2부 예배

하나님의 사랑 안에 있는 자
2024-06-23 12: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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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2024년 6월 23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하나님의 사랑 안에 있는 자
(요17:6-26)

   
서론: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기도를 안다면 다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안에 주신 것으로 기도를 누려야 합니다(하나님의 형상, 생명력, 에덴동산, 보좌의 축복, 시공간 초월, 237의 빛, 전무후무한 응답). 위로부터 주시는 보좌의 능력을 기도로 누려야 합니다(요셉, 다윗). 오늘 본문은 예수님의 대사장적 기도이며 요17:1-5절은 예수님 자신을 위한 기도, 요17:6-26절은 제자들을 위한 기도였습니다.
   
 1. 우리에게 주신 구원은 변하지 않는 것
  가. 하나님의 뜻대로 예정하신 구원을 누리게 하소서(엡1:3-5, 요17:9).
   • 하나님의 소유가 된 축복을 누리게 하소서(요10:29, 롬8:35).
   • 죄, 사탄, 지옥의 권세를 박살 내신 그리스도를 누리게 하소서(롬6:17, 롬8:2, 막10:45, 요일3:8).
  나. 피난처 되시는 하나님을 누리게 하소서(고전3:16).
   • 순간순간 하나님께 피하게 하소서(요17:11-12, 사43:1-3).
  다. 구원의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요17:13, 눅15:17).
   • 하나님 자녀 된 신분을 누리게 하소서(습3:17, 사49:16).
   
 2.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담고 지키도록 기도하심
  가. 나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게 하소서(요17:8, 요17:14).
   • 말씀에 이끌리는 삶이 되게 하소서(수1:8, 시1:1).
  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과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소서(요17:8, 요17:25).
  다. 말씀을 묵상하다가 거룩한 삶을 살게 하소서(요17:19, 롬10:17).
  라.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자임을 확인하고 확신하게 하소서.
   •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다가 현장이 보여지게 하소서.
   
결론: 우리 행복의 기준은 구원받은 것, 하나님 자녀 된 신분입니다. 하나님의 자녀 된 구원의 은혜 속에서 모든 것을 말씀 안에서 찾으시길 바랍니다. 말씀성취를 보게 되고 모든 것에 형통함과 평안함이 임하게 될 것입니다. 24 축복 누리게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6월 23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하나님의 사랑 안에 있는 자”
(요17:6-26)

6. 세상 중에서 내게 주신 사람들에게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나타내었나이다 그들은 아버지의 것이었는데 내게 주셨으며 그들은 아버지의 말씀을 지키었나이다
7. 지금 그들은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것이 다 아버지로부터 온 것인 줄 알았나이다
8. 나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말씀들을 그들에게 주었사오며 그들은 이것을 받고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나온 줄을 참으로 아오며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줄도 믿었사옵나이다
9. 내가 그들을 위하여 비옵나니 내가 비옵는 것은 세상을 위함이 아니요 내게 주신 자들을 위함이니이다 그들은 아버지의 것이로소이다
10. 내 것은 다 아버지의 것이요 아버지의 것은 내 것이온데 내가 그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았나이다
11.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그들은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12. 내가 그들과 함께 있을 때에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고 지키었나이다 그 중의 하나도 멸망하지 않고 다만 멸망의 자식뿐이오니 이는 성경을 응하게 함이니이다
13. 지금 내가 아버지께로 가오니 내가 세상에서 이 말을 하옵는 것은 그들로 내 기쁨을 그들 안에 충만히 가지게 하려 함이니이다
14. 내가 아버지의 말씀을 그들에게 주었사오매 세상이 그들을 미워하였사오니 이는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으로 인함이니이다
15. 내가 비옵는 것은 그들을 세상에서 데려가시기를 위함이 아니요 다만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시기를 위함이니이다
16.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사옵나이다
17.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18.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 같이 나도 그들을 세상에 보내었고
19. 또 그들을 위하여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하오니 이는 그들도 진리로 거룩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이다
20. 내가 비옵는 것은 이 사람들만 위함이 아니요 또 그들의 말로 말미암아 나를 믿는 사람들도 위함이니
21.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22.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23. 곧 내가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어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 같이 그들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24. 아버지여 내게 주신 자도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어 아버지께서 창세 전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그들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옵나이다
25. 의로우신 아버지여 세상이 아버지를 알지 못하여도 나는 아버지를 알았사옵고 그들도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줄 알았사옵나이다
26.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그들에게 알게 하였고 또 알게 하리니 이는 나를 사랑하신 사랑이 그들 안에 있고 나도 그들 안에 있게 하려 함이니이다. 아멘.
         요17:6-26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그 황무한 땅을 기업으로 누리십시다.’, 옆에 분들에게 진심으로 축복하십시다. ‘당신은 하나님의 사랑 안에 있는 자입니다.’, 믿습니까? 하나님 날 사랑하심으로 오늘도 우리에게 중요한 응답의 말씀을 주실 것입니다. 이 한 날, 정말로 말씀을 통해서 다시 한번 더 하나님의 사랑을 확인하고, 세상 이길 수 있는 영적인 힘을 회복하는 축복의 예배가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기도만 할 수 있다면, 아니 기도만 안다면 다 아는 것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도에 대해서 모르고 있고, 또 실제로 기도 못하고 있고, 기도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게 되어 있는 것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정말 우리가 구원 받았다면 모든 것 다 가진 것이지요. 그래서 그 구원받은 축복을 누리는 기도만 할 수 있다면 다 아는 겁니다. 그런데 먼저 기도할 때에 무엇보다도 하나님이 우리 안에 이미 주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을 찾아 누리는 기도를 하게 될 때에 나를 살리게 됩니다. 그게 무엇일까요? 바로 저와 여러분 안에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을 심어주셨습니다. 그것을 찾아서 그것을 날마다 살리는 것, 그게 기도입니다. 이 땅에서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염려와 걱정과 또 두려움도 있고 원망하는 일도 생기겠지요.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축복 중의 축복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셨다 라는 겁니다. 이 사실들이 하나님의 모든 응답을 받을 수 있는, 하나님께로부터 주어지는 모든 응답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이 뭐냐? 바로 하나님의 형상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날마다 우리 안에서 먼저 기도해야 될 것이 뭐냐 하면은 내게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신 하나님의 형상을 찾아서 살리는 기도가 되어져야 됩니다. 그리고 우리 안에 하나님께서 세상에서 연약하고 무너지고 또 힘이 없어 쓰러진다 할지라도 세상 살릴 수 있는 힘을 주셨는데 그 힘이 뭐냐? 창세기2:7절에 보면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니 생령이 된지라.”, 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 가진 저와 여러분에게 생명력 주셨습니다. 그게 바로 성령의 역사를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생기를 불어넣으니 생령이 된지라.”, 하나님의 영이 우리 안에 불어짐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생명력을 가지고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기도로서 날마다 누려야 돼요.
 초대교회,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단 한 가지 기도를 말씀하셨습니다. 다른 것 기도하지 말고, 아버지의 약속하신 기다리라.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 받고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될 것이라 했습니다. 한 가지 무엇을 약속하였느냐? 성령충만함을 기도하라 했습니다. 그 성령의 충만함 속에 들어갔던 초대교회 사도행전의 역사를 보십시오. 모든 문제 속에서 오히려 더 큰 응답들이 일어나고요, 핍박당하는 것도 핍박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거기에 하나님 모든 답들을 찾아내게 되고요, 모든 현장을 정복하게 되는 축복이 어디에서 나타났느냐? 바로 성령의 충만함을 입은 초대교회에 임하였던 증거의 역사들이 사도행전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안에 생기로 임하신 그 생명의 역사들을 날마다 찾아 누려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 안에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고 그것을 찾아 누리고, 생명력을 가지고 살아갈 때에 우리의 삶의 모든 부분들은 에덴의 축복이 임하게 됩니다. 창세기2:18절에 말씀하신 것이지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당연한 축복입니다. 에덴의 축복입니다. 이것을 살리는 것을 가지고 기도라고 이야기합니다.
 우리가 제대로 기도해야 되겠고, 이제는 제대로 응답 받아야 되는데, 먼저 하나님이 우리 안에 주신 기도를 우리가 찾아서 살리는 기도 속에 들어가야 합니다. 그게 창세기1:27절 하나님의 형상이고, 창세기2:7절에 생기이고, 창세기2:17절에 주신 에덴의 축복입니다. 그와 더불어 밖에서부터 위로부터 주어지는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승리할 수 있도록 밖에서부터 위로부터 주어지는 축복이 있는데, 우리에게, 하나님의 형상 가진 저와 여러분에게 최고의 축복 중의 축복인 보좌의 축복을 저와 여러분에게 주셨어요.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순간에 우리의 배경은 하늘보좌가 우리의 배경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마지막, 얼마나 중요했던지 40일 동안에 다른 것 이야기 하지 아니하시고,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보좌의 축복을 집중해서 말씀하셨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세상을 정복하고, 세상 공중 권세 잡은 자의 싸움에서, 영적싸움에서 승리하며 살아갈 수 있습니까? 우리에게 주신 보좌의 그 능력과 축복과 응답, 배경 가지면 세상을 살리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모든 현장을 살리는 힘이요, 배경을 주셨는데 그게 바로 보좌의 축복이에요.
그리고 밖에서 오는 위로부터 주어지는 것인데 보좌의 축복이기에 시공간을 초월합니다. 다른 것은 시공간을 초월할 수 없어요. 보좌의 축복이 임하니까 그 보좌의 축복은 시공간을 초월하게 되고, 시공간을 초월하는 응답 속에 주어지는 것이 바로 전도가 되어지는 전도의 문들이 열려지는 237을 살리는 응답들이 나오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당연히 보좌의 축복과 함께 시공간의 축복을 누리며 전도의 축복 속에 들어가게 될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응답이 있는데 그게 뭡니까? 위로부터 주어지는, 밖으로부터 주어지는 겁니다. 전무후무한 하나님의 응답이 우리에게 나타나게 되어 있어요. 아무도 막을 수 없는 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있지 않은, 전무후무한 하나님의 응답이 우리에게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밖에서, 위로부터 주어지는 기도의 축복이에요. 이것을 날마다 누리고 이 사실을 날마다 살리는 것을 가지고 뭐라 하느냐? 그것을 가지고 기도라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어떤 면에서 우리가 빨리 찾아내야 할 것이 있다면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인 저와 여러분은 기도를 찾아내야 돼요. 기도를 찾아내지 못하면 어쩔 수 없습니다. 아무리 열심히 살고도요 사람의 심부름 하고, 아무리 많은 것들 가지고도 결국 세상 심부름 하게 돼요. 열심히 배운 것 그것 가지고도 결국은 뭐냐? 세상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들을 따라가게 됩니다. 여러분 사람의 심부름하고, 세상에 종 노릇 하고, 사람 좋아하는 것 따라간다, 결국은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의 축복된 역사들 다 놓쳐버리고 마귀에게 종 노릇 하게 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진짜 우리 안에 하나님 주신 것들을 살리고, 찾는 기도, 위로부터 주어지는 것들을 누리는 기도 속에 들어가게 될 때에 우리의 환경이 문제가 안 됩니다. 여러분 지금 문제가 문제가 안 돼요.
 여러분 보십시오. 요셉은 자기 안에 주어지는 축복을 찾아내고 누렸어요. 그리고 위로부터 주어지는 그 축복된 응답들을 날마다 기도로서 누렸어요. 그 요셉과 함께 요셉의 형들은 너무나 달랐습니다. 요셉의 형들은 그 축복을 찾아내지 못했기 때문에 온갖 수단과 방법, 육신적인 방법들 통해서 살아갔지만, 그 형들 통해서 결국은 세상 살린 것이 아니라, 무식하다 할지라도 묵묵히 하나님이 내 안에 주신 것들을 찾아내서 누리고, 살리고, 위로부터 주신 것들을 찾아 누렸던 요셉을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살아나고 애굽이 살아났던 사실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빨리 내가 찾아내야 합니다. 내가 누려야 할 것입니다.
 다윗을 한번 보십시오. 다윗의 형들은 군인으로, 군사로 전쟁터에 나가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골리앗 앞에 벌벌 떨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한 나라의 왕인 사울조차도 블레셋이 쳐들어온 적인 골리앗 앞에 떨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자기 안에 주어진 축복을 찾아 살리며 누렸던 다윗, 위로부터 주어지는 그 은혜를 누렸던, 그 축복의 역사를 기도로 누렸던 다윗은 형들과 왕도 벌벌 떨고 있는 그 골리앗 앞에 서서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네 앞에 나왔다.”, 했어요. 하나님께서 주신 귀중한 담대함을 가지고, 결국은 블레셋 골리앗을 무찌른 사실들을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다윗의 고백입니다. “여호와가 나의 목자이기 때문에 나는 부족함이 없다.”, 그 다윗의 고백입니다. “내가 비록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했어요. 왜 그렇습니까? 이미 다윗에게는 그 마음에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살리고, 누리는 기도가 있었어요. 위로부터 주시는 주님의 그 보좌의 능력을 믿고, 누리는 기도가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어떤 환경도 다윗을, 요셉을 침몰시키지 못했음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떤 면에서 성경에서 응답받은 모든 사람들 하나같이 무엇이 있었느냐? 구원받음으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자에게 주신 기도, 그 기도의 축복을 누림으로 말미암아 문제가 문제 안 되었고, 오히려 문제 속에서 하나님의 응답들을 찾아내고, 핍박이 그들을 꺾지 못하고, 핍박 속에서 승리했던 비밀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교회 성도님들 정말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이 우리 안에서 주신 것들을 날마다 찾아서 살리는 기도가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위로부터 주어지는 그 축복된 응답들을 날마다 누리는 그 기도가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아무것도 문제 될 게 없습니다. 지난주에 우리가 요한복음 17장을 살펴보았습니다. 요한복음 17장은 예수님께서 하신 기도에요. 먼저 1-5절까지는 지난주에 우리가 살펴보았죠, 1-5절까지는 예수님께서 자기 자신을 위한 기도였고요. 그리고 오늘 읽은 6-26절까지는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위한 기도였습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17장을 가지고 일컬어서 ‘예수님의 대제사장적인 기도다.’, 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하신 기도가 요한복음 17장에 집중되어 있는데 전반부는 자기 자신을 위한 기도, 오늘 읽은 6절부터 마지막까지는 제자들을 위한 기도였습니다. 그 제자들을 위한 기도 속에서 우리가 중요한 언약을 붙잡고, 이번 한 주간도 우리가 정말로 기도의 비밀들을 회복하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제목을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자, 하나님의 사랑 안에 있는 자’라는 제목을 잡았는데 하나님의 사랑 안에 있는 자는 어떤 축복의 응답을 누릴 것인가? 오늘 예수님의 기도를 통해서 우리가 확인하면서 또 중요한 언약들로 새롭게 붙잡혀지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다시 한번 더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우리에게 주신 구원은 변하지 않는 것임
 먼저 그러면 첫 번째로 우리에게 주신 구원의 역사는 절대 바뀌지 않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위한 기도도 그 속에 이 구원의 축복을 누리는 기도를 할 것을 말씀하고 있고, 제자들이 그 구원의 축복을 누리도록 기도하고 있는 것을 오늘 본문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구원은 변하지 않습니다. 이것을 가지고 궁극적인 구원이라고 했어요. 성도들은 궁극적으로 구원받게 됩니다.
 그런데 이 구원의 역사들은 아무도 바꿀 수가 없어요. 하나님이 주신 구원은 바꿀 수가 없다 라는 사실. 왜냐? 하나님이 구원의 계획을 세우시고, 그 하나님이 구원의 계획을 완성하셨기 때문에 구원의 계획을 완성하신 하나님이기 때문에 그 구원의 역사는 어느 누구도 빼앗아갈 수 없고, 바꿀 수가 없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어떻게 우리를 구원하셨습니까? 하나님이 어떻게 우리를 선택하셨습니까?
 에베소서1:3-5절에 말씀하고 있는데요.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할렐루야! 저와 여러분이 구원받은 것은, 선택함을 받은 것은 이미 하나님께서 창세 전에 예정하신 것이다 말씀했어요.
 하나님께서 주신 구원의 축복, 이 축복의 역사들을 왜 우리에게 주셨느냐? 3절에 말씀하고 있죠.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주시기 위해서 저와 여러분을 선택하시고 구원하셨다 말씀하고 있어요. 그러면서 여기에 우리의 구원의 역사에 있어서 내 행위가 필요치 않아요, 내 능력이 필요치 않습니다, 내 배경이 필요치 않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이미 하나님이 곧 창세 전에 우리를 택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부르셨다 말씀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나의 배경도, 나의 능력도, 나의 그 어떤 것도 구원의 역사에서는 필요치 않다 라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단순히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셨는데 그 기쁘신 뜻대로, 저와 여러분을 하나님이 기뻐하셔서 창세 전에 저와 여러분을 예정하시고, 선택하시고, 시간표가 되매 오늘 하나님 앞으로 저와 여러분을 불러주신 것입니다.
 그러면서 오늘 본문에 보면은 하나님의 뜻대로 예정하신 그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께 주셨다고 했어요. 하나님의 뜻대로 예정하신 그 사람을 하나님이 예수님에게 주셨다 말씀하고 있어요. 6-9절에 말씀하고 있죠. 특별히 9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예수님에게 주셨는데 9절에 보면 그들은 아버지의 것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그리스도께 우리 자신들을, 구원받은 저와 여러분을 그리스도께 주셨는데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은 누구의 것이라고요? 오늘 6절에도 마찬가지고, 9절에도 마찬가지고, 그들은 아버지의 것임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9절에 한번 보십시다. “내가 그들을 위하여 비옵나니”, 예수님의 기도죠. “바로 내가 비옵는 것은 세상을 위함이 아니요 내게 주신 자들을 위함이니”, 예수님이 기도 하는데 내게 주신 자, 하나님이 내게 주신 자들을 위해서 기도한다는 말이에요. 9절 마지막에 보면 그들은 누구의 것이라고요? “아버지의 것이니이다.”, 믿습니까? 여러분은 하나님의 소유에요. 그들은 아버지의 것임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0:29절에 말씀하고 있죠. “그들을 주신 내 아버지는 만물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바로 우리는 하나님의 것인데 아무도 하나님의 손에서 우리를 빼앗을 수 없다 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것이 된 저와 여러분을 빼앗을 수 있는 것이 이 땅에는 아무것도 없어요. 그래서 로마서 8:35절에 바울이 이렇게 고백하고 있습니다.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느니라 말씀했습니다. 로마서 8:35절을 다시 한번 더 우리가 믿음 가지고 한번 읽어보십시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의 손에서 우리를 빼앗을 수가 없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께 속한 자입니다.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에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을 수밖에 없는, 하나님의 사랑 안에 있는 하나님의 속한 자라는 사실을 분명히 기억해야 합니다. 여러분 하나님에 속한 자가 아니면은 어떠한 자입니까? 세상에 속한 자에요. 어쩔 수가 없어요. 하나님의 사랑 안에 있는 자가 아니라면은 어쩔 수 없어요. 세상에 속한 자로서 결국 로마서6:17절에 있는 말씀처럼 죄의 종으로서 살아갈 수밖에 없어요.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저와 여러분은 처음에는 하나님께 속한 자가 아니요, 세상에 속한 자로서 죄의 종이었습니다.
 그래서 원죄 가운데서 태어나서 살아가는 모든 삶이 죄 가운데 살아가고, 죄에 뒹굴면서 그 죄의 결과로 저주와 재앙을 당할 수밖에 없는 세상 속에 살아가는 세상에 속한 자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속한 자 이전에 우리는 본래는 뭐냐? 마귀의 자녀였습니다. 요한복음8:44절에 말씀하고 있는 것처럼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니라.”, 말씀했어요.
 세상에 속한 자는 죄의 종으로 살아가요. 세상에 속한 자는 마귀를 아비로 섬기고 살아가는 마귀의 자녀로서 살아갈 수밖에 없어요. 그러니까 당연히 시간 가면 갈수록 저주와 재앙과 실패의 역사는 올 수밖에 없는 것이죠. 그 어느누구도 사탄의 종으로 살아간다면 인생에게 찾아오는 12가지 인생의 문제 피할 수가 없어요. 그것이 무엇입니까? 사탄이 만들어 놓은 함정에 빠지게 돼요. 나라는 것, 세상이라는 것, 성공이라는 함정에 빠져가지고, 그리고 우상과 미신과 점술이라는 틀에 갇히게 되고, 결국 우리 인생이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운명에서 빠져나올 수 없는 6가지 올무죠, 살아갈 수밖에 없는, 사탄의 종노릇 할 수밖에 없는 신분이 바로 세상의 속한 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을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 안에 있는 자로, 하나님께 속한 자로 저와 여러분을 부르신 것입니다. 예수께서 그리스도라는 사역을 통해서 죄의 권세, 사탄의 권세, 지옥의 권세에서 저와 여러분을 완전히 빼내셨습니다. 그래서 성경에 말씀하고 있죠. 로마서8:2절에 보면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다.”, 말씀했습니다.
 마가복음10:45절에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었다.”, 말씀했어요. 요한일서3:8절에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함이라.”, 말씀했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그리스도의 사역을 하심으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 죄의 종으로, 사탄의 종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저와 여러분에게 죄의 권세를 해결하시고, 사탄의 권세를 해결하시고, 지옥의 권세를 해결하셔서 하나님의 자녀로 우리를 불러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께서 책임지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보면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11절에 보세요. 하나님의 자녀들을 하나님이 어떻게 책임지시느냐?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그들은 세상에 있고”, 자, 예수님께서 세상에 더 있지 않는다 말씀했어요. 그런데 우리는 세상에 있는다 말씀했어요. 그러면서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사.”, 그들을 보전하사, 이 땅에 남아 있는 제자들을 보전하사,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자녀들을 지키신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12절에도 말씀하고 있죠. “내가 그들과 함께 있을 때에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고 지켰나이다. 그중에 하나도 멸망하지 않고 다만 멸망의 자식뿐이오니”, 그중에 하나도 뭐요? 멸망하지 않고, 하나님의 자녀들을 하나님께서 지키신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15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만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시기를 위함이니이다.”, 우리는 우리도 모르게 순간순간 악에 빠져요. 악한 자 사탄의 공격에서 우리가 피할 수 없어요. 그러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 된 저와 여러분은 그 악한 자, 사탄의 공격과 악에서 빠져나와서 하나님이 나의 피난처가 되어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사야43:1-3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같이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할렐루야! 2절입니다.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 타지도 않을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3절입니다.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요 네 구원자임이라. 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구스와 스바를 너를 대신하여 주었노라.”, 할렐루야!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피난처 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자녀들을 완벽하게 지키시고, 보호하심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받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이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나의 구원자가 되십니다. 그래서 성령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요한복음14:16절에 말씀하고 있죠.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너희와 영원히 함께 있겠다.”, 말씀했어요. 나의 구원자 되시며 나의 하나님 되시고, 우리가 하나님의 것으로 된 하나님의 자녀로서 우리 안에 성령께서 함께하시는데 언제까지 함께하시느냐? 영원히 함께하시겠다 말씀했습니다.
 고린도전서3:16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이 우리를 완전히 책임지시는 그 축복된 자리에 저와 여러분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존재는 하나님이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책임지시는 그 존재가 저와 여러분의 존재인 것입니다. 이 사실을 날마다 누려야 합니다. 그걸 가지고 구원의 축복을 누리는 것이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구원의 기쁨을 누리는 삶, 여러분 우리가 예수를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에 여러분 아셔야 합니다. 영원까지 보장받은 거에요. 내가 예수를 나의 구주로, 주인으로 영접하는 그 순간에 한 번 영접했는데, 여러분 일생이 주님 앞에 가는 그날까지, 영원까지 보장받은 축복이 뭐냐? 예수를 그리스도를 영접한 그 속에서 나오는 축복이에요.
 그렇다면 날마다 날마다 우리가 누려야 될 부분들이 뭡니까? 그리스도 안에 있는 그 구원의 은혜와 축복을 날마다 누리는 겁니다. 그게 예수님이 가장 원하시는 거에요. 어떤 면에서 구원의 엄청난 축복을 받아 누려야 될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이 축복을 놓치고, 거짓처럼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인생이 아닌가 살펴보아야 합니다. 오늘 성경에 보면 13절에 보면 말씀하고 있는데 마지막에 어떻게 말하고 있느냐? “그들로 내 기쁨을 그들 안에 충만히 가지게 하려 함이라.”
 예수님의 제자들을 위한 기도입니다. 제자들로 말미암아 예수님 안에 있는 기쁨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기쁨을 그들 안에 충만하게 가지게 함이라 말씀했어요. 이게 예수님의 기도였어요. 다시 말하면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 된 저와 여러분이 그 구원의 은혜와 기쁨을 누리는 것, 그게 하나님 앞에 예수님이 기도한 기도였어요. 여러분 정말로 여러분 안에 있는 구원의 그 은혜를 누리는 기도, 여러분 날마다 회복함으로 말미암아 여러분 안에 참된 기쁨이 회복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누가복음15:7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은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이 없는 의인 아흔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이 한 사람이 구원받는 것, 그 일을 너무나 기뻐하신다 라는 것, 그 속에 저와 여러분이 있어요. 믿습니까? 저와 여러분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자녀 삼으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어느 정도 기뻐하시느냐? 내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살아갈 때 어느 정도 기뻐하시느냐?
 스바냐3:17절입니다. “내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말씀했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기뻐하시고, 기뻐하시는 존재에요. 그렇다면 당연히 다른 것 하지 마시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신 그 구원의 은혜, 그 구원의 축복을 날마다 누리는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어느 정도로 우리를 기뻐하시느냐?
 이사야49:16절에 보면은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씀하신 거에요. 내가 하나님이, 너를 이스라엘 백성들이, 너희들을 어디에 새겼다고요? 내 손바닥에 새겼다. 사람들은 은혜를 쉽게 잊어버립니다. 물 흐르면 물 흐르는 것처럼 흘러버려요. 여러분 물에 무엇을 새겨놓아 보세요. 그냥 흘러 떠내려가잖아요? 그런데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사랑을 어디에 새겼다고요? 손바닥에 새겼다고 했어요.
 그러면 그다음에 나오는 말씀이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이 말은 무슨 말이냐? 하나님이 계속해서 시선을 떼지 못하고 있다 라는 사실. 누구를 향해서? 저와 여러분을 향해서. 왜냐? 우리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내 모든 것들이 항상 내 눈에서 떠나지 않는다 라는 것, 그게 항상 내 앞에 있다 라는 말이에요, 하나님의 눈앞에 있다 라는 말이에요. 
 여러분 당연히 우리가 누리고, 회복해야 될 축복이 있다면은 기뻐하는 구원의 기쁨을 누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것이 뭐냐? 구원받은 저와 여러분이 그 구원의 기쁨을 누리는 것, 그걸 가장 기뻐하세요. 그래서 우리에게 예수님께서 말씀하고 있는 것이 뭐냐? 예수님이 제자들을 위해서 기도하신 것이 바로 그 기도였어요. 바로 나로 말미암아 그들 안에 기쁨이 충만하기를 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기쁨, 그들 안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 된 그들 안에 기쁨이 충만하기를 원합니다.
 여러분 진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여러분 안에 기쁨이 있습니까? 여러분 안에 만족함이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참된 기쁨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참된 만족이 있다면 세상의 것 부러워하지 않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그 사실이 없기 때문에 우리도 모르게 세상 것 따라가고, 세상 것이 전부인 줄 알고, 우리의 모든 시간과 모든 것들을 투자함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결국 나중에 가서 세상 것 쫓다가 실패하는 인생이 되어버려요.
 우리의 영원한 기쁨은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신 구원입니다. 그 구원의 은혜와 하나님 자녀에 대한 신분에 대한 기쁨이 여러분이 날마다 넘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게 예수님께서 하나님 앞에 기도하신 내용이라니까요? 그게 오늘 13절에 “그들로 내 기쁨을 그들 안에 충만히 가지게 하려 함이라.”, 했어요. 예수님께서 하나님 앞에 기도한 내용이었어요.

2.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담고 지키도록 기도하심
 두 번째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 앞에 어떤 기도를 했느냐?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담고 지키도록 기도한 사실을 보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 앞에 기도하셨는데 제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담고, 기도하면서 지키도록 하신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렇다면 나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나가야 합니다. 오늘 8절에 보면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나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말씀들을 그들에게 주었다.”, 했어요. “그들은 그것을 받고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나온 줄을 참으로 알았다.”, 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줄도 믿었다.”, 했어요. 
 여기 앞에 보면 나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말씀들을 그들에게 주었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주신 말씀들이 우리 마음에 담겨져 있어야 해요. 그다음에 14절에도 말씀하고 있죠. 처음에 보면 “내가 아버지의 말씀을 그들에게 주었사오매”, 여러분 나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이 여러분 안에 있어야 돼요. 말씀 붙잡고 기도하는 그 속에 있어야 되는 것이 바로 제자의 삶인 것입니다. 그런데 그때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주신 말씀이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말미암아 그들은 6절에 보면은 그들은 아버지의 말씀을 지켰다 라고 나와요. 말씀이 마음에 담겨져 있으니까 그 말씀을 지켰다 라고 나오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제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담아야 합니다. 그것을 순종해야 되고, 그 말씀에 항상 초점을 맞추고, 삶을 살아갔던 것이 바로 제자들이었어요. 그렇다면 오늘 저와 여러분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따르는 제자들이라면은 당연히 우리 마음에 담겨져야 될 것이 뭐냐? 우리의 모든 삶의 초점이 무엇이어야 되느냐? 말씀이 여러분 안에 담겨져야 돼요. 우리의 모든 삶의 기준과 초점이 뭐냐? 말씀이 이끌어가는 대로 따라가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말씀에 이끌려 가는 삶, 그 삶은 평탄케 되어지고, 형통함의 축복이 있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여호수아1:8절에 보면은 모세의 뒤를 이은 지도자 여호수아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어요. 어떤 면에서 어떻게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나안 땅에 이끌고 들어가야 될 것인가? 두려움이 있었겠죠. 그래서 7절에 보면은 “두려워하지 말라.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했습니다. 그러면서 8절에 중요한 말씀을 했습니다,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여기에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고, 말씀이 우리 마음에 담겨져서 그 말씀이 주야로 묵상되게 될 때에 마지막에 네 길이 뭐요? 평탄하게 될 것이고, 네가 형통하게 되리라 말씀했습니다.
 시편1:1-3절에 악인은 어떤 사람이고, 복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를 말씀하시면서 “복 있는 사람은 여호와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했어요. 여호와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 그들에게는 시절을 쫓아 과실을 맺게 된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모든 삶이 형통함과 모든 길에 평탄함의 축복이 임할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제자 된 저와 여러분이 마음에 담아야 될 것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서 주신 말씀을 제자들이 담았다면은 이 한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저와 여러분이 당연히 담아져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하나님의 말씀이 여러분 마음에 담겨져야 합니다.
 그래서 날마다 말씀 붙잡고, 묵상하라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그러면 어느 날 그 말씀이 내게 부딪혀 와요. 내가 말씀 붙잡고 묵상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그 말씀에 부딪혀 오면서, 그 말씀을 통해서 성취 되어지는 역사들을 하나하나 보면서, 말씀의 성취가 이루어지니까 나의 과거도, 병든 부분들도, 영육 간에 나도 모르게 진행되는 모든 상처들도 치유되게 되어 있고요. 거기서 어떤 역사가 일어나느냐? 진짜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는, 승리할 수 있는 믿음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로마서10:17절에 말씀하고 있죠. 믿음은 어디에서 온다고요? 들음에서. 들음은 무엇을 들어야 믿음이 온다고 합니까?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음으로 믿음이 생긴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말씀을 묵상하게 될 때 그 말씀이 내게 성취 되어지고, 말씀이 성취 되어지는 사실들을 맛보게 될 때, 그 속에 나의 모든 것들이 치유되어 지면서 그로 말미암아 내게 모든 것들을 이길 수 있는, 믿음이 이긴다고 했잖아요? 모든 것을 이길 수 있는 참된 믿음이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내 안에 딱 각인, 뿌리, 체질로 자리잡혀지는 것입니다. 그때부터 우리의 모든 걸음걸음마다 참된 승리의 걸음들로 인도받게 되어지는 그런 축복의 역사들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왜 말씀을 붙잡고, 묵상해야 되느냐? 왜 우리가 말씀을 붙잡아야 되느냐? 오늘 성경에 보면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8절에도 그렇고요, 25절에도 그렇고요. 왜 우리가 말씀을 붙잡아야 되느냐? 묵상하는 건 물론이지만 왜 말씀을 붙잡아야 되느냐? 그 말씀을 통해서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알게 돼요. 그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이 하나님 됨을 알게 됩니다. 25장 한번 볼까요? “의로우신 아버지여 세상의 아버지를 알지 못하여도 나는 아버지를 알았사옵고 그들도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줄을 알았사옵나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다, 그리스도로 보내신 줄 알았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아야 될 이유입니다. 말씀을 붙잡아야 예수님이 그리스도인 것을 알게 되고, 하나님이 하나님이신 것을 알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예수님이 그리스도다, 하나님이 하나님이심을 알게 될 때에 그 속에서 오는 것이 내가 누구인가를 알게 돼요. 나의 정체성, 내가 누구인가를 알게 돼요. 우리가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이 하나님이심을 알지 못하게 될 때 내가 누구인가를 알 수 없어요. 그러니까 이 땅에 살아가는 삶은 흑암과 혼돈과 공허함 가운데 방황하는 인생을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이죠. 왜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셨느냐?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알게 하기 위해서. 왜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셨느냐? 하나님이 하나님 됨을 알게 하기 위해서.
 그것뿐만 아닙니다. 왜 우리가 말씀을 붙잡아야 되느냐? 이 말씀을 통해서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알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하나님이심을 알 뿐만 아니라 우리의 모든 삶이 거룩한 삶으로 인도받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성경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19절에 보면 “진리로 거룩함을 얻게 하려 함이라.”, 17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은 뭡니까? 진리니이다. 말씀 자체가 진리고요. 19절에 “진리로 거룩함을 얻게 된다.”, 말씀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말씀을 붙잡게 될 때에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알게 되고, 하나님이 하나님이심을 알게 됨과 더불어 우리의 모든 삶에 거룩을 향한 삶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왜 말씀을 붙잡아야 되느냐? 여러분 말씀을 붙잡으면 붙잡을수록 ‘아, 내가 하나님의 사랑 안에 있는 자구나!’, 오늘 제목이죠. 내가 하나님의 사랑 안에 있는 자구나 라는 사실들이 확인되게 되어 있어요. 마지막에 23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곧 내가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어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 같이 그들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게 함이니라.”,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함을 입은 자인 것을 알게 된다 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말씀 붙잡아야 될 이유입니다.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알게 되고,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을 알게 되고, 그 속에서 거룩한 삶을 위해서 살아가게 되고, 그 속에서 비로소 나는 하나님의 사랑 안에 있는 자구나! 라는 사실들에 대한 확신들이 주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이 말씀들을 여러분 마음에 담고, 기도함으로 말미암아 여러분 인생이 말씀에 이끌린 바 되어지는 귀한 축복된 인생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말씀 붙잡고 답을 얻으면요, 기도가 되어집니다. 그러면은 현장이 보입니다. 말씀 붙잡고, 기도가 되어지면 현장이 보여지고, 뭔가가 보여집니다. 그때부터 뭡니까? 24 기도의 축복이 누려집니다. 그래서 우리가 날마다 말씀 붙잡고, 거기에 답을 찾는 겁니다.

 말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우리의 행복의 기준이 어디 있습니까? 여러분에게 있어서 참된 행복의 기준이 무엇입니까? 돈 가진 것이요, 남보다 건강한 것이요, 다른 자녀들보다 내 자녀들이 잘 된 것이요? 성경에서 말씀하는 행복의 기준은 저와 여러분이 구원받은 것이고, 구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가진 것입니다. 그 축복을 날마다 누림으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참된 행복을 여러분 찾아 누리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 된 구원의 은혜 가운데 있는 자로서 모든 것을 말씀을 통해 찾아내세요. 문제도, 응답도, 모든 일도, 모든 사건도 말씀 안에서 찾아내세요. 그러면 말씀의 성취를 보게 되고, 그 인생은 말씀으로 이끌림 당함으로, 말씀이 이끌어가는 인생이 되어짐으로 여러분 가는 모든 길에 형통함과 평탄함의 축복이 임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말씀 찾아냄으로 진정한 하나님이 주신 응답의 성취를 보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하나님의 사랑 안에 있는 전도제자의 기도
1. 나의 행복의 기준인 구원과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을 기도로 누리게 하옵소서.
2. 응답, 문제, 모든 일과 모든 현장에서 먼저 말씀을 찾고 붙잡고 체험하게 하옵소서.
3.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자로 망대, 여정, 이정표를 누리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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