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케 하시는 하나님의 약속
2020-01-26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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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6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회복케 하시는 하나님의 약속”
(사59:9~21)
9 그러므로 정의가 우리에게서 멀고 공의가 우리에게 미치지 못한즉 우리가 빛을 바라나 어둠뿐이요 밝은 것을 바라나 캄캄한 가운데에 행하므로
10 우리가 맹인 같이 담을 더듬으며 눈 없는 자 같이 두루 더듬으며 낮에도 황혼 때 같이 넘어지니 우리는 강장한 자 중에서도 죽은 자 같은지라
11 우리가 곰 같이 부르짖으며 비둘기 같이 슬피 울며 정의를 바라나 없고 구원을 바라나 우리에게서 멀도다
12 이는 우리의 허물이 주의 앞에 심히 많으며 우리의 죄가 우리를 쳐서 증언하오니 이는 우리의 허물이 우리와 함께 있음이니라 우리의 죄악을 우리가 아나이다
13 우리가 여호와를 배반하고 속였으며 우리 하나님을 따르는 데에서 돌이켜 포학과 패역을 말하며 거짓말을 마음에 잉태하여 낳으니
14 정의가 뒤로 물리침이 되고 공의가 멀리 섰으며 성실이 거리에 엎드러지고 정직이 나타나지 못하는도다
15 성실이 없어지므로 악을 떠나는 자가 탈취를 당하는도다 여호와께서 이를 살피시고 그 정의가 없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시고
16 사람이 없음을 보시며 중재자가 없음을 이상히 여기셨으므로 자기 팔로 스스로 구원을 베푸시며 자기의 공의를 스스로 의지하사
17 공의를 갑옷으로 삼으시며 구원을 자기의 머리에 써서 투구로 삼으시며 보복을 속옷으로 삼으시며 열심을 입어 겉옷으로 삼으시고
18 그들의 행위대로 갚으시되 그 원수에게 분노하시며 그 원수에게 보응하시며 섬들에게 보복하실 것이라
19 서쪽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두려워하겠고 해 돋는 쪽에서 그의 영광을 두려워할 것은 여호와께서 그 기운에 몰려 급히 흐르는 강물 같이 오실 것임이로다
20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구속자가 시온에 임하며 야곱의 자손 가운데에서 죄과를 떠나는 자에게 임하리라
21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들과 세운 나의 언약이 이러하니 곧 네 위에 있는 나의 영과 네 입에 둔 나의 말이 이제부터 영원하도록 네 입에서와 네 후손의 입에서와 네 후손의 후손의 입에서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아멘
사59:9~21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우리 자신들을 향해서 선포하십시다. “나중 영광이 크리라” 감사합니다.
설 명절 잘 보내고 계십니까? 이 자리에 보니까 다녀오신 분들이 많고, 또 고향에 찾아오신 분들도 많이 있는데 오늘이 예배가 여러분 생애에 최고의 응답의 예배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우리 교회에서는 어제까지 대경 다민족 전도학교에서 다민족 수련회가 집중훈련이 어제까지 진행되었습니다. 3일 동안에 진행되어졌는데, 여기에 우리 다민족부에서 수고하셨고, 또 명절임에도 불구하고 식당 봉사로 임하는 분들이 이름 없이 헌신해 주신데 대해서 너무나 감사를 드립니다. 어제까지 진행된 다민족 집중훈련에 총 20개국에서 104명이 참여해서 훈련들이 진행되었습니다. 매년 두 차례, 설과 추석을 이용해서 다민족 집중훈련이 진행되어지는데 여기는 다민족 뿐 만 아니라, 다민족 사역에 마음을 담고 기도하면서 함께 인도받는 분들이 함께 훈련에 임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여러분 계속해서 기도해 주시고, 이제는 다민족을 통해서 237 나라를 살리는 그런 축복된 응답의 문들이 계속해서 열려지도록 함께 이 일에 쓰임 받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제목은 “회복케 하시는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세상에는 훌륭한 사람도 많고요, 똑똑한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세상을 살리고, 세상을 회복하지는 못했습니다. 아니 세상에 시대 시대마다 영웅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을 통해서 전쟁은 일어났을지 모르지만, 그 영웅들로 말미암아 시대를 살리지 못했던 것이 역사 속에 분명 우리가 보고 있는 내용들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여러분이 승리해야 이 시대를 살릴 수 있습니다. 이 시대의 문제는 사실은 복음 가진 전도자들이 일어나게 될 때에 시대의 문제가 해결되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창세기12:1~3절에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시면서 말씀하셨지요. “내가 너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게 하겠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먼저 부름 받은 저와 여러분을 축복하셔서 그 축복의 역사들을 우리를 통해서 흘러가도록, 그래서 시대를 살리는 귀한 축복의 응답을 누리도록 우리를 부르셨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분명한 것은, 지금 여러분의 환경과 여러분의 가정의 상황들이 좀 좋지 못하다 할지라도 낙심하지 말 것은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우리의 가정과 가문, 우리의 지역과 이 민족, 이 시대가 살게 될 줄로 확신합니다. 여러분 모든 문제는 예수 믿는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은 회복하시겠다고 성경에 우리에게 계속해서 말씀을 하고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축복받아야 되는데 그냥 축복받을 것이 아니라, 한 시대를 살릴 만큼 사명감 가지고 놓쳐버렸던 축복을 회복하는 그런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한 시대를 살리는 귀한 응답을 누리기 위해서는 우리의 배경이 어떤 배경을 가지고 있는가 잘 알아야 되겠죠.
특별히 오늘 이사야서 59장에 보면 1절~8절까지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고난 당한 부분들을 쭉 이야기하면서 결국은 오늘 본문에는 말씀을 통해서 말씀 받고 난 이후에 어떤 상황으로 바뀌어 질 것인가 라는 부분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에 세 부분에 걸쳐서 우리의 가장 최고의 배경이고, 최고의 비밀이고, 최고의 축복인 성 삼위 하나님의 비밀들이 오늘 본문에 나오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 신앙생활의 가장 첫 번째 신앙의 발판이 있다면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이지요. 성부, 성자, 성령, 성 삼위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믿는 믿음이 우리 신앙생활의 가장 중요한 발판의 첫 번째입니다. 이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에 대한 믿음을 놓쳐버리면, 나를 잃어버리게 되어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에 대한 부분들을 놓쳐버림으로 말미암아 잃어버린 나로 살아가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오늘 이 예배를 통해서 성부 성자 성령 성 삼위 하나님의 비밀이 나의 배경인 것을 알고, 그 속에 나에 대한 정체성을 회복하므로 참된 불가능에 도전하는 그런 시작이 되는 그런 시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말씀으로 회복시키는 하나님의 사랑 (성부 하나님)
그러면 먼저 첫 번째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말씀으로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부분들이 나와요. 다시 말하면 성부 하나님에 대한 부분들이 오늘 본문에 나옵니다.
여러분 성부 하나님의 은혜는 말씀을 주시는 은혜인 것입니다. 성부 하나님의 은혜는 말씀으로 찾아오셔서 우리에게 역사하시는 은혜인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은 빛의 역사이고, 하나님의 말씀은 창조의 역사이지요.
그래서 분명한 것은 오늘도 여러분이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받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빛의 역사, 창조의 역사가 나타날 줄로 믿습니다. 그런데 이 약속의 말씀을 붙잡아야 될 하나님의 백성들이 이 약속을 놓쳐버리니까 어떻게 되느냐? 깨닫지 못하니까 결국은 어떻게 되느냐? 오늘 본문에 보면 10절에 보면 말씀하고 있습니다. 59:10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우리가 맹인같이 담을 더듬으며 눈 없는 자 같이 두루 더듬는다” 말씀을 깨닫지 못하게 되니까 맹인같이 담을 더듬고, 눈 없는 자 같이 두루 더듬는다. 무슨 말입니까? 소경같이 두루 더듬는다 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말씀의 축복을 놓쳐버리면 맹인처럼, 소경처럼 살게 된다는 사실을 더듬으면서 살게 된다는 사실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있는 문제를, 오늘 주신 말씀 붙잡고 살아야 합니다. 그게 우리의 신앙생활이에요. 여러분 신앙생활이 어렵고 힘든 것이 아닙니다. 신앙생활은 쉬운 겁니다. 분명히 주님께서도 말씀하셨지요. 마태복음11:28절에 보면 “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30절에도 “내 짐은 쉽고 가볍다”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우리의 신앙생활은 주님을 따라가는 것인데, 주님을 따라가는 것이 무엇을 가지고 따라가는 것입니까? 다른 것이 아니라 말씀 붙잡고 기도 가운데서 따라가는 것이, 주님을 따라가는 것이고 그게 신앙생활인 것입니다. 우리가 말씀 붙잡고 기도하게 되면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게 됩니다. 그러면 거기서부터 모든 것들이 되어지게 되어있습니다.
말씀 붙잡고 기도하면서 영적인 힘을 얻게 되면 거기서 되어지는 역사가 나타나는데, 저와 여러분이 말씀 붙잡고 기도하는데 역사는 누가 하시느냐? 하나님이 하신다 라는 사실이에요. 그래서 우리의 모든 것의 시작이 무엇이냐? 말씀 붙잡고 기도하면서 하나님께서 문 열어주시면 그 열려진 문을 따라서 나아가는 것이 신앙생활인 것입니다. 이 비밀들이 안 되어지니까 맹인처럼 소경처럼 신앙생활 하면서도 더듬으면서 살아가는 거예요. 뭐가 뭔지 모르고 캄캄하게 우리의 인생길을 걸어가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이 말씀의 축복을 놓쳐버리니까 뭔가 모르게 계속해서 우리에게 흑암과 혼돈과 공허함 속에 우리 자신도 모르게 거기에 끌려서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모든 것들의 기준을, 또 모든 삶의 스케쥴을 말씀 붙잡고 기도해서 은혜받는 것으로 시작하길 바랍니다. 그러면 결코 여러분의 길을 잃어버리지 않아요.
더듬거리지 않아요. 시편119:105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의 빛이니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내 발의 등이다 했습니다. 내가 걸어가는 길에 빛이니이다 말씀했습니다. 등이요 빛 되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나의 걸음들을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데 여기에 더듬거릴 이유가 없잖아요. 그런데 이 말씀을 놓치게 되니까 깨닫지 못하니까 우리 인생 자체가 결국 더듬거리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자녀들이 말씀을 놓쳐버리면, 다시 말하면 불신자보다도 더 못한 삶을 살아가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혹이나 이 자리에 신앙생활을 더듬거리면서 하는 분들 없습니까? 오늘 진짜 새로운 도전이 시작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말씀을 깨닫지 못하면 그렇게 되어집니다.
그리고 말씀을 깨닫지 못하면 어떻게 되느냐? 열심을 내는데 헛된 열심을 가지고 살아가요. 오늘 11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우리가 곰같이 부르짖으며 비둘기같이 슬피 운다”라고 말씀했습니다. 곰이 배고파서 부르짖는다는 말이고, 비둘기가 먹이를 찾아 돌아다닌다는 말입니다. 이게 말씀을 놓쳐버린 사람들의 모습을 그대로 잘 말씀하고 있는 부분들입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있어서 노력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면 주님을 바라보는 겁니다. 주님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노력보다 더 중요한 거예요. 여러분 깨닫지 못하면 헛된 열심을 낼 수밖에 없고요, 그러니까 그 헛된 열심 속에서 결국은 다른 결과들이 오게 되어있어요. 그래서 많은 경우 깨닫지 못하니까 헛된 결심을 내는 데 노력하고 애씁니다. 그런데 그 열매들은 시작부터 말씀 붙잡고 기도하면서 시작하지 않았기 때문에 올바른 열매가 맺혀질 수 없는 것이지요. 여러분 우리의 노력도 중요합니다. 열심 내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면 주님을 의지하는 겁니다. 주님을 올바르게 바라보는 것입니다. 사울 왕에 대한 이야기를 여러분 잘 아시잖아요. 사울 왕이 어떤 면에서 사무엘보다 더 부지런한 사람이고, 더 열심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사울 왕이 나쁜 사람이 아니라, 양심적인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양심이 자기 열심으로, 자기 기준으로 양심이었습니다. 사무엘상 3장에 보면 블레셋이 이스라엘을 공격해 왔습니다. 그러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은 길갈이라는 지역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진을 치고 있었습니다. 블레셋이 공격해 오니까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에 두려움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그 두려운 결과로 한 명, 두면 빠져나가기 시작했어요. 흔들리면서 빠져나가기 시작했어요. 그러니까 왕으로서 사울 왕이 이건 도저히 안 되겠거든요. 그래서 백성들에게 요구했습니다. 번제와 화목제물을 가지고 오라, 그리고 이 사울이 제사를 드립니다. 제사는 선지자 사무엘이 드려야 되는데 이 사울이 그 상황이니까 지금 위급한 상황이니까, 백성들의 마음은 이리저리 다 흔들리고요, 또 한, 두 명 자꾸 빠져나가고요, 그러니까 왕으로서 책임지는 자리에 있으면서 그 백성들을 붙들어야 되니까 제사를 사울이 지낸 겁니다. 지내고 나니까 사무엘 선지자가 도착했어요. 그 모습을 보고 사무엘 선지자가 사울 왕에게 네가 망령되이 행했다라고 꾸짖었어요. 그러면서 하나님이 너를 버렸다 했어요. 여러분 어떤 면에서 사울은 자기 기준에서, 자기 열심, 자기 노력으로 뭔가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서 먼저 제사 드린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았다라는 사실입니다. 헛된 열심이지요. 사무엘상15:22절에 보면 그 결과로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제사보다 순종이 낫다 그리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낫다”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헛된 열심 내는 것보다도 주님을 의지하고, 주님을 바라보는 것이 낫다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창세기47:9절에 보면 야곱이 불신자 왕인 바로 왕 앞에 가게 되지요. 그 바로 왕 앞에서 무엇을 고백하느냐 “내 인생길에 험악한 세월을 많이 보냈다”라고 고백해요. 맞는 말이에요. 그런데 야곱이 어떻게 그 인생길에서 험악한 세상을 보낼 수밖에 없었느냐 야곱은 처음 태어날 때부터 언약 가진 사람으로 야곱이 태어났습니다. 그러면 그 언약 붙잡고 기다리면서 하나님의 인도받고 하나님의 역사를 기다리면 될 터인데, 우리와 똑같은 기질이 야곱에게 있었던 것 같아요.
그게 뭡니까? 인본주의 쓴 겁니다. 문제와 사건 당할 때마다 그 문제와 사건을 회피하기 위해서 인본주의를 썼던 겁니다. 그러니까 그 인생 속에서 바로 왕 앞에서 고백하는 고백이 맞다니까요. 내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내 인생의 많은 험악한 인생을 보냈습니다. 맞는 말이에요. 왜 그런 고생을 하느냐? 왜 그런 헛된 열심 속에 결국은 하나님의 축복의 역사도 온전히 누리지 못하고 거기에 빠져들 수밖에 없느냐? 중요한 말씀을 깨닫지 못하니까 헛된 열심을 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이 임하게 되고, 말씀을 깨닫게 되었다. 가장 귀중한 축복 중의 축복이 말씀이 임하는 축복입니다. 아멘입니까?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일하는 방법이 말씀을 주시고, 그 말씀을 하나님이 이루어 가시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법이에요. 자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처음 천지 만물을 창조하실 때에 창조주 하나님께서 그냥 만들면 되잖아요. 그런데 “빛이 있으라” 말씀하시니까 빛이 있었다 했어요. 그냥 만들면 되는데 말씀하시고 그 말씀대로 이루셨습니다. 여러분 정말로 말씀을 깨닫는 귀중한 은혜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래서 헛된 열심 속에 빠지지 마시고요, 정말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올바른 말씀 속에서 하나님 주신 응답들 가지고 많은 현장들을 살려 나가는 그런 증인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있어서 죄 중 가장 큰 죄가 있었다면 말씀을 받았지만, 말씀의 핵심을 깨닫지 못했다 라는 것, 그게 가장 큰 죄였습니다. 하나님이 선택한 이스라엘 백성들 아닙니까? 그래서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먼저 말씀을 주셨어요. 그런데 그 이스라엘 백성들이 말씀을 맡은 민족임에도 불구하고 그 말씀을 깨닫지 못하니까 바리새인들, 유대인들만큼 열심을 냈던 민족이 어디 있습니까? 그런데 그들은 2천 년 동안에 나라 없는 민족으로 유리 방황하면서 실패했던 사실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부터 여러분 말씀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역사, 말씀을 붙잡는 그 은혜가 우리 모두에게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그리스도를 통한 완전한 구원의 약속 (성자 하나님)
두 번째입니다. 그리스도를 통한 완전한 구원의 약속이 오늘 본문에 나옵니다. 다시 말하면 성자 하나님에 대한 비밀들이 오늘 본문에 나오고 있지요. 16절에 봅시다.
사람이 없음을 보시고, 중재자 없음을 이상히 여기셨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여기에 중재자를 누구를 말합니까? 중보자로 오신 예수그리스도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반드시 중재자가 필요합니다. 왜냐? 우리 인간들이 하나님을 떠나서 죄 가운데 빠졌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죄인으로서 죄를 가지고는 아무도 하나님께 나아갈 수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 만날 수도 없고요, 하나님께 나갈 수도 없고요, 하나님을 볼 수도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인간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이 있다면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가로막힌 죄의 문제를 해결하고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여는 중재자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런데 바로 하나님이 우리 인간에겐 그 길이 없음을 알고 직접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성육신하신 것이지요. 하나님과 동등한 분이 그것을 포기하시고 죽기까지 순종하시면서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그분이 바로 그리스도이신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말씀이 육신이 되어….”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나님과 하나 되기 위한 중재자로서 그 축복의 비밀들을 회복하게 하기 위해서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다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14:6절에도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친히 중재자가 되셨는데,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바로 성자 하나님께서 친히 중재자가 되어주셨다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4:12절에도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적이 없음이니라”했습니다.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만이 하나님을 만나는 중재자로서 우리 인간의 유일한 길 되시는 분이신 것입니다. 그분이 오셔서 우리의 모든 죄를 짊어지시고 대신 죽어주셨습니다.
그래서 마가복음10:45절에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기 위함이라” 말씀하고 계시지요. 에베소서2:14절에 보면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말씀했습니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죄로 말미암아 가로막혀 있는데 그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셨다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 땅에서 우리 이름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그러나 우리의 중재자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나아갈 때마다 이제는 응답받을 수 있도록 주님께서 축복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나가기 바랍니다. 우리의 이름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아시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중재자이신 그리스도 이름을 주신 거예요. 그 이름으로 나아갈 때마다 우리는 응답을 누리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요한복음16:24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너희가 지금까지는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했다 말씀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부터 구하라 그리하면 받겠다고 말씀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중재자이신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나아갈 때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응답하시겠다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디모데전서2:5절에도 말씀하고 있지요. “하나님은 한 분이시오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그리스도 예수라”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중보자는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습니다. 그 어떤 훌륭한 위인도 영웅들도 아니에요. 마리아도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중보자가 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유일한 중보자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완전한 승리를 보장하시겠다고 약속하셨어요. 오늘 17절에 보십시다. 거기 보면 갑옷이 나오고요, 투구라는 부분들이 나오고요, 겉옷이라는 부분들이 쭉 나옵니다. 무슨 말입니까?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열심히 행하신 일들 가운데 가장 중요한 핵심이 뭐냐? 싸움입니다. 어떤 싸움이냐 사단과 흑암과의 싸움인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결국 사단의 머리를, 흑암의 머리를 깨트려버리신 것입니다. 이것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가장 열심 있게 중요하게 했던 사역의 핵심입니다. 창세기3:15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이미 예언됐었지요.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사탄의 머리를 깨뜨려버릴 것을 약속한 것입니다. 마태복음16:18절에 보면 그리스도 고백한 자에게 말씀했습니다.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사탄의 싸움에서 흑암의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승리를 보장해 주신 것입니다.
여러분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죄로 인한 모든 죄책감, 또 죄로 인해서 사람들이 정죄하는 것, 그 모든 것에서도 해방 받았습니다. 악한 사탄의 주특기가 무엇이냐? 어떻게 하든지 고발하고 고소하고 정죄하는 거예요. 그런데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우리를 죄와 저주에서 해방시켰고, 로마서8:1절에 보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고 말씀했습니다. 로마서8:33절에도 말씀하고 있지요. “누가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악한 사탄이 주특기로 사용하는 것이 있다면 고발하고 고소하고 정죄하는 거에요. 그런데 우리도 모르게 여기에 친한 사람들이 있잖아요. 여러분 정말로 복음 충만 그리스도 충만 누리기 바랍니다. 그게 여러분이 있어야 할 자리가 아니에요.
어떤 분이 지난주에 말씀을 나누는데 그 이야기를 하세요. 자기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성경에 보면 오른쪽을 치면 왼뺨을 돌려대라고 하는데 자기는 그렇게 살아오지 않고 오른뺨을 치면 맞바로 되받아쳤다는 거예요. 그렇게 40년 넘게 살아왔다는 거예요. 그런데 복음을 알고 복음을 누리면서 성경을 보니까 오른뺨을 치면 왼뺨을 돌려대라 자기가 전혀 맞지 않는 삶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하고 있더라는 겁니다. 그리고 자기는 자기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왔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을 보고 인정도 안 하고 정죄해 버리고 그러한 삶을 살아왔는데 말씀을 보면서 아 하나님의 주권이구나! 이 사실들이 깨달아지면서 사람에 대해서 정죄하는 부분들에 대한 부분이 사라지더라는 거에요. 그것은 하나님의 주권이고, 하나님의 주권에 맡기고 나는 정죄하지 말아야지. 그러니까 자기 마음에 전에 없었던 평안이 찾아온다고 이야기했어요. 여러분 고발하고 고소하고 사람에 대해서 정죄하고 남에게 정죄하기 전에 자기가 먼저 죽습니다. 왜 그런 삶을 살아갑니까? 정말 복음 충만하시고 그리스도 충만하시고 그 안에 있는 참된 자유함을 누리게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정말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고 말씀하셨고요. 또 의롭다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아무도 정죄할 자가 없다라고 말씀했습니다. 그리스도 충만함으로 복음 충만함으로 진짜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그 일들이 정말 나에게 참된 자유함으로 누려지는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보혜사 성령의 약속 (성령 하나님)
마지막 세 번째입니다. 보혜사 성령에 대한 약속이 오늘 본문에 나옵니다. 성령 하나님에 대한 부분들이지요. 21절에 보십시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들과 세운 나의 언약이 이러하니 곧 내 위에 있는 나의 영과 네 입에 둔 나의 말이” 무슨 말입니까? 성령 하나님의 역사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부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리스도에 대한 약속을 주셨지요. 그리고 약속하신 대로 그리스도가 오셔서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고 구원의 역사를 이루셨습니다. 그리고 성령 하나님은 그것을 가지고 내 안에 들어오셨습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루신 구원의 역사를 그것을 가지고 성령 하나님이 내 안에 들어오신 것입니다. 그래서 내게 구원이 이루어진 거예요.
여러분 우리 안에 오실 수 있는 것은 성령입니다. 내 안에 오실 수 있는 분은 바로 하나님의 성령께서 내 안에 오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구원받았다 그리스도로 영접해서 하나님의 자녀 되었다라는 말은 절대적인 보장과 절대적인 축복이 내 안에 이루어졌다는 말인데 그게 무슨 말입니까? 성령께서 내 안에 거하신다는 말이에요. 고린도전서3:16절에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최고의 절대적인 보장이 무엇이냐 성령께서 내 안에 거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구원이 완전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 성령께서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하나님의 구원이 완전한 것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그리스도를 구주로 주인으로 모신 자들에게는 분명한 것은 하나님의 성령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그냥 떠나는 것이 아니라 그 성령께서 아예 우리 안에 거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받은 구원은 흔들릴 수가 없는 것이고 완전한 것입니다. 아멘입니까? 그 성령께서는 우리에게 깨닫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도록 하시고 생각나게 하시고 그것을 붙잡도록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실제로 내가 성령의 인도받는다면 끝난 겁니다. 요한일서2:27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성령의 인도함이 있으면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다” 했어요. 하나님의 기름 부으심이 우리에게 있게 될 때에 그가 친히 우리를 이끌어가신다 말씀했어요. 여러분 성령의 인도는 완전한 인도 하심인데 다른 사람 배울 필요 없고 가르침 받을 필요가 없을 정도로 완벽하게 우리의 걸음들을 인도하신다는 사실들을 약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성령의 인도를 받게 될 때에 하나님이 주신 약속의 말씀이 깨달아지고 그 말씀이 믿어지게 되어있어요. 요한복음14:26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는데 그 보혜사 성령으로 말미암아” 무슨 말입니까? “우리에게 말한 모든 것들을 가르치시고 생각나게 하신다” 말씀했어요. 말씀을 우리에게 가르치시고 생각나게 하신다.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말씀에 대한 생각나게 하시는 부분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지요. 여러분 성령의 역사를 제대로 받게 되면 말씀이 이해되어지고 깨달아지고 그 속에서 참된 믿음이 회복되게 되어있어요. 디모데후서3:16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바로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성령의 인도를 받게 될 때에 기록된 말씀이 깨달아지고 믿음으로 붙잡혀지게 되어있어요, 그리고 마지막에 우리의 영적인 싸움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에베소서6:17절에 보면 성령의 검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에게 주신다 말씀했어요. 성령의 인도를 받게 되면 이 말씀이 영적 싸움을 싸우는 일에 있어서 무기로써 승리하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말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축복된 배경이 있다면 성 삼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우리와 함께하시는 것입니다. 최고의 비밀이 있다면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이 지금도 나와 함께 하시는데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함께하시겠다 약속하고 계십니다. 마태복음28:18-20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으로 가서 제자 삼으라 이러한 자들에게 바로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시는데 그 함께 하시는 분이 어떤 분입니까? 바로 하늘의 권세와 땅의 권세를 가지신 분이다 말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최고의 권세 가진 자입니다. 이 사실을 가지고 나아가는 여러분 모든 걸음들 마다 하나님이 주신 귀한 축복된 응답의 역사를 가지고 승리하는 그런 축복된 걸음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0년 1월 26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회복케 하시는 하나님의 약속
(사59:9-21)
서론: 여러분이 승리해야 시대를 살릴 수 있습니다. 우리를 통해서 우리의 가정과 가문, 이 지역이 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문제를 예수 믿는 사람들 통해서 해결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영적 VIP입니다. 오늘 본문은 삼위일체 하나님을 세 부분에 걸쳐서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59:8까지는 안타까운 모습으로 살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시는 말씀이며, 오늘 본문은 말씀을 받고 난 후의 모습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1. 말씀으로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의 사랑(성부 하나님)
1) 깨닫지 못하는 삶
(1) 말씀이 나타나지 않으니(사59:10) - 맹인과 같이, 소경처럼 더듬거리며 산다는 것
(2) 하나님의 자녀가 말씀을 모르면 불신자보다 더 고생함(시119:105)
=> 쉬운 것을 못 알아들으니까 포로생활 / 모든 스케줄을 말씀 붙잡고 기도 속에서 인도받아야 함
2) 헛된 열심
(1) 말씀을 놓친 사람의 모습(사59:11) - 곰이 배고파서 부르짖고, 비둘기가 먹이를 찾아 돌아다님
(2) 사울왕의 열심(삼상15:22) / 야곱의 험악한 인생(창47:9) - 주님을 의지하는 것이 신앙생활!
3) 근본적 원인을 찾게 하시는 말씀
(1) 이스라엘 백성의 죄 가운데 가장 큰 죄는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사는 것
(2) 하나님을 떠나게 되면 온갖 거짓의 역사가 일어남 – 마귀의 기본사역(요일3:8)
2. 그리스도를 통한 완전한 구원의 약속(성자 하나님)
1) 중보자로 오신 그리스도(사59:16)
(1) 우리와 하나님의 관계 속에 반드시 중재자가 필요 - 하나님과 동등한 분이 죽기까지 순종
(2) 하나님이 직접 중보자가 되어주신 것(요14:6) -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신 하나님의 아들(행4:12)
(3) 우리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대신 죽어주셨고(막10:45) - 중보자의 이름을 주신 것(요16:24)
2) 완전한 승리를 보장하신 약속(사59:17)
(1) 예수님이 열심히 하신 것 중에 가장 핵심이 싸움(갑옷과 투구) : 악령의 세력, 사탄의 세력을 싸워 이김
(2) 고소하고 정죄하는 것은 사탄을 닮아서 / 사탄이 고발할 수가 없음(창3:15, 마16:18, 롬8:33)
3. 보혜사 성령의 약속(성령 하나님)
1) 우리 안에 오실 수 있는 성령
(1) 내 안에 오실 수 있는 성령 하나님 – 엄청난 축복(요14:10, 고전3:16)
(2) 인도하시는 성령의 역사 – 성령이 가르치심(요일2:27), 은혜 받은 말씀을 기억하게 하심(요14:26)
(3) 성령의 감동으로 이해되고 깨달아짐(딤후3:16) - 영적싸움의 검(엡6:17)
2) 완전한 권세로 함께 – 예수님은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마28:18-20)
결론: 삼위일체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우리는 한 순간도 살아갈 수 없습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은혜를 모르면 나 자신을 잃어버리고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삼위일체 하나님이 나의 배경이 되신다면 어떤 것도 겁낼 것이 없습니다. 마28:18-20,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 이 일을 하는 사람에게 성삼위 하나님이 세상 끝 날 까지 함께 하겠다고 하십니다. 우리와 세상 끝 날 까지 함께하시는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십니까?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분이십니다. 최고의 권세 가진 자로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회복케 하시는 하나님의 약속”
(사59:9~21)
9 그러므로 정의가 우리에게서 멀고 공의가 우리에게 미치지 못한즉 우리가 빛을 바라나 어둠뿐이요 밝은 것을 바라나 캄캄한 가운데에 행하므로
10 우리가 맹인 같이 담을 더듬으며 눈 없는 자 같이 두루 더듬으며 낮에도 황혼 때 같이 넘어지니 우리는 강장한 자 중에서도 죽은 자 같은지라
11 우리가 곰 같이 부르짖으며 비둘기 같이 슬피 울며 정의를 바라나 없고 구원을 바라나 우리에게서 멀도다
12 이는 우리의 허물이 주의 앞에 심히 많으며 우리의 죄가 우리를 쳐서 증언하오니 이는 우리의 허물이 우리와 함께 있음이니라 우리의 죄악을 우리가 아나이다
13 우리가 여호와를 배반하고 속였으며 우리 하나님을 따르는 데에서 돌이켜 포학과 패역을 말하며 거짓말을 마음에 잉태하여 낳으니
14 정의가 뒤로 물리침이 되고 공의가 멀리 섰으며 성실이 거리에 엎드러지고 정직이 나타나지 못하는도다
15 성실이 없어지므로 악을 떠나는 자가 탈취를 당하는도다 여호와께서 이를 살피시고 그 정의가 없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시고
16 사람이 없음을 보시며 중재자가 없음을 이상히 여기셨으므로 자기 팔로 스스로 구원을 베푸시며 자기의 공의를 스스로 의지하사
17 공의를 갑옷으로 삼으시며 구원을 자기의 머리에 써서 투구로 삼으시며 보복을 속옷으로 삼으시며 열심을 입어 겉옷으로 삼으시고
18 그들의 행위대로 갚으시되 그 원수에게 분노하시며 그 원수에게 보응하시며 섬들에게 보복하실 것이라
19 서쪽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두려워하겠고 해 돋는 쪽에서 그의 영광을 두려워할 것은 여호와께서 그 기운에 몰려 급히 흐르는 강물 같이 오실 것임이로다
20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구속자가 시온에 임하며 야곱의 자손 가운데에서 죄과를 떠나는 자에게 임하리라
21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들과 세운 나의 언약이 이러하니 곧 네 위에 있는 나의 영과 네 입에 둔 나의 말이 이제부터 영원하도록 네 입에서와 네 후손의 입에서와 네 후손의 후손의 입에서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아멘
사59:9~21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우리 자신들을 향해서 선포하십시다. “나중 영광이 크리라” 감사합니다.
설 명절 잘 보내고 계십니까? 이 자리에 보니까 다녀오신 분들이 많고, 또 고향에 찾아오신 분들도 많이 있는데 오늘이 예배가 여러분 생애에 최고의 응답의 예배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우리 교회에서는 어제까지 대경 다민족 전도학교에서 다민족 수련회가 집중훈련이 어제까지 진행되었습니다. 3일 동안에 진행되어졌는데, 여기에 우리 다민족부에서 수고하셨고, 또 명절임에도 불구하고 식당 봉사로 임하는 분들이 이름 없이 헌신해 주신데 대해서 너무나 감사를 드립니다. 어제까지 진행된 다민족 집중훈련에 총 20개국에서 104명이 참여해서 훈련들이 진행되었습니다. 매년 두 차례, 설과 추석을 이용해서 다민족 집중훈련이 진행되어지는데 여기는 다민족 뿐 만 아니라, 다민족 사역에 마음을 담고 기도하면서 함께 인도받는 분들이 함께 훈련에 임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여러분 계속해서 기도해 주시고, 이제는 다민족을 통해서 237 나라를 살리는 그런 축복된 응답의 문들이 계속해서 열려지도록 함께 이 일에 쓰임 받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제목은 “회복케 하시는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세상에는 훌륭한 사람도 많고요, 똑똑한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세상을 살리고, 세상을 회복하지는 못했습니다. 아니 세상에 시대 시대마다 영웅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을 통해서 전쟁은 일어났을지 모르지만, 그 영웅들로 말미암아 시대를 살리지 못했던 것이 역사 속에 분명 우리가 보고 있는 내용들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여러분이 승리해야 이 시대를 살릴 수 있습니다. 이 시대의 문제는 사실은 복음 가진 전도자들이 일어나게 될 때에 시대의 문제가 해결되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창세기12:1~3절에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시면서 말씀하셨지요. “내가 너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게 하겠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먼저 부름 받은 저와 여러분을 축복하셔서 그 축복의 역사들을 우리를 통해서 흘러가도록, 그래서 시대를 살리는 귀한 축복의 응답을 누리도록 우리를 부르셨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분명한 것은, 지금 여러분의 환경과 여러분의 가정의 상황들이 좀 좋지 못하다 할지라도 낙심하지 말 것은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우리의 가정과 가문, 우리의 지역과 이 민족, 이 시대가 살게 될 줄로 확신합니다. 여러분 모든 문제는 예수 믿는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은 회복하시겠다고 성경에 우리에게 계속해서 말씀을 하고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축복받아야 되는데 그냥 축복받을 것이 아니라, 한 시대를 살릴 만큼 사명감 가지고 놓쳐버렸던 축복을 회복하는 그런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한 시대를 살리는 귀한 응답을 누리기 위해서는 우리의 배경이 어떤 배경을 가지고 있는가 잘 알아야 되겠죠.
특별히 오늘 이사야서 59장에 보면 1절~8절까지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고난 당한 부분들을 쭉 이야기하면서 결국은 오늘 본문에는 말씀을 통해서 말씀 받고 난 이후에 어떤 상황으로 바뀌어 질 것인가 라는 부분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에 세 부분에 걸쳐서 우리의 가장 최고의 배경이고, 최고의 비밀이고, 최고의 축복인 성 삼위 하나님의 비밀들이 오늘 본문에 나오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 신앙생활의 가장 첫 번째 신앙의 발판이 있다면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이지요. 성부, 성자, 성령, 성 삼위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믿는 믿음이 우리 신앙생활의 가장 중요한 발판의 첫 번째입니다. 이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에 대한 믿음을 놓쳐버리면, 나를 잃어버리게 되어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에 대한 부분들을 놓쳐버림으로 말미암아 잃어버린 나로 살아가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오늘 이 예배를 통해서 성부 성자 성령 성 삼위 하나님의 비밀이 나의 배경인 것을 알고, 그 속에 나에 대한 정체성을 회복하므로 참된 불가능에 도전하는 그런 시작이 되는 그런 시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말씀으로 회복시키는 하나님의 사랑 (성부 하나님)
그러면 먼저 첫 번째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말씀으로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부분들이 나와요. 다시 말하면 성부 하나님에 대한 부분들이 오늘 본문에 나옵니다.
여러분 성부 하나님의 은혜는 말씀을 주시는 은혜인 것입니다. 성부 하나님의 은혜는 말씀으로 찾아오셔서 우리에게 역사하시는 은혜인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은 빛의 역사이고, 하나님의 말씀은 창조의 역사이지요.
그래서 분명한 것은 오늘도 여러분이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받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빛의 역사, 창조의 역사가 나타날 줄로 믿습니다. 그런데 이 약속의 말씀을 붙잡아야 될 하나님의 백성들이 이 약속을 놓쳐버리니까 어떻게 되느냐? 깨닫지 못하니까 결국은 어떻게 되느냐? 오늘 본문에 보면 10절에 보면 말씀하고 있습니다. 59:10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우리가 맹인같이 담을 더듬으며 눈 없는 자 같이 두루 더듬는다” 말씀을 깨닫지 못하게 되니까 맹인같이 담을 더듬고, 눈 없는 자 같이 두루 더듬는다. 무슨 말입니까? 소경같이 두루 더듬는다 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말씀의 축복을 놓쳐버리면 맹인처럼, 소경처럼 살게 된다는 사실을 더듬으면서 살게 된다는 사실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있는 문제를, 오늘 주신 말씀 붙잡고 살아야 합니다. 그게 우리의 신앙생활이에요. 여러분 신앙생활이 어렵고 힘든 것이 아닙니다. 신앙생활은 쉬운 겁니다. 분명히 주님께서도 말씀하셨지요. 마태복음11:28절에 보면 “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30절에도 “내 짐은 쉽고 가볍다”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우리의 신앙생활은 주님을 따라가는 것인데, 주님을 따라가는 것이 무엇을 가지고 따라가는 것입니까? 다른 것이 아니라 말씀 붙잡고 기도 가운데서 따라가는 것이, 주님을 따라가는 것이고 그게 신앙생활인 것입니다. 우리가 말씀 붙잡고 기도하게 되면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게 됩니다. 그러면 거기서부터 모든 것들이 되어지게 되어있습니다.
말씀 붙잡고 기도하면서 영적인 힘을 얻게 되면 거기서 되어지는 역사가 나타나는데, 저와 여러분이 말씀 붙잡고 기도하는데 역사는 누가 하시느냐? 하나님이 하신다 라는 사실이에요. 그래서 우리의 모든 것의 시작이 무엇이냐? 말씀 붙잡고 기도하면서 하나님께서 문 열어주시면 그 열려진 문을 따라서 나아가는 것이 신앙생활인 것입니다. 이 비밀들이 안 되어지니까 맹인처럼 소경처럼 신앙생활 하면서도 더듬으면서 살아가는 거예요. 뭐가 뭔지 모르고 캄캄하게 우리의 인생길을 걸어가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이 말씀의 축복을 놓쳐버리니까 뭔가 모르게 계속해서 우리에게 흑암과 혼돈과 공허함 속에 우리 자신도 모르게 거기에 끌려서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모든 것들의 기준을, 또 모든 삶의 스케쥴을 말씀 붙잡고 기도해서 은혜받는 것으로 시작하길 바랍니다. 그러면 결코 여러분의 길을 잃어버리지 않아요.
더듬거리지 않아요. 시편119:105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의 빛이니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내 발의 등이다 했습니다. 내가 걸어가는 길에 빛이니이다 말씀했습니다. 등이요 빛 되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나의 걸음들을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데 여기에 더듬거릴 이유가 없잖아요. 그런데 이 말씀을 놓치게 되니까 깨닫지 못하니까 우리 인생 자체가 결국 더듬거리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자녀들이 말씀을 놓쳐버리면, 다시 말하면 불신자보다도 더 못한 삶을 살아가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혹이나 이 자리에 신앙생활을 더듬거리면서 하는 분들 없습니까? 오늘 진짜 새로운 도전이 시작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말씀을 깨닫지 못하면 그렇게 되어집니다.
그리고 말씀을 깨닫지 못하면 어떻게 되느냐? 열심을 내는데 헛된 열심을 가지고 살아가요. 오늘 11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우리가 곰같이 부르짖으며 비둘기같이 슬피 운다”라고 말씀했습니다. 곰이 배고파서 부르짖는다는 말이고, 비둘기가 먹이를 찾아 돌아다닌다는 말입니다. 이게 말씀을 놓쳐버린 사람들의 모습을 그대로 잘 말씀하고 있는 부분들입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있어서 노력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면 주님을 바라보는 겁니다. 주님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노력보다 더 중요한 거예요. 여러분 깨닫지 못하면 헛된 열심을 낼 수밖에 없고요, 그러니까 그 헛된 열심 속에서 결국은 다른 결과들이 오게 되어있어요. 그래서 많은 경우 깨닫지 못하니까 헛된 결심을 내는 데 노력하고 애씁니다. 그런데 그 열매들은 시작부터 말씀 붙잡고 기도하면서 시작하지 않았기 때문에 올바른 열매가 맺혀질 수 없는 것이지요. 여러분 우리의 노력도 중요합니다. 열심 내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면 주님을 의지하는 겁니다. 주님을 올바르게 바라보는 것입니다. 사울 왕에 대한 이야기를 여러분 잘 아시잖아요. 사울 왕이 어떤 면에서 사무엘보다 더 부지런한 사람이고, 더 열심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사울 왕이 나쁜 사람이 아니라, 양심적인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양심이 자기 열심으로, 자기 기준으로 양심이었습니다. 사무엘상 3장에 보면 블레셋이 이스라엘을 공격해 왔습니다. 그러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은 길갈이라는 지역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진을 치고 있었습니다. 블레셋이 공격해 오니까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에 두려움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그 두려운 결과로 한 명, 두면 빠져나가기 시작했어요. 흔들리면서 빠져나가기 시작했어요. 그러니까 왕으로서 사울 왕이 이건 도저히 안 되겠거든요. 그래서 백성들에게 요구했습니다. 번제와 화목제물을 가지고 오라, 그리고 이 사울이 제사를 드립니다. 제사는 선지자 사무엘이 드려야 되는데 이 사울이 그 상황이니까 지금 위급한 상황이니까, 백성들의 마음은 이리저리 다 흔들리고요, 또 한, 두 명 자꾸 빠져나가고요, 그러니까 왕으로서 책임지는 자리에 있으면서 그 백성들을 붙들어야 되니까 제사를 사울이 지낸 겁니다. 지내고 나니까 사무엘 선지자가 도착했어요. 그 모습을 보고 사무엘 선지자가 사울 왕에게 네가 망령되이 행했다라고 꾸짖었어요. 그러면서 하나님이 너를 버렸다 했어요. 여러분 어떤 면에서 사울은 자기 기준에서, 자기 열심, 자기 노력으로 뭔가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서 먼저 제사 드린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았다라는 사실입니다. 헛된 열심이지요. 사무엘상15:22절에 보면 그 결과로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제사보다 순종이 낫다 그리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낫다” 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헛된 열심 내는 것보다도 주님을 의지하고, 주님을 바라보는 것이 낫다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창세기47:9절에 보면 야곱이 불신자 왕인 바로 왕 앞에 가게 되지요. 그 바로 왕 앞에서 무엇을 고백하느냐 “내 인생길에 험악한 세월을 많이 보냈다”라고 고백해요. 맞는 말이에요. 그런데 야곱이 어떻게 그 인생길에서 험악한 세상을 보낼 수밖에 없었느냐 야곱은 처음 태어날 때부터 언약 가진 사람으로 야곱이 태어났습니다. 그러면 그 언약 붙잡고 기다리면서 하나님의 인도받고 하나님의 역사를 기다리면 될 터인데, 우리와 똑같은 기질이 야곱에게 있었던 것 같아요.
그게 뭡니까? 인본주의 쓴 겁니다. 문제와 사건 당할 때마다 그 문제와 사건을 회피하기 위해서 인본주의를 썼던 겁니다. 그러니까 그 인생 속에서 바로 왕 앞에서 고백하는 고백이 맞다니까요. 내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내 인생의 많은 험악한 인생을 보냈습니다. 맞는 말이에요. 왜 그런 고생을 하느냐? 왜 그런 헛된 열심 속에 결국은 하나님의 축복의 역사도 온전히 누리지 못하고 거기에 빠져들 수밖에 없느냐? 중요한 말씀을 깨닫지 못하니까 헛된 열심을 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이 임하게 되고, 말씀을 깨닫게 되었다. 가장 귀중한 축복 중의 축복이 말씀이 임하는 축복입니다. 아멘입니까?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일하는 방법이 말씀을 주시고, 그 말씀을 하나님이 이루어 가시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법이에요. 자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처음 천지 만물을 창조하실 때에 창조주 하나님께서 그냥 만들면 되잖아요. 그런데 “빛이 있으라” 말씀하시니까 빛이 있었다 했어요. 그냥 만들면 되는데 말씀하시고 그 말씀대로 이루셨습니다. 여러분 정말로 말씀을 깨닫는 귀중한 은혜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래서 헛된 열심 속에 빠지지 마시고요, 정말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올바른 말씀 속에서 하나님 주신 응답들 가지고 많은 현장들을 살려 나가는 그런 증인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있어서 죄 중 가장 큰 죄가 있었다면 말씀을 받았지만, 말씀의 핵심을 깨닫지 못했다 라는 것, 그게 가장 큰 죄였습니다. 하나님이 선택한 이스라엘 백성들 아닙니까? 그래서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먼저 말씀을 주셨어요. 그런데 그 이스라엘 백성들이 말씀을 맡은 민족임에도 불구하고 그 말씀을 깨닫지 못하니까 바리새인들, 유대인들만큼 열심을 냈던 민족이 어디 있습니까? 그런데 그들은 2천 년 동안에 나라 없는 민족으로 유리 방황하면서 실패했던 사실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부터 여러분 말씀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역사, 말씀을 붙잡는 그 은혜가 우리 모두에게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그리스도를 통한 완전한 구원의 약속 (성자 하나님)
두 번째입니다. 그리스도를 통한 완전한 구원의 약속이 오늘 본문에 나옵니다. 다시 말하면 성자 하나님에 대한 비밀들이 오늘 본문에 나오고 있지요. 16절에 봅시다.
사람이 없음을 보시고, 중재자 없음을 이상히 여기셨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여기에 중재자를 누구를 말합니까? 중보자로 오신 예수그리스도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반드시 중재자가 필요합니다. 왜냐? 우리 인간들이 하나님을 떠나서 죄 가운데 빠졌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죄인으로서 죄를 가지고는 아무도 하나님께 나아갈 수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 만날 수도 없고요, 하나님께 나갈 수도 없고요, 하나님을 볼 수도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인간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이 있다면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가로막힌 죄의 문제를 해결하고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여는 중재자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런데 바로 하나님이 우리 인간에겐 그 길이 없음을 알고 직접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성육신하신 것이지요. 하나님과 동등한 분이 그것을 포기하시고 죽기까지 순종하시면서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그분이 바로 그리스도이신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말씀이 육신이 되어….”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나님과 하나 되기 위한 중재자로서 그 축복의 비밀들을 회복하게 하기 위해서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다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14:6절에도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친히 중재자가 되셨는데,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바로 성자 하나님께서 친히 중재자가 되어주셨다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4:12절에도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적이 없음이니라”했습니다.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만이 하나님을 만나는 중재자로서 우리 인간의 유일한 길 되시는 분이신 것입니다. 그분이 오셔서 우리의 모든 죄를 짊어지시고 대신 죽어주셨습니다.
그래서 마가복음10:45절에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기 위함이라” 말씀하고 계시지요. 에베소서2:14절에 보면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말씀했습니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죄로 말미암아 가로막혀 있는데 그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셨다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 땅에서 우리 이름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그러나 우리의 중재자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나아갈 때마다 이제는 응답받을 수 있도록 주님께서 축복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나가기 바랍니다. 우리의 이름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아시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중재자이신 그리스도 이름을 주신 거예요. 그 이름으로 나아갈 때마다 우리는 응답을 누리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요한복음16:24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너희가 지금까지는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했다 말씀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부터 구하라 그리하면 받겠다고 말씀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중재자이신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나아갈 때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응답하시겠다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디모데전서2:5절에도 말씀하고 있지요. “하나님은 한 분이시오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그리스도 예수라”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중보자는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습니다. 그 어떤 훌륭한 위인도 영웅들도 아니에요. 마리아도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중보자가 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유일한 중보자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완전한 승리를 보장하시겠다고 약속하셨어요. 오늘 17절에 보십시다. 거기 보면 갑옷이 나오고요, 투구라는 부분들이 나오고요, 겉옷이라는 부분들이 쭉 나옵니다. 무슨 말입니까?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열심히 행하신 일들 가운데 가장 중요한 핵심이 뭐냐? 싸움입니다. 어떤 싸움이냐 사단과 흑암과의 싸움인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결국 사단의 머리를, 흑암의 머리를 깨트려버리신 것입니다. 이것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가장 열심 있게 중요하게 했던 사역의 핵심입니다. 창세기3:15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이미 예언됐었지요.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사탄의 머리를 깨뜨려버릴 것을 약속한 것입니다. 마태복음16:18절에 보면 그리스도 고백한 자에게 말씀했습니다.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사탄의 싸움에서 흑암의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승리를 보장해 주신 것입니다.
여러분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죄로 인한 모든 죄책감, 또 죄로 인해서 사람들이 정죄하는 것, 그 모든 것에서도 해방 받았습니다. 악한 사탄의 주특기가 무엇이냐? 어떻게 하든지 고발하고 고소하고 정죄하는 거예요. 그런데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우리를 죄와 저주에서 해방시켰고, 로마서8:1절에 보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고 말씀했습니다. 로마서8:33절에도 말씀하고 있지요. “누가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악한 사탄이 주특기로 사용하는 것이 있다면 고발하고 고소하고 정죄하는 거에요. 그런데 우리도 모르게 여기에 친한 사람들이 있잖아요. 여러분 정말로 복음 충만 그리스도 충만 누리기 바랍니다. 그게 여러분이 있어야 할 자리가 아니에요.
어떤 분이 지난주에 말씀을 나누는데 그 이야기를 하세요. 자기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성경에 보면 오른쪽을 치면 왼뺨을 돌려대라고 하는데 자기는 그렇게 살아오지 않고 오른뺨을 치면 맞바로 되받아쳤다는 거예요. 그렇게 40년 넘게 살아왔다는 거예요. 그런데 복음을 알고 복음을 누리면서 성경을 보니까 오른뺨을 치면 왼뺨을 돌려대라 자기가 전혀 맞지 않는 삶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하고 있더라는 겁니다. 그리고 자기는 자기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왔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을 보고 인정도 안 하고 정죄해 버리고 그러한 삶을 살아왔는데 말씀을 보면서 아 하나님의 주권이구나! 이 사실들이 깨달아지면서 사람에 대해서 정죄하는 부분들에 대한 부분이 사라지더라는 거에요. 그것은 하나님의 주권이고, 하나님의 주권에 맡기고 나는 정죄하지 말아야지. 그러니까 자기 마음에 전에 없었던 평안이 찾아온다고 이야기했어요. 여러분 고발하고 고소하고 사람에 대해서 정죄하고 남에게 정죄하기 전에 자기가 먼저 죽습니다. 왜 그런 삶을 살아갑니까? 정말 복음 충만하시고 그리스도 충만하시고 그 안에 있는 참된 자유함을 누리게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정말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고 말씀하셨고요. 또 의롭다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아무도 정죄할 자가 없다라고 말씀했습니다. 그리스도 충만함으로 복음 충만함으로 진짜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그 일들이 정말 나에게 참된 자유함으로 누려지는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보혜사 성령의 약속 (성령 하나님)
마지막 세 번째입니다. 보혜사 성령에 대한 약속이 오늘 본문에 나옵니다. 성령 하나님에 대한 부분들이지요. 21절에 보십시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들과 세운 나의 언약이 이러하니 곧 내 위에 있는 나의 영과 네 입에 둔 나의 말이” 무슨 말입니까? 성령 하나님의 역사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부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리스도에 대한 약속을 주셨지요. 그리고 약속하신 대로 그리스도가 오셔서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고 구원의 역사를 이루셨습니다. 그리고 성령 하나님은 그것을 가지고 내 안에 들어오셨습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루신 구원의 역사를 그것을 가지고 성령 하나님이 내 안에 들어오신 것입니다. 그래서 내게 구원이 이루어진 거예요.
여러분 우리 안에 오실 수 있는 것은 성령입니다. 내 안에 오실 수 있는 분은 바로 하나님의 성령께서 내 안에 오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구원받았다 그리스도로 영접해서 하나님의 자녀 되었다라는 말은 절대적인 보장과 절대적인 축복이 내 안에 이루어졌다는 말인데 그게 무슨 말입니까? 성령께서 내 안에 거하신다는 말이에요. 고린도전서3:16절에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최고의 절대적인 보장이 무엇이냐 성령께서 내 안에 거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구원이 완전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 성령께서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하나님의 구원이 완전한 것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그리스도를 구주로 주인으로 모신 자들에게는 분명한 것은 하나님의 성령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그냥 떠나는 것이 아니라 그 성령께서 아예 우리 안에 거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받은 구원은 흔들릴 수가 없는 것이고 완전한 것입니다. 아멘입니까? 그 성령께서는 우리에게 깨닫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도록 하시고 생각나게 하시고 그것을 붙잡도록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실제로 내가 성령의 인도받는다면 끝난 겁니다. 요한일서2:27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성령의 인도함이 있으면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다” 했어요. 하나님의 기름 부으심이 우리에게 있게 될 때에 그가 친히 우리를 이끌어가신다 말씀했어요. 여러분 성령의 인도는 완전한 인도 하심인데 다른 사람 배울 필요 없고 가르침 받을 필요가 없을 정도로 완벽하게 우리의 걸음들을 인도하신다는 사실들을 약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성령의 인도를 받게 될 때에 하나님이 주신 약속의 말씀이 깨달아지고 그 말씀이 믿어지게 되어있어요. 요한복음14:26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는데 그 보혜사 성령으로 말미암아” 무슨 말입니까? “우리에게 말한 모든 것들을 가르치시고 생각나게 하신다” 말씀했어요. 말씀을 우리에게 가르치시고 생각나게 하신다.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말씀에 대한 생각나게 하시는 부분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지요. 여러분 성령의 역사를 제대로 받게 되면 말씀이 이해되어지고 깨달아지고 그 속에서 참된 믿음이 회복되게 되어있어요. 디모데후서3:16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바로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성령의 인도를 받게 될 때에 기록된 말씀이 깨달아지고 믿음으로 붙잡혀지게 되어있어요, 그리고 마지막에 우리의 영적인 싸움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에베소서6:17절에 보면 성령의 검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에게 주신다 말씀했어요. 성령의 인도를 받게 되면 이 말씀이 영적 싸움을 싸우는 일에 있어서 무기로써 승리하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말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축복된 배경이 있다면 성 삼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우리와 함께하시는 것입니다. 최고의 비밀이 있다면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이 지금도 나와 함께 하시는데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함께하시겠다 약속하고 계십니다. 마태복음28:18-20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으로 가서 제자 삼으라 이러한 자들에게 바로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시는데 그 함께 하시는 분이 어떤 분입니까? 바로 하늘의 권세와 땅의 권세를 가지신 분이다 말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최고의 권세 가진 자입니다. 이 사실을 가지고 나아가는 여러분 모든 걸음들 마다 하나님이 주신 귀한 축복된 응답의 역사를 가지고 승리하는 그런 축복된 걸음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0년 1월 26일 주일 1부 예배 신봉준 목사
회복케 하시는 하나님의 약속
(사59:9-21)
서론: 여러분이 승리해야 시대를 살릴 수 있습니다. 우리를 통해서 우리의 가정과 가문, 이 지역이 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문제를 예수 믿는 사람들 통해서 해결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영적 VIP입니다. 오늘 본문은 삼위일체 하나님을 세 부분에 걸쳐서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59:8까지는 안타까운 모습으로 살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시는 말씀이며, 오늘 본문은 말씀을 받고 난 후의 모습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1. 말씀으로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의 사랑(성부 하나님)
1) 깨닫지 못하는 삶
(1) 말씀이 나타나지 않으니(사59:10) - 맹인과 같이, 소경처럼 더듬거리며 산다는 것
(2) 하나님의 자녀가 말씀을 모르면 불신자보다 더 고생함(시119:105)
=> 쉬운 것을 못 알아들으니까 포로생활 / 모든 스케줄을 말씀 붙잡고 기도 속에서 인도받아야 함
2) 헛된 열심
(1) 말씀을 놓친 사람의 모습(사59:11) - 곰이 배고파서 부르짖고, 비둘기가 먹이를 찾아 돌아다님
(2) 사울왕의 열심(삼상15:22) / 야곱의 험악한 인생(창47:9) - 주님을 의지하는 것이 신앙생활!
3) 근본적 원인을 찾게 하시는 말씀
(1) 이스라엘 백성의 죄 가운데 가장 큰 죄는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사는 것
(2) 하나님을 떠나게 되면 온갖 거짓의 역사가 일어남 – 마귀의 기본사역(요일3:8)
2. 그리스도를 통한 완전한 구원의 약속(성자 하나님)
1) 중보자로 오신 그리스도(사59:16)
(1) 우리와 하나님의 관계 속에 반드시 중재자가 필요 - 하나님과 동등한 분이 죽기까지 순종
(2) 하나님이 직접 중보자가 되어주신 것(요14:6) -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신 하나님의 아들(행4:12)
(3) 우리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대신 죽어주셨고(막10:45) - 중보자의 이름을 주신 것(요16:24)
2) 완전한 승리를 보장하신 약속(사59:17)
(1) 예수님이 열심히 하신 것 중에 가장 핵심이 싸움(갑옷과 투구) : 악령의 세력, 사탄의 세력을 싸워 이김
(2) 고소하고 정죄하는 것은 사탄을 닮아서 / 사탄이 고발할 수가 없음(창3:15, 마16:18, 롬8:33)
3. 보혜사 성령의 약속(성령 하나님)
1) 우리 안에 오실 수 있는 성령
(1) 내 안에 오실 수 있는 성령 하나님 – 엄청난 축복(요14:10, 고전3:16)
(2) 인도하시는 성령의 역사 – 성령이 가르치심(요일2:27), 은혜 받은 말씀을 기억하게 하심(요14:26)
(3) 성령의 감동으로 이해되고 깨달아짐(딤후3:16) - 영적싸움의 검(엡6:17)
2) 완전한 권세로 함께 – 예수님은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마28:18-20)
결론: 삼위일체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우리는 한 순간도 살아갈 수 없습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은혜를 모르면 나 자신을 잃어버리고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삼위일체 하나님이 나의 배경이 되신다면 어떤 것도 겁낼 것이 없습니다. 마28:18-20,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 이 일을 하는 사람에게 성삼위 하나님이 세상 끝 날 까지 함께 하겠다고 하십니다. 우리와 세상 끝 날 까지 함께하시는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십니까?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분이십니다. 최고의 권세 가진 자로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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