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내말이 이루리라
2006-03-26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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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할렐루야!
평강하십시오. 안녕하십시오. 당신은 세계살릴 선교사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서 말씀대로 이루어지이다라고 계속 말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도 이 내용의 역사속에 말씀을 선포하시고 이루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실제로 이땅에 오셔서 우리를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시는 대속의 죽음을 이루시고 부활하신 사실을 믿지 못하는 제자들을 끝까지 믿게 하시는 40일간의 역사를 말씀하셨습니다.
중요한 순간에 인간은 믿는다하지만 못믿는 것을 되새겨 보았습니다. 우리가 중요한 순간에 믿기 원하시는데 믿지 않는게 우리의 문제입니다. 안믿는다고 하나님의 뜻이 안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오늘 본문에도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눅1:20에 보면 보라 이 일의 되는 날까지 네가 벙어리가 되어 능히 말을 못하리니 이는 내 말을 네가 믿지 아니함이어니와 때가 이르면 내 말이 이루리라 하더라
여기에 중요한 말씀이 나옵니다. 너는 벙어리가 되어도 하나님의 때가 되면 말씀은 성취된다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사가랴가 천사의 말을 못 믿지만 하나님은 일을 이루셔야 되기에 때가되면 내 말이 이루리라고 했습니다.
우리 주변을 보면 이미 기도응답이 이루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안믿습니다. 문제는 하나님이 너무 답답하시니 안믿는 사가랴에게 벙어리되게 만들어서 하나님의 일을 만들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벙어리가 된 것도 기도의 응답입니다.
많은 경우 어려운 일과 문제가 생기면 응답이 안되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응답하고 계시는 중입니다. 워낙 못믿으니까 벙어리로 실제적인 증거를 주셔서 믿게 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볼 수 있습니다.
지난 주에도 부활을 보고도 믿지 못하는 사례를 보았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40일간 부활하신 사실을 말씀하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믿게 하였습니다. ‘내가 안 믿어도 하나님은 이루십니다’ 안 믿어도 좋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성취되고 있습니다. 이 눈이 열려야 합니다. 이 눈이 열리면 우리주변에 내 문제속에서 하나님이 얼마나 조용히 성취시키고 역사하심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눅1:1~4에 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에 대하여 처음부터 말씀의 목격자 되고 일군 된 자들의 전하여 준 그대로 내력을 저술하려고 붓을 든 사람이 많은지라 그 모든 일을 근원부터 자세히 미루어 살핀 나도 데오빌로 각하에게 차례대로 써 보내는 것이 좋은줄 알았노니
누가가 누가복음을 작성하여 데오빌로에게 보냈습니다. 사도행전도 누가가 저술했습니다. 만들어서 데오빌로에게 보냅니다. 누가는 의사입니다. 바울을 따라다니며 저술하면서 다른 복음서보다 상당히 치밀하고 상세하게 기록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이 데오빌로에게 보내면서 누가가 데오빌로 각하에게 차례대로 써 보냈다고 했습니다. 각하라는 말은 친구에게 하지 않습니다. 대략 관료로 있는 사람에게 각하라 하지 않습니다. 그당시 데오빌로는 상당한 직위에 있었습니다. 대통령에게 각하라 합니다. 아버지에게는 각하라 하지 않습니다. 사회적인 직위가 상당히 높음을 볼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런 엘리트, 높은 사람에게는 말보다 지식인이 글로 써 보낼때에 훨씬 감동받고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데오빌로 각하에게 말로 하지 않고 문서로 글로 써서 보냈습니다.
이런 시도는 다락방에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A.U.C.박사원에서는 박사학위를 주기보다도 먼저 다락방에 전도에 대한 사실을 조목조목 글을 써서 남기기 원하는 것이 중요한 초점입니다. 이걸 논문입니다. 하나님이 어떻게 전도자를 세워서 전도자로 전도하게 하셨는가? 선교사를 세워서 선교사로 선교하게 하셨는가?를 구체적으로 써서 남기게 하는 겁니다.
총신도 졸업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중요하게 문서로 남겨서 졸업자로 만들기 위한 것입니다. 총신 졸업자들이 전도와 선교를 통한 논문이 많이 비치 되어있습니다. A.U.C.박사원에도 중요한 문서가 남겨있습니다.
그들만이 아니라 여러사람이 여러각도로 하나님의 말씀을 구체적으로 기록한 것이 누가복음서의 기록입니다.
3절에 그 모든 일을 근원부터 자세히 미루어 살핀 나도 데오빌로 각하에게 차례대로 써 보내는 것이 좋은줄 알았노니 2절에 처음부터 말씀의 목격자 되고 일군 된 자들의 전하여 준 그대로 내력을 저술하려고 붓을 든 사람이 많은지라 예수그리스도의 능력된 역사를 전하려는 사람이 많았다했습니다.
성경을 기록하기까지 1500~1600년이 걸렸습니다.
그 사이에 여러곳에서 파피루스에서 성경기록된 사본을 찾아서 전부 합쳐서 만든 것이 성경의 원본입니다.
오늘 여기에 말씀한 것처럼 하나님의 역사에 대해서 예수그리스도의 메시야됨에 대해서 쓴 사람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그 사본을 찾아내서 합쳐서 만든 것이 오늘 간단하게 들고 다니는 성경입니다. 예전에는 누가복음 한권만 해도 가죽에 쓰고 나무로 종이만들어서 쓰고 두루마리로 썼기에 한권만해도 한짐을 들고 다녀야 합니다.
우리는 행복하고 축복받은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누가복음 한권만 해도 한 장 두장 되겠습니까? 가죽에 쓰여져 있었습니다. 그걸 짊어지고 다녀도 한짐은 넘을 겁니다. 그런데 창세기보다 계시록까지 한권에 기록이 되어있습니다.
너무 행복한 시대에 그리스도의 말씀속에 세워진 사실을 미쳐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너무 행복해서 행복이 뭔지를 모르는 겁니다. 우리가 정말 이시대에 이 순간에 하나님의 너무 행복한 축복속에 살고 있습니다. 믿어져야 합니다.
‘행복속에 살고 있다’
정말 이 축복과 역사를 기억해야 합니다.
이 행복속에 살고 있는 자료를 남기기 위해서 많은 책을 동원하고 있습니다. 사모학과가 개설되어서 총회신학교에서 3년간 일주일에 이틀하고 사모학 졸업을 시켜줍니다. 그런데 사모학에 저희집사람이 가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상당히 우려하면서 건강도 그렇고 내 형편도 그렇고 안가려는걸 억지로 꼬셔서 보냈는데 처음 메시지를 듣고 뜨거운 사명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내가 처해있는 사실을 기록해야 하겠다. 증인문서, 신학개론, 신학서적을 가지고 와서 숙제해야 한다고 증인문서 남길려고 논문을 써야 한다고 하는 겁니다.
내가 증인문서를 남겨야 하겠다. 힘없고 부족하지만 내가 지금까지 복음속에서 살아왔던 내용을 문서로 남겨야겠다. 신비롭습니다. 저 사람의 마음을 누가 변했을까? 이런 확실한 사명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우리에게 증인되는 축복과 역사를 기뻐하십니다. 이미 증인세우셨습니다. 그런데 문서남기는 것은 후대를 위해서 중요합니다.
그래서 요즘 저도 새롭게 저에게 있어서 일어나는 사건이 많습니다. 주변에서 그렇지만, 저도 그때그때 메모해서 남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습니다. 죽었다 살았다 몇 번했는데 그때에 남긴 글과 지나고 난 후에 남긴 글과는 다릅니다. 지금 쓸려고 하니 그때감정이 되살아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쓸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강해를 출판부에서 만들어 내면 그 뒤에 내생애에 다락방하고 살아난 일들과 전도하며 이 자리까지 인도하신 사실을 증거를 쓸 생각이 있습니다. 이런 사실을 쓴다는 것은 우리대는 알고 있지만 이 사실을 보고 들어야 후대, 우리의 렘넌트들이 보고 들어야 사실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축복과 역사가 우리에게 충만히 이루어지기를 축원합니다.
여러분 속에서 전도의 증인문서, 선교의 증인문서를 남겨야 합니다. 하나님이 정말 기뻐하실 귀중한 축복의 일입니다.
왜냐하면 이 일을 할때는 나만이 아니라 후손을 위한 계획이기에 그렇습니다. 렘넌트에게 축복하신다, 그루터기 중심으로 말씀하시는데 그들에게 증인문서를 쓸 수 있기 위해서 하나님앞에 나갈때에 나와 내 후대에게 하나님이 약속하신 축복을 이루시는 겁니다. 이걸 아버지가 쓰고 어머니가 썼구나! 그때에 이랬구나!
그래서 류목사님이 고민하는 부분이, 우리세대는 메시지를 듣고 계속해서 전도와 선교라는 목표 때문에 달려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죽으면 과연 누가 계속해서 이 한방향을 향해서 달려갈 것인가? 문서를 남기고 뚜렷한 삶의 발자취를 남기지 않으면 후손에게 가서 흔들릴 수 있다. 그러니 우리 세대가 상당히 중요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류목사님이 하나님앞에 가셨다, 그러면 그 다음에 남은 세대가 하나님의 언약잡고 달려갈 것인가? 그때에 증인문서를 보면서 우리의 조상이 이렇게 살았구나! 알아야 합니다. 일기를 쓰는 형식이라도 좋으니 ONENESS라는 출판국에서 나오는 홍보지가 있습니다. 매달 광고하고 매주 광고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살아온 증거의 문서를 남겨두시오, 증거를 가지고 있는지 없는지 안냅니다.
그러면 ONENESS라는 하나교회에 큰 축복의 역사를 주시고 복을 주시려고 불꽃같은 눈으로 살피시는데 안보인다. 보통문제가 아닙니다. 여러분에게 복을 주시기 위해서 불꽃같은 눈으로 살피고 계십니다. 그런데 이게 이해가 안되어서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된 사실을 증거하기 원하시는 하나님앞에 내어놓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 축복의 역사를 확인하시고 잘쓰고 못쓰고 상관없이 조용히 간증서를 내어보시기 바랍니다. 그것만으로도 하나님이 축복해 주실 겁니다.
나는 매일 할 수 없다. 내가 어떻게 하느냐 할 수 있는데, 중요한 것은 이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
여러분들이 복음의 뿌리를 내리고 있으면 누구든지 이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누리는 자, 임마누엘을 누리는 자,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할때에 임마누엘 하나님이 함께 하고 계십니다. 요셉에게 하나님이 오셔서 함께하십니다. 요셉이 위대한 인물이 되었느냐? 하나님이 요셉과 함께 하신 겁니다. 그러면 이웃들이 하나님이 요셉과 함께 함으로 요셉의 하는 일이 형통했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하려 애쓰면 우리가 힘들어 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조금만 하나님과 방향맞추면 얼른 하나님과 함께 하심을 보여줄 수 있다했습니다.
이런 복음의 뿌리를 내리는 사람이라고 할때에 칼빈의 5가지 복음의 역사 확신해야 합니다. 이런 복음의 근원속에 서지 않으면 안되도록 불가항력적인 은혜, 하나님이 완벽하게 영원토록 책임져 주신다. 이런 사실속에 흔들리지 말아야 합니다.
이렇게 될 때에 저절로 현장속에서 구원의 확신이 나오게 됩니다. 구원의 확신이 있습니까? 먼저 구원의 확신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전에는 천국갔다가 지옥갔다가 갈등이 많았습니다만 구원의 뿌리를 내리고 하나님앞에 확실히 쓸때에 흔들림이 없습니다.
그런데 구원의 확신이라고 할때에 지금 기도하고 뭘 한다할때에 가장 중요한 것이 구원의 확신이 안되면 흔들리게 됩니다.
구원의 확신이라는 사실을 증거하기 위해서 지속되는 과정의 역사가 기도응답의 역사입니다. 구원의 확신이 계속되는 배경이 내게 하나님이 기도에 응답하시는구나!
성경에서 말하는 것은 기도할때에 벌써 이루어진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이루어질 사건을 보게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근본적인 역사를 붙들고 확인하게 됩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이 근원적으로 위로와 감사와 찬송이 됩니다. 다윗의 기도를 보면 뭘 이루었기에 감사한다가 아니라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다. 여호와 그분이 나의 인도자요 나의 모든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이 어떻게 빠진 것은 여호와께 기도하면서 이것이 이루어지기에 감사하다 그럴 수 있다.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아도 됩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면 됩니다.
다윗이 사울왕에게 쫓김받고 굴속에서 살아도 항상 누린 것이 하나님이 나의 복이시오 나와 함께 하심, 다입니다.
새벽기도와 정시기도할때에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누리시면 모든 것에 응답받게 됩니다.
이 역사가 이루어지면 기도응답이 계속되면 구원의 확신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이때에 성령의 인도에 대한 눈이 열립니다.
내가 하나님앞에서 구원의 확신이 되면서 기도할때마다 응답받으면 내가 있는 장소에 성령의 인도를 보게 됩니다. 나혼자 가는게 아니구나 외롭지 않게 됩니다.
성령의 인도속에서 나 자신을 보기에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사단의 통로가 이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앞에 나갈때에 원죄를 해결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자범죄까지 완벽하게 해결하셨습니다. ‘자격없지만 하나님이 이루셨다’ 모세에게 이스라엘백성을 인도할 귀중할 사명을 주셨습니다. 모세가 이 사명을 받을때에 못간다, 입이 둔해서 못간다고 합니다. 다 준비해놓고 하나님이 가라시는데 모세가 못간다는 겁니다.
하나님은 가라하는데, 못난것도 못난것이지만 더 못난 것이 안간다고 버티는게 못난겁니다. 우리가 이땅에 살아갈 이유가 우리에게 하나님이 증인되라고 했습니다. 행1:8 오직 성령이 임하시면 권능받고 세상끝날까지 증인되라했는데 안간다면 죄악입니다.
이번 달에는 증인문서가 많이 나올 것 같습니다. 사실입니다. 주변에 조용히 보시기 바랍니다. 내 말이 내게 이루리라. 정 안되면 벙어리 만들어가면서, 벙어리가 되었다는 자체도 기도응답입니다. 여기에 눈을 여시기 바랍니다. 내 주변에 이루실 하나님의 역사가 얼마나 많은지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실을 볼 수 있으면 마지막으로 최후의 승리의 역사가 보이게 됩니다. 고전10:13에 보면 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에게... 시험이 올때에 시험과 문제와 사건이 올때에 걱정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승리하도록 이미 계획되어 있습니다. 모든 시험이나 문제를 감당하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근본적으로 시험과 문제를 이길 존재로 세웠습니다. 이 사실을 주님앞에 확인할때에 하나님이 역사하십니다.
이런 의미에게 구원을 누릴때에 기도응답의 역사가 나옵니다. 이 사실을 확인못하면 문제가 옵니다. 이 사실을 착각하는게 렘넌트입니다.
모세가 착각하고 왕궁에서 40년간 배운 모든 것을 다 버리고 미디안광야로 도망가서 40년간 있었습니다. 그런 배경이 모세가 개혁을 일으킬려고 왕궁에서 당당한 지위에 있을때에 애굽인을 쳐서 살인자로 도망자가 되었을때에 심각한 낙심속에 있었지만 그것조차도 기도응답입니다.
요셉이 가정에서 쫓겨나서 형들에게 노예로 팔릴때에 인간적으로 보면 큰 낙심이지만 그것을 통해서 경제의 비밀을 배우는 기회였습니다. 이 사실이 이해되면 감사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창45:5에 보면 요셉이 지난 모든 과거가 응답입니다. 하나님이 이 일을 이루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이루셨습니다.
저 이야기를 두 번 세 번 반복해서 죄송하나 또 말씀드려야겠습니다. 형님밑에 살면서 형님과 형수에게 불만이 많았습니다. 이게 약점입니다. 왜냐하면 어머니의 사랑을 형수에게 느끼길 원하고 아버지의 사랑을 맡형에게 느낄려고 기대했지만 아무리 기대해도 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렇게 된 과정에서 그 밑에서 살아온 과정이 전부 상처가 될 수 있습니다.
어머니 밑에서 살면 옛날에 쭈쭈크림을 2층 다락에 가서 바르지 않습니다. 당당하게 엄마 내어놓으라해서 바르지, 그때에 사춘기가 되어서 여자친구앞에 잘 보일려고 바르고 싶었습니다. 근데, 세수를 하고 잘 보일려고 옛날에 화장품 구하기가 힘든데 다락방에 감추어놓았는데 그걸 끄집어 내서 적게 아니라 푹 파서 발랐습니다. 그런데, 살아오면서 느낀 것이 그런 적은 문제조차도 아버지 어머니라는 이유가 아니기에 삶에 상처가 되었습니다. 나는 이것밖에 안주고 조카에게는 이렇게 준다.
아무리 성인중에 성인이라고 해도 내 아들과 다르고,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그 후에 얼마간 세월이 흐른후에 형님과 형수에게 불평과 불만으로 데어들었습니다. 그때에 형수의 말이 내가 어머니의 사랑을 주지 않았지만 형수로는 최선의 의무를 감당하려 애썼다. 그 이야기가 내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나는 형수에게 어머니의 사랑을 요구했지만 형수로 최고의 의무를 다 했습니다. 형님은 지금까지 한일이 수포로 간 것 같아서 울고 앉아계시고, 그 이야기를 듣고 내 마음에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맞다 내가 지금에 이르기까지 나를 학교만 시켜준 것만 해도 나는 감사할 것 밖에 없다. 그때에 신학교하면서 고등학교를 정식으로 졸업한 사람이 50명중에 2~3명밖에 없습니다. 총신들어가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정규학교를 들어온 사람이 얼마 안됩니다. 나는 목사시킬려고 하나님이 이런 과정속에서 여러 가지 일어났던 모든 과정이 감사로 이어졌습니다.
비록 내가 제일 싫었던 것이 돼지우리 치는겁니다. 형님집에 2~3마리 있는데 그걸 일주일에 두 번 들어가서 냄새나는데 그걸했지만, 그런 과정조차도 하나님이 이루셨다.
벙어리 된 것도 하나님의 응답이였습니다.
내가 어릴때에 목사된다고 작정하고 그 과정속에 모든 상처도 하나님이 하신 것이구나! 과거를 보면 감사밖에 없습니다.
어제 형수가 문안전화를 합니다. 저는 괜찮다고 합니다. 저는 옛날을 생각하고 형수를 생각하면 감사밖에 없고 찬송밖에 없고 하나님앞에 영광돌립니다.
혹시 형제사이에 뭔가 있으면 진짜 화해하시기 바랍니다. 조금만 주님의 뜻과 계획을 이루는 일을 조금만 바라보면 하나님이 이루신다는 것을 보면 감사가 나오게 됩니다.
나의 성장과정이 어찌되었든 간에 그 모든 것이 기도응답입니다. 우리가 못믿고 의심하고 그러면 하나님이 벙어리까지 만들 수 있습니다. 그것도 기도응답입니다.
나에게 왜 이런 문제가 있고 기도응답이 없는가? 힘들고 어려운 순간조차도 하나님이 이미 기도에 응답하시는 겁니다. 이걸 붙잡게 될 때에 지금 이루어진 응답뿐만 아니라 앞으로 이루어질 기도응답에 대해서 기대와 감사가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지금의 어려운 문제속에서도 기도응답이라는 사실을 보는 눈이 열릴때에 앞으로 이루실 하나님의 역사를 바라보며 감사하는 은총의 축복이 회복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중요한 순간에 인간은 믿는다 하지만 믿지 않는게 우리의 문제입니다. 우리가 중요한 순간에 믿기 원하시는데 믿지 않는게 우리의 문제입니다. 안믿는다고 하나님의 뜻이 안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1. 하나님의 때가 되면 하나님의 말씀은 성취됩니다.
(1)안믿는 사가랴에게 벙어리 되게 만들어서 하나님의 일을 일어가십니다. 중요한 것은 벙어리된 것도 기도의 응답이라는 사실입니다.(20)
(2)우리 주변을 보면 이미 기도응답이 이루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안믿습니다.
우리 주변을 보면 이미 기도응답이 이루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안믿습니다.
(3)많은 경우 어려운 일과 문제가 생기면 응답이 안되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응답하고 계시는 중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합니다.

2. 하나님이 성취시키시고 역사하심을 증거하는 일에 서야합니다.
(1)눅1:1-4 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에 대하여 저술하여 기록을 남겨야합니다.
(2)이를 위해 논문을 자료로 남기고자 대학원을 비롯한 박사원이 있습니다.
(3)교회에서는 증인 문서로 원네스(oneness)회보를 발간하고 있습니다.

3. 이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1)복음에 뿌리를 내리고 있으면 누구든지 이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누리는 자, 임마누엘을 누리는 자,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할 때에 임마누엘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요셉)
(2)복음의 근원속에 서지 않으면 안되도록 불가항력적인 은혜, 하나님의 완벽하게 영원토 록 책임져 주십니다. 이런 사실이 흔들리지 말아야합니다.
(3)이렇게 될 때 현장 속에서 구원의 확신이 나오게 됩니다.
(4)구원의 확신이라는 사실을 증거하기 위해서 지속되는 과정의 역사가 기도응답의 역사입 니다. 기도 속에서 이루신 사실 속에 앞으로 이루어질 사실이 보여집니다.
(5)이때에 성령의 인도에 대한 눈이 열립니다. 성령의 인도 속에서 나 자신을 보기에 부족 한 부분이 많습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이 증인이 되라고 사명을 주셨습니다(행1:8).
(6)최후의 승리의 역사가 보이게 됩니다.(고전10:13). 하나님은 승리하도록 이미 계획되어 있습니다. 모든 시험이나 문제를 감당하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 근본적으로 시험과 문 제를 이길 존재로 세웠습니다. 이 사실을 주님앞에 확인할 때에 하나님이 역사합니다.

결론
지금의 어려운 문제 속에서도 기도응답이라는 사실을 보는 눈이 열릴때에 앞으로 이루실 하나님의 역사를 바라보며 감사하는 은총의 축복이 회복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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