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예배

기도할 때에
2004-05-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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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축복하시는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는 것은 믿음으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 지시기 위해 예루살렘에 입성하시기까지가 지난 번의 일이고, 입성하면서 구원역사의 십자가 지시는 일을 실행하기 직전입니다. 예루살렘에 입성하셔서 제일 처음 한 것이 성전 청소입니다. 이것은 바로 다음에 나옵니다. 성전 청소하기까지 교회와 세상의 배경을 말씀하면,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셨을 때가 세상이 극도로 타락한 시기입니다. 세상의 타락이 문제가 아니라, 이땅에 오신 배경은 교회의 타락입니다. 바리새인, 이스라엘 백성의 전통적 타락입니다. 예배보다 이익집단이 된 것입니다. 21장 12절에 보면, 교회 타락이 결국 이권집단으로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의 돈버는 장이 되었다. 교회가 예배드리는 곳보다 강도의 소굴로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이 모이는 소굴로 바꾸었다고 예수님께서 실랄하게 비판을 하시면서 한번도 보여주지 않은 너무나 무서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첫 번째 오셔서 공생에 시작시 성전청소하셨고, 십자가 지시기 전에 성전청소를 하셨습니다. 세상타락은 문제가 안됩니다 교회의 타락이 문제입니다. 교회의 사람들이 믿는다는 믿음이 욕심으로 바뀌는 것, 자기의 이익에 연관된 것으로 화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했다는 사실을 볼 수가 있습니다. 유의하기보다 이 문제는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교회의 신앙생활 자체가 자기 욕심 부흥, 자기 가족 욕심 부흥에 빠지게 되면 신앙이 되어질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되면 개인주의, 교회주의, 교권주의에 빠지게 됩니다. 세계복음화는 하나의 구호 밖에 안됩니다. 내 교회보다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높임받고, 전 세상을 향해 그 영광이 선포되는 것이 순수하게 되어지지 않으면 따지고 보면 다른 곳으로 가게 됩니다. 이렇게 빠지게 되면 성경은 종교화, 우상화되었다고 말을 합니다.
개인기도, 철야기도할 때에 녹음기를 틀어놓고 해 보십시오. 밤새도록 하는 기도가 무엇을 내 놓으라는 기도입니다. 기도를 아무리 열심히 해도 결국 욕심에 빠진 것입니다 이익이 동기화된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유대인 사회에, 종교 배경에 다 빠졌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 한 오히려 그 이름을 통해서 저주와 재난에 빠지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들어오시면서 무화과 나무를 저주한 것을 통해 잘 보여주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저희 교회에서는 이러한 사상에서 회피할 수 있는 것이다 싶어서 저희 교회 안에서 장사를 위한 세미나나 광고는 일체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면에서 의심과 욕도 많이 먹었었습니다. 혹시라도 교회를 통해서 자기의 이익을 추구되는 것은 전혀 하지 않는다. 왜? 하나님이 축복하시면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으면 되는 것입니다. 교회를 통해 이권을 가지는 것은 안됩니다. 예수님께서 입성하시고, 다시 밖에 나가서 주무시고 들어오시면서 본문을 보면 무화과 나무를 저주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유일신 여호와 하나님께 입만으로는 봉사 헌신한다고 하면서 실제로 정직치 못하고 이익을 따라 움직인 것을 비유하면서 저주를 하였습니다. 성도들이 조금만 하나님 앞에 정직하고 믿음을 가지면 복 받습니다. 사단의 가장 약한 약점의 뿌리를 놓치지 않습니다. 조금만 신앙생활을 한다고 노력하고 애를 쓰면 욕심을 따라서 하게 만듭니다. 열심히 노력할수록 다른 결과가 나오는 것입니다. 헌금을 드려도 하나님 앞에 감사한 것이 아니라, 만원을 드렸으니, 이번 주는 십만원을 얻겠다. 이렇게 생각이 돌아갑니다. 하나님은 축복을 주시기 위해 우리를 부르셨는데, 내 나쁜 동기로 내가 무언가 하려고 합니다. 내가 잘했다.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다!가 안됩니다. 하나님은 나를 축복하시기 위해서 무한한 계획을 가지시고 불렀다. 하지만, 가장 안되는 것은 내 자신입니다. 신앙생활에서 가장 안되는 것은 자기 자신 때문입니다. 믿음은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입니다. 기도할 때에 하나님의 계획이 그 안에 있습니다. 이것을 붙잡아야 합니다. 어제 목사님이 핵심중에도 하나님이 데려가지 않는다면, 누가 무어라해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오라고 하면 장사도 없습니다. 오늘이라도 주님께서 계획하신 것이 성취되는 것이지 주님이 아니라고 한 것은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오늘 하나님이 중요한 계획 - 축복과 은혜의 계획을 세우셨습니다. 시간표에 따라 추진되어갈 것입니다. 문제는 이 사실을 믿어야하는 여러분과 제가 이것을 못 믿습니다. 욕심과 자기라는 것 때문에 안됩니다. 강단에서 하나님의 주권이라는 소리를 귀가 따갑도록 들었습니다. 기분 나쁘지만, 가라면 가고, 있으라면 있어야 하는데 그게 안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안된다고 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축복하시기를 원합니다. 누가 말립니까? 하나님이 안된다고 하면 누가 말립니까?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주권이라는 사실이 안 믿어집니다. 이것이 안 믿기니 자기의 수단과 방법이 나오게 됩니다. 이것만큼 비천한 짓이 없습니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에게는 새 힘을 주시나니.!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날마다 들어도 안됩니다. 이 믿음이 안됩니다. 하나님과의 나와의 관계! 이 사실적인 관계가 안 믿어집니다. 하나님의 전능하신 권세가 안 믿어집니다. 오분 후도 모르는 인간들이 이렇게 나아가는 모습이 보게 됩니다. 요14:12절에 보면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내가 아버지께로 가기 때문에...
세계복음화의 엄청난 기적을 이루게 하는데,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나는 아버지께로 가고 성령이 너희에게 오셔서 나와함께 하는 반열에 섰을 때에 세계복음화의 엄청난 기적을 이루어갈 것이다. 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목적과 방향에 맞게 된다면, 그 목적을 이루시기 위해서 우리의 필요를 채웁니다. 욕심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하고 싶어하시는 그 계획 속에 여러분이 서서 방향을 맞추어 섰다. 그러면 하나님이 여러분과 제게 그 방향에 맞춘 사업과 일에 필요를 채울 것입니다.
기도할 때에 다른 아무 것도 요구하는 것이 없습니다. 단, 믿어라! 이것 하나만을 요구하십니다. 믿을 때에 하나님의 엄청난 축복의 역사가 일어난다. 이것이 약속입니다.
자녀들과 어린 아이들에 대해서 부모의 뱃속에서 열달동안 교육하는 것이 그 평생과 인생을 좌우하는 것이다. 근간에 요즘 중요하는 이론이 나왔습니다. 남자가 씨를 뿌릴 때에 남자의 마음과 생각과 사상에 따라 열달보다도 더 중요하게 된다.
기도할 때에 어떤 믿음으로 기도하느냐? 그대로 열매가 맺힙니다. 어떤 마음으로 기도하느냐? 그대로 열매가 맺힙니다. 믿음없이 밤새도록 기도하면 종교밖에는 안됩니다. 마 21:22절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 학자들은 다 받는다는 것은 일반적인 응답이다. 무엇이든지 할 때는 특별한 응답이라고 하였습니다. 대체적으로 일반적으로 기도하는 것은 다 주십니다. 특별한 것은 주실려고 하면 도망갑니다. 일반적인 것이든지, 특별한 것이든지 믿고 기도해라!고 말입니다. 일반적인 것은 믿습니다. 하지만, 특별한 것은 안 믿습니다. 기도하면서도 안 믿습니다.
정말 하나님 앞에 조금만 정직하면, 조금만 진실하면 일반적인것이든지, 특별한 것이든지 다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성경은 기도에 대해서 엄청나게 말씀을 하십니다. 여기에 정직한 마음으로 조금만 기도하고 실제로 기도해야겠다는 것이 아니라, 사실적으로 기도하면 엄청나게 이루십니다. 사실적으로 기도가 안되니까, 생각을 기도화해라!고 말을 하는 것입니다. 사실적으로 기도하지 않으니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어떻게 이 믿음이 나오게 되는 것이냐?
안 믿고 싶어서 안 믿고 기도하는 것도 아닙니다. 안 믿어지는데 어떻게 합니까? 안 믿어지는 배경을 구체적으로 극복해야 하기 때문에 이 문제로 고민하는 것이 신자들의 문제입니다. 이 자리에 앉아서 눈감고 앉은 배경도 기도가 안되고, 예배가 안되는 것이 아닙니까? 응답이 없으니, 신앙 생활이 안되는 것이 아닙니까? 영접하는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신다고 하였습니다.
생명관계가 제대로 되어있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가는 것이 즐거워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든 짐 다 벗어던지고 예수그리스도 믿었다가 아니고, 언제부턴인지 말씀받는 순간부터 기쁨이 되고, 롬8:2이 사실로 체험되고 이것이 와줘야 합니다. 그 동안의 걱정 근심이 어느 순간 사라져버렸습니다. 평안이 찾아왔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기쁨과 감사가 언제부턴지 모르지만, 와 버렸습니다. 말씀이 들려지기 시작하였습니다. 눈이 번쩍 띄였습니다. 말씀이 들어오기 시작하였습니다. 사실적인 믿음이 해결되어야 합니다. 이 배경은 아직까지 창3장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지식으로는 믿어질지 모르나, 성령으로 하나님이 내 안에 오셔야 합니다. 이 사실이 이루어질 때에 여러분과 제게 평안이 옵니다. 누가 빼앗을 수 없는 평안이 옵니다. 그때부터 나와 같은 자리에 빠진 사람을 볼 때에 안타깝게 되고 그 곳에 예수그리스도 밖에는 답이 없음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전도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내가 짜증내고 화가 나는데, 무슨 증거가 됩니까? 증거를 주시니, 증인이 되는 것이지, 증거가 없는데, 무슨 증인이 되겠습니까? 교회에 와서는 온갖 것을 다 달라고 합니다. 이것이 종교아닙니까?
먼저 믿어라! 예수 그리스도 나의 구주되심과 십자가에서 영원한 멸망과 저주에서 생명으로 옮기어졌습니다. 믿읍시다.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새삼스레 기도하십시오. 구원의 기쁨을 회복시켜 주십시오, 구원의 찬송이 터져나오게 하여주시옵소서. 이때부터 여러분과 저를 향한 풍성한 축복의 계획이 보여지게 됩니다. 무슨 사건이 생겼다? 하나님의 축복을 하시기 위한 계획입니다. 요셉이 그냥 바로 총리대신이 되었습니까? 노예로 집어넣었습니다. 감옥에 집어넣었습니다. 이것이 총리대신을 만들기 위한 과정입니다. 기도응답이라고 할 때에 무엇을 구해서 뺏어내는 것을 응답이라고 합니다. 문제가 있습니까? 응답입니다. 문제가 생겼을 때 무슨 생각을 합니까? 오늘 기도해야겠다고 생각합니까? 기도가 벌써 응답니다. 그래서 문제가 응답입니다. 문제가 없다? 응답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문제를 주신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문제를 가지고 하나님 앞으로 나왔다? 응답주시는 것입니다. 응답을 이미 다 받았습니다. 모든 것에 응답받았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현장에는 응답이 와 있습니다. 찾아누리면 됩니다. 이것을 계획이라고 하고, 누림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계획을 기도로 찾아누리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과 저는 무엇을 뺏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에 하나님이 준비한 것을 찾아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다 준비해 놓았습니다. 여호와 이레입니다. 문제 생겼다? 현장에 또 답이 와 있구나. 현장에 답을 찾아내야겠구나. 하면 됩니다. 이것이 안되는 사람을 답을 찾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더 찾습니다. 이것도 문제네. 저것도 문제네?
하나님을 창조주로 조금만 더 믿어보십시오. 믿으면 일반적인 것 뿐만 아니라, 특별한 것까지 주십니다. 이 산더러 바다에 옮기우라고 해도 된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일을 이루시는 사실을 확실히 믿고 다 무엇이든지 특별한 것이든지 일반적인 것이든지 다 주신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 앞에 정직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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