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하나님의 나라
2004-05-07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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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마 3:1) 그 때에 세례 요한이 이르러 유대 광야에서 전파하여 가로되
(마 3:2)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였으니
(마 3:3) 저는 선지자 이사야로 말씀하신 자라 일렀으되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가로되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첩경을 평탄케 하라 하였느니라
(마 3:4) 이 요한은 약대 털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띠를 띠고 음식은 메뚜기와 석청이었더라
(마 3:5) 이 때에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요단강 사방에서 다 그에게 나아와
(마 3:6) 자기들의 죄를 자복하고 요단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더니
(마 3:7) 요한이 많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이 세례 베푸는 데 오는 것을 보고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마 3:8)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마 3:9)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마 3:10)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어 불에 던지우리라
(마 3:11) 나는 너희로 회개케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
(마 3:12)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우리 지난 시간에 '나사렛 예수' 라 했는데 '촌놈 예수다!' 하나님이 계획하신 것을 따라서 아무리, 아무리 왕권을 가지고 사단이 농락을 하고 죽이려고 해도 하나님이 기어코 보호하시고 인도하시는 사실을... 그래서 씨로 오신 예수님! 그 다음에 그 씨로 오신 예수님! 생명의 예수! 그 분이 오셨다. 이랬을 때에 사단이 너무 놀라 가지고 왕권을 동원해서 죽이려고 했습니다 만은, 기어코 하나님은 그 사단의 역사와 상관없이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이루어 가시는 현장! 그 속에 우리를, 여러분을 세우시고 이 축복으로 인도하시는 그 은혜를 확인하는 그런 귀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오늘은 여기에 하나님의 나라! 이런 의미에서 1장, 2장에서는 예수님이 누구시냐?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오셨다! 그런 배경에서 예수님의 신분에 대한 주로 메시지가 나갔고 그 다음에 3장에는 그 분이 무엇을 하러 오셨느냐? 그런 내용이 오늘 3장에 이야기가 되겠고, 4장에는 그 일을 위해서 예수님이 구체적으로 무엇을 하셨느냐? 하신 일에 대해서 쭉 4장부터 진행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오늘 보면, 그 분 예수님이 왜 오셨느냐? 하는 문제를 세례 요한을 통해서 보여주시고 있어요.

그것이 우리 한번 3장 1절부터 2절까지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시작 "그 때에 세례 요한이 이르러 유대 광야에서 전파하여 가로되 (마 3:2)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였으니" 아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 그런데 여기 본문에 보면 그때에 그렇게 말씀을 했어요. 성경은 그 때라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게 말씀되어지는데, 우리는 그때에 그럴 때는 마치 그 1장, 2장에 이어서 바로 같은 시간이다! 하는 그런 어떤 개념이 많아요. 우리 그 의예 법으로는...

그러나 우리가 계속 성경에서 보는 데로 때라고 말할 때는, 누구의 때를? 하나님의 시간표를 말합니다. 하나님이 계획하신 그때가 이르렀다. 그런 이야기입니다. 그러면 같은 어떤 그 1장, 2장에 이어서 같은 어떤 시간표를 볼 수 없는 이유가 너무 분명한 것은, 그때에 한 말씀 속에서 원래 1장, 2장은 예수님이 나신 때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어릴 때죠. 세 살 아래로 다 죽이는 이런 어떤 어릴 때, 그건 뭐 예수님께서 나신 그런 때가 연령으로 봐서 어떻게 되었냐 하면 1, 2살 이렇게 되죠.

그런데 지금 그때에, 그리고 세례 요한이 증거 하는 예수는 연세가 어떻게 됩니까? 30세입니다. 그러면 그 동안 얼마나 걸렸어요? 적어도 29년 내지 30년이 흘렀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면 여기에 그때에 하는 것은 하나님이 드디어 이 땅에 보내신 생명의 역사를 이루시는 때가 왔다. 그런 배경입니다. 하나님의 계획이 이루어지는 역사다! 그래서 그 뒤에 보면 "(마 3:2)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였으니 (마 3:3) 저는 선지자 이사야로 말씀하신 자라" 또 하나님께서 그냥 이 말씀이 그때하고 이런 계획을 하신 다는 말이 아니고 벌써 하나님이 오래 전에 계획하신 그 계획이 지금 그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하나 하나 성취되어 가는 과정이다. 그런 배경이 말씀되어지죠.

그래서 지난주에는 하나님의 프로젝트 게놈프로젝트가 아니고 하나님의 프로젝트 여러분 개개인이 전부 하나님의 계획 하나님의 목적 하나님의 프로젝트가 지금 내재되어 있는 것이고 지금 그 속에서 한 걸음, 한 걸음 이제 움직여 가고 있다. 그런 배경입니다. 그러니까, 참 복음에 서서 있을 때에 정말 우리가 염려하지 말라 걱정하지 말라가 실감이 되고 있습니다. 이것이 안 되면 '염려를 뭐 같이' 가 아니죠. 그러나 여러분과 제게 이런 배경...

그 다음에 여기서 중요한 것은 도대체 예수님께서 무엇을 하러 오셨느냐? 하는 배경에서 세례 요한이 하는 이야기입니다. 회개하라 뭐가 가까웠어요? 천국이 가까웠다. 그랬습니다. 우리는 그 천국 그러면 죽음 이후를 많이 생각해요. 예수 믿으면 천국 간다! 그러면 예수 믿고 사는 동안에는 별로 감격이 없어요. 그러니까 항상 갈등이 오고 그런 문제가 생깁니다. 천국은 현재의 천국도 같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잘 아는 데로 빌립보서 3장 20절에 보면 "(빌 3:20)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그랬습니다. 우리가 지금 현재 이 땅에 사는 것 같지만 우리가 이 땅에 사는 것이 아니고 실제로 사는 것은 이미 벌써 천국 백성으로 산다! 그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한문으로 천국(天國)이지 원래는 우리나라 그대로 직역하면, 하나님의 나라가 됩니다. 그래서 제가 이 "하나님의 나라!" 그렇게 제목을 정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나라라 부른다! 국가라 부른다! 그러면 무슨 개념이 있느냐 하면, 국가다! 그러면 주권이 있어야 되고 그 다음에 영토가 있어야 되고 뭐가 있어야 되냐? 국민이 있어야 되고 3대 요소라 안 그럽니까! 그런데 성경에서 하나님의 나라! 그럴 때는 통치개념입니다. 누가 다스리느냐? 이게 중요한 핵심이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 누가 다스립니까? 하나님이 다스리는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이 다스리는 하나님의 통치가 누구로 말미암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여러분과 제게 현실적으로 실행이 된다! 이겁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나라! 천국이 가까웠다! 왕권을 가지고 통치하시는 그 분이 왔도다!' 이 선언이 바로 세례 요한의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선언입니다.

그러면 지금 우리가 이 말씀 앞에서 참 감사한 것은 우리가 신앙생활 하면서 많이 오해되는 부분이 이겁니다. '하나님의 나라!' 라 그러고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그럴 때에 구체적으로 우리가 이 땅에서부터 저 하늘나라에 가서 뭐 거기 가서 천국 복낙을 누린다! 그게 아니고 이 땅에서부터 그 행복한 하나님의 나라에 하나님의 통치가 이미 여러분과 제게 이루어 졌다! 이 가까웠다는 것은 예수님이 이제 공식 석상에, 공적인 역사가 나타났다! 시작이 되었다! 이것이거든요. 이미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의 생명의 역사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여러분과 제게 뭡니까? 이루어 졌습니다.

그래서 마태복음 6장에도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지이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여 주옵소서' 그게 뭡니까? 하나님의 통치를 지금 이루어 주시옵소서. 이미 여러분과 저는 어디에 가 있습니까? 어디 있어요? 천국에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망에서 어디로? 생명으로 옮겼습니다. 이미 벌써 옮겼습니다. 그래서 이런 과정 때문에 우리가 지금 죽어도 영원한 천국이지만, 이런 과정 때문에 앞으로 우리는 어디 가느냐? 하나님 나라의 생명은 얻었고, 하나님의 통치를 이미 받고 있기 때문에, 죽어서 천국 간다! 이런 이야기지,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지지 않는 과정 속에 있다! 그러면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와 상관이 없어요.

그런데 이 축복을 누리는 사실이 여러분과 제게 너무 귀중한 현실적인 사실인데도 이걸 다 놓쳐버려요. 우리 믿는 사람들이 예를 든다면 여러분 통치를 받는다! 간섭을 받는다! 쉽게 말해서 하나님의 간섭을 받는다! 이 얼마나 위대한 역사라는 사실을 우리는 몰라요. 예를 들어서 이런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우리 어떤 고아가 고아원에서 도망을 쳐 와 가지고 저 구석에서 쭈그리고 이상한 포대기를 덮어쓰고 자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 아이를 향해서 '일어나 밥 먹어라!' 고 간섭하는 사람도 없고 '깨워 가지고 세수하라!'고 하는 사람도 없고 '머리 감아라!'고 하는 사람도 없어요. 이 실컷 늘어지게 자고 아침 햇살이 중천에 떴을 때에 부스스 일어났습니다. 아무런, 그에게 간섭이 없습니다. 그를 향해서 옆에 섰는 사람이 보고 '너는 행복하다!' 이럽니까? 안 합니다.

우리가 잘 아는 데로 집이 있고, 부모가 있고, 또 학교 가야 되고... 그래서 빡빡한 일정 속에서 아침에 아이가 일어나면, 아이가 일어나기도 전에 벌써 부모가 '야, 일어나라! 엉덩이도 차고, 안 되면 코도 비틀기도 하고, 안 그러면 꼬집기도 하고, 안 그러면 입을 막기도 하고...' 안 이럽니까! 그러면 막 싫다고 그러면, 이래도 안 되면, 고만 벌떡 팔 잡고 당기면 일어나잖아요. 그러면서 일으켜 세워 가지고 세수도 시키고, 또 눈 꼽지도 떼게 하고, 그 다음 밥을 먹입니다. 밥을 먹이고 또 어떻게 합니까? 학교에 가라고 등을 떠밀어서 보냅니다. 그 아이가 '아, 나는 왜 이렇게 불행하냐?' 꼭 우리의 입장이 그래요!

하나님이 엄청난 축복의 계획가지고 여러분 인도하시기 위해서 막 일으키고 그 다음에 눈 꼽지도 떼고, 그러면 세수도 시키고 떠밀어 가지고 지금 현재 우리는 싫지만, 교육도 받게 하고, 훈련도 받게 하고, 이러면 '아, 나는 왜 불행하냐!' 꼭 이와 마찬가지예요. 이 일에 우리가 조금만 하나님의 통치라는 사실이 인식만 되어도 엄청난 여러분과 제게 향한 축복과 은혜를 우리가 누린다는 정도가 아니고 이 역사가 구체화 될 터인데, 이것이 지금 이해가 안 되어서 모든 우리 신앙들의 불평이 그런 것이거든요.

보세요. 여러분 예수 믿자마자! '저 안 믿는 사람들은 돈만 잘 벌이고 일만 잘 되고...' '그런데 나는 왜 예수 믿는데 이렇게 안 되느냐?' 그리고 주일날도 마음대로 좀 산으로 들로 쫓아 다녀야 되겠는데, 주일날 교회 안 오면 죽을 것 같지! 교회 안 오고 어디 갔다가는 잘못하면 약간만 엎어지면 다리가 부러질 것 같지! 이건 뭐 지금 죽을 지경이라! '하나님 내게 자유를 주옵소서!' 속으로 어떻게 이렇게 생각한다. '나는 왜 이렇게 참 불쌍하다!'

여러분 이 사실, 현실이 여러분과 제게 지금 놓여진 현실입니다. 믿는 자들이 이게 안 되어요. 하나님이 지금 통치하고 계신다! 축복된 역사와 영광의 길로 인도하는 과정 속에 있다는 사실을 이 이해가 안 되어요. 암만 말을 해도, 이 믿으라고 해도 안 믿어요. 지금 계속 그 이야기 아닙니까! 안 믿어요. 안 믿는 정도가 아니고 뭐 '싫다!' 이겁니다.

제가 이 이야기를 벌써 여러분 여러 번 했습니다 만은, 첫 번에 기억나는 것이어서, 저 서울 삼각산에 죽으려고 하다가 못 죽고 이렇게 라도 하나님이 뭐 있는 것은 틀림없는 것 같고, 그런데 또 몰라 '있으면 살아야 되고, 없으면 죽어 버린다!' 그러고 서울 삼각산에 올라가 가지고 그 추운 2월 초순입니다. 죽어도 추워서 죽으면 곤란하니까! 이불도 하나 가지고 가고 먹는 것도 가지고 가고 추울 것까지 걱정해 가지고 올라갔어요.

그래가지고 기도했던 그 배경이 뭐냐하면, '하나님 당신 때문에 내 인생 망쳤습니다! 왜, 이럽니까! 놀러 가는 것을 마음대로 갑니까! 먹을 것을 마음대로 먹었습니까! 내 인생을 왜 이 모양으로 만들어 놓고 왜 이렇게 됩니까! 도대체 당신이 누구입니까! 있으면 나아 봐라!' 그때에 내가 하나님 앞에 대항했던 것이거든요. 그래가지고 뭐 쌍 시옷 자를 2시간, 3시간 계속하고 막...

그런데 보세요. 하나님이 그때 나를 간섭하지 않았다면 오늘 제가 여기 있겠습니까! 오늘에 천국의 축복과 행복을 여러분에게 말할 수 있는 자리에 섰겠습니까! 그때 그 일이 그렇게 싫었던 것이거든요. 하나님이 나를, 내 인생을 왜, 이렇게 만들었습니까? 왜, 내 마음대로 못하게 만들었습니까? 이게 이제 불평이었거든요. 오늘 똑같습니다. 여러분 너무 행복하고 축복된 자리에 있지만, 이 불평이 교회에 하는 불평이요. 여러분 가만히 놓아두어서 됩니까? 건드려야지!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그 개념이 뭐냐하면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늘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고 있지 않습니까!

지난주에 우리 이 시 영 목사님 오셨을 때에 그런 이야기 하니까! 그렇게 좋다! 안 그랬습니까! 예수 이야기 좋다고만 하고 예수를 통해서 오는 이 축복을 못 누려요. 이게 지금 문제 아닙니까! 여러분 창세기 2장 17절에 '선악과를 따먹는 날에는 정녕' 어떻게 했어요? '죽으리라!' 그랬습니다. 그 죽음이라는 배경이 그 죽음이라는 개념이 뭐냐? 성경에서는 생물학적으로 죽는다는 그런 개념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떠났다? 망한다!' 그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을 떠났다? 영원한 죽음인데, 현실적으로 망합니다!

그래서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을 만났다? 현실적으로 내가 하나님의 간섭을 받는다! 축복이다! 이어지거든요. 생명이라는 개념이 하나님을 만나는 겁니다. 하나님을 깨닫는 겁니다. 하나님을 떠났다? 죽었다! 그렇게 했습니다. 보세요. 하나님 떠났다? 죽었다! 그때부터 모든 생이 허무해지고 그리고 세상 돌아가는 것이 하나님 떠났다? 그때부터 세상은 점점 허무와, 허망과, 거짓과, 그 다음에 속임과, 그 다음에 폭력과... 이게 지금 세상 돌아가는 것 아닙니까! 결국 그래서 어디냐? 마지막 날에 영원히 멸망 받습니다. 지금 어떻게 하느냐? 망해가고 있는 것! 하나님 떠난 겁니다. 불신자의 6가지가 망하는 시간표 아닙니까!

이 죽음과 멸망 속에서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했습니다! 생명 주셨습니다! 이 생명 주셨다는 데에서 충격이 되어야 되죠. 너무 감사합니다. 이걸 가지고 은혜라 안 그랬습니까! 은혜 개념을 설명했습니다. 제가 이 저 선교사 훈련원에서도 은혜에 대해서 물으니까? 몰라요. 모르는 것이 당연하죠. 은혜 개념이 뭐냐? '오늘 뭘 받았다. 기분이 좋다!' 그게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 말미암아 내가 영원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선택받았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를 깨달았다! 알았다! 믿었다! 이것이 내 힘으로, 내 생각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완전히 하나님의 전능하신, 하나님의 주권 속에 있습니다.

그래서 나를 하나님이 천에 하나, 만에 하나 불렀다! 세웠다! 예수를 알게 하셨다! 불가항력적 은혜거든요. 그 예수그리스도를 알았다? 은혜입니다. 이 사실을 우리가 은혜로 이해가 되었을 때에 그때부터 모든 것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뭐가 오느냐? 하나님의 통치 속에 성취와 승리의 통치 속에 이 사실이 이해되는 순간, 순간 우리는 은혜라는 것이 얼마나 귀중하다! 그때부터 불평이 없죠. 여러분의 삶이 여러분 생애가 바로 지금 어느 순간에 있습니까? 하나님의 통치 속에 있다! 이겁니다. 하나님의 통치 속에 있다! 이것이 안 되니까 하나님의 통치와 인도를 자꾸 괴로워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자유를 달라! 그건 뭐 통치를 벗어나겠다는 것이거든요. 아버지 오늘도 뭐 내 마음대로 하겠습니다. 기도는 하나님 뜻대로 그래놓고는 실제로는 내 마음대로 하겠습니다. 이것이거든요. 그래서 교인들의 모든 불만과 불평이 뭐냐? 전부 이겁니다. 하나님의 통치! 가장 축복되고 은혜로운 자리에 서 있어서 하나님의 인도와 간섭을 받고 있는데, 그것이 싫다! 이것이 교인들이 불평이더라 구요. 전부 교인들의 불평입니다. 이게 이해되면요. 만사 OK입니다. 전부 감사 아닙니까!

바위가 눈을 맞든지, 비를 맞든지 불평이 안 나와요. 암만 눈을 맞고 추워도 바위는 춥다하고 움츠리는 것이 없어요. 감각이 없어요. 그러나 여러분, 밖에 눈 속에 1시간만 세워 놓으면 춥다고 고함을 지를 겁니다. 감각이 있어요. 무슨 이야기입니까?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의 간섭 속에 있다는 사실 자체가 그것을 느끼는 자체가 은혜 위에 은혜입니다. 예를 들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소망을 주시고 우리에게 생명을 주었습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의 소망은 세계복음화입니다.

그래서 나는 너무 감사한 것은, 시간이 갈수록 참 마지막 내 인생의 마지막인데, 또 어떤 면에서 이 땅에 마지막 이 종말에 하나님께서 많은 백성을, 구원하실 백성을 모을 수 있는 교회를 건축한다! 이것은 여러분 있다, 없다와 상관없이 얼마나 하나님의 귀한 축복의 역사죠. 그 계획 속에서 여러분과 저를 쓰시고자 세웠다! 엄청난 축복입니다. 하나님의 통치가 여러분과 제게, 하나님이 명령하실 때에, 그것이 반드시 이루어지고, 이루어지는 사실을 지금 내가 인식하고, 그 통치를 받는다고 눈을 뜰 때에 그 자체가 복입니다. 왜? 성취되고 이루어지기 때문에...

보세요. 요나를 하나님께서 '니느웨로 가라!' 그랬거든요. 요나가 하나님께 대번에 '싫습니다!' 그랬습니다. 하나님이 낮을, 하나님의 간섭을, 하나님의 통치를 피할 수 있는 것처럼 착각했다? 죽음입니다. 그런데 사실은 착각을 하고 도망을 갔다 할지라도 요나가 멀리 피할 수 있느냐 하면, 그것은 착각이지, 피할 수 없어요. 받아합시다. "기어코 만들어 놓으신다!" 이게 바로 하나님 통치요, 계획입니다. 그래서 요나가 마침 갔더니 뭐가 왔습니까? 다시스로 가는 배가 있었습니다. 돈주고 망합니다. 돈을 내고 배에 올라탔잖아요. 그러니 여러분이 하나님의 통치와 하나님의 낮을 피하면요. 돈주고 망하고, 인생 전부 희생하고 망합니다. 이게 우리 참 착각이거든요.

그래서 요나가 선가를 주고 배에 올라탔단 말이죠. 하나님께서 뭘 준비했어요. 대풍을 준비하시고, 그러니 너무 이 풍랑이 일어나는데, 요나는 올라타자마자 어떤 생각이 드느냐 하면, 저 배 밑창이면 하나님 낮을 피할 줄 알고, 저 배 밑창에 가서 그것도 하나님께서 눈뜨고 있으면 또 하나님이 볼 줄 모른다 싶어 가지고, '깊은 잠에 빠졌다!' 그랬어요. 그런데 야단이 났어요. 배는 막 뒤집어 지려고 그러고 모든 사람들이 자기 신을 부르고 야단인데, 뭔가 이 선원이 와서 보니까, 이상한 인간이 배 밑창에서 늘어지게 자고 있거든요. 그래서 질책을 하는 겁니다. '자는 자여 어찜이뇨. 지금 죽을 지경인데 어찜이뇨. 이 어려움 속에서 너도 네 하나님께 부르짖어 봐라!'

이것은 마치 성도가 하나님의 낮을 피하고, 도망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하나님의 간섭 피해 갈 때에 누구한테 조롱받느냐? 불신자한테 조롱받습니다. 불신자한테 조롱받아요. 우리가 참 복음 안에서 하나님의 간섭을 떠날 때에 하나님의 통치를 떠날 때에 불신자한테 손가락질 받아요. 이게 지금 오늘 현실입니다.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세계복음화에 여러분과 저를 세웠습니다. 여기에 낮을 피할 줄 알고 도망을 간다? 이건 말도 안 되는 겁니다. 가도 못하지 만은, 가다가도 두드려 맞고 돌아와요. 받아합시다. "어차피 가야할 길 순종하자!" 맹물 먹고 마음 돌리는 것이 아니고 말씀 듣고 순종하세요. 진짜 순종하세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요나를 들어서 바다에 던졌습니다. 거기 보면 우리는 고래라고 그랬는데 고래가 아닙니다. 무슨 고기인지 몰라요. 큰 고기라 그랬어요. 어느 정도로 크냐? 던졌는데 입하고 이 넘어가는 창자가 얼마나 컸던지, 위통이 얼마나 컸던지, 그대로 직통을 해 버렸어요. 그대로 뭐 밥통 속에 들어가 버렸습니다. 거기서 밤낮 사흘, 회개하면서 믿음으로 고백하면서... 여러분 벌써 요나가 고기 뱃속에 들어가 산다는 자체가 하나님의 역사 아닙니까! 간섭 아닙니까! 절대로 하나님 간섭은 죽이는 간섭이 아닙니다.

너무 너무 이렇게 안에 들어앉아서 발버둥치고 고함을 지르고 허우적거리니까! 고래도, 살아있는 고래도, 뭐 큰 고기가 괴롭지 않을 겁니까! 너무 괴로우니까, 이것이 저 니느웨 앞 바다에 가서 토해 내어 버렸어요. 어디에 왔습니까? 기어코 니느웨에 왔습니다. 받아합시다. "하나님의 낮을 피할 수 없다. 하나님의 통치를 피할 수 없다!" 여러분 이 사실이 인식이 되어야 됩니다. 피할 줄로만 아는 착각! 말세에 하나님께서 남종과 여종에게 무엇을 부어줘요? 성령을 물 붓듯이 부어주시고, 부어주시는 배경이 뭡니까? 세상 끝 날까지, 내 뭐가 되어요? 증인이 되라! 그랬습니다.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라! 이 사실에 여러분과 제가 조금만, 느낌만 있어도 하나님은 축복하시고 은혜 주신다는 사실이 약속이 되어져 있어요.

그래서 여러분 뭘 느끼느냐 하면, 주일날 교회에 안 나오면 어디에 좀 놀러가고 싶다! 이래서 가잖아요. 가면 무슨 생각이 드느냐 하면, 뭐 조금만 일이 생기면 '아이고 오늘 교회 안 갔더니만 화투치니까 맨 날 잃게 되는 구나!' 이런 생각이 항상 나와요. 그 다음에 저 뭔가 등산 가다가도, 뭐 약간만 이상하면 '아이고 오늘 교회 안 갔더니만 다리가 부러질라! 벌받는가 보다!' 이런 게 오거든요. 그래가지고 보통 보면요. 한 4주간, 한 3주간 있다가 한번 씩 온 사람! 거의 그런 사람들입니다. 여러분 염려하지 마세요. 바위는 느낌이 없습니다. 죽은 것은 느낌이 없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통치에 대해서 느낌이 있다? 축복입니다. 생명입니다. 이 사실을 인식만 하면 이것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인식만 되면 그게 뭡니까? 복입니다. 그게 은혜 속에 은혜요.

그래서 지금 뭐 우리가 전도하는 사역을 하고있으니까! '아, 전도 못한다. 전도 안 된다!' 이래가지고 고민하는 사람도 있어요. 고민하는 자체가 은혜 중에 은혜입니다. 아무나 고민하는 줄 압니까! 불신자들에게 물어보세요. 고민하는가? 안 합니다. '된다, 안 된다!' 문제가 아닙니다. 내게 생명 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통치를 느끼고 산다! 이 사실 자체가 인식이 안 되어서 그렇지 이게 느끼기만 하면 깨닫기만 하면 여기에 모든 것 준비 해 놓았습니다. 여러분과 저를 기어코 말세에 이 땅을 정복하는 하나님의 계획 속에 세워 놓았다는 사실이거든요.

1부 예배에도 그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만은, 우리 젊은 목사님들이 우리 교회에 오셔서 많이 힘든 것이 '설교하기가 참 힘든다!' 그러더라 구요. 메시지를 듣는 둥 마는 둥 하고, 아멘 소리도 잘 안 하고... 뭐 그렇다 그러면서 그래요. 그래서 이 뭐 옆에서 소리를 다 잡아 먹으니 그런지 모르지만 찬송소리도 뭐 힘이 없는 것 같고 뭐 그렇다 그러면서 그래요. 이걸 뭐 한번 왔다 간 사람이 왔다가서 속으로만 그러면 괜찮은데, 또 이 공고를 하더라 구요.

그런데 우리 교회에서 내가 뭘 느끼느냐 하면, 내가 전에도 좀 그런 것을 느꼈습니다. 지난주에, 지난번에 우리 이 시 영 목사님 와서 설교하실 때에 너무 은혜를 받더라 구요. 그래서 이 시 영 목사님 지금 카세트 테이프를 복사를 해 가지고 돌립니다. 들어보세요. 힘 빠질 때 한번씩 듣고, 그리스도 희미할 때 한번씩 들어요. "다락방에서 그리스도가 지금 보다도 10배 더 선포되어야 된다!" 그 말이 맞습니다. 할 말은 그것뿐이에요. 우리는 너무 배가 불러 가지고 자꾸 그리스도 말하면, '자꾸 반복한다!' 그러고 반복한다고 하는 사람 자체가 아닙니다. 하나님 은혜에 대한 구체적인 역사를 우리가 바로 봐야 합니다. 그걸 말하고 싶은 게 아니에요.

이 분이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었느냐? 지난 과거에 너무 안 되니까, 고함을 지르고 막 기도하다가... 저는 그 겪어보니까, 고함을 지르고 기도하다가 보니까, 음성이 터져 버리더라 구요. 막히다가, 막히다가 터져 버리는데, 이 분은 막히다, 막히다 안 터지고 터지기 전에 아마 다락방을 만난 것 같아요. 음성이 목쉰 소리인데 이게 본 음성이 안 나와요. 그러다가 그리스도를 받고 난 후에 너무 좋아서, 너무 좋아서! 지금 그 분이 뭐 소개를 받았습니다 만은, 현재 합동 측에 미주 총회에 부 총 회장입니다.

총회 안에 그런데도 이 사람에게 나가라는 소리를 안 해요. 왜? 너무 맞는 말 하고있으니까! 그리스도 전하는데 누가 나가라고 하겠습니까! 그 다락방 소리도 안 하니까, 잘 모르지 만은, 그런데 이 분이 설교를 하고 난 후에 다른 사람들은 와 가지고 '힘 빠지고 힘든다!' 그러는데 너무 설교하면서 자기가 너무 힘 얻었다! 그래요. 그리고 메시지 속에서 너무 우리 교인들이 원래 야단스럽게 잘 안 받잖아요. 그 날 보니까, 조금 야단스러워 진 것 같기도 하고, 그러면서도 너무 잘 받더라 구요. 제가 은연중에 이렇게 표정을 보니까, 전체가 다 잘 받아요. 힘을 얻었다고 전부다 은혜 스럽게...

제 마음속에 무슨 생각이 드느냐 하면, 그래 일단 지난 과거 신비에도 빠졌다가, 또 사건, 여러 가지 겹쳐서 밤에 가서 고함을 지르다가, 그래도 안 되어 가지고 다락방까지 왔거든요. 왔다가 '예수 그리스도!' 이제 뭔가, 어떤 사람은 눈을 뜨고, 어떤 사람은 알 듯 말듯하고, 어떤 사람은 눈을 감고 예수 그리스도 하기도 하고, 이렇지 만은 그러나 이 사람이 이런 과정을 다 겪은 중에서 메시지를 전할 때에 뭐가 오느냐? 메시지에 힘이 있더라 구요. 힘이 있더라 구요! 그리고 그런 메시지가 우리 교회에는 잘 받더라 구요.

제가 뭘 느끼느냐 하면,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간섭이 여러분 과거 속에서 얼마나... 어떤 분들은 혹독한 간섭이 있었고, 어떤 분들은 이상한 간섭도 있었고... 그런데 그건 지금까지 '왜, 이럽니까!' 하나님의 간섭이 축복으로의 인도인 과정인줄 모르고 계속 거부하는 동안에 우리가 힘 빠지기도 하고, 그 다음에 우리가 넘어 지기도 하고... 그랬다 아닙니까! 그러나 어느 순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왕으로 오시고, 제사장으로 오시고, 선지자로 오시고 아니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완전히 해결하시고, 바로 지금 내 안에 오셔서, 성령으로 내 안에 오시고 이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통치였구나! 지금도 내가 그 통치를 받고 있구나! 지금도 싫어하는 이 모든 것도 하나님의 손이 내 위에 있구나!' 깨닫는 순간에 여러분 지나간 모든 과거들이 내게는 지금 현재 무엇으로 남아요? 힘으로 주체됩니다. 힘으로...

그래서 여러분 힘이라는 것이 어디냐? 성도의 힘이라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로 누리는 것이 힘입니다. 그리고 기도로 누리는 것이 힘입니다. 힘이라는 것이 뭐 돈을 얼마나 받았다? 돈 없으면 힘 빠지는 것 아닙니까! 그 문제가 아닙니다. 예수가 그리스도로 내게 사실적인 능력으로 임했습니다. 그러면서 힘이라는 것이 누구냐? 나와 내 수준과 상관없이 하나님이 지금 나를 인도하시고 이끌어 가시고 간섭하시고 통치하신다. 지금 죽을 것 같은 이 문제 속에서도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이 사실을 깨닫고 기도하면서 그 사실을 누리는 순간, 순간 과거에 모든 것들이 전부 힘으로 주체됩니다. 역사가 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 다음에 그가 어떤 사람을 만나든지 말하는 것이나 만남 속에서 우리가 이야기하는 속에서 뭐가 나옵니까? 내가 힘있게 고함을 질러서 힘이 되는 것이 아니라 조용, 조용히 말해도 뭐가 됩니까? 능력으로 역사 하게 되어 있습니다. 권능으로 역사 하게 되어 있어요. 그러면 그 입에서 뭐가 나옵니까? 계속 거기서 나오는 말은 감사합니다. 찬송합니다. 이 말밖에 더 나올 수가 없어요. 오늘 정말 여러분과 제게 중요한 것, 예수 그리스도 이 땅에 오심은, 예수 그리스도 이 땅에 오셔서 하실 일은, 뭘 위해서? 왕으로 오셔서, 나와 여러분에게 뭐가?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이루어지게 하시기 위해서, 그 위에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길이 그리스도이기 때문에, 바로 그 그리스도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세례 요한은 이 일에 제일먼저 첫 외침이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가 '회개하라!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다른 것이 아닙니다. 회개하라! 그 말은 다른 게 아닙니다. 지금까지 내 생각, 내 나라, 내 뜻이 성취되고, 내 일이 이루어지는 일에 전심을 해 오다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제는 아니다 어떤 문제와 사건이 와도 하나님의 통치다! 누리는 순간, 순간 지금까지 있었던 모든 것이 다 배경이 되어서 힘으로 여러분의 삶에, 여러분의 생활 영역에, 여러분 모든 학업에, 여러분 모든 사업에 구체적으로 역사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 일을 위해서 여러분과 저를 선택해서 세계를 바꾸기 위해서 엄청난 계획을 세우고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진행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모든 상황과 환경은 하나님이 만들어 나가실 것입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그 속에 누가? 하나님이 간섭하십니다! 하나님이 간섭하실 때에 기뻐하는 눈만 열리면 바로 힘입니다. 하나님이 간섭하실 때에 감사할 수 있는 눈이 열리면 바로 힘입니다. 지금 이 순간 하나님의 간섭이다! 이 사실을 누리면 힘입니다. 모든 문제 뛰어넘는다는 것이 아니고 정복하게 될 것입니다. 승리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취된 하나님의 나라

☞ 마태복음 3장은 '예수께서 무엇하러 오셨느냐?'를 세례 요한을 통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즉, 세례 요한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고 외쳤습니다.

☞ 천국(天國)은 '하나님의 나라'로서 미래와 함께 현재를 포함하고 있으며,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는 영역'을 뜻합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속에 하나님의 나라를 성취하시기 위해 왕권을 가지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2] 하나님께 통치받는 것을 감사하라.

☞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사람은 하나님의 통치를 받으며 하나님 나라의 시민으로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금 죽어도 천국에 가는 것입니다. 이 놀라운 축복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 하나님의 간섭을 받는다는 것은 놀라운 축복입니다. 지금은 싫고 귀찮게 느껴질지 모르지만 하나님의 간섭이 없다면, 우리의 인생은 완전히 실패에 이르고 맙니다. 오히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간섭을 받게 된다면, 우리의 인생은 온전한 축복의 자리에 이르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통치하심을 감사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 또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통치를 받게 되었음을 깨닫게 될 때, 과거에 하나님의 간섭하심 속에서 겪었던 모든 것들이 힘과 능력으로 바꾸어집니다.


▣ 언약 잡은 기도 ▣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나에게 은혜를 베푸셔서 왕권을 가지고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영접하게 하시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받게 하심을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순간마다 하나님의 다스리심과 간섭하심을 싫어하지 아니하고, 오직 감사함으로 하나님의 간섭하심을 철저히 받아가며 살아갈 수 있도록 은혜 내려주옵소서. 나의 삶 속에, 나의 가정 속에, 나의 직장 속에 하나님의 다스림이 항상 넘치게 하셔서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게 하옵소서. 나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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