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1 권찰회 (설교: 신봉준 목사)
가이사랴 빌립보
(마태복음 16:14)

14 이르되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 지난주에는 우리 권찰님들이 먼저 붙잡고 누려야 될 부분에 대한 부분들을 말씀을 드렸죠. 진짜 우리가 성공자의 인생을 살고 싶다면은 참된 복음의 발자취를 남겨야 된다. 그것도 후대들에게 복음의 발자취를 남기는 것이 인생의 참된 성공자의 삶이다. 그 복음의 발자취를 남기기 위해서는 우리가 힘이 있어야 된다 했어요. 그래서 하루 일정표를 조절하라 말씀을 드렸죠.

▶ 왜 하루의 일정표들을 조절해야 되느냐? 앞으로 영적 재앙이 전염병처럼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그리고 실제로 정신병 시대고, 중독 시대고, 자살 시대고, 교회가 문 닫는 시대이기 때문에 정말로 우리 권찰님들이 먼저, 구역장님들이 먼저 정말로 영적인 힘을 회복할 수 있는 하루 일정표를 조절하라 말씀을 드렸습니다. 

▶ 우리 구역장님들과 또 권찰님들이 짧은 시간입니다마는 특별히 공과의 내용들을 그대로 전달하는 이 부분에 여러분 목적을 두지 마시고, 우리 자신들이 먼저 훈련 되어지고, 또 제대로 응답받는 만큼 우리 구역 식구들이 살아날 것이기 때문에 먼저 우리 자신들이 그때그때 붙잡아야 될 중요한 제목들을 제가 말씀을 드릴 테니까 그걸 우리가 붙잡고, 또 이것을 우리 구역 식구들한테 전달해야 되는 겁니다.

전체 서론> 24, 25, 영원의 비밀
▶ 그래서 오늘은 가장 많이 지금 이야기를 하고 있고, 가장 안 되고 있는 ‘24, 25, 영원의 비밀’입니다. 이미 나름대로 24가 무엇이다, 25가 무엇이다, 또 영원이 무엇이다 라는 부분들은 여러분 나름대로 좀 정리를 하고 계시겠습니다.

▶ 그러나 다시 한 번 더 우리 자신들이 좀 메시지를 가지고 정리하고, 우리 권찰님들이, 구역장님들이 또 구역 식구들에게 이 부분들을 반드시 이해를 시켜야 돼요. 단순히 24, 25, 영원이 아니라 이거는 신앙생활뿐만 아니라 모든 여러분 업에도 적용해야 될 부분들이죠.

* 24(누림) - 그리스도 주신 것, 25(기다림) - 하나님의 나라, 보좌의 능력이 나타남, 영원(도전) - 하나님 나라의 일
▶ 그래서 먼저 24는 누리는 것입니다. 25는 기다림이고요. 영원은 도전하는 겁니다. 가장 쉽게 이야기를 한다면 뭘 누리느냐? 24는 그리스도께서 주신 것 누리는 겁니다. 그러면은 반드시 조금만 기다리면은 하나님의 나라가 나타납니다.

▶ 다시 말해서 이것은 보좌의 능력이죠. 보좌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그러면 이걸 가지고 누리고, 그리스도를 누리고 기다리면서 구체적으로 그 힘 가지고 뭘 하냐? 도전할 때에 여기에 일어난 응답들이 하나님의 나라의 일이 이루어져요.

▶ 여러분 좀 쉽게 이해를 드리기 위해서 사실 사도행전1:1절 아닙니까? 그리스도. 우리는 집중하는 겁니다, 그게 누리는 거고요. 그리고 사도행전1:3절, 하나님의 나라, 보좌의 능력이 나타나는 겁니다. 그게 되기까지 우리는 뭐냐? 기다리는 겁니다. 우리가 기다리지 못해가지고, 뭔가 이렇게 이 응답을 못 보는데 실제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도록, 보좌의 능력이 나타나도록 기다림이 너무 중요해요. 그런데 신앙생활하는 거의 잘못되는 것이 뭐냐 하면 이 부분들이 안 되기 때문에 그래요.

▶ 그래서 체질상 어떤 면에서 저 같은 경우에는 이렇게 막 설치고, 이런 부분을 잘 못해요. 체질상 그러다 보니까 이런 부분에 조금 맛을 봐요 사실은. 죄송합니다, 오지랖이 있는데 오지랖 같은 경우에는 이 부분을 못 보고, 놓치게 돼요. 그러면서 실제로 뭐냐? 힘이 생기니까 이 보좌의 능력이 나타나는 그걸 가지고 뭐냐? 그때부터 실제로 뭐냐? 하나님의 나라의 일이 이루어지는 겁니다.

1. 24(누림)
1)모든 것 - 살리는 것
▶ 그래서 먼저 그리스도께서 주신 것을 누리는 것인데 그리스도는 모든 현장과 모든 것을 살리는 것입니다. 아멘입니까? 우리는 어디에 가든지 간에 사람을 살려야 돼요. 사람을 살리고, 사람을 도와야 돼요. 그래서 나름대로 어떤 면에서 장단점이 다 있을 것이지만 사람들마다 장점은 살려주고, 모자라는 것은 단점은 뭐냐? 도와줘가지고 살려야 합니다.

▶ 그리고 사람들이 이렇게 여러분 구역 식구들을 만나면은 여러분에게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 많이 하잖아요? 그런데 그 모든 상황들을 보면은 어떤 면에서 불신앙들도 많이 들릴 겁니다. 그런데 그런 불신앙 들리는 그 부분들은 그 사람은 그 사람 형편이고, 여러분은 어떻게 하냐? 그 말을 듣고, 그 사람을 살려줘야 돼요.

▶ 그게 그리스도 붙잡고 있는 저와 여러분이 누려야 될 부분들입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 모든 현장에 어떤 사람으로 서느냐? 살리는 자로. 진짜 사람마다 이렇게 장점이 있잖아요. 장점은 살려주고, 모자라는 부분들 단점 있잖아요? 그 부분을 도와줘 가지고 살리면 됩니다.

2)시간표
▶ 그러면은 조금만 있으면은 시간표가 옵니다.

3)전도, 선교 보임
▶ 이 시간표가 오는 여기서부터 실제로 뭐냐? 전도도 선교도 보이게 됩니다.

4)행복, 기쁨, 힘
▶ 실제로 이렇게 되면은 사실은 그리스도가 누리는 그 시간이 그 어느 시간보다도 내게는 행복이고, 기쁨과 힘이 되는 것입니다.

* 24 기준 - 내 안에 망대, 내 현장에 망대
▶ 이게 바로 24 기준입니다. 정말로 그리스도 붙잡고, 어느 정도로 누리면 되느냐? 힘이 되고, 기쁨이 나오고, 행복할 수 있도록, 이게 24 기준이에요.

▶ 그러면은 여기서 내 안에 망대가 세워지는 겁니다. 내 현장에 망대가 세워지는 것입니다. 내 안에, 내 현장에 이때부터 망대가 세워져요. 우리가 망대, 망대 이야기하는데 다른 게 아니라 진짜 그리스도 붙잡고, 힘을 얻으면서 행복하고 기쁘면은 그때 뭐냐?

▶ 나도 모르게 내 안에 망대가 세워진 겁니다. 아시겠어요? 망대가 세워진 것이고, 현장에 망대가 세워지는 것입니다. 이게 24입니다. 메시지에 가장 중요하게 지금 나오고 있는 부분들이고, 우리가 반드시 알고 있어야 되고, 누려야 될 부분들인데 가장 안 되는 부분들이기도 합니다 사실은.

2. 25(기다림)
▶ 두 번째입니다. 진짜 그리스도 붙잡고, 조금만 기다리면 하나님의 나라, 보좌의 능력이 나타나는데 세 가지로 나타나죠.

* 성령 인도(나), 성령 역사(현장), 성령 열매(미래)
▶ 나에게는 완벽한 성령의 인도로 나타나게 되고요. 두 번째로 완벽한 성령의 역사가 눈에 보이지 않지만 밖의 현장에 완벽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고요.

▶ 모든 것에 결국은 뭡니까? 완벽한 성령의 열매가 맺혀지게 되죠. 자, 어떤 면에서 미래에 일어날 중요한 부분들인데 성령의 열매들이 일어나는데 이게 보좌의 능력 아닙니까? 성령의 인도, 성령의 역사, 성령의 열매, 이게 보좌의 능력이에요.

1)성령 인도(나)
(1)행13:1-4
▶ 성령의 인도, 사도행전 13장 안디옥 교회가 13:1-4절에 보면은 성령 인도받기 위해서 금식까지 했잖아요.

(2)행16:6-10
▶ 그리고 마찬가지로 사도행전16:6-10절에 보면 문이 막혔을 때도 성령 인도받기 위해서 기도했고요.

(3)행19:1-7
▶ 에베소 지역의 큰 복음 운동 이전에 사도행전19:1-7절에 보면은 마가 다락방에서 일어났던 그 성령의 역사가 그대로 현장에 일어난 사실을 놓고, 먼저 기도하고, 기다렸다 라는 것.

▶ 우리가 지금 감사한 건요. 우리 지금 거제 지역도 캠프가 진행 되어지고 한 달에 한 번이지만은, 또 앞으로 우리 지교회마다 캠프를 진행할 것이고, 거기에 함께 저도 우리 박래휘 목사님을 따라서 함께 인도를 받아서 지교회도 순회하면서 또 함께 인도를 받아 나갈 겁니다.

▶ 그리고 제가 보니까 우리교회에 개인적으로도 나름대로 우리 장로님들 가운데서도 캠프에 대한 생각들을 가지고, 아예 이렇게 동네 사람들을 초청해 가지고, 식사를 대접하면서 준비하는 분들도 계세요. 앞으로 장로님이 그런 말씀하시더라고요. ‘내가 남은 생애에 정말로 매일매일의 삶 속에서 한 명 영접하고, 복음 제시하는 이런 부분들로 기준을 가지고, 인도를 받고 있다.’, 라고 말씀을 하셨어요. 좋습니다.

* 캠프
▶ 거기에 가장 중요한 캠프의 1단계가 뭐냐 하면은 우리가 거제 지역에 들어가는데 하나님의 성령의 정확한 인도하심을 보는 것, 그게 캠프의 1단계에요.

2)성령 역사(현장)
▶ 두 번째로 성령의 역사는 뭐냐? 두 가지로 말씀드릴게요. 먼저 네피림에 대한 치유이고요. 두 번째로 회당에 대한 치유입니다.

(1)네피림 치유(행13:5-12, 행16:16-18, 행19:8-20)
▶ 여러분 성경 구절 아시죠? 사도행전13:5-12절, 16:16-18절, 19:8-20절, 한마디로 네피림에 대한 치유들이에요. 바울의 주 사역이었어요. 성령의 역사로 일어날 수 있는 네피림에 대한 치유고요. 

(2)회당 치유(행17:1, 행18:4, 행19:8)
▶ 회당 치유는 뭐냐? 사도행전17:1절, 18:4절, 19:8절에 보면은 어디로 들어갔어요? 바울이 회당에 들어갔어요. 회당 치유에요. 이게 뭡니까? 밖의 현장에 일어나는 성령의 역사, 내가 완벽하게 인도받는 성령의 인도, 성령의 인도받고 나가게 될 때 현장에 완벽하게 나타나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은 현장에 나타나는 성령의 역사.

3)성령 열매(미래) - 행19:21, 행23:21, 행27:23
▶ 그러면서 실제로 뭡니까? 성령의 열매가 맺혀지는데 그게 사도행전19:21절, 23:24절, 27:23절에 로마도 보는 성령의 열매. 세계복음화의 역사에 성령의 열매가 나타난다는 것, 이게 보좌의 능력이 나타나는 거에요.

▶ 그래서 여러분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이건 지금 성경 구절은 여러분 다 아시는 부분들인데 성령의 인도와 성령의 역사와 성령의 열매, 보좌의 능력이 나타나는 것, 이게 어디에요? 그리스도 붙잡고 기다리면은, 그래서 실제로 성령의 인도하심을 기다려야 돼요.

▶ 여러분 바울은 이 일을 놓고 금식했습니다. 얼마나 인도하심을 중요하게 여겼던가? 그래서 금식한 거에요 사실은. 우리는 이 인도하심을 누리지 못하고, 내 마음대로 그냥 설치는 겁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보좌의 능력이 나타남을 못 보는 거에요.

3. 영원(도전)
▶ 그러면서 이 축복의 역사를 누리게 될 때 하나님의 나라의 일이 이루어지는데 무슨 말입니까? 

1)재생산
▶ 재생산의 역사가 일어나고요.

2)재창조
▶ 재창조의 역사가 일어나고요.

3)다음 세대
▶ 다음 세대에 이 축복된 역사들이 전달 되어지는 하나님의 나라의 일이 이루어진다 라는 것, 이게 영원입니다.

▶ 24, 25, 영원의 비밀, 우리 권찰님들이, 구역장님들이 이걸 이해하고 있으면서 여러분들이 이 일을 누려야 되고, 여러분 구역 식구들에게 알아듣든, 알아듣지 못하든 여러분 처음에 잘 알아듣지 못할 겁니다. 그러나 계속해서 여러분 어떻든 계속해서 전달해야 돼요.

▶ 일단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시고, 그 말씀을 하나님께서 이루어 가시기 때문에 여러분 중심에 담고 기도하면서 여러분 정말로 구역에서 24, 25, 영원의 비밀을 누리는 구역 식구들로 들어갈 수 있도록 여러분 그 일에 심부름 되어지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세례 요한(회개 운동), 엘리야(신비 운동), 예레미야(박애 운동), 선지자(율법주의) - 교회, 교단
▶ 오늘 제목은 ‘가이사랴 빌립보’라고 했는데 가이사 황제와 빌립보 총독이 정치적으로 야합된 거기에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물었습니다.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그때에 “어떤 사람은 세례 요한, 어떤 사람은 엘리야, 어떤 사람은 예레미야, 어떤 사람은 선지자 중에 하나라 하나이다.”, 무엇을 말합니까?

▶ 자, 세례 요한은 회개 운동을 일으킨 사람입니다. 엘리야는 신비 운동을 일으킨 사람이에요. 예레미야는 박애 운동을 일으킨 사람입니다. 선지자는 한마디로 말하면 율법주의입니다.

서론> 살리는 힘 - 회개 운동(그리스도)
▶ 그런데 오늘 회개 운동과 그리스도, 제목이 살리는 힘이라 했습니다. 살리는 힘인 회개 운동가 중요한 그리스도라 했어요.

<교회에서>
1. 살리는 역사
▶ 여러분 여기서 좀 기도하실 것은 교회에서 일어나야 될 중요한 일은 반드시 교회를 놓고 기도할 때에 교회에서는 무조건 살리는 역사가 일어나야 합니다. 누가 들어오든지 간에 교회에서는 살아나야 해요. 우리가 판단하고, 우리가 잘못할 것이 아니라 누구든지 들어오면 살아날 수 있도록 교회의 영적 분위기들이 되어야 합니다.

2. 말씀 - 역사
▶ 그러면서 성도들이 교회에 와서 살아날 뿐만 아니라 한 사람, 한 사람이 실제로 말씀의 역사를 봐야 합니다. ‘아, 이게 하나님의 말씀이구나!’, 이 말씀의 역사를 봐야 되고요.

3. 전도 운동
▶ 그리고 실제로 전도 운동이 일어나야 합니다. 교회 안에 앞으로 정말로 하나님께서 시간표를 그렇게 맞추어 가는 것 같아요. 이제는 정말로 개교회 중심으로 해서 지금까지 우리가 훈련된 이런 많은 부분들을 가지고, 지교회나 다락방이나 구역 안에 이 부분을 적용시켜서 뭘 하느냐?

▶ 정말로 이제 전도 운동들을 회복해야 돼요. 이게 회복되지 않으면 앞으로 희망이 없어요 사실은. 어떤 면에서 하나님께서 많은 부분들을 가지고 몰아가고 계시는데 지금까지 받은 훈련들을 가지고, 개교회 안에 이제는 전도 운동이 구체적으로 일어나는 시간표로 인도해 나가시는 것이 아닌가? 시간표를 보게 됩니다 사실은.

▶ 그래서 여러분 기도해 주시고 정말 교회 안에 이제는 지역을 놓고, 우리의 구역을 놓고, 지교회를 놓고 뭘 하느냐? 실제로 전도 운동이 일어나는 여기에 아무리 교회가 크면 뭘 합니까? 아니 아무리 사람들이 모이면 뭘 합니까? 전도 운동이 일어나지 않는다면은 하나님과 상관없는 거에요.

▶ 이번 주에 주일날 메시지를 나누겠습니다마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는 전투적인 교회를 원하세요. 정말로 구제하고, 봉사하고, 어떤 면에서 사회주의 운동하고 좋죠. 그런데 진짜 하나님이 원하시는, 쓰시기를 원하시는 교회는 뭐냐? 전도하는 전투적인 교회를 쓰시고, 원하신다 라는 것.

▶ 그래서 실제로 교회가 이제는 하나님의 시간표로 이쪽 방향으로 몰고 가시는 것이 아닌가? 이제까지 훈련들을 많이 받았는데 그런 훈련들을 받은 것을 가지고 개교회에 이제는 적용시켜가지고, 구석구석에 정말로 전도 운동이 일어나도록.

▶ 이 전도 운동이 일어나야 하나님의 역사를 보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저런 말에 속지 않아요. 이런저런 여론에 따라가지 않아요. 진짜 교회가 일어나야 될 전도 운동, 정말 이제는 복음 가지고 있죠. 우리가 언약 준비했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러면은 지금까지 하나님이 인도하시고, 앞으로도 하나님이 이끌어 가실 겁니다. 새로운 중요한 전도 운동을 위해서 우리를 분명히 이끌어 가실 것입니다.

4. 치유 운동
▶ 그래서 정말로 전도 운동이 일어나도록 기도하면서 교회 안에서 치유 운동이 일어나야 합니다. 어떤 모임이 아니라, 밖에서가 아니라 진짜 교회 안에서 예배드리다가 치유 받고, 말씀 운동하다가 치유 받고, 이런 치유 운동들이 교회 안에서 일어나야 된다 라는 걸.

▶ 자, 그러면 보세요. 회개 운동, 신비 운동, 박애 운동, 율법주의 운동, 이게 어떤 면에서 한국 교회의 모습입니다. 이게 어떤 면에서 교단의 색깔들입니다. 여러분 회개 강조하는 곳이 있고, 신비 강조하는 곳이 있고, 또 박애 운동하는 것도 있고, 또 율법주의 나름대로 여러분 교단도 이런 색깔들을 갖고 있어요.

▶ 특별히 여러분 순복음 같은 경우에는 신비 운동 해가지고 막 그렇게 해요. 여러분 회개 운동도 일으키는 데 있죠. 그게 잘못 되었다는 말이 아닙니다. 그런데 가만히 보면은 교회마다 색깔이 어떤 교회는 회개 운동 강조하고, 어떤 교회는 신비 운동, 어떤 교회는 사회 봉사하는 박애 운동 이런 것들, 그다음에 율법주의로. 특별히 고신 쪽에 이런 쪽에 보면은 강하게 이런 율법, 이런 부분들을 아주 강하게 말하는 교회 색깔들이, 교단 색깔도 이걸 따라서 교단도 구분되게 되어 있어요.

▶ 그런데 오늘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들은 여기에서 오늘 첫 시간입니다. 회개 운동과 함께 그리스도인데 다음 주에는 신비 운동과 함께 그리스도 나옵니다. 그다음에 박애 운동 나오고, 그다음에 율법주의와 그리스도가 나오는데 가이사랴 빌립보 자, 보세요. 3년 공생애를 마무리하면서 예수님께서 가이사랴 빌립보에 제자들을 모으셔서 물었습니다. 어떤 면에서 3년 공생애를 마무리하는 시간표 속에서 또 십자가 지실 것을 남겨놓은 시간입니다.

▶ 그런데 여기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물었죠.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그때 이 대답을 했어요 사실은. 무슨 말입니까? 3년 동안 쫓아다니면서도 제대로 모르고 있다 라는 말이에요, 깨닫지 못하고 있다 라는 말이에요. 그래서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고백했을 때 예수님께서 ‘야, 네가 복이 있다.’, 했어요.

▶ 그런데 보세요. 그 고백을 하고 난 후에 예수님께서 바로 16:21절부터입니까? 그 뒤에 보면은 십자가에 고난당하고, 죽임 당할 것을 이야기했어요. 그러니까 그 고백했던 베드로가 뭐라고 했습니까? 주여 그리 마옵소서 했어요. 당신에게 그런 일이 절대로 일어나지 않겠습니다 했어요. 그때 예수님께서 뭐라 했습니까?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 무슨 말입니까? 그렇게 고백해 놓고도 잘못 깨닫고 있다란 말이에요. 여러분 이게 오늘날 교회의 모습이에요. 그렇게 3년 쫓아다니고, 마지막 십자가 지시기 전에 중요한 시간 아닙니까? 그때 예수님께서 물으셨습니다. 그런데 이 고백을 보면은 뭡니까? 제대로 모르고 있다는, 제대로 깨닫지 못하고 있다 라는 말이에요. 그런 가운데 첫 번째로 하나가 회개 운동입니다.

본론>
1. 시대적으로 필요한 것 
▶ 먼저는 시대적으로 회개 운동이 반드시 일어났고, 필요한 것이었습니다.

1)마1:11
▶ 아셔야 될 것은 마태복음1:11절에 여자가 낳은 자 중에 가장 큰 자가 누구라 했습니까? 세례 요한이라 했습니다.

2)광야
▶ 이 세례 요한은 광야에서 외치는 자라 했어요. 

3)왕 - 회개
▶ 그리고 실제로 왕에게 또 회개하라고 이야기를 했어요. 시대적으로 필요한 겁니다.

2. 본질
▶ 그런데 이게 본질은 아니에요. 잘 아셔야 합니다.

* 예수가 그리스도, 예수가 주, 예수가 구원자
▶ 본질은 뭐냐? 예수가 그리스도 이게 본질입니다. 본질이 뭐냐? 예수가 주가 된다 라는 것, 이게 본질이에요. 본질이 뭐냐? 예수가 바로 구원자가 된다 라는 것. 회개 운동이 필요 없다는 말이 아닙니다, 필요해요.

▶ 그런데 본질은 뭐냐? 복음이라는 거에요. 예수가 그리스도, 예수가 주, 예수가 구원자라는 그래서 여러분 늘 회개 이야기해가지고, 그 죄책감에 사로잡혀서, 죄 의식에 사로잡혀서 사는 사람은 아무 일도 못 하고, 그게 회개를 너무 강조하다 보면 그렇게 돼요. 필요 없다는 말이 아닙니다 사실은.

▶ 그런데 너무 회개, 4차원적인 회개 뭐 이렇게 기도해 가지고 구석에 있는 네가 알지 못한 모든 죄, 여러분 우리는 아무리 기도해 가지고 회개한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성령께서 우리에게 깨닫게 하지 못하면은 회개할 수가 없어요. 우리의 회개는 한계가 있어요. 물론 회개하지 말라는 말이 아닙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그게 본질이 아니라 필요한 거에요. 그런데 본질이 아니라 우리의 본질은 뭐냐? 그리스도 복음이라는 것.

▶ 여러분 늘 죄 의식에 사로잡혀서 아무 일도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하고, 여러분 복음 가지고 그 안에 참된 자유를 가지고, 감사함으로 하나님이 주신 일들을 감당해 나가는 것 하고, 여러분은 어느 길을 가시겠습니까? 가정의 자녀들이 잘못했을 때에 여러분 용서하잖아요. 그러면은 계속 자녀들이 그 잘못한 걸 가지고, 엄마한테 한 번 용서받았는데도 계속 와서 이야기한다면 내가 용서했지 않느냐? 그럴 것 아닙니까?

▶ 여러분 아니 깨닫고 바른 길을 가도록 하는 것이 부모의 역할 아닙니까? 잘못했으면 깨닫고, 바른 길을 가도록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복음이 그거에요 사실은. 잘못한 것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게 강조가 아니라는 것, 복음이 강조 되어야 된다는 것, 그게 본질이라는 것.

3. 삶 - 증거
▶ 그러면서 이 복음 속에서 나오는 삶.

1)칭의(구원)
▶ 여러분 구원받은 자에게 칭의라고 했어요. 회개해서 구원받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구원해 주셔서 우리는 구원받는 겁니다. 맞잖아요? 여러분 회개해서 구원받는 게 아니고,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 하나님이 우리를 일방적으로 불러가지고, 전적으로 타락한 우리에게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죄 없다. 그리스도 보고 죄 없다고 선언하는 겁니다 사실은. 그래서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에요. 그걸 칭의라고 하는 거죠.

2)감사(성화)
▶ 그리고 두 번째로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고, 은혜에 감사해서 우리가 하나하나 뭡니까? 성화되어 나갑니다. 여러분 헌금도 억지로 하고, 부담으로 하는 게 아니잖아요? 감사함으로 하는 거죠. 성화도 마찬가지입니다. 진짜 주신 구원의 역사에 감사해 가지고 뭡니까? 우리 자신 하나하나가 성화되어 가는 겁니다. 

3)영화
▶ 그러면서 마지막 성화되어 가는 그 속에서 마지막 어디에 이르느냐? 영화에 이르게 됩니다. 이게 구원받은 자의 삶이에요. 칭의, 성화, 영화, 이게 구원받은 자의 삶이에요. 삶의 증거입니다. 반드시 구원받게 될 때 삶의 증거로 나타난 것이 너는 죄 없다 라고 칭의 받고, 감사해서 성화되어 가고, 날마다 그 속에서 영화의 단계에 이르는 겁니다. 이게 구원받은 자의 삶입니다.

▶ 그래서 여러분 이것도 보면은 어느 쪽에서는 이걸 강조하고요. 어느 쪽에서는 이걸 강조하고요. 어느 쪽에는 교회들이 이걸 강조하고, 사람도 교회도 이것 강조하고, 이것 강조하고, 이것 강조하고, 다 달라요 사실은. 그런데 이게 한마디로 말하면은 이게 전체가 구원받은 자의 삶의 증거에요. 

* 행1:8 - 오직, 성령, 증인
▶ 사도행전1:8절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 받고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여기에 오직을 강조하는 사람이 있고, 성령을 강조하는 사람이 있고, 증인에 대한 부분을 강조하는 사람이 있어요.

▶ 신앙생활 속에서 사람도 교회도 오직을 강조하는 게 있고, 성령 강조하는 교회가 있고, 증인에 대한 부분을 강조하는 게 있어요. 마찬가지로 구원에 대해서, 또 성화에 대해서, 영화에 대해서 강조하는 사람은 각각 또 다른 사람이 있어요. 시간표에 따라 달라요. 그런데 이 자체가 구원받는 자의 삶이라는 것.

결론> 237 나라, 5천 종족
▶ 그러면은 결론입니다. 실제로 237 나라, 5천 종족은 전혀 복음 없어요. 정말로 자기들이 왜 저주와 재앙 가운데 있는지도 알지 못하고, 저주와 재앙 가운데 살아가고 있어요. 그들에게 필요한 것이 뭡니까?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복음이에요. 그래서 우리는 그 복음을 전하러 뭘 합니까? 전도하는 겁니다. 237 나라, 5천 종족을 향해서 그래서 전도를 강조하는 것이고요.

1. 알지 못하는 저주
▶ 한마디로 알지 못하는 저주 가운데 빠져가는데요.

2. 필요한 것 - 복음
▶ 여기에 정말로 필요한 것이 뭐냐? 복음이라는 사실이에요.

3. 전도
▶ 그래서 우리는 저주 가운데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복음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 복음을 전하는 전도를 붙잡은 겁니다 사실은.

▶ 오늘 회개 운동과 함께 그리스도, 다음 주에 신비 운동과 함께 그리스도에 대한 부분들을 계속해서 가이사랴 빌립보에서 일어난 일들입니다, 살펴볼 겁니다. 여러분 기도해 주실 것은 진짜 교회가 이런 교회가 되도록 살리는 교회, 판단하고, 정죄할 것이 아니라 살리는 교회.

▶ 누구든지 교회에 들어오면 살아나는 살리는 교회. 정말로 말씀이 역사해서 말씀의 역사를 보는 교회. 그리고 실제로 전도 운동들이 일어나는 교회. 그리고 실제로 교회 안에서 치유 운동이 일어나는 교회. 이 교회가 되도록, 그래서 어떤 면에서 우리가 이 부분들을 놓고, 올바른 교회가 무엇인가를 딱 붙잡아야 되는 겁니다. 승리하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24, 25, 영원의 응답 속에서 정말로 이제는 교회를 살리고, 구역과 지역을 살리는 우리 권찰님들과 구역장님들 될 수 있도록 주님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 이들의 모든 수고와 헌신이 모든 구역에서 한 사람, 한 사람이 살아나는 그 증거를 누리는 귀중한 헌신이 될 수 있도록 주께서 축복하시고, 이들의 가정과 산업과 자녀손들을 축복하여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