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이방의 빛으로 땅 끝까지
2023-04-30 13: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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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30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이방의 빛으로 땅 끝까지
(행13:44-52)
  
서론: 대부분의 사람들이 실수하는 것 중 하나가 지금 자기가 있는 작은 일을 소홀히 하고, 대충하는 것입니다. 지금 어떤 일을 하든지 언약 안에 있다면 모든 일들이 세계복음화와 연결되게 됩니다. 만약에 다윗이 양치기로서 돌팔매질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면 골리앗 앞에서 어떻게 되었을까요? 우리가 지금 하는 일이 당장 응답이 없어도 최고의 것을 만들고,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입니다. 언약 붙잡고 기도하며 인도 받으면 유일성의 응답이 따라오고, 237로 연결 되어질 것입니다.
  
 1. 모두가 들어야 할 구원의 말씀 - 예수 그리스도
  가. 복음이 필요한 현장을 보게 하옵소서.
    • 바울처럼 회당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게 하옵소서(행13:15-16).
    • 나와 교회에 복음만이 계속적으로 강조되고 증거 되게 하옵소서.
    • 또한 우리 현장에 가장 필요한 것이 복음임을 확인하게 하옵소서(롬3:23, 창3:1-6, 요8:44).
  나. 구원의 말씀을 선포하게 하옵소서.
    • 이스라엘의 역사를 통해서 하나님이 구원의 말씀을 주셨는데 그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임을 증거 하게 하옵소서(행13:26).
    • 성경을 볼 때 그리스도 중심으로, 하나님 말씀의 성취가 그리스도임을 증거 하게 하옵소서(행13:23, 행13:27, 행13:29, 행13:32, 행13:33-37).
    •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이기에, 유일한 그리스도를 전달하는 사명 가지고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게 하옵소서(행13:43).
  
 2. 전도자는 이방의 빛
   가. 하나님의 계획을 보는 눈을 가진 전도자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 여론과 힘이 있는 지도자들을 이용하여 쫓아냈으나 바울처럼 이면에 있는 하나님의 계획을 볼 수 있는 눈을 열어 주옵소서(행13:50).
    • 많은 사람들이 교회와 복음을 출세와 이익을 위해서 이용하나 우리는 항상 복음과 전도에 유익한 것만 선택하게 하옵소서. 
   나. 유대인이 하나님의 말씀을 거절하여 이방인에게 가게 되었음을 알게 하옵소서.
    • 그리스도를 모신 빛의 자녀로 살아가게 하옵소서(행13:46, 사49:6, 마5:14, 사60:1-2).
    • 어두움이 캄캄할수록 빛이 드러나는 역사를 확인하게 하옵소서.
  
결론: 작은 일들이 복음의 체질을 만들게 되어집니다. 이 땅에 필요한 것은 오직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성경은 그리스도만 말합니다.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참된 응답의 축복인 보좌의 축복이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날마다 작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 최고의 작품을 만들고, 모든 문제와 사건 속에서 그리스도 붙잡고, 실제적인 그리스도의 빛을 비추는 이방의 빛으로 현장을 살리는 귀한 전도자의 삶이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4월 30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이방의 빛으로 땅 끝까지”
(행13:44-52)

44. 그 다음 안식일에는 온 시민이 거의 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여 모이니
45. 유대인들이 그 무리를 보고 시기가 가득하여 바울이 말한 것을 반박하고 비방하거늘
46. 바울과 바나바가 담대히 말하여 이르되 하나님의 말씀을 마땅히 먼저 너희에게 전할 것이로되 너희가 그것을 버리고 영생을 얻기에 합당하지 않은 자로 자처하기로 우리가 이방인에게로 향하노라
47. 주께서 이같이 우리에게 명하시되 내가 너를 이방의 빛으로 삼아 너로 땅 끝까지 구원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니
48.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49. 주의 말씀이 그 지방에 두루 퍼지니라
50. 이에 유대인들이 경건한 귀부인들과 그 시내 유력자들을 선동하여 바울과 바나바를 박해하게 하여 그 지역에서 쫓아내니
51. 두 사람이 그들을 향하여 발의 티끌을 떨어 버리고 이고니온으로 가거늘
52. 제자들은 기쁨과 성령이 충만하니라. 아멘.
행13:44-52

  ■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이십니다.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을 보십시다.’, 황폐한 이 땅에 우리에게 빛을 비출 수 있도록 여호와의 영광의 빛이 우리에게 임하였습니다. 오늘 예배하는 가운데서 여호와의 영광의 빛이 충만함을 체험하고 여러분 관계된 모든 현장에 흑암의 역사들이 무너져 내리는 그런 축복의 응답의 시간들 되기를 먼저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다보면 실수하는 것들 중에 하나가 있다면 ‘지금’이라는 시간표를 놓칠 수가 있고요, 또 내게 주어진 지금의 작은 일들, 그 일에 대한 축복을 놓칠 수가 있고요, 또 여러 가지 문제와 사건을 당하다 보면 그 문제와 사건 속에 빠져서 하나님이 준비하신 응답과 축복을 누리지 못할 때가 많이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특별히 우리에게 주어지는 작은 일, 또 지금이라는 시간표, 내게 주어진 문제와 사건들이 앞으로의 우리의 비전과 연결되어 진다는 사실을 안다면 작은 일도 소홀히 여길 수 없는 것이지요. 지금이라는 시간표도 대충 보낼 수는 없는 것이지요. 또 문제와 사건들조차도 하나님의 중요한 응답이 그 속에 있음을 우리가 안다면 사실은 그 문제와 응답을 통해서 하나님이 주신 답들을 찾아내고, 축복된 것을 찾아내지 그것을 그냥 문제라고, 또 사건이라고 해서 그 속에 빠지지는 않는 것입니다.
 그런데 분명한 것은 여러분에게 있는 작은 일도, 지금이라는 모든 시간표 속에 일어나는 모든 문제와 사건도 분명한 것은, 중요한 하나님의 언약의 성취의 역사 속에 있어서 우리에게 응답으로 주신 것임을 오늘 이 아침에 붙잡게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람들이 실수하는 것 중의 하나가 그것이에요. 지금이라는 시간을 놓치고 살아가고, 작은 일이라고 생각해서 대충 생각하고, 소홀히 생각한다는 것, 만약에 다윗이 목동으로서 양을 칠 때에 양을 치는 그 시간이 대충의 시간이었다면, 또 많은 짐승들로부터 돌팔매질을 통해서 짐승을 보호하는 그 작은 일이 소홀히 여겼다면, 과연 골리앗 앞에 섰을 때에는 어떻게 되었을까? 어떻게 되었겠나요? 한번 생각을 해 볼 필요가 있겠지요.
 다시 말하면 우리에게 있어서 작은 일도 여러분은 최고의 작품으로 만드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에게 있어서 작은 일, 지금이라는 시간표에 최선을 다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작은 일도 최고로 만들고, 작은 시간표들, 지금 주어진 시간표들도 최선을 다하는 것은 불신자들도 합니다. 그렇잖아요? 불신자들도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은 자기에게 주어진 일들이 크든 작든 상관없이 어떻든 최고로 만들어 나가요. 시간들도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고요.
 그런데 언약 안에 기도 속에 있는 저와 여러분은 작은 일을 통해서 최고로 만들어 가고 최선을 다하게 될 때에 그게 유일성의 응답과 축복으로 연결되게 되어 있어요. 작은 일과 지금의 시간표가 언약 속에서 기도 속에서 인도받아 나간다면 그것은 바로 237 나라를 살리는 응답과 연결되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내게 주어진 지금이라는 시간표가 중요한 것이고, 지금의 문제와 사건이 중요한 것이고, 작은 일이라 할지라도 언약 안에 있는 내게는 너무나 중요한 응답이 그 속에 있다는 사실입니다.
 요셉은 노예생활 했습니다. 누명 덮어쓰고 감옥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노예로 감옥에 들어간 그 삶 속에서도 요셉은 언약 붙잡고 최고의 것을 준비했어요. 노예로 가서도 최고의 것을 준비했고요, 감옥에 가서도 최고의 것을 준비했습니다. 언약 붙잡고 기도 속에서 주어진 환경과 현실들을 최고로 만들어갔던 사람이 있다면 바로 요셉인 것입니다. 그것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언약의 비밀들을 누리면서 자기에게 맡겨진 일들을 최고로 만들어갔다는 사실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러분 노예 같은, 감옥 같은 그런 환경과 현실을 당하다 보면 포기하고 낙심하게 되지요. 그것도 하루 이틀이 아니고 그의 삶이 사실은 총리가 되기까지 13년이나 되는 세월을 보냈습니다. 그렇다면 대부분의 나가떨어질 겁니다, 포기하고 중간에 낙심하고 주저앉을 겁니다. 그런데 요셉은 그런 상황들 속에서도 여전히 노예의 신분이었고, 죄수의 신분으로서 그 노예의 신분과 죄수의 신분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3년 동안에 언약 붙잡고 계속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자리에서 자기에게 주어진 시간과 일들을 최고로 만들어갔던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결국은 하나님이 준비하신 시간표에 따라서 하나님이 준비하신 애굽의 바로 왕 앞에 서게 되어지고요, 하나님의 능력으로 바로 왕이 꾼 꿈을 해석하게 되고요, 결국은 총리가 되어지면서 창세기45장에 보면 전 애굽을 살리게 되는 축복을 요셉은 누리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잘 아시다시피 창세기45:1-5절에 보면 요셉이 총리가 되었을 때에 자기의 형제들 앞에서 고백한 내용입니다. 특별히 5절에 보면 당신들이 나를 이곳에 팔았기 때문에 내가 이곳에 온 것이 아니다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이 당신들의 생명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당신들 앞서 먼저 나를 보내셨다 했어요. 창세기45:5-8절에 요셉의 고백을 보면 창세기 37장에 세계복음화의 언약의 꿈을 가졌던 그 요셉이 그 언약의 역사들을 놓치지 않고 있었음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그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붙잡고 기도하면서 작은 일에 최고로 만들었는데 그것이 바로 유일성의 응답으로 나타나게 되고, 전 애굽을 살리는 세계복음화로 237나라로 연결되어지는 귀중한 축복의 역사를 누렸던 사실을 보게 됩니다. 사실은 요셉은 이미 언약을 붙잡고 있었기 때문에 애굽이라는 나라를 놓고 보고, 배우고, 준비하는 시간이 언제냐? 노예생활이었고, 감옥에 간 시간이었어요. 애굽이라는 나라를 보고, 배우고, 준비하는 시간이 작게 여기는 노예라는 생활, 대충 지낼 수 있는 감옥의 생활, 그런데 그 모든 것들은 지나놓고 보면 전부 다 하나하나가 애굽이라는 나라를 보고, 배우고, 준비하는 시간들 이었다는 것, 여러분 잘 아시다시피 노예살이를 통해 가지고 애굽의 경제를 다스리는 법을 배우게 되었고요, 감옥에서 정치를 배우게 되었고요, 전부 다 애굽이라는 나라를 놓고 보고, 배우고, 준비하는 시간표가 언제냐? 지난 요셉의 과거였어요.
 언약 안에 있는 백성들의 모든 걸음들, 모든 사건과 문제와 일들 하나도 헛되지 않음을 아시기 바랍니다. 지금 여러분에게 어떤 문제와 사건 있다할지라도 여러분이 언약 붙잡고 기도 속에 있다면 그 모든 것들은 유일성의 응답으로 나타나게 돼요. 그 모든 것들은 237 나라를 살리는 축복된 증거로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자리가 우리의 자리에요. 그래서 올해부터 특별히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을 보라’말씀 하셨는데 우리의 모든 사역 속에 진짜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들을 보는 축복의 눈들이 열려지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특별히 우리의 모든 일들과 사건 속에 작은 일이든, 큰일이든, 대부분의 사람들이 큰 일 앞에서는 뭔가 정신을 차리지만 작은 일 앞에서는 그게 앞으로의 나의 비전과 어떻게 연결되어지는가를 생각 못하기 때문에 대충 보낼 수 있어요. 언약 붙잡은 저와 여러분에게는 모든 것들이 결국은 세계복음화, 237 나라를 살리는 귀중한 축복과 연결되어진다는 사실을 아시고, 지금이라는 시간표, 작은 일도 작은 일로 여기지 아니하고 응답을 찾아내는 그런 축복된 시간들이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은 하나님이 우리를 이방인과 전 세계를 살릴 빛으로 세우심을 잊지말라 라고 오늘 본문을 바울을 통해서 기록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방인과 전 세계를 살릴 빛으로 저와 여러분을 부르신 겁니다. 이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1. 모두가 들어야 될 구원의 말씀 – 예수 그리스도
 그렇다면 먼저, 오늘 본문을 통해서 첫 번째로 우리가 붙잡아야 될 부분이 있다면 모두가 들어야 될 구원의 말씀이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모두가 들어야 될 구원의 말씀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특별히 복음의 역사를 필요로 하는 현장을 보면 볼수록 정말 이 땅에는 다른 것이 아니라, 모두가 들어야 될 구원의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라는 결론들이 내려지게 되어 있어요. 이 땅에 복음을 필요로 하는 그 현장을 보면 볼수록.
 오늘 특별히 본문에는 바울 팀이 밤빌리아에서 지나서 결국 비시디아 안디옥에 이르게 됩니다. 오늘 성경 읽지는 않았습니다마는 13절부터 쭉 읽어보시면 같이 연결되어지는 사건인데요, 밤빌리아를 지나서 비시디아 안디옥 지역에 이르게 됩니다. 그 과정 속에서 같이 팀이 되어서 따라 붙었던 마가라는 요한은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게 돼요. 이 바울 팀이 결국은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게 됩니다. 회당에 들어가니까 안식일이니까 회당장이 매 안식일마다 하는 일이 있잖아요? 율법을 읽히고, 율법을 전달하고, 선지자의 글을 읽힙니다.
 율법을 읽히고, 선지자의 글을 읽고 난 다음에 회당장이 그 모인 사람들에게 이야기 했습니다. ‘너희들 중에 할 말이 있는 사람이 있으면 일어나서 이야기하라.’, 그게 13:13절부터 쭉 보면 나옵니다. 너희들 중에 할 말이 있는 사람이 있으면 일어나서 이야기하라, 그 회당장의 말을 듣고 그 자리에 일어난 사람이 바울이에요. 그리고 그 회당에서 결국은 무엇을 말하느냐? 구원의 말씀인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성경 오늘 15-16절 보시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율법과 선지자들의 글을 읽은 후에 회당장들이 사람을 보내어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만일 백성을 권할 말이 있거든 말하라 하니”, 16절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바울이 일어나 손짓하며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과 및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아 들으라.” 바울이 일어나서 말하는데 결국은 무엇을 말해요? 그 다음 나오는 17절부터 쭉 나오는 설명인데 한마디로 말하면은 구원의 말씀인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게 돼요, 그 회당에서.
 여러분 무엇을 말하고 있습니까? 우리에게 복음이 가장 필요한 현장이 어디라고 생각하십니까? 여러분 복음이 가장 필요한 현장이 어디라고 생각하십니까? 많은 사람이 나는 교회 다닌다고 생각해요. 나는 복음을 계속 들었다고 생각해요. 여러분 스스로도 그렇게 말하잖아요? ‘하나교회 강단은 복음만 말하는 강단이다.’ 말하잖아요? 그런데 실제로 내가 과연 복음을 정말로 누리고 있는가? 복음이 내게 완전 각인되고, 뿌리 내리고, 체질되어 있는가? 그리스도의 제자라면은 다른 사람이 제자가 아닙니다. 복음의 말씀이 각인되고, 뿌리 내리고, 체질된 사람이 그리스도의 제자에요. 그렇다면 먼저 여러분 아셔야 될 것은 복음을 먼저 들어야 될 현장이 있다면은 바로 교회입니다, 바로 나 자신입니다. 그래서 나 자신의 망대를 만들어 가야 되고, 교회의 망대를 만들어가야 합니다. 왜냐? 끊임없이 악한 사탄은 나를 공격하고 있고, 이 마지막 시대의 보루인 교회를 공격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결국은 뭐냐? 복음을 놓치도록 만들고요. 복음을 놓쳤다는 결과가 뭡니까? 교회생활 하면서도, 신앙생활 한다고 하면서도, 복음을 듣는다 하면서도 늘 갈등 가운데, 어려움 가운데 살아가요. 여러분 우리가 갈등 가운데에서 지금 있다면은 어려움 가운데, 문제 가운데 여러분 그게 고민과 염려로 자리 잡고 있다면은 여러분 안에 복음이 각인된 것이 아니라 다른 게 각인된 거에요. 그러니까 신앙생활 하면서도 갈등 가운데 살아가고, 예수를 믿는다 하면서도 염려와 걱정들, 오히려 불신자들보다 더 큰 염려들을 미리 앞당겨서 염려하고, 그렇게 살아가는 겁니다.
 여러분 분명히 아셔야 합니다. 진짜 복음을 들어야 될 현장 중의 현장이 있다면은 교회입니다. 오늘 바울이 일어나서 회당에서 예수 그리스도, 구원의 말씀을 증거 했던 것처럼 지금 현장은 현장이지만은 더 먼저 들어야 될 복음의 역사가 어디에 나타나야 되느냐? 교회 안에 나타나야 합니다. 바로 나 자신에게 복음이 되어져야 돼요. 다시 말하면 그리스도로 나 자신이 완전히 결론 내려야 되고요. 그렇지 않는 이상은 신앙생활 아무리 많이 한다 할지라도 갈등들, 염려와 걱정들, 고민들 벗어버릴 수 없어요.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왜 그렇게 교회가 시끄럽습니까? 왜 그렇게 교회가 말들이 많습니까? 왜 그렇게 교회를 위해서 헌신함에도 불구하고 헌신한 사람들이 나중에 가서 상처 가지고, 힘들어서 다 나자빠집니까? 교회가 복음이 되어야 돼요. 다시 들어야 될 것이 바로 교회, 복음의 역사는 교회 안에 먼저 선포되어야 되고, 계속해서 교회 안에 그리스도가 선포되어지고, 그리스도만 말해져야 된다 라는 사실이에요.
 빌립보서3:1절에 보면은 바울이 빌립보 교회를 향해서 편지를 썼습니다. “내게 수고로움이 없고, 너희에게 안전한 것이 있다. 바로 같은 말을 쓰는 그것이다.”, 바울이 늘 같은 말을 쓰는 것이다 했어요. 그게 내게는 수고로움이 없고, 너희에게는 안전하니라 했어요. 빌립보 교회를 향해서 편지를 쓰면서 이방인이 아닙니다, 불신자들이 아닙니다. 빌립보 교회를 향해서 편지를 쓰면서 너희에게 안전한 것이 있다. 그게 뭐냐? 같은 말인데 그게 바로 내가 전하는 예수 그리스도, 바울은 고백했잖아요? 그리스도 외에는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했다 했습니다. 그리스도 외에는 자랑하지 않겠다 했습니다. 바울의 말, 늘 입만 열면 예수 그리스도, 그 안에 있는 축복의 비밀들만 말했어요. 그게 너희에게는 안전하다 했어요. 교회가 다시 들어야 될 복음의 역사에요.
 우리는 복음을 안다고 이야기합니다. 여러분 다 복음 듣는다고 합니다. 정말로 그 복음이, 그리스도인 복음이 여러분에게 각인되고, 뿌리 내리고, 체질되어져야 합니다. 교회 안에 각인되고, 뿌리 내리고, 체질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악한 사탄은 개인도 무너뜨리고요, 교회도 여지없이 공격해서 무너뜨리게 되어 있어요. 마지막 시대에 악한 사탄이 총 발악하는 것이 뭐냐? 교회를 무너뜨리기 위해서 공격해 와요. 그래서 먼저 들어야 될 복음의 역사들은 그 현장이 어디냐? 교회에요, 나 자신이에요. 나를 망대로 세워 나가야 되고, 교회를 망대로 세워 나가야 합니다. 오늘 오후에 우리 전도회 헌신예배를 드릴 때 우리가 회복해야 될 망대 세 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마는 그중에 나의 망대와 교회의 망대입니다.
 특별히 오늘 개척교회 헌금 우리가 드려지죠? 여러분 1년에 한 번 총회 주관으로 해서 우리가 개척교회를 놓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함께 헌금에 참여합니다. 왜 헌금합니까? 사실 교회들이 힘을 얻고, 이 교회들이 힘을 얻는 만큼 지역에 흑암이 꺾여지고, 지역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지역, 지역을 붙잡고 있는 사탄의 망대가 무너질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여기에 마음 담고 기도하면서 개척교회를 놓고 헌금하면서 기도하는 겁니다.
 로마서 1장에 보면은 바울이 로마 교회를 향해서 내가 밤낮 쉬지 않고 너희를 생각하고 기도한다. 눈물로 기도 하는데 하나님이 내 증인이다 했어요. 그러면서 로마서1:15절에 보면은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한다.”, 아니 이미 복음의 역사들, 비록 로마 교회를 바울이 세우지는 않았지만은 로마 교회는 복음을 들은 교회입니다. 그래서 거기에 바울이 가기를 간절히 소원하고 있었고요.
 그런데 거기에 15절에 보면은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한다.”, 무슨 말입니까? 다시 들어야 될 복음의 현장이 교회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정말로 우리 하나교회,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강단을 통해서 그리스도만 선포되어지는 강단이 되도록 여러분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개개인도 어떻게 하든지 간에 다른 것 이전에 그리스도가 각인, 뿌리, 체질 되어지도록, 그래서 정말로 한 시대 속에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아가는 여러분 개인의 망대가 세워지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 다음에 어떤 현장입니까? 실제로 우리에게 나의 현장과 교회 현장에 복음이 필요하고요. 정말로 우리에게 사각지대 중의 사각지대인 완전히 버려진 현장이 있습니다. 그게 바로 우리 앞에 불신 현장들입니다, 세상 현장입니다. 세상 현장은 어떻습니까? 로마서3:23절,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한다.” 했어요. 죄로 말미암아 결국 창세기3:1-6절에 하나님을 떠나게 되었고요. 그 결과로 모든 사람은 요한복음8:44절에 나와 있는 말씀처럼 사탄의 운명 가운데 빠져있어요. 이게 인간의 근본 문제에요. 죄와 하나님의 떠남과 사탄의 문제, 인간의 근본 문제입니다.
 이거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이 결국은 세상 멸망 받는 사탄의 전략이 뭐냐? 나의 것을 주장하도록 해요. 나의 것, 나, 나의 성공을 이야기하도록 해요. 이미 창세기 3장과 6장과 11장, 이게 오래되어서 이게 국가에 문화로 되어 있고요. 이게 가정에, 모든 가문에 영적인 문제로 와 있고, 이게 나에게도 와 있어요. 창세기 3장과 6장과 11장은 계속해서 이야기 합니다. 성경에 처음 나온 사건이 아니라 지금도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이라는 것, 오래된 문제입니다. 사탄의 견고한 망대에요.
 그래서 결국은 미신, 점술, 우상, 신전에 빠질 수밖에 없는 것이고요. 결국 사탄의 권세를 가지고 우리 인간을 붙잡고 가는데 우리 인생을 멸망시키는 방법인 6가지 전략을 가지고, 우리 인생을 멸망시키고 있어요. 이 현장을 제대로 본다면은 구원의 말씀인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만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있어요. 정말로 내게서 그리스도, 교회 안에 그리스도, 모든 현장을 놓고 복음만이 필요한 이유를 깨달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쓰임 받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서 오늘 본문에 바울이 일어나서 구원의 말씀인 예수 그리스를 선포하는데 먼저 17절에 보면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인도해 내신 사건을 말합니다. 그리고 18절에 보면은 광야에서 40년 동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신 사건을 이야기하고 있어요. 그리고 19절에 보면은 결국 언약의 백성들이 가나안 땅을 정복하게 된 사실을 이야기하고 있어요.
 다시 말하면은 지금 바울은 구원의 말씀을, 예수 그리스도를 선포하는데 사실은 이스라엘의 역사 속에 임재 하셨던 하나님의 역사를 말하면서 구원의 말씀인 예수 그리스도를 선포하는 것을 보게 돼요. 애굽에서 건져내시고, 광야 길을 인도하시고, 또한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가나안 땅을 정복하게 하시고, 20절에 보면은 하나님이 사무엘 사사를 세우시고, 21절에 보면은 또 왕인 사울을 세우시고, 그리고 22절에 보면 다윗을 세우시고, 다윗의 후손을 통해서 결국 하나님이 약속하신 구원의 말씀인 예수 그리스도가 오실 것을 말하고 있어요. 쭉 이스라엘의 역사를 통해서 지금 그리스도를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이 이 땅에 그리스도로 오시기 전에도 바로 그 뒤에 이어서 보면은 세례 요한을 먼저 보내시고, 세례 요한을 통해서 예수님이 오실 길들을 준비하셨다 라는 사실을 쭉 이야기를 하시면서 결국은 무엇을 말하느냐? 결국은 이스라엘의 역사를 통해서 바로 그 역사의 주인공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라는 사실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26절에 보면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죠. 26절에 한번 보십시다. “형제들아 아브라함의 후손과 너희 중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아 이 구원의 말씀을 우리에게 보내셨거늘”, 이 구원의 말씀을 우리에게 보내셨다, 다시 말하면은 쉽게 말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셨다 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성경을 볼 때 여러분 어떤 관점으로 봐야 되느냐? 여러분 모든 성경은 결국은 다른 것 말하려고 적지 않았어요. 오직 그리스도만을 설명하기 위해서 성경을 기록했어요. 그래서 구약은 오실 메시아를 말하고 있고, 신약은 그 오실 메시아, 그리스도로 오셨다 라는 사실을 증거 하는 것이 성경이고, 그래서 요한복음20:31절에 보면은 이 성경을 기록한 것은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기 위함이고, 그 이름을 힘입어서 생명을 얻게 하기 위함이다. 왜 성경을 우리에게 주셨느냐? 그리스도 붙잡으라고, 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을 얻게 하시려고, 성경은 다른 이야기 했다면은 우리가 다른 것 붙잡아야 합니다. 그런데 성경은 다른 것 이야기 아니하고, 구약과 신약의 모든 성경은 오직 그리스도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오늘 본문에 보면은 하나님의 말씀의 성취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라고 했어요. 하나님의 말씀의 성취가 예수 그리스도시고, 말씀은 그리스도를 말하고, 그 말씀의 성취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시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데 오늘 13:23절에 한번 보세요.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이 사람의 후손에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주를 세우셨으니 곧 예수라.”, 여기에 약속하신 대로, 또 27절에 보시면은 “예루살렘에 사는 자들과 그들 관리들이 예수와 및 안식일마다 외우는 바 선지자들의 말을 알지 못하므로 예수를 정죄하여 선지자들의 말을 응하게 하였도다.”, 약속의 말씀의 성취가 그리스도이심을 설명하고 있는데 선지자의 말을 응하게 하셨도다.
 그러면서 29절에 보면은“성경에 그를 가리켜 기록한 말씀을 다 응하게 한 것이라.”, 32절에도 보면은 “우리도 조상들에게 주신 약속을 너희에게 전파하노니”, 또 33절에 보면은 “곧 하나님이 예수를 일으키사 우리 자녀들에게 이 약속을 이루게 하셨다 함이라.”, 우리 자녀들에게 이 약속을 이루게 하셨다 함이라, 무슨 말입니까? 구원의 약속의 말씀의 성취가 그리스도이심을 말하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는 말씀이 그리스도를 말하고 있고, 그 말씀의 성취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취되었기 때문에 오늘 우리가 그리스도 붙잡을 때에 하나님의 말씀이 내 삶에 성취되는 축복에 임할 줄로 믿습니다. 그러면서 33절부터 37절에 보면은 이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이 이미 약속되어 있었고, 그것이 다 이루어졌음을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느 날 예수님이 이 땅에 그리스도로 오신 것이 아니라 이미 예언되었고, 그 예언된 말씀이 다 성취되었는데 누구를 통해서? 그리스도를 통해서 성취되었음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구원의 말씀은 오직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우리의 구원의 말씀인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죄 사함을 받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우리가 의롭다함을 얻게 되고, 하나님 앞에 설 수 있습니다. 38절 한번 보세요. “그러므로 형제들아 너희가 알 것은 이 사람을 힘입어 죄 사함을 너희에게 전하는 이것이며”, 무슨 말입니까? 우리의 죄 사함은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죄 사함 받는다는 말이에요. 39절 한번 보십시다. “또 모세의 율법으로 너희가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하던 모든 일에도 이 사람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이것이니라.”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 앞에 죄인 된 저와 여러분이 의롭다 함을 얻습니까? 어떻게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설 수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죄 사함 받게 하는, 우리를 의롭다고 하는 유일한 이름입니다. 그래서 사도행전4:12절에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적이 없음이라.”, 유일한 구원의 말씀인 예수 그리스도, 이 복음을 붙잡은 자로, 이 복음을 전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모든 축복된 응답이 시작될 줄로 믿습니다.
 정말로 교회가 다른 것 하지 마세요. 다른 말할 필요도 없어요. 여러분 정말로 우리가 붙잡아야 될 이름은 오직 만물이 지금도 그 이름 앞에 무릎 꿇는 유일한 이름 그리스도, 그 이름만 붙잡고 그 이름만 말하도록 귀한 교회와 저와 여러분을 세우신 줄로 믿습니다.

2. 전도자는 이방의 빛
 두 번째입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은 결국은 전도자인 여러분들을 하나님께서 이방의 빛이다 했어요. 물론 이방의 빛 되신 그리스도입니다. 그 그리스도 모신 전도자 여러분 또한 이방의 빛입니다. 오늘 바울의 첫 설교 이후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된 사람들을 통해서 그 다음 안식일에 또 모여들었어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된 사람이 그 다음 안식일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는데 44절에 한번 보세요. “그 다음 안식일에는 온 시민이 거의 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모였다.”했어요. 구원의 말씀인 그리스도가 선포되어지니까 그 지역에 많은 사람들이 그 말씀을 듣고자 모였어요.
 그렇다면은 유대인들은 그 사실을 보고 ‘야, 이게 하나님의 역사구나!’ 이렇게 봐야 되잖아요? 그런데 모여진 그 사람들을 바라보면서 유대인들 마음에 시기함이 일어났어요. 하나님의 역사구나 라고 본 것이 아니라 ‘어떻게 저들을 멸할 것인가?’ 이 생각들을 한 겁니다. 그래서 결국은 힘 있는 유력자들을 동원해가지고, 언제나 마찬가지죠. 어느 시대든 마찬가지입니다. 힘 있는 유력자들과 또 여론들을 주장해가지고 결국 바울을 그 지역에서 쫓아냅니다. 전도자 바울을 그 지역에서 쫓아내요. 오늘 성경 거기에 보십시다. 45절, “유대인들이 그 무리를 보고 시기가 가득하여 바울이 말한 것을 반박하고 비방하거늘”, 그러면서 50절에 보면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이에 유대인들이 경건한 귀부인들과 그 시내 유력자들을 선동하여 바울과 바나바를 박해하게 하고 그 지역에서 쫓아냈다.”했어요.
 그때 바울이 늘 언약 가운데, 기도 속에, 237 나라의 귀한 언약을 갖고 있는 바울이 눈치를 챈 겁니다. ‘아, 이게 바로 하나님이 이 문을 막으시고, 이 핍박을 통해서 하나님이 계획하신 237 나라의 이방인을 향해서 문을 여시는 것이구나.’, 이 사실을 바울이 깨달았어요. 그래서 결국은 46절에 말하고 있습니다. “영생을 얻기로 합당하지 않은 자로 자처하기로 우리가 이방인에게로 향하노라.”, 바울이 이야기했어요. 문들을 막으시고, 하나님은 이 복음의 역사들을 기여코 이방을 향해서 전하게 하시는구나! 이 사실을 바울은 눈치 챈 거에요. 문제가 문제 안 되었어요, 바울에게는.
 그러면서 47절에 뭐라고 했습니까? “주께서 이같이 우리에게 명령하시되 내가 너를 이방의 빛으로 삼아 너로 땅 끝까지 구원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이사야49:6절의 말씀을 인용하면서 결국은 문이 막히는 그 현실 속에서 바울은 어디에? 하나님께서 이 문이 막히는 건 문 막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세계복음화의 언약인 이방을 향해서 나가게 하시는 것이구나! 깨닫게 되었어요. 한 번 따라합시다. ‘언약 가진 자에게는 어떤 문제도 문제가 아니다. 하나님의 숨은 계획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믿습니까?
 여러분 정말로 복음을 모르는 사람들은, 복음의 가치를 깨닫지 못한 사람들은 복음을 들으면 그걸 유익함으로 그걸 가지고 이용하고, 그래서 어려움과 핍박 오면 복음을 버립니다. 그런데 진짜 복음을 알고, 하나님의 언약에 대해서 아는 사람은 오히려 문제가 오면 올수록 그 문제 속에서 그 문제 이면에 하나님의 숨은 계획을 찾아내요. 그게 오늘 바울의 모습이에요.

 여러분 분명한 것은 어둠이 강하면 강할수록 빛은 더욱더 빛나게 됩니다. 이사야60:1절에 보면 일어나 빛을 발하라. 그 빛은 여호와의 영광의 빛이라 했어요. 2절에 보면 어두움과 캄캄함이 온 땅과 만민을 덮을 것이다 했어요. 여러분 온 땅과 만민에 어두움과 캄캄함이 덮으면 덮을수록 영광의 빛, 그리스도의 빛은 더욱더 빛나게 되어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237 나라를 살릴, 5천 종족을 살릴 이방의 빛으로 부르심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마태복음5:14절에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했어요. 빛이 되라 아닙니다, 소금이 되라 아닙니다. 너희는 빛이다 했는데 어디에? 세상의 빛이다 했어요. 저와 여러분의 정체성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누구냐? 바로 영광의 빛 대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 세상을 비추는 이방인의 빛으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세우셨어요. 베드로전서2:9절에도 말씀하고 있죠.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케 하기 위함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빛, 창조의 빛, 영광의 빛이 나로 말미암아 세상에 비추는, 이방인에게 비치는 그 축복된 빛의 축복을 오늘 저와 여러분에게 주셨다 라는 것, 그 빛 되신 그리스도를 누리면 돼요. 그것만이 이 땅에 일어나는 흑암의 권세들을 꺾을 수 있어요. 어둠의 권세들을 꺾을 수 있어요.
 모든 사람들이 견고한 사탄의 망대 속에 붙잡혀 있는데 무엇으로 말미암아 그 견고한 망대가 무너지느냐? 빛 되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 견고한 망대인 사탄의 망대들이, 사탄의 견고한 진들이 파해짐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리스도 그 이름이 다에요 사실은.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주신 축복이 성삼위 하나님이 내 안에 임재하시고요.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보좌의 축복이 임함으로 시공간을 초월한 역사로 나타나고,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충만함을 얻게 되는데 그 성령의 충만한 힘이 과거와 오늘과 미래를 살리는 귀한 축복된 응답을 누리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만 듣고, 말하고, 선포하면 됩니다. 그 그리스도는 빛입니다. 요한복음1:11절에 보면은 빛이 바로 그리스도라 했어요. 그 빛 되신 그리스도가 내 안에 있기 때문에 내가 바로 세상의, 이방인의 빛으로서 세상을 살릴 자로 저와 여러분을 축복하셨어요. 이 빛을 비추는 모든 현장들마다 여러분 통해서 정말로 모든 것, 오늘 찬양대 찬양했던 것처럼 회복될 것입니다. 이 땅이 회복될 것입니다, 세계가 회복될 것입니다, 우리의 지역이 회복될 것입니다. 이 사실을 딱 붙잡고 이방의 빛으로 땅 끝까지 나아가는 저와 여러분, 전도자의 생애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땅 끝까지 복음 증거할 전도제자의 기도
1. 복음 누림의 기도 속에서 모든 삶이 유일성의 응답과 237 나라 살리는 축복으로 연결되게 하소서.
2. 복음이 필요한 현장을 보는 눈이 열려지게 하사 절대가능의 복음인 오직 그리스도만 선포하는 전도자로 서게 하소서.
3. 하나님이 주신 축복인 이방의 빛으로 땅 끝까지 살리는 축복 누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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