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모든 대적을 이기는 안식
2021-12-26 00:00:00
관리자
조회수   78

유튜브

저화질

다운

MP3

녹취

요약

12월 26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모든 대적을 이기는 안식”
(신12:9-19)

9. 너희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시는 안식과 기업에 아직은 이르지 못하였거니와
10. 너희가 요단을 건너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기업으로 주시는 땅에 거주하게 될 때 또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너희 주위의 모든 대적을 이기게 하시고 너희에게 안식을 주사 너희를 평안히 거주하게 하실 때에
11. 너희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실 그 곳으로 내가 명령하는 것을 모두 가지고 갈지니 곧 너희의 번제와 너희의 희생과 너희의 십일조와 너희 손의 거제와 너희가 여호와께서 원하시는 모든 아름다운 서원물을 가져가고
12. 너희와 너희의 자녀와 노비와 함께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할 것이요 네 성중에 있는 레위인과도 그리할지니 레위인은 너희 중에 분깃이나 기업이 없음이니라
13. 너는 삼가서 네게 보이는 아무 곳에서나 번제를 드리지 말고
14. 오직 너희의 한 지파 중에 여호와께서 택하실 그 곳에서 번제를 드리고 또 내가 네게 명령하는 모든 것을 거기서 행할지니라
15. 그러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신 복을 따라 각 성에서 네 마음에 원하는 대로 가축을 잡아 그 고기를 먹을 수 있나니 곧 정한 자나 부정한 자를 막론하고 노루나 사슴을 먹는 것 같이 먹으려니와
16. 오직 그 피는 먹지 말고 물 같이 땅에 쏟을 것이며
17. 너는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의 십일조와 네 소와 양의 처음 난 것과 네 서원을 갚는 예물과 네 낙헌 예물과 네 손의 거제물은 네 각 성에서 먹지 말고
18.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실 곳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너는 네 자녀와 노비와 성중에 거주하는 레위인과 함께 그것을 먹고 또 네 손으로 수고한 모든 일로 말미암아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하되
19. 너는 삼가 네 땅에 거주하는 동안에 레위인을 저버리지 말지니라. 아멘.
신12:9-19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너희가 그 땅을 차지할 것이라.”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2021년 마지막 주일을 하나님 앞에 나와서 함께 영광을 돌릴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를 드리고요, 지난 한 해 동안에 이런 저런 많은 일들이 우리에게 있었지만 하나님께서는 능하신 손으로 우리를 붙드시사 한날 한날이 의미 있고 복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축복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여러분 한 해 동안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부분들을 바라보면서 또 앞으로 하나님께서 인도하실 새로운 하나님 주신 귀한 축복된 비전이 오늘 예배를 통해서 여러분에게 붙잡혀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교회가 본격적으로 이제 237시대를 향해서 만 명 성도를 향해서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이것은 우리 힘으로 안 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장자의 축복을 주시겠다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 장로님도 기도 하셨던 것처럼 정말 이제는 장자의 축복을 가지고 237시대를 열며 만 명 성도를 향해서 나아가야 할 겁니다. 그것을 위한 준비들을 지금 교회 안에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 광고가 나갔습니다마는 오늘 아마 주일 예배는 올 해 이것으로 본당에서 드려지는 것은 마지막이고요, 다음 주 부터는 하나홀에서 예배가 진행되어지고, 또 각 부속실로 모니터로 연결되어져서 말씀이 진행되어집니다. 237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서 방송, 음향, 영상, 모든 부분을 새롭게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당장 보니까 오늘 오후 예배 마치고 나면 본당의 모든 의자들도 다 빼내야 되는 그런 상황 같아요. 그리고 내일부터 공사가 시작되어집니다. 그래서 본당에서 예배를 드릴 수 없기 때문에, 하나홀에서 예배를 드리면서 특별히 이번 주간에 있는 원단메세지도 하나홀에서 진행되어지고요.
또 다음 주 2022년 첫 주 신년예배 때는 각 층에서 우리 장로님들이 준비를 해서 성찬예식도 같이 진행할 예정입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말미암아 한 2년 성찬예식을 진행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우리가 준비를 해서 비록 한 공간에 모여서 예배를 드리지 못하지만, 우리 장로님들 심부름 하면서 각층에서 예배드리는 모든 분들 통해서 함께 성찬예식에 참여하면서 주님과 하나 되어지고 모든 성도들이 하나 되어지는 그 영적인 축복 속에 들어가기를 원하는 마음속에서 함께 성찬식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좀 불편함이 있을 겁니다. 양해를 좀 해 주시고요, 더 좋은 시스템을 준비하기 위한 부분들이니까 여러분 이해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올해 원단 메세지 1강, 2강이 금요일 저녁에 진행되어지고, 3강이 토요일 11시에 진행되어집니다. 그리고 우리교회 신년예배가 1월 2일 진행되기 때문에 매년마다 있었던 송구영신예배는 우리교회 신년예배로 대체를 하겠습니다. 본부 원단 메세지와 신년예배를 통해서 함께 대체를 하면서 함께 인도를 받아 나가려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들어오시면서 다음 주간에 1월 첫 주일, 청지기 주일 신년예배 때에 선교헌금 작정이 있고, 건축헌금 작정이 있습니다. 매년 우리 교회가 함께 인도받는 부분들이지요. 그리고 또 봉투를 하나 뽑으셨을 겁니다. 매년 송구영신예배를 통해서 우리가 한 해 동안 인도하신 부분들과 또 하나님이 원하시는, 하나님 앞에 원하시는 부분들을 붙잡고 기도제목들을 헌금과 함께 여러분 같이 내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다음 주일에 들어오실 때에 여러분이 정말로 하나님 앞에서 2022년 하나님의 응답을 향해서 나아가고자 하는 부분들 놓고 2-3가지 기도제목들, 많으면 3가지, 아니면 2가지 정도 기도제목들을 준비하셔서 헌금과 함께 하나님 앞에 드리는 그런 시간들 갖도록 하겠습니다. 특별히 준비하는 모든 부분들 속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기 위해서 여러분 좀 기도해 주시고, 또 함께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는 귀한 축복 가운데 우리 가정과 우리의 산업들이 쓰임 바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2021년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주간입니다. 이번 한 주간에 지난날 우리의 삶을 돌아보면서 진짜 모든 대적을 이기는 비밀을 회복하는 한주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대적을 이기는 비밀을 가지고 한 주간에 완전히 하나님의 축복된 승리의 역사들을 맛보고 2022년을 시작하는 시간이 되길 원합니다. 그래서 오늘 제목을 “모든 대적을 이기는 안식”이라는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계시록 22장에 보면 “불의를 행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행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한다” 말씀했습니다. 마지막 때의 모습들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시간가면 갈수록 사실은 복음가진 자와 복음 가지지 않은 자들은 분명하게 구분이 되게 되어있습니다. 어중간한, 어정쩡하게 신앙생활 하는 사람들은 신앙생활 다 떠나게 될 그때가 오는 것입니다. 복음 가진 자는 더욱 더 믿음으로 말미암아 나가게 되고요, 복음을 모르는 사람들은 교회를 떠나게 되고, 악해지는 자리에 처하게 되는 그런 시대가 오고 있고, 또 앞으로 계속해서 올 것입니다.
이번에 코로나 팬데믹으로 말미암아 통계를 보면 한국교회 각 교회들마다 교인 수가 급감한 사실들을 드러내 놓고 있습니다. 그동안 남편에 의해서, 아내에 의해서 마지못해 신앙생활 하기 위해 교회 왔던 사람들은 다 떨어져 나가게 되어 있어요. 안 그래도 교회 나가기 싫은데 코로나 이 빌미를 가지고 아예 집에서 영상으로 봐야 되겠다, 그러면서 그게 좀 편하고 안심하니까 거기에 익숙해져서 교회 발걸음을 옮기지 않는 분들이 많이 있음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앞으로 오는 시대는 핍박이 본격화되어지기 때문에 어중간하게 신앙생활 하는 사람들은 다 떠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날마다 은혜를 받아야 하고, 은혜를 입어야 합니다. 우리가 정말로 은혜를 받고, 은혜를 입게 되면 우리 주변을 살리게 되고요, 현장의 모든 저주와 재앙을 꺾으시고 하나님의 살아계심이 증거 되어져서 현장을 변화시키는 전도운동이 일어나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한 주간 여러분 정말로 하나님 주신 말씀을 통해서 모든 대적을 이기는 영적인 비밀들을 회복하는 한 주간 되시고, 또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면서 새로운 시작이 되어지는 그런 축복의 시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신명기서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이전에, 가나안 땅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말씀들을 이미 다 주셨습니다. 그게 신명기서에요. 반드시 가나안 땅이 정복될 것인데 그 땅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이 어떻게 살아야 될 것인가 그것을 신명기서를 통해서 이미 하나님께서 말씀을 다 주셨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현장에 들어가기 전에 이미 답을 주셨어요. 그게 바로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이라는 답을 주시고 현장에 들여보낸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특별히 여러분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 사도행전1:1, 3, 8절이지요.
이것은 모든 시대의 사람들이 누렸던 비밀입니다. 예수님이 마지막에 제자들에게 주신 말씀이기도 합니다마는 성경을 살펴보면 구약시대에도 이 비밀을 누렸던 사람들이 현장에서 승리한 사실들을 보게 됩니다. 모든 시대에 주어졌던 답이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이었습니다. 오늘 본문에도 보면 그 축복에 대한 비밀들을 말씀하고 있는데요, 그것을 살펴봄으로 진짜 여러분이 중요한 언약의 말씀을 붙잡고 그 속에 참된 안식을 누림으로 모든 대적이 여러분 발 앞에 무릎 꿇는 역사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오직 그리스도만으로 예배하라
그러면 먼저 첫 번째입니다. 오직 그리스도만으로 예배하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금 불신자들의 예배는 100%가 우상숭배입니다. 지금 잠시 응답 받는 것 같고 뭔가 잘 되는 것 같지만 거기에 속지 마세요. 여러분 100%가 우상숭배이기 때문에 결국은 시간가면 갈수록 반드시 영적문제 속에 빠지며, 반드시 망하게 되어 잇는 것입니다. 신자들의 예배는 어떻습니까? 왜 실패를 합니까? 우리가 한 해 동안 예배를 드려왔습니다. 또 앞으로 예배로 시작해서 예배로 마쳐지게 될 겁니다. 우리 신앙인들의 모든 중심에는 예배가 자리 잡고 있잖아요.
그런데 그렇게 예배 드리면서도 왜 실패하는 예배를 드릴까요? 하나님이 원하시는 중요한 언약들을 놓치기 때문에 예배를 드리면서도 불신자와 똑같이 실패하는 성도들을 많이 보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나옵니다. 여호와께서 예배할 한 곳을 택하셨습니다. 특별히 13-14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너는 삼가서 네게 보이는 아무 곳에서나 예배드리지 말고 오직 너희의 한 지파 중에 여호와께서 택하신 그 곳에서 번제를 드리고 여호와께서 택하실 그 곳에서 번제를 드리고,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예배드릴 한 곳을 택하셨는데 그게 성경에 보면 실로라는 지역입니다.
이 실로라는 지명의 이름의 뜻은 휴식이라는 뜻을 갖고 있고, 안식이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예루살렘 이전에 중요한 종교적인 수도가 어디냐? 실로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성막이 머문, 이스라엘 백성들의 중심지가 어디이냐? 실로입니다. 그리고 가나안 땅을 정복한 후에 이 실로에서 언약궤와 또 귀중한 성막들이 보관되어졌던 곳이 바로 실로입니다. 하나님께서 예배하는 한 곳을 선택하셨는데, 그게 바로 실로라는 장소라는 겁니다. 그런데 여호수아 때는 그곳에 회막을 만들어서 하나님께 기도할 때에 가나안 정복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여러분 잘 아시다시피 다윗 때는 그 땅에 성을 만들고 언약궤를 담을 장막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는 그곳에서 예루살렘 성전이 세워지게 되었지요. 그곳에서 예배를 드리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른 곳에서 예배드리는 것은 다 틀린 예배다고 오늘 13절에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지금 우리에게는 예루살렘 성전이 필요치 않습니다. 그 성전이 의미하는 바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정말로 예수 이름으로만 예배할 수 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리스도 복음을 아는 자 만이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고, 하나님께 예배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성전은 예수님을 표현하고 있는 것이고요,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의미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우리는 날마다 복음을 묵상하고 복음의 말씀을 붙잡고, 그 복음 안에서 주어지는 감격을 가지고 예배해야 될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복음으로 충만한 가운데서 그 구원의 은혜를 감사하고 그 안에서 힘을 얻어 찬양하고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 그게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인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예배를 드리게 될 때에, 우리의 예배를 통해서 먼저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지만, 우리가 사는 길이 그 예배 속에 있음을 알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매 주간에 드려지는 예배, 그냥 와서 예배만 드리고 나가지 마세요. 많은 분들이 그냥 예배드리고 나가는데, 여러분 그래서 실패하는 인생이 되어지는 거에요.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을 붙잡으시고요, 조금만 그 말씀 붙잡고 함께 포럼이 되어진다면 이 자리에서 여러분 가정에서 주어진 강단의 말씀 붙잡고 포럼이 되어진다면, 그 속에서 영적인 귀중한 축복된 흐름들이, 영적인 힘들이 우리도 모르게 쌓이고, 쌓이고 쌓여지게 되어 있어요. 사람을 축복하고, 사람을 칭찬하는 말만해도 뇌가 달라진다고 해요. 그런데 하물며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함께 포럼으로 나눈다, 그때 하나님의 일들이, 하나님의 역사들이 다 나타나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은혜와 현장 살릴 힘이 예배를 통해서 공급되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깊은 시간을 가지면서 그 속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얻고, 그 속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를 가지고, 평안과 능력 모든 것을 공급 받는 시간이 언제냐? 바로 그게 예배시간 이라는 사실이에요.
여러분 복잡하고 고민하는 부분들 있습니까? 그 부분에는 대한 답과 지식도 예배를 통해서 우리에게 주어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우리가 물질중심, 육신중심, 세상중심, 눈에 보이는 예배 모든 부분을 청산하고 정말로 그리스도로 시작되는 새로운 나를 가지고 그리스도로만 예배함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루살렘도 아니에요. 그리심 산에서 축복을 선포하라고 했는데 그리심 산도 아닙니다. 우리에게는 영과 진리로 예배함으로 나아가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성령과 복음으로 예배를 향해서 나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언약으로 예배함으로 나아가게 될 때에, 하나님은 거기에 모든 축복을 주시는 데 먼저 참된 안식의 축복을 주실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리스도 예수의 복음으로 충만한 예배가 되면 세상 이기신 그리스도 능력으로 충만한 사람이 됩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복음으로 예배가 되어지면 세상 이기신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충만한 사람이 되어져요. 왜냐? 우리가 그리스도 복음으로 예배드릴 때에 그곳에 하나님은 보좌의 축복을 가지고 역사하시게 되어 있어요. 그리스도 복음으로 예배드리는 그곳에 하나님은 시․공간을 초월하는 역사와 237의 빛의 역사들로 나타내시게 되어 있습니다.오늘 이 자리에 여러분 앉아서 예배드립니다. 그냥 시간이 아니에요. 이 시간에 보좌의 축복이 이곳에 임하는 시간이고, 여러분과 관계된 모든 현장에 나는 이 자리에 앉아있지만 시공간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가 함께 역사하는 시간입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의 역사는 모든 어둠을 물리치는, 모든 대적을 무릎 꿇게 하는 빛의 역사로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진짜 중요한 것은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의 복음으로 예배 회복해야 됨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 택하실 곳, 11절에도 그렇게 말씀하고 있고요, 예배 장소를 말씀하고 있는데 이제는 그 장소가 필요치 않아요. 그리스도로만 예배하게 될 때에 거기에 하나님의 모든 참된 축복인 대적을 이기는 안식이 임할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 해 동안에 우리의 모든 현장의 참된 응답들은 어디에서 왔느냐? 한번 돌아보세요. 여러분 한 해 동안 여러분에게 주어진 축복된 응답들이 어디에서부터 시작되었느냐? 여러분 예배드리는 가운데서 모든 축복된 역사들이 이루어졌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올해도 예배로 마무리하고요, 내년에도 예배로 시작해서 우리의 인생 자체가 예배로 마무리 되어지는 그런 축복 속으로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주님 주시는 모든 대적이 무릎 꿇고 안식케 하시는 그 축복된 응답이 여러분에 나타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오직 하나님의 나라를 현장에서 찾아 누려라
두 번째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나라를 현장에서 찾아 누려라’입니다. 오늘 12절에 보면 마지막에 “레위인은 너희 중에 분깃이나 기업이 없음이니라” 말씀했습니다. 성경에 보면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시는 기업은 땅입니다. 그래서 여호수아로 말미암아 가나안 땅을 정복할 때에 이미 가나안 땅 정복해 들어가기 이전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땅을 다 분배해 줍니다. 그게 민수기에 나와요. 모든 땅을 이미 가나안 땅 정복 이전에 다 분배 받고 들어가게 됩니다. 왜냐? 그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기업이에요. 처음부터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주신 기업이 바로 땅이었습니다. 그래서 갈대아 우르에 우상숭배하고 있는 아브라함을 불러내시면서 중요한 축복을 약속하셨는데 그중에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말씀하셨습니다. 기업이 땅인 것입니다.
왜 그 땅을 차지하라고 했을까요? 거기에서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증거를 가지고 주변 나라를 살리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그 힘을 가지고 모든 주변에 있는 우상숭배 하는 모든 나라들을 살리게 하기 위해서 땅을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허락하셨다는 사실이에요. 그래서 성경의 말씀을 보면 겁내지 말고 당당하게 들어가서 그 땅을 차지할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미 그 땅에 와 있는 족속들이 있습니다. 그들을 모두 쫓아내버리고 차지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 땅은 원래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사용해야 될 땅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면은 오늘 우리의 기업은 무엇입니까? 땅따먹기 해서 부동산을 많이 가지는 겁니까? 오늘 저와 여러분에게 주어진 기업은 무엇입니까? 지금 우리가 누릴 참된 기업은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그래서 오직 하나님의 나라를 현장에서 찾아 누리라는 것, 그 축복을 찾아 누리게 될 때 그 속에서 주어지는 축복이 바로 참된 안식의 축복이, 모든 대적이 무릎 꿇게 되는 참된 안식의 축복이 찾아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인 저와 여러분이 기도로서 현장에서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동행하시는 비밀을 누르게 되면은 내가 있는 곳에 하나님의 나라가 나타나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기업이 되어지는 거에요.
직장생활 하신 분들 직장에서 ‘무엇을 할 것인가?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 하기 이전에 그 직장 속에서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그 능력을 먼저 찾아 누리면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 무엇을 해야 될 것인가? 보여지게 됩니다. 그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게 돼 있어요. 우리는 워낙 다른 것들로 각인, 뿌리, 체질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가 그 체질된 부분들 때문에 하나님의 중요한 축복된 역사들을 보여줌에도 불구하고 보지 못하는 것들을 보게 되는데요. 사실은 조금만 현장에서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그 축복의 비밀을 가지고 기도한다면 분명히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보여주시게 돼 있어요. 그 속에서 누리게 되는 참된 하나님의 나라의 축복이 이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가정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 믿는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반드시 변화가 일어나게 돼 있어요. 오늘 제가 이 자리에 올라오기 전에도 지난 주간에 장례를 당하였던 우리 집사님 한 분을 같이 인사를 나누고 올라왔습니다. 그런데 참 감사하게도 마지막 그렇게 완고했던 아버님이 돌아가시기 직전에 병원에 폐렴으로 있으면서 거기에 있는 동안에 그 병원이, 요양원이 목사님이 운영하시는 곳이라서 복음을 받고, 복음을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 되어서 형제들이 다 반대하는데도 불구하고 우리 집사님이 예배로 진행하겠다 해서 우리 교회에서 진행을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그 분위기들을 이야기하시더라고요. 아무도 안 믿는 가운데서 홀로 영적 싸움을 싸우는 그 분위기를 이야기하시는데 걱정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왜냐? 하나님은 언약 가진 집사님 때문에 모든 가정과 가문의 영적인 분위기를 다 바꾸어 가실 것이다 했어요.
여러분 홀로 신앙생활하면서 어렵고 힘들게 영적 싸움을 싸우는 분들 계십니까? 상관없어요. 언약 붙잡은 여러분을 하나님은 주인공으로 삼으시고 모든 여러분 가문의 영적 분위기를 여러분 때문에 다 바꾸시고, 또 여러분 때문에 모든 축복된 역사들을 가정과 가문에 이루시게 되어 있다는 사실이에요. 한 사람이 진짜 예수를 믿으면은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이고, 그게 바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것이고, 그것을 가지고 바로 기업을 누리는 것이다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하지 않고서는 현장의 역사하는 대적을 무릎 꿇게 할 수 있는 길이 없어요. 하나님의 나라가 회복되면서 현장에 대적이 꺾여지고 그 안에서 안식과 평안이 회복되는 역사가 있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반드시 하나님 나라의 역사를 통해서 저주와 재앙의 문제는 해결됩니다. 그리스도의 피의 역사가 모든 저주와 재앙을 이기는 역사로 연결된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고, 여러분 현장에서 찾아누려야 할 가장 귀중한 축복이 있다면 바로 하나님의 나라의 축복을 찾아 누려야 합니다.

3. 오직 증인(전도)으로 복음 경제를 누려라
마지막 세 번째입니다. 우리가 모든 대적을 무릎 꿇게 하는 그 축복의 비밀들을 누리는 안식 속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여러분 빛의 경제를 회복하시기를 바랍니다. 빛의 경제는 무엇을 통해서 회복되느냐? 오직 전도, 선교를 통해서 회복되어지는 것이 바로 빛의 경제입니다. 그래서 오직 증인으로서 복음 경제를 회복하고 누려야 하는 것입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면 우상숭배 하는 자들을 하나님께서 모두를 죽이라고 했습니다.
아니 하나님이 그렇게 무지막지하게 악랄하신 분이냐? 아닙니다. 우상숭배 하는 한 사람만 있어도 그 한 사람의 영향력이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기 때문에 가나안 땅에 7족속, 31왕, 모든 우상 숭배하는 자들을 완전히 멸하라고 말씀하신 겁니다. 왜냐? 그를 통해서 나타나는 우상의 영향력, 모든 사람이 우상숭배로 말미암아 멸망당하게 되기 때문에 그들을 멸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상숭배 하는 자들 출애굽기20:3-5절에 보면 3-4대가 망한다고 했잖아요. 완전히 망한다는 말이죠. 왜 그렇습니까? 우상숭배 하는 한 사람, 그만큼 그 영향력이 있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반대로 정말로 그리스도 복음의 비밀을 아는 저와 여러분, 이 비밀을 가진 한 사람만 바르게 세워져도 그 한 사람을 통해서 모든 현장은 살아나는 역사가 있게 될 것입니다. 특별히 여러분 전도, 선교 여기에 모든 삶의 방향을 가지고 전도, 선교 뭡니까? 사람을 살리는 것 아닙니까? 복음을 가지고 사람을 살리는 것이 전도와 선교입니다. 여러분 진정한 경제적인 축복을 누리기를 원하십니까? 아니 복음 경제를 회복하기를 원하십니까? 하나님이 원하시는 전도, 선교 이 방향과 맞아야 돼요. 오늘 본문에도 보면 십일조에 대한 부분들이 나와 있어요. 복음 경제죠. 십일조에 대한 부분들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무엇을 하든지 간에 전도와 선교와 연결되어지는 부분들 속에 참된 하나님께서는 복음 경제의 축복을 주신다 라는 것.
여러분 우리 교회가 붙잡은 언약이 있습니다. 서론 부분에 제가 말씀드렸던 것처럼 장자의 축복으로 이제는 237 나라, 5천 종족을 살리자는 언약을 붙잡았습니다. 여러분 정말로 이 부분들을 여러분의 마음에 담고 기도하세요. 여러분 마음에 담고 기도하세요. 하나님께서 마음에 담고 기도하는 여러분 한 사람 때문에 하나님은 모든 축복들을 여러분 때문에 이루어 가실 것입니다. 정말로 237 나라, 5천 종족을 살리기 위해서 우리 교회에 많은 부분에 지금 계획들을 세우고 있습니다. 저도 이 부분을 놓고 기도하면서 의외로 많은 예산들이 들여지는 부분들을 보면서 마음에 부담들이 되어져요. 아직까지 교회 부채도 다 갚아진 게 아니잖아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또 다시 공사들을 시작해야 되니까 마음에 부담 아닌 부담들이 사실 있었습니다.
그런데 축복의 문들을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를 통해서 지금 열어가고 있는 것을 보면서 양심상 이 일을 놓고 우리 교회가 준비를 해야 될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들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후대 사역을 맡게 되면서 온 성도들이 함께 기도로서 같이 인도를 받고 있고요. 또 지금 237 나라, 5천 종족을 향해서, 후대들을 통해서 파고드는 귀한 축복된 역사들을 우리 교회가 감당하게 되는 그 자리에 지금 있게 된 겁니다. 우리의 수준과 능력 상관없이 하나님께서 그렇게 몰고 가셨어요. 그리고 앞으로 우리가 나가서 전도지 돌리면서 전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마는 미디어를 통한 전도, 선교 가장 황금어장 가장 중요한 전도 전략입니다. 그런데 그 일에 심부름 할 수 있도록 정말 우리 장로님들도 이 일에 기도해 주시면서 협조해 주신 것을 감사하고요. 여러분 통해서 지금 준비되고 있는 모든 후대의 시스템들이 지금 237 나라, 전 세계 5천 종족을 향해서 함께 문들을 열어가는 일에 하나님이 우리 교회를 쓰시고 있어요.
우리 교회 사실 벗어나기 힘듭니다. 저도 교회 안에 자랐기 때문에 교회에 있는 것이 좋고, 우리 교회에 남다른 자긍심이 있어요. 좀처럼 우리 교회라는 틀을 벗어나기가 쉽지 않아요. 그래서 굳이 우리 교회가 이 일을 감당해야 될 것인가? 라는 생각들을 가지고 기도하는 가운데서 제 생각을 하나님께서 바꿔 주시더라고요. 정말로 237 나라, 5천 종족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문을 여시는데 그러면 거기에 대한 시스템을 준비하는 일에 우리 교회를 하나님이 쓰신다면은 그게 우리에겐 축복이 아닌가? ‘네 교회 내 교회’가 아니라, 우리가 ‘본부를 위해서 뭘 하는 것’이 아니라 본부를 하나님께서 237 나라, 5천 종족을 위해서 문을 여시는 일에 쓰시는데 그 본부도 쓰임 받을 뿐이지 궁극적인 것은 하나님께서 237 나라, 5천 종족을 후대를 통해서 열어 가신다고 하는데, 그 일에 하나님이 우리 교회를 쓰신다는데, 그러면은 거기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을 맞춰야 될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들이 마음에 들더라고요. 우리 교회만을 위한 것이라면은 이렇게 가도 돼요. 정말입니다. 이렇게 가도 돼요. 그러나 지금 하나님께서 미디어 시대를 열고 비대면이 대면화되는 시대가 오는 그런 축복된 역사를 놓고 우리 교회를 통해서 준비하라는 것이에요. 저는 이 일에 정말로 여러분 마음 담고 기도하신다면 하나님께서 그것을 감당할 수 있는 힘도 주시리라 믿습니다. 물질도 축복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우리 교회가 처음 일본 선교를 감당할 때에 원로목사님이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모든 교인들이 사실 이해가 안 된다고 이야기를 했어요. 왜냐? 많은 재정들이 아니 본 교회에 담임하고 있는 담임목사보다도 사례를 더 많이 보내야 되는 것이 일본 현장이에요. 왜냐? 생활비가 그렇게 드니까 선교사님들에게 많은 돈을 보내야 돼요. 그리고 하필 많은 만큼 많은 나라들 중에 왜 일본이냐? 여러분 일본 하면 축구하면 우리가 반드시 이겨야 되고 그런 마음들이 있잖아요. 근데 왜 일본이냐? 그러면서 선교를 시작한 첫 번째가 우리 교회가 일본 선교를 감당했어요. 그런데 일본 선교를 감당하면서 그게 축복이 되어서 모든 세계에 선교의 문들을 하나님께서 열어가시고요. 중요한 선교로 주어진 응답이 오늘 이 예배당이에요. 원로목사님이 늘 고백하는 부분들이 그 부분입니다. 우리 하나교회는 이 예배당 건축은 진짜 선교하는 그 마음을 하나님이 기뻐 보시고 축복하시고 문을 여셨다는 사실을 고백해요.
경제적인 부분들이 있어서 그럽니까? 아니에요. 마음으로도 그들을 향해서 열려 있어서 그렇습니까? 아니에요. 조금이라도 마음이 열려지지 않아요 사실은. 왜 그렇습니까? 우리가 31년 동안 일제 치하에 있었잖아요. 그런 부분들이 어른들부터 시작해서 어린아이까지 이게 피를 통해서 흐르는 것처럼 뭔가 일본이라고 하면 반일 감정이 쌓여 있어요. 그런데 그 나라를 살리지 않으면은 그 나라에 일어나는 모든 재앙의 역사들이 한국에 그대로 일어날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오히려 일본을 살려야 된다 라는 것.
어떻습니까? 여러분. 우리 교회만을 위한 것이라면 그냥 그대로 가도 돼요. 그러나 하나님은 지금 이 시대에 저와 여러분을 들어서 237 나라, 5천 종족을 정말로 살리기를 원하시는 겁니다. 아니 선교사 후보생들을 불러가지고 훈련시켜서도 선교사로 보내잖아요. 또 차세대를 불러가지고 훈련시켜서 선교사로 보낼 준비들도 하잖아요. 귀중한 선교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미디어 선교, 이런 모든 부분을 놓고 237 나라를 놓고, 5천 종족을 놓고 우리 교회가 선교를 위한 시스템을 갖춘다면은 여러분 가정과 산업과 여러분 모든 것들은 하나님께서 책임지실 것입니다. 사실 우리의 그릇은 안 돼요. 제 자신의 그릇도 아니에요. 하나님께서 응답을 통해서 그렇게 문들을 열어가시는 것을 봐요. 여러분 정말로 마음에 담고 기도하면서 기도만 해도 돼요 여러분. 기도만 해도 돼요.
어떤 분이 통역하시는 분인데 제가 그 간증을 듣고 잠시 이야기를 나누는 가운데서 제가 마음에 참 고개가 숙여졌어요. 이분이 통역하면서 알바도 할 수 있어요. 워낙 통역을 잘하기 때문에 알바 할 수 있는 아르바이트 할 수 있는 자리가 많이 들어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아르바이트 하는 자리를 다 거절했어요. 그 이유 중에 하나가 뭐냐? 하나님이 내게 주신 이 달란트, 언어의 달란트 이 달란트를 가지고 내가 전도운동을 위해서 드려지는 것, 그건 나에게서 237을 향한 헌신이다. 내가 다른 것 할 수 없지만은 이 통역이라는 이 부분들을 가지고 내가 헌신할 수 있다 라는 것, 이게 바로 나는 나에게서 237의 헌신이다 그 마음 가지고 지금도 통역에 임하고 있다고 해요.
여러분 극동방송 아시죠 극동방송. 차를 타고 가다 보면 한 번씩 극동방송을 듣다 보면 그게 방송 선교사라는 광고가 나와요. 극동방송에 저 북한 땅과 함께 공산권에 복음을 전달하는, 방송 매체를 가지고 복음을 전달하는 일인데 거기에 소개하는 것 중에 하나가 뭐냐 하면 당신이 오늘 극동방송, 방송 선교를 통해서 한 구좌를 지원하면 그게 공산권에 복음이 증거 되어지는 중요한 축복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방송 선교사로서의 귀중한 축복을 놓치지 마십시오, 라고 나와요.
지금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에 주시는 응답들이 대단해요. 우리만 모르고 있을 뿐이지 우리 교회에서 시스템을 가지고 지금 전체 전 세계 5천 종족을 향한 문들을 열어가고 있어요. 하나님이 우리 교회를 그렇게 쓰시고 계세요. 그렇다면 여기에 정말로 마음과 중심을 담은 여러분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앞으로 이 강대상도, 강단도 넓힐 거고요. 전체 좀 밝게 조명하면서 방송 미디어 할 수 있는 시스템들로 조명도 밝게 하면서 영상도 새롭게 하면서 새롭게 만들어 갈 겁니다. 여러분 정말로 복음 경제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전도, 선교의 방향 맞추게 될 때에 여러분이 생각할 수 없는 축복된 복음 경제를 하나님이 허락하시게 되어 있어요.
올해 여러분 예·결산 제직회 때 참여하신 분들은 우리 제직회에 보고하신 내용을 들으셨죠. 한 2년 동안 코로나 팬데믹으로 말미암아 교회가 어려울 것이라 생각했는데요. 원래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 결산을 축복하셨어요. 예산보다도 한 15% 넘게 헌금들이 나오게 하셨어요. 무엇 때문입니까? 이것 또한 237, 5천 종족을 살리라고 하나님이 주신 축복이에요. 안디옥교회는 선교에 방향 맞추었는데 모든 지역이 흉년 들었는데 안디옥교회는 재정이 넘쳐 나가지고 오히려 본교회인 예루살렘 교회를 도우는 일까지 나왔어요. 이해할 수 없는 복음 경제의 축복이 전도, 선교 속에 있다 라는 사실이에요.
정말 조금만 기도하십시다. 많이 기도하지 말고요. 정말 조금만 기도하십시다. 한 사람의 기도면 됩니다. 요셉 한 사람 통해서 애굽 전체가 살아났던 것처럼 한 사람의 기도면 됩니다. 그 한 사람의 기도로 말미암아 참된 복음 경제, 전도, 선교를 위한 복음 경제 하나님께서 회복시키실 것입니다. 그러면 그 한 사람이 내가 되면 좋겠습니다. 그 한 사람이 여러분이 되면 좋겠습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오늘 마지막 주간에 정말로 우리가 이번 한 주간에 모든 대적을 이기는 그 비밀을 가지고 또 새로운 한 해를 계획하고 준비하며 나가십시다. 모든 대적을 이기는 참된 안식의 비밀은 뭐냐? 그리스도로만 예배하는 겁니다. 그리고 실제로 현장에서 하나님 나라를 찾아 누리는 겁니다. 어느 현장이든지 상관없어요. 현장에서 하나님 나라를 찾아 누리는 것입니다. 이 하나님의 나라는 마태복음12:28절에 있는 말씀처럼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말씀했어요. 우리가 성령의 충만함을 가지고 귀신을 쫓아내면서 거기에 모든 대적이 무릎 꿇게 되면서 거기에 나타나는 응답이 하나님의 나라요. 그 하나님 나라 속에서 주어지는 것이 바로 안식과 평안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오직 전도, 선교를 위한 복음 경제, 이 언약을 붙잡고 여러분 기도 속에서 모든 대적이 무릎 꿇게 되는 그런 축복된 응답으로 또 새로운 한 해를 새롭게 계획하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1년 12월 26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모든 대적을 이기는 안식
(신12:9-19)
서론: 2021년 마지막 주일입니다. 세상은 시간이 갈수록 두 가지로 구분이 됩니다. 복음을 아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 복음을 아는 사람은 더욱 더 믿음 쪽으로 가며, 복음을 모르는 사람은 교회를 떠나거나 더욱 악해지는 추세가 되어집니다. 어중간한 신자들은 앞으로 살아남지 못하게 됩니다.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은혜를 받으면 우리의 주변을 살리게 되고, 현장에 모든 저주와 재앙을 꺾으시고 하나님의 살아계심이 증거되어 현장을 변화시키는 전도운동이 되어지게 하십니다. 그 출발이 예배승리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분명한 언약 붙잡고 최고의 힘을 가지고 기도제목을 잘 정리해야겠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 들어가기 전에 미리 말씀을 주시고,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전도 현장 들어가기 전에 미리 주신 말씀이 행1:1,3,8입니다. 완벽한 답을 주신 것입니다.

1. 오직 그리스도만으로 예배하라
가. 복음 누리는 예배만
(1) 여호와께서 예배할 곳을 한 곳을 택해주심 = 그 장소를 실로라고 함(이름의 뜻이 휴식, 안식)
(가) 여호수아 때는 그 곳에 회막을 만들어 하나님께 기도, 다윗 때는 성을 만들고 언약궤 담을 장막을 회복
(나) 이후에는 예루살렘 성전이 세워짐(거기에서 예배를 드리라는 것) = 성전이 의미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
(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예수 이름으로만 예배하는 것 → 그리스도 복음을 아는 자만이 예배할 수 있음
(2) 성전은 예수 그리스도,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의미함(날마다 복음을 묵상, 복음 안의 감격으로 예배)
(3) 복음으로 충만한 가운데서 구원의 은혜를 감사하고 힘을 얻어 찬양 → 하나님이 받으시고 살 수 있는 예배
나. 주신 은혜로 서로 교제
(1) 예배 때 받은 말씀 가지고, 함께 은혜를 포럼(눈에 보이지 않는 은혜와 힘이 예배를 통해서 공급)
(2) 이제는 물질, 세상, 육신, 보이는 것 중심의 예배가 아니라 그리스도로 시작되는 새로운 나를 가지고 예배
(3) 예수 그리스도 복음으로 충만한 예배가 되면 세상 이기신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충만한 사람이 됨
→ 완성된 복음(행1:1,3,8), 지금도 최고 능력으로 함께 하시는 그리스도 충만한 예배로 승리

2. 오직 하나님의 나라를 현장에서 찾아 누려라
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시는 기업은 땅
(1) 왜 땅을 기업으로 주시는가? 거기에서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증거를 가지고 주변 나라를 살리기 위해
(2) 그 땅은 원래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해야 할 땅이기에
나. 오늘날 우리의 기업은? 지금 우리가 누릴 참된 기업은 하나님의 나라
(1) 구원받은 축복을 기도로 누리면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동행하시는 능력이 내가 있는 곳에 나타남
(2) 직장에서 무엇인가 잘하려고 하지 말고 가장 먼저 하나님이 분명히 나와 함께하시는 것을 누리면 보임
(3) 가정에서 예수 믿는 한 사람으로 반드시 변화가 일어남, 진짜 예수 믿으면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끼침
(4) 하나님의 나라가 회복되지 못하면 다른 길이 없음, 하나님의 나라가 회복되면서 흑암이 꺾임
(가) 안식과 평안이 회복 됨 (나) 하나님 나라 회복으로 저주와 재앙의 문제가 해결되어짐

3. 오직 증인(전도)으로 복음 경제를 누려라
가. 가나안에 들어가면 우상숭배 하는 자를 모두 죽이라고 하심
(1) 우상숭배 하는 자는 3-4대가 망함(출20:3-5), 우상숭배는 다른 사람에게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나. 나 혼자만이라도 전도를 위해 살아야 되겠다고 결단할 때 하나님은 역사하심
(1) 237, 5000종족을 언약으로 잡아야 함 (2) 돈, 건강, 명예가 전도와 선교랑 상관없으면 하나님과 관계없음
(2) 하나교회(방송시스템) = 미디어 선교, 237나라 5000종족 살리는 일에 우리 교회를 쓰시길 원하심!
다. 요셉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전 세계가 살아남(출1:8 / 창45:7-8), 루터(복음회복), 칼빈(신학회복)

결론 : 마12:28-29, 사탄이 무릎 꿇는 역사 속에 참된 안식이 나오게 됩니다. 오직 전도와 선교를 위한 복음경제를 정말로 회복되는 축복이 있길 축원합니다. 237나라 5000종족 언약만 붙잡아도 하나님은 축복하실 것입니다.

댓글

댓글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번호 제목 본문 설교일
1484 전환점을 이룬 안디옥 선교 행11:19-30 2025-04-27
1483 우리에게 주시는 영원한 메시지 고전15:1-11 2025-04-20
1482 새로운 싸움을 위하여 삿7:9-18 2025-04-13
1481 날마다 영적싸움에 승리하라 삿7:1-8 2025-04-06
1480 이 시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 삿4:1-10 2025-03-30
1479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삿3:12-23 2025-03-23
1478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삿3:7-11 2025-03-16
1477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삿2:6-10 2025-03-09
1476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삿1:1-7 2025-03-02
1475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단12:1-4 2025-02-23
1474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단11:28-39 2025-02-16
1473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단10:10-21 2025-02-09
1472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단9:20-24 2025-02-02
1471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단8:15-27 2025-01-26
1470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단7:9-14 2025-01-19
1 2 3 4 5 6 7 8 9 10 ... 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