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9 권찰회 (설교: 신봉준 목사)
가장 큰 전도, 선교는 성전 운동
(출애굽기 26:1)

1 너는 성막을 만들되 가늘게 꼰 베 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실로 그룹을 정교하게 수 놓은 열 폭의 휘장을 만들지니

▶ 지난 시간까지는 우리가 가이사랴 빌립보에서 중요한 사실을 고백한 부분들을 놓고, 우리가 붙잡아야 될 언약에 대한 부분들을 말씀을 같이 4주 동안 나누었습니다. 먼저 우리는 살리는 힘을 갖고 있어야 되고, 또 말씀의 힘을 갖고 있어야 되고, 또 기도의 힘을 가지고 있어야 되고, 기도의 힘이 있으면 전도의 문들은 열려지게 되어 있죠.

▶ 그리고 실제적으로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간다는 동안 치유의 힘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 사역자들이 반드시 가져야 될 힘들이죠. 사실은 마태복음16:14절에 네 가지 종류의 부분들을 가지고, 우리가 붙잡아야 될 언약에 대한 부분들을 말씀으로 정리했습니다.

▶ 오늘부터는 3주 동안에 마가 다락방에 대한 부분들이고, 그다음에 또 계속 이어서 로마까지, 가이사랴 빌립보, 마가 다락방, 로마까지 이어지는 그 부분을 놓고 지금 말씀을 나누고 있습니다. 오늘 마가 다락방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들인데 가장 큰 전도, 선교는 성전 운동이라는 것.

▶ 그래서 출애굽기26:1절을 읽었습니다마는 오늘 성막에 대해서 나오고, 다음 주에는 성전에 대해서 나오고, 그다음에 세계 성전에 대해서 세계 교회에 대해서 정리가 쭉 되어집니다. 여러분 말씀이 이렇게 권찰회, 구역장님들 이 모임을 통해서 말씀들을 쭉 정리를 해 나가시면은 하나님의 역사하심들이 보여지게 될 것입니다.

서론> 성전 - 신전(우상)
▶ 그래서 먼저 이번 주에는 가장 큰 전도, 선교는 성전 운동인데 그 가운데 성막에 대한 부분들. 역사 속에 계속 되어졌던 부분들이 결국은 성전이냐, 신전, 우상 신전이냐? 이 싸움입니다.

1. 문화
▶ 사실 그래서 한마디로 말하면 어떤 면에서 어떤 지역을 놓고, 어떤 신전이 들어섰다? 그만큼 문화적인 영향들을 입히게 되어 있죠. 저희들이 중남미 순회 사역 가운데서 한번 멕시코에 사역들을 들어갔었는데 거기에 한번 시간을 내서 성모 성당이라고 해서 과달루페 성당에 한번 가봤어요. 어마어마하더라고요.

▶ 거기는 아예 그 문화 자체가 완전히 장사하는 것부터 시작해 가지고, 중남미에서는 거기 한번 와 오는 것이 소원이니까 그만큼 크게 지어졌고, 아예 성당 그 안에 들어가기 위해서 저 멀리서부터 고행해서 이제 무릎으로 기고 와요.

▶ 그런데 그 성당 그 주변으로 전부 다 상가들이 자리 잡고 있는 부분을 보면서 문화를 완전히 다 장악하고 있는 부분들을 보게 돼요. 아니 중남미에서 그쪽에 보러 올 정도니까. 그만큼 어떤 지역에 어떤 신전이 들어서 있느냐? 그만큼 문화적으로 영향을 주게 되어 있고요.

▶ 반대로 정말로 어떤 교회가 들어서 있느냐, 성전이 들어서 있느냐? 그만큼 살아나는 역사가 있게 되어 있습니다. 

2. 왕 - 신전, 관광지
▶ 그래서 실제로 역사 속에 보면 왕들은 사실은 전부 다 하나같이 모든 것들을 동원해 가지고, 신전을 남기는 잘못되는 줄도 모르고, 엄청난 영적문제를 가져오는데도 불구하고, 그 사실을 가져오는 줄도 모르고 신전을 남기는 거에요.

▶ 우리도 대통령들이 힘 있으니까 단군 신전 하려고 하고 그렇게 했잖아요? 힘 있으면 그렇게 되는 겁니다. 그런데 여기에 많은 돈들을 끌어들이게 되고, 세금들을 끌어들이게 되고요. 실제로 그래서 이 속에서 사실은 많은 분들이 영적인 부분들이 오는 줄도 모르고, 그 속에 빠져들어가게 되는 거죠.

▶ 그래서 지금 어떤 면에서 이런 부분을 놓고 세계적으로 보면 전부 다 관광지가 되어 버렸다 라는 것. 한번 보세요 여러분. 해외 나가면은 거의 둘러보는 관광지가 참된 빛의 역할을 감당해야 될 성전이 성전의 역사를 감당하지 못하니까 그것 또한 관광지가 되어 버렸고요. 성당은 물론이고 이런 부분들을 보게 됩니다.

3. 전도, 선교 - 성전 운동
* 마17:1-9(초막3), 요2:11-20(헤롯 성전(화)), 행2:1-47(마가 다락방 - 세계 성전)
▶ 그래서 중요한 것은 우리가 반드시 회복해야 될 부분들인데 정말로 전도, 선교를 놓고 성전 운동을 회복해야 된다 라는 것. 성경에 보면은 마태복음17:1-9절에 보면은 베드로가 변화산상에서 초막 셋을 짓겠다. 하나는 예수님을 위해서 실제로 그렇게 이야기했잖아요? 초막 셋을 짓겠다.

▶ 요한복음2:11-20절까지 보면은 예수님께서 헤롯 성전에서 화를 냈습니다. 상을 뒤엎으면서 그만큼 성전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죠. 그만큼 성전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고요.

▶ 실제로 사도행전2:1-47절에 어떤 면에서 마가 다락방, 이게 바로 마가 다락방 성전이 바로 세계 성전이 되어진 부분들을 보게 돼요. 그래서 중요한 것은 진짜 우리가 전도, 선교를 위해서 성전 운동을 회복해야 되는데 하나님께서 가장 원하시는 부분들이죠.

* 광야 - 성막, 포로 - 성전 재건, 속국 - 로마 복음화, 유랑민 - 세계복음화
▶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여러분 잘 아시듯이 사실은 행진하기 바쁘고, 먹고 살기 바쁜데 분명히 하나님께서 성막을 만들라 했습니다. 광야 길을 걸어간다는 그 자체가 힘든 일인데 그런데 하나님은 성막을 만들고, 그 성막 중심으로 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옮겨진 사실을 보게 돼요.

▶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포로 되어서 귀환시키는 데도 가장 먼저 무엇을 명령하셨느냐? 성전 재건을 하라, 무너진 성전을 재건하라. 어떤 면에서 포로에서 나오게 한 이유도 이것 때문입니다. 성전을 재건하게 하기 위해서. 그래서 먼저 포로에서 귀환해서 성전 재건하도록 만드는 것이죠.

▶ 그러면서 실제적으로 또 속국 되어 있는 상황 속에서 결국 로마를 복음화 했고요. 상황은 속국 되어 있는데 어느 날 보니까 로마가 복음화 되어 있어요.

▶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유랑민으로서 전 세계에 흩어졌는데 결국 그게 알고 보니까 그게 세계복음화의 길이었어요.

▶ 여기에서 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들은 우리에게는 어렵다 라고 보여지는 부분들입니다. 그런데 아무리 어렵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중요한 계획들이 그때 이루어진다 라는 것. 여러분 특별히 귀중한 사역 속에서 여러분 자신들이 이런저런 많은 어려움들이 있어도 그 속에 하나님의 계획을 볼 수 있는 눈이 열려지고, 하나님의 계획을 보고, 거기에 흔들리지 말아야 합니다.

▶ 먼저 여러분이 구역장님들로서, 권찰님들로서 분명히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장 어려울 때에 하나님께서는 인간으로 할 수 없는 부분들인데 하나님은 하나님의 하신 일들이 성막을 짓도록 하고, 성전 재건을 하도록 하고, 로마를 복음화하고, 또 세계복음화 하는 역사의 문을 열었어요.

▶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이죠. 그래서 우리가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어디로 들어가야 되냐? 빨리 복음의 본질로 들어가야 돼요. 그러면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을 보게 되어 있어요.

* 어려움 - 복음 회복, 세계복음화
▶ 이런저런 많은 어려움들이 있습니다 사실은. 그런데 이런 어려움들을 하나님이 분명히 전환점으로 삼을 것인데 지금까지 우리는 복음의 회복과 함께 중요한 것은 세계복음화의 귀중한 방향 가지고, 처음부터 지금까지 인도받아 왔습니다. 그렇다면은 지금 이런 모든 어려움들을 통해서 빨리 우리에게 전환점으로 삼고, 어디로 들어가기를 원하느냐? 더욱더 복음의 깊은 비밀 속으로 들어가기를 원하세요. 진짜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들을 제대로 중심을 가지고, 붙잡기를 원하세요.

▶ 그래서 중요한 것은 우리에게 일어나는 많은 이런저런 많은 문제와 사건들, 그 부분들을 볼 수 있는 눈이 열려져야 합니다. 하나님이 행하실 일들을 놓고, 하나님께서 어떻게 우리를 인도해 나가시는가? 이 부분을 가지고, 진짜 우리가 흔들리지 말고, 속지 말고, 하나님의 중요한 계획들을 붙잡을 수 있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어떤 면에서 단순히 넘어가기가 너무나 어려운 부분들일 수도 있어요. 그냥 넘어가기가 어려운 부분도 있을 수 있습니다마는 그러나 하나님은 중요한 전환점을 가져오게 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뭘 하느냐? 더욱더 복음 회복 쪽으로 들어가는 것이고, 더욱더 진짜 우리에 대한 방향들이 제대로, 우리가 지금 가고 있는 방향들이 제대로 가고 있는 것인가? 그 사실들을 점검하면서 더욱더 깊은 하나님의 귀한 계획들을 붙잡을 때 하나님이 행하실 일들을 보여주실 것입니다. 가장 안 된다고 할 때, 사람들이 생각하기에는 가장 어렵다고 생각할 때 중요한 일들을 하나님이 행하셨다 라는 것. 어떤 면에서 지금 우리의 시간표를 가지고, 우리의 눈들을 열어야 될 부분들입니다.

본론>
1. 성막
▶ 그러면은 서론에서 먼저 첫 번째로 거기 보면 말씀하고 있죠. 성막에서 중요한 일이 뭔가? 유인물에 보면 나옵니다.

1)피의 제사 - 계속(지속), 출3:18
▶ 성막에서는 어떤 면에서 피의 제사가 계속 지속되도록, 이게 성막이 하는 가장 주 이유입니다. 피의 제사가 지속되어 지도록.

(1)출애굽기 4장 - 12장(광야 10가지 기적)
▶ 여기에 출애굽기 4장부터 12장까지 나오는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10가지 기적의 역사가 일어났죠. 그렇습니다, 진짜 피의 언약이 계속되고 있으면 우리의 모든 삶의 과정 속에서 하나하나가 기적으로 우리에게 누려지게 됩니다.

▶ 그래서 이 사실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어떻든지 항상 잊지 말아야 될 것이 뭐냐? 피의 제사. 항상 기억해야 될 것, 영원히 기억해야 될 것이 있다면 그건 다른 것이 아닙니다. 피의 제사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출애굽 했고요. 피의 제사의 비밀을 가진 사람들에게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10가지 기적을 통해서 하나님이 하나님의 일들을 하게 하셨다 라는 것.

▶ 그래서 우리가 늘 항상 잊지 말아야 될 부분들은 피의 제사입니다. 그래서 출애굽기3:18절에 하나님이 모세를 불러가지고 이야기했죠. “희생 제사를 드리라.”, 이게 항상 잊지 말아야 되고, 늘 항상 우리가 영원히 기억해야 될 부분들.

(2)행2:42(성찬식)
▶ 그리고 보세요. 사도행전2:42절에 초대교회가 날마다 성전에서 집에서, 여기에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에 전혀 힘쓰니라. 초대교회인데 한마디로 말하면 초대교회에 모일 때마다 뭘 했느냐? 피를 기념하는 성찬식을 행했다 라는 것.

▶ 어떤 면에서 이것이 초대교회에 그 강한 핍박 가운데서 승리할 수 있는 귀중한 비밀이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핍박하던 로마 사람들이 뭐라고 했습니까? 저들은 피를 좋아하는 사람이다. 이래가지고 저 안에서 아이들이 죽어 나간다 이렇게 소문 내고, 왜냐? 피의 성찬 예식을 통해서 피 흘리는 예식을 행했기 때문에.

▶ 그런데 이것이 초대교회가 로마를 복음화 할 수 있었던, 그들이 하나 되어서 언약 붙잡고 계속 기도하면서 승리할 수 있었던 비밀이 뭐냐? 모일 때마다 성찬식을 통해서 피를 기념하는 이 축복이 있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2)언약궤(하나님의 능력)
▶ 두 번째로 성막에서 중요한 부분이 있다면은 언약궤입니다. 본론에 나오겠습니다만 언약궤는 한마디로 말하면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곳입니다. 하나님의 언약,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곳이고요.

3)제사장 - 에봇(12지파), 등불 - 24 기도
▶ 세 번째로 제사장들이 입는 에봇, 지난주에 우리가 살펴보았던 부분들이죠. 에봇에는 12지파의 이름이 적혀져 있어요. 중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제사장들이 12지파의 이름이 새겨진, 적혀져 있는 그 옷을 입고, 24 등불을 끄지 않는 겁니다.

▶ 무슨 말입니까? 24 기도하는 겁니다, 성도들을 향해서. 여러분들이 여러분 구역 식구들 놓고 뭘 합니까? 여러분이 24 여러분 기도해 주셔야 합니다. 구역 한 사람, 한 사람을 놓고, 여러분 기도의 배경이 되어 가지고, 기도해 주셔야 합니다.

▶ 그게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신 중요한 이유입니다. 구역장님들로서, 권찰님으로서 한 구역을 담당하고 있으면서 뭐냐? 여러분이 여러분의 성도들을 놓고, 구역 식구들을 놓고, 등불을 끄지 않는 24 기도의 배경이 되어지는 이 축복을 누려야 되는 것입니다.

2. 그리스도를 의미하는 완벽한 답
▶ 두 번째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그리스도를 의미하는 완벽한 답이 성막 안에 서 있었는데, 그리스도를 의미하는 완벽한 답이 성막에서 있었는데 여기 하나하나가 전부 다 어떤 면에서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겁니다.

1)물두멍
▶ 먼저 딱 성막에 들어가면 첫 번째 있는 것이 뭐냐? 물두멍입니다. 들어가면서 우리의 손부터 씻는 겁니다. 정결케 되어지는,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죄악의 역사들을 정결케 하는 그 부분들을 의미하고 있는 것이죠.

2)성소
▶ 그리고 성소가 있습니다. 이거는 백성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백성들이 기도하는 곳이고요.

3)향단(기도)
▶ 향단이 있습니다. 여기는 늘 항상 향기가 올라가서 이게 기도에 대한 부분들, 우리의 모든 기도가 하나님의 나라에 올라가는 부분들을 말씀하고 있는데 향은 그리스도의 향기라는 것. 그래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할 때에 향단의 향이 올라가는 것처럼 우리의 기도가 올라간다는 사실을 의미하고 있고요.

4)등북(24) - 빛
▶ 네 번째로 등불이 나옵니다. 등불은 24입니다, 꺼지면 안 됩니다. 무슨 말입니까? 24 꺼지지 않는 등불, 사람에게는 24 그리스도의 빛이 필요합니다. 등불은 24 그리스도의 빛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고요.

5)떡상(힘)
▶ 다섯 번째 나오는 것이 바로 떡상입니다. 생명의 떡이 누구십니까?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마찬가지로 그리스도라는 생명의 떡을 먹고, 힘을 얻으라는 것. 생명의 떡을 먹고 힘을 얻으라는 것이고요.

6)제단
▶ 여섯 번째로 제단입니다. 이 재단에는 늘 피 제단, 피의 제사를 드리는 것이죠. 계속해서 드리는 곳이고요.

7)지성소
▶ 그다음에 지성소입니다. 여기는 하나님의 임재가 나타나는 곳. 성소와 지성소가 있는데 성소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모이는 곳이고, 지성소는 뭐냐? 거기에는 하나님의 임재하심이 있는 곳이 바로 지성소라는 것.

▶ 우리가 잘 아시는 것처럼 하나님의 임재하심 속에 그 지성소에 아무나 못 들어갔죠. 그런데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소와 지성소의 그 가로막혀 있는 휘장이 갈라져 버렸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아무나 하나님 앞에 나갈 수 있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소와 지성소를 가로막고 있는 휘장이 위에서부터 아래로 찢어짐으로 말미암아 누구든지 하나님께 그리스도 이름으로 나갈 수 있는 그 엄청난 축복의 길이 열려졌다 라는 것.

8)언약궤
▶ 그러면서 여덟 번째로 언약궤입니다. 지성소 안에 있는 언약궤인데 여기는 세 가지가 있죠. 만나가 있고, 돌비가 있고, 아론의 싹난 지팡이가 있습니다. 하나같이 전부 다 하나님의 능력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 성막 안에 있는 모든 하나하나 물품들이 전체 다 무엇을 의미하느냐? 그리스도를 상징한다 라는 것.

3. 결론
▶ 세 번째입니다, 결론인데요.

1)문(장막) - 성막
▶ 여기에서 중요한 것이 있다면은 여러분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이 거하는 장막의 모든 문들은 어디를 향하고 있었느냐?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또 진을 치고 할 때 모든 장막의 문들을 어디로 향하도록 했느냐? 성막을 향하도록. 무슨 말입니까? 우리의 모든 삶의 중심에 기도의 삶을 놓치지 말아야 된다 라는 겁니다. 우리의 모든 삶의 중심에 기도의 삶을 놓치지 말아야 하는 것.

2)기도의 삶(단6:10)
▶ 여러분 다니엘6:10절에 다니엘이 “조서에 의인이 찍힌 줄 알고도 전에 행하던 대로 창문을 열어놓고 하루 세 번씩 하나님께 기도하였다, 예루살렘을 향해서 기도하였다 말씀했습니다.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이 진영의 장막들의 문을 어디로 향하게 했느냐? 성막을 향해서 볼 수 있도록 했는데 이 말은 우리의 삶이 기도의 삶이 되어야 되고, 기도의 삶이 중단되면 안 된다 라는 것.

3)어려움 - 속을 수 있다, 흔들릴 수 있다.
▶ 어떤 면에서 우리가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여러 가지 어려움 때문에 속을 수 있어요. 그래서 흔들릴 수 있습니다. 그 어려움 통해서 하나님의 계획이 나타나는데 어려움을 어려움으로 보고, 거기에 속고, 거기에 흔들릴 수 있어요.

→ 기도
▶ 속지 않는 길이 뭐냐, 흔들리지 않는 길이 뭐냐? 우리의 삶이 기도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24시 기도의 축복 속에 들어가는 거에요. 광야의 길을 가는 동안에 이런저런 많은 어려움들, 거기에 속지 않고, 흔들릴 수 있는 상황 속에서 흔들릴 수 없는 것은 뭐냐? 우리가 정말로 삶의 기도의 비밀을 회복하게 될 때 흔들리지 않고, 그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하고, 승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결론>
▶ 말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이제 오늘 성막, 다음 주 성전, 또 세계 교회라는 부분들을 가지고 계속 나가게 될 것인데요. 좀 강조하고 싶은 부분들은 이 부분입니다. 가장 안 된다고 할 때, 가장 어렵다고 생각할 때, 사람들은 생각도 못하고 있을 때 하나님은 가장 중요한 축복을 말씀하셨어요. 그렇다면 지금 우리가 당하는 어려움들, 이해되지 않는 부분들이 많을 겁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 속에 중요한 하나님의 계획을 숨겨놓고 있다 라는 것. 그걸 찾아내야 합니다.

▶ 그렇다면 뭡니까? 우리가 더욱더 복음의 깊은 비밀 속에 진짜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에 내가 맞게 서 있느냐? 그 사실을 점검하면서 그게 안 된다면은 빨리 우리 자신들을 재 전환점을 가져올 수 있도록 우리 자신들을 다시 컨트롤 해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분명히 하나님은 처음부터 끝까지 우리에게 이 방향들을 가지고 인도해 오셨어요. 지금 어렵다? 하나님은 이 부분들 보고, 이 부분들의 본질을 깨닫고, 이 속에 더 들어가라는 것입니다.

▶ 그러면서 실제로 우리가 성막, 그리스도를 의미하는 걸 압니다. 그렇다면 여기에 아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모든 삶이 성막 중심으로, 기도의 삶이 되도록 이걸 회복하는 겁니다, 기도의 삶이 되도록. 기도의 삶이 안 되니까 흔들리는 거에요, 사실은 속는 거에요. 그런데 진짜 조금만 기도의 삶이 되어진다면은 그 속에서 하나님 중요한 계획들을 찾아내게 된다 라는 것.

▶ 오늘 오전에 어떤 분이 저한테 이야기해서 이런저런 많은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중직자 분인데 그러면서 본인이 어려운 상황 속에 있는 직장이지만 그러나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바라보면서 거기에서 바르게 인도받고 나가려고 한다고 고백했어요.

▶ 제가 감사하다고 했어요. 구체적으로 제가 말씀드릴 수 없는 부분들인데 지금 이런저런 부분들 속에서 자기가 직장 생활하기가 참 어려운 부분들인데 만약에 거기서 나가라 하면은 하나님께서 또 다른 문을 여시겠지. 그것 가지고 그렇게 믿음 고백하며 자기는 인도받고 있다 라고 고백을 했어요.

▶ 그래서 제가 참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그런데 그분은 지금 직장 속에서 영적 싸움을 싸우고 있는 부분들을 말씀하시더라고요. 나름대로 쫓겨나면 쫓겨나는 것이고, 이 속에서 분명히 하나님이 더 좋은 것들로 인도해 주실 것이 아닌가? 이런 믿음의 고백 가지고, 그 현장에 서 있다 라고 고백하는 것을 제가 들었습니다.

▶ 그렇습니다. 분명히 어렵지만은 그러나 하나님의 중요한 계획들이 그 속에 숨겨져 있습니다. 그걸 우리가 기도로 해서 이제는 찾아내고, 더욱더 이럴 때일수록 진짜 복음으로 돌아가고, 방향이 제대로 맞는가? 살펴봄으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정말 우리가 복음으로 돌아가고 방향만 맞으면 누가 행하시느냐? 하나님이 행하시게 되어 있어요. 그 축복된 일에 쓰임 받는 우리 하나교회 구역장님들, 권찰님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가장 어려울 때 하나님께서는 중요한 성막과 또 성전 재건과 또 로마 복음화와 세계복음화의 역사를 이루어 가셨는데 이 사실을 볼 수 있는 눈을 우리에게 열어주시고, 어려움을 제대로 해석할 수 있는 그런 영안이 열려짐으로 말미암아 속지 않고, 기도 속에서 하나님이 행하신 일들을 보는 믿음의 우리 권찰님들, 또 구역장님들 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 이분들이 말씀을 통해서 살아나고, 그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구역의 식구들을 살려내는 그런 축복된 응답을 누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정말로 가장 큰 전도와 선교 운동인 성전 운동이 올바르게 교회 속에 일어날 수 있도록 주님 축복하여 주옵소서.

▶ 늘 항상 24시 기도 속에서 정확한 하나님의 계획 속에 들어갈 수 있는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될 수 있도록 주님 축복해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