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예배

전도캠프의 축복
2005-10-16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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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이번 주간 월,화,수 전도캠프가 있다. 직접 참여하는 분도 있고 직장 때문에 그렇지 못한 분도 있지만 동일한 마음으로 함께 축복누려야겠다. 그래서 ‘어디서든 캠프의 축복을 누립시다’ 인사하겠다.
우리교회는 22개 지역속에서 전도캠프가 진행되어진다. 새벽기도를 통해 준비하고 구역의 교구별로 교역자 중심으로 훈련을 하면서 실제적인 준비하는부분을 방향을 붙잡는 시간이 있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캠프를 통하여 나를 회복하는 시간이 될것이고 나를 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직접 참여하든 그렇지 못하든 상관없이 각자의 현장에서 기도하면서 함께 이 축복을 확인하고 누려야 할 것이다. 특별히 이번 전도캠프는 지교회 중심으로해서 새로운 전도 대상자를 놓고 기도해 왔다. 이들에게 복음을 증거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되어질 것이고 또한 새로운 전문적인 현장을 향해 도전하고 이를 위해서 전문적인 일꾼의 필요성을 깨닫는 캠프가 될것이며 우리교회 올한해 새로들어온 새신자를 중심으로 해서 말씀운동의 시스템화되어지는 축복된 방향들이 응답으로 주어질 것이다.
이를 위해 1부 예배시간에 계속해서 캠프를 준비하는 메시지를 해왔다. 첫 번째로 ‘캠프의 원리’ 에 대해 말씀드렸는데 말씀운동하는 사역자가 가장 중요하다 했다. 말씀운동할 사역자가 준비되면 하나님께서 현장에 문을 여시는데 그 사역자를 통해 말씀운동이 일어나고 말씀운동이 확산되어지면서 지속할수 있는 시스템이 갖추어진다했다. 그와 더불어 절대적인 것이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하는 것이다. 이것이 캠프의 원리이다. 이 사실따라 각 개인에게 참된 일꾼이 되어지는 축복을 각 교구별로 이 엄청난 축복된 역사를 확인하고 누리는 시간이 되었을 것이다.
지난주에는 ‘캠프의 준비’ 라는 제목으로 기도하면서 말씀운동의 장을 준비하고 그장을 중심으로 전도의 문을 열어달라고 기도할 때 하나님은 그 전도의 문을 여시는 일에 있어서 사건을 일으킬수도 있다고했다. 그래서 지난주 말씀드린 것이 한 주간 일어나는 모든 사건이 그냥 우연으로 넘기지 말고 전도의 문으로 활용하고 전도의 문으로 볼수 있는 눈을 가지자는 말씀을 드렸다.
오늘은 ‘캠프의 축복’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생각하고 실제로 캠프를 통해 어떤 축복을 누릴것인가 확인하는 시간이 되기바란다.
사도행전 17장 전체를 다 읽어야 하지만 오늘 아덴에서의 사역만 읽었다. 사도행전 17장 전체의 내용을 보면 데살로니가 지역의 사역과 베뢰아 지역의 사역과 오늘 본문 아덴에서의 사역이 나온다. 특히 사도행전 17장 초반에 데살로니가 교회를 보면 모델적인 교회라고 볼수 있다. 사실 사도행전 17장을 중심으로 세워진 교회가 데살로니가교회이다. 그 교회는 살전1장에 보면 믿음의 역사가 있고 사랑의 수고가 있고 사랑의 인내가 있고 복음이 말로만 아니라 성령과 능력과 확신으로 증거된 교회이다. 그와 더불어 이 데살로니가 교회가 얼마나 큰 축복을 누렸느냐 하니 마게도냐와 아가야 뿐만 아니라 전도자들이 더 이상 할말이 없다 할 정도로 믿음의 소문이 퍼졌다. 이 데살로니가 교회가 사도행전17장 일을 통해 생겨나게 되었다. 그렇다면 이번주간의 한 걸음이 지금 시간표로는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을 것 같지만 하나님은 우리교회를 데살로니가 교회처럼 준비시키시는 시간표란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오늘 본문의 아덴사역을 보면 바울이 고백한 부분이 있다. 고전2:2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박히신 것 이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작정하였음이라했다. 무슨말인가. 이 아덴 사역을 결론지으면서 전도자 바울의 중심에 있었던 생각이 그리스도만 말해야 하겠다는 것이다. 사실 우리의 모든 응답의 시작은 여기서부터이다. 오직 그리스도만 남는 캠프, 그리스도 뿐이라고 결론짓는 캠프이다. 얼마나 열매 있고 없고가 문제가 아니라 그리스도만 말해야 될 이유를 발견하는 캠프가 되어진다면 그때부터 흑암이 무너지고 축복의 문이 열릴 것이다.
사실은 바울이 아덴의 사역을 자기 나름대로 평가하기에 실패했다고 생각했지만 그런데 바울은 이 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중요한 응답을 확인했다. 고전 2;2 내가 예수 그리스도와 십자가에 못 박히신 외에는 더 이상 알지 않기로 작정하였음이라. 오직 그리스도만 말해야 할 이유를 아덴 사역을 통하여 바울이 붙잡은 것이다.
이번 한 주간 캠프에 임하는 모든 주의 종들 그 현장에서 다른 응답도 확인해야겠지만 가장 중요한 그리스도만 말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발견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 본문에 아덴 사역이 나온다. 아덴이 헬라문화의 본거지로서 사실은 사도행전 17장 전반까지는 바울팀이 마게도냐에서 전도하다가 철학의 도시요, 문화의 최상의 달리는 도시인 아덴, 지금 말로는 아테네가 그 반면에 정신적으로 영적으로 혼란한 도시였다. 우상의 집산지였다. 많이 깨어있다고 생각했는데 가장 타락한 도시였다. 오늘 본문에 21절-22절 보면 온갖 신들이 다 들어와있다. 역사 자료에 보면 우상종류만 해도 300여개 신전이 3만여개로 나오고 있다. 이런 지역에서 사도바울이 다른곳에서의 전도사역보다 더 철학적이고 지식적인 메시지로 자신이 배운 모든 것을 총 동원하여 복음을 전했다. 그런데 상상외로 전혀 그 메시지가 먹혀들지 않았다. 그래서 사도바울의 전도사역이 가장 힘든곳이 이 아덴이었다. 자만심강하고 배타적인 사람들에게 철학적인 설교였을 뿐이지 그들을 변화시킬수는 없는 메시지였다. 그래서 바울이 거기에서 한계를 느꼈다. 그 설교내용에 보면 하나님은 창조주시란말이있다. 그러니 그 사람들이 듣기는 이 사람이 많은 신들이 있는 중에 또 한 신을 말하는구나 생각한 것이다. 그리고 만유의 주재이신 하나님, 심판주신 하나님에 대해 철학적으로 지식적으로 논리정연하게 전파했다. 그런데 다 맞는 말인데도 결과는 미미했다.
여기서 우리가 붙잡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잇다. 우리가 전도현장에서 말을 잘해야 된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우리의 말을 잘하고 못하고 상관없이 하나님이 준비하신 사람은 현장에서 반드시 복음을 받게 되어있다. 아무리 더듬거리면서 말해도 정확하게 복음을 전달하지 못해도 하나님이 준비한 사람은 그리스도이름 듣고 나온다. 우리가 아무리 말을 잘해도 하나님이 준비하지 않으시면 예수를 그리스도라 고백할수 없고 믿을수 없다. 그래서 고전12:3 성령이 아니고서는 누구도 예수를 주시라 고백할수 없다고 했다. 우리의 말 잘하고 못함에 있는것에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되는것이고 하나님이 준비하신 사람이라면 다른이야기 아니라 그리스도 이야기 할때 마음의 문을 열고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축복이 있게 되어있다. 내 노력으로 믿는 것이 아니고 말 잘해서 영접하는 것이 아니다.
지난주 월요일날 어떤 분을 만나서 이야기 하다가 복음전했다. 그 분이 가정형편을 털어놓는데 자기 아버지가 암으로 돌아가시고 어머니도 병으로 누워계시고 형님이 사업에 실패하고 자신도 정신적인 문제가 오게 되었고 아내가 어느날 갑자기 집을 나갔는데 알고 보니 채팅에 빠져 전라도 지방에가서 남자를 만나고 있었던 것이다. 집에 데리고 오면 또 나가고 또 나가고 하는데 벌써 끝을 내야 되는데 아이들이 너무 어려 불쌍하고 그래도 가정의 틀은 지켜야겠다는 생각에 붙들어놓고 있는데 언제 또 나갈지 모른다는 것이다. 그런중에 동생이 신용불량자가 되어있고 자기 여동생이 이혼당해 아이들 다 뺏기고 혼자 집에들어 와 앉아있고..파괴된 가정의 문제를 이야기 하는 것을 쭉 들었다. 그래서 복음을 전하는데 이 사람이 듣다가 자기 가정에 왜 그런 어려움이 오는가 생각해보니 자기 형수가 예수 믿는 사람이 들어와서 그렇게 어려움을 당한다고 한것에 묶여 복음을 받을수가 없었다. 그래서 제가 저주와 재앙의 문제가 그 문제 때문이 아니라 사실은 원죄문제 때문이라고 하면서 죄에 대해 언급을 했다. 모든인간은 아담의 후손으로 와서 죄의 문제를 가지고 태어난다. 내가 지은 죄 때문에 저주 재앙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떠난 원죄 때문에 저주 재앙을 받게 되는데 모든 인간은 아담의 후손으로 죄를 가지고 태어나기 때문에 그 죄의 문제를 해결할수 없는 것이다 했다. 그러면서 아담의 후손이 아닌 죄 없는 분이 와야 하는데 여자의 후손(창3:15)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동정녀 탄생에 대해 말했다. 그때 그 사람에게 내가 느껴지는 부분이 은혜구나 생각되었다. 말을 알아들었다. 동정녀 탄생을 알아듣는 자체가 은혜이다. 어찌 남자를 알지 못하는 처녀에게서 아이가 날수 있겠는가. 그런데 이 예수를 영접하고 말씀운동하겠다고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말을 잘 하고 못하고가 아니다. 그리스도 이야기를 할 때 알아듣는 것은 내 실력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게 되는것이고 하나님이 준비하신 사람이라면 어떤 말을 할 지라도 돌아오게 된다. 우리가 잘못 빠져들수 있는 부분이 너무 분석을 철저히 한다. 몰론 맞지만 그냥 나가서 내가 누리는 그리스도를 말하게 될 때 하나님이 작정하신 사람이라면 하나님이 붙이신다.
사실은 바울이 아덴 사역에서 깨달은 것이 인간의 지혜에 의지한 메시지로 되지 않는구나 생각했다. 그래서 그 다음 고린도 지역에서 오직 그리스도만 말하겠다했다.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더 이상 내가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그러면 왜 그리스도만 말해야 하는가. 하나님이 우리에게 현장에서 주신 비밀이 영권이다. 현장의 문제는 사 60장에 보면 보라 어둠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려니와 말씀했다. 뒤덮고 있고 눈을 가리고 있는 존재가 있다. 그것이 현장의 상태이다. 모든 어둠의 주관자 사단이 우리의 눈을 가리고 있다. 이것을 먼저 꺾어야 한다. 그래서 우리에게 주신 이세력을 꺾을수 있는 이름은 오직 그리스도이다. 그리스도만 말해야될 이유를 알게될때 모든 흑암의 세력이 무너진다. 그래서 사상의 문제 이전에 그 배후에 역사하는 사단의 문제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계속 확인하고 나가야 할 것은 오직 그리스도만 붙잡고 나갈 때 하나님은 축복의 문을 열어가신다.
사실은 바울이 아덴에 들어가서 어떻게 했어야 하는가 하니 지식으로 철학으로 아름다운 문화로 치장되고 있으면서도 복음과 생명의 길을 모르는 그들에게 지식과 문화와 철학의 배경에 역사하는 사단의 역사를 놓고 집중적으로 꺾어야 하는 기도의 역사가 있어야 했다. 그 뿐만 아니라 이 사실 속에서 가장 먼저 진행되어야 할 부분이 흑암세력을 꺾을뿐만 아니라 그 속에 준비된 하나님의 귀한 계획을 볼수 있는 눈이 열려야 하는데 자신의 지식을 동원하여 설명했을 뿐이지 그 속에 있는 영적문제를 바로 보지 못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메시지가 여러분의 소원이 되도록 붙잡아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그냥 하나님의 말씀을 성취시키시는것이 아니다. 빌2:3 너희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신다했다. 우리도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는데 하나님의 기쁘신 뜻을 위해 먼저 우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신다. 그러면 말씀을 이해한다 정도가 아니라 말씀이 소원이 되도록, 기도제목이 되도록 붙잡아야 한다. 이 사실을 붙잡고 현장에서는 영적인 원리를 가지고 기도해야 되기 때문에. 영적인 원리란 말은 현장에 먼저 있는 불청객이 있다는 말이다. 마 12:29 먼저 강한자를 결박하지 않고서 그 집에 들어가 세간을 늑탈하겠느냐 했다. 현장의 우상조직, 흑암단체, 엄청난 시설 문화를 가지고 사단이 장악하고 있다. 이 세력을 꺾지 않고서는 응답의 문이 열릴수 없다. 그리고 이 세력을 꺾기 위해서는 말씀운동을 이해한 사역자와 말씀운동을 지속할수 있는 장소와 말씀운동을 이해한 조장을 중심으로 흑암이 꺾여질때 이 속에서 참된 축복이 이루어진다.
그와 더불어 현장에서 증거되어야 할 메시지는 두가지이다. 하나님 만나는 길-예수생명, 하나님 누리는 길-예수능력 이 두가지이다. 지금 사람들이 질서를 몰라서 질서를 안 지키는 것이 아니다. 그 배후에 생명과 능력을 알지 못해서 질서를 지킬수가 없는 것이고 바르게 살 수 없는것이다. 예수생명가진자가 현장에서 임마누엘 누릴때 예수 능력을 체험하게 되어있다. 그러면 나머지는 되게 된다. 하나님 만나지 못한 사람이 거룩하게 살수도 없고 질서를 지킬수도 없는 것이다. 생명과 능력이 증거되어지면 성령께서 하신다. 우리가 잘못하다 보면 이 사실 놓치고 다른것에 집중할수 있다. 먼저 이루어져야 할 것은 하나님 만나는 길-예수생명, 하나님 누리는길-예수 능력 이 사실만 현장에 증거되어지면 하나님의 성령께서 하시게 되어있다. 어떤 면에서 악한 사단이 창 3장의 문제를 가지고 인간들을 원죄문제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게 하고 빠져나왔을 지라도 다른것에 몰두하게 해서 참된 축복의 능력을 모르도록 한다.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을 통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진짜 하나님을 만나는것이고 하나님을 만나는 사람이 다른것에 빠져들지 않고 하나님의 소원을 알고 그 일에 헌신하기를 원하신다.
마지막 시대에 악한 사단이 교회를 통해 혼란을 일으키는 것은 마 25장에 보면 염소떼들이 교회안에 들어와서 다른것에 집중하고 참된 생명얻지 못하도록 막는다고 했다. 다른 것을 열심히 하도록 하고 복음운동만큼은 땅에 묻도록 하는 것이다. 이것이 말세에 사단의 역사이다. 예수생명, 예수능력 알지 못하고 실패하도록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은 예수 생명, 예수능력만 현장에 선포하는 것이다. 바울이 오직 그리스도.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내가 알지 않기로 작정하였음이라. 사실은 바울이 아덴에서의 사역에 열매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다른 지역에서보다는 덜했다. 복음전하는 현장속에 반드시 열매는 나게는 되어있지만 바울의 원하는 만큼은 아니었던 것이다.
이번주간 기도하실때에 현장을 통해 사람을 찾는 눈을 열어주옵소서 기도하기 바란다. 사람을 찾기 위해서는 우리에게 힘이 있어야 한다. 그를 위해 우리에게 주신 신분과 권세를 붙잡고 기도하시면서 영적인 힘을 회복하시고 사람을 찾는 눈을 열어주옵소서 기도하시고 두 번째로 사람을 세우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일이다. 행전 17장 초반에 보면 바울팀이 지역에 들어갔다. 그 지역에 하나님의 계획이 있음을 알고 들어갔다. 데살로니가 지역에 이르면서 거기에 황금어장인 회당을 찾아갔다. 거기에 하나님이 준비하신 사람이 있었다. 4절에 경건한 헬라인의 큰 무리와 적지않은 귀분인도 권함을 받고. 그와 더불어 사단의 역사가 있었다. 5절에 그러나 유대인들은 시기하여 저자의 어떤 괴악한 사람들을 데리고 떼를 지어 성을 소동케하여. 시장의 깡패들을 동원하는 사단의 역사도 보게되지만 6절에 그 지역에 준비된 사명자를 찾게 되는 것을 보게된다. 발견치 못함에 야손과 및 형제를 끌고 읍장들앞에가서 소리질러 가로되 천하를 어지럽게 하는 이 사람들이 여기도 이르매 야손이 들였도다. 그 지역에 야손이라는 준비된 사람이 있었다.
분명히 하나님은 현장에 사람을 준비하고 있다. 찾고 세우고 파송하는 캠프가 되게 하옵소서 기도하기 바란다. 아무리 흑암이 강하고 캄캄함으로 덮고 있을지라도 빛이 비추어지면 흑암은 빛 앞에는 도망가게 되어있다. 진짜 복음의 비밀을 아는 자들이 나가게 될 때 모든 흑암의 세력을 꺾여지게 되어있다. 그래서 캠프를 통해 하나님이 준비한 사람을 찾고 세우고 파송하는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기도하기 바란다.
말씀을 맺는다.
우리에게 주신 권세-모든 현장을 살리는 권세 이미 우리에게 주셨다. 이 권세를 가지고 승리의 깃발을 현장에 꽂기 바란다. 바울이 힘들어 했던 사역, 그 속에서 바울이 결단했다. 예수 그리스도와 십자가 외에는 더 이상 말하지 않겠다. 오직 그리스도만 말해야 될 이유를 붙잡았다. 이번 캠프를 통해 그리스도만 말해야 할 이유를 붙잡게 될 때 참된 축복의 응답이 거기서 시작되어진다는 사실을 아시고 여러분 생애에 가장 귀중한 축복을 누리는 한주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서론>
1. 이번주 월화수 전도캠프가 있습니다.
(1) 구역의 교구별로 교역자 중심으로 훈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① 캠프를 통하여 나를 회복하고 나를 보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2) 지교회 중심으로 새로운 전도대상자를 두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① 이들에게 복음을 증거하는 중요한 기회가 되도록
② 새로운 전문적인 현장에 도전하고,
③ 전문적인 일꾼의 필요성을 깨달을 수 있도록,
④ 새신자를 중심으로 말씀운동이 시스템화되는 축복이 응답으로 주어질 것입니다.

2. 캠프를 준비하는 메시지
(1) 캠프의 원리
① 말씀운동하는 사역자를 통해서 현장의 문을 여시고, 확산되고 지속될 시스템을 주십니다.
② 절대적인 성령의 인도를 받아아 합니다.
(2) 캠프의 준비
① 말씀운동의 장을 준비하고, 장을 중심으로 전도의 문을 열도록 기도할 때 사건을 일으키십니다.
② 모든 사건을 우연으로 넘기지 말고, 전도의 문으로 활용하고 볼 수 있는 눈을 가져야 합니다.

3. 사도행전 17장의 사역
(1) 데살로니가 사역 - 모델적인 교회
① 믿음의 역사, 사랑의 수고, 사랑의 인내, 복음이 성령의 능력과 확신으로 증거된 교회
② 마게도냐와 아가야, 전도자들이 할말이 없을 정도로 복음의 소문이 퍼짐
③ 지금은 우리교회를 데살로니가 교회처럼 준비시키는 시간표입니다.
(2) 아덴 사역 - 그리스도로 결론짓는 캠프
① 아덴 - 철학의 도시, 문학의 도시 / 영적으로 혼란한 도시, 우상의 집산지
② 바울은 철학과 지식적인 메시지로 배운 모든 것을 총동원하여 복음을 전했습니다.
③ 자만심강하고 배타적인 아덴사람들에게는 변화시키는 것이 아닌, 철학적인 설교였습니다.
④ 영접되는 전도현장은 말의 능사가 아닌, 하나님이 준비하는 시간표에 달려있습니다.
⑤ 바울은 이 사역을 통해 그리스도만 말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고전 2:2)
⑥ 그리스도만 남고, 그리스도 뿐이라고 결론짓는 캠프가 되어야 합니다.
(3) 그리스도만 말해야 하는 이유
① 현장에는 모든 어둠의 주관자인 사단이 우리의 눈을 가리고 있습니다.
② 그리스도만 말해야 될 이유를 알게될 때 모든 흑암의 세력이 무너집니다.
③ 지식과 문화와 철학과 배경 중의 사단이 우리의 눈을 가리고 있습니다.
④ 집중적으로 꺽어야하는 기도의 역사와, 하나님의 귀한 계획을 보는 눈이 열려야 합니다.

4. 현장에서 우리가 해야 할일
(1) 메시지가 우리의 소원이 되도록 붙잡아야 합니다.
① 하나님의 기쁘신 뜻을 위해, 말씀이 소원이 되고 기도제목이 되도록 붙잡아야 합니다.
② 현장의 우상과 흑암과 악한 세력을 꺾어야 응답의 문이 열리게 됩니다. (마 12:29)
(2) 현장에서 증거되어야 할 메시지
① 하나님을 만나는 길 - 예수생명, 하나님을 누리는 길 - 예수능력
② 예수 생명을 가진자가 현장에서 임마누엘을 누릴때, 예수능력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게 됩니다.
③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참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소원을 알고 헌신하기를 원하십니다.
(3) 사단의 원하는 것과 우리가 해야 할 일
① 마지막 시대에 악한 사단은 교회를 통해 혼란을 일으켜, 복음운동을 땅에 묻으려고 합니다.
② 우리는 예수 생명, 예수 능력만을 현장에 선포해야 합니다.
(4) 현장을 통해 사람을 찾는 눈이 열리고, 사람이 세워지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① 현장의 사람을 찾기 위해서, 우리에게 주신 신분과 권세를 붙잡고 영적인 힘이 회복되어야 합니다.
②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일은 사람을 세우는 것입니다. (데살로니가 - 귀부인, 야손)
③ 하나님은 현장에 사람을 준비하시고 있습니다.
④ 아무리 흑암이 강하고 캄캄하더라도, 빛이 비추어지면 흑암은 도망가게 됩니다.
⑤ 캠프를 통해 하나님이 준비한 사람을 찾고, 세우고, 파송하는 역사가 있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모든 현장을 살리는 권세를 이미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이 권세를 가지고 승리의 깃발을 현장에 꽂기 바랍니다. 바울은 힘들었던 사역을 통해 결단하게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십자가 외에는 더 이상 말하지 않고, 오직 그리스도만 말해야 할 이유를 붙잡았습니다. 이번 캠프를 통해 그리스도만 말해야 할 이유를 붙잡게 될 때, 참된 축복의 응답이 거기서 시작되어진다는 사실을 아시고, 여러분 생애에 가장 귀중한 축복을 누리는 한주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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