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예배

누가 아비의 뜻대로!
2004-05-18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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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저번 주는 ‘누가 이 권세를’이었습니다. 교회 나오는 권세를 아무나 받는 것이 아닙니다. ‘작은 일 하나라도 할 수 있다’는 권세가 주님의 이름으로 행하는 권세이기에 유별나고 특별한 권세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한 걸음 더 나아가 ‘누가 아비의 뜻대로’입니다.
본문에서 포도원은 지금으로서는 신앙생활, 사명의 장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일상 생활의 터전이었습니다. 여기의 배경은 세례요한, 바리새인, 서기관, 이스라엘 백성들의 여러 가지 계급에 속한 사람들을 배경으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종교인, 서기관, 바리새인 등 열심히 신앙생활하는 사람들은 맏아들처럼 아름다운 신앙고백과, 감동적인 신앙고백을 하였으되, 사실적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지 못하였습니다. 그들은 정작 하나님의 뜻인 구원사역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일찌기 계획하신 메시아를 보낼 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메시아를 받고 제사장 나라가 되어서 그들의 민족과 땅을 구원할 사명을 주셨지만, 처음엔 가겠다하였지만, 하지 않았습니다. 메시아를 보냈을 때에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은 메시아 보내신 하나님을 무시하였습니다. 그들은 지금도 무시하고 있습니다. 메시아 오신 것을 믿지 않고 있습니다. 성경은 그들보다도 세리와 창기들이 믿었다라고 하면서 대제사장와 서기관을 맏아들, 세리와 창기들을 둘째 아들에 비유하였습니다.
중요한 것은 ‘위선자들은 악한 죄인보다 죄를 깨닫거나 회개하기가 더 어렵다’입니다. 하나님, 복음, 실제적인 생명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나도 모르게 ‘가겠습니다.’하고도 갈 수 없는 자가 됩니다. 이런 자들은 죄를 깨닫고 뉘우칠 수가 없습니다. 이것이 무서운 약점이 되고 있습니다. 교회가 하나님 앞에 말세에 서야하겠습니다. 교회가 지금까지 많은 고백을 하나님께 하였습니다. ‘예수님 닮겠습니다’, ‘말씀대로 살겠습니다’ 고백을 하였지만, 고개 숙여 생각해보면 하나도 한 것이 없습니다. 위선이 되어왔습니다. 겉으로는 하는 척하였지만, 사실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능력은 없다’고 하였습니다. 이런 때에 우리 모습을 보지 못하면 끝까지 이런 어리석음 속에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을 어떻게 이루느냐? 이것을 붙잡고 기도해야겠습니다.
이러한 시대에 위선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느냐? 우리는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이루고 싶은 마음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안됩니까?
먼저 이해를 해야할 것은 ‘하나님의 뜻을 이룬다’ 하였습니다. 개괄적으로 하나님의 뜻은 기어코 이루어지고 맙니다. 내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은 이루어지고 맙니다. 이 점이 가슴 속에 본질적인 바탕이 되어야겠습니다. 이러한 배경을 두고 볼 때에 모든 역사는 하나님이 주관하십니다. 하나님의 뜻 안에서 이루어져 가고 있습니다. 이것을 가지고 하나님의 주권이라고 합니다. 신앙의 발판 중에 제일 먼저 이루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에 대한 문제를 설명하였지만, 목회 말년에 가슴에 부딪히는 부분이 ‘하나님이 이루시는 것을 믿는구나’, ‘이 일이 믿어지는 것이 진짜 신앙이구나’입니다.
역대상 29장에 보면 다윗이 부도 영광, 가난도 여러 가지 명예도 하나님이 주시고 하나님이 거두어 가시고,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에 있다고 하였습니다. 완전히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을 고백하였습니다. 다윗이 성전 건축을 하려고 마음먹었을 때에 깨달았습니다. 다윗이 마음 속으로 성전건축을 계획하였습니다. 성전건축을 왕이 되어서 실현하려고 마음먹은 순간에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다윗의 후손들에게 엄청난 축복을 약속하였습니다. 다윗의 대대손손 왕으로 축복하셨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짖고 싶었지만, 다윗의 손으로 성전을 지을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재료만 하나님 앞에 준비하고 솔로몬에게 성전건축의 역사를 허락하셨습니다. 다윗은 이 부분을 보면서 절실히 ‘내 계획과 내 뜻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아무리 선한 것처럼 보이고 하나님의 뜻이라 할지라도 이루시게 하는 것은 하나님이시구나’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성전건축을 하면서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보게 되었습니다. 역대상 29장의 중요한 고백임을 볼 수 있습니다. 역대상 29:10-14절을 보면 부, 명예, 높게 하심과 낮게 하심 등이 하나님께 달렸습니다. 우리가 드리는 헌금조차도 하나님이 허락하셔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헌금할 때에 정말 내가 헌금할 수 있게 하신 것 감사해야합니다. 다윗이 이러한 고백을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것을 하나님께 드릴 수 있게 하신 것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 축복과 은혜를 다윗이 감사를 하게 된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께로 온 것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내 생명도 하나님께로부터 받았습니다. 다윗은 ‘너무나 귀한 것이기에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것 하나님께 드립니다’ 고백하였습니다. 우리의 건강, 미래, 삶, 모두다 하나님께로부터 받았습니다 바울도 똑같은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말미암았습니다. 결국은 하나님께로 돌아갑니다. 영광을 세세토록 하나님께 돌릴찌어다.
신앙생활하고 살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을수록, ‘하나님께로 왔구나’, ‘하나님께로 가는구나’. 이 고백이 저절로 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진다. 결국 하나님의 뜻이지 내 뜻이 아닙니다. 이것이 이해되는 것이 믿음입니다. 이 사실이 깊이 확인되고 믿어질수록 믿음의 바탕이 된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책임이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신앙생활이 잘못되면 ‘하나님이 다 하니,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네’가 되지만, 하나님이 하게 하신 것도 하나님의 뜻입니다. 이 권세와 축복을 하나님께 감사하며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 것을 몰라 사울은 일평생 고생하다가 일찍 죽었습니다. 다윗은 이 축복을 깨닫는만큼 답답할 정도였습니다. 사울을 죽일 수 있는 순간임에도 죽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결국 하나님의 뜻이 성취됩니다. 다윗은 왕으로 대대로 축복을 받게 되고. 이것을 못 깨달은 사울은 정신병이 걸립니다.
나폴레옹이 내 사전에는 불가능이 없다고 하였지만, 자신의 생각과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고 베르나 섬에서 고독하게 죽으면서 ‘바람은 인간의 한숨이고 바다의 물은 인간의 눈물이구나. 예수는 만백성을 정복하였는데, 나는 마지막에 이러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구나.’고백하게 됩니다. 이것을 보고 철들자 죽는다라고 말을 합니다.
오늘 여러분들이 말씀 붙잡고 바로 서야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누리고 주님이 주신 축복과 권세를 함께 증거할 수 있는 자가 되어야겠습니다.
이렇게 될 때에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에 달렸다’ 믿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흑판 놓고 설교할 때 흑판을 생각하면 하나님의 주권이 생각날 것입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능력에 달려있습니다. 이 축복과 역사를 깨닫는 자들마다 역사에 남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헨델, 다빈치 등 하나님의 능력을 깨닫았을 때에 유명한 작품을 남겼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 손, 뜻에 달렸다고 하면, 우리가 이해해야할 것은 ‘하나님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능력, 뜻, 역사 안에 있다고 하면서 하나님을 모른다라고 하면 안됩니다. 내 일생을 일평생 주관하고 내 생을 완전히 지배하시고, 내 모든 삶을 완전히 주관하시는 하나님이신데 그분을 모른다는 것만큼 어리석은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능력 속에 선다는 것은 하나님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제가 가는 곳마다 원하는 것을 계획하고 갔을 대에 그 장소에 내가 아는 사람이 있으면 내가 하고자하는 것이 얼마나 쉬운지 모릅니다.
하나님은 축복과 권세를 갖고 계시는 분인데 하나님을 모른다는 것만큼 불행한 것이 없습니다. 여러분의 인생을 하나님이 지배합니다. 죽고 사는 것을 지배합니다. 나는 하나님을 알고 있지 못합니다. 이것만큼 불행한 것이 없습니다. 정말 하나님 앞에 세계적인 축복을 얻고자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실 수 있는 하나님을 알지 못합니다. 이것만큼 어리석은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예수 그리스도! 이 분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납니다. 이것을 복음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있는 우리는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는 줄 알고 착각하였습니다. 내가 ‘할 수 있다’고 하면서 적극적인 사고가 신앙으로 대체된 적이 있습니다. ‘하면 된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리스도 없이 하면 할 수록 망하게 됩니다. 복음은 내가 하면 되는 것이 아닙니다.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오늘 이 자리에서 눈을 감고 있는 여러분, 눈을 뜨고 있는 여러분도 아닙니다. 내가 예수를 영접하고 날 때에 예수의 새생명으로 되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는 믿음으로 새롭게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으로 이 일을 이룰 수 있습니다. 그 하나님을 알고 깨닫게 하시는 길이 예수 그리스도라고 하였습니다. 그 하나님을 바로 알게 될 때에 그 하나님을 통한 능력과 관세를 누릴 수 있습니다. 이것을 가지고 우리는 구원이라고 하였습니다. 여러분과 제가 하나님의 뜻을 이룬다? 하나님의 뜻은 여러분과 제가 구원받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메시아를 보냈고 구원을 주시기 위해 하나님이 직접 우리 안에 오셨습니다. 그 축복과 역사를 이룰 수 있는 길이 예수 그리스도를 내 안에 모시는 일입니다. 이 때에 평안과 안식을 주십니다. 기쁨과 감사와 찬송이 되도록 만족과 감격으로 인도해주십니다. 여기서 하나님의 모든 역사가 시작되고 이 사실이 이루어지는 동시에 이 안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건강이 안 좋을 때에 심리적인 것을 너무나 잘 느낍니다. 고통이 왔다싶으면 모든 의욕이 다 사라집니다. 아프면서 기분이 좋아 의욕이 생기는 사람이 없습니다. 하고 싶은 것이 다 없어집니다. ‘할 수 없다’는 생각이 생깁니다. 그런데, 아프다가 아픔이 사라지고 낫게 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낫게되는 순간부터 생각지 못했던 미래를 향한 계획도 나옵니다. 의욕도 생깁니다. 기분뿐 아니라, 힘도 생깁니다. 모든 소망도 여기에서 나옵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순간에 죽었던 생명이 삽니다. 새생명의 역사가 나옵니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게 됩니다. 구원의 기쁨과 감격이 회복되는 순간은 놀랍습니다. 비전이 생깁니다. 미래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자신도 모르게 의욕이 생깁니다. 구원의 기쁨이 확인되고 누려지는 만큼 강력한 생명력이 생깁니다. 그때부터 우리의 삶이 구체적으로 생동을 갖고, 힘을 갖고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전도, 선교한다는 것은 따라오는 문제입니다. 생명주신 하나님의 역사 속에 따라오는 것입니다. 다 죽어가는데 선교, 전도하다? 안되게 되어있습니다.
하나님을 깨닫는 만큼 목적과 계획을 가지고 나갈 때에 형통하게 되어있습니다.
제가 은행에 들어가면 제가 은행에 가는 그 부서에 그 은행에 계신 저희 교회 강집사님은 힘이 됩니다.
날마다 예수 그리스도 영접하시기 바랍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 지금 내 안에 오셔서 구원의 기쁨과 감격을 주시옵소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기분이 나쁩니까? 구원의 감격을 누려보십시오. 감격을 누릴 때에 하나님께로부터 실제적인 능력이 있습니다.
오늘 여러분이 이 곳에 오셔서 돈을 얼마 받았다? 수억이다. 수천이다. 이것이 문제가 아니라, 새생명의 역사, 기쁨과 감사! 하나님을 아는 만큼 내 모든 삶에 능력이 됩니다. 능력의 주체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때부터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구나’라는 사실이 이루어집니다. 구원의 기쁨과 감사가 내 안에 이루어지고 회복되는 만큼 하나님을 안다는 사실이 확인되고, 하나님의 비전과 목적을 주시고 이루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라는 사실이 확인되고 믿어집니다. 이것이 믿어지는만큼 성령의 인도를 받습니다. 하나님의 능력과 권세 속에 들어가게 될 때에 하나님의 인도를 받습니다. 신분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자녀된 신분은 성령의 내주가 기초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영접하는 순간에 내 안에 성령이 오십니다. 성령으로 하나님께서 오셨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정도가 아니라, 하나님이 지금 나와함께 계십니다. 하나님을 안다. 다 된 것이 아닙니까? 아는 정도 됩니다. 그런데 그 분이 창조주의 능력과 권세로 지금 나와 함께 하십니다. 그리고 그 구체적인 역사와 증거로 성령께서 내 안에 있습니다. 마28:20에 항상 함께 하신다고 하였습니다. 여기에 모든 승리가 약속되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하나님이 뜻대로 하니, 너무나 행복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지 않으면 세상이 뒤죽박죽이 됩니다.
본문의 두 아들에게 하나님께서 역사하십니다. 간 사람이나 안 간 사람이나 악한 사람이나 선한 사람이나 이 땅을 하나님이 지금 지배하고 계십니다. 이 축복이 행복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원하는 대로 소원이 다 이루어졌다면 세상은 벌써 망해야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여러분과 저를 악한사람 선한 사람 모두다 다스립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을 잡는 기도가 필요합니다. 세계의 역사 속에 기도하는 사람의 역사가 이루어졌습니다. 한번도 악이 성취된 적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졌습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하나님의 뜻의 이루어지고, 이 뜻이 이루어지는 현장에 여러분과 저를 세웠습니다. 뜻을 붙잡고 기도합시다.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집니다. 이 사실을 깨닫는 순간에 가는 곳곳마다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의 역사가 준비되어있습니다. 여호와 이레!
기도로 누린다고 하였습니다. 구원의 약속을 확인하고 날마다 누리시기 바랍니다. 기도와 생각으로 누리시기 바랍니다. 새 힘이 날 것입니다. 그때부터 하나님의 함께 하심이 확인되는 만큼 하나님이 일을 이루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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