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6 권찰회 (설교: 신봉준 목사)
전도, 선교의 가장 큰 밭 성전 운동 - 성전
(요한복음 2:13-16)

13 유대인의 유월절이 가까운지라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더니
14 성전 안에서 소와 양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과 돈 바꾸는 사람들이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15 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사 양이나 소를 다 성전에서 내쫓으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돈을 쏟으시며 상을 엎으시고
16 비둘기 파는 사람들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여기서 가져가라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하시니

서론> 
1. 위기 - 3가지
▶ 지금 어떤 면에서 위기가 온 세 가지가 있습니다.

1)복음 위기(마16:13-14)
▶ 그것이 무엇이냐 하면 먼저 복음의 위기가 왔습니다. 오죽했으면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마태복음16:13-14절, 가이사랴 빌립보에서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물었잖아요. 어떤 면에서 실제로 우리 현장에 가장 중요한 위기는 복음의 위기가 왔다 라는 것.

2)교회 위기(신비주의, 율법주의, 인본주의)
▶ 그러니까 따라올 수밖에 없는 것이 복음의 위기가 오니까 교회의 위기가 찾아오게 되죠. 교회가 복음을 전하고, 복음의 역사들을 지켜 나가야 살게 되는데, 교회가 복음의 위기가 오니까 교회의 위기가 오고요.

3)개인(현장) 위기
▶ 따라오는 것이 뭐냐 하면은 개인과 현장에 위기가 온 것입니다.

▶ 이게 지금 우리 현장에 일어나는 위기 세 가지입니다. 가장 먼저 많은 저주와 재앙들이 일어나는데 그 배후에는 결국 복음의 역사들이 사라지고 있는 것이고, 그리고 복음 전해야 될 교회가 복음 없으니까 당연히 교회가 어려움 당하는 것이고, 그 속에 실제로 교회로서 교회의 역할을 감당하지 못하니까 현장은 모두가 흑암의 역사에 사로잡히게 되는 거죠. 그래서 그 속에 개인이 영향을 받게 되어 있어요.

* 복음 회복 - 이해, 지속, 충만(회복), 사도행전 1장
* 교회 회복 - 오직 복음만, 사도행전 2장
* 개인(현장) 회복 - 사도행전 3장
▶ 그래서 우리가 절대적으로 언약을 붙잡아야 될 것이 뭐냐 하면은 빨리 복음이 회복되도록. 복음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제대로 복음을 알면 지속이 되죠. 지속하고, 복음의 충만함 속에 들어갈 수 있도록. 복음의 충만함은 어느 것이 복음의 충만함이냐?

▶ 여러분 마태복음 13장에 보면은 겨자씨 비유가 나옵니다. 여러분 잘 아시듯이 작은 보일 듯 말 듯한 씨인데 그게 그 안에 생명이 있으니까 그 씨가 심겨지면은 그게 나중에 나무가 되고, 줄기가 나고, 거기에 많은 새들이 깃들이게 된다 했어요. 그게 복음의 충만함입니다. 모든 사람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풍부한 축복, 충만한 축복을 누리는 그게 복음의 충만함입니다.

▶ 그래서 빨리 복음을 이해하고, 복음을 제대로 이해하면 그 복음은 지속하지 말라 해도 지속되게 되어 있어요. 그 지속 되어지는 과정 속에 나타난 것이 뭡니까? 나중에 복음의 충만함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살아나고, 회복되는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 그래서 우리가 정말로 복음의 위기라고 말만 하지 말고, 그렇다면 우리는 빨리 뭐냐? 복음을 회복하는 것으로 언약을 붙잡아야 해요. 얼마나 지금 우리가 복음의 위기다, 교회의 위기다 말을 합니까?

▶ 그런데 그걸 말만 할 것이 아니라 실제로 복음의 위기가 왔기 때문에 교회의 위기가 왔는데 교회는 어떻습니까? 복음을 놓쳐버리고, 열심히 신앙생활한다는 것이 말씀을 제대로 모르니까 기도 열심히 하면은 자기도 원치 않게 신비주의에 빠지고요.

▶ 그리고 말씀대로 살려고 몸부림칩니다. 그 속에서 오는 것이 율법주의에 빠지고요. 그러면서 이것도 저것도 안 되니까 결국 교회에서 절대 쓰면 안 되는데 인본주의를 쓰는 거에요. 하나님이 없다면 인본주의를 써도 되는데 인본주의를 쓰는 거에요.

▶ 그런데 인본주의를 쓰면서도 인본주의 쓰는 줄을 몰라요. 알고 인본주의를 쓰는 게 아니라 인본주의 쓰는 줄을 모르고, 인본주의에 빠지는 거에요. 그게 교회의 위기입니다 사실은. 그러니까 개인들은 완전히, 현장은 완전히 흑암에 사로잡히고요.

▶ 그래서 빨리 복음을 회복해야 되고, 실제로 교회를 회복하는 이 부분에 우리가 기도해야 합니다. 정말로 올바른 오직 복음만 말하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이것 아니고는 사실은 교회가 교회 될 수 없는 것이죠.

▶ 어떤 면에서 오늘 우리 중남미 집중 훈련 속에서 같이 좀 말씀을 나누었습니다마는 사람들이 보기에는 어떤 폼이 있는 것은 교회가 사회 운동하고, 봉사 운동하고, 구제 운동하고, 그래서 그렇게 하는 단체들이 대통령상도 받고 하잖아요? 그래서 어떤 단체에서는 그걸 열심히 해가지고, 대통령상 받아가지고, 우리는 이렇게 대통령상도 받고, 인정받았다 해가지고 교세를 확장해 나가잖아요? 

▶ 그런데 실제로 그런 것들이 어떤 면에서 다른 종교 단체에서 더 잘해요. 교회보다도 왜냐? 그들은 그게 나름대로 뭔가 근거가 되고, 뭔가 구원받을 수 있는 뭔가 복받는 건덕지가 되니까 봉사하고, 구제하고, 사회 운동하고, 그것이 더 열심히 종교 운동하는 사람들이 더 열심히 한다는 거에요. 그래서 우리가 진짜 현장을 살리는 길은 다른 길이 없습니다. 오직 복음만, 교회는 이 사실만 말해야 돼요.

▶ 그리고 개인이 완전히 흑암 가운데 빠지는데 실제로 현장에 대한 부분이죠. 복음이 회복되고, 교회가 회복되면 개인 현장들이 회복됩니다. 위기라고 말만 할 것이 아니라 우리는 거기에 대해서 반대로 언약을 붙잡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진짜 복음을 회복하고, 바른 교회를 회복하고, 바른 개인 현장을 회복할 수 있도록.

▶ 사도행전의 역사를 보면은 사도행전 1장이 복음 회복에 대한 부분들이에요. 그러니까 저절로 사도행전2:1-47절에 보면 교회 회복에 대한 부분들입니다. 처음 마가 다락방 교회가 어떻게 시작되었느냐? 참된 주님이 승천하시고, 이 땅에 다시 재림주로 오실 그 사이에 결국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의 일을 대신하도록 했거든요. 그 교회의 모습이 어떤 모습이냐? 사도행전2:1-47절에 교회 회복의 중요한 모델을 말하고 있어요.

▶ 그러면은 복음이 회복 되어지고, 사도행전 2장에 교회가 회복 되어지면 저절로 사도행전 3장부터 28장에까지 보면은 결국 무엇이 회복됩니까? 개인의 현장들이 다 회복되는 거에요. 핍박이 일어나도 상관없습니다, 어려움이 있어도 상관없습니다.

▶ 뭐냐? 현장들이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오히려 더 큰 전도의 문들이 열려지는 겁니다. 그게 무엇입니까? 한마디로 말하면은 주의 말씀이 더 흥왕하여 세력을 얻는 역사, 그게 현장에 나타나는 거에요. 그게 현장 정복 아닙니까? 현장을 회복하는 것이고, 개인이 사는 것입니다.

▶ 그래서 우리는 빨리 위기 시대를 놓고 위기다 라고 말만 할 뿐만 아니라 이 사실 세 가지 앞에서 우리는 이것을 놓고, 언약으로 붙잡아야 된다 라는 것.

2. 교회
▶ 두 번째입니다. 그 가운데서 특별히 이번 주에 계속해서 지난주에 이어서 볼 수 있는 것은 교회에 대한 부분들인데요.

1)유럽(문화재, 관광지, 모슬렘)
▶ 교회를 놓고 보면은 어떤 면에서 지금 유럽 교회는 너무나 거창하게, 폼 나게 교회들을 지었습니다마는 지금 어떤 면에서 전부 다 문화재가 되어버리고, 관광지가 되어 버렸어요. 팔지는 못하죠. 그러니까 문화재, 관광지로 해외 나가면은 교회 돌아다니잖아요? 문화 관광하기 위해서. 얼마만큼 휘황찬란하게 지어놓았는가? 우리가 지금 알고 있잖아요.

▶ 그런 가운데서 결국 이들을 성전을 다 사들이는데 모슬렘이 다 사들입니다. 어떤 면에서 유럽 쪽에는 모슬렘이 완전히 장악해 버렸어요. 네덜란드도 마찬가지고, 프랑스도 마찬가지고요. 진짜 네덜란드 같은 경우에도 전통적인 신학, 보수적인 신학이 나온 신학교가 그쪽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지금은 뭐냐? 전부 다 모슬렘들이 완전히 다 장악해 버렸어요. 유럽 교회가 이런 상황이고요.

2)미국(유지X - 대여)
▶ 미국 교회는 어떻습니까? 어떤 면에서 유지가 안 됩니다, 교회 유지가 어렵습니다. 그러니까 결국 오전에는 자기들이 예배드리고, 오후에는 교회를 어떤 면에서 한국인들이 모이는 예배당으로 대여를 합니다. 운영이 어려우니까, 유지가 안 되니까.

▶ 그러니까 교회를 대여해 가지고, 한국인들이 오후 예배, 그것도 예전에 우리 지금은 교회가 새로 저희들이 구입해서 박세광 목사님이 목회 사역을 하고 계십니다마는 그전에 에덴 장로교회는 계속 오랫 동안에 교회가 미국인 교회를 대여해 가지고, 임대받아 가지고 오후에 예배를 드려지는, 우리가 원하는 시간대에 드려질 수도 없죠. 그러니까 오후에 시간을 이렇게 따내가지고, 오후에 예배드려야 되는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사실은. 그런데 거의 그렇게 교회가 운영이 되고 있어요.

3)한국(영적 무기력, 방황, 갈등, 시험, 점술인)
▶ 그런 가운데 한국 교회는 어떻습니까? 한국교회도 사실은 위기를 당했습니다. 어떤 면에서 한국 교회도 복음이 없어지니까 영적인 무기력에 빠지고요. 사람들이 영적인 힘이 전혀 없다는 말이죠. 

▶ 그리고 교인들 개인들이 말은 못 하지만 방황하고, 갈등하고, 많은 시험에 듭니다. 교회를 다니면서도요. 그리고 참 우스운 이야기죠. 교회 성도들이, 기독교인들이 점술인을 찾는 경우까지 갔습니다 사실은.

▶ 여러분 어떤 면에서 진짜 교회가 올바른 복음을 가지고, 잃어버렸던 모든 역사들을 찾아내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 제목은 전도, 선교의 가장 큰 밭이 있다면 성전 운동인데 전도, 선교의 가장 중요한 열쇠가 있다면 성전 운동인데 지난주에는 성막을 살펴보았다면은 오늘은 성전입니다.

3. 메이슨 전쟁
▶ 세 번째, 결국은 뭡니까? 세계 망대로 교회를 세워 나가는 메이슨 전쟁입니다.

1)모세 - 성막 운동
▶ 지금까지 성경의 역사를 보면은 어떤 면에서 모세 시대의 성막 운동은 그 시대에 출애굽한 백성들이 광야 길을 걸어가는 동안에 이 성막 운동을 통해서 메이슨 전쟁을 벌인 겁니다. 애굽의 사상에 찌들어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 그 사상 문화 속에서 메이슨 전쟁을 퍼뜨린 겁니다.

2)다윗 - 성전 운동(블레셋)
▶ 그리고 다윗으로 말미암아 기도 가운데서 준비를 하게 하고, 성전을 지어놨죠. 그래서 다윗이 성전을 준비했는데 이 다윗으로부터 시작된 성전 운동은 그 당시에 끊임없이 공격해 오는 블레셋으로 말미암아 싸움을 벌이는 메이슨 전쟁이었어요.

3)스룹바벨 성전(바벨론 - 포로)
▶ 그리고 에스라, 느헤미야, 스룹바벨 중심으로 해서 포로 귀환 가운데서 성전이 재건되어지죠. 그 성전이 재건 되어지는 스룹바벨 성전, 스룹바벨이라는 지도자가 리더가 되어 가지고, 스룹바벨 성전이 되어졌는데 이때는 뭡니까? 바벨론이라는 나라에 포로에서 귀환 되는 그 속에서 일어난 메이슨 전쟁이었어요.

4)초대교회 - 로마 복음화
▶ 그와 더불어 로마 통해서 세계복음화의 역사를 놓고, 중요한 축복된 역사들을 회복하게 되는 이러한 사실들이 나오죠. 그래서 어떤 면에서 초대교회는 로마 복음화를 놓고, 영적 싸움을 싸우는 중요한 메이슨 전쟁이 초대교회였다는 사실.

4. 성전 중요함
* 마17:1-9(성전), 요2:12-21(헤롯 성전 - 화), 행2:1-47
▶ 그래서 빨리 우리가 교회에 대한 언약들을 좀 붙잡아야 되는데 중요한 것은 여러분 오늘 성경에 나옵니다마는 마태복음17:1-9절에 베드로가 변화산상에서 엘리야와 모세와 예수님의 형상을 바라보게 되었죠.

▶ 그래서 거기에 베드로가 요청을 합니다.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엘리야를 위해서, 하나는 모세를 위해서, 하나는 예수님을 위해서. 그런데 사실 모세와 엘리야는 성전이 아니잖아요, 성전의 주인공이 아니잖아요? 오직 그리스도만 성전의 주인공인데 이 말은 무슨 말입니까? 성전이 얼마나 중요하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고요.

▶ 마찬가지로 오늘 본문에 요한복음2:12-21절까지입니까? 헤롯 성전에 대해서 나오는데 여기에 예수님께서 화를 내시는 부분들이 나오죠. 상을 뒤엎으시고, 화를 내시는 부분들이 나오는데 마찬가지 이때도 얼마만큼 성전이 중요한 것인가를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어요.

▶ 그러면서 사도행전2:1-47절, 어떤 의미에서 세계 성전 세계 망대라고 할 수 있는 마가 다락방 교회의 시작을 말하고 있는데 하나같이 전부 다 얼마나 참된 성전의 중요함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다 라는 사실이에요.

▶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이 빨리 언약을 붙잡아야 되는데 어떤 언약을 붙잡느냐? 성전에 대한 언약을 붙잡아야 되는데 이게 말씀을 통해서 우리의 언약이 붙잡혀지도록, 그게 언약이라 하는 거죠.

▶ 말씀을 통해서 교회의 중요한 언약을 붙잡는 그것을 가지고 언약이라 하고, 그 언약을 붙잡고 있으면 그 속에서 비전이 나옵니다. 제대로 말씀 붙잡으면은 비전이 나옵니다, 그림이 그려지게 되죠. 올바른 비전이 나오면 거기에 24 할 수 있는 것이고 올인한다는 말이죠. 거기에 25의 응답과 영원한 작품의 응답이 나오게 되어 있어요.

본론>
1. 세계 망대 = 교회
▶ 그러면은 본론으로 넘어가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세계 망대를 세우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인데 이 세계 망대는 뭐냐? 교회가 바로 세계 망대로 세워져야 된다 라는 것.

1)흑암 꺾음
▶ 왜? 눈에 보이지 않는 교회의 영적인 힘이 흑암을 꺾습니다.

2)문화 장악
▶ 그리고 눈에 보이지 않는 이 영적인 힘이 문화를 장악하게 됩니다.

3)하나님의 나라
▶ 어떤 면에서 그래서 진짜 우리가 저절로 우리가 교회에 대한 진정한 축복을 회복하게 될 때 흑암을 꺾고, 문화를 장악하게 되면서 이 땅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가는 이런 일에 교회가 쓰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교회가 올바른 복음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를 현장 현장에서 심어 나가는 것. 이게 하나님께서 교회를 통해서 하고자 하시는 하나님이 남겨주신 이유에요.

2. 역사
▶ 그러면 두 번째로 여러분이 역사 속에서 성경에 보면은 세 가지 성전이 나오죠.

1)대상29:10-14, 다윗 - 솔로몬
▶ 먼저 역대상29:10-14절에 보면은 다윗이 성전 지을 준비를 하고, 이 성전에 대한 완공을 솔로몬이 하게 되죠. 그래서 결국 솔로몬 성전이라 합니다.

2)스룹바벨(학2:1-9)
▶ 그러고 나서 바벨론에서 포로로 돌아온 사람들이 언약 잡고, 성전들을 재건해 나가는데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스룹바벨이 리더자가 되어 건축한 스룹바벨 성전이라고 하는데 이건 학개2:1-9절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 여러분 우리가 이미 이 학개서 2장을 말씀을 통해 살펴보았습니다만 여기에 하늘과 땅과 모든 것을 진동시키겠다. 성전 재건되어지는 이 일을 위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세계 망대로 세워지는 성전들이에요 사실은.

3)헤롯 성전(세 가지 뜰, 마24:2)
▶ 그리고 여러분 잘 알듯이 헤롯 성전, 헤롯은 정상적인 왕이 아닙니다. 그런데 백성들의 마음을 사기 위해서 결국은 성전을 46년 동안에 지어나갔는데 정상적인 왕이 아니니까 나중에 로마 황제로부터 왕의 칭호를 받게 되죠.

▶ 그런 이야기를 해요. 이 로마 황제가 지나가니까 그 앞에서 헤롯이 ‘당신은 신입니다. 당신은 왕입니다.’, 그렇게 엎드려 절 했다고 해요. 그러니까 로마 황제가 ‘당신이 그러면 이 지역을 다스리는 왕이 되라.’, 해가지고 그렇게 세워진 헤롯인데 왕에 대한 정통성이 없으니까 유대인들이 계속해서 공격해 왔어요.

▶ 그러니까 그 부분들을 이렇게 환심을 사기 위해서 그것도 46년 동안에 스룹바벨 성전을 다시 더 엄청나게 좋게 한마디로 말해서 리모델링한 겁니다. 이때에는 솔로몬 성전은 바벨론에 의해서 완전히 불타버렸고요. 여러분 잘 아시다피 성전의 기물도 다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갈 때 다 갖고 왔잖아요? 그래서 느부갓네살 왕 이런 사람들은 성전에 기물 가지고 술잔 만들어 가지고, 술 마시고 잔치하고 그렇게 했잖아요? 그런 가운데 하나님의 환상이 나타나셨죠.

▶ 그런데 완전히 무너졌는데 성전 재건이 스룹바벨을 통해서 이루어졌는데 이때는 완전히 무너진 게 아닙니다. 이 스룹바벨 성전을 재 리모델링한 성전인데 정치적인 의도에서 유대인들의 환심을 사기 위해서 많은 돈을 들여가지고, 진짜 너무나 좋게, 너무나 아름답게 성전을 지은 성전이 헤롯 성전이에요.

▶ 예수님께서 이 성전을 향해서 여기에서 화를 내시면서 결국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세 가지 뜰이 없는 겁니다 사실은. 그래서 헤롯 성전에 대해서 예언했죠. 마태복음 24장, 돌 위에 돌 하나도 남지 않겠다. 성전이 완전히 무너져 버렸어요. 지금도 회복되지 못하고 있어요. 예언된 것은 24:2절입니까? 예수님께서 헤롯 성전에 대한 예언입니다. 돌 위에 돌 하나도 남지 않겠다. 완전히 무너져버린 거에요. 앞으로 영원히 회복되지 않을 겁니다 사실은.

3.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 - 세 가지 뜰이 있는 교회
▶ 그러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성전, 교회는 어떤 교회냐? 계속 우리가 말씀받고 있는 것처럼 진짜 세 가지 뜰이 있는 교회. 세 가지 뜰이 있는 교회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인데 이 세 가지 뜰을 준비하게 될 때 교회는 세계 망대가 되어져요. 세계 모든 사람들이 보고, 나아올 수 있는 세계 망대로서의 교회가 세워지게 됩니다.

1)다민족
▶ 그래서 끊임없이 우리가 기도해야 될 부분들인데, 여러분 이방인의 뜰인 다민족, 어떤 면에서 우리나라도 다문화 시대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나라에 많은 다민족들이 들어올 수밖에 없도록 우리나라를 축복하셨어요.

▶ 그렇다면은 다민족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해서 여러분의 기도가 있고, 교회가 이 일을 놓고 시스템을 준비해야 돼요. 다민족들이 들어와서 진짜 복음 받고, 치유되어 가지고, 자기 나라를 살릴 제자로 나갈 수 있도록, 재파송될 수 있도록.

2)병든 자(영적 질병) - 치유
▶ 그리고 갈수록 병든 자들이 엄청나게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그 가운데 특별히 영적인 질병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빠져들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병든 자들을 치유하는 것이 바로 교회의 중요한 부분들이죠.

3)후대 - 서밋
▶ 그리고 특별히 우리의 후대들을 정말로 서밋으로 세우는 아이들의 뜰입니다.

* 음부의 권세
▶ 이 사실을 우리가 언약으로 붙잡고, 기도하게 될 때 하나님이 원하시는 원래 교회를 통해서 이루고자 하는 귀중한 계획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이 언약을 붙잡고, 기도하는 자에게 교회의 축복인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이 축복을 주시게 되어 있어요.

▶ 교회에 받은 축복이에요.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고백하게 될 때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교회에 대한 축복을 말하는데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그 어떤 음부의 역사들도 교회를 무너뜨리지 못하게 되어 있어요.

* 하나님께서 - 문X(말라기 1장)
▶ 이 사실을 놓쳐버리면은 역사 속에 있었던 것 같이 어떤 면에서 하나님께서 문을 막으십니다, 교회 문을 막으세요. 말라기 1장 보세요. 여러분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교회가 되어야 되는데 하나님이 보실 때 ‘필요 없어.’

▶ 그래서 하나님이 막으시는 교회라면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아니 하나님이 막으신다는데 문을 누가 막겠습니까? 아무도 교회 문을 못 막아요. 하나님이 그리스도 고백한 그 반석 위에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말씀하셨는데 단지 하나님의 소원인 이 사실을 잃어버리게 될 때 하나님께서 교회 문을 막으신다 라는 것. 이건 엄청난 저주입니다. 하나님께서 교회 문을 막으신다. 거기에는 현장과 개인에게 위기가 찾아올 수밖에 없는 거에요.

▶ 그래서 어떤 면에서 교회는 이 시대에 저주와 재앙의 역사를 해결하는 유일한 축복으로 주신 것이 교회고, 모든 이 시대의 사회 속에서 모든 기준으로 하나님께서 기준으로 삼아야 될 부분들이 반드시 마지막 최후의 보루로 남겨놓은 곳이 교회입니다. 여러분을 통해서 이 교회의 축복이 회복 되어지는, 그래서 정말로 우리의 현장들, 개인들이 다 교회가 회복됨으로 말미암아 다 살아나는 그런 축복된 응답의 주역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특별히 지금 눈에 보이지 않는 흑암의 역사들이 문화를 가지고, 결국 많은 영적인 문제를 현장에서 만들어낸 이러한 시대에 세계 망대로 올바른 교회의 회복을 원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 이 일에 우리교회가 쓰임 받을 수 있도록 주께서 축복하여 주시고, 교회를 통해서 올바른 복음에 대한 회복과 정말로 교회에 대한 회복과 개인과 현장의 회복들이 있는 귀한 축복된 응답의 교회가 될 수 있도록 주께서 역사하여 주옵소서. 이 일에 우리 모든 권찰님들과 우리 구역장님들이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주님 축복해 주시옵소서. 

▶ 특별히 구역, 구역마다 정말로 올바른 복음이 회복되고, 교회 회복과 함께 개인 회복의 축복을 놓고 기도하며, 함께 하나님이 원하시는 이 시대의 마지막 재앙을 막는 이 일에 지어져 가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주님 축복해 주옵소서. 살아계신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