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예배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2006-05-21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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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우리를 위하여 싸우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체험합시다.’ 오늘 본문의 제목이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이다. 이번 한주간 여러분을 위해 싸우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체험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지난 월 화 수 삼 일간 목회자 부부 치유 세미나에 다녀왔다. 류 목사님께서 메시지를 주셨다. 새로운 영적인힘을 공급받는 시간이었다. 교회치유와 교회부흥에 대한부분, 전도자들이 본 가정의 치유에 대한 부분들, 공동체 치유라는 세 가지 주제로 말씀을 주셨다.
참된 복음의 맛을 아는 목회자와 복음의 맛을 아는 중직자와 성도들, 순수한 동기를 가진 사명자가 하나가 될 때에 참된 교회 부흥과 전도의 역사가 일어난다고 하셨다. 그리고 가정에 흐르는 영적흐름을 언약을 잡고 차단시켜야 된다는 부분을 가지고 가정치유에 대한 메시지를 주셨고 교회를 통해 교회공동체를 기능공동체를 후대를 통해 문화공동체를 이루어야 흑암의 문화권에서 이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주셨다. 많은 기도제목을 발견하고 은혜를 입는 시간이었다.
어떤 분이 말씀하시길 목회자 부부 세미나가 1년동안에 많이 있는 것 같은데 목사님들이 치유를 많이 받아야 하는가 보죠 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맞는 말이다. 다른 성도님들보다 앞서서 하나님의 말씀을 감당하는 목회자들이 치유를 받아야 교회안에 참된 평안이 있을 수 있고 은혜를 입어야 하나님의 일에 바르게 쓰임받는 축복이 있으리라 믿어진다.
우리 목회자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하나님의 소원을 붙잡고 한 시대 참된 전도운동의 역사 속에 바르게 쓰임받는 목회자가 될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란다.
이번주간에 특별히 2지역 중심으로 전도캠프가 있다. 화 수 이틀간 진행되어진다. 모든 현장에서 참된 캠프의 축복이 누려지는 시간이 되어야 할 것이다.
오늘 본문에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했다. 현장의 싸움은 영적인 싸움이요, 내가 싸우는 싸움이 아니라 하나님이 싸우시는 싸움이다. 이 사실을 발견하게 될 때에 참된 안식과 평안이 나타나게 되어있다.
시편 35:1 다윗이 하나님 앞에 기도한다. 여호와여 나와 다투는 자와 다투어 주시고 나와 싸우는 자와 싸워주옵소서. 다윗의 기도이다. 사울왕이 다윗을 죽이려는 추격 앞에서 다윗이 하나님을 바라보며 기도한 내용이다. 이것은 사울왕을 어떻게 해 달라는 말이 아니다. 다윗은 영적인 싸움이 무슨 싸움인가를 제대로 알았다. 그래서 그 사울왕을 붙잡고 있는 배후에 역사하는 흑암세력과 하나님이 싸워주시고 다투어 달라는 말이다.
실제로 우리 현장의 싸움이 영적인 싸움이요, 하나님이 싸우시는 싸움인 것을 알게 될 때에 참된 평안함과 축복과 응답이 있다.
불신자들은 눈에 보이는 것 중심으로 살아간다. 신자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중심으로 산다. 불신자들은 눈에 보이는 것을 위해 보이지 않는 것을 잃어버린다. 신자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위해 모든 것을 투자한다. 성경은 신앙생활에 성공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성령의 인도를 받아 살때에 성공한다. 불신자들의 삶은 악령의 인도를 받아 실패하지만 믿는 성도들은 보이지 않는 성령께서 우리의 걸음들을 인도하고 계신다. 성령의 역사, 악령의 역사 모든 것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악령이 불신자들을 실패로 끌고 가고 있고 분명 성령께서는 그의 택한 백성이 기도할 때 역사하신다. 그래서 우리는 믿으면 승리하게 되어있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했다 우리의 영혼이 살면 모든것이 살게 되어있다.
오늘 본문의 모세가 보이지 않는 영적인 사실을 알았기에 모든 걸음속에 하나님의 역사를 누리고 참된 하나님의 승리를 맛볼 수 있었다. 출 14:13-14 우리 하나 교회 주제이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보라’ 오늘 새롭게 기도제목을 가지고 응답 누리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그래서 세가지로 말씀드리겠다. 홍해앞에 선 이스라엘 백성과 모세, 두 번째로 모세가 승리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와 세 번째로 우리인생에 홍해 같은 일을 만난다. 인생에 죽음과 멸망과 위기를 만나는데 이런 가운데 어떻게 나가야 할 것인가 붙잡고 이번주간에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이 언약잡은 자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체험하는 한 주간 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첫째로 홍해앞에 선 이스라엘 백성과 모세이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이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땅으로 가라 하셨다. 하나님이 함께 하실 것을 약속하셨다. 그런데 애굽에서 빠져나와 가나안으로 가는 중에 홍해 앞에 도착하게 되었다. 뒤에는 애굽군대가 추격해 온다. 사실은 오늘 본문에 보면 바로왕이 마음이 변하여 모든 마병들과 장군을 동원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을 추격했다고 기록하고 있다. 그런데 위기를 당하니 이스라엘 백성은 위기 앞에서 본문 11-12절에 지도자 모세를 이치에 맞는 말을 하면서 원망하기 시작한다. 그때 모세가 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또 다시는 영원히 보지 못하리라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고백한다.
원망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말이 틀린 말이 아니다. 그리고 영적인 비밀을 아는 모세의 말도 맞는 말이다. 여기서 볼 수 있는 것은 우리가 문제와 위기를 당하면 위기를 당할때에 분명히 원망하고 불평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반대로 위기와 문제속에서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하고 나가는 사람들이 있다. 분명한 것은 우리가 복음을 알고 누리는 기도가 되어지고 훈련속에서 참된 복음을 날마다 확인할 때마다 문제와 사건을 보는 눈이 원망과 불평이 아닌 그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하고 그 문제를 뛰어넘는 하나님의 영적인 힘을 얻게 된다.
또 한가지는 원망하는 이스라엘 백성과 모세의 차이가 뭔가. 모세는 이미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를 체험했다. 그리고 애굽에 내린 열가지 재앙에서도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했고 안 가려고 하는 상황속에서 하나님의 언약과 비젼을 주셨다. 그래서 이 비젼을 붙잡았기 때문에 모세는 흔들리지 않았고 홍해 앞에서도 하나님의 비젼을 막을 수 없다는 사실을 확신했다.
우리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참된 비젼이 있느냐 이것이 모든 문제를 모든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힘이 되어진다. 참된 복음의 비밀을 알고 누릴수록 그 속에서 나오는 것이 비젼이다. 한마디로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하고 붙잡는 것을 말한다. 이 때에 우리의 능력과 상관없이 한계를 뛰어넘게 되어있고 그 가운에 믿음이 회복되고 그때에 참된 응답을 받게 되는 것이다.
오늘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이 가지고 있지 않은 하나님의 비젼을 가지고 있었고 어떤 것도 그 비젼을 막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홍해 앞에서도 담대하게 외친 것이다.
비젼 (VISION)이라 함은 본다는 것이다. 우리가 무엇을 하느냐가 중요하지만 무엇을 보느냐에 따라 인생관이 결정되어지고 올바른 기도와 응답과 축복이 시작되게 되어있다. 성경에 보면 비젼을 붙잡은 사람마다 성공했다.
그러면 이 비젼을 어떻게 붙잡을 것인가. 분명히 비젼을 붙잡게 될 때에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다. 믿음을 회복하게 되어있고 그 믿음이 회복되어야 응답을 누릴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 비젼을 붙잡을 수 있는가. 우리가 무엇을 하기 전에 임마누엘 축복을 누리고 있으면 그 속에서 응답이 나오고 그 응답속에서 참된 달란트와 비젼이 발견되게 되어있다.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리는 시작이 참된 비젼을 가지는 시작이다.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리는 것은 성령께서 지금 우리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사실을 누리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로 구원을 받는 순간 우리 안에 성령이 내주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의 걸음을 인도하게 되어있다. 우리의 신앙생활은 성령의 인도 받는 것이다. 그래서 엡4:30 성령을 근심케 하지 말라했다 살전 5:19 성령을 소멸치 말라했다. 그 말의 전제가 성령께서 우리를 인도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 응답을 누리게 될 때 그 응답속에서 참된 비젼과 달란트가 나오게 되어있다. 응답받는데 서부터 참된 하나님의 계획과 비젼이 붙잡히고 발견되게 되어있다.
우리가 이 땅에 사는 사람들을 보면 성공하는 형태가 여러 가지 있다. 너무 좋은 배경속에서 충분히 공부할 수 있는 배경이 되어 그 배경을 누리면서 성공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너무 안 좋은 환경에서 이를 악물고 공부를 해서 성공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복음 없이 공부하면 두 경우 모두 성공 이후에 영적문제가 오게 되어있다. 우리에게 있어서 성공은 그런 것이 아니다. 지금 내게 주어진 문제와 사건과 일 속에서 임마누엘의 비밀을 누리는 가운데 하나님이 그 임마누엘의 비밀이 필요한 최고의 현장까지 우리를 인도하신다. 이것이 우리에게 있어 참된 성공이다.
요셉이 노예로 끌려갔고 다니엘은 포로로 잡혔지만 그 환경과 문제 속에 임마누엘의 비밀을 누리고 있었더니 하나님은 임마누엘의 비밀이 필요한 최고의 현장에 인도하셨다. 비젼 가진 자에게 하나님은 분명 모든 응답의 축복을 주시는데 그 비젼이 어디에서 시작되느냐? 본문의 모세는 이미 출 3장에 하나님의 비젼을 붙잡았다. 이 비젼을 붙잡기까지 모세의 삶이 의문투성이였다. 어릴때 부모에게서 떠나게 되었고 무엇 때문에 왕궁에서 자라는지, 40년간 초라한 미디안 광야의 삶이 전부 의문투성이였다. 그러나 출 3장에 하나님의 비젼을 발견하고 그때부터 그의 모든 걸음에는 그 비젼을 이루어 가는 하나님의 축복된 역사로 나타났다.
오늘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의 차이는 모세는 참된 하나님 비젼을 가졌고 그 비젼앞에서 홍해도 문제치 않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렇기 때문에 모세는 너희는 가만히 서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여호와의 구원을 보라.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오늘 이 아침 이 자리에 참석한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비젼이 붙잡히는 시간이 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두 번째로 모세가 성공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었다. 모세는 불신자들이 보지 못한 것을 알고 있었다. 기독교인이 실패하는 이유는 사실적인지 못하기 때문이다. 신앙 생활하더라도 대충하고 은혜라고 하면서 어림잡아 하고 있다. 그러니 세상 사람들과 통하지 않는다. 아예 지고 가는 것이다.
지난 주 강단을 통해 영적인 축복속에 있는 규모에 대해 말씀을 주셨고 자녀들에게 경제공부를 시키고 축복을 감당할 수 있는 규모를 갖추어야 할 것을 말씀주셨지만 불신자들을 능가할 수 있는 규모를 갖추어야 한다. 규모를 무시하기 때문에 세상 사람들에게 지고 가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육신적인 규모를 갖출지라도 어떤 면에서 더 중요한 것이 있다. 영적인 사실, 영적인 지식을 보는 눈이 열려져야 한다.
오늘 본문에 모세, 사실은 육신적인 것을 못 본 것이 아니다. 이미 모세는 엄청난 지식을 갖춘 사람이었다.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앞에 이를때 이스라엘 백성들이 원망하는 것이 무엇 때문인가 이미 알고 있었다. 그러나 영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너희를 위하여 여호와께서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서서 여호와의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할수 있었다.
과학이라고 하는 것은 눈에 보이는 육신적인 것도 과학이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인 도 과학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이 사실을 모르고 살아간다. 만일 이 자리에 앉은 젊은들이 눈에 보이지 않은 영적인 사실을 바로 안다면 모든 면에서 성공을 누리게 될 것이다. 정치도 마찬가지다.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사실을 알고 지식을 알면 성공할 것이다. 이것을 알지 못해 온갖 정성을 다 쏟아놓고 실패하는 것이다.
한동대에 김영길 총장님 사모님의 간증을 들은 적 있다. 김영길 총장님은 세계적인 과학자이다. 이 분이 나사 본부에 근무를 할때에 사람들이 점심시간에 자기들끼리 삼삼오오 나가서 예배드리고 기도하는 것을 보았다. 그런데 자신은 아무리 해도 믿어지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물이 포도주가 되는 사건을 보면서 물은 물이지 왜 포도주가 되는지, 오병이어 사건이 과학자의 머리로 이해가 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분이 생각하다가 인간세계가 있고 한 단계 아래 동물이 있는데 동물세계에서 동물이 인간세계의 일어나는 일을 보면 기적이 아닌가 생각할 것이란 것이다. 그래서 인간위에 영적인 세계가 있다면 물이 포도주가 되는 것이 하나님으로서는 당연한 것이 아닌가 생각되면서 그때부터 신앙생활이 되어졌다고 했다.
눈에 보이는 것만 과학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인 사실 과학 중의 과학이다. 왜 인간이 저주와 재앙 고통 가운데 실패하는가.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에 당연한 것이다. 왜 하나님 안에 있으면 행복한가. 하나님안에 있을 때 행복하도록 만들었기 때문에 당연한 것이다.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에 고통 받는 것이다. 그러니까 우상 숭배하는 것이다. 우상숭배 할수록 정신적인 문제로 고통 받고 있다. 배경좋고 돈도 있고 지식도 있지만 정신적인 문제로 고통당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불치병으로 육신의 고통 받고 있고 현실에만 집착하고 살다가 결국은 죽으면 심판에 이르게 된다. 그러면서 내가 가진 영적인 문제가 그대로 자손들에게 되물림 되게 된다. 이것이 영적인 사실이다.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모세는 영적인 것을 보는 눈이 열렸기 때문에 성공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민13,14장 가나안땅에 정탐꾼을 보냈을 때 정탐군의 고백과 여호수아와 갈렙의 고백이 달랐다. 여호수아와 갈렙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영적인 사실을 안 것이다. 이것이 성도들이 성공할 수밖에 없는 이유이다. 오늘 본문의 모세가 성공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이것이다. 그래서 우리의 참 지식은 영적인 지식이고 영적인 지식을 알면 성공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지금 우리 현장에 싸움은 신앙과 불신앙의 대결이다. 하나님을 믿느냐 믿지 않느냐, 보이는것과 보이지 않는 것의 대결이다. 이런 세상에서 우리가 영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을 때 승리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지금 전세계의 문제가 하나님이 있음에도 믿지 않아 문제인 것이고 신자들은 살아계셔서 응답하시는데 그 응답을 체험하지 못하니 실패하는 것이다.
세 번째로 그러면 우리 인생이 홍해 앞에 놓일 때에 어떻게 할 것인가. 죽음과 멸망과 위기 가운데 빠질 때가 있다. 그때 우리 인생이 어떻게 할 것인가. 불신자들은 하나님을 모르니 일단은 세상과 타협하다가 결국은 안 되어 자살까지 하게 된다. 그러나 성도들에게는 하나님이 있기 때문에 문제 앞에서 믿음을 선택하게 되어있다. 그리고 하나님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회복하게 하기 위해 일부러 문제를 주실 수도 있다. 가나안땅에 그냥 들어가서는 되지 않기 때문에, 그 가나안땅에는 7족속 31왕이 이미 기다리고 있고 엄청난 우상숭배의 현장이기 때문에 믿음가지지 않고는 이길 수 없기 때문에 홍해라는 문제를 주신 것이다.
어떤 사건과 문제 앞에서도 믿음 잃지 않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특별히 모든 문제와 사건을 통해 우리의 체질을 아시기 때문에 그것을 이길 수 있는 믿음을 회복시키신다.
오늘 읽지는 않았지만 출 13:17-18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블레셋을 통해 바로 가는 지름길이 있다. 그러나 가다가 전쟁을 만나면 그들이 마음을 돌이켜 애굽으로 돌아갈 것을 아시고 홍해라는 광야길로 돌아 가게 하신 것이다. 우리에게 일어나는 문제와 사건과 위기 감당할 수 있기 때문에 주신 것이다. 고전10:13 감당치 못할 것은 주지 않는다 했다. 그러면 그 문제와 사건을 통해서 믿음 회복하면 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 문제와 사건앞에서 믿음을 회복시키실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런 위기와 문제와 사건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를 보는 기회로 만드신다.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하나님이 싸우시는 역사를 보고 영적인 사실을 보는 기회로 삼기 바란다.
19절 이스라엘 진 앞에 행하던 하나님의 사자가 옮겨 그 뒤로 행함에 구름기둥도 앞에서 그 뒤로 옮겨. 하나님의 사자가 움직여지는 영적인 사실을 보는 기회로 문제와 사건들이 이루어진다.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계셔서 완벽하게 우리 삶을 인도하고 계신다.
말씀을 맺는다. 인간은 영적인 존재이다. 인간이 하나님을 바라볼때 기적이 일어나게 되어있다. 그래서 사 40:31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 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할렐루야. 위기와 문제와 사건속에서 하나님을 바라볼때 기적으로 역사하실 것이다.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진짜 하나님의 능력을 알수록 이론이 필요치 않고 사람의 소리 흔들리지 않게 되어있다. 사람의 소리에 우리의 마음을 빼앗기지 않게 되어있다.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이번 주간에 캠프주간이다. 현장에서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해 싸우시는 영적인 사실을 보는 눈이 열려지고 나를 위해 싸우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체험하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서론>
불신자들은 눈에 보이는 것을 중심으로 살아가고 눈에 보이는 것을 위해서 보이지 않는 모든 것을 잃어버립니다. 성도들은 눈에 안 보이는 것을 중심하고 눈에 안 보이는 것을 위해서 보이는 모든 것을 투자합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신앙생활에서 승리하는 비결을 가르쳐 주었는데 성령의 인도 받으면 승리하고 성령의 인도받지 못하면 악한 영의 인도를 받아 결국 실패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전부 눈에 안 보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 얻으면 영혼이 사는것이고 우리 영혼이 힘을 얻으면 모든 것이 다 살게 됩니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말씀하셨습니다.

<본론>
1. 홍해 앞에 선 이스라엘 백성과 모세
1)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 앞에서 원망하였습니다(본문 11-12절)
2) 그러나 모세는 하나님이 하실 것을 믿었습니다(본문 13-14절)
3) 언제든지 어려움을 당하면 기도의 사람과 불신앙의 사람이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4) 모세는 호렙산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였고 하나님의 언약을 분명히 붙잡았고 이미 애굽의 10가지 재앙 속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언약을 분명히 잡았기에 흔들리지 않았습니다.(13절)
5) 모세는 하나님의 비젼을 가졌기에 가로막힌 홍해도 문제가 될 수 없음을 확신하였습니다.

2. 모세가 승리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습니다.
1) 모세와 불신자가 모르는 영적사실, 영적지식을 알고 있었습니다.
2) 육신적인 사실을 정확히 보는것도 중요하지만 영적인 사실과 지식을 알아야 합니다.(민13-14장)
3) 과학이 눈에 보이는 것뿐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과학도 영적인 과학입니다.
4) 인간이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 지식을 몰라서 실패하고 있습니다.
5) 우리의 참 지식은 영적인 지식이요, 영적인 세계를 알고 있기에 성공할 수밖에 없습니다.
6) 지금 전 세계가 하나님을 모르는데 문제가 오고 있고 우리 신자에게서 오는 문제는 하나님이 응답을 주시는데 체험을 하지 못해서 문제가 오는 것입니다.

3. 우리 인생이 홍해 앞에 놓일 때-죽음, 멸망, 위기 앞에서 어떻게 할 것입니까.
1) 불신자들은 이때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모르기에 타협하다가 결국 해결하지 못하면 자살을 선택합니다.
2) 우리는 다른 사람들은 모르는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문제 앞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는 기회, 믿음을 회복하는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사40:31)
3)하나님은 지금도 살아계셔서 우리의 삶을 완벽하게 인도하고 계십니다.


<결론>
우리 인간은 영적인 존재입니다. 영혼이 하나님을 향할 때 기적이 일어납니다. (사40:30-31, 히 14:13-14)
1) 하나님의 능력을 알면 알수록 갖가지 이론들과 인간의 소리가 사라집니다. 조금만 하나님의 능력을 바라보고 기도하면 승리합니다.(14절)
2) 캠프주간에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해 싸우시는 현장을 보기 바랍니다.
①영적인 사실을 보는 눈이 열리고
②나를 위해서 싸우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보고 믿음을 회복하는 한 주간 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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