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문제에 도전하라
2004-10-12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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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키우다보면 부모가 화날 때가 있다. 밖에서 맞고 들어올 때이다. 어쩌다 그럴 수는 있지만 매일 그렇다면 참으로 안타까울 것이다.
어쩌면 우리가 이런 모습으로 사는지도 모르겠다. 사단에게 얻어 맞고 당하고 짓눌리는 이런 모습으로 살 때 하나님이 기뻐하시겠는가. 도대체 네가 누가냐 너는 나의 택한 백성이 아니냐 그런데 어떻게 늘 얻어맞고 사느냐는 하나님의 말이 나온다면 얼마나 안타까운가.
도대체 어디에서 걸려 넘어지는지 지금 내가 안고 있는 영적문제가 무엇인지 진단 해보아야겠다. 그러면서 우리의 신앙생활을 다시 회복해보고 하나님의 축복의 자리로 들어가야지 늘 이렇게 산다면 이것은 하나님의 뜻은 아닐 것이다. 지금 우리 주위를 둘러보면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열심히 사는 사람이 있다. 그런데 여러분들이 애를 쓰고 노력하는 만큼 하나님의 축복을 제대로 누리고 있느냐. 그렇게 열심히 뛰는데 뭔가 힘들고 안 되고 갈등이 일어났을 때 뭔가 내 삶을 진지하게 돌아보라. 우리가 노력하고 애를 써서 성공할 수 있다면 지금이라도 나가서 뛰어야 할것이다. 그러나 노력한다고 해서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자신의 내면을 들여다 보고 우리의 영적문제를 발견하고 우리의 영적문제가 중요한 고비때마다 나를 넘어뜨린다는 사실을 확인했을 때 하나님의 축복들이 새롭게 시작이 되어진다. 계2:5 너희들이 어디에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라고 했다. 에베소 교회를 향해 하신 말씀이다. 니가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해라고 했다. 우리의 문제점을 발견하란 것이다. 지금 여러분들이 힘들고 뭔가 안될때 가정에 분란이 일어났을 때 우리의 문제가 어디에서 시작되었는지 발견해야 한다. 그래서 어디에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란 말은 발견하란 말이다. 그래서 이것을 발견하고 우리가 얼마나 하나님의 역사속에서 인도를 제대로 받느냐에 하나님의 축복이 새롭게 시작될 것이다.
엘리야의 예를 들겠다. 성경 최고의 선지자이다. 그 유명한 갈멜산성에서의 싸움 잘 알고 있다. 바알과 앗세라를 섬기는 선지자들 850명과 왕들과 백성들이 함께 하나가 되어있다. 그런데 엘리야는 단 한사람이었다. 외롭고 처절한 싸움이었다. 그러나 우리가 아는대로 850명의 선지자들을 일시에 다 무너뜨렸다. 하나님의 능력이 그 속에 임한 것이다. 이 사건으로 이 엘리야는 선지자 최고의 대접을 받았다. 또한 그가 기도했을 때에 이스라엘에 3년 6개월동안 비가 내리지 않다가 다시 기도했을 때 하나님이 비를 내렸다. 더 나아가서는 하늘에서는 불이 떨어지기도 한다. 능력의 선지자였다. 그런데 이 최고의 선지자가 왕상 19장에 보면 이세벨 왕후의 경고를 받고 그때부터 위대한 그의 사역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죽기를 하나님께고하는 장면도 있다. 왜 엘리야가 무너지고 영적문제에서 고통을 겪었는지 알아보아야 할 것이다.
(왕상19:1-3) 아합이 엘리야의 무릇 행한 일과 그가 어떻게 모든 선지자를 칼로 죽인 것을 이세벨에게 고하니 이세벨이 사자를 엘리야에게 보내어 이르되 내가 내일 이맘때에는 정녕 네 생명으로 저 사람들 중 한 사람의 생명 같게 하리라 아니하면 신들이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림이 마땅하니라 한지라 저가 이 형편을 보고 일어나 그 생명을 위하여 도망하여 유다에 속한 브엘세바에 이르러 자기의 사환을 그곳에 머물게 하고
엘리야가 일시에 무너지게 된 배경들이 나타나고 있다. 갈멜산성의 싸움 때문에 이세벨 왕후가 엘리야를 죽이기로 결단한다. 쉽게 말하면 이 엘리야 선지자에게 생명의 위협이 찾아왔다. 4절 초반-스스로 광야에 들어가
혹시 여러분들의 사업이 망하거나 힘들고 어려우면 문을 잠그고 있다. 스스로 현실도피를 한다. 이것이 우리자신의 모습이다. 아무와도 이야기하기 싫다는 것이다. 어려우면 자신의 한계를 느끼고 도망간다. 이것이 첫 번째 영적문제이다.
그리고 4절 중간-한 로뎀나무에 앉아 죽기를 고하되
여러분의 주변에서 멀쩡하던 사람이 갑자기 죽고 싶다는 말을 들었을 때 그 사람에게는 뭔가 심경의 변화나 환경이 어렵게 작용한다는 사실을 눈치채기 바란다. 여러분 자신도 마찬가지이다. 죽고 싶다는 것은 그만큼 충격이란 말이다. 이 속에 시달리면 어려워진다. 엄청난 기적을 행했던 능력의 선지자가 죽고 싶다고 했다. 심지어는 하나님을 향해 스스로 죽기를 고하여 가로되.
4절 끝-지금 내 생명을 취하옵소서, 나는 내 열조보다 못하나이다
자기 열조보다 못하다고 했다. 능력과 기적을 행할때는 그 어떤 열조보다 나았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어려움이 왔을 때는 나는 내 열조보다 못하다고 비교한다. 여러분 비교해서 좋을 것은 없다. 상대방보다 나을 것이 없다. 여러분속의 열등감 자격지심은 비교의식에서 온다. 여러분 자신은 하나님의 자녀이다. 택한 백성이요 자녀이다. 그런데 불신자보고 돈과 지식을 비교한다. 엘리야도 자신의 현실이 어려워지니 열등감에 빠진다.
10절 끝-오직 나만 남았거늘 저희가 내 생명을 찾아 취하려 하나이다
하나님께서 70명의 선지자를 살려두었다. 그런데 이 사실을 모르고 나만 남았다고 한다. 현실이 어려우면 주변의 사람들이 나를 멸시하는 것 같다. 외로워서 견디지를 못한다.
그러면서 5절 서두에 로뎀나무에 누워자더니. 여기서 엘리야가 잔다는 것은 편안해서 자는 것이 아니다. 신체적 탈진이다. 모든 것을 완전히 포기했다는 것이다. 더 이상 일어설수 없는 현실이다. 위대한 선지자도 죽음의 위기, 자신의 한계에 왔을 때 그간 숨겨왔던 영적문제가 일시에 드러나고 표출이 된다.
지금 여러분이 이렇게 앉아 있으면 영적문제 발견할 수 없다. 그런데 여러분 사업에 실패, 건강에 문제가 오면 이 영적문제들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드러난다. 바로 엘리야가 그렇다. 능력을 행하고 기적을 행할때는 상대가 우러러 볼 정도였다. 그러나 그의 인생에 위기가 왔을 때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이런 영적문제들이 드러났다. 그래서 현실도피를 하고 마음에 절망감과 열등감도 왔다. 신체적 탈진도 왔다.
여러분에게도 자꾸만 절망감과 외로움과 열등감이 일어나는가. 그래서 내 자신을 볼 때 힘이 드는가.
하루는 종교개혁자 루터가 잠에서 깨어 부엌으로 내려왔다. 그런데 부엌을 보니 아내가 검은 상복을 입고 음식을 하고 있었다. 누가 죽었냐 했더니 하나님이 죽었다고 했단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어떻게 죽느냐 했더니 당신의 모습을 보니 하나님이 죽었다했다. 종교개혁하기 직전의 일이다. 모든 준비를 해놓고 있었는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루터를 죽이기 위해 군사를 풀어 바깥으로 나가면 죽을 지경이었다. 루터가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좌절하고 있을 때 루터를 본 아내가 하나님이 죽었다고 하는 말을 듣고 깨닫고 힘을 얻어 종교개혁을 했다는 일화가 있다. 아무리 능력의 사람이라도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 오면 탄식이 오고 불신앙에떨어진다. 늘 실패하지 말고 과감하게 영적문제에 도전해라.
그러면 이런 영적문제가 있는 사람에게 어떤 현상이 일어나는가.
첫째 집중을 하지 못한다. 한곳에 집중을 하지 못한다. 직장을 다니고 있는가. 영적문제가 많은 사람은 직장을 오래 다니지 못한다. 내 자녀가 취직을 했는데 한달도 안되어 그만둔다면 그 자녀에게 영적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끝까지 일을 하지 못한다. 공부 열심히 해야지 마음먹고 앉았는데 10분을 못 앉아 있는다.
두 번째 이런 영적문제 많은 삶은 자기중심적이다. 서로 자신의 것을 고집하기 때문이다. 자신은 잘났고 똑똑한데 상대방이 문제라고 한다. 영적문제가 많은 사람은 절대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는다.
세 번째는 자신의 눈앞에 있는 것만 본다. 미래지향적이 될 수 없다. 먼 미래, 장래를 바라보지 못하고 눈앞의 것에 조급해한다.
네 번째는 기돠리지 못한다. 조급해서, 잠시를 못 기다리고 화를 내고 짜증을 낸다.
또 하나의 특징은 함께 가지 못한다. 공동체 속에 서지 못한다. 지금 우리교회가 건축이 진행되고 있다. 그런데 아직도 교회건축을 위해 기도하지 못한 분이 계신가. 그렇다면 여러분의 영적문제 상당히 시급하다. 그것을 알아야 한다.
한 공동체가 움직일 때 그 속에 내 중심과 생각을 함께 모을 수 있는 사람은 치유받은 사람이다. 그런데 기도도 없고 하나님의 역사에대해 반감을 가진다면 하나님이 원하는 모습은 아니다.
이렇게 되면 결국에는 하나님 역사를 감당하지 못한다.
성도여러분 지금 내가 안고 있는 영적문제 발견해보라. 이것이 영적문제의 해결책이다. 지금 내가 앉고 있는 영적문제가 무엇인지 발견하는 순간부터 치유의 시작이다. 이것이 내 문제이고 내가 지금까지 몰랐구나 하고 눈이 떠질 때 치유된다. 이와 동시에 당하지만 말고 과감히 도전해보라. 자꾸 거기에 걸려 푸념하고 원망하지 말고 도전해보라.
조금 전에 루터 이야기를 했는데 지금도 서재에 보면 잉크자국이 있다고 한다. 사단이 자꾸만 방해를 하여 집중을 못하게 하니 마귀를 향해 잉크병을 던지니 잉크병이 벽에 맞아 그곳에 잉크자국이 난 것이다. 영적싸움을 한 것이다.
그리고 지금 청년들이 하는 볼링이 어디서 시작되었는지 아는가, 루터부터 시작되었단다. 마귀가 계속 공격을 하니 앞에나가 나무토막을 쭉 세워놓고 공으로 굴리다보니 볼링으로 발전되었다는 것이다.
물론 이렇게 하란 말은 아니다. 그렇지만 지금 내가 안고 있는 영적문제 심각하다. 하나님 자녀 된 축복을 누리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세상 최고의 축복을 지금 안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내 자신에게 빠져 이리시달리고 저리시달린다. 그래서 오늘 결론은 과연 어떻게 하면 내가 안고 있는 영적문제 해결되겠는가.
오늘 본문 엡 6:10-11 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13절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17절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한마디로 영적문제에 도전하란 말이다. 무슨말인가. 영적문제에 도전하는 최고의 무기가 말씀이다. 결국에는 말씀의 무기를 제대로 사용하지 않는다면 인간의 힘과 능력으로 대적할 수는 없다. 다른 무기가 아닌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해라. 이 하나님의 말씀이 여러분의 생각과 삶속에 인격으로 자리잡을 때 그때부터 본격적인 영적싸움이 된다. 그리고 승리할 수 있다. 우리가 진짜로 영적문제 제대로 알고 싸울 수 있는 중심이 되어있는가. 반드시 승리하게 할 것이다.
제가 다락방하는 곳이 있다. 다락방을 마치고 이분이 그런이야기를 했다. 잠만 자면 꿈에 죽은 사람이 자꾸 나타나고 총망라해서 괴롭힌다고 했다. 그래서 잠도 못자고 술을 마셔야 한다고 했다. 그래서 제가 말했다. 거기에 나타나는 것은 그 사람이 아니다. 귀신이 가장해서 나타나는 것이다. 이것에서 이기는 유일한 힘이 영적싸움이다.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이 당신의 생각을 사로잡을 때 영적싸움이 일어나고 얼마든지 이겨낼수 있다. 영적싸움하고 도전하라고 했다.
그렇다. 지금 여러분에게 이런저런 영적문제가 있다. 가문의 영적문제, 여러분의 가정속의 영적문제, 성격, 습관, 열등감, 절망감 모든 영적문제들이 여러분에게 복합적으로 올때가 있다. 그런데 여기에 당황하지 말고 도전하라. 그 도전하는 최고의 무기가 오늘 본문의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란 것이다. 이때 진정한 축복이 여러분의 삶에 일어날 것이다.
이번 한주간도 하나님 말씀으로 완전히 무장하고 닥쳐오는 영적문제에 도전하고 승리의 축복을 누리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에게 고질적으로 닥쳐오는 영적문제들 너무 힘들고 어렵고 고통스럽과 답답합니다. 어떻게 우리가 이것을 이겨낼까요. 하나님 아버지 오늘 말씀처럼 말씀의검으로 무장하게 하옵소서. 성령의 검으로 무장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이 지금 내 인격속에 완전히 자리잡는 그날부터 우리는 모든 영적싸움에서 승리하게 될 줄 믿습니다. 이번한주간도 이 영적싸움에서 승리하고 과감하게 도전하다가 참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는 주의 백성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내가 무엇 때문에 안 되어지고 어디에 눌려있는지 진단을 해보아야 합니다. 영적문제가 무엇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1. 우리에게는 영적문제가 있습니다.
(1)엘리야
① 성경 최고의 선지자는 엘리야입니다
② 그가 이세벨 왕후의 경고가 담긴 편지를 받고 일시에 무너지게 됩니다. (왕상 19:1-3)
③ 스스로 광야로 들어갑니다(현실을 도피)
④ 한 로뎀나무 아래에서 죽기를 바라고 있음. (절망감)
⑤ 자신의 열조보다 못하다고 고백(열등감)
⑥ 오직 자신만 남았다고 고백(비교의식)
⑦ 엘리야가 로뎀나무 아래에서 잠을 잠(영적 탈진) - 평안해서 잠을잔것이 아님
(2)루터
①부엌에서 상복을 입은 아내 - 하나님이 죽은것 같이 불신앙하는 루터를 일깨움
2. 영적문제를 가진 사람들의 특징
(1) 영적문제를 가진 사람은 집중을 할 수가 없습니다. 이들은 끝까지 일을 처리하지 못하게 됩니다.
(2) 영적문제를 가진 사람은 자신 중심적입니다. 영적문제를 가진 사람은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습니다.
(3) 영적문제를 가진 사람은 자신의 눈 앞의 내용만 보지, 먼 미래를 바라보지 못하게 됩니다.
(4) 영적문제를 가진 사람은 기다리질 못합니다. 단 5초라도 기다리지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5) 영적문제를 가진 사람은 함께 가질 못합니다. 공동체라는 자리에 함께 가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3. 영적 문제해결 방법
(1)영적문제 발견해야 합니다
(2) 영적문제에 도전해야 합니다.- 전신갑주를 취하라
어쩌면 우리가 이런 모습으로 사는지도 모르겠다. 사단에게 얻어 맞고 당하고 짓눌리는 이런 모습으로 살 때 하나님이 기뻐하시겠는가. 도대체 네가 누가냐 너는 나의 택한 백성이 아니냐 그런데 어떻게 늘 얻어맞고 사느냐는 하나님의 말이 나온다면 얼마나 안타까운가.
도대체 어디에서 걸려 넘어지는지 지금 내가 안고 있는 영적문제가 무엇인지 진단 해보아야겠다. 그러면서 우리의 신앙생활을 다시 회복해보고 하나님의 축복의 자리로 들어가야지 늘 이렇게 산다면 이것은 하나님의 뜻은 아닐 것이다. 지금 우리 주위를 둘러보면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열심히 사는 사람이 있다. 그런데 여러분들이 애를 쓰고 노력하는 만큼 하나님의 축복을 제대로 누리고 있느냐. 그렇게 열심히 뛰는데 뭔가 힘들고 안 되고 갈등이 일어났을 때 뭔가 내 삶을 진지하게 돌아보라. 우리가 노력하고 애를 써서 성공할 수 있다면 지금이라도 나가서 뛰어야 할것이다. 그러나 노력한다고 해서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자신의 내면을 들여다 보고 우리의 영적문제를 발견하고 우리의 영적문제가 중요한 고비때마다 나를 넘어뜨린다는 사실을 확인했을 때 하나님의 축복들이 새롭게 시작이 되어진다. 계2:5 너희들이 어디에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라고 했다. 에베소 교회를 향해 하신 말씀이다. 니가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해라고 했다. 우리의 문제점을 발견하란 것이다. 지금 여러분들이 힘들고 뭔가 안될때 가정에 분란이 일어났을 때 우리의 문제가 어디에서 시작되었는지 발견해야 한다. 그래서 어디에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란 말은 발견하란 말이다. 그래서 이것을 발견하고 우리가 얼마나 하나님의 역사속에서 인도를 제대로 받느냐에 하나님의 축복이 새롭게 시작될 것이다.
엘리야의 예를 들겠다. 성경 최고의 선지자이다. 그 유명한 갈멜산성에서의 싸움 잘 알고 있다. 바알과 앗세라를 섬기는 선지자들 850명과 왕들과 백성들이 함께 하나가 되어있다. 그런데 엘리야는 단 한사람이었다. 외롭고 처절한 싸움이었다. 그러나 우리가 아는대로 850명의 선지자들을 일시에 다 무너뜨렸다. 하나님의 능력이 그 속에 임한 것이다. 이 사건으로 이 엘리야는 선지자 최고의 대접을 받았다. 또한 그가 기도했을 때에 이스라엘에 3년 6개월동안 비가 내리지 않다가 다시 기도했을 때 하나님이 비를 내렸다. 더 나아가서는 하늘에서는 불이 떨어지기도 한다. 능력의 선지자였다. 그런데 이 최고의 선지자가 왕상 19장에 보면 이세벨 왕후의 경고를 받고 그때부터 위대한 그의 사역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죽기를 하나님께고하는 장면도 있다. 왜 엘리야가 무너지고 영적문제에서 고통을 겪었는지 알아보아야 할 것이다.
(왕상19:1-3) 아합이 엘리야의 무릇 행한 일과 그가 어떻게 모든 선지자를 칼로 죽인 것을 이세벨에게 고하니 이세벨이 사자를 엘리야에게 보내어 이르되 내가 내일 이맘때에는 정녕 네 생명으로 저 사람들 중 한 사람의 생명 같게 하리라 아니하면 신들이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림이 마땅하니라 한지라 저가 이 형편을 보고 일어나 그 생명을 위하여 도망하여 유다에 속한 브엘세바에 이르러 자기의 사환을 그곳에 머물게 하고
엘리야가 일시에 무너지게 된 배경들이 나타나고 있다. 갈멜산성의 싸움 때문에 이세벨 왕후가 엘리야를 죽이기로 결단한다. 쉽게 말하면 이 엘리야 선지자에게 생명의 위협이 찾아왔다. 4절 초반-스스로 광야에 들어가
혹시 여러분들의 사업이 망하거나 힘들고 어려우면 문을 잠그고 있다. 스스로 현실도피를 한다. 이것이 우리자신의 모습이다. 아무와도 이야기하기 싫다는 것이다. 어려우면 자신의 한계를 느끼고 도망간다. 이것이 첫 번째 영적문제이다.
그리고 4절 중간-한 로뎀나무에 앉아 죽기를 고하되
여러분의 주변에서 멀쩡하던 사람이 갑자기 죽고 싶다는 말을 들었을 때 그 사람에게는 뭔가 심경의 변화나 환경이 어렵게 작용한다는 사실을 눈치채기 바란다. 여러분 자신도 마찬가지이다. 죽고 싶다는 것은 그만큼 충격이란 말이다. 이 속에 시달리면 어려워진다. 엄청난 기적을 행했던 능력의 선지자가 죽고 싶다고 했다. 심지어는 하나님을 향해 스스로 죽기를 고하여 가로되.
4절 끝-지금 내 생명을 취하옵소서, 나는 내 열조보다 못하나이다
자기 열조보다 못하다고 했다. 능력과 기적을 행할때는 그 어떤 열조보다 나았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어려움이 왔을 때는 나는 내 열조보다 못하다고 비교한다. 여러분 비교해서 좋을 것은 없다. 상대방보다 나을 것이 없다. 여러분속의 열등감 자격지심은 비교의식에서 온다. 여러분 자신은 하나님의 자녀이다. 택한 백성이요 자녀이다. 그런데 불신자보고 돈과 지식을 비교한다. 엘리야도 자신의 현실이 어려워지니 열등감에 빠진다.
10절 끝-오직 나만 남았거늘 저희가 내 생명을 찾아 취하려 하나이다
하나님께서 70명의 선지자를 살려두었다. 그런데 이 사실을 모르고 나만 남았다고 한다. 현실이 어려우면 주변의 사람들이 나를 멸시하는 것 같다. 외로워서 견디지를 못한다.
그러면서 5절 서두에 로뎀나무에 누워자더니. 여기서 엘리야가 잔다는 것은 편안해서 자는 것이 아니다. 신체적 탈진이다. 모든 것을 완전히 포기했다는 것이다. 더 이상 일어설수 없는 현실이다. 위대한 선지자도 죽음의 위기, 자신의 한계에 왔을 때 그간 숨겨왔던 영적문제가 일시에 드러나고 표출이 된다.
지금 여러분이 이렇게 앉아 있으면 영적문제 발견할 수 없다. 그런데 여러분 사업에 실패, 건강에 문제가 오면 이 영적문제들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드러난다. 바로 엘리야가 그렇다. 능력을 행하고 기적을 행할때는 상대가 우러러 볼 정도였다. 그러나 그의 인생에 위기가 왔을 때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이런 영적문제들이 드러났다. 그래서 현실도피를 하고 마음에 절망감과 열등감도 왔다. 신체적 탈진도 왔다.
여러분에게도 자꾸만 절망감과 외로움과 열등감이 일어나는가. 그래서 내 자신을 볼 때 힘이 드는가.
하루는 종교개혁자 루터가 잠에서 깨어 부엌으로 내려왔다. 그런데 부엌을 보니 아내가 검은 상복을 입고 음식을 하고 있었다. 누가 죽었냐 했더니 하나님이 죽었다고 했단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어떻게 죽느냐 했더니 당신의 모습을 보니 하나님이 죽었다했다. 종교개혁하기 직전의 일이다. 모든 준비를 해놓고 있었는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루터를 죽이기 위해 군사를 풀어 바깥으로 나가면 죽을 지경이었다. 루터가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좌절하고 있을 때 루터를 본 아내가 하나님이 죽었다고 하는 말을 듣고 깨닫고 힘을 얻어 종교개혁을 했다는 일화가 있다. 아무리 능력의 사람이라도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 오면 탄식이 오고 불신앙에떨어진다. 늘 실패하지 말고 과감하게 영적문제에 도전해라.
그러면 이런 영적문제가 있는 사람에게 어떤 현상이 일어나는가.
첫째 집중을 하지 못한다. 한곳에 집중을 하지 못한다. 직장을 다니고 있는가. 영적문제가 많은 사람은 직장을 오래 다니지 못한다. 내 자녀가 취직을 했는데 한달도 안되어 그만둔다면 그 자녀에게 영적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끝까지 일을 하지 못한다. 공부 열심히 해야지 마음먹고 앉았는데 10분을 못 앉아 있는다.
두 번째 이런 영적문제 많은 삶은 자기중심적이다. 서로 자신의 것을 고집하기 때문이다. 자신은 잘났고 똑똑한데 상대방이 문제라고 한다. 영적문제가 많은 사람은 절대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는다.
세 번째는 자신의 눈앞에 있는 것만 본다. 미래지향적이 될 수 없다. 먼 미래, 장래를 바라보지 못하고 눈앞의 것에 조급해한다.
네 번째는 기돠리지 못한다. 조급해서, 잠시를 못 기다리고 화를 내고 짜증을 낸다.
또 하나의 특징은 함께 가지 못한다. 공동체 속에 서지 못한다. 지금 우리교회가 건축이 진행되고 있다. 그런데 아직도 교회건축을 위해 기도하지 못한 분이 계신가. 그렇다면 여러분의 영적문제 상당히 시급하다. 그것을 알아야 한다.
한 공동체가 움직일 때 그 속에 내 중심과 생각을 함께 모을 수 있는 사람은 치유받은 사람이다. 그런데 기도도 없고 하나님의 역사에대해 반감을 가진다면 하나님이 원하는 모습은 아니다.
이렇게 되면 결국에는 하나님 역사를 감당하지 못한다.
성도여러분 지금 내가 안고 있는 영적문제 발견해보라. 이것이 영적문제의 해결책이다. 지금 내가 앉고 있는 영적문제가 무엇인지 발견하는 순간부터 치유의 시작이다. 이것이 내 문제이고 내가 지금까지 몰랐구나 하고 눈이 떠질 때 치유된다. 이와 동시에 당하지만 말고 과감히 도전해보라. 자꾸 거기에 걸려 푸념하고 원망하지 말고 도전해보라.
조금 전에 루터 이야기를 했는데 지금도 서재에 보면 잉크자국이 있다고 한다. 사단이 자꾸만 방해를 하여 집중을 못하게 하니 마귀를 향해 잉크병을 던지니 잉크병이 벽에 맞아 그곳에 잉크자국이 난 것이다. 영적싸움을 한 것이다.
그리고 지금 청년들이 하는 볼링이 어디서 시작되었는지 아는가, 루터부터 시작되었단다. 마귀가 계속 공격을 하니 앞에나가 나무토막을 쭉 세워놓고 공으로 굴리다보니 볼링으로 발전되었다는 것이다.
물론 이렇게 하란 말은 아니다. 그렇지만 지금 내가 안고 있는 영적문제 심각하다. 하나님 자녀 된 축복을 누리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세상 최고의 축복을 지금 안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내 자신에게 빠져 이리시달리고 저리시달린다. 그래서 오늘 결론은 과연 어떻게 하면 내가 안고 있는 영적문제 해결되겠는가.
오늘 본문 엡 6:10-11 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13절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17절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한마디로 영적문제에 도전하란 말이다. 무슨말인가. 영적문제에 도전하는 최고의 무기가 말씀이다. 결국에는 말씀의 무기를 제대로 사용하지 않는다면 인간의 힘과 능력으로 대적할 수는 없다. 다른 무기가 아닌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해라. 이 하나님의 말씀이 여러분의 생각과 삶속에 인격으로 자리잡을 때 그때부터 본격적인 영적싸움이 된다. 그리고 승리할 수 있다. 우리가 진짜로 영적문제 제대로 알고 싸울 수 있는 중심이 되어있는가. 반드시 승리하게 할 것이다.
제가 다락방하는 곳이 있다. 다락방을 마치고 이분이 그런이야기를 했다. 잠만 자면 꿈에 죽은 사람이 자꾸 나타나고 총망라해서 괴롭힌다고 했다. 그래서 잠도 못자고 술을 마셔야 한다고 했다. 그래서 제가 말했다. 거기에 나타나는 것은 그 사람이 아니다. 귀신이 가장해서 나타나는 것이다. 이것에서 이기는 유일한 힘이 영적싸움이다.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이 당신의 생각을 사로잡을 때 영적싸움이 일어나고 얼마든지 이겨낼수 있다. 영적싸움하고 도전하라고 했다.
그렇다. 지금 여러분에게 이런저런 영적문제가 있다. 가문의 영적문제, 여러분의 가정속의 영적문제, 성격, 습관, 열등감, 절망감 모든 영적문제들이 여러분에게 복합적으로 올때가 있다. 그런데 여기에 당황하지 말고 도전하라. 그 도전하는 최고의 무기가 오늘 본문의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란 것이다. 이때 진정한 축복이 여러분의 삶에 일어날 것이다.
이번 한주간도 하나님 말씀으로 완전히 무장하고 닥쳐오는 영적문제에 도전하고 승리의 축복을 누리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에게 고질적으로 닥쳐오는 영적문제들 너무 힘들고 어렵고 고통스럽과 답답합니다. 어떻게 우리가 이것을 이겨낼까요. 하나님 아버지 오늘 말씀처럼 말씀의검으로 무장하게 하옵소서. 성령의 검으로 무장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이 지금 내 인격속에 완전히 자리잡는 그날부터 우리는 모든 영적싸움에서 승리하게 될 줄 믿습니다. 이번한주간도 이 영적싸움에서 승리하고 과감하게 도전하다가 참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는 주의 백성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내가 무엇 때문에 안 되어지고 어디에 눌려있는지 진단을 해보아야 합니다. 영적문제가 무엇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1. 우리에게는 영적문제가 있습니다.
(1)엘리야
① 성경 최고의 선지자는 엘리야입니다
② 그가 이세벨 왕후의 경고가 담긴 편지를 받고 일시에 무너지게 됩니다. (왕상 19:1-3)
③ 스스로 광야로 들어갑니다(현실을 도피)
④ 한 로뎀나무 아래에서 죽기를 바라고 있음. (절망감)
⑤ 자신의 열조보다 못하다고 고백(열등감)
⑥ 오직 자신만 남았다고 고백(비교의식)
⑦ 엘리야가 로뎀나무 아래에서 잠을 잠(영적 탈진) - 평안해서 잠을잔것이 아님
(2)루터
①부엌에서 상복을 입은 아내 - 하나님이 죽은것 같이 불신앙하는 루터를 일깨움
2. 영적문제를 가진 사람들의 특징
(1) 영적문제를 가진 사람은 집중을 할 수가 없습니다. 이들은 끝까지 일을 처리하지 못하게 됩니다.
(2) 영적문제를 가진 사람은 자신 중심적입니다. 영적문제를 가진 사람은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습니다.
(3) 영적문제를 가진 사람은 자신의 눈 앞의 내용만 보지, 먼 미래를 바라보지 못하게 됩니다.
(4) 영적문제를 가진 사람은 기다리질 못합니다. 단 5초라도 기다리지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5) 영적문제를 가진 사람은 함께 가질 못합니다. 공동체라는 자리에 함께 가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3. 영적 문제해결 방법
(1)영적문제 발견해야 합니다
(2) 영적문제에 도전해야 합니다.- 전신갑주를 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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