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삶의 현장에서 먼저 누려야 할 것
2022-05-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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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2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삶의 현장에서 먼저 누려야 할 것”
(신33:18-25)

18. 스불론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스불론이여 너는 밖으로 나감을 기뻐하라 잇사갈이여 너는 장막에 있음을 즐거워하라
19. 그들이 백성들을 불러 산에 이르게 하고 거기에서 의로운 제사를 드릴 것이며 바다의 풍부한 것과 모래에 감추어진 보배를 흡수하리로다
20. 갓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갓을 광대하게 하시는 이에게 찬송을 부를지어다 갓이 암사자 같이 엎드리고 팔과 정수리를 찢는도다
21. 그가 자기를 위하여 먼저 기업을 택하였으니 곧 입법자의 분깃으로 준비된 것이로다 그가 백성의 수령들과 함께 와서 여호와의 공의와 이스라엘과 세우신 법도를 행하도다
22. 단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단은 바산에서 뛰어나오는 사자의 새끼로다
23. 납달리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은혜가 풍성하고 여호와의 복이 가득한 납달리여 너는 서쪽과 남쪽을 차지할지로다
24. 아셀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아셀은 아들들 중에 더 복을 받으며 그의 형제에게 기쁨이 되며 그의 발이 기름에 잠길지로다
25. 네 문빗장은 철과 놋이 될 것이니 네가 사는 날을 따라서 능력이 있으리로다. 아멘.
신33:18-25

■ 축복을 선언하십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장자의 축복으로 237시대, 1만 명 성도를 회복하십시다. 오늘 은혜로운 찬양 감사합니다. 정말로 우리 모두가 전도의 길에 있으면 좋겠습니다. 또 우리 후대들이 주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선교의 길에 있으면 좋겠습니다. 또 우리 모든 성도들이 정말로 하나님이 이 시대에 쓰실 수밖에 없는 70제자, 그 제자의 길에 서 있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난 주간까지 두 주간입니다마는 우리 남미 지도자들을 중심으로 해서 집중훈련들이 있었습니다. 온 교회가 기도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또 여기에 헌신과 봉사해 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거의 금요일에 다 각기 나라들로 돌아가셨고, 오늘 이 예배 마치고 오늘 저녁 12시에 인천공항으로 올라가서 이제 들어갈 팀, 마지막 팀이 세 분의 목사님들이 남아 있습니다. 중요한 훈련을 통해서 또 받은 메시지들을 확인하면서 이제 각기 나라들 속에서 70제자를 찾는 귀중한 미션을 가지고 흩어진 남미 제자들을 위해서 여러분 계속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한 석 달 동안에 계속해서 훈련 받았던 미국에 우리 안 선교사님도 오늘 예배 이후에 또 이제 서울에 올라가서 내일 아침에 미국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여러분 기도로서 영적싸움을 싸워주시고, 귀중한 선교사님들과 또 남미 지도자들이 진짜 70인 제자 찾는 가장 귀하고 복된 사역이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여러분이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제목은 ‘삶의 현장에서 먼저 누려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우리에게 주신 복은 절대적인 복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1:12절에 보면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를 주셨다”, 이 하나님의 자녀 된 권세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에게 주신 절대적인 복이에요. 여기에 하나님의 자녀 된 권세라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주님의 생명이 우리 안에 주어진 사람들이란 말이죠.
그래서 성경에 요한복음14:16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하나님의 성령이 생명으로 우리 안에 영원히 함께하는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은 우리를 절대적인 복 가운데로 부르신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때에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시는 절대 복을 우리는 받으신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자녀다, 주님이 내 안에 주의 생명으로 함께하시고, 성령으로 영원히 함께하시는 그 축복 가운데 있는 저와 여러분에게 따라오는 복은 때에 따라서 하나님이 주시는, 하나님께서 도우시는 절대적인 복을 받은 것입니다.
우리가 좋을 때만 아니라 또 우리가 기분 나는 대로, 우리 모든 기분과 상관없이 모든 때에 하나님이 주시는 우리를 도우시는 절대적인 복을 받은 것이 바로 저와 여러분인 것입니다. 그래서 히브리서4:16절에 말씀하고 있죠. “우리는 그의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담대히 은혜의 보좌 앞에 나아갈지니라”, 때를 따라 돕는 은혜, 하나님의 자녀 된 주와 여러분에게 우리가 좋을 때만 아니라 모든 때에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시는 때를 따라 돕는 은혜의 역사들로 우리와 함께하시는 절대적인 복을 받은 사람이 바로 저와 여러분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나머지 것은 자동적으로 다 따라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 절대적인 복은 세상에 그 어떤 것에도 영향 받지 않는 복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살아가는 삶의 모습들 보면은 자유롭게 살아가는 것 같지만은 아니에요. 보이지 않는 죄의 법 아래, 사망의 법 아래에 모두가 살아가고 있어요. 말은 안 하고 있지만은 그들의 보이지 않는 부분들 속에는 자기도 모르게 죄의 법 아래로 끌러가고, 죄의 법 아래 영향 받고 있고, 사망의 법 아래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와 여러분에게는 세상에 그 어떤 것에도 영향 받지 않는 생명,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세요. 그리고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다 말씀했습니다. 세상에 그 어떤 것에도 영향 받지 않는 귀중한 축복된 절대적인 복을 받은 존재가 바로 저와 여러분인 것입니다. 그래서 이 구원의 축복이 절대적인 복이라면은 이 축복을 우리가 누리게 되면은 육신적으로 아무리 보잘 것 없는 사람들이라 할지라도, 조건이 없는 사람들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절대적인 복은 따라오게 되어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면서 또 한 가지 여러분 기억해야 될 것은 이 하나님의 절대적인 복을 어느 누구는 받고, 누구는 받지 않고 그게 아니에요. 모든 사람이 받아야 될 필수적인 조건이 하나님이 주시는 절대적인 복입니다. 다시 말하면은 하나님이 주시는 복 없이는 그 어떤 인생도 살아갈 수 없는 것입니다. 다 거짓말하고 있어서 그렇죠, 모든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주시는 복이 필요해요. 다른 말로 하면은 모든 사람에게는 오늘도 그리스도가 필요합니다.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 그리스도 이름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이 시대에 일어나는 재앙의 문제는 하나님이 주시는 복이 아니고서는 해결될 수가 없는 거에요. 그리스도가 아니고서는 이 시대에 일어나는 재앙의 문제를 해결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1. 영적인 복을 찾아 누려라
그렇다면은 우리의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이 주신 복을 찾아 누려야 하는데 그러면 어떤 복을 찾아 누리느냐? 먼저 첫 번째입니다. 영적인 복을 찾아 누려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은 우리의 영적인 각인을 바꾸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영적인 운명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바꾸셨습니다. 전에는 마귀의 자녀였는데 이제는 성삼위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신분이 저와 여러분입니다. 이 사실을 날마다 기억하고, 이걸 여러분 안에 각인해야 합니다. 나는 성삼위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는 신분이라는 사실.
여러분 하나님의 이 역사를 우리가 누리지 못하면 미안하게도 사람들은 어디에 영향 받게 되어 있느냐? 악한 사단의 역사에 영향 받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사실을 누리게 되면은 자동적으로 따라오는 축복이 있다면은 그게 바로 보좌의 축복이에요, 보좌의 배경이에요. 성삼위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으로 말미암아 따라오는 축복이 있다면은 바로 보좌의 배경과 보좌의 축복이라는 사실입니다. 이 사실들을 날마다 우리가 누리고 이 사실들이 날마다 우리 안에 각인되어져 가야 되는 겁니다.
이 영적인 각인과 힘을 누리면은 우리가 아무리 작은 자라 할지라도 우리의 생각과 우리의 영향이 현장으로 전달됩니다. 진짜 영적인 이 각인이 되어져서 이 영적인 각인 속에서 나오는 힘을 얻게 되면은 우리의 모든 삶의 현장에 이 영향이 가게 되어 있어요. 바로 시공간을 초월한 하나님의 응답이 보좌의 축복 가운데 있는 저와 여러분에게 시공간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응답이 현장에 나타난다는 말이죠.
그래서 베드로는 나면서 앉은뱅이 된 자를 향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사도행전3:6절에 보면 “은가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말씀한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갖고 있는 이 보좌의 축복이 우리의 현장에 그대로 하나님의 역사로 영향이 나타난다 라는 사실이에요.
영적 각인이 바뀐 빌립이 사마리아 성에 들어갔습니다. 그 당시에 사마리아는 복음이 증거되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온갖 영적인 문제가 가득 찬 현장이 사마리아 현장이었습니다. 사실은 유대인들은 그 어느 누구도 사마리아인들을 상대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이방인처럼, 개처럼 취급하는 그 시대였습니다. 그런데 영적각인이 바뀌어지니까 빌립이 제대로 현장을 본 거에요.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는 현장이 어디일까? 그래서 결국은 사마리아 성에 들어갔는데 그 사마리아 성에서 그리스도를 전했을 때에 사도행전8:4-8절에 보면은 “그 말씀을 들은 사람이 한 마음으로 그 말을 따랐다”말씀 했습니다. 그리고 “그 성에 큰 기쁨이 있더라”말씀 했습니다. 현장에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게 된 사실들을 말하고 있죠.
그렇습니다. 우리가 영적인 각인과 함께 영적인 축복의 비밀을 누리면은 영적인 현장이 바뀌어집니다. 바울이 가는 곳마다 이 축복을 누렸고요. 그래서 오직 그리스도를 증거 할 때 바울은 그 현장에 현장이 살아나고 사단이 무너지는 역사가 일어난 사실들을 바울은 본 겁니다. 그래서 로마서16:20절에 바울이 고백했죠. “속히 사단이 너희 발 아래에서 상하게 하시리라”, 영적축복이 현장에 나타남을 바울은 본 거에요.
그렇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현장에 나갈 때마다 영적인 힘이 있으면은 귀신이 떠나가는 역사가 있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영적인 힘이 있으면은 마귀를 대적하게 되어 있어요. 야고보서4:7절에 말씀하고 있죠.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말씀 했습니다. 우리가 구원 받아놓고도 영적인 힘이 없으면은 마귀를 대적하지 못해요. 그래서 결국은 마귀가 우리 앞에 무릎 꿇게 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영적인 힘이 없으니까 세상 살아가면서 마귀의 종노릇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것이 성도들의 모습일 수도 있습니다. 날마다 우리가 영적인 축복, 현장이 변화 되어지는 영적인 축복을 누려야 되는데 사실은 마귀가 우리 앞에 무릎 꿇는 이 축복된 역사를 누려야 합니다.
실제로 이 축복이 되어져야 그때부터 뭔가가 되어도 되는 겁니다. 그 이전은 아니에요. 그래서 마태복음 12장에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그러면서 뭐라고 했습니까?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서 세간을 늑탈하겠느냐”, 마귀가 쫓겨나고 마귀가 결박되어지는, 마귀가 우리의 무릎 앞에 무릎 꿇게 되어지는 그 역사가 일어나야 그때부터 모든 일들이 제대로 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정말로 영적인 힘들을 회복함으로, 영적인 축복을 찾아냄으로 이 축복된 응답이 여러분에게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날마다 우리가 그러기 위해서는 영적상태를 점검해야 합니다. 정말로 매일매일 나의 삶에 영적인 상태를 살펴보아야 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은 22절에 단 지파에 대한 축복이 나옵니다. 물론 창세기49:16-18절에 대한 부분들이기도 합니다마는 22절에 보면 단 지파에 대한 축복이 나오는데 거기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바산에서 뛰어나오는 사자의 새끼로다”, 뛰어나오는 사자의 새끼로다, 무슨 말입니까? 영적싸움을 잘하는 복이 단 지파에게 주어졌어요. 영적싸움을 잘하는 복이, 그래서 이 단 지파를 통해서 나온 후손 중에 한 사람이 바로 삼손과 같은 용사가 나온 사실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먼저 영적싸움에 승리할 수 있는 영적서밋이 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적인 축복을 먼저 찾아내야 돼요. 이 순서가 절대로 바뀌어지면 안 됩니다. “네 영혼이 잘 됨 것 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말씀 했습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을 복음으로 누리고, 하나님 자녀에게 주신 그 보좌의 축복을 누리는 5분간의 기도, 그걸 가지고 내 영적인 상태를 복음 충만함으로, 성령 충만함으로 들어가게 되면은 거기에 따라서 모든 응답들은 따라오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지난주에 말씀드렸잖아요. 5분에, 보좌의 축복을 누리는 기도, 그게 우리의 인생에 발판이 되어지면은 우리의 영적인 상태는 복음 충만한 상태가 되어지고, 그 속에서 영적인 힘 앞에 흑암의 역사들이 무너져 내리는 귀중한, 축복된 응답이 따라오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삶에서 영적인 상태를 회복해야 우리 인생을 함정으로, 틀로, 올무로 무너뜨리는 그 세상 역사 앞에 무너지지 않아요. 영적인 상태를 회복해야, 끊임없이 악한 사단은 함정과 틀과 올무로 우리 인생을 무너뜨리려고 하는데 거기에 절대 무너지지 않게 된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뿐만 아닙니다. 영적인 상태를 회복해야 주님이 현장에 이루어 놓으신 것을 누릴 수가 있습니다. 주님께서 현장에 이루어 놓으신 것이 무엇입니까? 요한복음16:33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주님께서 세상에 이루어 놓으신 것이 있다면은 주님이 세상을 이기신 것입니다. 현장에서 환난을 당할 수 있습니다. 재앙의 역사를 당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세상을 이기신 그리스도의 역사가 영적인 상태가 충만해지면은 현장에서 보여지게 됩니다. 환난보다도, 재앙보다도 더 큰 그리스도가 지금 역사하시는 그 역사가 우리 눈에 보여지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적인 상태가 좋아야 세상을 이기신 그리스도를 우리는 현장에서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적인 축복을 먼저 찾아내시길 바랍니다. 우리의 모든 삶의 현장에서 찾아내야 될 가장 귀중한 것이 있다면은 영적인 축복을 찾아내는 것입니다.

2. 마음의 복을 찾아 누려라
두 번째입니다. 마음의 복을 찾아 누려야 합니다. 마음의 복을 찾아 누려야 합니다. 마음의 복을 찾아 누린다는 말은 마음의 각인을 바꾼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사람들은요, 생각하는 그게 각인 됩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 자리에 앉아서 뭔가 계획을 하잖아요? 뭔가 염려하잖아요? 염려하는 것들 다른 사람은 모르지만은 그게 나도 모르게 내 안에 각인되어집니다. 또 그게 말로 내뱉게 될 때에 그 말로 내뱉은 그것이 또한 내게 각인됩니다. 뇌에 새겨지고, 각인되어집니다. 그래서 여러분 물론 말씀을 깊이 묵상하는 것도 중요하고, 또 기도할 때도 깊은기도, 조용하게 묵상하면서 기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마는 말씀을 읽을 때도 같이 읽게 되면은 그 소리가 우리 귀에 들리잖아요? 그러면 그 소리가 다시 우리 귀에 들려지면서 그게 또한 우리에게 각인 됩니다.
기도도 마찬가지입니다. 깊은 묵상 속에 들어가서 기도하는 것도 중요한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마는 또 우리가 소리 내어서 기도하는 부분들, 특별히 이제 예배가 새롭게 이렇게 기획되어서 매주 말씀 붙잡고 함께 찬양하고, 기도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또 금요 전도학교에도 우리가 말씀 붙잡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그때는 제가 여러분에게 주문을 합니다. ‘여러분이 하는 기도, 여러분께 들릴 정도로 소리 내어서 기도하십시다.’라고 기도에 대한 주문을 합니다.
왜 그런 줄 아십니까? 일단은 여러분이 소리를 내뱉게 될 때 그 소리가 여러분의 귀에 들리면은 그게 각인 돼요. 나도 모르게 은연중에 각인되어지면서 우리 인생은 각인된 대로 살아가거든요. 나중에 각인된 대로 나오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성경에서는 특별히 ‘말을 조심하라’했습니다. 왜냐? 말하는 거기에 자기가 각인되기 때문에, 야고보서1:19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라”, 말하기는 더디 하라. 여러분 말을 조심하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한 우리의 마음에 심하게 생각하는 것이 있습니까? 그건 반드시 사단의 통로가 되기도 합니다. 뭔가 모르게 깊이 고민하고 갈등하면서 생각하는 것 있잖아요. 그게 나도 모르게 사단의 통로가 되기도 해요. 왜냐? 우리는 육신을 가진 존재이기 때문에 악한 사단이 늘 항상 육신의 모든 부분들을 통해서 우리에게 틈타는 통로가 되어서 우리를 무너뜨리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여러분 그 어떤 것도 너무 깊이 생각하지 말고요, 모든 생각을 기도로 바꾸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생각을 깊이 하면은 여러분 마음에 고민되는 것들을 깊이 하면은 결국 죄송합니다. ‘지 쪼가 나와요.’, 자기 것이 나와요. 그래서 우리는 생각을 깊이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생각을 모든 기도로 가지고 가야 합니다. 생각, 고민, 갈등들, 염려들을 하면 할수록 그게 결국은 사단이 틈타는 통로가 되어진다 라는 사실을 여러분 아셔야 합니다.
성경 에베소서4:25-27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과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라”, 그러면서 “분을 되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라”, 여러분 분 낼 수 있죠, 화낼 수 있죠. 그런데 그걸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라고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그 분내는 것, 화내는 것을 너무 깊이 하다 보면은 그게 사단이 틈타는 통로가 된다는 말이에요. 그러면서 마지막에 뭐라고 했습니까?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여러분 계속 분내는 그게 하루를 넘기면서 분내는, 깊이 고민하는 그게 결국 마귀로 틈을 내게 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생각 깊이 하지 마시고, 모든 생각을 그리스도 앞에 기도함으로 기도로 바꾸시길 바랍니다.
그뿐만 아니라 여러분, 여러분의 마음의 각인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각인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백성들을 인도하시는 방법이 말씀을 통해서 인도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그것을 우리가 확인하지 못한다면은 아무리 여러분 신앙생활을 열심히 한다 할지라도 여러분 신앙생활은 안 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방법과 다르게 살아가는 것이니까 결국은 실패하죠.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언약의 백성에게 언약의 말씀을 줘서 하나님이 인도하고 계시는데 그 하나님의 방법과 전혀 다르게 살아가니까, 말씀 전혀 없이 살아가니까 결국 인생 자체는 실패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말씀 묵상하면서 말씀 집중으로 말미암아 결국 그 말씀이 여러분에게 각인과 뿌리와 체질되어지는 그 축복 누리기를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는요, 우리의 삶의 현장에서 순간순간 하나님 앞에 서는 것입니다. 말씀을 묵상하고 말씀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삶의 현장에서 순간순간 하나님 앞에 서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 보면은 결국은 듣는 것대로 생각해요. 보는 것대로, 느끼는 대로 살아가요. 아닙니다.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되고요, 영적사실을 봐야 되고요, 답을 봐야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뭐냐? 듣는 것은 사람의 말을 들어요. 하나님의 말씀 들어야 될 사람들이 사람의 말을 들어요. 하나님 앞에 서 있지 않기 때문에. 또 보는 것은 뭡니까? 정말 영적사실을 봐야 되는데, 아니 하나님 앞에 서 있으면은 문제와 사건을 통해 영적사실이 보여질 것인데 하나님 앞에 서 있지 아니하니까 보는 것은 뭐냐? 현실만 봐요. 그래서 우리도 모르게 많은 경우 속아요.
그리고 느끼는 것이 뭡니까? ‘아, 이게 문제인데’, 여러분 문제없는 곳이 어디 있습니까? 그런데 그걸 문제로 느껴져요. 하나님 앞에 서지 않으니까, 진짜 하나님 앞에 섰다면은 문제 속에 반드시 답이 보여 질 것인데 하나님 앞에 서지 않으니까 하나님의 음성도 듣지 못하고, 영적사실도 보지 못하고, 답이 없으니까 이 세상 살아가는 삶이 힘들고 어려울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도도요, 교회 가서 사람 눈치 보고, 사람 앞에 서면은 결국은 병들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서야 합니다. 한 순간, 한 순간 모든 것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서야 합니다. 특별히 여러분 교회 와서 사람 앞에서 사람 생각하면서 사람 쳐다보고 살아가면 잘 되는 것 같지만 나중에 결국은 무너집니다. 그게 인본주의 쓴다는 말이죠. 여러분 인본주의 쓰면 똑똑한 것 같고 지혜로운 것 같지만은 결국은 마지막에 가서 무너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순간순간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바라고 하나님 앞에 서는 겁니다. 손해가 난다 할지라도 하나님 앞에 서는 겁니다. 모든 걸 잃어버린다 할지라도 하나님 앞에 서는 겁니다. 그때 하나님이 우리를 책임지시고, 세밀하고 정확하게 인도해 나가시는 사실을 체험하게 될 겁니다.
시편 139편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17절에 보면은 “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내게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그 수가 심히 많으니이다”, 주의 생각이 어찌 그리 보배로운지요. 여러분 하나님 앞에 서지 않으면은 알 수가 없어요. 그 수가 심히 많으니라. 하나님 앞에 서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수가 심히 많다는 사실을 알 수 없어요. 저는 이 말씀을 참 좋아하는 말씀입니다. 제가 그래서 우리 교역자들한테도 한 번씩 이야기를 합니다. 사람의 수보다 하나님의 수가 훨씬 더 크다 라는 것, 그걸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서게 되면 알게 됩니다. 시편139:17절, “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내게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이건 하나님 앞에 서지 못하면은 그 어느 누구도 고백할 수 없는 고백이에요. 그의 수가 심히 많으니라. 여러분 정말로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서십시다. 하나님 앞에 서면은 결국 하나님께서 상 주시는 이심을 우리는 깨닫게 될 겁니다.
히브리서11:6절에 말씀하고 있죠.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뭐요?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진짜 하나님 앞에 서게 되면은 결국 우리의 생명을 주관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고, 우리에게 복 주시는, 상 주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다 라는 사실들이 고백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서십시다. 사람 눈치 보지 말고요, 사람 기쁘게 하지 말고요, 정말로 하나님 앞에 서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서게 될 때에 결국은 그 축복된 응답이 우리에게 어떤 응답으로 나타나느냐? 시편16:8-9절입니다. 너무 중요한 말씀입니다. 한번 읽어볼까요?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이러므로 나의 마음이 기쁘고 나의 영도 즐거워하며 내 육체도 안전히 살리니”. 자, 보세요. 하나님 여호와가 항상 내 앞에 계시기 때문에 우리는 흔들리지 않는다는 말이에요. 여러분 하나님 앞에 서게 될 때 내가 요동치 않게 되어져요.
그뿐만이 아닙니다. 내가 정말로 하나님 앞에 서게 되면은 내 마음이 기쁘고 영도 즐거워하며 내 육체도 안전히 살리니 말씀했습니다. 하나님 앞에 서십시다. 이게 다른 말로 하면 ‘코람데오’에요. 우리의 모든 삶의 중심이 나는 하나님 앞에 서서 나아간다. 이 코람데오 에요. 진짜 여러분이 하나님 앞에 서게 되면은 여러분 현장에서 하나님의 계획이 보여집니다. 그래서 정말로 하나님 앞에 서게 되면은 세상을 육신의 눈으로 보면은 결국은 현실이 먼저 보이는데 우리가 정말로 하나님 앞에 서게 되면은 현실이 보이는 것이 아니라 그 너머에 사실과 그 너머에 진실이 보여지게 됩니다. 그런데 현실과 사실과 진실은 숨은 진실이 보여지는데 그것은 불신자들도 보면 잘 볼 수 있어요.
그런데 불신자들이 보지 못하는 부분이 하나 더 있습니다. 그게 뭡니까? 그 너머에 있는 영적사실은 불신자들은 볼 수가 없어요. 그 영적 사실 속에서 주어지는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계획을 우리는 붙잡을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교회는 정말로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저와 여러분 하나님 앞에 서서 귀중한 사역에 인도를 받아 나가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하나님 앞에 서서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누리며 살아가게 될 때에 어떤 조건과 사건과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 앞에 서게 되면은 결국은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는 삶이 되어져요. 하나님 앞에 섰기 때문에 어떤 상황과 어떤 조건과 어떤 사건 속에서도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는 삶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하나님 앞에 서서 하나님 나라를 누리는 삶을 위해서는 여러분 우리 각기 각자에게 주신 믿음과 그 분량들을 인정하고,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오늘 성경 18절에 보면 스불론과 잇사갈 두 지파에 대한 복이 나옵니다. 여기에 보면 18절에 보면 스불론은 밖으로 나가서 움직이는 복을 받았습니다. “스불론이여 너는 밖으로 나감을 기뻐하라”, 그리고 잇사갈은 집에 차분하게 앉아서 있는 복을 받았어요. “잇사갈이여 너는 장막에 있음을 즐거워하라”, 무슨 말입니까? 각각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이 다르다 라는 사실이에요. 믿음과 그에 대한 분량과 그에 대한 복이 다른 것입니다.
매일매일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함께하심과 더불어 매일매일 하나님이 주시는 것들을 우리가 받아 누리며 살아가야 되는데 각기 하나님의 지체로서 받는 믿음의 복이, 분량들이 다르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스불론은 밖에 뛰어다니면서 받는 복이고, 여기에 스불론이 밖에 뛰어다니면서 기뻐하는 것이고, 잇사갈은 장막 안에 거하면서 받는 복이었어요. 우리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성도들 각기, 각자 많은 부류의 사람들이 있지만은 하나님은 각기 믿음에 따라서 그 분량과 분복은 다르다는 사실. 그래서 남과 비교하지 말아야 합니다. 내가 받는 하나님의 복과 다른 사람이 받는 하나님의 복은 달라요.
그러나 하나 돼요. 그리스도를 머리로 해서 모든 지체가 하나 되어서 각기 주어진 분량대로, 믿음의 분량대로, 분복대로 하나님을 섬기며 나가는 것이 바로 교회입니다. 나와 다르다고 해서 내가 멸시할 것이 아니에요. 내가 업신여길 것이 아니에요. 내가 필요 없다 라고 이야기할 것이 아니에요. 모든 성도들이 받은 믿음의 분량과 분복은 다르다 라는 사실을 말씀 했습니다. 그러면서 하나 되어지는 것이 그게 교회입니다. 이 축복된 응답이 우리 교회에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정말로 우리가 모든 조건, 모든 상황, 모든 사건 속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는 그 축복된 응답들을 찾아내야 될 것이고, 그 속에서 그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우리 각각에 주어진 하나님이 주신 복이 다르다 라는 사실. 그러면서 하나 되어지게 될 때 여기에 하나님의 나라가 교회 속에, 현장 속에 이루어지는 귀한 축복된 응답이 있게 되는 것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오늘 본문에 쭉 보시면은 결국 지파들에게 주신 가장 근본적인 복은 뭐냐? 모든 지파에게 동일하게 주신 축복이 뭐냐? 그것은 바로 재앙시대를 이길 수 있는 빛의 경제, 복음 안에서 주어지는 빛의 경제를 하나님께서 회복시키겠다 말씀하신 것입니다. 사실 이건 모든 지파에게 동일하게 주신 복입니다. 지금 이 시대 재앙시대입니다. 질병, 또 중독시대고, 재앙, 질병시대고요, 정신병 시대입니다. 이 세상을 세상의 방법으로 이길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이길 수 있는 귀중한 축복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저와 여러분의 산업을 빛의 경제로 축복하셔서 그 축복된 빛의 경제를 가지고 이 재앙시대를 이길 수 있도록 주께서 복을 주신 거에요.
그래서 중요한 것은 여러분 왜 우리에게 빛의 경제의 축을 주셨느냐? 모든 백성들을 하나님께로 돌이키게 하기 위해서, 그리고 모든 백성들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예배하도록 하기 위해서. 그래서 예수님 이 땅에 오셔서 모든 것들을 이루시고 승천하시기 직전에 우리에게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게 바로 마태복음28:18-20절에 있는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이 속에서도 빛의 경제가 따라오는 거에요, 사실은.
그래서 여러분 세상 살아가면서 세상의 경제를 따라가지 말고요, 여러분 경제가 따라와야 합니다. 경제를 쫓아가는 자가 되면 안 되는 것입니다. 분명히 순서를 바꾸면 안 돼요. 그래서 이사야60:1절에도 보면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느니라”, 여러분 빛을 발하려면은 먼저 그 빛을 누려야 되겠죠. 그리고 이 빛을 발하게 되면 거기에 많은 사람도, 경제도 따라온다 말씀했습니다. 거기에 다섯 가지 오력도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사야 60장 계속 읽어보시면은 나라들과 왕들과 무리와 바다의 부와 이방인의 나라들도 그 재물들도 따라온다 말씀했습니다. 오늘 열두 지파에게 주어진 말씀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저와 여러분에게 우리가 받아야 될 응답이고, 축복인 것입니다. 그래서 무너질 세상 경제에 여러분의 인생을 맡기지 마시고, 여러분 하나님이 주시는 삶의 복을 누리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삶의 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먼저는 영적인 축복을 찾아내세요. 그래서 하나님 나라를 누리고요. 그 다음에 매일 복음 묵상을 통해서 모든 것이 다스려지는 권능의 삶으로 삶의 축복을 찾아내는 귀한 축복된 응답이 있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는 그 응답을 가지고 뭘 하느냐? 237 시대, 정말로 5천 종족을 살리며 237 시대와 5천 종족을 향해서 나아갈 수 있는 70제자의 응답을 우리는 누리는 것입니다. 그 축복 속에 들어가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현장 살릴 전도제자의 기도제목
1. 현장에서 세상 이기신 그리스도의 역사가 보이게 하옵소서.
2. 어떤 조건, 사건,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 나라를 누리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3. 무너질 세상 경제에 내 인생을 맡기지 말고 하나님이 주시는 삶의 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2022년 5월 22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삶의 현장에서 먼저 누려야 할 것
(신33:18-25)

서론: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실 때 주신 절대적인 복, “하나님 자녀”의 권세를 누리게 하옵소서. 성령 하나님이 영원히 함께하는 사람, “하나님 자녀”로 모든 때에 하나님이 도우시는 절대적인 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어떤 경우에도 영향 받지 않는 하나님의 법 안에 있기에 구원의 축복을 먼저 누림으로 육신적인 조건과 상관없이 절대적인 복을 받게 하옵소서. 누구에게나 필수적인 하나님의 복을 받아 시대 재앙의 문제를 해결하게 하옵소서.

1. 영적인 복을 찾아 누려라
가. 영적 각인을 바꾸게 하옵소서.
성삼위 하나님이 함께하는 신분을 늘 영적으로 각인하고 힘을 누림으로, 생각과 영향이 현장으로 전달되어
현장에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게 하옵소서(행3:6, 행8:4-6).
올바른 영적각인과 함께 영적 축복을 누림으로 영적 현장이 바뀌게 하시고,
매일 참된 복음을 누리게 하셔서 마귀가 무릎 꿇는 역사를 체험하게 하옵소서.
나. 복된 영적상태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단 지파(신33:22, 창49:16-18)를 통해 삼손과 같은 용사가 나왔듯이 항상 영적서밋의 축복을 누리고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 자녀 된 신분 가운데 복음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환난과 재앙을 당하나 세상을 이기신 그리스도의 역사를 보게 하시고
영적인 축복을 먼저 누리게 하옵소서(요16:33, 요삼1:2).

2. 마음의 복을 찾아 누려라
가. 마음의 각인을 바꾸게 하옵소서.
우리가 하는 모든 말들은 머리와 뇌에 각인이 되기에 항상 조심하시며
마음에 심하게 생각하는 것은 사탄의 통로가 되기에 나의 생각이 아닌 기도로 들어가게 하옵소서.
삶의 현장에서는 항상 하나님 앞에 서게 하시고, 세밀하고 정확하게 간섭하시는 손길을 체험함으로
영적사실을 보며 하나님의 계획을 확인하게 하옵소서(시139:17, 히11:6, 시16:8-9).
나.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누려가게 하옵소서.
각 사람마다 다르게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스불론, 잇사갈)속에서 서로에게 주신 복을 비교하지 않고
그리스도를 머리로 전 성도가 원네스 되게 하옵소서.
결국은 실패하고 무너질 인본주의를 쓰지 않게 하시고 지으심에 따른 하나님의 계획과 시간표를 찾아
현장에서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게 하옵소서.

결론: 과학이 아무리 발전해도 정신병과 중독, 질병이 가득한 재앙시대를 막을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이러한 때에 모든 백성을 하나님께 돌이켜 예배하도록 해야 하기에 빛의 경제를 주옵소서. 예수님이 모든 것을 이루시고 승천하시기 전에 주신 미션(마28:18-20)을 붙잡게 하옵소서. 우리가 먼저 빛을 누림으로, 무너질 세상 경제에 인생을 맡기지 말고 하나님이 주시는 삶의 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매일 복음묵상을 성공함으로 모든 것이 다스려지는 권능의 삶이 살아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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