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사람들
2018-04-22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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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사람들”
(히11:1~6)
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2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3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4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언하심이라 그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지금도 말하느니라
5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겨졌으니 하나님이 그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는 옮겨지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히11:1~6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예수를 바라보십시다. 오늘 이 한날 예배하는 가운데서 세상을 이기는,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그런 참된 믿음이 회복되어지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먼저 우리 장로님 기도 가운데서도 기도해 주셨습니다마는 이번 주부터 여러분 계속해서 좀 기도하실 제목들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첫 번째로 지난주에 우리가 은혜 가둔데서 공동의회를 통해서 시대 축복을 누릴 귀한 일꾼들을 세웠습니다. 166명의 일꾼들이 세워졌습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정말로 우리가 이분들 한분 한분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셔야 합니다. 특별히 현장을 알고, 또 현장을 향한 하나님의 소원을 가지고, 또 교회가 무엇을 해야 될 것인가에 대한 그 이유를 아는 한 사람 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그래서 정말로 시대축복의 주역들로 이 분들이 세워질 수 있도록 여러분 위해서 기도해 주셔야 합니다. 5월 달부터 우리 피택된 분들을 위한 훈련들이 교회 안에서 진행될 것입니다. 그래서 10월달 노회를 거치고 6개월 지나서 11월 중에 임직식을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먼저 훈련 속에 임하는 모든 피택자들 통해서 진짜 임직 받기 전에 응답들을 다 찾아내도록 왜 하나님께서 이 시대 속에서 나를 일꾼으로 세워서 임직을 하게 하는가 거기에 대한 응답들을 다 찾아내도록 그래서 그것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어지고, 본인들에게도 축복이고, 함께 기도하면서 세운 우리 교회도, 여러분 모두에게도 축복이 되어지도록 세워진 일꾼들을 위해서 집중적으로 여러분 기도를 계속해 주시고요, 또 한 가지 기도제목은 내일부터 시작해서 5월 12일까지 3주간 남미 순회사역에 임하게 됩니다. 늘 사역 속에 정말로 기도에 대한, 성도님들의 기도에 대한 배경이 엄청난 힘이 되어지고,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의 기도를 통해서 모든 문들을 열어 가시는 사실들을 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또 감사한 것은 모든 성도님들도 기도해 주실 뿐만 아니라 우리 당 회원 장로님들도 매주 수요일 날 예배 마친 후에 따로 장로님들이 모여서 기도하고 있는 것을 제가 알고 있습니다. 이런 복음을 사랑하고 전도, 선교를 위한 마음을 마음에 담고 기도하고 계시는 한 분 한 분의 기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귀한 제자들을 만나게 하시고 또 문들을 열어 가시는 그런 축복의 역사들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선교사역에 임하게 될 때에 먼저 사역하는 모든 주의 종들이 정말 성령충만한 가운데서 성령의 인도받는 사역이 될 수 있도록, 우리가 아무리 사역을 열심히 한다할지라도 성령의 인도받는 사역이 아니면 열매가 나올 수 없어요. 그래서 성령 충만함으로 역사하시고, 성령 인도 받는 사역이 될 수 있도록 중남미 37개 나라에 제자들이 확립되어지고 또 다른 제자를 찾는 그 시스템들이 세워질 수 있도록 여러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제목은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사람들”입니다. 여러분, 신자와 불신자의 차이가 어디에 있다라고 생각하십니까? 아니, 복음을 알고 있는 사람과 복음을 모르고 있는 사람과의 차이가 어디에 있다라고 생각하십니까? 물론 많은 차이들을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마는 복음을 모르고 있는 사람들은, 불신자들이지요. 불신자들은 한마디로 말하면 평생 바탕을 준비하기 위해서 달려가는 삶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 바탕이 준비되어지느냐? 어떤 친구를 만나서 이야기를 하는데 이 젊은 친구가 똑똑한 친구예요. 그런데 이 친구가 하는 말이 가면 갈수록 인생이 왜 이런지 모르겠다면서 온갖 의문투성이라고 이야기해요. 한마디로 인생에 대한 단어를 의문투성이라고 이야기를 해요. 네. 그게 바로 복음 모르는 불신자들의 삶입니다. 평생 바탕을 준비하기 위해서 달려가지만 그러나 의문투성이의 인생을 살아갈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그것을 성경에 보면 창세기1:2절에 잘 표현하고 있지요. 흑암과 혼돈과 공허함 속에 빠지는 겁니다. 뭔가 가진 것 같고, 배운 것 같고, 열심히 살아온 것 같은데 캄캄히 날마다 더하고요, 뭔가 헷갈리고요, 공허함들이 늘 찾아오는 겁니다. 창세기3:18절에 있는 말씀처럼 열심히 살고, 부지런하게 살고 뭔가 많은 것들을 심었는것 같은데 나오는 열매들을 보니까 가시덤불과 엉겅퀴요, 저주받은 땅이지요. 가시덤불과 엉겅퀴요.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왔어요. 뭔가 한다고 했어요. 최선을 다해서 심는다고 심었는데 나오는 열매가 뭔가 모르는 가시덤불과 엉겅퀴가 계속 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결국은 불신자들은 분노 가운데 빠질 수밖에 없는 것이지요. 왜 그렇습니까? 여러분 평생 바탕 없이 열심히 노력해서 살아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면 신자의 삶은 어떤 삶이 신자의 삶이냐? 반대로 말하면 바탕을 준비하고 사는 삶입니다. 다시 말하면 결론을 가지고 사는 삶이 신자의 삶입니다. 바탕이 준비된 삶이 신자의 삶입니다. 저와 여러분에게 있는 바탕은 어떤 바탕입니까? 요한복음5:24절에 분명히 말씀했습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할렐루야! 이미 바탕이 준비된 거예요. 마가복음3:14~15절에도 말씀하고 있지요. 예수님께서 12제자를 부르셨는데 부르신 첫날부터 말씀하셨습니다.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나가서 전도도 하고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도 있게 하기 위함이라”여러분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나가서 뭐요? 전도도 하고 이 땅에 영적인 문제로 모두가 빠져 죽어가고 있는데, 그 영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완전한 권세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처음부터 주셨다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바탕이 준비된 삶을 살고 있느냐? 바탕을 내가 준비하며 살아가는 삶을 살아가고 있느냐? 여러분,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오늘 나는 어떤 사람입니까? 여러분 우리가 복음을 알고 있다는 것은 어마어마한 축복입니다. 정말 우리가 복음을 제대로 정확하게 알고 있으면 그 속에서 성경 66권이 나와 맞아집니다. 우리가 복음을 정확하게 알면 알수록 여기에 말하는 성경 66권의 약속이 나와 맞아져요. 내 인생의 모든 과거에 대한 답이 나오게 되어 있고요, 왜 인생이 어려움을 당하는가 거기에 대한 답이 나오게 되어 있고요, 모든 인생과 세상과 현장과 세계사와 교회사 보는 눈이 어디에서 열려지느냐? 복음을 알면 알수록 거기에서 열려져요.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복음을 알면 알수록 이 복음이, 이 성경 66권이 나와 맞아지고 미래가 보여지는데, 미래가 보여질 뿐만 아니라 실제로 현재가 보여지고 현장이 보여집니다. 그래서 전도의 축복이 누려지는 것이지요. 그리고 또 모든 미래가 보여지고 주님께서 이루실 일들이 보여지게 되어 있어요. 이 땅의 끝은 결국은 마태복음24:14절 중심으로 해서 움직여지고 있구나 이 사실들이 보여지게 되어 있어요. 이게 바로 우리의 미래 아닙니까? 분명히 말씀했습니다. “이 천국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해서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여러분 복음 알고 있다면 끝을 아는 겁니다. 아멘입니까? 이 천국복음이 온 세상에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해서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이 복음을 알고 있으면 우리의 미래를 우리는 알게 됩니다. 그러니까 성공할 수밖에 없고 축복을 누릴 수밖에 없는 것이지요. 특별히 오늘 히브리서 11장에 나오는 인물들, 아마 설교 가운데 가장 많이 들었던 설교가 있다면 믿음에 대한 히브리서11장의 대한 설교일수도 있을 겁니다. 또 교회들마다 히브리서 11장을 믿음의 장이라 해서 많은 목사님들이 이야기를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사실 히브리서11장을 우리가 믿음의 장이라고 이야기 하지만 모든 믿음을 이 한 장에 다 담아놓은 것은 아니예요. 히브리서10:38~39절에 지난번 우리가 살펴보았잖아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산다. 우리는 뒤로 물러가서 멸망에 이를 자가 아니고 오직 영혼을 구원하는 믿음을 가진 자다. 거기에 이어서 히브리서11장에 믿음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여기에 구약에 나오는 믿음의 사람들을 다 열거하면서 결국은 믿음의 사람들이 승리한 부분들이 무엇인가를 말씀하고 있어요. 이 히브리서 11장의 구약에 승리한 믿음의 영웅들이 하나같이 붙잡았던 것이 있다면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사실은 결과를 알고 있었습니다. 미래를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흔들릴 수가 없었지요. 오늘 읽지는 않았습니다마는 7절부터 보면 노아에 대해서 나오고, 아브라함에 대해서 쭉 이야기 하는데 노아나 아브라함이나 모든 믿음의 사람들, 구약에 나오는 믿음의 사람들의 특징이 뭐냐? 사실은 지금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약속을 붙잡고 다가올 미래를 붙잡고 승리했다는 사실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래를 붙잡고 나가는, 특별히 결과를 알고 있었던 사람들이 히브리서11장의 사람들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히브리서11:38절을 우리가 읽지는 않았습니다마는 우리가 좋아하는 말씀이지요.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할 자로다” 어떤 사람이 감당치 못할 사람인가? 그 사람들은 앞에 있는 부분을 쭉 보면 되어요. 한마디로 말하면 미래를 붙잡은 믿음 가진 사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할 사람이라는 겁니다. 미래를 붙잡은 믿음을 가진 사람은 세상이 감당치 못할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 여러분 미래를 붙잡는 믿음이 여러분에게 언약으로 붙잡혀 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믿음의 세 가지 의미(과거, 현재, 미래적 의미)
그래서 먼저 첫 번째로는 미래를 붙잡는 믿음을 붙잡기 이전에 믿음에 대한 중요한 세 가지 의미들을 먼저 우리가 살펴보아야 합니다. 믿음에 대한 세 가지 중요한 의미들을 살펴보아야 되는데 여기에는 과거적 의미가 있고, 또 현재적 의미가 있고, 또 미래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먼저 믿음에 대한 과거적 의미는 무엇입니까? 우리가 모든 과거의 사실들 속에서 그 과거의 사실들이 오늘 나를 만듭니다. 여러분 과거에 어떠한 삶을 살았느냐? 그게 오늘 여러분을 만들고 있는 겁니다. 그렇잖아요. 여러분 과거가 상처로 가득 차 있다면 결국 악한 사탄이 늘 그 상처를 건드립니다. 그래서 불신앙에 빠지고 염려하고 걱정하고 온갖 대책 다 세우고요, 왜냐 사탄이 늘 그 불신앙을 건드리니까요. 그런데 여러분의 과거가 상처로 남아있다면 그 상처가 늘 여러분을 악한 사탄이 여러분을 건드린다는 겁니다. 그런데 지난날의 과거가 상처가 아니라 아! 하나님께서 내게 축복을 주시기 위해서 큰 발판이구나! 내 그릇을 크게 하기 위한 하나님이 주신 발판이구나! 이 사실로 붙잡아지면 상처가 상처가 될 수 없어요. 어떤 면에서 많은 성도들이 늘 넘어졌던 부분에 또 넘어지고, 넘어졌던 부분에 또 넘어져요. 왜 무엇 때문에 그런 줄 아십니까? 사실은 지난날의 그 상처가 아직까지 끝나지 않았다는 거예요. 해결되지 않았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악한 사탄이 너무 잘 알고 여러분의 약한 부분이 무엇인가를 알고 그 부분을 가지고 계속 공격합니다. 오늘 이 시간에 끝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과거가 그냥 있은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의 인생에 있어서 그것을 발판 삼아서 하나님의 큰 그릇으로 만들기 위한 하나님의 축복의 시간들이었습니다. 그것을 아시고 과거를 끝내야 합니다. 똑같은 문제 속에 늘 빠지지 말고, 그게 내게 아직 상처가 그대로 남아있다는 거예요. 렘런트 7명들 한번 보십니다. 요셉이나 모세나 전부 다 하나같이 요셉은 여러분 보세요. 요셉은 형들에게 팔려버렸어요. 모세도 어릴때에 부모를 떠나서 강가에 그냥 떠내려갈 수밖에 없었어요. 여러분 그로 말미암아 일어난 상처들이 얼마나 심했겠습니까? 그러나 그들은 하나같이 과거가 상처가 아니었어요. 만약에 우리가 과거에 모든 것들을 상처로 가진다면 렘런트 7명들 하나같이 다 무너질 수밖에 없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그들은 과거가 상처가 아니었다라는 사실이예요.
그 다음에 믿음에 대한 현재적인 부분들입니다. 지금 내가 겪는 문제를 놓고 우리가 자꾸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불신앙적으로 생각하면요 거기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게 되어요. 그렇잖아요. 지금 주어진 일들과 문제들을 가지고 부정적으로 보고 자꾸 불신앙으로 생각하면 지옥가기 전에 그 영적인 상태가 지옥이예요 이미. 저는 제 자신을 보면서 느껴요. 아! 이게 지옥이구나. 나도 모르게 불신앙이 가득 찰 때 다른 환경들, 사람들이 문제가 아니고 아 이게 결국은 지옥이구나! 느껴요. 그렇습니다 여러분. 부정적인 생각이나 불신앙의 말들 가운데서 그 속에서 그게 우리에게 남아있다면 그게 스트레스 되어지고 거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게 여러분의 영혼을, 여러분 마음을, 여러분 육신을 병들게 해요. 그런데 그런 일들을 지금도 우리가 스스럼없이 하고 있다라는 거예요. 오늘 지금 나에게 주어진 문제와 환경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고요, 하나님의 인도 속에 있는 것입니다. 믿습니까? 그렇다면 그 주신 일들 가운데서도 용기가 나고, 믿음이 생기고, 도전할 수 있고 힘이 생기는 거예요. 내가 지금 주어진 환경과 문제들 속에서 불신앙에 빠져서 힘 빠져 있다. 절망가운데 있다. 지금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이 사실을,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이 사실을 모르고 있다는 말이예요. 정말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나를 인도하시는 그 사실을 알게 될 때에 그 속에서 용기가 생기고, 힘이 생기고, 도전할 수 있는 것이 거기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세 번째로 미래적인 의미입니다. 특별히 히브리서11장에 대해서는 사실은 믿음에 대한 부분들을 미래적인 의미들로 많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1절에 보면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히브리서11:1“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다”했어요. 아직은 이루어지지 않았고, 눈으로 볼 수 없는 미래지만 이들은 확실히 믿고 이미 이루어진 것으로 믿고 나갔다라는 겁니다. 미래적인 부분들이지요. 그렇습니다. 히브리서11장에 말하는 이 미래적인 믿음에 대한 부분들은 여러분 이렇게 정리하시면 됩니다. 미래에 앞으로 있을 모든 것들을 지금 내게로 당겨내는 것, 미래에 일어날 일을 지금 내가 보고 지금 내가 누리는 것입니다. 무엇을 통해서? 기도를 통해서. 앞으로 다가올 모든 것들을 지금 내가 기도를 통해서 누리는 것입니다. 이 부분들이 되어지면 그 다음에 나오는 것이 있습니다. 그게 뭐냐 하면 오늘의 작은 일이라도, 오늘의 그 어떤 문제라도 미래와 연결시키게 되어 있습니다. 미래를 당겨서 볼 수 있는 사람은 오늘의 것을 가지고 미래와 연결시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오늘의 가치를 아는 것입니다. 자그마한 일이든지 큰 일이든지, 대수롭지 않은 일이든지 평범치 않은 일이든지, 그 오늘의 가치를 아는 것입니다. 그런데 히브리서 11장에 나오는 일꾼들을 보면 하나같이 미래를 당겨본 사람들이고 오늘을 가지고 미래를 본 사람들이고 오늘의 가치를 놓치지 않았던 사람들입니다. 성경 히브리서 11장 나중에 한 번 읽어 보십시오. 다음에 또 히브리서 11장을 할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한 번 읽어 보십시오. 아브라함이나 이삭이나 모두가 미래에 대한 약속을 앞당겨 보았기 때문에 그들은 승리했고, 또 히브리서 11장 마지막 35절부터 그 이후로 보면 얼마나 구약 그 시대 사람들이 핍박을 당했느냐? 핍박 받고 돌로 쳐 죽임을 당하고 톱으로 켬을 당하고 칼로 목베임을 당했는데도 불구하고 그 사건, 그 시간이 중요한 줄을 알았기 때문에 그 시간을 피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 시간, 그 사건이 중요한 줄 알았기 때문에 그 사건 앞에 스스로 돌에 맞아 죽고 톱으로 켜져 죽고 칼로 목 베여 죽었다는 사실입니다. 죽는 그 사건이 중요한 줄을 알았기 때문에 그 죽음을 피하지 않았다는 것, 그 시간을 피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 여러분에게 이 눈이 열리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앞의 것을 당겨볼 수 있는 믿음, 오늘의 것을 가지고 미래를 볼 수 있는 믿음, 오늘의 중요한 가치를 깨닫는 믿음, 이것에 눈이 열리면 지금 내가 응답이 있다, 없다, 상관이 없습니다. 그 사람에게 승리가 따라옵니다. 이 사실을 보지 못하면 불신자와 전혀 다를 바 없는 삶을 살게 됩니다. 염려하게 되고 불신앙하게 되고 인본주의 쓰게 되고. 안 보이니까. 미래도 안 보이고 오늘의 가치도 안 보이고 오늘과 미래를 연결시켜주는 부분도 모르니까 불신자와 전혀 다를 바 없는, 불신자와 똑같이 살아가게 됩니다. 염려하고 불신앙하고 인본주의 쓰고. 그래서 불신자들보다 더 못한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 정말로 먼저, 무엇보다도 진짜 우리 모든 하나교회 성도들, 미래를 당겨서 볼 수 있는, 또 오늘을 미래와 연결해서 볼 수 있는, 렘넌트 7명은 이 축복을 다 누렸습니다. 그리고 오늘에 대한 가치를, 아주 작은 것이라도 그 가치를 놓치지 않는 믿음의 사람들로 세워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미래에 붙잡은 자의 믿음이 왜 중요한가?
그러면 두 번째로 미래를 붙잡는 믿음, 이 사람들이 세상이 감당치 못할 사람들인데 왜 미래를 붙잡는 믿음이 우리에게 중요한 것이냐? 두 가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왜 미래를 붙잡는 믿음이 우리에게 중요한 것이냐? 첫 번째 이유는 하나님이 우리를 선택하시고 우리를 구원하신 목적이 그것입니다. 미래를 붙잡는 믿음을 주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우리를 선택하시고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아멘입니까? 여러분, 그렇습니다. 구원이라는 것은 우리의 과거와 현재와 모든 미래 문제가 해결되고 보장된 것을 가지고 구원이라 합니다. 우리의 과거는 어떻습니까? 창3 사건으로 말미암아 원죄의 저주 가운데 있었습니다. 또 우리도 원치 않게 우리의 가문에. 가문의 배경들, 우리의 배경이 되는 우리의 가문이 있습니다. 그리고 내가 성장하면서 나도 모르게 내게 주어진 상처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사실은 나와 상관없이 오게 된 문제들입니다. 그런데 그 배후에는 누가 있느냐? 악한 사단이 있습니다. 원죄의 저주, 우리 가문의 배경들, 내가 선택한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우상숭배하는 집안에서 태어난 사람들이 그 우상숭배하는 것, 내가 선택한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무당자녀들은 그 무당자녀된 것, 내가 선택한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가문의 배경입니다. 내가 선택하지 않은 가문의 배경들, 그리고 내가 자라면서 가지게 되는 상처들. 그런데 그 배후에 결국은 악한 흑암의 역사, 사단이 있다는 것. 이 창3의 저주와 원죄의 저주와 우리 가문의 문제와 내가 갖고 있는 모든 상처들, 그리스도 십자가에서 완전히 끝냈습니다. 그리고 지금 나 혼자 두지 아니하시고 나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그 분이 나와 함께 하시겠다 약속했습니다.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이제 내가 너희들 위해서 다 해결했으니까 이제부터 너희들이 알아서 살아라,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부활하신 주님께서 승천하시면서 내가 이제 너희들 위해서 모든 문제 내가 다 해결했으니까 이제 너희들 알아서 열심히 살아봐라, 그렇게 말하지 않으셨습니다. 우리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다는 말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지금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지금의 축복입니다. 지금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내가 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고 말했지 않습니까? 무엇을 염두에 두고 하신 말씀입니까? 성령을 보내주실 것을 염두에 두고 하신 말씀입니다.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히 너희 속에 너희와 함께 있게 하겠다 말씀했습니다. 요한복음 13장부터 그 뒤를 보면 계속 강조하는 것이 뭐냐? 성령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냐? 우리를 혼자두지 아니하시고 우리와 함께 하겠다 약속했습니다. 왜 이 축복을 주시느냐? 이 축복을 모르는 모든 사람들을 이 축복을 알도록 살리라고, 그게 바로 세계복음화, 절대적인 하나님의 언약인 세계복음화의 언약입니다. 바로 이 일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미래를 붙잡는 믿음을 주셨습니다. 세계복음화하는 이 절대적인 하나님의 축복을 붙잡는 이 믿음을 우리에게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두 번째 이유입니다. 왜 미래를 붙잡는 믿음이 중요하냐? 두 번째 이유입니다. 미래를 붙잡는 믿음이 있어야 우리의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고 또 실제적으로 미래를 만들어가는 가장 중요한 조건이 뭐냐? 믿음의 역사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가장 중요한 조건이, 내게 역사하고 내게 응답하는 가장 중요한 조건이 뭐냐, 미래의 모든 것들을 다 준비하시고 믿으라는 겁니다. 믿으라는 것입니다. 가나안에서 이스라엘 백성들, 사실은 애굽에서 난 1세대들은 가나안 땅을 향해 나아가는 가운데 다 광야에서 죽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믿지 못해서입니다. 불신앙 속에 빠져서 결국은 가나안 땅의 축복을 누리지 못했습니다. 미래를 준비해 놓으신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오늘 한 가지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게 뭐냐? 믿으라는 겁니다. 믿으라는 것입니다. 막9:23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말씀했습니다. 막16:17에도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여기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믿으라는 것입니다. 오늘 히11:6에도 말씀하고 있습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할렐루야!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한다 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가진 믿음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아셔야 합니다. 사실은 과학적으로도 우리가 믿음을 가지게 될 때 우리의 모든 뇌가 그것을 할 수 있도록 활성화된다는 것입니다. 과학적으로도. 믿음을 가지게 될 때. 과학적으로 믿음을 가지게 될 때 우리가 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그 길을 갈 수 있도록 그 길의 방향을, 우리도 모르게 우리 안에서 방향을 찾아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믿음이 중요하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한때 시중에 나오는 서적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읽었던 서적이 있습니다. 뉴에이지 단체에서 만들어낸 책인데 ‘끌어당김의 법칙’이라고 여러분, 들어보셨습니까?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생각 속에 자꾸 끌어당기느냐, 그게 그대로 내게 온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세상 사람들이 끌어당김의 법칙 가지고 뭔가 좋은 일들을 만들려고 하는데 여러분, 그게 아닙니다. 우리는 사실은 하나님이 주시는 믿음 가지게 될 때 그 믿음 속에서 우리의 뇌, 우리의 모든 삶이 그 길을 갈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축복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에게 있는 영적인 문제 걱정하지 마십시오. 사실 우리에게 있는 모든 축복을 가로막는 것이 내게 있는 영적인 문제 아닙니까? 오직 믿음만 회복하면 됩니다. 오늘 이 시간에, 이번 한주간 여러분, 어떤 현장이든지간에 믿음 회복하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믿음은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인 동시에 훈련이다
그러면 이 믿음을 어떻게 회복하느냐? 세 번째로 이 믿음을 우리가 어떻게 회복하느냐? 하나님이 주신 축복인데 이 믿음을 우리가 어떻게 회복하느냐? 먼저 첫 번째로 가장 중요한 언약부터 붙잡으시기 바랍니다. 그 언약부터 붙잡고 그것을 가지고 내 기준, 그 속에서 내 생각들을 내려놓을 수 있도록.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언약이 무엇입니까? 언약의 가장 중요한 핵심이 그리스도, 하나님의 나라, 오직 성령입니다. 모든 성경은 언약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그 언약의 핵심이 뭐냐? 성경은 그리스도에 대해서 말하고 있고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말하고 오직 성령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게 언약의 핵심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가 그리스도로 오셔서 내 인생에 사단의 문제, 재앙의 문제, 지옥 배경의 문제 해결하셨습니다. 그리고 나를 하나님의 자녀 삼으셔서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하나님이 나를 축복하셨습니다. 나의 연약함과 나의 부족함을 아시고 늘 속는 체질인 나의 체질을 아시고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이 바로 오직 성령입니다. 여러분, 이 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와 오직 성령, 이 속에서 여러분, 천명과 소명과 사명이 발견되고 이것이 내게 각인되고 뿌리내리고 체질되는 것을 가지고 신앙생활이라 합니다. 신앙생활은 뭐냐? 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와 오직 성령이 내게 각인되고 뿌리내리고 체질되는 것을 가지고 신앙생활이라 합니다. 분명한 것은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이 나의 오직이 될 때 여러분에게 임하는 축복이 뭔 줄 아십니까? 유일성과 함께 재창조의 응답이 임하게 되어 있습니다. 나의 오직이 될 때. 그러면 이 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와 오직 성령이 나의 오직이 되기 위해서 실천할 부분입니다. 3오늘을 회복하십시오. 말씀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가고 내 모든 하루하루의 삶 속에서 나를 만나는 사람에게 어떻게 이 복음을 전할 것인가에 대해 생각하는 것, 3오늘 속에. 조금만 여러분, 하루에 10분만이라도 기도할 시간, 기도할 장소를 정하십시오. 10분만이라도. 그게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그게 시간이 가면 갈수록 그것을 통해서 우리의 생각의 기준이 바뀝니다. 과거가, 과거의 상처들이 치유되고 우리의 모든 삶이 믿음의 체질로 바뀝니다. 그때 그 속에서 나오는 것이 뭐냐? 미래가 나오고 그 속에서 확신이 주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하루 10분, 기도할 시간과 기도의 장소를 찾는 것입니다. 하루 10분. 그게 쌓이고 쌓여서 나의 생각의 기준이 바뀌고 과거 상처가 치유되고 내 삶이 믿음의 체질이 됩니다. 그 속에서 나오는 것이 미래가 보이고 확신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 축복의 비밀을 누리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믿음을 회복하기 위해서 먼저 언약으로 시작하십시오. 언약으로. 오직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 두 번째입니다. 이 믿음의 역사를 회복하기 위해서 지금 내가 있는 자리, 내가 맡은 일에서 그게 작고 보잘 것 없다 할지라도 거기서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으십시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 내가 맡은 자리에서 그 일이 작고 보잘 것 없어 보인다 할지라도 그 속에서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으십시오. 여러분, 우리는 큰 것을 바라고 굉장한 것을 바라는데 아닙니다. 의외로 작은 것에, 평범한 것에 하나님의 응답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응답을 놓치는 이유 중의 하나가 작은 것, 평범한 것을 제대로 보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여러분, 정말로 하나님의 성령의 사람은 하나님의 음성을 작은 것에서도 들을 수 있습니다. 왕상 18에 보면 엘리야가 갈멜산 영적 전투에서 승리하게 됩니다.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 섬기는, 사실은 850명과 엘리야 선지자 한 명의 싸움에서 불을 땅에 끌어내림으로 말미암아 엘리야가 승리하게 됩니다. 그 이야기를 이세벨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세벨이 이를 갈고 나왔습니다. 내가 저 놈을 반드시 죽이리라. 그 소식을 듣고 엘리야가 낙심이 되어서 어디에? 로뎀 나무 아래 앉았습니다. 로뎀 나무 아래. 그 때 하나님께서 천사를 보내셔서 엘리야에게 먹을 것을 주시고 힘을 주셨습니다. 먹을 것을 주시면서 사십 주 사십 야를 달려가도록 했습니다. 그래서 도착한 곳이 바로 어디입니까? 호렙산에 도착했습니다. 호렙산에 도착해서 그것도 굴 속에 들어가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엘리야에게 찾아오셨습니다. 굴 속에 들어가 있던 엘리야가 뭐라 했느냐? 내가 열심히, 특심으로 하나님을 섬겼는데 이제 나만 남았습니다, 나를 죽여 주옵소서. 굴 속에서. 그 때 하나님이 이 엘리야를 산에 서라 했습니다. 굴 속에서 끄집어내어 산에 서라 했습니다. 그런 가운데 하나님이 나타나셨는데 여러분, 바람이 불고 바위가 무너지고, 부서뜨려지고 그 속에도 하나님이 찾아오지 아니하시고, 또 지진이 난 그 속에도 하나님이 찾아오지 아니하시고, 지진 후에 불이 난 그 속에도 하나님이 찾아오지 아니하셨는데 세밀한 음성 가운데 하나님이 찾아오셨습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작은 일도, 평범한 일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사람은 그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을,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습니다. 작은 것 놓치지 말라는 말입니다. 거기서 시작하라는 말입니다. 우리가 대단한 큰 것에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내게 주어진 일, 작은 것에서 시작하는 것입니다. 특별히 여러분, 우리는 좋은 일들, 잘하는 일들을 많이 하지요. 아닙니다. 좋은 일들, 잘하는 일들, 물론 중요합니다만 내게 주어진 일들 속에서 내가 언약 붙잡고 기도하면 그 속에 하나님의 달란트가 보입니다. 그게 아무리 작은 것이라 할지라도 결국 그것이 연결되어서 큰 응답과 이어집니다. 요셉은 노예로 가서 기도 속에서 최고의 노예가 되었습니다. 청소 제일 잘 하는 최고의 노예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예 보디발이 요셉에게 가정총무를, 가정의 모든 것을 관리하도록 맡겼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게 연결되어서 어디까지 갔습니까? 나라를 관리하는 총리가 되었습니다. 다윗이 형들은 다 나가고 홀로 양의 무리를 치는 목동이었습니다. 그런데 다윗이 한 일이 작은 일처럼 보였지만 그게 연결되어서 나중에 나라를 다스리는 왕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언약의 사람은 작은 일, 그 속에서, 잘 하는 일, 좋은 일만 하는 게 아니라 작은 일, 내게 주어진 그 일 속에서 언약 붙잡고 기도하게 될 때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거기서 발견하게 되고 그 작은 일이 연결되어서 큰 응답과 이어진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내게 주어진 작은 일을 놓치지 말라는 겁니다. 거기서 시작하라는 겁니다. 마지막 세 번째입니다. 어떻게 믿음의 역사 가운데 세워질 수 있느냐, 오늘 지금이 아니라 영원한 것들을 바라보고 나가시길 바랍니다. 영원한 것들을, 무슨 말입니까? 우리의 한 사람 한 사람 결론적으로 말하면, 모두가 하나님 앞에 서는 날이 옵니다. 우리의 인생을 결산하는 날이 와요. 고린도후서 5장 10절에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내가 하나님 앞에 서는 그날이 온다는 것, 나의 모든 생을 결산할 그날이 온다는 것, 그날에 분명히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 준비하신 위로와 축복과 상급과 면류관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영원을 바라보면서 오늘을 걸어 가는 겁니다. 그 영원을 바라보면서 오늘의 주어진 일 속에 일심, 전심, 지속으로 나아가는 겁니다. 특별히 마지막 날에 하나님 앞에 설 때에 우리에게 상급과 축복과 면류관이 무엇이겠습니까? 우리에게 주어질 면류관이 무엇이겠습니까? 우리에게 주어질 상급이 무엇이겠습니까? 데살로니가전서 2장 19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소망이나 기쁨이나 자랑의 면류관이 무엇이냐 그가 강림하실 때 우리 주 예수 앞에 너희가 아니냐” 여러분 통해서 구원받은 한 사람 한 사람이 여러분의 면류관입니다. 믿습니까? 여러분의 상급입니다. 이 축복의 역사를 준비해놓고 오늘을 우리에게 걸어가게 하시는 거예요. 전도와 선교 세계복음화가 얼마나 중요하다는 사실을 붙잡아야 되는 것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요한일서5장 4절입니다.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뭐요, 우리의 믿음이니라 현실에 속지 마시고요. 영원까지 바라보는 그 믿음 가운데 오늘을 믿음 안에서 승리하는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8년 4월 22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사람들
(히11:1-6)
서론: 신자와 불신자의 차이가 있습니다. 불신자들은 바탕을 준비 하기 위해 달려갑니다. 하지만 의문투성이의 삶을 살아갑니다. 많은 것을 심지만 열매들을 보면 가시덤불과 엉겅퀴입니다(창3:18). 신자의 삶은 바탕을 준비하고 사는 삶입니다. 결론을 가지고 사는 삶입니다(요5:24, 막3:14-15). 복음을 알면 알수록 성경과 내가 맞아지고, 현재와 현장이 보여지게 되어 있습니다(전도의 축복). 미래가 보여지고 모든 세계가 보이게 됩니다(마24:14 - 선교의 축복). 결과와 미래를 알면 흔들리지 않게 됩니다. 미래를 붙잡은 믿음을 가진 사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 할 사람입니다(히11:38).
1. 믿음의 세 가지 의미(과거, 현재, 미래적 의미)
가. 과거적 사실들이 나를 만듬
1) 과거의 상처 속에 살면 사탄이 날마다 건드림 - 두려움, 염려, 낙심 속에서 살아감
2) 과거의 상처를 하나님이 축복 하시기 위한 발판으로 깨닫게 됨(렘넌트 7명) - 큰 그릇을 만드는 기회
나. 현재적 의미
1) 나의 문제를 놓고 부정적인 생각, 불신앙적 생각 - 스트레스, 영혼, 마음, 육신이 병들어 감
2) 모든 문제는 하나님이 함께 하심 - 용기와 힘이 생김
다. 미래적 의미
1) 어렵고 힘들지만 하나님이 축복 하시고 이루심
2) 미래에 다가올 것을 지금 기도를 통해 누림
2. 미래를 붙잡은 자의 믿음이 왜 중요한가?
가. 믿음을 주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선택하시고 구원 하심 -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답을 얻고 보장 받음
1) 창3장의 저주, 가문의 배경, 상처를 그리스도께서 끝내심
2) 혼자 두지 않고 지금도 성령으로 함께 하심
3) 이 축복을 전달하기를 원하심(하나님의 절대목표 - 세계복음화)
나. 응답, 역사, 미래를 만들어 가는 조건이 믿음의 역사
1) 불신앙, 염려, 원망에 빠진 이스라엘 백성은 가나안에 못 들어감
2)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 - 믿음(막9:23, 막16:17, 히11:6)
3. 믿음은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인 동시에 훈련이다
가. 언약부터 붙잡으라 - 내 기준과 내 생각을 버림
1)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성령 - 이 속에서 천명, 소명, 사명이 나오게 됨(각인, 뿌리, 체질 되는 것이 신앙생활)
2) 3오늘 회복 -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며, 사람 살리는 중심과 계획을 가지고 살아감
(10분 집중의 시간, 체질이 변화, 미래가 보여짐)
나. 내가 하고 있는 일, 맡은 자리 -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음
1) 작은 것에서 하나님의 응답이 있음(왕상19:12)
2) 언약 붙잡고 기도할 때 달란트가 보여짐 - 작은 것이지만 큰 응답으로 연결
다. 영원한 것을 바라보며 나아감
1) 하나님 앞에 서는 날이 오게 됨(고후5:10) - 위로, 축복, 상급, 면류관이 있음
2) 영원을 바라보며 하나님 앞에서 일심, 전심, 지속으로 가는 것(살전2:19)
결론: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믿음입니다(요일5:4). 현실에 속지 말고 영원한 시간표를 바라보며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사람들”
(히11:1~6)
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2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3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4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언하심이라 그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지금도 말하느니라
5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겨졌으니 하나님이 그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는 옮겨지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히11:1~6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예수를 바라보십시다. 오늘 이 한날 예배하는 가운데서 세상을 이기는,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그런 참된 믿음이 회복되어지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먼저 우리 장로님 기도 가운데서도 기도해 주셨습니다마는 이번 주부터 여러분 계속해서 좀 기도하실 제목들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첫 번째로 지난주에 우리가 은혜 가둔데서 공동의회를 통해서 시대 축복을 누릴 귀한 일꾼들을 세웠습니다. 166명의 일꾼들이 세워졌습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정말로 우리가 이분들 한분 한분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셔야 합니다. 특별히 현장을 알고, 또 현장을 향한 하나님의 소원을 가지고, 또 교회가 무엇을 해야 될 것인가에 대한 그 이유를 아는 한 사람 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그래서 정말로 시대축복의 주역들로 이 분들이 세워질 수 있도록 여러분 위해서 기도해 주셔야 합니다. 5월 달부터 우리 피택된 분들을 위한 훈련들이 교회 안에서 진행될 것입니다. 그래서 10월달 노회를 거치고 6개월 지나서 11월 중에 임직식을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먼저 훈련 속에 임하는 모든 피택자들 통해서 진짜 임직 받기 전에 응답들을 다 찾아내도록 왜 하나님께서 이 시대 속에서 나를 일꾼으로 세워서 임직을 하게 하는가 거기에 대한 응답들을 다 찾아내도록 그래서 그것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어지고, 본인들에게도 축복이고, 함께 기도하면서 세운 우리 교회도, 여러분 모두에게도 축복이 되어지도록 세워진 일꾼들을 위해서 집중적으로 여러분 기도를 계속해 주시고요, 또 한 가지 기도제목은 내일부터 시작해서 5월 12일까지 3주간 남미 순회사역에 임하게 됩니다. 늘 사역 속에 정말로 기도에 대한, 성도님들의 기도에 대한 배경이 엄청난 힘이 되어지고,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의 기도를 통해서 모든 문들을 열어 가시는 사실들을 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또 감사한 것은 모든 성도님들도 기도해 주실 뿐만 아니라 우리 당 회원 장로님들도 매주 수요일 날 예배 마친 후에 따로 장로님들이 모여서 기도하고 있는 것을 제가 알고 있습니다. 이런 복음을 사랑하고 전도, 선교를 위한 마음을 마음에 담고 기도하고 계시는 한 분 한 분의 기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귀한 제자들을 만나게 하시고 또 문들을 열어 가시는 그런 축복의 역사들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선교사역에 임하게 될 때에 먼저 사역하는 모든 주의 종들이 정말 성령충만한 가운데서 성령의 인도받는 사역이 될 수 있도록, 우리가 아무리 사역을 열심히 한다할지라도 성령의 인도받는 사역이 아니면 열매가 나올 수 없어요. 그래서 성령 충만함으로 역사하시고, 성령 인도 받는 사역이 될 수 있도록 중남미 37개 나라에 제자들이 확립되어지고 또 다른 제자를 찾는 그 시스템들이 세워질 수 있도록 여러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제목은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사람들”입니다. 여러분, 신자와 불신자의 차이가 어디에 있다라고 생각하십니까? 아니, 복음을 알고 있는 사람과 복음을 모르고 있는 사람과의 차이가 어디에 있다라고 생각하십니까? 물론 많은 차이들을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마는 복음을 모르고 있는 사람들은, 불신자들이지요. 불신자들은 한마디로 말하면 평생 바탕을 준비하기 위해서 달려가는 삶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 바탕이 준비되어지느냐? 어떤 친구를 만나서 이야기를 하는데 이 젊은 친구가 똑똑한 친구예요. 그런데 이 친구가 하는 말이 가면 갈수록 인생이 왜 이런지 모르겠다면서 온갖 의문투성이라고 이야기해요. 한마디로 인생에 대한 단어를 의문투성이라고 이야기를 해요. 네. 그게 바로 복음 모르는 불신자들의 삶입니다. 평생 바탕을 준비하기 위해서 달려가지만 그러나 의문투성이의 인생을 살아갈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그것을 성경에 보면 창세기1:2절에 잘 표현하고 있지요. 흑암과 혼돈과 공허함 속에 빠지는 겁니다. 뭔가 가진 것 같고, 배운 것 같고, 열심히 살아온 것 같은데 캄캄히 날마다 더하고요, 뭔가 헷갈리고요, 공허함들이 늘 찾아오는 겁니다. 창세기3:18절에 있는 말씀처럼 열심히 살고, 부지런하게 살고 뭔가 많은 것들을 심었는것 같은데 나오는 열매들을 보니까 가시덤불과 엉겅퀴요, 저주받은 땅이지요. 가시덤불과 엉겅퀴요.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왔어요. 뭔가 한다고 했어요. 최선을 다해서 심는다고 심었는데 나오는 열매가 뭔가 모르는 가시덤불과 엉겅퀴가 계속 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결국은 불신자들은 분노 가운데 빠질 수밖에 없는 것이지요. 왜 그렇습니까? 여러분 평생 바탕 없이 열심히 노력해서 살아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면 신자의 삶은 어떤 삶이 신자의 삶이냐? 반대로 말하면 바탕을 준비하고 사는 삶입니다. 다시 말하면 결론을 가지고 사는 삶이 신자의 삶입니다. 바탕이 준비된 삶이 신자의 삶입니다. 저와 여러분에게 있는 바탕은 어떤 바탕입니까? 요한복음5:24절에 분명히 말씀했습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할렐루야! 이미 바탕이 준비된 거예요. 마가복음3:14~15절에도 말씀하고 있지요. 예수님께서 12제자를 부르셨는데 부르신 첫날부터 말씀하셨습니다.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나가서 전도도 하고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도 있게 하기 위함이라”여러분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나가서 뭐요? 전도도 하고 이 땅에 영적인 문제로 모두가 빠져 죽어가고 있는데, 그 영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완전한 권세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처음부터 주셨다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바탕이 준비된 삶을 살고 있느냐? 바탕을 내가 준비하며 살아가는 삶을 살아가고 있느냐? 여러분,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오늘 나는 어떤 사람입니까? 여러분 우리가 복음을 알고 있다는 것은 어마어마한 축복입니다. 정말 우리가 복음을 제대로 정확하게 알고 있으면 그 속에서 성경 66권이 나와 맞아집니다. 우리가 복음을 정확하게 알면 알수록 여기에 말하는 성경 66권의 약속이 나와 맞아져요. 내 인생의 모든 과거에 대한 답이 나오게 되어 있고요, 왜 인생이 어려움을 당하는가 거기에 대한 답이 나오게 되어 있고요, 모든 인생과 세상과 현장과 세계사와 교회사 보는 눈이 어디에서 열려지느냐? 복음을 알면 알수록 거기에서 열려져요.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복음을 알면 알수록 이 복음이, 이 성경 66권이 나와 맞아지고 미래가 보여지는데, 미래가 보여질 뿐만 아니라 실제로 현재가 보여지고 현장이 보여집니다. 그래서 전도의 축복이 누려지는 것이지요. 그리고 또 모든 미래가 보여지고 주님께서 이루실 일들이 보여지게 되어 있어요. 이 땅의 끝은 결국은 마태복음24:14절 중심으로 해서 움직여지고 있구나 이 사실들이 보여지게 되어 있어요. 이게 바로 우리의 미래 아닙니까? 분명히 말씀했습니다. “이 천국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해서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여러분 복음 알고 있다면 끝을 아는 겁니다. 아멘입니까? 이 천국복음이 온 세상에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해서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이 복음을 알고 있으면 우리의 미래를 우리는 알게 됩니다. 그러니까 성공할 수밖에 없고 축복을 누릴 수밖에 없는 것이지요. 특별히 오늘 히브리서 11장에 나오는 인물들, 아마 설교 가운데 가장 많이 들었던 설교가 있다면 믿음에 대한 히브리서11장의 대한 설교일수도 있을 겁니다. 또 교회들마다 히브리서 11장을 믿음의 장이라 해서 많은 목사님들이 이야기를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사실 히브리서11장을 우리가 믿음의 장이라고 이야기 하지만 모든 믿음을 이 한 장에 다 담아놓은 것은 아니예요. 히브리서10:38~39절에 지난번 우리가 살펴보았잖아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산다. 우리는 뒤로 물러가서 멸망에 이를 자가 아니고 오직 영혼을 구원하는 믿음을 가진 자다. 거기에 이어서 히브리서11장에 믿음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여기에 구약에 나오는 믿음의 사람들을 다 열거하면서 결국은 믿음의 사람들이 승리한 부분들이 무엇인가를 말씀하고 있어요. 이 히브리서 11장의 구약에 승리한 믿음의 영웅들이 하나같이 붙잡았던 것이 있다면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사실은 결과를 알고 있었습니다. 미래를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흔들릴 수가 없었지요. 오늘 읽지는 않았습니다마는 7절부터 보면 노아에 대해서 나오고, 아브라함에 대해서 쭉 이야기 하는데 노아나 아브라함이나 모든 믿음의 사람들, 구약에 나오는 믿음의 사람들의 특징이 뭐냐? 사실은 지금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약속을 붙잡고 다가올 미래를 붙잡고 승리했다는 사실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래를 붙잡고 나가는, 특별히 결과를 알고 있었던 사람들이 히브리서11장의 사람들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히브리서11:38절을 우리가 읽지는 않았습니다마는 우리가 좋아하는 말씀이지요.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할 자로다” 어떤 사람이 감당치 못할 사람인가? 그 사람들은 앞에 있는 부분을 쭉 보면 되어요. 한마디로 말하면 미래를 붙잡은 믿음 가진 사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할 사람이라는 겁니다. 미래를 붙잡은 믿음을 가진 사람은 세상이 감당치 못할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 여러분 미래를 붙잡는 믿음이 여러분에게 언약으로 붙잡혀 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믿음의 세 가지 의미(과거, 현재, 미래적 의미)
그래서 먼저 첫 번째로는 미래를 붙잡는 믿음을 붙잡기 이전에 믿음에 대한 중요한 세 가지 의미들을 먼저 우리가 살펴보아야 합니다. 믿음에 대한 세 가지 중요한 의미들을 살펴보아야 되는데 여기에는 과거적 의미가 있고, 또 현재적 의미가 있고, 또 미래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먼저 믿음에 대한 과거적 의미는 무엇입니까? 우리가 모든 과거의 사실들 속에서 그 과거의 사실들이 오늘 나를 만듭니다. 여러분 과거에 어떠한 삶을 살았느냐? 그게 오늘 여러분을 만들고 있는 겁니다. 그렇잖아요. 여러분 과거가 상처로 가득 차 있다면 결국 악한 사탄이 늘 그 상처를 건드립니다. 그래서 불신앙에 빠지고 염려하고 걱정하고 온갖 대책 다 세우고요, 왜냐 사탄이 늘 그 불신앙을 건드리니까요. 그런데 여러분의 과거가 상처로 남아있다면 그 상처가 늘 여러분을 악한 사탄이 여러분을 건드린다는 겁니다. 그런데 지난날의 과거가 상처가 아니라 아! 하나님께서 내게 축복을 주시기 위해서 큰 발판이구나! 내 그릇을 크게 하기 위한 하나님이 주신 발판이구나! 이 사실로 붙잡아지면 상처가 상처가 될 수 없어요. 어떤 면에서 많은 성도들이 늘 넘어졌던 부분에 또 넘어지고, 넘어졌던 부분에 또 넘어져요. 왜 무엇 때문에 그런 줄 아십니까? 사실은 지난날의 그 상처가 아직까지 끝나지 않았다는 거예요. 해결되지 않았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악한 사탄이 너무 잘 알고 여러분의 약한 부분이 무엇인가를 알고 그 부분을 가지고 계속 공격합니다. 오늘 이 시간에 끝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과거가 그냥 있은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의 인생에 있어서 그것을 발판 삼아서 하나님의 큰 그릇으로 만들기 위한 하나님의 축복의 시간들이었습니다. 그것을 아시고 과거를 끝내야 합니다. 똑같은 문제 속에 늘 빠지지 말고, 그게 내게 아직 상처가 그대로 남아있다는 거예요. 렘런트 7명들 한번 보십니다. 요셉이나 모세나 전부 다 하나같이 요셉은 여러분 보세요. 요셉은 형들에게 팔려버렸어요. 모세도 어릴때에 부모를 떠나서 강가에 그냥 떠내려갈 수밖에 없었어요. 여러분 그로 말미암아 일어난 상처들이 얼마나 심했겠습니까? 그러나 그들은 하나같이 과거가 상처가 아니었어요. 만약에 우리가 과거에 모든 것들을 상처로 가진다면 렘런트 7명들 하나같이 다 무너질 수밖에 없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그들은 과거가 상처가 아니었다라는 사실이예요.
그 다음에 믿음에 대한 현재적인 부분들입니다. 지금 내가 겪는 문제를 놓고 우리가 자꾸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불신앙적으로 생각하면요 거기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게 되어요. 그렇잖아요. 지금 주어진 일들과 문제들을 가지고 부정적으로 보고 자꾸 불신앙으로 생각하면 지옥가기 전에 그 영적인 상태가 지옥이예요 이미. 저는 제 자신을 보면서 느껴요. 아! 이게 지옥이구나. 나도 모르게 불신앙이 가득 찰 때 다른 환경들, 사람들이 문제가 아니고 아 이게 결국은 지옥이구나! 느껴요. 그렇습니다 여러분. 부정적인 생각이나 불신앙의 말들 가운데서 그 속에서 그게 우리에게 남아있다면 그게 스트레스 되어지고 거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게 여러분의 영혼을, 여러분 마음을, 여러분 육신을 병들게 해요. 그런데 그런 일들을 지금도 우리가 스스럼없이 하고 있다라는 거예요. 오늘 지금 나에게 주어진 문제와 환경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고요, 하나님의 인도 속에 있는 것입니다. 믿습니까? 그렇다면 그 주신 일들 가운데서도 용기가 나고, 믿음이 생기고, 도전할 수 있고 힘이 생기는 거예요. 내가 지금 주어진 환경과 문제들 속에서 불신앙에 빠져서 힘 빠져 있다. 절망가운데 있다. 지금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이 사실을,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이 사실을 모르고 있다는 말이예요. 정말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나를 인도하시는 그 사실을 알게 될 때에 그 속에서 용기가 생기고, 힘이 생기고, 도전할 수 있는 것이 거기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세 번째로 미래적인 의미입니다. 특별히 히브리서11장에 대해서는 사실은 믿음에 대한 부분들을 미래적인 의미들로 많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1절에 보면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히브리서11:1“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다”했어요. 아직은 이루어지지 않았고, 눈으로 볼 수 없는 미래지만 이들은 확실히 믿고 이미 이루어진 것으로 믿고 나갔다라는 겁니다. 미래적인 부분들이지요. 그렇습니다. 히브리서11장에 말하는 이 미래적인 믿음에 대한 부분들은 여러분 이렇게 정리하시면 됩니다. 미래에 앞으로 있을 모든 것들을 지금 내게로 당겨내는 것, 미래에 일어날 일을 지금 내가 보고 지금 내가 누리는 것입니다. 무엇을 통해서? 기도를 통해서. 앞으로 다가올 모든 것들을 지금 내가 기도를 통해서 누리는 것입니다. 이 부분들이 되어지면 그 다음에 나오는 것이 있습니다. 그게 뭐냐 하면 오늘의 작은 일이라도, 오늘의 그 어떤 문제라도 미래와 연결시키게 되어 있습니다. 미래를 당겨서 볼 수 있는 사람은 오늘의 것을 가지고 미래와 연결시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오늘의 가치를 아는 것입니다. 자그마한 일이든지 큰 일이든지, 대수롭지 않은 일이든지 평범치 않은 일이든지, 그 오늘의 가치를 아는 것입니다. 그런데 히브리서 11장에 나오는 일꾼들을 보면 하나같이 미래를 당겨본 사람들이고 오늘을 가지고 미래를 본 사람들이고 오늘의 가치를 놓치지 않았던 사람들입니다. 성경 히브리서 11장 나중에 한 번 읽어 보십시오. 다음에 또 히브리서 11장을 할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한 번 읽어 보십시오. 아브라함이나 이삭이나 모두가 미래에 대한 약속을 앞당겨 보았기 때문에 그들은 승리했고, 또 히브리서 11장 마지막 35절부터 그 이후로 보면 얼마나 구약 그 시대 사람들이 핍박을 당했느냐? 핍박 받고 돌로 쳐 죽임을 당하고 톱으로 켬을 당하고 칼로 목베임을 당했는데도 불구하고 그 사건, 그 시간이 중요한 줄을 알았기 때문에 그 시간을 피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 시간, 그 사건이 중요한 줄 알았기 때문에 그 사건 앞에 스스로 돌에 맞아 죽고 톱으로 켜져 죽고 칼로 목 베여 죽었다는 사실입니다. 죽는 그 사건이 중요한 줄을 알았기 때문에 그 죽음을 피하지 않았다는 것, 그 시간을 피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 여러분에게 이 눈이 열리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앞의 것을 당겨볼 수 있는 믿음, 오늘의 것을 가지고 미래를 볼 수 있는 믿음, 오늘의 중요한 가치를 깨닫는 믿음, 이것에 눈이 열리면 지금 내가 응답이 있다, 없다, 상관이 없습니다. 그 사람에게 승리가 따라옵니다. 이 사실을 보지 못하면 불신자와 전혀 다를 바 없는 삶을 살게 됩니다. 염려하게 되고 불신앙하게 되고 인본주의 쓰게 되고. 안 보이니까. 미래도 안 보이고 오늘의 가치도 안 보이고 오늘과 미래를 연결시켜주는 부분도 모르니까 불신자와 전혀 다를 바 없는, 불신자와 똑같이 살아가게 됩니다. 염려하고 불신앙하고 인본주의 쓰고. 그래서 불신자들보다 더 못한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 정말로 먼저, 무엇보다도 진짜 우리 모든 하나교회 성도들, 미래를 당겨서 볼 수 있는, 또 오늘을 미래와 연결해서 볼 수 있는, 렘넌트 7명은 이 축복을 다 누렸습니다. 그리고 오늘에 대한 가치를, 아주 작은 것이라도 그 가치를 놓치지 않는 믿음의 사람들로 세워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미래에 붙잡은 자의 믿음이 왜 중요한가?
그러면 두 번째로 미래를 붙잡는 믿음, 이 사람들이 세상이 감당치 못할 사람들인데 왜 미래를 붙잡는 믿음이 우리에게 중요한 것이냐? 두 가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왜 미래를 붙잡는 믿음이 우리에게 중요한 것이냐? 첫 번째 이유는 하나님이 우리를 선택하시고 우리를 구원하신 목적이 그것입니다. 미래를 붙잡는 믿음을 주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우리를 선택하시고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아멘입니까? 여러분, 그렇습니다. 구원이라는 것은 우리의 과거와 현재와 모든 미래 문제가 해결되고 보장된 것을 가지고 구원이라 합니다. 우리의 과거는 어떻습니까? 창3 사건으로 말미암아 원죄의 저주 가운데 있었습니다. 또 우리도 원치 않게 우리의 가문에. 가문의 배경들, 우리의 배경이 되는 우리의 가문이 있습니다. 그리고 내가 성장하면서 나도 모르게 내게 주어진 상처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사실은 나와 상관없이 오게 된 문제들입니다. 그런데 그 배후에는 누가 있느냐? 악한 사단이 있습니다. 원죄의 저주, 우리 가문의 배경들, 내가 선택한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우상숭배하는 집안에서 태어난 사람들이 그 우상숭배하는 것, 내가 선택한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무당자녀들은 그 무당자녀된 것, 내가 선택한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가문의 배경입니다. 내가 선택하지 않은 가문의 배경들, 그리고 내가 자라면서 가지게 되는 상처들. 그런데 그 배후에 결국은 악한 흑암의 역사, 사단이 있다는 것. 이 창3의 저주와 원죄의 저주와 우리 가문의 문제와 내가 갖고 있는 모든 상처들, 그리스도 십자가에서 완전히 끝냈습니다. 그리고 지금 나 혼자 두지 아니하시고 나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그 분이 나와 함께 하시겠다 약속했습니다.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이제 내가 너희들 위해서 다 해결했으니까 이제부터 너희들이 알아서 살아라,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부활하신 주님께서 승천하시면서 내가 이제 너희들 위해서 모든 문제 내가 다 해결했으니까 이제 너희들 알아서 열심히 살아봐라, 그렇게 말하지 않으셨습니다. 우리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다는 말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지금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지금의 축복입니다. 지금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내가 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고 말했지 않습니까? 무엇을 염두에 두고 하신 말씀입니까? 성령을 보내주실 것을 염두에 두고 하신 말씀입니다.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히 너희 속에 너희와 함께 있게 하겠다 말씀했습니다. 요한복음 13장부터 그 뒤를 보면 계속 강조하는 것이 뭐냐? 성령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냐? 우리를 혼자두지 아니하시고 우리와 함께 하겠다 약속했습니다. 왜 이 축복을 주시느냐? 이 축복을 모르는 모든 사람들을 이 축복을 알도록 살리라고, 그게 바로 세계복음화, 절대적인 하나님의 언약인 세계복음화의 언약입니다. 바로 이 일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미래를 붙잡는 믿음을 주셨습니다. 세계복음화하는 이 절대적인 하나님의 축복을 붙잡는 이 믿음을 우리에게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두 번째 이유입니다. 왜 미래를 붙잡는 믿음이 중요하냐? 두 번째 이유입니다. 미래를 붙잡는 믿음이 있어야 우리의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고 또 실제적으로 미래를 만들어가는 가장 중요한 조건이 뭐냐? 믿음의 역사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가장 중요한 조건이, 내게 역사하고 내게 응답하는 가장 중요한 조건이 뭐냐, 미래의 모든 것들을 다 준비하시고 믿으라는 겁니다. 믿으라는 것입니다. 가나안에서 이스라엘 백성들, 사실은 애굽에서 난 1세대들은 가나안 땅을 향해 나아가는 가운데 다 광야에서 죽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믿지 못해서입니다. 불신앙 속에 빠져서 결국은 가나안 땅의 축복을 누리지 못했습니다. 미래를 준비해 놓으신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오늘 한 가지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게 뭐냐? 믿으라는 겁니다. 믿으라는 것입니다. 막9:23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말씀했습니다. 막16:17에도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여기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믿으라는 것입니다. 오늘 히11:6에도 말씀하고 있습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할렐루야!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한다 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가진 믿음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아셔야 합니다. 사실은 과학적으로도 우리가 믿음을 가지게 될 때 우리의 모든 뇌가 그것을 할 수 있도록 활성화된다는 것입니다. 과학적으로도. 믿음을 가지게 될 때. 과학적으로 믿음을 가지게 될 때 우리가 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그 길을 갈 수 있도록 그 길의 방향을, 우리도 모르게 우리 안에서 방향을 찾아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믿음이 중요하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한때 시중에 나오는 서적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읽었던 서적이 있습니다. 뉴에이지 단체에서 만들어낸 책인데 ‘끌어당김의 법칙’이라고 여러분, 들어보셨습니까?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생각 속에 자꾸 끌어당기느냐, 그게 그대로 내게 온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세상 사람들이 끌어당김의 법칙 가지고 뭔가 좋은 일들을 만들려고 하는데 여러분, 그게 아닙니다. 우리는 사실은 하나님이 주시는 믿음 가지게 될 때 그 믿음 속에서 우리의 뇌, 우리의 모든 삶이 그 길을 갈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축복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에게 있는 영적인 문제 걱정하지 마십시오. 사실 우리에게 있는 모든 축복을 가로막는 것이 내게 있는 영적인 문제 아닙니까? 오직 믿음만 회복하면 됩니다. 오늘 이 시간에, 이번 한주간 여러분, 어떤 현장이든지간에 믿음 회복하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믿음은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인 동시에 훈련이다
그러면 이 믿음을 어떻게 회복하느냐? 세 번째로 이 믿음을 우리가 어떻게 회복하느냐? 하나님이 주신 축복인데 이 믿음을 우리가 어떻게 회복하느냐? 먼저 첫 번째로 가장 중요한 언약부터 붙잡으시기 바랍니다. 그 언약부터 붙잡고 그것을 가지고 내 기준, 그 속에서 내 생각들을 내려놓을 수 있도록.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언약이 무엇입니까? 언약의 가장 중요한 핵심이 그리스도, 하나님의 나라, 오직 성령입니다. 모든 성경은 언약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그 언약의 핵심이 뭐냐? 성경은 그리스도에 대해서 말하고 있고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말하고 오직 성령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게 언약의 핵심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가 그리스도로 오셔서 내 인생에 사단의 문제, 재앙의 문제, 지옥 배경의 문제 해결하셨습니다. 그리고 나를 하나님의 자녀 삼으셔서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하나님이 나를 축복하셨습니다. 나의 연약함과 나의 부족함을 아시고 늘 속는 체질인 나의 체질을 아시고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이 바로 오직 성령입니다. 여러분, 이 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와 오직 성령, 이 속에서 여러분, 천명과 소명과 사명이 발견되고 이것이 내게 각인되고 뿌리내리고 체질되는 것을 가지고 신앙생활이라 합니다. 신앙생활은 뭐냐? 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와 오직 성령이 내게 각인되고 뿌리내리고 체질되는 것을 가지고 신앙생활이라 합니다. 분명한 것은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이 나의 오직이 될 때 여러분에게 임하는 축복이 뭔 줄 아십니까? 유일성과 함께 재창조의 응답이 임하게 되어 있습니다. 나의 오직이 될 때. 그러면 이 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와 오직 성령이 나의 오직이 되기 위해서 실천할 부분입니다. 3오늘을 회복하십시오. 말씀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가고 내 모든 하루하루의 삶 속에서 나를 만나는 사람에게 어떻게 이 복음을 전할 것인가에 대해 생각하는 것, 3오늘 속에. 조금만 여러분, 하루에 10분만이라도 기도할 시간, 기도할 장소를 정하십시오. 10분만이라도. 그게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그게 시간이 가면 갈수록 그것을 통해서 우리의 생각의 기준이 바뀝니다. 과거가, 과거의 상처들이 치유되고 우리의 모든 삶이 믿음의 체질로 바뀝니다. 그때 그 속에서 나오는 것이 뭐냐? 미래가 나오고 그 속에서 확신이 주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하루 10분, 기도할 시간과 기도의 장소를 찾는 것입니다. 하루 10분. 그게 쌓이고 쌓여서 나의 생각의 기준이 바뀌고 과거 상처가 치유되고 내 삶이 믿음의 체질이 됩니다. 그 속에서 나오는 것이 미래가 보이고 확신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 축복의 비밀을 누리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믿음을 회복하기 위해서 먼저 언약으로 시작하십시오. 언약으로. 오직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 두 번째입니다. 이 믿음의 역사를 회복하기 위해서 지금 내가 있는 자리, 내가 맡은 일에서 그게 작고 보잘 것 없다 할지라도 거기서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으십시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 내가 맡은 자리에서 그 일이 작고 보잘 것 없어 보인다 할지라도 그 속에서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으십시오. 여러분, 우리는 큰 것을 바라고 굉장한 것을 바라는데 아닙니다. 의외로 작은 것에, 평범한 것에 하나님의 응답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응답을 놓치는 이유 중의 하나가 작은 것, 평범한 것을 제대로 보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여러분, 정말로 하나님의 성령의 사람은 하나님의 음성을 작은 것에서도 들을 수 있습니다. 왕상 18에 보면 엘리야가 갈멜산 영적 전투에서 승리하게 됩니다.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 섬기는, 사실은 850명과 엘리야 선지자 한 명의 싸움에서 불을 땅에 끌어내림으로 말미암아 엘리야가 승리하게 됩니다. 그 이야기를 이세벨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세벨이 이를 갈고 나왔습니다. 내가 저 놈을 반드시 죽이리라. 그 소식을 듣고 엘리야가 낙심이 되어서 어디에? 로뎀 나무 아래 앉았습니다. 로뎀 나무 아래. 그 때 하나님께서 천사를 보내셔서 엘리야에게 먹을 것을 주시고 힘을 주셨습니다. 먹을 것을 주시면서 사십 주 사십 야를 달려가도록 했습니다. 그래서 도착한 곳이 바로 어디입니까? 호렙산에 도착했습니다. 호렙산에 도착해서 그것도 굴 속에 들어가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엘리야에게 찾아오셨습니다. 굴 속에 들어가 있던 엘리야가 뭐라 했느냐? 내가 열심히, 특심으로 하나님을 섬겼는데 이제 나만 남았습니다, 나를 죽여 주옵소서. 굴 속에서. 그 때 하나님이 이 엘리야를 산에 서라 했습니다. 굴 속에서 끄집어내어 산에 서라 했습니다. 그런 가운데 하나님이 나타나셨는데 여러분, 바람이 불고 바위가 무너지고, 부서뜨려지고 그 속에도 하나님이 찾아오지 아니하시고, 또 지진이 난 그 속에도 하나님이 찾아오지 아니하시고, 지진 후에 불이 난 그 속에도 하나님이 찾아오지 아니하셨는데 세밀한 음성 가운데 하나님이 찾아오셨습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작은 일도, 평범한 일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사람은 그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을,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습니다. 작은 것 놓치지 말라는 말입니다. 거기서 시작하라는 말입니다. 우리가 대단한 큰 것에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내게 주어진 일, 작은 것에서 시작하는 것입니다. 특별히 여러분, 우리는 좋은 일들, 잘하는 일들을 많이 하지요. 아닙니다. 좋은 일들, 잘하는 일들, 물론 중요합니다만 내게 주어진 일들 속에서 내가 언약 붙잡고 기도하면 그 속에 하나님의 달란트가 보입니다. 그게 아무리 작은 것이라 할지라도 결국 그것이 연결되어서 큰 응답과 이어집니다. 요셉은 노예로 가서 기도 속에서 최고의 노예가 되었습니다. 청소 제일 잘 하는 최고의 노예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예 보디발이 요셉에게 가정총무를, 가정의 모든 것을 관리하도록 맡겼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게 연결되어서 어디까지 갔습니까? 나라를 관리하는 총리가 되었습니다. 다윗이 형들은 다 나가고 홀로 양의 무리를 치는 목동이었습니다. 그런데 다윗이 한 일이 작은 일처럼 보였지만 그게 연결되어서 나중에 나라를 다스리는 왕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언약의 사람은 작은 일, 그 속에서, 잘 하는 일, 좋은 일만 하는 게 아니라 작은 일, 내게 주어진 그 일 속에서 언약 붙잡고 기도하게 될 때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거기서 발견하게 되고 그 작은 일이 연결되어서 큰 응답과 이어진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내게 주어진 작은 일을 놓치지 말라는 겁니다. 거기서 시작하라는 겁니다. 마지막 세 번째입니다. 어떻게 믿음의 역사 가운데 세워질 수 있느냐, 오늘 지금이 아니라 영원한 것들을 바라보고 나가시길 바랍니다. 영원한 것들을, 무슨 말입니까? 우리의 한 사람 한 사람 결론적으로 말하면, 모두가 하나님 앞에 서는 날이 옵니다. 우리의 인생을 결산하는 날이 와요. 고린도후서 5장 10절에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내가 하나님 앞에 서는 그날이 온다는 것, 나의 모든 생을 결산할 그날이 온다는 것, 그날에 분명히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 준비하신 위로와 축복과 상급과 면류관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영원을 바라보면서 오늘을 걸어 가는 겁니다. 그 영원을 바라보면서 오늘의 주어진 일 속에 일심, 전심, 지속으로 나아가는 겁니다. 특별히 마지막 날에 하나님 앞에 설 때에 우리에게 상급과 축복과 면류관이 무엇이겠습니까? 우리에게 주어질 면류관이 무엇이겠습니까? 우리에게 주어질 상급이 무엇이겠습니까? 데살로니가전서 2장 19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소망이나 기쁨이나 자랑의 면류관이 무엇이냐 그가 강림하실 때 우리 주 예수 앞에 너희가 아니냐” 여러분 통해서 구원받은 한 사람 한 사람이 여러분의 면류관입니다. 믿습니까? 여러분의 상급입니다. 이 축복의 역사를 준비해놓고 오늘을 우리에게 걸어가게 하시는 거예요. 전도와 선교 세계복음화가 얼마나 중요하다는 사실을 붙잡아야 되는 것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요한일서5장 4절입니다.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뭐요, 우리의 믿음이니라 현실에 속지 마시고요. 영원까지 바라보는 그 믿음 가운데 오늘을 믿음 안에서 승리하는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8년 4월 22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사람들
(히11:1-6)
서론: 신자와 불신자의 차이가 있습니다. 불신자들은 바탕을 준비 하기 위해 달려갑니다. 하지만 의문투성이의 삶을 살아갑니다. 많은 것을 심지만 열매들을 보면 가시덤불과 엉겅퀴입니다(창3:18). 신자의 삶은 바탕을 준비하고 사는 삶입니다. 결론을 가지고 사는 삶입니다(요5:24, 막3:14-15). 복음을 알면 알수록 성경과 내가 맞아지고, 현재와 현장이 보여지게 되어 있습니다(전도의 축복). 미래가 보여지고 모든 세계가 보이게 됩니다(마24:14 - 선교의 축복). 결과와 미래를 알면 흔들리지 않게 됩니다. 미래를 붙잡은 믿음을 가진 사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 할 사람입니다(히11:38).
1. 믿음의 세 가지 의미(과거, 현재, 미래적 의미)
가. 과거적 사실들이 나를 만듬
1) 과거의 상처 속에 살면 사탄이 날마다 건드림 - 두려움, 염려, 낙심 속에서 살아감
2) 과거의 상처를 하나님이 축복 하시기 위한 발판으로 깨닫게 됨(렘넌트 7명) - 큰 그릇을 만드는 기회
나. 현재적 의미
1) 나의 문제를 놓고 부정적인 생각, 불신앙적 생각 - 스트레스, 영혼, 마음, 육신이 병들어 감
2) 모든 문제는 하나님이 함께 하심 - 용기와 힘이 생김
다. 미래적 의미
1) 어렵고 힘들지만 하나님이 축복 하시고 이루심
2) 미래에 다가올 것을 지금 기도를 통해 누림
2. 미래를 붙잡은 자의 믿음이 왜 중요한가?
가. 믿음을 주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선택하시고 구원 하심 -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답을 얻고 보장 받음
1) 창3장의 저주, 가문의 배경, 상처를 그리스도께서 끝내심
2) 혼자 두지 않고 지금도 성령으로 함께 하심
3) 이 축복을 전달하기를 원하심(하나님의 절대목표 - 세계복음화)
나. 응답, 역사, 미래를 만들어 가는 조건이 믿음의 역사
1) 불신앙, 염려, 원망에 빠진 이스라엘 백성은 가나안에 못 들어감
2)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 - 믿음(막9:23, 막16:17, 히11:6)
3. 믿음은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인 동시에 훈련이다
가. 언약부터 붙잡으라 - 내 기준과 내 생각을 버림
1)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성령 - 이 속에서 천명, 소명, 사명이 나오게 됨(각인, 뿌리, 체질 되는 것이 신앙생활)
2) 3오늘 회복 -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며, 사람 살리는 중심과 계획을 가지고 살아감
(10분 집중의 시간, 체질이 변화, 미래가 보여짐)
나. 내가 하고 있는 일, 맡은 자리 -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음
1) 작은 것에서 하나님의 응답이 있음(왕상19:12)
2) 언약 붙잡고 기도할 때 달란트가 보여짐 - 작은 것이지만 큰 응답으로 연결
다. 영원한 것을 바라보며 나아감
1) 하나님 앞에 서는 날이 오게 됨(고후5:10) - 위로, 축복, 상급, 면류관이 있음
2) 영원을 바라보며 하나님 앞에서 일심, 전심, 지속으로 가는 것(살전2:19)
결론: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믿음입니다(요일5:4). 현실에 속지 말고 영원한 시간표를 바라보며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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