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가장 현실적인 약속-복음
2020-05-31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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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5월 31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가장 현실적인 약속 - 복음”
(마1:1)

1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 아멘.
 마1:1

■ 네,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나중 영광이 크리라’한번 더 하십시다. 우리는 언약의 백성입니다. 오늘도 최고로 은혜를 입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처음에 임마누엘로 오셨습니다. 그래서 마태복음1:23절 오늘 읽지는 않았습니다마는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다 하라” 임마누엘의 이름의 뜻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떠나 가시면서도 이 약속을 변경시키지 않으셨습니다. 마태복음28:20절 제일 마지막 부분에 보면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말씀하셨습니다. 처음에 오시면서 임마누엘을 약속하시고 떠나 가시면서도 임마누엘을 약속하셨습니다.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현실적인 축복이 있다면 바로 복음인데요, 그 복음은 한 단어로 말하면 임마누엘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는 것입니다. 나중에 함께 하겠다는 것이 아닙니다. 지식적으로 이론적으로 추상적으로 하나님이 함께 한다 그게 아니예요. 지금 우리가 당하는 모든 문제 하나님이 아시고 우리의 모든 불안한 것, 염려거리, 걱정거리 하나님이 아시고 함께 하시겠다 약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임마누엘을 약속하셨고, 또 임마누엘을 약속하시고 그것으로 시작과 끝을 맺은 것이 바로 마태복음입니다. 그래서 특별히 지난번까지는 우리가 이사야서를 중심으로 해서 구약의 가장 복음에 대한 핵심들을 드러낸 이사야서를 통해서 말씀의 중요한 언약들을 붙잡았습니다마는 오늘부터는 마태복음을 통해서 다시 한 번 더 하나님이 주신 언약들을 붙잡고 확인하는 그런 시간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특별히 마태복음을 쭉 같이 우리가 살펴나가는 가운데서 가장 현실적인 복음이 여러분에게 가장 확고하게 붙잡혀짐으로 승리자의 걸음들을 걷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배경
그럼 먼저 오늘 첫 번째 시간으로서 마태복음이 기록된 그 배경들을 우리가 살펴볼 필요가 좀 있습니다. 신약성경을 크게 세 부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사실에 대해서 말한 부분도 있고요, 그 사실을 놓고 해석한 부분도 있고요, 그리고 예언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사실에 대한 부분들을 말한 성경이 어떤 성경이냐? 여러분 사복음서와 함께 사도행전은 사실에 관한 것들을 기록한 책입니다. 그리고 역사서라고 할 수 있는 로마서부터 시작해서 유다서 까지는 그 사실에 대한 해석을 덧붙인 부분들입니다. 그리고 예언서인 요한계시록, 이렇게 크게 세 부류로 나눌 수 있는 것이지요. 마태, 마가, 누가, 요한이 사복음서이고 사도행전이 바로 사실적인 부분들을 기록한 것인데요, 무엇보다도 사복음서는 예수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어떻게 오셨는가? 그리고 어떻게 살아가셨고, 그리고 어떻게 죽으시고 어떻게 부활하셨는가 거기에 대한 사실을 기록하고 있는 것이고요, 그리고 사도행전은 예수님이 승천하신 이후에 예수님의 제자들이 어떻게 사역했고, 어떻게 전도했고, 어떤 결과들을 남겼는가 그 사실들을 기록한 것이 바로 사복음서와 함께 사도행전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해석한 것이 바로 로마서와 유다서까지 연결되어지는 부분들인데, 그 부분들을 살펴보면 결국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우리에게 무슨 의미가 있고, 또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인가를 상세하게 기록하면서 우리에게는 복음의 확신 가운데 들어가도록 해석해 놓은 사실들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성경을 이렇게 살펴보면 지금 많은 교회들 설교들을 보면 거의 해석 중심으로 나가요. 그리고 훌륭하게 설교하는 많은 분들이, 설교자들이 남긴 글들을 봐도 사실보다도 사실에 대한 해석을 많이 붙여 나간 부분들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여러분 해석보다도 더 중요한 것이 있다면 사실입니다. 사실이 없이는 해설이 있을 수가 없는 것이지요. 우리에게 그래서 가장 중요한 부분들이 성경에 사실이 무엇이라고 말씀하고 있는가 그것을 우리가 더욱더 확실하게 알고 붙잡을 필요가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특별히 여러분 마태복음 이 성경에 대한 부분들은 우리에게 사복음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그의 가르침과 그의 죽으심과 부활이 무엇인가라는 부분들을 이야기 해 놓은 부분들입니다. 특별히 이 사복음서 주제가 동일한 주제인데 예수그리스도의 생애에 대한 부분들을 말씀하고 있는 부분들이지요.
그러면서 특별히 마태복음은 바로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쓴 글입니다. 무엇보다도 사복음서의 기록들을 보면 다 동일한 예수그리스도의 생애에 대한 부분들을 기록하면서도 각각 저자에 따라서 다른 관점에서 그리스도, 복음에 대한 부분들의 사실을 기록한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이 마태복음은 세리마태가 그 당시의 로마 세리로서 세리마태가 유대인들을 상대로 해서 기록한 것이 바로 마태복음인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 열자마자 마태복음2:2절에 보면 동방에서부터 박사들이 와서 예루살렘에 이르러서 물은 질문이 있습니다. 그게 뭡니까?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에 있느냐? 마태복음2:2절에 그렇게 말씀을 하고 있지요.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있느냐? 이 마태복음은 마태라는 세리가 유대인들을 상대로 한 글이기 때문에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있느냐? 이렇게 이야기 한 부분들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오늘 읽은 마태복음1:1절에도 보면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그리스도의 계보라” 왕족에 대해서 이야기 하면서 다윗 왕가에 대한 부분들을 설명하고 있어요. 그 당시에 다윗왕가라고 하면 유대인들은 너무나 잘 아는 존경하는 왕가가 바로 다윗의 왕가였어요. 그래서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유대인들을 상대로 기록한 것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지요. 그리고 마태복음을 쭉 읽어가다 보면 전부 다 하나같이 기록되었으되, 기록되었으되 이런 말들이 계속해서 반복해서 나옵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구약의 예언되었던 그 말씀이 그대로 성취되어졌다는 사실들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지요. 이미 유대인들은 구약에 대해서 다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래서 구약에 있는 성경을 인용해 가지고 복음에 대한 부분들, 사실적인 부분들을 설명한 부분들을 설명한 부분들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기록되었으되 라는 부분들을 남기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우리가 지난번까지 살펴본 이사야서, 구약의 가장 복음의 핵심이라고 말할 수 있는 부분들이 많이 예언되었던 부분들이지요. 그런데 그 이사야서 복음의 핵심 부분들이 마태복음에 성취되었던 사실을 이야기하면서 결국 그 성취의 주인공으로 예수님께서 오셨다 라는 사실을 기록해 놓고 있는 것이 바로 마태복음입니다.

2. 언약의 성취
이렇게 보면서 우리가 먼저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이 말씀이 기록되었다는 사실을 먼저 전제로 하시고, 그러면 이 말씀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왜 주셨느냐? 바로 그리스도의 구원은 우연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이미 말씀하신, 예언하신 하나님의 완벽한 언약의 성취라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1:1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그리스도의 계보라” 여러분 아브라함은 어떤 사람입니까? 아브라함은 히브리 민족의 믿음의 조상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다윗은 어떤 사람입니까? 히브리 민족이 왕들 가운데 가장 존경하는 왕이 누구냐? 다윗입니다. 그 아브라함과 다윗을 일컬어 바로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 이렇게 시작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특별히 이 아브라함을 왜 드러냈느냐? 왜 이 다윗을 드러냈느냐? 물론 히브리 민족의 조상이고, 히브리 민족이 가장 존경하는 왕이지만 두 사람의 공통된 점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바로 그 두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이 메시야를 직접적으로 예언했다는 것입니다. 창세기12장에 보면 아브라함을 부르시면서 축복하셨습니다. 창세기12:3절에 보면 “너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게 하겠다”이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바로 장차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이 구원받는, 복을 받는 그 축복에 대한 부분들을 이야기하고 있는 부분들입니다. 그리고 사무엘하7장에 보면 12~16절까지 쭉 읽어보시면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엄청난 축복의 약속을 주셨어요. 그 축복의 약속이 무엇이냐 하면 내가 네 후대에게 하나님이 복을 주어서 왕위를 계속하게 할 것이다. 그리고 네 후대가, 네 자손이 결국은 성전을 짓게 될 것이다. 솔로몬 왕에 대한 축복입니다. 솔로몬 왕에 대한 예언입니다. 솔로몬 왕이 왕위를 계속해서 이어갈 것이고 그 솔로몬 왕이 성전을 짓게 될 것이다. 하나님이 다윗에게 그런 축복의 약속을 주신 것입니다. 그러면서 또한 말씀하시기를 네가 범죄한다 할지라도 죄를 짓는다 할지라도 인생 채찍으로 너희를 사랑의 채찍으로 징계할지라도 그 왕위는 사울왕의 왕위를 빼앗은 것 같이 빼앗아가지 않겠다. 그래서 사무엘하7:16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네 집과 네 나라가 네 앞에서 영원히 보전되고 네 왕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채찍을 가한다 할지라도, 사울 왕이 범죄함으로 말미암아 그 왕위를 하나님이 빼앗아 갔잖아요. 그런 일이 두 번 다시없도록 하겠다. 너로 말미암아 네 후대를 축복하고 네 후대로 말미암아 그 왕위가 계속해서 견고히 설 수 있도록 하겠다라는 것, 이 언약에 대한 주인공이 누군 줄 아십니까? 바로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언약의 역사들을 계속해서 모든 사람들이 다 살게 될 것을 말씀하고 있는 언약인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자신에 대한 그리스도이심을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요한복음5:39절에 보면 “너희가 이 성경을 통해서 영생을 얻는 줄을 성경을 연구하지만, 이 성경은 곧 나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다”여기에 이 성경을 통해서 영생을 얻는 줄 알고 성경을 연구한다 했는데 여기서 말하는 성경은 신약성경을 말하는 것이 아니예요. 아직까지 신약성경은 쓰여지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말하는 성경은 무엇입니까? 구약성경을 말해요. 그렇다면 구약성경은 무엇을 말하고 있다는 말입니까? 바로 그리스도에 대해서 예언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바로 예수님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 구약을 열자마자 처음 나오는 복음이 어디 있습니까? 창세기3:15절에 그리스도에 대한 예언을 하고 있습니다. 바로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성경은 열자마자 처음 나오는 복음이 바로 창세기3:15절 그래서 원시복음이라고 하는데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여러분 예수님께서 여자의 후손으로 오실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남자의 후손이 아니라 여자의 후손, 다시 말하면 아담의 후손이 아니라 여자의 후손, 왜 여자의 후손입니까? 왜 아담의 후손이면 안 됩니까? 여러분 아담의 후손은 태어날 때부터 원죄 가운데 태어나고요, 그래서 그 원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떠난 저주와 재앙 가운데서 결국은 사탄의 운명 가운데서 태어나는 것이 바로 아담의 후손들입니다. 남자의 후손들입니다. 그래서 그것으로는 도저히 하나님을 만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새로운 길을 준비하시고 예비하셨는데 그게 바로 여자의 후손을 통해서.. 그래서 갈라디아서4:4절에 보면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창세기에 예언되었던 그 하나님의 언약이 성취되어졌다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여기서 우리가 붙잡아야 될 부분이 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을 언약으로 붙잡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말씀 안에 있다면 모든 것이 결국은 성취되게 되어 있어요. 오늘 읽지 않은 23절에 보면 그렇게 말씀하지요. 마지막에 보면 23절 제가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그러면서 그 앞에 22절에 보면 이 축복된 역사가 어떻게 이루어졌느냐 22절 마지막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하면서 23절에 임마누엘의 축복을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마태복음 2장으로 넘어가서 보면 2:15절에도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헤롯이 죽기까지 거기 있었으니 이는 주께서 선지자로 말씀 하신 바 애굽에서 내 아들을 불렀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라” 16절에도 보면 “이에 헤롯이 박사들에게 속은 줄 알고 심히 노하여 사람을 보내어 베들레헴과 그 모든 지경 안에 있는 사내아이를 박사들에게 자세히 알아본 그 때를 표준 하여 두 살부터 그 아래로 다 죽이니”17절에 “이는 선지자 예레미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18절에 모든 것들을 이루어졌다 함이라 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하나가 그냥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이미 예언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어졌다라는 사실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의 신앙생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여러분 말씀 안에 있다면 그 말씀은 여러분 걸음걸음 마다 성취되어지는 그 축복을 누리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아무런 어려움을 당한다 할지라도 여러분 두려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왜냐? 내가 말씀의 흐름 속에 있다면 하나님은 그 말씀을 이루어 주시게 되어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제가 오늘 묵상 기도 때에 열왕기상19장에 나오는 엘리야 선지자가 위기 가운데 있을 때에 하나님께서 세미한 하나님의 음성으로 엘리야에게 나타나셔서 힘을 주신 사실들을 읽었습니다. 예레미야33:1-3절에 보면 예레미야가 위기를 당했습니다. 시위대 뜰에 갇히는 위기를 당했습니다. 그런데 그 위기가 상관없었어요. 왜냐? 예레미야에게 두 번째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니라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이 어떤 어려움과 어떤 위기와 어떤 상황 속에 있다할지라도 말씀이 여러분 안에 있다면 그 말씀이 여러분을 지키시고 여러분을 인도하시고 기어코 말씀의 성취를 하나님이 이루시게 되어 있습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두려워하지 마세요. 어떤 문제가 있다할지라도 두려워하지 마세요. 과연 내가 말씀 안에 있는가 없는가 이 사실을 점검하시면 됩니다. 다시 말하면 내가 날마다 말씀 속에 인도받고 있는가? 강단 말씀이 나의 삶에 적용되고 있는가? 그렇다면 하나님이 시간표가 되어서 그 말씀을 성취시켜 나가시게 되어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위기당한 시간들, 말씀 붙잡는 기회입니다. 그리고 말씀이 임하면 끝입니다. 문제 있습니까? 말씀 속에 들어갈 수 있는 기회입니다. 하나님이 그 시간들을 허락하신 거예요. 그래서 말씀이 여러분에게 언약으로 붙잡혀 진다면 끝입니다. 하나님이 이 일을 해 나가시는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놓치지 말아야 될 부분들입니다. 하나님이 왜 교회를 축복하시고, 강단을 축복하십니까? 또 하나님이 왜 여러분을 교회로 부르셔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이 자리에 앉게 하십니까? 그리고 하나님이 왜 주의 종들을 세워가지고 말씀을 전하도록 하십니까? 그냥 쉽게, 우연하게 하나님께서 여러분 부르셔서 말씀을 선포하는 것이 아닙니다. 말씀을 여러분에게 주시고 그 말씀을 정리케 하시고 그 말씀을 성취시키게 하기 위해서 주의 종들을 세우셔서 말씀을 선포케 하신다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날마다 우리가 정말로 내가 그 말씀의 그 흐름 속에 있는가? 내 삶 속에 강단 말씀이 내 삶 속에 적용되고 있는가? 이 사실을 붙잡는다면 하나님께서 그 말씀을 통해서 모든 답들을 주실 것입니다. 그래서 가면 갈수록 위기 때에 우리가 승리할 수 있는 길이 있다면 말씀을 언약으로 붙잡고 그 속에서 인도받아 가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또 한 가지 살펴볼 것은요 오늘 2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이삭이 야곱을 낳았다” 무엇입니까? 이 언약은 그냥 언약이 아니라 언약의 대열 속에 서야 된다라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이삭이 야곱을 낳았다. 아브라함에게 있어서 이삭이 맏아들이 아닙니다. 장자가 아닙니다. 이미 13년이나 먼저 된 13살이나 먼저 된 이스마엘 형이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오늘 족보를 기록하면서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았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유대법에 의하면 그 장자 축복은 엄청난 것입니다. 그런데 육신적으로는 이스마엘이 형입니다. 그런데 그 이스마엘을 기록한 것이 아니라 오늘 본문에 이삭을 낳았다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이삭은 야곱을 낳았다 야곱도 여러분 아시다시피 간발의 차이로 야곱이 사실 동생 아닙니까? 에서의 동생이고, 에서가 형입니다. 그런데 에서라는 이름을 기록하지 아니하고 바로 야곱을 낳았다 말씀했습니다. 무엇을 말합니까? 하나님은 모든 것들을 언약의 대열 속에 서야된다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관점과는 달라요. 우리가 생각할 수 없는 하나님의 기준과 하나님의 수준과 하나님의 계획으로 하나님이 역사를 이루어 가시는데 어떤 사람을 기준으로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어갑니까? 언약의 대열에 선 사람을 기준으로 하나님은 하나님의 일들을 이루어나가신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언약의 대열 속에 서야 됩니다. 마태복음 1장 전체에 보면 도저히 오를 수 없는 이름 네 사람의 이름이 올려져 있습니다. 그것도 여자, 그 당시에 여자들은 사람 취급도 안 했습니다. 그런데 그 여자로써 그것도 그의 삶들을 살펴보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그 여자 네 명이 감히 예수님의 족보에 올려져 있습니다. 누굽니까? 다말, 다말은 어떤 사람입니까? 바로 시아버지와 근친상간을 통해서 아이를 낳은 사람이 다말입니다. 여러분 말이 시아버지와 근친상간이지 지금도 인정하지 않잖아요. 그런데 그 당시에 시아버지와 근친상간을 통해서 아이를 낳았습니다. 그리고 또 누굽니까? 밧세바는 누굽니까? 결국은 다윗왕과 간음한 사람입니다. 물론 다윗왕이 밧세바를 꼬셔가지고 범했지만 그러나 남편을 버리고 다윗왕과 함께 산 사람입니다. 그 남편이 나중에 우리아가 전쟁터에 나가서 죽게 되어졌습니다. 그리고 또 룻, 이방여인 모압 여인으로써 이방여인입니다. 그리고 라합은 누굽니까? 기생입니다. 감히 오르지도 못할 사람들인데 떳떳하게 예수님의 족보에 올려져 있습니다. 무엇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까? 우리가 보는 것과 하나님이 보는 기준은 다르다는 겁니다. 하나님은 언약 중심해서 언약의 대열 속에 있는 사람들을 하나님이 축복하신다라는 사실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그렇다고 해서 함부로 살아가라 그 말이 아닙니다. 정말로 내 삶이 언약의 대열 속에 있는가 없는가 그 사실을 날마다 점검해야 됩니다. 언약의 대열 속에 있다면 그 어떤 세상의 재앙이 여러분을 무너뜨리지 못하게 되어있습니다. 악한 사단은 어떻게 하든지 간에 이 언약의 대열 속에 빠져나가도록, 이 사실을 놓쳐버리도록 만드는 것인데 그러나 분명한 것은 언약의 대열 속에 있다면 세상의 모든 재앙들이 우리들을 공격해온다 할지라도 그 재앙이 우리를 무너뜨리지 못하게 되어있다는 사실입니다. 시편3:6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천만인이 나를 에워싸 진 친다 할지라도 나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이다” 여러분 정말로 언약의 대열 속에 있다면 그 어떤 문제 앞에서도 두려워하지 말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언약을 이길 그 어떤 것도 세상에는 없다라는 사실입니다. 사실은 여러분 오늘 마태복음 1장 쭉 읽어보시면 아브라함부터 시작해서 다윗 까지 14대에 거쳐서 이름을 기록하고 있고요, 또 다윗부터 시작해서 바벨론으로 들어가기까지 14대에 대해서 이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 바벨론에 들어간 이후부터 시작해서 그리스도까지 14대에 대해서 정리하고 있습니다. 물론 여기에 빠져있는 이름들도 많습니다. 그런데 왜 14대, 14대, 14대를 구분해서 여기에 이름을 기록했습니까? 이게 바로 언약의 대열 속에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 속에 있는, 생명의 족보 속에, 언약의 대열 속에 있는 사람들이라는 사실을 기록한 것입니다. 그 외에는 아담의 족보에 있는 죽음의 족보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이렇게 기록한 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 족보 속에 있는 생명의 족보, 다시 말하면 언약의 대열 속에 있는 자임을 우리에게 이야기 하고 있는 것입니다. 날마다 날마다 우리가 확인해야 될 것이 그것입니다. 정말로 내가 언약의 대열 속에 있는 것인가? 그렇다면 그 어떤 일들이 있다 할지라도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에 보면 낳고, 낳고, 낳고 계속해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을 제대로 신앙생활을 시작하기 위해서 한번 읽어봐야 되겠다 싶어서 마태복음을 딱 열었는데 1장부터 낳고, 낳고, 낳고 재미없어요 그래서 덮어버립니다. 그런데 여기에 낳고, 낳고, 낳고 이것이 보통 비밀이 아닙니다. 이것이 바로 메시아가 오는 비밀입니다. 낳고, 낳고, 낳고 이 비밀이 바로 언약의 역사들을 계속해서 전달하는 비밀입니다. 여러분 특별히 우리 청년들 정말로 하나님은 여러분을 통해서 하나님의 언약을 이어갈 후대를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그 후대를 통해서 하나님은 세상을 살릴 수 있는 그 후대들을 여러분에게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이 함부로 살아가서는 안 됩니다. 아무렇게나 살아가서는 안 됩니다. 무슨 말입니까? 정말로 내가 날마다 순간순간마다 내가 영적인 서밋에 서있는가? 그 부분들을 확인하고 살아가셔야 합니다. 왜냐?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세상을 살릴 수 있는 후대들을 여러분 통해서 낳고, 낳는 이 방법을 통해서 주시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미 우리에게 주어진 후대들을 우리가 중요하게 볼 줄 알아야 합니다. 낳고, 낳고 언약의 역사들 속에서 주어진 우리의 후대들을 통해서 하나님은 세상을 살릴 것이기 때문에 우리의 자녀들, 우리의 후대들을 중요하게 볼 수 있어야 합니다. 특별히 여러분 후대를 놓고 기도할 때에 우리가 오늘 장로님 기도하신 것처럼 정말 하나RUTC를 놓고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 하나교회가 하나RUTC를 통해가지고 복음으로 준비된 귀중한 제자들이 세워져서 이 시대, 미래를 바꿔나가는 그런 우리 렘넌트들로 세워질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고, 특별히 계속해서 하나RUTC를 놓고 여러분 기도하시면서 우리 교회 안에 이미 시작된 하나 서밋스쿨과 하나 지혜스쿨을 통해가지고 정말로 우리 후대들이 올바르게 어릴 때부터 미션을 가지고 인턴쉽 교육을 받아서 정말로 중요한 자리에 쓰임 받을 수 있는 그런 제자들로 세워질 수 있도록. 그래서 후대를 놓고 기도하실 때에 특별히 세 가지를 놓고 기도하십시오.
그 첫 번째가 뭡니까? 교회 안의 우리 후대들에게 올바른 미션이 주어지는, 미션을 줄 수 있는 팀들이 세워질 수 있도록. 이걸 가지고 서밋팀이라 합니다. 우리 자녀들에게 올바른 미션이 주어지는 그 팀들이 우리 어른들로 세워질 수 있도록. 여러분 역사 속에도 그렇고 성경에도 그렇고 어릴 때부터 올바른 미션을 가진 사람들마다 하나님이 쓰시지 않은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하나님이 원하시는 미션, 평생에 대한 미션을 가지기에는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순간순간 우리 아이들이 하나님이 주시는 미션을 붙잡을 수 있도록 그 서밋팀이 우리 가운데 만들어져야 됩니다. 여러분 어느 정도 지금 세상 속에서 영향을 끼친 사람들은 그 분야 속에서 어릴 때부터 그 꿈을, 미션들을 가진 사람들이었습니다. 특별히 갈보리산에서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끝냈습니다. 그리고 감람산에 부르셔서 제자들에게 미션을 주었습니다. 그것도 구체적으로 미션을 주었기 때문에 40일이나 걸렸습니다. 이런 미션들이 우리 자녀들에게 전달되어져야 합니다. 이를 위한 서밋팀이 우리 교회에 세워져야 됩니다. 정말로 우리 후대들을 올바르게 키워나갈 수 있도록. 그리고 인턴쉽팀이 세워져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어릴 때부터 우리 아이들 걸음걸음이 인턴쉽을 쌓는 걸음들로 인도받을 수 있도록. 여러분 성경에 나오는 렘넌트들은 하나같이 그의 걸음들이 전부 다 인턴쉽의 걸음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어른들은 정말로 우리 후대들을 놓고 인턴쉽을 해줄 수 있는 그런 팀들이 세워져야 됩니다. 그래서 이들의 걸음걸음들이 지금 걸어가는 걸음들이 이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환경들이 있지만 그러나 그것이 바로 인턴쉽의 여정을 걷는 걸음인 것을 알 수 있도록 그 팀들이 세워져야 됩니다. 그다음에 여러분 우리 후대들을 위해서 정말로 헌신할 수 있는, 봉사할 수 있는 팀들이 세워져야 합니다. 여기에 헌신한다, 봉사한다라는 말은 그냥 교회 일을 열심히 하는 것은 헌신에 대한 잘못된 이해입니다. 물론 그것도 헌신입니다만은 진짜 우리 후대를 놓고 평생 이들이 언약의 여정을 갈 수 있는 포럼해 줄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언약의 여정을 갈 수 있도록 포럼해줄 수 있는 사람들이 팀으로 딱 세워져야 됩니다. 여러분 브리스가 부부 같은 경우에는 돈을 내어놓고, 생명 내어놓고 전도자를 도왔습니다. 그러나 단순히 돈 내어놓았다, 생명 내어놓았다가 아닙니다. 평생 언약 붙잡고 포럼하면서 함께하는 사람으로 세워졌다라는 사실입니다. 우리 후대를 놓고 이러한 팀들이 세워져야 됩니다. 그래서 정말로 우리에게 맡겨진 우리 후대들을 복음 가진 엘리트들로 세워가지고 모든 정치, 경제, 사회 분야 속에서 이들이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이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도록. 이 언약의 역사들을 계속해서 전달할 수 있는 우리 후대들로 세워질 수 있도록 그런 축복된 응답이 우리 교회 속에 일어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언약 붙잡아야 되고요 내가 언약의 대열 속에 있는 것인가를 날마다 확인하면서 내가 낳고, 낳고, 낳는 방법을 통해서 하나님은 세계복음화를 이루어 가시는데 여기에 우리 청년들이 붙잡을 언약과 함께 우리 렘넌트를 놓고 우리가 중요한 기도제목들 붙잡음으로 말미암아 진짜 우리 교회를 통해서 귀중한 하나님이 주시는 언약들이 그대로 현장에 성취되어지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임마누엘 축복 회복
마지막 세 번째입니다. 임마누엘의 축복을 회복해야 합니다. 임마누엘의 축복된 약속은 우리 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약속입니다. 세상에 그 어떤 훌륭한 사람도, 훌륭한 사람들 많았습니다. 영웅들도 있었고, 임금들도 있었고, 지도자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어떤 훌륭한 사람도 우리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임마누엘을 가르쳐준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 개인과 가정과 산업과 국가와 이 시대가 살기 위해서는 거기에 모든 인생의 해답은 바로 임마누엘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약속하신 축복이 그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셨습니다. 임마누엘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 범죄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떠나게 되었고, 그로 말미암아 이 땅에 모든 문제가 와버렸습니다. 그런데 또다시 하나님께서 임마누엘 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보내주셨습니다. 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고, 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영원히 임마누엘하시기 위해서 보내신바 된 것이 바로 성령입니다. 이 성령은 모든 사람에게 동시에 역사하는 것이 바로 성령입니다. 임마누엘의 축복입니다. 여러분 이 임마누엘의 축복을 회복하면 우리에게 주어진 신분을 회복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주신 신분이 무엇입니까? 세상 모든 현장을 살릴 수 있는 어마어마한 권세가 우리에게 주어진 신분입니다. 그 신분의 회복이 임마누엘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정말로 사명을 회복하는 것이 바로 임마누엘을 통해서 사명이 회복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이 무엇입니까?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고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사명, 그 다스리고 정복하는 사명이 바로 임마누엘을 속에서 회복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임마누엘의 비밀을 놓쳐버리면 어떻게 됩니까? 모든 것이 문제가 되고, 임마누엘의 비밀을 놓치면 결국 노예 되어지고, 포로 되고 그래서 불신자보다도 더 못한 삶을 살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필요한 것이 있다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 있다면 임마누엘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오늘 우리가 예배하면서 확인해야 될 부분들이 있습니다. 아니 매 시간시간마다 예배하면서 여러분이 확인해야 될 부분들이 있습니다. 무엇입니까? 이미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임마누엘하고 계십니다. 그렇다면 아무도 빼앗을 수 없는 비밀을 저와 여러분은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아멘입니까? 그 누가 예배를 막는다 할지라도 임마누엘의 비밀을 가진 사람들의 예배를 아무도 막을 자가 없습니다. 주님이 우리와 함께하는 비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어디서든지 기도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지금까지 살아온 모든 삶의 패턴들을 순서를 바꾸십시오. 임마누엘을 누리면서 사업하시고, 임마누엘 누리면서 사람 만나시고, 임마누엘 누리면서 우리 학생들은 공부하고, 순서를 바꾸십시오. 거기에 아무도 막지 못하는 하나님의 축복된 응답들이 여러분의 걸음걸음 속에 성취되어지는 그런 축복된 역사가 있게 될 것입니다. 시작부터 임마누엘을 말씀하셨고, 마지막도 임마누엘을 말씀하셨는데 마태복음을 계속해서 우리가 살펴보면서 그 어떤 것보다도 가장 현실적인 축복인 임마누엘이 여러분이 확인되어지고 승리하는 전도자로 살아가는 귀한 여러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0년 5월 31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가장 현실적인 약속 - 복음
(마1:1)
서론: 예수님이 이 땅에 처음에 임마누엘로 오셨습니다. 임마누엘의 뜻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약속입니다. 그런데 떠나가시면서도 이 약속을 변경시키시지 않으셨습니다.(마28:20) 복음은 가장 현실적인 약속입니다. 항상 함께 있는 것, 그것보다 더 현실적인 약속이 어디 있습니까? 나중에 해주는 것이 아닌 항상, 지금, 이 시간에 함께하겠다고 하셨습니다. 많은 염려, 근심, 불안, 위기 속에서도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임마누엘로 오셨고 임마누엘을 약속하셨습니다. 현실적인 복음의 역사가 날마다 확인 되어지는 축복을 주실 것입니다.

1. 배경
1) 신약성경 전체를 크게 나누면 “사실 - 해석 - 예언”
(1) 사복음서 : 성육신하신 예수님께서 어떻게 살아가셨고, 죽으셨고, 살아나셨는가?
(2) 사도행전 : 사도들이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 어떻게 살아갔고 전도했고,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가?
(3) 역사서(로마서~유다서) : 사복음서와 사도행전 5권에서 나타난 사실을 설명하고 해석
(4) 요한계시록 : 예언
2) 중요한 것 - 해석보다 사실이 더 중요
(1) 사실이 없고서는 해석 할 일도 없음 / 사복음서는 예수님의 생애를 서로 관점을 통해서 기록
(2) 마태복음 : 세리 마태가 기록, 예수님을 설명하면서 왕의 족보를 기록, 구약 성경을 인용
2. 언약의 성취(마1:1)
1) 그리스도의 구원의 역사 - 하나님의 예언이 구체적으로 성취된 사건
(1) 아브라함(창12:3), 다윗(삼하7:12-16) : 메시아 그리스도로 오실 것을 예언 받은 자
(2) 예수님이 직접 증거(요5:39) / 예수님에 대한 최초의 예언(창3:15) : 예언 확증(갈4:4)
(3) 말씀 안에 있다면 모두 말씀성취(마2:15,18,23) : 날마다 말씀이 삶 속에 적용되고 있는가?
==> 강단 말씀이 삶 속에 계속 생각하고 묵상 - 말씀 안에서 일어나는 것은 전부 축복이고 계획
2) 언약의 대열
(1) 마1:2 - 이삭, 야곱 / 마1장 - 4명의 여자(다말, 밧세바, 룻, 라합) : 가문회복과 축복(출20:5-6)
(2) 언약의 대열 속에 선 사람은 본인이 살고, 많은 사람을 살림(시3:6) : 그리스도 안 모든 축복
(3) 낳고 낳는 방법을 통하여 그리스도가 오심 : 영적인 후손 낳는 것 / 하나 RUTC(3가지 팀)
3. 임마누엘 축복 회복
1) 원래 우리는 하나님과 같이 살도록 지음
: 임마누엘의 약속은 가장 필요한 약속 => 인생, 자녀, 가정, 산업, 현장에 해답
2)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역사(마28:18-20)
3) 임마누엘 축복 - 어느 정도?
: 신분 회복(하나님의 모든 축복을 누릴 수 있는 권세) / 사명 회복(창1:28, 가는 곳마다 정복)


결론: 예배하면서 날마다 확인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이미 우리 안에 임마누엘로 하나님이 함께하고 계십니다. 이것은 아무도 빼앗아 갈 수 없는 비밀입니다. 그래서 누가 막는다고 예배를 못 드리는 자들이 아닙니다. 주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는 비밀이 있기에 우리는 어디서든지 기도할 수 있습니다. 모든 삶에 순서를 바꾸시기 바랍니다. 임마누엘을 누리는 중에 사업하고 사람 만나고 학업을 하고 그렇게 될 때 승리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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