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하나님의 종들에게 주실 은혜
2020-03-15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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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3월 15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하나님의 종들에게 주실 은혜”
(사65:13~25)

13 이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보라 나의 종들은 먹을 것이로되 너희는 주릴 것이니라 보라 나의 종들은 마실 것이로되 너희는 갈할 것이니라 보라 나의 종들은 기뻐할 것이로되 너희는 수치를 당할 것이니라
14 보라 나의 종들은 마음이 즐거우므로 노래할 것이로되 너희는 마음이 슬프므로 울며 심령이 상하므로 통곡할 것이며
15 또 너희가 남겨 놓은 이름은 내가 택한 자의 저줏거리가 될 것이니라 주 여호와 내가 너를 죽이고 내 종들은 다른 이름으로 부르리라
16 이러므로 땅에서 자기를 위하여 복을 구하는 자는 진리의 하나님을 향하여 복을 구할 것이요 땅에서 맹세하는 자는 진리의 하나님으로 맹세하리니 이는 이전 환난이 잊어졌고 내 눈 앞에 숨겨졌음이라
17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18 너희는 내가 창조하는 것으로 말미암아 영원히 기뻐하며 즐거워할 지니라 보라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운 성으로 창조하며 그 백성을 기쁨으로 삼고
19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워하며 나의 백성을 기뻐하리니 우는 소리와 부르짖는 소리가 그 가운데에서 다시는 들리지 아니할 것이며
20 거기는 날 수가 많지 못하여 죽는 어린이와 수한이 차지 못한 노인이 다시는 없을 것이라 곧 백 세에 죽는 자를 젊은이라 하겠고 백 세가 못 되어 죽는 자는 저주 받은 자이리라
21 그들이 가옥을 건축하고 그 안에 살겠고 포도나무를 심고 열매를 먹을 것이며
22 그들이 건축한 데에 타인이 살지 아니할 것이며 그들이 심은 것을 타인이 먹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 백성의 수한이 나무의 수한과 같겠고 내가 택한 자가 그 손으로 일한 것을 길이 누릴 것이며
23 그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겠고 그들이 생산한 것이 재난을 당하지 아니하리니 그들은 여호와의 복된 자의 자손이요 그들의 후손도 그들과 같을 것임이라
24 그들이 부르기 전에 내가 응답하겠고 그들이 말을 마치기 전에 내가 들을 것이며
25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먹을 것이며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을 것이며 뱀은 흙을 양식으로 삼을 것이니 나의 성산에서는 해함도 없겠고 상함도 없으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아멘.
사65:13~25

■ 감사합니다. 우리 옆에 분들과 인사하십시다. 가정에서 예배드리는 분들도 그냥 멀뚱멀뚱 쳐다보지 마시고 가족들과 인사 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축복을 선언하십시다. 정말로 평안하십시오. 그래도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나중 영광이 클 것입니다. 오늘도 예배를 통해서 최고의 축복된 예배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어느 자리에서 어떤 형태로 예배에 참여하든지 간에 여러분 오늘이 최고의 예배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금 우리가 한 달째 인터넷 생방송으로 예배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아마 많이 힘 드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또 많이 여러분 보고 싶고요, 교회 예배에 대한 그리움들을 가지고 매주마다 영적 싸움을 싸우는 분들이 많이 있음을 보게 됩니다. 어느 분은 대구에 사시는 분이 아니신데 우리 교회에 출석하시는 분이 계세요. 교회 주일날 나와서 예배를 드리지 못하니까 평일 날 교회 와서 교회 밖에서 교회 벽을 붙잡고 기도하면서 우는 모습을 봤습니다. 저를 보고 눈물을 글썽이면서 ‘목사님 힘을 내십시오 기도합니다’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의 한마음이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사실 우리 믿음의 선진들이 지켰던 그 신앙의 부분들이 다시 한번 더 생각나기도 합니다. 사실 우리가 어떻게 지켜온 예배들이었습니까? 그런데 이렇게 예배드리는 부분들을 놓고 참 마음이 답답하고 또 안타까운 마음들이 있습니다. 물론 우리가 지역사회 감염원이 되지 않기 위해서 노력해야 되겠지요. 또 성도분들의 건강을 생각해서도 여러 가지 이런 부분들을 고려해서 예배를 온라인 예배로 바꾸어서 지금 드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진짜 하나님 앞에서 이렇게 예배 드려도 되는 것인가 하나님 앞에 죄송하고요 또 마음이 아픕니다. 마지막 때일수록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자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과연 정말로 이렇게 예배를 드려도 되는가 하는 많은 생각들과 또 많은 안타까움들이 마음에 있습니다. 또 매주 교회의 텅 빈 모습들을 바라보면서 마음이 너무나 아픕니다. 이렇게 모여서 예배드릴 때 성도님들 앉은 자리게 제 눈에 들어오거든요. 저 옆자리에는 누가 앉았고, 이 중간에는 누구 앉았고, 다 눈에 들어와요. 그런데 텅 비어있는 이런 교회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예전에 유럽에서 기독교로 그렇게 사람들이 모여 들었잖아요. 그러나 지금 텅 비어 있는 유럽교회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너무나 마음이 아픕니다. 죄송합니다. 이러한 시간들이 너무 오래 가지 않기를 기도해 주십시오. 사실 전 세계가 지금 긴장 가운데 있습니다. 또 모두가 사실 어렵습니다. 사회적으로도 위축되어지고요, 경제적으로도 많이 위축되어지고, 사람 관계들도 많이 위축되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지금 우울증으로, 또 분노로, 심지어는 정신적인 치료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마냥 이런 분위기 속에서 그냥 슬퍼할 수만 없는 것이지요. 이러한 위기 때에 분명한 하나님의 중요한 응답과 축복을 찾아내야 될 것입니다. 우리의 영적인 상태, 영적인 준비들을 점검할 수 있는 시간들이 되어야 될 것입니다. 내가 주님과 함께 가는 것, 제대로 가고 있는 것인가? 이것들을 점검해 봐야 될 것이고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복음으로 각인, 뿌리, 체질이 바뀌어지는 개인화의 시간들이 되어야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미 성경에서 말세 때에 어떤 일들이 일어날 것인가에 대한 부분들을 밀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많이 듣고 확인하게 하셨습니다. 그 말씀 속에서 이제는 우리가 정말로 확인해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 우리에게 잘못 각인된 것들, 우리 후대에게 잘못 각인된 것들이 바뀌어지도록 인도받아 나가야 할 것입니다. 사실 복음 외에 다른 것으로 각인되어서 이런 재앙의 역사들이 일어나고 있잖아요. 그렇다면 우리의 각인 해야 될 부분들이 무엇인가를 붙잡아야 될 것이고요, 정말 우리 후대들에게 무엇을 계승할 것인가 분명한 언약을 붙잡아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분명 위기의 때에 이 모든 위기들을 우리는 기회로 바꾸는 그런 축복의 응답의 시간들 되기를 바랍니다. 지난주까지 63~64장 우리 같이 살펴보았습니다. 이사야 선지자가 자기 민족의 앞날에 너무 참혹하고 암담한 부분들을 알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장차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가서 죽을 고생을 할 것을 알았고요, 그래서 예루살렘 성전과 예루살렘 성읍이 다 훼파되어질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또 광야처럼 변화될 것을 하나님께서 이사야 선지자에게 계시를 해 준 것입니다. 이 예언을 듣고 이사야 선지자의 마음이 터질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메어 달려서 기도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지요. 그게 이사야서63~64장에 계속해서 주어진 말씀이었습니다. 그런 상황 속에서 이사야 선지자가 하나님 앞에 기도했습니다. 어떤 면에서 재앙을 만난 오늘 우리가 해야 할 기도가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과거의 내려주셨던 그 하나님의 큰 은혜를 기억하면서 그것을 다시 회복시켜주십시오 라고 기도했습니다. 과거에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크나 큰 은혜가 바로 출애굽 역사를 얘기하면서 그것을 다시 회복시켜주실 것을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나아갓던 것을 보여줍니다. 그와 더불어 자기와 자기 민족의 하나님 앞에서 행한 범죄행위를 놓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서 나아갓던 것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이사야 신자가 마지막 기도한부분들은 하나님과 자기 민족의 관계가 끊을래야 끊을수 없는 관계인 것을 알았습니다. 끊을수 없는 아버지와 자식과의 관계인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주는 우리의 아버지십니다 얘기했습니다. 그리고 지난주에는 우리는 주의 백성입니다. 그 축복을 다시 회복시켜달라고 기도한 것이 바로 이사야서의 기도입니다. 그 기도에 대해서 하나님은 오늘 65장에 응답을 주십니다. 그 기도의 응답은 다른 것이 아니였습니다. 바로 유대민족이나 인생의 역사는 실패하지만은 하나님의 역사는 절대 실패치 않는다라는 사실. 너희가 하나님의 역사가 실패할까 염려하지만 유대민족이 실패한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역사도 실패할 것이다라고 생각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한 마디로 65장은 이 땅의 모든 세상 민족이 실패한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역사는 실패하지 않는다라는 사실입니다. 반드시 승리의 길로 인도 하신다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지금 재앙시대에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서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지난 금요일 전도학교 때도 나누었습니다. 하나님의 인침 받은 자들은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이 반드시 지키시고요, 그게 계시록9:4절에 나오지요.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들이 가는 길을 하나님께서 인도하신다라는 사실입니다. 계시록14:4절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 앞에 하나님이 친히 싸워주시고 또 이기게 하신다라는 사실입니다. 계시록17;14절에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실패의 현장에서 하나님만 바라보면 됩니다. 재앙의 현장에 있는 오늘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만 바라보면 된다라는 것입니다. 그 하나님을 바라보게 될 때에 오늘 본문에 보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주실 은혜가 어떤 은혜인가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제목은 “하나님의 종들에게 주실 은혜”입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어떤 은혜를 주시는가? 먼저 첫 번째입니다.

1. 절대로 중단되지 않는 세계복음화
여러분 복음은 세상 만방에서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게 오늘 본문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첫 번째로 우리가 붙잡을 부분들입니다. 절대로 중단되지 않는 세계 복음화의 역사입니다. 국가마다 법이 있고 규칙이 있지요. 그것은 시대마다 흔들릴 수가 있습니다. 영원한 것이 될 수가 없어요. 그러나 이 땅에 영원한 법이 있습니다. 절대 흔들리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처음부터 있었던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세계 복음화와 관련된 법은 바뀌지 않습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은 세계 복음화의 역사, 그 흐름으로 모든 역사을 진행해 나가고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마태복음24:14절 말씀하고 계시지요.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된다 했습니다. 그제야 끝이 온다고 말씀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절대 중단되지 않는 세계 복음화의 약속이 우리에게 주어진 약속입니다. 재앙 만난 현장에서 우리가 분명히 붙잡아야 될 언약입니다. 아무리 세상에 재앙이 일어난다 할지라도 그것 때문에 망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그 재앙의 현장 속에서도 세계 복음화는 반드시 이루어지고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우리를 그 자리에 세우신 것입니다. 주님의 절대적인 계획이 무엇입니까? 요한복음3;16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다 했습니다. 어떤 세상입니까? 창세기3장 사건으로 말미암아 인생 12가지 문제 속에 빠진 세상입니다. 그 세상을 하나님께서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주셨다 말씀했습니다. 왜 독생자를 주셨습니까? 멸망 받는 세상 속에 멸망하지 아니하도록 독생자를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구원 받은 것은 절대적인 축복이예요.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은 절대적인 계획입니다. 마가복음1;38절에도 말씀하고 있지요. “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해서 왔노라”했습니다. 주님이 왜 오셨는가 말씀하고 있지요. 하늘과 땅을 움직이는 권세를 가지신 주님이십니다. 그 주님께서 지금도 세계 복음화의 방향으로 우리와 함께 계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보면 이방인들이 복음의 말씀을 듣는 것을 말하고 있어요. 유대인들이 복음을 거절하였기 때문에 이방인들이 복음을 듣게 됨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1절에도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특별히 마지막 부분에 보면 “내 이름을 부르지 아니하던 나라에 내가 여기 있노라 내가 여기 있노라 하였노라” 유대인들이 복음의 역사들을 받아들이지 않았어요. 그래서 그 복음의 촛대를 이방인들에게 옮긴 사실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게 여기에 내 이름을 부르지 아니하는 나라에 내가 여기 있노라 내가 여기 있노라 하였다 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복음을 받지 아니하면 이 복음의 촛대를 하나님께서 옮기신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왜냐? 절대적으로 세계 복음화의 역사는 중단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복음이 어디로 갔는지 사도행전13:45~46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바울과 바나바가 이방인들에게 전도했습니다. 왜 이방인들에게 전도했느냐? 자기 민족에게 전도하기 위해서 회당을 찾아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자기 민족들이 그 복음 받기를 거절했어요. 그래서 46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그것을 버리고 영생 얻기에 합당하지 않은 자로 자처하기에 우리가 이방인에게로 향하노라” 했습니다. 유대인들이 복음을 받지 아니하고 계속 복음을 막으니까 바울과 바나바는 이방인에게 가서 복음을 전한 겁니다. 사실 이사야 65:1절 이 말씀이 바로 사도행전13:45~47절에 바울의 걸음 속에 성취되어지는 사실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자기 민족만 위해서 기도했는데 하나님은 전 세계적으로 그 응답들을 이루어감을 보게 됩니다. 그 다음에 하나님이 은혜 주실 수 있는 방법까지 가르쳐 주셨지요. 그것은 무엇입니까? 너는 네 자신을 의지하지 말라라는 겁니다. 하나님 앞에 은혜 받을 수 있는 방법을 말씀하신 거예요.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라는 겁니다. 그게 2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2절에 중간에 보면 자기의 생각을 따라 옳지 않은 길을 걸어간다 했습니다. “자기의 생각을 따라” 무슨 말입니까? 너는 네 자신을 의지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오직 나만을 바라보라는 것입니다. 그게 하나님의 은혜 받는 방법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분명히 붙잡아야 합니다. 사람은 실패해도 전도는 실패하지 않습니다. 모든 흥망성쇄의 기준이 어디에 있습니까? 전도에 관심이 없으면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아무런 실패할 수 없는 조건이 내게 없다 할지라도 전도에 관심이 없다면 그 사람은 망하는 것입니다. 전도는 단순한 은사가 아니예요. 성공과 실패의 기준입니다. 흥망성쇄의 기준입니다. 이미 우리는 역사를 통해서 유대인들에게 모델로 보여주고 있잖아요. 복음을 놓친 신앙인은 반드시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다른 조건이 아무리 좋아도요, 복음 놓친 신앙인, 다시 말해서 전도를 놓친 신앙인은 반드시 망하게 되어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고린도전서1:18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십자가의 도, 구원받은 우리에게는 능력이라 말씀했습니다. 믿지 않는 자에게는 는 십자가의도가 어리석은 것이지만, 구원 받은 우리에게는 능력이 무엇이냐? 십자가의 도, 복음, 전도가 우리의 능력이라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세상은 발전해 나갑니다. 여러분 아무리 발전해도 세상 복음 없는 발전은 결국은 네피림이 되어집니다. 노아 시대에 밖으로는 번성했습니다. 그러나 재앙이 같이 흐르고 있는 줄을 몰랐습니다. 여러분 번성할 수 있어요. 여러분 성공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복음 없는 발전은 반드시 네피림의 결과를 가져올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창세기11장 잘 아시지요? 나라마다 경쟁하고 자랑합니다. 그러나 최고의 성공이 최고의 실패라는 것을 이 땅에 임하는 재앙과 전쟁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최고의 성공이 최고의 재앙이다. 지금 세상이 그렇게 살아왔잖아요. 하나님 없이 성공만을 위해서 살아왔잖아요. 최고의 성공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결국은 최고의 재앙입니다. 최고의 실패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일수록 결국 남긴 것이 무엇입니까? 결국은 재앙과 전쟁을 남긴 거예요. 복음 없는 성공 앞에 우리가 너무 부러워할 필요 없어요. 반드시 복음 없는 성공 할 수 있어요. 그러나 그것은 결국은 이 땅에 재앙의 역사 만 가져온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이 재앙의 시대에 붙잡을 것이 무엇입니까? 그 모든 재앙을 해결할 수 있는 참된 절대 중단되지 않는 세계 복음화의 언약 속에 저와 여러분에게 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 축복된 응답이 저와 여러분에게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참 만족의 은혜를 누리는 삶.
두 번째입니다. 이런 때일수록 참 만족하는 은혜의 삶을 누려야 합니다. 참 만족하는 은혜의 삶을 누리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참 만족하는 은혜의 삶이 어디에 있습니까? 오늘 특별히 13~16절에 말씀하고 있는데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라면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에 만족하게 되어 있습니다. 만족을 누리는 삶은 한 가지 방법 뿐입니다. 생명의 말씀을 통해서입니다. 오늘 13절에 보면 종교생활과 복음생활의 차이가 무엇인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생명 가진 자가 복음생활을 하게 되면 갈수록 먹고 마시게 됩니다. 그러나 생명없이 종교생활 하면 할수록 갈급해지고 목마르게 되어진다고 13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 땅에 진정한 양식은 하나님 뿐입니다. 그래서 이사야서55:1~2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2절에 보면 말씀하고 있습니다. 듣고 들을지어다. 55:1절에는 무엇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오호라 너희 모든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이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주며 배부르게 하지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내게 듣고 들을지어다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요 너희 자녀들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일을 하고 문제 해결하기 전에 말씀을 날마다 누려야 합니다. 어떤 일도, 봉사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말씀보다 앞 서면 안됩니다. 초대교회 안에 분쟁이 일어났습니다. 그 분쟁 앞에 사도들이 제대로 깨달은 것이지요. 사도행전6:2절에 보면 우리가 말씀을 제쳐 놓았기 때문에 이런 문제들이 온 것이 아닌가? 그래서 우리는 말씀과 기도에 전무하리라 했습니다. 그 어떤 일도, 그 어떤 봉사도 중요하지만 말씀보다 앞 서면 안 되는 것입니다. 오병이어의 사건이 요한복음 6장에 나옵니다. 그 오병이어를 통해서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무엇입니까? 참 양식은 예수님이시다 라는 사실입니다. 예수님의 살과 피가 우리의 참된 양식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많은 세상의 사람들이 생명의 말씀을 우리의 양식으로 삼고 살아가지 않고 있습니다. 아모스8:11~13절입니다. 너무 중요한 말씀이지요. 지금 세상 사람들이 왜 갈급하고 왜 허덕이느냐? 거기에 대한 중요한 답을 주고 있는 것입니다. 생명의 말씀을 양식으로 삼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씀했습니다. 우리 이 자리에서, 또 각기 있는 처소에서 아모스8:11~13절을 한번 찾아 보십시다. 이 시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우리 같이 한번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사람이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북쪽에서 동쪽까지 비틀거리며 여호와의 말씀을 구하려고 돌아다녀도 얻지 못하리니 그 날에 아름다운 처녀와 젊은 남자가 다 갈하여 쓰러지리라”그렇습니다. 우리가 여호와의 복음을, 하나님의 복음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른 것으로 우리는 만족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율법과 윤리가 아닙니다. 복음의 말씀이어야 우리는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종교생활은 하면 할수록 고통당하고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복음의 말씀으로 우리가 만족하고 누리게 되면 그 속에서 나오는 것이 참된 노래, 찬송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14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보라 나의 종들은 마음이 즐거움으로 노래할 것이로되”했습니다. 하나님을 떠나고 빛을 상실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보내시기로 약속하셨습니다. 그 내용이 요한복음 1장에 나오는 것이지요. 육신이 되어 오신 말씀은 바로 생명입니다. 그 생명 안에 빛이 있었다라고 요한복음1장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리스도를 만나고 예수를 믿게 되면 바로 생명이 회복되고 빛이 공급되어 집니다. 사실 하나님 존재 자체가 빛이시지요. 그 속에서 참된 만족과 감사와 찬송이 회복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생명의 말씀 놓쳐버리고 종교생활 하게 되면요 바닷물을 마시는 것과 같습니다. 종교생활은 결국은 무너지고 통곡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14절 마지막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마음이 슬프므로 울며 심령이 상하므로 통곡할 것이다”종교생활 하면 이렇게 되어요. 우리에게 생명의 복음의 말씀을 주셨는데 그 축복을 누리면 찬송할 것이지만요, 그런데 그 축복을 놓쳐버리면 결국은 울며 통곡하며 탄식함이 있을 것이다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16절에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참된 믿음으로 참된 응답의 삶을 살아야 된다고 했어요. 16절에 “복을 구하는 자는 진리의 하나님을 향하여 복을 구하라”했어요. 진리의 하나님으로 맹세하라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과의 관계를 누리는 중에 일 하라는 말씀입니다. 목표를 내가 노력해서 이루려고 하지 말고요, 하나님과의 관계를 누리면서 기도 속에서 그 일들을 해 나가라는 것입니다? 왜냐 하나님이 진리의 하나님이시고 약속의 신실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 존재 자체를 누리고 즐거워해야 합니다. 시편37:4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라”느헤미야 8:10절입니다.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말씀했습니다. 우리가 주일에 모여서 예배 드릴 때마다 하나님을 기뻐하는 것입니다. 그게 우리의 힘이 된다고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있는 처소에서 여호와로 기뻐하는 예배가 되길 바라고요, 그래서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얻는 시간들 되길 바라고요, 또 모여서 함께 예배 드림으로 말미암아 정말로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얻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 되기를 바랍니다. 이 재앙의 시대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참 만족하는 은혜의 삶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그 약속 속으로 우리가 들어 가십시다.

3. 하늘나라 백성의 지위를 누리는 삶.
마지막 세 번째입니다. 이 재앙의 때에 하나님 나라 백성의 지위를 누리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 17~25절에 하나님 나라에 대한 부분들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한다 라고 17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여러분 신천지가 말하는 그런 것이 아니예요. 또 신천지에서 시험 들어 나온 사람들을 끌어 모아서 모아놓은 단체가 있더라고요, 그게 새천지라고 해요. 어떠하든 지금 매스컴이 완전히 이단 사이비 단체인, 완전 거짓의 영으로 충만한, 사단 충만한 신천지를 다 드러내고 있는 것을 보아요. 그런데 여기서 말하는 하나님의 나라는 그런 나라가 아니예요. 사실 오늘 17절에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한다 말씀하고 있지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고난 당하는 70년 바벨론 포로에서 회복시킬 것을 약속하신 말씀이고요, 그리고 베드로후서3:13절에도 새 하늘과 새 땅에 대한 부분들이 나옵니다. 그것은 교회에 주실 위대한 축복된 약속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계시록에21:1~5절에 보면 거기에도 새 하늘과 새 땅이 나옵니다. 여기서 우리가 중요한 것들을 재앙의 시대에 붙잡아야 합니다. 먼저 우리에게 심령으로 누리는 천국의 축복을 붙잡아야 합니다. 마음으로 누리는 천국의 축복이 있습니다.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은 복음을 모릅니다. 그래서 혈통적인 관계로 구원 받는다고 착각 속에 빠진 것이 이스라엘 백성들입니다. 그런데 그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오늘 15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저주거리가 될 것이다” 했어요. 복음을 모르고 혈통적인 관계로 하나님의 자녀가 될 것이라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저주거리가 될 것이라고 이야기를 했어요. 혈통적인 관계 속에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되는 것이 아니예요.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는 하나님께로 부터 오는 것입니다. 요한복음1:12절에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자녀되는 권세를 주었다”했습니다. 예수 믿고 영접하면 지금 내 안에 내 심령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합니다. 그래서 누가복음 17:21절에도 말씀하고 있지요. 하나님의 나라는 여기 있다 저기 있다 아니라고 했어요. 그래서 너희 안에 있느니라 그래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먼저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라고 말씀했습니다. 마태복음4:19절이지요.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 했습니다.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웠으니까 예수님께서 먼저 천국백성부터 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바로 우리의 심령에 천국의 축복을 누리라는 것입니다. 로마서8:2절에말씀하고 있죠, 생명의 성령의 법에서 자유함을 얻는 것이 심령에 천국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러면서 이 땅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는 현장 천국이지요. 우리의 가정과 직장과 우리가 사는 지역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것입니다. 오늘 마지막 25절에 보면 새하늘과 새땅의 모습이 나옵니다. 거기에 읽어보면 서로간에 먹고 먹히는 일이 없을 것이다 했습니다. 환경이 완전한 환경이 되어 진다 말씀하셨습니다. 아마 내세는 에덴동산과 비슷해지지 않겠냐라는 생각들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여기에 무엇을 말씀하고 있습니까? 모든 문제의 해결의 방법은 하나님 나라 누리는 삶이라는 것입니다. 오늘 당장 우리가 체험해야 합니다. 오늘 내 현장에 성령으로 역사하여 주옵소서. 성령으로 임하여 주옵소서. 거기에 일단 흑암과 사탄의 역사들이 떠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게 하나님 나라가 우리 현장에 임하는 것이죠. 인간관계속에서도 먼저 하나님 나라를 누리라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6:33절입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모든 인간관계속에서 하나님 나라부터 누리라는거에요. 그리고 모든 것을 더하여주신다고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여러분 주님이 가르친 주기도문있죠?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는 중요한 원리입니다. 그 주님이 가르친 기도속에 무슨기도가 있습니까? 나라에 임하옵시여 기도하라했어요. 여러분 우리는 우리 현장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도록 기도하면서 그 증거를 가지고 나가는 겁니다. 그리고 우리가 3백 지교회, 3천 제자, 일만 성도를 향해서 우리의 모든 현장에 말씀운동을 일으킬려고 하잖아요. 그 말씀운동 자체가 우리 현장에 하나님 나라를 누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내세에 천국이 믿어지는 삶이있습니다. 그 하나님 나라를 우리가 미리 누려야 되는것이죠. 오늘 17절에 이전것과 전혀 다른 새로운 세계가 만들어진다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천국은 완전한 곳입니다. 눈에 보이는 것이 없어진 이후에 새 하늘과 새 땅이 임하는것입니다. 계시록21:1~5절에 보면 거기에는 눈물도 없습니다. 사망도 아픈것도 없다고 했습니다. 밤도 없다고 했습니다. 하나님 존재자체가 빛이기 때문에요. 그 내세의 축복이 믿어지는 삶을 미리 누려야 합니다. 세상에 나라는 흔들립니다. 그러나 하늘 나라 그 축복은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신 축복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그 축복속에 들어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하나님의 종들에게 주께서 주실 은혜가 무엇이냐? 재앙 시대에 살고 있는 저와 여러분에게 하나님이 주실 은혜가 무엇이냐? 세계복음화 흔들리지 않는 이 약속을 더욱 더 확인케 하실것이고 우리를 그 축복가운데 세우실겁니다. 그 세상의 어느 현장에서 얻을수 없는 참된 만족이 어디에 있는것인가를 하나님의 자녀인 저와 여러분에게 확인시켜주실겁니다. 흔들리지 않는 하늘 나라의 축복의 지휘를 누릴 축복으로 우리를 세워나가실겁니다. 이 약속 붙잡고 이번한주 모든 현장에서 승리하는 귀한 축복의 응답이 있길 바랍니다.
2020년 3월 15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하나님의 종들에게 주실 은혜
(사65:13-25)

서론: 지난주(사63,64장) 이사야 선지자는 자기 민족의 앞날이 너무나 참혹하고 암담할 것을 알았습니다. 예언을 들은 이사야는 마음이 터질 것 같아서 하나님께 매어 달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중보기도를 올렸습니다.
① 과거에 내려주셨던 하나님의 크나큰 영광을 되새기며(출애굽) 그 은혜를 지금도 내려달라고 기도
② 자신과 자기민족의 범죄 한 행위들을 하나님께 전부 내어놓고 기도
③ 하나님과 자기 민족과의 관계가 끊을 수 없는 아버지와 자식의 관계임을 알고 회복시켜 달라고 기도
기도에 대한 응답으로 사65장을 주셨습니다. 세상 모든 민족이 실패해도 하나님의 역사는 실패하는 법이 없는 것입니다. 친히 승리의 길로 가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실패의 현장에서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할 것입니다.
1. 절대로 중단되지 않는 세계복음화
▶ 세계복음화의 흐름으로 하나님은 모든 역사를 진행하심(마24:14)
1) 주님의 절대사역 - 세계복음화의 방향으로 우리와 함께 계심(요3:16, 막1:38) => 이것 때문에 오심
: 구원의 역사를 전 세계적으로 이루심(사65:1, 행13:45-46) / 은혜 주실 방법도 가르치심(사65:2)
2) 사람은 실패해도 전도는 실패하지 않음
3) 모든 흥망성쇠의 기준 – 전도에 관심이 없으면 망함 / 전도는 은사가 아닌 성공과 실패의 기준
: 복음 없는 발전은 네피림 발전(창6장) / 최고의 성공이 최고의 실패(창11장)
=> 절대로 중단되지 않는 세계복음화의 흐름 속에 나와 우리교회가 서야함!!
2. 참 만족의 은혜를 누리는 삶
1) 생명의 말씀으로 만족하는 삶
(1) 만족을 누리는 삶은 생명의 말씀으로(사65:3), 이 땅에 양식은 하나님 뿐(사55:1-2) - 듣고 들을지어다!
(2) 많은 사람들이 복음의 말씀을 양식으로 삼지 않음(암8:11-13)
2) 참된 노래와 찬송을 누리는 삶
: 육신이 되어 오신 말씀은 생명, 하나님 자체가 빛 / 종교생활은 결국 무너지는 통곡의 결과가 옴(사65:14)
3) 참된 믿음으로 참 응답을 받는 삶
: 노력이 아닌 하나님을 믿음으로 복을 받음 – 하나님의 존재 자체를 누리고 즐거워하라(사65:16, 시37:4)
3. 하늘나라 백성의 지위를 누리는 삶
1) 심령으로 누리는 천국의 축복
(1) 이스라엘 백성은 혈통적인 관계로 구원받는다고 착각 - 저줏거리가 됨(사65:15)
(2)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먼저 천국백성부터 되라고 가르치심(눅10:20, 요1:12, 롬8:2)
2) 이 땅에서 하나님의 나라 누리는 축복 – 현장천국 => 가정, 직장, 지역
(1) 새 하늘과 새 땅의 모습(사65:25) - 서로 간 먹고 먹히는 일이 없음, 완전한 환경
(2) 모든 문제 해결의 방법은 하나님 나라 누리는 삶 – 나라이 임하옵시며! / 말씀운동(행19:20)
3) 내세의 천국이 믿어지는 삶 – 미리 누려져야 함
(1) 이전 것과 전혀 다른 새로운 세계(사65:17) => 눈에 보이는 것이 없어진 이후에 새 하늘과 새 땅
(2) 천국은 완전한 곳 – 하나님 존재 자체가 빛 => 눈물, 사망, 아픈 것, 밤이 없음(계21:1-5)

결론: 하나님의 종들에게 주께서 주실 은혜가 무엇입니까? ‘세계복음화’, 흔들리지 않는 약속을 더욱더 확인하게 하실 것입니다. “세상의 어느 현장에서도 얻을 수 없는 참된 만족이 어디에 있는 것인가?” 확인을 시켜 주실 것입니다. 흔들리지 않는 ‘하늘나라 축복의 지위’를 누리는 축복으로 세워나갈 것입니다. 약속 붙잡고 모든 현장에서 승리하시는 축복 된 한 주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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