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은혜와 감격
2004-05-14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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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동안 우리 집 아이들에게 불만이 많았다. 용돈이 생기면 십의삼조를 떼어 냈다. 어릴 때부터 바른 경제관, 헌금관을 심어주기 위해서였다. 다른 아이들에 비해서 용돈이 적었기 때문에 늘 비교하며 불만이었다. 그런데 이번 설 명절을 통해 생각이 바뀌었다. 아이들이 하나님이 쏟아 붓더라고 했다. 친척들 찾아다니며 세배를 했는데 평소보다 돈을 상당히 많이 받았다. 하나님께 헌금을 제대로 했더니 하나님이 내게 축복하셔서 쏟아 붓더라고 하는 것이었다. 하다못해 이런 체험이라도 있어야 할 것이다. 신앙생활하면서 확신도 없고 체험도 없고 힘도 없고 뜨거움도 없이 지내왔다면 과연 이것이 신앙생활인지 우리자신에게 이런 질문을 던져봐야 할 것이다.
예수님이 라오디게아 교회를 향해 말씀했다. 네가 차갑든지 뜨겁든지 둘 중하나를 해라고 했다. 신앙생활이 아예 차갑듣지 뜨겁든지 하는 것이 나을 줄 안다. 근데 믿는 것도 아니고 안 믿는것도 아니고 너무 흐지부지하게 믿었을 때 신앙생활이 이것이 다냐 확실한 응답이 있는지 내가 진정한 축복을 누리는지 점검해봐야겠다.
체험 이라했다. 우리인생에 무엇을 체험하느냐에 따라 우리 인생이 달라지게 되어있다. 신비주의를 체험했다면 신비주의 경향으로 율법을 체험 했다면 율법적인 성향으로 경건을 체험했다면 경건주의 신앙으로 흘러간다. 복음 접했다. 얼마나 좋겠느냐. 여기에 모든 축복이 온다.
오늘 체험이라 했는데 가장 좋은 체험은 하나님 은혜에 대한 체험이다. 구원의 감격과 은혜가 체험되어졌는가. 그렇다면 어떤 성도도 환란, 사건, 문제 속에 승리한다. 신앙은 절대 흔들리지 않는다. 구원의 감격과 은혜의 체험이 없을 때에 늘 헷갈리고 갈등하고 넘어지고 답답한 모습으로 살아간다.
복음성가를 보면 이런 가사가 나온다. 나를 지으신 이가 하나님 나를 부르신 이가 하나님 나를 보내신 이도 하나님 나의 나된 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 나의 달려갈 길 다가도록 나의 마지막 호흡 다하도록 나를 십자가를 품게 하시니 나의 나된 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 한량없는 은혜 값을 길 없는 은혜 내 삶을 에워싸는 하나님 은혜 나 주저함 없이 그 땅을 밟음도 나를 붙드시는 하나님 은혜
저는 이 찬송을 부르며 감사했다. 망할 수밖에 없는 내가 영 죽을 내가 하나님 은혜로 지금 살아가고 있다.
바울이 고백했다. 나의 나 된 것은 다 하나님 은혜다.
오늘 본문 13절 내가 전에는 훼방자요 핍박자요 포행자라 했다.
그런데 이런 내가 하나님 은혜를 입었다고 했다.
바울이 받은 하나님의 은혜의 내용이 무엇인가. 15절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바울은 은혜가 얼마나 컸던지 계속 달라지기 시작했다.
바울이 나는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다 했다. 성숙하지 못하여 세상에 태어났다. 성도 중 직업이 적은자다. 오늘 본문 나는 죄인 중 괴수다 라는 고백을 한다.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 은혜란 말이다. 이 바울은 복음을 알면알수록 은혜를 받으면 받을수록 내가 나오지 않았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다.
우리가 얼마나 복음속에 제대로 들어있는가. 복음의 은혜가 체험될수록 내 자신이 사라지고 복음을 제대로 깨닫지 못하면 자꾸 내 자신이 드러난다. 가정에서 직장에서 자꾸 내가 드러나진 않는가. 심지어 교회에서도 내가 드러난다. 내가 없으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내 주장 내 생각 내 욕심이 자꾸 드러난다는 것은 그만큼 내가 복음으로 충만하지 못하단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인격을 완전히 장악하지 못했다는 것을 깨달아야한다
오늘 날 교회가 분쟁도 많고 싸움이 많다. 이유가 무엇인가. 전부다 “내” 이다. 내가 드러나고 인정받아야 되고 자꾸 드러내야 한다. 그래서 내가 드러나지 않으면 화가나고 신경질 난다. 교회안에 문제가 온다. 그래서 우리가 복음으로 충만하고 그리스도를 깨달을수록 내 자신이 사라져야 한다.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것이란 사실이 순간순간 고백되어질때 인정받는 축복받는 성도가 되어질 것이다.
사실 바울은 자랑할 것이 많았다. 빌 3:4-5 나도 내 육체를 신뢰할만하다 했다. 나도 자랑할게 많다는 말이다. 사도 바울은 인격도 학식도 우리와 확실히 차이 나는 이런 바울이 나는 죄인 중 괴수라는 고백을 했다. 자랑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을 바울이 정통 유대인이고 베냐민 지파고 바리새인이고 가말리엘에서 공부했다. 인간적인 조건으로는 최고다. 그런데 이러한 바울이 하나님 은혜 참 복음을 깨닫고 나니 아무런 소용이 없더라. 빌 3:8 내 주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너무 고상해서 내게 속한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기겠다.
지금 많은 사람들이 세상 조건 찾기 위해 발버둥친다. 바울이 그리스도 예수를 알고 나니 세상 모든 것은 배설물로 여기겠다. 하나님 은혜를 제대로 체험 했을 때 오는 고백이다. 다시 말한다. 복음을 깨달으면 깨달을수록 내라는 자신은 사라지고 상대방을 높이고 존중한다. 복음 깨닫지 못하면 불신자 보다 못하다. 불신자들은 화나면 오히려 술이라도 한잔하고 쉽게 끝내지만 우리 신자들은 한번 자존심이 상하며 꽁하게 있는다. 끝까지 욕하고 갈구고 시비건다. 참 복음으로 무장하고 하나님 은혜 속에 들어있으면 다 되는데 이게 안 되니 늘가슴에 응어리가 있고 풀지 못하고 결국에는 내 자신만 힘들어진다.
부부싸움이라도 하면 욕하고 큰소리치면 시원하고 의기 양양해지는가. 양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돌아서서 내가 잘못했다라고 마음이 들어야 정상이다. 복음으로 충만하면 양보하고 뒤로 물러서고 상대방을 높인다.더 나아가서는 예수그리스도 이름을 높이는 일에 쓰임받게 된다.
오늘 아침에 혹시 남편이 너무 싫고 아내가 밉고 보기 싫은 마음으로 이 자리에 있는가. 혹시 이런 마음을 품고 이 자리에 있다면 내가 구원 받은 하나님이 자녀가 아닌가. 내가 이렇게 큰 은혜 받았는데 무엇을 내가 용서 못하겠느냐 하는 심정으로 돌아보면 모든 심정이 눈녹듯이 녹아내려간다. 마음에 평안이 찾아오고 더 큰 하나님 은혜가 올 것이다.
이 땅을 살아가면서 얼마나 많은 구원이 감격에 살아가는가.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 은혜라는 고백이 나오는가. 구원의 감격은 그런 척 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 여러분의 중심에서 깊은 속에서 진정으로 우러나오는 감사와 감격이 회복되어져야 한다. 바울은 만나는 사람마다 감옥에서조차 기뻐하고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했다 매를 맞아 피가 나고 있는데도 바깥에 자유롭게 다니는 성도들을 향해 한 말이다. 말로 한다고 해서 기뻐지지 않는다. 바울은 진정으로 마음속에 기뻐하는 체험이 있었다. 구원의 감격으로. 내게 능력 주는 자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이것이 체험되어졌기 때문에 진정한 감사와 기쁨이 일어났다.
여러분은 어떤 존재인가. 하나님의 자녀다.
요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에게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고 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것과 더 나아가서는 하나님의 성전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롬 8:2 죄와 사망의 모든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자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오 영광의 칼이로다 내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내가 그들의 높은곳을 밟으리로다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것이라
여러분은 보통 존재가 아니다. 최고의 가치를 가진 하나님 백성 하나님 자녀 여기에 대한 확신이 나올 때 더 이상 문제될 것이 없다. 이것을 보고 복음을 깨달았다고 한다. 여러분이 진짜 하나님 자녀란 사실을 알고 늘 감격에 살아간다면 문제가 없을 것인데 그렇지 못하다. 그러면 어떤 일이 나타나는가.
첫째 제일 먼저 혼란스럽다.
제가 차를 몰고 가는데 일방통행 길이었다. 한참 중간에 가는데 갑자기 골목에서 차가 나왔다. 여자 운전사였다. 창문을 열고 일방통행 길인데 아느냐 물었더니 당신이 비키면 안되느냐라고 했다. 목사가 아니면 욕하고 싶었는데 차마 그러질 못했다 억지로 참고 좋게 말로 달랬더니 아무 말 없이 돌아갔다. 자기가 분명 잘못했는데 미안하단 말 한마디 못한다.
월화 집회 때 청년들과 서울에 올라갔는데 저녁에 배가 고파 포장마차로 갔다. 그 곳에서 한 여자분이 “왜 단무지를 안주냐” 며 소리치면서 행패를 부렸다. 그때 한 남자가 와서 말렸더니 여자가 그 남자를 발로 차고 멱살잡고 두들켜 패고 난리가 났다. 그래서 아가씨에게 물어봤다. 무엇 때문에 화가 났느냐. 만두를 샀는데 단무지를 주지 않는다는 것이 이유였다. 나도 복음이 없으면 추태가 나오지 않겠느냐. 다른 사람이 이해하지 못할 행동이 나올 것이다. 창1: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고 흑암이 깊음위에 있고..
두 번째이다. 아무리 열심히 예배를 드려도 그 예배는 하나님께 상달되지 않는다. 복음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이 자리에 앉아 있으면 빨리 안 마치는지 계속 시계보고 찬송이 지겹게 여겨 질 것이다.
가인도 아벨과 똑같이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다. 아벨의 제사는 받으셨지만 가인의 제사는 받지 않으셨다. 반드시 피를 가지고 나가야 하는데 그 말은 복음을 제대로 알고 나가야 하는데 복음 없이 제사를 드리지 않으니 받지 않으셨다. 여러분이 복음 없이 예배를 드린다면 하나님과 상관이 없는 예배이다.
세 번째 자꾸만 재앙이 들이 닥친다.
수십 년 평생 믿었는데 망했다면 이것처럼 억울한 일이 없다. 왜 망하느냐. 복을 받아도 엄청 받아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자꾸 망한다. 복음을 깨달아야 한다. 예수그리스도가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는가. 경제적문제에서도 해방받는다.
네 번째 수고 하고 노력해도 되지 않는다. 바벨탑 사건이다. 열심히 성과 벽을 쌓고 올라갔는데 한번에 여지 없이 무너졌다. 사업을 하는데 복음이 있는 상태에서 하는가. 없는 상태에서 하는가. 복음 없는 열심 절대 하지 말라. 인생 망치게 한다. 모든 일들이 복음 속에 진행되어야 한다.
여기까지는 그래도 괜찮다. 결국에는 노예, 포로, 속국으로 잡혀가게 된다. 세상을 건지는 것이 복음이다. 그런데 복음을 모르면 도리어 세상의 종으로 세상에 끌려가게 된다. 세상을 리드하며 살아가는 곳이 교회인데 복음을 제대로 깨닫지 못하면 도리어 세상에 끌려간다.
마지막으로 심지어 귀신을 섬긴다.
막 3:15 우리가 예수를 믿을 때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를 준다 했다. 복음을 제대로 깨닫지 못하면 귀신을 쫓아내기는커녕 도리어 섬긴다. 집사, 권사, 중직자들이 점쟁이를 찾아가고 목사까지도 점쟁이에게 개척교회 자리를 잡아달라고 한다.
말씀 맺는다. 왜 이런 일들이 일어나느냐. 제대로 된 축복 누려야 하는 인생이 혼란스럽고 예배도 드려지지 않고 재앙이 들이닥치고 수고노력해도 안되고 노예로 끌려가고 귀신을 섬기고.. 다른문제 아니고 정확한 복음 몰라서 그렇다.
마 16:16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 아들이시니이다.
이고백이 여러분의 고백이 되길 바란다.
마 17:1 모세도 떠나고 엘리야도 떠나고 오직 예수만 남았더라
그리스도를 정확히 알고 그리스도가 내 인생의 전부가 되었을 때 음부의 권세가 너를 이기지 못한다. 이 반석이 위에 교회를 세우겠다. 영원토록 너와 함께 하겠다 이런 축복들이 그 속에 따라오게 된다. 한 주간 이 확신속에 살기 바란다. 오늘 제목이 구원의 은혜와 감격이라 했다. 구원의 은혜와 감격속에 들어있으면 모든 축복이 여러분에게 온다. 세상을 다스리고 정복하는 자리까지 나아가게 될 것이다. 이 축복누리기 바란다.
우리가 신앙생활 하면서 자신도 없고, 체험도 없고, 힘도 없고, 뜨거움도 없고 그렇게 지지 부진하게 지나왔을 때에 과연 이게 신앙생활인가? 과연 하나님 앞에서 내가 제대로 된 그런 믿음의 생활이 진행되고 있느냐? 우리 자신들에게 질문을 한번 해 봐야 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라우디게아 교회를 향해서 네가 차웁지도 더웁지도 않으니 내 입에서 토하여 내겠다고 했습니다. 참 우리 신앙생활이 뜨겁던지 아니면 아예 차갑던지 해야 할 것입니다. 이게 믿는 것도 아니고 안 믿는 것도 아니고 너무 지지부진하게 믿고 있습니다. 우리의 인생이 무엇을 체험하느냐에 따라서 그 인생은 달라집니다. 신비를 체험한 사람 율법주의를 체험한 사람 경건함을 체험한 사람 복음을 접하고 체험한 사람의 삶은 다른 것입니다.
1. 가장 중요한 체험은 하나님의 은혜에 체험이 있어야 합니다.
① 구원의 감격과 은혜가 체험될 때에 그 성도는 승리합니다.
② 바울이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고 했습니다.
③ 13절에 바울이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다고 했습니다.
④ 15절에 바울이 받은 은혜의 핵심은 죄인 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구속사역입니다.
⑤ 최고의 은혜는 망할 수밖에 없고 죽을 수밖에 없고 멸망 받을 수밖에 없는 내가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입니다.
⑥ 복음을 알면 알수록 나라는 존재가 사라집니다.
⑦ 내 주장, 내 고집, 내 욕심이 드러나는 것은 복음으로 충만하지 못한 것입니다.
⑧ 은혜 받은 성도는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신다는 고백이 순간순간 나타나는 것입니다.
⑨ 바울은 자랑할 것이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⑩ 복음으로 충만한 성도는 양보하고 물러서고 상대방을 존중하게 됩니다.
⑪ 성도는 구원의 감격을 체험하고 살아가야 합니다.
⑫ 바울은 감옥 속에서도 구원의 감격으로 기뻐하고 기뻐하라고 했습니다.
⑬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고전3:16, 롬8:2
2. 복음을 제대로 깨닫지 못하면 문제들이 일어납니다.
① 복음을 제대로 깨닫지 못하면 생각, 가치관들이 혼란스러워 집니다.
② 창세기에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깊음 위에 있다고 했습니다.
③ 복음을 제대로 깨닫지 못하면 하나님께 예배가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
④ 하나님이 아벨의 제사는 받으셨지만 가인의 제사는 받지 않았습니다.
⑤ 복음을 제대로 깨닫지 못하면 재앙이 계속해서 들이닥칩니다.
⑥ 바벨탑 사건처럼 수고하고 노력해도 안 됩니다.
⑦ 복음 없이 열심을 내고 수고하는 것은 망하고 무너집니다.
⑧ 복음이 없이는 노예, 속국, 포로가 됩니다.
⑨ 세상을 건지는 것이 복음입니다.
⑩ 복음을 모르면 세상에 종이 되고 노예가 끌려 다니게 됩니다.
⑪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고 섬기게 됩니다.
3. 결론
① 많은 사람들이 혼란스럽고, 예배가 안 되고, 재앙이 들이닥치고, 노력해도 안 되고 귀신을 섬기는 자리에 서 있습니다.
② 베드로의 고백처럼 주는 그리스도 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고백이 여러분의 고백이 되어야 합니다. 마17:1
예수님이 라오디게아 교회를 향해 말씀했다. 네가 차갑든지 뜨겁든지 둘 중하나를 해라고 했다. 신앙생활이 아예 차갑듣지 뜨겁든지 하는 것이 나을 줄 안다. 근데 믿는 것도 아니고 안 믿는것도 아니고 너무 흐지부지하게 믿었을 때 신앙생활이 이것이 다냐 확실한 응답이 있는지 내가 진정한 축복을 누리는지 점검해봐야겠다.
체험 이라했다. 우리인생에 무엇을 체험하느냐에 따라 우리 인생이 달라지게 되어있다. 신비주의를 체험했다면 신비주의 경향으로 율법을 체험 했다면 율법적인 성향으로 경건을 체험했다면 경건주의 신앙으로 흘러간다. 복음 접했다. 얼마나 좋겠느냐. 여기에 모든 축복이 온다.
오늘 체험이라 했는데 가장 좋은 체험은 하나님 은혜에 대한 체험이다. 구원의 감격과 은혜가 체험되어졌는가. 그렇다면 어떤 성도도 환란, 사건, 문제 속에 승리한다. 신앙은 절대 흔들리지 않는다. 구원의 감격과 은혜의 체험이 없을 때에 늘 헷갈리고 갈등하고 넘어지고 답답한 모습으로 살아간다.
복음성가를 보면 이런 가사가 나온다. 나를 지으신 이가 하나님 나를 부르신 이가 하나님 나를 보내신 이도 하나님 나의 나된 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 나의 달려갈 길 다가도록 나의 마지막 호흡 다하도록 나를 십자가를 품게 하시니 나의 나된 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 한량없는 은혜 값을 길 없는 은혜 내 삶을 에워싸는 하나님 은혜 나 주저함 없이 그 땅을 밟음도 나를 붙드시는 하나님 은혜
저는 이 찬송을 부르며 감사했다. 망할 수밖에 없는 내가 영 죽을 내가 하나님 은혜로 지금 살아가고 있다.
바울이 고백했다. 나의 나 된 것은 다 하나님 은혜다.
오늘 본문 13절 내가 전에는 훼방자요 핍박자요 포행자라 했다.
그런데 이런 내가 하나님 은혜를 입었다고 했다.
바울이 받은 하나님의 은혜의 내용이 무엇인가. 15절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바울은 은혜가 얼마나 컸던지 계속 달라지기 시작했다.
바울이 나는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다 했다. 성숙하지 못하여 세상에 태어났다. 성도 중 직업이 적은자다. 오늘 본문 나는 죄인 중 괴수다 라는 고백을 한다.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 은혜란 말이다. 이 바울은 복음을 알면알수록 은혜를 받으면 받을수록 내가 나오지 않았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다.
우리가 얼마나 복음속에 제대로 들어있는가. 복음의 은혜가 체험될수록 내 자신이 사라지고 복음을 제대로 깨닫지 못하면 자꾸 내 자신이 드러난다. 가정에서 직장에서 자꾸 내가 드러나진 않는가. 심지어 교회에서도 내가 드러난다. 내가 없으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내 주장 내 생각 내 욕심이 자꾸 드러난다는 것은 그만큼 내가 복음으로 충만하지 못하단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인격을 완전히 장악하지 못했다는 것을 깨달아야한다
오늘 날 교회가 분쟁도 많고 싸움이 많다. 이유가 무엇인가. 전부다 “내” 이다. 내가 드러나고 인정받아야 되고 자꾸 드러내야 한다. 그래서 내가 드러나지 않으면 화가나고 신경질 난다. 교회안에 문제가 온다. 그래서 우리가 복음으로 충만하고 그리스도를 깨달을수록 내 자신이 사라져야 한다.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것이란 사실이 순간순간 고백되어질때 인정받는 축복받는 성도가 되어질 것이다.
사실 바울은 자랑할 것이 많았다. 빌 3:4-5 나도 내 육체를 신뢰할만하다 했다. 나도 자랑할게 많다는 말이다. 사도 바울은 인격도 학식도 우리와 확실히 차이 나는 이런 바울이 나는 죄인 중 괴수라는 고백을 했다. 자랑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을 바울이 정통 유대인이고 베냐민 지파고 바리새인이고 가말리엘에서 공부했다. 인간적인 조건으로는 최고다. 그런데 이러한 바울이 하나님 은혜 참 복음을 깨닫고 나니 아무런 소용이 없더라. 빌 3:8 내 주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너무 고상해서 내게 속한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기겠다.
지금 많은 사람들이 세상 조건 찾기 위해 발버둥친다. 바울이 그리스도 예수를 알고 나니 세상 모든 것은 배설물로 여기겠다. 하나님 은혜를 제대로 체험 했을 때 오는 고백이다. 다시 말한다. 복음을 깨달으면 깨달을수록 내라는 자신은 사라지고 상대방을 높이고 존중한다. 복음 깨닫지 못하면 불신자 보다 못하다. 불신자들은 화나면 오히려 술이라도 한잔하고 쉽게 끝내지만 우리 신자들은 한번 자존심이 상하며 꽁하게 있는다. 끝까지 욕하고 갈구고 시비건다. 참 복음으로 무장하고 하나님 은혜 속에 들어있으면 다 되는데 이게 안 되니 늘가슴에 응어리가 있고 풀지 못하고 결국에는 내 자신만 힘들어진다.
부부싸움이라도 하면 욕하고 큰소리치면 시원하고 의기 양양해지는가. 양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돌아서서 내가 잘못했다라고 마음이 들어야 정상이다. 복음으로 충만하면 양보하고 뒤로 물러서고 상대방을 높인다.더 나아가서는 예수그리스도 이름을 높이는 일에 쓰임받게 된다.
오늘 아침에 혹시 남편이 너무 싫고 아내가 밉고 보기 싫은 마음으로 이 자리에 있는가. 혹시 이런 마음을 품고 이 자리에 있다면 내가 구원 받은 하나님이 자녀가 아닌가. 내가 이렇게 큰 은혜 받았는데 무엇을 내가 용서 못하겠느냐 하는 심정으로 돌아보면 모든 심정이 눈녹듯이 녹아내려간다. 마음에 평안이 찾아오고 더 큰 하나님 은혜가 올 것이다.
이 땅을 살아가면서 얼마나 많은 구원이 감격에 살아가는가.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 은혜라는 고백이 나오는가. 구원의 감격은 그런 척 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 여러분의 중심에서 깊은 속에서 진정으로 우러나오는 감사와 감격이 회복되어져야 한다. 바울은 만나는 사람마다 감옥에서조차 기뻐하고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했다 매를 맞아 피가 나고 있는데도 바깥에 자유롭게 다니는 성도들을 향해 한 말이다. 말로 한다고 해서 기뻐지지 않는다. 바울은 진정으로 마음속에 기뻐하는 체험이 있었다. 구원의 감격으로. 내게 능력 주는 자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이것이 체험되어졌기 때문에 진정한 감사와 기쁨이 일어났다.
여러분은 어떤 존재인가. 하나님의 자녀다.
요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에게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고 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것과 더 나아가서는 하나님의 성전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롬 8:2 죄와 사망의 모든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자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오 영광의 칼이로다 내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내가 그들의 높은곳을 밟으리로다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것이라
여러분은 보통 존재가 아니다. 최고의 가치를 가진 하나님 백성 하나님 자녀 여기에 대한 확신이 나올 때 더 이상 문제될 것이 없다. 이것을 보고 복음을 깨달았다고 한다. 여러분이 진짜 하나님 자녀란 사실을 알고 늘 감격에 살아간다면 문제가 없을 것인데 그렇지 못하다. 그러면 어떤 일이 나타나는가.
첫째 제일 먼저 혼란스럽다.
제가 차를 몰고 가는데 일방통행 길이었다. 한참 중간에 가는데 갑자기 골목에서 차가 나왔다. 여자 운전사였다. 창문을 열고 일방통행 길인데 아느냐 물었더니 당신이 비키면 안되느냐라고 했다. 목사가 아니면 욕하고 싶었는데 차마 그러질 못했다 억지로 참고 좋게 말로 달랬더니 아무 말 없이 돌아갔다. 자기가 분명 잘못했는데 미안하단 말 한마디 못한다.
월화 집회 때 청년들과 서울에 올라갔는데 저녁에 배가 고파 포장마차로 갔다. 그 곳에서 한 여자분이 “왜 단무지를 안주냐” 며 소리치면서 행패를 부렸다. 그때 한 남자가 와서 말렸더니 여자가 그 남자를 발로 차고 멱살잡고 두들켜 패고 난리가 났다. 그래서 아가씨에게 물어봤다. 무엇 때문에 화가 났느냐. 만두를 샀는데 단무지를 주지 않는다는 것이 이유였다. 나도 복음이 없으면 추태가 나오지 않겠느냐. 다른 사람이 이해하지 못할 행동이 나올 것이다. 창1: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고 흑암이 깊음위에 있고..
두 번째이다. 아무리 열심히 예배를 드려도 그 예배는 하나님께 상달되지 않는다. 복음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이 자리에 앉아 있으면 빨리 안 마치는지 계속 시계보고 찬송이 지겹게 여겨 질 것이다.
가인도 아벨과 똑같이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다. 아벨의 제사는 받으셨지만 가인의 제사는 받지 않으셨다. 반드시 피를 가지고 나가야 하는데 그 말은 복음을 제대로 알고 나가야 하는데 복음 없이 제사를 드리지 않으니 받지 않으셨다. 여러분이 복음 없이 예배를 드린다면 하나님과 상관이 없는 예배이다.
세 번째 자꾸만 재앙이 들이 닥친다.
수십 년 평생 믿었는데 망했다면 이것처럼 억울한 일이 없다. 왜 망하느냐. 복을 받아도 엄청 받아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자꾸 망한다. 복음을 깨달아야 한다. 예수그리스도가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는가. 경제적문제에서도 해방받는다.
네 번째 수고 하고 노력해도 되지 않는다. 바벨탑 사건이다. 열심히 성과 벽을 쌓고 올라갔는데 한번에 여지 없이 무너졌다. 사업을 하는데 복음이 있는 상태에서 하는가. 없는 상태에서 하는가. 복음 없는 열심 절대 하지 말라. 인생 망치게 한다. 모든 일들이 복음 속에 진행되어야 한다.
여기까지는 그래도 괜찮다. 결국에는 노예, 포로, 속국으로 잡혀가게 된다. 세상을 건지는 것이 복음이다. 그런데 복음을 모르면 도리어 세상의 종으로 세상에 끌려가게 된다. 세상을 리드하며 살아가는 곳이 교회인데 복음을 제대로 깨닫지 못하면 도리어 세상에 끌려간다.
마지막으로 심지어 귀신을 섬긴다.
막 3:15 우리가 예수를 믿을 때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를 준다 했다. 복음을 제대로 깨닫지 못하면 귀신을 쫓아내기는커녕 도리어 섬긴다. 집사, 권사, 중직자들이 점쟁이를 찾아가고 목사까지도 점쟁이에게 개척교회 자리를 잡아달라고 한다.
말씀 맺는다. 왜 이런 일들이 일어나느냐. 제대로 된 축복 누려야 하는 인생이 혼란스럽고 예배도 드려지지 않고 재앙이 들이닥치고 수고노력해도 안되고 노예로 끌려가고 귀신을 섬기고.. 다른문제 아니고 정확한 복음 몰라서 그렇다.
마 16:16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 아들이시니이다.
이고백이 여러분의 고백이 되길 바란다.
마 17:1 모세도 떠나고 엘리야도 떠나고 오직 예수만 남았더라
그리스도를 정확히 알고 그리스도가 내 인생의 전부가 되었을 때 음부의 권세가 너를 이기지 못한다. 이 반석이 위에 교회를 세우겠다. 영원토록 너와 함께 하겠다 이런 축복들이 그 속에 따라오게 된다. 한 주간 이 확신속에 살기 바란다. 오늘 제목이 구원의 은혜와 감격이라 했다. 구원의 은혜와 감격속에 들어있으면 모든 축복이 여러분에게 온다. 세상을 다스리고 정복하는 자리까지 나아가게 될 것이다. 이 축복누리기 바란다.
우리가 신앙생활 하면서 자신도 없고, 체험도 없고, 힘도 없고, 뜨거움도 없고 그렇게 지지 부진하게 지나왔을 때에 과연 이게 신앙생활인가? 과연 하나님 앞에서 내가 제대로 된 그런 믿음의 생활이 진행되고 있느냐? 우리 자신들에게 질문을 한번 해 봐야 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라우디게아 교회를 향해서 네가 차웁지도 더웁지도 않으니 내 입에서 토하여 내겠다고 했습니다. 참 우리 신앙생활이 뜨겁던지 아니면 아예 차갑던지 해야 할 것입니다. 이게 믿는 것도 아니고 안 믿는 것도 아니고 너무 지지부진하게 믿고 있습니다. 우리의 인생이 무엇을 체험하느냐에 따라서 그 인생은 달라집니다. 신비를 체험한 사람 율법주의를 체험한 사람 경건함을 체험한 사람 복음을 접하고 체험한 사람의 삶은 다른 것입니다.
1. 가장 중요한 체험은 하나님의 은혜에 체험이 있어야 합니다.
① 구원의 감격과 은혜가 체험될 때에 그 성도는 승리합니다.
② 바울이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고 했습니다.
③ 13절에 바울이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다고 했습니다.
④ 15절에 바울이 받은 은혜의 핵심은 죄인 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구속사역입니다.
⑤ 최고의 은혜는 망할 수밖에 없고 죽을 수밖에 없고 멸망 받을 수밖에 없는 내가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입니다.
⑥ 복음을 알면 알수록 나라는 존재가 사라집니다.
⑦ 내 주장, 내 고집, 내 욕심이 드러나는 것은 복음으로 충만하지 못한 것입니다.
⑧ 은혜 받은 성도는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신다는 고백이 순간순간 나타나는 것입니다.
⑨ 바울은 자랑할 것이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⑩ 복음으로 충만한 성도는 양보하고 물러서고 상대방을 존중하게 됩니다.
⑪ 성도는 구원의 감격을 체험하고 살아가야 합니다.
⑫ 바울은 감옥 속에서도 구원의 감격으로 기뻐하고 기뻐하라고 했습니다.
⑬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고전3:16, 롬8:2
2. 복음을 제대로 깨닫지 못하면 문제들이 일어납니다.
① 복음을 제대로 깨닫지 못하면 생각, 가치관들이 혼란스러워 집니다.
② 창세기에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깊음 위에 있다고 했습니다.
③ 복음을 제대로 깨닫지 못하면 하나님께 예배가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
④ 하나님이 아벨의 제사는 받으셨지만 가인의 제사는 받지 않았습니다.
⑤ 복음을 제대로 깨닫지 못하면 재앙이 계속해서 들이닥칩니다.
⑥ 바벨탑 사건처럼 수고하고 노력해도 안 됩니다.
⑦ 복음 없이 열심을 내고 수고하는 것은 망하고 무너집니다.
⑧ 복음이 없이는 노예, 속국, 포로가 됩니다.
⑨ 세상을 건지는 것이 복음입니다.
⑩ 복음을 모르면 세상에 종이 되고 노예가 끌려 다니게 됩니다.
⑪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고 섬기게 됩니다.
3. 결론
① 많은 사람들이 혼란스럽고, 예배가 안 되고, 재앙이 들이닥치고, 노력해도 안 되고 귀신을 섬기는 자리에 서 있습니다.
② 베드로의 고백처럼 주는 그리스도 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고백이 여러분의 고백이 되어야 합니다. 마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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