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찰회

교회 안의 자리
2025-05-30 21: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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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20250530 권찰회 (설교: 신봉준 목사)
교회 안의 자리
(사도행전 1:1-8)

1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께서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2 그가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3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4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5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6 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7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 이제 여름이 다가오니까 아마 이 7시 반 시간은 조금 이른 시간이라서 준비해서 나오기가 좀 많이 서두르지 않으면은 참석하기가 힘들지 않는 시간인가 이런 생각들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일단은 우리가 매주 우리 이 시간만큼이라도 여러분이 조금 시간을 결단하셔서 함께 메시지 흐름들을 좀 타시고, 먼저 여러분이 구역장님으로, 구역 권찰로서 은혜 받는 만큼 사실은 일은 하나님이 하십니다. 그래서 뭔가 우리가 뭘 한다 라는 것보다도 정말로 우리가 하나님이 하시는 그 역사를 보도록 우리가 자신들이 하나님의 은혜 속에 들어가는 그런 집중의 시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지금 이 시간에 우리가 계속해서 살펴보고 있는 것이 가이사랴 빌립보로부터 시작해서 그다음에 마가 다락방 결국 로마까지입니다. 가이사랴 빌립보에서 일어난 부분들에 대해서 우리가 예수님에 대해서 어떻게 보느냐에 대한 부분들을 같이 나누면서 우리가 회복해야 될 부분들이 무엇인가에 대한 부분들을 같이 나누었고요. 지난주까지는 마가 다락방이라는 부분들 가운데서 특별히 성막, 성전, 세계 성전 이 부분들을 가지고 나누었습니다.

▶ 결국 우리는 어디까지 가냐면 로마까지 가는데 로마까지 가는 일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응답을 받아야 될 부분들이 뭐냐? ‘교회 안의 자리’입니다. 오늘 제목이죠. 감람산에서 가장 정확하게 말씀하신 부분들입니다.

▶ 교회 안의 자리, 예수님께서 감람산에서 가장 명확하게 말씀하신 것이 뭐냐? 감람산에서 교회 안의 자리가 어떤 자리인 것인가?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하셨고요. 다음 주에는 교회 밖의 자리, 그다음에는 전도, 선교 현장의 자리, 로마를 복음화하는 이 일을 위해서 중요하게 먼저 시작이 뭐냐? 교회 안의 자리에 대한 응답들을 우리가 찾아내야 되는 것이고, 그다음에 교회 밖의 자리, 그다음에 전도, 선교 현장의 자리입니다.

서론>
* 하나님 - 천하 만민, 예수님 - 모든 족속, 땅 끝, 바울 - 로마, 제자 - 자리싸움(마18:1-3)
▶ 그러면 먼저 하나님께서는 처음부터 말씀하신 것이 아브라함을 부르셔서 말씀하셨죠. “너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게 하겠다.”

▶ 그리고 예수님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죠. 마태복음 28장에 보면은 “모든 족속으로 가라.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중요한 말씀들을 했습니다.

▶ 그리고 전도자 바울은 “내가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 그런데 정말로 예수님을 계속해서 3년 동안 따라다녔던 제자들은 늘 자리 싸움이었어요. 마태복음18:1-3절에 천국에서 누가 크니이까? 동일한 본문을 가지고 마가복음 9장이나 누가복음 9장에도 보면은 제자들이 서로 누가 크냐? 라고 분쟁했던 부분들이 본문의 내용들을 가지고 나와요.

▶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어린아이 하나를 들어서 이 어린아이와 같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말씀하셨죠. 제자들의 관심은 자리였어요. 하나님은 천하 만민을 놓고, 우리를 통해서 이 축복을 주기를 원하시는데 예수님 또 모든 족속, 땅 끝까지, 그리고 바울도 이 예수님의 정확한 약속들을 붙잡은 거죠.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 그런데 제자들은 다른 제자들 거의 다가 뭐냐 하면은 누가 크냐 라는 것, 이 자리 싸움. 어떤 면에서 우리가 중요한 응답을 놓치고 있는 부분들이 이 부분들 속에 빠져 있기 때문이에요. 교회 안에도 이 부분들 때문에 빠져 있기 때문에, 그래서 일을 시키면은, 뭔가 일이 주어지면 감사하고, 일이 안 주어지면은 시험 들고, 전부 다 어떤 면에서 이런 부분들이에요.

▶ 모르겠습니다, 그게 맞는 말인지 모르지만은 50대, 60대 남자 연령층의 특징이 있다는 거에요. 뭐냐 하면은 교회의 일이 주어지면은 그 일이 주어지지 않을 때는 내 일이 아닌 것처럼 생각하는데 주어지면은 거기에 생을 다해서 열심히 일을 해낸다 라는 것. 그것으로 뭔가 기쁨을 느끼고, 그게 50대, 60대 남자들의 특징이라고 이야기를 해요.

▶ 한번 제 자신도 한번 살펴보면서 정말 뭔가 일이 주어지면은 거기에 자기의 모든 것 다 마음과 중심도 쏟고, 모든 것을 다 투자해서 뭔가 해내는데 그렇지 않으면 모른 척하고, 어떤 면에서 전부 다 이런 부분들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요, 자리에 대한 부분들.

▶ 그래서 빨리 저와 여러분은 어떤 면에서 진짜 하나님이 원하시는 자리가 무엇인가를 알고, 우리의 자리를 바르게 찾아야 합니다. 우리의 포지션이 어디에 있어야 될 것인가를 바르게 찾아야 합니다.

본론>
1. 하나님이 원하시는 자리(큰 그릇)
▶ 그러면은 먼저 하나님이 원하시는 어떤 면에서 자리는 어떤 것이냐? 이걸 가지고 큰 그릇이라고 하죠. 하나님이 원하시는 자리에 내가 있는 것, 그걸 가지고 큰 그릇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쉽게 그런 말을 하잖아요. ‘아, 이 사람은 그릇이 크다. 그래서 앞으로 큰 일꾼 될 것이다. 어떤 사람은 그릇이 작다.’, 그건 전부 다 우리 기준이에요. 그렇잖아요? 그릇 크다, 그릇 작다. 전부 다 우리 자신들의 어떤 기준을 가지고 사람 볼 때 그렇다는 거에요.

▶ 그런데 목회도 그래요. 보면은 큰 교회 하는 사람들은 ‘역시 큰 그릇이니까 큰 목회를 하는구나.’, 그렇게 생각을 많이 해요. 그리고 또 목사님들 가운데서 거의 큰 교회를 지향하지 않고, 나는 200명, 300명 이 정도면 된다.

▶ 그래서 어떤 면에 실제적인 어떤 목회를 하기 위해서 200명, 300명 이 수준 가지고 목회를 하고, 그다음에 또 많아지면 또 나눠주고, 나누어 주고, 이런 목사님들도 있어요 사실은. 그런데 우리는 그것이 큰 그릇, 작은 그릇 기준이 아니고, 큰 그릇은 뭐냐? 하나님이 원하시는 자리에 있는 그 자체가 큰 그릇이다 라는 것.

1)세계 모아 전도 운동, 세 가지 뜰, 전도와 선교(세계복음화)
▶ 그러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뭡니까? 세계를 모아서 전도 운동하라는 거에요. 이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자리에요. 세계를 모아서 전도 운동하라는 것, 이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자리고요. 이 자리에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을 가지고, 그릇이 큰 사람이에요 사실은.

▶ 다시 말해서 세 가지 뜰이죠. 우리가 마지막 시대를 놓고, 반드시 회복해야 될 세 가지 뜰. 이 뜰을 갖춘 교회가 바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고, 이 뜰을 준비하는 교회가 큰 그릇이라는 거에요.

▶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우리와 전도와 선교를 위한 훗날에 기억될 교회로서 우리가 붙잡고 있는 내용들이죠. 여러분 어떤 면에서 가장 큰 그릇이 뭐냐? 전도와 선교의 연약을 가지고 움직이는 교회 그렇잖아요?

▶ 이게 안 되어지니까 내 교회 중심으로 그렇게 될 수밖에 없어요. 전도라는 것에, 선교라는 것에 눈이 진짜 안 열려지면은 내 교회 중심으로 갈 수밖에 없고, 어떤 면에서 전도, 선교하는 것도 내 교회가 뭔가 잘 되기 위해서, 그건 큰 그릇이라고 할 수 없는 것이죠.

▶ 그래서 우리가 어떤 면에서 아이들에게 기도할 때 ‘어릴 때부터 세계복음화 하게 하옵소서.’, 기도하게 했잖아요? 이거는 엄청난 겁니다. 우리가 말로만 그냥 세계복음화의 일꾼입니다. 우리가 인사할 때 그렇게 하잖아요? 이게 그냥 말이 아니라 이 말 자체가 뭐냐? 하나님이 원하시는 가장 큰 그릇들로 하나님께서 우리도 모르게 준비시켜 나간다 라는 것.

▶ 그래서 정말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자리에 있는 것이 가장 큰 교회인데 먼저는 뭐냐? 

(1)사도 - 12 교구 살리는 것
▶ 여러분 사도들은 성경에 말씀하고 있죠. 12 교회를 살리는 것입니다. 12명을 세웠는데 왜 12명을 세웠느냐? 12교구를 놓고, 그래서 한 명이 가룟 유다가 죽고 나니까 바로 급하게 지역을 담당할 사람이 필요하기 때문에 맛디아를 보충시키죠.

(2)70인(중직자) - 70 현장 살리는 것
▶ 그리고 70인들이 있습니다. 중직자들을 세웠는데 70 현장을 살리라는 것. 이게 하나님의 소원이에요, 하나님이 원하시는 우리의 자리고요.

(3)후대(렘넌트) - 세계 교회를 살리는 것
▶ 세 번째로 그러면 후대들 렘넌트는 뭡니까? 세계 교회를 살리라는 겁니다. 그래서 가장 큰 하나님이 원하시는 자리는 뭐냐? 세계를 모아서 전도 운동하라는 것.

2)눈
▶ 그러면 두 번째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자리에서 큰 그릇을 가진 사람으로서 눈이 필요합니다. 어떤 눈이 필요하냐? 이것을 넘어서지 못해 가지고, 결국 사람들이 그다음 응답들을 받지 못하는 것을 보게 되는데요.

(1)수용(?)
▶ 먼저 첫 번째입니다. 어떤 눈이 필요하냐? 수용할 수 있는 눈이 있어야 합니다. 무엇을 수용하느냐?

a. 다른 사람
▶ 여러분 다른 사람을 수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b. 틀린 사람(틀린 것)
▶ 그리고 틀린 사람도 수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는 다른 것과 틀린 것을 통해서 ‘아,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이런 것일 수 있다.’, 우리가 생각할 수 있잖아요?

▶ 우리는 무조건 나 중심이 되면은 다른 걸 수용을 못해요. 오히려 다른 걸 수용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다른 걸 바라보면은 시기하고, 질투하고, 왜 저 사람은 인정받고, 나는 안 되는가? 그래서 시기와 질투가 나오고요. 그건 수용하지 못해서 그래요.

▶ 어떤 면에서 이건 성도들도 성도들이지만 교역자들에게도 이런 것들이 많은 것을 봐요. 다른 사람을 수용하고, 틀린 사람을, 틀린 것을 수용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틀린 사람을 수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다 나 같을 수 없잖아요. 그렇잖아요?

▶ 분명히 그렇다면은 내가 정말로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고 있다면 다른 사람을 통해서도 하나님의 언약이 이렇게 ‘아, 이걸 붙잡으라는구나!’, 깨닫게 되는 거에요 사실은. 그리고 틀린 사람을 보면서도 여러분 성경에 보면 틀린 내용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 그런데 틀린 것을 보고 우리가 뭘 붙잡느냐?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는 거에요. 그게 우리의 자리에요. 그래서 수용하는데 다른 사람도 수용하고, 틀린 사람도 수용하고요. 

c. 좋은 사람, 나쁜 사람
▶ 우리가 살아가는 삶 속에 좋은 사람도 있고, 어떤 면에서 내 기준입니다마는 나쁜 사람도 있습니다. 다 수용해야 합니다. 어떤 면에서 이 부분에 안 되어 가지고, 걸려가지고 응답들을 못 누려요 사실은. 제가 이렇게 보면서 느끼는 게 교역자들도 마찬가지고, 사람들도 마찬가지고, 이게 안 되는 거에요 사실은. 수용이 안 되는 거에요 사실은.

(2)초월
▶ 수용하고, 거기에 머물면 안 됩니다. 같은 수준이 되어 버려요. 그래서 우리는 뭘 합니까? 초월해야 합니다. 같은 수준에 빠지면 안 되잖아요? 그래서 우리는 초월해야 되고요.

(3)답
▶ 그러면은 분명히 무엇이 나오느냐? 답이 나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수용하고, 초월하면은 답이 나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실제적인 우리의 어떤 면에서 그릇의 눈입니다. 수용해야 되고, 초월해야 되고, 그 속에서 답을 가져야 합니다.

3)실제
▶ 그런데 실제적으로 한번 보세요.

(1)남, 북
▶ 실제적으로 보면은 우리 한국 경우만 봐도 지금 남북이 갈라져 있어요. 그렇잖아요? 남북이 갈라져 있고요.

(2)동, 서
▶ 그리고 동과 서가 좀처럼 하나 되지 못해요. 남북은 남북이라도 이 자그마한 땅에서 동과 서도 하나 되지 못해요.

(3)여, 야
▶ 요즘 정치 현장을 너무 잘 보고 있죠. 여야 어떻습니까? 진짜 선진국은 싸울 건 싸웁니다, 안 싸우는 게 아닙니다. 그런데 여유가 있어요. 그리고 상대방을 인정해 줘요. 그런데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어떻습니까? 지금 여야 싸우는 걸 한번 보세요. 수준이 이것밖에 안 되는가 싶을 정도로 무조건 모함입니다.

▶ 여러분 이게 무엇입니까? 어떤 면에서 이 부분들이 너무 안 되어 있는 거에요. 그릇 자체가 너무 안 되어 있는 거에요 사실은.

2. 우리의 진짜 자리?
▶ 그러면은 크게 두 번째로 진짜 하나님이 원하시는 나의 자리는 어떤 자리냐? 우리의 진짜 자리는?

1)직분(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
▶ 먼저 여러분 우리에게는 각각 주어진 직분이 있습니다. 그렇잖아요? 나름대로 여러분 장로로서 안수 집사로서 권사로서 직분은 고린도전서4:1절에 보면은 사람들이 마땅히 우리를 볼 때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다.

▶ 이거는 하나님이 볼 때 아닙니다. 사람들이 마땅히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우리를 보면서 뭐냐? ‘아, 하나님의 비밀이 맞구나!’, 라는 것이 보여져야 돼요. 그래서 직분이 너무 중요한 것인데요.

(1)기름(왕, 선지자, 제사장)
▶ 어떤 면에서 우리의 직분 가운데서 여러분 먼저 이 직분을 놓고, 장로를 세울 때도 그렇고, 권사를 세울 때도 그렇고, 집사를 세울 때도 마찬가지고 기름을 붓습니다.

(2)그리스도의 대사
▶ 기름을 붓는다는 말은 무슨 말이냐? 그만큼 중요하다는 말인데 그리스도의 대사라는 말이에요. 기름 부을 때 누구에게 기름 붓습니까? 왕을 세울 때, 선지자를 세울 때, 제사장을 세울 때 기름을 부었잖아요. 그 말은 뭡니까? 그리스도의 대사라는 말이에요.

(3)미션
▶ 거기에 따른 주어진 미션들이 있습니다 사실은. 그래서 우리가 제대로 정말 우리에게 기름 부었다 라는 것은 왕, 제사장, 선지자 이 축복의 역사들이 우리에게 주어졌다는 말인데 여러분 이 사실을 놓고, 여러분들이 조금만 묵상해도 엄청난 응답들이 나오게 되어 있어요.

▶ 왕, 제사장, 선지자 이 사실에 대한 역사를 놓고, 조금만 우리가 생각해도 엄청난 하나님의 증거의 역사들이 우리에게 나타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기름부음 받은 자들로서, 그리스도의 대사로서, 중요한 하나님의 미션을 가진 자로서 하나님이 우리를 기름 부었다 라는 것.

▶ 그래서 장로는 어떤 사람입니까? 교회의 모든 신령한 것들을 총괄하는 사람이 장로입니다. 그리고 장로들의 입장은 주님의 입장에 서야 되고, 목회자의 입장에 서서 어떻게 교회를 도울 것인가? 이게 장로의 기본입니다.

▶ 모든 신령한 것들을 총괄하는 귀중한 직분을 감당하는 장로인데, 장로의 어떤 자리라는 것은 주님께서 원하시는 입장이 뭔가? 정말 목회자가 원하는 입장이 뭔가? 이 사실을 제대로 살피면서 이 일에 동역하는 자가 장로에요.

▶ 그러면 안수 집사는 뭡니까? 안수 집사의 원래 뜻이 기름 부음을 받은 자라는 뜻인데 그 안수 집사는 하인 역할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먼지 사이로 다니는 자 이렇게 나와요. 교회에 온갖 궂은 일을 앞서서 하는 사람이 안수 집사라는 말이에요. 헌금 수금도 하고, 이런 모든 교회의 일들, 이런 궂은 일들을 앞서서 하는 사람이 안수 집사라는 것이고요.

▶ 또 권사는 무엇입니까? 대표적으로 권사는 뵈뵈가 나옵니다. 로마서16:1절에 뵈뵈가 나오는데 그만큼 뭡니까? 목회자의 보호자가 되어 주고, 또 새가족들을 살피고, 교회 안에 어머니와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이 권사에요.

▶ 정말로 새가족을 살피면서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해서 기도해 주는 여러분 어머니들의 특징이 뭡니까? 잔소리가 아니고, 진짜 어머니는 기도해 주는 사람이에요. 그렇잖아요? 직분이 너무 중요한 것인데 직분은 그리스도의 대사로서 우리의 세워진 사실을 마련하고 있는 것이고요.

2)구역(진짜 축복)
▶ 그다음에 우리에게 우리의 진짜 자리는 구역입니다. 구역을 통해서 여러분이 진짜 축복을 회복해야 되고, 축복을 찾아내야 되는데 어떤 면에서 여러분이 구역장이고, 구역 권찰로서 귀중한 축복된 역사를 찾아내야 되는데요.

(1)5기초(다락방, 팀사역, 미션홈, 전문 교회, 지교회)
▶ 구역을 통해서 먼저 5가지 기초의 축복을 찾아내길 바랍니다. 다락방, 팀 사역, 미션홈, 전문 교회, 지교회의 응답들을 어떤 면에서 구역을 통해서 찾아내야 합니다. 그래서 다섯 가지 기초에 대한 부분들이 여러분 실현 되어지고, 이 부분들을 여러분 가져야 될 답들로 찾아내는 것이 뭐냐?

▶ 구역을 통해서, 조용하게 그냥 단순히 구역 메시지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구역 안에 사람들을 놓고, 하나하나 다락방이 필요한 사람은 다락방 해주고, 팀 사역이 필요한 사람은 팀 사역하면서 거기에 모아가지고 또 제자 훈련하고, 이런 부분들이 구역 속에서 진행되어져야 합니다. 물론 교회 속에서 필요한 것이지만 어떤 면에서 여러분들이 잘 할 수 있는 부분들이에요.

(2)행2:41-42(행2:9-11)
▶ 그러면은 이때 일어나는 것이 사도행전2:41절에 3천 제자의 응답이 일어나요. 구역에서 이 역사들이 일어나니까 초대교회에 3천 제자가 일어났어요. 그러면서 42절에 또 그들이 모여가지고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3천 제자가 일어나니까 이들이 또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강단의 말씀 붙잡고, 서로 교제하고, 구제하고 기도하기에 전혀 힘쓰리라 말씀했어요.

(3)초대교회 - 집
▶ 그래서 초대교회는 중요한 것은 집에서 다락방에서 시작되었고, 미션홈에서 시작되었다 라는 것. 그렇다면 여러분은 구역 권찰로서, 구역장으로서 진짜 축복을 여러분에게 찾아내야 된다 라는 거에요. 

▶ 여기에 또 한 가지 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여러분 3천 제자가 일어났다? 이건 엄청난 일이죠. 물론 가정, 가정에서 다락방을 통해서 그렇게 연결되어 지니까 3천 제자가 일어나는데 또 한 가지 성경 구절을 좀 말씀드리고 싶은 2:9-11절에 보면 여기에 15개 나라가 모였습니다.

▶ 잘 생각해 보세요. 유대인들은 1년에 한 번씩 절기가 되면은 성전을 향해서 올라옵니다. 각기 나라 속에 흩어져 있다가 제사 지내기 위해서 유월절 지키기 위해서 옵니다. 그런데 거기에 유월절 지키기 위해서 와가지고 그 사람들이 결국 자기와 관계된 사람들이 그 현장, 현장 속에 다 있을 것 아닙니까? 그러면 그 사람들과 이야기가 되어질 것 아닙니까?

▶ 그래서 일어나는 응답이 3천 제자에요. 무슨 말인지 이해되겠어요? 초대교회에 3천 제자가 일어났다는 말은 다락방 이 부분들도 되지만은 15개 나라 모인 그 사람들이 그들의 모든 관계된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하게 되니까 그렇게 연결되어서 일어나는 제자들이 3천 제자의 응답이 일어났다 라는 것, 참 중요한 부분들입니다. 그러면서 초대교회가 그 운동 중심으로 진행되어지고요.

3)지역(70인)
▶ 그다음에 세 번째로 지역입니다. 어떤 면에서 우리의 모든 응답과 축복을 어디에서? 지역에서 찾아내야 합니다. 이번 주에 설교 중에도 좀 말씀드리겠습니다마는 우리가 찬송은 왜 찬송 드리느냐? 현장에서 찬송하기 위해서. 왜 기도하느냐? 현장에서 기도하기 위해서. 왜 예배드리고 성경책을 펴느냐? 현장에서 예배드리고, 성경책을 펴기 위해서.

▶ 그래서 중요한 것은 지역입니다. 지역에는 어떻게 보면 70인인데요.

(1)중직자 - 70인
▶ 여기에 특별히 중직자들, 70인이죠. 그래서 성경에 보면 70인 중심으로 모든 지역들을 장악해 나간 것을 보게 돼요. 그래서 중직자들이 일어나서 70 현장을 살려야 돼요.

(2)행6:1-7
▶ 여기에 중직자들이 일어나서 사도행전6:1-7절에 보면 특별히 7절에 보면은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이 도에 복종하리라. 정말로 중직자의 축복을 제대로 회복해야 됩니다. 지역을 놓고, 우리 모든 중직자들이 70 현장을 살리는 여러분 기도 제목들을 붙잡고, 여러분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교회에서도 앞으로 이런 현장을 놓고, 훈련 가운데서 또 지교회 겸 캠프를 통해 가지고, 이런 현장을 우리 중직자를 통해서 장악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갈 겁니다.

▶ 정말로 기도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세계복음화의 역사들을 감당할 수 없고, 현장을 이길 수 없어요. 그래서 70 현장 장악할 수 있도록 중직자들로서. 그러니까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돌아오게 되죠. 사도행전 6장에 중직자들이 세워진 것 아닙니까?

4)대교구
▶ 그러면서 네 번째로 대교구입니다.

(1)교역자(12 지역) - 24
▶ 이거는 어떤 면에서 교역자들에 대한 부분들입니다, 12 지역. 예수님께서 가룟 유다가 죽자마자 맛디아를 바로 이어서. 그냥 공석으로 놔둬도 되는데 안 그래요 여러분? 공석으로 놔둬도 되고, 내버려 두었다가 나중에 세워도 되는데 바로 이어서 맛디아를 세웠다는 건 무슨 말입니까?

▶ 그만큼 급하게 지역에 세울 지도자가 필요했다는 말이에요. 그 일을 감당해야 될 부분이 뭐냐? 교역자들입니다. 그래서 부교역자들 모두가 뭐냐? 12 지역을 놓고, 정말로 24 할 수 있는 그런 교역자들이 일어나야 돼요.

(2)대교구 시작(행11:19) - 현장
▶ 이 사실을 놓고 여러분 기도해 주시면서 정말 우리 교역자들이 전 지역에 흩어져서 각 어떤 면에서 지역을 장악하는 이게 바로 대교구가 시작된 것이죠, 사도행전11:19절. 그래서 우리 중직자들 여러분 현장 70 현장.

▶ 우리 교역자들은 12 지역을 놓고, 정말 지역을 장악하는 어떤 지역의 흐름을 장악하는 그 축복의 역사를 누려야 되는데 이 일을 위해서 정말 우리 교역자들이 현장에 들어가야 합니다. 행정도 행정이지만 그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 여러분 속한 현장에서 정말 이 제대로 된 응답들을 누려야 앞으로 뭔가 되게 되어 있어요.

5)세계 교구
▶ 그다음에 다섯 번째죠, 세계 교구 현장입니다.

(1)행13:1
▶ 사도행전13:1절에 비로소 세계 교구를 향해서 선교사를 보내게 되죠, 선교사를 따로 세우게 되죠.

(2)행16:6-10
▶ 사도행전16:6-10절에 보면 마게도냐로.

(3)행19:21
▶ 사도행전19:21절에 로마로 세계 교구를 향해서 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 구역에서 지역으로, 지역에서 교구로, 교구에서 세계 교구로 연결되어지는 응답입니다. 우리교회 안에 이 응답들이 교회 안에 일어날 수 있도록 여러분 정말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기도 속에 우리교회가 인도받아 나가야 합니다. 그게 우리교회 안에 갖춰야 될 그릇이에요, 자리에요, 교회 안의 자리.

결론> 5가지 흐름 - 나
* 말씀 - 어디, 기도 - 나?, 전도 운동 - 나, 한 지역 흐름 - 24, 한 나라 - 24, 롬16:25-27
▶ 결론입니다. 여러분 다섯 가지 흐름과 함께 이것이 나와 어떻게 관계되어 있고, 나는 어디에 있는가? 다섯 가지 흐름 알죠? 말씀과 함께 나는 어디에 있는가? 실제로 우리가 기도하는데 그 기도 응답 속에 나는 어디에 있는가?

▶ 그리고 정말 전도 운동과 나는 어떤 관계가 있는가? 여러분 어떤 면에서 우리 자신들이 전도 운동과 관계없다면은 오늘 저녁에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마는 제대로 된 응답은 관계없다 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 그리고 한 지역을 놓고 흐름이 있습니다, 여기에 24. 그리고 분명히 한 나라, 여러분 한 지역을 놓고 기도하고,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마다 우리교회는 한 나라를 여러분 마음에 담고 24 하는 이게 5가지 흐름이죠.

▶ 이런 자에게 주신 축복이 로마서16:25-27절의 응답들을 주세요. 영세 전부터 감추어진 것인데 영원까지 있을 것. 그런데 그게 지금 나타난 바 되는 것, 영원한 것을 주시겠다 라는 것, 영원한 축복.

▶ 너무 중요한 부분들입니다. 교회 안의 자리, 많은 분들이 나는 자리가 없다고 일 안 하는데 심지어 ‘교회에 그렇게 열심히 해 왔는데도 왜 나는 자리 안 줍니까?’, 그런 분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처음 우리교회에 이렇게 들어온 분들을 이렇게 막상 이렇게 자리를 준다 라는 부분들을 생각도 안 하죠 우리는.

▶ 왜냐? 진짜 하나님의 응답부터 받아야 되니까, 은혜부터 받아야 되니까. 그런데 그 순간을 참지 못해 가지고, 왜 나는 자리에 안 주느냐 이렇게 하는데 진짜 자리는 뭡니까? 여러분 이겁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자리, 세계를 모아 전도 운동하는 자리, 이 자리에 여러분이 있어야 돼요.

▶ 나에게 가장 큰 응답이 이 자리에 있는 겁니다 사실은. 우리 하나교회가 앞으로 정말로 교회 안의 자리, 중요한 부분들입니다. 이걸 놓고 이제 현장을 향해서 준비하면서 기도하면서 정말로 현장을 살리는 이 일에 쓰임 받는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교회 안의 자리 먼저 확인하는 귀한 축복된 응답 가지고, 로마 복음화를 향해서 나아갈 수 있는 귀한 저들 될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 이 일에 앞세우신 모든 구역장님과 권찰님들을 주께서 축복하여 주시고, 이분들 통해서 정말 구역이 든든히 세워지고, 교회가 든든히 세워지는 귀한 축복된 응답이 있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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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본문 설교자 설교일
418 전도 선교 현장의 자리 행27:24 김삼현 목사 2025-06-13
417 교회 밖의 자리 행3:1-12 박래휘 목사 2025-06-06
416 교회 안의 자리 행1:1-8 신봉준 목사 2025-05-30
415 성전운동 - 세계교회 행2:9-11 신봉준 목사 2025-05-23
414 전도 선교의 가장 큰 밭 성전운동 - 성전 요2:13-16 신봉준 목사 2025-05-16
413 가장 큰 전도 선교는 성전운동 출26:1 신봉준 목사 2025-05-09
412 가이샤라 빌립보 - 율법주의와 그리스도 마16:14 신봉준 목사 2025-05-02
411 기도의 힘 속에서 나오는 전도운동 마16:14 김삼현 목사 2025-04-25
410 말씀의 힘 - 신비운동과 그리스도 마16:14 신봉준 목사 2025-04-18
409 가이샤라 빌립보 마16:14 신봉준 목사 2025-04-11
408 Holy Mason 롬16:27 신봉준 목사 2025-04-04
407 TCK House 롬16:25-27 박래휘 목사 2025-03-28
406 힐링하우스 롬16:25 신봉준 목사 2025-03-21
405 한명-교회와 현장이 살아난다 신봉준 목사 2025-02-28
404 한 팀이 세계를 살리게 된다 행6:1-7 신봉준 목사 20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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