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후대까지 전달되는 언약
2025-05-04 12: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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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2025년 5월 4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후대까지 전달되는 언약
(삿8:22-28)

   
서론: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나, 세상, 성공 중심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잘못된 성공관을 가지고 살며 집착에 빠져서 성공하고도 영적문제를 당하게 됩니다. 인생의 참된 성공이 무엇일까요?
   
 1. 기드온의 성공 
  가. 이 땅, 민족, 전 세계를 하나님이 다스려 주소서(삿8:22-23).
  나. 창세기 3장, 미디안 세력이 무너지게 하소서.
    • 오직 하나님만이 나의 왕, 주관자, 주인 되어 주소서.
    •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영적 싸움 싸우게 하소서(오직 한 가지 목표).
  다. 날마다 하나님의 다스림 속으로 들어가게 하소서.
   
2. 기드온의 실패
  가. 에봇 사건(삿8:24, 삿8:27).
    • 후대에게 상징이 아니라 사실을 전달하게 하소서.
    • 그 어떤 것도 그리스도보다 앞서지 않게 하소서.
  나. 현장 이기는 제자 삼는 비밀 누리게 하소서(삿8:28).
    • 내가 제자 되고 후대가 제자 되어 또 다른 제자들이 일어나게 하소서.
    • 언약의 완성자, 종결자 그리스도만 전달하게 하소서.
   
결론: 기드온이 생각했던 것을 어떻게 하면 후대에게 남길 수 있을까요? 오늘은 어린이 주일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실제적인 지식인 피 언약을 전달해야 합니다. 다윗은 솔로몬에게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라.’, 솔로몬도 잠언에는 ‘너는 청년의 때에 창조주를 기억하라.’, 라고 했습니다. 후대에게 다른 것 물려주지 말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물려줍시다. 가정과 가문에 정확한 언약이 전달되지 못할 때 악한 사탄은 공격할 것입니다(삿9:5). 여러분이 말씀, 기도, 전도의 흐름 속에서 말씀 성취를 보고, 기도 응답을 누리고, 전도와 상관있게 될 때 후대들에게 사실적인 실제적인 역사가 전달되게 될 것입니다. 이 속에서 세상이 보여지고, 하나님의 비밀인 전도, 선교에 대한 눈이 열리고, 기도의 비밀이 깨달아지게 될 것입니다. 영원히 지속될 언약만 후대들에게 전달하게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5월 4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후대까지 전달되는 언약”

(삿8:22-28)

 

22. 그 때에 이스라엘 사람들이 기드온에게 이르되 당신이 우리를 미디안의 손에서 구원하셨으니 당신과 당신의 아들과 당신의 손자가 우리를 다스리소서 하는지라

23. 기드온이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너희를 다스리지 아니하겠고 나의 아들도 너희를 다스리지 아니할 것이요 여호와께서 너희를 다스리시리라 하니라

24. 기드온이 또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요청할 일이 있으니 너희는 각기 탈취한 귀고리를 내게 줄지니라 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이스마엘 사람들이므로 금 귀고리가 있었음이라

25. 무리가 대답하되 우리가 즐거이 드리리이다 하고 겉옷을 펴고 각기 탈취한 귀고리를 그 가운데에 던지니

26. 기드온이 요청한 금 귀고리의 무게가 금 천칠백 세겔이요 그 외에 또 초승달 장식들과 패물과 미디안 왕들이 입었던 자색 의복과 또 그 외에 그들의 낙타 목에 둘렀던 사슬이 있었더라

27. 기드온이 그 금으로 에봇 하나를 만들어 자기의 성읍 오브라에 두었더니 온 이스라엘이 그것을 음란하게 위하므로 그것이 기드온과 그의 집에 올무가 되니라

28. 미디안이 이스라엘 자손 앞에 복종하여 다시는 그 머리를 들지 못하였으므로 기드온이 사는 사십 년 동안 그 땅이 평온하였더라. 아멘.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입니다.’, 이 시대에 하나님이 소원인 렘넌트들을 우리의 마음에 품고, 전도, 선교의 가장 축복된 역사 속에 쓰임 받는 여러분입니다. 오늘 이 한날도 예배를 통해서 여러분 자신들이 먼저 살아나고, 최고로 은혜 받는 시간되기를 바라고, 우리가 붙잡은 언약이 우리의 후대들에게까지 전달 되어지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현대인들이 가장 가지고 있는 큰 강박관념이 무엇일까요? 현대인들이 살아가면서 가지고 있는 가장 큰 강박관념이 무엇일까요? 현대 심리학자들이 이 일에 대해서 공통적으로 이야기 하고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성공하겠다.’, 라는 강박관념들을 가지고 있다 라는 겁니다. 우리가 이미 말씀을 통해서 정리하고 있습니다마는 우리가 하나님을 떠난 이후로 모든 인생은 나 중심하고, 세상 중심하고, 성공 중심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자기도 알지 못하고, 또 인정하지 않는다 할지라도 나도 모르게 나의 모든 삶은 나 중심으로, 하나님이 없으니까, 그리고 영적 사실을 알지 못하니까 눈에 보이는 세상 중심으로, 결국은 우리가 잘 되어야 하니까 성공중심으로 살아가는 것이 바로 하나님을 떠난 인생의 모습인 것입니다.

그런데 모든 사람이 성공중심으로 살아가는데 올바른 성공이 아니라, 잘못된 성공관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 또한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잘못된 성공관 속에서 집착에 빠짐으로 말미암아 성공해 놓고도 영적인 문제를 당하는 경우들을 우리는 많이 보고 있는 것이죠. 그렇다면 오늘 우리가 본문을 통해서, 성경을 통해서 참된 올바른 인생에 있어서 성공이 무엇인가를 우리가 살펴보아야 될 것이고, 기드온의 성공과 함께 또 실패하는 부분들을 살펴보면서 우리 자신들이 우리 자신의 생명으로, 삶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이 반드시 후대에게 전달 되어지고, 연결되기 때문에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참된 성공자로 살아가는 것인가? 그래서 우리의 후대들에게도 어떻게 이 성공의 비밀을 바르게 전달하고, 물려줄 수 있을 것인가? 이 비밀들을 오늘 말씀을 통해서 붙잡는 최고의 응답의 시간이 되기를 다시한번 더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기드온의 성공

오늘 어린이 주일입니다. 그래서 제목을후대까지 전달되는 언약입니다. 그러면 먼저 오늘 우리가 계속해서 사사기서를 살펴보는 가운데서 기드온의 최고의 성공의 정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미 우리가 살펴보았던 것처럼 지난번에 사사기서 7장을 통해서 기드온이 군사 300명을 가지고 미디안 족속 13만이 넘는 그 미디안 족속들을 무너뜨리게 되는 대승리의 역사를 가지고 오게 된 것을 보게 되죠. 그런데 그 승리할 수 있었던 비밀이 있었다면 바로 하나님께서 붙이신 현장이고, 하나님이 싸우시는 싸움인 줄 알았던 기드온, 함께 하나님의 능력을 믿었던 300명의 용사, 결국 그들이 13만이 넘는 미디안 족속의 군대를 무너뜨리는 승리의 역사들을 가져왔던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의 장면을 보면 사실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전쟁에서 승리한 기드온을 찾아와서 요청합니다. 당신이 우리를 다스려 달라고, 당신이 우리를 미디안의 손에서 구원하였으니까 22절에 그렇게 나오죠. 당신이 우리를 미디안의 손에서 구원하였으니까 당신이 우리를 다스려주고, 당신의 자손들이 우리를 다스려주고, 당신의 손자까지 우리를 다스려 달라고, 여러분 이것만큼 성공이 어디 있겠습니까? 당신과 함께 당신의 자녀 손손이, 자손 대대로 우리를 다스려 달라고 요청하는 것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어떤 면에서 기드온이 누렸던, 300명을 데리고 13만이 넘는 미디안 족속들을 무너뜨린 것도 승리였지만은, 기드온이 누렸던 최고의 성공이 있다면 당신과 당신의 자녀들이 우리를 다스려 달라는 것, 최고의 성공의 모습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죠. 여기에 기드온이 23절에 보면 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요청합니다. 내가 너희를 다스릴 것이 아니다. 우리의 자식들도 너희를 다스리지 않겠다 했어요. 여호와께서 친히 너희를 다스릴 것이다 했어요. 나도 아니고, 우리의 자녀들도 당신들을 다스릴 것이 아니라 여호와께서 친히 당신들을 다스릴 것이다 라고 이야기한 사실을 보게 됩니다.

무슨 말입니까? 왕이 되고 안 되고, 그것이 문제가 아님을 이 기드온은 잘 알았던 것입니다. 여러분 왕이 되어서도 개인도, 가정도, 그 시대도, 그 국가도 하나님이 다스려야 된다는 사실을 이 기드온이 알고 있었던 사실이에요. 기드온의 근본적인 신앙의 사상은 뭐냐? 그 어떤 훌륭한 사람이 다스리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왕 중의 왕이신 하나님이 이 땅과 이 민족과 전 세계 백성들을 다스려 가야된다는 사실들을 이 기드온이 너무나 잘 알았던 사실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만약에 기드온이 자신이 왕이 되는 것을 최고의 성공이라고, 최고의 목표로 잡았다면 기쁨으로 받아들였겠죠. 그리고 잘 다스리겠다고 선택을 했겠죠. 그런데 이 기드온은 왕의 자리를 거절했습니다. 거절할 뿐만 아니라 이 백성들이 지금 왕에 대해서 잘못 알고 있구나! 라는 사실들을 이여호와께서 친히 너희를 다스릴 것이다.’, 이 고백 속에 담고 있는 부분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당신처럼 유능한 사사가 왕이 되어줘야 이 나라가 살겠다, 그런 사상이 벌써 틀린 것임을 이 기드온은 알고 있었다 라는 사실이에요. 여러분 우리가 이 시대를 바라보면서, 우리의 정치들을 바라보면서, 국가들을 바라보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사람들이 보기에는 훌륭한 사람들이 있을 수 있어요. 사람들이 보기에는 훌륭한 왕들이 있을 수 있어요. 훌륭한 정치인들이 있을 수 있어요. 그러나 이 땅과 이 민족, 전 세계는 하나님이 다스려 가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믿음의 근본적으로 우리의 중심에 있어야 됨을 우리가 알아야 되고, 분명히 기드온은 이 사실을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여호와께서 친히 너희를 다스릴 것이다. 여러분 이 고백 속에는 기드온은 이 땅의 싸움이 어떤 싸움인가를 알았어요. 단순히 육신적인 싸움이 아니라, 여러분 육신적인 싸움을 한다면, 그것이 전부라면 여호와께서 친히 너희를 다스릴 것이다 그 말을 할 필요가 없어요. 우리 스스로 노력하고, 애쓰고, 몸부림쳐서 뭔가 잘해나가면 되는 거에요. 그런데 인생의 문제가 우리가 잘해 나간다고 잘 되는 문제가 아니잖아요? 진짜 싸움이 어떤 싸움인가를 이 기드온은 알았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여호와께서 친히 너희를 다스릴 것이다. 지금 어떤 면에서 이 기드온 시대의 영적 싸움은, 창세기 3장은 어떠한 모습으로 나타났습니까? 미디안의 모습으로 나타난 것이 창세기 3장의 저주입니다. 이 기드온 시대에 창세기 3장의 저주의 역사가 미디안의 역사로 나타났기 때문에 이 미디안 세력을 꺾는 것이 모든 문제 해결이라는 사실을 이 기드온은 알았던 것입니다. 이 시대의 모든 문제의 해결이 바로 미디안을 꺾는 이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제대로 영적인 문제를 알고, 깨달았다는 사실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이죠.

그래서 기드온은 왕이 되어 달라는 백성들의 요구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다스릴 것이다. 여러분 진실로 여호와만이 우리를 다스리는 참된 왕이 되십니다. 진실로 여호와께서 우리의 삶의 주관자가 되십니다. 하나님만이 우리의 모든 삶의 주인이 되십니다. 우리의 신앙의 기본 바탕이 되어져야 되는 것입니다. 혹이나 여러분 마음속에 어떤 인물에 대해서 존중하고, 존경하고, 물론 훌륭한 사람에 대해서 존중하고, 존경하지 말라는 말이 아닙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여러분 아무리 존경하고, 존중하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여러분 마음속에 자리 잡혀 있으면 안 됩니다. 이 말은 무슨 말이냐? 사람을 너무 중요하게 보지 말라는 말이 아닙니다. 그리고 또한 적당히 좋아하라는 말도 아닙니다. 무슨 말이냐?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의 자리를 대신할 수 없다 라는 사실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마음 중심에 혹이나 사람에 대해서 기대하고, 존경하고, 존중하는 사람이 있다 할지라도 그 사람이 여러분의 마음에 하나님을 대신해서 서게 되면은 곤란하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 중심에는 오직 하나님만이 나의 주인 되시고, 주관자가 되시고, 생명 되심을 가져야 된다 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최고의 지도자의 자리에 오르고요. 최고의 통치자의 자리에 오를 수 있고요. 전공 분야에 최고의 지식인이 된다 할지라도 이 땅에서 한순간도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살 수 없음을 잊지 말라는 말이에요. 나름대로 최고의 자리에 이를 수 있습니다. 그렇다 할지라도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다스릴지라.”, 한순간도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 아니면 안 되고, 하나님의 은혜 아니고는 살 수 없음을 알라는 사실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어떻게 해서 기드온이 이런 성공을 할 수 있었습니까? 한 가지로 바른 목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 땅에서의 문제 해결은 절대로 하나님의 능력이 아니고는 안 된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기드온이 세운 목표는 다른 것이 아니었습니다. 나의 생명이 끝나는 날까지 나는 영적 싸움으로 하나님의 귀한 계획 속에 쓰임 받겠다 라는 것. 나의 생명이 끝나는 날까지 나는 영적인 싸움을 싸우겠다. 이게 기드온이 가졌던 목표에요. 문제가 무엇인가를 아는 사람의 고백이죠.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다스릴지라.”

이 사실을 아는 기드온이 가지고 있는 목표는 뭐냐? 오직 하나님의 능력으로만 세상을 이길 수 있기 때문에 나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힘입는 영적 싸움을 중단하지 않겠다 라는 것. 여러분 인생에 있어서 영적 싸움이 중단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아니 목사님, 나는 직장 생활하는데요?’, . 직장생활에서도 그 속에서 영적 싸움이 필요합니다. 아니 정치인 여러분 그 현장은 더더욱이 영적 싸움이 필요한 것이고요.

또 음악 하는 사람들도 있고, 나름대로 어떤 전문인들이 있습니다. 음악하고, 전문인들일수록 그 자리 속에서 영적 싸움을 싸워야 최고의 음악가가 되는 것이고, 최고의 전문인들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영적 싸움을 싸우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결국은 전문인들이 더 영적문제 속에 완전히 빠져가지고, 어려움을 당하는 것을 우리가 지금 현장에서 보고 있잖아요?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현실이고, 인간은 영적 존재이기 때문에. 그래서 저와 여러분은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끝까지 영적 싸움을 중단하지 아니하고, 우리의 삶의 목표 한 가지 딱 잡으세요. ‘나는 주님 앞에 서는 그날까지 끝까지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영적 싸움을 싸우겠다!’, 이걸 딱 붙잡기를 바랍니다.

어떤 면에서 기드온은 백성들이 왕이 되어 달라는 그 요구 앞에 자신의 이름을 드높일 수 있었습니다. 요즘 정치 보세요. 자기만이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라고 하잖아요. 내가 대통령 되면 모든 걸 할 수 있다고 하잖아요. 이 기드온 또한 백성들이 요구했잖아요. 당신이 우리를 다스려 달라, 당신의 자손들이 우리를 다스려 달라, 자손들의 자손들이 우리를 다스려 달라. 그 요구 앞에 자신을 드높일 수 있고, 자신을 나타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기드온은 계속해서 하나님의 다스림 속에서 영적인 싸움을 싸우는 사람으로 남겠다 라는 것. 이 목표가 분명했던 사실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사람들을 보면은 조그마한 응답을 받아도 그 응답에 기대요. 그렇잖아요? 다시 말해서 조금 응답을 받았는데 그 응답을 가지고, 평생 우려먹는 사람도 있어요. 한마디로 내가 가진 것들을 의지하고, 의탁하죠. 어떤 면에서 훌륭한 사람들 만남 되면은 그 만난 사람을 의지하고, 물론 그럴 수 있습니다. 나름대로 뭔가 좀 물질적인 부분들을 가지고 있으면 그 물질에 우리의 인생을 의탁을 해요. 결국은 영원한 것이 아닌데 우리가 알지 못하고, 우리의 연약함이 거기에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여러분 우리의 생애가 끝나는 날까지 계속해서 영적 싸움을 싸워야 될 부분들을 누구를 통해서 발견하게 되느냐? 기드온을 통해서 발견하게 돼요. 나중에 이 영적인 싸움을 싸우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결론적으로 말하겠습니다마는 기드온의 이후에도 엄청난 자녀들의 실패가 다가옴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드온은 성공했기 때문에 그 성공한 부분을 누릴 수 있었고, 거기에 자신을 의탁할 수 있었지만은 기드온은 그렇지 않았다는 사실. 오직 한 가지 목표인 영적 싸움을 끝까지 싸우겠다 라는 이 사실이 기드온의 마음에 있었다 라는 사실이에요.

그래서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다스릴지라.”, 오늘 23절에 하고 있는 말씀이죠. 이 말씀 속에는 간단한 한마디의 말이지만, 한마디의 고백이지만은 자신을 아는 고백이었어요. 현장을 아는 고백이었고, 이 시대의 문제가 무엇인가를 아는 고백이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다스릴지니라.”, 이 고백 속에 있었다는 사실. 여러분 정말로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영적 싸움 없이는 승리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를 다스려줘야 합니다. 날마다 여러분의 삶이 하나님의 다스림 속에 들어가서 영적 싸움에 승리하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다스림 속에 들어가 가지고, 분명히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다스릴지라.”, 말씀했는데 그 하나님의 다스림 속에 들어가 가지고, 영적 싸움을 싸워 나가는 귀중한 축복된 응답을 가지고, 참된 승리의 역사가 여러분에게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기드온의 실패 – 에봇 사건

두 번째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면은 기드온이 성공하고 난 이후에 결국은 그 후대들까지 실패시키는 씁쓸한 사건이 하나 나옵니다. 나중에 이제 이것 때문에 후대들까지 성경에 보면 음란에 빠졌다고 했는데, 한마디로 우상숭배에 빠졌다는 말이에요. 그게 어떤 사건입니까? 에봇 사건입니다. 왕을 요청하는 왕의 자리를 거절하고, 그러나 기드온이 백성들에게 요구한 것이 있습니다. 그게 24절에 나와요. 너희들이 갖고 있는 탈취물 중에 귀고리를 내게 가져오라.

이게 기드온이 백성들에게 이야기를 하죠. 너희들이 탈취한 그 탈취물 가운데 귀고리를 나에게 가져오라, 24절에 그렇게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24-26절까지 보면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 금 귀고리를 내놓고, 폐물도 내놓고, 왕의 의복도 내놓고, 나름대로 다 내어놔요. 그런데 27절에 보면은 그것 가지고 이 기드온이 무엇을 했습니까? 에봇을 만들었어요. 에봇은 제사장이 입는 옷 중의 한 가지입니다.

여러분 사무엘상 3장이죠, 사무엘이 언약궤 옆에 엘리 제사장 밑에서 훈련받으면서 언약궤 옆에서 언약궤를 지키고 있을 때에 그 부모들이 일찍 사무엘을 성전에 바쳐놓고, 한 해에 한 번씩 올라가면서 무엇을 지어 갔어요? 에봇을 지어 갔었어요. 이 에봇은 제사장이 입는 옷 중의 하나인데 그 에봇 안에는 여러 가지 가슴에 품고 있는 것들이 있었어요. 그런데 그 가운데 크게 두 가지, 우림과 둠밈이라는 제사장의 가슴에 품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우림과 둠밈이라는 그 기구가 있었어요. 그것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를 찾게 되는 그 기구로 쓰임 받았던 것이 우림과 둠밈이에요.

그런데 어떻든 이 기드온이 에봇을 만들게 되어지는데 그게 후대들까지 멸망시키는 역사가 올 줄이야 알지 못했던 것입니다. 어떤 면에서 기드온은 지금까지 나의 모든 승리는 여호와께서부터 주신 것이다. 나의 모든 걸음은 하나님의 인도 속에 있었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지금까지 인도해 온 것이다. 이 사실을 기념하기 위해서, 이 사실을 후대에게 상징적으로 나름대로 남기기 위해서 에봇을 만들었어요.

단순히 에봇을 만든 게 아닙니다. 나의 모든 생애를 놓고도,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든 승리를 놓고도 그냥 내가 잘해서 승리한 것이 아니라, 내가 지혜와 용맹이 있어서 전쟁에서 승리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전적인 능력이요, 하나님의 인도 속에서 우리는 승리한 것이다. 이 사실을 후대에게 가르치기 위해서 에봇을 만들었는데, 문제는 에봇을 만든 것이 잘못이 아니라 그 에봇의 중심에 있는 중요한 사실들을 후대에게 전달하지 못했다 라는 거에요. 상징만 남겼을 뿐이지 그 에봇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과 자기를 어떻게 인도하셨는가? 어떠한 능력으로 보호해 주셨는가? 그 사실을 전달해야 되는데 이 전달하는 사실들을 놓쳐버렸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사사기 9장에 보면은 나중에 결론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아들 가운데 아비멜렉이 야심찬 어떤 면에서 정치가로서 자기 형제들을 바위에서 칠십 명을 죽이게 돼요. 그런데 그 이전에 보면은 결국 이 에봇을 만들어서 자기 고향 어디에? 오브라에 두었는데 후대들이 그 오브라에서 뭐냐? 이 에봇에 음란하였다, 우상숭배에 빠졌다는 말이에요.

사실은 기드온이 가졌던 그 중심에 후대에게 지금까지 우리의 모든 삶은 하나님의 은혜요, 하나님이 인도하시고, 하나님의 능력이었다 라는 사실들을 나타내기 위해서 에봇이라는 것을 만들었지만은, 이 에봇 속에 담겨진 귀중한 비밀들이 사실은 기드온 마음속에 담겨진 귀중한 언약의 역사가 후대에게 잘 올바르게 전달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결국은 후손들은 우상에 빠지게 된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어떤 것들을 상징적으로 남기는 건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그리스도보다 그것이 앞서게 되면은 그 자체가 우상이 돼요. 가정과 가문 좋은 전통들 좋습니다. 나름대로 여러분 제도들이 있잖아요? 가정, 가문의 유명한 어떤 가문 나름대로 어떤 가훈들 있잖아요? 또 가정, 가문에 흘러오면서 우리 부모들이 갖고 있었던 중요한 전통들 계속 이어갈 전통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그리스도보다 앞서게 되면은 그게 결국은 에봇이 후대들의 우상이 된 것처럼 우리의 자녀들에게 그게 우상이 될 수 있다 라는 것.

그래서 그 어떤 것도 그리스도보다도 앞서면 안 된다 라는 사실이에요. 여러분 우리 안에 많은 것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훌륭한 것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 아무리 훌륭하고 좋은 것이라고 할지라도 정말로 우리에게 있어서 그리스도만이 전부요, 그리스도가 드러나야지 그리스도보다 앞선 모든 것들은 결국은 이스라엘 백성들 기드온 이후에 후대들이 에봇을 놓고 우상 숭배했던 것처럼 우상에 빠질 수 있다 라는 것. 그렇다면은 우리는 무엇을 전달해야 될 것인가? 중요한 답들이 내려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정말로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도록, 현장에서 이길 수 있도록, 그 시대의 우상을 이길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귀중한 답을 이미 우리에게 주셨어요. 그게 무엇입니까? 현장 이기는 비밀은 제자 삼는 비밀이에요. 그래서 주님께서도 말씀했습니다. 어떻게 현장을 이길 것인가?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으라.”, 그게 현장 이기는 비밀이에요. 우리가 현장을 어떻게 살릴 것인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주님께서 분명히 말씀하셨잖아요. 무슨 말입니까? 우리에게 현장 살리는 비밀을 이미 주셨는데 제자 삼는 이 비밀들이 우리가 누리지 못하고, 우리 후대에게 전달되지 못한다면 결국은 우리 후대들에게는 실패의 역사가 올 수밖에 없다 라는 사실이에요.

오늘 28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기드온이 사는 사십 년 동안에 평온하였더라.”, 사십년 동안에. 그러나 사십 년 동안에 평안하다 할지라도 그 속에 영적 싸움의 비밀, 현장에 제자 삼는 비밀, 이 비밀을 놓치게 되면은 결국 또 오는 것이 뭐냐? 반복된 사사기의 실패가 우리 앞에 놓여 있다 라는 사실이에요. 정말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그냥 단순히 예수 믿고, 구원받고, 신앙생활하고 그 차원이 아니라 정말로 현장 이기는 비밀인 제자 삼는 비밀 속에 들어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전도, 선교 속에 들어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난주 1부 때에 정성웅 선교사님이 메시지 가운데서 혹시나 여러분 1부 참석하지 못한 분들은 제가 들어보라고 말씀드렸는데 거기에 자신의 고백을 했어요. 그게 뭐냐 하면은 고등학교 다닐 때 선배가 현장에서 복음 전하는 걸 보고, 영접 운동하는 걸 보고 충격을 받았어요. 그래서 자신도 자기 후배와 함께 현장에 들어가서 복음 전하는데 어른 거기에 무릎 꿇고 영접하게 되고 울게 되고, 그리고 고등학교 자기 후배 하나 데리고 와서 그 사실을 보고, 또 초등학생 하나 데리고 와서 그 사실을 또 함께 목격했는데 거기에 너무 도취 되어 가지고 대학까지도 그냥 현장에서 복음 전하고, 생명 운동, 이 복음 전하는 여기까지 이게 다인 줄 알고 있었다고요. 그런데 고백했잖아요? 정말로 제자 삼는 비밀, 한 사람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접하고, 그리스도로 구원받은 한 사람을 통해서 또 재생산이 일어나는 이 비밀들을 모르고 있었다 라는 것.

우리가 단순히 전도, 전도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오늘 우리가 이제 529, 30일 대구 노회 집중 캠프를 앞두고 1차 합숙 훈련을 진행하는데요. 오늘, 다음 주일에 진행하는데 보니까 지금 한 200명 정도 신청이 된 가운데 대구 노회 전체가 그 가운데 우리교회가 한 130명 등록을 했어요. 많은 장로님들도, 남자 장로님들도 함께 1차 합숙 훈련 받겠다고 등록하셨는데 오늘 저녁에 이제 6시부터 진행되어 집니다. 다음 주에도 6시부터 밤에 진행되어 지는데 여러분 거기에 오늘도 등록받습니다, 당일 접수 받아요.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여러분 단순히 우리에게 전도하라? 아니에요. 정말로 현장에서 영접 운동한다? 그 차원이 아닙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 전도는 뭐냐? 내가 제자 되어지고, 나로 말미암아 현장에서 제자 삼고, 그 제자를 통해서 또 다른 제자를 찾는 사역까지도 그게 어마어마한 전도의 축복 속에 담겨져 있는 것입니다. 이 축복의 역사를 맛보게 하기 위해서 오늘 어떤 면에서 1차 합숙 훈련이 진행되어지고, 계속해서 전도 캠프와 함께 그 사실들이 대구 지역에 일어날 것입니다.

여기에 참여하세요. 여러분 참여하시고, 정말 우리가 그냥 복음 전해서 영접 시키는 것은 누구나 다 할 수 있습니다. 할 수 있잖아요? 그런데 그 차원이 아니라는 사실이에요. 어마어마한 전도의 축복된 역사를, 시간표를 놓고 우리를 오늘도 인도해 나가시는데 그 역사 속에 정말로 내가 제자 되고, 나의 후대들이 제자 삼는 비밀 가운데 현장을 이기고, 그 후대들로 말미암아 또 다른 제자들, 또 다른 후대들이 일어나는 그 축복된 응답의 역사들이 일어날 수 있도록 여러분 기도하시면서 그 축복의 역사를 누리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여러분 우리가 정말로 우리 안에서 현장을 이길 수 있는 영적 비밀들을 가지고 있어야 된다 라는 것. 좀 전에 말씀드렸습니다마는 그냥 상징만 남겨야 되겠다. 믿는 폼만 잡고, 어떤 면에서는 믿는 척만 한다고 해서 영적 싸움에 승리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실제를 가져야 우리는 영적 싸움에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어떤 면에서 기드온이 백성들에게 요구하므로 금 귀고리를 다 거두어서 에봇을 만든 것은 내용의 취지는 좋았을지 모르지만은, 그 에봇을 통해서 결국 후대들이 우상시했다는 사실이에요. 그렇다면 무엇을 말합니까? 그 내용 속에 있는 중요한 사실들이 여러분 통해서 여러분 후대에게 전달 되어져야 된다 라는 사실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만큼 어떤 면에서 보수적인 민족이 있을 수 없어요. 우리나라 민족들도 보수적인데요. 이스라엘 백성들 엄청 보수적입니다. 어느 정도냐? 그들에게 주어진 율법을 수천 년 동안에 지키겠다고 붙들고 있어요. 그만큼 보수적이에요. 그런데 정작 하나님께서 언약을 주셨는데 그 언약의 역사를 놓침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떻게 되었습니까? 7번의 재앙과 함께 시대적인 재앙의 역사 속에 빠져나오지 못했던 것을 보게 돼요. 무엇을 말씀하고 있습니까? 언약의 완성자이신 그리스도를 알지 못했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사사기서를 통해서 우리가 계속 보여주는 것이 뭡니까? 그 어떤 훌륭한 사람도 아니라는 것, 그 어떤 훌륭한 왕들도 아니라는 사실, 그게 사사기서를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요. 진짜 우리의 언약의 종결자는 누구냐? 그리스도라는 거에요. 참된 왕이요, 참된 제사장이요, 참된 선지자신 그리스도가 오셔서 모든 언약을 성취했다 라는 것. 우리는 그 언약 붙잡고, 그 언약을 우리 후대들에게 전달해야 되는 것입니다.

 

말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기드온이 생각했던 것을 어떻게 하면 후대에게 넘길 수 있는가? 라는 것. 기드온이 생각했던 것들을 에봇을 만든 그 중심, 그것을 우리는 어떻게 우리 후대들에게 넘길 수 있는가, 남길 수 있는 것인가입니다. 오늘 어린이 주일이죠. 어떤 면에서 이것이 오늘의 결론입니다. 에봇의 중심에 있었던, 가졌던 그 마음 중심의 내용들을 우리는 이 시대의 실패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 우리 후대에게 무엇을 넘길 수 있는가?

중요한 것은 실제로 하나님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전부입니다 사실은. 그래서 다윗은 노년의 마지막으로 솔로몬에게 얘기했습니다.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라. 그리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가질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솔로몬도 잠언서에 보면은 너는 청년의 때에 창조주를 기억하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실제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으라는 사실이에요. 다시 말하면 여러분에게 가장 중요한 피의 언약이 너무나 중요하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후대들에게 전달해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인 피의 언약입니다. 이 사실을 가지고 있느냐, 가지지 않고 있느냐? 엄청나게 차이가 나게 되어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우리 후대에게 다른 것 물려주지 말고요. 정말로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물려주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한 시대에 너무나 기이한 일을 감당했던 사람이 기드온이에요. 별명조차도 여룹바알이라고 지어졌죠. 무슨 말입니까? 바의 단을 훼파했다는 말이에요. 우상 세력과 싸워서 시대적인 문제를 해결한 사람이 바로 기드온입니다. 그래서 여룹바알이라는 이름까지 얻게 되었어요.

그런데 도저히 상상도 하지 못할 일이 그의 아들에게 일어나게 됩니다. 한 세대가 넘어가기 전에 상상도 하지 못할 일이 그의 아들에게 일어나는데 사사기9:5절입니다.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오브라에 있는 그의 아버지의 집으로 가서 여룹바알의 아들 곧 자기 형제 칠십 명을 한 바위 위에서 죽였으되 다만 여룹바알의 막내 아들 요담은 스스로 숨었으므로 남으니라.”, 이 아비멜렉, 한마디로 여룹바엘, 기드온의 아들입니다. 그런데 그 기드온의 아들이 너무나 정치의 왕이 되고자 하는 야심이 차 가지고, 바위에서 칠십 명을 죽이게 돼요, 형제 칠십 명을.

우리의 가정과 가문에 정확한 언약이 전달되지 못할 때 악한 사탄은 세상 끝날까지 우리 가정과 가문을 공격하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가정과 가문에 이런 일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뭘 하느냐? 정말로 우리 후대들에게 하나님을 아는 올바른 지식을 전달해 줘야 합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무엇입니까? 그냥 하나님을 이론적으로, 지식적으로 안다는 그 차원이 아닙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사실적으로 전달합니까? 여러분 자신이 말씀의 성취를 보면 돼요. 여러분 자신들이 기도 흐름 속에서 기도 응답을 누리면 돼요. 여러분 자신들이 전도의 흐름 속에서 전도가 실제로 나와 상관이 있게 되면은 하나님이 살아 역사하시는 그 사실이 우리 후대들에게 이론으로, 지식적으로 전달되는 것이 아니라 실제적인 역사로 전달되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많은 사람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압니다, 지식적으로 알아요.

그런데 실제가 안 되고 있습니다. 우리 후대 또한 마찬가지고요. 오랫동안 부모 밑에 그늘 밑에서 신앙생활 하면서 하나님을 안다고 다 고백할 수 있어요. 그러나 정말로 말씀의 흐름과 기도의 흐름과 전도의 흐름 속에서 살아 있는 하나님을 내가 체험하게 될 때에 이 사실이 우리 후대들에게 지식적으로, 이론적으로 전달되는 것이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의 역사가 전달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지금도 말씀을 성취시키고 계십니다. 그 흐름 속에 여러분이 있어야 돼요. 이 말씀이 나와 맞아야 돼요.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고 계세요. 그래서 살아계신 하나님이죠. 그래서 기도 흐름 속에 들어간다는 말은 기도 24가 된다는 말이에요. 그리고 하나님은 지금도 구원의 역사, 전도의 역사를 이루어가고 계십니다. 그 전도와 구원의 역사가 나와 맞아야 됩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교회가 훌륭하고, 많은 좋은 것들을 전달한다 할지라도 교회 안에 전도의 역사, 구원의 역사와 상관없게 되면 하나님과 상관없는 것이 돼요.

저는 강단에 설 때마다 느끼는 부분들이 그거에요. 어떻게 하든지 전도에 대해서, 선교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데 이것이 잘 안 될 때는 성도들도 그의 삶 속에 보면은 이상하게 시간 가면 갈수록 전도에서 멀어지는 걸 봐요, 선교에서 멀어지는 걸 봐요. 여러분 지금 우리가 전도의 역사, 선교의 역사 어떻게 붙잡고 있습니까? 그 흐름을 봐야 합니다.

237 나라, 5천 종족까지 지금 우리가 전도, 선교를 놓고 기도하고 있어요. 그게 전도의 흐름이에요, 선교의 흐름이에요. 우리교회가 237 살리는 세 가지 뜰, 후대들을 올바르게 세워나가는 금, , 일 시대, 또 시대를 치유하는 묵상 운동, 전도의 흐름 속에서 우리교회에 주신 기도 흐름이 기도의 제목이에요. 그걸 붙잡고 기도하는 것이 뭐냐? 내가 전도의 흐름 속에 있는 겁니다.

이번에 우리 선교대회를 놓고, 하나 선교대회와 또 선교사 합숙과 우리 중남미 집중 훈련을 놓고 우리 선교 헌금하는 시간들이 있었잖아요. 참 감사한 것은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이 마음을 담고, 전도, 선교를 위해서 진짜 모든 것 다 헌신하는구나! 라는 것들을 깨닫게 되고, 또 여기에 우리 팀이 돌아가면서 쉽지 않습니다. 40일 동안의 밥을 준비해 준다 라는 게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모두가 이게 선교라는 사실에 마음을 가지고 함께 참여하는 분들을 보면서 너무나 감사하고, 고맙다 라는 생각이 나요.

그러면서 또 한 가지는 선교 헌금을 작정하는데 선교 헌금을 여러분 작정하고 했잖아요. 그런데 제가 명단을 쭉 이제 결제하기 위해서는 전체 명단이 쭉 올라오거든요. 명단을 쭉 보니까 우리교회 출신인데 타 지역에 가서 신앙생활하고 있는 한 가정이 우리교회에서 진행되는 선교 대회와 집중 훈련을 놓고 헌금들을 많이 하셨더라고요. 우리교회 출신인데 그 부모님들도 떠나가고, 다 떠난 분들이에요.

지금 다른 지역에서 신앙생활을 하는데 그 가족이 아예 선교대회, 하나 집중 훈련 헌금으로 딱 헌금을 했더라고요. ‘, 이 한 사람, 한 사람이 이 선교의 흐름 속에 있구나! 이 전도의 흐름 속에 있구나!’, 다시 한 번 더 확인케 되어지는 그런 시간들이었습니다. 우리교회를 떠났지만은 늘 그들의 중심에 전도, 선교가 얼마나 중요한 것을 알고, 이 전도, 선교를 위해서 마음을 드리고, 헌금을 드릴 수 있구나!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 후대들이 하나님에 대해서 알아야 되는 것은 말씀의 흐름과 기도의 흐름과 전도의 흐름을 아는 것이 바로 하나님에 대해서 안다는 말이에요. 그렇게 될 때에 세상은 왜 그렇게 열심히 노력하고 애쓰는데 갈수록 재앙이 일어나고, 멸망 받는가? 보여지게 됩니다. 진짜 말씀의 흐름과 기도의 흐름과 전도의 흐름을 보면 볼수록 세상이 보여집니다. 그렇게 노력하고, 애쓰고, 바르게 살고, 애써서 살기를 노력하고, 작정하는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어려워지는가, 망해지는가? 그 이유를 알게 되어 있고요.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리스도 아니면 안 되기 때문에 그리스도를 주셨구나! 알게 되어 있고, 그때부터 뭐냐 진짜 하나님의 비밀인 전도와 선교에 대한 눈이 열려지고, 영원히 제자 삼는 비밀, 전도와 선교에 대한 눈이 열려짐과 더불어 영적인 비밀 중의 비밀인 기도의 비밀들이 깨달아지고, 누려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걸 우리가 누려야 되고, 우리 후대들에게 전달해야 합니다.

여러분 무엇을 남기겠습니까? 오늘 어린이 주일인데 그냥 아이들을 놓고 착하게 살아라? 아니잖아요. 바르게 살아라? 여러분 바르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이 아니고, 착하게 살 수 있는 그런 환경이 아니잖아요. 배후에 흑암의 역사들이 어떻게 하든지 시대 시대마다 그러했어요. 후대들을 공격하고, 후대들을 무너뜨렸습니다.

그렇다면은 우리가 하나님이 주신 언약들을 붙잡고, 누리고, 그 속에서 우리 후대들에게 바른 언약이 전달됨으로 말미암아 한 시대를 살려나가는 그런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정말로 영원히 지속될 언약만 우리 자녀들에게 전달하는 그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후대 앞에 선 전도제자의 기도

1. 우리의 생애 끝나는 날 동안 계속해서 영적 싸움을 중단 않게 하옵소서.

2. 그리스도보다 더 앞선 것 무너지게 하옵소서.

3. 현장 이기는 제자 삼는 비밀이 우리와 후대 속에 있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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