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께서 다스리시는 평화의 나라
2018-12-23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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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3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그리스도께서 다스리시는 평화의 나라”
(사11:1~9)
1 유다 왕 웃시야와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 시대에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하여 본 계시라
2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3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그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
4 슬프다 범죄한 나라요 허물 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로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만홀히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도다
5 너희가 어찌하여 매를 더 맞으려고 패역을 거듭하느냐 온 머리는 병들었고 온 마음은 피곤하였으며
6 발바닥에서 머리까지 성한 곳이 없이 상한 것과 터진 것과 새로 맞은 흔적뿐이거늘 그것을 짜며 싸매며 기름으로 부드럽게 함을 받지 못하였도다
7 너희의 땅은 황폐하였고 너희의 성읍들은 불에 탔고 너희의 토지는 너희 목전에서 이방인에게 삼켜졌으며 이방인에게 파괴됨 같이 황폐하였고
8 딸 시온은 포도원의 망대 같이, 참외밭의 원두막 같이, 에워 싸인 성읍 같이 겨우 남았도다
9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생존자를 조금 남겨 두지 아니하셨더면 우리가 소돔 같고 고모라 같았으리로다
사11:1~9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예수를 바라보십시다. 내일모레가 성탄절입니다마는 미리 앞당겨서 인사하십시다. “메리크리스마스”오늘 이 시간 이 예배도 왕의 왕 되시는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다스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와 관계된 모든 현장에 참된 평화의 나라가 임하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제목을 “그리스도께서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이제 성탄절을 몇 일 앞두고 있습니다. 사실 우리가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면 알수록 성탄절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고, 매일이, 또 매 주일이 성탄절이지요. 그러나 특별히 우리가 절기를 통해 가지고 또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하나님께 나갈 수 있도록 하신 것은, 더욱더 집중해서 그 부분들을 붙잡으라고, 또 진짜 감사할 것을 응답들을 찾아내라고 우리에게 절기를 허락하신 줄로 믿습니다. 그런데 성탄절, 크리스마스하면 주인공이 누구입니까? 그리스도 예수가 주인공이잖아요. 그런데 가면 갈수록 사실은 성탄절, 크리스마스의 그 의미들이 퇴색되어지는 부분들을 보게 됩니다. 불신자들, 믿지 않는 사람들은 아예 이 날이 자기들끼리 즐기는 그런 날로 잡아서 보내는 사람들도 많이 있고요, 심지어 교회를 다니는 그리스도인들 조차도 정말로 존중받고, 존경 받아야 될 예수 그리스도, 그분께 과연 얼마나 우리가 바르게 예배를 드리고 있는지, 한번 생각을 해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정말로 예수그리스도만이 영광을 받으시고 있는가? 그런데 가면 갈수록 이런 부분들이 점점 사라지는 부분들을 보게 됩니다. 왜 그러냐? 사실은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또 가면 갈수록 예수 그리스도를 놓치게 만들고, 알지 못하는 그런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에 이사야서에 말씀하고 있는 것처럼 온 땅이 어두움과 캄캄함에 붙잡혀 있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알지 못하는 그런 시대 속에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특별히 그 배후에 악한 사탄이 어떻게 하든지 간에 예수님을 알지 못하도록 막고 있는 이런 부분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지요. 그러나 분명한 것은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생명으로 오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빛으로 오셨습니다. 그래서 요한복음1:4절에“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말씀했습니다. 여러분 오늘 하루 예배하는 가운데서 정말로 예수님께 집중하는 그런 은혜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가? 이 부분들을 놓고 오늘 말씀을 붙잡으시고요, 특별히 예수님께 집중하게 될 때에 우리와 관계된 모든 현장에는 왕의 왕 되시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참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그런 응답이 있게 될 것입니다. 특별히 이사야서를 보면 예수님이 누구신가에 대한 부분들을 가장 잘 많이 말하고 있는 성경 중에 한 곳이 바로 이사야서입니다. 그래서 이사야서를 구약의 복음이다 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저와 여러분이 잘 알고 있는 이사야7:14절 “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나님께서 약속으로 한 징조를 보여주시는데 포로에서 해방 받는 길을 내시겠다 말씀하시면서 아하스 선지자가 불신앙으로 안 믿고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길을 여시겠다고 말씀하시는데, 그 길이 뭐냐 하면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그리스도에 대한 부분들, 오실 메시야에 대한 부분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리고 오늘 기도묵상 가운데 제가 말씀을 읽었습니다마는 이사야9:6절에 보면 평강의 왕으로 오실 그리스도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모사라,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시라 ”메시야가 어떻게 우리에게 올 것을 말씀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에 특별히 사11:1절에 보면“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라고 말씀하고 있어요. 이새는 다윗의 아버지 아닙니까? 그런데 이새의 뿌리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렇게 말씀하고 있는데, 사실은 이새는 다윗의 아버지로서 쭉 내려가서 그리스도의 족보가 이루어진 것을 우리가 성경을 통해서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그리스도 위에 오늘 2절에 보면 여호와의 영,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지식과 여호와의 경외하는 영이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그 위에 하나님께서 여호와의 영으로, 하나님의 영으로 함께하실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누구에 대한 말씀입니까? 바로 그리스도에 대한 말씀입니다. 그리고 오늘 읽지는 않았습니다마는 사11:10절에도 보면 “그 날에 이새의 뿌리에서 한 싹이 나서 만민의 기치로 설 것이요 열방이 그에게로 돌아오리니” 여기에 만민의 기치로 선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푯대로 세워진다는 말이예요. 모든 사람들이 그 푯대를 바라보고 돌아오게 될 것을 말씀하고 있는데, 이것 또한 그리스도에 대한 말씀입니다. 그리고 그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어떤 일을 하셨느냐? 이사야53:5절에 보면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그리스도에 대해서 확실하게 표현하고 있는 부분들이 이사야서 전체에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어요. 그런 가운데 오늘 특별히 이사야11장에 대한 부분들 통해서 그리스도께서 다스리시는 평화의 나라, 이 부분들 가지고 함께 말씀을 살펴보려고 하는 것입니다.
1. 이새의 줄기에서 나실 그리스도
특별히 오늘 본문에 예수님은 누구신가에 대한, 우리가 예수님에 대해서 알아야 되는데, 예수님이 누구신가에 대한 부분들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는데 먼저 첫 번째로 이새의 줄기에서 나실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새의 줄기에서 나실 그리스도라는 말은 한마디로 말하면 우리 인간과 똑같은 모습으로 온다 라는 사실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성경에 보면 이새의 혈통을 통해서 메시야가 올 것을 약속하고 있어요. 사실은 성경을 보면 이새 보다도 다윗 왕, 다윗 왕을 통해서 메시야가 올 것을 이야기하면 더 쉽게 알아들을 수 있겠는데, 오늘 본문에 보면 다윗 왕을 이야기하지 아니하고,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난다 말씀하고 있는 부분들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다윗 왕은 한 시대 하나님의 새로운 역사를 연, 가장 축복 받은 왕 중의 왕이 다윗 왕이었어요. 그런데 오늘 본문에 그 다윗 왕의 후손을 통해서 메시야가 올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이새는 줄기에서 한 싹이 날 것이다. 이새는 어떤 사람이냐? 다윗과는 비교도 안 될 사람이예요. 베들레헴 사람으로서 작은 동네 가운데에 살던 사람, 그런 가운데 수많은 목자들, 그들의 생업이 목동으로 일하는 것이 그들의 생업이니까 많은 목자들 가운데 한사람의 목자, 그 사람이 바로 이새라는 사람이예요. 그런데 왜 하나님께서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난다 말씀하셨는가? 그것은 다른 의미가 아니라 우리 인간과 똑같은 몸을 가지고 태어날 것을 말씀하고 있다라는 사실이예요. 그래서 성경에 보면 요한복음1:14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여러분 이것이 성탄 아닙니까?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말씀했습니다. 빌2:6~9절 특별히 2:6절에 보면“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말씀했습니다. 그러나 동등됨을 여기지 아니하시고 우리 사람의 모습과 같이 입었다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바로 오실 메시야, 그리스도는 우리와 똑같은 육신을 가지고 사람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실 것을 말씀하고 있는 부분들입니다. 특별히 여기에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말씀하고 있는데, 이 부분은 무슨 말입니까? 육신적으로 비천한 자로 오신다는 것입니다. 연약하고 보잘 것 없는 초라한 자로 오신다는 사실을 이야기하고 있어요. 여기에서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난다라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가지는 말라 비틀어진 것을 말해요. 다시 말하면 너무나 보잘 것 없는 초라하고 연약한 존재로 이 땅에 오실 것을 말씀하고 있어요. 그래서 사실은 이사야53:2절에 보면 예수님의 오심에 대한 부분들을 미리 예언한 모습들이 나오는데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예수님은 연한 순 같고, 또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고, 아름답지도 않고, 볼품없는 사람으로서 건강하지도 않고 또한 보면 어떤 면에서 나이가 들어보이는 그런 볼품 없는 사람으로 오신다라는 사실을 예언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사실 예수님이 그리스도로 이 땅에 오셨을 때에 그 당시의 유대인들은 예수님의 그 출생과 그 외모를 보면서 예수님을 배척했어요. 비아냥 거리면서 배척했어요. 성경에 막6:3 “이 사람이 마리아의 아들 목수가 아니냐...”그러면서 마지막에 “..예수를 배척한지라 ” 했어요. 요7:52절에도 보면 “... 너도 갈릴리에서 왔느냐 찾아 보라 갈릴리에서는 선지자가 나지 못하느니라 하였더라 ” 네가 갈릴리 사람이라는데 갈릴리에서는 선지자가 나온 적이 없다라는 것, 다시 말하면 예수님에 대해서 비아냥거리면서 배척했던 사람들이 바로 유대인들이었어요. 왜냐? 예수님의 출신과 그의 외모를 보면서 너무나 초라하고 볼품없었기 때문에 배척하고 그들이 받아들이지 못했다라는 사실을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그러면 초라하고 연약한 모습으로 우리 인간의 모습을 그대로 가지고 태어났느냐? 그것은 바로 저와 여러분 모두가 하나님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 모두가 쉽게 하나님을 받아 들일 수 있도록 하시기 위해서 그렇게 하나님이 하셨다라는 사실이예요. 그래서 주님께서 오늘도 이 시간에 이 자리에 앉은 저와 여러분을 초청하고 계십니다. 마태복음11:28절에 있는 말씀처럼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다 네게로 오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로마서10:13절에 보면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복이 있도다”말씀했습니다.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연약함이 있습니까? 우리의 부족함이 있습니까? 우리의 모자람이 있습니까? 실수함이 있습니까? 주님이 우리 사람의 모습을 입고 우리와 똑같은 모습으로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왜 사람의 모습을 입고 이 땅에 똑같은 모습으로 와야 되느냐? 인간은 하나님을 떠난 문제,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의 문제, 그 배경에 있는 사탄의 문제,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와 똑같은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든, 오늘 예수님의 부르심 앞에 나가게 될 때에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게 되는 이 축복을 주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우리 사랑하는 하나교회 성도들 여러분 한분 한분이 정말로 우리에게 사람의 모습을 입고, 우리와 똑같은 모습으로 오셔서 연약하고 부족하고 초라한 모습으로 오셔서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십자가에서 완전히 해결하신,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사랑 아닙니까? 하나님의 사랑을 보이신 거예요. 그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여러분의 마음에 받아들임으로 말미암아 구원받는 귀중한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성령의 후원으로 사역하시는 그리스도
그 다음에 두 번째로 예수님이 귀중한 사역 속에 어떤 역사를 가지고 사역에 임하셨는가 사실은 사11:2절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데요, 사11:2절에 보면 “그의 위에 여호와의 영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강림하시리니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고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는데 누구라고요? 그리스도라고 말씀했습니다. 그런데 그 그리스도위에 여호와의 영이 임하신다고 말씀하셨어요. 여러분 메시야가 오셔서 그 메시야에게 구원사역을 이룰 수 있도록 하나님이 그 위에 여호와의 영으로 충만케 하실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창조주로서 모든 만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이신데, 그 창조주 만물을 주관하시는 그 하나님 그 예수님 그 위에 여호와의 영으로 충만케 하시겠다 말씀하셨어요.
여러분 그렇습니다. 예수님의 귀중한 사역들을 보면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하나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은 사역이 진행된 사실들을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어요. 당장 예수님이 출생할 때에 마리아가 예수님을 잉태했잖아요. 그 잉태하심도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잉태되어졌고요, 그리고 예수님이 세례요한에 의해서 세례를 받으십니다. 마3:16절에 세례 받는 부분들 속에서 바로 성령이 임하는 사실들이 나오는데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말씀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예수님의 사역의 후원으로 바로 성령께서 역사하신 사실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지요. 그리고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시면서 마태복음4장에 보면 마귀에게 시험을 받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마귀에게 시험받는 부분까지도 성경에 보면 성령의 이끌린바 되어..성령에 이끌리어 했어요. 창조주 하나님이시고, 모든 만물을 주관하시는 예수님이신데, 그 사역들을 감당할 수 있기 위해서는 바로 육신의 몸을 예수님 또한 입고 있기 때문에 성령으로 하나님께서 그에게 충만하게 역사하셨던 사실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자녀인 저와 여러분이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우리의 연약함, 부족함 상관없이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하고 나가야 될 부분들이 있습니다. 무엇일까요? 바로 내게 성령의 충만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내 마음과 생각과 내 육체의 모든 것에 주의 귀한 사명들 감당할 수 있도록 성령의 충만함을 더하여 주옵소서. 성령으로 가득 채워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께서 창조주이고, 만물을 주관하시는 주님임에도 불구하고 육신의 몸을 입고오신 주님이시기 때문에 그에게 성령의 역사로 함께하셨다면, 우리는 더 말할 필요가 없는 것이지요. 우리의 연약함과, 우리의 부족함과, 우리 자신의 모자람을 우리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이 있다면 바로 성령의 충만함을 약속하셨어요. 사도행전1:6~7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최고의 약속을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는데, 너희는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몇 날이 못 되어 내가 너희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베풀리라 말씀하시면서 사도행전1:8절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분명히 예수님께서 최고의 축복된 약속을 주셨는데 그게 바로 성령의 충만함입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우리의 부족함을 아시고,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이 있다면 성령의 충만함입니다. 사도행전2:17~18절에도 베드로가 마가 다락방 교회에서서 설교하는 내용 가운데서 특별히 이미 요엘서에 기록한 부분들을 똑같이 또 동일하게 설교하는데, 요엘서2장에 뭐라고 말씀했습니까? 말세에 남종과 여종들에게 성령을 물붓들 부어 주시겠다 약속하셨어요. 여러분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있다면, 아니 예수님이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만물을 주관하시는 주님임에도 불구하고 육신을 입고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가 필요했다면,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에게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꼭 필요한, 아니 없어서는 안 되는 성령의 충만함을 우리에게 최고의 축복으로 약속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날마다 날마다 우리는 하나님께 나아갈 때마다 주여, 나를 성령으로 충만케 하여 주옵소서, 내 모든 마음과 생각과 육체, 모든 것을 주의 성령으로 다스려 주옵소서 하고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이 성령의 충만함이 있게 될 때 역사가 어떻게 일어나느냐? 보십시오. 오늘 본문을 보면 그의 영에 여호와의 영이 임하였다. 하나님의 영, 여호와의 영.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 그 위에 사도행전 10:38에 보면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는데 바로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다, 여호와의 영을 말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3:34에 보면 하나님이 성령을 한없이 예수님께 부어 주셨는데 “하나님이 보내신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니 이는 하나님이 성령을 한량 없이 주심이니라” 말씀했습니다. 바로 예수님에게 하나님께서 성령을 한량 없이 부어 주셨다는 이 성령의 역사가 바로 여호와의 영, 하나님의 영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하나님의 영, 여호와의 영이 임하게 되니까 그 다음에 나오는 부분이 무엇이냐 하면 “지혜와 총명의 영”이라 했습니다. 그 여호와의 영은 지혜와 총명의 영이라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지혜는 어디서 나오느냐? 우리의 겉모습에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마음 깊숙한 곳에서, 속에서 솟아나오는 것이 지혜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영이 임하게 될 때 참된 지혜를 주시겠다는 사실, 하나님의 영이 임하게 될 때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속에서 솟아나는 참된 지혜를 허락하시겠다는 것, 그것을 여기 지혜의 영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보면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했습니다. 하나님의 영은 모략과 재능의 영인데 여기 모략은 무슨 말입니까? 올바른 판단을 내리는 능력이 바로 모략입니다. 어떤 면에서 전쟁터에서 참모 역할을 하면서 바로 모략을 쓴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그것이 구체적으로 적용되는 것을 가지고, 올바른 판단이 구체적으로 적용되는 것을 가지고 재능이라 이야기합니다. 하나님의 영이 임하게 될 때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속에서 솟아나오는 참된 지혜가 있는 반면에 또 한 가지는 올바른 선택을 하고 그것을 능력으로 행할 수 있는 모략과 재능의 영으로 우리에게 역사한다고 말씀했습니다. 그 다음에 그 하나님의 영이 임하게 될 때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강림하시리니.”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다. 여기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은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에 대하여 알게 한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알고 믿고 오늘 이 자리에 앉게 되었습니까? 바로 하나님의 영,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그 역사로 말미암아 오늘 저와 여러분이 이 자리에 앉아 있는 것입니다. 어떻게 우리가 예수를 듣고 그것을 믿게 되었습니까?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답으로 가르쳐도 믿지 않는데 어떻게 저와 여러분은 그것을 답으로 믿고 이 자리에 앉아 있습니까? 바로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의 역사로 말미암아 알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사실은 우리와 관계된 모든 현장을 두고, 또 우리 주변의 가족, 자녀를 두고 정말로 복음이 증거되기를 원하는 간절한 마음들 있지 않습니까? 기도만 해 두면 됩니다. 지난 주간 어떤 장례식에 가니까 우리 권사님이 우리 형제들 다 예수 믿으면 좋겠는데 복음을 안 받아들인다고 이야기합니다. 제가 보기에도 그 열심 가지고 얼마나 복음을 많이 이야기했겠습니까? 복음을 안 받아들인다고 이야기합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중보기도를 하면 하나님께서 그 사람 마음을 열어서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도록, 하나님을 믿을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이게 바로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 저와 여러분이 이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뿐만 아니라 모략과 재능의 영으로, 또 참된 지혜의 영으로, 그리스도의 영으로,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케 되는 축복의 시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그리스도께서 다스리시는 평화의 나라
그 다음에 마지막 세 번째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다스리는 평화의 나라가 어떻게 나타나는가? 오늘 본문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데 먼저, 그리스도께 다스림을 받는 자들에게 일어나는 열매입니다. 그리스도께 다스림을 받는다고 할 때 거기서 나타나는 열매는 무엇이냐? 무엇을 보고 아느냐? 여러분, 다른 것보다 예배 드리는 것이 즐겁고, 또 예수님 아는 것이 기쁘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것이 기쁘고 즐거워지는 것입니다. 그게 바로 진짜 그리스도의 다스림을 받는 자의 열매입니다. 우리 한 해를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가운데 많은 기도제목을 가지고 응답 받은 부분들도 여러분이 생각하기에 응답이 안 된 부분들이 나름대로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이전에 진짜 그리스도의 다스림을 받게 되면 응답이 있든 없든 상관 없이 예수님 때문에 기쁘고 그리스도 때문에 즐겁고 예배하는 자리가 기다려지고 예배하는 자리가 기쁘고, 그게 바로 그리스도로 다스림을 받는 자들의 특징입니다. 다윗이 고백했습니다. 여호와가 나의 목자이기 때문에 내가 부족함이 없도다. 가장 어려울 때에 다윗은 다른 것 때문에 부족함이 없다고 말한 것이 아니라 여호와가 나의 목자이기 때문에 나는 부족함이 없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바울은 그리스도를 알고 나니까 자기의 모든 것, 지난 날 자랑했던 모든 것들을 뭐로 여긴다고요? 배설물로 여긴다고 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만족하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즐겁다는 말입니다. 심지어 바울은 그것을 뛰어넘어서 그리스도 때문에 고난 받는 자리에 들어간 그 자체를 감사했던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리스도를 누린 것입니다. 응답을 누린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누린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기뻐한 것입니다. 그것이 그리스도로 다스림을 받는 사람에게 나타나는 특징입니다. 내가 무언가 모르게 원망하고 불평하고 불신앙에 빠져 있다면 여러분, 오늘 이 시간에 진짜 그리스도로 다스림을 받는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바랍니다. 정말 여러분 개인이 예배 시간에 즐겁습니까? 그리스도로 만족합니까? 그리스도가 날마다 우리에게 기쁨과 즐거움이 되고 있습니까? 그 사람은 그리스도로 다스림을 받는 사람입니다. 소요리 문답 1문에 보면 사람의 제일이 되는 본분이 무엇인가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제일이 되는 본분이 무엇인가? 그에 대한 답을 이야기하면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과 영원토록 그 분을 즐거워하는 것이라 했습니다. 우리 사람들의 제일이 되는 본분이 뭐냐?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고 영원토록 그분을 즐거워하는 것이라 했습니다. 진짜 그리스도의 다스림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여러분, 즐거움이 넘쳐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 3절을 보십시오. “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뭐로 즐거움을 삼는다고요? 여호와를 경외하는 그것으로 즐거움을 삼는다고 했습니다. 내게 주어지는 응답 때문에 즐거운 것이 아니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그것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하박국 3:17~19에 보면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우리는 이렇게 되면 어떻게 합니까? 원망하고 불평하지 않습니까? 이제 하나님 안 믿겠습니다 하는 말 나오지 않습니까? 그런데 하박국 선지자는 이야기했습니다.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할렐루야!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내게 주신 응답이 나의 눈에 안 보인다 할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내게 주신 그 구원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했습니다. 하나님의, 그리스도의 다스림을 받는 우리는 정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기뻐하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만족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즐거워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진짜 평화의 나라가 어떻게 임하느냐? 말씀의 능력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말씀의 능력으로. 오늘 4절, 5절에 보면 이렇게 나옵니다. “그의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 공의로 그의 허리띠를 삼으며.” 그리스도의 다스림이 어떻게 일어나느냐? 말씀의 능력으로 나타납니다. 그래서 여러분, 말씀 붙잡는 시간에 늘 들었던 말씀이라 생각하지 마시고 늘 새로운 말씀, 오늘 처음 들은 것처럼 말씀을 붙잡고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에게 영적 싸움 중의 싸움이 있다면 말씀을 제대로 붙잡고 영적 무기는, 말씀을 제대로 붙잡고 그 말씀 가지고 싸우는 것입니다. 특히 에베소서 6장에 보면 바울이 전도자로서 우리의 인생에서 신앙 생활을 영적 싸움으로 비유하면서 우리 모든 몸에 전신갑주를 입을 것을 말씀했습니다. 우리의 싸움은 에베소서 6:12에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바로 영적 싸움인 것을 말씀하고 있으면서 전신갑주를 입는데 그 전신갑주 중에 공격할 수 있는 무기는 한 가지입니다.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여러분, 말씀의 검, 성령의 검을 가지라. 검은 칼 아닙니까? 공격할 수 있는 무기입니다. 다른 모든 것들은 방어하는 것이지만 말씀의 검, 성령의 검은 공격하는 무기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말씀을 받고서 그 말씀을 가지고 포럼이 일어나고 그 말씀이 여러분에게 정리될 때 영적 싸움에서 무기 중의 무기가 무엇이냐? 말씀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영적 싸움에서 무기가 될 만큼 말씀이 여러분 속에서 포럼 되기를 바랍니다. 말씀이 여러분 안에서 정리되기를 바랍니다. 성경에 보면 예수님께서도 마태복음 4장에 보면 공생애를 시작하시면서 마귀가, 사단이 시험을 걸어왔을 때에 기록된 말씀으로 마귀의 시험을 물리치셨습니다. 그런 것처럼 이 말씀은 우리에게 검이 되어서, 모든 영적 싸움에서 사실은 승리케 되는 축복된 역사가 어디에 있느냐? 말씀 속에. 검이 되는 말씀 속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 말씀의 능력으로 그리스도의 다스림이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말씀 붙잡을 때 그냥 붙잡지 마시고 오늘 내게 새롭게 주시는, 처음 주시는 말씀으로 붙잡고 그 말씀이 여러분에게 정리됨으로 말미암아 그 말씀이 영적 싸움에 능력이 될 만큼, 무기가 될 만큼 그 말씀 속에 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실은 이 그리스도의 다스림이 무엇으로 나타나느냐? 평화의 나라로 나타납니다. 그게 오늘 읽은 성경 6절~9절에 나오는 말씀인데 평화의 나라로 그리스도의 다스림이 나타나는데 이미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시는 순간부터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시작된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의 마태복음 4:17에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면서 처음 선포하신 메시지입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고 말씀했습니다. 마가복음 1:15에는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말씀했습니다.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으로 말미암아 이미 하나님의 나라는 시작된 것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정말로 어린아이같이 순진한 믿음을 가지고 오직 그리스도로 하나님을 바라보게 될 때 먼저 내 심령 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집니다. 그리스도께서 다스리시는 평화의 나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집니다. 그 사실을 가지고 현장을 가면 현장의 환경이 달라지게 됩니다. 먼저 내가 평화의 나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 축복의 비밀을 누리게 되면 현장은 오늘 9절의 말씀처럼, 9절 한번 읽어 봅시다, 9절. 9절, 같이 한번 읽어 봅시다. “내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 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해질 것임이니라. 무슨 말입니까? 내가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고 현장에 나가면 나로 말미암아 현장에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러분 때문에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충만케 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한 마디로 말하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는 사실입니다. 이 일에 증인으로 부르시기 위해서, 쓰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사실은 장차 천국에 가는 것도 물론이지만 지금 이 시간에 우리의 모든 삶의 현장에서 천국을 누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는, 평화의 나라를 누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나라, 평화의 나라를 누리게 되면 나의 모든 현장에 들어가 보면 그 속에 결국은 여러분, 마귀가 무릎 꿇게 되는 축복된 역사가 여러분 걸음걸음 앞에 체험되고 누려지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우리가 성탄절, 오신 예수님의 성탄도 축하할 일이지만 오실 성탄을 바라보면서 오늘 주어진 일이 이런 일 저런 일 어떤 일이든지간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면서 승리하는 전도자의 걸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스도께서 다스리시는 평화의 나라
(사11:1-9)
서론: 세상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잘 모르고 있기 때문에 성탄절을 즐기는 축제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온 땅이 캄캄함과 어두움에 덮혀 있습니다. 배후에 사단이 예수님을 모르도록 속이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생명, 빛으로 오셨습니다(요1:4).
이사야서는 예수님에 대해서 가장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구약의 복음서라고 말합니다.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 사7:14 / 평강의 왕으로 오실 그리스도 – 사9:6 / 그 분은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 사11:1 / 그 싹 위에 여호와의 영, 지혜와 총명의 영이 임하게 될 것 – 사11:2 / 만민의 기치로 설 것이요 열방이 그에게로 돌아 올 것 – 사11:10)
1. 이새의 줄기에서 나실 그리스도
가. 인생과 같은 모양으로 오신 그리스도
1) 이새의 줄기를 통하여 메시야가 탄생할 것을 예언 – 인간의 몸을 가지고 태어나심
2) 말씀이 육신이 되어 거하심(요1:14)
3)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이시나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해서 사람의 모습으로 오심(빌2:6-9)
나. 이새의 줄기에서 싹으로 오신 그리스도
1) 육신적으로 비천한 자로 오심 – 연약하고 보잘 것 없는 존재로 오심, 사람들이 배척(사53:2, 막6:3, 요7:52)
2) 누구든지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이렇게 하심
3) 예수님이 모든 사람들을 초청(마11:28),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 받음(롬10:13)
2. 성령의 후원으로 사역하시는 그리스도
가. 창조주, 모든 만물을 다스리시는 주인이 예수 그리스도
나. 우리에게 필요한 것 – 약속 하신 성령충만을 항상 구해야 함(행1:6-8, 행2:17-18)
다. 성령충만을 받을 때
1) 여호와의 영이 임함(행10:38, 요3:34)
2) 지혜와 총명이 나오게 됨, 모략(올바른 판단)과 재능을 주심
3)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임하게 됨(구원의 역사를 알게 함)
3. 그리스도께서 다스리시는 평화의 나라
가. 그리스도가 좋아지고, 예배 드리는 것이 즐거워짐(사11:3)
1) 다윗 –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음(시23:1)
2) 바울 – 그리스도를 알고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김
3) 소요리 문답 1번 – 사람들의 제일 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 영원토록 그 분을 즐거워 하는 것
4) 하박국 – 아무 것이 없어도 여호와로 인하여 즐거워 함(합3:17-19)
나. 말씀의 능력으로 나타나게 됨(시11:4-5)
1)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짐(엡6:17) - 영적싸움의 무기(말씀포럼, 말씀정리)
2) 예수님도 사단의 시험을 말씀으로 이기심(마4:1-11)
다. 평화의 나라로 다스리심(사11:6-9)
1)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을 때 하나님 나라가 시작, 회복(마4:17, 막1:15)
2) 어린 아이와 같이 순진한 믿음을 붙잡고 하나님을 의지할 때 – 하나님의 나라가 임함(사11:9), 현장의 환경이 변화
3) 모든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누림
결론: 다시 오실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전도자의 삶 속에서 승리하시는 축복 누리시길 바랍니다.
“그리스도께서 다스리시는 평화의 나라”
(사11:1~9)
1 유다 왕 웃시야와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 시대에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하여 본 계시라
2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3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그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
4 슬프다 범죄한 나라요 허물 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로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만홀히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도다
5 너희가 어찌하여 매를 더 맞으려고 패역을 거듭하느냐 온 머리는 병들었고 온 마음은 피곤하였으며
6 발바닥에서 머리까지 성한 곳이 없이 상한 것과 터진 것과 새로 맞은 흔적뿐이거늘 그것을 짜며 싸매며 기름으로 부드럽게 함을 받지 못하였도다
7 너희의 땅은 황폐하였고 너희의 성읍들은 불에 탔고 너희의 토지는 너희 목전에서 이방인에게 삼켜졌으며 이방인에게 파괴됨 같이 황폐하였고
8 딸 시온은 포도원의 망대 같이, 참외밭의 원두막 같이, 에워 싸인 성읍 같이 겨우 남았도다
9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생존자를 조금 남겨 두지 아니하셨더면 우리가 소돔 같고 고모라 같았으리로다
사11:1~9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예수를 바라보십시다. 내일모레가 성탄절입니다마는 미리 앞당겨서 인사하십시다. “메리크리스마스”오늘 이 시간 이 예배도 왕의 왕 되시는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다스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와 관계된 모든 현장에 참된 평화의 나라가 임하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제목을 “그리스도께서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이제 성탄절을 몇 일 앞두고 있습니다. 사실 우리가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면 알수록 성탄절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고, 매일이, 또 매 주일이 성탄절이지요. 그러나 특별히 우리가 절기를 통해 가지고 또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하나님께 나갈 수 있도록 하신 것은, 더욱더 집중해서 그 부분들을 붙잡으라고, 또 진짜 감사할 것을 응답들을 찾아내라고 우리에게 절기를 허락하신 줄로 믿습니다. 그런데 성탄절, 크리스마스하면 주인공이 누구입니까? 그리스도 예수가 주인공이잖아요. 그런데 가면 갈수록 사실은 성탄절, 크리스마스의 그 의미들이 퇴색되어지는 부분들을 보게 됩니다. 불신자들, 믿지 않는 사람들은 아예 이 날이 자기들끼리 즐기는 그런 날로 잡아서 보내는 사람들도 많이 있고요, 심지어 교회를 다니는 그리스도인들 조차도 정말로 존중받고, 존경 받아야 될 예수 그리스도, 그분께 과연 얼마나 우리가 바르게 예배를 드리고 있는지, 한번 생각을 해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정말로 예수그리스도만이 영광을 받으시고 있는가? 그런데 가면 갈수록 이런 부분들이 점점 사라지는 부분들을 보게 됩니다. 왜 그러냐? 사실은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또 가면 갈수록 예수 그리스도를 놓치게 만들고, 알지 못하는 그런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에 이사야서에 말씀하고 있는 것처럼 온 땅이 어두움과 캄캄함에 붙잡혀 있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알지 못하는 그런 시대 속에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특별히 그 배후에 악한 사탄이 어떻게 하든지 간에 예수님을 알지 못하도록 막고 있는 이런 부분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지요. 그러나 분명한 것은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생명으로 오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빛으로 오셨습니다. 그래서 요한복음1:4절에“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말씀했습니다. 여러분 오늘 하루 예배하는 가운데서 정말로 예수님께 집중하는 그런 은혜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가? 이 부분들을 놓고 오늘 말씀을 붙잡으시고요, 특별히 예수님께 집중하게 될 때에 우리와 관계된 모든 현장에는 왕의 왕 되시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참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그런 응답이 있게 될 것입니다. 특별히 이사야서를 보면 예수님이 누구신가에 대한 부분들을 가장 잘 많이 말하고 있는 성경 중에 한 곳이 바로 이사야서입니다. 그래서 이사야서를 구약의 복음이다 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저와 여러분이 잘 알고 있는 이사야7:14절 “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나님께서 약속으로 한 징조를 보여주시는데 포로에서 해방 받는 길을 내시겠다 말씀하시면서 아하스 선지자가 불신앙으로 안 믿고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길을 여시겠다고 말씀하시는데, 그 길이 뭐냐 하면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그리스도에 대한 부분들, 오실 메시야에 대한 부분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리고 오늘 기도묵상 가운데 제가 말씀을 읽었습니다마는 이사야9:6절에 보면 평강의 왕으로 오실 그리스도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모사라,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시라 ”메시야가 어떻게 우리에게 올 것을 말씀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에 특별히 사11:1절에 보면“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라고 말씀하고 있어요. 이새는 다윗의 아버지 아닙니까? 그런데 이새의 뿌리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렇게 말씀하고 있는데, 사실은 이새는 다윗의 아버지로서 쭉 내려가서 그리스도의 족보가 이루어진 것을 우리가 성경을 통해서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그리스도 위에 오늘 2절에 보면 여호와의 영,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지식과 여호와의 경외하는 영이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그 위에 하나님께서 여호와의 영으로, 하나님의 영으로 함께하실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누구에 대한 말씀입니까? 바로 그리스도에 대한 말씀입니다. 그리고 오늘 읽지는 않았습니다마는 사11:10절에도 보면 “그 날에 이새의 뿌리에서 한 싹이 나서 만민의 기치로 설 것이요 열방이 그에게로 돌아오리니” 여기에 만민의 기치로 선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푯대로 세워진다는 말이예요. 모든 사람들이 그 푯대를 바라보고 돌아오게 될 것을 말씀하고 있는데, 이것 또한 그리스도에 대한 말씀입니다. 그리고 그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어떤 일을 하셨느냐? 이사야53:5절에 보면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그리스도에 대해서 확실하게 표현하고 있는 부분들이 이사야서 전체에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어요. 그런 가운데 오늘 특별히 이사야11장에 대한 부분들 통해서 그리스도께서 다스리시는 평화의 나라, 이 부분들 가지고 함께 말씀을 살펴보려고 하는 것입니다.
1. 이새의 줄기에서 나실 그리스도
특별히 오늘 본문에 예수님은 누구신가에 대한, 우리가 예수님에 대해서 알아야 되는데, 예수님이 누구신가에 대한 부분들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는데 먼저 첫 번째로 이새의 줄기에서 나실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새의 줄기에서 나실 그리스도라는 말은 한마디로 말하면 우리 인간과 똑같은 모습으로 온다 라는 사실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성경에 보면 이새의 혈통을 통해서 메시야가 올 것을 약속하고 있어요. 사실은 성경을 보면 이새 보다도 다윗 왕, 다윗 왕을 통해서 메시야가 올 것을 이야기하면 더 쉽게 알아들을 수 있겠는데, 오늘 본문에 보면 다윗 왕을 이야기하지 아니하고,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난다 말씀하고 있는 부분들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다윗 왕은 한 시대 하나님의 새로운 역사를 연, 가장 축복 받은 왕 중의 왕이 다윗 왕이었어요. 그런데 오늘 본문에 그 다윗 왕의 후손을 통해서 메시야가 올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이새는 줄기에서 한 싹이 날 것이다. 이새는 어떤 사람이냐? 다윗과는 비교도 안 될 사람이예요. 베들레헴 사람으로서 작은 동네 가운데에 살던 사람, 그런 가운데 수많은 목자들, 그들의 생업이 목동으로 일하는 것이 그들의 생업이니까 많은 목자들 가운데 한사람의 목자, 그 사람이 바로 이새라는 사람이예요. 그런데 왜 하나님께서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난다 말씀하셨는가? 그것은 다른 의미가 아니라 우리 인간과 똑같은 몸을 가지고 태어날 것을 말씀하고 있다라는 사실이예요. 그래서 성경에 보면 요한복음1:14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여러분 이것이 성탄 아닙니까?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말씀했습니다. 빌2:6~9절 특별히 2:6절에 보면“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말씀했습니다. 그러나 동등됨을 여기지 아니하시고 우리 사람의 모습과 같이 입었다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바로 오실 메시야, 그리스도는 우리와 똑같은 육신을 가지고 사람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실 것을 말씀하고 있는 부분들입니다. 특별히 여기에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말씀하고 있는데, 이 부분은 무슨 말입니까? 육신적으로 비천한 자로 오신다는 것입니다. 연약하고 보잘 것 없는 초라한 자로 오신다는 사실을 이야기하고 있어요. 여기에서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난다라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가지는 말라 비틀어진 것을 말해요. 다시 말하면 너무나 보잘 것 없는 초라하고 연약한 존재로 이 땅에 오실 것을 말씀하고 있어요. 그래서 사실은 이사야53:2절에 보면 예수님의 오심에 대한 부분들을 미리 예언한 모습들이 나오는데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예수님은 연한 순 같고, 또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고, 아름답지도 않고, 볼품없는 사람으로서 건강하지도 않고 또한 보면 어떤 면에서 나이가 들어보이는 그런 볼품 없는 사람으로 오신다라는 사실을 예언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사실 예수님이 그리스도로 이 땅에 오셨을 때에 그 당시의 유대인들은 예수님의 그 출생과 그 외모를 보면서 예수님을 배척했어요. 비아냥 거리면서 배척했어요. 성경에 막6:3 “이 사람이 마리아의 아들 목수가 아니냐...”그러면서 마지막에 “..예수를 배척한지라 ” 했어요. 요7:52절에도 보면 “... 너도 갈릴리에서 왔느냐 찾아 보라 갈릴리에서는 선지자가 나지 못하느니라 하였더라 ” 네가 갈릴리 사람이라는데 갈릴리에서는 선지자가 나온 적이 없다라는 것, 다시 말하면 예수님에 대해서 비아냥거리면서 배척했던 사람들이 바로 유대인들이었어요. 왜냐? 예수님의 출신과 그의 외모를 보면서 너무나 초라하고 볼품없었기 때문에 배척하고 그들이 받아들이지 못했다라는 사실을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그러면 초라하고 연약한 모습으로 우리 인간의 모습을 그대로 가지고 태어났느냐? 그것은 바로 저와 여러분 모두가 하나님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 모두가 쉽게 하나님을 받아 들일 수 있도록 하시기 위해서 그렇게 하나님이 하셨다라는 사실이예요. 그래서 주님께서 오늘도 이 시간에 이 자리에 앉은 저와 여러분을 초청하고 계십니다. 마태복음11:28절에 있는 말씀처럼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다 네게로 오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로마서10:13절에 보면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복이 있도다”말씀했습니다.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연약함이 있습니까? 우리의 부족함이 있습니까? 우리의 모자람이 있습니까? 실수함이 있습니까? 주님이 우리 사람의 모습을 입고 우리와 똑같은 모습으로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왜 사람의 모습을 입고 이 땅에 똑같은 모습으로 와야 되느냐? 인간은 하나님을 떠난 문제,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의 문제, 그 배경에 있는 사탄의 문제,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와 똑같은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든, 오늘 예수님의 부르심 앞에 나가게 될 때에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게 되는 이 축복을 주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우리 사랑하는 하나교회 성도들 여러분 한분 한분이 정말로 우리에게 사람의 모습을 입고, 우리와 똑같은 모습으로 오셔서 연약하고 부족하고 초라한 모습으로 오셔서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십자가에서 완전히 해결하신,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사랑 아닙니까? 하나님의 사랑을 보이신 거예요. 그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여러분의 마음에 받아들임으로 말미암아 구원받는 귀중한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성령의 후원으로 사역하시는 그리스도
그 다음에 두 번째로 예수님이 귀중한 사역 속에 어떤 역사를 가지고 사역에 임하셨는가 사실은 사11:2절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데요, 사11:2절에 보면 “그의 위에 여호와의 영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강림하시리니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고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는데 누구라고요? 그리스도라고 말씀했습니다. 그런데 그 그리스도위에 여호와의 영이 임하신다고 말씀하셨어요. 여러분 메시야가 오셔서 그 메시야에게 구원사역을 이룰 수 있도록 하나님이 그 위에 여호와의 영으로 충만케 하실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창조주로서 모든 만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이신데, 그 창조주 만물을 주관하시는 그 하나님 그 예수님 그 위에 여호와의 영으로 충만케 하시겠다 말씀하셨어요.
여러분 그렇습니다. 예수님의 귀중한 사역들을 보면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하나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은 사역이 진행된 사실들을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어요. 당장 예수님이 출생할 때에 마리아가 예수님을 잉태했잖아요. 그 잉태하심도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잉태되어졌고요, 그리고 예수님이 세례요한에 의해서 세례를 받으십니다. 마3:16절에 세례 받는 부분들 속에서 바로 성령이 임하는 사실들이 나오는데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말씀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예수님의 사역의 후원으로 바로 성령께서 역사하신 사실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지요. 그리고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시면서 마태복음4장에 보면 마귀에게 시험을 받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마귀에게 시험받는 부분까지도 성경에 보면 성령의 이끌린바 되어..성령에 이끌리어 했어요. 창조주 하나님이시고, 모든 만물을 주관하시는 예수님이신데, 그 사역들을 감당할 수 있기 위해서는 바로 육신의 몸을 예수님 또한 입고 있기 때문에 성령으로 하나님께서 그에게 충만하게 역사하셨던 사실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자녀인 저와 여러분이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우리의 연약함, 부족함 상관없이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하고 나가야 될 부분들이 있습니다. 무엇일까요? 바로 내게 성령의 충만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내 마음과 생각과 내 육체의 모든 것에 주의 귀한 사명들 감당할 수 있도록 성령의 충만함을 더하여 주옵소서. 성령으로 가득 채워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께서 창조주이고, 만물을 주관하시는 주님임에도 불구하고 육신의 몸을 입고오신 주님이시기 때문에 그에게 성령의 역사로 함께하셨다면, 우리는 더 말할 필요가 없는 것이지요. 우리의 연약함과, 우리의 부족함과, 우리 자신의 모자람을 우리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이 있다면 바로 성령의 충만함을 약속하셨어요. 사도행전1:6~7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최고의 약속을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는데, 너희는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몇 날이 못 되어 내가 너희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베풀리라 말씀하시면서 사도행전1:8절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분명히 예수님께서 최고의 축복된 약속을 주셨는데 그게 바로 성령의 충만함입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우리의 부족함을 아시고,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이 있다면 성령의 충만함입니다. 사도행전2:17~18절에도 베드로가 마가 다락방 교회에서서 설교하는 내용 가운데서 특별히 이미 요엘서에 기록한 부분들을 똑같이 또 동일하게 설교하는데, 요엘서2장에 뭐라고 말씀했습니까? 말세에 남종과 여종들에게 성령을 물붓들 부어 주시겠다 약속하셨어요. 여러분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있다면, 아니 예수님이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만물을 주관하시는 주님임에도 불구하고 육신을 입고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가 필요했다면,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에게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꼭 필요한, 아니 없어서는 안 되는 성령의 충만함을 우리에게 최고의 축복으로 약속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날마다 날마다 우리는 하나님께 나아갈 때마다 주여, 나를 성령으로 충만케 하여 주옵소서, 내 모든 마음과 생각과 육체, 모든 것을 주의 성령으로 다스려 주옵소서 하고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이 성령의 충만함이 있게 될 때 역사가 어떻게 일어나느냐? 보십시오. 오늘 본문을 보면 그의 영에 여호와의 영이 임하였다. 하나님의 영, 여호와의 영.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 그 위에 사도행전 10:38에 보면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는데 바로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다, 여호와의 영을 말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3:34에 보면 하나님이 성령을 한없이 예수님께 부어 주셨는데 “하나님이 보내신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니 이는 하나님이 성령을 한량 없이 주심이니라” 말씀했습니다. 바로 예수님에게 하나님께서 성령을 한량 없이 부어 주셨다는 이 성령의 역사가 바로 여호와의 영, 하나님의 영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하나님의 영, 여호와의 영이 임하게 되니까 그 다음에 나오는 부분이 무엇이냐 하면 “지혜와 총명의 영”이라 했습니다. 그 여호와의 영은 지혜와 총명의 영이라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지혜는 어디서 나오느냐? 우리의 겉모습에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마음 깊숙한 곳에서, 속에서 솟아나오는 것이 지혜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영이 임하게 될 때 참된 지혜를 주시겠다는 사실, 하나님의 영이 임하게 될 때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속에서 솟아나는 참된 지혜를 허락하시겠다는 것, 그것을 여기 지혜의 영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보면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했습니다. 하나님의 영은 모략과 재능의 영인데 여기 모략은 무슨 말입니까? 올바른 판단을 내리는 능력이 바로 모략입니다. 어떤 면에서 전쟁터에서 참모 역할을 하면서 바로 모략을 쓴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그것이 구체적으로 적용되는 것을 가지고, 올바른 판단이 구체적으로 적용되는 것을 가지고 재능이라 이야기합니다. 하나님의 영이 임하게 될 때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속에서 솟아나오는 참된 지혜가 있는 반면에 또 한 가지는 올바른 선택을 하고 그것을 능력으로 행할 수 있는 모략과 재능의 영으로 우리에게 역사한다고 말씀했습니다. 그 다음에 그 하나님의 영이 임하게 될 때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강림하시리니.”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다. 여기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은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에 대하여 알게 한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알고 믿고 오늘 이 자리에 앉게 되었습니까? 바로 하나님의 영,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그 역사로 말미암아 오늘 저와 여러분이 이 자리에 앉아 있는 것입니다. 어떻게 우리가 예수를 듣고 그것을 믿게 되었습니까?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답으로 가르쳐도 믿지 않는데 어떻게 저와 여러분은 그것을 답으로 믿고 이 자리에 앉아 있습니까? 바로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의 역사로 말미암아 알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사실은 우리와 관계된 모든 현장을 두고, 또 우리 주변의 가족, 자녀를 두고 정말로 복음이 증거되기를 원하는 간절한 마음들 있지 않습니까? 기도만 해 두면 됩니다. 지난 주간 어떤 장례식에 가니까 우리 권사님이 우리 형제들 다 예수 믿으면 좋겠는데 복음을 안 받아들인다고 이야기합니다. 제가 보기에도 그 열심 가지고 얼마나 복음을 많이 이야기했겠습니까? 복음을 안 받아들인다고 이야기합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중보기도를 하면 하나님께서 그 사람 마음을 열어서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도록, 하나님을 믿을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이게 바로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 저와 여러분이 이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뿐만 아니라 모략과 재능의 영으로, 또 참된 지혜의 영으로, 그리스도의 영으로,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케 되는 축복의 시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그리스도께서 다스리시는 평화의 나라
그 다음에 마지막 세 번째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다스리는 평화의 나라가 어떻게 나타나는가? 오늘 본문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데 먼저, 그리스도께 다스림을 받는 자들에게 일어나는 열매입니다. 그리스도께 다스림을 받는다고 할 때 거기서 나타나는 열매는 무엇이냐? 무엇을 보고 아느냐? 여러분, 다른 것보다 예배 드리는 것이 즐겁고, 또 예수님 아는 것이 기쁘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것이 기쁘고 즐거워지는 것입니다. 그게 바로 진짜 그리스도의 다스림을 받는 자의 열매입니다. 우리 한 해를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가운데 많은 기도제목을 가지고 응답 받은 부분들도 여러분이 생각하기에 응답이 안 된 부분들이 나름대로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이전에 진짜 그리스도의 다스림을 받게 되면 응답이 있든 없든 상관 없이 예수님 때문에 기쁘고 그리스도 때문에 즐겁고 예배하는 자리가 기다려지고 예배하는 자리가 기쁘고, 그게 바로 그리스도로 다스림을 받는 자들의 특징입니다. 다윗이 고백했습니다. 여호와가 나의 목자이기 때문에 내가 부족함이 없도다. 가장 어려울 때에 다윗은 다른 것 때문에 부족함이 없다고 말한 것이 아니라 여호와가 나의 목자이기 때문에 나는 부족함이 없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바울은 그리스도를 알고 나니까 자기의 모든 것, 지난 날 자랑했던 모든 것들을 뭐로 여긴다고요? 배설물로 여긴다고 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만족하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즐겁다는 말입니다. 심지어 바울은 그것을 뛰어넘어서 그리스도 때문에 고난 받는 자리에 들어간 그 자체를 감사했던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리스도를 누린 것입니다. 응답을 누린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누린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기뻐한 것입니다. 그것이 그리스도로 다스림을 받는 사람에게 나타나는 특징입니다. 내가 무언가 모르게 원망하고 불평하고 불신앙에 빠져 있다면 여러분, 오늘 이 시간에 진짜 그리스도로 다스림을 받는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바랍니다. 정말 여러분 개인이 예배 시간에 즐겁습니까? 그리스도로 만족합니까? 그리스도가 날마다 우리에게 기쁨과 즐거움이 되고 있습니까? 그 사람은 그리스도로 다스림을 받는 사람입니다. 소요리 문답 1문에 보면 사람의 제일이 되는 본분이 무엇인가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제일이 되는 본분이 무엇인가? 그에 대한 답을 이야기하면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과 영원토록 그 분을 즐거워하는 것이라 했습니다. 우리 사람들의 제일이 되는 본분이 뭐냐?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고 영원토록 그분을 즐거워하는 것이라 했습니다. 진짜 그리스도의 다스림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여러분, 즐거움이 넘쳐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 3절을 보십시오. “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뭐로 즐거움을 삼는다고요? 여호와를 경외하는 그것으로 즐거움을 삼는다고 했습니다. 내게 주어지는 응답 때문에 즐거운 것이 아니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그것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하박국 3:17~19에 보면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우리는 이렇게 되면 어떻게 합니까? 원망하고 불평하지 않습니까? 이제 하나님 안 믿겠습니다 하는 말 나오지 않습니까? 그런데 하박국 선지자는 이야기했습니다.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할렐루야!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내게 주신 응답이 나의 눈에 안 보인다 할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내게 주신 그 구원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했습니다. 하나님의, 그리스도의 다스림을 받는 우리는 정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기뻐하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만족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즐거워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진짜 평화의 나라가 어떻게 임하느냐? 말씀의 능력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말씀의 능력으로. 오늘 4절, 5절에 보면 이렇게 나옵니다. “그의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 공의로 그의 허리띠를 삼으며.” 그리스도의 다스림이 어떻게 일어나느냐? 말씀의 능력으로 나타납니다. 그래서 여러분, 말씀 붙잡는 시간에 늘 들었던 말씀이라 생각하지 마시고 늘 새로운 말씀, 오늘 처음 들은 것처럼 말씀을 붙잡고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에게 영적 싸움 중의 싸움이 있다면 말씀을 제대로 붙잡고 영적 무기는, 말씀을 제대로 붙잡고 그 말씀 가지고 싸우는 것입니다. 특히 에베소서 6장에 보면 바울이 전도자로서 우리의 인생에서 신앙 생활을 영적 싸움으로 비유하면서 우리 모든 몸에 전신갑주를 입을 것을 말씀했습니다. 우리의 싸움은 에베소서 6:12에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바로 영적 싸움인 것을 말씀하고 있으면서 전신갑주를 입는데 그 전신갑주 중에 공격할 수 있는 무기는 한 가지입니다.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여러분, 말씀의 검, 성령의 검을 가지라. 검은 칼 아닙니까? 공격할 수 있는 무기입니다. 다른 모든 것들은 방어하는 것이지만 말씀의 검, 성령의 검은 공격하는 무기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말씀을 받고서 그 말씀을 가지고 포럼이 일어나고 그 말씀이 여러분에게 정리될 때 영적 싸움에서 무기 중의 무기가 무엇이냐? 말씀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영적 싸움에서 무기가 될 만큼 말씀이 여러분 속에서 포럼 되기를 바랍니다. 말씀이 여러분 안에서 정리되기를 바랍니다. 성경에 보면 예수님께서도 마태복음 4장에 보면 공생애를 시작하시면서 마귀가, 사단이 시험을 걸어왔을 때에 기록된 말씀으로 마귀의 시험을 물리치셨습니다. 그런 것처럼 이 말씀은 우리에게 검이 되어서, 모든 영적 싸움에서 사실은 승리케 되는 축복된 역사가 어디에 있느냐? 말씀 속에. 검이 되는 말씀 속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 말씀의 능력으로 그리스도의 다스림이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말씀 붙잡을 때 그냥 붙잡지 마시고 오늘 내게 새롭게 주시는, 처음 주시는 말씀으로 붙잡고 그 말씀이 여러분에게 정리됨으로 말미암아 그 말씀이 영적 싸움에 능력이 될 만큼, 무기가 될 만큼 그 말씀 속에 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실은 이 그리스도의 다스림이 무엇으로 나타나느냐? 평화의 나라로 나타납니다. 그게 오늘 읽은 성경 6절~9절에 나오는 말씀인데 평화의 나라로 그리스도의 다스림이 나타나는데 이미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시는 순간부터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시작된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의 마태복음 4:17에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면서 처음 선포하신 메시지입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고 말씀했습니다. 마가복음 1:15에는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말씀했습니다.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으로 말미암아 이미 하나님의 나라는 시작된 것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정말로 어린아이같이 순진한 믿음을 가지고 오직 그리스도로 하나님을 바라보게 될 때 먼저 내 심령 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집니다. 그리스도께서 다스리시는 평화의 나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집니다. 그 사실을 가지고 현장을 가면 현장의 환경이 달라지게 됩니다. 먼저 내가 평화의 나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 축복의 비밀을 누리게 되면 현장은 오늘 9절의 말씀처럼, 9절 한번 읽어 봅시다, 9절. 9절, 같이 한번 읽어 봅시다. “내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 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해질 것임이니라. 무슨 말입니까? 내가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고 현장에 나가면 나로 말미암아 현장에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러분 때문에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충만케 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한 마디로 말하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는 사실입니다. 이 일에 증인으로 부르시기 위해서, 쓰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사실은 장차 천국에 가는 것도 물론이지만 지금 이 시간에 우리의 모든 삶의 현장에서 천국을 누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는, 평화의 나라를 누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나라, 평화의 나라를 누리게 되면 나의 모든 현장에 들어가 보면 그 속에 결국은 여러분, 마귀가 무릎 꿇게 되는 축복된 역사가 여러분 걸음걸음 앞에 체험되고 누려지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우리가 성탄절, 오신 예수님의 성탄도 축하할 일이지만 오실 성탄을 바라보면서 오늘 주어진 일이 이런 일 저런 일 어떤 일이든지간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면서 승리하는 전도자의 걸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스도께서 다스리시는 평화의 나라
(사11:1-9)
서론: 세상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잘 모르고 있기 때문에 성탄절을 즐기는 축제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온 땅이 캄캄함과 어두움에 덮혀 있습니다. 배후에 사단이 예수님을 모르도록 속이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생명, 빛으로 오셨습니다(요1:4).
이사야서는 예수님에 대해서 가장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구약의 복음서라고 말합니다.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 사7:14 / 평강의 왕으로 오실 그리스도 – 사9:6 / 그 분은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 사11:1 / 그 싹 위에 여호와의 영, 지혜와 총명의 영이 임하게 될 것 – 사11:2 / 만민의 기치로 설 것이요 열방이 그에게로 돌아 올 것 – 사11:10)
1. 이새의 줄기에서 나실 그리스도
가. 인생과 같은 모양으로 오신 그리스도
1) 이새의 줄기를 통하여 메시야가 탄생할 것을 예언 – 인간의 몸을 가지고 태어나심
2) 말씀이 육신이 되어 거하심(요1:14)
3)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이시나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해서 사람의 모습으로 오심(빌2:6-9)
나. 이새의 줄기에서 싹으로 오신 그리스도
1) 육신적으로 비천한 자로 오심 – 연약하고 보잘 것 없는 존재로 오심, 사람들이 배척(사53:2, 막6:3, 요7:52)
2) 누구든지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이렇게 하심
3) 예수님이 모든 사람들을 초청(마11:28),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 받음(롬10:13)
2. 성령의 후원으로 사역하시는 그리스도
가. 창조주, 모든 만물을 다스리시는 주인이 예수 그리스도
나. 우리에게 필요한 것 – 약속 하신 성령충만을 항상 구해야 함(행1:6-8, 행2:17-18)
다. 성령충만을 받을 때
1) 여호와의 영이 임함(행10:38, 요3:34)
2) 지혜와 총명이 나오게 됨, 모략(올바른 판단)과 재능을 주심
3)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임하게 됨(구원의 역사를 알게 함)
3. 그리스도께서 다스리시는 평화의 나라
가. 그리스도가 좋아지고, 예배 드리는 것이 즐거워짐(사11:3)
1) 다윗 –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음(시23:1)
2) 바울 – 그리스도를 알고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김
3) 소요리 문답 1번 – 사람들의 제일 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 영원토록 그 분을 즐거워 하는 것
4) 하박국 – 아무 것이 없어도 여호와로 인하여 즐거워 함(합3:17-19)
나. 말씀의 능력으로 나타나게 됨(시11:4-5)
1)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짐(엡6:17) - 영적싸움의 무기(말씀포럼, 말씀정리)
2) 예수님도 사단의 시험을 말씀으로 이기심(마4:1-11)
다. 평화의 나라로 다스리심(사11:6-9)
1)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을 때 하나님 나라가 시작, 회복(마4:17, 막1:15)
2) 어린 아이와 같이 순진한 믿음을 붙잡고 하나님을 의지할 때 – 하나님의 나라가 임함(사11:9), 현장의 환경이 변화
3) 모든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누림
결론: 다시 오실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전도자의 삶 속에서 승리하시는 축복 누리시길 바랍니다.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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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4 | 전환점을 이룬 안디옥 선교 | 행11:19-30 | 2025-04-27 | |
1483 | 우리에게 주시는 영원한 메시지 | 고전15:1-11 | 2025-04-20 | |
1482 | 새로운 싸움을 위하여 | 삿7:9-18 | 2025-04-13 | |
1481 | 날마다 영적싸움에 승리하라 | 삿7:1-8 | 2025-04-06 | |
1480 | 이 시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 | 삿4:1-10 | 2025-03-30 | |
1479 |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 삿3:12-23 | 2025-03-23 | |
1478 |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 삿3:7-11 | 2025-03-16 | |
1477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476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1475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
1474 |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 단11:28-39 | 2025-02-16 | |
1473 |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 단10:10-21 | 2025-02-09 | |
1472 |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 단9:20-24 | 2025-02-02 | |
1471 |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 단8:15-27 | 2025-01-26 | |
1470 |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 단7:9-14 | 2025-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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