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살릴 선교사입니다. 당신은 공동체 시대의 주역입니다. 할렐루야.
이번 세계렘넌트 주제가 공동체 시대의 주역이라는 주제로 메시지가 증거 되어진다. 복음의 주역, 문화의 주역, 경제의 주역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이 증거 되어진다. 함께 참여하지 못하지만 기도하는 모든 분들에게 동일한 은혜를 받길 축원한다. 세계렘넌트 대회에 세계 만여명이 참여하고 우리교회만도 252명이 참여를 하게 된다. 세계대회로서 전세계 렘넌트들이 모이는 중요한 자리이고 중요한 메시지가 있을 것이고 하나님이 인도하실 줄 믿는다. 다락방의 역사나 렘넌트 운동의 역사를 보면 그렇게 거창하게 시작한 것이 아니다. 작게 시작한 말씀운동이 전 세계로 확장되어가는 역사를 보게 된다. 말씀운동을 통해 응답받은 한두 사람으로 말미암아 전세계에 복음의 공동체, 제자 공동체가 되어지는 축복을 우리에게 주셨다. 그것이 바로 나의 삶, 현장 속에도 적용시켜 가면 된다.
말씀이 들어가는 곳마다 하나님은 이러한 역사를 반드시 이루신다. 내 개인과 내 가정과 가문, 이 땅과 이 민족에게도. 이 민족이 살아나는 길은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가는 것만이 살아나는 길이다. 저주와 재앙에서 해방되어 살아나는 길은 하나님의 말씀이 가문과 가정에 들어가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난다. 지금 여러분의 형편과 문제를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 속에 들어가길 바란다. 핵심 때 렘넌트 대회를 앞두고 렘넌트 공동체 훈련장을 통해서 성취시키실 말씀의 역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주셨는데 말씀이 들어가는 곳마다 모든 곳이 살아나게 되어있다.
그래서 오늘 제목을 영원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체험하자 출애굽기 19장 7-25절의 말씀으로 보고자 한다. 분명한 것은 말씀이 들어가는 곳마다 개인, 가정, 사회, 국가가 살아난다. 힘이 되는 말씀이 있는데 겔47장에 보면 성전에서 나오는 물이 들어가는 곳마다 살아났다. 겔47:6-9절, 12절 말씀이 들어가는 곳마다 개인과 가정 가문, 국가가 살아난다는 사실을 보며주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어지고 하나님의 말씀이 나타나면 거기에 성령이 역사하시게 된다. 성령의 역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현장의 흑암세력이 꺾여지고 흑암세력에 붙잡혀 있던 개인과 가정과 국가가 살아나게 되어있다. 반대로 하나님의 말씀이 끊어지면 성령이 역사하시지 않게 된다. 성령께서 역사하지 않으시면 악한 흑암의 세력이 반드시 역사하고 그 흑암 속에서 가정과 국가가 망하게 되어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말씀이 선포되는 곳마다 성령께서 역사하시어 모든 것이 회복하고 살아난다는 것이다, 가정과 개인에게 말씀이 끊어지지 않는 축복이 있길 축원한다.
분명히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가면 지금은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반드시 변화되어지게 되어있다. 말씀을 주시는 분도 하나님이시고 그 말씀을 이루실 분도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말씀은 반드시 변화되어지게 될 것이다. 지난주 전체 교육기관에서 여름 성경학교가 진행되었는데 목사님께서 축도를 하시면서 나오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아이들의 말씀 듣는 자세가 너무 변했다고 말씀하셨다. 진짜 우리아이들이 어떻게 말씀을 듣는지 한번 보길 바란다. 말씀을 듣는 현장 가운데 아이들이 변화되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때까지 영적문제에 시달리던 아이들도 말씀을 듣는 가운데 흑암이 떠나가고 말도 제대로 못하는 아이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고백하는 것은 그냥 되어지는 것이 아니다. 말씀이 들어감에 따라 성령이 역사하시고 결국은 개인과 가정 모든 것이 바뀌어지게 되어있다는 것이다.
교회에 와서 예배를 드리고 매순간 은혜를 받는 것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예배를 드리고 은혜를 받는 것은 사단의 역사와 흑암의 세력을 꺾는 것이다. 물론 나름대로 열심히 살자, 바르게 살자, 돈을 벌어야지 하는 것은 나쁜 생각은 아니지만 그것이 영적인 사실을 막지는 못한다. 위기, 문제에 빠졌을 때 사단의 세력을 꺾을 수 있는 비밀은 순간순간 예배에서 은혜를 받고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이것이 사단의 역사를 꺾는 것이다. 그래서 예배를 드리고 은혜 받는 시간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어떤 분이 자기 남편은 전혀 아닌 줄 알았는데 예배만 참여하는데도 입에서 찬송이 나오고 말씀을 나누는 가운데 생각도 복음적으로 말하는 것을 보고 감사하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당장보기에는 답답한 면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말씀이 있는 곳에 있다면 그곳에 반드시 성령이 역사하시기 때문에 다 변하고 바뀌어지게 되어있다.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확신하노라 말씀하셨다. 말씀 속에 있다면 기어코 변하게 되어있다. 왜냐하면 말씀의 능력을 이길 자가 없다. 말씀 속에 은혜를 받고 말씀 속에 나가는 것이 최고의 축복임을 알아야한다.
창13:18에 보면 아브라함이 마므레 상수리 수풀 가운데 거하면서 여호와께 단을 쌓았다고 했다. 날마다 아브라함의 삶이 여호와께 단을 쌓는 생활, 예배드리는 생활이었다. 창13장과 14장의 배경을 보면 아브라함과 롯과의 싸움이 일어났는데 둘 다 축복하셔서 아브라함과 롯이 둘이 함께 있을 수 없게 하셨는데 롯이 떠난 후에 아브라함을 본격적으로 축복하셨다. 롯은 자기 눈앞에 보이는 육신적인 것을 보고 소돔 고모라 땅을 선택해서 나갔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손해 보는 것 같지만 다 양보하고 하나님 앞에 단을 쌓았다. 결과를 보면 아브라함과 롯과 상관없이 전쟁이 터졌는데 그 전쟁을 통해서 아브라함은 축복을 받게 되고 롯은 결국 실패하게 되는 것을 보게 된다. 날마다 하나님께 예배드리며 은혜 받는 것이 모든 장차 미래의 축복을 결정짓는 것을 말씀하고 있다. 지난주 주일 강단 메시지에서 지금 내가 하나님의 은혜 받는 순간이 장차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생각과 마음으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우리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는 주님이 우리를 부르셨다. 오늘 최고의 은혜를 받는 시간이 되길 축원한다. 최고의 내일을 준비하는 오늘이 되길 바란다.
말씀을 들을 때마다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무엇인가를 생각할 때에 이것을 잠깐만 생각해도 우리의 걸음 속에 복음의 공동체, 제자의 공동체가 확산되어지게 되어있다. 정말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무엇인가를 찾아서 감사하게 되면 그것을 통해서 내 모든 현장 속에 복음, 제자의 공동체가 확산되어지고 이루어지게 되어있다. 복음의 공동체가 무엇인가? 한 마디로 말하면 승천하기 전에 예수님이 말씀하신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개인과 가정, 산업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것이 복음의 공동체이다. 여기에서 모든 문제가 해결되어지는 역사가 일어난다.
오늘 본문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면 모든 문이 다 열려진다. 두 번째로 그러면 그 언약이 무엇인가? 세 번째로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말씀드리고자 한다.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언약으로 붙잡고 기도를 하게 되면 모든 문이 다 열려지게 되어있다. 응답중의 응답은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는 것이다. 우리가 자칫 열심히 못한다 할지라도 가장 신앙생활에서 응답받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는 것이다. 뜻을 발견하지 못하고 열심히 하는 것은 마지막에 가서 실패하고 허망함에 빠지게 된다. 우리가 열심히 하지 못한다고 할지라도 가장 중요한 것은 응답중의 응답은 하나님의 뜻을 붙잡고 기도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을 붙잡고 나가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은 말씀 속에서 발견되어 진다. 말씀을 붙잡고 기도할 때 그 속에서 오는 것이 첫 번째로 하나님의 뜻이 발견되어진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과 소원을 아는 계시가 하나님의 말씀인 것을 기억해야 한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뜻은 무엇인가? 뜻이 하늘에서 이루신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시리라. 주기도문에도 말씀하셨고 마 6:33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뜻이다. 하나님의 나라, 그리스도의 의를 구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뜻이다. 요6:38-40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을 얻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우리가 기도를 아무리 많이 한다고 해도 하나님의 뜻을 붙잡고 기도하지 않는다면 영적인 문제가 오게 되어있다.
신문에 기도혁명이라는 제목으로 기도에 대한 것을 쓰고 있는 것을 보았다. 지금은 기도의 때이고 신앙의 영웅들이 모두 기도의 사람들이다라고 적혀있었다. 맞는 말이다. 그리고 하루에 7시간 기도 속으로 들어가야 하고 7단계의 깊은 기도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고 적혀있었다. 우리가 기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하나님의 뜻을 붙잡지 않으면 늘 착각하게 되어있다. 그것이 신비주의이다. 신앙하는 사람들은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말씀 없이 열심히 기도만 해서 체험만 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한 사람은 자기의 고집이 뚜렷하다. 늘 착각을 할 수 있다. 두 번째는 말씀은 있는데 체험이 없는 사람이 있다. 늘 분쟁이 있다. 세 번째는 말씀도 알고 말씀도 체험을 하는 사람이 있다. 우리가 붙잡고 나가야할 부분은 기도만 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만 있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진정한 능력은 말씀의 성취를 보는 자체가 능력이다. 그 사실을 누리는 사람이 나가는 현장마다 사단이 꺾여지고 진정한 하나님의 능력된 역사가 이루어지게 되어있다는 것이다. 어떤 분은 교회를 다니는 분인데 이상한 이야기를 했다. 열심히 기도는 하는데 엉뚱하게 인도를 받는다. 기도해보니까 집안에 빨간 것은 다 버리라고 해서 다 버리고 기도해보니까 밥 먹지 말라고 해서 안먹고 기도해보니까 아이들은 밥을 먹이면 안된다고 해서 안 먹이고. 결국 가족들이 정신병원에 넣게 되었다. 말씀없이 기도하게 될 때 이상하게 보여진다. 우리는 어떻게 기도하는가? 말씀 붙잡고 거기에 있는 하나님의 계획을 붙잡고 뜻을 붙잡고 기도할 때 사실적인 역사로 우리의 걸음을 가장 정확하게 인도하시게 되어있다는 것이다.
말씀 붙잡고 기도하게 되면 하나님의 시간표를 보는 눈이 열려지게 되어 있다. 우리의 시간이 우리에게 있는 것이 아니다. 모든 시간의 주인은 하나님께 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잘하고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는 길은 하나님의 시간표를 알고 누리는 것이다. 하나님은 정확하게 모든 사람의 시간표를 가지고 지금도 역사하고 계신다. 성경에 보면 범사에 기한이 있다고 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의 시간표를 보는 눈이 열려지면 세상을 보는 눈이 열려지게 되어있다. 세상을 보는 눈이 열려지기 때문에 세상에서 승리하게 되어있다. 나 여호와가 때가 되면 속히 이루리라. 사60:22에 말씀하고 있다. 결국은 시간표는 하나님께 있다는 것이다. 하박국 선지자에게 하나님은 비록 더딜지라도 기달리라. 지체하지 않고 정녕 이루리라 말씀하셨다. 시간표는 하나님께 있다.
그 하나님께 있는 시간표를 우리는 어떻게 알 수 있는가? 말씀 붙잡고 기도할 때에 알게 되어있다. 개인, 교회, 가정과 가문에 있는 시간표를 말씀을 붙잡고 기도할 때 알게 되어있다. 그래서 교회와 강단의 말씀이 중요하다. 하나님의 택한 백성은 말씀을 통해서 모든 삶에 인도를 받게 되어있다. 오늘 여러분이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개인과 가정과 가문에 시간표를 보는 눈을 말씀을 통해 열어주실 것이다.
시간표를 보는 눈이 열려지면 먼저 평안함이 오게 된다. 하나님이 하실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래서 조급하지도 않고 내가 무엇을 하려고 몸부림을 치지도 않게 된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시간표를 알기 때문에. 모든 것을 맡길 수 있기 때문에 참된 평안이 오게 된다.
그리고 하나님의 시간표를 알게 되면 확신있는 인생이 되어진다. 불확실의 시대라고 한다. 정보홍수의 시대이지만 사람들이 확신없이 살아가는 시대이다. 하지만 시간표를 알면 어떤 위기나 문제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확신있는 인생이 되어진다. 사람과 이야기를 할 때 세상적인 지식도 확신을 가지고 이야기를 하면 완전히 믿어진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확신이 주어지는데 어떤 문제와 사건 속에서도 미래를 보는 눈이 열려지기 때문에 문제에 흔들리지 않고 확신있는 삶이 되어진다. 요셉이 흔들리지 않았던 이유는 어디에 있는가? 모세가 아비규환의 홍해 앞에서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보라고 하는 이유는 어디에 있는가? 바울이 사도행전 27장에 강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확신이 있었던 이유가 어디에 있는가? 다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하시는 미래의 일을 바라보았기 때문이다. 거기에서 오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에 위기에서도 흔들리지 않았다. 하나님은 위기와 문제 속에서 여러분에게 중요한 시간표를 맞추고 계심을 기억해야 한다.
세 번째로 시간표를 알고 기다리는 사람은 미래를 알기 때문에 지금이라는 시간표에 최고의 최선의 준비를 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미래를 알기 때문에 지금 있는 시간에 최고의 최선의 준비를 하게 된다, 핵심 때 오늘의 가치를 비밀을 아는 사람이 바로 미래를 알고 있는 사람이다. 다윗을 보면 대상29장에 보면 성전건축을 위해서 모든 것을 준비하고 있다. 미래의 이스라엘을 통해서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실 것과 이 성전을 통해서 사람들이 어떠한 역사를 이루실 줄을 알기 때문에 왕으로 있을 지금에 다윗은 성전을 모든 것을 준비했다. 미래를 분명히 아는 사람은 지금은 준비하고 있다. 오늘 최고의 가치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미래를 보는 눈이 말씀을 통해 열려지기를 바란다.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면 그 속에 답과 길이 다 보여지게 되어있다. 잠3:5-6에 보면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러면 주께서 그 길을 지도하시리라. 날마다 하나님을 인정할 때 우리의 걸음 들을 지도하신다고 말씀하셨다. 우리의 달음질과 우리의 수고가 헛되지 않는 방법이 있다. 빌2:16절의 말씀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밝히는 자리에 있다면 우리의 달음질과 우리의 수고가 헛되지 않다. 하나님의 말씀만 붙잡으면 길이 보여지게 되어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게 되어질 때 사람을 축복하는 것이 보여진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이 결국은 사람을 살리기 때문이다. 히4:12절에 보면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서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찔려 쪼개기까지 한다. 마음과 생각을 감찰하신다. 사람을 살리는 말씀의 역사. 그 말씀을 붙잡을 때 인생의 답과 길이 보여지게 되고 성공하게 되어있다.
그렇다면 그 말씀이 그 언약이 무엇인가?
하나님이 우리에게 모든 것을 회복시키는 이름을 주셨다. 그것이 그리스도이다. 그리스도 그 이름을 붙잡고 흑암의 세력을 꺾으라는 것이 언약이다. 그리스도 이름을 붙잡고 가문에 역사하는 흑암의 세력을 꺾어라. 그리스도의 이름을 붙잡고 산업현장에 역사하는 악한 흑암의 세력을 꺾어라는 것이 언약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모든 것을 회복시키는 이름을 주셨다. 개인과 가정과 자녀와 사업체를 회복시키는 이름이 바로 그리스도이다. 이 땅에 다 있지만 영적인 것 하나를 몰라서 결국 망하게 된다. 영적인 것 하나를 몰라서 성공해 놓고도 나중에 결국 망하고 실패하게 되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이 언약이다.
그와 더불어 우리에게 구원의 역사를 주셨는데 구원 받았다는 것은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신다는 것이다.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신다는 것은 우리에게 모든 좋은 것을 다 주셨다는 것이다. 눅11:13 좋은 것을 너희에게 주시지 않겠느냐. 그 좋은 것이 성령이다. 우리가 성령을 소유했다는 것은 하나님의 모든 축복을 받았다는 것이다. 롬8:32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은사로 메워주시지 않겠느냐.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를 위해 죽음에 내어주신 이가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셨다고 했다. 그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창3장에서 완전히 끝나버린 것이고 악한 사단의 세력이 더 이상 우리를 어찌할 수가 없다. 요6:35부터 읽어보라. 악한 사단의 세력이 더 이상 우리를 어찌할 수 없다. 그 뿐만 아니라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면서 우리의 미래는 보장되었다. 우리는 죽는 날 천국에 가게 되어있다. 이 땅에서는 모든 일이 롬8:28처럼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된다.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다. 이 사실을 안다면 기도하게 되어있고 기도를 한다면 사실적인 성령의 인도를 받게 된다. 이것이 신앙생활이다. 말씀에서 말하는 언약이라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이 부분이다. 이 사실을 붙잡게 될 때 어떠한 현장에서든지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난다.
출19:7에 보면 모세가 먼저 하나님의 인도를 받았다. 모세가 먼저 했던 일이 무엇인가? 하나님의 말씀 앞에 먼저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야한다. 사업이 현장에서 성공하는 길이 여기에 있다. 먼저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것이다. 늦는 것처럼 보이지만 가장 빠른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야 한다. 시100:4을 보면 날마다 은혜받는 것이 먼저 되어져야 할 것이다. 우리가 해결하지 못하는 영적인 것을 해결하는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 말씀을 붙잡고 기도할 때 성령의 능력을 체험하게 되는 것이다. 불신자는 자기 체험, 생각으로 살아간다. 우리는 우리의 방법으로 세상을 이길 수 없다. 성령 충만할 때 우리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다. 앞으로 가면 갈수록 세상이 어두워진다. 딤후3장의 말씀처럼 고통의 때가 이르리니. 그 고통은 교회 안에서도 일어난다. 우리에게는 복음 아니고는 저주를 이길 길이 없다. 복음의 능력이 아니고는 영적인 것을 해결할 수 없다. 진정한 복음의 능력이 아니고는 저주를 이길 수 없고 우리민족을 살릴 수 없다. 모세가 먼저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다. 그러면서 모세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임했다.
9절에 보면 말씀을 붙잡고 모세에게 하나님의 영광이 임했는데 그 영광이 임한 이유는 백성에게 말하고 영원히 말하라고 임했다. 말씀을 붙잡고 기도할 때 하나님의 영광이 임한다는 것이다. 현장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면 그 현장에 하나님의 영광이 임한다. 어떤 문제 앞에서든지 그 문제를 가지고 말씀을 붙잡고 기도를 하면 그 곳에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게 된다.
그러면서 10절에 보면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것이다. 우리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하나님께로 돌아가면 하나님의 모든 것이 나의 것이 된다. 내 것을 잃어버리고 포기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로 돌아가면 하나님의 모든 것이 나의 것이 되어진다는 것이다. 전도학교에서 말씀드렸듯이 우리가 하나님을 선전하기 위해서 서면 우리가 하나님을 선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선전하는 것이다. 벧전2:9에 내가 하나님을 선전하면 내가 하나님을 선전하는 것보다 하나님이 더 나를 선전하시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정말로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면서 하나님께 나아가게 될 때 성결케 하고,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될 때 하나님의 모든 것이 내 것이 되어진다. 장사를 해도 이익되는 장사를 해야 된다. 정말로 우리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께 나아갈 때 하나님의 것이 내 것이 되는 축복을 누리길 바란다.
우리는 언약의 백성이다. 말씀을 붙잡고 기도함으로 승리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말씀 붙잡고 기도할 때 하나님의 분명한 뜻이 발견되어지게 되어있다. 그러기에 우리의 인생이 가치있는 인생으로 가장 가치있는 인생으로 승리하게 되어있다. 말씀을 붙잡고 기도할 때 하나님의 시간표를 보는 눈이 열려지고 그와 더불어 세상을 보는 눈이 열려진다. 그러기에 말씀을 붙잡고 기도할 때 세상 속에서 승리하게 되어진다. 힘으로도 능으로도 되어지지 않고 하나님의 신으로 되어진다고 말씀했다. 말씀을 붙잡고 기도할 때 성령의 능력을 누리고 그로 말미암아 복음, 제자, 세계 공동체의 축복을 누리게 될 것이다. 이 축복의 주역이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서론>
세계 렘넌트 대회 - 공동체 시대의 주역 (복음, 경제, 문화의 주역)
1) 말씀이 들어가는 개인, 가정, 사회, 국가가 살아납니다. (겔47:8-12)
2) 교회 와서 예배드리는 것, 한주 한주 은혜받는 것이 그때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데 우리에게 밀어닥치는 흑암의 권세, 사단의 권세를 다 꺾는 것입니다. (창13:18)
3) 나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이 무엇인가? 나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무엇인가? 그것이 복음과 제자공동체로 확산되어지는 것입니다. 복음공동체는 예수님이 마지막에 말씀하신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본론>
1. 하나님의 말씀을 언약으로 붙잡고 기도하면 모든 문이 다 열리게 됩니다.
(1) 응답 중의 응답은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게 되는 것입니다. - 말씀잡고 기도하면 말씀 속에서 하나님의 뜻이 발견됩니다.
(2) 말씀잡고 기도하면 하나님의 시간표를 보는 눈이 열립니다.
① 신앙생활 잘하고 사실적인 축복과 응답을 누리는 길은 하나님의 시간표를 알고 그것을 누리는 것입니다.
② 하나님은 모든 것에 대한 정확한 시간표를 갖고 계십니다. (범사에 기한이 있음) - 세상을 보는 눈
③ 개인․교회에 대한 시간표 (주일 강단 말씀 속에서 발견됨)
④ 시간표를 알고 있는 사람은 평안과 확신이 있는 인생이 되어집니다.
또한 되어질 미래를 알고 있기에 지금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기 때문에 가치 있는 오늘을 만드는 비밀을 가지게 됩니다.
(3) 말씀잡고 기도하면 답과 길이 보입니다. (잠3:5-6, 빌2:16, 시32:8, 히4:12)

2. 말씀 - 언약이란 무엇입니까?
(1) 하나님이 우리에게 모든 것을 회복시키는 이름을 주셨습니다. - 그리스도
(2) 이 땅에 무엇이 필요합니까? 다 있지만 영적인 것이 없어서 망하고 실패합니다.
(3) 그래서 구원받는다는 말은 하나님의 성령께서 우리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① 모든 것을 다 받은 것입니다. (롬8:32)
② 창3장 문제가 끝난 것입니다.
③ 사단이 우리를 어떻게 하지 못합니다.
④ 하나님의 성령이 지금 우리 안에 계십니다.
⑤ 우리의 미래가 보장되어 있습니다.
⑥ 죽으면 천국에 가게 됩니다.
⑦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됩니다. (롬8:28)
(4) 신앙생활은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것입니다.

3. 어떻게 해야 합니까?
(1) 모세가 먼저 하나님의 인도를 받았습니다. (출19:7) - 이것이 사는 길입니다.
(2) 복음 말고는 영적으로 주자에 빠진 자를 건져낼 수 없고 정신병자를 고칠 수가 없는 것이며 우리 민족도 살릴 길이 없습니다.

4. 말씀을 받으면 어떻게 됩니까?
(1) 모세에게 하나님의 영광이 구름처럼 임한 것입니다. (창19:9)
그 이유는 내 백성에게 말하고 영원히 말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2) 성결케 하라 (출19:10)
① 흑암과 우상, 저주에 빠진 모든 백성이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라.
② 세상의 것을 붙잡지 말고 빨리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합니다. - 세상의 것은 결국 다 내 것이 됩니다.

<결론>
1) 우리는 언약의 백성입니다. 말씀 붙잡고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2) 말씀잡고 기도할 때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기에 가장 가치 있는 생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시간표를 보는 눈이 열리기에 세상에서 승리하게 될 것입니다.
힘으로도 능으로도 안되고 나의 신으로 된다고 하셨는데 실제로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얻게 될 것입니다.
그것을 가지고 복음․제자 공동체를 이루어 세계복음화의 주역이 되는 축복을 누리시게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