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언약을 전달하는 인생
2022-12-04 10:2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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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언약을 전달하는 인생

(23:1-13)

 

1. 여호와께서 주위의 모든 원수들로부터 이스라엘을 쉬게 하신 지 오랜 후에 여호수아가 나이 많아 늙은지라

2. 여호수아가 온 이스라엘 곧 그들의 장로들과 수령들과 재판장들과 관리들을 불러다가 그들에게 이르되 나는 나이가 많아 늙었도다

3.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이 모든 나라에 행하신 일을 너희가 다 보았거니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그는 너희를 위하여 싸우신 이시니라

4. 보라 내가 요단에서부터 해 지는 쪽 대해까지의 남아 있는 나라들과 이미 멸한 모든 나라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제비 뽑아 너희의 지파에게 기업이 되게 하였느니라

5.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희 앞에서 그들을 쫓아내사 너희 목전에서 그들을 떠나게 하시리니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신 대로 너희가 그 땅을 차지할 것이라

6. 그러므로 너희는 크게 힘써 모세의 율법 책에 기록된 것을 다 지켜 행하라 그것을 떠나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7. 너희 중에 남아 있는 이 민족들 중에 들어 가지 말라 그들의 신들의 이름을 부르지 말라 그것들을 가리켜 맹세하지 말라 또 그것을 섬겨서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라

8. 오직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가까이 하기를 오늘까지 행한 것 같이 하라

9. 이는 여호와께서 강대한 나라들을 너희의 앞에서 쫓아내셨으므로 오늘까지 너희에게 맞선 자가 하나도 없었느니라

10. 너희 중 한 사람이 천 명을 쫓으리니 이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희에게 말씀하신 것 같이 너희를 위하여 싸우심이라

11. 그러므로 스스로 조심하여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12. 너희가 만일 돌아서서 너희 중에 남아 있는 이 민족들을 가까이 하여 더불어 혼인하며 서로 왕래하면

13. 확실히 알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민족들을 너희 목전에서 다시는 쫓아내지 아니하시리니 그들이 너희에게 올무가 되며 덫이 되며 너희의 옆구리에 채찍이 되며 너희의 눈에 가시가 되어서 너희가 마침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신 이 아름다운 땅에서 멸하리라. 아멘.

수23:1-13

 

■ 축복을 선언하십시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장자의 축복으로 237 시대, 1만 명 성도를 회복하십시다.’, 오늘 은혜로운 찬양 너무나 감사합니다. 정말로 우리가 이 시간에 주를 의지하게 될 때에 항상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귀한 비밀들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짧은 시간입니다마는 한 주간을 놓고 오늘 이 한 시간이 정말로 주님을 의지하는 시간들 되시고요, 주님이 주님을 의지하는 사람들에게 주님이 항상 함께 하시는 그 축복된 응답을 가지고 한 주간 현장을 향해서 나아갈 수 있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2022년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어요. 지금 마지막 달, 12월 달을 이제 지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한 해를 시작하면서 하루하루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누리고 살았고, 또 한 달 한 달, 또 한 해 한 해 의미가 있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시간들, 생애를 허락하셨습니다. 물론 하나님 앞에서 천년이 하루 같지요. 그러나 우리는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한 해 한 해, 또 우리에게 주어진 생명이 있는 것이고, 그 주어진 생명이 있다는 것은 그 생명 속에서 하나님이 하실 일들이 있기 때문에 또 한 해 한 해를 우리에게 허락하신 것입니다.

2022년 한 해 동안 달려왔는데 이 한해를 마지막 마무리 하면서 지난 주 우리가 받았던 메시지처럼 정말로 내가 한 해 동안에 이유 있는 인생으로 살아왔는가? 그냥 정신없이 먹고 사는데 급급해서 달려오진 않았는지 한 번 살펴보시고요, 정말 이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이유 있는 인생으로 내가 하루하루 살아왔는가를 한 번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와 더불어 정말로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정말로 내가 언약을 전달하는 그 자리에 내가 있었는가? 하나님께서 우리를 언약을 전달하는 그 자리에 축복하시기 위해서 세우셨는데, 정말로 내게 주신 언약을 내가 누리고 있었고, 그 언약을 전달하는 인생 이었는가 한번 돌이켜서 살펴보면서 만약에 그렇지 못했다면 오늘부터라도 괜찮습니다. 여러분이 이유 있는 인생이 되시고, 정말로 여러분 한번뿐인 생애가 언약을 전달하는 인생으로 가장 귀하게 쓰임 받는 귀한 축복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에 보시면 여호수아가 나이가 많아 늙었다했어요. 1-2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그러면서 우리가 읽지는 않았습니다마는 14절에 보면보라 나는 오늘 온 세상이 가는 길로 간다.” 자기가 이제 남은 생애가 얼마 있지 않음을 알고, 남겨진 같은 세대의 사람들과 또 앞으로 오고 올 후대를 놓고 귀중한 메시지를 남기는데요, 그것이 무엇이냐 하면 올바르게 바라볼 것을 바라보고 살아갈 것을 오늘 본문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바라보느냐 중요해요. 우리가 무엇을 듣느냐 그 또한 중요하고요, 왜냐하면 우리가 듣고 바라보는 모든 것들이 우리의 생각 속에 담기게 되고요, 여러분 생각하는 모든 것들이 결국은 뇌에 각인되어지고, 그 모든 것들이 결국 우리의 삶의 결과로 드러나기 때문에 우리가 무엇을 듣고 무엇을 바라보느냐? 너무나 중요한 것이지요.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면 이미 인생을 다 하나님이 인도하신 가운데서 증거 있는 삶을 산 증인인 여호수아가 진짜 바라봐야 될 것이 무엇인가를 오늘 본문을 통해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떤 면에서 여호수아는 살아오는 동안에 그의 생을 통해서 하나님의 역사들을 체험한 산 증인으로서 오늘 23장과 24장의 메시지를 남아있는 사람들에게 던지고 있는 것입니다. 응답을 계속해서 받아 왔습니다. 그 응답을 받아오는 가운데서 자신이 목격한 사건에 대한, 거기에 대한 증인으로서 오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씀을 전하고 있는데 사건을 통한 여호수아가 생애 살아오는 동안에 하나님의 역사, 사건을 통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어떻게 증언하고 있는가? 우리가 우리 생애를 놓고 정말로 끝까지 쓰임 받고 우리 생애가 끝까지 하나님 앞에 성공하는 인생이 되기 위해서는 여호수아가 붙잡았던 그 언약의 역사들을 우리 또한 붙잡고 나가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여호수아가 결국은 남겨 둔 자기 세대의 사람들과 또 오는 후대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무엇이었는가? 오늘 두 가지로 한번 살펴보고자 합니다. 사실은 이것은 여호수아 생애를 통해서 실제적으로 체험한 부분들을 증인으로 서서 지금 같은 세대에게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것이고 오는 후대에게 전달하는 것입니다.

 

1.우리를 위해 싸우시는 하나님(3, 10)

그러면 첫 번째로 우리생애가 하나님 앞에서 정말로 언약을 전달하는 귀한 인생으로 쓰임 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먼저, 하나님은 우리를 위하여 싸우시는 하나님이심을 이 여호수아는 고백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23:2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이 모든 나라에 행하신 일을 너희가 다 보았거니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그는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는 이시니라.”, 이건 여호수아가 직접 체험한 부분들이에요. 광야 길을 걸어오는 동안에 여호수아의 신앙고백이에요. 그러면서 10절에도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 중 한 사람이 천명을 쫓으리니 이는 너희의 하나님 그가 너희에게 말씀하신 것 같이 너희를 위하여 싸우심이라.”말씀했습니다.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이 친히 싸우시는 하나님이심을 여호수아는 말씀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는 그 축복된 자리에 저와 여러분이 서 있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배경이 어떤 배경이냐에 따라서 우리가 힘을 내기도 하고요, 뭔가 우리의 배경이 어떤 배경이냐에 따라서 사람들 대하는 것도 다르지요. 그런데 여기 보면 결국은 무엇이냐? 하나님이 위하시는 인생으로 저와 여러분을 축복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여호수아가 그 자리에 있었다는 사실, 어떻게 위하셨느냐? 하나님이 앞서서 싸우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여호수아를 위하셨다는 사실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가나안 땅을 정복할 힘이 없었습니다. 사실 가나안 땅에는 이미 여러분 아시다시피 7족속, 31왕이 거하고 있었습니다. 거처를 삼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무조건 멸하라 말씀하셨어요. 그런데 멸할 수 있는 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없었어요. 그들은 강대국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병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앞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전혀 힘이 없는 백성들이었습니다. 무기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그들이 가나안 땅에 거하고 있는 31왕들을 멸할 수 있었습니까? 그것은 한 가지였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택한 백성인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서 앞서서 싸우심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졌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면 왜 그렇게 하셨느냐? 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 앞서서 싸우셨느냐?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여호수아에게도 마찬가지이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도 마찬가지이고, 왜 앞서서 싸우셨느냐? 그것은 이미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신 언약이 있었어요. 아브라함을 불러내실 때에도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가나안 땅의 언약을 말씀하고 있지요. 그리고 모세에게 하나님께서 출애굽의 명령을 하시면서 출애굽 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결국은 어디에? 가나안 땅을 정복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 시켰습니다.

그리고 출애굽의 지도자 역할 했던 모세가 죽게 되면서 그 뒤를 이은 여호수아, 지도자인 모세가 죽게 되니까 마음에 두려움이 있었겠지요. 그때 하나님께서 여호수아를 지도자로 세우시면서 여호수아1:1-9절에 보면 말씀했습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겠다.’ 그리고 모세에게 약속하신 바대로 네가 밟는 모든 땅을 너희에게 주었다 했어요. 그것은 이미 모세에게만 약속하신 것이 아니라, 너희 조상들에게 약속하신 그 땅을 이미 너희에게 주었기 때문에 너희가 발바닥으로 밟는 모든 밟는 땅을 너희가 차지하게 될 것이다. 그게 바로 여호수아1:1-9절에 하신 말씀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이 왜 앞서서 싸웠느냐? 이스라엘 백성들은 언약을 가진 백성들이었어요.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언약을 가진 자는 하나님께서 그 인생을 책임지시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부족하고 연약해도 상관없습니다. 여러분 마음속에 하나님의 언약이 담겨있다면 하나님이 그 인생을 책임져 주시게 되어 있어요. 이것은 전혀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비밀 중의 비밀입니다. 어떻게 세상 사람들이 아시겠습니까?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하나님의 언약을 마음에 담고 있는 자들은, 하나님께서 그 언약의 백성들을 완벽하게 책임지신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의 언약이 내 마음 속에 있다면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은 모든 일들을 하실 것입니다. 우리의 신분이 그래요. 우리의 신분은 하나님이 하시는 인생이에요. 왜냐?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 내 안에 하나님의 언약이 있기 때문에 나의 모든 삶을 통해서 하나님이 하시는 인생으로 나를 축복하시는데, 그 하신 일들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뭐냐? 영적싸움을 하나님께서 싸워서 이기게 하시겠다는 겁니다. 정말로 우리가 하나님을 바라본다면,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 싸우실 것이고, 우리를 위해서 모든 것들을 이루실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아요. 정말로 그리스도를 바라보지 않아요. 돈을 바라보고, 명예를 바라보고, 건강 바라보고, 사람보고 살아가지 신앙생활도 그렇게 하지, 그렇게 하니까 사람 따라가고, 돈 따라가고, 늘 갈등하고, 세상 따라가면서 늘 세상에 종노릇하고 그렇게 살아가는 겁니다. 진짜 주를 바라보게 될 때에, 주를 의지하게 될 때에 주님께서 책임지시는 거에요. 주님께서 앞서 싸우시는 것이고, 주님께서 모든 것을 인도해 나가시는 거에요. 오늘 우리 찬양대 찬양 불렀던 것처럼 의지하고 의지할 때 주만 의지할 때 주께서 늘 항상 함께 하시리라.’ 이게 단순한 것이지만, 간단한 것이지만, 늘 아는 말씀처럼 들려지지만 내가 얼마만큼 그리스도를 바라보느냐, 그리스도를 의지하느냐에 따라서 우리의 인생을 주께서 완벽하게 인도하시고 완벽하게 우리 앞서서 싸우심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먼저 우리가 구원받았다 이 자체가요,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에게 먼저 이루신 일이에요. 저와 여러분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로 오늘 이 자리에 앉아있어요. 그런데 구원 그 자체가 모든 문제 해결된 것인데, 그런데 그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먼저 이루신 것이 뭐냐? 그리스도를 통해서 먼저 이루신 거에요. 먼저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그 앞서 싸우시는 것처럼 그 앞서 싸우시는 가장 중요한 부분들, 이스라엘 백성들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필요한 부분들이었기 때문에 먼저 하나님께서 역사하셨던 것처럼 그리스도를 통해서 먼저 우리에게 이루신 일이 구원 그 자체에요.

여러분 우리 인생은 그 그리스도께서 함께 하지 아니하시면 과거 운명으로 다 돌아가게 돼요. 어쩔 수 없어요. 우리가 거기서 해방 받았다 할지라도 나도 모르게 그리스도가 희미해지면, 어느 순간에 나도 모르게 과거 운명으로 돌아가요. 그리고 여러분 우리도 모르게 어떤 병들을 갖고 있다, 나도 모르게 과거로 돌아가고요, 어떤 문제를 당하면 복음 안 되어지면 나도 모르게 과거로 돌아가요. 과거로 돌아가는 것은 좋은데, 과거 운명에 완전히 붙잡힌바 되지요. 그 과거의 모든 운명을 완전히 끝내시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영세 전부터 그리스도를 약속하셨어요. 그래서 우리에게 주신 그리스도는, 구원을 주신 그리스도는 이미 영세 전부터 계신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과거 운명의 모든 문제를 완전히 한꺼번에 해결하셨어요.

그리고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중요한 것은 나를 살려야 합니다. 내가 살면 나와 관계된 가정이 살고, 현장이 살고, 교회가 살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나를 살립니까? 여러분, 그리스도는 사람의 몸을 입고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이 땅에 오신 성육신 하신 그리스도입니다. 나를 나보다 더 잘 아시는 그리스도께서 성육신 하신 그리스도로 오심으로 말미암아 나를 살리셨어요. 그리고 오늘이 중요합니다. 여러분 지난 과거에 어떤 문제들이 있다할지라도 여러분이 오늘 응답받고, 오늘 승리하면 과거가 발판되어져요. 그리고 정말로 오늘 승리하면 그 승리가 미래로 연결되어져요. 오늘 받는 응답이 미래와 연결되어져요.

그러면 오늘이 중요한데 오늘을 승리할 수 있도록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지금 우리와 함께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이름으로 기도할 때에 지금 여러분에게 응답의 축복이 이루어져요. 왜냐? 부활하셔서 살아계신 그리스도이시기 때문에, 그리고 여러분의 미래는 완전히 책임지시는 것입니다. 왜냐? 앞으로, 장차 재림주로 서실 그리스도이기 때문에 여러분 미래는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미래 저주 받을 것이다 걱정할 필요 없어요. 절대 그럴 일이 없어요. 재림주로 서실 분이 그리스도이기 때문에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다면 여러분 미래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책임지시는 겁니다.

그리고 우리의 내세는 어떻습니까? 우리의 내세, 결국은 모두가 심판대 앞에 서는데 심판주로 그리스도가 오시기 때문에 우리의 내세도 보장되어있는 것입니다. 이 그리스도,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통해서 구원의 역사들을 이미 우리에게 미리 먼저 주신 길로 그리스도를 주셨다 라는 사실입니다. 날마다 이 그리스도를 누림으로 정말로 여러분 생애, 하나님이 주시는 참된 기쁨과 감사와 감격함이 넘쳐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 양의 피, 문설주에 발랐습니다. 간단한 것처럼 보이지만은 그게 과거의 애굽의 저주에서 빠져나오는 길이에요. 문설주에 바른 양의 피, 희생제사, 유월절 어린 양의 피,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죠. 과거의 저주, 애굽의 저주에서 빠져나오는 답이 희생제사에요. 출애굽 하는 답이 희생제사고요, 출애굽 해서 가는 광야 길에 하나님의 완전한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을 체험하는 답이 희생제사, 그리스도에요. 그리고 가나안을 정복하는 답도 다른 것으로 가나안을 정복하는 것이 아니라 희생제사인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백성들, 여호수아로 말미암아 가나안을 정복하게 된 사실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이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하나님께서 완벽하게 인도하시고, 하나님 앞서서 영적인 싸움을 싸움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신 것처럼 오늘 광야 길을 걸어가는 저와 여러분의 걸음도 그리스도 이름으로 완벽하게 앞서서 하나님이 인도하실 것입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내년 한 해 2023년을 우리가 기다리고 있죠. 2023년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 여러분이 하나님의 자녀고, 구원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라면은 반드시 앞서서 우리의 모든 걸음을 완벽하게 인도해 나가실 것입니다.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이지만은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 앞서서 하나님께서 완전하게, 완벽하게 여러분의 모든 걸음들을 인도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내년에 주제에 대한 성경구절이 미가서2:13절이에요. 여호와께서 선두로 행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선두로 나아가시리라. 우리 앞서서 하나님께서 나아감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길을 열어주시고, 어떤 문제와 사건과 어려움들이 있든지 간에 상관없습니다. 거기에서 하나님께서 승리하는 귀중한 말씀을 주시면서 승리토록 하실 것이고, 친히 문제와 사건들 속에 영적싸움을 하나님이 앞서서 싸우시면서 우리의 모든 길을, 응답을 열어주실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여러분 누려야 되고, 바르게 기도해야 합니다. 광야 길을 걸어갔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께서 인도하셨던 것처럼 지금 우리의 걸음도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데요. 다윗이 이 사실을 너무나 잘 알았어요. 다윗이 이 사실을 너무나 잘 알고 하나님께 기도한 내용이 시편 35편에 나오는데요. 35편은 사무엘상 24장을 배경으로 한 말씀이에요. 그런데 35:1절에 보면은 중요한 말씀이 나오는데 다윗의 기도입니다.“여호와여 나와 다투는 자와 다투시고 나와 싸우는 자와 싸우소서”, 나와 다투는 자와 다투어주시고 나와 싸우는 자와 싸우소서, 이것은 지금 자기와 원수 관계에 있는, 사실은 다윗은 원수로 생각하지 않았죠. 그러나 사울이 원수로 생각하면서 다윗을 죽이려고 쫓아다녔는데 그 사울을 생각하고서 기도했던 내용이 아닙니다. 사울을 없애 달라는 기도가 아니에요. 자칫 잘못 보면은 그렇게 생각할 수 있어요. 나와 다투는 자와 다투시고 나와 싸우는 자와 싸우소서, 결국 사울을 하나님께서 해결해 달라는 말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마는 그게 아니에요.

사무엘상 24장에 보면은 다윗이 엔게디 광야에 있었어요. 그래서 블레셋 군대를 쫓던 사울 왕이 삼천 명의 군사를 데리고 엔게디 광야에 있는 다윗을 잡아 죽이기 위해서 추격했어요. 그때 다윗이 굴로 피했어요. 굴 깊은 안에 들어가 있었는데 사울 왕은 그것을 모르고 굴에 들어가가지고 성경에 보면은 뒤를 보기 위해서, 한마디로 용변을 보기 위해서 굴에 들어간 겁니다. 그런데 그 더 깊이 다윗과 그의 군사들이 있었어요. 그래서 그 모습을 알고 다윗의 신하 중에 한 사람이 다윗에게 이야기했어요. ‘이때가 기회입니다. 반드시 하나님께서 원수들을 제할 기회를 주신다고 했는데 이때가 바로 하나님이 당신에게 원수인 사울 왕을 죽일 수 있는 기회입니다.’ 그 말을 듣게 되었어요. 다윗이 신하로 말미암아, 그래서 다윗이 그 말을 듣고 순간에 일시적으로 가서 가만히 가가지고 사울 왕의 옷자락을 베어버렸어요.

그리고 다윗이 그 옷자락을 베고 나서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게 아닌데, 내 싸움은 사울과의 싸움이 아닌데’, 그러면서 뭐라고 이야기했습니까? ‘하나님의 기름 부르신 자를 우리가 어떻게 해할 수 있느냐?’, 마음에 하나님께서 깨달음을 준 거죠. 그리고 사울은 나갔어요. 굴 밖에 나갔는데 굴 밖에 나간 사울을 뒤따라와서 다윗이 뒤에 서서 이야기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결국은 다윗의 싸움은 사울이 아니었다 라는 것, 죽일 수 있었어요. 신하가 판단했을 때 하나님이 적절하게 주신 최고의 기회로 봤어요. 이건 죽일 수 있다는 말이에요. 그런데 다윗은 그냥 옷자락만 살짝 베었는데 그것 때문에 하나님께 회개했어요. 하나님께서 세우신 주의 종을, 그것도 기름 부어 세운 주의 종을 사람이 어떻게 할 수 있느냐? 결국은 다윗은 자기의 싸움이 사울과의 싸움이 아닌 것을 알았어요. 사울 배후에 역사하는 흑암과의 싸움인 것을 알았어요. 그래서 나와 다투는 자와 다투어주시고 나와 싸우는 자와 싸워 주옵소서, 정확한 기도를 한 것이죠.

여러분 모든 성도들이 어떤 면에서 헛된 싸움을 싸우고 있어요. 헛된 싸움의 시간을 다 보내고 있어요. 진짜 싸워야 될 싸움의 대상을 몰라가지고 거의 헛된 싸움으로, 모든 육신적인 것들로 온갖 모두 힘을 다 빼고 있어요. 우리의 싸움은 영적인 싸움입니다. 혹이나 여러분 인간관계 때문에 고민하고 갈등하고 있는 분들이 있습니까? 좋습니다. 여러분 환경들, 어려운 환경들 때문에 여러분 뭔가 낙심하고, 시험 가운데 있는 분들 있습니까? 속지 마세요. 사람관계, 인간관계, 환경들에 속지 마세요. 우리가 어떤 면에서 같이 살다 보면은 그렇게 영향 받을 수 있는데요. 속지 마세요. 여러분 그럴 신분이 아니에요.

어떤 분이 저한테 이야기를 했어요. 신앙생활에 제대로, 바르게 인도받는 분이에요. 그런데 이분이 참다 참다 저한테 이야기하기를 우리교회 교인이 아닙니다. 누군가 싶어가지고 그 생각에 다른 말씀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없길 바랍니다. 여러분이 아닙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그런데 진짜 참하게 이렇게 아름답게 신앙생활에 잘 인도받고 있는 분이에요. 사역 현장에서 만난 분인데 그분이 이야기를 해요. 제가 봐도 그럴 것 같아요. 이분은 중심으로 정말 그리스도 앞에서 복음 위해서 살고, 교회를 위해서 살고, 주의 종들 중심으로 살아가요. 그리고 여자 분인데 교회 회계를 맡은 분이에요. 그런데 많은 성도들이 자기를 오해하고 있다 라는 것, 그런데 그게 너무 힘들다 라는 것, 그래서 자기가 교회 일을 하기가 싫다 라면서 오해하면서 시기하고, 이런 부분에 휘말리게 되니까 뭔가 교회 일에 자기가 하기가 싫다면서.

그래서 제가 이야기를 했습니다. 권사님이신데 베드로전서3:8-12절을 말씀했어요. ‘악을 악으로 갚지 말라. 욕을 욕으로 갚지 말라.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을 빌 자로 부르셨다. 그들과 상대하면 똑같은 수준이 된다.’ 우리가 늘 듣던 메시지 아닙니까? 늘 들은 메시지가 거기에서 제가 늘 상대하면 똑같은 수준이 된다. 그러면서 뭐라고 이야기했느냐 하면은 정말로 그 사람을 위해서 기도해보라.’ 그러면서 제가 베드로전서3:12절에 있는 말씀을 다시 이야기했습니다. ‘주의 눈은 의인을 행하시고 주의 귀는 의인의 간구에 귀 기울이시고’, 하나님이 여러분 의인을 향하신다 했어요. 눈이, 그의 귀는 의인의 여러분의 기도에 귀 기울이신다 했어요. 그러면서 바로 이어서 나오는 것이 주의 낮은 악행하는 자를 대하신다’, 무슨 말입니까? 의인과 악인을 동시에 보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여러분 혹이나 인간관계에 갈등 있는 분들 있습니까? 여러분이 해결하려고 하면 할수록 물론 어느 정도 해결은 될 수 있겠죠. 그러나 완전한 해결을 하기 위해서는 진짜 여러분이 그리스도를 바라보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앞서서 행하시는 그 역사를 바라보면서 하나님께 맡기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이 얼마만큼 맡기냐에 따라서 하나님 역사하시게 되어 있어요. 나는 전혀 맡기지 아니하고, 세상 여전히 따라가고, 사람 따라가고, 물질 따라가는데 하나님이 역사하기를 바라십니까? 물론 역사하실 수 있겠죠. 그러나 정말로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면 의지할수록 하나님께서 우리의 생애를 책임지시고, 우리 앞서서 영적싸움을 싸우시고, 모든 길을 열어주시는 분이십니다.

여러분 우리가 승리하는 길은 노력해서 얻는 길이 아니에요. 애써서 승리하는 길이 아니라는 사실이에요. 뭔가 우리도 모르게 신앙생활이 잘못 배워가지고요, 뭔가 내가 열심히 하고, 노력하고, 애써서 뭔가 찾아내는 것으로 아는데 아니에요. 이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신 거에요. 그걸 발견하면 돼요. 그래서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주신 축복을 발견하는 것, 그게 영적싸움 중에 싸움입니다. 왜냐? 악한 사단은 어떻게 하든지 간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신 축복을 발견하지 못하도록, 그래서 여전히 육신 가운데 살아가도록, 여전히 세상 바라보며 살아가도록, 여전히 인간관계 속에 갈등하며 살아가도록, 그래서 육신적인 힘을 다 빼버리면서 멸망 가운데 살아가도록, 그게 사단의 전략이에요.

정말 우리는 그리스도 바라보십시다. 그리고 그리스도 바라보시면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신 축복들 그걸 찾아 누리면 돼요. 이미 주신 거에요, 내가 애써서 만들어낸 게 아니고 이미 주신 거에요. 여러분 노력해서 성공하는 게 아닙니다, 이미 주신 겁니다.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성삼위 하나님의 역사 우리에게 지금도 나타나요. 여러분 이 자리에 앉아 있지만은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모였기 때문에 이 자리에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이 역사하심을 믿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지금도 나와 나의 관계된 모든 현장에 보좌의 축복이 임하게 되어 있어요. 이걸 발견하고 누려야 돼요. 그리고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과거와 오늘과 미래를 정복할 수 있는 성령의 능력들을 우리에게 허락하셨어요. 이거는 애써서 노력해서 우리가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그리스도 안에서 주신 거죠. 그래서 영적싸움 중에 싸움이 있다면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죄송합니다, 메시지 이미 여러분 들으셨기 때문에 이 이야기를 해도 알겠습니다. 3, 9, 3을 누리는 겁니다.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3, 9, 3을 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사실은 그리스도만 바라보면 돼요. 그리스도만 바라보면은 결국은 우리에게 어떤 축복을 주시느냐? 9절에 보세요.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이는 여호와께서 강대한 나라들을 너희의 앞에서 쫓아내셨으므로 오늘까지 너희에게 맞선 자가 하나도 없었느니라”, 할렐루야! 여기에 오늘까지 너희에게 맞선 자가 아무도, 하나도 없었느니라, 무슨 말입니까? 너희를 당할 자가 하나도 없다 했어요. 우리가 그리스도를 바라보면은 하나님께서 보좌의 축복으로, 시공간을 초월한 능력으로, 우리의 관계 된 속에 빛으로 역사하기 때문에 세상이 우리를 멸망시키지 못한다 라는 사실이에요. 너희를 당할 자가 하나도 없으리니, 다시 말하면 우리를 이길 자가 지구상에 단 한 사람도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그리스도를 의지하고, 그리스도만 누리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2. 약속을 반드시 지키시는 하나님(6, 14)

두 번째입니다. 여호수아가 자기의 생애를 놓고 하나님께서 역사하셨던 부분들에 산 증인으로 서서 두 번째 같은 세대의 사람들과 후대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있었다면은 하나님은 약속을 반드시 지키시는 하나님이심을 말씀하고 있어요. 이것을 전달하고 싶었어요. 하나님의 약속을 반드시 하나님은 지키시는 하나님이심을 사람들에게 전달하기를 원했어요. 성경 6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그러므로 너희는 크게 힘써 모세의 율법 책에 기록된 것을 다 지켜 행하라 그것을 떠나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14절에도 보면 말씀하고 있습니다. “보라 나는 오늘 온 세상에 가는 길로 가려니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대하여 말씀하신 모든 선한 말씀이 하나도 틀리지 아니하고 다 너희에게 응하여”, 하나도 틀리지 아니하고 다 너희에게 응하여, 여호수아가 자기의 인생을 살아오면서 신앙의 고백으로 한 말씀이에요. 하나도 틀리지 않는다, 다 너희에게 응하였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은 우리 앞서서 싸움을 싸우시는 하나님이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약속의 말씀을 반드시 지키시는 하나님이심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어떤 인생으로 서면되느냐?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는 인생으로 서면 돼요. 두 번째로 말씀이 성취되어지는 인생으로 서시면 돼요. 그러면 어떻게 하면 우리에게 말씀이 성취되어지느냐? 여러분 오늘 여호수아가 이렇게 응답받은 것은 한 가지입니다. 그가 말씀을 따라갔기 때문에 그래요. 말씀을 따라갔기 때문에, 오늘 본문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이죠. 하나님은 말씀을 주시고 그 말씀을 언약으로 붙잡은 자들에게 모든 삶에서 그 언약을 성취시키는 하나님이십니다.

두 가지만 예를 들게요. 우리는 우리의 기준으로 말씀을 이해해요, 내 입장에서 말씀을 이해해요. 그렇다면은 말씀이 여러분과 안 맞을걸요? 말씀을 내 입장으로 이해하려고하기 때문에 우리는 실수를 해요. 창세기17:17-18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셔서, 99세 때에 나타나셔서 내년 이맘때에 내가 아들을 줄게.’했어요. 그 말을 듣고 아브라함이 웃었어요. 그러면서 18절에 이스마엘이나 하나님 앞에 서 있기를 원합니다.’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안 믿었어요, 내 입장을 생각했기 때문에, 내 입장으로 이해하려고 했기 때문에.

18장에도 보면은 그 말을 그 아내 사라가 들었어요. 사라 또한 웃었어요. 어떻게 아들을 낳느냐? 이미 아브라함은 나이 늙었고, 자기 또한 아이를 생산하지 못하는 그런 나이고, 사라조차도 웃었어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왜 웃느냐 하니까 안 웃었다라고 이야기를 해요. 그게 18장에 나와요. 그런데 보세요. 내년 이맘때에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사라에게 아들을 주겠다 약속했는데 그대로 창세기21:1-2절에 보면 중요한 말씀이 나옵니다. “여호와께서 그 말씀하신 대로 사라를 돌보셨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라에게 행하셨다.”, 2절에 보면은 여호와께서 사라가 임신하고 하나님이 말씀하신 시기가 되어 노년의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았다.”, 여기에 중요합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결국은 사라에게 행하셨고, 말씀하신 시기가 되어서 아들을 낳았다.

우리에게 이해된다고 해서 말씀을 붙잡고, 이해 안 된다고 해서 말씀을 안 붙잡는 것이 아니라 이해 안 되는 말씀이 더 많아요. 그래서 말씀을 받을 때마다 내 기준에서, 내 입장에서 말씀을 붙잡지 마시고, 하나님의 입장에서 말씀을 붙잡으세요. 하나님의 입장에서 말씀을 붙잡는 것을 가지고 믿음이라는 것입니다. 그 믿음 앞에 우리는 순종하며 나가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시고, 하나님께서 믿음으로 붙잡는 자들에게 그 말씀을 하나님께서 이루시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이 말씀을 붙잡을 때에 거의 내 입장에서 하는데 그것도 자기 생각과 자기 기준으로, 또 세상의 여론 기준으로 말씀을 생각하고 말씀을 붙잡아요. 그것도 여러분 아닙니다. 하나님의 입장에서 말씀을 받아야 합니다. 자기 주장을 가지고, 자기 생각을 가지고, 자기 입장에서, 또 세상에 여러 가지 이런 저런 분위기가 있잖아요? 그 속에서 세상 여론들이 있잖아요? 거기에서 말씀을 가지고 생각하는데 하나님이 주신 하나님의 입장에서 말씀을 받아야 합니다.

사도행전 27장에 보면 바울이 죄수들과 함께, 죄수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죄수들과 함께 로마로 압송되어지는 모습이 나옵니다. 그런데 바람이 너무 세게 부니까 배가 계속 갈 수 없어가지고 미항이라는 곳에 다다랐어요. 그런데 미항에 다다라서 바울이 이야기했습니다. 더 바람이 크게 불어올 테니까 우리가 여기서 좀 머물다 가자, 그렇게 이야기했어요. 10절에 보면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이번 행선에 화물과 배만 아니라 우리의 생명에도 타격과 손해를 입게 될 것이다. 그러니까 여기에 좀 머물다 가자 했어요.

그런데 12절에 보면은 백부장이 선장과 선주의 말을 바울의 말보다 더 믿더라.”, 여러분 여기에 선장은 경험이 있는 사람이고, 지식이 있는 사람이 선장입니다. 선주는 경제력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리고 12절에 보면은 그 뒤에 보면은 더 믿더라 하면서 그 뒤에 보면은 결국 그 속에 있는 여론들이 나오는데 그러면 우리가 가는 길에 좀 더 가면서 다른 길로 가서 머물자 해가지고 그레데에 머물자 해가지고 배를 항해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뵈닉스라고 하는데 그게 그레데 항구에요. 거기에 머물자 라고 이야기합니다. 그게 그 사람들의 여론이었어요. 그런데 결국은 그 배가 출항해서 나가다가 유라굴로 강풍을 만나게 되죠.

그런데 이 바울은 선장의 말을 믿은 것도 아니고, 선주의 말을 믿은 것도 아니고, 여러 가지 여론을 믿은 것도 아니에요. 우리는 여론을 따라서 말씀을 받고 안 받고 하는데 여론을 믿은 것도 아니에요. 바울은 믿은 것이 있었어요. 그게 뭐냐? 사도행전27:23-25절입니다. 같이 한번 읽어볼까요? “내가 속한 바 곧 내가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였다.”, 24절입니다.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25절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선장과 선주와 여러 가지 여론을 믿은 것이 아닙니다. 나는 내게 말씀하신 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여러분 말씀 붙잡고 살아간다는 것이 어리석어 보일 수 있어요.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하죠. 왜 그렇게 할까? 이해하지 못하죠. 여러분 말씀을 이해해서 믿는 것 생각한다면은 오히려 말씀에는 이해하지 못하는 일들이 더 많아요. 아니 지금 광야 길을 걸어가는데 먹고 살기도 바쁘고, 죽느냐 사느냐 하는데 성막을 만들라고 했어요. 이해합니까? 여러분 이해할 수 있습니까? 바르게 길을 인도하면 되는데 홍해 앞에 이르러서 홍해를 건너게 했어요. 이해할 수 있습니까? 아니 하나님께서 바른 길로 인도하시면 되는데 홍해 앞에 다다르게 해서 홍해를 건너게 했어요. 여러분 우리의 이해로 말씀을 받으려고 하면은 이해 안 되는 게 더 많아요. 그래서 우리에게 믿음이 필요한 것이고, 믿음으로 붙잡게 될 때 하나님은 거기에 역사하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말씀대로 되리라고 하신 이 바울의 고백처럼 하나님께서 성취시키는 그 축복의 역사들을 주시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 말씀은 무엇을 말합니까? 말씀에서 주시는 큰 내용 두 가지입니다. 먼저는 말씀은 우리에게 해방을 이야기하고 있어요. 왜 해방을 이야기 합니까? 우리 모든 사람은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죄와 사망의 법으로 죽었기 때문에, 그래서 에베소서2:1절에 뭐라고 했습니까? “죄와 허물로 죽었던 너희라했어요. 우리가 죽었기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그래서 우리에게 해방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고요. 죽음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어디에 따라갑니까? 에베소서2:2절에 보면은 공중에 권세 잡은 자, 이 세상의 어둠의 주관자를 따라가고 있어요. 공중에 권세 잡은 자를 따라갔어요. 거기서 해방 받아야 돼요. 공중에 권세 잡은 자를 따라가니까 결국은 인생이 12가지 망할 수밖에 없는 문제들이 고스란히 일어날 수밖에 없겠죠. 그래서 정말로 주의 말씀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바르게 붙잡게 될 때에 모든 것에서 해방되는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해방을 말하고 있어요.

그리고 또 하나님의 말씀은 무엇을 말합니까? 해방 받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해방 받은 자에게 영원한 보장을 말씀하고 있어요. 여러분 마태복음16:16-20, 너무나 잘 아는 말씀이죠.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신앙고백을 베드로가 했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너는 반석이다.’ 했어요. 반석은 무너지지 않는 영원한 보장이에요. 그렇습니다. 여러분 정말로 올바른 신앙의 고백이 되어지는 만큼 여러분 개인이 반석이 되어져요. 여러분 개인이 올바른 신앙의 고백이 되어지는 만큼 여러분 개인이 반석 될 뿐만 아니라 여러분이 몸담고 있는 교회도 반석이 되어져요. 여러분에게 올바른 신앙의 고백이 되어지는 만큼 여러분 관계된 현장도 여러분 때문에 반석이 되어져요. 영원한 보장입니다.

그리고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어마어마한 권세를 이야기했는데 예수님께서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여러분 지금 세상 현장을 제대로 보면 볼수록 정확한 답입니다, 그리고 영원한 답입니다.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악한 사단이 자기 때가 얼마 남지 않은 줄 알고 계속해서 공격해오는데 그 음부의 권세, 사단의 권세가 여러분을 공격하지 못하리라 했어요. 어마어마한 권세를 주셨어요, 영원한 답이에요, 영원한 보장이에요.

그러면서 천국 열쇠, 이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 매는 천국 열쇠, 여러분 모든 축복의 문을 여는 천국 열쇠를 우리에게 주신 영원한 보장이에요, 영원한 축복이에요. 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지금 역사하고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로마서8:31-39절에 영원한 보장으로 주신 것인데요. 로마서8:31-39, 여러분 잘 아시는 말씀입니다. 한마디로 말하면은 그리스도 그 안에 있는 사랑에서 그 어느 것도 여러분을 끊을 수 없다 라는 것, 그게 지금 우리에게 역사하고 있어요. 여러분 모르고 있지만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의 손에서 여러분을 망하게 할 수 없어요. 그 어떤 능력자도, 권세자도 망하게 할 수 없다 라고 했어요.

이게 옛날이야기가 아니라 지금 우리에게 역사하고 있는 하나님의 일입니다. 그리고 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신 결국은 성삼위 하나님과 보좌의 축복, 그 속에서 나오는 현장정복 할 수 있는 귀중한 성령의 능력들, 지금 우리에게 그대로 열려지고, 결국은 그 축복의 비밀들을 붙잡고 나갈 때마다 실제적인 우리 삶의 현장에 하나님의 역사가, 그리스도가 그리스도 되심이,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짐이, 성령으로 말미암아 모든 관계를 뛰어넘는 그 축복의 역사가 누려지게 되어 있어요. 해방과 함께 영원한 보장과 영원한 축복을 말씀하신 것이 성경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내 입장에서 말씀을 받지 마시고, 하나님의 입장에서 말씀을 받기를 바라고요. 여러분, 내 생각과 내 계획을 가지고, 세상 여러 가지 여론들을 가지고 말씀 앞에 서지 마시고, 정말로 여러분이 하나님의 입장에서 말씀 앞에 서면은 하나님이 말씀을 주셨기 때문에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주신 말씀을 하나님이 이루시는 것입니다. 이 시간에도 예배하면서 여러분 말씀 붙잡잖아요? 여러분이 알지 못하는 어마어마한 영적 세계가 여러분에게 지금 이루어지고 있어요. 영적인 어마어마한 세계가 여러분 시스템으로 지금 준비되고 있어요.

 

말씀을 맺겠습니다. 오늘 제목이 언약을 전달하는 인생이 되라. 여호수아가 마지막 자기의 생애가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알고, 결국은 23, 24장에 걸쳐서 두 장에 걸쳐서 자기 인생에 대한 신앙의 고백을 담고 있는 부분들을 보게 됩니다. 지금 남아있는 자들과 또 다음 세대, 하나님의 말씀을 놓치지 말고 붙잡고 나가라는 것, 그게 결국 여호수아가 말씀하고 있는 부분들이고, 그 말씀을 붙잡고 나가게 될 때에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는데 우리 앞서 하나님이 싸우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위하신다 라는 것.

그래서 세상 그 어떤 것에도 영향 받지 말고, 붙잡은 말씀을 놓치지 말라는 거에요. 그게 오늘 23:7절에 보면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너희 중에 남아 있는 이 민족들 중에 들어가지 말라 그들의 신들의 이름을 부르지 말라 그것들을 가리켜 맹세하지 말라 또 그것을 섬겨서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라”, 무슨 말입니까? 세상의 영향을 따라가지 말라는 것,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나가라는 것, 그게 여호수아가 전달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왜 이 말씀을 주느냐? 결국은 지금과 이후의 세대들이 실패하지 아니하도록, 그게 14절부터 마지막 16절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말씀을 따라가면 승리하고, 말씀을 놓치게 되면 세상 영향 받고, 거기에 따라가면 결국 실패하기 때문에 실패하지 않도록 이 말씀을 주신 겁니다.

여러분 누구나 다 행복하기를 원합니다. 그렇잖아요? 그런데 그것을 위해서 자신이 옳다 라고 생각하는 길을 갑니다. 자기가 행복하기를 원해서 자신이 옳다 라고 생각하는 길을 가고 있어요. 그런데 그 길이 미안합니다마는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길이 창세기 3, 창세기 6, 창세기 11장이라면 어떻게 결과가 나올 겁니까? 우리는 자신이 옳다 라는 길을 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길을 가는 겁니다. 그게 그리스도요, 하나님 나라요, 오직 성령입니다. 그게 하나님이 우리 인생을 향해서 영원한 답으로 주신 길입니다. 그 길을 걸어 나갈 때에 여러분 자신들이 언약의 축복을 누릴 뿐만 아니라 여러분 후대에게 이 언약을 전달하는 인생이 될 것입니다. 이 일에 우리 하나교회가 쓰임 받는 귀한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언약전달의 절대사명을 가진 남은 자의 기도

1. 언약의 말씀만을 붙잡고 나아가는 여정 속에서 나의 모든 과거를 볼 때에 하나님이 하신 일들과 앞으로 행하여 가실 일들을 보는 참된 축복 누리게 하소서.

2. 나의 인생이 하나님의 소원에 매여 다른 것 아닌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만을 따라가는 참된 성공자의 인생 되게 하소서.

3. 반드시 성취될 하나님의 언약인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비밀을 다음 세대에게 전달할 사명을 감당하는 전도자의 인생 되게 하소서.

 

 

2022124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언약을 전달하는 인생

(23:1-13)

 

서론: 무엇을 보고 듣는가에 따라 생각과 뇌에 각인되어 세포와 삶 속에 적용되며 영혼과 영원한 것에 관계되어집니다. 오늘 본문은 여호수아가 그의 인생을 마무리 하면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무엇을 바라봐야 할 것인가? 말씀하십니다(23:14). 여호수아는 하나님이 어떻게 역사하시는지에 대한 응답을 받았고 증인으로 증언한 것입니다. 여호수아가 하나님의 응답 속에 있고 증인으로 이스라엘 백성과 후대에게 무엇을 말씀했을까요?

 

1. 우리를 위하여 싸우시는 하나님(23:3, 23:10)

. 이스라엘 백성은 가나안을 정복할 힘이 없었습니다.

당시 가나안은 7족속, 31왕과 함께 강대한 병기를 갖추고 있던 나라였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언약대로 하나님께서 대신 싸우시며 정복하게 하셨습니다(1:1-9).

. 우리의 신분도 하나님을 바라본다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싸우십니다.

구원의 역사도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이 이루신 것입니다(영세전, 성육신, 부활, 재림주, 심판주).

이제 남은 인생은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 속으로 들어가서 영적인 축복을 회복하면 됩니다(벧전3:8-12).

그것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준비하신 것(3,9,3)을 발견하고 누리는 영적싸움을 하는 것입니다(23:9).

 

2. 약속을 반드시 지키시는 하나님(23:6, 23:14)

. 여호수아는 지금까지 하나님이 주신 언약이 다 응해졌음을 고백했습니다(23:14).

여호수아는 출애굽과(3:18), 광야에서 주신 언약을 붙잡고 하나님이 역사하심을 체험했습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반드시 약속을 지키시기에 내 생각, 세상 주장보다 언약의 말씀을 따라가면 됩니다(17:17-18 18:10-13, 21:1-2 / 27:10-12 27:23:25).

. 이제 내 입장이 아닌 하나님의 입장에서 말씀을 듣고 붙잡아야 합니다.

우리는 이해되어 믿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입장에서 말씀을 받고 믿음으로 순종하는 것입니다.

12가지 인생문제를 그리스도 말미암아 해결하신 해방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2:1-2, 8:1-2).

또한 영원한 보장이 되는 반석 같은 말씀이기 때문입니다(16:16-19, 8:31-39 1:1, 1:3, 1:8).

 

결론: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기 위해 옳다고 생각하는 길을 가지만 결국 창세기 3, 6, 11장의 길입니다. 오늘 여호수아는 지금 남아있는 이들과 다음 세대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놓치지 말고 붙들고 가야 한다고 선포합니다. “흔들리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라!(23:7)그것이 지금까지와 앞으로의 승리의 비밀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여호수아는 지금 이후의 세대들이 실패하지 않고 승리하는 인생의 주역이 되기를 바라며 증인으로 섰습니다(23:14-16). 한 주간 하나님이 주시는 행1:1, 1:3, 1:8의 길을 가심으로 언약을 내가 누리고 후대에게 전달하시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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