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예배

마음과 손을 하나님께 들라
2023-11-05 13: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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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5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마음과 손을 하나님께 들라
(애3:40-41)

  
서론: 예레미야애가는 예루살렘이 멸망한 직후에 기록한 말씀이며 슬픈 노래입니다. 왜 예루살렘, 지금 이 시대가 멸망할까요? 복음이 희미하고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복음은 세상에서 해결할 수 없는 근본문제(창세기 3장 사탄 문제, 죄의 권세, 지옥배경)를 해결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복음이신 그리스도를 인생 모든 문제 해결자로 주신 것입니다. 진정한 재앙은 그리스도의 유일성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오직 그리스도 유일성을 지켜나가는 교회와 주의 종을 찾고 계십니다.(행4:12, 요15:5). 
  
 1. 눈물과 한이 있어야 함
  가. 복음의 눈물을 회복하게 하옵소서(애1:2, 애1:16).
   • 예루살렘이 과부처럼 되었고 많은 고난 가운데 빠졌음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애1:1,3).
   • 예배가 중단되며 어린 후대들이 포로가 되었음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애1:4-5).
  나. 복음의 한(말씀의 한, 언약의 한)을 깨닫고 미래 소망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 절기와 안식일을 폐하셨고 말씀이 실종되어 멸망했음을 깨닫게 하옵소서(애2:6, 호4:6-7).
   • 말씀을 놓쳐서 불신자차럼 살지 않고 말씀을 이정표로 붙잡게 하옵소서(애2:9, 시119:105).
   • 가장 불쌍한 사람은 언약을 놓친 그리스도인이기에 언약부터 회복하게 하옵소서.
   • 주의 종과 교회를 통해 그리스도 언약만 선포되어 현장을 회복하고 시대 재앙을 막게 하옵소서.
  
 2. 복음적 고통이 있어야 함(애3:1-5)
  가. 소돔, 고모라를 보며 괴로워한 롯의 고통스러움을 깨닫게 하옵소서(벧후2:7).
   • 비록 복음을 전하지 못하더라도 죄악의 관영함을 보고 고통을 깨닫게 하옵소서.
  나. 복음을 제대로 선포하는 강단이 되도록 기도하게 하옵소서.
   • 인격이 훌륭하고 어마어마한 교회가 아닌 정말로 올바른 복음이 선포되게 하옵소서.
   • 어릴 때부터 말씀 붙잡고 기도하면서 포럼 하는 그 영적비밀을 후대에게 전달하게 하옵소서.
   • 언제부터인가 복음을 듣지 않아도 우리 삶이 편하게 살아가지 않는가? 점검하게 하옵소서.
  
결론: 우리의 행위를 조사하라는 오늘 말씀을 놓고 나를 샅샅이 잘 살펴보라는 것입니다(애3:40-41). 그러면서 정말 복음을 놓친 것이 아닌지 여호와께 돌아가자는 것입니다. 내가 복음이 되어야 합니다. 그게 내가 사는 길입니다. 내가 살아날 뿐 아니라 모든 현장을 살리는 답입니다. 어느 순간부터 다른 것은 잘 말하는데 복음만 말하지 않습니다. 복음 속으로 들어가시길 바랍니다. 마음과 손을 하나님께 드는 기도도 시작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라고 하지만 진짜 믿어야 합니다. 정말 복음을 회복하고 마음과 손을 들고 기도함으로 시대 재앙 막는 전도자들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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