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론
체질이 어떠하냐에 따라서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는가하면 갈등과 염려와 한숨 속에서 살아가기도 합니다. 생각, 삶, 행동이 복음적입니까? 문제가 있으면 율법주의, 인본주의, 신비주의로 나가게 됩니다.
초대교회 가장 유명 쟁쟁한 인물들이 베드로가 고넬료의 집에서 먹고 복음을 전한 것을 가지고 예루살렘 총회에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율법에 금한 이 사실을 어겼다고 꾸중, 힐난을 합니다. 베드로도 당당치 못하여 해명을 합니다. 초대교회가 복음적 체질로 거듭나지 못하여 이렇게 행동하게 되었습니다. 율법적 체질이 복음적 판단을 흐트러지게 만들었습니다. 이것이 문제입니다. 이때부터 초대교회의 역사가 막을 내리고 안디옥 교회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 본론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은 선민으로 하나님의 축복속에 있습니다. 하지만, 포로, 노예, 속국으로 살아갑니다. 이유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버리지 못한 잘못된 체질이 두가지입니다.
1. 불신앙입니다.
(1) 구약의 역사는 전부다 불신앙입니다.- 홍해, 광야, 가나안 땅에서 조차 불신앙합니다.
(2) 사사시대의 역사를 보면 전부다 불신앙입니다.
(3) 그들 속에 불신앙을 가지고 있어서입니다.
2. 우상체질입니다.
(1)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박사, 술객들을 다 죽이고 하였습니다.
(2) 더 이상 우상의 세력들이 너희들 속에 틈타지 못하도록 하라고 하십니다.
(3) 하지만, 가나안 족속 이상으로 우상을 섬겨 나갔습니다.
(4) 우리에게 있는 불신앙의 체질, 불평, 생각들을 다 벗어 던지고 복음적 체질로 바꾸어야 합니다.

복음의 체질로 갱신하는 방법은 2가지가 있습니다.
3. 근본적으로 그리스도 이해되어져야 합니다.
(1)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사실이 이해가 되어져야 합니다.
(2)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인간이 해결치 못한 세가지 문제를 해결키 위해 이땅에 오셨습니다-가 이해되어질 때에 여러분의 모든 체질이 바뀌어 지게 되어있습니다.
(3) 만물의 주인되신 그리스도께 모든 것을 맡기셔야합니다.
4. 그리스도 내 속에 체험되어져야 합니다.
(1) 그리스도가 이해됨과 동시에 체험되어져야 합니다.
(2) 바울이 다메섹 도상에서 그리스도를 체험하였습니다.
(3) 이때에 그리스도의 역사가 완전히 체험되어 삶 자체가 달라졌습니다.
(4) 진정으로 그리스도가 이해되어지면 모든 삶을 복음-그리스도-를 위해 살아가야 되겠다는 결단이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5) 인생을 드려야겠다는 체험이 되어져야지 됩니다.

● 결론
같은 신앙생활하면서 축복을 누리는 성도가 있고 그렇지 않은 성도가 있습니다. 신앙의 체질에 따라 복을 받기도 실패를 하기도 합니다. 복음적이지 못한 율법주의, 신비주의, 불신앙, 염려, 인본주의의 체질을 버리고 그리스도가 바로 이해되고 체험됨으로 복음의 체질로 거듭나며 날마다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십시오.

● 기도제목
나의 신앙체질이 불신앙, 염려, 신비주의, 율법의 체질을 벗어던지고 오직 그리스도 복음 체질로 갱신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그리스도 안에 있는 놀라운 축복을 날마다 누리며 승리할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