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예배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
2006-10-01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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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복음 공동체의 축복을 누립시다. 우리 안에 성령님이 살아계시기 때문에 지금 이 자리가 축복임을 믿습니다. 이 말씀 붙잡고 추석동안 만남 속에 승리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번 주간에 추석으로 인해서 발걸음이 이미 옮겨진 사람이 있고 한국 사람이라면 중요한 만남이 이번주간에 이루어질 것이다. 그 만남을 통해서 이미 우리에게 주신 응답을 그 만남 속에서 확인하길 바란다. 그 만남을 두고 본문에서 중요한 말씀을 주고 계신다. 25장에 성막에 대해서 자세하게 기록하고 있다. 성막에 대한 부분과 성막 안에 들어가야 할 것을 말씀하고 계신데 이는 한마디로 구원의 축복된 역사에 대해서 말씀하고 계신다.
창27:21, 28:43, 29:42을 보면 전부 성막과 성막 안에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 말씀하시면서 우리에게 중요한 것을 말씀하고 계신다. 영원한 규례로 대대로 지킬 것을 말씀하고 계신다. 사실은 전부다 구원의 축복과 관계되어있는 것이다. 이번 한 주간 추석의 만남을 통해서 최고의 성막의 축복, 구원의 축복이 누려지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그래서 제목을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이라고 잡았다. 25:8절을 보면 말씀하고 계신다. 그들 중에 거할 성소. 내가, 하나님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하시고자 하시기 위해서 성소를 지을 것을 말씀하셨다. 여기에 하나님의 중요한 하나님의 축복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이 부분을 잘 생각하고 깊이 묵상하면 하나님의 소원이 무엇인가가 깨달아지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축복과 은혜가 무엇인가가 알게 되고 여기에 우리인생의 모든 문제와 그 문제의 해답이 무엇인가를 알려주고 있다. 이번 한 주간 제목을 깊이 묵상해보시기 바란다.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 소원, 우리 인생이 당한 문제와 그에 대한 해답이 무엇인가가 다 들어있는 제목이다.
먼저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 이 제목을 가지고 세가지를 말하고자 한다. 여기에 이 땅의 문제가 무엇인가와 그 해답을 말씀하고 있다. 이 땅의 영원한 문제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될 주님이 이 땅에 재림하시기까지 계속될 문제가 무엇인가? 하나님을 떠나서 인간이 하나님을 모르고 있고 하나님을 떠나있고 그 결과로 인간의 노력과 능력으로만 모든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데서 문제가 오고 있다. 하나님을 만나야할 인생이 하나님을 모르고 있다. 창조주 하나님을 떠나서 당연하게 나오는 결과가 우리 스스로의 힘과 능력으로만 세상을 살아가려고 한다. 여기에 우리에게 중요한 것을 말씀하고 계신다.
20세기에 영향을 미친 3명의 인물을 들 수 있다. 첫 번째로 찰스 다윈이란 진화론을 주장한 사람이다. 원숭이가 진화되어서 사람이 되었는데 그렇다면 사람이 진화되어서 무엇이 되었는가? 근데 이 진화론의 사상이 우리의 학문과 문화와 모든 삶에 우리도 모르게 심겨져 있고 깔려져 있다. 왜 그러한가? 하나님을 떠나있기 때문에 인간 스스로 무언가를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프로이드이다. 정신분석학자이다. 모든 것을 성으로 보았다. 그러나 이 땅은 소돔 성처럼 변하고 있다. 또 하나의 인물이 있다면 그리고 유물론자인 칼 마르크스가 있다. 모든 것을 물질로 해결하려고 했다. 인간에게는 영혼과 정신이 없고 모든 것을 물질로 보고 인간을 기계처럼 육신적인 것만이 다인 것처럼 보고 있다.
우리 사회, 세계 전반에 깊이 깔려져있다면 바로 이것이다. 악한 사단이 이러한 것을 가지고 인간의 영혼을 도적질하고 있다. 인간은 육신만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은 영적인 존재이다. 창조주 하나님이 계신데 하나님을 모르고 떠나있기 때문에 이 땅에 모든 문제가 왔다.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에 영적인 사실을 모르고 육신 가운데 빠져있다. 그래서 영혼의 주인임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어디에 속해 있는지 모르고 방황하고 있다. 그 영혼이 성장해야하는데 그것도 모른 채 살아가고 있다. 그래서 하나님을 모르고 있고 하나님을 떠나있기 때문에 자살하는 사람이 늘고 젊은이조차 방황하고 가정이 파괴되고 있다. 우리나라에 정신병자만해도 300만이라는 통계가 나오고 있다. 이러한 문제가 하나님을 모르고 떠나있기 때문에 우리 스스로의 능력으로 살아가려고 하기 때문에 문제가 온 것이다.
정신문제를 이야기했는데 드러난 환자만 300만이다. 그러면 보이지 않게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모든 사회어려움을 일으키는 이유 중의 하나가 이러한 정신적인 문제를 앓고 있는 사람을 통해서 나타나고 있다. 21세기의 최대의 질병은 우울증이다. 우울증은 남자든 여자든 더 걸리는데 결혼하고 나서 더 우울증이 나타난다는 통계를 보았다. 남자들은 결혼을 하고나면 우울증이 거의 사라지는데 여자들은 더 심해져서 자살에 빠진다고 한다. 우울증에 대한 치료에 대해서 정신과 의사가 하는 말이 우울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햇빛에 나가고 기름지지 않는 고기를 많이 먹고 운동을 하라고 이야기를 했다. 영적인 사실을 전혀 모르고 한 말이다. 이미 우울증에 걸려있는데 햇빛에 나가고 운동하고 마음이 싶겠는가? 이미 걸려있는 사람은 햇빛에 나갈수도 없고 운동할 마음도 없다. 그런데 영적인 사실을 알지 못하니까 전부 육신적으로 보고 있다. 그런데 예상외로 많은 사람들이 우울증에 빠져 허덕이고 있다.
매스컴에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도박, 한탕주의. 여기에 빠지면 자신을 모르게 된다. 마지막에 자기 인생도 모르게 되어서 도박에 빠져서 마지막을 선택하게 된다. 자기 이외의 알지 못하고 나중에는 자기 인생조차도 모르게 된다.
어떤 분은 증권에 빠져서 모든 재산을 다 날려버렸다. 그래도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이 분의 부인되는 분이 증권을 선택할 것이냐 아니면 나를 선택할 것이냐고 물었는데 증권을 선택했다고 한다. 아침부터 증권채널을 틀어놓고 집착해서 계속 보고 있고 결국엔 부인과 이혼을 했다고 한다. 그 주변의 친구가 증권이 하고 싶어서 가르쳐 다라고 하니까 자기는 가정까지 깨어졌는데도 빠져나오지 못하면서 친구에게 절대로 하지 말라고 했다고 한다. 이것이 바로 영적인 문제에 빠진 인간의 모습이다. 한탕주의에 빠지면 자기 이외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더 깊게 들어가면 자기 인생도 보이지 않게 되고 결국은 탕진하게 생을 끊게 되는 것이다. 왜 이러한 문제가 왔는가? 성경에서 답하고 있다. 창3:1-20에 보면 하나님을 떠나서 결국은 유혹을 받아서 범죄 함으로부터 시작되었고 결국 사단으로부터 오는 영적인 문제로 시작되었다는 것이다. 하나님을 떠나서 유혹에 빠져 범죄하게 되고 그 범지로 말미암아 사단의 손에 붙잡혀서 영적인 문제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지금의 세상이다.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하나님이 왜 우리와 함께 하기를 원하시는가? 여기에 대한 답이다. 지금 세상이 하나님을 떠나있고 인간의 힘으로만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엄청난 저주가 계속 일어났다.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자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해결책을 주셨다. 창3:15에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실 것이다. 창3:21에 피의 방법을 통해서. 그래서 가죽옷을 해서 입히셨다고 나온다. 창3:15이 이루어지는 것에 삶의 방향을 맞추면 능력으로 기적으로 역사하실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유일한 해답이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모든 사단의 세력을 꺾을 것을 이야기 하셨다. 그것을 피의 제사를 통해서 이루실 것이다. 그래서 창4장에 보면 피 제사로 순교한 아벨에게 모든 언약을 이루신 것을 보게 된다. 창15장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400년 동안 애굽의 노예 살이를 하게 될 것을 말씀하고 계신다. 피의 제사가 희미해졌을 때 앞으로 400년 동안 애굽의 종살이 할 것을 예언하셨다. 그래서 구약의 모든 성경에 보면 피 제사 이야기를 하고 있다. 하나님게서 이 사명을 위해서 모세를 부르셨다. 출3:18에 보면 희생제사를 드릴지라. 이 희생제사가 구체화된 것이 유월절이다.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발랐을 때 모든 저주와 재앙의 역사가 넘어가게 되어있다. 노예라고 할지라도 피를 바르면 살아났다. 반대로 왕궁에 있었다할지라도 피의 비밀을 모르면 실패했다.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의 유월절 언약을 알면 해방되게 되고 모르면 재앙과 실패 속에 살아갈 수밖에 없다.
하나님이 광야길을 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광야길에서 승리하도록 하기 위해서 오늘 성막에 관한 것을 이야기하고 계신다. 다 한가지로 말하고 있다. 희생제사의 비밀, 피의 언약을 말하고 있다. 성막도 동일한 것이다. 광야길을 가는 동안 성막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를 자세하게 말씀하고 계신다. 성막 안에 들어갈 증거궤와 물품에 대해서 상세하기 말씀하고 계시는데 그것은 광야길을 가는 동안 승리할 수 있는 길이 있는데 성막중심으로 나가는 것, 피 언약을 알고 나가는 것이다.
다윗의 그의 평생소원은 성전을 짓는 것이다. 자기가 왕이 된 목적도 성전을 짓기 위한 것임을 말하고 있다. 다윗에 의해서 준비되어지고 솔로몬에 의해서 성전이 지어진 것을 볼 수 있다. 다윗의 마음속에 얼마나 성전을 짓고자 하는 마음이 강했는지 거기에서 다윗에게 은혜를 주시사 다른 사람이 알지 못하는 그리스도의 언약을 다윗이 보게 된다. 그래서 시편에 보면 정확한 언약에 대한 그리스도에 대한 언약을 고백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음부에 내려갈 것과 부활에 대한 사건들, 하나같이 고백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얼마나 다윗이 성전건축에 대한 소망이 있었냐하면 대상15장에 보면 하나님의 언약궤가 다윗 성에 들어올 때 너무 기뻐서 바지춤이 내려가는 것도 알지 못하고 다윗이 너무 기뻐서 춤을 추었다. 그런 성전에 대한 깊은 비밀을 다윗이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래서 하나님은 다윗에게 언약에 대한 완전한 축복의 역사를 허락하셨다.
이스라엘이 성막에 대한 비밀을 깨닫지 못하니까 바벨론과 앗수르의 포로가 되었다. 언제 빠져나왔는가? 성막에 대한 비밀을 회복하고 깨닫게 되었을 때 빠져나왔다. 언약을 알 때 해방되었다. 포로귀환과 더불어 이루어진 것이 성전재건이 이루어졌다. 그것이 에스라, 느헤미야서의 배경이다. 스룹바벨의 지도 하에 포로귀환이 이루어지고 결국 성전재건이 이루어졌는데 에스라에 의해서 성전이 재건되고 말씀이 회복되어지고 느헤미야에 의해서 성전이 재건되고 전 지역에 제사장들이 깔려지게 되었다. 이일로 말미암아 에스라와 느헤미야의 세대에 엄청난 하나님의 신앙적인 부흥을 가지고 왔다. 우리에게 성막 성전의 비밀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보여주고 계신다. 느2-5장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포로로 귀환을 하고 성전을 재건하는 가운데 악한 사단이 얼마나 발악했는가를 보여주고 있다. 왜 그러한가? 성막을 짓는 것은 구약에 말한 피 언약을 회복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을 알지 못해서 또 이스라엘 백성들이 로마의 속국이 되었다. 이것이 성경의 이야기이고 이스라엘의 역사인 것이다.
그 성막, 성전의 주인이 누구이신가? 요2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성전에서 장사하는 자들의 상을 뒤엎으시면서 이 성전이 헐라 내가 3일 만에 다시 일으키리라 말씀하셨다. 그러니까 바리새인들이 비난을 했다. 어떻게 46년 동안 지은 성전을 3일 동안 일으킬 수 있는가 하고 물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요2장에서 성전된 곧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다. 성전, 성막의 주인은 예수 그리스도라는 사실이다.
구약부터 신약에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배경까지 말씀드렸다. 하나님이 얼마나 우리와 함께 하시고자하는 하나님의 소원이 담겨져 있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 위해서 사람의 몸을 입고 친히 이 땅에 오셨다.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시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시면서 우리의 모든 죄를 담당하셨다. 그분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지금도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하신다.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이 땅의 문제가 무엇인가에 대한 해답이 오늘 제목에 있다. 참된 그리스도와 함께 우리에게 모든 축복을 약속하셨다는 것을 붙잡고 승리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이 성막 안에 들어있는 것이 언약궤이다. 그 언약궤의 비밀을 알면 우리가 신앙생활에서 승리할 수 있는 비밀이 들어있다. 왜 우리가 이 땅에서 성공하지 못하고 축복, 인도받지 못하느냐는 언약궤의 비밀을 모르기 때문이다. 오늘 본문에 성막을 지으라고 말씀하시면서 왜 성막을 짓느냐? 언약궤를 보관할 성막을 지으라고 말씀하고 계신다. 출25장의 전체의 내용이다. 언약궤를 보관할 성막을 지으라.
언약궤에는 세 가지가 들어있는데 돌비, 하나님의 증거판이다. 하나님이 친히 기록한 돌판이,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한 돌판이 언약궤 안에 담겨져 있다. 두 번째로 언약궤 안에는 만나담은 항아리가 들어있다. 만나담은 항아리는 하나님이 광야길을 가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굶주리지 않도록 그때마다 만나를 주셔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인도하셨다. 인도에 대한 상징이다. 그와 더불어 언약궤안에는 아론의 싹난 지팡이가 있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길을 가는 동안 어려워서 불평할 때마다 능력을 행하셨는데 그 능력을 믿으라는 뜻하는 아론의 싹난 지팡이가 있었다. 이것이 언약궤 안에 들어있었다. 증거판, 하나님의 인도를 상징하는 만나담은 항아리, 하나님의 능력을 상징하는 아론의 싹난 지팡이가 들어있었다.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하나님의 능력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받기 위해서 기도하면 우리의 걸음 속에 흑암이 무너지고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나게 되어있다. 신앙생활에서 승리하는 방법이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말씀의 흐름을 놓치지 마라. 그것이 증거판, 돌비를 통해 보여주고 계시는 것이다. 우리가 이 땅에 광야길을 걸어가는 동안 승리할 수 있기 위해서는 절대로 하나님의 말씀의 흐름, 메시지의 흐름을 놓치지 말길 바란다. 그와 더불어 하나님의 인도를 누릴 수 있는 기도의 흐름을 놓치지 말라. 스케줄 속에서 기도하는 기도의 흐름을 놓치지 말고 더 나아가서 삶 속에서 전도를 해야겠다는 전도에 대한 준비, 전도스케줄을 세우길 바란다. 하나님의 능력 중의 능력이 전도의 역사이다. 사람이 구원받는 역사이다. 성삼위 하나님의 능력이 아니고는 안되는 것이 전도이다. 말씀의 흐름을 놓치지 말고 성령의 인도받는 기도의 축복을 누리고 그와 더불어 우리의 모든 삶에서 조금만이라도 전도스케줄을 가지고 나갈 때 우리의 신앙생활은 승리하게 되어있다. 그것이 바로 언약궤 안에 감추어져 있는 것이다. 우리 나름대로의 직업이 있다. 산업하는 사람도 있고 학생인 사람도 있고 나름대로 직업이 있다.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똑같은 직업인이고 산업인 인데 그 안에 언약이 있다. 그것이 바로 언약궤를 담은 성막인 것이다. 똑같은 의사인 것 같아도 그 안에 언약이 있으면 언약궤를 담은 성막이 되어지는 것이다. 우리가 이 땅에서 성공하는 방법이 여기에 있다.
두 번째로 그들 중에 거할 성소. 무엇을 말하는가? 교회를 회복하길 원하신다. 교회라는 것은 무엇인가? 어둠에서 사단에서 불러낸 자들의 모임이 교회이다. 교회라는 것은 예배당만이 아니라 구원받은 내가 바로 교회이다. 구원받은 자들의 만남이 교회이고 구원받은 자들이 나가는 곳이 교회이고 예배를 드리는 곳이 교회이고 천국이 교회이다. 나를 회복길 원하시고 우리를 회복하길 원하시고 현장을 회복하길 원하시고 교회를 회복하고 천국의 축복을 회복하길 원하시는 것이다.
어떻게 나를 회복하는가? 하나님 안에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나를 발견하는 것이다. 어떻게 나를 발견하는가? 복음의 맛을 보고 복음에 깊이 부리를 내릴수록 모든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주권이 보여 지게 되어있다. 그리고 그 천지만물을 창조하고 다스리는 것은 구원의 역사를 중심으로 해서 이루어지는 것임을 보게 된다. 그런 중에 나를 불렀다는 것이 보여 진다. 이것을 보고 나를 회복하는 것이다.
우리를 회복하길 원하신다. 구원받은 나에 대한 가치를 깨달은 자들이 그러한 가치를 깨달을수록 우리의 지체된 축복이 깨달아지게 되어있다. 함께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한 교회에 속한 성도들의 가치가 깨달아지는 것이다. 지난 주 강단 메시지와 같이 고전12:12-31에서 바울은 이 지체의 비밀 속에서 모든 의미를 찾았고 모든 이유와 모든 답을 찾아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의 모인 한 지체. 그리스도의 한 몸 사상, 지체된 여기에 성령의 역사하심이 약속되어있는 것이다. 마18:20에도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 나도 있느니라. 지체된 역사 속에 분명히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하심을 말씀하고 계신다. 우리를 회복하는 것은 지체의 비밀을 깨닫자는 것이다.
세 번째로 교회를 회복하길 원하신다. 복음의 공동체로 시작하는 것이 바로 복음이고 교회이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다니면서도 교회의 중요한 축복과 의미, 중요한 비밀을 알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다. 왜 그러한가? 바르게 시작되지 않아서 그렇다.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회복하길 원하시는 것은 참된 교회가 복음의 공동체를 회복하길 원하시는 것이다. 복음의 공동체를 누리길 바란다. 초대교회, 마가다라방의 시작이 복음의 공동체로 시작하였다. 그 복음의 공동체가 로마까지 살리고 미래, 문화까지도 살렸다. 문제가 없는 것이 아니다. 문제가 있다고 할지라도 복음의 공동체가 되어지면 거기에 사단이 틈타지 못하도록 되어있다. 복음의 공동체는 하나님이 지키시게 되어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교회가 바른 시작을 해야 한다. 그것이 바로 복음공동체이다.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니라.
네 번째로 현장을 회복하길 원하신다. 유일성을 가진 제자들로 말미암아 현장에 조직들이 깔려지는 것이다. 그와 더불어 교회의 모든 중직자들이 현장에 전도조직으로 축복받는 일에 쓰임 받아야할 것이다. 이것이 현장을 회복하는 길이다. 교회에서 300 지교회와 3000제자운동을 일으키고 있다. 이것이 바로 전 지역에 현장을 회복하자는 것이다. 이런 전도조직을 깖으로 말미암아 우상문화에 빠진 자들을 건져내자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현장을 회복하고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니라. 이 축복을 누리게 되면 이 땅에서 이러한 축복을 누리게 되면 천국에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로 그러면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 전도스케줄로 시작하면 된다. 나를 하나님의 가장 축복된 곳으로 넣는 것이 전도스케줄이다. 조금만 이러한 부분들에 응답을 받게 되면 내가 이때까지 하나님의 관심과 소원에 전혀 상관없이 열심을 한 것을 알 수 있다. 내가 이렇게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면서 살아왔는데 하나님의 관심과 소원에 전혀 상관없이 해온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때부터 성령께서 역사하신다. 하나님의 가장 큰 축복된 역사 속에 집어넣는 것이 전도스케줄이다. 그와 더불어 만남 속에서 위대한 하나님의 계획을 세우는 것이 전도스케줄이다. 추석연휴동안 만남이 있을 것이다. 그 만남 속에서 가장 위대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전도스케줄이다. 여기에 하나님의 모든 말씀이 성취되어지는 사실을 체험하게 되고 여기에 기도응답이 무엇인가를 보게 될 것이다. 행2:9-11에 보면 전도의 문이 열려짐에 따라서 모든 것의 문이 열려지게 되었다. 전도의 문이 열려질 때 모든 것이 회복되어지고 모든 축복의 문이 열려지게 될 것이다.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짓되. 이번 추석연휴동안 그들 중에 거할 성소가 지어지고 그들 중에 거할 성소가 지어진 것을 보는 눈이 열려지길 바란다. 그와 더불어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하나님의 소원을 발견하길 바란다. 하나님의 소원은 다른 것이 아니라 우리와 함께 하시고자 하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이다. 막3:13-15에 제자들을 처음 부르실 때도 하나님과 함께 하시고. 마28:20에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을지라. 행1:8에 성령으로 땅 끝까지 증인될 동안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소원이 무엇인가를 알 때 여기에 전도와 선교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가를 알게 되고 여기에 하나님이 주신 축복이 당연한 것임이 보여 지게 된다. 이번 한 주간 모든 현장에 하나님이 거할 성소가 회복되어지는 축복된 날이 되길 축원한다.
<서론>
이번 주간 추석연휴동안 가장 축복된 답이 확인되는 한 주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1) 오늘 본문 출 25장부터 시작해서 성막에 대해 하나님이 세밀히 설명하시고 계십니다.
(출25:8-9,22절, 27:21, 28:43, 24:42)
전부 구원과 관계된 문제입니다. 이 축복이 이번 한 주간 여러분의 현장에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
2) 하나님의 소원,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 우리 문제에 대한 해답을 알 수 있습니다.

<본론>
1. 이 땅의 문제와 해답(하나님의 소원)
1) 이 땅의 영원한 문제 인생의 영원한 문제가 무엇이고 어디에서 시작
되었습니까?
① 창 3장에서 시작됨(불신앙, 범죄함, 사단으로 말미암은 영적 문제)
② 창조주 하나님을 모르고, 하나님을 떠나서 인간 스스로의 능력과 힘만으로 살아가려고 하기에 모든 문제가 온 것입니다.(20세기 인류을 사로 잡았던 인물)
③ 영적 문제들(방황, 가정파괴, 자살, 정신병, 우울증, 도박 등)
2) 하나님이 해결책을 내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 위해서 시대마다 계속 길을 여신 것입)
① 창 3:15(창3;21) ② 창 4 아벨
③ 창 15 피의 제사 희미-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400년 종살이 할 것 예언
④ 출 3:18 유월절 사건 ⑤ 광야길 가는 동안 성막
⑥ 다윈ㅅ의 소원
⑦ 포로 귀한과 함께 성전 재건(에스라, 느헤미아)
⑧ 요2:21 성전의 주인공 예수 그리스도
3) 성막 안에 들어 있는 것 -언약궤( 우리의 신앙 생활의 승리 비밀)
① 돌비판( 증거판) - 말씀의 흐름 놓치지 말라.
② 만나 담은 항아리(하나님의 인도) -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인도 받으라.
③ 아론의 싹 난 지팡이(하나님의 능력) - 전도를 통해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

2. 그들 중에 거할 성도 즉 교회를 회복하심
(구원 받은 나, 현장, 만남, 예배당, 천국)
1) 나를 회복하기를 원하심
(복음의 참 맛을 알고 뿌리 내리면 신분과 권세 누림)
2) 우리를 회복하기를 원하심(지체, 고전 12:12-13)
3) 교회 회복하기를 원하심(복음 공동체)
4) 현장 회복하기를 원하심
(하나님의 나라, 유일성 가진 제자, 중직자를 통한 전도조직 회복)
50 천국

3.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가? - 전도 스케줄
1) 나를 하나님의 가장 축복된 역사 속에 집어넣는 것이 전도스케줄임
- 하나님의 축복, 관심과 전혀 상관없었던 나였음을 발견하게 됨
2) 만남 속에 가장 위대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전도 스케줄임
3) 여기에서 말씀성취, 기도응답이 일어남
4) 행 2: 9-11 전도의 문과 함께 모든 문들이 다 열림

<결론>
추석 -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도가 만들어지고, 만들어진 현장을 볼 수 있는 축복을 누리시길(구원의 역사)
1) 얼마만큼 하나님의 소원을 아느냐?(막 3:13-15, 마28:18-20, 행1:8)
2) 전도, 선교의 축복이 이루어짐
3) 모든 것이 회복되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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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6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삿3:12-23 2025-03-23
1145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삿3:7-11 2025-03-16
1144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삿2:6-10 2025-03-09
1143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삿1:1-7 2025-03-02
1142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단12:1-4 2025-02-23
1141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단11:28-39 2025-02-16
1140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단10:10-21 2025-02-09
1139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단9:20-24 2025-02-02
1138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단8:15-27 2025-01-26
1137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단7:9-14 202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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