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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2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인생 작품의 유산을 남기는 역사”
(신31:19-23)
19. 그러므로 이제 너희는 이 노래를 써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가르쳐 그들의 입으로 부르게 하여 이 노래로 나를 위하여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라
20. 내가 그들의 조상들에게 맹세한 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그들을 인도하여 들인 후에 그들이 먹어 배부르고 살찌면 돌이켜 다른 신들을 섬기며 나를 멸시하여 내 언약을 어기리니
21. 그들이 수많은 재앙과 환난을 당할 때에 그들의 자손이 부르기를 잊지 아니한 이 노래가 그들 앞에 증인처럼 되리라 나는 내가 맹세한 땅으로 그들을 인도하여 들이기 전 오늘 나는 그들이 생각하는 바를 아노라
22. 그러므로 모세가 그 날 이 노래를 써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가르쳤더라
23. 여호와께서 또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여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들을 인도하여 내가 그들에게 맹세한 땅으로 들어가게 하리니 강하고 담대하라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하시니라. 아멘.
신31:19-23
■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장자의 축복으로 237 시대, 1만 명 성도를 회복하십시다.’ 정말로 저와 여러분을 이 한 시대에 거짓과 탐욕이 가득한 세상 속에 전도자로, 증인으로 세우셨습니다. 이 축복을 올바르게 찾아냄으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 한 번뿐인 인생이 하나님 앞에 인생작품을 남기는 그런 축복된 일에 쓰임 받는 역사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신명기서를 우리가 계속해서 살펴보고 있습니다. 이 신명기서는 모세 마지막 부분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중요한 하나님의 언약을, 또 후대들에게 중요한 하나님의 언약을 전달하는 내용이 담겨져 있는 책이 신명기서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것처럼 광야 40년 생활을 마무리하면서 가나안 땅을 바라보면서 그의 후대들에게 모세가 중요한 언약, 가르침을 하고 있는 유언격의 말씀이 신명기서입니다.
이 신명기서는 전체 세 편으로 지금 구성되어 있는데요. 그 중에 31장부터 쭉 보면 마지막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한 중요한 언약을 전달하는 부분들이 본문에 나와 있습니다. 한마디로 말하면은 그 언약에 가장 중요한 핵심이 무엇이냐 하면은 ‘하나님께서 내 인생 속에 이런, 이런 하나님으로 나에게 역사하셨다. 그러니까 너희들도 그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살아가라’, 라고 말씀하는 부분들이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고 있는 말씀에 가장 중요한 핵심들이었습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을 읽은 31장에도 보시면 먼저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너희들이 약속하신 그 땅을 반드시 차지하게 될 것이다.’ 그 이야기를 하고 있고요. 또 여호수아를 불러가지고 중요한 언약을 전달합니다. ‘너는 강하고 담대하라. 네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반드시 하나님이 약속하신 그 땅을 차지하게 할 것이다.’ 라는 사실들을 전달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지난 시간에 우리가 살펴보았던 것처럼 모세가 사실 가나안 땅을 들어가지는 못했죠. 모압 평지에서 느보 산에 올라가지고 가나안 땅 전체를 바라보면서 사실은 후대를 위해서 다음 세대를 위한 모든 준비를 모세가 다 마치고, 그 언약을 전달하는 것이 본문에 나오고 있습니다.
여러분 세상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우리 후대들에게 물질을 남기고, 보이는 많은 것들을 남기기 위해서 몸부림칩니다마는 모세는 오직 한 가지, 후대들에게 올바른 언약을 유산으로 남기는 그 일에 올인 하고 있는 부분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에 신명기31:19절 한번 보십시오. 모세의 인생작품이 나오고 있는 부분입니다. 31:19절 우리 같이 한 음성으로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너희는 이 노래를 써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가르쳐 그들의 입으로 부르게 하여 이 노래로 나를 위하여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라”, 말씀을 다 전하고 전달한 후에 이것으로 노래를 만들어라. 그리고 후대에게 가르쳐서 노래로 만든 이 언약의 역사들을 계속해서 후대들이 부르도록 하라. 그렇게 이야기한 것을 보게 됩니다.
왜 모세가 이런 주문을 그의 택한 백성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했을까요? 사실은 모세는 이미 알았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행하신 그 역사들을 잊어버릴 수 있기 때문에, 후대들이 살아가다 보면 자신들도 원치 않게 지난날 하나님이 행하신 그 역사들을 잊어버릴 수 있기 때문에, 그런 후대들이 나올 것이기 때문에 이 언약의 역사들을 아예 노래로 만들어서 계속 부르게 함으로 이 언약을 잊지 말도록 이 언약을 전달하라 라는 사실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죠.
사실은 모세는 이미 먼 미래를 내다보고 이야기하는 내용들이었습니다. 단순한 미래가 아니라 후대들이 불신앙에 빠질 것과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또 우상숭배 할 것이라는 이 미래를 바라보면서 후대들이 언약 잊지 않도록, 우상숭배 함으로 말미암아 실패했던 거기에 또 이스라엘 백성들이 빠지지 않도록 아예 언약을 노래로 만들어서 자녀들로 말미암아 계속해서 부르도록 하라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20절에 보세요. “내가 그들의 조상들에게 맹세한 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그들을 인도하여 들인 후에”, 아직까지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일어날 이스라엘 백성들의 후대들의 할 일들을 미리 생각했다는 것을 보게 돼요. “들인 후에 그들이 먹어 배부르고 살찌면 돌이켜 다른 신들을 섬기며 나를 멸시하여 내 언약을 어기리니” 말씀했어요. 후대들이 이 언약을 잊어버릴 수 있기 때문에, 또 정말로 다른 신들을 배불러가지고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먹고 배부름 가운데서 다른 신들, 지난 날 다른 신들을 섬김으로 말미암아 멸망 받았었는데 그것을 잊어버리고 또 다른 신들을 섬길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이 언약을 노래로 만들어서 계속해서 부르도록 하라 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모세는 하나님 주신 언약을 후대에게 전달하고, 준비하고, 실제로 그 유산을 남기는 역사를 감당했음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그 다음 지도자로 세워진 사람이 바로 여호수아입니다. 여호수아는 모세가 전달해준 그 언약을 그대로 받아가지고 결국은 가나안 땅을 정복하는 축복을 누리게 되었어요. 오늘 이 자리에 앉은 하나교회 성도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이 시간에 우리에게 주어진 언약을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정말로 올바른 영적인 유산을 후대들에게 전달하는 우리 성도님들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이 언약 붙잡고 기도하는 가운데 전달해 주는 영적인 유산은 우리 후대들로 말미암아 237 나라를 살리는 그 축복된 주역으로 세워지게 될 것입니다. 모세가 언약을 전달했는데 그 언약을 여호수아가 받아서 그대로 그 언약을 붙잡고 가나안 땅의 축복을 누렸던 것처럼 오늘 우리가 붙잡은 언약이 우리 후대들에게 전달되어서 우리 후대들이 237 나라를 살리는 주역들로 쓰임 받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이 축복을 우리가 받아야 되잖아요. 정말로 내가 한 번뿐인 생애가 인생작품을 남기는, 다른 것이 아니라 영적인 유산을 우리 후대들에게 물려줄 수 있는, 인생작품이 되어지는 그 축복을 우리가 누려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물론 우리에게 부족함도 있습니다. 연약함도 있습니다. 그건 상관없어요. 모세의 한 생애가 인생 작품을 남기는 생애였다면은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도 동일한 축복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면 모세가 그 중심에 마음에 담고 있었던 것이 무엇인가를 알고 그것을 우리가 오늘 이 시간에 붙잡는다면은 저와 여러분 또한 동일하게 모세가 인생작품이 되었던 것처럼 저와 여러분도 한 시대 속에 가장 하나님께서 귀하게 보시는 인생작품을 영적인 유산으로 물려주는 한 사람이 되어질 것입니다.
그러면 모세 그 마음 중심에 담고 있었던 내용들이 무엇이고, 그 담고 있는 것을 전달한 것이 무엇일까요? 크게 세 가지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모세는 알 것을 제대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모세는 기억할 것을 제대로 기억하고 있었고요. 세 번째로 모세는 잊지 말아야 될 것을 잊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알 것과 기억할 것과 잊지 말아야 될 것을 제대로 알고 있었던, 제대로 붙잡고 그걸 마음에 담고 있었던 모세의 인생이 결국은 작품을 남기는 인생이 되었어요. 그러면 오늘 우리에게 알 것, 기억할 것, 잊지 말아야 될 것이 무엇인가 붙잡아야 합니다.
1. 알라
먼저 첫 번째입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알리기를 원했던 것이 있다면 다른 것이 아닙니다. 신명기 전체를 놓고 오늘 여러분 생각하셔야 합니다. 신명기 전체에는 모세의 세 편의 설교가 구성되어 있는 것이 신명기 전체입니다. 그런데 모세의 설교의 가장 중요한 부분들이 알아야 되고, 기억해야 되고, 잊지 말아야 될 것에 대한 포인트를 두고 있어요.
그러면 먼저 알아야 될 것이 뭐냐?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알아야 될 것을 말씀했는데 그게 바로 너희들이 애굽의 노예 되어 있다가 출애굽 사건으로 말미암아 해방 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라는 사실을, 이 사실을 알라는 거에요. 그게 모세가 후대들에게, 사실은 이 설교를 듣는 대상자는 이미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에 광야에서 모든 기성세대는 다 죽고 후대들로 말미암아 구성되어진 이스라엘 공동체였습니다. 그들에게 전달한 메시지는 과거의 너희 조상들이 출애굽 한 그 사실을 잊지 말라는 거에요. 그걸 알라는 거에요.
출애굽은 무엇을 말합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의 노예살이 하다가 거기에서 해방된 것을 가지고 출애굽이죠. 절대로 빠져나올 수 없는 애굽이에요. 어느 날 자기도 원치 않게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 노예가 되어 있었어요.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애써서 살아도 노예라는 삶을 벗어 버릴 수가 없어요. 그래서 자녀의 자녀를 낳고, 또 자녀를 낳고, 그러면 계속해서 뭐가 물려지느냐? 노예의 삶이 계속 전달되어질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 속에 있었던 것이 바로 이스라엘 백성들이었습니다. 사실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르게 살 수 있죠. 애써서 열심히 살 수 있죠. 그런데 그 모든 것들이 결국은 누구를 위한 것이었느냐? 애굽나라를 위한 것이었어요.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아무리 땀을 흘려도 살아도 자기 것이 될 수 없는 노예라는 신분 속에서 자기 의지와 상관없이 자기 것이 될 수 없는 애굽을 위한, 바로 왕을 기쁘게 하는 것들이었어요. 그런데 거기에서 빠져나온 사건이 출애굽 사건입니다.
여러분 어떤 면에서 지금 불신자들이 현장에 살아가는 삶이 훌륭해 보이고 좋아 보입니까? 그렇게 보일 수 있습니다. 성공해 보이죠? 그렇게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아셔야 합니다. 불신자들이 세상 살아가는 삶은 결국은 세상을 기쁘게 하고요, 악한 사단을 기쁘게 하고, 한마디로 말하면은 세상의 종노릇 하는 삶입니다. 열심히 벌어가지고 기껏 한다는 것이 세상에 종노릇해요. 그게 불신자들이 살아가는 삶입니다.
그런데 미안합니다마는 성도들 또한 중요한 언약의 역사들을 알지 못하면은 그와 똑같이, 불신자들이 세상의 종노릇하는 것 똑같이 성도들 또한 세상에 종노릇 할 수밖에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정말로 하나님이 중요하게 여기는 것들을 언약을 붙잡고 나가야지 그렇지 않으면은 여러분 실컷 돈 벌어서 남 좋게 한다는 말 있잖아요? 결국 세상 좋게 하고, 사단 좋게 하는 거에요. 사단 심부름 하는 거에요. 그게 지금 우리의 현장에 일어나고 있는 일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그 애굽에 빠져나올 수 없는 애굽에서 빠져나오도록 했어요. 그게 바로 구원이죠. 이 애굽은 세상을 말하죠.
그런데 이 애굽에, 큰 강대국에서 빠져나왔다? 결국 애굽을 사로잡고 있는, 애굽을 통치하고 있는 왕이 누구냐? 바로 왕이었습니다. 이 바로 왕은 사단을 상징합니다. 애굽은 세상을 상징한다면은 바로 왕은 사단을 상징합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떻게 해서 애굽에서 빠져나왔고, 바로 왕의 손에서 자유함을, 해방을 얻었습니까? 그것은 한 가지입니다. 바로 어린 양의 피를 흘려서 문설주에 바를 때에 장자를 죽이는 천사의 역사가 넘어갔어요. 그걸 유월이라 하죠. 하나님께서 애굽 땅에 재앙을 내렸는데 열 번째 재앙입니다. 모든 장자를 죽이는, 이건 생명이 있는 모든 장자는 다 죽게 되는, 사람만이 아닙니다. 짐승의 장자까지, 짐승에 처음 난 것까지 다 죽게 되는 재앙이 임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서 그 재앙에서 빠져나온, 그 재앙이 임하지 않은 가정이 있었는데 그게 뭐냐? 어린 양의 피를 가지고 문설주에 발랐을 때 그 재앙의 역사가 넘어갔어요. 유월해서, 패스했어요. 여기에서 말하는 어린 양의 피 누구를 말합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이 땅에 어느 날 임하고 있는 저주와 재앙과 실패의 역사 속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것은 참된 해방될 수 있는 것은 그리스도 밖에 없어요. 그래서 사도행전4:12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적이 없음이라”말씀했습니다. 끊임없는 세상 속에서 일어나는 재앙과 저주와 실패의 역사 속에서 해방될 수 있는 이름은 그리스도 뿐이에요. 속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리스도 말고도 구원받을 수 있다 라고 속이는 속임수에 여러분 속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오직 그리스도만이 우리를 해방시킬 수 있고, 참된 사단의 손에서 우리를 승리케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그 이름 붙잡게 될 때에 여러분 복음 안에 있는 자는 모든 것에서 결국은 승리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로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죠. 어떻게 애굽이, 아니 애굽이 그렇게 강한 강대국인데 불신자 왕인 바로 왕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종 삼고, 노에 삼고, 애굽 성을 구축하며 거기에 심부름 하던 이스라엘 백성들, 어떻게 그들이 빠져나왔습니까? 그들의 힘입니까? 그들의 노력입니까? 그들의 애씀입니까? 아니에요. 은혜에요.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그렇게 하신 거에요. 구원의 역사는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그렇게 하신 거에요. 그래서 신명기9:5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떻게 해서 애굽에서 빠져나왔느냐? ‘너희들의 공의 때문이 아니다’했어요. ‘너희들의 마음의 정직함 때문이 아니다’했어요.
그러면서 어떻게 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빠져나왔느냐? 너희들 때문이 아니라 주변의 나라들이 너무 악하기 때문에 너희들에게서 그 주변의 나라들을 물리쳤다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우리가 하는 것 없어요. 구원의 역사는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에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들이 힘 모아서, 애써서, 노력해서, 정직함으로 그래서 애굽에서 빠져나왔느냐? 그게 아니라는 사실이에요. 하나님의 은혜 중에 은혜였음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을 믿고 영접함으로 하나님의 자녀 됨으로 구원받았다는 것은 은혜 중에 은혜입니다. 원래 우리는 어떻습니까? 결국은 아담, 하와가 하나님께 불순종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떠나버리게 되었죠. 그로 말미암아 이 땅에 모든 수고와 문제들이 계속해서 오게 되었어요. 하나님을 떠났다 라는 거기에 모든 수고와 모든 재앙과 어려움들이 계속해서 오는 것입니다.
왜 믿지 않는 불신자들이 현장에서 점하고, 굿하고, 사주팔자 보고, 바르게 애써서 살아가려고 노력합니까? 다른 이유가 아니에요. 어려우니까, 점쟁이를 찾아가고 굿을 하고 어려우니까, 사주팔자를 보고요. 왜 어렵습니까? 결국은 하나님 안에 있어야 할 인간이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에, 그 소속이 마귀의 소속이에요. 그래서 요한복음8:44절에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서 났다”말씀했어요. 인정하든 인정하지 않든 모든 불신자들은 그들이 어디에 소속되어 있느냐? 마귀에게 소속되어 있어요. 그래서 불안한 겁니다. 그래서 가면 갈수록 힘들고 어려운 것이고요. 성공했는데 성공한 그 자리에도 그 자리를 지키기도 힘들고 어려운 겁니다. 그래서 점쟁이를 찾아가고, 우상숭배 하고, 뭔가 마음에 평안을 해야 되니까요. 그러나 참된 평안이 있을 수 있습니까? 하나님을 떠난 거기에서 모든문제 오고, 결국 영적인 문제가 오는 것이고요. 그게 정신문제도 오는 것이고요. 육신에 온갖 질고도 찾아오는 것이고요. 그리고 지옥 가기 전에 이미 이 땅에서 지옥 같은 삶을 살다가 자기의 삶을 그대로 후대들에게 물려주게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지옥에 가게 돼요. 왜 그러느냐?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떠났다는 거기에서 모든 어려움들이, 이 땅에 모든 어려움들이 오게 된 겁니다.
그런데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길이 이 땅에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약속을 주셨어요. 그 약속이 뭐냐? 창세기3:15절에 원시복음이라 합니다.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사단을 깨뜨려 버리겠다 라는 거에요.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여러분 하나님을 떠난 그 인간의 문제 그 배후에 악한 사단이 있는데 그 사단의 머리를 깨뜨리기 위해서 여자의 후손을 보내겠다. 여기에 여자의 후손 이라는 말은 사실은 아담의 후손, 사람의 후손이 아니라는 말이에요. 여자의 후손이란 말은 아담의 후손, 사람의 후손이 아니라는 말이에요.
다시 말하면은 여자의 후손은 하나님이시다 라는 말이에요. 하나님만이 사단을 꺾을 수 있고, 하나님만이 우리의 죄 문제를 해결할 수 있잖아요. 그래서 그 하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우리와 함께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해결할 수 없는 원죄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이 땅에 오시겠다 약속했는데 그 약속이 이사야7:14절에 보면은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아예 우리에게 오셔서 우리의 원죄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서 함께 하시겠다는 약속을 주셨어요. 그렇게 오신 분이 바로 예수님이고 그 예수님이 바로 그리스도로 오셨습니다.
그리스도는 그 이름의 뜻이 ‘기름 부음을 받은 자’라는 뜻입니다. 누구에게 기름 부었습니까? 왕, 제사장, 선지자에게 구별해서 세울 때마다 기름을 부었는데요, 그렇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참된 왕으로 오셔서 사단의 머리를 깨뜨려버리시고요. 참된 제사장으로 오셔서 우리가 해결할 수 없는 죄,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이 끊임없이 일어나는데 그 죄의 문제를 해결하시고, 참된 선지자로 오셔서 하나님을 떠나서 지옥 갈 수밖에 없는 모든 우리 인생의 문제를 완전히 끝내신 겁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 해결자입니다. 우리가 믿고 있는 그리스도는 모자란 그리스도가 아니에요. 부족한 그리스도가 아니에요. 모든 인생의 문제의 해결자가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친히 요한복음19:30절에 “다 이루었다”말씀하신 겁니다. 여러분 인생에 모든 걸 다 마침표 찍었다 라는 거에요. 인류의 모든 것들을 다 마침표 찍었다 라는 거에요. 그리스도 그 이름 안에서.
여러분 그리스도 그 이름의 비밀을 아는 자마다 주어지는 축복이 무엇입니까? 그게 바로 하나님의 자녀 되는 이 어마어마한 축복을 주셨어요.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여러분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순간 우리의 신분이 바뀌어지는데 마귀의 자녀에서 하나님이 다스리는 하나님의 자녀로 신분이 바뀌어져요. 그때부터 우리 안에는 누가 다스리느냐? 성삼위 하나님이 내 안에 오력으로 역사하세요. 그게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신 축복이에요. 눈에 보이지 않지만은 성부 하나님이 말씀으로, 성자 하나님이 지금도 구원의 역사로, 성령 하나님께서 능력으로 지금도 내 안에서 다섯 가지 힘으로 역사하고 계세요. 그리고 내 안에 성삼위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내가 가는 걸음걸음마다 보좌의 축복이 나타나고요. 왜냐? 하나님이 보좌에서 내 안에 거하시기 때문에 내 안에 계신 그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나의 모든 삶의 현장에 보좌의 축복이 나타나요. 보좌의 축복이 임하니까 시공간을 초월하는 역사가,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면서 237에 빛의 응답이 일어나고요. 그리고 날마다 우리가 그리스도 그 약속 붙잡게 될 때에 하나님의 형상과 더불어 우리의 영혼 속에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가득하게 되고요.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가 가득한 그 삶의 축복이 뭡니까? 모든 삶에 에덴동산의 축복이 임하게 되는 겁니다. 이게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신 축복이에요. 이 축복을 제대로 누리면은 나를 살리고, 현장을 살리고, 교회를 살리는 전무후무한 하나님의 응답들이 일어날 수밖에 없어요.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에게 주어진 거에요. 그래서 에베소서2:8절에 바울이 고백했습니다.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너희가 구원을 받았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되었다 라는 말은 세상에서 해방되고, 악한 사단의 손에서 자유를 얻게 된 것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내가 애써서, 노력해서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구원받았다 했어요.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믿음으로, 하나님의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했어요. 고린도전서15:10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다’, 구원의 역사를 알아야 되는데 이 구원의 역사는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되어진 것입니다.
애굽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해방시키시고, 바로 왕 손에서 자유케 하신 것은 하나님의 은혜였어요. 우리 또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 된 축복 가운데 세워지게 된 그 자체가 하나님의 은혜 중에 은혜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뭐를 자랑할 것이 없어요. 오직 그리스도만 높이고 그리스도만 자랑하는 겁니다. 왜냐? 은혜로 되어진 것이니까, 그리고 우리의 모든 삶도 여러분 실제적으로 몰라서 그렇죠.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안 되는 삶입니다. 한 순간, 한 순간 우리가 살아가는 삶도, 구원도 하나님의 은혜지만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나가는 모든 삶도 한 순간, 한 순간, 한 걸음, 한 걸음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는 그 축복 가운데 우리가 살아가는 겁니다. 이 사실을 알라는 거에요. 먼저 알아야 합니다.
2. 기억해라
두 번째입니다. 잊지 말고 기억해야 합니다. 무엇을 잊지 말고 기억하느냐? 기억할 것입니다. 무엇을 기억하느냐? 구원 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은 광야로 인도하셨어요. 왜 하나님께서 구원 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바로 가나안 땅으로 데려가면 되지 광야로 인도했습니까? 물론 여러분 광야로 인도하신 중요한 축복된 비밀들, 여러분 하나님의 중요한 의도를 여러분 아셔야 합니다. 바로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 있지만은 그러나 그렇게 하지 않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로 인도하셨는데 거기에 나오는 성경에 대한 귀중한 내용들이 신명기8:2-4절에 쭉 나와요. 왜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로 인도했느냐? 여러분 광야는 한마디로 말하면 어려움과 많은 문제들이 도사리고 있는 현장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 광야의 길을 걸어갔잖아요.
그런데 바로 가나안 땅에 들여보내지 아니하시고 광야 길을 왜 인도하셨느냐? 사실은 애굽의 종노릇 하던 그 수준 가지고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을 정복할 수가 없어요. 왜냐? 이미 가나안 땅에는 7족속, 31왕이 지키고 있어요. 거기에 거하고 있어요. 이스라엘이 400년 동안 애굽의 종노릇 하는 그 수준 가지고 어떻게 가나안 땅을 점령하겠습니까? 안 돼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광야 길을 걸어가게 하세요. 그것도 40년 동안에, 그런데 그렇게 광야 길을 걸어가시게 하신 이유를 신명기8:2절에 말씀하고 있는데 너를 낮추고 시험하게 하사, 낮추게 하고 시험하게 하사, 시험은 여기서는 망하게 하는 시험이 아니라 축복하기 위한 시험입니다.
낮추고 시험하기 위해서 무슨 말이냐? 여러분 잘 아셔야 합니다. 성도들이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 되었는데 아니 그러면 하나님의 자녀로 불렀다면 어려움이 없어야지 어떻게 매일 매일의 삶에 순간순간 이런 어려움들이 계속될까? 그렇게 생각하는 분들 있잖아요. 여러분 광야 길을 걸어가는 우리의 인생 속에 얼마나 많은 어려움들이 있습니까? 예수 믿는데도 불구하고, 아니 심지어 보세요. 예수님이 탄 배에도 풍랑이 일어났어요. 마태복음에 예수님께서 배를 탔는데 그 배에도 풍랑이 일어났어요. 그러면 우리 성도들에게 일어나는 광야 길 가는 인생에게 어려움들은 당연하게 있는 것이죠. 그런데 그 어려움들이 왜 있는 것인가? 우리를 멸망시키기 위해서? 어렵게 하기 위해서? 아니에요.
무슨 말이냐? 우리를 낮추고 시험하사, 무슨 말이냐 하면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그게 우리에게 진정한 축복이고, 진정한 힘이기 때문에, 여러분 우리에게 참된 힘은 어디서 나오느냐?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는 거기에서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참된 영적인 힘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복음 안에서만, 복음 안에서만 하나님이 주어지는 영적인 힘이 나오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이런저런 많은 문제들을 통해서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도록 하기 위한, 하나님만 바라보도록 하기 위해서, 그래서 참된 힘을 갖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면서 신명기8:3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고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사는 것을 알게 하기 위해서”, 여러분 우리가 육신의 몸을 입고 살아가기 때문에 떡도 필요합니다. 그런데 아셔야 돼요. 그 떡 때문에 영적인 축복을 놓칠 수 있습니다. 영적인 축복, 그것이 먼저인데 그 영적인 축복을 우리가 찾게 되면은 육신적인 축복은 따라오는 것인데 육신적으로 너무 밝아 보면은 영적인 사실을 무시하게 되고, 영적인 축복 관심 없어요. 그러나 분명한 것은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것을 알게 하기 위함이다’ 했어요. 광야 길을 왜 인도하셨느냐? 하나님 말씀만이 우리에게 진정한 영적인 축복인 사실을 알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진정한 축복은 뭐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어지는 말씀, 그게 영적인 축복이에요. 광야 길을 걸어가는 동안에 우리의 인생의 이정표를 놓고 나가는 걸음 속에 흔들리지 않도록 주어지는 축복이 있다면은 말씀이에요. 그래서 여러분 말씀을 붙잡기를 바랍니다. 그게 영적인 축복이에요. 그 축복을 붙잡게 될 때 거기에 모든 것 따라오게 되어 있어요. 영적인 축복인 이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 붙잡게 될 때 실제적으로 모든 것 제대로 보여져요. 그래서 시편 기자인 다윗은 고백했습니다. ‘주의 고난을 받고 보니까 주의 율례를 깨닫게 되었다’, 시편119:71절에 보면은, 고난당하는 것이 유익이라 했어요. 왜냐? 그것 통해서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다 했어요.
시편119:67절에는 “고난 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고난당하기 전에 내가 그릇 행하였는데 고난당하고 보니까 지금부터는 이제 주의 말씀을 지키게 되는 그 축복 가운데 들어서게 되었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말씀이 들리어지는 그 자체가 축복이에요. 정말 말씀이 들려질 때 그 말씀을 여러분의 영적인 축복인 줄 알고 생명처럼 붙잡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말씀을 놓쳐버리면은 방향을 놓쳐버리기 때문에 그래서 인생은 아무리 열심을 살아도 흔들릴 수밖에 없는 거에요.
그리고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하나님께 완벽하게 인도하셨어요. 어떻게 인도 하셨습니까? 보세요. 하나님이 어떻게 인도하셨느냐? 아말렉과의 싸움에서 하나님 대신 싸우셨어요. 그렇잖아요? 하나님이 대신 싸우시고, 또 걸어가는 걸음들 속에서 신명기1:33절에 보면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왜 낮에 구름기둥, 밤에는 불기둥으로? 여러분 아시잖아요. 너무나 정확하게 이스라엘 백성들의 걸음들을 인도하셨음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물이 없어서 목말라 죽게 되었을 때 반석에서 물을 터뜨려서 물을 마시게 했고요.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이시고,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농사지을 수 없잖아요. 거기에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게 하셨어요.
여러분 중요한 것은 복음 안에 있는 자들은 절대 굶지 않습니다. 복음 안에 있는 자들은 결코 실패하지 않습니다. 진짜 복음 안에 있는 자들은 복음을 사랑하는 자,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은 걸식함이 없다 라고 했어요. 복음을 사랑하는 자손들은 걸식함이 없다 라고 했어요. 하나님께서 먹이시고 입히신다 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 만나와 메추라기를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신명기8:4절에 보면은 옷이 40년 동안에 광야 길을 갔는데 헤어지지 아니하였다 했어요. 그리고 40년 동안 광야 길을 갔는데 발이 부르트지 않았다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결국은 하나님께서 주의 택한 백성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의 품에 안으시고 광야를 걸어가게 하셨다 라는 것, 마치 부모가 자식을 엎고, 안고, 이동하는 것처럼 택한 백성인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께서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품에 안으시고, 하나님이 인도하셨다 라는, 정확하게 하나님이 인도하셨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놓치지 말고 기억해야 할 것은 말씀입니다. 말씀이 영적인 축복이고 이 말씀을 통해서 나가게 될 때 정확하게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을 인도하신다는 사실, 이 사실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3. 잊지말라
마지막 세 번째입니다. 작품인생이 되기 위해서는 알아야 되고 기억해야 되고 세 번째로 잊지 말아야 됩니다. 무엇을 잊지 말아야 되느냐? 먼저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순간순간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모습들을 보면 불신앙에 빠졌어요. 여러분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죄고요. 그 다음에 큰 죄가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 불신앙하는 것,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순간순간 불신앙에 빠졌어요. 민수기 13장, 14장에 보면은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돌아와가지고 10명의 정탐꾼의 보고, 불신앙의 보고죠. 그 결과가 어떤 결과가 일어났는가? 여러분 불신앙도 신앙이기 때문에 반드시 결과가 나와요. 믿음도 신앙도 응답이 되지만은, 불신앙도 그게 믿음이고 그게 신앙이기 때문에 반드시 더 빠르게 결과가 드러나게 되어 있어요.
신명기9:16-21절에 보면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우상숭배에 빠졌습니다. 그때 하나님이 레위 지파를 들어서 우상숭배에 빠진 백성들을 다 칼로 멸하셨어요. 불신앙에 빠진, 우상숭배 했다는 그 자체가 하나님을 안 믿고 불신앙에 빠진 거죠. 민수기 16장에 보면 고라와 다단이 하나님께서 세우신 지도자 모세를 대적했어요. 하나님이 세우신 모세를 대적했다, 고라와 다단이, 그래서 땅을 갈라서 하나님이 거기에 다 생매장되도록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불신앙에 빠진 거에요. 한마디로 말하면.
광야 길을 걸어가는 동안에 먹을 것, 마실 것 충분히 하나님께서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툭하면 그들이 습관처럼 나오는 것이 뭡니까? 불신앙해요. 그래서 결국은 광야에서 새롭게 태어난 후대들만 가나안 땅에 들어갔지, 애굽에서 나온 사람들은 불신앙에 찌들려 있었기 때문에 하나도 그들은 가나안 땅을 정복하지 못했어요. 불신앙이 그만큼 무섭다 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정말로 중요한 것은 우리의 불신앙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 사실을 함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백성들이 멸망 받았던 사실을 잊지 말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잊지 말아야 될 것이 있다면 그게 뭐냐? 사실은 우리 앞에는 두 가지 길이 있다 라는 것, 신명기 30장이 나옵니다. 두 가지 길이 있는데 신명기30:15절에 보면은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었다”했어요. 19절에 보면은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뭐를 택하라? “생명을 택하라”, 우리 앞에는 두 가지 길만 있어요. 그 앞에 믿음을 선택할 것인가? 불신앙을 선택할 것인가? 그 결과는 반드시 나와요. 여러분 우리가 걸어가는 과정이 있죠. 걸어가는 삶의 과정들이 있어요. 그 과정들 속에 무엇을 선택하느냐? 여러분 광고 회사에서 광고가 나오죠.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고, 그렇습니다. 여러분 순간순간 믿음을 선택하느냐? 불신앙을 선택하느냐? 불신앙을 선택하는 건 바로 결과가 안 주어지기 때문에 몰라요. 그런데 불신앙을 선택하게 되면은, 순간순간 불신앙을 선택하게 되면은 나중에 보면 아무렇게나 되어지면서 나중에는 반드시 한계가 오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우리가 믿음을 선택한다? 복음을 선택한다?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 일 때문에 사실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믿음을 선택하는 그 자체가, 복음을 선택하는 그 자체가 힘들어요. 그래서 참 믿음 없이는 믿음을 선택하기 힘들고, 지속의 비밀을 모르면 믿음과 복음을 선택하기 힘들어요. 그러나 분명한 것은 거기에 대한 결과는 드러나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꼭 기억하세요. 복음 외에 복음 아닌 모든 것은 반드시 손해입니다. 복음 안에서 행하지 않는 모든 것은 반드시 손해에요. 반대로 복음 안에서 행하는 그 어떤 것도 반드시 믿음과 생명으로, 응답과 능력으로 치유로 열매 맺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고린도전서15:58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흔들리지 말라. 복음 안에서 하는 너희 수고가 결코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내가 지금 복음을 선택하고, 내가 지금 믿음을 선택했는데 당장은 응답이 오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은 속지 마세요. 반드시 그것은 우리에게 생명과 축복으로, 능력과 치유와 응답으로, 보이지 않는 능력으로, 보이지 않는 치유로, 보이지 않는 응답으로 우리에게 열매 맺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믿음을 선택하고 복음을 선택하는 이 자체가 쉽지 않잖아요. 어떻게 합니까? 그래서 우리에게 주어진 말씀을 날마다 놓치지 않는 거에요. 신명기 28장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말씀을 순종하게 될 때 들어가도 나가도 복을 받는다. 그런데 말씀을 순종치 않을 때에 신명기28:35절에 보면은 ‘너 발 끝에서부터 머리 정수리까지 상하지 않은 데가 없겠다’했어요. 온몸이 만신창이가 되어진다는 말이에요. 말씀을 순종하지 않을 때에, 그래서 오늘도 우리는 믿음을 선택하고, 복음을 선택해야 되는데 그 믿음과 복음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시간 시간마다 말씀을 주시는 겁니다. 그 말씀에 순종함으로 나아갈 때에 실제로 여러분 들어가도 나가도 복을 받을 뿐만 아니라 그 속에서 주어지는 선택을 통해서 보이지 않는 능력과 보이지 않는 치유와 보이지 않는 응답으로 우리에게 역사함이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 더 큰 축복이에요. 사실 그게 다에요.
말씀을 맺겠습니다. 모세의 설교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말씀이 체질 되어지고, 말씀이 각인, 뿌리 내려야 되어야 된다는 것. 그러면은 광야 길 같은 삶 속에서 승리케 될 것이다 라는 거에요. 그리고 광야 길 같은 삶 속에서 승리뿐만 아니라 말씀이 체질되고 각인 되어지면은 결국은 내가 말씀이 각인되고 체질되어지는데 우리 후대들이 살아나고, 237에 문들이 열려진다 라는 겁니다. 오늘 여러분에게 정말로 말씀을 붙잡음으로, 이 말씀이 각인, 뿌리, 체질 되어져서 여러분의 삶의 현장에서 승리하고, 후대들이 237 나라를 차지하는 주역들로 세워지는 귀한 축복의 응답의 인생 작품을 남기는 귀한 생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복음운동의 작품을 남길 전도자의 기도
1. 하나님이 주신 영적 유산을 후대들에게 전달하고 남기는 축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2. 영적문제가 치유될 정도로 복음으로 들어가고 감사 회복되도록 하옵소서.
3. 알아야 할 것 꼭 알게 하시고, 기억해야 할 것 기억하게 하시고, 잊지 말아야 될 것 잊지 않는 우리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2022년 6월 12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인생작품의 유산을 남기는 역사
(신31:19-23)
서론: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과 여호수아를 불러 언약을 전달했듯(23절) 후대를 위해 언약을 전달하고 모든 준비를 마치게 하옵소서. 단순히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 아닌 후대가 불신앙에 빠지지 않도록 하나님이 주신 영적유산을 남기고 전달하게(19절) 하옵소서. 우리는 비록 연약하고 부족할 수 있으나 세 가지를 제대로 담고 후대에게 전달하게 하소서.
1. 알라
가. 출애굽 사건을 알게 하옵소서.
열심히 몸부림쳐도 애굽(세상)과 바로(사탄)를 위한 노예생활에서 구원해 주신 것을 알게 하옵소서.
오직 그리스도로 저주, 재앙, 실패 속에서 빠져나오게 하시고, 참된 승리를 주신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를 알게 하옵소서(행4:12, 신9:5).
나. 구원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을 알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직접 오셔서 인생의 모든 문제(사탄, 재앙, 지옥)를 해결하시고 마침표 찍으심을 알게 하옵소서(창3:15, 사7:14, 요1:12).
내 안에 계신 성삼위 하나님의 역사(3,9,3)를 누리는 가운데, 은혜로 말미암아 구원을 주신 그리스도를 모든 삶과 일 속에서 자랑하게 하옵소서(엡2:8, 고전15:10).
2. 기억하라
가. 광야를 걷게 하신 이유를 기억하게 하옵소서.
광야길 같은 많은 어려움 가운데, 오직 하나님만 바라봄으로 참된 축복을 받게 하옵소서(신8:2-4).
영적인 축복을 받아야 육신적인 축복이 따라옴을 기억하게 하시고, 고난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게 하옵소서(신8:3, 시119:67).
나. 광야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아말렉 군대, 구름기둥, 불기둥, 물, 만나, 메추라기 등 광야 길에서 40년이나 의복이 헤어지지 않고 발이 부르트지 않게 하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3. 잊지 말라
가. 불신앙 했던 것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민수기 14장, 신9:16-21, 민수기 16장에서의 먹을 것과 마실 것이 없다고 했던 불신앙들도 그 응답이 오기에 오늘도 말씀을 생명처럼 붙잡게 하옵소서.
나. 하나님의 말씀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불신앙에 빠지지 않고, 들어가도 나가도 복을 받는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순종하게 하옵소서.
다. 우리 앞에 두 길이 있음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복음 안에서 행함으로 하나도 헛되지 않는 응답과 치유, 능력과 증거를 누리는 가운데 순간순간 믿음을 선택하게 하옵소서(고전15:58).
결론: 하나님의 말씀으로 각인되고 체질되어 광야 같은 삶 가운데서도 참된 승리를 가져오게 하옵소서. 후대들이 살아나고 세계복음화의 큰 문을 여는 인생작품을 남기고 전달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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