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누릴 감사의 조건
2017-11-19 00:00:00
관리자
조회수 57
유튜브 저화질 다운 MP3 녹취 요약 |
11월 19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우리가 누릴 감사의 조건”
(행1:1~8)
1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께서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2 그가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3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4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5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6 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7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행1:1~8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올려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십시다. 오늘 추수감사예배와 함께 또 말씀 이후에 성찬예식이 함께 진행되어집니다. 우리에게 추수 감사 주일을 허락하신 것은 물론 한 해 동안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 그것은 당연한 것이고요, 그것보다도 추수감사 그 의미 속에는 미래에 대한 언약도 담겨져 있습니다. 정말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이 하실 일들, 오늘 우리 찬양대가 찬양 드렸던 것처럼 주께서 내 마음에 생명으로 충만하게 하사 온 땅이 나를 통해서 주 보게 하시기 위해서 우리를 부르신 줄로 믿습니다. 여기에 대한 참된 감사를 회복하는 것이 바로 추수감사입니다. 정말 우리를 부르신 그 축복의 은혜에 대한 감사를 회복하는 그런 예배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가 가면 갈수록 지금 이 시대 속에서 너무나 바쁘게 살다보니까 감사라는 단어, 은혜라는 단어가 점점 사라지고 있는 것을 봅니다. 살아가기 바쁘고 또 너무나 다른 모든 부분에 발전하다 보니까 또 점점 삭막해지는 인간 세상 속에서 어느덧 우리도 모르게 감사가 우리 입에서 떠나게 되었고요 진짜 은혜다라는 것들이 우리 입에서 떠난 것을 보게 됩니다. 우리가 어떤 문제 앞에서든지 감사할 수 있다 라는 것은 정신적으로 일단은 건강하다는 것입니다. 정신적으로 약한 사람들의 특징이 있다면 감사가 없어요. 사실은 뭔가 모르는 상처들 가운데서 또 많은 서운함을 가지고, 원망과 불평과 불신앙 속에 살아가는 부분들을 보게 됩니다. 그것도 오랫동안 마음속에 남이 서운하게 했던 것, 상처준 것들을 마음에 담고 버리지를 않고 우리가 순간순간 영적으로 약해지면 그것이 우리를 사로잡아서 정말로 우리의 모든 영적인 상태들을 완전히 바닥 치게 하는 이런 부분들을 보게 됩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이 있다면 감사가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경에 보면 하박국 선지자 시대에 아주 가뭄이 일어났어요. 그런데 그 하박국 선지자가 하박국 3:17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우리가 전혀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와 전혀 상관없는 말씀처럼 보여지는 것이지요. 우리는 뭔가가 있어야 되잖아요. 뭔가를 얻어야 되잖아요. 뭔가를 가져야 되잖아요. 그래서 뭔가 남들보다 가지지 못하면 상대적인 빈곤을 느끼고, 내가 가진 것만으로도 충분하고 완전한데 내가 가진 것이 다가 아닌 것 같고 그래서 뭔가 가난하게 살아가는 그런 우리 인생의 모습들을 보게 됩니다. 성경에 보면 다니엘서6:10절에 다니엘은 사자 굴에 들어가는 위기를 당했습니다. 그런데 그 다니엘은 기도하며 하나님께 감사 하였더라 조서에 어인이 찍힌 줄을 알고도 자기 방에 올라가서 예루살렘을 향하여 창문을 열어놓고 하루 세 번씩 기도했는데 그것도 기도하며 감사 하였더라 말씀하고 있어요. 도저히 감사할 수 없는 환경입니다. 그러나 다니엘은 감사하였다고 성경에 분명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신약시대에 전도자 바울은 엄청난 핍박과 환란과 어려움 가운데서 특별히 감옥에 들어가는 일들까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바울이 가장 많이 썼던 단어가 기뻐하고 또한 기뻐한다, 감사한다. 오히려 감옥 밖에 있는 교회들을 향해서 에베소교회, 빌립보교회 이런 교회들을 향해서 내가 갇힌 이것이 복음의 진보가 되어지고 이게 모두가 내게 유익한 것이 되어진다 그러면서 바울은 감옥 안에 있으면서도 감옥 밖에 있는 성도들을 향해서 오히려 기뻐하고 또한 내가 기뻐하고 감사한다 라고 말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 바울이 가졌던 감사는 어떤 감사일까요? 오늘 우리가 그 감사를 회복해야 될 것입니다. 환경과 상관없는, 여러 가지 우리에게 주어진 문제와 조건과 상관없는, 그런데 복음을 제대로 알고 누리면 그 감사가 우리에게 회복되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우리가 찬송을 불렀습니다. 챨스 웨슬레가 ‘만입이 내게 있으면 그 입 다 가지고’ 우리는 입 하나 가지고도 온갖 험담 다 하고 남의 말 다 하고 온갖 욕 다 하잖아요. 온갖 불신앙의 말, 원망하는 말, 다 하잖아요. 불평하고 다 하잖아요. 그런데 챨스 웨슬레는 너무나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해서 내가 만개의 입이 있어도 그 입 다 가지고 감사하는 찬송을 하겠다 고백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오늘 이 시간 짧은 시간입니다마는 정말 우리에게 참된 감사가 회복되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누릴 감사의 조건이 무엇인가? 정말로 오늘 우리가 누릴 감사의 조건이 무엇이기에 그것을 우리가 붙잡는다면 어떤 조건과 어떤 환경과 어떤 상황 속에서도 상관없이 진짜 감사할 수 있을 것인가? 오늘 귀중한 말씀을 통해서 한분 한분이 답을 얻고 돌아가는 그런 시간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 특별히 추수감사주일, 성찬예식 우리가 같이 진행되고 있습니다마는 저는 말씀을 준비하면서 물론 매 시간 시간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복음으로 충만한 시간들이지만 그 어떤 시간들보다도 오늘이 최고의 복음의 비밀을 누리는 날이 아닌가 그런 생각들을 하게 됩니다. 왜냐?
1. 복음을 회복하는 최고의 날 - 추수감사, 성찬식
여러분 추수감사주일 성찬식 그 근본 의미는 전부 다 복음과 연결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추수 감사주일을 지금 지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기 23장, 신명기16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세 가지 절기를 말씀하셨지요. 유월절과 오순절과 수장절, 그 중에 수장절에 해당하는 것이 바로 추수 감사 주일로 지금 우리가 드리고 있는 것이고, 원래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것처럼 미국에서 1620년에 메이 플라워호를 타고 신대륙을 향해서 나왔던 그 사람들을 중심으로 해서 예배가 드려졌는데 그때부터 추수감사예배가 드려지게 되었고, 우리나라에서는 100여년 전에 선교사님들이 복음 가지고 들어와서 그래서 복음을 전해 준 그 달, 11월 달입니다. 그것을 기념해서 11월 셋째 주로 해서 추수 감사 주일을 지내고 있습니다마는 그러나 추수 감사주일이라고 하면 우리가 대부분 어떤 식으로 생각을 하느냐? 한 해 동안 우리에게 주셨던 응답들, 감사하다. 물론 당연한 감사이지요. 우리가 영적으로 육신적으로 많은 축복들을 하나님이 한 해 우리에게 주셨어요. 당연하게 감사해야 됩니다. 그런데 그 추수감사절의 의미 속에는 그것뿐만 아니라 미래에 대한 언약도 담겨져 있습니다. 신명기 16장에도 추수감사절 바로 수장절, 유월절, 오순절에 대한 부분들이 나옵니다마는 그 수장절에 대한 부분들을 이야기하면서 신명기16:15절에 보면 “내 손으로 행한 모든 일에 복 주실 것이니 너는 완전히 즐거워할지니라”복 주실 것이니,,,복 주셨다가 아니라 앞으로 복 주실 것이니 미래에 대한 부분들이지요.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천국의 어마어마한 배경을 주실 것과 함께 오늘도 나를 통해서 온 땅이 그 그리스도안에 있는 생명의 비밀을 알도록 세계 복음화의 언약 가진 한 사람 한 사람, 전도자로 세우셨다라는 것, 이 사실에 대한 감사를 회복하는 것, 이게 추수 감사 주일입니다. 미래에 대한 언약. 여러분 이 한 시대에 재앙의 역사를 막을 한 사람으로 여러분을 부르신 것 맞지요? 확신 없어요? 크게 아멘 하십시오. 그렇다면 그 축복된 역사를 위해 내가 부름 받았다 라는 것, 이 엄청난 축복을 주시기 위해서 우리를 부르신 거예요 사실은... 그렇다면 그 사실을 놓고 우리가 감사 회복해야 될 것 아닙니까? 여러분 유월절은 이미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것처럼 유월절, 오순절, 수장절은 전부 다 그리스도와 연결되어 있는 것입니다. 구원의 축복과 함께 연결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유월절은 무엇입니까? 애굽에서 빠져나온 것을 기념한 겁니다. 다시 말하면 사단의 손에서 빠져나온 하나님의 백성임을 잊지 말라, 이것이 유월절입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의 대한 것입니다. 그리고 오순절은 무엇입니까? 유월절의 축복을 가진 자들이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자녀들을 완벽하게 책임지신다는 것, 그것도 참된 능력으로, 가짜 능력이 아니라 참된 능력으로 완벽하게 책임지신다, 그게 바로 오순절입니다. 그리고 수장절은 무엇입니까? 우리의 삶의 목표와 방향을 말하고 있는데 이 구원의 축복과 참된 능력을 가진 자는 바로 하나님께서 천국 배경의 완전한 보장과 함께 세계복음화의 귀중한 언약을 그들을 통해서 이루실 것이라는 것을 바로 수장절의 의미로 담고 있는 것입니다. 한 마디로 말하면 전부 다 예수 그리스도 그 안에 있는 구원의 축복에 대한 부분과 연결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 성찬예식이 있습니다. 여러분, 성찬예식은 무엇입니까? 그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신 구원의 축복, 그 어마어마한, 그 안에 담겨 있는 참된 능력, 그것을 내게 적용시키는 실제적인 것이 바로 성찬식입니다. 우리가 주님께서 기념하라 하신, 살이 찢기신 것을 기념해서 떡에 대하고 피 흘리신 것을 기념해서 잔에 대할 때에 주님과 하나 되는 시간입니다. 주님께서 이루신 그 축복의 역사가 내 것이 되는 시간입니다. 주님께서 이루신 일이 무엇입니까? 사실은 성찬식 그 자체가 복음에 대한 부분입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기념하는 것이다, 그게 성찬식인데 주의 죽으심이 무엇을 위한 죽으심이었습니까? 저와 여러분의 죄,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의 문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죽음이 아닙니까? 그러니까 복음입니다, 사실은. 그 복음의 역사를 증거하는, 이 사실을 성찬예식을 통해서 내가 이 일에 증인되겠습니다, 이 일에 내가 증인으로 결단하겠습니다, 이게 바로 성찬예식을 통해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결단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어느 날들보다도 추수감사예배, 성찬식, 이것은 우리에게 최고의 복음의 비밀을 누리는 최고의 날입니다. 오늘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이 복음의 비밀을 붙잡고, 이 복음의 비밀을 깨닫고, 이 복음의 비밀을 가지고 여러분 현장으로 돌아가는 그런 날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성찬식은 이미 우리에게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했다는 것도 되지만 또 주님께서 우리에게 앞으로 이루실 일까지도 말씀하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부르셔서 마지막 밤에 성만찬을, 그 때는 밤에 음식을 가지고 했기 때문에 성만찬이라고 얘기하지 않습니까? 마태복음 26장에 나오는데 성만찬식을 했을 때는 그냥 죽고 다시 살아난다는 부분이 아니라 승리의 축배를 든 것이 바로 성찬예식입니다. 찢겨진 살을 기념해 떡을 떼면서 잔을 들면서 반드시 그리스도께서, 주님께서 이 땅에 마지막 날에 재림주로 오실 때에 바로 하나님 나라가 임할 것인데 그 날을 대망하면서 지금, 오늘의 현실 속에서 그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라, 이게 바로 성찬예식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여러분, 성찬 예식에 참여할 때 그냥 세례 받았기 때문에 떡 받고 잔 받고, 그게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 나라가 분명히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말미암아 이 땅에 이루어질 것인데 그 축복을 현실 속에서, 오늘 내 삶 속에서 누리라는 것입니다. 그 축복이 성찬에 임하는 여러분 모두에게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세 절기 – 중요한 것을 기억하라
특히 세 가지 절기에 대한 부분을 구체적으로 조금 살펴보면, 이건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여러분, 좀 기억해야 할 부분입니다. 유월절은 무엇입니까? 바로 출애굽의 비밀인 피의 언약을 잊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언제 애굽에서 출애굽했습니까? 바로 양의 피를 발랐을 때 애굽의 저주에서 빠져나오게 되었습니다. 이 양의 피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19장 30절에 “다 이루었다” 말씀하신 것과 같은 것입니다. 우리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문제가 구원 받아야 할 문제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 만나야 할 문제이고 우리의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에서 해방 받아야 할 문제이고 사단의 운명 가운데서 빠져나와야 할 문제입니다. 이 일을 우리는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우리 인생의 문제,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과 사주팔자, 운명에 빠진 문제,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만이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그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보내시사 그리스도를 십자가에서 피 흘리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의 모든 저주와 재앙의 문제, 운명의 문제, 완전히 인생의 열두 가지 문제 속에서 완전히 해방시켰습니다. 그래서 로마서 8장 2절에 뭐라 했습니까?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그뿐만이 아닙니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 인간은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이 저주 가운데 살아갑니다. 그 저주가 가정과 가문을 통해서 대물림됩니다. 그런데 그리스도께서 피 흘린 사건으로 말미암아 그 저주의 문제가 끝나게 되고 우리에게 참된 하나님의 자녀된 엄청난 축복의 역사가 주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에베소서 1장 3절~5절에 보면 말씀하고 있지 않습니까?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주시기 위해서 우리를 부르셨다 말씀하시면서 거기에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말씀하시면서 5절에 보면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무슨 말입니까? 우리에게 있는 저주를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리심으로 말미암아 끝내시고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되는 어마어마한 축복을 주셨는데 이 하나님의 자녀된 축복은 바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이라는 것, 이것을 위해서 이미 창세 전에 택하셨다는 것, 그리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자기 아들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들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들이 되게 하셨다는 것. 그렇습니다. 우리는 저주가 끝난 인생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된 어마어마한 축복을 가진 자입니다. 믿습니까? 그뿐만이 아닙니다. 결국은 하나님을 떠난 인생은 심판이 반드시 있습니다. 이 땅에 살아가는 모든 인생, 살아온 대로 심판이 있습니다. 왜냐? 하나님의 공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를 붙잡은 자에게는 영원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어진 축복이 뭐냐 하면 심판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의 축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5장 24절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모든 사람은 살아온 대로 심판받게 됩니다. 하나님의 공입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에 피 흘린 사건 때문에, 저와 여러분이 그리스도를 믿는 그 믿음 안에서 우리는 바로 영원한 생명의 축복이 우리에게 주어진 것입니다. 그리스도 때문에. 그뿐만이 아니라 악한 사단은 지금도 살아있어서 이 땅의 많은 인생을 문제와 사건과 고통 가운데 몰고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리심으로 마리망아 이 사단의 머리를 깨뜨려버리시고 우리에게 이 땅에 살아가면서 모든 문제가 축복이 되도록 바꾸셨습니다. 그래서 로마서 8장 28절에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무엇을 이룬 다고요? “선을 이루느니라.” 그렇습니다. 악한 사단은 우리를 깨뜨릴 수 없습니다. 왜냐? 그리스도께서 이미 사단의 머리를 깨뜨려버렸기 때문에. 그렇다면 우리의 모든 문제는 무엇이냐? 바로 모든 것이 합력하여서 선을 이루는, 문제가 축복이 되는 그 역사 속으로 저와 여러분을 인도하셨습니다. 그게 바로 유월절의 언약입니다. 이 언약이 우리에게 이루어졌습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 다음에 오순절의 축복입니다. 여러분, 오순절의 축복은 우리에게 참된 능력이 무엇인가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빠져나와서 광야길을 걸어갈 때 하나님께서 그들을 인도하시고 보호하시고 지켜주셨습니다. 그런 것처럼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인 저와 여러분이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참된 능력으로 우리를 인도하시고 보호하시고 지키신다 말씀했습니다. 그 참된 능력이 뭐냐? 이미 그리스도를 믿는 저와 여러분 안에는 성령께서 내주하고 있습니다. 임마누엘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그리고 우리가 조금만 기도하면. 우리는 우리의 앞길을, 5분 후의 길을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갈 길을 아시고 완벽하게 우리의 걸음을 인도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걸 가지고 성령의 인도라 하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부터 모든 염려, 걱정들 다 내려 놓으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이 염려하고 걱정한다고 해서 그 염려와 걱정이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 인생을 잘 아시고 하나님께서 우리 앞서서 성령을 보내시사 우리를 인도하시겠다 약속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분명히 우리가 기도할 때마다 하늘군대를 동원하시사 내 모든 걸음걸음을 지키시는데 그 역사들이 바로 성령의 역사를 통해 이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성령의 내주, 인도, 역사하심, 이게 바로 세상 속에서의 참된 능력이고 이것이 이 땅에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에게 하나님께서 완벽하게 지키시고 보호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신 축복입니다.
그러면 수장절은 무엇입니까? 수장절은 이 구원에 대한 어마어마한 축복과 참된 능력, 이 비밀을 누린 자에게는 바로 결론이 내려지는데 천국을 우리에게 보장하셨다는 것, 그리고 세계복음화의 귀한 축복 가운데 우리를 부르셨다는 것, 그 사실을 감사하면서 확인하는 것이 바로 수장절이고 추수감사절입니다. 여러분, 저와 여러분을 세계복음화의 귀한 제자로 부르셨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그 일을 하실 수 있도록 여러분이 땅끝까지 이르러 증인되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여러분의 모든 것들을 완벽하게 책임지실 것입니다. 이 사실을 붙잡고 돌아가야 합니다. 그런데 이 유월절과 오순절과 수장절이, 이 세 가지 절기가 그리스도로 마리망아 완전히 성취되었습니다. 여러분,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는 구약 시대 이 세 가지 절기로 말미암아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기까지 이 땅에 살아가는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 나라를 누리는 그러한 방법으로 세 가지 절기를 주셨습니다. 그런데 이 세 가지 절기는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심으로 말미암아 완성되었습니다. 왜냐? 모든 세 가지 절기나 안식일이나 성막이나 제사 드리는 모든 것들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끝나버린 것입니다. 완성된 것입니다. 구약의 모든 것들은 그림자로 준 것입니다. 오실 메시야, 그림자로 준 것입니다. 그리스도, 그림자로 준 것입니다. 그러면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셨습니다. 다 끝난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우리가 누려야 할 감사의 조건은 뭐냐? 오늘 결론적인 내용입니다. 오늘 우리가 누려야 할 감사의 내용이 있다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이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믿고 누리는 것입니다. 그 속에 내가 들어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예수를 그리스도로 주신 사건, 이것을 우리는 감사해야 합니다. 날마다 매일매일의 삶 속에서 무엇을 가지고 시작해야 하느냐? 예수가 바로 그리스도다, 그것 가지고 시작해야 합니다. 이것 가지고 출발해야 합니다. 왜냐? 그리스도만이 하나님 만날 수 있는 길이고 그리스도만이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의 문제를 해결받을 수 있는 길이고 그리스도만이 지금도 역사하는 사단의 세력을 꺾을 수 있는 길입니다. 다른 이름으로는 안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날마다 매일매일의 시작을 예수가 그리스도시다, 이 사실 가지고 시작해야 합니다. 어디에, 어느 장소에 가든지 선포하십시오. 예수가 바로 그리스도시다, 선포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분명히 지금도 사단이 역사하고 있지 않습니까? 거짓말로 속이면서 우리에게 모든 축복을 놓치도록 만들면서 불신자들은 아비로 역사하고 우리에게는 거짓의 아비로 우리를 속임으로 우리를 멸망으로 끌고 가고 있지 않습니까? 사단이 분명히 지금도 살아 있습니다. 이 악한 사단을 지금도 보십시오. 모든 사람들을 죄의 권세 아래 끌고 가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어마어마한 축복을 누리지 못하도록 죄의 권세 아래 끌고 가지 않습니까? 그래서 바울이 탄식한 내용이 그것 아닙니까? 내 안에 두 법이 싸우는데 내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이 말씀에 순종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지만 나도 모르게 내가 정신차려 보니까 어느 날 나도 모르게 죄의 권세 아래 끌려가고 있는 부분을 보면서 고백한 내용이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바울의 탄식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끊임없이 죄의 권세 아래 우리를 악한 사단이 끌고 가고자 합니다. 그런데 그 사단의 권세가 꺾이는 이름이 그리스도이고 우리에게 죄의 종노릇하지 않고 의의 종으로 하나님의 자녀로서 승리하실 수 있도록 이름을 주신 것이 바로 그리스도이고, 그래서 하나님 자녀로서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축복을 누릴 수 있는 그 축복 가운데서 오신 그 이름이 바로 그리스도입니다. 날마다 우리가 감사의 조건이 있다면 예수가 그리스도로서 오늘 우리에게 주어져 있다는 것, 이것에 감사해야 합니다.
두 번째입니다. 날마다 누려야 할 감사의 조건이 있다면 우리에게 하나님의 나라 사도행전 1장 3절이죠, 여러분, 하나님 나라. 모든 현장 속에서 하나님의 나라의 응답과 축복을 찾아내십시오. 아무리 좋은 환경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나라가 아니면 결국은 무너집니다. 결국은 아무것도 남는 것이 없게 됩니다. 오히려 성공하는 그 자체가 바벨탑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환경 속에서든지 하나님의 나라의 응답과 축복을 찾아내십시오. 왜냐?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 다음 세 번째로 우리가 누려야 할 감사의 조건이 있다면 우리가 세상에서 영적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불신 세계가 어떤 세계인가를 너무나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령충만함을 약속하셨습니다, 사도행전 1장 8절에. 그래서 우리가 성령충만 받게 되면 권능을 얻게 되고 그 권능 가지게 되면 땅끝까지 이르러 증인 되게 되어 있습니다. 구약 시대 세 가지 절기가 이스라엘 백성의 모든 삶의 중심이었다면 이 모든 것을 완성하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오늘 저와 여러분의 삶의 중심은 뭐냐?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 이 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여러분, 멀리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미 우리에게 주어진 것입니다. 가장 가까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놓치고 있을 뿐입니다. 추수감사예배를 통해서 성찬식을 통해서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 오늘 누려야 할 감사의 조건, 여러분, 오늘 누려야 할 감사의 조건을 놓쳐 버린다면 미래의 축복은 없습니다. 그 미래의 축복은 오늘 누려야 할 감사의 조건을 붙잡고 회복하게 될 때 있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예배를 통해서, 특별히 성찬식, 추수감사예배를 통해서 이 축복의 비밀이 회복됨으로 새로운 축복이 시작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7년 11월 19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우리가 누릴 감사의 조건
(행1:1-8)
서론: 우리가 바쁘게 살아가다 보면 감사와 은혜라는 단어가 없이 살아가게 됩니다. 어떤 문제 앞에서 있든지 감사할 수 있다는 것은 정신적으로 건강하다는 것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이 있다면 감사가 넘치는 사람이었습니다(합3:17, 단6:10, 바울). 환경, 문제, 조건과 상관 없는 감사가 회복 되어져야 합니다. 복음을 제대로 누리면 참된 감사가 회복 되어집니다.
1. 복음을 회복하는 최고의 날 - 추수감사, 성찬식
가. 추수감사예배
1) 한 해동안 주신 응답, 인도에 대한 감사
2) 미래에 응답 주실 것에 대한 감사(신16:15)
3) 유월절(구원), 오순절(참된 능력으로 책임), 수장절(삶의 방향과 목적)
나. 성찬식 - 구원의 축복을 내게 적용
1) 복음 증거 하는 전도자(고전11:26) - 증인, 결단
2) 그리스도께서 오실 날을 대망 - 그 날의 축복을 오늘 누림
2. 세 절기 - 중요한 것을 기억하라
가. 유월절 - 구원의 축복(양의 피를 바를 때 출애굽 - 요19:30)
1) 죄, 사단, 지옥의 배경 - 영원한 해방(롬8:2)
2) 가정과 가문의 영적 대물림, 저주 - 하나님의 축복(엡1:3-5)
3) 영원한 심판 - 생명의 축복(요5:24)
4) 사단 - 사단의 권세가 꺾여지고 모든 것이 축복(롬8:28)
나. 오순절 - 참된 능력(인도, 보호, 지키심)
1) 성령 내주(임마누엘)
2) 성령 인도 - 염려, 걱정을 버려라.
3) 성령 역사 - 하늘 군대를 동원, 일하심
다. 수장절 - 천국 보장, 세계복음화
1) 천국 배경을 가진 사람 - 보호, 승리하게 하심
2) 땅 끝까지 증인 되도록 모든 것을 책임
결론: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 가지 절기를 완전히 이루셨습니다. 세 절기, 성막, 제사, 안식일을 그리스도께서 완성 하셨습니다. 우리가 누릴 감사의 내용이 있습니다(예수가 그리스도이심, 하나님의 나라, 성령충만). 이 축복의 비밀이 회복 되어지고 새로운 축복이 시작 되시길 바랍니다.
● 기도제목
● 말씀실현(실천사항)
● 전도대상자
“우리가 누릴 감사의 조건”
(행1:1~8)
1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께서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2 그가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3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4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5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6 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7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행1:1~8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올려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십시다. 오늘 추수감사예배와 함께 또 말씀 이후에 성찬예식이 함께 진행되어집니다. 우리에게 추수 감사 주일을 허락하신 것은 물론 한 해 동안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 그것은 당연한 것이고요, 그것보다도 추수감사 그 의미 속에는 미래에 대한 언약도 담겨져 있습니다. 정말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이 하실 일들, 오늘 우리 찬양대가 찬양 드렸던 것처럼 주께서 내 마음에 생명으로 충만하게 하사 온 땅이 나를 통해서 주 보게 하시기 위해서 우리를 부르신 줄로 믿습니다. 여기에 대한 참된 감사를 회복하는 것이 바로 추수감사입니다. 정말 우리를 부르신 그 축복의 은혜에 대한 감사를 회복하는 그런 예배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가 가면 갈수록 지금 이 시대 속에서 너무나 바쁘게 살다보니까 감사라는 단어, 은혜라는 단어가 점점 사라지고 있는 것을 봅니다. 살아가기 바쁘고 또 너무나 다른 모든 부분에 발전하다 보니까 또 점점 삭막해지는 인간 세상 속에서 어느덧 우리도 모르게 감사가 우리 입에서 떠나게 되었고요 진짜 은혜다라는 것들이 우리 입에서 떠난 것을 보게 됩니다. 우리가 어떤 문제 앞에서든지 감사할 수 있다 라는 것은 정신적으로 일단은 건강하다는 것입니다. 정신적으로 약한 사람들의 특징이 있다면 감사가 없어요. 사실은 뭔가 모르는 상처들 가운데서 또 많은 서운함을 가지고, 원망과 불평과 불신앙 속에 살아가는 부분들을 보게 됩니다. 그것도 오랫동안 마음속에 남이 서운하게 했던 것, 상처준 것들을 마음에 담고 버리지를 않고 우리가 순간순간 영적으로 약해지면 그것이 우리를 사로잡아서 정말로 우리의 모든 영적인 상태들을 완전히 바닥 치게 하는 이런 부분들을 보게 됩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이 있다면 감사가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경에 보면 하박국 선지자 시대에 아주 가뭄이 일어났어요. 그런데 그 하박국 선지자가 하박국 3:17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우리가 전혀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와 전혀 상관없는 말씀처럼 보여지는 것이지요. 우리는 뭔가가 있어야 되잖아요. 뭔가를 얻어야 되잖아요. 뭔가를 가져야 되잖아요. 그래서 뭔가 남들보다 가지지 못하면 상대적인 빈곤을 느끼고, 내가 가진 것만으로도 충분하고 완전한데 내가 가진 것이 다가 아닌 것 같고 그래서 뭔가 가난하게 살아가는 그런 우리 인생의 모습들을 보게 됩니다. 성경에 보면 다니엘서6:10절에 다니엘은 사자 굴에 들어가는 위기를 당했습니다. 그런데 그 다니엘은 기도하며 하나님께 감사 하였더라 조서에 어인이 찍힌 줄을 알고도 자기 방에 올라가서 예루살렘을 향하여 창문을 열어놓고 하루 세 번씩 기도했는데 그것도 기도하며 감사 하였더라 말씀하고 있어요. 도저히 감사할 수 없는 환경입니다. 그러나 다니엘은 감사하였다고 성경에 분명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신약시대에 전도자 바울은 엄청난 핍박과 환란과 어려움 가운데서 특별히 감옥에 들어가는 일들까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바울이 가장 많이 썼던 단어가 기뻐하고 또한 기뻐한다, 감사한다. 오히려 감옥 밖에 있는 교회들을 향해서 에베소교회, 빌립보교회 이런 교회들을 향해서 내가 갇힌 이것이 복음의 진보가 되어지고 이게 모두가 내게 유익한 것이 되어진다 그러면서 바울은 감옥 안에 있으면서도 감옥 밖에 있는 성도들을 향해서 오히려 기뻐하고 또한 내가 기뻐하고 감사한다 라고 말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 바울이 가졌던 감사는 어떤 감사일까요? 오늘 우리가 그 감사를 회복해야 될 것입니다. 환경과 상관없는, 여러 가지 우리에게 주어진 문제와 조건과 상관없는, 그런데 복음을 제대로 알고 누리면 그 감사가 우리에게 회복되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우리가 찬송을 불렀습니다. 챨스 웨슬레가 ‘만입이 내게 있으면 그 입 다 가지고’ 우리는 입 하나 가지고도 온갖 험담 다 하고 남의 말 다 하고 온갖 욕 다 하잖아요. 온갖 불신앙의 말, 원망하는 말, 다 하잖아요. 불평하고 다 하잖아요. 그런데 챨스 웨슬레는 너무나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해서 내가 만개의 입이 있어도 그 입 다 가지고 감사하는 찬송을 하겠다 고백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오늘 이 시간 짧은 시간입니다마는 정말 우리에게 참된 감사가 회복되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누릴 감사의 조건이 무엇인가? 정말로 오늘 우리가 누릴 감사의 조건이 무엇이기에 그것을 우리가 붙잡는다면 어떤 조건과 어떤 환경과 어떤 상황 속에서도 상관없이 진짜 감사할 수 있을 것인가? 오늘 귀중한 말씀을 통해서 한분 한분이 답을 얻고 돌아가는 그런 시간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 특별히 추수감사주일, 성찬예식 우리가 같이 진행되고 있습니다마는 저는 말씀을 준비하면서 물론 매 시간 시간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복음으로 충만한 시간들이지만 그 어떤 시간들보다도 오늘이 최고의 복음의 비밀을 누리는 날이 아닌가 그런 생각들을 하게 됩니다. 왜냐?
1. 복음을 회복하는 최고의 날 - 추수감사, 성찬식
여러분 추수감사주일 성찬식 그 근본 의미는 전부 다 복음과 연결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추수 감사주일을 지금 지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기 23장, 신명기16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세 가지 절기를 말씀하셨지요. 유월절과 오순절과 수장절, 그 중에 수장절에 해당하는 것이 바로 추수 감사 주일로 지금 우리가 드리고 있는 것이고, 원래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것처럼 미국에서 1620년에 메이 플라워호를 타고 신대륙을 향해서 나왔던 그 사람들을 중심으로 해서 예배가 드려졌는데 그때부터 추수감사예배가 드려지게 되었고, 우리나라에서는 100여년 전에 선교사님들이 복음 가지고 들어와서 그래서 복음을 전해 준 그 달, 11월 달입니다. 그것을 기념해서 11월 셋째 주로 해서 추수 감사 주일을 지내고 있습니다마는 그러나 추수 감사주일이라고 하면 우리가 대부분 어떤 식으로 생각을 하느냐? 한 해 동안 우리에게 주셨던 응답들, 감사하다. 물론 당연한 감사이지요. 우리가 영적으로 육신적으로 많은 축복들을 하나님이 한 해 우리에게 주셨어요. 당연하게 감사해야 됩니다. 그런데 그 추수감사절의 의미 속에는 그것뿐만 아니라 미래에 대한 언약도 담겨져 있습니다. 신명기 16장에도 추수감사절 바로 수장절, 유월절, 오순절에 대한 부분들이 나옵니다마는 그 수장절에 대한 부분들을 이야기하면서 신명기16:15절에 보면 “내 손으로 행한 모든 일에 복 주실 것이니 너는 완전히 즐거워할지니라”복 주실 것이니,,,복 주셨다가 아니라 앞으로 복 주실 것이니 미래에 대한 부분들이지요.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천국의 어마어마한 배경을 주실 것과 함께 오늘도 나를 통해서 온 땅이 그 그리스도안에 있는 생명의 비밀을 알도록 세계 복음화의 언약 가진 한 사람 한 사람, 전도자로 세우셨다라는 것, 이 사실에 대한 감사를 회복하는 것, 이게 추수 감사 주일입니다. 미래에 대한 언약. 여러분 이 한 시대에 재앙의 역사를 막을 한 사람으로 여러분을 부르신 것 맞지요? 확신 없어요? 크게 아멘 하십시오. 그렇다면 그 축복된 역사를 위해 내가 부름 받았다 라는 것, 이 엄청난 축복을 주시기 위해서 우리를 부르신 거예요 사실은... 그렇다면 그 사실을 놓고 우리가 감사 회복해야 될 것 아닙니까? 여러분 유월절은 이미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것처럼 유월절, 오순절, 수장절은 전부 다 그리스도와 연결되어 있는 것입니다. 구원의 축복과 함께 연결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유월절은 무엇입니까? 애굽에서 빠져나온 것을 기념한 겁니다. 다시 말하면 사단의 손에서 빠져나온 하나님의 백성임을 잊지 말라, 이것이 유월절입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의 대한 것입니다. 그리고 오순절은 무엇입니까? 유월절의 축복을 가진 자들이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자녀들을 완벽하게 책임지신다는 것, 그것도 참된 능력으로, 가짜 능력이 아니라 참된 능력으로 완벽하게 책임지신다, 그게 바로 오순절입니다. 그리고 수장절은 무엇입니까? 우리의 삶의 목표와 방향을 말하고 있는데 이 구원의 축복과 참된 능력을 가진 자는 바로 하나님께서 천국 배경의 완전한 보장과 함께 세계복음화의 귀중한 언약을 그들을 통해서 이루실 것이라는 것을 바로 수장절의 의미로 담고 있는 것입니다. 한 마디로 말하면 전부 다 예수 그리스도 그 안에 있는 구원의 축복에 대한 부분과 연결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 성찬예식이 있습니다. 여러분, 성찬예식은 무엇입니까? 그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신 구원의 축복, 그 어마어마한, 그 안에 담겨 있는 참된 능력, 그것을 내게 적용시키는 실제적인 것이 바로 성찬식입니다. 우리가 주님께서 기념하라 하신, 살이 찢기신 것을 기념해서 떡에 대하고 피 흘리신 것을 기념해서 잔에 대할 때에 주님과 하나 되는 시간입니다. 주님께서 이루신 그 축복의 역사가 내 것이 되는 시간입니다. 주님께서 이루신 일이 무엇입니까? 사실은 성찬식 그 자체가 복음에 대한 부분입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기념하는 것이다, 그게 성찬식인데 주의 죽으심이 무엇을 위한 죽으심이었습니까? 저와 여러분의 죄,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의 문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죽음이 아닙니까? 그러니까 복음입니다, 사실은. 그 복음의 역사를 증거하는, 이 사실을 성찬예식을 통해서 내가 이 일에 증인되겠습니다, 이 일에 내가 증인으로 결단하겠습니다, 이게 바로 성찬예식을 통해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결단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어느 날들보다도 추수감사예배, 성찬식, 이것은 우리에게 최고의 복음의 비밀을 누리는 최고의 날입니다. 오늘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이 복음의 비밀을 붙잡고, 이 복음의 비밀을 깨닫고, 이 복음의 비밀을 가지고 여러분 현장으로 돌아가는 그런 날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성찬식은 이미 우리에게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했다는 것도 되지만 또 주님께서 우리에게 앞으로 이루실 일까지도 말씀하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부르셔서 마지막 밤에 성만찬을, 그 때는 밤에 음식을 가지고 했기 때문에 성만찬이라고 얘기하지 않습니까? 마태복음 26장에 나오는데 성만찬식을 했을 때는 그냥 죽고 다시 살아난다는 부분이 아니라 승리의 축배를 든 것이 바로 성찬예식입니다. 찢겨진 살을 기념해 떡을 떼면서 잔을 들면서 반드시 그리스도께서, 주님께서 이 땅에 마지막 날에 재림주로 오실 때에 바로 하나님 나라가 임할 것인데 그 날을 대망하면서 지금, 오늘의 현실 속에서 그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라, 이게 바로 성찬예식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여러분, 성찬 예식에 참여할 때 그냥 세례 받았기 때문에 떡 받고 잔 받고, 그게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 나라가 분명히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말미암아 이 땅에 이루어질 것인데 그 축복을 현실 속에서, 오늘 내 삶 속에서 누리라는 것입니다. 그 축복이 성찬에 임하는 여러분 모두에게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세 절기 – 중요한 것을 기억하라
특히 세 가지 절기에 대한 부분을 구체적으로 조금 살펴보면, 이건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여러분, 좀 기억해야 할 부분입니다. 유월절은 무엇입니까? 바로 출애굽의 비밀인 피의 언약을 잊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언제 애굽에서 출애굽했습니까? 바로 양의 피를 발랐을 때 애굽의 저주에서 빠져나오게 되었습니다. 이 양의 피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19장 30절에 “다 이루었다” 말씀하신 것과 같은 것입니다. 우리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문제가 구원 받아야 할 문제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 만나야 할 문제이고 우리의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에서 해방 받아야 할 문제이고 사단의 운명 가운데서 빠져나와야 할 문제입니다. 이 일을 우리는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우리 인생의 문제,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과 사주팔자, 운명에 빠진 문제,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만이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그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보내시사 그리스도를 십자가에서 피 흘리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의 모든 저주와 재앙의 문제, 운명의 문제, 완전히 인생의 열두 가지 문제 속에서 완전히 해방시켰습니다. 그래서 로마서 8장 2절에 뭐라 했습니까?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그뿐만이 아닙니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 인간은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이 저주 가운데 살아갑니다. 그 저주가 가정과 가문을 통해서 대물림됩니다. 그런데 그리스도께서 피 흘린 사건으로 말미암아 그 저주의 문제가 끝나게 되고 우리에게 참된 하나님의 자녀된 엄청난 축복의 역사가 주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에베소서 1장 3절~5절에 보면 말씀하고 있지 않습니까?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주시기 위해서 우리를 부르셨다 말씀하시면서 거기에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말씀하시면서 5절에 보면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무슨 말입니까? 우리에게 있는 저주를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리심으로 말미암아 끝내시고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되는 어마어마한 축복을 주셨는데 이 하나님의 자녀된 축복은 바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이라는 것, 이것을 위해서 이미 창세 전에 택하셨다는 것, 그리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자기 아들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들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들이 되게 하셨다는 것. 그렇습니다. 우리는 저주가 끝난 인생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된 어마어마한 축복을 가진 자입니다. 믿습니까? 그뿐만이 아닙니다. 결국은 하나님을 떠난 인생은 심판이 반드시 있습니다. 이 땅에 살아가는 모든 인생, 살아온 대로 심판이 있습니다. 왜냐? 하나님의 공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를 붙잡은 자에게는 영원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어진 축복이 뭐냐 하면 심판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의 축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5장 24절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모든 사람은 살아온 대로 심판받게 됩니다. 하나님의 공입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에 피 흘린 사건 때문에, 저와 여러분이 그리스도를 믿는 그 믿음 안에서 우리는 바로 영원한 생명의 축복이 우리에게 주어진 것입니다. 그리스도 때문에. 그뿐만이 아니라 악한 사단은 지금도 살아있어서 이 땅의 많은 인생을 문제와 사건과 고통 가운데 몰고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리심으로 마리망아 이 사단의 머리를 깨뜨려버리시고 우리에게 이 땅에 살아가면서 모든 문제가 축복이 되도록 바꾸셨습니다. 그래서 로마서 8장 28절에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무엇을 이룬 다고요? “선을 이루느니라.” 그렇습니다. 악한 사단은 우리를 깨뜨릴 수 없습니다. 왜냐? 그리스도께서 이미 사단의 머리를 깨뜨려버렸기 때문에. 그렇다면 우리의 모든 문제는 무엇이냐? 바로 모든 것이 합력하여서 선을 이루는, 문제가 축복이 되는 그 역사 속으로 저와 여러분을 인도하셨습니다. 그게 바로 유월절의 언약입니다. 이 언약이 우리에게 이루어졌습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 다음에 오순절의 축복입니다. 여러분, 오순절의 축복은 우리에게 참된 능력이 무엇인가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빠져나와서 광야길을 걸어갈 때 하나님께서 그들을 인도하시고 보호하시고 지켜주셨습니다. 그런 것처럼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인 저와 여러분이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참된 능력으로 우리를 인도하시고 보호하시고 지키신다 말씀했습니다. 그 참된 능력이 뭐냐? 이미 그리스도를 믿는 저와 여러분 안에는 성령께서 내주하고 있습니다. 임마누엘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그리고 우리가 조금만 기도하면. 우리는 우리의 앞길을, 5분 후의 길을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갈 길을 아시고 완벽하게 우리의 걸음을 인도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걸 가지고 성령의 인도라 하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부터 모든 염려, 걱정들 다 내려 놓으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이 염려하고 걱정한다고 해서 그 염려와 걱정이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 인생을 잘 아시고 하나님께서 우리 앞서서 성령을 보내시사 우리를 인도하시겠다 약속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분명히 우리가 기도할 때마다 하늘군대를 동원하시사 내 모든 걸음걸음을 지키시는데 그 역사들이 바로 성령의 역사를 통해 이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성령의 내주, 인도, 역사하심, 이게 바로 세상 속에서의 참된 능력이고 이것이 이 땅에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에게 하나님께서 완벽하게 지키시고 보호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신 축복입니다.
그러면 수장절은 무엇입니까? 수장절은 이 구원에 대한 어마어마한 축복과 참된 능력, 이 비밀을 누린 자에게는 바로 결론이 내려지는데 천국을 우리에게 보장하셨다는 것, 그리고 세계복음화의 귀한 축복 가운데 우리를 부르셨다는 것, 그 사실을 감사하면서 확인하는 것이 바로 수장절이고 추수감사절입니다. 여러분, 저와 여러분을 세계복음화의 귀한 제자로 부르셨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그 일을 하실 수 있도록 여러분이 땅끝까지 이르러 증인되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여러분의 모든 것들을 완벽하게 책임지실 것입니다. 이 사실을 붙잡고 돌아가야 합니다. 그런데 이 유월절과 오순절과 수장절이, 이 세 가지 절기가 그리스도로 마리망아 완전히 성취되었습니다. 여러분,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는 구약 시대 이 세 가지 절기로 말미암아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기까지 이 땅에 살아가는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 나라를 누리는 그러한 방법으로 세 가지 절기를 주셨습니다. 그런데 이 세 가지 절기는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심으로 말미암아 완성되었습니다. 왜냐? 모든 세 가지 절기나 안식일이나 성막이나 제사 드리는 모든 것들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끝나버린 것입니다. 완성된 것입니다. 구약의 모든 것들은 그림자로 준 것입니다. 오실 메시야, 그림자로 준 것입니다. 그리스도, 그림자로 준 것입니다. 그러면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셨습니다. 다 끝난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우리가 누려야 할 감사의 조건은 뭐냐? 오늘 결론적인 내용입니다. 오늘 우리가 누려야 할 감사의 내용이 있다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이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믿고 누리는 것입니다. 그 속에 내가 들어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예수를 그리스도로 주신 사건, 이것을 우리는 감사해야 합니다. 날마다 매일매일의 삶 속에서 무엇을 가지고 시작해야 하느냐? 예수가 바로 그리스도다, 그것 가지고 시작해야 합니다. 이것 가지고 출발해야 합니다. 왜냐? 그리스도만이 하나님 만날 수 있는 길이고 그리스도만이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의 문제를 해결받을 수 있는 길이고 그리스도만이 지금도 역사하는 사단의 세력을 꺾을 수 있는 길입니다. 다른 이름으로는 안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날마다 매일매일의 시작을 예수가 그리스도시다, 이 사실 가지고 시작해야 합니다. 어디에, 어느 장소에 가든지 선포하십시오. 예수가 바로 그리스도시다, 선포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분명히 지금도 사단이 역사하고 있지 않습니까? 거짓말로 속이면서 우리에게 모든 축복을 놓치도록 만들면서 불신자들은 아비로 역사하고 우리에게는 거짓의 아비로 우리를 속임으로 우리를 멸망으로 끌고 가고 있지 않습니까? 사단이 분명히 지금도 살아 있습니다. 이 악한 사단을 지금도 보십시오. 모든 사람들을 죄의 권세 아래 끌고 가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어마어마한 축복을 누리지 못하도록 죄의 권세 아래 끌고 가지 않습니까? 그래서 바울이 탄식한 내용이 그것 아닙니까? 내 안에 두 법이 싸우는데 내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이 말씀에 순종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지만 나도 모르게 내가 정신차려 보니까 어느 날 나도 모르게 죄의 권세 아래 끌려가고 있는 부분을 보면서 고백한 내용이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바울의 탄식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끊임없이 죄의 권세 아래 우리를 악한 사단이 끌고 가고자 합니다. 그런데 그 사단의 권세가 꺾이는 이름이 그리스도이고 우리에게 죄의 종노릇하지 않고 의의 종으로 하나님의 자녀로서 승리하실 수 있도록 이름을 주신 것이 바로 그리스도이고, 그래서 하나님 자녀로서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축복을 누릴 수 있는 그 축복 가운데서 오신 그 이름이 바로 그리스도입니다. 날마다 우리가 감사의 조건이 있다면 예수가 그리스도로서 오늘 우리에게 주어져 있다는 것, 이것에 감사해야 합니다.
두 번째입니다. 날마다 누려야 할 감사의 조건이 있다면 우리에게 하나님의 나라 사도행전 1장 3절이죠, 여러분, 하나님 나라. 모든 현장 속에서 하나님의 나라의 응답과 축복을 찾아내십시오. 아무리 좋은 환경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나라가 아니면 결국은 무너집니다. 결국은 아무것도 남는 것이 없게 됩니다. 오히려 성공하는 그 자체가 바벨탑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환경 속에서든지 하나님의 나라의 응답과 축복을 찾아내십시오. 왜냐?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 다음 세 번째로 우리가 누려야 할 감사의 조건이 있다면 우리가 세상에서 영적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불신 세계가 어떤 세계인가를 너무나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령충만함을 약속하셨습니다, 사도행전 1장 8절에. 그래서 우리가 성령충만 받게 되면 권능을 얻게 되고 그 권능 가지게 되면 땅끝까지 이르러 증인 되게 되어 있습니다. 구약 시대 세 가지 절기가 이스라엘 백성의 모든 삶의 중심이었다면 이 모든 것을 완성하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오늘 저와 여러분의 삶의 중심은 뭐냐?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 이 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여러분, 멀리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미 우리에게 주어진 것입니다. 가장 가까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놓치고 있을 뿐입니다. 추수감사예배를 통해서 성찬식을 통해서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 오늘 누려야 할 감사의 조건, 여러분, 오늘 누려야 할 감사의 조건을 놓쳐 버린다면 미래의 축복은 없습니다. 그 미래의 축복은 오늘 누려야 할 감사의 조건을 붙잡고 회복하게 될 때 있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예배를 통해서, 특별히 성찬식, 추수감사예배를 통해서 이 축복의 비밀이 회복됨으로 새로운 축복이 시작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7년 11월 19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우리가 누릴 감사의 조건
(행1:1-8)
서론: 우리가 바쁘게 살아가다 보면 감사와 은혜라는 단어가 없이 살아가게 됩니다. 어떤 문제 앞에서 있든지 감사할 수 있다는 것은 정신적으로 건강하다는 것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이 있다면 감사가 넘치는 사람이었습니다(합3:17, 단6:10, 바울). 환경, 문제, 조건과 상관 없는 감사가 회복 되어져야 합니다. 복음을 제대로 누리면 참된 감사가 회복 되어집니다.
1. 복음을 회복하는 최고의 날 - 추수감사, 성찬식
가. 추수감사예배
1) 한 해동안 주신 응답, 인도에 대한 감사
2) 미래에 응답 주실 것에 대한 감사(신16:15)
3) 유월절(구원), 오순절(참된 능력으로 책임), 수장절(삶의 방향과 목적)
나. 성찬식 - 구원의 축복을 내게 적용
1) 복음 증거 하는 전도자(고전11:26) - 증인, 결단
2) 그리스도께서 오실 날을 대망 - 그 날의 축복을 오늘 누림
2. 세 절기 - 중요한 것을 기억하라
가. 유월절 - 구원의 축복(양의 피를 바를 때 출애굽 - 요19:30)
1) 죄, 사단, 지옥의 배경 - 영원한 해방(롬8:2)
2) 가정과 가문의 영적 대물림, 저주 - 하나님의 축복(엡1:3-5)
3) 영원한 심판 - 생명의 축복(요5:24)
4) 사단 - 사단의 권세가 꺾여지고 모든 것이 축복(롬8:28)
나. 오순절 - 참된 능력(인도, 보호, 지키심)
1) 성령 내주(임마누엘)
2) 성령 인도 - 염려, 걱정을 버려라.
3) 성령 역사 - 하늘 군대를 동원, 일하심
다. 수장절 - 천국 보장, 세계복음화
1) 천국 배경을 가진 사람 - 보호, 승리하게 하심
2) 땅 끝까지 증인 되도록 모든 것을 책임
결론: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 가지 절기를 완전히 이루셨습니다. 세 절기, 성막, 제사, 안식일을 그리스도께서 완성 하셨습니다. 우리가 누릴 감사의 내용이 있습니다(예수가 그리스도이심, 하나님의 나라, 성령충만). 이 축복의 비밀이 회복 되어지고 새로운 축복이 시작 되시길 바랍니다.
● 기도제목
● 말씀실현(실천사항)
● 전도대상자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
1484 | 전환점을 이룬 안디옥 선교 | 행11:19-30 | 2025-04-27 | |
1483 | 우리에게 주시는 영원한 메시지 | 고전15:1-11 | 2025-04-20 | |
1482 | 새로운 싸움을 위하여 | 삿7:9-18 | 2025-04-13 | |
1481 | 날마다 영적싸움에 승리하라 | 삿7:1-8 | 2025-04-06 | |
1480 | 이 시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 | 삿4:1-10 | 2025-03-30 | |
1479 |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 삿3:12-23 | 2025-03-23 | |
1478 |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 삿3:7-11 | 2025-03-16 | |
1477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476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1475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
1474 |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 단11:28-39 | 2025-02-16 | |
1473 |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 단10:10-21 | 2025-02-09 | |
1472 |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 단9:20-24 | 2025-02-02 | |
1471 |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 단8:15-27 | 2025-01-26 | |
1470 |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 단7:9-14 | 2025-01-19 |
1
2
3
4
5
6
7
8
9
10
...
9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