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 일이 있다, 제가 잘 아는 사람 중에 경찰 공무원이 있는데 이 사람이 이야기를 했다. 남편이 화물자동차를 운행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직업의 특성상 1주일에 한번만 집에 들어오게 된다. 하루는 일을 마치고 집에 들어왔는데 다른 사람들이 살고 있더란다. 조사를 해 보니 화물 자동차 아내 되는 사람이 돈을 가지고 도망을 갔던 것이다. 그 이야기를 하는데 어처구니가 없었다. 마음의 상처들을 생각 해 보았느냐. 옆에 남편, 아내가 앉아 있는데 인사하기 바란다. 보통 관계가 아니다. 한자리에서 예배드리고 격려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른다.
지난 11부 메시지 기억나는가. 창 22장 사건에 대해 말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독자 이삭을 번제로 바치라 했다.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 명령이다. 인간의 이성과 지식으로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다. 이 명령을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다. 지금까지 한번도 사람을 바치라 하신 적이 없는 하나님이 독자 이삭을 바치라 했다. 사람의 제사를 요구했다. 불신자들이 만일 이 내용을 읽었더라면 상당히 당혹스러워했을 것이다.
그리고 아브라함이 100세 때에 얻은 아들이 이삭이다. 그런데 그 이삭을 번제로 바치라는 것이다. 아브라함에게 3번이나 약속하시고 주신 아들이다. 그 아들을 통해서 바다의 별처럼 번성하게 하겠다 하셨는데 그 독자 이삭을 바치라 요구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을 통해 하나님이 중요한 것을 보여주셨다. 영원한 비밀을 주셨다. 첫째는 수양의 비밀이다. 나중에 이삭대신 하나님께서 미리 준비하신 동물이 수양이다. 대속물 대신 예수그리스도를 말한다.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을 떠나 영원히 멸망할 수밖에 없는 저희를 대신해서 예수님이 죽으셨다. 오늘 저와 여러분들이 이 사건을 깨달아야 한다. 무엇 때문에 전혀 예측하지 못하는 제사를 요구 했겠는가. 영원한 언약의 주인이신 예수그리스도를 알려줬다는 것이다. 이것을 깨닫는 순간부터 그 가문에 엄청난 축복이 시작되었다. 아브람은 믿음의 조상이었고 그 믿음을 본받아 승리한 이삭 그 뒤에 야곱, 요셉이 있다. 영원한 언약을 깨닫는 순간부터 아브라함의 가분에 엄청난 축복이 시작 되어졌다. 마찬가지로
여러분의 가정이 진정한 복을 받기를 원한다면 예수그리스도의 비밀을 제대로 깨닫는다면 여러분 자신은 물론 자손 만대까지 엄청난 축복을 받는다. 반대로 말하면 여러분과 자녀들이 이 그리스도의 비밀을 깨닫지 못한다면 여러분 가정에 엄청난 재앙이 들이닥친다는 것이다. 그래서 지난 주일날 메시지 제목이 진정한 깨달음이 무엇이냐였다. 무엇을 깨닫느냐에 따라 인생과 가문이 살수도 있고 제대로 깨닫지 못하면 영원한 고통과 저주에 빠져간다.
그리고 두 번째는 시간의 차이이다. 아브라함도 깨달았고 이삭도 깨달았다. 그런데 시간적인 차이가 난다. 아브라함은 100세 넘어 죽을 바로 직전에 깨달아서 비교적 고생이 많았다. 이삭은 청년 때에 깨달았기 때문에 그 인생 전체가 누림 자체였다. 늙어서 깨닫는 것과 젊어서 깨닫는 것은 인생의 차이가 난다는 것이다. 늦게라도 깨달으면 좋겠지만 조금이라도 일찍 깨달으면 누림의 차이가 나타난다.
야곱과 요셉도 마찬가지이다. 야곱이 빨리 깨닫지 못했다. 늘 속이고 자기 동기, 자기욕심을 채우다 보니 늦게 깨달았다. 이런 야곱의 인생이 고통이 많았다. 상대적으로 요셉은 어릴 때 부터 언약을 깨달았다. 구덩이에 던져지고 감옥에 들어가면서도 인생이 잘 되어졌다.
이런 사건을 통해 진짜로 발견해야 될 것 바로 렘넌트의 비밀이다. 여러분 자녀를 축복의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언약의 전달이 되어져야 한다. 자녀가 승리 할 수도 있고 고통속에 들어갈 수도 있다. 물론 부모가 먼저 깨달아야겠다. 창 22장 사건이 쉽게 지나갈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 아브람과 이삭 야곱 요셉 가문의 흐름을 통해 후대가 일어난다는 사실이 얼마나 중요한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다. 우리가 렘넌트 운동하니까 영어라 어려워 위축되고 주눅이 든다. 렘넌트 운동이란 내가 가진 언약을 내 후손들에게 그대로 계승해주고 물려주는 것이다. 이것을 깨닫고 예배드리는 것과 무조건 교회 나오는것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지금 산업인 선교회에서 렘넌트 살리는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많이 참석하여 도전받기 바란다. 이런 측면에서 봤을 때 부모들의 신앙과 믿음의 역사가 우리 자녀에게 이어진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냐 이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하기 바란다.
오늘 본문 히 11장
17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저는 약속을 받은 자로되 그 독생자를 드렸느니라 창 11장 사건이다. 18저에게 이미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라 칭할 자는 이삭으로 말미암으리라 하셨으니 19저가 하나님이 능히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수양의 비밀이다. 비유컨대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 부활의 역사도 일어났다. 20믿음으로 이삭은 장차 오는 일에 대하여 야곱과 에서에게 축복하였으며 21믿음으로 야곱은 죽을 때에 요셉의 각 아들에게 축복하고 그 지팡이 머리에 의지하여 경배하였으며 22믿음으로 요셉은 임종시에 이스라엘 자손들의 떠날 것을 말하고 또 자기 해골을 위하여 명하였으며
세상에서 가장 축복의 가문이 있다면 아브라함의 가문일 것이다. 잘못 생각하면 돈 많이 벌고 자녀들이 권력을 차지하고 명예를 가지는 것이라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영적인 축복이 제대로 일어나느냐 하는 것이다. 아브람 이삭 야곱 요셉을 계속해서 말하는 이유가 무엇이냐. 완벽할 만큼 영적인 축복이 그 가문에 흘러가고 있다.
그러나 오늘날의 현실은 자녀들에게 육신적인 축복만 생각하지 이 믿음의 계승에 대해서는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공부하는 일에, 먹는 것, 입는 것에만 신경 쓴다. 그렇다면 최고로 축복받아야 하는 자녀들과 이런 가정인데 얼마나 고통 받고 산산이 깨졌는지 모른다.
저는 확신한다. 세상적으로 물질적으로 빈약할지라도 영적인 유산을 제대로 물려줬다면 수양의 비밀인 예수그리스도를 다시 심어줬다면 그 자녀는 반드시 승리하리라 믿는다. 여러분의 자녀를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아브람의 가문에 일어났던 믿음의 역사가 여러분 가정에 일어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제가 교목 활동을 할 때 교무실 한 귀퉁이에서 어머니의 비명이 들렸다. 어떤 한 50세 된 아주머니가 아들 멱살을 잡고 고함친다. 내가 너를 어떻게 키웠는데 그러면서 대성통곡하고 있었다. 이 아이가 끔찍한 사고를 친 것이었다. 한국부모의 최고 문제는 부모들이 좋은 것을 주기 위해 애를 쓴다. 그런데 문제는 언약의 전달 없이, 예수그리스도의 비밀 없이 준다면 아무리 좋은 것을 줘도 아이의 인생은 망한다. 아이들이 크면 부모에게 대어 든다. 그렇게 좋은 것을 줘도 나중에 자기 마음과 성에 차니 않으면 달려든다. 그때 오는 허탈감 감당하지 못한다.
오늘 부모님들에게 한 가지 제안 하려한다. 자녀들을 너무 편하게 키우지 말라. 무엇이든 다 해주려고 생각하지 마라. 온실에서 키우면 문제에서 극복할 힘이 없다. 요즘 아이들 군대에서는 조그만 문제에도 탈영하고 심지어 아파트에서 뛰어내린다. 너무 나약한 모습이다.
그러면 결론적으로 왜 믿음의 계승이 일어나야 하겠는가. 첫째는 믿음의 계승이 일어나지 않으면 가정은 망하게 되어있다. 삿2:6-10 6전에 여호수아가 백성을 보내매 이스라엘 자손이 각기 그 기업으로 가서 땅을 차지하였고 7백성이 여호수아의 사는 날 동안과 여호수아 뒤에 생존한 장로들 곧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모든 큰 일을 본 자의 사는 날 동안에 여호와를 섬겼더라 8여호와의 종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일백 십세에 죽으매 9무리가 그의 기업의 경내 에브라임 산지 가아스산 북 딤낫 헤레스에 장사하였고 10그 세대 사람도 다 그 열조에게로 돌아갔고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일도 알지 못하였더라
사사시대가 망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10절에 보면 여호수아 시대에 살았던 사람들이 죽어서 세상을 떠났다. 후대들이 하나님을 알지 못했다는 것이다. 여호수아와 당대에 살았던 사람은 하나님의 능력을 알았다. 출애굽 할 때 하나님의 능력을 보았다. 홍해를 가르신 하나님의 기적을 보았다. 심지어 광야에서 만나, 메추라기, 생수를 먹고, 불기둥 구름기둥 다 체험했다. 그러나 그 사람들이 이 땅을 떠나가고 자녀들이 남았을 때는 하나님을 알지 못했다. 믿음의 계승이 제대로 되지 못했다. 여기에 이스라엘의 실패가 왔다. 부모 혼자만 신앙생활 잘 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 자녀들에게 계승이 되어야 가문이 살아난다.
지금 여호수아 시대의 사람들을 보면 고생을 했던 조상들은 그 고생이 끈끈한 신앙으로 이어졌으나 그런데 후대들은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땅에서 편안하게 있던 2세들은 완전히 타락했다. 지금 내 자녀들을 무조건 편안하게 하는 것이 능사가 아니다. 여호수아 시대까지 괜찮았다. 그 다음에 일어나는 후손에게 문제가 왔다. 이 일을 되풀이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
첫째 왜 신앙이 계승되어져야 하는가. 내 자녀가 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즉, 축복이 전달 되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그리고 왜 믿음의 계승이 일어나야 하는가. 세계복음화의 지속이다. 아무리 세계복음화가 좋아도 여러분 당대에 끝나면 아무 의미 없다.
말씀을 맺는다. 하나님의 영광과 축복을 나 혼자 누릴 것이 아니라 여러분 후대에게 그대로 전달해야한다. 이것이 믿음의 계승이다. 여러분만 잘 되고 자녀들이 망한다면 이것처럼 고통이 없다. 부모들의 최고의 고통이 나는 어려워도 자식은 성공해야 안심한다. 자녀가 망한다면 가정은 어려움에 빠져간다.
오늘 결론은 이 렘넌트 살리는 일에 투자 하여야 한다. 그렇다면 앞으로 일어나는 세대들이 어떻게 축복받으며 어떻게 하나님의 역사를 증거하고 지속하는지 여러분 당대에도 열매를 거둘 수가 있다. 렘넌트 운동이 여러분의 가정에 자녀들에게 교회 속에 그대로 일어나야 한다.
시 78:3-4 이 렘넌트 살리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나타나 있다. 3이는 우리가 들은 바요 아는 바요 우리 열조가 우리에게 전한바라 4우리가 이를 그 자손에게 숨기지 아니하고 여호와의 영예와 그 능력과 기이한 사적을 후대에 전하리로다 6절 후대들에게 마음껏 투자하시고 이를 통해서 이는 저희로 후대 곧 후생 자손에게 이를 알게 하고 그들은 일어나 그 자손에게 일러서 저희로 그 소망을 하나님께 두며 하나님의 행사를 잊지 아니하고 오직 그 계명을 지켜서. 이것이 내 자녀가 성공하는 비결이다. 여러분 자녀에게 마음껏 투자하시고 이를 통해 큰 열매와 축복을 받아 누리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지난주에 창 22장의 사건을 이야기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독자 이삭을 바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사람의 제사를 요구하신 적이 없으시던 하나님이, 백세에 얻게 하시고 성경을 통해 3번이나 약속을 하신, 독자 이삭을 바치라고 하셨습니다. 사람으로서는 이해할 수 없는 사건이었지만, 결국 하나님께서는 이 사건을 통해 아브라함과 이삭에게 영원한 비밀을 알려주셨습니다. 첫째로 ‘수양의 증표‘를 통해, 우리를 위해 대속하실 그리스도의 비밀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이 이 비밀을 깨달을 때 그의 가문에 큰 축복을 주셨습니다. 이것을 통해 또 알 수 있는 것이 ‘시간의 차이‘입니다. 아버지와 아들도 깨달았지만 아브라함은 죽을 직전에야 깨달았습니다. 그러나 이것을 청년에 깨달은 이삭은 온전히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깨달은 듯 하면서 제대로 깨닫지 못했기에 야곱이 20년 동안 고생하였지만, 고통 속에 있던 것 같았지만 요셉은 이것을 깨달았기에, 어느 현장에 있든지 항상 승리하였습니다. 이것이 렘넌트입니다. 우리의 자녀가 진정한 승리자가 되기 위해서는 ,언약의 승리자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복음이 후손으로 계승되는 것이 렘넌트인 것인 것입니다.


1. 믿음의 계승
① 히11장을 보면 가장 축복된 가문으로 아브라함의 가문을 말하고 있습니다. 영적인 축복이 가문을 통해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② 우리는 육신적인 축복에 관해서만 생각을 했지, 믿음의 계승에 대해서는 생각을 못할 때가 많습니다.
③ 그리스도의 비밀이 없이 좋은 것이 전달되면, 그 자녀는 좋은 것 때문에 망하게 됩니다.
④ 자녀들을 너무 편하게 키우지 마십시오. 온실 안에서 키워지면 현실 속에서 극복할 힘이 없습니다.


2. 믿음의 계승이 일어나야 하는 이유
① 사사시대가 망한 이유가 있습니다. 여호수아 시대 이후, 그 후대사람이 하나님을 알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삿2:10)
② 광야시대의 고생은 여호수아 시대의 신앙을 굳건하게 했지만, 편안하게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들어간 이스라엘은 오히려 불신앙으로 들어갔습니다.
③ 믿음이 제대로 계승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모든 신앙이 후대와 자녀에게 계승이 되어야, 우리의 가문이 일어나게 됩니다.
④ 또한 세계복음화가 전달되기 위해서는, 믿음의 계승을 통해서 지속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당대에서 끝나면 지속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홀로 누리는 것이 아니라 전달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믿음의 계승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괜찮아도 자식이 망하면 이것만큼 고통스러운 것이 없습니다. 오늘 결론은 렘넌트 운동. 후대를 살리는 운동이 지속되어야 합니다. 대학생과 아이들에게 제대로 투자하십시오. 렘넌트 운동이 가정과 교회에 일어나야 합니다. 시 78:3-4 “이는 우리가 들은 바요 아는 바요 우리 열조가 우리에게 전한 바라 우리가 이를 자손에게 숨기지 아니학하고 여호와의 영예와 그 능력과 기이한 사적을 후대에게 전하리로다“ 렘넌트 운동을 말합니다. 6절 “이는 저희로 후대 곧 후생 자손에게 이를 알게 하고 그들은 일어나 그 자손에게 일러서” 이것이 성공하는 비밀입니다. 후대에게 마음껏 축복하시고, 후대를 통하여 누리시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