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주간 일본 나고야에서 세계렘넌트 대회가 진행되었다. 우리 교회에 목사님을 비록하여 많은 후대들이 참여하여 은혜받는시간이었다. 여러분의 기도덕분에 아이들이 하나님의 계획을 붙잡게 되는 시간이었다.
첫날 나고야에 도착하여 접수하는 가운데 전세계에서 사람들이 모였는데 그리스도의 능력이 대단한것이구나 생각되었다. 전세계에서 한해동안 말씀으로 기도하고 응답받던 렘넌트들이 한곳에 모이는 것이 복음이 아니고는 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젊은 중고등학생들 가슴속에 이렇게 모일수 있는 비전이 심어지게 되었을까. 복음 아니고는 안 되구나 깨달아지면서 새롭게 기도할 기도제목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었다. 신앙생활 하면서 축복이 있다면 우리의 신앙이 후대들에게 물려지는것이고 후대들이 복음안에서 세계를 정복하는일이다. 정말로 바른 기도제목이 무엇인가가 붙잡혀지는 현장이었다.
특별히 요즘 이런 시대속에서 젊은 아이들이 모여든다는 것 자체가 기적이다. 지금 집회를 진행해 보면 세계대회는 물론이고 국내 집회를 통해서도 집회가 진행되어지면 일찍 등록하지 않으면 자리가 없다. 현장을 바라보면 지금 우리 젊은이들이 방향과 미래를 알지 못해 영적문제가 있는 현장에 복음 때문에 모인자체가 기적이요, 은혜요, 세계살리기 위해 후대들을 세워일으켜 가고 있음을 확인하게 된다.
일본에 사역을 들어가면서도 제 마음속에 일보니 좋은 나라라고 생각했었다. 공항에 내리고 길거리를 돌아보면 깨끗하고 정리되고 정돈된 나라이다. 시골은 물론이고 도시도 정리되어있다. 처음에 일본에 갔을 떄는 살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였다. 그러나 더 가볼수록 실제로 일본에 복음이 없어서 영적인 문제로 실패하고 있는 모습을 본다.
이번 집회에도 숙소와 대회장소가 떨어져있어서 46개 호텔로 다 흩어져 차를 이용해 이동했는데 이동틈틈히 눈에 보이는 것이 도시는 깨끗하고 정리되어있는데도 거지들이 공원마다 자리잡고 있엇다. 노숙자들이었는데 그곳이 근거지였다. 빨래도 널어놓고 아예살고 있는것이었다.
겉으로 보기에는 정돈된 도시같지만 개개인들은 영적으로 무너지고 있다.
특히 쳥소년들, 히키코모리라고 하여 집에 들어앉아 방문을 잠그고 누워 창문 다 닫고 불끄고 있는 것이다. 1-2년 있는데 보통 돈 것이 아니다. 부모님들이 밥을 넣어주면 그 밥을 먹고 살고 있고 어떤 아이는 컴퓨터 빠져 있고 만화에 빠지고 그냥 들어앉아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 아이도 있다. 100만 청소년 이상이 은둔생활을 하고 있다고 한다.
그뿐만 아니다. 리스트컷 증후군이라 하여 일본 아이들이 자기 몸을 자기가 자해하는 것이다. 이런 아이들도 100만이 넘는다고 한다. 일본 뿐 아니라 우리나라에도 히키코모리형의 아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두달전쯤 6월20일 일본에서 15살난 아이가 잠자는 자신의 아버지 머리를 망치로 때리고 어머니를 칼로 난도질 하는 일이 일어났다. 왜 이런짓을 하느냐 했더니 아버지가 잔소리를 한다고 죽였다고 했다. 그리고 자기가 만든 폭발물로 집을 폭발시키고 자신은 방에서 컴퓨터를 하고 있었다. 어머니는 자기가 좋아했는데 자꾸 죽고싶다고 하여 같이 죽으라고 죽였다는 것이다.
이런 청소녀들이 무너지는 시대에 하나님께서 우리교회와 나라를 축복하셔서 세계복음화를 위해 청소년들을 일으킨다는 것은 보통 일이 아니다. 하나님의 특별한 세계복음화의 역사속에서서 나라와 전세계 청소뎐들을 통하여 세계복음화 일으킬 하나님의 계획이다.
그래서 특별히 후대들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렘넌트공동체 훈련장을 통해 세계살릴 엘리트들로, 복음가진 전문인으로 세워질수 있도록. 여러분 자녀들이 현장에서 전문인으로 세워져 현장을 정복하고 세계를 정복하는 일에 쓰임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할 것이다.
유대인들은 그들의 모든 삶의 근거지를 회당중심으로 움직인다. 바울의 전도사역을 보면 기를 쓰고 들어가려고 했던곳이 회당이다. 회당을 통해 그들의 신앙과 언어와 문화를 후대에게 전달한다. 유대인들이 결국은 세계를 정복한 민족아닌가. 모든 정치 경제 사회 전 분야에 다 장악하고 있는 일꾼들이 유대인이다. 그들이 그들 나름대로의 신앙과 문화를 회당을 중심으로 후대들에게 전달되기 때문이다. 지금 그 후대들이 육신적으로 전세계를 장악하고 있는 것이다.
워싱턴에 가면 홀러코스터뮤지엄라는 유대인 학살 기념 박물관이있다.
유대인들이 학살당한 사건들을 세밀하게 보관하고 있다. 거기에 드나드는 유대인들마다 결코 우리가 이 일을 잊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한다. 그래서 박물관을 만들어 아이들이 방문하게 하여 나름대로의 뭔가를 심어주고 있다.
우리가 기도하고 있는 렘넌트공동체 훈련장이 다른 것이 아니다. 전도운동을 계속해서 하기 위해 전도의 기념관을 만들자는것이 렘넌트 공동체 훈련장이다. 시대마다 복음이 증거되어지고 그 이후에 복음이 희미해지고 끊어질때마다 저주와 재앙이 일어났다. 그렇다면 이 저주와 재앙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는 우리가 알고 있는 이 축복된 복음의 역사가 어떻게 흘러왔고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가를 한 눈에 볼수 있도록 그래서 계속적인 하나님의 세계복음화의 역사속에 이어져가는 후대의 축복이 누려질수 있도록, 이 일을 위해 기도하자는것이 렘넌트 공동체훈련자이다.
유럽에 복음이 들어가 번성했다. 그러나 복음이 희미해지고 지식이 높아지면서 교회가 문을닫고 있다. 미국도 바른 복음을 전달하기 위해 택함받은 민족인데 지금은 지식과 물질이 우상이 되어 어디가도 복음을 찾아보기 힘들다. 중요한 것은 이 저주와 재앙을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 우리에게 참된 전도운동을 일으켰는데 이 사실들이 후대들에게 그대로 전달되어야 한다.
그렇다면 먼저 우리가 생각해야 할 부분이 하나님읜 관심은 렘넌트에게 있다는 것이다.
오늘 본문에 보면 사무엘은 너무 훌륭한 지도자인데 관심이 다른데 있았다. 그래서 하나님의 관심을 고정시켜주는데 1절에 보면 사무엘이 이스라엘 왕 사울을 하나님이 버리신 사건으로 슬퍼하였다고했다. 제사할 것을 가장하고 가라면서 그러면서 결국 무엇을 하기를 원하는가 하니 5절-하나님의 관심이 여기에 있다. 이미 다윗을 예비하고 준비하시고 렘넌트를 일으킬 가정을 초청하였다.
성경의 역사가 렘넌트의 역사이다. 시대시대마다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실때마다 렘넌트 중심으로 일을 하셨다. 성경의 모든 인물들이 렘넌트이다. 그 시대의 복음 때문에 남겨진 자이다. 그 렘넌트들중에서 시대마다 큰 획을 그은 7명이 있다. 요셉, 모세, 사무엘, 다윗, 엘리야, 엘리사, 바울이다. 그 인물들 중심으로 앞뒤전후좌우의 사건들을 보라. 렘넌트들을 통하여 진행하셨다.
우리가 응답받고 축복받는 방법은 간단하다. 렘넌트를 위한 기도속에서 나라를 살리게 되고 세계사를 바꾸어 놓는 응답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그 대표적인 모세만 예를 들겠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의 노예가 되었다. 애굽사람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많이 핍박하였다. 바로왕은 이스라엘 백성들에 대해 민족말살정책까지 펼쳤다. 산파들에게 아이를 받거든 남자아이는 다 죽여라했다. 이런 위기가운에 하나님이 한 인물을 택하셨는데 모세이다. 모세에게 요구하신 것이 출애굽기 2장에 피언약을 전달하라했다(출3:18) 이일을 위해 모세를 세웠는데 이 사건을 사람들이 알아듣지 못했다. 그래서 모세가 바로왕앞에 가서 얘기 할때도 우리가 희생제사를 드리러 광야에 나가야겠다 했을 때에 바울왕이 생각하기를 일이 힘들지 않아 그렇구나 생각하여 먹는 것은 반으로 죽이고 일을 두배로 시켰다. 희생제사의 피의 비밀을 몰랐다는 것이다. 그래서 결국은 열가지 재앙을 다 거친 후에 내 놓게 된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나올때 이스라엘 백성에게 모든 축복을 다 주셨다. 은, 금, 폐물을 따 주었고 광야길을 가는동안 생수를 주고 만나를 주고 홍해를 건너게 하고 불 기둥 구름기둥으로 광야를 걷게 하셨다. 그러면서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메시지가 신 6:4-9 이다.
영적인 사실을 후대들에게 전달하란 말이다. 왜 멸망받을수 없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멸망받았는가. 그들이 죽어가면서도 그들의 손에 붙잡혀 있는 말씀이 이 말씀이다. 영적인 사실을 전달하라. 왜 인생이 저주와 멸망 가운데 있는가 후대들에게 전하란 말이다.
왜 인생이 저주와 멸망가운데 있는가. 창1:2 흑암과 혼돈과 공허 배후에 역사하는 사단 때문이다. 창 3:1-20 원죄 문제 때에 인간이 실패하고 저주 재앙가운데 빠져있다. 그 원죄가운데서 해결할 길을 주셨는데 창3:15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그 이름의 비밀을 붙잡는 자들에게는 롬 8:2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희를 해방하였음이라. 그 약속을 붙잡은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신 축복이 롬 8:31-39 우리를 대적할자가 없고 송사할 자가 없고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수 있는 자도 없다고 하였다. 이 영적인 사실을 후대들에게 전달하라. 이것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메시지요, 오늘 저와 여러분에게 주신 메시지이다. 이 메시지의 중심이 렘넌트 모세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그래서 정말 여러분이 렘넌트의 언약을 붙잡게 될 때에 개인도 가정도 사회도 축복받게 되어있다. 정말 이 한 시대 하나님의 소원인 렘넌트 언약붙잡고 기도해야 할 것이고 우리 후대들이 렘넌트로 세워질수 있도록 기도해야 할 것이다.
그러면 우리 렘넌트를 위해 어떻게 헌신할 것인가. 무엇을 위해 기도할 것인가 세가지로 말씀드리겠다.
첫째가 복음안에서 복음을 누리는 기도를 통해 인생을 가장 위대하게 만들 수 있도록.
하나님꼐서 우리 인생의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주셨는데 복음이다. 어디서든지 살아날 방법이 기도이고 우리의 미래를 알수 있는 길이 말씀이고 이 말씀 붙잡게 될 때 참 된 성공, 하나님이 주신 성공이 오게 되어있다. 우리 인생이 복음과 기도, 밀씀과 하나님의 주신 참된 축복을 받게 될 때 우리 인생이 성공하게 되어있는데 이 사실에 답이 안 내려지면 방황하게 되어있다. 참된 복음안에서 기도하는 사람으로 세워지도록 헌신하고 기도해야할 것이다.
복음이 무엇인가. 모든 환경이 문제가 되지 않는것이다. 여러분이 가진 모든 상처와 문제와 환경을 기회요 축복이요 발판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이 복음이다. 나를 살리고 다른 사람을 살리고 현장을 살리는 것이 복음이다. 이 복음을 알때에 우리의 미래 걱정할 필요없고 산업 장래 걱정할 필요없다. 복음 붙잡고 기도하고 있을때 하나님이 방법도 주시고 제목도 주시고 세상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영적인 힘을 주시면서 되어지는 축복된 역사로 인도하시게 되어있다. 그래서 정말로 후대들을 위해 먼저 기도해야 할 것이 우리 후대들이 복음의 능력을 누리는 기도로서 최고의 인생의 축복을 누릴수 있도록 기도해야 할 것이다.
두 번째로 후대들이 사실을 볼수 있도록. 나에 대한 사실과 현장에 대한 사실, 다른 사람에 대한 사실을 볼수 있도록 기도해야 할 것이다. 아이들보면 전부 무너진 자아상을 갖고 있다. 잃어버린 나를 갖고 있다. 우리 자신이 어디서 발견되어지는가.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할때에 바르게 회복되어진다. 그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길이 복음이다. 그 복음의 주인공이 예수 그리스도이다. 그래서 말씀을 통해 현장을 통해 문제와 사건을 통해 복음이 발견되어야 하고 그만큼 영적 사실이 깨달아지고 이해되어지게 되며 그 만큼 내 자신을 회복하고 잃어버린 나를 찾게 되어있다.
복음을 누리지 못하게 하는 것이 영적 문제요, 영적 문제에 사로잡혀 있기 떄문에 나를 잃어버리고 사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복음을 알수록 영적문제가 치유받게 되어있고 영적문제가 치유받을수록 복음안에서 나의 정체성과 나의 자아상 바른 하나님 형상따라 창조된 엄청난축복된존재임이 보여진다. 내가 귀중하게 보이는만큼 다른 사람이 복음이면 된다는 것이 보여지게 된다. 이것이 사실을 보는 눈이다. 복음안에서 영적인 사실을 발견하게 될 때에 사실을 보는 눈이 열리고 그때 기도응답을 사실적으로 받게 되고 영적힘을 얻게 되면서 세상에서 승리한다.
우리 후대들에게 사실을 보는 눈이 열려지도록 기도하기 바란다.
세 번째로 전문인의 축복을 누리도록 기도해야 한다. 분명히 하나님께서 우리 후대들을 세계복음화의 역사속에 세우셨다. 그렇다면 세계를 담을 수 있는 그릇을 준비해야 한다. 그렇다면 각 분야에 복음가진 전문인으로 복음가진 엘리트로서 세워져야 한다. 영적인 전문인이 되고 기능의 전문이 삶의 전문인이 되도록 기도해야 한다.
영적인 전문인은 창 39:2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으로 요셉이 형통한자가 되었다했다. 요셉이 들어가는 보디발의 집에 그의 모든 소유믈에 까지도 하나님의 축복이 임했다. 우리 후대들이 현장나가기 전에 이런 영적인 힘이 있어야 한다. 엘리사가 엘리야에게 영감의 갑절을 구했던것처럼 영적인 세상을 정복할수 있는 영적인힘이 우리 후대에게 있어야한다. 그것이 영적전문인이다. 영적전문인이 되어야 영적으로 망하지 않는다.
두 번째로 기능의 전문인이다. 하는 일과 학업과 메시지의 흐름속에 있어야 한다. 그러면서 우리에게 기회가 주어질때 그 기회에 생을 걸어야한다. 요셉은 노예살이하는 생에 생을 걸었다. 다윗은 양을 지키는 일에 생명걸었다. 기능의 전문인이라는 것은 기회가 주어졌을 때에 그 일에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생을 거는 사람. 기능의 전문이 있어야 육신적은 실패를 하지 않는다.
그 다음에 삶의 전문인이다. 다윗과 같이 중심을 가진사람. 다윗이 양을 지키는 일에 중심을 가지고 일했다. 오늘 본문에 머리에 기름 부음 받고 왕으로 미리 예표하는 부분이 나온다. 오늘 본문 11절에 자기 하는 일에 중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면서 다윗이 골리앗 앞에 섰을 때에 17:45-47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붙이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네 머리를 베고 블레셋 군대의 시체로 오늘날 공중의 새와 땅의 들짐승에게 주어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줄 알게 하겠고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이 칼고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로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붙이시리라
전쟁터에 있는 다윗의 중심이다. 이런 일꾼들을 하나님이 응답하실 수밖에 없고 쓸수 밖에 없다. 왕이 되었을때도 대상 29:10-14 모든 주권이 하나님께 있다하여 다윗이 소원했던 부분이 거기에 모든 것을 드렸다. 이것이 다윗의 중심이었다. 우리 후대들이 전문인이 되도록 해야 하데 영적인 전문인, 기능적인 전문인, 삶의 전문인. 중심을 가진 자로 세워질수 있도록 기도해야 할 것이다. 이런 렘넌트를 위해 기도하는 자에게 주신 축복이 나라를 살리고 세계를 살리는 축복을 주시게 되어있다. 창 37:11 요셉이 하는 말을 야곱이 마음에 두었더라했다. 요셉의 말을 야곱이 마음에 두었고 그대로 언약이 성취되었다. 결국은 야곱 때문에 요셉이 세계를 살리는 일에 쓰임받게 되었다.
출 2장 렘넌트의 발판을 놓은 요게벳. 애굽의 학대로 모세를 키울수 없는 환경이었다. 그러니 모세의 어머니 요게벳이 바로의 공주에게 보내고 그리고 유모로 들어가 젖을 먹이며 모세를 키웠다. 모세의 머리와 가슴속에 어머니의 마음이 들어간 것이다. 렘넌트의 발판을 놓은 요게벳 때문에 모세를 통해 이루어질 세계를 변화시키는 축복된 응답이 이루어졌다. 엘리사를 가슴에 품고 기도한 엘리야 때문에 나라가 사는 역사가 엘리사를 통해 이루어졌다.
렘넌트를 지목하고 관심을 가지고 기도하게 될 때 주시는 응답이다. 나라와 세계를 살리는 응답이다. 여러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것인가. 남은 생애 렘넌트를 위해 기도할 때 그 인생은 결코 헛되지 않다. 우리 렘넌트들이 복음의 능력을 누리는 기도를 통해 최고의 인생을 살수 있도록 기도하기 바란다. 사실을 보는 렘넌트로 세워지고 중심을 가진 렘넌트로 세워질수 있도록 기도하기 바란다. 이 기도를 통해 여러분 후대들은 세계나라를 살리는 축복된 역사에 쓰임받는 일꾼들이 되어질 것이다. 이 축복이 여러분에게 그대로 이루어지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