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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7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부활 이후 –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요21:15-18)
서론: 부활하신 주님이 조용히 제자들을 치유하고 새롭게 하시는 일을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찾아간
제자들은 다 도망간 사람들이었습니다(요21:3). 우리가 이 시대의 남은 자로 부름 받은 것을 알지만 막상 현실과 문제 앞에서는 다른 삶을 살게 됩니다. 살아 보려고 애를 쓰지만 거의 불신자 수준의 모습이 되는 것입니다. 이런 제자들에게 부활하신 주님이 찾아오신 것입니다. 결국 마가 다락방의 주역으로 로마를 비롯해서 전 세계를 살리는 참 제자로 쓰임 받게 된 것입니다.
1. 포기하지 않으시는 그리스도의 사랑
가.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누리게 하소서(습3:17, 골1:13, 엡1:3-5).
• 우리를 치유하시는 그리스도를 붙잡게 하소서(사61:1, 롬5:8, 요일4:10).
• 자기 생명까지 내어주신 그리스도의 사랑을 누리게 하소서.
나.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는 사랑을 누리게 하소서(빌1:6).
• 절망 속에 있더라도 말씀을 붙잡게 하소서(요21:6).
• 말씀 속에서 믿음을 회복하게 하소서(요15:7).
2. 그리스도의 사랑에 집중, 미션
가. 세상 것을 내려놓고 그리스도의 사랑 속에 들어가게 하소서(엡3:18-19).
• 흑암 세력이 역사하지 못하도록 성령충만 받게 하소서(엡5:18).
나. 위에서 주시는 미션을 붙잡게 하소서.
• 갈보리산 언약에 집중함으로 내 안에 하나님의 나라, 성령의 능력이 임하게 하소서.
• 내 생각, 감정, 무의식, 잠재의식에까지 각인, 뿌리, 체질되게 하소서.
• 오직, 유일성, 재창조를 발견하게 하소서.
다. 그리스도의 사랑에 집중함으로 미션을 깨닫게 하소서(요21:18).
• 전도와 선교를 통해 어린 양들을 구원하게 하소서(선교대회, 중남미 집중훈련, 노회캠프).
• 상처 속에 헤매이는 어린 양, 완성되지 않은 미래를 준비하는 렘넌트를 살리게 하소서.
결론: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지금도 사랑과 능력으로 우리를 치유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치유된
우리를 통해 세상을 살리기를 원하십니다. 치유 언약을 붙잡고 이 일에 쓰임 받으시길 축원합니다.
4월 7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부활 이후 - 가장 먼저 하신 일”
(요21:15-18)
15. 그들이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
16. 또 두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양을 치라 하시고
17. 세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이르되 주님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양을 먹이라
18.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젊어서는 스스로 띠 띠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거니와 늙어서는 네 팔을 벌리리니 남이 네게 띠 띠우고 원하지 아니하는 곳으로 데려가리라. 아멘.
요21:15-18
■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그 황무한 땅을 기업으로 누리십시다.’, 변함없이 끊임없는 사랑으로 우리를 지켜주시는 그리스도, 그 사랑을 오늘 예배를 통해서 확인하고 체험하고 누리는 축복된 시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난 주간에 유럽 전도 집회와 함께 유럽 렘넌트 대회가 있었습니다. 유럽의 시간표, 렘넌트 시간표라는 주제로 말씀들이 주어졌습니다. 특별히 유럽에는 총 53개 나라가 있는데요, 거기에 우리 선교사님들이 활동하고 있는 나라는 9개 나라에 15개 교회 중심으로 해서 귀중한 사역현장들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특별히 귀한 메시지가 선포되어 졌는데요, 10년 안에 모든 것을 성공시키는 성공자로 서라는 말씀을 주시면서 그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두 가지, 보좌의 절대 망대를 만들고, 움직이는 보좌의 절대 망대를 만들라 했습니다.
성경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재앙 당할 때마다 나타났던 인물들이 렘넌트들입니다. 애굽 시대부터 시작해서 로마 시대까지 성경은 이스라엘의 멸망 사를 말하고 있는데요, 그 멸망 할 때마다 일어났던, 그 시대를 살렸던 인물들이 렘넌트 7명입니다. 그들이 붙잡은 언약이 무엇입니까? 바로 무너지지 않는 보좌의 절대 망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절대 망대를 가지고 요셉은 애굽에 갔고, 절대 망대를 가지고 요셉은 노예라는 현장 속에 들어갔고, 그 보좌의 절대 망대를 가지고 요셉은 감옥 속에 들어간 것입니다. 한마디로 세계를 복음화 하는 완전한 답, 보좌의 절대 망대 이 답을 먼저 가졌다 라는 겁니다.
예수님께서 마지막 40일 제자들 남겨놓고 가시기 전에 집중하신 부분들이 뭘까요? 그것 또한 동일한 답인 보좌의 절대 망대인 하나님의 나라의 일입니다. 그 일을 40일 동안 집중했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안에 보좌의 절대 망대가 만들어지게 될 때에, 우리가 움직여지는 모든 현장에 움직이는 보좌의 절대 망대가 만들어지는데 전도자 바울은 바로 치유의 망대로, 후대에 대한 망대로, 미래에 대한 망대로 움직이는 절대 망대를 만들어감으로 그 시대 로마를 살렸던 사실들을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 시간 이 예배가 우리에게 보좌의 절대 망대가 만들어지는 최고의 축복의 예배가 될 줄로 믿습니다.
지난주에는 ‘부활의 언약으로 새로 시작하라.’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오늘은 부활 이후에 주님께서 가장 먼저 하신 일이 있습니다. 그것을 우리가 언약으로 붙잡고 또 새로운 응답들을 찾아 누려야 될 것입니다. 부활 이후에 가장 먼저 하신 일이 무엇이냐? 주님이 제자들에게 찾아오셔서 물으셨습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찾아오셔서 물으셨습니다. 세상을 살리기 위해 선택받은 제자들을 찾아오셔서, 조용히 그 제자들을 치유하시고 새롭게 하시는 일을 하신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같으면 부활하셨다, 그러면 모든 사람들이 보란 듯이 떠들 것 아닙니까? 특별히 십자가에 못 박은 교권주의자들, 로마의 권세 가진 자들 앞에 보란 듯이 부활하신 사실을 알리실 것인데, 예수님은 그러지 아니하고, 조용히 제자들에게 찾아 오셨습니다. 어떤 의미입니까? 예수님이 찾아가신 그 제자들은 그냥 제자들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고난 당하실 때에 하나같이 다 예수님을 모른다고 도망갔던 사람들이었습니다. 우리가 너무나 잘 아는 베드로조차도 예수님 앞에서 고난 당하실 때에, 예수님을 모른다고 하고, 저주하고, 심지어 맹세까지 했던 사람이 바로 베드로입니다. 이런 제자들이 하나같이 예수님이 죽고 나서 다 자기의 고향으로 돌아가서 자기가 하는 일들로 돌아가 버린 것입니다.
오늘 읽지는 않았습니다마는 성경에 보면 결국은 제자들이 어부 살이 하던 제자들이 어부 살이 하는 곳으로 돌아가서 그물을 던져 내리는 모습이 나오지요. 요한복음21:3절에 보면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시몬 베드로가 나는 물고기 잡으러 가노라 하니 그들이 우리도 함께 가겠다 하고 나가서 배에 올랐으나 그날 밤에 아무것도 잡지 못하였더라.”, 여러분 먹고는 살아야 되니까 예수님의 죽음 앞에 이제는 제자들이 어디로 돌아갔느냐? 자기가 하던 원래 자리로 돌아간 겁니다. 그래서 바닷가에 나가서 고기를 잡기 위해서 그물을 던졌습니다마는 고기 한 마리 잡지 못했다고 성경에 말하고 있습니다.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사실 우리가 지금 그렇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저와 여러분을 하나님께서 부르셨고,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남은 자로 우리를 부르셨는데, 막상 현실과 문제 앞에서는 오늘 제자들에게 있는 모습과 똑같이 다른 삶을 살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때로는 불안해하고, 염려하고, 걱정하고, 또 낙심하게 되고, 원망하게 되고, 그게 더 심해지게 되면 우울증에 시달리고, 더 나아가서는 공황장애 겪기도 하고, 그래서 결국은 사람들이 살아보려고 애쓰는데, 살아보려고 애쓰면 애쓸수록 노력하는 만큼 되는 것이 아니라, 애쓰는 만큼 되는 것이 아니라, 되는 것이 없는 그런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거의 불신자도 아닌데 불신자의 모습처럼, 불신자의 수준으로 살고 있는 우리의 모습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제자들을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다시 찾아오셨어요. 주님은 어떻게 이들을 치유하셨습니까? 결국은 이들이 마가 다락방의 주역이 되게 되고, 이들 통해서 결국은 교회 역사를 새롭게 쓰게 되고, 이들 통해서 결국 로마를 비롯해서 전 세계를 살리는 참 제자로 쓰임 받게 만드신 사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축복 가운데 오늘 우리를 찾아오신 것입니다. 오늘 이러한 축복된 응답이 저와 여러분에게 일어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포기하지 않으시는 그리스도의 사랑
그러면 오늘 이 제자들에게 주신 이 축복된 역사들이 내게도 새로 시작되어야 되는데, 그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두 가지 붙잡아야 합니다. 먼저 첫 번째입니다. 포기하지 않는 그리스도의 사랑입니다. 포기하지 아니하시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여러분 아셔야 됩니다. 오늘 우리 찬양대 은혜로운 찬양 감사합니다. 생명도 권세도 끊을 수 없는 예수 그리스도 그 사랑, 그 사랑으로 예수님은 제자들을 찾아가신 것입니다.
여러분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누군가가 나를 사랑하고 있다, 그러면 외롭지 않겠지요. 누군가가 나를 사랑하고 있다면 그 사랑이 힘이 되어서 살아가는 삶을 포기하고 있던 자리에서도 사랑받고 있다는 그것들이 내게 확인 되어지면 삶을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동력이 되기도 하는 것입니다. 21세기에 가장 많은 질병 중의 하나가 우울증이라고 합니다. 왜 우울증이 일어나느냐? 물론 여러 가지 이런저런 답들이 있을 수 있지요. 많은 문제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원인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이 우울증이 들어오는 통로 중의 하나가 뭐냐 하면, 나는 외롭다 라는 것, 나는 나를 생각해 주는 사람이 없이 나 혼자 라는 것, 그래서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우울함에 빠집니다. 아무도 나를 이해할 수 없고, 나를 도와줄 자가 없다 라는 것, 나는 혼자 라는 것, 그러니까 거기에 마음들이 우울한 마음에 사로잡히게 되어지는 것이지요.
그러나 진짜 나를 사랑한다는 그 사실들이 있으면 내가 힘을 얻게 돼요. 어떤 분이 그런 고백을 하셨어요. 정말로 절망 가운데서 모든 것, 생을 포기할 정도로 어려움을 당했는데 하나님이 나를 살리신 그 비밀은 하나님이 자기 자신을 잠잠히 사랑하고 계시는 그 사실을 확인하게 될 때에, 내가 살아야 되겠구나 하는 마음들이 들더라는 거에요. 주어진 환경 속에서 절망할 수밖에 없고, 어떤 면에서 생을 포기하려고 했다는 거에요.
그런데 생을 포기할 수밖에 없는 그 환경 속에서 주변에 있는 사람이 복음을 이야기해서 복음을 듣게 되고, 그 복음을 듣고, 듣고, 듣고 하면서 어느 순간 말씀이 안에 들어오면서, 마음속에 자리 잡혀지면서 절망스럽고 낙심했던, 생을 포기하려 했던 그 마음들이 사라지고 ‘아! 주님께서 나를, 하나님께서 나를 잠잠히 사랑하고 계시는구나.’, 이것이 자기 마음에 가득 채워지면서 ‘아! 내가 살아야 되겠구나.’, 그러면서 오히려 자기에게 상처 준 사람들이 불쌍하게 보여졌다 라고 오히려 그 사람을 위해서 내가 기도해야 되겠다 라는 마음이 들었다고 고백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스바냐3:17절에“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잠잠히 사랑하시며”, 그리스도께서 잠잠히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잠잠히 사랑하시는 이 사랑을 확인하게 되니까 문제들이 새롭게 보여지고, 오히려 자기를 어렵게 만든 그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가 되어지더라는 사실들을 고백하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사랑의 힘이 커요.
특별히 우리 어린 아이들은 부모님이 어린 아이를 가졌을 때에 태아에서부터 아이를 위해서 기도하고, 그 아이를 존중하고 그 아이들에게 축복의 메시지를 알아듣지 못하지만 전달하고, 여러분 태아들은, 또 영아들은 말로 전달되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부분들은 전달되는데 말로 전달이 되는 것이 아니라, 분명히 부모가 어떤 영적 상태이냐에 따라서 전달되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어릴 때부터, 태아일 때부터 부모님의 기도소리를 듣고, 말씀을 듣고 자란 태아들은, 아이들은 달라요. 부모들의 사랑을 받고 부모들이 나를 사랑하는구나. 라는 것들을 느끼며 자라난 아이들은 성장하면서도 달라요.
그래서 어떤 분이 그런 고백을 해요. ‘목사님 지금 우리 하나렘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인데 아이를 보면 볼수록 너무 사랑스럽다.’라는 거에요.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아, 정말로 부모로부터 너무나 큰 기도와 사랑을 받았구나.’라는 것들을 보면서도 알게 되겠다 라는 거에요. 성격도 그렇고, 아이들이 문제 앞에서 어떻게 반응을 나타내는 것도 그렇고, 오히려 부모들이 은혜 받을 정도로 아이들이 그런 행동들을 한다 라는 거에요. 그냥 되어지는게 아니죠.
그렇습니다, 아이라 할지라도 부모의 사랑을 듬뿍 받으면 그 아이가 성장하면서 그 받은 사랑들이 나오게 되어 있어요. 문제와 사건 당할 때도 그 받은 사랑이 발판 되어가지고, 문제, 사건을 보는 눈들도 달라지고, 해석하는 것도 달라지게 나오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특별히 성장하면서 배우자를 만나고, 친구를 만나고, 여러 사람 관계를 통해서 또 사랑을 받게 되죠.
그 모든 것들이 결국은 그 사람의 인생에 있어서 영향을 주게 되어 있다는 사실, 그런데 분명한 것은 여러분 한 가지 아셔야 되는 것은 무엇이냐? 창세기 3장에 아담의 타락 이후로 모든 사람들은 결국은 말 못할 상처 속에서 모두가 살아가요. 말 못할 상처 속에 살아간다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누구나 다 가지고 있는 문제에요. 말 못할 상처 속에 살아가기 때문에 그 상처 속에 살아가는 중심이 자기 중심으로, 자기 생각으로, 자기 기준으로, 자기 욕심으로 빠져요.
그게 이미 창세기 3장에 하나님을 떠난 인생에게 찾아온 문제 속에서 그 문제에 대한 답을 찾지 못하니까 그것이 상처가 되어 가지고, 자기 중심으로, 자기 욕심으로 빠져버린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무엇입니까? 사람들은 상처를 주든지, 상처를 받든지, 상처를 주고받고 살아가는 것이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그게 그냥 상처로 끝나지 않아요. 분명히 영적인 문제로 발전되어진다 라는 거에요. 이것은 그 어느누구도 해결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이런 우리를 치유하시기 위해서 당신의 아들 그리스도를 보내신 것입니다. 이사야61:1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왜 하나님이 당신의 독생자 그의 아들 그리스도를 보내셨느냐?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케 하며,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기 위해서 보내셨다.”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우리를 어떻게 치유하셨습니까? 그분이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향한 당신의 사랑을 친히 보여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로마서5:8절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대한 자기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말씀했습니다. 요한일서4:10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내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처럼 그래서 하나님 앞에 나온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랑은 여기 있으니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셨다.” 말씀했어요. 그리고 “우리 죄를 위하여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 그리스도를 보내셨음이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십자가의 피로 저와 여러분은 모든 저주에서 해방 받았고,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가 되어진 것입니다. 골로새서1:13절에 말씀하고 있죠.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다.” 말씀했어요. 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은 바울은 에베소 교회에 편지를 보내면서 에베소서 1장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찬송하리로다, 곧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주시기 위해서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셨는데 창세기 전에 이미 예정하사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이 엄청난 축복을 주신 것이구나! 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이 성경에 에베소서1:3-5절에 나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친히 그리스도로 찾아오셔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 증거로 십자가의 죽음을 통해서 우리의 모든 저주와 재앙을 해결하시고,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신 것입니다. 우리가 때에 따라서 우리 구원받아 놓고도 우리 신앙생활에 불신앙이 올 수 있습니다. 갈등도 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사탄에게 속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환경과 현실의 문제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어떤 면에서 그 모든 것들이 가만히 생각해 보면은 불신자로 오래 살아왔던 부분들이 체질 되어서 그 속에서 나오는 불신앙도, 갈등도 있을 수 있고요. 사탄에게 속는 부분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교회는 다니면서도 진짜 복음을 누리지 못하고, 종교 생활로 오래된 종교 생활 속에서 복음을 누리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오는 갈등들, 또 불신앙들, 모든 환경과 삶들을 대할 때마다 염려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탄에게 속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 근본적인 것은 여러분 그리스도께서 자기의 생명을 주시기까지 하시면서 우리를 사랑하신 그 사랑이 확인되지 않기 때문에 불신앙과 염려 속에, 갈등 속에 빠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리스도께서 자기의 생명까지 주시기까지 하시면서 우리를 사랑하신 그 사랑을 다시 한 번 더 오늘 확인하고, 누리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셔서 이 실패하고, 무너진 제자들을 찾아가신 이유가 다른 것이 아닙니다. 내가 너를 향한 사랑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사랑이라는 사실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빌립보서1:6절에 말씀하고 있어요.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확신하노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를 향한 주님의 사랑은 끝까지 포기하지 아니하시는 주님의 사랑이십니다.
오늘 읽지는 않았습니다마는 요한복음 21장에 보면 밤새 빈 그물을 던지는 제자들에게 찾아오셔서 예수님이 다시 말씀합니다. “배 오른편에 그물을 던지라.”, 그때 그 말씀을 따라 했는데 6절에 보면 “고기가 너무 많아서 그물을 들 수 없었더라.” 했습니다. 밤새도록 그물을 던졌습니다, 그런데 잡히는 고기가 없었어요. 그런데 그런 제자들에게 주님이 다시 말씀했습니다. 배의 오른편을 향해서 그물을 던져라, 그때 6절에 그물을 던져서 올렸더니, 말씀 따라서 그물을 던지고 올렸더니만 고기가 너무 많아서 그물을 들 수가 없었더라 말씀했습니다. 한마디로 고기가 없는 절망 가운데 있는 제자들에게 찾아오셔서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 말씀 따라 움직였는데 그물에 고기가 많았다고 말씀했습니다.
무엇을 말씀합니까? 혹이나 여러분 절망 가운데 있는 분들 있습니까? 그렇다 할지라도 말씀의 자리만은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말씀의 흐름만은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때에 따라 말씀이 안 들려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상관없습니다. 그렇더라도 우리가 살 수 있는 것은 말씀 앞에 나와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의 자리만은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어느 순간에 내게 말씀이 들려지면서 말씀을 통해서 믿음이 회복 되어져요. 절망 가운데 있다 할지라도, 낙심 가운데 있다 할지라도, 여러분 주변의 모든 환경들이 여러분을 칠흑같이 어두움 가운데 몰고 가고 있다 할지라도 말씀의 자리 속에 있다면은 어느 날 여러분 안에 말씀이 들려지면서 그 말씀을 통해서 믿음이 회복 되어지고, 믿음이 회복되는 나를 통해서 내 안에 그리스도의 능력이 나타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번에 유럽 렘넌트 대회 때에 면담하는 한 부부가 있었어요. 이분들이 어떤 분이냐 하면은 지금 독일에 신앙생활하고 있는 분들인데요, 두 부부가 엘리트에요. 한 분은 하버드에서 뇌 과학을 전공한 분인데 세계적으로 이름 있는 분이에요. 그래서 구체적으로 자료를 호흡에 대한 자료를 컴퓨터에 이렇게 갖고 와서 이렇게 다시 저희들에게 설명을 좀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또 한 분은, 그 아내 되시는 분은 심각한 영적인 문제 가운데서 공황장애까지 올 정도로 영적인 문제 가운데 빠졌던 분이에요. 두 분 다 어려움 가운데서, 절망할 수밖에 없는 가운데서 그분들이 살아날 수밖에 없었던 것은 말씀을 붙잡았기 때문이라고 이분들이 고백했어요. 절망 가운데 빠졌는데, 심지어 영적문제가 와가지고 말씀 앞에 서지 않으면 안 될 수밖에 없도록 되어 버렸는데, 그런데 말씀을 듣는 가운데 어느 날 믿음이 생기니까 이분들에게 어떤 역사가 일어나느냐?
실제적으로 작품이 만들어지는데 이 뇌 과학을 전공하는 이분도 세계적인 뇌 분야의 과학자로서 이름을 날릴 뿐만 아니라, 그 아내 되시는 분은 실제로 본인이 그 자리에서 그 고백을 해요. 학교 다닐 때 수학에 대해서 포기했다고, 그래서 우리 아이들이 수학 포기자를 뭐라고 합니까? 수포자 라고 하거든요? 그만큼 수학에 대해서 자신이 없대요. 수학을 포기하고 살았는데, 그런데 이제 유학을 와가지고, 아이들을 직접 공부를 시켜야 되니까, 수학에 대해서 지도하다 보니까 뭔가 자기가 포기했던 수학에 대해 새롭게 보여지더라는 것.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통해서 힘을 얻고, 그 힘 가지고 기도 가운데서 아이들을 키우는데 수학에 대해서 아이들을 가르치는데 수포자였기 때문에 수학을 포기하는 아이들이 어떤 상태인 걸 잘 알기 때문에 그 부분을 통해서 온라인을 통해가지고 강의를 시작했는데 그 강의가 인기가 있어지고, 오히려 그 강의를 듣는 사람이 이거 책을 만들자, 교재를 만들자 해가지고 그래서 교재를 만들었는데 그게 대만에서도, 중국에서도 번역되어 가지고 수학 교재로 사용될 정도로, 아니 수포자가 수학에 대한 교재를 만들어 냈는데 그게 뭐냐? 지금 한국에 강남에도 학원들과 연결되어서 그 교재를 사용하겠다 라는 학원들도 교섭 가운데 있다 라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무엇을 말씀드리고 싶으냐? 여러분 절망 가운데 있다 할지라도 말씀의 자리를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아무리 절망 가운데, 낙심 가운데 있다 할지라도 말씀이 어느 날 들려오면 그 말씀 가지고 믿음이 회복되고요. 우리에게 믿음은 말씀을 통해서만 회복됩니다. 여호와의 말씀을 들음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믿음이 생기잖아요? 그러면 그 믿음이 있게 되면 그때부터 우리의 모든 삶에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삶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말씀 붙잡아야 돼요. 요한복음15:7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은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러면 이루리라.” 했어요.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은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렇습니다. 어떤 환경도 상관없습니다, 어떤 문제도 상관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안에 거하게 되면은 결국은 뭡니까? 나의 모든 삶을 통해서 하나님의 능력을 하나님이 나타내게 되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 붙잡고, 하나님의 사랑을, 주님의 사랑을 끝까지 포기치 아니하시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확인하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그리스도의 사랑에 집중, 미션
두 번째입니다. 이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이 그리스도의 사랑에 집중하면 하나님이 주시는 미션이 그 속에서 나오게 되어 있어요. 그리스도의 사랑에 집중해야 되고, 그리스도의 사랑에 집중하면 거기에 따라서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세상을 살리는 미션이 나오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나와서 오늘 본문에 말씀하고 있죠. “내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세 번이나 반복해서 베드로에게 물었습니다.
여기서 이 사람들은 누구를 의미합니까? 그리고 왜 이런 질문을 예수님께서 예수님을 배반했던 베드로에게 찾아오셔서 하셨을까요?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이제는 세상의 것들을 내려놓고, 그리스도의 사랑의 깊이와 높이와 넓이 속으로 들어오라는 겁니다. 지난날 네가 세상을 의지했던 그 모든 것들을 포기하고, 내려놓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그 넓이와 깊이와 높이의 그 사랑 안으로 들어오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그리스도를 아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에요. 그리스도 그 안에 있는 넓이와 깊이와 높이와 길이가 어떠한 것인가를 깨달아야 하는 것입니다. 바울이 에베소 교회를 향해서 편지를 보내면서 에베소서 1장에는 기본적으로 그리스도를 알기를 원한다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그러면서 3:18절에 더 깊이 들어가서 기도하는 내용들을 말하고 있는데,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19절입니다,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그 넓이와 깊이와 길이와 높이가 어떠한 것인가를 깨달아 알라는 사실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끝까지 나를 기다리며 사랑하시는 그 하나님은 그 넓이와 깊이와 길이와 높이를, 그 풍성한 사랑을 가지고, 오늘도 우리를 부르고 계십니다. 그 주님의 부르심 앞에 결단하고, 고백하고 나가게 될 때에 그 속에서 나의 숨은 상처들이 치유되게 되어 있어요. 나를 기다리시면서 나에게 손을 내미시면서 나를 끝까지 그 넓이와 깊이와 높이와 길이로 사랑하시는 그 사랑을 알고, 고백하며 나가게 될 때에, 그 앞에 결단하며 나가게 될 때 그때 내 안에 숨은 상처들이 치유되기 시작하는 겁니다.
지금까지 나는 모르고 있었는데 악한 사탄이 그 숨은 상처를 가지고, 우리를 흑암 가운데 끌고 갔어요. 그런데 언제 그 흑암이 무너지느냐?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랑과 그 사랑의 깊이와 높이와 길이와 넓이로 나를 사랑하시는 그 사실을 알고, 내가 그 앞에 결단하게 될 때 흑암의 역사들이 완전히 무너지고, 내 안에 흑암이 있을 공간이 없어지는 겁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의 절대 망대가 내 안에 만들어지면서 그게 사탄의 망대들이, 결국 견고한 진들이 무너지는 것입니다. 그것을 가지고 바울은 에베소서5:18절에 성령충만이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령충만이 무엇입니까? 나를 붙잡고 있는 내 안에 흑암의 역사의 공간이 있었는데 그 사탄의 망대가 무너지고, 실제적인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내 안에 하나님의 망대가 만들어진 그걸 가지고 성령충만이다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주님이 베드로에게 세 번 반복해서 이야기했죠.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그러면서 오늘 본문에 보면 베드로를 통해서 결국 고백하게 만듭니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여러분 정말로 주님을 사랑하십니까? 주님이 오늘 이 자리에 오셔서 저와 여러분에게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물으실 때에 정말로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고백할 수 있습니까? 그 사람들에게는 분명한 미션들이 주어져요. 하나님이 위에서 주시는 미션을 주시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우리가 정말로 주님을 사랑한다 하면서도 그렇지 못한 우리의 모습들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한 가지 제안을 드립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주신 갈보리산 언약, 요한복음19:30절에 갈보리산에서 주님께서 뭐라고 말씀했습니까? “다 이루었다!” 말씀했습니다. 무엇을 다 이루었단 말입니까? 창세기 3장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떠난 인간이 죄로, 재앙 가운데, 사탄의 운명 가운데 빠져 있는 우리 모습들인데 그 문제를 십자가에서 끝냈다는 말이에요. 그러니까 이제는 거기에 속지 말고, 승리자의 길을 가라는 겁니다. 그게 “다 이루었다!” 선포하신 그리스도의 갈보리산 언약입니다. 그러면은 그 갈보리산 언약을 가지고 집중하고, 거기에 기도하고 있으면 우리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합니다. 걸음걸음마다 성령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갈보리산 언약 붙잡고 집중하면 우리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고, 성령의 능력이 나타나고, 그 사실을 가지고 우리의 의식과 무의식 속에, 우리의 영혼 속에 각인, 뿌리, 체질 되도록 하면 됩니다. 그러면은 거기에서 많은 것 중에 하나가 아니라 오직이라는 것이 나오게 돼요. 그래서 오직 그리스도라는 답이 거기서 나오는 거에요. “다 이루었다!” 하신 갈보리산 언약 붙잡고, 하나님 나라를 내가 누리고, 성령의 능력을 체험하게 되면은 내 의식과 무의식과 잠재의식 속에, 우리의 영혼 속에 그것이 각인, 뿌리, 체질 되도록 조금만 기도하면은 많은 것 중에 하나가 아니라 오직이 나오게 되면서 오직 따라서 유일성과 재창조의 축복이 따라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 자신들이 갈보리산 언약을 붙잡고, 집중하면 ‘주님을 사랑합니다.’ 고백할 수밖에 없는 증거들이 나오게 되어 있어요.
그 주님을 사랑합니다 하는 고백 속에 주님께서 세 가지 미션을 베드로에게 주셨는데 그게 뭡니까? 가서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했어요. “가서 내 어린 양을 먹이라.”, 사랑합니다 고백한 베드로에게 주신 미션입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방법입니다. 그게 뭡니까? 주님은 미션을 주세요. 그게 무엇입니까? 내 어린 양을 먹이라. 그러면은 주님께서 베드로에게 말씀하신 그 어린 양은 무엇을 말할까요? 세 가지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첫 번째입니다. 세상은 멸망과 고통과 재앙 가운데 살아가고 있어요. 세상 자체가 세상 임금 사탄이 붙잡고 있기 때문에 갈수록 멸망과 고통과 재앙의 역사들이 계속해서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그런 세상 속에 하나님이 준비하신 구원 얻기로 작정된 어린 양이 있습니다. 그들을 찾는 겁니다, 그게 어린 양을 먹이라 입니다. 다시 쉽게 말할게요, 전도와 선교입니다. 하나님이 고통의 현장 속에 하나님이 준비하신 어린 양이 있는데 전도와 선교를 통해서 그 어린 양을 찾기를 원하는, 그게 내 어린 양을 먹이라 입니다.
여러분 특별히 지금 우리교회가 기도하고 있는 제목들이 있죠. 237 선교를 놓고, 5천 종족을 놓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오늘 특별히 선교 현장을 놓고 여러분 특별 선교 헌금하는 시간들인데요. 우리가 매년 이런 시간들을 가지면서 세계 선교 현장을 마음에 담고, 세계 선교 현장을 마음에 담는다는 말은 다시 말해서 주님의 소원을 마음에 담는다는 말이죠. 그래서 우리 선교사 합숙과 선교대회와 하나 선교대회와 또 하나 선교대회가 끝나고 나면은 중남미에 올해는 한 70명 되는 우리 목사님들과 사역자, 제자들 모시고, 또 작년과 동일하게 한 40일 집중 훈련이 5월 19일까지 진행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냥 단순히 우리가 헌금 드려서, 기도하면서 여러분 우리가 선교한다? 그렇게 생각하지 마세요. 하나님께서 237 나라를 살릴 귀중한 계획을 가지고, 우리에게 그 일에 쓰임 받도록 우리의 산업들을 허락하셨다 라는 거에요. 그래서 가장 귀중한 축복이 있다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일에 우리가 쓰임 받는 축복이 가장 원하는 축복이에요. 가장 귀중한 축복이에요. 그렇지 않습니까 여러분?
그래서 한 선교사님을 도울 때 그 한 선교사님 돕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닙니다. 그 한 선교사님 배후에는 한 나라가 있어요. 다민족 제자들도 있습니다, 또 많은 나라의 선교사님들과 함께 많은 사역자들이 들어옵니다. 그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해서 우리가 헌금 드려서 적은 헌금입니다마는, 물질 드려가지고 그들을 돕는다는 것은 한 나라를 살리는 귀중한 응답을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분명한 것은 선교 현장에 일어나는 재앙의 역사, 그 재앙의 역사를 막는 귀중한 축복된 응답이 여러분이 기도하며 드리는 선교 헌금을 통해서 이루어질 줄로 믿습니다. 그 일이 진행되지 않으면 모든 선진국에 일어나는 모든 재앙의 역사들이 우리에게 올 수밖에 없어요. 그러면 결국은 우리 후대들이 망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일어나는 재앙의 역사를 막아야 합니다. 그래서 전도하는 것이고, 그래서 선교하는 것입니다.
세상이 멸망 받는데 여러분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전도하지 아니하면 똑같이 그 영향을 받게 되어 있다 라는 것, 그래서 우리는 전도하고, 선교하는 것입니다. 특별히 정말로 선교 합숙과 선교대회와 하나 선교대회, 집중 훈련 여러분 위해서 기도하시고, 여러분 중심을 다해서 헌금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축복된 일에 여러분을 쓰시기를 원해서 이러한 시간들을 우리에게 주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어떤 면에서 중남미 집중훈련 40일 진행된다? 정말로 특권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특권이에요. 한 분, 한 분이 우리교회를 통해서 섬기는 귀한 섬김을 통해서 은혜받고 돌아가서 귀중한 사역 현장에 제자를 세우는 사역들을 본다면 우리의 사역이 결국 헛되지 않고, 적은 사역이라 할지라도 열매 맺게 하는 그런 축복된 사역임을 알게 될 겁니다. 이 일에 물질 드려 헌신하고, 또 식당 봉사로 헌신하고, 이런저런 수고함으로 헌신하는 많은 분들이 있는데 이 일을 통해서 여러분 모두가 기도해 주셔야 돼요. 한 분, 한 분이 다 기도해 주셔야 돼요. 그래서 정말로 올바른 237 나라를 살리는 빛의 경제, 선교 경제가 회복 되어지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전도, 여러분 특별히 4월 29일부터 30일 전도캠프가 우리 하나교회에서 진행됩니다. 대구 노회 중심한 전도캠프가 그동안에 우리교회는 자체적으로 훈련들이 진행되어 왔기 때문에 매년마다 캠프가 진행되었습니다마는 다른 교회에서 진행되었지, 우리교회에서는 저도 모르고 있었는데 지난 수요일 설교 시간에 목사님이 17년 만에 우리교회가 베이스 캠프로 진행된다고 이야기하더라고요. 그렇습니다, 여러분 캠프를 통해서 대구 전역에 빛을 발함으로 말미암아 황금어장에 정말로 복음의 빛을 비추는 절대 망대를 세울 수 있도록 캠프를 위해서 모두가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 일을 놓고 먼저 여러분 기도로 준비하세요. 여러분 안에 망대가 만들어지고, 여러분 안에 있는 망대를 통해서 현장에 전달되도록, 전도 대상자들에게 전달되도록, 그래서 기관도, 부서도, 모든 우리교회 시스템 전체가 이 캠프에 올인해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들을 보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전에 우리교회가 처음 캠프 바람이 불 때는 여러분 아시는 분은 알 거에요. 직장 다니시는 분들도 직장에 휴가를 내어가지고 캠프에 참여하시고, 그 정도로 캠프 속에 인도를 받았습니다. 어떤 면에서 여러분 이번에 직장에 나가시고, 일을 갖고 계시는 분들은 참여하지 못하신다 할지라도 마음과 중심과 기도는 캠프에 있어야 됩니다.
그리고 우리 모든 성도들이 기관과 부서, 모든 부처, 모든 조직들 다 합쳐서 캠프를 위한 시스템으로 준비 되어져서 정말로 하나님이 현장에 숨겨놓은 어린 양을 찾는 귀중한 축복된 응답이 여러분에게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세요, 전도 대상자를 놓고 기도하시고, 이 일을 놓고 지금 교회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사역자들을 준비하고, 시스템을 준비하고 있고, 이제 디데이를 통해서 전도 대상자를 향해서 나가서 복음을 선포하고, 듣든 안 듣든 그건 하나님께 맡기고요, 우리는 어떻든지 다 듣도록 해야 합니다. 이 상인동에 있는 사람들은, 교회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다 듣도록 해야 합니다. 이 일을 놓고 기도하면서 여러분 전도 대상자들을 제출하시고, 전도 대상자를 마음에 담고, 하나님께서 문을 여시도록 인도받아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그게 바로 어린 양을 먹이라는 주님의 명령입니다.
두 번째로 가서 내 어린 양을 먹이라 무엇을 말합니까? 교회 안에는 교회를 다니면서도 많은 경우 상처를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마태복음25:40절에 말씀하고 있죠.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있는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다.”, 무슨 말입니까? 성도들 가운데 여전히 상처 속에 헤매이는 어린 양들이 있다 라는 사실이에요. 이 사람들을 치유해야 합니다, 치유 받아야 합니다.
혹이나 정말로 상처에 대한 치유를 받기를 원하신다면 지금 계속해서 강단을 통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세 가지 집중해 보세요. 아침 시간에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조용한 시간을 가지면서 힘을 얻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조용한 시간, 평안한 가운데 24 하는 힘을 얻는 시간 한번 가져보세요.
그리고 밤에 잠자리에 들기 전에 하루의 모든 삶을 정리하면서 답을 딱 내고, 그 답을 가지고 메시지를 정리하고, 자료를 찾고, 자료를 준비하면서 밤 시간을 보내고, 그 두 가지를 가지고 낮에 만남도, 사건도, 일도 대해보십시오. 그게 3집중이에요. 아침 시간은 힘을 얻는 시간, 밤에는 답을 가지고 정리하는 시간, 메시지를 준비하는 시간, 그러면 낮 시간은 그것 가지고 만남과 그것 가지고 사람, 그것 가지고 일들, 그 속에 25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도록 기도하는 것.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 날마다 만남 속에 스트레스를 받고요, 그렇게 살아가게 돼요. 많은 문제와 사건 속에, 염려, 걱정 속에 빠져가지고, 온갖 스트레스를 가지고, 염려를 잔뜩 안고 살아가게 돼요. 안 그렇습니까, 그렇잖아요? 그러나 반대로 아침 시간에 힘을 얻고, 밤에 답을 얻는 메시지가 정리 딱 되어 가지고, 그 두 개를 가지고 낮 시간을 딱 대하면 모든 것들을 기도로 바꾸게 됩니다. 그 기도를 바꾸는 그 속에 숨은 응답들을 문제 속에서 찾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게 바로 3집중이에요.
그렇게 되면은 그게 계속 되어지면 개인화라는 것인데요. 개인화되면 될수록 내 성격도 치유됩니다. 그게 되어지면은 우리가 화내는 것도, 우울한 것도 치유되게 되어 있습니다. 왜냐? 망대가 만들어졌기 때문에, 망대가 바꾸어지기 때문에, 정말로 치유 되어야 합니다. 세상은 치유되는 건 물론이지만은, 교회 안의 성도들도 치유 받아야 될 어린 양들이 많다 라는 거에요. 그래서 세 가지에 집중해 보세요. 망대를 바꾸는 세 가지 집중.
마지막 세 번째입니다. 가서 내 어린 양을 먹이라, 무엇을 말합니까? 아직 완성되지 않는 미래를 준비하는 렘넌트들, 어린 양입니다. 아직 완성되지 않는 미래를 준비하는 렘넌트들, 어떤 면에서 지금 렘넌트들은 응답이 없다? 낙심할 필요가 없어요. 여러분 시간표가 그런 시간표가 아니에요. 아직 완성되지 않았어요, 그러나 미래를 준비하는 시간입니다. 그래서 우리교회에는 이런 완성되지 않는 미래를 살리는 것들을 오늘 준비하기 위해서 우리 후대를 놓고 뭘 합니까? 금, 토, 일 시대 지금 준비하고, 금, 토, 일 시대를 열어서 우리 후대들이 기도 속에서 중요한 달란트를 발견할 수 있도록 지금 인도받고 있는 것입니다. 기도해 주세요. 세 가지 뜰, 금, 토, 일 시대를 통해서 우리 후대들이 어릴 때부터 완성되지 않은 미래지만 미래를 오늘 준비하는 그런 최고의 축복된 시간들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지금도 그리스도의 능력과 사랑으로 우리를 치유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치유된 우리를 통해서 세상을 살리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부활하셔서 제일 먼저 제자들에게 찾아오셔서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가장 먼저 하신 말씀입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거기에는 치유의 언약이 있어요.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거기에는 치유의 언약이 들어 있어요. 하나님이 나를 치유하시고, 치유된 나를 통해서 세상을 살리기를 원하세요. 이 일에 쓰임 받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부활의 언약 속에 있는 전도제자의 기도
1. 그리스도께서 자기 생명까지도 내어주신 포기하지 않으시는 사랑을 날마다 확인하게 하옵소서.
2. 아무리 절망의 시간이라도 말씀 붙잡는 믿음 회복하므로 그리스도의 능력을 누리게 하옵소서.
3. 내 어린 양(후대, 치유, 전도)을 먹이라는 주님의 미션에 결단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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