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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26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이 시대 살릴 파수꾼
(사62:6-9)
서론: 하나님이 우리를 빛으로 파수꾼으로 부르셨습니다. 말씀을 전달하고 죽음에 빠진 자들을 살리는 파수꾼으로 부르셨습니다(사52:7-8, 겔3:17). 파수꾼은 다른 사람이 잘 때도 깨어있으며 적의 동태를 살피며 생명을 보호하는 일을 합니다. 모든 사람, 모든 현장을 살리기 위해 저와 여러분에게 빛을 주시고 파수꾼으로 세우신 것입니다.
1. 현장에 답을 줄 수 있어야 함
가. 영세 전 문제에 다 사로잡혀 있음을 확인하게 하옵소서.
• 사탄이 세상 어둠의 주관자로 많은 사람을 고통과 멸망 가운데로 이끌고 있음을 보게 하옵소서.
나. 근본문제에 다 빠져 있음을 확인하게 하옵소서.
• 사탄의 말을 듣고 하나님을 떠난 인간의 근본문제를 깨닫게 하옵소서.
• 신앙생활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가는 것임을 알고 나, 물질, 성공 중심 속에서 빠져나오게 하옵소서.
다. 오래되고 문화화 된 문제를 확인하게 하옵소서(사도행전 13장, 16장, 19장).
라. 가문에 영향을 주고 있음을 확인하게 하옵소서.
마. 개인에게 각인, 뿌리, 체질 되어있음을 확인하게 하옵소서.
바. 그런 줄 아시고 영세 전에 복음을 준비하셨음을 깨닫게 하옵소서(롬16:25-27).
• 영세 전에 복음을 준비하시고, 지금 복음을 깨달은 자로 이미 다 받았음을 알게 하옵소서.
아. 이 준비하신 복음이 성취되었음을 깨닫게 하옵소서(마16:16, 행4:12, 갈2:20).
•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음을 알게 하옵소서.
• 그리스도가 오직이 되어짐으로 하나님의 응답과 능력을 체험하게 하옵소서.
사. 이 문제와 해답을 끊임없이 전달하게 하옵소서(신6:4-9, 빌3:1).
• ‘그리스도 말하지 않는 것’이 죄임을 알고 인생의 문제 해결할 유일한 이름 그리스도만 전달하게 하옵소서.
• 파수꾼으로 이 땅이 왜 어렵고 고통과 문제에 빠지는지 알고 자자손손 후대에게 전달하게 하옵소서.
2. 하나님의 역사를 이끌어 내어야 함(눅11:13, 사62:6-7)
가. 기도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누리게 하옵소서.
• 기도할 때 성령이 역사, 천사가 동원되고, 흑암이 꺾이고, 하나님 나라 임함을 누리게 하옵소서.
나. 성경 66권 전체 요약인 3·9·3 기도가 시작되게 하옵소서.
•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성삼위 하나님, 보좌의 능력, 3시대 살리는 힘을 체험하게 하옵소서.
다. 기도는 반드시 응답 된다는 확신을 주옵소서(시116:1-2, 렘29:12-13, 마21:22).
• 응답 한다는 확신 가지고 세 가지 뜰(후대, 치유, 237)에 방향을 맞추게 하옵소서.
결론: 파수꾼이 받을 축복은 하나님이 다스리는 통치권이 회복되는 것입니다(사62:8-9). 뿌린 대로 하나님은 열매를 맺게 하시고 회복시키실 것입니다(시127:1-2, 사65:22-23).
3월 26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이 시대 살릴 파수꾼”
(사62:6-9)
6. 예루살렘이여 내가 너의 성벽 위에 파수꾼을 세우고 그들로 하여금 주야로 계속 잠잠하지 않게 하였느니라 너희 여호와로 기억하시게 하는 자들아 너희는 쉬지 말며
7. 또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
8. 여호와께서 그 오른손, 그 능력의 팔로 맹세하시되 내가 다시는 네 곡식을 네 원수들에게 양식으로 주지 아니하겠고 네가 수고하여 얻은 포도주를 이방인이 마시지 못하게 할 것인즉
9. 오직 추수한 자가 그것을 먹고 나 여호와를 찬송할 것이요 거둔 자가 그것을 나의 성소 뜰에서 마시리라 하셨느니라. 아멘.
사62:6-9
■ 축복을 선포하십시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이십니다.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을 보십시다!’, 오늘 조용하면서 힘 있는 찬양 너무나 감사를 드립니다. 정말로 오늘도 우리에게 크신 은혜와 능력을 주시는 주만 바라보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의 영혼이 잠잠히 주님을 바라보게 될 때에 자신과, 세상과, 사단을 이길 수 있는 영적인 힘을 파수꾼인 우리에게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 이 한 날도 그 축복 가운데서 정말 예배가 한 주간도 승리할 수 있는 그런 축복된 영적인 힘을 얻는 그런 예배가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 장로님 기도 중에 있었습니다마는 특별히 앞으로 좀 계속해서 여러분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계 선교대회가 4월 달 중순에 진행되어집니다. 4월 19일부터 선교사 합숙이 진행되어지고요, 그리고 바로 이어서 세계 선교대회가 진행되어지고, 또 이어서 바로 우리 하나 선교대회가 있고요, 그 하나 선교대회를 마치면 그 다음 날부터 시작해서 우리 중남미 현지인들 대상으로 집중훈련이 40일 동안 진행되어집니다. 올 해 한 50여명의 현지인 제자들이 함께 참여하면서 우리 하나교회에서 중남미 집중훈련이 진행되어집니다. 237 나라에 빛을 비추는 파수꾼으로 우리 선교사님들과 많은 제자들이 망대를 만들어가는 축복 속에 서 있습니다. 이분 한 분, 한 분들이 힘을 얻는다면 한 나라를 살리게 될 것입니다.
여기에 우리의 기도와 마음 담은 여러분의 헌신들이 필요합니다. 특별히 여러분 정말로 우리가 다음 주에 선교대회를 놓고 함께 기도하면서 헌금하는 시간들이 있습니다마는 내가, 나의 산업이 한 선교사를 파송한다는 마음들을 가지고 기도하시고, 특별히 이 일에 우리교회가 전체적으로 심부름해야 될 부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런 많은 부분들 놓고 이게 우리에게 부담이 아니라, 정말로 하나님이 세계 선교역사를 놓고 우리를 위해서 쓰신다면 그것보다 기쁜 일이 없잖아요? 세계에 일어나는 재앙의 문제를 막는, 선교사님들이 선교대회를 통해서, 합숙을 통해서 힘을 얻고, 또 현지인들이, 중남미 현지인들이 귀한 교회를 통해서, 집중훈련을 통해서 힘을 얻는다면 사실은 하나님 앞에 가장 기쁜 일이고, 그것보다 하나님 앞에 귀한 일이 없을 줄로 믿습니다. 이 일을 놓고 기도하고 결단하게 될 때에 여러분에게 숨겨둔 선교경제, 하나님께서 개인도, 가정도, 산업도 축복하심으로 허락하실 것입니다.
특별히 여러분 마음에 담고 기도해 주시길 바라고, 또한 이번 주에는 일본 리더 수련회와 함께 일본 렘넌트 대회가 진행되어집니다. 우리 하나교회로서는 일본에 참 의미 있는 귀중한 선교입니다. 우리교회가 시작할 때에 처음으로 일본 선교를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가운데 축복된 역사 속에 시작함으로 일본 선교를 통해서 전 세계 선교현장에 하나님께서 우리교회를 축복으로 인도하신 사실을 우리가 증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본에 특별히 이번에 리더 수련회와 렘넌트 대회를 통해서 이번 한 주간 진행되어지는데, 일본 살리고 237 나라를 살리는 많은 제자들이 세워질 수 있도록 여러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제목은 “이 시대 살릴 파수꾼”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먼저 빛으로 부르셨습니다. 빛으로 부르신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그 빛을 전달하는 파수꾼의 사명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이 파수꾼의 사명은 무엇이냐? 모든 사람을 살리는, 모든 현장을 살리는 사명이 파수꾼에게 주어진 사명인 것입니다. 그래서 이사야서52:7-8절에 보면 말씀을 전달하는 이 일에 우리를 파수꾼으로 세우셨다 말씀하고 있고요, 에스겔3:17절에 보면 우리를 파수꾼으로 세웠는데 죽은 사람들을, 죽은 자들을 살리는 파수꾼으로 우리를 세우셨다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도 보면 기도의 파수꾼으로 우리를 세우신 사실을 말씀하고 있고요, 우리가 잘 아는 베드로전서2:9절에 보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기 위해서”우리를 부르셨다 말씀했습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말씀과 기도의 파수꾼으로 우리를 세우셨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모든 현장을 살리는 파수꾼으로 우리를 부르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귀중한 사명을 바르게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빛을 가진 우리에게, 그 빛을 현장에 전달하는 한 시대를 살리는 파수꾼으로 나를, 우리를, 우리 교회를 부르셨다는 것, 이 사실 붙잡고 기도하게 될 때에 모든 기도가 달라지게 되어있고, 이 사실 가지고 우리 앞에 있는 문제와 사건과 일들을 볼 때에, 그 문제와 사건과 일들을 보는 것조차도 달라지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파수꾼은 무엇입니까? 다른 사람은 다 잔다할지라도 깨어있어야 하는 것이 파수꾼이에요. 24시 늘 깨어있어야 하는 것이 파수꾼이고요, 파수꾼은 무엇입니까? 적의 동태를 살피면서 언제든지 적들을 무너뜨릴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바로 파수꾼이고요, 그와 더불어 생명을 보존하는 일을 하는 것이 바로 파수꾼입니다. 이 어마어마한 축복을 놓고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그렇다면 정말 이 한 시대에 우리가 파수꾼의 사명을 감당키위해서는 두 가지 오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파수꾼의 사명을 감당키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느냐?
1. 현장에 답을 줄 수 있어야 함
먼저, 현장에 답을 줄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군대 갔다 온 사람들은 다 아시지요? 경비초소에 보초병이 잠을 자게 되거나, 그 자리를 비우게 되면 바로 영창입니다. 왜냐? 잠을 자고 그 자리를 비우게 되면 적들이 들어와서 그 부대 전체를 결국은 다 죽이기 때문에, 다 죽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그래서 보초에 실패하면 결국은 영창가게 되는 겁니다. 그만큼 파수꾼의 사명이 중요한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를 현장에 답을 주는 파수꾼으로 세우셨다는 것, 이 사실을 잊어버리게 되면 여러분은 보초가 자기의 근무지를 이탈하거나, 보초가 잠자거나, 자기의 사명을 망각함으로 다 죽게 되어지는, 부대원들이 다 죽게 되는 일들을 저지르는 것과 같은 격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주신 이 파수꾼의 사명이 어떤 사명인가? 현장에 답을 주는 파수꾼으로 세웠는데, 현장에 어떤 문제가 있기 때문에 우리에게 답을 주는 파수꾼으로 세웠느냐? 현장이 어떤 문제에 사로잡혀 있느냐 이 사실을 먼저 아셔야 되지요. 먼저는 우리의 현장은 눈에 보이는 세상의 타락 이전에,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인 타락부터 먼저 있었습니다. ‘세상이 왜이래?’라고 말들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가면 갈수록 세상이 말세다고 이야기 합니다. 타락된 세상의 현장을 바라보면서 ‘예전에는 안 그랬는데’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보이는 세상의 타락 이전에 여러분 아셔야 될 것은, 보이지 않는 영적인 타락이 먼저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어디에 나옵니까? 계시록12:4-9절에 나옵니다. 하늘의 전쟁을 통해서 결국 천사가 타락해서 땅으로 내어쫓김을 받았는데 그 존재를 일컬어 사단이라고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창세기1:2절에도 보면 인간 창조이전에 “흑암과 혼돈과 공허함이 있었더라.” 말씀했습니다. 이미 인간 창조 이전에 악한 영적인 타락이 일어났는데, 그게 하늘에서 결국 천사가 타락해서 땅으로 내어쫓김 바 되고 천사의 그룹 3분의 1을 데리고 내려와서 결국 공중권세 잡은 자로서, 모든 인생 속에, 세상 속에 역사함으로 말미암아 인생과 세상은 시간가면 갈수록 무너지게 되어 있어요.
어느 이단 종교단체에서 이야기 하는 것처럼 세상이 가면 갈수록 파라다이스가 된다? 천만에요, 지상천국이 된다? 천만에요. 갈수록 세상은 인생도 무너지고 세상도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바로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인 타락사건 때문에 그래요. 그래서 성경 에베소서6:12절에 보면 이 세상의 어둠의 주관자다 했어요. 왜 인생이 무너지고, 왜 세상이 무너지느냐? 이 세상의 모든 문제 그 시작의 배경에는 세상의 어둠의 주관자 악한 사단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결국 이 악한 흑암의 영의 역사로 말미암아 아담, 하와가 타락하게 되었지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될 아담, 하와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악한 사단의 말을 들음으로 말미암아 결국은 하나님을 떠나게 되었는데, 이것이 바로 인간에게 영적인 문제를 가져오게 된 겁니다.
그러면 영적인 문제는 무엇이냐? 흑암에 속아가지고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게 된 것, 그게 영적인 문제에요. 창세기 3장 문제라고도 이야기 하고 있고요, 그게 영적인 문제인데 사실은 이 영적인 문제는 인간이 갖고 있는 근본문제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인 타락으로 말미암아 우리 인간 속에 찾아 온 것이 영적인 문제인데, 이 영적인 문제는 모두가 갖고 있는 인간의 근본문제입니다. 그래서 이 인간의 근본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야 인생의 문제를 해결할 수가 없는 거에요. 인간의 근본문제는 크게 세 가지로 나타나는데 그게 바로 나 중심으로, 물질 중심으로, 성공중심으로 나타난 것이 인간의 영적문제의 특징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가지고 창세기 3장과 창세기 6장과 창세기 11장 사건이라고 이야기 하지요.
여러분 신앙생활은 하나님의 말씀 따라 가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아멘입니까? 그런데 결국은 많은 사람들이 내 생각대로, 내 원하는대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어요. 하나님 말씀을 따라 가는 것이 신앙생활인데, 나 중심이 되어가지고 나도 모르게 내 생각대로 내가 원하는 대로 신앙생활을 해요. 또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쉽게 이야기합니다. ‘좋은 게 좋은 것 아니냐?’ 우리가 그냥 쉽게 이야기하잖아요? 사람들이 이야기 하면서 ‘좋은 게 좋은 거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런데 정말로 좋은 것이 좋은 것이 아니라, 우리는 싫더라도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는 것이 바로 신앙생활인 것입니다. 내가 좋은 것을 하는 것이 신앙생활이 아니에요. 내가 싫더라도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거기에 아멘하고 순종함으로 나가는 것이 바로 신앙생활입니다.
그리고 또 어떻습니까? 내가 뭔가 내가 원하는 것을 가지고 된다, 안 된다 기준을 갖고 있어요. 나 중심의 신앙생활이에요. 하나님이 된다 했으면 그것 따라 나가면 되는데 나는 안 된다 하는 거에요. 그게 나 중심의 신앙생활이에요. 마치 모세가 호렙산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구원해 내기 위해서 불러 내셨을 때에 모세는 자기 형편을 보고 ‘나는 안 됩니다. 내가 누구관대 합니까?’ 라고 이야기 했잖아요. 그게 나 중심이에요 사실은, 하나님은 하시겠다 했는데, 하나님은 된다 했는데 자기가 안 된다 하는 거에요. 나 중심한 신앙생활이에요. 여러분 모세만 그런 것이 아니고 우리에게도 그 깊은 부분들이 뿌리내려져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안 된다고 하는데 나는 할 수 있다고 하는 것, 그것도 나 중심이에요. 분명히 안 된다고 하는데 나는 할 수 있다? 뭐든 할 수 있다? 그 자체가 나 중심이에요. 우리가 자세히 살펴보면 나도 모르게 인간의 근본문제인 나 중심에 다 사로잡혀 있는 부분들을 봐요. 그래서 하나님이 어마어마한 축복을 가지고 우리를 부르셨음에도 불구하고 그 축복된 사실을 누리지 못하고 다 놓치며 살아가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또 어떻습니까? 세상은 물론이고요, 교회조차도 물질 중심입니다. 세상은 물론입니다. 완전히 물질에 사로잡혀 있지요. 그래서 돈, 물질이라면 못하는 짓이 없어요. 사람이 어떻게 되든 상관없이 돈만 벌 수 있다면 온갖 일들을 다 저질러요. 그래서 사람들이 그렇게 이야기하잖아요. 돈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 할 때에, 물질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 할 때에 맘몬이라고 하잖아요. 여러분 맘몬이라는 것이 무슨 말입니까? 물질에 대한 부분이에요. 그런데 여기서 말하는 맘몬은 물질이 그냥 물질이 아니라, 물질이 신으로 자리 잡혀 있는 것을 가지고 맘몬주의에 빠졌다 해요. 내가 신이 되어 있고, 하나님이 되어 있고, 갈수록 물질이 맘몬이 되어서 신의 자리에 있어요.
그리고 성공 중심입니다. 우리가 렘넌트들 정말로 바른 복음을 전달해서 바른 복음위에 세워져서 그들이 학업을 하고, 이 한 시대에 재앙의 문제를 해결할 렘넌트로 서는 것이 중요한 것이지요. 그런데 우리도 자칫 잘못 렘넌트들 이용해 가지고 무조건 자녀들을 성공으로 몰아갈 수 있어요. 그것도 기준이 세상의 성공이 기준 되어 가지고 내 자녀도 세상에 성공해야 된다. 그래서 밥 먹고 살 것이 아니냐? 그래서 성공으로 몰아가는데 좋은 것은 뭐냐? 렘넌트들, 렘넌트라는 말을, 후대라는 말을 이용해서 성공으로 몰아 갈 수 있어요. 우리는 어떻습니까? 진짜 복음위에서 우리 후대들을 바르게 양육하고 있나? 한번 살펴봐야 합니다. 거기에 부모인 나의 욕심과 세상의 기준이 내 안에 들어와서 나도 모르게 세상의 기준을 따라서, 세상의 성공을 위해서 우리 아이들을 공부시키지 않는가? 살펴봐야 합니다. 여러분 중요한 것은 우리 인간의 근본문제인 나와 물질과 성공에 대한 부분들, 이게 우리도 모르게 찾아 온 영적인 문제에요.
그리고 거기에 끝나는 것이 아니지요. 이런 근본문제인 영적문제로 말미암아 사실은 이게 오래 되어가지고요, 이미 우리 현장에 문화화 되어 있어요. 여러분 지금 사람들이 우상이라고 하는 부분들 종교, 미신, 점술, 문화화 되어 있어요. 가만히 보세요. 지금 현장에 문화화 되어 있는 부분들이 뭔가를 한번 잘 살펴보세요. 우리가 다 깨어서 있지 않는 동안에, 파수꾼으로서 늘 깨어 있어야 되는데 깨어있지 않는 동안에 우리도 모르게 현장에는 우상과 미신과 점술 모든 종교들이 문화화 되어 있다는 것, 이 문화화 되어 있다는 말은 여기에 굉장한 깊은 것이 있습니다. 힘이 있어요. 누구나 다 끌고 갈 수 있는 힘이 그 속에 있어요.
그래서 우리 후대들이 어릴 때부터 복음으로 제대로 준비되지 않는다면 문화화 되어 있는 사단의 전략에 완전히 속아가지고 실컷 일하면서도 세상 심부름하고, 사단 심부름 할 수밖에 없는 그런 후대들로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제대로 봐야 합니다. 여러분 파수꾼은 현장을 제대로 봐야 거기에 대한 답을 줄 수 있는 것이지요. 지금 현장이 어떤 현장인가를 봐야 합니다.
그리고 문화화 되어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이것이 우리의 가문의 흐름으로 자리 잡혀 있고요. 이것이 가정의 흐름 뿐 만 아니라, 내 개인에게 이미 각인되고 뿌리내리고 체질되어 있어요. 체질된 대로 살아가요. 체질된 대로 열매 맺습니다. 그런데 나도 모르게 이 가문의 흐름들이, 그 위에 오래된 문화화 된 부분들이, 그 건너 넘어서 보면 그 이전에 있었던 근본문제들이, 그 이전에 영적인 타락의 사건, 영적인 사실이지요. 그 부분들이 내게도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가정이 이루어졌다, 남자, 여자가 만나서 결혼한다, 제가 매번 말씀을 드리잖아요? 결국 남자, 여자가 만나서 결혼하는 거기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영적문제 있는 사람과 영적문제 가진 사람이 만나는 거에요. 그게 가정이에요. 그래서 우리 가정에 절대적인 복음이 필요해요. 갈수록 결혼, 가정, 정말로 위기를 만납니다. 왜 그렇습니까? 영적문제 있는 사람끼리 만나니까 결국은 갈등이라고 이야기 하는데 아닙니다. 그 이전에 영적문제로 말미암아 결국은 가정들이 다 무너지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이 한 시대를 살릴 수 있는 답은 오직 복음밖에 없습니다. 영적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유일한 답은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이미 우리는 다 달라요. 인격도 다르고, 문화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고 달라지게 되어 있어요. 그러나 하나 될 수 있는 것은 뭐냐? 그 영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그리스도만이 하나 될 수 있어요. 우리의 가정에 많은 갈등들 겪고 있습니까? 여러분 내가 노력하고 애쓴다고 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에요. 그리스도로 답이 내려질 때, 사실은 바르게 이해하고 배려하고 수용하고 초월할 수 있는 힘이 그 속에서 나오게 되어 있어요.
제게 있는 영적인 문제를 여러분이 영적인 문제로 제대로 보여진다면 저를 이해하고, 수용하고, 배려할 수 있어요. 제가 어떤 분을 놓고 영적문제라는 부분들이 보여진다면 ‘아, 그래서 그리스도가 필요한 거구나!’ 내가 정말로 그리스도를 놓고 이 분을 위해서 기도해 줄 수 있는 것이고, 그 부분을 이해하고, 넘어설 수 있고, 배려하고, 수용할 수 있는 부분들이 그 속에서 나오는 거에요. 우리는 영적인 문제는 안 보여지잖아요? 그러니까 서로 육신적인 것, 눈에 보이는 것 가지고 갈등하고 싸우고 그렇게 하잖아요. 그래서 마음 안 맞으면 갈라지고요, 결국 실컷 살고 나서도 나중에 이혼하게 되고요. 왜 그렇습니까? 안 보여지니까, 여러분 우리가 복음 안에 있기 때문에 망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우리도 모르게 많은 갈등들이, 문제들이 왜 오느냐? 나도 모르게 이미 오래된 부분들부터 시작해서 가문으로 흘러내린 부분들을 통해서 그게 내게 각인되고, 뿌리 내리고, 체질되어 있기 때문에 망하지는 않지만은 많은 갈등들 가운데, 많은 어려움들 가운데 계속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이 한 시간, 정말로 여러분에게 그리스도만 남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왜냐?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영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요. 그리스도만이 우리에게 오래된 각인 된, 뿌리 된, 체질 된 부분들을 바꿀 수 있어요. 그래서 오늘도 내게는 그리스도가 필요합니다. 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나갈 때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와 긍휼을 베풀어주시는데 나도 모르게 내 안에 각인된 부분들이 진짜 ‘아, 맞아. 그리스도구나!’ 깨닫게 될 때 그때그때마다 우리의 뿌리 내리고, 체질된 부분들, 각인된 부분들이 바뀌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정말 우리가 눈을 열어서 제대로 봐야 합니다. 그냥 단순한 사건이 아닙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 모든 것들을 우리의 힘으로 감당할 수 없기 때문에, 우리의 문제로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우리가 노력한다고 해결 안 되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 영세 전부터 준비하신 것이 바로 그리스도 복음입니다.
그래서 성경 로마서16:25-27절에 말씀하고 있죠. 바울이 고백했습니다. 나의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함은 영세 전부터 감추어졌던 것이다. 그리고 이제는 나타내신 바 되었다. 여러분 영세 전부터 감추어졌던 것이다, 이미 우리의 문제는 영세 전부터 있었던 문제에요. 창세기1:2절, 계시록12:7-9절에 나오는 그때부터 있었던 문제에요. 그래서 영세 전부터 감추어졌던 것인데 이제는 나타내신 바 되었다, 영세 전에 감추어진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영세 전에 이미 우리를 위해서 복음을 준비하셨어요. 그래서 이제는 나타내신 바 되었다, 우리가 타락할 줄 알고, 길이 없음을 알고 하나님께서 영세 전에 우리에게 길 되신 그리스도를 예비하신 겁니다. 그래서 영세 전부터 감추어진 것인데 이제 나타내신 바 되었다 했어요.
여러분 우리가 복음 깨닫고 오늘 이 자리에 앉아서 예배한다? 기적 중의 기적입니다. 영세 전에 감춰진 그 복음의 역사들을 내가 어떻게 알고 이 자리에 앉아 있습니까? 기적이에요. 정말로 기적 중의 기적은 다른 게 아닙니다. 내가 그리스도를 알고 오늘 예배자로 하나님 앞에 섰다는 이 자체가 기적이에요, 이 자체가 응답인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지식인이 알 수 없는 그리스도, 배경이 있는 사람들이 알 수 없는 그리스도, 모든 돈, 어떤 성공, 그들이 알 수 없는 그리스도, 그들이 알 수 없는 그리스도를 내가 깨닫고 오늘 이 자리에 앉아서 예배자로 주 앞에 예배한다? 기적 중의 기적이 우리에게 일어난 거에요. 이것 때문에 감사하시고, 이것 때문에 정말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영세 전에 감추어진 것이 내게 나타났고, 이제 이 축복을 내가 누릴 수 있는 귀한 자리에 내가 앉아서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께 예배할 때마다 하나님이 주시는 영적인 힘을 얻을 수 있다 라는 이 자체가 모든 것 다 받은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는 완전하고, 충분하고, 모든 것입니다. 왜냐? 영세 전의 문제를 알고 하나님이 영세 전부터 준비하신 복음이 내게 임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 영세 전에 준비한 복음이 성취되었죠. 이 성취된 고백을 베드로가 했는데 마태복음16:16절에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베드로의 이 고백은 영세 전부터 준비한 이 복음이 성취됨을 고백하는 겁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고백한 베드로에게 예수님께서 말씀했습니다.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정말 진정한 복이 어디 있습니까? 그리스도를 바르게 아는 겁니다. 정말로 참된 복은, 현장의 문제가 무엇인가를 알면 알수록 진정한 복은 오직 그리스도가 복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어 있어요. 그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은 우리에게 모든 축복을 다 주신다 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 있어요. 예수가 그리스도시다, 복음이죠.
그리스도이신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의 모든 인생의 문제를 완전히 해결했습니다. 참된 왕으로 오셔서 사단의 머리를 깨뜨려버리셨고요, 참된 제사장으로 오셔서 죄와 사망의 법에서 저와 여러분을 해방시켰고요, 참된 선지자로 오셔서 하나님을 떠난 우리 인생을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열어놓으신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자이신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하나님 만나고, 죄에서 해방 받고, 실제로 사단의 운명 가운데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이름은 유일한 거에요. 그리스도, 사도행전4:12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적이 없음이라.”, 그리스도 그 이름은 유일한 이름입니다. 우리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한 이름입니다.
그런데 가면 갈수록 이 세상은 어떻습니까? 이 복음의 유일성을 흐트러지고 있어요. 교회에서조차도 복음의 유일성을 말하지 않고 있어요. 그래서 결국은 경건의 모양들이 있지만은 진정한 능력들을 교회가, 성도들이 잃어가고 있어요. 왜냐? 복음의 유일성을 못 붙잡고 있기 때문에,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적이 없다고 했어요. 그리스도는 유일한 이름입니다.
그 그리스도가 제대로 내게 오직이 되어질 때에 그때 우리의 모든 삶에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갈라디아서2:20절에 말씀하고 있죠.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다, 창세기 3장으로 말미암아 멸망 받을 수 밖에 없는 나, 십자가에 못 박았다 라는 거에요. 그리고 이제는 내 안에 누가 사시는 거에요?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다 했어요. 이 그리스도가 여러분의 오직이 될 때 하나님의 능력이 여러분에게 나타나는 삶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그리스도를 오직으로 누림으로 말미암아 여러분 자신들이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를 설명할 뿐만 아니라 중요한 것은 이 부분들이 우리 후대에게도 전달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보면은 잠잠하지 말고 말하라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계속해서 그리스도 이야기하라는 말이에요. 신명기6:4-9절에 보면은 사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갈 때에 그들이 붙잡았던 언약이죠.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죽는 현장에서도 사실 그 손에 붙잡고 있었던 언약이에요.
그게 뭐냐? 신명기6:4-9절인데 거기에 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6절에 보면은 내 마음에 먼저 각인 하라, 그리고 뭐라 했습니까? 내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라. 그리고 앉았을 때든지 일어날 때든지 어디에 있을 때든지 어떤 자리에 있을 때든지 그 말씀을 강론할 것을 말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한마디로 말하면은 나만 그리스도의 유일성을 붙잡고 있을 것이 아니라 이 그리스도의 유일성을 후대에게 전달해야 된다 라는 것, 그래서 오늘 본문에도 잠잠하지 말고 말하라는 것입니다. 파수꾼은 잠잠하면 안 됩니다, 계속 말해야 합니다, 그게 파수꾼이에요. 깨어 있어서 경고하고 알려줘야 합니다. 그게 파수꾼이에요.
바울이 빌립보 교회를 향해서 빌립보서3:1절에 중요한 말을 했어요. 내가 그리스도를 너희에게 말하는데 그게 같은 말을 쓰는 이것이 내게는 수고로움이 없고 너희에게는 안전하니라. 빌립보서3:1절에 빌립보 교회를 향해서 편지를 보내면서 같은 말을 쓴다, 그 같은 말을 쓰는 그것이 내게는 수고로움이 없고 너희에게는 안전하니라. 여러분 바울, 여러분 잘 아시잖아요? 하나님을 열심히 믿는 그 열심 가지고 예수 믿는 사람들을 잡아 죽이는 일이 하나님께 충성하는 일인 줄 알고 결국 예수 믿는 사람을 잡아 죽이는 일에 앞섰던 사람이 바울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로 다메섹에서 바울을 찾아오셔서 하나님께서 부활하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의 인생이 완전히 180도 바뀌어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 바울의 고백이죠. 내가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힌 것 외에는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했다 바울이 이야기했어요.
그 바울이 말했습니다. 같은 말을 쓴다, 그런데 그것이 내게는 수고로움이 없고 너희에게는 안전하다. 바울이 같은 말이 무슨 말입니까? 바울은 언제나 그리스도를 만나고 난 이후에 계속해서 이야기한 것이 뭐냐?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 예수 그리스도의 종 된 나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로 부르심을 받은 나 바울은, 한 사람, 한 사람을 이야기하면서도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라고 이야기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같은 말, 오직 그리스도만 말했다 라는 것, 그게 내게는 수고로움이 없고 너희에게는 안전하니라. 제대로 영적인 사실을 바울은 알았죠. 그러니까 계속해서 같은 말을 쓴다 말씀했습니다. 바울은 오직 그리스도만 말했어요.
여러분 정말로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만 말해야지 다른 것 말하는 것은 죄입니다. 여러분 현장에서 현장에 지금 영적인 문제로 죽어가는 사람을 살릴 수 있는 답은 그리스도밖에 없는데 다른 말해서 여러분 성도들을, 또 현장에 불신자들을 죄송합니다. 꼬신다면은 그건 죄입니다. 왜냐? 성경은 복음 이야기만 하고 있어요, 그리스도 이야기만 하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만 말해야 합니다. 정말로 주님 오시는 그 날까지 여러분 기도하세요. 하나교회에 속한 모든 주의 종들이 그리스도만 말하도록, 강단에서 다른 소리 하지 아니하고 그리스도만 말하도록, 우리 하나교회가 주님 오시는 그 날까지 오직 그리스도, 유일하신 그리스도만 말하고, 그리스도를 우리 후대에게 전달하는 교회가 되도록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한번 하나님의 은혜를 주신 것들을 기억을 잊지를 못해요. 성도분들이 교회 와서 예배하고 교회를 떠나가는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제게 하나님께서 큰 은혜를 주셨어요. 이분들이 한 주간 영적인 현장에서 영적싸움을 싸우는 현장에서 한마디로 정말로 온갖 이런 저런 세상의 일들로 말미암아 완전히 사단에게 짓눌러 있다가 주일에 교회에 찾아 나오는데 영적싸움에 승리하는 사람도 있지만은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주일날 말씀 받는 것으로 끝나고, 나가서 현장에서는 말씀과 상관없이 살아가는 그 현장 속에서 나도 모르게 광명의 천사로 속이는 사단의 속임수에 빠져가지고 또 한 주간 살면서 실패한 삶을 살고 또 교회에 오는데 이들에게 다른 말 한다는 것은 죄라는 것, 그래서 정말로 내가 그리스도만 말해야 되겠다는 그 은혜를 제게 주시더라고요.
잘하는 설교가 아니라 할지라도 잘하는 설교가 어디 있겠습니까? ‘잘하는 설교가 아니라 할지라도, 전혀 정말로 엉뚱한 설교라 할지라도 오직 나는 성도들이 현장에서 승리할 수 있는 그리스도만 말해야 되겠다.’ 이 마음을 제게 주셨어요. 성도들이 교회 와서 떠나가는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은혜에요. ‘아, 내가 강단에 서 있는 동안에는 어떻게 하든지 간에 말도 안 되는 소리라 할지라도 나는 그리스도만 말해야 되겠다, 그리스도만 증거해야 되겠다.’, 그 마음을 하나님께서 제게 주셨어요.
그렇습니다. 진짜 현장을 알면 알수록 현장은 흑암에 사로잡혀 있는 현장입니다. 그렇다면 그 현장에 현장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이름은 빛 되신 그리스도 밖에 없어요. 그래서 그리스도만 강단에 선포되어져야 되는 겁니다. 요한복음1:4절에 말씀하셨죠.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그리스도 안에 생명이 있었고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다 말씀했습니다. 그러면서 요한복음1:9절에 보면은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다. 빛이 왔는데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다. 그런데 10절에 보면은 세상이 그를 알지 못했다 했어요. 세상이 그를 알지 못했다, 그리스도가 이 땅에 빛으로 오셨는데 이 빛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현장의 문제들이 해결되어지는데, 사실 세상은 그를 알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흑암과 캄캄함이 온 땅과 만민을 뒤덮고 있다 라고 말씀하고 있어요.
그래서 정말로 현장의 문제에 답을 줄 수 있는 자가 파수꾼인데 현장의 문제는 흑암의 문제입니다, 사단의 문제입니다. 그것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이름은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답은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정말로 흑암의 현장에 빛 되신 그리스도로 답을 주는 자로 저와 여러분을 부르신 줄 아시고, 이 파수꾼의 사명을 잊지 마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하나님의 역사를 이끌어내어야 함(눅11:13)
두 번째입니다. 파수꾼은 하나님의 역사를 이끌어내어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은 하나님이 일하시도록 하는 사람이 파수꾼입니다. 오늘 본문에 6절, 7절에 말하고 있죠. “너희 여호와로 기억하시게 하는 자들아 너희는 쉬지 말며 또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게 하라.”, 파수꾼은 어떤 사람이냐? 하나님으로 쉬지 못하시게 하는 자, 하나님이 일하게 하는 자, 하나님의 일하심을 이끌어내는 자가 파수꾼입니다.
언제 하나님이 일하십니까? 언제 하나님이 쉬지 못하시고 여러분을 위해서 일하십니까? 바로 여러분이 기도할 때입니다. 그래서 성경 누가복음11:13절에 말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저와 여러분이 기도하기 위해서 엎드릴 때에 하나님의 성령께서 역사하십니다. 우리는 기도하기 위해서 엎드리는데 하나님의 성령께서 역사하신다는 말은 하나님이 일하신다는 말이에요. 이 기도의 축복 가운데 서 있는 사람이 바로 파수꾼입니다.
여러분의 기도가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아닙니다. 하나님이 쉬지 못하시게 하는, 하나님이 일하게 하는 엄청난 축복된 역사가 우리의 기도 속에 있는 것입니다. 계시록8:3-5절 여러분 말씀 잘 아시죠? 우리의 모든 기도가 사실은 금향로에 담겨가지고 그 천사들이 금향로를 가지고 하나님 보좌 앞에 가지고 간다 했어요. 그리고 하나님께로 받은 응답과 축복을 가지고 우리 성도들에게 내려오는 모습이 계시록8:3-5절에 나와요. 그런데 우리가 기도하기 위해서 엎드릴 때마다 천사가 우리의 기도를 다 담아가지고, 한마디로 땅에 떨어지지 않게 금향로에 담아서 하나님 보좌 앞에 가서 하나님께로부터 보좌에 계신 하나님께서는 응답과 축복을 가지고 내려오셨는데 거기에 성취되는 축복이 말씀으로 성취되게 되어 있어요.
거기에 일어나는 일이 뭐냐?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고, 반대편에는 그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짐으로 말미암아 결국은 천사들의 역사로 말미암아 흑암의 역사들이 꺾여지는, 사단이 결박되어지는 일들이 일어나게 됩니다. 어떤 일입니까?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일이에요. 성령의 역사로 하나님 나라를 이루고,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흑암의 권세를 꺾는 일을 하나님이 행하고 계세요.
그래서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은 기도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앞서서 하나님이 행하세요. 이번 우리 한 해의 주제도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을 보라’했습니다. 선두로 행하시는데 언제? 우리가 기도할 때에 하나님께서 선두로 행하신다 말씀 했습니다. 기도하되 여러분 다른 것 기도하지 마시고, 하나님이 주신 것 가지고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이 뭡니까?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성삼위 하나님의 축복을 우리에게 주셨어요.
그래서 내게, 우리 안에 성삼위 하나님이 역사하도록 기도하세요. 성삼위 하나님이 역사하는 거기에 보좌의 능력과 축복으로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요. 성삼위 하나님이 함께 하는 거기에 3시대를 정복할 힘으로 함께 하세요. 성삼위 하나님이 함께하시기 때문에 그 성삼위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그 역사 속에 보좌의 능력으로, 그래서 사도행전1:1절에 예수가 그리스도시다, 성삼위 하나님의 비밀을 말하고 있죠. 거기에 보좌의 능력과 축복으로 함께 하시는데 사도행전1:3절에 40일 동안 집중해서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셨다, 하나님 나라의 일, 보좌의 축복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도행전1:8절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 받는다, 그 권능 가지고 뭘 합니까? 과거와 오늘과 미래를 살리는 3시대를 정복하는 영적인 힘을 우리에게 주신다 말씀했어요.
그것 가지고 기도하세요. 다른 것 기도하지 말고요, 하나님이 주신 것 가지고 기도하세요. 그러면 나도 모르게 나의 모든 현장에 시공간을 초월한 보좌의 축복과 함께 237 나라로 가는 빛의 역사가 나타나게 되어 있고, 날마다 하나님의 형상인 우리가 힘을 얻고, 하나님의 생기인 우리들이 능력 가운데 거하게 되고, 우리의 모든 삶에 에덴에 축복이 임하게 됩니다. 그리고 나와 교회와 현장에 전무후무한 하나님의 응답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래서 다른 것 기도하지 마시고, 정말로 성삼위 하나님이 내게 역사하시도록, 거기에 보좌의 능력과 축복이 내게 임하도록, 그게 3시대를 정복하는 힘이 내게 임하도록 그 기도하면 돼요.
그리고 여러분 기도할 때 반드시 기도는 하나님께서 반드시 응답하신다는 확신을 가지고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시편116:1-2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내 음성과 내 간구를 들으시므로 내가 저를 사랑하시는 도다 그 귀를 내게 기울이셨으므로 내가 평생에 기도하리로다.”, 여러분 우리가 기도하는 시간에 하나님께서 귀를 기울이십니다. 예레미야29:12-13절입니다.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날 것이다.” 했어요. 마태복음21:22절입니다. 여러분 믿고 기도하는 것마다 하나님이 다 응답해 주신다고 말씀하셨는데 마태복음21:22절에 보면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했어요.
여러분 우리가 기도할 때 성삼위 하나님의 비밀과 함께 보좌의 축복, 거기에 실제적인 성령의 능력을 놓고 기도하시되 중요한 것은 기도할 때에 하나님이 응답하신다는 확신을 가지고 기도하면은 반드시 응답의 축복 가운데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방향만 제대로 잡으면 됩니다. 그게 뭡니까? 세 가지 방향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기도하되 세 가지 방향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시대에 회복하고자 하는 교회입니다. 기도의 뜰, 이방인의 뜰, 아이들의 뜰, 이게 기도의 방향입니다. 이 방향 놓치지 말고 기도하게 될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 앞서서 선두로 행하시면서 하나님이 일하시고, 하나님이 응답하시는 기도의 역사들을 우리에게 응답으로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파수꾼이 받을 축복입니다. 파수꾼이 받을 축복이 뭐냐? 오늘 8절, 9절에 나옵니다. 한번 보십시다. 파수꾼이 받을 축복입니다. 8절, 9절 같이 한번 읽어볼까요? “여호와께서 그 오른손, 그 능력의 팔로 맹세하시되 내가 다시는 네 곡식을 네 원수들에게 양식으로 주지 아니하겠고 네가 수고하여 얻은 포도주를 이방인이 마시지 못하게 할 것인즉 오직 추수한 자가 그것을 먹고 나 여호와를 찬송할 것이요 거둔 자가 그것을 나의 성소 뜰에서 마시리라 하셨느니라.”, 지난날에는 추수했지만 다 빼앗겼고, 포도원에서 거두었지만은 그러나 마시지 못했는데 그러나 모든 것들을 다 회복케 하는 축복을 파수꾼에게 주시겠다 라는 것, 다시 말하면은 창세기1:28절에 하나님의 통치권을 회복시키겠다 라는 것, 그게 파수꾼이 받을 응답입니다.
여러분 많은 사람이 그렇게 이야기하잖아요? ‘내가 그렇게 노력해서 돈을 벌었는데 아이놈이 나가서 사고 한번 팍 치니까 벌어놓은 돈 다 날아가 버렸다.’, 제가 한번 어떤 분을 만나서 이야기하는 가운데 그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실컷 벌어서 돈을 모아놨는데 아이가 나가가지고 사고뭉치니까 그 돈 다 날아가 버렸다, 그게 세상이에요. 아무리 일찍 일어나서 수고해도 하나님이 지켜주지 아니하시면 다 새어나가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도 문제 생기면 다른 데로 돈이 다 새어나가게 되어 있어요.
그게 우리의 인생 아닙니까? 그게 우리의 세상의 모습들 아닙니까? 농사지으면 뭐 합니까? 적들이 와서 다 빼앗아가는데, 그래서 오늘 본문에는 그것이 없도록 하겠고 네가 농사지은 대로 먹게 하시겠다, 거둔 대로 수확한 대로 마시게 할 것이다 했어요. 이게 파수꾼이 받을 축복, 하나님의 통치권의 역사를 우리에게 주심으로 모든 것 회복하는 축복을 주시겠다 라는 겁니다.
성경 한 군데만 찾아보십시다 이사야65:22-24절입니다. 오늘 62장에 나오는 8절, 9절에 나오는 말씀과 같은 말씀입니다마는 65:22-24절까지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그들이 건축한 데에 타인이 살지 아니할 것이며 그들이 심은 것을 타인이 먹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 백성의 수한이 나무의 수한과 같겠고 내가 택한 자가 그 손으로 일한 것을 길이 누릴 것이며 그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겠고 그들이 생산한 것이 재난을 당하지 아니하리니 그들은 여호와의 복된 자의 자손이요 그들의 후손도 그들과 같을 것임이라 그들이 부르기 전에 내가 응답하겠고 그들이 말을 마치기 전에 내가 들을 것이며”, 할렐루야! 그들이 부르기 전에 내가 응답하겠고, 그들이 말을 마치기 전에 내가 들을 것이다 말씀했어요. 그러면서 모든 것 한마디로 말하면은 회복케 하는 축복을 파수꾼인 저와 여러분에게 주시겠다 라는 겁니다.
흑암의 현장에 빛 되신 그리스도로 답을 주는 저와 여러분을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조금만 기도하면은 하나님이 앞서서 일하시는 귀중한 축복된 응답 가운데 우리를 세우셨습니다. 이 축복된 파수꾼의 축복을 가지고 여러분 모든 현장들이 여러분 때문에 회복되어지는 귀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현장에 답을 전달할 전도제자의 기도
1. 현장의 문제를 제대로 파악하고 복음의 빛을 비추고 답을 주는 파수꾼의 사명 감당하게 하소서.
2. 날마다 모든 현장과 만남에 하나님이 일하시고 그것을 알 수 있도록 깨어서 기도하기를 쉬지 않는 파수꾼 되게 하소서.
3. 가는 모든 현장에 하나님의 통치권을 회복하는 파수꾼으로 서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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