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전도자로 부르신 것을 확인하라
2020-11-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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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1월 22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전도자로 부르신 것을 확인하라”
(마14:1~12)

1 그 때에 분봉 왕 헤롯이 예수의 소문을 듣고
2 그 신하들에게 이르되 이는 세례 요한이라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으니 그러므로 이런 능력이 그 속에서 역사하는도다 하더라
3 전에 헤롯이 그 동생 빌립의 아내 헤로디아의 일로 요한을 잡아 결박하여 옥에 가두었으니
4 이는 요한이 헤롯에게 말하되 당신이 그 여자를 차지한 것이 옳지 않다 하였음이라
5 헤롯이 요한을 죽이려 하되 무리가 그를 선지자로 여기므로 그들을 두려워하더니
6 마침 헤롯의 생일이 되어 헤로디아의 딸이 연석 가운데서 춤을 추어 헤롯을 기쁘게 하니
7 헤롯이 맹세로 그에게 무엇이든지 달라는 대로 주겠다고 약속하거늘
8 그가 제 어머니의 시킴을 듣고 이르되 세례 요한의 머리를 소반에 얹어 여기서 내게 주소서 하니
9 왕이 근심하나 자기가 맹세한 것과 그 함께 앉은 사람들 때문에 주라 명하고
10 사람을 보내어 옥에서 요한의 목을 베어
11 그 머리를 소반에 얹어서 그 소녀에게 주니 그가 자기 어머니에게로 가져가니라
12 요한의 제자들이 와서 시체를 가져다가 장사하고 가서 예수께 아뢰니라. 아멘.
마14:1~12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나중 영광이 크리라’참된 성공자는 어떠한 사람이 참된 성공자일까요? 하나님이 지금도 성취시키시는 언약의 흐름 속에 있는 자가 참된 성공자입니다. 하나님이 지금도 성취시키시는 언약의 흐름은 바로 전도와 선교 중심으로 하나님의 언약을 이루고 계시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 찬양대 찬양 드렸던 것처럼 정말 우리 한 분 한 분이 전도 속에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의 후대들이 선교 속에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도 이 예배를 통해서 여러분 한 분 한분을 전도 속에 있는 전도자로 부르신 그 부르심을 확인하는 가장 귀하고 복된 시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에 보시면 대조적인 두 사람이 나옵니다. 바로 세례요한과 헤롯이지요. 헤롯은 막강한 힘이 있었고 세례요한은 아무 저항도 하지 못하는 그래서 죽은 실패한 사람처럼 오늘 보여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진짜 성공한 사람은 세례요한이고요, 실패한 자는 바로 헤롯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진짜 성공하고 승리한 사람의 특징이 있다면 미리 안다는 겁니다. 오늘 세례요한은 미리 아는 축복을 누렸습니다. 그러나 망하고 실패할 사람의 특징은 망할 때까지 모른다 라는 겁니다. 여러분 성경에 보면 마지막 때에 일어날 일들을 성경에 나와 있는 사건들을 일컬어서 이야기하는 내용들이 있는데 그게 바로 마지막 때는 노아시대와 같다. 마지막 때에 소돔 고모라 시대와 같다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데 노아시대, 소돔 고모라 시대에 특징이 무엇인줄 아십니까? 그들은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갔다 했어요. 다시 말하면 사실은 망할 때까지 그들은 알지 못하고 쾌락 속에 빠졌던 사실들을 이야기를 하는 것이지요. 누가복음17:26-30절에 보면‘인자가 장가가고 시집가고 먹고 마시는 그때에 불현 듯 오리라’했어요. 준비하지 못한다 라는 말이예요. 망하는 시대의 특징입니다. 망하는 사람의 특징이고요. 오늘 헤롯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것처럼 자기 몸에 벌레가 들어서 죽기까지 몰랐던 겁니다. 어떤 면에서 불신자들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망하는 자리에 있으면서도 망하는 줄도 모르고 살아가는 불쌍한 사람들이 바로 불신자들입니다. 그리고 정말로 영원히 돌이킬 수 없는 실패자의 자리에 앉았던 사람이 바로 헤롯입니다. 세례요한을 죽이는 영원히 돌이킬 수 없는 실패자의 자리에 있으면서도 결국 망하는 자리에서도 망하는 줄도 모르고 살았던 사람이 헤롯입니다. 또 성경에 보면 여러분 골리앗과 다윗도 마찬가지입니다. 골리앗은 자기가 지금 나가는 전쟁에서 그 전쟁이 자기의 장사 날인 줄도 모르고 다윗 앞에 갔어요. 그런데 다윗은 안 겁니다. 그래서 사무엘상17:46절에 보면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넘기시리니,,,’다윗은 미리 처음부터 승리할 것을 알았다 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 정말 우리를 전도자로 부르신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영안이 열려짐으로 말미암아 이 시대를 준비하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완전한 성공자 세례요한
그럼 먼저 첫 번째입니다. 완전한 성공자 세례요한에 대한 부분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이 세례요한은 그리스도를 알고 승리한 사람이었습니다. 성경에 보면 누가복음 7장에도 28절에 말씀하고 있고요, 마태복음11:11절에도 말씀하고 있는데, 예수님께서 이 세례요한을 일컬어서 여자가 나은 자 중에 가장 큰 자다 이야기를 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세례요한이 무엇을 했기 때문에 성공했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까? ‘여자가 나은 가장 큰 자다’ 세례요한이 무엇을 했기 때문에 가장 큰 자다 성공했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까? 그것은 단 한 가지 조건이었습니다. 다른 것이 아니라 복음을 아느냐 모르느냐 입니다. 그렇습니다. 주님께서 이 땅에서 인생들을 살펴볼 때에 어떤 사람들이 성공한 자냐? 어떤 사람들이 실패한 자냐? 거기에 대한 기준이 복음을 아느냐 모르느냐에 따라서 달려있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복음 안에 있다면 그 어떤 어려움이 있다할지라도 반드시 그 어려움 속에서 복음 안에 있는 자는 승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게 성경과 교회사를 통해서 우리에게 증거로 보여주고 있지요. 아무리 훌륭하고 많은 것들을 갖고 있다할지라도 복음 밖에 있다면 여러분 어려움 당하면 반드시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복음의 현주소이고, 다시 말하면 복음 안에 있다면 반드시 승리할 수밖에 없는 것은 우리의 호적이 완전히 바뀌어진 사실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모든 기준이 정말로 내가 복음을 알고 있느냐 모르고 있느냐? 오늘 세례요한은 복음에 대해서 알고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리스도를 알고 누리는 사람 중에 한 사람이 바로 세례요한이었습니다. 어느 정도이냐? 세례요한은 태중에 있을 때에 이미 그리스도에 대한 사실들을 인식했던 사람입니다. 태중에 있을 때에, 세례요한의 어머니가 엘리사벳이 아닙니까? 그 엘리사벳의 태중에 있을 때에 이미 그리스도에 대한 사실을 인식했다는 사실들을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데요, 누가복음1:41절에 보면 어머니 뱃속에 있을 때에 예수님을 나으실 마리아를 보고 알아 봤다 라고 했어요. 엘리사벳의 앞에 마리아가 올 때에 태중에 있던 세례요한이 이미 그 태에서 기뻐했다 말씀했어요. 알아봤다는 말이지요. 그리스도를 알아 봤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지금 태·영아 교육에 대해서 많이 강조를 하지요. 참 감사한 것은요, 우리 교회 안에 태·영아 교육들이 정말로 기도하는 분들 중심으로 해서 제대로 진행되고 있다 라는 것입니다. 한번 가 보세요. 꼭 한번 태·영아 예배시간에 여러분 한번 가 보세요. 가보면 우리 태·영아 아이들과 함께 부모님들이 언약 속에서 얼마나 아름답게, 귀하게 잘 말씀으로 양육 받고 있는지 몰라요. 너무나 감사한 일이고요, 또 태·영아 이 은혜스러운 예배가 있기 위해서는 특별히 우리 하나렘 어린이집도 있고요, 또 우리 사모님들 장로님이 운영하는 그루터기 어린이집과 함께 237어린이집이 있는데 여기서 이미 복음 훈련들이 되어지면서 또 태·영아 모여지고 태·영아 모임 속에서 복음이 선포되어지고 거기에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복음이 심어진다는 것, 이것은 엄청난 축복이예요. 거기에 부모님들이 함께 기도하면서 함께 참여하게 되고요, 아이들이 왔다 갔다 하고 시끄럽습니다 마는 그러나 여러분 아이들은 왔다 갔다 하면서 메시지가 다 들어가게 되어 있어요. 시끄럽게 하면서 메시지가 다 심어지게 되어 있어요. 너무나 우리 아이들이 복음 안에서 자란다는 이게 엄청난 축복이라는 것은, 오늘 세례요한은 이미 태중에 있을 때부터 성령의 충만함을 입었다 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우리가 계속해서 우리의 태·영아 아이들이 완전히 복음 안에 잘 준비되어서 앞으로 한 시대를 살리는 복음 엘리트로 자랄 수 있도록 여러분 기도해 주셔야 합니다. 그래서 꼭 한번 가 보세요. 기도제목들을 붙잡고 꼭 한번 가보세요. 그리고 정말로 태·영아를 위한 기도를 놓치지 말고요, 오늘 아침에도 제가 새벽기도를 마치고 집에 들어가는데 어느 권사님이 새벽기도를 마치고 돌아가서 아마 제한테 카톡을 보냈어요. 그래서 제가 집에 들어가면서 카톡을 확인했는데, 이 권사님이 뭐라고 카톡을 보내주셨느냐 하면 교회 주일날 오후 예배 때에, 지금 오전 예배는 이 시간에 태·영아실에 예배가 진행되거든요, 그러니까 오후 예배 때에 자기 아들하고 며느리가 예배에 성공하게 하기 위해서, 메시지를 듣게 하기 위해서 손자를 자기가 돌 본다 라는 거예요. 그런데 손자를 돌보다 보면 애들이 그렇잖아요 울 수도 있고, 시끄러울 수도 있잖아요. 울고 시끄러우면 예배 분위기가 좀 그럴까 싶어서 얼른 밖으로 데리고 나간다 라는 거예요. 그러면서 이 권사님이 그런 말씀을 하셨어요. 어제 우리 237 다민족 흐름 집중 훈련이 있었는데 거기에서도 많은 우리 할머니들이 모여서 포럼하기를 진짜 우리 태·영아를 위해서, 한자리에 모여서 예배드리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우리 수요예배도, 금요전도학교도, 또 주일오후예배 이런 때도 생방송으로 이 시간 진행되는 이 예배 그대로 생방송으로 예배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공간, 태·영아실 만이라도 내어주면 거기에 할머니들이 함께 모여서 아이들과 함께 아이들을 케어 하면서 말씀을 같이 들을 수 있으면 좋겠다. 그렇게 문자를 보내주셔서 교회에서 그게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하고 문자를 보내주셨어요. 제가 그것을 받는 순간에 답을 드렸어요. 당연히 그래야지요. 당연히 그래야지요. 세례요한은 태·영아 때부터 이미 성령의 충만함을 입었습니다. 그러니까 한 시대에 예수님이 오실 길을 준비하는 일에 가장 귀하게 하나님이 사용하셨던 사람 중의 한 사람이 세례요한이었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어릴 때 우리 아이들에게 복음이 심어진다는 것은 아이들이 장차 앞으로 어떠한 인물들이 이들 가운데 일어날지 우리는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제 마음에 들기를 이런 사람들, 기도하는 분들이 한 분만 있어도 그 한 분을 위해서라도 예배실을 만들어 드려야 한다 라는 것, 이런 마음들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당장 방송 담당하는 서집사님한테 문자를 보냈습니다. 집사님 어떻게 태·영아실이라도 오픈해서 이런 생방송으로 예배를 드릴 수 있습니까? 문자를 드려서 조치를 바랍니다 하고 문자를 보냈습니다마는 여러분 정말로 중요한 것이 우리는 그냥 복음을 덮어쓰고 있잖아요. 저는 늘 제 자신을 보면서 깨닫게 되는 부분들이 복음, 복음 이야기를 하지만 제 자신을 보면 볼수록 복음을 그냥 덮어쓰고 있다 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진짜 다른 많은 것들이 내 안에 이미 너무 많이 들어왔기 때문에, 물론 복음의 능력으로는 안 되는 것이 없지만 그러나 중요한 순간 순간 나도 모르게 그리스도를 놓치고요, 세상적인 방법과 내 경험과 내 방법들로 내가 인도받고 있는 부분들을 보면서 아! 정말로 우리는 힘드는구나! 이런 부분들을 깨닫습니다. 그러나 태·영아들, 어리면 어릴수록 좋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진짜 복음이 들어간다면 이 아이들을 통해서 하나님은 어떤 일들을 일으키실지 우리는 아무도 모르는 거예요. 여러분 시대 시대마다 시대를 변화시켰던, 시대를 살렸던 인물들은 하나같이 어릴 때부터 올바른 복음이 전달되어지고 이 복음으로 각인, 뿌리, 체질되어진 사람들을 통해서 하나님은 한 시대를 살렸던 사실들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보여주고 있고, 교회사를 통해서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세례요한은 이미 태중에 있을 때부터 그리스도를 알아 봤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게 복이예요 사실은, 세상의 그 어떤 것 보다도 그리스도를 안다 라는 것, 그게 최고의 축복입니다. 마태복음16:16절에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고백했습니다. 그 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했습니다.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그리스도 알고 있는 네가 복되다 라고 선언하신 것이지요. 여러분 그러면서 뭐라고 말씀하셨습니까? 이 반석위에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전혀 흔들리지 않는다라는 말이예요. 그러면서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세상의 권세, 지옥의 권세, 사망의 권세를 이길 수 있는 어마어마한 권세가 우리에게 주어졌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천국 열쇠를 네게 주노니 네가 땅에서 메면 하늘에서도 메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늘보좌의 문을 여는 열쇠를 우리에게 주셨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리스도 알고 있는 자에게, 그런데 실상은 어떻습니까? 많은 분들이 그리스도를 몰라요. 교회를 다니면서도 그리스도를 틀리게 알고 있어요. 예레미야처럼 알고 있고요, 엘리야처럼 알고 있고요, 세례요한처럼 알고 있고요, 선지자 중의 하나로 알고 있어요. 그러니까 가면 갈수록 교회가 어려워지는 것이고, 교회가 문을 닫게 되는 것이고, 교회가 세상 속에서 오히려 손가락질 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몰라서 그런 겁니다. 정말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가장 귀중한 복이라는 사실, 그래서 날마다 날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누리고, 그리스도를 체험하는 자는 반드시 승리자가 될 줄로 믿습니다.
우리에게 가장 먼저 되어져야 될 부분들이 뭐냐 하면 그리스도를 바르게 알고, 체험하고, 누리는 것이 모든 것의 시작이라는 사실입니다. 세례요한은 이 그리스도를 알고 승리한 사람입니다. 그러면 세례요한은 어떤 사람이냐? 모든 이유와 동기를 넘어선 사람이 세례요한이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신앙생활 하는 그 시작을 보면 많은 분들이 그냥 모태신앙으로 교회 나왔던 분들이 있고요, 그리고 가정의 많은 어려움들 당해서, 건강에 어려움들 당해서, 또 자녀의 문제들을 당해 가지고 나름대로 신앙을 시작하게 된 이유들이 있게 되는 것을 봅니다. 그런데 그 이유들, 신앙생활을 하게 된 그 동기들을 빨리 넘어서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 나온 세례요한은 모든 이유와 동기를 넘어선 사람이었습니다. 이 당시에 세례요한이 왔을 때에 모든 무리들이 세례요한에게 집중되었어요. 이 사람이 우리가 기다리던 메시야가 아닌가, 그래서 모든 무리들이 제사장들에게 가지 아니하고 광야에 있는, 당연히 성전에 있는 제사장들에게 말씀을 받아야 하는데 광야에 모이기 시작한 거예요. 광야에 있는 세례요한에게, 그리고 그 당시에 얼마나 능력을 행하고, 얼마나 한 마디로 인기가 있었느냐? 세상적인 말로 인기이지요. 이 세례요한이 우리가 기다리고 있는 메시야 다. 마지막 선지자이고 메시야다 이래서 세례요한을 믿는 종교가 만들어졌어요. 만다교 라고 해서, 이것은 세례요한을 메시야로 믿는 종교예요. 그게 지금까지도 있어요. 만다교가 만들어졌는데 무엇을 말합니까? 그만큼 세례요한이 그 시대에 사실은 어떤 면에서 많은 사람들로부터 추앙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세례요한은 뭐라고 말했습니까? 마태복음3장에 보면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치 못할 사람이다’했어요. 예수님을 바라보시면서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치 못할 사람이다’했습니다. 그리고 요한복음3:30절에도 보면 세례요한이 말했습니다. 뭐라고 이야기했느냐‘그는 흥하여야 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오직 그리스도만 드러내고 그리스도만 높임 받아야 된다는 사실, 그는 흥하여야 되겠고 나는 없어져도 괜찮다 라는 것, 나는 죽어도 괜찮다 라는 것, 그게 세례요한이었어요. 모든 동기와 모든 이유들을 넘어선 사람이었지요. 그러면서 뭐라 했습니까? 오직 나는 먼저 온 자로서 주의 길을 닦는 자 라는 것, 예수님이 오실 그 길을 예비한 자에 미치지 못한다 라는 사실을 세례요한은 고백했던 사실을 보게 됩니다. 다시 말하면 모든 동기, 이유들을 넘어선 사람이었다 라는 거예요. 그렇습니다. 우리 신앙생활을 어떻게 시작했던 상관없어요. 거기에 머물러 있으면 안 되어요. 그게 여러분의 시작이 되었다 할지라도 우리는 어디에 들어가야 되느냐? 그 모든 이유와 동기를 넘어서서 오직 그리스도로 들어가야 되는 겁니다. 여러분 세례요한은 모든 동기와 이유들을 넘어섰다는 말은 무슨 말이냐? 여러분 그리스도 안에서만 모든 것이 된다 라는 사실들을 이 세례요한은 가졌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빨리 작정하고 각오해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다른 것이 아닙니다. 나는 그리스도 안 에서만으로 살겠다 라는 것, 하나님이 주시는 것만으로 살겠다 라는 것,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 만으로 내가 살겠다 라는 것, 이게 세례 요한이 모든 사건을 통해서 그리스도를 높인 이유였고요, 동기와 이유들을 버린 이유였습니다. 여러분 또 성경에 쓰임받은 사람을 보십시오. 바울도 골로새서2장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2:2절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리스도다’말씀하면서 ‘모든 지혜와 지식과 모든 보화가 그 안에 감추어졌다’ 이야기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진짜 그리스도 안에서만 모든 것 보겠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오늘 이 시간에 이 자리에 앉은 여러분이 여러분 마음 중심에 이 각오와 결단들이 고백 되어질 때에 하나님이 여러분의 모든 것들을 책임지실 것입니다. 내가 정말로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것으로만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으로만 내가 살겠습니다 그 각오할 때 하나님은 여러분 생을 책임지시게 되어있습니다.
창세기 13장에 보면 아브라함이 중요한 결단을 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중요한 결단 이후에 눈을 확 열어주셨습니다. 그게 13장에 나옵니다. 조카 롯과의 관계 속에서 네가 먼저 좋은 땅을 선택해 나가라 결단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선택하고 난 이후에 하나님께서 창세기13:14절에 보면 결국 롯이 아브라함을 떠난 후에 아브라함에게 어마어마한 영적인 축복의 눈을 확 열어주셨습니다. 그런데 그 일이 있기 이전에 어떤 일이 있었냐 보면요 창세기 12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갈대아 우르에서 아브라함을 불러냈습니다. 그리고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지시한 땅에 이르렀는데 마침 그 땅에 기근이 임했습니다. 그래서 그 기근을 피하기 위해 서 아브라함이 어디로 내려갔습니까? 12:10절부터 보면 기근을 피하기 위해서 애굽에 내려갔는데 거기에 실패하게 되고 부끄러움을 당하고 하나님이 다시 회복시켜서 그 애굽에서 나오게 됩니다. 저는 그 본문을 보면서 계속 연결되어지면서 어떤 생각이 되어졌냐 하면 아브라함이 이 때 아 우리에게 있어서 먹고 사는 것이 문제가 아니구나 깨달았습니다. 그게 애굽에서의 생활이었습니다. 자기 먹고 살려고 자기 아내를 누이라고 속이고 그래서 그게 들통나고 부끄러움을 당하고 결국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아 먹고 사는 것이 문제가 아니구나 깨달았습니다. 그러니까 13장 딱 가자마자 하나님께서 보면 아브라함의 종들, 롯의 종들이 싸우는데 아브라함과 롯의 재산 때문에 싸우게됩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이 조카 롯에게 양보합니다. 네가 먼저 좋은 땅을 택하라. 어디서 나온 결단일까요? 12장에 이미 아 우리의 문제는 내가 먹고 살기 위해서 바등바등 애쓴다고 해서 될 문제가 아니구나 라는 것을 깨달은겁니다. 그러니까 13:1절부터 보면 롯에게 양보하잖아요. 양보하고 나서 결국 영적인 어마어마한 축복된 역사들을 받게 되고요. 그리고 14장에 보면 양보했다는 그 부분들 또 영육간에 있어서 우리에게 육적인 먹고 사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는 부분들이 어디서 또 보여졌냐 하면 다시 말해서 나는 하나님 주시는 것으로 살겠습니다 라는 부분들이 어디서 보여졌냐 하면 창세기14:21-23절에 보면 연합군의 전쟁에서 아브라함이 승리합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아브라함이 멜기세덱에게 십일조를 바치게 되고, 그리고 나서 왕 앞에 섰을 때에 왕이 뭐라고 했습니까? 사람은 내 사람이니까 내게 보내고 전리품은 네가 가져가라. 그 때에 아브라함이 뭐라고 이야기 했습니까? 한 마디로 노 했습니다. 실오라기 하나도 가져가지 않겠다 했습니다. 아브라함의 중심에 무엇이 있었는줄 아십니까? 하나님이 나의 모든 삶을 책임진다는 사실을 안 겁니다. 다시 말해서 나는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것으로 살겠다는 마음입니다. 하나님 주시는 것으로 살겠다는 마음 거기에 창세기15:1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그 아브라함에게 말씀했습니다 ‘바로 내가 너의 상급이고 내가 너의 방패가 되게 하겠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어떤 사람이 하나님의 사람입니까? 하나님이 주시는 것으로 사는 사람이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정말로 그리스도 안에서만 주어지는 것으로 내가 살아야 되겠습니다 하는 사람이 전도자고 그게 세례요한의 삶이었습니다. 그게 한 시대 로마를 복음화 했던 바울의 삶이었습니다.
이삭도 한 번 보세요. 여러분 그 당시에 우물은 생명과도 같습니다. 그런데 우물을 팔 때 마다 또 빼앗기고 또 빼앗기고 했습니다. 다 양보했습니다. 처음에는 마음에 불안이 있었겠지요. 그래서 샘을 파고 그 샘 이름을 에셋과 싯나라고 붙였는데 에셋이라는 말은 다툼이라는 말이고, 싯나라는 말은 대적이라는 말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그 샘에 대한 다툼과 또 대적을 통해서 그 샘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떻든 그 샘을 빼앗기게 되고 양보하게 되었습니다. 그 다음에 그 다음 샘을 팠는데 르호봇이라 이름을 붙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넓게 하셨다는 말입니다. 이삭이 안겁니다. 아 우리가 이것은 세상 사람들이 살아가는 삶의 방법이고, 우리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하나님의 자녀들은 다른 삶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우물들을 다 양보했습니다. 어떻습니까? 여러분 정말로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의 것으로만 살겠습니다 결단하게 될 때에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의 모든 것들을 책임지실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 안에서 살겠다는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그의 모든 삶을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창세기 39장에 보면 요셉은 노예로 가도 상관없습니다. 왜냐? 요셉이 노예로 갔지만 그러나 거기에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으로 형통한 자가 되었다’ 말씀했습니다. 다윗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막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상관없습니다. 왜냐? 다윗에게는 그 환경이 문제가 안 되었습니다. 나는 하나님 만으로 살겠습니다. 그래서 여호와가 나의 목자기 때문에 시편23:1에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이 시대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전도자로 부르신 우리에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무엇으로 살아갈 겁니까? 여러분 자신이 노력하고 애쓰고 몸부림쳐서 나름대로 살아갈 수 있겠지요. 그러나 그것은 반드시 한계가 올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전도자로 부름받은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것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만으로 살아가야 되겠다 라는 결단하게 될 때에 하나님이 여러분 모든 삶을 완벽하게 책임지시게 되어있다라는 사실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 살아있는 사단이 언제든지 여러분을 공격해 올 것입니다. 여러분 사단은 지금도 살아있습니다. 이 사단은 불신자들에게는 아비로 왕 노릇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악한 사단이 결국은 우리의 동기들, 나름대로 뭔가 우리의 열심들, 우리의 이유들이 있으면 그 동기와 열심과 이유를 가지고 공격해옵니다. 그런데 사단이 언제 완전히 무너져 내립니까? 오직 그리스도, 완전 그리스도, 항상 그리스도 할 때에 사단은 완전히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오직 그리스도, 완전 그리스도, 항상 그리스도는 무슨 말입니까?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것으로 살겠습니다 이 결단입니다. 이런 자에게 악한 사단은 완전히 무릎 꿇게 되어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저와 여러분 지금까지 악한 사단을 즐겁게 했다면 기쁘게 했다면 이제는 그 일을 벗어버리십시다. 진짜 오직 그리스도, 완전 그리스도, 항상 그리스도 되어짐으로 말미암아 정말로 그리스도 안에서 주시는 귀한 축복된 역사들을 날마다 날마다 누려가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요즘 제가 자주 저 혼자 흥얼거리는 찬송이 있습니다. 오늘 불렀던 찬송인데요 내가 매일 십자가 앞에 더 가까이 갑니다. 나는 부족하고 연약하고 내게 실수가 많지만 그러나 그런 순간순간마다 나는 오늘도 십자가 앞에 더 가까이 갑니다. 무슨 말입니까? 나는 그리스도 만으로 만족하며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오직 그리스도, 완전 그리스도, 항상 그리스도 되기를 원합니다 이 마음입니다. 이 때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모든 삶을 축복하시고 책임지실 줄로 믿습니다. 사실 세례요한은 자기가 인기를 받을 수 있었고, 명예를 받을 수 있고, 많은 사람들로 말미암아 추앙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만은 그 모든 이유들을 벗어버리고 모든 동기들을 넘어서고 오직 그리스도만 드러내는 일에 인도받았던 사람이 바로 세례요한 전도자였습니다.
그러면서 이 세례요한보다도 성경에 보면 중요한 것은 더 복된 인생이 있다 말씀했습니다. 마태복음11:11절에 보면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세례요한보다 크다’고 하셨습니다. ‘세상에 여자가 낳은 자 중에 가장 큰 자가 세례요한이라’ 이야기하면서 마태복음11:11절에 바로 이어서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세례요한보다 큰 자다 크니라’ 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세례요한은 구약 시대의 마지막 선지자고 예언자입니다. 마지막 사역자였습니다. 그런데 저와 여러분은 세례요한과 본질적으로 다릅니다. 여러분 우리가 만난 예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바로 우리가 만난 예수님은 그리스도 사역을 이미 완성하신 예수님이십니다. 세례요한은 예수님이 오실 길을 준비했지만은 우리가 만난 예수님은 그리스도 사역을 이미 완성하신 예수님입니다. 여러분 그리스도 사역은 무엇입니까? 그 어느 누구도 눈에 보이지 않는 사단의 역사를 이길 수 있는 힘 있는 자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께서 참 왕으로 오셔서 사단의 머리를 깨뜨리신 것입니다. 그 어느 누구도 이 땅에 어느 날 일어나는 재앙의 문제 해결할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해결할 수 있는 자도 없습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재앙을 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리스도께서 참 제사장으로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을 다 끝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만나야 되는데 하나님 만나는 길이 없잖아요 세상에 그래서 참 선지자로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여셨을 뿐만 아니라 아예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지금 우리에게 성령으로 찾아오셨습니다. 이 참 왕, 참 제사장, 참 선지자 이 세 가지 직분이 바로 그리스도의 사역입니다. 그리스도의 사역을 완성하신 분이 바로 예수신데 우리가 믿는 예수는 이미 그리스도의 사역을 완성하신 분이십니다. 세례요한이 완성할 것을 예언된 부분들을 붙잡고 믿었다면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역을 완성하신 부분들을 붙잡고 믿음으로 나아가는 겁니다. 그래서 세례요한보다도 더 큰 축복이 있다면 세례요한과 다른 축복이 있다면 저와 여러분 속에는 요한복음14:16절에 다른 보혜사 성령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 영원히 함께 하시겠다고 했습니다. 요한복음14:26절에 보면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그리스도 이름으로 성령이 임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성령이 임하게 될 때에 우리에게 가르치시고 주님께서 말한 모든 것들을 어떻게 한다고요? 생각나게 하신다 했습니다. 여러분 세례요한보다도 다른 비밀들이 다른 축복이 여기 있습니다. 성령께서 우리 안에 영원히 함께 하시는 겁니다. 그리고 성령께서 우리 안에 영원히 함께 하시기 때문에 저와 여러분 가는 걸음걸음마다 사단의 세력을 꺾을 수 있는 어마어마한 권세를 주었습니다. 마태복음12:28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성령을 힘 입어 귀신을 쫒아내는 것이면’성령을 힘 입어 귀신을 쫒아낸다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과 함께 하시는 것이 성령이고 그 성령을 힘입게 될 때에 귀신을 쫒아내는 권세가 주어져 있는데 기도할 때 마다 그 귀신이 꺾여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고 마태복음12:28절에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사단 꺾는 권세가 우리에게 주어져 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나아갈 때 마다 마귀를 대적하기를 바랍니다. 야고보서4:7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말씀했습니다. 우리의 모든 현장 갈 때 마다 마귀를 대적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에게는 이미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심으로 말미암아 사단의 권세를 꺾을 수 있는 어마어마한 힘이 우리 안에 주어져 있습니다. 그 힘으로 마귀를 대적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누구 때문에 불행하고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 때문에 다른 사람이 살아납니다. 우리는 누구 때문에, 뭐 때문에, 이것 때문에, 저것 때문에 이야기합니다. 아닙니다. 누구 때문에 행복하고 누구 때문에 불행한 것이 아닙니다. 분명한 것은 저와 여러분 때문에 모든 사람이 다 살아납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말씀했습니다. 세상 끝날 때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을테니까 모든 족속으로 가서 제자 삼으라 만민에게 땅 끝 까지 이르러 이 복음 전하라. 무슨 말입니까? 모든 사람이 저와 여러분 때문에 살아날 줄 믿습니다. 이 어마어마한 축복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세례요한보다 더 복된 인생으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축복하셨다라는 사실입니다. 이 사실을 붙잡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완전승리 할 성도 – 오직 그리스도인
여러분 두 번째로 완전승리할 성도들이 바로 오직 그리스도인입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세례요한 세례요한이 헤롯의 손에 죽자 예수님이 제자들이 예수님께 나아왔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례요한을 귀하게 쓰셨습니다. 시대시대마다 하나님께서 귀하게 쓰신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훌륭하고 대단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그 사람을 쓰신 것이고, 사용하신 것입니다. 이스라엘 역사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사람이 있다면 모세입니다. 그런데 모세가 대단하다 그렇게 보면 안됩니다. 모세를 사용하신 하나님이 대단하신 것입니다. 어제 우리 예결산 위원회 한 해에 결산하고 예산을 계획하기 위해서 모여서 같이 인도를 받았습니다. 거기에서도 제가 말씀을 나누었던 부분들이 하나님께서 안디옥 교회를 쓰셨는데 우리 교회들이 전부 다 안디옥 교회처럼 되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이름이라도 안디옥 교회를 붙이곤 합니다. 중요한 것은 안디옥 교회가 대단한 것이 아니라 그 안디옥 교회를 하나님이 쓰셨고, 그 안디옥 교회를 쓰신 하나님은 지금도 안디옥 교회처럼 언약 붙잡은 교회들을 하나님이 붙잡고 쓰신다라는 겁니다. 우리는 사람들을 높일 필요는 없습니다. 사람들을 의지할 필요는 없습니다. 사람들을 믿을 필요는 없습니다. 하나님이 그 사람을 쓰신 겁니다. 여러분 모세 같은 경우에는 아예 모세의 묫자리도 없습니다. 신명기34:6절에 보면 모세의 매장지를 아무도 모르는데 ‘오늘까지 그의 묻힌 곳을 아는 자가 없었더라’했습니다. 아예 묘를 없애버렸습니다. 유다서1:9절에 보면 ‘천사장 미가엘이 모세의 시체에 관하여 마귀와 다투어 별론했다’ 했는데 무슨 말입니까? 마귀는 모세의 무덤을 만들어서 어떻게하든지 하나님을 섬기는 것 보다도 무덤을 섬기도록 숭배하도록 만들려고 했는데 거기에 천사장 미가엘이 나와서 그것을 막았다고 말씀했습니다. 성경에도 보면 훌륭한 사람일수록 묫자리가 없는 것을 아십니까? 우리는 어떻든지 묫자리 만들려고 그것도 수 천 만원 들여가지고 묫자리를 만들려고 합니다. 사실 전혀 쓸 데 없는 것인데 그런데 중요한 것은요 여러분 우리는 사람을 의지할 바가 안 된다는 겁니다. 인격이 훌륭할 수도 있습니다. 사람이 괜찮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믿을 수 있는 대상은 아니라는 겁니다. 사람을 의지하고 사람을 믿는데서 사람 앞에 상처를 받습니다. 우리가 의지하고 믿을 분은 오직 그리스도 뿐인줄로 믿습니다. 교회 안에 혹여나 사람관계 속에서 상처받는 분들을 보면 거의 그 사람을 믿고 그 사람을 의지했는데 네가 나에게 이렇게 배신할 수 있어? 여러분 그렇습니다. 모두가 아담의 후손입니다. 아무리 훌륭해도 아담의 후손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사람을 의지하고 사람을 믿을 것이 아니라 사람을 존경하고 사람을 존중해야합니다. 그러나 사람을 의지하고 믿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모든 사람을 살려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게 오늘 결국 세례요한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또 성령의 역사 속에 모세를 통해서 훌륭한 사람들을 통해서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부분들입니다. 어떤 면에서 여러분 우리가 연약합니까? 모자랍니까? 그게 더 우리에게는 유익입니다. 왜냐? 내가 약할 그때가 곧 강함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의지할 수 밖에 없도록 사람을 의지할 수 밖에 없도록 나는 연약합니다. 오히려 그게 여러분 정말로 그리스도 바라보면 그게 유익입니다. 고린도후서12:9절에 바울이 고백했습니다. ‘내가 약할 그 때가 곧 강함이라’나는 약해서 그리스도를 바라봤는데 그게 나에게 강함으로 역사했습니다. 갈라디아서2:20절입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내 안에 누가 삽니까?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여러분 죽어도 괜찮습니다. 여러분 없어도 괜찮습니다. 왜냐? 여러분 통해서 그리스도가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우리의 생에 주님 앞에 서서 우리의 생을 결산할 때에 우리의 이름을 드러내기 위해서 그것은 헛일입니다. 그 헛된 일 다 버리시고요 진짜 그리스도만 높임 바 되어지는 세례요한이 그리스도만 높인 것처럼 저와 여러분의 삶을 통해서 그리스도만 드러나는 그런 축복된 삶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무엇보다도 마지막 결론으로 말씀을 맺겠습니다. 특별히 우리의 신앙생활에 있어서 예수를 믿음으로 구원받는 것 하고 또 구원받은 이후의 삶과는 다른 게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를 그리스도로 알고 믿는 순간에 구원은 받습니다. 그런데 구원 이후의 삶 여러분 우리에게 불신앙도 순간순간 찾아옵니다. 날마다 우리에게 공격해옵니다. 우리에게 있는 영적인 문제 있잖아요. 우리에게 있는 상처들 있잖아요. 그걸 그리스도 영접했다고 순간에 없어지느냐? 아니잖아요. 그래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했습니다. 그게 뭐냐? 함께 있겠다. 또 나가서 전도도 하고 귀신을 내어쫒는 권세도 있게 하기 위함이라. 그리스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받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구원받은 저와 여러분에게 함께 하시겠다라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으로 모든 문제를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겠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내게 있는 영적인 문제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내게 있는 상처들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어떤 면에서 내게 있는 무능력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님께서 함께 하시면서 주님이 해결해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 영적인 문제, 상처와 갈등들이 있으면 있을 수록 어디에 들어가면 됩니까? 오직 그리스도, 오직 복음 속에 들어가면 됩니다. 그리스도 믿는 순간에 구원받는 것하고 우리가 오직 그리스도 되는 것하고 다릅니다. 이건 우리의 삶의 문제를 통해서 어려움 통해서 그 순간순간마다 사실은 함께하시는 사실을 체험하고 누릴 때에 정말로 예수가 그리스도 맞구나 우리는 오직 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될 때에 내가 복음화 되어지고, 복음화 된 나를 통해서 나의 현장이 보좌화 되어집니다. 여러분 현장이 보좌화 되어진다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나에 모든 관계된 현장에 하나님 나라의 일이 이루어진자는 말입니다. 그게 다른 말로 하면 전도와 선교입니다. 내가 복음화 되어지는 만큼 내가 오직 그리스도 되어지는 만큼 나의 현장은 보좌화 됩니다. 그러면 그런 사람들은 시대 서밋으로 세워지게 됩니다. 이 축복을 준비해놓고 우리를 하나님께서 전도자로 부르셨습니다. 그냥 구원 받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전도자로 부르셨습니다. 그래서 함께 있겠다 또 나가서 전도도 하고, 귀신을 내어쫒는 권세도 있게 하기 위함이라. 전도자로 부르셨기 때문입니다. 사도행전 9장에 보면 바울도 처음부터 하나님께서 전도자로 부르셨습니다. 참된 성공자는 누구냐? 내가 전도 속에 있는 전도자 이게 참된 성공자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인생을 참된 성공자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전도자로 부르신 그 부르심을 확인하면서 이번 한 주간에도 오직 그리스도 집중하시고, 그 그리스도께 집중함으로 말미암아 모든 현장이 보좌화 되어지는 축복과 함께 시대 서밋으로 세워지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저와 여러분에게 이루어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0년 11월 22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전도자로 부르신 것을 확인하라
(마14:1-12)
서론: 오늘 본문에는 대조적인 두 사람이 나옵니다. 헤롯은 막강한 힘이 있었고 세례요한은 아무건 저항도 못하고 죽은 실패한 사람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진짜 성공한 사람은 세례요한이고 실패한 사람은 헤롯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진짜 성공하고 승리하는 사람의 특징은 처음부터 본인이 아는 것입니다. 망하고 실패하는 사람은 망할 때까지 모릅니다. 헤롯은 본인이 벌레에 먹혀 죽을 때까지 실패자라는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불신자들은 속는 줄도 모르고 속고 살고 있습니다. 알고 보면 불쌍하고 비참한 삶입니다. 골리앗은 비참하게 죽을 줄 몰랐고 다윗은 처음부터 승리할 것을 알았습니다.(삼상17:46) 전도자의 특징은 미리 시대를 보고 알고 있었습니다.

1. 완전한 성공자 세례요한
1) 그리스도를 알고 승리한 사람
(1) 예수님께서는 세례요한을 여자가 낳은 자 중에 가장 큰 자 - 태중에 있을 때부터 그리스도를 인식(눅1:41)
(2) 마16:16의 고백 이후 예수님이 네가 복이 있도다 하심
: 대부분이 그리스도를 틀리게 알고 있음, 날마다 그리스도를 누리고 체험하는 사람은 승리하게 됨
2) 모든 이유와 동기를 넘어선 사람
(1) 문제나 어려운 사건 때문에 예수님을 알게 될 수 있지만 그 동기를 넘어서야함(요3:30)
(2) 그리스도 안에만 모든 것이 있음을 발견, 나는 하나님의 것으로만 살겠다! 여기에 대한 결단
: 바울(골2:2-3), 아브라함(창13:1-3), 이삭(우물 양보), 요셉(형통), 다윗(시23:1)
(3) 사탄의 권세가 끝이 났지만 지금도 존재하고 영향을 주고 있음
(1) 불신자에게는 아비 노릇, 왕 노릇
(2) 사탄이 바로 무릎 꿇는 사람 = 오직 그리스도, 완전 그리스도, 항상 그리스도
3) 세례요한보다 더 복된 인생
(1) 극히 작은 자도 세례요한보다 큼, 저와 여러분은 세례요한과 본질적으로 다름
(2) 우리가 만난 예수님이 누구신가? 그리스도의 사역을 이미 완성하신 예수님
(3) 왜 세례요한보다 나은가?(요14:16, 26)
(1) 그리스도 이름으로 성령이 함께, 성령이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생각나게 하심
(2) 구원받은 성도가 기도하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고 사탄의 권세가 꺾임(약4:7)
=> 누구 때문에 불행하고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 때문에 다른 사람이 살게 됨(행1:8, 마28:18-20)

2. 완전승리 할 성도 - 오직 그리스도인
1) 어느 날 갑자기 세상 떠난 세례요한
(1) 세례요한을 하나님이 먼저 보내시고 쓰시길 작정하셨기에 귀하게 쓰심 - 쓰신 하나님이 대단하신 것
(2) 하나님이 모세를 숨기심(신34:6, 유1:9) = 사람을 의지하지 말라! 모든 사람은 창3장의 후손
=> 사람을 의지하지 말라, 사람을 존경하고 존중은 하되 사람을 살려야 할 신분임!
2) 오직 그리스도만이 영원한 주님
(1) 예수님을 통해 생명을 얻음 - 생명 가진 자에게 주신 축복이 함께하는 신앙생활
(2) 교회서 오직 그리스도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라, 오직 그리스도 집중될 때 해결 됨 = 복음화
3) 세 가지(각인, 뿌리, 체질)를 완전히 바꾸는 집중
: 중요한 사실을 확인하면 나 자신 회복(복음화) -> 현장에 나타남(보좌화) -> 시대에 서밋으로(서밋화)

결론: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통해서 구원만 주신 것이 아니라 한 시대 살리는 전도자로 살기를 원하십니다. 막3:13-15, 원하시는 자들을 불러서 함께하고 전도도 하고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행9장 바울을 주님께서는 처음부터 전도자로 부르신 것입니다. 최고의 축복된 성공된 인생은 전도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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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본문 설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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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3 우리에게 주시는 영원한 메시지 고전15:1-11 2025-04-20
1482 새로운 싸움을 위하여 삿7:9-18 2025-04-13
1481 날마다 영적싸움에 승리하라 삿7:1-8 2025-04-06
1480 이 시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 삿4:1-10 202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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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8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삿3:7-11 2025-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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