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에 이루어질 하나님 나라
2017-10-15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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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5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이 땅에 이루어질 하나님 나라”
(사60:20~22)
20 다시는 네 해가 지지 아니하며 네 달이 물러가지 아니할 것은 여호와가 네 영원한 빛이 되고 네 슬픔의 날이 끝날 것임이라
21 네 백성이 다 의롭게 되어 영원히 땅을 차지하리니 그들은 내가 심은 가지요 내가 손으로 만든 것으로서 나의 영광을 나타낼 것인즉
22 그 작은 자가 천 명을 이루겠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때가 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
사60:20~22
■ 할렐루야 ! 하나님께 영광의 박수를 올려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일어나 벧엘로 올라갑시다. 오늘 메시지 이전에요 잠시 영상을 하나보고 시작하겠습니다. 특별히 현장에 파나마에 의료캠프로 인도를 받으면서 아침에 어떤 분이 휴대폰으로 영상을 보고 있어요. 제가 어깨너머로 뭔가 싶어 보니까 한국에서 자기 아들이 현장을 놓고 기도하는 내용을 보면서 흐뭇해하시는 부분들을 보고 있어서 제가 그 영상을 그대로 준비했습니다. 잠시 보고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렘런트들의 기도가 있기 때문에 현장에 하나님의 역사들이 일어나지 않나 생각합니다. 사실 교회 다니면서도 그리스도의 복음을 알지 못해 기도를 모르고 있는 성도들이 많이 있는데 우리 렘런트들이 입을 열어서 말하는 순간부터 이렇게 영적인 기도를 할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축복입니다. 이 축복된 배경 속에서 귀중한 사역에 우리 팀들이 인도를 받게 되었습니다. 먼저 감사를 드리고요, 특별히 이 시간에 먼저 감사드릴 것은 이번 사역 이전에 제 어머님의 장례식을 교회 장으로 허락하셔서 온 성도들이 함께 관심 가져 주시고 사랑 가져 주시고 또 기도해 주신 축복된 은혜를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특별히 늦게나마 인사를 드립니다. 제가 장례식을 마치자마자 바로 선교현장에 나가야 되었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미쳐 인사를 드리지 못했는데, 이 자리를 빌어서 먼저 감사하다고 말씀을 드리고요, 제가 선교현장을 향하면서 비행기 안에서, 사역을 하면서 줄곧 어떻게 하나님께서 내게, 우리 가정에, 가문에 이런 큰 은혜를 입게 하셨을까? 또 교회가 교회 장으로 허락하셔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장례식을 마칠 수 있었던 것, 어떻게 이런 큰 은혜를 우리에게 허락하셨을까 라는 생각들을 하는 가운데서 하나님께서 이런 은혜를 우리에게 주신 것은 나에게, 우리 가정에 주신 것은 오직 그리스도 복음만 말하는 주의 종이 되라는 그런 성도들의 사랑이 아닌가, 정말로 교회를 살리고 중직자들이 축복받는 속으로 들어오고 렘런트들의 발판이 되어라 하는 그런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부분들이 아닌가 이런 생각들을 하면서 앞으로 교회를 섬기는 일에 정말로 이 땅에 오직 복음 하나 없어서 죽어 가는데 복음만 말하는 그런 주의 종이 되어야 되겠다하는 그런 결단들을 하게 되었습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그것 또한 이미 하나님 나라에 가신 우리 어머님의 기도제목이었고요, 몸이 좋지 않은 가운데서도 늘 찾아뵈면 기도하는 내용이 그 기도였어요. 우리 하나교회가 대구에서 복음 제일 잘 전하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또 우리 신 목사 복음 제일 잘 전하는 목사 되게 하옵소서. 그 기도를 계속하셨고요, 또 우리 성도들 한 사람 한사람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다른 기도가 아니었어요. 전도제자 되게 하옵소서. 이런 기도로서 하나님 앞에 부름받은, 마지막 순간까지 기도 속에서 부름 받은 것을 보면서 바로 저와 우리 가정, 우리 가문이 진짜 오직 그리스도 주의 종으로 서는 것이 교회 앞에, 그 사랑에 보답하는 길이 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들을 하게 되었습니다. 늦게나마 이 자리를 빌어서 먼저 감사를 드리고요, 특별히 이번 중남미 순회사역 속에서도 여러분 기도로서 함께 해 주셔서 너무 감사를 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피곤하지 않느냐 그런 이야기들을 많이 하셔요. 사실 그 어느 때보다도 피곤할 수 밖에 없는 환경들이었는데 그러나 참 감사한 것은 여러분의 기도 덕분에 전혀 피곤치 않는 그런 사역으로 인도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미 여러분이 보고를 통해서, 또 자료들을 통하여서, 금요전도학교에서도 중남미 선교에 대한 보고를 두 분을 통해 알고 계시겠습니다마는 사실 많이 힘든 일정들이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짜 오히려 사역에 임하면 임할수록 힘이 났어요. 그 이유가 무엇일까 하는 부분들을 생각하게 되니까 바로 온 성도들의 기도, 우리 영상을 보았듯이 이제 세 살 아이 아닙니까? 우리 예성이... 제가 누가 가르친 것도 아니고 보고 한 것도 아니잖아요. 저런 영적인 그 기도의 배경 가운데서 또 온 성도 분 한분 한분의 중남미 현장을 놓고 기도하는 그 기도의 배경 가운데서, 우리 당회와 장로님들이 하나 되어서 기도해 주시는 그 배경 가운데서 이런 선교가 아름답게 마무리 되지 않았나 이런 생각들을 하게 됩니다. 특별히 이번에 우리 의료캠프와 함께 성경학교가 같이 진행되어졌는데 우리교회에서 한 40여명, 또 세뗌 신학교에서 20여명, 4일 동안에 현장에서 의료캠프와 함께 진행되어졌습니다. 이번 캠프에 인도받았던 한 분 한 분 진짜 쉬지도 못했어요. 잠도 하루에 한두시간 자고, 식사도 차량으로 이동하면서 식사했고, 현장에서 식사하게 되고 그런 바쁜 일정 속에서도 모두가 마지막 마무리 하면서 매일 마다 포럼시간이 있었는데 하나님의 일하심에 대한 부분들을 고백하지 아니할 수 없는 눈물의 포럼들이 되어지는 그런 자리였습니다. 너무나 감사를 드리고 또 무엇보다도 특별히 이런 캠프, 또 의료캠프나 성경학교가 은혜 가운데 진행될 수 있었던 부분들은 누가 뭐라고 해도 모든 성도들의 기도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어떤 분이 제가 떠나기 전 날, 떠나기 전 주이지요. 내일이면 출발해야 하는 그런 시간 속에서 1부 마치고 어떤 분이 찾아오셔서 눈물로 울먹이면서 제게 이야기를 해요. 목사님 참 감사합니다. 제게 응답입니다. 이분이 전반기 때 중남미 순회사역을 하고 돌아와서 주일날 제가 메시지 가운데 보고를 드렸는데 이 분이 그때 메시지를 받는 가운데서 우리 교회 갓 오신 분입니다. 타지에서 갓 오신 분인데 이분이 이 중남미 37개 나라를 자기의 언약으로 붙잡은 겁니다. 그래서 언약으로 붙잡은 것으로 끝나지 않고 제가 보니까 매달 이 분이 중남미 37개 나라를 마음에 담고 기도하는 가운데서 선교헌금에 함께 인도를 받으시고 중남미 37개 나라 복음화를 위해 계속해서 선교헌금을 하는 것을 제가 봤습니다. 그런 가운데서 이번에 순회 사역과 함께 또 의료캠프 성경학교가 진행된다고 하니까 자기가 선교헌금하고 기도했던 부분들이 지금 당장 응답으로 자기 앞에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너무 감사하다면서 울먹이면서 제게 자그마한 선교헌금을 내어놓고 가셨어요. 가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내게 너무 큰 응답이요, 내게 너무 큰 축복입니다. 이런 한분 한분의 기도 배경이 있었기 때문에 아름다운 선교가 이루어지지 않았나 이런 생각들 하게 되고요, 또 출발하는 팀들, 그날 아침 일찍 출발하게 되었는데 제가 늦게 우리 의료인들 참여하면서 의료캠프가 진행되어졌잖아요. 그러니까 의료 지교회에서 전날 아마 다 준비한 것 같아요.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해서 기도 제목들을 담아서 거기에 자그마한 먹을거리를 준비해서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아침에 일찍 나와서 전달하고 또 마무리해서 돌아오는 의료팀들에게 한국에 돌아왔을 때도 간단하게 식사까지 준비해서 이분들이 나와서 친히 대접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준비하셔서 그렇게 인도받으시는 물론 선교현장에 가지는 못하지만 선교한다는 그 마음들을 가지고 준비하시는 이런 부분들에 기도의 중심이 있었기 때문에 귀한 아름다운 결과들이 있지 않았나 이런 생각들을 하게 됩니다. 특별히 이번 중남미 선교현장에 대한 부분들은 이미 여러분 기도하고 있는 것처럼 중남미 현장은 37개 나라 현장인데 거의 다가 카톨릭 문화권입니다. 85%가... 그 가운데에 개신교들이 자리 잡고 있으면서 개신교들도 힘이 전혀 없어요. 복음이 없으니까 영적인 힘이 없고, 그러니까 교회 안에 신비주의가 판을 치고 있고, 또 교회 안에 온갖 잘못된 것들이 들어와서 어떻게 성도들을 돈 벌게 할 것인가? 그런것들을 가르치는 것이 교회가 되어 버렸고, 심지어는 또 정치에 참여하는 그런 교회들이 되어 버리고 교회 본질을 놓쳐버리는 그런 부분들을 보게 됩니다. 교회의 본질을 놓쳐버리니까 결국은 중직자들, 리더들이지요. 리더들이 일어나서 교회 행정을 맡고 있는데 사실 목회자가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을 가지고 영적인 힘을 가지고 교회를 섬겨나가고 이끌어 나가야 되는데 그게 안 되어지니까 중직자들이 행정을 가지고 교회를 움직이고 있어요. 그러니까 교회는 늘 미자립 될 수밖에 없고, 그러니까 목회자들은 직업을 가지지 않으면 안 되는 그래서 실제로 오직 목회에만 전념하는 분들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잡을 가져야 되고, 일을 가져야 되고 그런 가운데서 목회를 하니까 사실 힘을 낼 수가 없는 것이지요. 그래서 특별히 어떤 세미나에 참여하기 위해서도 그분들이 시간을 내기 위해서는 자기 하는 일들을 미리 앞당겨서 하고 또 정리를 하고 이렇게 해서 세미나에 하루 참여할 수 있는 그런 상황들인데 그러면서도 불구하고 이 복음이 중남미 현장에 증거되어지니까 살아나요. 작년과 올해가 또 다르고요, 전반기 하반기 또 다르고요, 이번에 칠레사역 첫 번째로 세미나 진행되었고, 페루에서는 두 번째 세미나가 진행되어지고, 또 코스타리카 온두라스 계속해서 세미나가 진행되어지는데 이분들이 이제는 친히 자기들이 시간들을 내어 가지고 이 세미나 시간에 맞추어가지고 미리 일들을 다 하고, 그래서 하루에 참여하는 이 세미나 시간들을 참여하는 이런 부분들을 보면서 복음만이 이들을 살릴 수 있고 복음만 증거 되면 분명히 살아난다는 사실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특별히 이 복음이 증거 되어지면서 그 현장에 참된 제자들이 세워지는 부분들, 또 확인하고 보게 되어지고요, 또 제게 더욱더 큰 응답은 그 현장에 대한 하나님의 역사들보다도 이번에 사역들을 쭉 정리해 보면서 하나님이 주신 응답들이 있다면 현장에 대한 하나님의 역사는 당연한 것이고, 더 큰 응답이 있다면 진짜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님의 소원을 담는 선교를 마음에 담는 제자들이 우리 안에서 일어났다라는 것, 이게 내게 주신 가장 귀중한 응답이 아닌가? 현장에 어떻게 문들이 열려지고 그것은 복음이 증거되어지면 당연히 역사는 일어나는 것이고 거기에 대한 하나님의 일하심 보는 것도 응답이지만 그 이전에 정말 여기에 참여한 온 교회가 하나 되어서 기도했다라는 부분들과 또 하나되어서 기도하는 그 중심을 주신 것들과, 또 참여했던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선교를 마음에 담는,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님의 소원을 마음 중심에 담는 제자들로 한 사람 한 사람 세워지는 그 응답, 그게 저는 더 큰 응답이었다고 결론 내릴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현장에 하나님의 역사는 사람이 준비되면 준비되게 되어 있거든요. 그렇다면 우리에게 이번에 주신 응답은 다른 것 보다도 우리 안에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의 소원을 담는 제자들이 일어나게 되었다라는 것, 이것은 여러분의 기도배경입니다. 사실은... 온 교회가 기도해 주셔가지고 곁눈질 할 수가 없었어요. 특별히 이번에는...그래서 4일 동안에 진짜 선교에만 올인 할 수 밖에 없는, 완전히 짧은 시간에 하나님께서 선교를 각인 시키는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각인시키는 귀중한 시간들이었음을 보게 되고요, 그와 더불어 참여했던 모든 사람 한 사람, 한사람이, 우리 장로님들부터 시작해서 렘런트들까지 한 사람도 하나님께 쓰임 받지 못하는 사람이 없었어요. 각기 각자의 분야 속에서 가장 적합하게 하나님의 일하심에 쓰임 받게 되는 것을 보면서 이게 하나님이 기도의 배경 가운데 하나님이 이루시는 일이구나 다시 한번 더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 선교라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어 감사를 드리고 이 일에 특별히 여러분의 기도가 있었던 것에 감사하면서 계속적인 이 하나님의 역사 속에 쓰임 받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오늘 제목을“이 땅에 이루어질 하나님 나라”라고 잡았습니다. 이 본문은 우리가 중남미 선교현장에 나가기 전에 중남미 현장을 놓고 기도회로 모였을 때에 함께 나누었던 말씀이었습니다. 이사야60:20~22절 이 본문을 가지고 잃어버린 땅을 영원히 차지하는 그 축복을 우리가 누리자 라는 부분들을 가지고 나가기 전에 우리 팀들이 같이 말씀을 붙잡았고, 또 이 말씀을 가지고 현장에 들어가서 첫날 신학교에서 이 말씀을 동일한 본문을 가지고 나누었는데 그때는 “여호와께서 이루시리라” 결국 우리가 준비한다고 준비했는데 우리가 잘 준비했든 못 준비했든 상관없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결국은 이루시는 것이다. 그 일을 우리는 보는 것이다. 그게 바로 선교라고 말씀을 같이 나누었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 그 선교에 대한 보고를 겸해서 또 동일한 말씀을 가지고 오늘 이 땅에서, 그러면 이 땅에서 이루어질 하나님 나라, 이 축복된 부분을 가지고 함께 말씀을 나누겠는데요, 특히 22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작은 자가 천 명을 이루겠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그 작은 자가 천 명을 이루겠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이 말씀은 무슨 말씀입니까?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 땅에 이루어질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축복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작은 자 같지만, 그러나 이 땅의 저주와 재앙을 막는 하나님 나라의 일을 누리게 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땅의 저주와 재앙을 막는 것이 바로 전도와 선교입니다. 이 축복을 누리게 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그리스도 복음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하는 일이 작은 일 같지만 작은 일이 아니라 이 땅의 저주와 재앙을 막는,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이루게 되는, 이 축복을 누리게 되는 주역으로 저와 여러분은 쓰임 받게 될 것입니다. 이 일에 축복을 주시려고 우리를 부르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이 축복을 누려야 할 것이고, 그리고 계시록 22장 5절에 있는 말씀처럼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서 그리스도가 빛이 되는,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서 이 축복을 또한 누리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먼저 정말 이 땅에서 이루어질 하나님 나라의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 우리가 먼저 결론으로 붙잡아야 할 부분이 무엇인가? 오늘 두 가지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 전도와 선교는 당연한 결과이다.
먼저 첫 번째입니다. 전도와 선교는 당연한 결과라는 것. 전도와 선교는 당연한 결과라는 것을 붙잡아야 합니다. 여러분, 어떤 사람에게 전도와 선교가 당연한 결과인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것이 있습니다. 복음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면서 누려야 할 최고의 것이 있습니다. 복음입니다. 그 복음 안에 있는 자에게 전도와 선교는 당연한 것입니다. 특히 하나님의 형상 따라 지음 받은 우리 인생, 이 땅에 살아가면서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고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도록 하나님께서 우리를 축복하셨습니다. 그런데 인생에게 저주와 재앙, 멸망이 찾아왔습니다. 무엇 때문입니까? 그것은 바로 하나님을 떠남과 죄와 사단으로 말미암아 이 땅에 저주와 재앙과 멸망이 찾아왔고 그것이 창세기 3장 사건에서부터 지금까지 계속되고 앞으로도 계속될 문제입니다. 그래서 이 땅의 문제는 결국 하나님을 떠남과 죄와 사단의 문제인데, 그로 말미암아 인생의 근본적인 부분은 결국 모든 인생은 나를 중심해서 살아갑니다. 가면 갈수록 개인주의, 이기주의가 팽배해지게 되어 있습니다. 자기 밖에 모릅니다. 그런 시대입니다. 나 중심이기 때문에. 그리고 세상 중심으로 살아갑니다. 다시 말하면 어떻게 하면 물질을 더 벌 것인가? 어떻게 하면 내가 남을, 남과의 싸움에서 짓밟고라도 승리할 것인가? 이런 부분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이게 바로 세상 중심하고 육신 중심한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세상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어입니다. 동기를 가져야 한다, 야망을 가지자, 꿈을 가지자, 비전이 있어야 한다, 물론 좋은 말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복음을 모르고 야망 가지고 그리스도 복음 모르고 비전 가지고 꿈을 가진다는 것은 더욱더 망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알지 못하고 사람들이 야망을 가지자, 동기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모두가 성공 중심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무너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것을 모르고. 이게 우리 인생이 갖게 된 근본문제입니다. 이로 말미암아 오래된 문제들이 우리 안에 있는데 우리도 모르게 거기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그게 뭡니까? 미신과 점술과 우상의 문화입니다. 그 속에 있으면서 사로잡혀 있는데 그 속에 있으면서 있는 줄도 모르고 살아갑니다. 그러면서 결국은 개인의 멸망이 찾아왔는데 내가 나를 위해서 살아가는 줄 알고, 나는 내가 주인인 줄 알았는데, 아닌 겁니다. 알고 보니까 악한 사단 마귀가 우리 인생의 주인이 되어 버렸습니다. 요한복음 8장 44절에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나는 내가 살아가는 줄 알았는데 내 인생을 붙잡고 있는 존재가 따로 있습니다. 그게 누굽니까? 악한 사단입니다. 그리고 사단이 우리 인생을 붙잡고 있으니까 결국은 몸부림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어려움 당하니까 몸부림치는데 그 몸부림치는 결과로 나오는 것이 우상숭배요 종교입니다. 어려우니까. 우상숭배하고 종교하면 할수록 결국 거기에 정신적인 문제와 마음의 문제가 들어오게 되고 온갖 육신의 문제들이 찾아오고 내세 문제와 함께 후세 문제까지 오게 되어 있습니다. 거기서 빠져나올 수 있는 인생은 아무도 없습니다. 절대적인 문제입니다. 그게 창세기 3장의 문제였고 그게 아담, 하와가 저지른 문제였고 그게 옛날에 있었던 문제일 뿐 아니라 지금 있는 문제이고 앞으로도 계속될 문제입니다. 그리고 어느 민족 어느 시대나 있었던 문제입니다. 그래서 전도서 1장 9절~10절을 보면 “해 아래에는 새 것이 없나니” 했지 않습니까? 이전에 있던 것이 지금 있고 이전에 일어났던 것이 지금 일어난다 했습니다. 이게 인생의 열두 가지 문제입니다. 어느 누구도 여기서 빠져나올 수 없습니다. 그 어떤 것으로도 여기서 빠져나올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길을 여셨는데 여자의 후손을 보내셔서 우리를 멸망시키는 사단의 세력을 꺾겠다 했습니다. 창세기 3장 15절입니다.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의 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희생제사의 비밀을 말씀했습니다. 죄로 말미암아 저주와 재앙이 임하는데 피 흘림이 없으면 죄 사함을 얻지 못하는데 희생제사의 피,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죄 사함 받도록 하시고 아예 사단 머리를 깨고 죄 문제 해결 받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떠난 우리 인생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아예 하나님이 우리 안에 들어오셨습니다. 그게 이사야 7장 14절의 “임마누엘”입니다. 그 언약이 마태복음 1장 19절~23절에 성취되었지 않습니까? 특히 21절에 보면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예수님께서 오셔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서 구원자로 오셔서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입니다. 이것이 그냥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 마태복음 1장 22절에 보면 이미 선지자의 예언하셨던 부분인 것을 말씀하시면서 1장 23절에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동정녀 탄생으로 말미암아 결국 죄 없으신 하나님께서 이 땅에 죄인을 위해서 오셔서 죄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십자가에서 해결하신 것입니다. 요한복음 19장 30절에 “다 이루었다” 선언하셨습니다. 그 다 이루었다고 선언하신 것은 바로 이미 성경에 예언하신 것인데 고린도전서 15장 3절, 4절에 보면 “성경대로...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했습니다. 그 분이 누구시냐?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진짜 축복은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 여러분, 베드로가 고백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물었습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그 때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이 그리스도 고백한 베드로에게 예수님이 너무 기뻐서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여러분, 진짜 우리에게 있어서 복이 무엇입니까? 물질 많이 가지는 거요? 건강한 거요? 물론 복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복음은 그게 아닙니다. 내가 그리스도를 알고 제대로 깨닫고 누리는 그게 복입니다, 사실은. 그래서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그 고백한 베드로에게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말씀하시면서 뭐라 했습니까?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무슨 말입니까? 네가 그리스도 고백한 그 고백 위에 내가 내 교회를 세우겠다, 복음 전파하겠다는 것입니다. 전도와 선교는 그리스도 복음 아는 자에게 당연한 결과입니다. 그러면서 뭐라 했습니까?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선교의 축복을 주신 것입니다.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지금 사단의 권세, 지옥의 권세, 사망의 권세가 모든 인생을 붙잡고 있습니다. 그 사망의, 지옥의, 사단의 권세가 우리를 이기지 못하리라고 말씀했습니다. 승리의 축복을 주신 것입니다. 그러면서 뭐라 했습니까?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기도 응답의 열쇠를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복음 알고 있는 자에게는, 복음 안에 있는 자에게는 전도와 선교는 당연한 것이요 복음 누리는 기도 안에 있는 사람에게는 전도와 선교는 당연한 것이고 복음 붙잡고 기도하면 분명히 증거가 오게 됩니다. 그 증거를 가진 증인들에게는 전도와 선교는 당연한 것입니다. 특별한 것이 아니고, 특별한 사람이 한 것이 아니고, 복음 안에 있는 사람에게, 복음 안에 있는 기도를 누리는 사람에게, 전도의 증인으로 증거를 가진 사람에게 전도와 선교는 당연한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 전도의, 선교의 문과 함께 모든 문을 다 열어 가시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노예 되었을 때 피 언약 붙잡았을 때 하나님께서 모든 문 다 여셨습니다. 노예로 가 있을 때 이스라엘 백성에게 피 언약을 말씀했습니다. 또 포로로 가 있던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사야서 7장 14절, 바로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언약을 주셨습니다. 그 언약 붙잡았는데 모든 문을 하나님께서 다 여셨습니다. 포로에서 나올 뿐만 아니라 모든 문을 다 여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로마라는 나라를 복음 때문에 강대국으로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그 로마를 통해서 난 길을 통해서, 그 길로 복음이 흘러가도록 만드셨습니다. 그 로마를 통해서 흘러간 복음이 유럽을 살렸고 그 유럽으로 들어간 복음이 미국으로 넘어갔고 미국으로 넘어갔던 복음이 한국으로 넘어갔고 이제는 이 복음이 사실은 중남미 현장으로, 아프리카 현장으로 지금 전달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모든 삶의 중심은 어디에 방향을 맞춰야 하느냐? 바로 전도와 선교, 여기 우리의 모든 삶의 방향과 우리의 모든 인생의 관심이 모아져야 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하나님은 전도와 선교는 복음 가진 자에게 당연한 것이고 이 전도와 선교의 축복을 붙잡은 자에게는 모든 문들을 다 여신다는 것. 여러분, 우리가 가지고 있건 없건 상관없습니다. 여러분, 에베소 3장 14절~19절을 보면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는데 거기에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이름을 주신” 하나님이라 했습니다. 그리고 “그의 영광의 풍성함”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씀입니까? 여러분, 우리에게는 없는 단어가 하나님의 영광의 풍성함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늘 부족하고 모자랍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 영광의 풍성함으로 우리를 붙들고 계시다 말씀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하나님께서 우리가 모든 족속에게 이름을 주신 그 축복을 붙잡게 될 때 그 너비와 깊이와 높이와 길이가 어떠한 것인가 그 영광의 풍성함을 깨닫도록 하신다 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우리가 정말로 전도, 선교 붙잡으면 하나님의 영광의 풍성함으로 우리를 축복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주신 축복은 땅에서 오는 것이 아닙니다. 위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믿습니까? 골로새서 3장 1절~2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2절에 보면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무슨 말입니까? 우리의 모든 축복은 땅에서부터 오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위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되겠다, 이 약속을 붙잡은 자에게 하나님은 위에서 주시는 축복을 주신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우리가 정말 제대로 전도와 선교에 대한 방향을 가지고 인도 받아 나가야 합니다. 제대로 전도와 선교의 방향을 붙잡지 못할 때는 결국 우리 자신이 모든 면에 노예 됩니다. 환경에 노예 되고 물질에 노예 되고 자녀에 또 노예 되고 모든 면에 노예 됩니다. 우리 자신만 노예 되는 것이 아니라 더욱더 우리가 전도, 선교를 깨닫지 못하면 이스라엘에게 일어났던 그 저주와 재앙이 그대로 일어나는데 우리 후대들은 시드기야 왕이 바벨론에 두 눈 뽑혀서 놋 사슬에 결박되어 끌려갔는데, 그런 포로 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런 일이 없어야 할 것 아닙니까? 그 일이 없도록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전도와 선교를 알리셨다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깨닫는 한 사람으로 세워진다면 그 한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은 모든 문들을 다 열어 가심을 믿습니다. 노예로 가 있는 요셉은 노예로 간 것이 아닙니다. 선교사로 간 것입니다. 그래서 요셉을 통해서 자기 민족을 살렸을 뿐 아니라 애굽이란 나라를 살렸습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우리가 정말로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님의 소원인 이 전도와 선교의 역사들을 우리의 마음에 담는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우리가 이 선교의 마음을, 하나님의 마음과 소원을 우리 마음에 담으면 우리가 하나님의 것을 붙잡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것을 책임지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정말로 어떤 선교를 해야 하느냐? 올바른 선교사를 세우는 부분을 놓고 기도해야 하고 우리의 나가 있는 선교사님들을 위해서 진짜 기도해야 하고 거기에 중직자들이 붙고 산업인들이 일어나야 합니다. 그 배경 속에 우리 렘넌트들이 일어나고. 그래서 바울의 선교를 보면 그냥 선교가 아닙니다. 모든 선교사가 일어나는 거기에 중직자들이 붙었고 산업인들이 붙었고 거기에 그 산업인들을 통해서 렘넌트를 살리고 선교사를 살리는 응답이 바울의 선교였습니다. 이 일을 하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어떤 축복을 주셨느냐? 하늘의 권세와 땅의 권세 가지신 주님이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 하시겠다 약속했습니다. 하늘의 권세는 무엇입니까? 하늘 군대를 동원하셔서 천사를 보내셔서 도우시면서 인도하시겠다는 것, 땅의 권세는 무엇입니까? 사단의 세력을 꺾으면서, 결박하면서 이 축복을 누리도록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이 축복을 누린 교회가 바로 안디옥 교회였고 이 축복을 누린 사람들이 바로 로마서 16장의 사람들이었습니다. 여러분, 전도와 선교를 깨닫고 누림으로 말미암아 우리 교회가 안디옥 교회처럼 쓰임 받는 축복 있기를 바라고 여러분 모두가 정말로 동역자와 보호자와 식주인의 응답을 받는 축복 속에 들어가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나의 전도, 선교를 찾아라
두 번째입니다. 전도와 선교가 하나님의 소원이요 하나님의 마음을 붙잡는 것이라면, 담는 것이라면 그 전도와 선교와 나의 전도, 나의 선교를 찾아야 할 것입니다. 한 번씩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만 특별히 우리 하나교회 성도들은 세 가지 기도는 꼭 있었으면 합니다. 첫 번째 기도가 뭐냐? 내가 하나님, 렘넌트와 연결되어 있는 것. 어떻든 렘넌트와 연결되어 있는 것. 그것이 있어야 하고 그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입니다. 또 내가 몸담고 있는 지역, 내가 몸담고 있는 산업 현장, 그 산업 현장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도록 하는 지교회. 한 지역을, 한 산업 현장을 마음에 담고 기도하는 지교회. 그리고 한 나라. 지금 127개 나라라고 하는데 그와 더불어 중남미 현장만 해도 37개 나라입니다. 그래서 한 나라를 내 마음의 선교지로 담고 기도하는 것, 그래서 렘넌트와 한 지역과 한 나라를 마음에 담고 기도하는 것, 그 기도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해서 먼저 첫 번째로 여러분, 내 안에 선교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내 안에 선교가 이루어진다는 말은 무슨 말이냐? 여러분, 나를 위해서 죽으시고 나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그 증거로 다시 살아나셔서 지금 나와 함께 하시는 그리스도가 나의 오직이 되도록. 그게 내 안의 선교입니다. 나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나를 위해서 다시 살아나신 그 그리스도가 나의 오직이 되도록. 여러분, 진짜 전도와 선교는 이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감사와 감격 없이는 절대 불가능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전도와 선교의 축복은 어디에서 시작되느냐? 나를 위해서 죽으신 그리스도의 그 사랑에 감사와 감격함으로 그것이 흘러들어가서 능력으로 나타남으로 말미암아 전도와 선교는 이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돈이 있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분은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도 돈이 있어야죠! 여러분, 그러나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님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다. 모든 것은 주님의 것이라 말씀했습니다. 만국의 보배가 내게로 돌아올 것이라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돈 있다고 선교하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돈 없다고 선교 못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중심에 정말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그 구원의 사역에 대한 감사와 감격이 내게 있느냐? 그것이 바로 선교가 시작되는 첫출발입니다. 이것 없이는 아무리 돈이 있다 할지라도 그 돈 선교와 멀어지게 되어 있고 그 돈 아깝게 되어 있고 그 돈 쓰고 나도 허무하게 되어 있고 헛된 짓에 다 쓰게 되어 있습니다. 정말로 내게 그리스도의 은혜, 구원의 은혜, 그 감사와 감격이 넘쳐나는, 그래서 내 안에 그리스도가 오직 되는 내 안의 선교, 그 축복의 역사들이 먼저 여러분에게 있기를 축원합니다.
그 다음 두 번째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의 직장과 여러분 삶의 현장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내 안의 선교와 더불어 내 현장에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는 내 현장의 선교, 이 사실을 붙잡아야 합니다. 여러분, 여러분 가정에 하나님이 여러분을 그냥 세우신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어떤 직장에, 어떤 산업 현장에 여러분을 세우셨습니까? 하나님의 계획이 있기 때문에 여러분을 그 자리에 세웠습니다. 그 하나님의 계획은 무엇입니까? 그 하나님의 계획은 다른 것이 아니라 여러분을 통해서 그 자리에, 그 산업 현장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내 현장이 선교화되는 그 축복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분명히 나와 관계된 현장에 나로 말미암아 구원받을 살아날 사람이 예비 되어있다라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13장 48절에 영생을 얻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했습니다. 내 현장에 오늘도 나를 통해서 복음 받을 자들이 누구입니까? 하나님께서 전도의 문을 열어주시도록 모든 흑암의 세력을 꺾고 하나님께서 전도의 문을 여시도록 그 전도의 문이 열려짐과 함께 모든 축복의 문들이 다 열려지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현장에 들어가서 먼저 그 현장을 놓고 기도하세요 이 자리에 복음을 막는 흑암세력 꺾어 주시고 이 현장에 하나님 나라가 임해지도록 여러분 산업현장에 들어가서도 먼저 기도하세요 이 산업현장에 복음을 막는 모든 사단의 역사들이 결박되고 이 현장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도록 그게 내 현장에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는 선교입니다. 특별히 여러분, 우리나라 안에 들어와있는 다민족을 놓치지 마세요. 하나님께서 우리나라가 얼마만큼 축복하셨는가? 그 어느 세계 현장에 봐도요 한국만큼 편한 데가 없어요. 살기 좋은 데가 없어요. 정말 없습니다. 특별히 중남미 현장에 들어가면 더더욱 그래요 밤에 무서워서 거리에 나오질 못해요 콜롬비아도 마찬가지고 중남미 현장이 전체 다 그래요 온두라스 이번에 제가 사역 들어갔는데요. 아예 호텔에서 나오질 못했어요. 호텔 안에 들어앉아서 그 안에서 먹고, 세미나 하고 그 안에서 있다가 비행기 타고 나왔어요. 현장에 나돌아 다니지도 못해요 그만큼 불안해요. 밤에 나돌아 다닌다 위험하다. 특별히 외국인들이 타겟이 되어서 위험합니다. 그리고 특별히 인터넷이 한국처럼 발전된 데가 없어요. 와이 파이 마음대로 사용 하죠 그런데 여러분 다른 나라 가보세요 너무 어렵습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한국을 축복하셨는가? 여러분 사실 동남아에서 제일 오고 싶어 하는 나라가 어디인줄 아십니까? 한국이에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한국을 축복하셔서 다민족 국가로 지금 만드셨잖아요 그렇다면 은 내 자리에 다민족, 그게 선교의 시작이에요 안디옥 교회 시작이 그것이었어요. 그전까지는 유대인들에게만 복음 전했는데 사도행전 11장 20절에 보면 비로써, 헬라인에게도 복음을 전했다 했어요. 선교의 시작이 뭐냐 다민족이에요 그렇다면 내가 있는 자리에서 선교 할 수 있어요. 여러분 주위에 조금만 눈을 열어서 보면 다민족들이 들어와있어요. 그들에게 복음을 심어서 제대로 세워서 그들을 파송하는 것 이것이 선교의 시작입니다. 여러분 내 안에 선교가 이루어져야 하지만 그와 더불어 내 현장의 선교인 내 현장에 하나님 나라가 이루지는 일을 위해서 무엇보다도 내 현장에 들어가서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도록, 전도의 문을 여시도록 기도함과 더불어 정말로 다민족을 찾는 겁니다. 특별히 또 T. C. K 제 3문화권 속에 살고 있는 아이들이 있잖아요. 우리나라 안에 다민족 가운데서 자녀들 T. C. K입니다. 우리교회에서도 어제 부터 T. C. K 훈련들이 토요일 마다 진행되어지면서 어제부터 시작되었는데 감사하게 여기에 많은 우리 멤버들이 지원해서 거의 1대 1로 멘투멘으로 이 훈련들을 진행할 수 있게끔 되었다 이야기 합니다. 그들을 살려가지고 그들에게 복음 심어서 많은 상처들 가지고 살아 갈 수밖에 없는 것이 그 아이들입니다. 그들에게 올바른 복음 심어서 이 복음 가지고 전 세계를 향해 나갈 수 있도록 그게 선교를 누릴 수 있는 가장 귀중한 축복이에요 그래서 중요한 것은, 내 현장에 대한 선교를 놓치지 말아야 됩니다. 마지막 세 번째입니다. 여러분 정말로 선교지와 선교사님들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늘 기도하지만 정말 마음에 담고 기도해야 합니다. 차세대 선교사를 준비해야 합니다. 특별히 무엇보다도 우리교회 성도들 한 사람 한 사람 한 가정 한가정이 한 선교사를 지원할 만큼 하나님의 축복을 받기를 바랍니다. 산업하시는 분들 있습니까? 여러분 그 산업을 통해서 한 나라를 책임 질 수 있는 산업에 축복을 받기를 바랍니다. 그 축복을 주실 이유가 여러분 정말로 선교현장을 놓고 기도하게 될 때 하나님께서 그 축복을 주시게 되어있습니다. 우리가 단순히 먹고 살기 위해서 살아간다면 피곤한 인생이죠. 그러면 그렇게 어느 정도 노력해도 어느 정도 먹고 살만은 해요 그런데 그것만을 위해서 살아간다면 우리 인생은 피곤하고 가치 없는 인생이 됩니다. 정말로 우리가 하나님주신 축복을 누릴 이유가 있다면 전도 선교 때문인 줄 믿습니다. 전도 선교 이 하나님의 소원을 붙잡게 될 때 하나님은 하나님의 것을 붙잡은 자에게 모든 것 책임지시게 되어있다라는 사실입니다. 정말 이제는 선교사를 위해서 기도하고, 어떤 면에서 선교사 한나라를 놓고 기도하는 팀들이 나와야 됩니다. 정말 주의 종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선교 현장과 선교사님들 위해서 기도하는 한 팀들이 물질뿐만 아니라 한 팀들이 나와서 기도하고요. 중남미 현장을 통해서 늘 확인 하는 것이 있습니다. 다른 길이 없어요. 이미 주님께서 말씀 했잖아요 다른 길이 있다면 다른 길을 가면 되는데 중남미 현장에 다른 길이 없어요. 사도행전4장 12절에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다 했잖아요. 천하 인간에 구원 얻을 만한 다른 이름 없다고 말씀했잖아요. 다른 힘이 없습니다. 다른 능력으로 안 돼요 그래서 사도행전 1장 8절에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했습니다. 그래서 다른 길이 없는 오직 그리스도를 알고 누리는 전하는 한 사람 성령의 능력을 힘입는 한사람의 선교사가 나오고 그를 위해서 기도하는 한 팀이 나오게 될 때 그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역사들이 모든 현장에 선교지에 이루어지게 되어있습니다. 그 일을 내 것으로 붙잡을 때에,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의 모든 것들을 책임지시게 되어있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의 경제 원리는 다른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신 것을 붙잡으면 은 하나님은 여러분 모든 삶을 책임지시는 겁니다.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일까요? 하나님이 마지막으로 우리에게 주신 부활의 메시지, 우리를 통해서 성취 시킬 부활의 메시지, 전도 선교 세계복음화 아닙니까? 이 사실을 내 언약으로 붙잡게 될 때에 하나님께서 여러분 모든 삶을 책임지시게 되어있습니다. 특별히 차세대 선교사 일어나야 합니다. 우리 교회 안에도 차세대 선교사 훈련들이 되고 있습니다만 은 정말로 차세대 선교사들이 어릴 때부터 선교를 마음에 담고 기도하면서 준비되어지는 우리 렘넌트들이 일어나는 겁니다. 이게 앞으로의 희망이요 미래입니다. 이번에 선교 현장에서 참 감사한 건요 우리 렘넌트 한명이 첫날 한국에서 도착해서 세뗌 신학교에 강의 참여 했거든요. 소년부 아이인데, 참여하면서 첫 시간에 선교사님한테 와서 봉투를 찾더래요. 봉투 왜 그러냐 하니깐, 소년부 아이가 헌금 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여기는 교회가 아니고 신학교인데 했더니, 신학교를 위해서 헌금 하겠습니다고 했어요. 선교사님이 그걸 봤습니다. 봉투를 찾아 주니깐 거기에 지갑 안에 깊숙이 접어 두었던 70불을 꺼내는 거예요. 70불이면 은 한 8만원 되잖아요 그게 그 아이에게는 아마 전 제산일거에요 그걸 꺼내더니만 봉투에 넣어서 헌금을 하더라는 거예요 선교사님께서 여기에 감동해서, 참 감사하다 했습니다. 제가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렇다 우리 렘넌트들이 현장에 나가서 선교를 마음에 담는 것은 이 아이들에게 심령 속에 하나님 마음이 심어지는 것이구나! 정말로 현장을 통해서 아이들이 선교를 위해서 기도할 때 세계복음화를 위해 기도할 때 그 아이들의 마음이 세계화 되어지는 그 축복 속에 들어가는 것이다. 이런 렘넌트들이 일어나서 차세대 선교사로 준비되어지게 될 때 이 땅에는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그 축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우리 후대들 렘넌트들 차세대 선교사들이 많이 일어나야 됩니다. 그런 일꾼들을 불러 들여 가지고 키워가지고 또 보내야 되고요 현장에 나가보니깐 그런 일꾼들 준비된 일꾼들이 많아요. 그런 일꾼들이 교회에서 불러 들여서 훈련 시켜서 제자로 삼아서 또 보내고요 그리고 정말로 우리교회가 차세대 선교사를 키우는 일꾼 키우는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이유 때문에 라면 하나님께서 여러분 가정과 개인에게 복을 주실 것입니다. 경제도 주실 것 입니다. 정말 우리 하나교회가 전 세계 현장을 놓고 237개 나라를 그 현장을 놓고 많은 일꾼들 제자를 세워가지고 전 세계 현장에 보내는 일꾼 키우고 파송하는 그런 축복된 응답 속에 쓰임 받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작은 자가 천명을 이루겠고,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 전도와 선교의 언약을 붙잡은 저와 여러분, 작은 것 하는 것 같지만 작은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그것을 통해서 이 땅에 이루어질 그리스도로만 이루어질 저주와 재앙을 막는 하나님 나라를 이루시겠다라는 것. 이 일에 우리 모두가 주역으로 쓰임 받는 그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가장 귀한 축복된 자리에 우리를 불러 주심을 감사함을 드립니다. 주님 오시는 그날 까지 오직 그리스도 복음만 말하는 주의 종들 되게 하시고 오직 그리스도 복음만 말할 수 있는 주의 종들 찾아 세워서 파송할 수 있는 참된 전도와 선교 하나님 마음과 소원을 가슴에 담고 인도 받는 전도하는 교회 선교하는 교회가 되게 주님 축복 하여 주옵소서 많은 차세대 선교사들이 일어남으로 말미암아 세계 현장에 주님이 원하시는 일들 감당하는 귀한 축복이 있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살아계신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017년 10월 15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이 땅에 이루어질 하나님 나라
(사60:22-22)
서론: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이루셨습니다. 이것을 보는 것이 선교입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 땅에 이루어 질 하나님 나라를 약속 하셨습니다(22 작은 자가 천을 이루고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작은 일 같지만 하나님 나라를 이루고 저주와 재앙을 막는 하나님 나라의 축복을 이루게 됩니다. 이 응답의 주역으로 부르셨습니다.
1. 전도와 선교는 당연한 결과이다.
가.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축복 - 복음(당연한 것이 전도와 선교)
1) 다스리고 정복하는 축복 - 하나님을 떠남으로 재앙, 사단, 지옥의 배경으로 멸망
2) 모든 인생 - 12가지 문제(나, 세상, 성공 중심, 우상, 점술, 미신, 불신자 6가지 상태)
3) 하나님이 주신 길 - 창3:15(여자의 후손), 출3:18(희생제사), 사7:14(임마누엘), 마1:19-23(언약의 성취), 요19:30(다 이루심), 고전15:3-4(성경대로 죽으시고 살아나심), 마16:16(그리스도)
나. 복음 누리는 기도 속에 있는 자, 증거 가진 증인 - 전도와 선교는 당연한 결과
1) 모든 문을 열어 가심(피 언약 - 출애굽 / 임마누엘 - 출바벨론 / 로마를 통해 복음 전달 - 유럽, 미국)
2) 위로부터 오는 축복을 받음(골3:1-3)
3) 전도와 선교에 방향 맞출 때 - 하나님이 책임지심
2. 나의 전도, 선교를 찾아라 - 렘넌트, 지교회, 선교
가. 내 안에 선교가 이뤄져야 - 그리스도가 나의 오직
(하나님 사랑에 대한 감사, 감격 - 전도와 선교의 첫 출발)
나. 나의 현장에 하나님 나라
1) 현장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 - 전도와 선교의 축복(흑암이 꺾이고 전도의 문이 열리도록 기도)
2) 다민족(안디옥 교회의 시작), TCK - 선교의 시작
다. 선교지, 선교사님을 위한 기도 - 차세대 선교사를 준비
1) 선교를 마음에 담고 기도하는 한 팀 - 모든 축복, 모든 것을 책임
2) 차세대 선교사 - 선교(하나님의 마음)를 마음에 담은 렘넌트를 세워서 파송
결론: 작은 자가 천을 이루고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룹니다. 작은 것을 하는 것 같지만 작은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를 통해 저주와 재앙을 막는 하나님 나라를 약속 하셨습니다. 이 일에 증인 되시길 바랍니다.
● 기도제목
● 말씀실현(실천사항)
● 전도대상자
“이 땅에 이루어질 하나님 나라”
(사60:20~22)
20 다시는 네 해가 지지 아니하며 네 달이 물러가지 아니할 것은 여호와가 네 영원한 빛이 되고 네 슬픔의 날이 끝날 것임이라
21 네 백성이 다 의롭게 되어 영원히 땅을 차지하리니 그들은 내가 심은 가지요 내가 손으로 만든 것으로서 나의 영광을 나타낼 것인즉
22 그 작은 자가 천 명을 이루겠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때가 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
사60:20~22
■ 할렐루야 ! 하나님께 영광의 박수를 올려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일어나 벧엘로 올라갑시다. 오늘 메시지 이전에요 잠시 영상을 하나보고 시작하겠습니다. 특별히 현장에 파나마에 의료캠프로 인도를 받으면서 아침에 어떤 분이 휴대폰으로 영상을 보고 있어요. 제가 어깨너머로 뭔가 싶어 보니까 한국에서 자기 아들이 현장을 놓고 기도하는 내용을 보면서 흐뭇해하시는 부분들을 보고 있어서 제가 그 영상을 그대로 준비했습니다. 잠시 보고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렘런트들의 기도가 있기 때문에 현장에 하나님의 역사들이 일어나지 않나 생각합니다. 사실 교회 다니면서도 그리스도의 복음을 알지 못해 기도를 모르고 있는 성도들이 많이 있는데 우리 렘런트들이 입을 열어서 말하는 순간부터 이렇게 영적인 기도를 할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축복입니다. 이 축복된 배경 속에서 귀중한 사역에 우리 팀들이 인도를 받게 되었습니다. 먼저 감사를 드리고요, 특별히 이 시간에 먼저 감사드릴 것은 이번 사역 이전에 제 어머님의 장례식을 교회 장으로 허락하셔서 온 성도들이 함께 관심 가져 주시고 사랑 가져 주시고 또 기도해 주신 축복된 은혜를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특별히 늦게나마 인사를 드립니다. 제가 장례식을 마치자마자 바로 선교현장에 나가야 되었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미쳐 인사를 드리지 못했는데, 이 자리를 빌어서 먼저 감사하다고 말씀을 드리고요, 제가 선교현장을 향하면서 비행기 안에서, 사역을 하면서 줄곧 어떻게 하나님께서 내게, 우리 가정에, 가문에 이런 큰 은혜를 입게 하셨을까? 또 교회가 교회 장으로 허락하셔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장례식을 마칠 수 있었던 것, 어떻게 이런 큰 은혜를 우리에게 허락하셨을까 라는 생각들을 하는 가운데서 하나님께서 이런 은혜를 우리에게 주신 것은 나에게, 우리 가정에 주신 것은 오직 그리스도 복음만 말하는 주의 종이 되라는 그런 성도들의 사랑이 아닌가, 정말로 교회를 살리고 중직자들이 축복받는 속으로 들어오고 렘런트들의 발판이 되어라 하는 그런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부분들이 아닌가 이런 생각들을 하면서 앞으로 교회를 섬기는 일에 정말로 이 땅에 오직 복음 하나 없어서 죽어 가는데 복음만 말하는 그런 주의 종이 되어야 되겠다하는 그런 결단들을 하게 되었습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그것 또한 이미 하나님 나라에 가신 우리 어머님의 기도제목이었고요, 몸이 좋지 않은 가운데서도 늘 찾아뵈면 기도하는 내용이 그 기도였어요. 우리 하나교회가 대구에서 복음 제일 잘 전하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또 우리 신 목사 복음 제일 잘 전하는 목사 되게 하옵소서. 그 기도를 계속하셨고요, 또 우리 성도들 한 사람 한사람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다른 기도가 아니었어요. 전도제자 되게 하옵소서. 이런 기도로서 하나님 앞에 부름받은, 마지막 순간까지 기도 속에서 부름 받은 것을 보면서 바로 저와 우리 가정, 우리 가문이 진짜 오직 그리스도 주의 종으로 서는 것이 교회 앞에, 그 사랑에 보답하는 길이 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들을 하게 되었습니다. 늦게나마 이 자리를 빌어서 먼저 감사를 드리고요, 특별히 이번 중남미 순회사역 속에서도 여러분 기도로서 함께 해 주셔서 너무 감사를 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피곤하지 않느냐 그런 이야기들을 많이 하셔요. 사실 그 어느 때보다도 피곤할 수 밖에 없는 환경들이었는데 그러나 참 감사한 것은 여러분의 기도 덕분에 전혀 피곤치 않는 그런 사역으로 인도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미 여러분이 보고를 통해서, 또 자료들을 통하여서, 금요전도학교에서도 중남미 선교에 대한 보고를 두 분을 통해 알고 계시겠습니다마는 사실 많이 힘든 일정들이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짜 오히려 사역에 임하면 임할수록 힘이 났어요. 그 이유가 무엇일까 하는 부분들을 생각하게 되니까 바로 온 성도들의 기도, 우리 영상을 보았듯이 이제 세 살 아이 아닙니까? 우리 예성이... 제가 누가 가르친 것도 아니고 보고 한 것도 아니잖아요. 저런 영적인 그 기도의 배경 가운데서 또 온 성도 분 한분 한분의 중남미 현장을 놓고 기도하는 그 기도의 배경 가운데서, 우리 당회와 장로님들이 하나 되어서 기도해 주시는 그 배경 가운데서 이런 선교가 아름답게 마무리 되지 않았나 이런 생각들을 하게 됩니다. 특별히 이번에 우리 의료캠프와 함께 성경학교가 같이 진행되어졌는데 우리교회에서 한 40여명, 또 세뗌 신학교에서 20여명, 4일 동안에 현장에서 의료캠프와 함께 진행되어졌습니다. 이번 캠프에 인도받았던 한 분 한 분 진짜 쉬지도 못했어요. 잠도 하루에 한두시간 자고, 식사도 차량으로 이동하면서 식사했고, 현장에서 식사하게 되고 그런 바쁜 일정 속에서도 모두가 마지막 마무리 하면서 매일 마다 포럼시간이 있었는데 하나님의 일하심에 대한 부분들을 고백하지 아니할 수 없는 눈물의 포럼들이 되어지는 그런 자리였습니다. 너무나 감사를 드리고 또 무엇보다도 특별히 이런 캠프, 또 의료캠프나 성경학교가 은혜 가운데 진행될 수 있었던 부분들은 누가 뭐라고 해도 모든 성도들의 기도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어떤 분이 제가 떠나기 전 날, 떠나기 전 주이지요. 내일이면 출발해야 하는 그런 시간 속에서 1부 마치고 어떤 분이 찾아오셔서 눈물로 울먹이면서 제게 이야기를 해요. 목사님 참 감사합니다. 제게 응답입니다. 이분이 전반기 때 중남미 순회사역을 하고 돌아와서 주일날 제가 메시지 가운데 보고를 드렸는데 이 분이 그때 메시지를 받는 가운데서 우리 교회 갓 오신 분입니다. 타지에서 갓 오신 분인데 이분이 이 중남미 37개 나라를 자기의 언약으로 붙잡은 겁니다. 그래서 언약으로 붙잡은 것으로 끝나지 않고 제가 보니까 매달 이 분이 중남미 37개 나라를 마음에 담고 기도하는 가운데서 선교헌금에 함께 인도를 받으시고 중남미 37개 나라 복음화를 위해 계속해서 선교헌금을 하는 것을 제가 봤습니다. 그런 가운데서 이번에 순회 사역과 함께 또 의료캠프 성경학교가 진행된다고 하니까 자기가 선교헌금하고 기도했던 부분들이 지금 당장 응답으로 자기 앞에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너무 감사하다면서 울먹이면서 제게 자그마한 선교헌금을 내어놓고 가셨어요. 가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내게 너무 큰 응답이요, 내게 너무 큰 축복입니다. 이런 한분 한분의 기도 배경이 있었기 때문에 아름다운 선교가 이루어지지 않았나 이런 생각들 하게 되고요, 또 출발하는 팀들, 그날 아침 일찍 출발하게 되었는데 제가 늦게 우리 의료인들 참여하면서 의료캠프가 진행되어졌잖아요. 그러니까 의료 지교회에서 전날 아마 다 준비한 것 같아요.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해서 기도 제목들을 담아서 거기에 자그마한 먹을거리를 준비해서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아침에 일찍 나와서 전달하고 또 마무리해서 돌아오는 의료팀들에게 한국에 돌아왔을 때도 간단하게 식사까지 준비해서 이분들이 나와서 친히 대접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준비하셔서 그렇게 인도받으시는 물론 선교현장에 가지는 못하지만 선교한다는 그 마음들을 가지고 준비하시는 이런 부분들에 기도의 중심이 있었기 때문에 귀한 아름다운 결과들이 있지 않았나 이런 생각들을 하게 됩니다. 특별히 이번 중남미 선교현장에 대한 부분들은 이미 여러분 기도하고 있는 것처럼 중남미 현장은 37개 나라 현장인데 거의 다가 카톨릭 문화권입니다. 85%가... 그 가운데에 개신교들이 자리 잡고 있으면서 개신교들도 힘이 전혀 없어요. 복음이 없으니까 영적인 힘이 없고, 그러니까 교회 안에 신비주의가 판을 치고 있고, 또 교회 안에 온갖 잘못된 것들이 들어와서 어떻게 성도들을 돈 벌게 할 것인가? 그런것들을 가르치는 것이 교회가 되어 버렸고, 심지어는 또 정치에 참여하는 그런 교회들이 되어 버리고 교회 본질을 놓쳐버리는 그런 부분들을 보게 됩니다. 교회의 본질을 놓쳐버리니까 결국은 중직자들, 리더들이지요. 리더들이 일어나서 교회 행정을 맡고 있는데 사실 목회자가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을 가지고 영적인 힘을 가지고 교회를 섬겨나가고 이끌어 나가야 되는데 그게 안 되어지니까 중직자들이 행정을 가지고 교회를 움직이고 있어요. 그러니까 교회는 늘 미자립 될 수밖에 없고, 그러니까 목회자들은 직업을 가지지 않으면 안 되는 그래서 실제로 오직 목회에만 전념하는 분들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잡을 가져야 되고, 일을 가져야 되고 그런 가운데서 목회를 하니까 사실 힘을 낼 수가 없는 것이지요. 그래서 특별히 어떤 세미나에 참여하기 위해서도 그분들이 시간을 내기 위해서는 자기 하는 일들을 미리 앞당겨서 하고 또 정리를 하고 이렇게 해서 세미나에 하루 참여할 수 있는 그런 상황들인데 그러면서도 불구하고 이 복음이 중남미 현장에 증거되어지니까 살아나요. 작년과 올해가 또 다르고요, 전반기 하반기 또 다르고요, 이번에 칠레사역 첫 번째로 세미나 진행되었고, 페루에서는 두 번째 세미나가 진행되어지고, 또 코스타리카 온두라스 계속해서 세미나가 진행되어지는데 이분들이 이제는 친히 자기들이 시간들을 내어 가지고 이 세미나 시간에 맞추어가지고 미리 일들을 다 하고, 그래서 하루에 참여하는 이 세미나 시간들을 참여하는 이런 부분들을 보면서 복음만이 이들을 살릴 수 있고 복음만 증거 되면 분명히 살아난다는 사실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특별히 이 복음이 증거 되어지면서 그 현장에 참된 제자들이 세워지는 부분들, 또 확인하고 보게 되어지고요, 또 제게 더욱더 큰 응답은 그 현장에 대한 하나님의 역사들보다도 이번에 사역들을 쭉 정리해 보면서 하나님이 주신 응답들이 있다면 현장에 대한 하나님의 역사는 당연한 것이고, 더 큰 응답이 있다면 진짜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님의 소원을 담는 선교를 마음에 담는 제자들이 우리 안에서 일어났다라는 것, 이게 내게 주신 가장 귀중한 응답이 아닌가? 현장에 어떻게 문들이 열려지고 그것은 복음이 증거되어지면 당연히 역사는 일어나는 것이고 거기에 대한 하나님의 일하심 보는 것도 응답이지만 그 이전에 정말 여기에 참여한 온 교회가 하나 되어서 기도했다라는 부분들과 또 하나되어서 기도하는 그 중심을 주신 것들과, 또 참여했던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선교를 마음에 담는,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님의 소원을 마음 중심에 담는 제자들로 한 사람 한 사람 세워지는 그 응답, 그게 저는 더 큰 응답이었다고 결론 내릴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현장에 하나님의 역사는 사람이 준비되면 준비되게 되어 있거든요. 그렇다면 우리에게 이번에 주신 응답은 다른 것 보다도 우리 안에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의 소원을 담는 제자들이 일어나게 되었다라는 것, 이것은 여러분의 기도배경입니다. 사실은... 온 교회가 기도해 주셔가지고 곁눈질 할 수가 없었어요. 특별히 이번에는...그래서 4일 동안에 진짜 선교에만 올인 할 수 밖에 없는, 완전히 짧은 시간에 하나님께서 선교를 각인 시키는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각인시키는 귀중한 시간들이었음을 보게 되고요, 그와 더불어 참여했던 모든 사람 한 사람, 한사람이, 우리 장로님들부터 시작해서 렘런트들까지 한 사람도 하나님께 쓰임 받지 못하는 사람이 없었어요. 각기 각자의 분야 속에서 가장 적합하게 하나님의 일하심에 쓰임 받게 되는 것을 보면서 이게 하나님이 기도의 배경 가운데 하나님이 이루시는 일이구나 다시 한번 더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 선교라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어 감사를 드리고 이 일에 특별히 여러분의 기도가 있었던 것에 감사하면서 계속적인 이 하나님의 역사 속에 쓰임 받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오늘 제목을“이 땅에 이루어질 하나님 나라”라고 잡았습니다. 이 본문은 우리가 중남미 선교현장에 나가기 전에 중남미 현장을 놓고 기도회로 모였을 때에 함께 나누었던 말씀이었습니다. 이사야60:20~22절 이 본문을 가지고 잃어버린 땅을 영원히 차지하는 그 축복을 우리가 누리자 라는 부분들을 가지고 나가기 전에 우리 팀들이 같이 말씀을 붙잡았고, 또 이 말씀을 가지고 현장에 들어가서 첫날 신학교에서 이 말씀을 동일한 본문을 가지고 나누었는데 그때는 “여호와께서 이루시리라” 결국 우리가 준비한다고 준비했는데 우리가 잘 준비했든 못 준비했든 상관없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결국은 이루시는 것이다. 그 일을 우리는 보는 것이다. 그게 바로 선교라고 말씀을 같이 나누었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 그 선교에 대한 보고를 겸해서 또 동일한 말씀을 가지고 오늘 이 땅에서, 그러면 이 땅에서 이루어질 하나님 나라, 이 축복된 부분을 가지고 함께 말씀을 나누겠는데요, 특히 22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작은 자가 천 명을 이루겠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그 작은 자가 천 명을 이루겠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이 말씀은 무슨 말씀입니까?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 땅에 이루어질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축복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작은 자 같지만, 그러나 이 땅의 저주와 재앙을 막는 하나님 나라의 일을 누리게 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땅의 저주와 재앙을 막는 것이 바로 전도와 선교입니다. 이 축복을 누리게 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그리스도 복음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하는 일이 작은 일 같지만 작은 일이 아니라 이 땅의 저주와 재앙을 막는,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이루게 되는, 이 축복을 누리게 되는 주역으로 저와 여러분은 쓰임 받게 될 것입니다. 이 일에 축복을 주시려고 우리를 부르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이 축복을 누려야 할 것이고, 그리고 계시록 22장 5절에 있는 말씀처럼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서 그리스도가 빛이 되는,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서 이 축복을 또한 누리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먼저 정말 이 땅에서 이루어질 하나님 나라의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 우리가 먼저 결론으로 붙잡아야 할 부분이 무엇인가? 오늘 두 가지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 전도와 선교는 당연한 결과이다.
먼저 첫 번째입니다. 전도와 선교는 당연한 결과라는 것. 전도와 선교는 당연한 결과라는 것을 붙잡아야 합니다. 여러분, 어떤 사람에게 전도와 선교가 당연한 결과인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것이 있습니다. 복음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면서 누려야 할 최고의 것이 있습니다. 복음입니다. 그 복음 안에 있는 자에게 전도와 선교는 당연한 것입니다. 특히 하나님의 형상 따라 지음 받은 우리 인생, 이 땅에 살아가면서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고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도록 하나님께서 우리를 축복하셨습니다. 그런데 인생에게 저주와 재앙, 멸망이 찾아왔습니다. 무엇 때문입니까? 그것은 바로 하나님을 떠남과 죄와 사단으로 말미암아 이 땅에 저주와 재앙과 멸망이 찾아왔고 그것이 창세기 3장 사건에서부터 지금까지 계속되고 앞으로도 계속될 문제입니다. 그래서 이 땅의 문제는 결국 하나님을 떠남과 죄와 사단의 문제인데, 그로 말미암아 인생의 근본적인 부분은 결국 모든 인생은 나를 중심해서 살아갑니다. 가면 갈수록 개인주의, 이기주의가 팽배해지게 되어 있습니다. 자기 밖에 모릅니다. 그런 시대입니다. 나 중심이기 때문에. 그리고 세상 중심으로 살아갑니다. 다시 말하면 어떻게 하면 물질을 더 벌 것인가? 어떻게 하면 내가 남을, 남과의 싸움에서 짓밟고라도 승리할 것인가? 이런 부분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이게 바로 세상 중심하고 육신 중심한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세상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어입니다. 동기를 가져야 한다, 야망을 가지자, 꿈을 가지자, 비전이 있어야 한다, 물론 좋은 말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복음을 모르고 야망 가지고 그리스도 복음 모르고 비전 가지고 꿈을 가진다는 것은 더욱더 망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알지 못하고 사람들이 야망을 가지자, 동기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모두가 성공 중심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무너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것을 모르고. 이게 우리 인생이 갖게 된 근본문제입니다. 이로 말미암아 오래된 문제들이 우리 안에 있는데 우리도 모르게 거기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그게 뭡니까? 미신과 점술과 우상의 문화입니다. 그 속에 있으면서 사로잡혀 있는데 그 속에 있으면서 있는 줄도 모르고 살아갑니다. 그러면서 결국은 개인의 멸망이 찾아왔는데 내가 나를 위해서 살아가는 줄 알고, 나는 내가 주인인 줄 알았는데, 아닌 겁니다. 알고 보니까 악한 사단 마귀가 우리 인생의 주인이 되어 버렸습니다. 요한복음 8장 44절에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나는 내가 살아가는 줄 알았는데 내 인생을 붙잡고 있는 존재가 따로 있습니다. 그게 누굽니까? 악한 사단입니다. 그리고 사단이 우리 인생을 붙잡고 있으니까 결국은 몸부림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어려움 당하니까 몸부림치는데 그 몸부림치는 결과로 나오는 것이 우상숭배요 종교입니다. 어려우니까. 우상숭배하고 종교하면 할수록 결국 거기에 정신적인 문제와 마음의 문제가 들어오게 되고 온갖 육신의 문제들이 찾아오고 내세 문제와 함께 후세 문제까지 오게 되어 있습니다. 거기서 빠져나올 수 있는 인생은 아무도 없습니다. 절대적인 문제입니다. 그게 창세기 3장의 문제였고 그게 아담, 하와가 저지른 문제였고 그게 옛날에 있었던 문제일 뿐 아니라 지금 있는 문제이고 앞으로도 계속될 문제입니다. 그리고 어느 민족 어느 시대나 있었던 문제입니다. 그래서 전도서 1장 9절~10절을 보면 “해 아래에는 새 것이 없나니” 했지 않습니까? 이전에 있던 것이 지금 있고 이전에 일어났던 것이 지금 일어난다 했습니다. 이게 인생의 열두 가지 문제입니다. 어느 누구도 여기서 빠져나올 수 없습니다. 그 어떤 것으로도 여기서 빠져나올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길을 여셨는데 여자의 후손을 보내셔서 우리를 멸망시키는 사단의 세력을 꺾겠다 했습니다. 창세기 3장 15절입니다.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의 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희생제사의 비밀을 말씀했습니다. 죄로 말미암아 저주와 재앙이 임하는데 피 흘림이 없으면 죄 사함을 얻지 못하는데 희생제사의 피,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죄 사함 받도록 하시고 아예 사단 머리를 깨고 죄 문제 해결 받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떠난 우리 인생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아예 하나님이 우리 안에 들어오셨습니다. 그게 이사야 7장 14절의 “임마누엘”입니다. 그 언약이 마태복음 1장 19절~23절에 성취되었지 않습니까? 특히 21절에 보면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예수님께서 오셔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서 구원자로 오셔서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입니다. 이것이 그냥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 마태복음 1장 22절에 보면 이미 선지자의 예언하셨던 부분인 것을 말씀하시면서 1장 23절에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동정녀 탄생으로 말미암아 결국 죄 없으신 하나님께서 이 땅에 죄인을 위해서 오셔서 죄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십자가에서 해결하신 것입니다. 요한복음 19장 30절에 “다 이루었다” 선언하셨습니다. 그 다 이루었다고 선언하신 것은 바로 이미 성경에 예언하신 것인데 고린도전서 15장 3절, 4절에 보면 “성경대로...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했습니다. 그 분이 누구시냐?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진짜 축복은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 여러분, 베드로가 고백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물었습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그 때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이 그리스도 고백한 베드로에게 예수님이 너무 기뻐서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여러분, 진짜 우리에게 있어서 복이 무엇입니까? 물질 많이 가지는 거요? 건강한 거요? 물론 복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복음은 그게 아닙니다. 내가 그리스도를 알고 제대로 깨닫고 누리는 그게 복입니다, 사실은. 그래서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그 고백한 베드로에게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말씀하시면서 뭐라 했습니까?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무슨 말입니까? 네가 그리스도 고백한 그 고백 위에 내가 내 교회를 세우겠다, 복음 전파하겠다는 것입니다. 전도와 선교는 그리스도 복음 아는 자에게 당연한 결과입니다. 그러면서 뭐라 했습니까?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선교의 축복을 주신 것입니다.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지금 사단의 권세, 지옥의 권세, 사망의 권세가 모든 인생을 붙잡고 있습니다. 그 사망의, 지옥의, 사단의 권세가 우리를 이기지 못하리라고 말씀했습니다. 승리의 축복을 주신 것입니다. 그러면서 뭐라 했습니까?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기도 응답의 열쇠를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복음 알고 있는 자에게는, 복음 안에 있는 자에게는 전도와 선교는 당연한 것이요 복음 누리는 기도 안에 있는 사람에게는 전도와 선교는 당연한 것이고 복음 붙잡고 기도하면 분명히 증거가 오게 됩니다. 그 증거를 가진 증인들에게는 전도와 선교는 당연한 것입니다. 특별한 것이 아니고, 특별한 사람이 한 것이 아니고, 복음 안에 있는 사람에게, 복음 안에 있는 기도를 누리는 사람에게, 전도의 증인으로 증거를 가진 사람에게 전도와 선교는 당연한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 전도의, 선교의 문과 함께 모든 문을 다 열어 가시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노예 되었을 때 피 언약 붙잡았을 때 하나님께서 모든 문 다 여셨습니다. 노예로 가 있을 때 이스라엘 백성에게 피 언약을 말씀했습니다. 또 포로로 가 있던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사야서 7장 14절, 바로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언약을 주셨습니다. 그 언약 붙잡았는데 모든 문을 하나님께서 다 여셨습니다. 포로에서 나올 뿐만 아니라 모든 문을 다 여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로마라는 나라를 복음 때문에 강대국으로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그 로마를 통해서 난 길을 통해서, 그 길로 복음이 흘러가도록 만드셨습니다. 그 로마를 통해서 흘러간 복음이 유럽을 살렸고 그 유럽으로 들어간 복음이 미국으로 넘어갔고 미국으로 넘어갔던 복음이 한국으로 넘어갔고 이제는 이 복음이 사실은 중남미 현장으로, 아프리카 현장으로 지금 전달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모든 삶의 중심은 어디에 방향을 맞춰야 하느냐? 바로 전도와 선교, 여기 우리의 모든 삶의 방향과 우리의 모든 인생의 관심이 모아져야 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하나님은 전도와 선교는 복음 가진 자에게 당연한 것이고 이 전도와 선교의 축복을 붙잡은 자에게는 모든 문들을 다 여신다는 것. 여러분, 우리가 가지고 있건 없건 상관없습니다. 여러분, 에베소 3장 14절~19절을 보면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는데 거기에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이름을 주신” 하나님이라 했습니다. 그리고 “그의 영광의 풍성함”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씀입니까? 여러분, 우리에게는 없는 단어가 하나님의 영광의 풍성함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늘 부족하고 모자랍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 영광의 풍성함으로 우리를 붙들고 계시다 말씀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하나님께서 우리가 모든 족속에게 이름을 주신 그 축복을 붙잡게 될 때 그 너비와 깊이와 높이와 길이가 어떠한 것인가 그 영광의 풍성함을 깨닫도록 하신다 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우리가 정말로 전도, 선교 붙잡으면 하나님의 영광의 풍성함으로 우리를 축복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주신 축복은 땅에서 오는 것이 아닙니다. 위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믿습니까? 골로새서 3장 1절~2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2절에 보면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무슨 말입니까? 우리의 모든 축복은 땅에서부터 오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위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되겠다, 이 약속을 붙잡은 자에게 하나님은 위에서 주시는 축복을 주신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우리가 정말 제대로 전도와 선교에 대한 방향을 가지고 인도 받아 나가야 합니다. 제대로 전도와 선교의 방향을 붙잡지 못할 때는 결국 우리 자신이 모든 면에 노예 됩니다. 환경에 노예 되고 물질에 노예 되고 자녀에 또 노예 되고 모든 면에 노예 됩니다. 우리 자신만 노예 되는 것이 아니라 더욱더 우리가 전도, 선교를 깨닫지 못하면 이스라엘에게 일어났던 그 저주와 재앙이 그대로 일어나는데 우리 후대들은 시드기야 왕이 바벨론에 두 눈 뽑혀서 놋 사슬에 결박되어 끌려갔는데, 그런 포로 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런 일이 없어야 할 것 아닙니까? 그 일이 없도록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전도와 선교를 알리셨다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깨닫는 한 사람으로 세워진다면 그 한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은 모든 문들을 다 열어 가심을 믿습니다. 노예로 가 있는 요셉은 노예로 간 것이 아닙니다. 선교사로 간 것입니다. 그래서 요셉을 통해서 자기 민족을 살렸을 뿐 아니라 애굽이란 나라를 살렸습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우리가 정말로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님의 소원인 이 전도와 선교의 역사들을 우리의 마음에 담는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우리가 이 선교의 마음을, 하나님의 마음과 소원을 우리 마음에 담으면 우리가 하나님의 것을 붙잡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것을 책임지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정말로 어떤 선교를 해야 하느냐? 올바른 선교사를 세우는 부분을 놓고 기도해야 하고 우리의 나가 있는 선교사님들을 위해서 진짜 기도해야 하고 거기에 중직자들이 붙고 산업인들이 일어나야 합니다. 그 배경 속에 우리 렘넌트들이 일어나고. 그래서 바울의 선교를 보면 그냥 선교가 아닙니다. 모든 선교사가 일어나는 거기에 중직자들이 붙었고 산업인들이 붙었고 거기에 그 산업인들을 통해서 렘넌트를 살리고 선교사를 살리는 응답이 바울의 선교였습니다. 이 일을 하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어떤 축복을 주셨느냐? 하늘의 권세와 땅의 권세 가지신 주님이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 하시겠다 약속했습니다. 하늘의 권세는 무엇입니까? 하늘 군대를 동원하셔서 천사를 보내셔서 도우시면서 인도하시겠다는 것, 땅의 권세는 무엇입니까? 사단의 세력을 꺾으면서, 결박하면서 이 축복을 누리도록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이 축복을 누린 교회가 바로 안디옥 교회였고 이 축복을 누린 사람들이 바로 로마서 16장의 사람들이었습니다. 여러분, 전도와 선교를 깨닫고 누림으로 말미암아 우리 교회가 안디옥 교회처럼 쓰임 받는 축복 있기를 바라고 여러분 모두가 정말로 동역자와 보호자와 식주인의 응답을 받는 축복 속에 들어가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나의 전도, 선교를 찾아라
두 번째입니다. 전도와 선교가 하나님의 소원이요 하나님의 마음을 붙잡는 것이라면, 담는 것이라면 그 전도와 선교와 나의 전도, 나의 선교를 찾아야 할 것입니다. 한 번씩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만 특별히 우리 하나교회 성도들은 세 가지 기도는 꼭 있었으면 합니다. 첫 번째 기도가 뭐냐? 내가 하나님, 렘넌트와 연결되어 있는 것. 어떻든 렘넌트와 연결되어 있는 것. 그것이 있어야 하고 그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입니다. 또 내가 몸담고 있는 지역, 내가 몸담고 있는 산업 현장, 그 산업 현장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도록 하는 지교회. 한 지역을, 한 산업 현장을 마음에 담고 기도하는 지교회. 그리고 한 나라. 지금 127개 나라라고 하는데 그와 더불어 중남미 현장만 해도 37개 나라입니다. 그래서 한 나라를 내 마음의 선교지로 담고 기도하는 것, 그래서 렘넌트와 한 지역과 한 나라를 마음에 담고 기도하는 것, 그 기도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해서 먼저 첫 번째로 여러분, 내 안에 선교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내 안에 선교가 이루어진다는 말은 무슨 말이냐? 여러분, 나를 위해서 죽으시고 나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그 증거로 다시 살아나셔서 지금 나와 함께 하시는 그리스도가 나의 오직이 되도록. 그게 내 안의 선교입니다. 나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나를 위해서 다시 살아나신 그 그리스도가 나의 오직이 되도록. 여러분, 진짜 전도와 선교는 이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감사와 감격 없이는 절대 불가능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전도와 선교의 축복은 어디에서 시작되느냐? 나를 위해서 죽으신 그리스도의 그 사랑에 감사와 감격함으로 그것이 흘러들어가서 능력으로 나타남으로 말미암아 전도와 선교는 이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돈이 있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분은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도 돈이 있어야죠! 여러분, 그러나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님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다. 모든 것은 주님의 것이라 말씀했습니다. 만국의 보배가 내게로 돌아올 것이라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돈 있다고 선교하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돈 없다고 선교 못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중심에 정말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그 구원의 사역에 대한 감사와 감격이 내게 있느냐? 그것이 바로 선교가 시작되는 첫출발입니다. 이것 없이는 아무리 돈이 있다 할지라도 그 돈 선교와 멀어지게 되어 있고 그 돈 아깝게 되어 있고 그 돈 쓰고 나도 허무하게 되어 있고 헛된 짓에 다 쓰게 되어 있습니다. 정말로 내게 그리스도의 은혜, 구원의 은혜, 그 감사와 감격이 넘쳐나는, 그래서 내 안에 그리스도가 오직 되는 내 안의 선교, 그 축복의 역사들이 먼저 여러분에게 있기를 축원합니다.
그 다음 두 번째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의 직장과 여러분 삶의 현장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내 안의 선교와 더불어 내 현장에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는 내 현장의 선교, 이 사실을 붙잡아야 합니다. 여러분, 여러분 가정에 하나님이 여러분을 그냥 세우신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어떤 직장에, 어떤 산업 현장에 여러분을 세우셨습니까? 하나님의 계획이 있기 때문에 여러분을 그 자리에 세웠습니다. 그 하나님의 계획은 무엇입니까? 그 하나님의 계획은 다른 것이 아니라 여러분을 통해서 그 자리에, 그 산업 현장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내 현장이 선교화되는 그 축복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분명히 나와 관계된 현장에 나로 말미암아 구원받을 살아날 사람이 예비 되어있다라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13장 48절에 영생을 얻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했습니다. 내 현장에 오늘도 나를 통해서 복음 받을 자들이 누구입니까? 하나님께서 전도의 문을 열어주시도록 모든 흑암의 세력을 꺾고 하나님께서 전도의 문을 여시도록 그 전도의 문이 열려짐과 함께 모든 축복의 문들이 다 열려지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현장에 들어가서 먼저 그 현장을 놓고 기도하세요 이 자리에 복음을 막는 흑암세력 꺾어 주시고 이 현장에 하나님 나라가 임해지도록 여러분 산업현장에 들어가서도 먼저 기도하세요 이 산업현장에 복음을 막는 모든 사단의 역사들이 결박되고 이 현장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도록 그게 내 현장에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는 선교입니다. 특별히 여러분, 우리나라 안에 들어와있는 다민족을 놓치지 마세요. 하나님께서 우리나라가 얼마만큼 축복하셨는가? 그 어느 세계 현장에 봐도요 한국만큼 편한 데가 없어요. 살기 좋은 데가 없어요. 정말 없습니다. 특별히 중남미 현장에 들어가면 더더욱 그래요 밤에 무서워서 거리에 나오질 못해요 콜롬비아도 마찬가지고 중남미 현장이 전체 다 그래요 온두라스 이번에 제가 사역 들어갔는데요. 아예 호텔에서 나오질 못했어요. 호텔 안에 들어앉아서 그 안에서 먹고, 세미나 하고 그 안에서 있다가 비행기 타고 나왔어요. 현장에 나돌아 다니지도 못해요 그만큼 불안해요. 밤에 나돌아 다닌다 위험하다. 특별히 외국인들이 타겟이 되어서 위험합니다. 그리고 특별히 인터넷이 한국처럼 발전된 데가 없어요. 와이 파이 마음대로 사용 하죠 그런데 여러분 다른 나라 가보세요 너무 어렵습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한국을 축복하셨는가? 여러분 사실 동남아에서 제일 오고 싶어 하는 나라가 어디인줄 아십니까? 한국이에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한국을 축복하셔서 다민족 국가로 지금 만드셨잖아요 그렇다면 은 내 자리에 다민족, 그게 선교의 시작이에요 안디옥 교회 시작이 그것이었어요. 그전까지는 유대인들에게만 복음 전했는데 사도행전 11장 20절에 보면 비로써, 헬라인에게도 복음을 전했다 했어요. 선교의 시작이 뭐냐 다민족이에요 그렇다면 내가 있는 자리에서 선교 할 수 있어요. 여러분 주위에 조금만 눈을 열어서 보면 다민족들이 들어와있어요. 그들에게 복음을 심어서 제대로 세워서 그들을 파송하는 것 이것이 선교의 시작입니다. 여러분 내 안에 선교가 이루어져야 하지만 그와 더불어 내 현장의 선교인 내 현장에 하나님 나라가 이루지는 일을 위해서 무엇보다도 내 현장에 들어가서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도록, 전도의 문을 여시도록 기도함과 더불어 정말로 다민족을 찾는 겁니다. 특별히 또 T. C. K 제 3문화권 속에 살고 있는 아이들이 있잖아요. 우리나라 안에 다민족 가운데서 자녀들 T. C. K입니다. 우리교회에서도 어제 부터 T. C. K 훈련들이 토요일 마다 진행되어지면서 어제부터 시작되었는데 감사하게 여기에 많은 우리 멤버들이 지원해서 거의 1대 1로 멘투멘으로 이 훈련들을 진행할 수 있게끔 되었다 이야기 합니다. 그들을 살려가지고 그들에게 복음 심어서 많은 상처들 가지고 살아 갈 수밖에 없는 것이 그 아이들입니다. 그들에게 올바른 복음 심어서 이 복음 가지고 전 세계를 향해 나갈 수 있도록 그게 선교를 누릴 수 있는 가장 귀중한 축복이에요 그래서 중요한 것은, 내 현장에 대한 선교를 놓치지 말아야 됩니다. 마지막 세 번째입니다. 여러분 정말로 선교지와 선교사님들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늘 기도하지만 정말 마음에 담고 기도해야 합니다. 차세대 선교사를 준비해야 합니다. 특별히 무엇보다도 우리교회 성도들 한 사람 한 사람 한 가정 한가정이 한 선교사를 지원할 만큼 하나님의 축복을 받기를 바랍니다. 산업하시는 분들 있습니까? 여러분 그 산업을 통해서 한 나라를 책임 질 수 있는 산업에 축복을 받기를 바랍니다. 그 축복을 주실 이유가 여러분 정말로 선교현장을 놓고 기도하게 될 때 하나님께서 그 축복을 주시게 되어있습니다. 우리가 단순히 먹고 살기 위해서 살아간다면 피곤한 인생이죠. 그러면 그렇게 어느 정도 노력해도 어느 정도 먹고 살만은 해요 그런데 그것만을 위해서 살아간다면 우리 인생은 피곤하고 가치 없는 인생이 됩니다. 정말로 우리가 하나님주신 축복을 누릴 이유가 있다면 전도 선교 때문인 줄 믿습니다. 전도 선교 이 하나님의 소원을 붙잡게 될 때 하나님은 하나님의 것을 붙잡은 자에게 모든 것 책임지시게 되어있다라는 사실입니다. 정말 이제는 선교사를 위해서 기도하고, 어떤 면에서 선교사 한나라를 놓고 기도하는 팀들이 나와야 됩니다. 정말 주의 종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선교 현장과 선교사님들 위해서 기도하는 한 팀들이 물질뿐만 아니라 한 팀들이 나와서 기도하고요. 중남미 현장을 통해서 늘 확인 하는 것이 있습니다. 다른 길이 없어요. 이미 주님께서 말씀 했잖아요 다른 길이 있다면 다른 길을 가면 되는데 중남미 현장에 다른 길이 없어요. 사도행전4장 12절에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다 했잖아요. 천하 인간에 구원 얻을 만한 다른 이름 없다고 말씀했잖아요. 다른 힘이 없습니다. 다른 능력으로 안 돼요 그래서 사도행전 1장 8절에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했습니다. 그래서 다른 길이 없는 오직 그리스도를 알고 누리는 전하는 한 사람 성령의 능력을 힘입는 한사람의 선교사가 나오고 그를 위해서 기도하는 한 팀이 나오게 될 때 그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역사들이 모든 현장에 선교지에 이루어지게 되어있습니다. 그 일을 내 것으로 붙잡을 때에,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의 모든 것들을 책임지시게 되어있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의 경제 원리는 다른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신 것을 붙잡으면 은 하나님은 여러분 모든 삶을 책임지시는 겁니다.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일까요? 하나님이 마지막으로 우리에게 주신 부활의 메시지, 우리를 통해서 성취 시킬 부활의 메시지, 전도 선교 세계복음화 아닙니까? 이 사실을 내 언약으로 붙잡게 될 때에 하나님께서 여러분 모든 삶을 책임지시게 되어있습니다. 특별히 차세대 선교사 일어나야 합니다. 우리 교회 안에도 차세대 선교사 훈련들이 되고 있습니다만 은 정말로 차세대 선교사들이 어릴 때부터 선교를 마음에 담고 기도하면서 준비되어지는 우리 렘넌트들이 일어나는 겁니다. 이게 앞으로의 희망이요 미래입니다. 이번에 선교 현장에서 참 감사한 건요 우리 렘넌트 한명이 첫날 한국에서 도착해서 세뗌 신학교에 강의 참여 했거든요. 소년부 아이인데, 참여하면서 첫 시간에 선교사님한테 와서 봉투를 찾더래요. 봉투 왜 그러냐 하니깐, 소년부 아이가 헌금 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여기는 교회가 아니고 신학교인데 했더니, 신학교를 위해서 헌금 하겠습니다고 했어요. 선교사님이 그걸 봤습니다. 봉투를 찾아 주니깐 거기에 지갑 안에 깊숙이 접어 두었던 70불을 꺼내는 거예요. 70불이면 은 한 8만원 되잖아요 그게 그 아이에게는 아마 전 제산일거에요 그걸 꺼내더니만 봉투에 넣어서 헌금을 하더라는 거예요 선교사님께서 여기에 감동해서, 참 감사하다 했습니다. 제가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렇다 우리 렘넌트들이 현장에 나가서 선교를 마음에 담는 것은 이 아이들에게 심령 속에 하나님 마음이 심어지는 것이구나! 정말로 현장을 통해서 아이들이 선교를 위해서 기도할 때 세계복음화를 위해 기도할 때 그 아이들의 마음이 세계화 되어지는 그 축복 속에 들어가는 것이다. 이런 렘넌트들이 일어나서 차세대 선교사로 준비되어지게 될 때 이 땅에는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그 축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우리 후대들 렘넌트들 차세대 선교사들이 많이 일어나야 됩니다. 그런 일꾼들을 불러 들여 가지고 키워가지고 또 보내야 되고요 현장에 나가보니깐 그런 일꾼들 준비된 일꾼들이 많아요. 그런 일꾼들이 교회에서 불러 들여서 훈련 시켜서 제자로 삼아서 또 보내고요 그리고 정말로 우리교회가 차세대 선교사를 키우는 일꾼 키우는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이유 때문에 라면 하나님께서 여러분 가정과 개인에게 복을 주실 것입니다. 경제도 주실 것 입니다. 정말 우리 하나교회가 전 세계 현장을 놓고 237개 나라를 그 현장을 놓고 많은 일꾼들 제자를 세워가지고 전 세계 현장에 보내는 일꾼 키우고 파송하는 그런 축복된 응답 속에 쓰임 받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작은 자가 천명을 이루겠고,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 전도와 선교의 언약을 붙잡은 저와 여러분, 작은 것 하는 것 같지만 작은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그것을 통해서 이 땅에 이루어질 그리스도로만 이루어질 저주와 재앙을 막는 하나님 나라를 이루시겠다라는 것. 이 일에 우리 모두가 주역으로 쓰임 받는 그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가장 귀한 축복된 자리에 우리를 불러 주심을 감사함을 드립니다. 주님 오시는 그날 까지 오직 그리스도 복음만 말하는 주의 종들 되게 하시고 오직 그리스도 복음만 말할 수 있는 주의 종들 찾아 세워서 파송할 수 있는 참된 전도와 선교 하나님 마음과 소원을 가슴에 담고 인도 받는 전도하는 교회 선교하는 교회가 되게 주님 축복 하여 주옵소서 많은 차세대 선교사들이 일어남으로 말미암아 세계 현장에 주님이 원하시는 일들 감당하는 귀한 축복이 있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살아계신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017년 10월 15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이 땅에 이루어질 하나님 나라
(사60:22-22)
서론: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이루셨습니다. 이것을 보는 것이 선교입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 땅에 이루어 질 하나님 나라를 약속 하셨습니다(22 작은 자가 천을 이루고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작은 일 같지만 하나님 나라를 이루고 저주와 재앙을 막는 하나님 나라의 축복을 이루게 됩니다. 이 응답의 주역으로 부르셨습니다.
1. 전도와 선교는 당연한 결과이다.
가.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축복 - 복음(당연한 것이 전도와 선교)
1) 다스리고 정복하는 축복 - 하나님을 떠남으로 재앙, 사단, 지옥의 배경으로 멸망
2) 모든 인생 - 12가지 문제(나, 세상, 성공 중심, 우상, 점술, 미신, 불신자 6가지 상태)
3) 하나님이 주신 길 - 창3:15(여자의 후손), 출3:18(희생제사), 사7:14(임마누엘), 마1:19-23(언약의 성취), 요19:30(다 이루심), 고전15:3-4(성경대로 죽으시고 살아나심), 마16:16(그리스도)
나. 복음 누리는 기도 속에 있는 자, 증거 가진 증인 - 전도와 선교는 당연한 결과
1) 모든 문을 열어 가심(피 언약 - 출애굽 / 임마누엘 - 출바벨론 / 로마를 통해 복음 전달 - 유럽, 미국)
2) 위로부터 오는 축복을 받음(골3:1-3)
3) 전도와 선교에 방향 맞출 때 - 하나님이 책임지심
2. 나의 전도, 선교를 찾아라 - 렘넌트, 지교회, 선교
가. 내 안에 선교가 이뤄져야 - 그리스도가 나의 오직
(하나님 사랑에 대한 감사, 감격 - 전도와 선교의 첫 출발)
나. 나의 현장에 하나님 나라
1) 현장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 - 전도와 선교의 축복(흑암이 꺾이고 전도의 문이 열리도록 기도)
2) 다민족(안디옥 교회의 시작), TCK - 선교의 시작
다. 선교지, 선교사님을 위한 기도 - 차세대 선교사를 준비
1) 선교를 마음에 담고 기도하는 한 팀 - 모든 축복, 모든 것을 책임
2) 차세대 선교사 - 선교(하나님의 마음)를 마음에 담은 렘넌트를 세워서 파송
결론: 작은 자가 천을 이루고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룹니다. 작은 것을 하는 것 같지만 작은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를 통해 저주와 재앙을 막는 하나님 나라를 약속 하셨습니다. 이 일에 증인 되시길 바랍니다.
● 기도제목
● 말씀실현(실천사항)
● 전도대상자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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