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사는 길, 살리는 길
2022-09-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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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1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사는 길, 살리는 길”
(수9:3-15)

3. 기브온 주민들이 여호수아가 여리고와 아이에 행한 일을 듣고
4. 꾀를 내어 사신의 모양을 꾸미되 해어진 전대와 해어지고 찢어져서 기운 가죽 포도주 부대를 나귀에 싣고
5. 그 발에는 낡아서 기운 신을 신고 낡은 옷을 입고 다 마르고 곰팡이가 난 떡을 준비하고
6. 그들이 길갈 진영으로 가서 여호수아에게 이르러 그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이르되 우리는 먼 나라에서 왔나이다 이제 우리와 조약을 맺읍시다 하니
7. 이스라엘 사람들이 히위 사람에게 이르되 너희가 우리 가운데에 거주하는 듯하니 우리가 어떻게 너희와 조약을 맺을 수 있으랴 하나
8. 그들이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우리는 당신의 종들이니이다 하매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묻되 너희는 누구며 어디서 왔느냐 하니
9. 그들이 여호수아에게 대답하되 종들은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심히 먼 나라에서 왔사오니 이는 우리가 그의 소문과 그가 애굽에서 행하신 모든 일을 들으며
10. 또 그가 요단 동쪽에 있는 아모리 사람의 두 왕들 곧 헤스본 왕 시혼과 아스다롯에 있는 바산 왕 옥에게 행하신 모든 일을 들었음이니이다
11. 그러므로 우리 장로들과 우리 나라의 모든 주민이 우리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희는 여행할 양식을 손에 가지고 가서 그들을 만나서 그들에게 이르기를 우리는 당신들의 종들이니 이제 우리와 조약을 맺읍시다 하라 하였나이다
12. 우리의 이 떡은 우리가 당신들에게로 오려고 떠나던 날에 우리들의 집에서 아직도 뜨거운 것을 양식으로 가지고 왔으나 보소서 이제 말랐고 곰팡이가 났으며
13. 또 우리가 포도주를 담은 이 가죽 부대도 새 것이었으나 찢어지게 되었으며 우리의 이 옷과 신도 여행이 매우 길었으므로 낡아졌나이다 한지라
14. 무리가 그들의 양식을 취하고는 어떻게 할지를 여호와께 묻지 아니하고
15. 여호수아가 곧 그들과 화친하여 그들을 살리리라는 조약을 맺고 회중 족장들이 그들에게 맹세하였더라. 아멘.
수9:3-15

■ 축복을 선포하십시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장자의 축복으로 237 시대, 1만 명 성도를 회복하십시다.’ 추석 명절과 연휴들 잘 지내고 계십니까? 많은 분들이 오고가는 걸음들이 있었을 것이고, 또 많은 만남들이 있었을 것입니다. 또 그렇지 않는 가정환경들 속에 계신 분들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시간에 우리의 모든 걸음들, 만남들을 놓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도제목들을 좀 잡기를 원합니다.
또 만남이 없었고 그런 환경들이 주어지지 않았다 할지라도 이 시간 우리 모두가 진짜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도제목들을 좀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들이 있다면 저와 여러분을 복의 근원으로 세우셔서 우리의 가정과 가문과 우리의 모든 현장들을 살리기를 원하십니다. 이게 바로 플랫폼의 축복이지요. 복의 근원으로 세우셔서 가정과 가문과 모든 현장들을 살리기를 원하시는 것, 또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우리의 가정에, 우리의 후대들에게 막아야 될 것이 있습니다. 지금도 계속해서 공격해 오는 공격들이 있어요. 그 속에서 여러분의 가정을, 여러분의 후대들을 지키는 파수망대, 이 축복이 여러분에게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받은 이 복음의 역사가 모든 나라와 민족들, 그리고 우리 후대들 속으로 전달되기를 원하세요. 저와 여러분이 붙잡고 누리고 있다고 하는 이 복음의 역사들을 하나님은 우리 당대만 아니라, 나라와 민족, 그리고 우리 후대들 속으로도 흘러 보내길 원하고 전달되기를 원하세요. 이게 바로 영적인 안테나의 축복입니다. 그래서 추석 명절과 연휴를 지나면서 많은 만남과 걸음들 속에서 여러분 느끼고 생각했던 모든 것들을 이 3가지 기도제목으로 정리하시면 됩니다. ‘나는 가정과 가문의 플랫폼이다. 가정과 가문을 지키고 후대를 지키는 영적 파수망대다. 그리고 실제적으로 이 복음의 역사들을 우리 가정에, 가문에 흘러들어가게 하는 영적인 안테나이다.’ 여러분이 가정이 복음화 되어있지 않아도 상관없어요. 하나님은 여러분을 복의 근원으로 세워가지고 여러분을 통해서 여러분의 가정을 지킬 것이고, 여러분이 붙잡은 이 복음의 역사들이 여러분의 가정에 흘러들어가게 할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내가, 우리의 가정이 어떤 축복 속에 있느냐 그것을 따지지 마시고요, 정말로 우리의 마음과 생각 속에 이번 추석명절을 지나면서 우리 마음에 생각에 담아야 될 귀중한 제목입니다. 이 제목들을 여러분이 붙잡는다면 이것이 하나님과 통하는 기도제목이 되어집니다. 그러면 내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붙잡았는데 하나님은 나의 모든 삶을 책임지시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시작되어질 것입니다. 특별히 아직까지도 흩어져서, 흩어진 곳에서 우리 하나교회 성도들, 예배드리는 분들도 있고요, 또 사정상 온라인으로 예배드리는 분들도 없지 않아 있을 것입니다. 동일하게 이 축복된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 행하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작품, 영적인 작품 이 부분들을 붙잡고 승리하는, 어떤 현장에 있든지 간에 승리케 되어지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금 우리가 여호수아서를 보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거대한 족속 중의 한 족속인 기브온 족속이 이스라엘 백성들과 화친하자고 나아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기브온 족속은 사실은 성경에 여호수아10:2절에 말씀하고 있는데 왕도라고 했습니다. 그만큼 크고 힘 있는 족속이 기브온 족속이에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점령할 가나안 땅에 7족속이 도사리고 있었지요. 그 중에 힘 있는 족속 중의 한 족속이 바로 기브온 족속인데, 이 기브온 족속이 사실은 오늘 본문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을 속여서 우리와 하나되자 라고, 화친하면서 나오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아무리 힘 있고 커 보인다 할지라도 사실은 하나님께서 준비해 놓으신 축복된 응답 속에는 거저 아무것도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을 안 족속이 바로 기브온 족속이었어요.
여러분 우리가 계속해서 여호수아서를 살펴보면서 요단강을 건너는 사건을 통해서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있습니까? 우리가 완전 복음 속으로 들어가면 하나님의 능력된 역사가 우리의 삶의 현장에 나타난다 라는 것, 우리의 모든 한계를 뛰어넘는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가 복음 속에 들어가면 나타난다 라는 것, 그게 요단 강을 건너는 사건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는 부분들이고요, 그리고 정말 우리가 완전 기도 속에 들어가면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인 싸움, 그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인 싸움에서 우리는 기도로서 승리케 된다 라는 사실, 그게 여리고성을 무너뜨린 사건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정말로 우리의 모든 것들을 하나님께 완전히 맡기는 절대헌신 속에 들어가게 될 때에 아이 성을 찾게 되는, 빼앗겨 버린 아이 성을 찾게 되는 그런 축복된 응답들을 누리게 된다고 말씀을 우리가 정리했습니다.
그게 지난주까지 정리된 말씀이었고요, 그러면 복음을 알고 하나님의 능력된 역사들을 체험하고 기도 속에서 영적인 싸움을 싸움으로 승리하고 정말로 우리의 모든 것들을 하나님께 완전히 맡기는 삶이되어지면 하나님께서 사람을 붙이시게 되어 있어요. 이게 전도에요. 전도는 하나님이 준비한 사람을 하나님께서 붙이시는 사건, 이게 전도에요. 그게 오늘 기브온 족속을 통해서 우리에게 설명하고 있는 부분들입니다. 사실은 대적이었습니다마는 그러나 하나님이 구원 얻기로 작정된 예비 된 족속이었어요. 성경에 말씀하고 있지요. 에베소서1:3절에 보면 “영세 전부터 신령한 복을 주기 위해서 우리를 작정하셨고”, 그리고 사도행전13:48절에 보면 “영생 얻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말씀했습니다. 분명히 현장에는 영생 얻기로 작정된 복음을 들으면 기브온 족속처럼 거기에 반응하고 주께 나아오는 족속들이 있다는 말이에요. 그러한 성도들이 있다 라는 말이에요.
그리고 누구든지 복음을 듣는 자는 다 산다는 사실들을 오늘 기브온 족속들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읽지는 않았습니다마는 9:27절에 보십시다. 제가 읽겠습니다. “그날에 여호수아가 그들을 여호와가 택하신 곳에서 회중을 위하여 여호와의 제단을 위하여 나무를 베며 물을 긷는 자들로 삼았더니 오늘날까지 이르니라.” 무슨 말입니까? 대적이었던 기브온 족속이 언약의 공동체 속에 들어가서 제단의 일을 하게 되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음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걸음걸음 속에 전도의 문이 열려지고, 선교의 문들이 열려진다면 그것만큼 축복된 인생이 있을 수가 없어요. 그것도 되어지는 전도 속에 들어간다면, 여러분의 삶은 한번 뿐인 생애이지만 정말로 하나님이 남기고자 하는 위대한 작품 있는 인생작품을 남기는 그런 축복된 인생이 되어 질 줄로 믿습니다. 이를 위해서 우리는 먼저 완전한 복음 속에 들어가야 합니다. 그리고 완전 기도 속에 들어가야 해요. 그리고 어떤 것은 내가 하고 어떤 것은 하나님이 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는 완전 헌신 속에 들어가서 늘 깨어있다 보면 우리도 모르게 하나님께서 사람을 붙이시게 되어 있어요. 구원 얻을 사람을 현장에서 붙이시게 되어 있어요. 그 사람을 붙일 때 우리는 결국은 우리는 무엇이 사는 것이고 무엇이 살리는 것인가 그 사실을 가르치면 됩니다.
여러분 저와 여러분이 사는 길이 무엇입니까? 오늘 제목입니다. “사는 길, 살리는 길”이라고 했는데, 사는 길이 무엇입니까? 이 땅에 흑암을 이기는 길이 무엇입니까? 사는 길은 하나님의 말씀 속에 들어가는 길밖에 없어요. 하나님의 말씀은 무엇을 말합니까? 언약을 말해요. 언약을 붙잡는 길 밖에 없어요. 언약의 핵심은 무엇입니까? 그리스도를 말해요. 그래서 우리가 사는 길은 오직 그리스도입니다. 그 그리스도를 붙잡게 될 때에 지금 이 시간에도 흑암의 역사들을 이길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살리는 길이 있습니다. 여러분 세상을 살려야 합니다. 우리의 가정들을 살려야 되고요, 우리 주위에 만남의 축복 가운데서 만남을 가지고 우리 주위에 만나는 모든 사람들을 살려야 합니다. 살리는 길이 무엇일까요? 마지막 때에 타락에 대한 이유들을 말하면서 반드시 성경에 대한 타락의 사건을 이야기 하는 때가 있어요. 그게 뭐냐 하면 소돔 고모라가 타락한 사건이에요. 그런데 소돔 고모라가 멸망 받게 되었을 때에 그 성에 살고 있던 롯, 사실은 롯도 멸망 받는 그 현장 속에서, 그 문화 속에 같이 살다보니까 롯도 무너진 인생이 되어진 사실들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이 땅이 타락 속에 빠지게 되면 하나님의 자녀라 할지라도 그 속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정말로 흑암의 세력을 이기고 살리는 길이 무엇이냐? 이 세상을 살리고 우리의 현장을 살리는 길이 무엇이냐? 그것 또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것 또한 말씀의 가장 중요한 언약이고, 언약 중의 언약인 그리스도만이 타락한 세상 속에 빠져있던 세상 현장을 살리는 답입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여러분 붙잡기를 바랍니다. 사는 길도 살리는 길도 오직 그리스도라는 것. 거기에 대한 귀중한 예를 오늘 본문에 기브온 족속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브온 족속을 왜 오늘 본문에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느냐? 진짜 사는 길이 무엇이고 살리는 길이 무엇인가를 말씀하고 있는 부분들입니다.

1. 하나님의 성경 기록 목적– 구원 역사를 중심으로 기록
그러면 먼저 첫 번째로 하나님이 성경을 기록한 목적이 무엇입니까? 성경을 기록한 목적 그 자체가 우리가 사는 길이 무엇이고, 살리는 길이 무엇인가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구원을 목적으로 이 성경을 기록하고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요한복음3:16절에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말씀했습니다. 왜 우리에게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느냐? 구약에 예언하시고 신약에 보내셨는데, 그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왜 우리에게 보내주셨느냐? 중요한 것은 이 땅은 멸망 받는 땅이기 때문에 그래요.
그래서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기 위해서 독생자를 이 땅에 보내셨다 말씀했습니다. 멸망 받는 세상이에요. 그 멸망 받는 세상 속에서 우리에게 멸망 속에 같이 빠져 죽지 말고, 그래서 사는 길, 살리는 길이 무엇인가를 알고 그 사실 붙잡고 승리하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보내주셨다 라는 사실입니다. 베드로전서1:9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했습니다. 구원은 사는 길과 살리는 길을 말하고 있는 것이 구원입니다. 그 구원을 받는 것이 무엇이냐? 믿음이 결국은 구원의 역사를 누리게 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이 땅에서 살아가고 있는 모든 인생은 한 사람도 예외 없이 구원받아야 될 인생이에요. 왜 그렇습니까? 모든 인간은 영적인 존재입니다. 이 땅에 영적인 존재는 인간밖에 없어요. 영적인 존재로 창조된 인간이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찾아온 사건이 영적인 문제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갖고 있는 문제는 육신의 문제가 아니에요. 그 근본에 영적인 문제에요. 이런 저런 많은 문제들이, 눈에 보이는 많은 문제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겉으로 보이는 것이지 진짜 근본은 영적인 존재인 우리 인간이 갖고 있는 것은 영적인 문제입니다. 아무리 과학이 발달하고 시대가 발달한다 할지라도 이 영적인 문제는 더욱더 깊어지고 더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마지막 때에 주님께서 마지막 때를 이야기 하면서 이 영적인 문제들을 이야기 했는데 계시록에 보면 속이는 자는 더 속이고 악한 자는 더 악하여진다 했어요. 속고 속이는 시대 속에서 계속해서 가면 갈수록 영적문제는 더 깊어짐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증거를 보일까요? 지금처럼 과학이 발달한 시대가 사실은 그 어느 시대보다도 지금 시대가 과학이 발전했잖아요. 의학이 발전하고 모든 문명이 발달하고 발전했잖아요. 그런데 발전함과 발달함과 상관없이 결국은 사람들은 더욱 더 미신과 점술과 우상에 빠져요. 도저히 이해 안 되는 부분들이지요. 아니 어떻게 과학적인 이러한 시대에, 어떻게 사람들이 미신을 숭배하고 우상에 빠지느냐? 점술을 의지하느냐? 여러분, 배운 사람은 배운 사람 나름대로 여기에 지식 있게 빠지고요, 선진국은 선진국대로 여러분 몰라서 그렇지요. 모두가 미신과 점술과 우상, 여기에서 벗어나지 못해요. 왜 그렇습니까? 갈수록 힘드니까. 영적인 문제를, 인생 자체가 어려움을 당하니까.
그래서 결국은 전 세계를 장악한 3단체, 그들이 들고 나온 것이 무엇입니까? 결국은 접신운동을 통해서, 명상운동을 통해서, 요가운동을 통해서, 초능력 운동을 통해서 모든 엘리트들을 여기에 몰아가고 있잖아요. 엘리트들은 여러분 지식인들입니다. 운동선수들도 훌륭한 선수들은 그냥 훌륭하게 된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그들이 모두가 3단체에 영향 받을 수밖에 없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나름대로 성공했지만, 뭔가 가지고 있지만 영적인 문제는 해결 받지 못했기 때문에 갈수록 갈급한 거에요.
그래서 여러분 앞으로 분명한 것은 진짜 제대로 복음만 알고 있으면 복음 가진 교회에 사람들이 올 수밖에 없어요. 여러분이 복음 가지고 누리고 있으면 여러분에게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붙일 수밖에 없어요. 왜냐? 여러분을 만나야 사니까, 여러분 복음 가진 교회를 만나야 그 영혼이 사니까, 갈급함으로 모두가 헤 메이고 허덕이는데, 그들이 살아갈 수 있는 길은 사는 길과 살릴 수 있는 답은 복음 밖에 없기 때문에 복음 가진 교회와 복음 가진 사람들을 이 마지막 시대에 주역으로 세우신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갖고 있는 영적인 문제는 세상의 그 어떤 것으로도 해결 할 수 없는 부분들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말씀했습니다. 로마서5:8절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언제요? 죄인 되었을 때에, 우리의 모든 것으로 아니에요. 영적문제는 인간의 것으로는 해결 할 수 없기 때문에 아예 하나님께서 죄인 되었을 때에, 하나님을 모르고 하나님을 떠나서 죄인 되었을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 증거로 그리스도를 우리 위해서 죽으시고 십자가에서 죽게 하셨다 라는 것, 로마서5:10절에 보면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누구와 원수 되었습니까? 하나님과 원수 된 관계입니다.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어떻게 되었다고요? 화목하게 되었은즉, 원수 된 저와 여러분이 그의 아들의 죽으심,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결국은 뭡니까? 하나님과 화목 하는 이 축복의 응답을 주셨다 라는 말이에요. 왜냐? 다른 것으로는 하나님과 화목할 수 있는 길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과 화목할 수 있도록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 죽어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 하는 귀중한 축복의 응답을 주셨다 라는 사실이에요.
그런데 우리는 이 사실을 알지 못하고 우리 안에 마음 깊숙한 곳에 누구나 마찬가지입니다. 깊게 깔려져 있는 부분이 뭔 줄 아십니까? 내가 뭔가는 할 수 있다 라는 이 생각과 사상이 우리도 모르게 우리의 마음 깊숙한 곳에 쫙 깔려져 있어요. 내가 뭔가 할 수 있다 라는 것. 여러분, 유대교, 바리새인들 그들의 삶이 얼마나 철저하고 완벽합니까? 그들이 지키는 율법, 철저하게 지킵니다. 뭐냐? 그래야 구원받는다고 생각하니까, 내가 뭔가를 해야 된다고 생각하니까. 천주교는 어떻습니까? 공로사상과 함께 여러분 천주교도 덕을 쌓고, 뭔가 모르게 착해야 되고, 열심히 살아가야 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여러분 천주교인을 만나서 ‘당신 예수 믿으면 구원받는다.’ 하면은 ‘왜 그렇게 쉽게 구원받느냐?’ 그렇게 생각하고 말하는 사람이 많아요. 왜 그런 줄 아십니까? 내가 뭔가를 해야 되는 줄 알기 때문에, 이건 은연중에 우리도 모르게 우리 안에 쫙 깔려진 사상이에요, 생각들입니다.
종교, 여러분 보세요. 선행을 일컫고, 덕을 쌓아야 되고, 바르게 살아가야 되고, 모든 종교인들이 목표로 삼는 것 아닙니까? 그 중심에도 뭡니까? 내가 뭔가를 해야 된다 라는 것. 여러분 한 가지 생각하셔야 할 것은 삶의 규모가 잘 정리된 사람이라고 해서 내가 복음이 정리되었다 착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물론 복음이 정리되어지고 복음 되어지면은 삶의 규모도 그 속에서 나와요. 그런데 복음은 전혀 모르면서도 삶의 규모가 정리 된 사람들이 있습니다. 인격이 세상사람 보기에 훌륭하다고 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유대인들이 그러했잖아요? 그들의 삶의 규모 보세요. 철저했잖아요? 율법에 철저했잖아요. 누가 당할 겁니까?
그런데 여러분 잠시 여러분 생각을 좀 하셔야 될 것은 내 삶의 규모가 확실하다고 해서 복음 되어졌다? 착각일 수 있다 라는 사실이에요. 오히려 종교인들은 그것을 강조해서 그것 가지고 뭔가 구원받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오히려 종교인들이, 불신자들이 더 철저할 수 있어요, 더 인격적일 수 있어요. 거기에 속지 말아야 된다는 겁니다. 사실은 모두가 다 그 원인과 출발이 나로부터 출발한 거에요. 나로부터 시작된 거에요. 그래서 결국은 최고의 경지로 이루도록 하는 것이 바로 종교고요, 어떻게 하면 나를 개발할 것인가? 어떻게 하면 나를 수행할 것인가? 그래서 초월하는 경지에 이르러야 되겠다 라고 하는 것이 바로 종교인들의 형태입니다. 내 안에 구원을 위해서 쓸 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대전제로 하고 있다 라는 사실이에요. 그래서 어떤 면에서 열심히 그 부분을 알고, 그 부분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 나름대로 어렵고 힘든 삶을 헤쳐 나가고 승리하는 사람들 보면은, 그 사람들 TV에 한 번씩 방송되는 걸 보면은 사람들 앞에 굉장한 호소력이 있고, 힘이 있어 보입니다. ‘아 맞아. 저렇게 살아야지.’, 그렇게 빠질 수가 있어요. 그게 더 힘이 있으니까.
제가 지난 주간에 한번 TV를 보다가 스쳐가는 마무리 부분인데 전체 내용은 잘 몰라요. 그런데 어떤 내용이 나왔냐 하면은 여러분 우리가 이산가족 찾기를 한 때 했었죠. 그때 온 백성들이 우리 대한민국 사람들은 그 TV를 보면서 얼마나 많이 눈물을 흘렸습니까? 그런데 여기는 이산가족은 아닌데 어릴 때에 입양 간 아이를, 계속해서 입양 간 동생을 찾는 이야기들이었어요. 형제인데, 아마 가정 형편이 어떻든지 모르겠어요. 앞에 내용을 몰랐기 때문에, 그런데 어떻든 막내 동생이 입양을 간 거에요. 그리고 입양 가서 지금까지 한 40-50년 살아오는 동안에 전혀 만나지를 못했어요.
그러니까 당연히 이제 형님이 수소문해서 찾게 되었죠. 그런데 찾다가 연결되어서 전화로 소통하는 내용이 TV에 딱 나왔는데 거기에 어떤 이야기를 주고받았냐 하면 먼저 입양한 사실을 확인하고, 네 몸에 어느 한 부분에 상처가 있는데 그것 한번 확인해봐라, 형이 이야기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있다 라고 이야기하면서 이렇게 보여요. 가슴을 들어서 상처 부분을 보여요. 그러니까 맞다, 맞다 하면서 박수 치고 막 울어요. 그러면서 그 동생이 하는 이야기입니다. 그 내용들은 이렇게 쭉 넘어갔어요. 그 동생이 하는 이야기입니다. 전화기를 잡고 ‘형님. 나는 남들에게 손가락질 받지 않기 위해서, 남에게 손 벌리지 않고 살아가기 위해서 내 나름대로 너무나 열심히 살아왔습니다.’라고 이야기를 해요. 맞는 말이죠. 좋은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제가 그 부분을 들으면서 저게 결국 ‘모든 사람들이 나름대로 남에게 손 벌리지 않기 위해서, 남에게 손가락질 받지 앉기 위해서 열심히 살아가는 것, 저게 나와 우리의 모습이 아닌가?’ 그걸 잘못 살아간다는 말이 아니에요. 그 단어에 저는 ‘아, 저게 우리 인간이 근본적으로 갖고 있는 나의 자존심을 벗어버리지 못하는, 나라는 이 부분들을 벗어버리지 못하는 그게 나도 모르게 내 안에 있는 것이 아닌가?’, 결국은 그게 뭡니까? 나라는 자존심을 못 벗어버리는 것 그게 뭐에요? 그게 창세기 3장 사건이에요. 악한 사단이 속인 것이죠. ‘네가 하나님처럼 되리라.’, 그러나 나의 자존심으로 하나님 만날 수 있나요? 내가 열심히 살고, 몸부림 쳐서 살고, 내가 선행을 하고, 도덕적인 삶을 살고, 인격이 훌륭하다고 해서 우리에게 찾아온 지옥의 배경과 사단과 죄의 문제 해결할 수 있나요? 그 어떤 인간의 공로로, 노력으로, 열심으로, 애씀으로도 인간이 갖고 있는 근본적인, 영적문제가 되어진 근본문제인 지옥 배경, 하나님을 떠난 사건이죠. 그로 말미암아 죄 가운데 빠진, 죄로 말미암아 저주와 재앙이 오는데 죄의 권세 아래 인생이 붙잡혀 있는 부분들, 그로 말미암아 사단이 지금도 인간을 붙잡고 멸망으로 끌고 가는 그 사단의 권세에서 우리를 빠져나오게 할 수 없다 라는 것.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일방적으로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겁니다. 그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십자가에서 나를 위해서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죄에서 여러분을 해방시켰어요.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사단의 운명 가운데 있는 저와 여러분에게 참된, 사단을 오히려 짓밟고 승리할 수 있도록 길을 여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떠나는 우리 인생이 하나님 만나는 길이 되시도록 참 선지자로 오셔서 하나님을 만나고 누릴 수 있도록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찾아오신 것입니다. 그래서 참된 왕이요, 참된 제사장이요, 참된 선지자이신 그리스도로만 지옥 배경과 사단과 죄의 문제를 해결 받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그리스도를 영접해야 돼요. 여러분 누구든지 사는 길이, 살리는 길로 인도받기 위해서는 여러분이 그리스도를 영접해야 돼요.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될 때 참 왕이요, 참 제사장이요, 참 선지자인 그 권세가 내게 주어짐으로 말미암아 내가 살게 되고, 내가 현장에서 살리는 자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베드로전서2:9절에 말씀하고 있죠.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뭐라고 말씀했습니까?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다 했어요. 여기에 왕 같은 제사장이란 말은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이 그리스도 영접한 내게 왕 권과 제사장 권과 선지자 권을 주셔서 이 땅에 내가 살고, 살리는 자로 우리를 축복하셨다는 거에요.
이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될 때 그리스도 그 안에 생명이 있어요. 요한일서5:11-12절에 말씀하고 있죠.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뭡니까? 이 생명은 우리에게 참된 능력이라 말씀했습니다. 요한일서 5:11-12절에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그의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뭐요? “생명이 있고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여기에 아들은 누구를 말합니까? 그리스도를 말해요. 그리스도 있는 자는 생명이 있고, 그리스도 없는 자는 생명이 없느리라 말씀했습니다. 요한복음1:4절에 생명으로 빛으로 그리스도께서 오셨고, 요한복음11:25절에도 보면 “내가 부활이요 생명이니”, 요한복음14:6절에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말씀 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생명으로 오셔서 우리 안에 거하고 계시고, 우리에게 참된 생명이 거하고 계시기 때문에 그 어떤 세상의 것도 우리를 망하게 할 수 없어요.
그래서 누가복음21:18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를, 너희 머리털 하나 해할 자가 없겠다. 왜냐? 생명 되신 그리스도가 내 안에 거하시기 때문에 우리의 머리털 하나 해할 자가 없다고 말씀했습니다. 로마서8:31-39절에 너무 잘 아시는 말씀이죠. 특별히 31절에 보면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대적하겠느냐? 그러면서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해서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모든 것을 주시지 않겠느냐?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으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에게 모든 것을 다 주셨습니다.
그리고 고린도후서4:7-9절에 보면은 먼저 우리가 질그릇인데 보배가 우리 안에 담겨져 있다. 여기에 보배는 예수 그리스도를,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말해요. 우리 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이 담겨져 있으니까 질그릇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8절에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방으로 우겨 싸임을 당해도 쌓이지 않는다 라는 것, 왜냐? 생명 되신 그리스도가 내 안에 보배로 들어와 있기 때문에, 그러면서 “답답한 일을 당해도 낙심하지 아니하고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고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않는다” 말씀했습니다. 우리에게 생명 되신 그리스도가 내 안에 있기 때문에 망하지 않습니다.
망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생명 되신 그리스도가 내 안에 있는 그 이유 때문에 여러분 걸음걸음마다 보좌의 배경을 가진 주님께서 보좌의 축복으로 여러분과 함께 하세요. 그 보좌의 축복으로 시공간을 초월한 능력의 역사가 나타나고, 237에 빛의 역사가 보좌의 배경 속에서 우리에게 나타난 응답이에요. 이 축복된 비밀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어진 이 비밀들을 우리가 붙잡고, 그리스도 붙잡음으로 여러분 사는 축복, 살리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하나님의 기준은 - 언약임
여러분 이 구원받는 것이 얼마나 긴급하게 요청되어지느냐? 우리가 구원받는 것이 얼마나 긴급하게 요청되어지느냐? 마태복음 10장에 보면은 제자들에게 말씀했습니다. 16절에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비둘기같이 순결하라는 말은 여러분 알겠는데, 뱀같이 지혜로운 말은 무슨 말이에요? 뱀은 악을 상징하는 것인데 뱀 같이 지혜롭다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그만큼 우리의 구원이 시급하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악의 상징인 뱀을 들어서도 뱀도 지혜로운데 그 지혜, 그것을 이야기하고 있는 겁니다.
누가복음 16장에 보면 불의한 청지기, 잘 알고 있는 내용이죠. 주인이 청지기가 이상한 짓을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아, 이거 가만 둘 수 없겠구나.’ 그래서 청지기를 한마디로 지금 말로 하면은 해고시키려고 했어요. 그러니까 이 청지기가 이 주인의 마음을 알아차린 거죠. 그래서 주인에게 빚진 사람들을 하나하나 불렀습니다. 먼저 한 사람 불러서 ‘네 주인에게 얼마 졌느냐?’, ‘100만 원 졌습니다.’ 그러면 50이라고 적어서 주고, ‘너는 얼마 졌느냐?’, ‘30만 원 졌습니다.’ 그러면 10만이라고 적어서 주고, 왜 그렇습니까? 나중에 자기의 장래의 미래를 위해서, 그러면은 이 청지기로 말미암아 탕감 받은 이 액수만큼 사실은 탕감 받은 그 사람들이 이 청지기에 대해서 잘 대우할 것 아닙니까? 이 불의한 청지기 비유를 이야기하면서 우리에게 일어나는 구원에 대한 시급함, 불의한 청지기도 이렇게 장래의 미래를 놓고 지혜롭게 계산함으로 나가는데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 시급하게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들을 받아들여야 될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여러분 야곱과 에서, 결국은 에서는 장자였지만 그 장자의 축복을 야곱에게 빼앗겨 버렸습니다. 야곱은 사기치고 빼앗아버린 것이 장자의 축복이었어요. 에서에게서, 왜 그렇습니까? 사실은 장자의 족보를 놓고 사기 쳤다, 거짓말해서 빼앗아 버렸다. 그것은 하나님 앞에서도, 세상 사람들 앞에서도 지금 우리의 생각으로는 벌 받을 일입니다. 칭찬받을 일이 안 돼요. 그런데 하나님은 야곱을 축복하셨는데 무엇을 말하고 있습니까? 야곱은 영적인 관심과 그것을 차지하고자 하는 열심이 그 마음에 있었다 라는 거에요.
다시 말하면 내가 예수 그리스도로만 내가 살 수 있습니다, 그 결과가 바로 장자의 축복을 뺏은 거에요. 나는 구원받은 구원의 축복을 누려야 될 사람입니다. 그 축복된 그 증거가 장자의 축복을 빼앗은 거에요. 여러분 우리에게 주어지는 구원의 역사는 고린도후서6:2절에 있는 말씀처럼 ‘지금이 은혜 받을 만한 때고, 지금이 구원 받을 때’라고 말씀했어요. 시급합니다. 내일이 있을지는 우리는 모릅니다. 그래서 우리의 미래를 자랑하지 말라고 했잖아요? 어떤 일이 있을지 자랑하지 말라고 했어요. 내일의 모든 것들을 자랑하지 말라 했습니다. 오늘 구원받아야 되고, 오늘 내가 그리스도로 살아야 되고, 살리는 축복 가운데 들어가야 합니다.
오늘 기브온 족속 보세요. 이방인이었습니다. 히위 족속이라고 하고, 기브온 족속이라고 하는데 이방인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기브온 족속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서 행하신 일을 들었어요. 다른 말로 하면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해서 행하신 일을 통해서 기브온 족속은 복음을 듣게 된 거에요. 오늘 읽은 3절에도 “기브온 주민들이 여호수아가 여리고와 아이에게 행한 일을 듣고” 했죠. 9절에도 마지막에 보면은 “그의 소문과 그가 애굽에서 행하신 모든 일을 들으며”, 10절에도 마지막에 나옵니다. 당신들의 종들에게 듣고 나서 그 일을 화친하자고 이야기하면서 나오는 거죠. 똑같은 소리를 들었는데 이 기브온 족속들은 복음을 받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복음의 소리를 듣게 된 거에요.
그런데 똑같은 소리를 들었는데 다른 족속은 전쟁을 준비했어요. 그게 어디에 나오느냐? 9:1-2절에 보세요. 1절 마지막에 보면은 “여부스 사람의 모든 왕들이 이 일을 듣고” 똑같이 들은 말입니다. 듣고 2절에 보면 “모여서 일심으로 여호수아와 이스라엘에 맞서서 싸우려 하더라” 똑같은 소리를 들었는데 어떤 사람은 싸우려고 하고 맞서서, 어떤 사람은 마음을 열고, 이게 하나님의 일이죠. 하나님의 역사고 하나님이 예비하신 것이죠. 마음을 열고 복음을 받아들이고, 구원받는 백성이 언약의 공동체 안에 들어오는 백성이 되었어요.
그렇습니다. 어떤 사람은 병원에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그 말을 어느 순간에 보는 순간에 그 말씀이 생각나가지고 그 말씀을 가지고 성경을 읽기 시작했는데 구원받는 축복 속에 들어오고요. 그 말씀이 아무리 적혀 있어도 그 말씀이 나와 상관없어요. 그런 사람은 결국은 구원의 축복을 잃어버리는 겁니다. 무슨 말이냐? 어떤 사람에게는 구원받는 귀한 축복의 시간이 되어지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구원받지 못하는, 무슨 말입니까? 그리스도 그 이름이 구원받은 우리에게는 능력이지만은 구원받지 못한 사람에게는 미련한 것이다 했어요, 오늘 기브온 족속에게는 이스라엘에 행하신 하나님의 일들을 보고서 듣고서 ‘아, 내가 저 백성들과 함께 해야 되겠다. 저 언약의 공동체 속에 내가 들어가야 되겠다.’ 그 결단 가운데서 나온 겁니다. 누가 주신 마음이에요? 하나님이 주신 마음이에요.
그래서 정말로 영생 얻기로 작정된 자들은 그 마음과 중심을 누가 움직이시느냐? 하나님이 움직이신다 라는 것, 여러분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어요. 여러분 복음 가진 그 복음을 말하면은 하나님이 구원 얻기로 작정된 자들은 여러분에게 마음 문 열게 해서 거기에 구원받도록 하시는 겁니다. 오늘 마치 기브온 족속들처럼. 10장 이후에 보면은 이 기브온 족속이 이스라엘 백성들 공동체 안에 들어온 사건 때문에 이 이야기를 듣고 가나안 족속들이 연합해서 전쟁을 일으켰어요. 그러니까 기브온 족속이 겁이 나가지고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야기합니다. ‘지금 가나안 족속이 연합해서 전쟁을 일으켜 왔는데 나를 좀 도와달라.’, 그러니까 이스라엘 백성이 당연히 자기 백성이니까, 자기와 화친 맺은 자기 백성이니까 나가서 도와줍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이 나가서 싸우는데 우리의 전도 현장에서 영적싸움이 계속 되어지는 부분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가장 치열한 영적싸움의 현장 중에 현장이 어디냐? 전도 현장이에요. 그런데 여기에 전도자로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나가서 싸울 때 어떤 일이 일어났느냐? 10장에 보세요. 여호수아10:11절입니다. 전도자로서 나가는 걸음에 영적싸움을 하고 있는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일어나는 응답입니다. 11절에 보면은 같이 한번 읽어볼까요?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서 도망하여 벧호론의 비탈에서 내려갈 때에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큰 우박 덩이를 아세가에 이르기까지 내리시매 그들이 죽었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칼에 죽은 자보다 우박에 죽은 자가 더 많았더라” 할렐루야! 전도자의 걸음 속에 하나님께서 시공간을 초월하는 능력과 함께 기적의 역사를 일으키는데 이스라엘의 칼에 죽은 자보다 우박에 죽은 자가 더 심히 많았다 했어요. 누가 하는 역사입니까? 전도자의 걸음을 하나님께서 책임지시고 역사하시는 사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오늘 12절부터 14절에 보면은 태양과 달을 멈추는, 전도자가 기도할 때에 일어나는 기적이에요. 태양과 달이 멈춰지는 이 시공간을 초월한 능력의 역사, 초월적인 역사가 일어남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정말로 전도라는 단어를 가지고 현장에 나가면 가장 치열한 영적싸움이 일어나는데 그 영적싸움에 전혀 두려워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이 기적과 능력으로 전도자인 저와 여러분을 지키시고 보호하시게 되어 있어요. 성경 한 군데만 보십시다. 여호수아10:8절입니다. 같이 한번 읽어볼까요? “그 때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그들을 네 손에 넘겨 주었으니 그들 중에서 한 사람도 너를 당할 자 없으리라 하신지라”, 하나님이 여호수아에게 말씀했습니다. 지금 기브온 족속을 대신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전쟁터에 나가는데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했습니다. 오늘 10장, 거기에 8절에 보면은 “두려워하지 말라”, 아무렇게나 공격해 오는 영적싸움의 현장에 있다 할지라도 두려워하지 말라. 왜냐? 그들을 네 손에 넘겨주었다. 그들 중에서 한 사람도 너를 당할 자 없으리라. 전도자로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에게 당할 자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축복입니다. 이 축복을 딱 붙잡고 나가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분명히 현장에 가면은 기브온 족속처럼 예비 된 자가 있어요. 우리의 관심이 늘 여기에 있어야 돼요. 여러분 가정과 가문에도 하나님이 준비하신 작정한 자, 예비 된 자가 있어요. 그리고 가장 치열한 영적싸움의 현장이 전도현장입니다. 그 현장에 서 있는 저와 여러분, 절대 무서워하지 말고 두려워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능히 당할 자 없이 하겠다 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가 누릴 기도 응답과 축복은 따로 있습니다. 기브온 족속이 예비 되었던 것처럼 저와 여러분에게 정말로 사는 자, 살릴 자들로 하나님의 복음을 받고 준비된 사람들이 있다 라는 이게 우리의 진정한 응답이고, 진정한 축복입니다. 이번 한 주간 여러분 걸음걸음 속에 ‘사는 자, 살릴 자’, 그 축복 속에 있음을 확인하시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또 여러분 주위에 사는 자, 살릴 자들을 찾아나가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가는 현장마다 그리스도의 빛을 증거 할 영적 파수꾼의 기도
1. 예배를 통해 우리 인생의 최고 응답인 오직 복음 속으로 들어가는 축복 누리게 하소서.
2. 가는 현장마다 하나님이 예비하신 기브온 족속과 같은 제자를 보는 눈을 열어주소서.
3.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과 권세를 누리며 현장에서 하나님의 일하심과 계획을 보고 이미 승리한 영적싸움을 확인하는 증인으로 서게 하소서.
2022년 9월 11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사는 길, 살리는 길
(수9:3-15)

서론: 우리를 통해서 가정, 가문, 현장이 축복을 받으며(플랫폼) 모든 공격에서 지키고 보호하며(파수망대) 복음의 역사가 가정, 가문, 후대 속에 전달되게 하옵소서(영적 안테나). 정말 복음으로 나를 완전히 하나님께 맡김으로 준비해놓으신, 예비하신 사람을 만나게 하옵소서(기브온 족속). 사는 길 되신 하나님의 말씀(언약), 오직 그리스도만 붙잡고 언약 안에서 살아가게 하옵소서. 흑암 가운데 있는 세상을 살리는 유일한 길, 오직 그리스도만 붙잡고 세상을 살리게 하옵소서. 내가 살고 살리는 축복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1. 하나님의 성경 기록 목적 – 구원 역사를 중심으로 기록(요3:16, 벧전1:9)
가. 인간은 영적문제를 해결 받아야 하는 반드시 구원 받아야 하는 존재임을 깨닫게 하옵소서.
마지막 시대일수록 영적문제는 더 심각해지고 절대로 해결할 수 없기에 하나님이 주신 구원을 붙잡게 하옵소서. 인간의 행위가 아닌 하나님이 은혜로 주신 구원을 기준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롬5:8, 롬5:10, 엡2:8-9).
‘내’가 모든 원인과 출발인 종교와 자신을 만족하게 하는 우상을 만들지 않게 하옵소서.
나. 예수께서 오신 목적 - ‘구원’을 알고 누리게 하옵소서.
구원 얻는 이름 ‘예수 그리스도’ 붙잡고 재앙, 사탄, 원죄에서 빠져나오게 하옵소서(롬8:2, 요5:24).
과거, 현재, 미래가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히 해결되었음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그리스도의 생명 가진 자로서 하나님이 끝까지 지키심을 확인하게 하옵소서(눅21:18, 롬8:31-39, 고후4:7).

2. 하나님의 기준 - 언약
가. 얼마나 긴급하게 요청하고 부르시는지 깨닫게 하옵소서.
구원의 시급하기에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게 하옵소서(마10:16).
불의한 청지기처럼 살아남기 위해 장래를 준비하는 지혜를 주옵소서(누가복음 16장).
야곱처럼 ‘구원 받아야겠다’는 영적관심과 열심이 가장 긴급한 고백이 되게 하옵소서(장자권).
나. 기브온 족속처럼 언약의 공동체 안에 있게 하옵소서.
기브온 족속이 복음의 소문을 듣고 거짓말로 화친을 요청했으나 언약 공동체 안에 들어갔듯이 구원의 축복을 회복하게 하옵소서(수9:3, 9, 10, 27).
전도자가 가는 곳마다 자연과 환경 속에서 예비 된 기적을 확인하게 하옵소서(수10:11).
부끄러움과 못남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나아감으로 오늘 베푸실 구원의 은혜를 누리게 하옵소서(기브온 족속의 구원을 위해 취한 행동).

결론: 구원을 위하여 지금까지 쌓아온 모든 지혜를 총동원하게 하옵소서(고후6:2). 그 만큼 시급한 구원을 통해 내가 살고 살리게 하옵소서. 내가 살릴 사람을 하나님이 붙이시는 것을 체험하게 하옵소서. 그들을 네 손에 넘겨주겠다 하셨사오니 가장 치열한 전도현장에서 두려워하지 않게 하옵소서. 기브온 족속 같은 사람을 살리는 축복이 시작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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