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된 삶
2004-09-19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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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예배가 대예배 한번만으로 그치는 분이 있다. 한주간의 삶이 오늘 예배 하나에 다 들어있다. 사실 한번만 잘 드려도 된다. 그러나 이 한 시간마저 제대로 은혜받지 못하면 이 힘들고 어려운 세상에서 어떻게 지탱하겠는가. 그래서 이런 관점에서 봤을 때 예배에 얼마나 집중하고 내 중심을 드리느냐에 한주간의 승리가 들어있다. 뒤에서 보면 메시지에 집중하시는 분과 그렇지 못하는 분 표시가 난다. 집중하는 분은 고개가 자꾸 앞으로 빨려간다. 그러나 딴생각하는 분들은 고개가 자꾸 뒤로 밀려난다. 고개가 앞으로 당겨져야 한다. 오늘 예배로 은혜받으시고 복된 한주간이 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기독교 역사를 보면 중요한 역할을 감당했던 사람이 있다. 루터, 칼빈, 어거스틴등이 있다. 어거스틴은 특히 중요한 역할을 했다. 저서 중에 참회록이있다. 젊은 시절 방탕한 생활이 기록되어있다. 그리고 또 하나는 하나님의 도성이라는 책이 있는데 최고의 역작이다. 기독교 모든 사상과 신앙의 내용을 기록했다.
그러나 어거스틴은 젊었을 때 방탕아였다. 어거스킨은 17세에 동거를 시작해서 14년동안 했다. 그리고 사생아를 낳았다. 또 마니교라는 이단교에 입교를 하게 된다. 이런 아들의 잘못된 길을 본 그의 어머니 모니카가 기도를 했다. 모니카는 믿음의 사람 기도의 사람이였다. 아들이 돌아올 때까지 눈물로 아들이 회심하고 돌아올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했다. 안타까운 것은 모니카 살아생전에는 어거스틴이 돌아오는것을 보지 못했다. 그러나 이 어머니의 기도가 아들을 믿음으로 돌아오게 했고 기독교 역사에 최고가는 인물로 만들었다.
여러분 중에 자녀와 남편을 위해 기도하는 분이 있는가. 가정복음화를 이루지 못해 답답한 분이 있는가. 전혀 낙심하지 말라. 여러분의 기도는 반드시 응답되도록 되어 있다. 모니카가 살아있는 동안에는 아들이 회심하지 않았지만 아들을 위해 뿌린 기도의 눈물은 큰 응답이 되었다. 기도하는데도 불구하고 빨리 안된다는 조급증이 있는가. 염려하지 말라. 하나님께서는 때가 되면 반드시 엄청난 응답으로 함께 임하신다. 오늘 이 사실 놓치지 말고 기도하라.
방탕아 어거스틴이 하나님의 말씀이 가슴에 꽂히는 순간 그의 인생에 변화가 일어났다. 그 말씀이 오늘 본문에 기록되어있다. (롬 13:11-14)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왔음이니라 밤이 깊고 낮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과 술취하지 말며 음란과 호색하지 말며 쟁투와 시기하지 말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자신의 모습이 하나님의 말씀에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순간 그 당시 최고의 방탕아였던 그가 하나님께 돌아왔다.
지금 여러분의 자녀가 엉뚱한 길을 가는가. 남편이 세상 쾌락에 빠져 정신 차리지 못하는가. 걱정말라.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능력의 말씀이다. 이 자리에도 세상과 육신에 빠져 허우적대시는 분이 있는가. 이제는 돌아설 시간표이다. 하나님의 역사속에서는 축복의 사람이 되어져야 한다. 우리 자신을 방치해두면 세상에 빠져간다. 언제까지 인생의 참 가치를 깨닫지 못하고 육체속에 빠져가겠는가. 이제는 하나님의 역사 속으로 돌아설수 있는 중요한 시간표가 되었다.
그래서 저는 오늘 제목을 변화된 삶이라 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신앙의 질이 절대 변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 심지어는 세상의 쾌락에 빠져 사는 사람도 있다. 지난주 메시지 제목이 기억나는가. 요즘 계속 나오는 메시지가 강단메세지 놓치지 말라는 것인데 이것을 놓쳤을 때 과연 여러분의 삶의 질이 제대로 올라설 수 있겠는가.
지난 주의 메시지 제목이 인생의 전환점이다. 잘못가고 있다면 돌아서라 했다. 너무 세상속에 살다보니 지금까지의 삶을 훌훌 털고 일어선다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 그러나 털고 일어난다면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평안이 올수 있다. 아브라함은 우상숭배자였다. 갈대아 우르에서 태어났다. 우상을 만들어 세계로 수출하는 지역이다. 창 12장에서 하나님께서 너는 본토 친척 아비집에서 떠나라했다. 모든 우상으로부터 벗어나란 말이다. 아브라함은 그 땅에 미련을 버리고 떠났다. 그때에 그의 인생에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었다. 반면에 롯의 아내는 어떤가. 미련을 떨치지 못했다. 고돔 소모라의 화려함을 벗어버리지 못하고 자꾸만 뒤를 돌아보다 소금기둥이 되어졌다. 세상속에 미련을 갖다가 영원한 멸망을 자초한 것이다. 세상이 너무 좋아 하나님 말씀 듣기가 싫고 주일날 이 자리에 나오는 것이 힘든가. 빨리 세상의 미련을 떨치고 하나님의 은혜속으로 들어오라. 이 작업이 되지 못하면 이 세상에서 승리할수 없다. 탕자가 방탕한 생활에서 돌아서는 것이 쉽지 않았다. 면목이 없어 아버지께로 돌아오는 것이 힘들 수 있다. 굶어죽을지언정 나는 아버지께로 돌아갈지어다. 그러면서 아버지께로 돌아갔을 때 지금까지의 세상이 모두 끝났다.
많은 성도들이 세상의 쾌락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그러니 시간이 지날수록 응답도 없고 갈등은 갈등대로 지친 몸으로 이 속에 들어올 수밖에 없다. 세상의 것들을 떨치지 못하는 미련이 있다면 어거스틴처럼 다 털고 일어나라. 그리스도로 옷입고 하나님의 역사속으로 내 자신을 세워나가는 결단, 이 중심 인생의 전환점이 중요하다.
오늘 본문 14절 오직 주 예수그리스도로 옷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세상을 털고 일어날 수 있는 철저한 신앙의 포인트. 주 예수그리스도로 옷 입는다는 말은 성령충만이란 말이다. 이 사실이 되어질 때 여기에 모든 과거의 힘들고 어려운 역사들이 회복되어진다.
오늘 본론으로 들어와서 우리가 예수그리스도를 믿을 때 우리 삶의 모습이 어떻게 변화가 일어나느냐에 중요한 결론을 얻어야 할 것이다. 세가지로 말씀드리겠다.
첫째 신분의 변화이다. 저와 여러분이 예수를 믿는 순간 일어나는 변화이다. (요 1:12) 영접하는 자 곧 그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고전 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것과 너희속에 하나님 성령이 함께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였느냐 (롬8:2)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구원하였음이라.
신분의 변화이다. 지금 저와 여러분의 마음속에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말이다. 성도여러분 지금 저와 여러분의 마음속에 최고의 변화가 일어났다. 마귀의 자녀였던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이것이 신분의 변화이다. 이보다 더 큰 변화는 없다. 분명히 저와 여러분은 죄 때문에 하나님을 떠나 죽음으로 치닫고 있고 소망이 없었다. 그런데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원한 죄악에서 빠져나왔다. 이 변화는 물이 포도주로 변하고 홍해 바다가 갈라지고 여리고성이 무너지는 것보다 더 큰 변화이다.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이다. 우리가 세상에 찌들려 살다보면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안 되는 것처럼 살 때가 많다. 분명한 사실은 저와 여러분의 마음속에 진심으로 그리스도를 영접했다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졌다. 그런데 우리가 자꾸만 이런 육신에 찌들려 살다보면 이런 우리의 존재가치조차 놓치고 산다. 언제어디서든 무엇을 하든 나는 하나님의 택한 백성이라는 신분을 놓치지 않는다면 그 인생은 최고의 인생으로 살아가게 될 것이다.
두 번째 하나님의 말씀이 믿어진다. 과거에 그렇게 외워도 믿어지지 않던 하나님의 말씀이 믿어진다. 저는 어렸을 때 창 1:1이 그렇게 믿어지지 않았다. 어떻게 세상이 하나님을 통해 만들어졌는지 믿어지지가 않았다. 전도하다보면 세상 사람들은 짜증을 내는 것을 보게된다. 여리고성이 무너지고 홍해가 갈라지고 해와 달들이 머물러 섰다는 사실이 믿어지는가. 내가 과연 하나님의 자녀가 맞는가. 하나님의 말씀이 믿어지는가. 저는 원죄라는 부분이 또 믿어지지 않았다. 아담과 하와가 지은 죄가 내게도 있다는 것 믿어지지 않았다. 몇 천년 전의 사람의 죄가 지금 내속에 적용이 되고 있느냐 아담과 하와가 내 조상이 맞는가 불신앙이 되었다. 그런데 내속에 그리스도를 진심으로 영접하고 믿는 순간부터 믿어졌다. 예수님께서 날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셨구나 내가 죽으면 천국에 가는구나가 믿어졌다. 여러분이 죽고나면 영원한 하나님 나라간다는 사실이 믿어지는가. 하나님 나라가 존재한다는 사실이 믿어지는가. 이것이 믿어지지 않으면 하나님과의 내 자신과의 관계를 다시 확인해보라. 불신자들은 절대 못 믿는다. 성도들은 하나님 아버지하면 친근하다. 그러나 불신자들은 그렇게 부르질 못한다. 그 속에는 하나님 영이 없다는 말이고 믿지 못한다는 말이다. 감사한 것은 그리스도의 죽음도 부활도 믿어지고 하나님도 믿어지고 말씀의 역사도 믿어진다. 예수 믿고 난 후의 내 자신의 변화이다.
그래서 이 하나님의 말씀이 믿어지는 것은 내 신분의 변화가 되면 자연히 되게 되어있다.
셋째 삶의 변화이다. 지금까지는 주로 내 동기 욕심대로 살아왔다. 복음, 하나님의 영광을 입으로는 부르짖고는 있다. 그러나
진짜 내가 예수 믿고 하나님의 자녀 되는 순간부터 우리 삶에 모든 방향이 달라져야 한다. 그 방향이 고 10:32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라
여러분이 먹는 것까지 마시는 것 까지 무엇을 해도 여러분의 삶의 방향들이 하나님의 영광에 맞다면 인생을 투자해보라. 우리가 진정으로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삶의 방향은 하나님의 영광이 되어져야 하고 이렇게 될 때에 하나님께서는 저와 여러분을 축복하신다.
우리가 잘 아는 다윗은 하나님의 영광과 이름을 드러내는 일에 생명을 걸었다. 다윗이 전쟁에 나갔다. 골리앗이 하나님의 이름을 욕하고 비웃고 조롱했다. 화가나서 돌맹이를 들고 나갔다. 다윗이 골리앗 앞에 나갔던 궁극적인 이유는 하나님의 이름이 땅에 떨어졌기 때문이다.
과연 지금 우리의 삶의 방향에 하나님의 영광에 맞는가. 우리는 순간적으로 내 동기와 욕심을 채우며 살아가지 않는가. 내 육신적인 삶을 위해 인생을 살진 않는가. 오늘 이시간 우리의 삶의 방향을 다시 한번 확인해보라.
지금 세계 3대 성악가 주에 호세 카를로스라는 사람이 있다. 백혈병으로 죽기 직전에 있을 때 기도했다. 인생을 어떻게 마무리해야겠습니까. 만일 하나님이 생명을 연장시켜주신다면 남은 인생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겠습니다. 히스기야와 같은 중심으로 간절히 기도했는데 이 병이 고쳐졌다. 그때부터 호세는 자신의 연주회의 수익의 절반이상을 백혈병 환자를 위해 투자했다. 이런 카를로스가 지금도 명성을 얻고 있다.
우리의 삶의 중심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삶이 맞는가. 그렇다면 여러분의 삶의 질도 변화시켜주실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인생을 되게 하실것이다. 우리의 중심이 어느 방향으로 흘러가느냐가 너무 중요하다.
말씀을 맺는다.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백성이다. 그렇다면 이 하나님의 백성에 대한 삶의 변화가 나와야 한다. 쾌락과 육신속에 빠져 살아간다면 더 이상 하나님의 자녀가 아닐것이다. 하나님이 원하는 인생으로 살아가야 한다. 그래서 오늘 본문 다시 보겠다. 롬 12:1-2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어떻게 하면 변화된 삶을 사는가.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 여기에 인생을 걸어보라. 자꾸 세상에 묻혀 살지 말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영광이 예배이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사-영적예배속에 여러분의 인생을 걸때 변화된 삶이 될 것이다. 두 번째 하나님의 기뻐하시고 선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하나님의 최고의 뜻은 전도와 선교이다. 지역 복음화, 세계복음화, 민족복음화 제대로 될때에 진정한 변화된 삶이 나타나도록 되어있다.
여러분 이번 한주간 살아가실 때 이 두가지를 꼭 명심하시고 어떤일이 있더라도 영적예배에 성공하자. 더 나아가서는 하나님 원하시는 전도와 선교에 내 인생을 투자하자. 이 방향만 되어진다면 여러분의 삶이 축복된 삶으로 이어질 것이다. 이번 한주간도 이 말씀 굳게 붙잡으시고 변화된 삶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시는 축복된 한주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인생이 이 땅을 살아갈 때에 무엇을 중심으로 살아가고 있습니까. 때로는 우리의 육신과 쾌락에 빠져 세상에 묻혀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소원과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우리가 인생을 살아갈 때가 많습니다. 오늘 이런 인생에게 이제는 밤이 깊고 낮이 가까왔으니 빛의 갑옷을 입으로 했습니다. 어둠을 벗어버리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께 신령한 예배 영적예배를 드리라고 했습니다. 오늘 이 시간 하나님말씀 붙잡고 변화된 삶으로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예배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전도와 선교에 우리의 인생을 제대로 걸 수 있도록 역사해주옵소서. 그리고 여기에 따른 최고의 축복도 누리도록 인도해주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어거스틴이 기독교에 주는 영향은 막대합니다. 그의 최고의 역작이 기독교의 사상을 총망라한 하나님의 도성이라는 책입니다. 그가 젊은 시절에 방탕했으며, 이름모를 여자와 동거를 하고 사생아를 낳기도 했습니다. 마니교라는 이단교에 입교를 하기도 합니다. 그의 어머니 모니카는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아들이 회심하기를 전적으로 기도했습니다. 그녀가 살아생전에 그의 아들이 회심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기도의 눈물은 뿌리를 내렸습니다. 여러분의 가정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까? 절대로 염려하지 마십시요. 방탕아 어거스틴에게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이 가슴에 꽂히는 순간에 새로운 사람으로 거듭났습니다. 그것이 본문의 요절입니다.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말씀의 능력이 우리에게 꽂힐 때 모든 인생에게 엄청난 변화가 일어납니다.
1. 인생의 전환점을 결단하라
①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죽어도 변하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② 지난주 메시지의 제목이 인생의 전환점입니다. 이제까지의 우리의 삶을 박차고 일어나 보십시요.
③ 아브라함은 갈대아 우르에서 태어난 철저한 우상숭배자였습니다. 그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시고,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④ 그러나 롯의 아내는 화려한 소돔과 고모라를 잊지 못해서 뒤를 돌아보고, 소금기둥이 되었습니다.
⑤ 탕자가 방탕한 생활에서 아버지께로 돌아올 때, 지금까지의 삶이 변화되었습니다.
⑥ 이제 믿음의 역사속에 들어오십시요. 그리스도로 옷을 입고 하나님의 역사 속에 자신을 세우는 결단이 있어야 합니다.
⑦ 하나님의 역사 속에 자신을 세우는 성령충만 속에 과거의 역사가 깨끗하게 회복됩니다.
2. 우리가 예수를 믿을 때 일어나는 변화
① 첫번째의 변화가 신분의 변화입니다. (요 1:12 , 고전 3:16 , 롬 8:2)
② 마귀의 자녀였던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멸망 속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 최고의 변화입니다.
③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언제 어디서든지 하나님의 택한 백성이라는 신분의 변화를 놓치지 마십시요.
④ 두번째의 변화가 하나님의 말씀이 믿어지는 것입니다.
⑤ 과거에는 예수를 믿기 전에, 하나님이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신 것이 죽어라고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⑥ 여리고 성이 무너지고 요단강이 갈려지고, 해와 달이 멈추고, 홍해가 갈려진 것이 믿어지십니까?
⑦ 마지막으로 원죄의 문제가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착하게 살려고 노력을 했는데도 죄가 나에게 적용되는 것이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⑧ 그러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부터 신기할 정도로 말씀이 믿어졌습니다.
⑨ 말씀의 모든 사실과 하늘의 모든 비밀을 알게 된 것이 그리스도로 인한 변화입니다.
⑩ 마지막의 변화가 삶, 생활에 대한 변화입니다.
⑪ 우리의 먹고 마시고 하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입니다. (고전 10:31)
⑫ 다윗은 마음속에 하나님의 영광과 이름에 대한 한이 있었기에 골리앗의 앞에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⑬ 호셉 카롤로스라는 음악가가 백혈병으로 죽어갈때, 히스기야의 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⑭ 그의 병이 고쳐진 후, 그의 모든 수익의 절반 이상을 백혈병 환자를 위해 투자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바쳤습니다.
우리의 삶이 변화되지 않으면 하나님의 자녀의 삶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롬 12:1-2에 분명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사로 드려라. 세대를 본받지 말고, 하나님의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분별하도록 하라. 하나님께 드려지는 예배에 우리를 드려보십시요. 하나님이 원하시는 최고의 영광이 예배입니다. 그 속에 여러분의 인생을 걸때에 변화된 삶이 되어집니다. 둘째로 하나님의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 전도와 선교에 모든 중심을 드릴때 변화된 삶이 되어집니다. 이 두가지를 명심하십시요. 영적예배와 전도와 선교가 되어질때 여러분의 삶은 최고로 변화된 삶이 되어질 것입니다.
기독교 역사를 보면 중요한 역할을 감당했던 사람이 있다. 루터, 칼빈, 어거스틴등이 있다. 어거스틴은 특히 중요한 역할을 했다. 저서 중에 참회록이있다. 젊은 시절 방탕한 생활이 기록되어있다. 그리고 또 하나는 하나님의 도성이라는 책이 있는데 최고의 역작이다. 기독교 모든 사상과 신앙의 내용을 기록했다.
그러나 어거스틴은 젊었을 때 방탕아였다. 어거스킨은 17세에 동거를 시작해서 14년동안 했다. 그리고 사생아를 낳았다. 또 마니교라는 이단교에 입교를 하게 된다. 이런 아들의 잘못된 길을 본 그의 어머니 모니카가 기도를 했다. 모니카는 믿음의 사람 기도의 사람이였다. 아들이 돌아올 때까지 눈물로 아들이 회심하고 돌아올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했다. 안타까운 것은 모니카 살아생전에는 어거스틴이 돌아오는것을 보지 못했다. 그러나 이 어머니의 기도가 아들을 믿음으로 돌아오게 했고 기독교 역사에 최고가는 인물로 만들었다.
여러분 중에 자녀와 남편을 위해 기도하는 분이 있는가. 가정복음화를 이루지 못해 답답한 분이 있는가. 전혀 낙심하지 말라. 여러분의 기도는 반드시 응답되도록 되어 있다. 모니카가 살아있는 동안에는 아들이 회심하지 않았지만 아들을 위해 뿌린 기도의 눈물은 큰 응답이 되었다. 기도하는데도 불구하고 빨리 안된다는 조급증이 있는가. 염려하지 말라. 하나님께서는 때가 되면 반드시 엄청난 응답으로 함께 임하신다. 오늘 이 사실 놓치지 말고 기도하라.
방탕아 어거스틴이 하나님의 말씀이 가슴에 꽂히는 순간 그의 인생에 변화가 일어났다. 그 말씀이 오늘 본문에 기록되어있다. (롬 13:11-14)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왔음이니라 밤이 깊고 낮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과 술취하지 말며 음란과 호색하지 말며 쟁투와 시기하지 말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자신의 모습이 하나님의 말씀에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순간 그 당시 최고의 방탕아였던 그가 하나님께 돌아왔다.
지금 여러분의 자녀가 엉뚱한 길을 가는가. 남편이 세상 쾌락에 빠져 정신 차리지 못하는가. 걱정말라.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능력의 말씀이다. 이 자리에도 세상과 육신에 빠져 허우적대시는 분이 있는가. 이제는 돌아설 시간표이다. 하나님의 역사속에서는 축복의 사람이 되어져야 한다. 우리 자신을 방치해두면 세상에 빠져간다. 언제까지 인생의 참 가치를 깨닫지 못하고 육체속에 빠져가겠는가. 이제는 하나님의 역사 속으로 돌아설수 있는 중요한 시간표가 되었다.
그래서 저는 오늘 제목을 변화된 삶이라 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신앙의 질이 절대 변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 심지어는 세상의 쾌락에 빠져 사는 사람도 있다. 지난주 메시지 제목이 기억나는가. 요즘 계속 나오는 메시지가 강단메세지 놓치지 말라는 것인데 이것을 놓쳤을 때 과연 여러분의 삶의 질이 제대로 올라설 수 있겠는가.
지난 주의 메시지 제목이 인생의 전환점이다. 잘못가고 있다면 돌아서라 했다. 너무 세상속에 살다보니 지금까지의 삶을 훌훌 털고 일어선다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 그러나 털고 일어난다면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평안이 올수 있다. 아브라함은 우상숭배자였다. 갈대아 우르에서 태어났다. 우상을 만들어 세계로 수출하는 지역이다. 창 12장에서 하나님께서 너는 본토 친척 아비집에서 떠나라했다. 모든 우상으로부터 벗어나란 말이다. 아브라함은 그 땅에 미련을 버리고 떠났다. 그때에 그의 인생에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었다. 반면에 롯의 아내는 어떤가. 미련을 떨치지 못했다. 고돔 소모라의 화려함을 벗어버리지 못하고 자꾸만 뒤를 돌아보다 소금기둥이 되어졌다. 세상속에 미련을 갖다가 영원한 멸망을 자초한 것이다. 세상이 너무 좋아 하나님 말씀 듣기가 싫고 주일날 이 자리에 나오는 것이 힘든가. 빨리 세상의 미련을 떨치고 하나님의 은혜속으로 들어오라. 이 작업이 되지 못하면 이 세상에서 승리할수 없다. 탕자가 방탕한 생활에서 돌아서는 것이 쉽지 않았다. 면목이 없어 아버지께로 돌아오는 것이 힘들 수 있다. 굶어죽을지언정 나는 아버지께로 돌아갈지어다. 그러면서 아버지께로 돌아갔을 때 지금까지의 세상이 모두 끝났다.
많은 성도들이 세상의 쾌락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그러니 시간이 지날수록 응답도 없고 갈등은 갈등대로 지친 몸으로 이 속에 들어올 수밖에 없다. 세상의 것들을 떨치지 못하는 미련이 있다면 어거스틴처럼 다 털고 일어나라. 그리스도로 옷입고 하나님의 역사속으로 내 자신을 세워나가는 결단, 이 중심 인생의 전환점이 중요하다.
오늘 본문 14절 오직 주 예수그리스도로 옷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세상을 털고 일어날 수 있는 철저한 신앙의 포인트. 주 예수그리스도로 옷 입는다는 말은 성령충만이란 말이다. 이 사실이 되어질 때 여기에 모든 과거의 힘들고 어려운 역사들이 회복되어진다.
오늘 본론으로 들어와서 우리가 예수그리스도를 믿을 때 우리 삶의 모습이 어떻게 변화가 일어나느냐에 중요한 결론을 얻어야 할 것이다. 세가지로 말씀드리겠다.
첫째 신분의 변화이다. 저와 여러분이 예수를 믿는 순간 일어나는 변화이다. (요 1:12) 영접하는 자 곧 그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고전 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것과 너희속에 하나님 성령이 함께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였느냐 (롬8:2)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구원하였음이라.
신분의 변화이다. 지금 저와 여러분의 마음속에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말이다. 성도여러분 지금 저와 여러분의 마음속에 최고의 변화가 일어났다. 마귀의 자녀였던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이것이 신분의 변화이다. 이보다 더 큰 변화는 없다. 분명히 저와 여러분은 죄 때문에 하나님을 떠나 죽음으로 치닫고 있고 소망이 없었다. 그런데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원한 죄악에서 빠져나왔다. 이 변화는 물이 포도주로 변하고 홍해 바다가 갈라지고 여리고성이 무너지는 것보다 더 큰 변화이다.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이다. 우리가 세상에 찌들려 살다보면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안 되는 것처럼 살 때가 많다. 분명한 사실은 저와 여러분의 마음속에 진심으로 그리스도를 영접했다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졌다. 그런데 우리가 자꾸만 이런 육신에 찌들려 살다보면 이런 우리의 존재가치조차 놓치고 산다. 언제어디서든 무엇을 하든 나는 하나님의 택한 백성이라는 신분을 놓치지 않는다면 그 인생은 최고의 인생으로 살아가게 될 것이다.
두 번째 하나님의 말씀이 믿어진다. 과거에 그렇게 외워도 믿어지지 않던 하나님의 말씀이 믿어진다. 저는 어렸을 때 창 1:1이 그렇게 믿어지지 않았다. 어떻게 세상이 하나님을 통해 만들어졌는지 믿어지지가 않았다. 전도하다보면 세상 사람들은 짜증을 내는 것을 보게된다. 여리고성이 무너지고 홍해가 갈라지고 해와 달들이 머물러 섰다는 사실이 믿어지는가. 내가 과연 하나님의 자녀가 맞는가. 하나님의 말씀이 믿어지는가. 저는 원죄라는 부분이 또 믿어지지 않았다. 아담과 하와가 지은 죄가 내게도 있다는 것 믿어지지 않았다. 몇 천년 전의 사람의 죄가 지금 내속에 적용이 되고 있느냐 아담과 하와가 내 조상이 맞는가 불신앙이 되었다. 그런데 내속에 그리스도를 진심으로 영접하고 믿는 순간부터 믿어졌다. 예수님께서 날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셨구나 내가 죽으면 천국에 가는구나가 믿어졌다. 여러분이 죽고나면 영원한 하나님 나라간다는 사실이 믿어지는가. 하나님 나라가 존재한다는 사실이 믿어지는가. 이것이 믿어지지 않으면 하나님과의 내 자신과의 관계를 다시 확인해보라. 불신자들은 절대 못 믿는다. 성도들은 하나님 아버지하면 친근하다. 그러나 불신자들은 그렇게 부르질 못한다. 그 속에는 하나님 영이 없다는 말이고 믿지 못한다는 말이다. 감사한 것은 그리스도의 죽음도 부활도 믿어지고 하나님도 믿어지고 말씀의 역사도 믿어진다. 예수 믿고 난 후의 내 자신의 변화이다.
그래서 이 하나님의 말씀이 믿어지는 것은 내 신분의 변화가 되면 자연히 되게 되어있다.
셋째 삶의 변화이다. 지금까지는 주로 내 동기 욕심대로 살아왔다. 복음, 하나님의 영광을 입으로는 부르짖고는 있다. 그러나
진짜 내가 예수 믿고 하나님의 자녀 되는 순간부터 우리 삶에 모든 방향이 달라져야 한다. 그 방향이 고 10:32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라
여러분이 먹는 것까지 마시는 것 까지 무엇을 해도 여러분의 삶의 방향들이 하나님의 영광에 맞다면 인생을 투자해보라. 우리가 진정으로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삶의 방향은 하나님의 영광이 되어져야 하고 이렇게 될 때에 하나님께서는 저와 여러분을 축복하신다.
우리가 잘 아는 다윗은 하나님의 영광과 이름을 드러내는 일에 생명을 걸었다. 다윗이 전쟁에 나갔다. 골리앗이 하나님의 이름을 욕하고 비웃고 조롱했다. 화가나서 돌맹이를 들고 나갔다. 다윗이 골리앗 앞에 나갔던 궁극적인 이유는 하나님의 이름이 땅에 떨어졌기 때문이다.
과연 지금 우리의 삶의 방향에 하나님의 영광에 맞는가. 우리는 순간적으로 내 동기와 욕심을 채우며 살아가지 않는가. 내 육신적인 삶을 위해 인생을 살진 않는가. 오늘 이시간 우리의 삶의 방향을 다시 한번 확인해보라.
지금 세계 3대 성악가 주에 호세 카를로스라는 사람이 있다. 백혈병으로 죽기 직전에 있을 때 기도했다. 인생을 어떻게 마무리해야겠습니까. 만일 하나님이 생명을 연장시켜주신다면 남은 인생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겠습니다. 히스기야와 같은 중심으로 간절히 기도했는데 이 병이 고쳐졌다. 그때부터 호세는 자신의 연주회의 수익의 절반이상을 백혈병 환자를 위해 투자했다. 이런 카를로스가 지금도 명성을 얻고 있다.
우리의 삶의 중심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삶이 맞는가. 그렇다면 여러분의 삶의 질도 변화시켜주실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인생을 되게 하실것이다. 우리의 중심이 어느 방향으로 흘러가느냐가 너무 중요하다.
말씀을 맺는다.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백성이다. 그렇다면 이 하나님의 백성에 대한 삶의 변화가 나와야 한다. 쾌락과 육신속에 빠져 살아간다면 더 이상 하나님의 자녀가 아닐것이다. 하나님이 원하는 인생으로 살아가야 한다. 그래서 오늘 본문 다시 보겠다. 롬 12:1-2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어떻게 하면 변화된 삶을 사는가.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 여기에 인생을 걸어보라. 자꾸 세상에 묻혀 살지 말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영광이 예배이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사-영적예배속에 여러분의 인생을 걸때 변화된 삶이 될 것이다. 두 번째 하나님의 기뻐하시고 선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하나님의 최고의 뜻은 전도와 선교이다. 지역 복음화, 세계복음화, 민족복음화 제대로 될때에 진정한 변화된 삶이 나타나도록 되어있다.
여러분 이번 한주간 살아가실 때 이 두가지를 꼭 명심하시고 어떤일이 있더라도 영적예배에 성공하자. 더 나아가서는 하나님 원하시는 전도와 선교에 내 인생을 투자하자. 이 방향만 되어진다면 여러분의 삶이 축복된 삶으로 이어질 것이다. 이번 한주간도 이 말씀 굳게 붙잡으시고 변화된 삶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시는 축복된 한주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인생이 이 땅을 살아갈 때에 무엇을 중심으로 살아가고 있습니까. 때로는 우리의 육신과 쾌락에 빠져 세상에 묻혀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소원과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우리가 인생을 살아갈 때가 많습니다. 오늘 이런 인생에게 이제는 밤이 깊고 낮이 가까왔으니 빛의 갑옷을 입으로 했습니다. 어둠을 벗어버리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께 신령한 예배 영적예배를 드리라고 했습니다. 오늘 이 시간 하나님말씀 붙잡고 변화된 삶으로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예배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전도와 선교에 우리의 인생을 제대로 걸 수 있도록 역사해주옵소서. 그리고 여기에 따른 최고의 축복도 누리도록 인도해주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어거스틴이 기독교에 주는 영향은 막대합니다. 그의 최고의 역작이 기독교의 사상을 총망라한 하나님의 도성이라는 책입니다. 그가 젊은 시절에 방탕했으며, 이름모를 여자와 동거를 하고 사생아를 낳기도 했습니다. 마니교라는 이단교에 입교를 하기도 합니다. 그의 어머니 모니카는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아들이 회심하기를 전적으로 기도했습니다. 그녀가 살아생전에 그의 아들이 회심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기도의 눈물은 뿌리를 내렸습니다. 여러분의 가정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까? 절대로 염려하지 마십시요. 방탕아 어거스틴에게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이 가슴에 꽂히는 순간에 새로운 사람으로 거듭났습니다. 그것이 본문의 요절입니다.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말씀의 능력이 우리에게 꽂힐 때 모든 인생에게 엄청난 변화가 일어납니다.
1. 인생의 전환점을 결단하라
①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죽어도 변하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② 지난주 메시지의 제목이 인생의 전환점입니다. 이제까지의 우리의 삶을 박차고 일어나 보십시요.
③ 아브라함은 갈대아 우르에서 태어난 철저한 우상숭배자였습니다. 그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시고,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④ 그러나 롯의 아내는 화려한 소돔과 고모라를 잊지 못해서 뒤를 돌아보고, 소금기둥이 되었습니다.
⑤ 탕자가 방탕한 생활에서 아버지께로 돌아올 때, 지금까지의 삶이 변화되었습니다.
⑥ 이제 믿음의 역사속에 들어오십시요. 그리스도로 옷을 입고 하나님의 역사 속에 자신을 세우는 결단이 있어야 합니다.
⑦ 하나님의 역사 속에 자신을 세우는 성령충만 속에 과거의 역사가 깨끗하게 회복됩니다.
2. 우리가 예수를 믿을 때 일어나는 변화
① 첫번째의 변화가 신분의 변화입니다. (요 1:12 , 고전 3:16 , 롬 8:2)
② 마귀의 자녀였던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멸망 속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 최고의 변화입니다.
③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언제 어디서든지 하나님의 택한 백성이라는 신분의 변화를 놓치지 마십시요.
④ 두번째의 변화가 하나님의 말씀이 믿어지는 것입니다.
⑤ 과거에는 예수를 믿기 전에, 하나님이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신 것이 죽어라고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⑥ 여리고 성이 무너지고 요단강이 갈려지고, 해와 달이 멈추고, 홍해가 갈려진 것이 믿어지십니까?
⑦ 마지막으로 원죄의 문제가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착하게 살려고 노력을 했는데도 죄가 나에게 적용되는 것이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⑧ 그러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부터 신기할 정도로 말씀이 믿어졌습니다.
⑨ 말씀의 모든 사실과 하늘의 모든 비밀을 알게 된 것이 그리스도로 인한 변화입니다.
⑩ 마지막의 변화가 삶, 생활에 대한 변화입니다.
⑪ 우리의 먹고 마시고 하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입니다. (고전 10:31)
⑫ 다윗은 마음속에 하나님의 영광과 이름에 대한 한이 있었기에 골리앗의 앞에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⑬ 호셉 카롤로스라는 음악가가 백혈병으로 죽어갈때, 히스기야의 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⑭ 그의 병이 고쳐진 후, 그의 모든 수익의 절반 이상을 백혈병 환자를 위해 투자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바쳤습니다.
우리의 삶이 변화되지 않으면 하나님의 자녀의 삶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롬 12:1-2에 분명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사로 드려라. 세대를 본받지 말고, 하나님의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분별하도록 하라. 하나님께 드려지는 예배에 우리를 드려보십시요. 하나님이 원하시는 최고의 영광이 예배입니다. 그 속에 여러분의 인생을 걸때에 변화된 삶이 되어집니다. 둘째로 하나님의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 전도와 선교에 모든 중심을 드릴때 변화된 삶이 되어집니다. 이 두가지를 명심하십시요. 영적예배와 전도와 선교가 되어질때 여러분의 삶은 최고로 변화된 삶이 되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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