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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5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언약의 여정을 걸어가는 삶”
(신34:4-12)
4.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이는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여 그의 후손에게 주리라 한 땅이라 내가 네 눈으로 보게 하였거니와 너는 그리로 건너가지 못하리라 하시매
5. 이에 여호와의 종 모세가 여호와의 말씀대로 모압 땅에서 죽어
6. 벳브올 맞은편 모압 땅에 있는 골짜기에 장사되었고 오늘까지 그의 묻힌 곳을 아는 자가 없느니라
7. 모세가 죽을 때 나이 백이십 세였으나 그의 눈이 흐리지 아니하였고 기력이 쇠하지 아니하였더라
8. 이스라엘 자손이 모압 평지에서 모세를 위하여 애곡하는 기간이 끝나도록 모세를 위하여 삼십 일을 애곡하니라
9. 모세가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안수하였으므로 그에게 지혜의 영이 충만하니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여호수아의 말을 순종하였더라
10. 그 후에는 이스라엘에 모세와 같은 선지자가 일어나지 못하였나니 모세는 여호와께서 대면하여 아시던 자요
11. 여호와께서 그를 애굽 땅에 보내사 바로와 그의 모든 신하와 그의 온 땅에 모든 이적과 기사와
12. 모든 큰 권능과 위엄을 행하게 하시매 온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그것을 행한 자이더라. 아멘.
신34:4-12
■ 축복을 선언하십시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장자의 축복으로 237시대, 1만 명의 성도를 회복하십시다.’ 오늘 은혜로운 찬양 감사했습니다. 특별히 수많은 환란과 좌절이 있지만 하나님은 선한 계획으로 우리를 이끄시는 것입니다. 오늘도 여러분이 언약의 여정 속에 있는 삶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가장 선한 것들을 준비하시고, 오늘 저와 여러분을 이 자리에 오게 하셨고, 또 귀중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들을 붙잡도록 하셨습니다. 이번 한 주간에도 선한 계획이 여러분 걸음걸음 속에 성취되어짐을 볼 수 있는 축복의 시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찾아오셔서 구원을 주시고요, 또 말씀을 주시며 항상 함께 하시는 이유가 뭘까요? 분명히 주님께서는 지금도 말씀을 통해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데, 함께 하시는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우리는 우리 스스로 살아갈 수 있는 인생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그래서 24시간 눈에 보이지 않지만 성령으로 택한 하나님의 자녀들과 함께 하시는데 그 축복된 하나님의 역사 속에 있게 될 때에 여러분의 수준과 상관없이 여러분의 인생들은 하나님이 만드시는 작품 인생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스스로 뭔가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마는 물론, 어느 정도는 할 수 있겠지요. 그러나 정말로 중요한 문제들은 우리가 해결 할 수 없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을 약속하고 계시고, 분명한 것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게 될 때에 여러분이 어떠한 사람이든 상관없이 하나님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하나님의 작품으로 축복하시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모세의 마지막 부분들을 말씀을 통해서 읽었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그의 인생 속에 나타났던 부분들을 중요한 신앙의 고백을 가지고 고백하는 내용이 지난주에 우리가 살펴본 내용입니다. 하나님께서 자기의 인생 속에 어떻게 역사 하셨는가? 거기에 대한 중요한 신앙의 고백을 한 중요한 말씀이 있다면 신명기33:29절입니다.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모세의 전 생애를 놓고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어떻게 나타나셨던가를 고백한 중요한 내용입니다.
그러면서 오늘 본문 신명기 34장 마지막에는 하나님이 역사하심을 체험한 인생이 어떤 작품을 마지막 남기게 되었는가? 우리에게 보여주는 가장 중요한 본문 중의 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모세는 후손들로 말미암아 가나안 땅을 준비케 한 중요한 지도자 중의 한 사람이었습니다. 비록 자기 자신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했지만 그의 후손들로 말미암아 가나안 땅을 바라보면서 약속의 땅인 가나안 땅을 준비케 한 중요한 지도자였고, 그리고 이 모세는 죽었을 때 오늘 성경 8절에 보면 ‘전 이스라엘 백성들이 40일 동안에 애곡하였더라’말씀하고 있습니다.
무엇을 말합니까? 전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의 그 수고를 알아주었다는 말이지요. 사람이 알아주는 것이 뭐 그렇게 중요하나? 그렇게 볼 수 있습니다마는 사실은 모세의 생애를 하나님께서도 알아주셨고 그 시대의 사람들도 알아주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모세를 일컬어서 10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후에는 이스라엘에 모세와 같은 선지자가 일어나지 못하였다. 선지자 중에 최고의 선지자로서 하나님께서 모세를 축복하셨고, 온 이스라엘 백성들 또한 모세를 바라보면서 귀중한 축복 받은 사람인 것을 알았습니다.
모세가 어느 정도로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느냐? 사실은 7절에 보면 모세가 눈이 흐려지지 아니하고 기력이 쇠하지 아니하였다고 나오지요. 이것은 단순히 모세가 육신이 건강하였다는 말이 아닙니다. 신명기34:7절에 “모세가 백이십 세에 죽었는데 눈이 흐려지지 아니하고 기력이 쇠하지 아니하였다.”, 한마디로 말하면 육신의 건강 뿐 만 아니라 모세에게 주어진 사명을 다하고 갔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처럼 모세는 하나님의 손길에 붙잡혀서 훌륭한 작품을 남기는 인생을 살았던 것을 보게 됩니다.
그 뿐만 아니라 실제로 9절에 보면 미래를 보고 가장 중요한 축복인 여호수아라는 후대를 남기는 이 일에 쓰임 받은 사람이 바로 모세였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이 본문을 보면서 모세에게만 이 인생의 작품을 남기도록 축복하셨느냐? 그렇지 않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언약의 여정 속에 부름 받은 저와 여러분의 삶을 이토록 축복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여러분에게 주신 언약으로 붙잡으시기 바랍니다. 모세에게만 주어진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언약 붙잡고 있는 저와 여러분의 모든 삶을 모세처럼 하나님 앞에서 작품 인생으로 쓰임 받도록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모세는 어떤 삶을 살았는데, 어떤 언약을 붙잡았는데 하나님 앞에 쓰임 받으면서 그의 인생이 하나님의 작품을 남기는 멋진 전도자의 삶을 살았는가?
1. 복음의 능력을 체험한 사람
먼저 첫 번째입니다. 모세는 복음의 능력을 체험한 사람입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것처럼 모세의 출생이 어떠했습니까? 출애굽기2:1-10절에 보면 모세의 출생에 대해서 나옵니다. 거기 보면 출애굽기2:1절에 “레위 가족 중 한 사람이 가서 레위 여자에게 장가들었다”했어요. 그러면서 낳은 아들이 바로 모세입니다. 다시 말하면 모세는 언약의 가정에서 태어나 언약을 전달받은 중요한 사람이 바로 모세였습니다.
여기에 레위 가족 중 한 사람이 가서 레위 여자에게 장가들어 모세가 났는데 레위 가족이라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레위 가족이라는 말은 창세기3:15절의 비밀을 아는 가족이라는 거에요. 창세기3:15절이 무엇이에요?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한다, 복음의 가장 중요한 핵심이지요. 여자의 후손이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이 비밀을 아는 레위 가족이라는 사실입니다.
창세기 3장의 비밀을 안다는 말은 다른 말로 하면 이 땅의 문제가 무엇인가를 제대로 안다는 말이에요. 여러분 이 땅의 문제는 무엇입니까? 모든 문제 근본은 하나님을 떠나면서 나왔어요. 그게 창세기 3장이에요.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이 땅에서 살아가면서 이런 문제, 저런 문제, 만 가지 문제, 천 가지 문제, 많은 문제를 당할 수 있습니다마는 그 모든 문제의 근본은 하나님의 형상 따라 지음 받은 인간이 하나님을 떠났다는 거에요. 그래서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린 거에요. 여기서 모든 문제가 왔는데 이것을 가지고 창세기 3장의 문제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문제가 진짜 무엇인가를 안다는 말이고, 거기에 대한 해답이 바로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는 것이다, 이 비밀을 아는 가정이 바로 레위지파라는 거에요. 창세기 3장의 비밀, 세상의 문제의 비밀을 알 뿐만 아니라 거기에 대한 답을 알고 있고, 그 답을 아는 자들이 예배드리는 예배, 거기에 인도받았던 사람들이 바로 레위지파입니다. 창세기3:15절의 비밀과 함께 그 비밀을 가진 예배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아는 지파가 바로 레위지파였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사실은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면 모세가 태어날 당시에 어떠한 상황이었는가를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데, 지금 출애굽기 2장에 모세가 태어날 당시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노예 되어 있는 상황이었어요. 그런데 처음부터 이스라엘 백성들이 노예 되었던 것 아닙니다. 그런데 모세가 노예 되기 이전에 이미 하나님께서 창세기 15장에 보면 아브라함을 통해서 예언을 했습니다. 바로 네 후손들이 이방의 객이 될 것이다. 그리고 400년 만에, 다시 말하면 4대 만에 다시 돌아오게 될 것이다. 돌아오게 될 때 그때에는 애굽의 많은 재물들을 가지고 나오게 될 것이다. 창세기 15장에 이미 아브라함에게 예언을 했어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떻게 될 것인가를 예언했어요.
그런데 모세 때에 노예 되었는데 사실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처음부터 애굽에 노예로 들어간 것이 아니었어요. 여러분 잘 아시듯이 애굽에 들어가게 된 것은 바로 요셉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 들어가게 되었지요. 그런데 요셉이 애굽에 들어가게 될 때는 그의 가족들을 다 데리고 애굽에 들어갔는데 그 당시에는 애굽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VIP 취급을 했어요. 사실은 요셉 때에 하나님의 영광이 최고로 누려진 때이기도 했습니다. 요셉이 애굽의 총리가 되어서요, 애굽을 다스리는 모든 순간에 하나님께서 은혜 주셔서 애굽에 하나님의 복이 나타나고, 이스라엘 백성들도 하나님의 축복 받아서 요셉으로 말미암아 애굽에 가족들이 들어가게 되었지요. 그때 들어가게 될 때는 귀빈 대접을 받은 거에요. 처음부터 노예로 들어간 게 아니었어요.
그런데 들어가서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언약이 희미해지니까 결국 어떻게 되느냐? 성경에 보면 요셉이 죽고 나서, 요셉과 함께했던 사람들이 다 죽게 되고, 요셉을 알지 못하는 애굽의 새 왕이 일어났다 했어요. 애굽에 새로운 왕이 일어났는데 그 왕은 요셉을 알지 못하는 사람이에요. 그러니까 결국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꾸 번성케 되는 것을 보니까 은근히 왕의 마음에, 바로 왕의 마음에 겁이 난 것이지요. 이들이 주위의 나라들과 연합해서 결국 반기를 들면 어떻게 할 것인가? 노예 된 이스라엘 백성들이 결국 다 빠져나갈 것이 아닌가, 그래서 결국은 왕이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 히브리 여인들이 낳는 아이들을 지켜보고 남자아이면 그 자리에서 다 죽여라, 유아 살해정책을 편 것이지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은혜를 입혀서, 히브리 산파들에게 은혜를 입혀서 그 아이들을 다 죽인 것이 아니라 다 살려나가는 부분들을 성경을 통해서 보여집니다. 그러니까 시간 가면 갈수록 이스라엘 백성들은 더욱 더 번성케 되어지는 역사들이 일어났습니다. 그 중에 한 사람이 태어났는데 그게 바로 모세였습니다. 결국 모세 어머니 요게벳이 그 시대를 놓고, 모세를 낳고 나서 이 아이에게 무엇을 전달 할 것인가? 중요한 마음의 결단들이 이루어지게 된 것이지요. 그래서 본격적으로 자기가 기를 수 있는 3개월 동안에 언약을 전달하고요, 나중에 보면 유모로 들어가서 또한 모세에게 언약을 전달하므로, 나중에 그 언약이 모세가 생각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노예로 되어 있는 그 상황 속에서 애굽 사람들을 쳐 죽이고 결국은 거기에서 도망자로 도망 나오는 그런 부분들을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부모로서 자녀들에게, 우리 후대들에게, 미래를 놓고 무엇을 남겨야 할 것인가 중요한 사실을 붙잡을 수 있어야 합니다. 정말로 요게벳이 모세에게 시대를 놓고 언약을 전달했던 것처럼 이 시대가 지금 교회가, 성도들이 세상의 노예 되어 있어요. 그렇다면 우리 자녀들이 알아듣던, 알아듣지 못하든 생을 걸고 전달해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언약입니다. 여러분 자녀들에게 무엇을 심느냐? 그게 미래를 좌우해요. 무엇을 심느냐? 그게 결국은 심어진 것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사실은 모세의 어머니 요게벳, 어떤 면에서 모세보다도 저는 성경을 읽으면서 이 어머니가 더 훌륭한 것이 아닌가 생각들을 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히브리서11:23절에 보면 모세의 어머니가 태어난 모세를 볼 때에 아름다운 아이임을 봤다 라고 했어요. 여러분 갓난아이가 태어났는데 아름다우면 얼마나 아름답겠습니까? 단순히 육신적으로, 세상적으로 아름다운 아이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거기서 말한 아름다운 아이로 봤다는 말은 ‘아! 이 아이는 하나님의 언약이 있는, 하나님의 계획이 있는 아이구나, 이 시대 속에 하나님의 계획이 있는 아이구나’, 이 사실을 봤다는 말이에요.
그것을 봤기 때문에 그의 어머니의 결단입니다. “왕의 명령을 두려워하지 아니하였다.” 히브리서11:23절에, 왕의 명령을 무서워하지 아니하였다. 그리고 석 달 동안 아이를 숨겼다 했습니다. 그 당시에 최고의 강대국인 애굽의 왕인 바로 왕, 그 명령을 누가 거역할 수 있습니까? 그런데 보이는 왕 보다는 모세의 어머니 요게벳은 보이지 않는 참된 인간의 왕인 창조주 왕이신 하나님을, 하나님의 약속과 하나님의 언약을 더 귀하게 봤다는 거에요. 여러분 그 언약을 가진 그 중심이 모세에게 전달 된 것이지요.
그렇습니다. 여러분 어떤 중심을 가지고 교회 앞에 서고, 어떤 중심을 가지고 후대들 앞에 서고, 우리 자녀들 앞에 서느냐? 말로 언약이 전달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마음에 있는 언약이 우리 자녀들에게, 우리 후대들에게 전달되게 되어 있어요.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세상의 것들을 심기 이전에, 진짜 위기시대를, 재앙시대를 막을 수 있는, 앞으로 더 큰 영적인 문제 가운데 다 무너지게 됩니다. 그 재앙 시대를 살릴 수 있는 답은 오직 언약 밖에 없어요. 그 언약의 역사들을 여러분이 누리고, 후대들 앞에 이 일에 증인되어지는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정말로 언약만 붙잡았더니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삶과 생애를 축복하시고 책임지셨다는 사실의 증인 되시기를 바랍니다.
모세의 어머니 요게벳은 이 사실 가지고 모세 앞에 선 거에요. 여러분 보이는 왕, 왕의 명령을 누가 거역할 것입니까? 그런데 무서워하지 아니하였다 했어요. 그 중심에는 이미 창조주 하나님, 우리의 생명을 주관하시는 창조주 하나님, 그 하나님이 주신 약속과 그 하나님이 주시는 언약이 결국은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알고 모세에게 언약을 심었던 사실을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에 좋은 것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세상 욕심들을 가지고 우리가 우리 나름대로 뭔가 우리 자녀들에게 훌륭하게 만들려고 하는 것들이 없지 않아 있겠지요. 좋습니다. 그러나 세상의 모든 것들은 다 지나가는 것입니다. 진짜 영원한 것이 있다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언약만이 영원한 것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먼저 누리시고요. 여러분 누리면은 말 안 해도 그것은 전달되게 되어 있어요.
특별히 하나님께서 때가 되매 이제 모세를 부르셨죠. 출애굽기 3장에 보면 저 미디안 광야에서 양 치던 모세를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서 모세를 부르셨습니다. 부르셔서 주신 약속의 말씀이 세 가지를 주셨어요. 먼저는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무슨 말입니까? 세상에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가는 우리의 모든 걸음들을 다 내려놓으라는 거에요. 여러분 얼마나 내가 내 인생 살려고 애쓰고 몸부림치다가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갑니까? 그런데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세상의 무거운 짐 진 것들을 내려놓으라는 거에요. 그러면서 너희를 고통 가운데 몰고 가고 있는 그 원수의 손에서 내가 건질 것이다. 출애굽기 3장에 말씀하고 있어요. 그 원수의 손에서 너희를 해방시킬 것이다, 너희를 건져낼 것이다. 그렇습니다. 지금도 우리를 원인 모르게 고통 가운데 몰고 가는 악한 사단의 역사 속에서 우리를 건지시겠다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면서 뭐라고 했습니까? 더 귀중한 축복이 출애굽기3:12절에 나옵니다. ‘내가 너와 함께 있겠다.’, 이게 복음 아닙니까? 죄악에서 우리를 건지시고, 사단의 손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이 땅에 살아가는 삶의 여정 속에서 하나님이 직접 함께 하시겠다 라는 것. 그렇다면은 여러분이 갖고 있는 지금의 문제는 문제 아니에요. 아니 하나님이 함께하신 사실이 믿어진다면은 여러분 지금 갖고 있는 어려움이 어려움이 아니에요. 착각하지 마세요. ‘아니 문제가 여전히 있는데요? 어려움이 있는데요?’, 예. 그걸 통해서 그리스도의 능력이 어떤 것인가를 체험케 되어지는 방법으로 주신 겁니다.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야 되니까, 어렵고 힘든 사람들을 살리는 그 일에 내가 영적인 힘을 가지고 그 사람들을 살려야 되니까 먼저 내게 어려움을 주셔가지고, 문제를 주어가지고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 속에서 역사함으로 하나님의 능력이 어떤 것인가를 체험하도록 하시는 거에요.
그 어떤 것도 문제가 될 수 없어요. 착각하지 마세요. 여러분 많은 사람들이 자기 자신의 한계에 딱 갇혀 있어요. 자기 자신의 올무에서 딱 갇혀 있어요. 뭔가 모르는 갈등 속에 갇혀 있어요. 과거의 상처 속에 갇혀 있어요. 그러니까 그 거의 상처 속에 갇혀 있는 그 부분이 어떻게 나오느냐? 자기도 모르게 자꾸 원망과 불평들이 마음에 가득 채워져요. 그래서 결국은 살아가면 살아가는 만큼 문제와 사건 만나면 또 다른 갈등들, 또 다른 문제들이 계속해서 우리에게 쌓이고 쌓이는 겁니다. 하나님의 축복된 엄청난 역사들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사실을 누리지 못하는 거에요.
그렇습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셨는데 저와 여러분, 모든 여러분의 죄 문제 그리스도께서 해결하셨어요. 눈에 보이지 않게 지금도 우리를 멸망시키기 위해서 살아있는 존재인 악한 사단을 십자가에서 그리스도께서 그 사단의 머리를 깨뜨리신 겁니다. 그리고 성령으로 지금도 나와 함께 하세요. 문제 속에도 주님이 나 몰라라 하지 않고 그 문제 속에 관여하시면서 직접 그 문제를 통해서 그리스도의 능력을 체험하기를 원하시며 우리의 생을 이끌어 가시는 것입니다. 이게 모세에게 출애굽기 3장에 모세의 여정에서 주신 귀중한 답이었어요. 여러분 그렇습니다. 모세는 다른 것을 체험한 것이 아니라 실제적으로 복음의 능력들을 제대로 체험한 사람이었음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모세에게 무엇을 말씀했습니까? 아무도 알아듣지 못하는, 왕이라고 알아들을 수 있는 것이 아니죠. 출애굽기3:18절에 희생제사의 비밀을 말씀했습니다. 하나님만이 알고 모세만이 알고 있는, 그래서 하나님께서 피 언약, 희생제사를 드리라 할 때에 모세는 ‘그게 뭡니까?’라고 묻지 않았어요. 이미 모세는 알고 있었어요. 희생제사의 비밀이 뭔가를 알고 있었다는 사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여러분이 희생제사의 비밀 출애굽기3:18절 이 비밀을 알아듣지 못하면은 지금도 살아 역사하면서 내 인생을 실패시키는 악한 사단의 손에서 못 빠져나옵니다. 희생 제사의 비밀, 이 비밀을 알아듣지 못하면은 어느 날 나도 모르게 다가오는 재앙의 역사들을 막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희생제사의 비밀, 이 비밀을 가지고 양을 잡고 피를 내어서 문설주에 발랐는데 모든 재앙이 넘어갔어요. 그래서 유월절입니다. 재앙이 넘어갔어요. 임해야 될 재앙이 넘어갔어요. 그리스도 언약 붙잡게 될 때에 여러분도 알지 못하게 임하고 있는 모든 저주와 재앙이 넘어갈 줄로 믿습니다. 아니 저주와 재앙이 여러분과 상관없게 되어지는 귀한 축복 가운데 저와 여러분이 서게 되는 축복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가장 중요한 이름이 뭐냐? 희생제사의 비밀인 그리스도 그 이름이 가장 중요해요. 고린도전서1:18절에 “십자가의 도가 멸망 받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지만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십자가만이 여러분 죄에서 해방되는 능력이고요. 그리스도만이 재앙 속에서 빠져나오는 능력이 되고요. 그리스도만이 사단의 멸망 가운데서 해방되는 능력이 되고요. 그리스도 그 이름만이 하나님을 떠난 인생, 하나님을 만나는 유일한 능력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출애굽기3:18절 희생제사의 비밀을 알았다? 이 말은 복음의 능력을 이 모세는 바르게 체험했다 라는 겁니다. 언약의 여정을 걸어가기 위해서는 먼저 체험해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은 참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어지는 복음의 능력입니다.
2. 전도의 축복을 체험한 사람
두 번째입니다. 이 모세는 전도의 축복을 체험한 사람이었습니다. 언약을 가지고 바로 왕 앞에 모세가 섰어요. 바로 왕 앞에서 행한 기적들이 열 가지 재앙의 역사가 임했죠. 그런데 출애굽기 5장부터 12장에 보면 결국은 모세가 언약 붙잡고 나가는 걸음 속에 모세로 말미암아 애굽의 열 가지 재앙이 내렸는데 그 열 가지 재앙은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을 바라볼 때 하나님이 내리신 재앙이지만은 애굽의 사람들에게는 한마디로 그 열 가지 그게 뭐냐? 애굽의 신들이었어요. 그 신들을 무너뜨린 겁니다. 결국 흑암의 문화를 꺾은 거에요. 이게 전도 아닙니까? 열 가지 기적이 그냥 아니에요. 결국은 이것이 흑암의 문화를 꺾고 그 속에 참된 세계를 살리는 치유가 나타난 것입니다. 열 가지 재앙이 무너지는 그 사실이 그게 전도요, 선교입니다. 이 사실을 모세는 실제적으로 체험한 겁니다. 출애굽한 모세가 나가는 걸음 속에 일어났던 열 가지 재앙, 전도와 선교가 무엇인가를 체험한 부분들입니다.
여러분, 사실은 전 세계 이스라엘 백성들이 임한 그 역사들을 바라보면 놀랄 수밖에 없었던 것이죠. 여러분 그렇습니다. 그리스도 그 이름만이 여러분 삶의 여정 속에서 흑암의 역사들은 무너지게 되어 있고요, 흑암의 역사들이 무너져야 문들이 열려지는데 만남의 축복, 전도의 축복이 이루어지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먼저 여러분이 기도하세요. 가정과 산업과 모든 만남 속에 흑암의 역사들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너지도록, 여러분의 걸음, 현장에서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우리에게 주신 권세에요.
여러분 우리에게 신분에 따른 권세가 있다면은 여러분 모든 걸음걸음 속에 하늘군대, 주의 천사들이 동원되어지는 그 권세를 주신 것이고요. 권세에 대한 배경들이 있다면은 여러분 그리스도 이름으로 나아갈 때마다 흑암의 역사들이 무너지고, 사단의 역사들이 무너지는 어마어마한 권세의 배경을 우리에게 주었어요. 그래서 그 권세의 배경 가지고 기도하세요. 가정을 위해서 기도하고, 가문을 위해서 기도하고, 여러분 산업을 놓고 기도하세요. 그래서 흑암이 꺾여져야 문들이 열려지고, 거기에 만남의 축복이 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홍해 앞에 설 때는 어떻습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 앞에 섰을 때 이미 모세는 알았습니다. ‘아, 하나님께서 결국은 이 홍해를 건너게 하실 것이다. 왜냐? 증거를 보여야 되니까 증거를 보여서 증인으로 삼으실 것이다.’, 담대했어요. 알았습니다, 모세는. 그리고요, 이미 홍해 앞에 서기 전에 하나님께서 홍해를 건너게 될 것이다 말했어요. 그러니까 그 말들을 모세는 알고, 믿고 있었어요. 그래서 뭐라고 했습니까? 출애굽기14:12-14절에 보면은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여호와의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은 두 번 다시 너희가 보지 못할 것이다.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이미 모세는 담대함으로 원망하고 불평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야기했습니다. 왜냐? ‘하나님이 분명히 홍해 앞에서 증거를 보이셔서 증인으로 삼겠구나!’ 여기에 대한 확신이 있었기 때문에 그래요. 여정 속에 홍해가 문제가 안 됩니다. 정말로 복음 가지고 있는 저와 여러분의 여정 속에 그 어떤 홍해 같은 문제라도 문제가 안 됩니다. 믿음만 회복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광야 길 가는 동안에 만나와 메추라기를 주었고요. 또 반석에서 물이 나게 하고요. 또 시내 산에 올라오게 해서 하나님이 주신 약속의 말씀을 주시고요. 그리고 마지막 가나안 땅을 앞두고 가나안 입국 전에 제자들, 후대들을 준비하는 부분들을 보게 됩니다. 모세의 여정이었어요. 가나안 땅에 비록 들어가지 못했지만은 모세는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회복하게 되고요. 그래서 지난주에 살펴보았던 것처럼 신명기33:29절에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는 못했지만 이스라엘의 이름을 회복하게 되고요. 또 제자를 남기는 데 바로 여호수아와 같은 중요한 제자를 남기는 것을 보게 됩니다.
무슨 말입니까? 저와 여러분 그리스도 믿어 가지고 천국 가는 건 당연한 겁니다. 그런데 그걸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에요. 여러분 애굽에서 빠져나왔습니까? 세상에서 빠져나왔습니까? 사단의 운명 가운데 해방 받았습니까? 노예에서 해방 받았습니까?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서 애굽에서 노예에서 빠져나오게 한 거기에 끝난 것이 아니었어요. 가는 걸음 속에 하나님이 역사하시는데 그 언약의 여정 속에 하나님께서 다른 축복의 역사들을 준비해 놓고 인도하신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죄에서 사단의 손에서 빠져나온 저와 여러분에게 다른 삶이 있어요. 그게 뭡니까? 언약의 여정이 있어요. 마태복음6:33절에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말씀했어요. 마태복음28:18-20절에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여러분 애굽에서 노예에서 해방되고 빠져나온 모세에게 광야 길을 가는 동안 홍해가 있었고, 여러 가지 기적이 나타났던 것처럼, 다른 삶이 있었던 것처럼 우리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죄에서 해방 받고, 사단의 운명 가운데 빠져나온 저와 여러분에게 다른 삶이 있습니다. 언약에 축복된 여정을 걸어가는 삶이 있습니다.
그 삶을 오늘부터 찾아 누리길 바랍니다. 어떤 문제도 문제 안 돼요. 바로 언약에 축복된 응답이 무엇인가를 확인케 되어지는 문제가 될 것입니다. 따라 합시다. ‘나에게는 다른 삶이 있다.’, 그게 언약의 여정의 삶이 여러분에게 약속되어 있어요. 그 여정은 오늘 우리 찬양대 찬양 불렀던 것처럼 좌절도 있을 수 있고요. 수많은 어려움도 있을 수 있으나 하나님의 선한 계획이 이루어지는 여정입니다.
결론. 미래를 보고 후대를 남긴 여정
말씀을 맺겠습니다. 결국은 여러분 우리에게 남겨진 여정이 있다면 미래를 보고 후대를 남기는 여정입니다. 가장 축복된 여정이에요. 내게 언약의 여정이 남겨져 있는, 다른 삶이 남겨져 있는데 그 다른 삶이 남겨진 부분들이 뭐냐? 결론적으로 말하면은 미래를 보면서 후대를 준비하고 후대를 남기는 여정이 저와 여러분에게 남겨져 있어요. 오늘 본문에 보면은 느보 산에서 가나안 땅을 바라보면서 모세가 후대를 준비했는데 그 인물이 바로 여호수아입니다.
그런데 이 여호수아는 어느 정도로 준비되었느냐? 출애굽기33:11절에 보면은 모세와 여호수아가 같이 회막에서 하나님께 예배하며 제사 지냈었어요. 그런데 모세가 회막에서 빠져나와도 여전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사람이 누구냐? 바로 여호수아였어요. 우리의 자녀들, 우리 후대들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될 것인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모세는 회막에서 나오지만은 그러나 그 자리를 여전히 여호수아는 그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라고 성경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출애굽기33:11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모세가 진으로 돌아오나”자기 장막으로 돌아왔단 말이죠. “눈의 아들 젊은 수종자 여호수아는 회막을 떠나지 아니하였다”, 회막을 떠나지 아니하였다, 언약의 역사들을 떠나지 아니하도록 우리 후대들에게 여러분이 전달해야 돼요.
그러면서 가나안 땅을 정탐하는 일에 있어서 열 명의 정탐꾼들은 자기 기준으로 불신앙의 보고를 했지만은 어느 정도로 훈련되었느냐? 여호수아는 하나님 앞에서 믿음의 고백으로 우리에게 주신 땅이라고 고백한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 고백 따라 여호수아가 결국은 가나안 땅을 차지하게 됩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에 보면은 모세가 여호수아의 머리에 안수합니다. 그러니까 지혜의 영이 충만하게 있다고 했어요. 모세가 9절에 보면은 여호수아에게 안수하매 여호수아에게 지혜의 영이 충만하게 임했다 했습니다.
우리가 열심히 살아가는 것 좋습니다. 열심히 살아가야 되겠죠. 그런데 하나님의 성령의 충만함을 입기를 바랍니다. 아무리 열심히 노력하고 살아간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 받지 아니하면은 다른 결과가 나오게 돼요. 여러분 열심히 노력하고 애쓰고 그래야 되겠지만은 그러나 정말로 성령충만함 속에 들어가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조금 못하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정확하게 성령의 인도로 우리의 걸음들을 인도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서 여기에 여러분 ‘지혜의 영이 충만했다’한마디로 말하면 성령충만함입니다. 성령충만함은 무슨 말입니까? 다시 말하면은 성령충만 하면 하나님이 내 주인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내 인생에 주인 되는 것, 그게 성령충만함이에요. 우리 자녀들에게 ‘하나님이 네 인생의 주인이시다’, 여러분 내 자신의 주인도 하나님이 되시고요. 우리 자녀들에게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성령충만함을 놓고 안수했던 것처럼 하나님이 네 인생의 주인이시다, 이 사실을 전달하는 저와 여러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정말로 모세가 미래를 보고 여호수아를 남겼던 것처럼 어떤 면에서 지금 한국교회도 세계교회도 위기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제자가 없어서, 칠십인 제자가 없어서. 교회도 위기입니다. 제자가 없어서요. 모세는 여호수아를 남겼고요, 엘리야는 엘리사를 남겼고요, 사무엘은 다윗을 남겼고요, 바울은 로마서 16장 일꾼들을 남겼습니다. 미래를 보고 오늘 내가 준비해야 될 최고의 여정이 있다면은 제자 남기는 겁니다. 칠십인 제자 남기는 겁니다. 이 일에 저와 여러분이 쓰임 받는 귀한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언약의 여정을 걸어가는 전도자의 기도제목
1. 내 안에 거하고 계시는 그리스도의 능력을 날마다 체험하게 하옵소서.
2. 언약의 여정의 삶의 축복 누리도록 하옵소서.
3. 미래를 보고 후대(70인 제자) 남기는 축복 받게 하옵소서.
2022년 6월 5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언약의 여정을 걸어가는 삶
(신34:4-12)
서론: 우리는 스스로 복된 인생을 살아갈 수 없기에 구원을 주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함께하심을 누리게 하옵소서. 우리의 후대들도 약속된 가나안 땅을 얻고, 사명을 다하게 하옵소서(신34:7). 그리하여 언약의 여정의 삶을 산 모세처럼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와 우리 후대들도 작품인생을 살게 하옵소서.
1. 복음의 능력을 체험한 사람
가. 모세처럼 언약의 가정에서 태어나 전달받은 언약을 붙잡게 하옵소서.
창세기 3장 문제와 창3:15의 언약의 비밀을 아는 레위지파로, 예배의 축복을 누리게 하옵소서(출2:1-10).
눈에 보이는 왕의 명령보다 눈에 보이지 않은 참된 왕, 창조주 하나님의 명령과 하나님의 약속을 더 귀하게 여기게 하옵소서.
나. 모세처럼 중요한 전환점을 누리게 하옵소서.
원수들의 손에서 너를 건져내어 내가 너와 함께 있겠다는 ‘복음’을 체험하게 하옵소서(출3:12).
아무도 알아듣지 못하는 하나님이 주시는 방법, ‘그리스도’ 언약 붙잡고 저주와 재앙과 사탄의 손에서 빠져나오게 하옵소서(창3:15, 출3:18, 고전1:18).
2. 전도의 축복을 체험한 사람
가. 언약을 가지고 왕 앞에 나아갈 때, 재앙과 우상이 무너지는 역사를 보게 하옵소서.
흑암문화를 완전히 깨뜨리는 전도를 보게 하시고, 재앙을 통해서라도 살리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참된 치유를 누리게 하옵소서.
홍해 앞에서도 하나님이 증인삼기 위하여 증거를 주심을 알고, 광야길을 가는 동안에도 실제적인 렘넌트들과 제자들을 준비하게 하옵소서.
나. 우리에게 약속하신 다른 삶, 언약을 이루는 여정을 걸어가게 하옵소서(마6:33, 마28:18-20).
이스라엘 이름을 회복하고 가나안 땅을 회복하게 하옵소서(신33:29).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천국 가는 것은 당연하기에, 이 땅(애굽과 노예)에서 빠져나와 약속하신 언약의 여정을 걸어가게 하옵소서.
결론: 우리의 남은 여정이 가나안을 땅을 바라보며 미래를 보고 후대를 남기는 여정이 되게 하옵소서. 여호수아는 여전히 회막을 지키며(출33:11), 가나안 땅을 정탐한 후 영적인 사실을 알고 믿음을 고백했듯이(민수기 13-14장) 후대를 준비하게 하옵소서. 후대가 “나의 주인이 하나님입니다” 고백할 만큼 지혜의 영으로 충만하도록 지도하게 하옵소서. 위기를 당한 교회에 우리와 우리 후대가 어느 곳에도 흔들리지 않은 70인 제자로 세워지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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