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예배

유다자손의 정복 재확인
2007-07-01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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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오늘 제목이 <유다자손의 정복 재확인>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실 때에 처음부터 완벽하고 완전한 결론을 가지고 부르셨다. 이 말은 모든 것을 준비해 놓고 우리를 부르셨다는 것이다. 따라가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우리가 받은 구원이 그러한 것이다. 우리가 받은 구원은 단번에 영원한 문제를 영원히 해결한 것이다. 다시 말하면 창3장의 문제 속에서 실패할 수밖에 없는, 하나님을 떠남과 죄와 사단의 손에 붙잡힘 속에서 우리 건져내셨다, 구원받았다는 것은 우리가 노력해서 되는 것도 아니고, 구원을 받고 나서 우리가 열심히 해서 자격을 취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 구원받는 순간에 창3장 문제에서 빠져나온 것이고, 영원한 문제인 하나님을 떠남과 죄와 사단의 문제들이 영원히 해결 받은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구원의 축복이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 구원의 축복을 얻게 될 때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순간에 어떤 일이 일어난다고 할지라도 우리는 하나님이 축복할 수밖에 없는 시간표 속에 들어와 있는 것이다. 불신자는 저주와 멸망 받을 수밖에 없는 시간표 속에 있다. 지금 당장은 그렇게 보여지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불신자는 아무리 잘된다고 할지라도 멸망의 시간표, 저주의 시간표 속에 있는 것이다. 반대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들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될 수밖에 없고 축복받을 수밖에 없는 시간표 속에 서 있는 것이다.
그래서 모든 것의 시작이 구원의 축복이다. 이 구원의 축복을 받지 아니하고서는 어떤 인생도 축복받을 수가 없다. 그 구원을 받는 비밀이 그리스도이다. 그 구원을 어떻게 받는가? 진짜 그리스도를 알면 구원받는 방법을 깨닫게 된다. 구원받는 방법은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함으로. 그래서 요1:12에 보면「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자녀되는 권세를 주셨으니」라고 말씀하고 있다. 구원받았다는 것은 모든 축복의 시작이다. 그리고 구원이후의 삶이 신앙생활이다. 많은 사람들이 그냥 교회를 다니는 것을 신앙생활 하는 것으로 착각하고 오해하고 있다. 복음과 구원의 비밀을 모르면 그것은 그냥 단순히 교회를 다니는 것이지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아니다. 진짜 구원을 바르게 받으면 구원 이후의 모든 삶이 바로 신앙생활이다. 신앙생활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것을 말한다. 아무리 열심히 교회를 다닌다고 할지라도 올바른 신앙생활을 하지 않으면 실패할 수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아무리 많은 성경적인 지식을 갖고 있다고 할지라도 올바른 신앙생활을 하지 않으면 실패할 수 있다. 제대로 구원받게 되면 구원 이후의 삶이 올바른 신앙생활이 되게 되어있다. 그래서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수고하고 짐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마4:19에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면 내가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말씀하셨다. 요15장에 보면 내 안에 있으면 과실을 맺는다고 말씀하고 있다. 제대로 구원받은 삶이 신앙생활 속에서 열매로 맺혀지게 되어있다. 부활이후의 주님께서 우리에게 세상 끝 날까지 함께 하실 것도 약속 하셨다. 이것을 일컬어서 모두 신앙생활이라고 한다. 부활하신 주님께서 승천하셔서 하늘 보좌에 계시면서 보좌에 계신 그 분이 지금 우리 안에, 동시에 우리와 관계된 모든 현장에 역사하시겠다는 것이다. 이것이 비밀 중의 비밀이다. 이 사실에 바른 축복을 누리고 사는 것을 신앙생활이라고 한다. 그냥 성경책을 들고 주일되어서 교회에 나오는 것이 신앙생활이 아니다. 올바른 축복이 무엇인가를 알고 거기에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것이 신앙생활이다. 그래서 우리가 올바른 신앙생활을 하면 반드시 승리하고 축복받고 인도받게 되어있다. 그래서 오늘 맥추감사주일을 맞이하여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축복하심이 어떠한 것인가를 세 절기를 통해서 생각해보고자 한다. 그리고 어제 핵심메시지에서 나왔듯이 유다 지파의 조상인 언약 붙잡은 야곱의 인생을 어떻게 하나님이 인도하셨는가를 알아보고 마지막으로 본문에 나오는 유다지파를 하나님이 어떻게 축복하시고 인도하셨는가를 살펴보면서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인도하시는가를 붙잡고 이 한 주간 승리하는 시간이 되어야할 것이다. 하나님의 인도 속에 영원한 승리와 축복이 보장되어 있다.
먼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주어진 세 절기는 우리에게 구원이 무엇이고,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어떻게 인도를 받고 축복을 누리는가를 가르쳐주고 있다. 세 절기를 자세히 살펴보면 이 땅에 살아가는 우리가 승리할 수 있는 방법이 들어있다. 세 절기는 유월절, 맥추절, 수장절이다. 이를 신16장 전체에서 이를 말하고 있고, 출34장에도 이 절기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택한 백성인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일년에 세 차례씩 특별히 하나님께 나아가서 절기로 주 앞에 예배하면서 영광 돌릴 것을 말씀하셨다. 그 절기를 통해서 하나님이 만나주시고, 축복해 주시고, 인도하심을 확인할 수 있도록 증거를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성경을 찾아보면 신16:15-17에「15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너는 이레 동안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절기를 지키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모든 소출과 네 손으로 행한 모든 일에 복 주실 것이니 너는 온전히 즐거워할지니라 16너의 가운데 모든 남자는 일 년에 세 번 곧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를 뵈옵되 빈손으로 여호와를 뵈옵지 말고 17각 사람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신 복을 따라 그 힘대로 드릴지니라」출34:23-24「23너희의 모든 남자는 매년 세 번씩 주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 앞에 보일지라 24내가 이방 나라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고 네 지경을 넓히리니 네가 매년 세 번씩 여호와 네 하나님을 뵈려고 올 때에 아무도 네 땅을 탐내지 못하리라」여기에 보면 세 절기에 대해서 말씀을 하시면서 이 절기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24절에 말씀하시는 것처럼 대적이 똑똑히 볼 수 있도록 우리를 세우시고 축복하실 것을 말씀하시면서 원수가 틈타지 못하도록 하시겠다고 말씀하셨다. 이 세 절기 속에 하나님이 엄청난 축복을 약속해 놓으시고 그의 택한 백성인 이스라엘 백성들로 말미암아 매년 세 차례 하나님 앞에 나아가서 절기를 지킬 것을 말씀하신 것이다.
그 첫 번째가 유월절이다. 요셉으로 말미암아 한 때 애굽에서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고, 야곱의 자녀들이 엄청난 축복을 누리게 되었다. 그것이 이미 아브라함 때 주신 언약이었다. 그 언약대로 애굽에서도 그 언약의 축복을 누렸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 언약을 잊어버림으로 말미암아 애굽에서 노예살이를 하게 되었다. 이 언약을 모세를 통해서 회복시키신 것이 유월절이다. 400년 동안 절대로 빠져나올 수 없던 애굽에서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바를 때에 해방되었다. 이를 유월절이라고 한다. 구원이 무엇인가를 말하고 있다. 아무리 10가지 재앙을 내려도 항복하지 않던 바로 왕이 마지막에 어린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른 그 날에 완전히 두 손 들게 되었다. 바로 이것이 구원의 축복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과거의 실패, 상처, 영적인 문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순간 완전히 끝나 버리는 것이다. 절대로 상처, 영적인 문제 때문에 눌려있지 말길 바란다. 예수 그리스도를 고백하고 믿으면 과거는 완전히 다 다 끝나는 것이다. 믿음을 회복하길 바란다. 고후5:17에 이렇게 말씀하고 계신다.「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우리의 과거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완전히 해결된 것이다. 이것이 바로 유월절을 통해서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 무엇인가를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두 번째로 맥추절이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길을 걸어가는 동안에 죽는 줄 알았는데 50일 만에 보리를 거두게 되었다. 하나님의 인도이다. 이를 기념해서 맥추절, 칠칠절이라고도 한다. 광야 길을 걸어가는 동안 하나님이 인도하고 보호하시고 책임지셨다는 것에 대한 증거가 맥추절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길을 걸어가는 40년 동안에 하나님은 만나와 메추라기로,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발이 헤어지지 않고 옷이 상하지 않도록 완벽하게 인도하셨다. 처음 인도의 역사의 증거가 바로 보리를 수확하게 되는 것이다. 이를 기념해서 맥추절로 지킬 것을 말씀하고 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절대로 잊지 말라는 것이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하나님이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인도하신다는 것이다. 열매를 맺게 하셨고 또 앞으로 맺게 하실 것이다. 분명히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를 인도해 나가신다. 성령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고 우리를 인도해 나가신다. 어떤 문제와 사건을 당하더라도 그 앞에서 감사부터 회복하길 바란다. 설령 이해되지 않는 문제라 할지라도 감사부터 회복하길 바란다. 왜냐하면 그것이 하나님이 나를 인도하신다는 주권을 인정하는 것이고, 감사를 회복할 때 악한 사단이 틈타지 못한다. 우리는 오늘, 지금을 본다. 그러나 하나님은 일생을 놓고 우리를 부르셨고 그 일생 가운데 오늘을 인도해 나가신다. 참된 믿음을 회복해 나가길 바란다. 어떤 문제, 어려움을 당하더라도 하나님은 그를 통해서 하나님 보시기에 가장 최선의 길로, 가장 최고의 축복된 길로 우리를 지금 인도해 나가고 계신다. 롬8장의 말씀처럼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하나님의 역사를 알게 될 것이다. 그래서 성경을 기록한 어떤 기자는 고난당하는 것이 내게 유익이라고 말을 했다. 그 고난을 통해서 지난 날 알지 못한 하나님의 인도를 보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어떤 문제가 와도 절대로 망할 수 없는 신분이다. 하나님이 완벽하게 책임지시고, 인도하시고, 보장하시는 신분이기 때문이다. 지금 문제가 하나님의 인도 속에 있다는 것에 대한 눈이 열려지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세 번째로 수장절을 주셨다. 수장절은 가을에 한해를 결산하면서 마지막 드리는 감사 절기가 추수감사절이다. 추수 때 농부가 알곡을 모아서 곳간에 들이듯이, 하나님이 우리를 추수꾼으로 세우셔서 알곡을 모아나가신다. 다시 말해 제자를 모아 나가신다. 우리로 말미암아 추수할 알곡인 제자들이 모아지게 될 때, 그 제자들이 모아짐으로 말미암아 세계복음화의 축복이 이루어지게 되어있다. 다시 말해 우리의 미래는 세계 살리는 세계복음화의 주역이다. 늘 생각하고 갈등하고 흔들리지 말고 나는 세계복음화 할 사람임을 기억하길 바란다. 하나님은 처음부터 세계를 놓고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되도록 만민을 향해서 나가도록 우리를 복음화 할 사람으로 부르셨다. 그것 때문에 건강, 물질, 만남, 응답, 축복 등 모든 것을 주신다.
중요한 것은 이 세 가지 절기를 통해서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하나님의 축복하심이 무엇인가를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있다. 출34:24의 말씀에「내가 이방 나라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고 네 지경을 넓히리니 네가 매년 세 번씩 여호와 네 하나님을 뵈려고 올 때에 아무도 네 땅을 탐내지 못하리라」말씀하신 것처럼 열방을 네 앞에서 쫓아낼 것이고, 네 지경을 넓히겠다고 말씀하셨고, 네 땅을 아무도 엿보지 못하도록 하나님께서 완벽하게 지키시겠다고 약속하셨다. 그것이 바로 세 가지 절기 속에 담긴 하나님의 축복이다.
두 번째로 핵심에서 나왔지만 언약 가문에 태어난 야곱을 통해서 하나님은 어떻게 인도하셨고 어떻게 축복하셨는가를 알아보고자 한다. 이 야곱은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의 언약의 가문에서 태어났다. 한해의 농사를 지어서 100년의 응답을 받은 이삭을 통해서 태어난 것이 야곱이다. 믿음의 조상을 통해서 이미 언약의 가문에 태어났다. 그뿐만 아니라 태어나기 전에 이미 리브가가 아이를 가졌을 때 하나님께서 “네 태중에 두 국민이 있는데 큰 자가 작은 자를 섬기리라” 언약을 주셨다. 결국은 야곱이 에서보다 야곱이 하나님의 축복을 누린다는 언약이다. 그런데 이 사실을 알지 못하고 야곱은 인본주의를 쓰고나가는 것을 보게 된다. 속임수로 장자의 명분을 가지고, 부친을 속여서 축복권을 사로잡고 결국에는 피난을 가게 된다. 창28장에 보면 홀로 집을 도망쳐 나와서 야곱이 기름 한 병, 지팡이 하나를 붙잡고 벧엘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사건이 일어나는데 결국은 온갖 인본주의로 살아온 것이 야곱의 생애이다. 창47장에 보면 요셉에 의해서 야곱이 바로 왕 앞에 섰을 때 바로 왕이 나이를 물었다. 그 때에 9절에 보면「야곱이 바로에게 아뢰되 내 나그네 길의 세월이 백삼십 년이니이다 내 나이가 얼마 못 되니 우리 조상의 나그네 길의 연조에 미치지 못하나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나이다 하고」야곱의 생애를 한마디로 말하면 험악한 세월을 많이 보냈다. 언약가진 야곱이었지만 그 하나님의 계획과 일을 알지 못하니까 온갖 인본주의를 통해서 인생자체가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게 되었다.
그러나 언약가진 야곱에게 언약 안에 있는 축복이 어떤 것인가를 하나님이 약속으로 주시는데 결국 경제적인 성공을 가져오게 하고, 결국은 최고의 축복인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얻게 된다. 결국 그 이름으로 세계를 절반 이상 정복한 것이 유대인이다.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고, 아이들이 12지파를 이루는 축복을 누린 것이 야곱이다. 그뿐만 아니라 야곱의 아들인 요셉으로 말미암아 세계를 복음화 했다. 하나님의 최고의 시대적인 축복을 받은 야곱이었다. 언약을 붙잡은 야곱을 하나님께서 어떻게 인도하시고 축복하셨는가를 말씀하고 있다. 우리는 부족하더라도 괜찮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언약을 붙잡고 계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붙잡고 있는 것에 하나님의 자존심이 걸려있다. 언약가진 야곱이 그를 몰라서 수고하고 고생을 했지만 기어코 하나님은 그 야곱을 이스라엘 최고의 축복 가운데 세우셨다. 그렇다면 영적인 이스라엘인 우리를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인도하고 축복하실지 분명한 답이 나온다. 연약한 것 때문에 주눅 들지 말고 하나님의 자존심이 우리에게 달려있음을 알고 승리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세 번째로 오늘 본문에 나오는 유다자손이다. 이스라엘 12지파에서 비옥한 땅을 차지한 것이 유다지파이다. 수15장을 보면 유다지파가 차지한 성읍은 112곳이다. 결국은 이 유다지파가 차지한 땅이 너무 넓어서 시몬지파에게 나누어줘서 지배를 했다. 그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이유가 창49장에 나왔던 야곱이 유다지파를 축복한 내용이다. “홀이 유다를 떠나지 않겠다.” 가장 중요한 축복이 있다면 언약의 계보 안에 있는 것이다. 유다지파가 받은 축복이 이것이다. 아무리 육신적인 것을 많이 가지고 있어도 영적인 것을 놓치면 망하는 것이다. 설령 육신적인 부분에 부족하다 할지라도 중요한 것은 우리가 언약을 가지고 있으면 그것을 통해서 정복하고 승리하게 되어있다. 이 유다지파가 받은 가장 큰 축복은 “홀이 유다를 떠나지 않겠다.” 다시 말해서 왕권, 언약이 유다지파를 통해서 계속 이어진다는 것이다. 메시야, 다윗 왕권의 계보를 유다지파를 통해서 계속 이어가겠다는 것이다.
하나님을 떠난 원죄 때문에 모든 인간은 죄를 범하였고 죄인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그 죄의 삯으로 사망이 왔다. 그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은 아담에게 그 문제를 해결할 길을 주셨는데 창3:15에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말씀하셨다. 오실 메시야가 여자의 후손으로, 사7:14에는 처녀의 몸을 빌어서 인생의 문제를 해결할 메시야가 오신다고 약속하셨다. 그 약속을 붙잡은 아담은 가인과 아벨에게 이야기를 했지만 가인은 시간이 지날수록 인생의 살길인 그 언약을 잊어버렸다. 그러나 아벨은 시간이 지나도 우리 인생의 살길이 언약뿐이라는 사실을 붙잡았다. 그러나 아벨은 그 언약을 붙잡은 사실 때문에 죽었지만 지금도 우리에게 아벨을 통해서 피의 언약이 무엇인가를 말씀하고 있다. 그 아벨의 계보가 노아와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으로 이어졌다. 요셉으로 이어진 언약의 계보가 결국 유다지파에게, 그 계보가 결국 다윗에게, 그 다윗을 통해 주신 언약의 계보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취되었다. 그리고 사복음서에 보면 그 언약의 계보를 붙잡은 제자들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역사, 인도하심이 어떤 것인가를 나타나게 되었다. 사도행전의 증인들에게 그 언약의 계보가 이루어졌다. 교회사 속에서 교권과 교리를 가지고 복음을 막으려고 했지만 그러나 현장의 말씀운동의 비밀을 가진 소수의 사람을 통해서 그 언약의 계보를 이어오게 하셨고, 지금도 그리스도와 세계복음화의 비밀을 붙잡은 이들에게 그 언약의 계보가 주어져있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우리에게 망할래야 망할 수 없는 하나님의 완전한 인도하심과 축복이 보장된 언약의 계보가 들려져 있다. 이를 알고 있는 것을 가지고 우리의 정체성을 안다고 말씀하고 있다. 다시 말해서 우리가 이 언약의 계보를 붙잡고 행1:8의 말씀이 성취되는 방향으로 인도받으면 우리의 모든 삶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보장되어 있다. 성경에 보면 언약의 계보를 세우시고 다른 모든 사람을 전부 엑스트라로 세우셨다. 하나님은 언약의 계보를 축복하시고 그를 통해서 모든 사람을 살리도록 하신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여 주시리라.” 우리가 언약을 붙잡으면 하나님은 모든 것을 우리에게 더하여 주신다.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가 잘되고.” 진짜 언약 붙잡고 승리하게 되면 범사가 잘되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누려지게 되어있는 것이다.
말씀을 맺는다. 하나님은 우리를 끝을 정해놓고 부르셨다.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지금 나와 함께 하심을 알고 그 사실을 누리는 것이 신앙생활이다. 우리가 계속 하나님의 인도 속에 들어가면 그 속에 그릇이 준비되고 바른 방향도 붙잡게 되어진다. 하나님의 축복하심은 우리가 깨닫는 만큼, 그릇이 준비되는 만큼 부어주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계속적인 인도를 받아나갈 때 하나님께서 그릇을 준비시켜 나가시고 축복받을 수 밖 에 없는 방향을 붙잡도록 하신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증거를 주셨다. 내가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는데 하나님께서 나를 어떻게 인도하셨는가를 생각하면서 준비하는 것이 맥추감사절이다. 오늘 이 한날, 구원을 주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인도하셨는가, 인생 속에서 우리의 걸음을 어떻게 인도하셨는가를 생각하면서 우리의 중심에 있는 이유 있는 감사의 예물을 드릴 수 있는 귀중한 날이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이번 한 주간에도 여러분의 걸음 속에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인도하실 것인가를 보면서 감사를 회복하고 승리하는 축복된 한주간이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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