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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0 권찰회 (설교: 신봉준 목사)
시대의 유일한 사역
(출애굽기 2:1-10)
1 레위 가족 중 한 사람이 가서 레위 여자에게 장가 들어
2 그 여자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니 그가 잘 생긴 것을 보고 석 달 동안 그를 숨겼으나
3 더 숨길 수 없게 되매 그를 위하여 갈대 상자를 가져다가 역청과 나무 진을 칠하고 아기를 거기 담아 나일 강 가 갈대 사이에 두고
4 그의 누이가 어떻게 되는지를 알려고 멀리 섰더니
5 바로의 딸이 목욕하러 나일 강으로 내려오고 시녀들은 나일 강 가를 거닐 때에 그가 갈대 사이의 상자를 보고 시녀를 보내어 가져다가
6 열고 그 아기를 보니 아기가 우는지라 그가 그를 불쌍히 여겨 이르되 이는 히브리 사람의 아기로다
7 그의 누이가 바로의 딸에게 이르되 내가 가서 당신을 위하여 히브리 여인 중에서 유모를 불러다가 이 아기에게 젖을 먹이게 하리이까
8 바로의 딸이 그에게 이르되 가라 하매 그 소녀가 가서 그 아기의 어머니를 불러오니
9 바로의 딸이 그에게 이르되 이 아기를 데려다가 나를 위하여 젖을 먹이라 내가 그 삯을 주리라 여인이 아기를 데려다가 젖을 먹이더니
10 그 아기가 자라매 바로의 딸에게로 데려가니 그가 그의 아들이 되니라 그가 그의 이름을 모세라 하여 이르되 이는 내가 그를 물에서 건져내었음이라 하였더라
서론>
▶ 여기에 그가 잘 생긴 것을 봤다. 아니 애를 낳았는데 잘 생겼다면 얼마나 잘 생겼겠습니까? 이게 더 실제적인 이 부분을 보면은 하나님의 중요한 계획이 있음을 보았다는 말이죠. 먼저 이 땅의 싸움은 싸움 상대도 안 되는데 두 가지 싸움입니다. 악령과 성령 싸움이고요. 사탄과 하나님 싸움입니다.
1. 사탄의 망대
* 염려, 걱정, 불신앙
▶ 그래서 먼저 여러분 아셔야 될 것은 우리는 그냥 저절로 영적인 싸움을 싸우지 않으면은 우리도 모르게 우리 안에 자꾸 염려들이 생겨요. 실제로 세상 살아가면서 얼마나 많은 염려들을 가지고 살아갑니까? 또 많은 걱정들, 또 많은 불신앙들.
* 화(분쟁) - 재앙
▶ 그러면서 나도 모르게 화가 나고, 결국 그 화로 말미암아 분쟁이 일어나고요. 화가 나고, 분쟁이 일어나면 거기에 반드시 재앙이 따라오게 되어 있어요. 지난주에 말씀을 좀 드린 바 있죠. 한 3일 동안만 말씀 안 듣고 그냥 한번 그냥 편하게 있어 보자 생각하고 있어 보세요. 그나마 3일 동안은 괜찮을 거에요.
▶ 그러나 한 일주일 지나고 보면 나도 모르게 빨리 옛날로 돌아감을 느끼게 될 거에요. 그러면은 그러한 삶이 되어진다면 그 속에서 나오는 것이 뭐냐? 걱정 안 해야 될 것들을 걱정하게 되고, 염려 안 해야 될 것을 염려하게 되고요. 많은 불신앙들, 우리의 믿음도 다 떨어지게 되고, 불신앙이 일어나게 되고요.
* 고난 - 낙심
▶ 이런 가운데 있는 동안에 나오는 것이 뭐냐? 또 어려움 당하죠. 고난 당하면은 우리도 모르게 큰 낙심을 당하고, 무너져 내리잖아요. 어떤 충격들을 받으면 나도 모르게 무너져 내리거든요. 이러한 때에 우리 안에 무엇이 만들어지느냐? 사탄의 망대가 자꾸 만들어지는 거에요.
* 12가지 전략(마12:28-29, 마12:43-45)
▶ 그래서 성경에 보면 분명히 말씀하고 있죠. 악한 사탄이 12가지 전략으로 말미암아 인생을 무너뜨리는데 어떤 면에서 여기에 예외 되는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오늘 저녁에 금요 기도회 때도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마는 믿는 성도들이라 할지라도 이 부분들에 영향을 받고 살아가요. 여기서 빠져나왔는데도 불구하고, 그래서 이 속에서 있는 이상은 이 부분들을 빠져나올 수가 없는 것이죠.
▶ 그리고 또 마태복음12:28-29절에 보면은 결국 악한 사탄의 12가지 전략 속에서 나도 모르게 내 안에 집을 짓고요. 가만히 놔두면 더 가중되어 가지고, 43-45절에 보면 더해지게 되어 있어요.
* 고후10:4-5(요새), 고후4:4-5, 요16:11(세상 신)
▶ 그래서 어느 정도로 가느냐? 고린도후서10:4-5절입니까? 아예 집을 넘어서서 요새를 짓고, 그런데 알고 보니까 고린도후서4:4-5절, 요한복음16:11절에 나온 말씀처럼 세상 신, 악한 사탄의 이런 역사들이 우리 안에 망대로 딱 세워지게 되어 있어요.
▶ 여기서 빠져나와야 되는데 여기 빠져나오지 않는 이상은 일이 될 리가 없어요. 그래서 잘 되는 게 잘 되는 게 아닙니다. 이 속에서 빨리 빠져나와야 돼요. 그렇다면은 우리가 귀중한 복음의 역사를 알고, 귀중한 사역을 그냥 복음을 알고 있는 그 정도가 아니라 내가 이 복음을 가지고 사역한다? 이 자체는 엄청난 축복이라는 걸 여러분 아셔야 합니다.
2. 하나님의 망대
▶ 두 번째입니다. 분명히 악령과 성령의 싸움이고, 사탄과 하나님과의 싸움인데 싸움도 안 되는 거죠. 그래서 중요한 것은 우리 안에 자꾸 하나님의 망대가 만들어지도록 해야 돼요. 어떤 면에서 오늘 요게벳이 나오는데 요게벳은 오직을 아는 사람이었고, 그래서 모세에게 오직을 전달했어요.
▶ 그러니까 출애굽기3:18절과 함께 모세를 통해서 결국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을 하는 역사들이 일어나게 되었죠. 요게벳이 갖고 있었던 것이 뭐냐? 오직을 아는 사람이었고, 그 오직을 아는 요게벳을 통해서 그게 모세에게 전달되니까 언젠가는 그게 결과로 나타나게 되어 있다는 사실이에요.
1)보좌의 축복 + 영적상태 = 응답
▶ 그래서 중요한 것은요. 하나님의 망대는 뭐냐? 내 안에 보좌의 축복과 함께 영적인 상태를 만들어 가는 겁니다. 이 하나님의 망대라는 것은 내 안에 보좌의 축복과 함께 영적인 상태를 만들어 가는 겁니다.
▶ 어떤 면에서 요게벳이 잘한 것이 있다면은 모세에게 이것 했어요. 이게 하나님의 망대입니다. 보좌의 축복, 내 안에 영적인 상태, 여기에 따라서 응답은 오게 되어 있거든요. 보좌의 축복과 함께 내 영적인 상태에 따라서 응답이 오게 되어 있어요.
2)망대 - 플랫폼
▶ 결국은 어떤 응답이 오느냐? 진짜 보좌의 축복을 누리고 영적인 상태가 되어지면은 응답이 오는데 먼저 정말로 망대가 되어지면 여기에 사람이 모여지는 플랫폼이 만들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저절로 알게 되죠 사실은. 사람이 모여지는 플랫폼이 되게 되어 있어요.
▶ 그래서 어떤 면에서 사탄의 망대와 하나님의 망대의 싸움인데 우리는 우리 후대들에게 어릴 때부터 다른 것이 아닙니다. 보좌의 축복과 영적인 상태를 만들어가는 하나님의 망대가 세워질 수 있도록, 이것이 우리가 사명 가지고 감당해야 될 가장 중요한 부분들입니다.
▶ 그래서 오늘 제목을 ‘시대의 유일한 사역’이라 했는데 우리 후대들에게 하나님의 망대를 만들어가는 시대의 유일한 사역을 저와 여러분에게 맡기셨다 라는 것. 오늘 특별히 어떤 면에서 태영아 상대로 해서 메시지가 나온 부분들인데 여러분이 기도 제목으로 좀 잡으시고요.
▶ 우리 주일 학교, 이번 주에 이제 오는 주에 또 여름 행사 특별 행사 헌금하는 주일도 있고, 지난주에 우리 오후 예배는 온세대 예배 두 집사님이 나오셔서 포럼 하셨잖아요? 제가 두 집사님이 나오셔서 포럼 하는 걸 들으면서도 정말 우리 교사들이 이렇게 우리 아이들과 함께 하나 되기 위해서 현장 중심으로 해서 인도를 받고 있고요.
▶ 모르겠어요, 저는 너무나 많은 은혜를 받았어요. 너무나 많은 은혜를 입었어요. 사실 이 권찰회 모임할 때 옆에서 막 시끄럽게 떠들거든요. 그런데 그냥 시끄럽게 떠드는 게 떠드는 게 아니구나 라는 걸 제가 이해를 해요. 왜 저렇게 시끄럽게 떠들까? 아이들 데리고 앉아가지고 막 시끄럽게 떠들어요. 왜 저렇게 시끄럽게 떠들까라고 단지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시끄럽게 떠드는 게 떠드는 게 아니구나 라는 것들을 좀 이해를 하게 되고요.
▶ 정말로 이 사람들이 중심이 우리 두 집사님 그 사역에 대한, 어린이 사역에 대한 그 중심을 읽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이런 일꾼들이 교회 안에 현장에 있구나 라는 것들을 가지고, 참 고맙고 감사하는 시간들이었는데 여러분 정말로 시대의 유일한 사역을 놓고, 우리가 특별히 태영아 부분들인데 여러분이 기도 제목들로 좀 잡고, 인도를 받아야 합니다.
▶ 앞으로 후대를 놓치면 다 놓치는 겁니다 사실은. 교회가 후대를 놓치면은 희망이 없어요. 그렇잖아요? 미안합니다마는 여러분 한 30년, 40년 후에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렇잖아요. 여러분 30년, 40년 후에 여러분 어떻게 되어 있을 겁니까? 그러면 후대들이 바른 언약 가운데 일어나지 않는다면 교회는 유럽 교회 못지않게 우리 한국 교회도 문 닫게 되어 있어요 사실은.
▶ 그래서 정말로 우리가 후대라는 이 언약을 붙잡고, 제대로 좀 기도의 제목들을 붙잡고, 나가야 될 부분들입니다. 오늘 출애굽기2:1-10절 너무나 잘 아시는 말씀이죠. 이스라엘 백성들이 고난 가운데 있을 때 요게벳이 모세를 왕궁에 보내기 전의 상태를 말하고 있어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430년 동안에 노예 되어 있는 그 상황 가운데서 고난 당하고 있을 때에 사실은 요게벳이 이 모세에게 오직의 언약을 심어서 왕궁으로 보내기 전의 모습들을 본문으로 잡고 있는데요.
본론>
▶ 그러면 먼저 가장 중요한 것은 부모 이전에 모세도 사역자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맡은 사역자로 봐야 합니다. 한나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 자녀 없어서 기도하다가 하나님이 주신 언약을 붙잡았죠. 그런데 한나가 단순히 사무엘의 어머니가 아니라 모세가 어떤 면에서 어머니 요게벳이 아니라 요게벳도 마찬가지고, 한나도 마찬가지고, 사역자라는 것.
▶ 사역자들이 치유 되어야 되는데 힘을 얻어야 된다 라는 것. 그러면 정말로 사역자들이 치유될 수 있는 힘을 얻는 것이 뭐냐? 언약 안에서만 나오는 힘입니다. 진정한 힘은 어디서 나옵니까? 언약 안에서, 복음 안에서만 힘이 나와요. 복음 안에서 나오는 그 힘으로 말미암아 치유되어지는 겁니다.
▶ 두 번째로 부모 치유입니다. 그러면 세 번째로 후대, 렘넌트 치유인데 사역자들이 힘을 얻고, 부모님들이 치유 받으면은 후대들이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후대들에게 그대로 전달되게 되어 있어요. 다시 말씀드립니다, 진짜 사역자들이 치유 받고, 부모님들이 은혜를 입고, 은혜 받으면 자녀들에게 저절로 전달 되어지고, 저절로 치유되게 되어 있어요.
▶ 목회대학원 내려오면서 김진용 목사님과 잠시 이렇게 이야기를 나누는 가운데서 하나 서밋스쿨 아이들에 대한 부분들을 잠시 보고를 하더라고요. 그런데 이제 사실 우리 하나 서밋스쿨에 여기 옆에 있는 학원에서 대구에 6개 갖고 있는 학원 원장님이 연결되어서, 거기에 학원 선생님들이 연결되어서 아이들을 일반 학업도 케어를 하거든요, 돕고 있어요, 준비를 해야 되니까.
▶ 그런데 원장님도 원장이지만 학원에 들어오는 선생님들도 어떻게 아이들이 이렇게 착할까? 너무 다른 아이들 같이 학교 교회 아이들 보니까 너무 착하고, 너무 좋다 라는 거에요 아이들이. 그런데 그것은 그 선생님들이 들어와서 그냥 일반 수업을 하고, 그냥 그 순간만 봐서 그렇지 김진용 목사님의 이야기로는 전쟁이랍니다. 한마디로 그야말로 전쟁이래요. 거기서 가정과 가문의 모습을 다 본다는 거에요.
▶ 여러분 지난주 오후 예배 때인가 부모님 기도하죠? 하니까 아니요 하면서 이야기했잖아요. 그게 하나 서밋스쿨 아이에요. 그런데 이상하게 이제 금요일 마치면 토요일에 수업 없잖아요. 집에 가잖아요? 그러면 토요일, 주일 지나고 나오면은 아이들이 눈이 흐리멍텅하게 되어 있고, 이상하게 되어 있다 라는 거에요.
▶ 무엇을 말씀드리는 것인가를 여러분 아시겠습니까? 가정과 가문의 모든 부분들을 완전히 그 못자리판이라 할까요? 그 가정과 가문의 모든 모습들을 그 자리에서 다 본다 라는 거에요. 기가 막히다 라고 이야기를 해요, 한마디로 말하면 기가 막힌다. 그래서 자기들이 힘 없으면은 이 사역을 감당할 수 없다 라는 거에요. 교사들도 힘이 없으면 이 사역을 감당할 수 없다 라는 것을 이야기를 해요.
▶ 자, 제가 왜 말씀드리느냐? 사역자들이 치유 되어지고 힘을 얻고, 부모님들이 은혜 받고, 그러면 후대에게 그대로 전달됩니다. 후대들이 살아나요. 반대로 사역자가 힘이 없다? 부모님들이 치유되지 않는다? 그러면은 어떻게 됩니까? 후대들의 죄송합니다, 꼬라지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한 시대를 살리는, 영적 재앙을 막을 후대들로 설 수 있겠습니까? 너무나 중요한 부분들입니다.
1. 사역자 치유 - 힘(언약 안에서만)
1)근본 치유(그리스도)
▶ 그래서 사역자들이 가장 중요한 것은 근본이 치유되어야 합니다. 근본은 그리스도로만 근본이 치유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사실은 요게벳이 붙잡은 것이 뭐냐? 피 언약 아닙니까? 근본입니다. 한나가 붙잡은 언약이 뭐냐? 나실인 아닙니까?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입니다. 근본의 치유입니다.
* 요1:12, 롬8:2, 피 언약, 나실인
▶ 근본의 치유는 요한복음1:12절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에게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를 주었고, 로마서8:2절에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구원받는 것을 가지고 근본 치유라고 하는 거에요. 그것은 그리스도로만 이루어지는 겁니다. 그래서 가장 필요한 것은 뭐냐? 먼저 구원받아야 된다 라는 것. 먼저 근본적인 치유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일어나야 된다 라는 것.
2)영적 치유(요삼1:2)
▶ 그다음에 따라오는 것이 무엇입니까? 영적인 치유, 근본 치유되는 가운데 영적인 치유가 일어나는데 요한삼서1:2절에 “내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된다.”, 분명히 구원받은 자들의 영혼이 잘 되어야 합니다. 영혼이 영적인 치유가 일어나야 돼요. 그다음에 모든 것이 따라오는 거죠.
3)마음, 생각(빌4:6-7)
▶ 여기에 따라오는 것이 마음과 생각의 치유가 일어나고요, 저절로 따라옵니다. 영혼의 치유가 일어나는 만큼 마음과 생각에 치유가 일어나죠. 빌립보서4:6-7절,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4)삶 치유(질병, 육신)
▶ 그러면서 여기에 삶의 치유도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여기에는 질병도, 어떤 육신적인 부분도 다 들어가는 것이죠. 어떤 면에서 삶에 대한 문제가 왔다? 이미 앞에 부분들이 진행되어 왔다 라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그냥 보면 안 돼요.
▶ 그래서 중요한 것은 먼저 언약 안에서만, 그리스도 복음으로만 우리가 힘을 얻게 될 때 그때 나도 모르게 내 안에서 치유가 일어난다 라는 것. 그래서 여러분들이 한 사람, 한 사람이 이 한 시대에 정말로 치유의 사역들을 감당할 수 있는 여러분이 힘을 얻고, 여러분 안에 먼저 증거가 있어야 될 것입니다. 이걸 붙잡고 기도하시고요.
2. 부모 치유
▶ 두 번째 부모 치유입니다.
1)가문(행16:31)
▶ 어떤 면에서 태영아 시기에 가장 중요한 때인데 여기에 어떤 면에서 언약이 붙잡게 될 때 가문이 치유되게 되어 있어요. 사도행전16:31절입니까?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내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정말로 중요한 언약을 붙잡게 될 때에 우리의 가문이 먼저 치유되게 되어 있어요.
2)부모(부부)
▶ 그리고 부모, 부부라 할 수 있죠.
* 레위 남자+레위 여자, 경제적X, 어려운 현실, 주일 예배, 아빠, 엄마 교실
▶ 여기에 레위 남자, 레위 여자라고 했습니다. 어떤 면에서 지금 태영아 때는 경제적으로도 안정되지 못할 때이고요. 실제로 직장에서도 어떤 면에서 어렵고요. 어려운 현실이고, 태영아 때 그렇잖아요? 그리고 너무 이렇게 살아가는 게 급하다 보니까, 바쁘다 보니까 한 주간 현장에서 아이들을 돌본다?
▶ 저도 이렇게 보니까 집에 지난 4월달에 우리 딸이 와서 한 3주 정도 있는데 보니까 저래서 어떻게 아이를 키울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 걔한테 매여 있을 수밖에 없고, 여유가 없어요. 그래서 남자들이 다 도와줘야 되는 거구나.
▶ 우리는 제가 다닐 때는 솔직히 말하자면 제가 아이 낳고는 다 내팽개치고, 아이 키우는 건 당연히 다른 사람이 키우는 거라 생각하고, 그냥 학교 가고, 공부하고 이런 식으로 했는데 지금은 아이를 케어 안 해주면, 남자가 안 해주면 안 되는 상황이더라고요.
▶ 그래서 요즘은 집에 설거지 안 하고, 애들 안 봐주면 쫓겨난다고 이야기하는데 우리 여러분 때는 생각도 못했던 부분 아닙니까? 그런데 하여튼 어떻든 너무나 어려운 현실 속에서 아이들 하나 케어하는 데에도 너무 힘들어요.
▶ 그러니까 주일 예배 자체도 와서 뭐냐? 겨우 힘들게 예배하고 돌아가요. 그래서 지금 우리교회 안에 아빠 엄마 교실이 태영아에 있는데요. 정말로 이 부분들을 통해서 우리 아빠 엄마들이 힘을 얻을 수 있도록 이 부분들을 정말 우리가 기도하면서 또 이 사역에 우리 태영아 시스템을 가지고 잘 인도를 받고 있는데 정말 기도해 주셔야 합니다.
3)전달
▶ 그러면서 세 번째로 이 사실들이 결국은 뭡니까? 전달된다 라는 것. 전부 축복으로 전달돼요.
* 낙심X, 흔들리지X - 사탄의 망대
▶ 그래서 여러분 조금 또 낙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어떤 경우도 낙심하지 말고, 어려움이 왔다고 해서 흔들리지 말고요. 왜냐? 나도 모르게 사탄의 망대가 세워지게 되어 있어요. 우리는 이 사탄의 망대를 하나님의 망대로 꺾어야 돼요 사실은.
▶ 우리가 어떤 어려움이 온다, 문제 온다? 우리도 모르게 낙심하고, 흔들리게 되고, 여기에 빠지게 되면은 나도 모르게 내 안에 결국 재앙의 역사가 올 수밖에 없는 사탄의 망대가 세워진다는 사실이에요. 그래서 정말로 우리가 영적인 힘을 얻어야 된다 라는 것, 하나님의 망대, 보좌의 축복 가지고 이 사탄의 망대를 무너뜨려야 된다 라는 겁니다.
▶ 자, 그러면은 어떤 면에서 태영아라고 하죠. 이때 사회적인 큰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들이나 또 특별한 질병들, 이런 부분들이 전부 다 태영아 때에, 어릴 때에 온 부분들 속에서 나오는 거에요.
3. 후대(렘넌트) 치유 - 전달(문제/특별한 질병)
1)복음 - 각인
▶ 그러면은 우리 후대에게 다른 것이 아닙니다. 어떻든 복음으로 각인되도록 해야 돼요. 이거는 정말로 저와 여러분이 시대를 놓고, 유일한 사역으로 다른 게 아닙니다. 오직 복음만 각인되도록, 다른 것 들어가면 손해입니다. 정말로 손해에요, 알고 보면 정말로 손해에요.
▶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시대는 여간한 시대가 아닙니다. 엄청난 영적인 혼란 가운데서 살아갈 수밖에 없는 그런 시대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이 시대를 놓고 아이들에게 복음만 각인시키고, 정말로 여기 속에서 복음 각인 되어지면은 그 속에서 나오는 부분이 뭡니까?
2)말씀 - 뿌리
▶ 실제로 모든 문제에 특별히 이 복음이 각인 되어지는 이 속에서 그다음에 오는 부분들이 말씀이 뿌리내리도록. 복음이 각인될수록 말씀이 들려지고요. 말씀이 보여지고, 문제를 당하면 그 문제 속에서 말씀 가지고, 문제를 보기 때문에 뿌리내려집니다.
▶ 먼저 복음이 각인 되어져야 말씀이 들려져요. 말씀이 들려지면은 그 말씀 가지고 현장을 보면은, 현장의 문제들을 보면은 그 문제들과 말씀과 연결되어 지면서 나도 모르게 뿌리내려져요.
3)기도 - 체질
▶ 그리고 실제로 뭡니까? 기도가 체질되어 지도록.
▶ 그래서 정말로 시대의 유일한 사역이 있다면은 어리면 어릴수록 좋아요. 그래서 오늘 태영아 사역에 대한 부분들인데 요게벳이 잘한 것이 있다면은 두 주 전인가 석 주 전에 산업선교에서 메시지 가운데 서론 부분에 나온 메시지입니다. 바로 왕보다 더 훌륭한 일을 한 사람이 요게벳이라고요.
▶ 왜냐? 어릴 때 모세에게 오직의 언약만 전달했기 때문에. 바로 왕보다 더 큰 축복을 받은 사람이 요게벳이라고 이야기했어요. 어떤 면에서 이새, 여러분 사울 왕보다 더 큰 축복을 받았다 라는 것. 그 이새를 통해서 누가? 다윗 왕이 나오고, 솔로몬이 이어졌잖아요.
▶ 그래서 어떤 면에서 어리면 어릴수록 좋습니다. 태영아, 먼저 이 일을 위해서 사역자들이 치유되어야 되고, 사역자들이 언약의 말씀으로 정말로 복음으로 힘을 얻으면은, 그리고 부모들이 은혜 받고, 그러면은 저절로 우리의 후대들이 일어난다 라는 것. 후대들이 복음으로 각인되고 말씀으로 치유 되어지고, 기도가 체질 되어지는 것.
* 행복(= 망대), 힘(끝남)
▶ 그래서 기도로 행복하면은 망대가 세워지는 겁니다. 정말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기도로 행복하면 망대가 세워지는 겁니다. 여러분 정말로 기도로 힘을 얻는다? 사실은 끝난 것입니다. 여러분 기도로 힘을 얻는다? 사실은 끝난 거에요.
▶ 오늘 제가 아침에 우리 교역자분들에게 그 이야기를 했어요. 교회 일을 실컷하고, 시험 든다? 심지어 낙심하고, 시험 들고, 상처받고 그럴 수 있잖아요? 그런데 그것은 무엇에 문제가 왔기 때문이냐? 일에 빠져가지고, 기도의 축복을 놓쳐버렸기 때문에.
▶ 그래서 우리는 일과 기도 그게 아니라 기도 속에서 일이 되어야 된다 라는 것. 여러분 기도 속에서 일이 되는 것 하고 달라요. 일하면서 기도하는 것하고 똑같은 말 같은데 달라요. 기도 속에서 일이 되어져야 합니다. 그걸 가지고 히브리서12:1절에 산 제사라고 해요. 그걸 가지고 영적 예배라고 해요. 기도 속에서 사람 만나고, 그게 되어져야 합니다. 그게 산 제사고, 산 영적 예배에요.
▶ 자, 예배도 여러분 찬송할 때도 기도 속에서 찬양해 보세요, 달라요. 정말로 마음 담고 기도해서 찬양하면 그 찬양이 다르다니까요. 기도 속에서 말씀 들어보세요. 말씀도 달라지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진짜 중요한 것은 우리가 기도 속에서 힘을 얻는, 그래서 기도와 일들이 연결 되어지고, 기도와 장소 사람들이 연결 되어지는 그 산 제사가 되어야 된다 라는 것.
▶ 정말로 우리가 기도로 힘을 얻으면 여러분 장로님들이 영적인 힘을 얻어야 귀한 교회에 바르게 헌신할 수 있고, 또 평생의 장로 직분들을 감당할 수 있는 거죠. 목사도 마찬가지고, 한 교회를 섬기는 일에 있어서 특별히 중직자 분들, 여러분 평신도들이 모르는 어려움들이 있어요 사실은.
▶ 교회를 섬기는 일에 있어서, 그렇다면 당연히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얻어야 되겠죠. 그리고 정말로 장로님들이 힘이 있어야 평생을 귀한 교회 속에 헌신하고, 바르게 심부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목사도 마찬가지고요. 이 기도 속에서 오는 힘이 없으면 안 되는 것이죠. 그래서 정말로 기도 속에서 행복하다? 그게 망대가 세워지는 것이고, 기도 속에 내가 힘을 얻을 수 있다? 사실은 끝나는 것입니다.
결론> 바울
▶ 결론입니다. 전도의 가장 중요한 키가 치유 사역인데 바울을 보세요.
* 전도의 키(Key) - 치유(사도행전 13장, 16장, 19장) - 미래(행17:1, 행18:4, 행19:8)
▶ 여러분 잘 아시듯이 사도행전 13장, 16장, 19장 치유의 현장입니다. 그리고 미래를 놓고 귀중한 현장을 파고드는데 사도행전 17:1절, 18:4절, 19:8절 이게 시대 최고의 응답을 받은 바울의 사역의 전부였습니다. 여기에 가장 중요한 키가 뭐냐? 치유라는 것.
▶ 그렇다면 여러분 자신들이 힘을 얻는 역사가 있기를 바라고, 부모 된 자로서 날마다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여러분 자신들이 치유 되어지는 역사가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저절로 우리의 자녀들, 우리의 후대들은 영적인 축복의 역사들이 전달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한 시대의 유일한 사역으로 우리를 부르신 사실을 아시고, 무조건 여러분 힘을 얻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귀중한 우리의 사역을 시대의 유일한 사역으로 축복하셔서 정말 귀한 교회 속에서 심부름 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함을 드립니다.
▶ 모든 사역자들이 언약 안에서 힘을 얻게 하여 주시고, 또 정말로 부모님들이 치유 받게 하여 주시며, 후대들에게 올바른 언약이 전달 되어지는 귀한 축복된 우리 하나교회가 될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자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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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 그리스도 - 24,25,00 | 히13:8,빌3:1 | 신봉준 목사 | 2025-07-18 | |
422 | 300% 이루는 제자 | 행1:8 | 신봉준 목사 | 2025-07-11 | |
421 | 청소년기 - 가장 중요한 시간표 | 시78:70-72 | 신봉준 목사 | 2025-07-04 | |
420 | 금토일 시대의 전문화 - 개인화(집중) | 행17:1,18:4,19:8 | 신봉준 목사 | 2025-06-27 | |
419 | 시대의 유일한 사역 | 출2:1-10 | 신봉준 목사 | 2025-06-20 | |
418 | 전도 선교 현장의 자리 | 행27:24 | 김삼현 목사 | 2025-06-13 | |
417 | 교회 밖의 자리 | 행3:1-12 | 박래휘 목사 | 2025-06-06 | |
416 | 교회 안의 자리 | 행1:1-8 | 신봉준 목사 | 2025-05-30 | |
415 | 성전운동 - 세계교회 | 행2:9-11 | 신봉준 목사 | 2025-05-23 | |
414 | 전도 선교의 가장 큰 밭 성전운동 - 성전 | 요2:13-16 | 신봉준 목사 | 2025-05-16 | |
413 | 가장 큰 전도 선교는 성전운동 | 출26:1 | 신봉준 목사 | 2025-05-09 | |
412 | 가이샤라 빌립보 - 율법주의와 그리스도 | 마16:14 | 신봉준 목사 | 2025-05-02 | |
411 | 기도의 힘 속에서 나오는 전도운동 | 마16:14 | 김삼현 목사 | 2025-04-25 | |
410 | 말씀의 힘 - 신비운동과 그리스도 | 마16:14 | 신봉준 목사 | 2025-04-18 | |
409 | 가이샤라 빌립보 | 마16:14 | 신봉준 목사 | 2025-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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