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예배

나의 미디안 광야는?
2006-01-15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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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2006년 들어서 찬양시간마다 은혜를 많이 받는다. 지난 주간에도 ‘소명’ 이라는 찬양을 드렸는데 은혜로운 시간이었고 오늘도 찬양의 가사처럼 성령의 충만함으로 여러분의 모든 상처들이 치유되어지고 민족과 세계와 열방을 향하여 참된 복음가진 자로 준비되어지는 귀중한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를 하나님 자녀삼으시고 복음안에서 우리의 상처를 치유하시며 기어코 민족과 세계를 향한 복음증거하는 일에 우리를 세우시고 오늘까지 인도하심에 감사합니다. 우리의 찬양의 고백이 신앙의 고백이 되게 하시고 주님앞에 서는 날까지 복음 때문에 즐거워하고 기뻐하고 행복한 삶이 되어질수 있도록 성령의 충만함으로 역사하여 주옵소서. 오늘 이 아침에 1부 예배 참여한 주의 종들에게 특별한 하나님의 은혜를 덧입혀주시옵기를 원합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주옵소서. 말씀 들을때 하나님의 역사가 보여지게 하옵시고 하나님이 우리를 치유하시며 인도하시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볼수 있도록 우리의 눈을 열어주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 제목을 ‘나의 미디안 광야’ 는 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모세에게 미디안 광야의 삶이 하나님의 최고의 축복을 누리는 삶이었다. 응답이 없는 것 같았지만 그때 가장 귀중한 응답을 준비하셨고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시고 보이시는 현장이 미디안현장이었다.
오늘 혹여나 이 자리에 참석한 여러분 가운데 지금 응답이 없는 것 같은 답답한 부분이 있다면 그것이 평생의 응답이란 사실을 아시고 새 힘을 회복하시는 축복된 날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의 기도에 분명히 응답하신다. 지금도 살아서 성령으로 인도하시기 때문에 완벽하게 응답하신다. 그런데 나는 왜 기도응답이 없다고 생각되는가. 어떤 분들은 너무 힘들고 어려워 예수믿고 평안을 누리려고 영접했는데 해결되지 않고 시간이 지날수록 어려움 앞에서 과연 하나님이 살아계신가. 내가 선택을 잘못한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또 어떤 분들은 평생 신앙생활하고도 비참한 삶을 살기도 한다. 왜 하나님 나에게는 응답하지 않으시는가에 대해 오늘 말씀을 통해 답을 얻는 귀중한 응답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기 바란다.
올해 본부메시지가 우리의 인생을 개혁하고 종교를 개혁하고 문화를 개혁해야한다 했다. 개혁이란 말은 다른 것이 아니라 뭔가 지금 안되고 있다는것을 전제하고 있는 것이다. 되어질 수밖에 없는 축복가운데 있는데 내가 무엇인가 안되고 있기 때문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되어지는 축복속으로 들어가야한다.
지난 한주간 여러분 기도한 덕분에 목회대학원수업에 임하고 말씀듣고 은혜받고 돌아올 수 있었다.
다섯가지부분에서 말씀주셨다. 목회개혁이 이루어져야 하고 중직자 개혁이 이루어져야 하고, 전도조직, 교회당, 경제 헌금에 대한 개혁이 이루어져야 한다 하셨다.
목회개혁에 대해서는 과연 우리가 정말 영혼구원하는 전도의대열속에 있는가 확인하는 것이다. 여러분도 마찬가지이다. 평신도로서 하나님이 가장 귀하게 여기시는 영혼을 구원하는 전도의 대열속에 있느냐 없느냐. 이 전도의 대열속에 있지 않다면 우리의 삶을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결국은 방황할 수밖에 없다. 반면에 우리가 무엇을 하고 안하고가 아니라 우리가 이 속에 서 있음을 알게 될 때 우리의 수준과 상관없이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우리가 전도의 대열속에 있는지 다시 한번 점검해 보아야할 것이다.
두 번째 중직자 개혁에 대한 부분이다. 성경에 보면 중직자들이 엄청난 축복을 받았음을 볼수 있다. 그런데 지금 현실에서는 중직자들이 바른 복음에 대한 이해와 전도의 이해를 하지 못해 축복을 놓치고 있는 부분들을 말씀하시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중직자들이 이 한 시대 전도 운동에 쓰임받는 축복이 있어야겠다는 메시지를 주셨다. 여러분들이 우리 중직자분들 기도할때에 성경에 나타나는 70인, 현장을 정복하고 살리는 이 축복된 일에 쓰임받도록 중직자분들을 축복하옵소서 기도해야 할 것이다.
다음에 전도조직 개혁이다. 모든 종교는 현장을 장악했다. 그러나 기독교는 현장을 놓쳤다. 그래서 성경적인 현장을 정복하기 위해 20가지 전도전략이 나왔다. 이 20가지 전도전략을 가지고 현장화 시켜나감으로 말미암아 현장을 장악해야 한다는 것이 전도조직의 개혁이다.
네 번째로 주어진 것이 교회당 개혁이다. 성경에 보면 성전 때문에 축복받기도 했고 성전 때문에 망하기도 했다. 하나님이 한 지역에 교회를 세웠다는 것은 그 지역에 문화를 바꾸기 위한 계획이있다. 그래서 교회가 한 지역에 문화를 바꿀 수 있을 정도로, 그와 더불어 불신자들이 교회를 통해 참평안을 얻고, 후대를 위해서 기도하고 전도와 선교를 위해 기도하는 교회당을 회복해야 한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경제 헌금에 개혁이다. 하나님의 축복된 역사를 위해서는 가난해서는 감당할수 없다. 그래서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기 위해 경제와 헌금에 개혁이 이루어져야한다. 다시 말하지만 개혁이란 말은 지금 안되고 있다는 것을 전제하고 있다. 그렇다면 분명 되어질 수밖에 없는 축복이 성경에 있는데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말이다. 우리가 응답받지 못하고 놓친부분을 발견하고 새롭게 시작하자는 것이다.
이 한해 여러분의 가정과 산업에 하나님의 새로운 개혁의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눅 16:19-30 부자와 거지 나사로의 비유가 나온다. 사실은 둘다 잘못 산 것이다. 부자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지 못했기 때문에 멸망받는 것이 당연하지만 거지는 구원은 받았지만 삶은 거지였다. 하나님이 하나님 자녀에게 주신 축복은 정복하고 생육하고 번성하는 축복을 주셨는데 이 사실을 놓쳐 거지가 되었다. 우리가 주변을 돌아보면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놓고도 누리지 못하여 실제적으로 거지 나사로와 같이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사는 사람이 너무 많다.
그래서 오늘 우리에게 왜 응답이 없는것이가 하는 부분을, 또 응답이 없다면 응답이 없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 하나님의 귀중한 계획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고 참된 새로운 축복된 응답이 일어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 본문에 모세가 나온다. 지난주에 말했지만 모세를 한 시대 영적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준비한 인물이다. 이미 모세가 태어나기전부터 역사하셨고 태어난 이후에 모세의 열심과 상관없이 하나님의 계획이 있기 때문에 가장 안전한 곳에서 안전한 교육을 받으면서 모세를 준비시키셨다. 그리고 모세에게는 어릴때부터 어머니의 언약이 전달되어졌다. 그래서 모세에게 늘 자기 동족에게 마음이 가 있었다. 오늘 본문 현장에 보니까 자기 동족이 애굽사람들에 어려움을 당하는 모습을 보고 화가나서 그 애굽사람을 죽였다. 그 다음에 13-14절 보면 자기 동족끼리 싸움이 일어났다. 그러니 그 자리에서 가슴에 한이 맺혀 왜 동포끼리 싸우냐했을때에 모세를 알아보지 못하고 왜 이일에 간섭하느냐했고 결국은 이 일이 바로왕의 귀에 들려지고 바로왕이 죽이려고 하는 상황에서 모세가 피해 도망간곳이 미디안 광야였다.하나님이 모세를 그렇게 인도하셨다. 하나님이 막을 수도 있지만 이 일을 막지 않으셨다. 우리 신앙생활에서 우리의 잘잘못과 상관없이 오는 부분이있다.
교회를 보면 모두가 열심히 하려고 하고 바르게 하려고 하는데 말에 시험당하고 어려운 부분을 보게된다. 그것은 모두가 하나님이 그렇게 하신 것이다. 오늘 본문의 사건들 하나님이 막을 수 있는 문제이지만 막지 않으시고 허락하셨다. 우리의 신앙생활에서도 하나님이 해결할 수 있는 문제를 내버려두는 것이 잇다. 하나님이 그렇게 하신 것이다.
그리고 오늘 본문에 왜 하나님이 모세를 미디안 광야로 인도하셨는가. 그것도 40년이나. 이 부분들을 우리가 잘 살펴보고 이 속에서 응답을 확인해야한다.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미디안광야같은 시간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의 신앙이 늘 잘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시지 않는 것같이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때가 올수 있다.
모세가 가장 은혜 받았던 곳이 미디안 광야이다. 그렇다면 생각을 달리하기 바란다. 내가 지금 미디안광야같은 어려움에 처해있을지라도 하나님은 최고의 은혜를 준비하고 계시다는 믿음을 회복하기 바란다.
우리가 정말 행복하고 기뻐하는것이 무엇인가. 세계복음화의 비젼을 가진 사람은, 사명자들의 특징은 다른 것이 아니다. 아무리 좋은 환경도 좋은 환경이 아니다. 돈이 많고 지위가 높아도 마음이 편하지 않다. 복음 운동이 일어나는 속에서 참된 기쁨과 행복을 맛보는 것이 사명자요, 세계복음화의 비젼을 가진 사람이다. 제가 아는 한 사람은 너무 힘들고 가난하지만 말씀을 통해 힘을 얻고 너무 기쁘고 즐겁다고 고백한다. 진정한 사명자는 참된 세계복음화의 비젼을 가진자는 세상사람들의 행복의 조건인 소유가 아니라 복음이 증거되어지고 나를 통해 생명이 일어나느냐에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행복해하는 것이다.
모세가 왕궁에 자리잡고 있었지만 그의 마음은 늘 동족에게 있었고 참된 평안함이 없었다. 그러면서 모세를 하나님이 왕궁에서 준비시키셨다. 철저하게 정치 경제 모든 학문에 통달하게 하면서 지도자에 이를 수 있도록 준비시키셨다. 그러나 그속에서도 참된 기쁨과 행복이 없었다. 우리가 돈을 가진 것 행복할수 있다. 명예도 좋고 건강도 좋은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에게 왜 물질을 주셨는가 그 이유를 알아야한다. 왜 명예를 주시고 건강을 주셨는가 이유를 알아야한다. 우리에게 다른 것이 있다면 그것이 우리의 사명이다. 그것을 통하여 하나님이 원하시는 참된 생명운동, 전도운동, 복음전파의 축복을 누리기 원하시는것이고 그 사실 속에 서게 될 때 그 속에서 참된 기쁨과 즐거움과 행복이 일어난다. 이 자리에 다른곳에서 행복을 찾기 위해 몸부림 친다면 빨리 생각을 고치기 바란다. 여러분의 사명이 세계복음화라면 여러분은 복음이 증거되어지는 생명운동이 일어나는 이 일 때문에 기뻐하고 행복하게 되어있다.
특별히 두 번째로 우리가 생각할 것은 모세를 왜 미디안으로 인도하셨는가 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중요한 사실을 모세에게 가르쳐주고 회복시키려 하고 있다. 모세가 전혀 모르는 것이 인다. 언약을 가지고 있지만 언약을 이루는 방법을 모르고 있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언약만 주신 것이 아니라 그 언약을 이룰수 있는 방법을 주셨다. 하나님께 방법이 있는 것이다. 모세는 이 부분에 전혀 준비가 안 되었다. 그래서 결국은 자신의 힘으로 자신의 능력으로 이 일을 감당하려고 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결국 모세를 미디안 광야 생활을 통해 하나님이 하시는 일임을 보여주셨다. 출3장에 하나님이 바로왕에게 가 내 백성을 애굽에서 구출해내라는 명령을 하셨는데 나는 못합니다. 그 말 잘하는 모세가 입이 뻤뻣하다 했다. 내가 누구인데 바로왕이 내 말을 듣겠냐 했다. 그것이 하나님의 방법이다. 내 노력과 내 열심으로 하려는 것이 미디안광야 40년동안 하나님의 힘으로만 할수 있다는 사실을 교육시키고 훈련시킨 것이다.
중요한 것은 다 놓쳐도 한 가지만 붙들면 된다. 실제로 모세 개인에게 있었던 미디안광야의 40년의 생활은 이스라엘 백성 전체를 인도하기 위한 준비였다. 자랑할것이 많은 것이 좋은 것이 아니다. 어려움을 당하고 있을 때가 가장 큰 은혜를 받는 기회이다. 모세가 왕궁에서 좋은 옷을 입을 때 만족이 없었다. 그러나 남의 양을 치는 미디안광야의 고난 가운데 있을 때 하나님은 모세에게 큰 축복과 은혜를 주셨다. 어떻게 보면 가장 어려울때가 가장 큰 은혜를 받을 수 있는 축복의 기회이다. 걸국은 이 미디안 광야 생활을 통해 하나님은 모세에게 오직 그리스도 피언약의 비밀만 붙잡도록 하셨다. 모세개인에게 당한 어려움을 이스라엘 전체를 광야길을 가는 동안 인도하기 위한 준비였다.
이 사실 속에서 여러분의 어려운 문제를 바라보기 바란다. 혹여나 이 자리에 모세가 처한 것 같은 어려움에 당한분들이 있는가. 그 문제와 어려움속에 여러분 평생받을 응답이 그 속에 있다. 하나님이 우리를 향한 생각은 저주와 재앙이 아니다. 렘29:11 평안이요 장래에 소망을 주기위함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면 우리에게 있는 그 어떤 어려움도 모든 것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다. 우리의 모든 어려움과 문제 속에서 하나님께서는유일한 답 참된 복음으로 새롭게 시작하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축복된 역사가 숨겨져있다. 창3:1-6 하나님을 떠났다. 그 결과로 저주가 이땅에 임했다. 그 속에서 하나님이 답을 주셨는데 창 3:15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온 지구가 네피림 우상숭배에 빠졌는데 거기에 방주라는 답을 주셨고 이스라엘이 400년간 노예생활 할때 거기서 출3:18희생제사의 비밀을 주셨다. 포로된 속에서 주신답이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어떤 문제와 사건이 있을지라도 그 문제를 통해 복음확인하면 그때부터 평생응답받을 축복의 역사가 시작되어질 것이다. 혹시 복음 확인되고 그 문제 해결안되었다 할지라도 그것은 문제가 되지 않게 되어있다. 가장 중요한 복음의 비밀을 내가 깨닫고 누리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떤 문제가 있을지라도 나의 미디안 광야. 그 문제는 선한 계획을 이루시는 축복의 도구라는 사실을 기억하기 바란다.
그래서 고후1:4 우리의 모든 환란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서 모든 환란중에 있는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라. 우리가 받는 환란들 우리가 하나님께 위로받음으로 말미암아 그런 환란받는 자들을 위로하기 위해 우리에게 주어진 환란이다. 결코 아무 대책이 없는 것이 아니다. 다른사람을 능히 위로할 사람으로 세우기 위해 환란을 주시고 그 환란을 통해 하나님의 위로하심을 체험케하신다. 그래서 어떤 문제가 있든지 간에 그 문제와 사건 앞에서 하나님이 하실것이라는 믿음회복하시기 바란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 들어가기전에 홍해를 건너게 하셨다. 하나님의 계획은 그 속에서 믿음회복하게 하시려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길을 가는 동안에 물이 없어 힘들어했다. 그때 하나님이 물을 주셨다. 이미 주실물이라면 미리주실수 있었다. 물주고 안 주고가 아니라 그 문제와 사건을 통해 믿음회복하게 하시려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었다. 믿음회복하게 하기 위해 요단강을 건너가게 하셨다.
우리가 사역하기 전에 먼저 할 것이 있다면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되리라. 사역 이 전제 중요한것은 우리의 믿음을 회복해야한다. 이해가 안되고 왜 자꾸 이런문제가 일어나는가 이해안되는 것이 있는가. 그 배후에는 하나님의 계획과 더불어 흑암세력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 그것은 잠시 잠깐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에게 믿음이 필요하다. 시 37:1 행악자를 인하여 불평하여 하지 말며 불의를 행하는 자를 투기하지 말지어다 저희는 풀과 같이 속히 베임을 볼 것이며 푸른 채소 같이 쇠잔할 것임이로다 그리고 10절 잠시 후에 악인이 없어지리니 네가 그곳을 자세히 살필지라도 없으리로다. 눈깜작할사이에 해결되어질 것이다.
특별히 성도들과 가정보면서 힘들어 하는 것을 많이 본다. 그러나 그 힘든 상황은 오래가지 않는다. 하박국서 2장3절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찌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정녕 응하리라 하박국 선지자가 의인들이 고난당하고 악행하는 자들이 잘되어지는 것을 보면서 원망하며 하나님께 대들때 하나님이 하신 답이다. 정녕 응한다는 말은 반드시 성취되어진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주신 유일한 그리스도 이름으로 문제와 사건속에서 기도하기 바라나. 하나님이 하실 수 있도록. 하나님이 그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다면 그 문제는 해결된 것이 아니다. 조용하게 하나님이 하실수 있도록 우리에게 주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기 바란다. 구약에는 피언약을 붙잡아야 하고 신약에는 십자가의 비밀을 알아야한다. 지금 저와 여러분에게는 예수그리스도 이름을 사용하고 기도할 수 있도록 하셨다. 그래서 지금 우리 자신들이 성전이다. 우리의 말을 통해서 인도하시고 우리의 말을 통해서 역사하신다. 여러분의 말을 통해 축복받기도 하고 사단의 통로가 되기도 한다. 우리의 말은 생각과 마음속에서 나온다. 그래서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지키시리라했다. 가장 큰 응답중의 응답은 마음과 생각이 하나님의 역사로 인도받는 것이다. 우리가 말을 잘 하고 못하고에 따라 하나님의 축복이 나타날수도 있고 사단이 역사할수도 있다. 우리가 말을 바로하기위해서는 우리의 말과 고백속에 성령충만함을 입어야하고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야한다. 그래서 최고로 은혜받는 일에 생명거는 것이 여러분 말과 고백을 바로하게 되는것이고 이 속에 여러분 모든 삶이 축복이 나타나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한다.
다시 말씀드린다. 저와 여러분은 우리안에 성령이 거하시는 성전이다. 말과 고백이 중요하다. 말과 고백은 우리의 생각속에서 나타난다. 부정적인 말과 고백은 부정적인 열매를 맺게 되어있다. 믿음의 말과 믿음의 고백은 승리의 열매를 맺게 되어있다. 그렇다면 우리의 말과 고백을 바로 하기 위해 우리의 생각과 마음속에 최고로 은혜받는 것.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무장하는 것이 전부이다.

말씀을 맺는다. 혹여나 미디안광야같이 어려움당하는 분이 있는가. 그것이 너무 귀중한 시간이고 그 뒤에 민족과 세계살릴 축복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기 바란다. 개인에게 40년동안이나 미디안광야의 생활이었지만 그것을 통해 이스라엘백성 전체를 광야길 인도하기위한 하나님의 준비였다. 그렇다면 내가 누구인가를 알고 언약잡고 흔들리지 말고 조용히 기도할 때 민족과 세계살릴 축복과 응답을 주실 것이다. 하나님의 목적과 방향 맞지 않는 삶은 잘못된 것이다. 하나님의 계획은 민족살리는것이고 세계살리는 것이다. 이 하나님 계획붙잡고 나갈 때 우리의 갖고 있는 문제속에서 그 응답을 보게 할 것이고 승리를 누리게 할 것이다. 이번 한 주간 여러분 있는 문제와 사건속에 최고의 은혜를 확인하시고 누림으로 승리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서론>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의 기도에 분명히 응답하십니다. 그런데 왜 나는 기도응답이 없습니까. 점검하고 개혁해야 할 것입니다. 올 한해 원단메시지가 인생개혁, 종교개혁, 문화개혁이었습니다. 개혁이란 말은 지금 잘 안되고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난주간 있었던 목회대학원 메시지의 주제도 다섯가지 개혁이었습니다. (목회자개혁, 중직자개혁, 전도조직개혁, 교회당개혁, 경제․헌금 개혁) 응답받지 못한 부분을 청산하고 참된 응답을 누려야 되겠고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의 미디안 광야가 무엇인가를 발견해야 할 것입니다. 모세를 하나님이 왜 하필 미디안 광야로 그것도 40년씩이나 보내셨습니까. 모세의 미디안 광야 생활은 모세가 최고로 하나님의 응답을 받은 시간이었습니다. 모세가 미디안 광야의 생활을 한 것처럼 여러분에게도 미디안광야가 올 것이기에 그 미디안광야를 살펴봅시다.

<본론>
1. 우리가 정말 행복하고 기뻐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1)사명자들의 특징은 복음운동이 일어나야만 최고로 행복한것입니다.
2)모세가 왕궁에서 최고의 학문, 정치 지도자로서 전세계를 볼 수 있는 눈을 열었습니다.
3)그러나 참된 행복, 평안이 그 속에서는 없었습니다.

2. 모세를 미디안으로 인도하시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1)하나님이 모세에게 중요한 비밀을 회복시키기 위해서입니다.
①이스라엘 전체 40년 광야생활을 위한 준비였습니다.
②오직 희생제사, 피언약 깨닫기까지 40년동안 걸린것입니다.
③그것이 나중에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시기 위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④미디안 고난 가운데 은혜받고 하나님이 거기에서 엄청난 축복과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2)개인에게 있는 어려움과 나의 미디안을 잘 해석하여야 합니다.
①평생 받을 응답이 그 문제 속에 있습니다.(창3:15, 출3:18, 사7:14, 마1:23, 마16:16)
②렘29:11
③고후1:4
3)하나님이 어떤 상황에서든지 믿음회복하도록 하십니다.
①광야로 들어가기 전 홍해를 건너게 하셨습니다.
②요단강을 건너게 하셨습니다.
③광야길을 가는 동안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④교회는 믿음회복 하는 곳이고 믿음 이야기 하는 곳입니다.
⑤우리에게 사역 이전에 먼저 행1:8의 믿음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4)이해 안되고 안되는 일이 있을 수 있습니다.
①배후에 역사하는 흑암세력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②그 일은 오래가지 않습니다.
③시 37:1-2, 10, 합2:2-3

3.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기 바랍니다.
1)자신이 성전이고 우리의 말을 통해서 인도하시고 역사가 일어납니다.
2)고백과 말이 흑암꺾는 무기일 수 있고 사단통로가 될 수 있습니다.
3)마음, 사상에다가 복음의 전신갑주를 입고 무장하기 바랍니다.
4)생명걸고 은혜 받아야 합니다.
5)마음을 지키시고 생각을 지키시는 은혜가 최고의 은혜입니다.(빌4:6-7)

<결론>
미디안 광야같은 그런 어려움이 있는 분이 있습니까. 그 사건이 너무 귀중한 시간이고 그 사건 이후 민족․세계살리는 축복이 임할 것입니다.
1)내가 누구인가 정체성을 확인하고
2)언약잡고 해석을 바르게 하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십시오
3)하나님의 목적과 맞지 않는 삶은 저주입니다. 세계복음화, 민족복음화 여기에 우리의 삶의 방향과 목적을 맞추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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