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절대 망대를 세우는 정복자
2023-08-20 12:4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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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20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절대 망대를 세우는 정복자
(창50:20)

  
서론: 이 세상에는 절대적인 것, 완전한 것은 없습니다. 성삼위 하나님과 보좌의 능력이 절대적인 것입니다. 하나님 자체가 망대입니다(잠18:10). 바울이 가장 많이 이야기 한 내용이 그리스도, 그리스도가 망대입니다(빌3:1). 어떻게 하면 다윗처럼 절대 망대를 세울 수 있을까요?(아4:4) 오늘 본문에 요셉은 환경, 문제, 사건, 인간관계 상관없이 절대 망대를 세우고 있었습니다. 세워지기만 한다면 많은 백성의 생명이 구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절대 망대를 세우고 있으면 사람들이 오게 됩니다. 그게 하나님이 하시고, 예수님이 말씀하신 복음화의 방법입니다(마28:19).
  
 1. 정확한 언약을 붙잡으라
  가. 인간을 창조하시고 먼저 말씀을 주셨기에 제대로 붙잡게 하옵소서(창2:16-17).
   • 성공, 실패가 실력과 배경이 아닌 정확한 언약을 붙잡고 있는 것이 기준 되게 하옵소서.
   • 내가 붙잡고 있는 정확한 언약이 하나님의 절대계획, ‘세계복음화’가 되게 하옵소서.(히11:4, 창6:14, 아브라함에게 주신 가나안 언약)
  나. 항상 정확한 언약을 붙잡게 하옵소서.
   • 노력, 수고, 애쓰지만 아무것도 없는 인생이 되지 않도록 깨닫는 은혜를 주시옵소서(누가복음 5장).
   • 하나님은 언약대로 성취하시기에 요셉처럼 정확한 언약을 붙잡게 하옵소서(창37:8-9, 창37:24). 
   •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붙잡을 때 어떠한 사건과 위기가 오더라도 하나님의 생명,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의 절대계획을 끊을 수 없음을 확인하게 하옵소서(롬8:28).
   • 모든 사건과 일들을 통해 정확한 언약이 맞다는 것을 확인하게 하옵소서(창39:1-6, 창45:1-5).
   • 믿음의 선조처럼 그리스도(1), 하나님 나라(3), 성령(8)에 24 하며 세계복음화에 올인하게 하옵소서.
  
 2. 어떻게 적용?
  가. 요셉처럼 모든 사람을 살리는 절대 망대를 세우게 하옵소서(창45:5, 창50:20).
   • 하나님이 나를 보내시고 많은 생명을 구원하기 위해 절대 망대로 세우셨음을 깨닫게 하옵소서.
   • 다윗(시23:1)과 사도바울(빌립보, 데살로니가, 에베소, 로마교회)처럼 절대 망대를 세우게 하옵소서.
  나. 절대 망대를 세움으로 해결할 수 없었던 고질적인 문제가 꺾어지게 하옵소서.
   • 내가 정말 망대를 세우고 있음으로 어느 날 성령의 역사로 흑암을 꺾고, 치유하시고, 모두를 살리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게 하옵소서(고후10:4-5).
  다. 절대 망대 하나 세움으로 이스라엘과 애굽 복음화의 역사를 동일하게 누리게 하소서.
   • 모든 성도들이 있는 현장에서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절대 망대로 세워지게 하옵소서.
  
결론: 예배 때 정확한 언약을 붙잡으면 됩니다. 6일 삶 속에 기도로 주일을 준비한다면 정확한 말씀을 주실 것입니다. 이미 우리에게는 1, 3, 8을 주셨기에 그 속에서 3, 9, 3 기도를 누리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가지고 조금만 서밋타임을 가지시면 됩니다(행1:4-5). 이 때 하나님의 시간표가 오게 되며 흔들리고 낙심하지 않는다면 절대 망대로 세워지게 될 것입니다.

 

8월 20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절대 망대를 세우는 정복자”
(창세기 50:20)

20.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아멘.
         창50:20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포하시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을 보십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축복은 모든 현장을 살리는 정복자의 축복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오늘 제목을 ‘절대 망대를 세우는 정복자’입니다. 축복된 선언입니다. 우리 옆에 분들과 함께 다시 한번 축복을 선언하십시다. ‘당신은 절대 망대를 세우는 정복자입니다!’, 믿습니까? 아멘. 절대 망대는 절대로 무너지지 않는 망대라는 말이지요. 이 세상에 살아가는 모든 삶 속에서 절대로 무너지지 않는 것이 있을까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성경에 보면 이사야40:6절에 보면 외치는 자의 소리여 말씀하시면서 크게 외치라 말하고 있습니다. 뭐라고 외치느냐?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의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과 같다. 그리고 풀은 마르고 그 꽃은 시든다 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이 땅에 것은 마르고 시들게 되어 있습니다.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고요, 절대적인 것은 없고요, 완전한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참된 절대적인 것은 성삼위 하나님이 절대적이십니다. 성삼위 하나님으로부터 주시는 보좌의 능력이 절대적인 능력입니다. 그 하나님이 지금도 언약의 백성들에게 말씀을 주고 계시는데,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주시는 언약의 말씀은 절대적인 것입니다.
 그래서 이사야40:8절에 보면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나 여호와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 하라.’ 말씀 했습니다. 참된 우리는 이 땅에 살아가면서 잠시 잠깐 있는 세상의 것들을 가지고 살아가는 자가 아니라, 저와 여러분은 절대적인 것, 완전한 것, 영원한 것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불러주신 것입니다. 잠언서18:10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여호와의 이름은 견고한 망대라 의인은 그리로 달려가서 안전함을 얻느니라.” 말씀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 자체가 망대인 것입니다. 신약에 가장 축복된 응답을 누렸던 사람을 든다면 바울이라고 할 수 있지요. 바울은 그의 서신서를 시작하면서 서신서 시작과 함께 중간중간에 늘, 자주, 항상 사용했던 단어가 있다면 예수 그리스도의 종 된 나 바울은, 그리스도 예수로 말미암아, 또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늘 항상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 안에서 이야기 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빌립보서3:1절에도 보면 빌립보 교회에 편지를 보내면서 바울이 “내가 같은 말을 쓴다.” 왜 같은 말을 쓰느냐? “그것이 너희에게 안전하기 때문이다.”라고 했어요. 바울이 말하는 같은 말은 무엇을 말합니까? 바울이 항상 하는 이야기 뭐냐?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왜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계속해서 그리스도 이야기 하느냐? 그리스도가 이 땅에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에게 가장 안전한 망대가 되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에게 있어서 가장 최고의 왕국을 이루었던 다윗은 아가서4:4절에 보면 그가 일천 망대를 세웠다 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정말로 하나님의 절대 망대를 세울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어떻게 하면 무너지지 않는 하나님의 절대 망대를 세우느냐? 우리가 이번에 렘넌트 주제곡이지요. 망대의 기도, 하나님이 나의 망대가 되어진다면,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절대 망대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나의 망대가 되어 주소서, 그냥 찬양이 아닙니다. 정말로 하나님이 나의 망대가 되어진다면 저와 여러분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어느 날, 내가 세상 살리는 하나님의 망대가 되어지게 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복음 가진 모든 사람은 내가 있는 그 현장에서 이런 절대 망대가 세워져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 있는 현장에서 여러분 통해서 절대 망대가 세워지지 않으면, 악한 사탄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은 세상 따라가게 되어 있고, 세상에 종노릇 하면서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요셉의 형들이 요셉 앞에 벌벌 떨고 서 있습니다. 아버지 야곱이 죽고 나서 형들이 그나마 아버지가 살아있을 때에는 요셉이 형들을 긍휼히 여겨서 어떻게 보호해 주지 않을 것인가 생각을 했습니다마는, 자기들이 의지했던 아버지가 죽고 나니까 그동안에 자기들이 잘못한 것들이 생각나서 총리로 있는 이 요셉이 자기들을 어찌하는 것이 아닌가 두려움에 사로잡혔습니다.
 그 두려움에 떨고 있는 요셉의 형들에게 요셉이 이야기한 내용입니다. 50:20절입니다.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하나님이 그 모든 것들을 선으로 바꾸셨다. 왜 그렇게 하셨느냐? 그 다음에 나오는 것이 중요하지요.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고, 절대 망대는 뭐냐? 많은 생명을 구원하게 하는 것이 바로 절대 망대입니다. 많은 세상에 죽어가는, 하나님을 몰라서,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지 못해서 죽어가는 많은 이방 사람들을 구원하는 것이 바로 절대 망대인데, 이 일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내 사건과 일들과 문제와 상관없이 하나님이 나를 절대 망대로 세워져 나가도록 만들었다는 사실입니다. 중요한 고백이에요. 창세기50:2절의 고백은 요셉은 어떤 환경과 문제와 사건과 인간관계와 상관없이 절대 망대를 세우고 있었다는 사실을 고백하는 내용입니다.
 도대체 우리가 그러면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절대 망대를 세워나갈 수 있겠습니까? 내가 어떻게 하면 내 가정에 절대 망대를 세워져 나가고, 내 직장과 내 모든 현장에 절대 망대를 세울 수 있을 것입니까? 그것만 세워지면 결국은 많은 백성의 구원받는 역사들이, 하나님의 역사들이 일어나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가 하나님의 절대 망대를 세우고 있으면 여러분에게 사람들이 오게 되어 있어요. 사람들이 붙여지게 되어 있고,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만나게 하십니다. 그게 전도에요. 그게 하나님이 이루시는 복음화의 응답입니다.
 예수님께서도 마지막에 말씀하셨지요. 마태복음28:19절에 보면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 무슨 말입니까? 가서 망대를 만들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오늘도 절대 망대로 서 있다면 사람들이 여러분에게 찾아오게 될 겁니다. 이상하게 하나님께서 구원 얻을 사람들을 여러분에게 붙이시게 될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이스라엘을 살리고, 애굽을 살렸던 절대 망대는 어떻게 세워지게 되었는가? 요셉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우리가 현장에 세우는 절대 망대의 방법은 요셉이 세운 방법과 다를 바가 없어요. 다른 것이 아닙니다. 똑같은 방법이에요. 그러면 어떻게 하면 우리가 현장에 절대 망대를 세워나갈 것인가?

1. 정확한 언약을 붙잡으라
 첫 번째입니다. 정확한 언약을 붙잡는 곳에서부터 시작되어 집니다. 어떻게 절대 망대를 세우느냐? 따라 합시다. 절대 정확한 언약을 붙잡으라, 네 정확한 언약을 붙잡으라. 하나님의 망대, 절대 망대를 세우려면 하나님의 정확한 언약을 붙잡아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시고 가장 먼저 하신 것이 바로 말씀을 먼저 주신 거예요. 아담에게 처음부터 말씀하신 부분들이 창세기2:16절이지요. 성경 한번 보십시다.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말씀을 먼저 주셨어요. 어떤 말씀을 주셨느냐?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아담에게 처음부터 명하여 이르시되, 말씀을 가지고 찾아오시면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께서는 처음부터 인간에게 절대 언약을 주셨는데, 정확한 언약을 주심으로부터 시작하셨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제대로 듣지 않은 아담이 결국은 창세기 3장 사건의 역사를 통해서 악한 사탄에게 속게 되어졌지요. 하나님의 형상 따라 지음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말씀 듣고 나가야 되는데, 결국 사탄이 주는 말을 듣고 결국 하나님을 떠나게 되었어요. 다시 말하면 틀린 언약을 붙잡고 인생이 시작되어진 사실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결국은 아담이 사탄의 말을 듣고, 틀린 언약을 붙잡음으로 말미암아 그때부터 인간과 인생 속에 모든 문제들이 다 들어오게 되었어요. 틀린 언약을 붙잡고 시작한 인생에게 모든 문제들이 이 땅에 들어오게 된 사실들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있어서 성공과 실패가 어디에서 옵니까? 우리가 열심히 살아가는 것, 남다른 배경을 가진 것, 물론 그것 때문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준비되지 않은 사람들은 뭔가 실패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정말로 참된 성공과 실패는 어디에 있느냐? 내가 하나님 주신 정확한 언약을 붙잡고 있느냐? 언약을 붙잡지 않고 있느냐? 거기에서 우리의 성공과 실패의 가름이 일어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여러분 어떤 직업을 갖고 있습니까? 그 직업이 어떤 직업이든 상관 없습니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정확한 언약을 가지고 그 직업을 갖고 있다면 그 사람은 성공하게 돼요. 그러나 아무리 훌륭한 직업을 갖고 있다 할지라도, 아니 지금 여러분이 아무리 성공했다 할지라도, 하나님 주신 정확한 언약을 갖고 있지 않다면 어느 날 성공한 그것이, 여러분 이룬 그것이 여러분에게 올무가 되어서 여러분을 실패의 그 자리로 끌고 가고 있다는 사실을 아셔야 되는 것입니다.
 절대적인 기준은 뭐냐? 언약 안에 있느냐? 언약을 가지지 못하고 있느냐? 거기에 우리의 성공과 실패의 기준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대부분 내 경험대로 살아가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내가 해 오던 대로 살아가요. 내가 계획을 세워서 내가 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모든 사람들이 어떤 면에서 그러한 삶으로 옛날 해오던 방법대로 내가 계획을 세워가지고, 철저하게 계획을 세워가지고, 내가 하면 되는 것이 아니냐? 그러한 생각 속에서 살아가요. 그렇다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복음이 필요 없는 것 아닙니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무슨 필요가 있겠습니까? 아니 내가 계획을 세워서, 내가 열심히 살아가면 된다 라고 생각가지고 살아가는데 거기에 하나님이 있을 필요가 뭡니까? 복음을 주실 이유가 없잖아요? 그런데 많은 경우, 내 계획대로, 내 생각대로 살아가면 된다는 옛날 해 왔던 그 생각을 가지고, 그대로 살아가는 것을 보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지 않습니다. 인생이라는 것은 내가 붙잡은 언약이 뭐냐? 그 언약대로 하나님은 그 언약을 이루시는 하나님이신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래서 반드시 내가 붙잡고 있는 언약이, 정확한 언약이 무엇인가를 이번 한 주간 여러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아담은 정확한 언약을, 절대언약을 하나님께서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놓침으로 결국 사탄에게 보기 좋게 꺾여진 사실들을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창세기4:3-8절에 보면 가인과 아벨이 나옵니다. 가인도 장자로서 하나님 앞에 제사 드리지 않은 것이 아니에요.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해서 제사를 지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왜 가인의 제사를 받지 않았습니까? 내 마음대로 열심히 준비해서 제사를 드리면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 제사를 하나님은 받지 않으셨던 것입니다. 그런데 아벨의 제사를 받았습니다. 왜 아벨의 제사를 받으셨나요? 히브리서11:4절에 보면 “그 예물이 증언하심이라.” 말씀 했어요. 그 예물은 무엇입니까? 아벨은 하나님이 주신 정확한 언약을 가지고 제사를 지낸 겁니다. 창세기3:21절에 가죽옷을 지어 입혔는데, 그 가죽옷,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하는 그리스도, 피 흘림으로 말미암아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하는 그리스도 상징하는 가죽옷을 지어 입혔는데 그 언약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감으로 말미암아 그 제사를 하나님이 받으셨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절대 계획인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하나님이 이미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우리의 모든 응답의 시작은 뭐냐? 절대적인 언약을 붙잡는 거기에서 모든 응답이 시작되게 되어 있어요. 응답이 있고 없고 상관없어요. 여러분 정말로 이번 한 주간 하나님 주신 정확한 언약을 붙잡는다면 하나님은 여러분 모든 삶에, 여러분 생각하는 것이나, 상상하는 것이나, 구하는 것이나 더욱 넘치도록 하실 주님께서 모든 필요를 여러분에게 채우실 줄로 믿습니다. 마태복음6:33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여 주시겠다.” 말씀 했습니다. 우리가 정말로 세계복음화의 언약, 237 언약의 역사를 가진 자로서, 정확한 언약을 붙잡고 나간다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모든 것을 더하여 주시는 축복으로, 풍성함으로 우리에게 채우시겠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창세기 6장에 보면 노아시대에 그 시대에 모든 사람들이 자기 소견대로 살아갔어요. 자기 소견대로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취하고요. 그리고 결국은 나중에 완전히 네피림에 사로잡히게 되죠. 그런데 자기 소견대로 살아가는 그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한 가정이 나옵니다. 그 가정이 누굽니까? 노아의 식구들입니다. 그런데 그 하나님의 은혜가 노아의 식구들에게 나타났는데 그 노아의 식구들이 잡은 언약이 뭐냐? 바로 창세기6:14절에 정확한 언약을 붙잡았어요. ‘방주를 만들라.’라는 것, 정확한 언약을 붙잡았어요.
 이 정확한 언약을 붙잡았기 때문에 그 시대에 비가 오지 않은 시대 속에서 비 온다 라고 그것도 산에, 산꼭대기에 방주를 만들고 있습니다. 주위의 모든 사람들이 비웃을 일들입니다. 비웃음을 살 수밖에 없는 그런 일들 속에서도 끝까지 그들이 방주를 만들며 준비할 수 있었던 이유는 뭐냐? 그들이 붙잡은 언약에 대한, 정확한 언약에 대한 확신이 있었기 때문에 그들은 흔들리지 아니하고, 방주의 비밀들 속에 들어가게 된 사실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벨탑 시대가 되었습니다. 사실 노아의 후손들이 방주의 비밀을 가지고 언약 붙잡고 성공했습니다마는 시간이 지나면서 또 정확한 언약을 놓쳐버림으로 또 희미해졌습니다. 그때에 결국은 노아의 후손들로 말미암아 뭐가 세워졌느냐? 바벨탑이 세워졌어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 바벨탑을 무너뜨렸죠. 그러면서 그 바벨탑 그 문화 속에서 자랐던 아브라함을 불러내셔서 그 아브라함 가문을 통해서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것이 성경에 나와 있습니다.
 여러분 성경을 쭉 읽어보면요, 탑을 쌓는다, 성을 쌓는다, 전부 다 자기 이름을 내고, 자기를 보호하기 위해서 탑을 쌓고, 성을 쌓는 것을 보게 돼요. 가인이 아벨을 죽였죠. 그래서 결국은 두려움에 사로잡혀서 놋땅으로 피해가지고 거기서 성을 쌓았는데 그 성 이름이 뭡니까? 에녹성이에요. 결국 자기를 보호하기 위해서 자기의 두려움 속에서 자기를 보호하기 위해서 에녹성을 쌓고, 자기 이름을 나타내기 위해서 에녹성을 쌓은 거에요.
 바벨탑도 마찬가지입니다. 노아의 후손들이 어느덧 우상숭배에 완전히 빠져 있었고, 아브라함조차도 그 우상숭배 속에 우상숭배 하면서 우상장사 하는 사람이었어요. 그런데 그들이 탑을 쌓았어요. 자기들을 위해서, 자기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그런데 그런 속에 빠져 있던 아브라함에게 하나님께서 어느 날 찾아오셨습니다. 그러면서 아브라함에게 정확한 언약을 주셨어요.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가나안의 언약을 주셨어요. 지시할 땅으로 가라, 새로 시작하라는 말이에요. 너의 인생의 모든 삶의 발판을 삼았던 갈대아 우르 우상 동네를 빠져나와서 내가 축복할 것이니까 새로운 삶을 시작하라는 것이에요.
 그러면서 주신 축복이 뭡니까? 네가 복이 될지라 말하면서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 내가 축복하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 내가 저주하니 너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겠다.”, 이야기 했어요. 이게 아브라함에게 주신 정확한 언약, 지시할 땅으로 가라 하면서 그 지시할 땅은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메시아, 그리스도를 보낼 땅입니다, 가나안 땅입니다. 아브라함의 가문은 그 가나안 땅의 언약, 정확한 언약을 붙잡고, 한 시대를 살리는 귀한 축복을 누렸음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아브라함도 이 언약을 붙잡았습니다마는 처음부터 완전히 믿은 건 아니에요. 처음부터 정확한 언약을 완전히 붙잡은 게 아닙니다. 그래서 이 언약을 붙잡기까지 어려움들이 계속 되어졌던 사실을 보게 됩니다. 마지막에 창세기 22장에 그의 독자 이삭을 드리는 사건을 통해서 확실하게 정확한 언약을 붙잡은 사실을 확인하면서 처음 부를 때 주신 그 정확한 언약에 대한 부분을 다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확인시켜주면서 축복하신 사실들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가 항상 정확한 언약을 붙잡아야 합니다. 그냥 신앙생활 하지 마시고요, 그냥 교회 왔다 갔다 하지 마시고요, 정확한 언약을 붙잡는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번 한 주간에도 여러분 모든 현장에서 과연 내가 붙잡고 있는 언약이 정확한 언약인가? 그 사실을 확인하면서 살아가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어느 날 열심히 살아왔는데 여러분 살아온 삶의 인생을 뒤돌아보면 열심히 살아오고, 수고하고 살았는데 아무것도 남지 않는 인생이 되어져요. 몸부림치면서 열심히 달려왔는데 정확한 언약을 확인하지 못하고 살아간다면 열심히 살아왔는 반면에 열심히 살아온 만큼 인생은 허무하게 빠지게 되고, 내가 왜 이것 때문에 이렇게 살아왔던가?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결국은 마지막에 우울함에 빠져서 실패하는 인생을 살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마치 누가복음 5장에 보면은 그 누가복음 5장은 예수님께서 어부인 제자들을 처음 부르신 모습인데요. 제자들이 아니죠, 그 당시에는 어부들에게 나타났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리고 그들의 배에 오르셨습니다. 배에 오르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했어요. 그러면서 예수님께서 그중에 시몬의 배에 오르셔서 시몬에게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던지라 했어요. 그런데 누가복음 5장에 거기에 대한 시몬의 대답이 무엇입니까? 우리가 밤이 맞도록 수고하였지만은 밤이 맞도록 수고하였지만은 고기 한 마리 잡지 못했습니다. 그러면서 주의 말씀에 의지하여 말씀에 순종하여 그물을 내리리다, 그렇게 나갔잖아요?
 거기에 밤이 맞도록 수고하였지만은, 정확한 언약을 여러분 잡지 못하고, 정확한 언약을 매주, 매주 확인하지 못하면 밤이 맞도록 여러분 인생이 수고한다 할지라도 아무것도 남는 것이 없는 인생이 되어져요. 열심히 살아간다고 몸부림 치지만은 지나놓고 보면 내가 이것 때문에 살았던가? 후회하는 인생이 되어져요. 이런 인생을 살아가지 말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매주, 매주마다 한 주, 한 주 여러분이 주시는 언약을 붙잡기를 바랍니다. 왜냐? 하나님은 언약을 주시고, 그 언약대로 성취해 나가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매주마다 한 주간, 한 주간 하나님이 주신 언약이 정확한 것인가? 붙잡고 나가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요셉과 요셉의 형들의 차이가 무엇입니까? 요셉의 형들은 집에 있었어도, 애굽에 들어가서도 그들의 관심은 정확한 언약이 아니라 육신적인 관심이에요. 한마디로 말하면 틀린 언약이에요. 틀린 언약도 언약입니다. 그리고 틀린 언약을 잡고 있으니까 틀린 응답을 받게 되고, 틀린 실패를 하게 돼요. 요셉의 형들이 그러했어요. 모든 관심이 육신적인 거에요. 그런데 요셉은 그러지 않았어요. 집에 있을 때에도 정확한 언약을 붙잡았고, 그 정확한 언약 가지고 노예로 갔고, 감옥에 갔어요. 그리고 애굽에 들어가서도 요셉은 정확한 언약을 붙잡았어요. 그의 삶을 하나님께서 어떻게 축복하셨는가? 이미 우리가 성경을 통해서 말씀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되죠.
 이 정확한 언약을 붙잡고 있었던 요셉, 어느 정도로 정확한 언약을 붙잡았느냐? 창세기37:8-9절에 보면은 그때는 요셉에게 하나님께서 꿈으로 언약에 대한 부분을 전달했어요. 그 언약이 뭡니까? 밭에 열한 곡식단이 자기 단을 보고 고개를 숙이는 절을 하는 모습이에요. 또 한 부분은 뭡니까? 해와 달과 열한 별이 자기를 향해서 비추는 거에요. 한마디로 말하면 세계복음화입니다. 그 언약을 요셉은 집에 있을 때 붙잡았어요. 그리고 그 언약이 집에 있을 때뿐만 아니라 애굽에 가서도 여전히 그 언약을 내가 붙잡고 지금까지 살아왔노라고 간증하는 부분들이 성경에 나와요.
 자, 정확한 하나님의 언약을 요셉이 붙잡았는데 언약 붙잡은 요셉에 바로 앞의 문제는 뭐냐? 형들이 시기해서 이 요셉을 구덩이에 집어넣었어요. 그런데 성경에 재미있는 표현이 나옵니다. 창세기37:24절에 보면은 요셉이 구덩이에 빠졌지만 그곳에 뭐요? 물이 없었더라, 그곳에 물이 없었더라. 이 사건을 통해 요셉이 깨달은 것이죠. ‘아, 하나님께서 애굽 복음화의 귀중한 언약을 주셨는데 이게 내게 주신 것이 맞구나!’라는 사실을 확인하게 된 거에요. 그렇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정말로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붙잡게 될 때 어떤 사건과 위기가 오더라도 꺾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이 연약합니까? 상관 없습니다. 여러분 실수하는 인생입니까?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능력에서 끊을 수가 없어요. 특별히 악한 사탄이 발악해서 여러분을 공격해 온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절대적인 계획은, 여러분을 향한 절대적인 계획은 변하지 않습니다.
 로마서8:28절에 말씀하고 있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해서” 뭐요? “선을 이룬다.” 말씀 했습니다. 창세기39:1-6절에 보면 이 요셉이 정확한 언약을 붙잡고 있는데 갑자기 어디로 갔습니까? 노예로 팔려갔어요. 당황하지 않았습니다. 염려하지 않고, 걱정하지 않았습니다. 다시 말해서 노예로 간 그 상황 속에, 그 분위기 속에 속지 않았습니다. 왜냐? 이미 요셉에게는 정확한 언약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모든 사건과 문제가 더욱더 믿음의 확신들을 가져다 주는 것이에요. 내가 붙잡은 언약이 맞는 것이구나 라는 이 사실을 가져다주는 것이 요셉에게 있어서 사건과 일들이었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이 정확한 언약을 붙잡는다면 여러분에게 일어나는 모든 현장의 일들과 사건을 통해서 그 여러분이 붙잡은 언약이 사실인 것이 정확하다는 사실이 맞다는 것을 확인시켜주는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날 줄로 믿습니다. 이걸 못 보니까 원망하고 불평하고, 이걸 못 보니까 문제와 사건과 여러 가지 어려움 당하면 흔들리게 되는 겁니다. 왜 흔들리느냐? 정확한 언약이 없으니까, 왜 염려하고 낙심하느냐? 정확한 언약이 없으니까 여러분 실력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조건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모든 것들을 무너뜨릴 수 있는 정확한 언약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그 정확한 언약이 확인되지 않으니까 날마다 날마다 삶 속에서 이런저런 사건과 문제를 당할 때마다 우리는 흔들리고, 무너지고, 넘어지는 것입니다.
 창세기45:1-5절에 요셉이 형들 앞에 중요한 고백을 하게 되죠. 그 고백은 처음 자기가 붙잡은 언약에 대한 내용들을 이야기한 거에요. 자기가 처음부터 붙잡은 언약에 대한, 그래서 특별히 5절에 보면 “하나님이 당신들의 생명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다.”, 처음부터 주신 그 언약의 역사들을 다시 간증하는 것이 나오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시대 시대마다 시대를 살렸던 믿음의 선조들의 공통적인 특징이 뭐냐? 정확한 언약을 붙잡았다는 사실이에요. 힘이 없는데도 여러분 정확한 언약을 붙잡으면 힘 없어도 상관없어요. 오히려 힘을 주시게 되어 있어요. 배경 없음에도 배경 없어도 상관없어요. 우리는 힘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배경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뭔가 우리가 나름대로 기댈 것이 있어야 성공할 것이 아니냐 생각하는데 아닙니다. 하나님에게 쓰임 받았던 사람들 하나같이 배경 없는 사람들이었고, 힘없는 사람들이었어요.
 여러분 모세, 나이 팔십 노인으로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쓰임 받았어요. 물론 어릴 때에 언약을 부모로부터 전달받았지만 본격적으로 출애굽 역사 속에 지도자로 나온 때는 노인 팔십 이었어요. 다윗은 목동으로 있을 때에, 그것도 형제들에게 인정도 못 받고, 저 목동으로 양 치고 있을 때에 그때 하나님이 다윗을 부르셨어요. 여러분 힘 없어도 상관없어요, 배경 없어도 상관없어요. 초대교회 보세요. 로마를 복음화 했던 초대교회, 사도행전1:11절에 보면은 하나님의 사람이 승천하신 예수님의 모습을 바라보던 초대교회 성도들을 바라보면서 “이 갈릴리 사람들아.”, 여러분 여기에 갈릴리 사람들아 무슨 말입니까? 갈릴리 사람들아, 이 어부들아 이 말이에요. 좋은 말이 아닙니다. ‘이 어부들아.’, ‘배경 없고, 바닷가에서 이 고기 잡던 이 어부들아.’, 이 말이에요.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중요한 것은 이 갈릴리 사람 힘 없어도 괜찮다 라는 것, 배경 없어도 상관없다 라는 사실이에요. 
 여러분 예수님을 그렇게 핍박했던 바울, 하나님께서 바울을 직접 꺾으셨는데 사도행전9:15절에 바로 처음 이 바울을 꺾었을 때 바울에게 주신 언약입니다.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다.” 했어요. 어떻게 바울을 쓰실 것인가? 결국 이 주신 언약대로 하나님이 바울을 사용하셨잖아요? 그런데 이 바울이 정확한 언약을 붙잡고, 끝까지 영적싸움을 싸웠는데 그 결과가 뭐냐? 갈라디아서6:14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기는 자랑하지 않는다 했어요. 자랑할 것이 없다, 끝까지 정확한 언약을 붙잡고 있었음을 보게 돼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다 라고 했어요.
 바울은 한 번은 배를 타고 항해하고 있었습니다. 그것도 정확한 언약을 하나님께서 바울에게 주셨기 때문에 그 언약의 역사를 이루기 위한 바울이 선택한 길이죠. 그런데 배를 타고 가는 걸음 속에 풍랑이 일어났습니다. 바로 사도행전 27장이죠. 그 풍랑 이름이 얼마나 컸던지 강풍이라 했어요. 이름이 나와 있어요, ‘유라굴로’라는 강풍입니다. 그러니까 배에 함께 탔던 사람들이 구원받을 살 소망이 없었어요. 그래서 모든 배의 기구들을 다 던져버렸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배에 같이 탔던 바울은 그 자리에 서서 뭐라고 합니까?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님의 사자가 어젯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였다. 바로 너와 함께 항해하는 모든 자를 네 손에 붙이셨다. 그러면서 중요한 말을 해요. 나는 하나님이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어젯밤에 하나님의 사자가 내게 나타나서 말씀하셨는데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할 것이다. 그리고 너와 함께 행선 하는 모든 자를 네게 붙이셨다.
 그러면서 뭐라고 했습니까? 바울이 그 뒤의 것이 더 중요해요.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 하나님을 믿노라 했어요. 정확한 언약을 가지고 나가는 걸음 속에 강풍이라는 문제가 생겼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강풍 속에서도 바울은 그 속에서 오히려 하나님이 주신 축복된 평안과 넉넉함을 가지고, 그 두려워 떨고 있는 자에게 말했습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그러면서 중요한 하나님의 역사들을 믿는 하나님의 역사들을 간증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정확한 언약이 여러분에게 붙잡혀 있으면 여러분 어떤 문제와 사건이 생긴다 할지라도 흔들리지 않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있을 줄로 믿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정확한 언약을 가집니까? 여러분 이미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정확한 언약을 주셨어요. 믿습니까? 그래서 여러분은 성공자입니다. 그 정확한 언약이 뭡니까? 그리스도와 세계복음화입니다. 237 나라, 세계복음화, 하나님이 이미 우리에게 주신 언약이에요, 정확한 언약이에요. 그리고 이 땅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이름인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셨고요. 세상 나라를 살릴 수 있는 하나님의 나라라는 언약을 우리에게 주셨고요. 여러분의 힘이 필요치 않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령의 힘을 우리에게 주셔서 세상을 살릴 수 있도록 엄청난 성령의 능력을 우리에게 주셨어요.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 바로 우리에게 주신 정확한 언약이에요. 이 언약을 붙잡고, 24시 하시길 바랍니다. 이 24라는 말은 거기에 집중하라는 말이에요. 바로 세계복음화, 237 나라, 138의 언약을 붙잡고, 거기에 올인하고, 집중하고 나가시길 바랍니다.
 요셉도 오늘 본문에 나오는 요셉도 창세기 37장에 보면 8절에 꿈을 꾸고요, 두 번째 또 꿈이 임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집중한 거에요. 두 번째 꿈이 임했어요. 한 번 꿈이 아니라 두 번째 꿈으로 또 나타났어요. 그 언약을 또다시 확인시켜주는 부분들을 보게 됩니다. 절대 망대를 세우는 정복자의 시작이 있다면 정확한 언약을 붙잡는 것입니다. 이 축복이 우리 모두에게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어떻게 적용?
 두 번째입니다. 그러면 정확한 언약을 붙잡고, 이 부분을 어떻게 적용해 나가느냐? 창세기45:5절에 보면은 요셉이 그의 형제들 앞에 이야기한 내용이죠. 당신들이 나를 팔았기 때문에 내가 여기에 온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당신들의 생명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다, 무슨 말입니까? 여기에 절대 망대를 세우려고 하나님이 하셨다 라는 것, 그게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다 이 말이에요. 하나님의 절대 망대를 세우기 위해서 하나님이 하셨다 라는 것, 오늘 본문에 창세기50:20절입니다. 다시 한번 보십시다.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무슨 말이에요? 오늘 같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고, 다시 말하면 흑암의 망대를 꺾고, 생명 살리는 절대 망대로 하나님이 세우시기 위해서 이렇게 하셨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시편23:1절에 보면 다윗이 고백했습니다. “여호와가 나의 목자시기 때문에 내가 부족함이 없다.”, 여기에 여호와가 나의 목자시다, 무슨 말입니까? 여호와가 나의 망대가 되신다는 사실이에요. 그래서 다윗의 고백입니다. 그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기를 원한다. 왜냐? 여호와가 나의 망대이기 때문에. 전도자 바울은 현장 들어갈 때마다 그 현장에 무엇을 세웠느냐? 무너지지 않는 절대 망대, 많은 사람들이 구원 얻도록 하는 절대 망대를 세워 나갔는데 그게 빌립보 지역에 들어가서 빌립보 교회를 세운 것이고요. 데살로니가 지역에 들어가서 데살로니가 교회를 세운 것이고요. 에베소 지역에 들어가서 에베소 교회를 세운 것이고요. 로마를 복음화 하기 위해서 로마 교회를 세운 것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결국은 무너지지 않는 절대 망대를 바울은 현장 곳곳에 세워 나간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이 나의 망대가 되어 주옵소서.’ 기도하면서 여러분 현장에 절대 망대를 세워 나갈 때에 여러분 가정과 가문에 모든 흑암의 역사들은 꺾여지게 되어 있습니다. 도무지 해결할 수 없는 가정의 문제들이 있습니까? 가문의 문제들이 있습니까? 고질적인 여러분만이 갖고 있는 문제들이 있습니까? 그게 고린도후서10:4-5절에 있는 말씀처럼 사탄의 견고한 진이 되어 있습니까? 여러분 그 견고한 진을 무너뜨릴 수 있는, 단번에 훼파할 수 있는 이름이 있다면은 오직 그리스도입니다. ‘목사님 그래도 그렇죠. 우리 가정은 안 될 것 같습니다. 우리의 자녀들은 말썽꾸러기로 도저히 말이 안 통합니다.’, 어떤 면에서 아무 변화가 없어 보이고, 갈수록 더 어려워 보일 수도 있죠. 더 어려워 보일 수도 있어요.
 그러나 속지 마시길 바랍니다. 내가 정말로 망대를 세우고 있다면은 하나님이 어느 날 성령으로 역사하시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흑암을 꺾고, 성령의 역사하니까 거기에 역사하는 흑암이 꺾여지고, 치유 되어지고, 살아나는 역사가 여러분의 현장에 일어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요셉은 절대 망대 하나 세웠는데 이스라엘을 살렸고, 애굽 전체를 살렸습니다. 모든 현장에 여러분 통해서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망대, 절대 망대가 세워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이 절대 망대가 세워지는 축복을 누리느냐? 먼저 첫 번째입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분 가장 중요한 부분들은 정확한 언약을 언제 붙잡느냐? 예배 때에, 하나님은 하나님이 택한 백성들에게 예배를 통해서 언약의 말씀을 주시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여러분이 예배 때에 정확한 언약을 붙잡으면 됩니다, 예배 때에. ‘아니 목사님 말씀이 안 들립니다.’, 그래서 기도하라는 거에요. 혹시 말씀이 안 들린다면 여러분 정말로 복음 외의 것들을 좀 여러분에게 멀리 할 수 있는 집중의 시간들을 한번 가져보세요. 매일매일의 삶에서 한 주간 6일 현장이 있잖아요? 6일 현장에서 조금만 주일날 주신 말씀들 붙잡고, 정말로 기도하고 나간다면 또 주일 오면 말씀 들을 때 그 말씀이 다르게 들려지게 되어 있어요. 말씀이 정말 살아있는 말씀으로 들려지게 되어 있어요. 말씀이 안 들린다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그래서 기도하라는 거에요. 하나님은 분명히 예배를 통해서 언약의 백성인 여러분에게 하나님이 정확한 언약을 주시게 되어 있어요.
 두 번째로 어떻게 하면 되느냐? 그 언약을 붙잡고, 하루하루의 삶 속에서 조금만 서밋타임을 가지길 바랍니다. 영적 서밋의 시간, 서밋타임을 가지길 바랍니다. 많은 것들이 아니라 조금만, 지난 우리 하나 렘넌트 대회 때에 우리 렘넌트들에게 부탁했어요. 여러분 환경이, 여러분 모든 상황들이 안 좋다 할지라도 상관없다 라는 것, 그게 여러분에게 지금 필요치 않다 라는 것, 여러분이 지금 언약만 붙잡고, 그것도 5분만 기도할 수 있다면 그렇습니다.
 조금만 서밋타임을 가지세요. 매일매일의 삶 속에서, 안 되면 또 시작하세요. 그러면 어느 날 하나님의 시간표가 옵니다. 다시 말하면 언약을 정확한 언약으로 붙잡고, 정말로 하루하루 삶 속에 서밋타임을 가지고, 조금만 기도하면 거기에 정확한 하나님의 시간표가 오게 되어 있고, 그 하나님의 시간표가 옴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이 절대 망대로 딱 세워지게 됩니다.
 이 세 가지 사실을 놓치지 마세요. 예배를 통해서 우리는 정확한 언약을 붙잡는 것이다. 그 예배를 통해서 붙잡은 정확한 언약을 내 삶의 현장에서 서밋타임을 통해서 확인하는 것이다. 그러면 어느 날 하나님의 시간표가 오게 됩니다. 그러면 여러분도 알지 못하게 어느 날 여러분 자신을 보면 절대 망대로 딱 서 있음을 보게 됩니다. 거기에 모든 사람들이 살아나는 귀중한 축복된 응답이 다 오게 되어 있어요. 이 축복된 주역으로 쓰임 받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하나님의 망대! 전도제자의 기도
1. 정확한 언약의 말씀 속에서 모든 것을 시작하는 전도제자 되게 하소서.
2. 하나님이 인도하신 가정과 현장에서 언약의 말씀 붙잡고 하나님 나라의 일에 쓰임 받는 절대 망대의 축복 누리게 하소서.
3. 이번 주 강단말씀을 통해 붙잡은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완전한 답으로 가는 곳마다 사람과 현장 살리는 절대 망대의 응답을 누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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