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네 여인
2004-05-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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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마 1:1)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마 1:2)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유다와 그의 형제를 낳고
(마 1:3) 유다는 다말에게서 베레스와 세라를 낳고 베레스는 헤스론을 낳고 헤스론은 람을 낳고
(마 1:4) 람은 아미나답을 낳고 아미나답은 나손을 낳고 나손은 살몬을 낳고
(마 1:5)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마 1:6) 이새는 다윗왕을 낳으니라 다윗은 우리야의 아내에게서 솔로몬을 낳고
(마 1:7) 솔로몬은 르호보암을 낳고 르호보암은 아비야를 낳고 아비야는 아사를 낳고
(마 1:8) 아사는 여호사밧을 낳고 여호사밧은 요람을 낳고 요람은 웃시야를 낳고
(마 1:9) 웃시야는 요담을 낳고 요담은 아하스를 낳고 아하스는 히스기야를 낳고
(마 1:10) 히스기야는 므낫세를 낳고 므낫세는 아몬을 낳고 아몬은 요시야를 낳고
(마 1:11) 바벨론으로 이거할 때에 요시야는 여고냐와 그의 형제를 낳으니라
(마 1:12) 바벨론으로 이거한 후에 여고냐는 스알디엘을 낳고 스알디엘은 스룹바벨을 낳고
(마 1:13) 스룹바벨은 아비훗을 낳고 아비훗은 엘리아김을 낳고 엘리아김은 아소르를 낳고
(마 1:14) 아소르는 사독을 낳고 사독은 아킴를 낳고 아킴은 엘리웃을 낳고
(마 1:15) 엘리웃은 엘르아살을 낳고 엘르아살은 맛단을 낳고 맛단은 야곱을 낳고
(마 1:16)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
(마 1:17) 그런즉 모든 대 수가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 열 네 대요 다윗부터 바벨론으로 이거할 때까지 열 네 대요 바벨론으로 이거한 후부터 그리스도까지 열 네 대러라

본문에서 '네 여인' 이라! '내 여인' 이 아니고 네 사람의 여인인데, 그 다 이렇게 말하니까! 그래서 '네 여인' 그랬습니다. 네 여인! 네 여인이 첫 번째가 뭐냐하면, 첫 번째가 누구입니까? 다말이고 우리 그 네 여인에서 첫 번째가 다말! 두 번째가 라합이고 그 다음 또 룻이고 또 밧세바! 여기 나오는 것은 다섯 사람이 나오는데 마리아 빼고 네 여인! 마리아는 특별히 오늘 따로 했습니다. 그래서 '네 여인' 그렇게 했어요.

저는 그 에베소서 1장 3절 늘 저걸 외워야 된다! 그랬는데 외워 놓고도 또 잊어버리고, 잊어버리고 잘 안돼요. 늘 그 참 마음에 늘 감동도 감동이고 메시지 전할 때마다 그 마음에 새기고 있습니다. 에베소서 1장 3절부터 어디까지 읽느냐 하면요. 6절까지입니다. 시작 "(엡 1:3)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엡 1: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엡 1: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엡 1:6)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그 다음에 조금 내려와 가지고 17절부터 20절까지 다같이 시작 "(엡 1:1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엡 1:18) 너희 마음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이 무엇이며 (엡 1:19)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엡 1:20)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 편에 앉히사" 아멘.

저는 옛날에 몇 번 그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만은, 창세기 3장을 읽어 나갈 때마다 뭐 한 같은 것이 있어요. 이 창세기 3장만 없었다면 참 행복했을 텐데... 그래가지고 어떤 생각까지 했느냐 하면, 창세기 3장을 찢어버릴까! 찢어낸다고 없어질건 아니지만 그런 생각까지 들 정도로 창세기 3장에 대해서 그런 마음이 들더라 구요. 그러면서 이 전도사역을 하면서 우리가 구체적으로 복음에 대해서 자꾸 확인을 해 나가는 과정에서 아주 중요한 것을 보게 됩니다. 창세기 3장에 눈이 안 열리면, 복음에 눈이 안 열린다고까지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한 그런 것이 되었어요.

그래서 유명한 그 신학자인 레스비 홀린 박사가 뭐라고 그랬느냐 하면, '창세기 3장은 수세기에 걸친 죄악 세상에 대한 영원한 의문점에 대해 답변을 해 준다!' 그랬습니다. 이게 없었더라면 우리가 방황할 뻔했죠. 그 다음에 뛰어서 '창세기 3장이 빠졌다면 인간의 부패성에 대하여 정확한 해석을 하지 못한다!' 그랬습니다. 그 다음에 이어서 계속해서 '왜냐하면, 하나님은 이 지점에서부터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을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창세기 3장이 있기 때문에 왜, 인간이 이렇게 악하냐? 이런 부패에 빠졌느냐?

그 뭐 어떻게 핵심에도 그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왠 도적놈들이 있냐! 전부 도적놈들! 어릴 때부터 그렇게... 그리고 어떻게 이 오늘날 이 뭔가 한국에 위에서부터 밑에까지 전부! 조금 이런 말하기에 그렇습니다 만은, 너나 나나 할 것 없이 다 도적놈들입니다. 우리도 뭐 알게 모르게 해 놓고 나면 도적질하고 앉았어요. 이게 뭐 사실 몸에 베였어요. 왜? 그렇게 되느냐? 그리고 이 문화가 이렇게 타락해 가느냐? 그게 창세기 3장에서 이 대답이 다 나옵니다. 창세기 3장에... 그래서 창세기 3장에 이 메시지가 없었다면, '왜, 그러냐? 왜, 이 문제가 나왔느냐?' 답도 못 내지 만은...

어떻게 이런 문제를 해결했느냐? 창세기 3장 15절 아닙니까! 이걸 가지고 '원시 복음' 이라고 하기보다는 우리는 합동 측에서, 교리에서는 원시 복음이라는데 이걸 원시복음 그러니까 뭐 옛날에 좀 구석기 시대 복음으로 생각하기 쉬워요. 이걸 원래는 원 복음이라 그래요. 원 복음! 원시 복음이 아니고 원 복음! 여기 다 있습니다. 원래 이 복음에 대한 주체는 이겁니다. 원 복음! 원 복음이 누구입니까? 예수 그리스도로 여인의 후손으로 오시겠다! 바로 그런 이야기다. 그렇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지난 철야시간에도 조금 그렇게 강조를 조금 하고 했어요. 여러분과 저뿐 아니고 이 땅과 세상만사를 주님이 오시는 날까지 절대적으로 누가 인도를 합니까? 누가? 하나님이... 그래서 절대 주권! 하나님의 절대주권! 그 다음에 인도를 하시되 뭐로 인도를 한다고 그랬습니까? 말씀으로, 말씀으로! 그러면 절대주권자이신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인도해 나간다! 그럴 때에 이어서 나오는 논리적인 기대라 그랬습니다.

뭐냐? 여러분과 저를 이미 창세 전에 다 계획하셨다. 하나님의 계획이, 구원에 대한 계획 여기에서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과 저는 이 하나님의 엄청난 계획 속에서 하나하나 되어져 가는 과정 속에 선 것뿐이지, 여러분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내가 뭘 만들어 가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이 절대적인 하나님의 계획을 따라서 쭉 가는 과정에, 이 과정에서 이 계획을 찾고 이 계획을 이루는 과정에 섰다는 사실 자체들이 우리는 복이다! 그랬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들이 오늘 이 에베소서를 또 말씀하느냐 하면, 우리가 이 점이 이해가 안 되기 때문에 불안해합니다. 예수 믿어도 불행합니다. 그래서 참 그 에베소서 1장 3절에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여러분 진짜 복이 뭡니까? 이미 여러분과 제게 약속하신 하나님께 속한 복입니다. 이걸 못 누린다! 이건 어렵게 되는 거죠. 우리는 이것이 안 되고 늘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닌 다른 것을 바라보고 복 달라 그럴 때에 이걸 가지고 우리는 '우상' 이라 그러고 '기복 신앙' 이라 그럽니다.

그러면 하나님께 속한 복이 바로 뭡니까? 여러분과 저를 계획하시고 그 계획한 것을 지금 이루어 가는 과정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을 바로 찾고 바로 깨달으면 그 안에 내가 서서 쓰임 받게 된다! 복입니다. 그게 복이에요. 그 핍박 온다, 어려움이 온다! 이게 문제가 아닙니다. 그래서 여러분 기도라 그럴 때에 전에는 뭘 자꾸 받아내려고 그러니까! 하나님 계획과 상관없이 내 계획을 이루고 내 욕심을 이루기 위해서 하나님께 뭐 받아 내려고 그러니까! 이게 어려운 겁니다. 기도가...

그 다음에 받아놓고 나도 또 한이 안 차니까 그러니 뭡니까? 허무가 생기는 겁니다. 그러니 뭔가 종교는 깊이 들어갈수록 허무죠. 철야 시간에 조금 말씀을 드렸습니다 만은, 수필집에 것을 인용을 해 봤어요. 그가 있는 그 동네에는 고급 주택이고 모두 정착된 가정이고 부인들이 거의 뭐 직장을 안 다녀도... 일본에는 직장 안 가지고 잘 살수 있다! 그러면요. 그건 뭐 완전히 아주 좋은 직장에 다니는 남편을 가진 겁니다.

그런데 이 접촉을 해 보면서 그냥 통계를 낸 것이 아니고 접촉을 해 보면서 당신들이 정말 행복하냐? 이러니까! 70%정도 행복하데요. 70%정도 그 다음에 나머지 30%는 뭐냐? 허무하다 이겁니다. 아무리 좋은 환경, 좋은 남편이 잘해주고 그래도 허무하다 이겁니다. 이 허무를 매 꾸기 위해서 막 취미 모임도 하고 또 그 다음에 카드 모임도 하고 별별 것을 다 해도 역시 이 해결이 안 되는 겁니다.

이 결국은 어떻게 하느냐 하면, 그 그룹 중에서 어떤 한 그룹은 이 허무를 매 꾸기 위해서는 우리도 좀 뭔가 남자를 사귀어 보자! 이래서 남자하고 미팅하다가 30% 허무를 해결하기 위해서 쾌락으로 들어가는데 100% 허무에 빠져 버렸습니다. 이걸 이제 쭉 글을 썼더라 구요. 그러면서 그가 뭐라고 그랬냐 하면 숫자 가지고 1조*0 하면 얼마가 되느냐? 1억*0 하면 얼마가 됩니까? 0입니다. 0! 무슨 문제냐 하면요. 99% 만족해도 허무가 1%만 들어왔다! 그 인생은 전부 허무하게 되어 버립니다. 그 고백이 사실을 왜 그렇게 되느냐? 그게 세상입니다.

그래서 제가 전도서 1장에 보면, 솔로몬이 기록을 했죠. "(전 1:1) 다윗의 아들 예루살렘 왕 전도자의 말씀이라 (전 1:2) 전도자가 가로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그게 한번만 아니고 참 헛되다! 그래도 헛된말이 설명이 안 돼! 그러니까 몇 번이 나오느냐 하면요? '헛되고 헛되면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다섯 번이 계속 나와요. 1장에 들어가면서 나오고 그 다음에 마지막 장이 12장인데 12장에 가면서 뭐라고 그러냐 하면, 12장 7절부터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신은 그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전에 기억하라 (전 12:8) 전도자가 가로되 헛되고 헛되도다 모든 것이 헛되도다" 똑같이 1절에서 나온 말씀과 똑 같아요.

그러면서 마지막에 그러기 때문에 인간이, 세상이 이런 세상이 세상 것은 다 헛것입니다. 잡고 있어도 그렇기 때문에 본래 세상이 그러니까!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면, 말을 마지막에 이렇게 결론을 맺었어요. 13절에 "일에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모든 것이 헛되어도 하나만 되면 돼요. 뭡니까? 여러분과 제게 하나님의 약속하신 예수 그리스도 언약 바로 잡았다! 모든 가치가 여기서 살아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전도서에 유명한 지혜의 사람 솔로몬이 쓴 글입니다. 인간에 대해서 인생에 대해서 쓴 글이죠.

그래서 오늘 이 말씀을 보면서 여러분과 제가 정말 예수 그리스도 그럴 때에 샘이 되어야 됩니다. 하나님의 그 주권 속에 들어가는 길을 늘 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라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바로 마음에 영접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바로 믿지 않으면 하나님의 주권이 믿어지질 않아요. 믿을 수가 없는데,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없는데... 그래서 제가 나무를 자꾸 비유했죠. 무화과나무가 아무리 애를 써도 가시열매를 맺지 않습니다. 가시나무가 아무리 애를 써도 무화과 열매를 맺지 않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뭐라 그러냐 하면요. 바리새인들이 그렇게 고귀한 인격을 가진 것 같은 그들에게 뭐라 그랬느냐? 너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없다! 그랬습니다. 들어지지도 않지만 들을 수도 없습니다. 왜? 들을 수 없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왜? 거기 보면 너는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고 마귀의 자녀이기 때문이다 못박았어요. 그러니 여러분들과 제게 너무 큰 축복이 뭐냐하면, 지금 뭐가 된다, 안 된다. 이게 문제가 아니라니까요. 지금 예수 그리스도! 그분을 통해서 내가 날마다 말씀 통해서 새 힘을 얻고 감사가 나오고 실제로 하늘의 복을 누려야 되는 겁니다. 이게 안 되고 뭘 된다 안 된다! 그것은 첫 번부터 시작이 안 되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내가 종교라고 자꾸 하는 이야기가 그겁니다. 우리가 오래 믿었다! 근사하게 보여지고 있다! 이것하고 상관없어요. 부족할 수 있고 연약할 수 있고 차라리 어떤 면에서 인간은 정말 날 때부터 부족하구나! 이 사실을 알고 부족한 것을 긍정하고 참 가치 있는 예수 그리스도 잡지 아니하면 이게 회복이 안 돼요. 부족한 것은 영원히 부족한 것으로 끝납니다. 예수 그리스도 그 안에서 여러분들의 허무와 부족과 연약들이 참 회복 되도록 되어있습니다.

이것을 지금 누린다고 하는 그 말이 뭐냐하면, 내가 뭘 많이 얻어서 많이 갖는 것이 아니고 지금 하나님이 나와 여러분을 통해서 세우신 내게, 날 향하신 하늘의 소망이 무엇이며, 하나님이 나를 이 자리에 세우시고 이 일을 당하게 하고 이 문제 생기게 한 하나님이 나에게 향한 목적과 계획이 무엇이며 그 하나님의 계획을 찾아내는 찾아가는 바로 그 일이다 그랬습니다. 이것을 우리는 받아내는 것으로 기도했지만 이것을 누리는 것을 기도라 그랬습니다. 그 누린다! 그럴 때에 뭔가 자꾸 받아낸다! 그런 말이 아닙니다. 뭐 빨리 안 오면 살아도 좋고 돈이 많아서 묻는다! 그런 말이 아닙니다. 있다 없다 상관이 없어요. 지금 내가 하나님의 계획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지금 이 일이 하나님의 일입니까! 하나님의 계획입니까! 하나님의 역사입니까! 하나님 이 일을 당했는데 하나님이 그러면 내게 무엇을 요구합니까! 무엇을 이루시기 원합니까!' 바로이게 기도입니다. 그래서 핵심에도 그런 배경을 말씀을 했어요. 그런데 이것이 옛날부터 우리가 신앙생활 하려고 그럴 때에 누구든지 오는 마음입니다. 그렇게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기도라는 것이 뭐냐? 모든 생각! 무시기도! 모든 생각 그 다음에 만남, 사건 일 때마다 뭐냐? 기도로 연결되어 버립니다. 그게 어려운 것이 아니에요. 마음에...

그래서 그렇게 되면 당장 오는 것이 뭐냐? 여러분 자신이 변화가 된다고 그러는데 그 변화 속에 제일 첫 번째 오는 것이 마음에 평안입니다. 예를 들어서 생각이, 어떤 생각이 딱 들어 왔습니다. 들어 올 때에 '하나님! 하나님이 원하시는 생각으로 바꾸어 주시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계획을 내 마음에 심어주시옵소서. 쓸 때 없는 생각들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완전히 추방되게 해 주옵소서.' 허무하다고 이런 생각이 들어올 때에... 그런데 이것이 변해요. 진짜 변해요.

그 다음에 뭐냐? 사람을 딱 만나잖아요. 사람 만날 때에 어떤 사람은 상처를 줄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상처를 받으면 섭섭한 마음이 있거든, '하나님 저 사람을 내가 만나서 섭섭한데, 하나님께서 처리해 주시고 하나님이 정말 복음 전하기에 필요한 일꾼들로 바꾸어 주시옵소서.' 그렇게 기도하고... 기도하고 나면요, 그 사람에 대해서 잊어버려요. 그 다음에 내가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안 줬습니까? 뭐 말하다 보면 자꾸 상처를 줄 수 안 있습니까! 그러면 다른 사람은 모르겠어요.

또 이 약간 소심하고 이런 경우에는 사람들이 안 많습니까! 우리 교인들이 안 많습니까! 뭘 대화를 하다 보면 그렇고 어쩔 때는 설교도 과하고 강압적으로 나오면 상처받는 사람이 생기거든요. 그러면 그것을, 이걸 기도로 연결 안 하면 마음에 불안이 옵니다. '아이고 큰일났네, 이래 가지고 되겠나!' 이렇게 되는데요. 내가 상처를 줬다 싶으면 하나님 오늘 말을 과격하게 했는데 하나님 계획이 안 있겠습니까! 자기가 과격하게 해 놓고는... 하나님 계획이다! 붙입니다.

이렇든 저렇든 그러면서 '하나님 이 일로 통해서 하나님의 축복의 기회가 되게 해 주옵소서. 그리고 그 마음에 상처는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어루만져 주시옵시고 그리고 하나님께서 나도 잊어버리고 그 사람도 잊어버리게 해 주옵소서.' 일단 내 나름대로 했습니다. 이 기도를 하고 나면 그 일을 잊어버려요.

그러면 뭐가 오느냐하면, 자연스럽게 모든 만남과 일이나 사건을 통해서 기도로 연결되면 첫 번째 오는 것이 여러분 평화가 옵니다. 마음에 평화가 옵니다. 제가 그걸 가만히 그렇게 기도한다! 그렇게 이야기를 하시는 것을 들으면서 이걸 우리가 구체적으로 '아, 하나님 앞에 기도할 때마다 응답하신다!' 이 개념이 안 되어 가지고 사실적으로 기도가 안 되었지. 그러면서 지금 내가 하나님의 계획과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 그런 문제를 찾아 나가면 거기에 뭐가 오느냐 하면, 여러분도, 저도 모르게 기쁘다 막 웃고... 세상 적인 기쁨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근본적으로 우리에게 평화가 오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는, 세상이 주지 못하는 안식과 평안과 기쁨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게 오게 되어 있어요.

그 다음에 그때에 이제 무슨 일을 한다! 무슨 사건에 이른다! 그때는 뭐냐? 여러분들이 일을 할 때는 내가 힘이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정시 기도에는 20분 동안, 한 1시간 정도! 그렇게 나누어 가지고 한 20분 동안 3번하면 60분 안 됩니까! 약 1시간 정도! 하루에 다른 것 기도 안 해도 '성령 충만하게 해 주옵소서.' 이 기도만 한다! 그랬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성령 충만 기도하고 있었지만 구체적으로 정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뭔가 우리가 부족해서 실제로 기도 응답을 못 받았느냐!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어 가는 현장에서 여러분과 저를 세우셔서 찾아가는 사실을 못 누렸어요. 그것을 기도할 때마다 지금 이 이루어 나가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그걸 이루어 나가게 될 때에 여러분과 제게 하나님께서 벌써 계획하셨습니다. 뭘? 우리 부족함을 알고 '성령을 부어주마!' 그랬습니다. 우리가 힘이 있어야 도울 수 있잖아요. 힘이 있어야 말할 수 있잖아요. 힘이 있어야 일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오늘 에베소서를 일부러 읽은 배경이 바로그겁니다. 에베소서 1장 18절에 보면 "너희 마음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이 무엇이며" 이게 계시의 눈을 열게 하셔서 지금 현재 여러분, 하나님의 거룩한 계획 속에 세우셔서 내게 이런 문제, 이런 사건, 이런 일들! 나를 이 자리에 세우신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이며, 목적이 무엇인가? 깨달아 가는 것이 힘이요, 감격이요, 찬송이 되게... 이게 왔다! 그러면 이걸로 끝나는 것이 아니죠. 그렇게 하게 될 때에 19절 말씀 보면요. 19절 말씀에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 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그 능력은 어떤 것이냐? 예수그리스도의 부활과 연결됩니다.

그러니 성령의 역사 아닙니까! 그 능력이 20절에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 편에 앉히사" 누구로? 성령으로 여러분과 제게 기도할 때마다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셔서 나와 여러분에게 약함을 여러분 아시고 성령으로 능력 주셔서 이 사역을 감당하도록 해 주신다! 여러분 당한 다는 게 문제가 아닙니다. 이 사실을 구체적으로 이루어 주실 때에 뭐가 이루어집니까! 하나님의 계획이라는 것에 찾아간다! 성취해 간다! 쓰임 받는다! 그리고 그 사건에 하나의 과정 속에서 이루어 질 때에 우리가 주님 앞에서 이 일을 하시는 하나님의 내게 향한 목적이 뭐냐? 여기에 눈을 뜨고... 그래서 '성령의 역사, 계시의 정신을 주사' 이걸 깨닫게 하고, 이걸 알게 하고... 감사가 나올 수밖에 없죠.

그래서 그 치유 때에 뭔가 목사님의 기도 제목하고 내 기도 제목하고 연결이 안 되면, 기도가 응답이 안 된다고 기도응답을 지금 그런 방향으로 나갈 때에 나오는 능력의 열매가 뭐냐? 능력의 역사가 뭐냐? 전도의 역사입니다. 세계복음화의 역사죠. 여러분 전도, 전도! 이 사실적인 능력이 아니면 안 나오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이걸 내가 먼저 열매를 맺으려고 애쓰지 마시고 뭔가 하나님 앞에서 이 진실한 하나님의 계획 속에 세워서 하나님의 이끌어 가시는 그 사실을 먼저 깨달아야 됩니다. 이 사실을 '계시의 정신을 주사 알게 하신다!' 그랬습니다. 그러니 이것 모르면 메시지 듣는 사실 자체가 어려워요.

그리고 하나님의 계획 속에 세웠다! 안 믿어집니다. 절대로 안 믿어요. 예수그리스도 말은 믿지만, 십자가에서 피 흘려주시고 여러분과 나를 위해서 구속해 주셨다! 안 믿어집니다. 여러분 안 믿어집니다! 이걸 믿게 하시는 하나님의 계획 이걸 가지고 은혜라 그럽니다. 여러분과 제게 이 자리에 세우셨음을 믿게 하셨다! 은혜이지, 내 노력과 내 수단이 아닙니다. 그래서 여러분 혹시 신앙생활에 가정 무서운 적이 뭐냐하면 낙심입니다. 낙심! 낙심이라는 것이 왜 오느냐? 내가 뭘 할 수 있다는 배경을 깔고 있기 때문에 낙심하는 겁니다. 나는 아예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여러분과 저는 허무에 빠집니다. 본질적인 진노의 자녀다! 우리의 신분이 바로 이해되어 버리면요. 낙심이라고 할 것이 없어요.

여러분이 이 자리에 서고 그리고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계획에 세워 주셨고 이 일을 이루신 배경이 하나님의 은혜이지! 은혜는 뭐냐? 선택해 주셨다는 겁니다. 은혜이지, 내게 있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이 이 일을 위해서 모든 것을 이끌어 가신다. 그게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래서 그 이야기를 마태가 유대 백성들에게 바리새인과 서기관들 아닙니까! 이 교만에 빠진 자들에게 주신 메시지가 '예수그리스도의 세계라! 족보라!' 그러면서 뭐라 그랬느냐? 마태가 제일먼저 들추어 낸 것이 족보입니다. 족보인데 족보 속에서 '족보가 예수를 만든 것이 아니다! 이 족보를 봐라! 정말 족보 속에 들 수 없을 정도로 족보라는 자체는 지저분하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족보를 통해, 그러니까 인간의 그 지저분한 것을 통해서도 하나님의 계획이 있어요. 누구를 보냅니까? 약속하신 메시야를 보냈습니다. 이 메시야를 통해서 족보가 족보 되게 하고 유대가 유대인 되게 하고 참 하나님의 사람의 가치를 발견하고 깨닫게 하시는 계획이 바로 마태복음 서에 성취되었다! 그 이야기가 바로 마태복음입니다. 오늘 바로 '네 여자!' 기록한 것이 바로 그 이야기예요.

그 네 여자 중에서 첫 번째가 누구입니까? 다말입니다. 열분 창세기 38장에 다말이 도대체 이해가 안 되잖아요. 어떻게 며느리가 시아버지를 꼬셔 가지고 후손! 그러니 그것도 유대사람들의 자체에 어떤 그 분위기라든가, 그런 걸 이해를 못하면 우리가 이해가 잘 안되어요. 완전히 불륜 아닙니까! 만약에 오늘날 혹시 며느리하고 시아버지가 어떻게 했다! 이건 보통 불륜이 아닙니다. 그래서 여러분 잘 보셔야 합니다. 다윗 혈통을 이어갈 때에 족보에서 여자가 나오는 때는 어떤 때냐 하면, 그 혈통이 무너지기 직전입니다. 이어질 수 없는 아슬아슬 한때에 누가 나오느냐? 이 여자를 통해서 혈통을 이어갑니다.

여러분 들어보세요. 다말이 그로 통해서 혈통을 이어가야 되는데 혈통이 되었잖아요. 없어졌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 앞에 은혜를 못 받고 그만 첫째도 죽고 둘째도 죽고 그렇게 자꾸 그래 되니까! 다말이 이제는 어떻게 하느냐? 마지막까지 가려고... 그러면 셋은 아들이 적으니까! 기다려야 되는데 기다릴 수 없으니까! 보통 이제 유대에서 제일 맏이가 그 아들을 통해서 이제... 우리하고 좀 비슷해요. 혈통관계는...

그래서 그 지금 우리 집에서도 8남매 있고 4형제 있지만 우리 집에서 제일 위에는 누구냐? 삼촌이지만 장조카입니다. 이 족보로서는 제일 우선입니다. 모든 것을 거기서 해요. 삼촌이지만 거기 가서 합니다. 이게 우리나라 배경하고 조금 비슷하죠. 그래서 다말이 아무리 기다려도 어린아이를 이 보낼 수 있는 그런 시간이 안 되어서 집에 가서 기다리다가 기다려도 안 주니까! 안 주는 이유는 또 가면 쪽 죽을 것 같아서, 아버지 유다가 그때 보내지 않죠. 그러니까 바로 창녀의 이 면박을 덮어쓰고 자기 시아버지를 유혹을 한 겁니다. 그래서 낳은 아들이 아슬아슬하게 끊어질 것 같은 그런 배경에서 다말로 통해서 다윗 왕가에 혈통이 이어 집니다.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됩니까! 인간 혈통 속에서 예수가 나온 게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 보내시는 과정에서 인간혈통은 너무 자랑할 것 없어요. 그래서 왜 이런 말씀하느냐 하면요. 유대인들이 우리하고 조금 비슷한 것이 있다! 그러면 다른 게 아닙니다. 별것 아닌 조상가지고 자랑하는 것이 우리나라 민족이거든요. 나는 그 초등학교 다니고 그럴 때에 우리나라가 막 대단한 줄 알았거든요. '뭐, 신라 역사가 어떻고...' 뭐 이러니까! 그런데 이게 알고 보니까, 실망할 정도가 아닙니다. 똑같아요. 우리 조상 어떻고, 우리전통이 어떻고...

우리는 뭐 깨끗하고 결혼하는 어떤 과정에 있어서 막 그 '더러운 가문이라고 안 한다!' 그러더라 구요. 그러면서 내가 속으로 잘났거든, 그 집은... '당신가문은 아주 좋다! 한 대만 올라가면 둘 셋이 있던데...' 그런데도 뭐냐하면 이 속고 있는 것 같아요. 막 우리 전통, 우리 가문! 아닙니다. 가문? 어떤 사람의 가문도 인간 혈통은 추잡합니다. 인간 혈통이 의에 이르고, 인간 혈통이 구원에 이르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여기에 네 여인을 나타낸 것은, 아슬아슬한 순간에 인간 힘으로 이어 올 수 있는 혈통조차도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바로 그리스도 언약을 주시면서 이 언약을 이루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뜻을 이루어 가는 겁니다. 이루어 갈 때에 뭐냐? 그들이 자랑하는 혈통과, 자랑하는 조상과, 자랑하는 전통으로 이어가는 것이 아니고 도저히 이해가 될 수 없는 창녀! 라합 같은 경우에는 바로 화류계의 그런...

이런 사람을 통해서 이어가고 있는 것을 말하면서 뭐냐? '봐라! 너희가 자랑하는 혈통 아니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 언약을 이 땅에 보내시기 위해서 끊어져 가는 혈통을 이렇게 이어 가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주셨다!' 혈통을 예수를 만든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계획이, 하나님의 유대를 향한 계획이 하나님의 인간을 향한 계획이 그리고 아브라함의 후손으로 아니라! 제가 지난번에 말씀했죠. 이제는 '하나님의 후손으로...' 여러분 하나님의 후손입니다. 아브라함의 후손! 자랑하고 그럴 게 아닙니다.

하나님의 후손으로! 어떻게? '바다의 모래 수와 같이 하늘의 별수와...' 아브라함의 후손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후손, 하나님의 유업을 이어받을 자들로 예수 그리스도 주시고 예수 그리스도 언약을 붙잡는, 언약을 붙잡는 순간에 이 모든 사건과 일들이 회복이 된다! 이 축복을 누려라!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이걸 기도하고 하나님 앞에... 간단합니다. 그냥 우리 생각과 마음에서 붙들고 나가게 되면, 나도 모르게, 우리도 모르게 여러분 가는 곳곳마다 흑암세력이 깨어지게 되고, 하나님의 참 평안이 임하게 되고, 하나님의 실제로 내 가정에 사건이 되어지는 역사가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조금 우리가 주변만 조금 봐도 약속잡고 조금 기도하고 있으면, 이상하게 가정이 바꾸어지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개인이 바꾸어지고 있습니다. 조금 간지러운 고백이지만 오늘 아침에 1부 예배 때 바빠 가지고 막 뛰어나오려고 그러니까! '여보, 여보!' 그래요. 그러면 바쁜데 '여보, 여보!' 부르면 내가 좀 신경질 나거든요. 뭐 하려고 또 부르나 싶어 가지고 째려보면서 '왜 불러!' 그러니까 이 말을 내가 꼭 전하고 싶다 그러더라 구요. 무슨 말인데... 뻑 하면 내게 부담되는 말을 하기 때문에...

내가 오늘 설거지하다가 생각했는데 참 너무 마음에 부닥쳐서 이 말을 꼭 전해야 되겠다. 싶어서 말한다 그러더라 구요. 그래서 뭔데 그러니까! '내가 당신만나서 행복하다!' 는 말입니다. 여러분 그 사람 입에서 그 말이 나왔다. 보통 말이 아니거든요. 늘 날 보면 위태롭고 늘 날 보면 불안하고 제가 이 말하면서 웃기려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여러분 목사의 가정도 완전한 가정이 아닙니다.

우리에게서 정말 그리스도의 언약이 없다! 그러면 어떻게 되었을 겁니까! 이 언약을 잡고 기도하고 하나님 앞에서 우리가 현장에 나갈 때마다, 10년 후에 내 가정을 생각해 보세요. 10년 후에 내 후손들이 일어나서 역사 할 생각을 해 보세요. 그래서 우리를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우리 하나님께서 유업의 큰 풍성의 역사가 뭔가를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이걸 모르니까! 다 놓쳐 버렸습니다.

한 주간에 모여서 예배드리는 일들이 생기니까! 서로 뭐라 그러냐 하면, '당신이 인도해라! 당신이 인도해라!' 자꾸 그렇다 그래요. 내가 전부터 들었던 이야깁니다. 여러분 그럴 이유가 전혀 없어요. 이제는 한 주간에 예배드리고 어떤 모임이든 모임을 할 때에 내가 예배드릴 때는 뭔가 좋은 새로운 메시지를 내어놓으려고 하니까, 어려운 것입니다. 아닙니다. 오늘 주신 말씀 가지고 한 주간 내가 누렸던 포럼을 하면 되는 겁니다. 그게요.

그러니까 여러분 모든 한 주간에 메시지 내용 마태복음 1장입니다. 이 메시지를 붙잡고 한 주간 내게 하나님이 어떤 은혜를 주셨는가! 이것이 바로 메시지예요. 여러분 가정에도 이 메시지 배경가지고... 그 다음 뭐 보니까, 주간 메시지도 또 나오데요. 하나, 하나만 해도 돼요. 이래서 하나님께서 정말 이 약속을 붙잡고, 하나님 계획을 붙잡고 나갈 때에 바로 지금 내게 현실적으로 어떤 역사를 주시고 있느냐? 이 체험의 간증들이 바로 신앙의 간증입니다. 이 축복과 역사가 한 주간 여러분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간단합니다. 그냥 믿고 기도하면 됩니다. 믿고 나가면 돼요.

생각해서 만나면서 아무리 이상한 사람을 만났다 할지라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하나님 오늘 이상한 사람 만났네요.' 하나님과 기도로 연결해요. 그리고 잊어버리면 됩니다. 오늘 이상하게 뭐 '그 사람 만나니 소름이 돋치더라!' 상관없어요. '하나님 이상한 저 사람 만나니 소름이 돋치네요. 하나님 오늘 내게 이 사람 만나 게 한 계획이 뭡니까! 하나님 계획이 있을 것 아닙니까!' 왜 내게 꼭 그런 사람을 붙여 줬느냐? 계획이 있을 것 아닙니까! '왜 이런 문제가 생겼습니까! 왜 저런 문제가 생겼습니까!' 간단합니다. 기도로 연결해 버리면 됩니다.
편안함이 나올 수밖에 없어요.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이게 여기서 해결이 되더라 구요.

그러면서 뭔가 마음에 이런 저런 갈등이 나올 이유가 없어요. 원래 소심한 제가 여러분 알다시피 병들었다! 다른 게 아니잖아요. 이런 제가 여러 사람 말을 자꾸 듣고 그걸 가지고 계획하고 이러면요. 못 살게 되어 있어요. 언제부터 여러분 사랑할 수 있게 되느냐? 다른 게 아닙니다. 하나님 앞에 기도로 연결되어 버리면 그 사람 미워질 것도 아니고 안 미워질 것도 아니고 상관없어요. 그 다음에 그때부터 뭐가 오느냐? 하나님 앞에 기도할 때에 그냥 자연스럽게 기도할 수 있는 거죠.

그러니 감정이 여러분 '축복한다!' 는 말이 쉬운 게 아닙니다. 저 사람 만나면 막 '저게 미워죽겠는데...' 무슨 축복이 나옵니까! 그것은 사람 만날 때마다 기도가 이어지게 되면, 사건 속에서 이어지게 되면 자연스럽게 감정이 없어져 버려요. 그러면 평안이 오고요. 그러면 여러분과 제가 기도 할 수 있는 대 전제가 뭡니까? 저 사람도 은혜 받아야 될 사람 아닙니까! 그리고 세계복음화 해야 될 사람 아닙니까! 축복이라는 것이 다른 것이 아니잖아요. '하나님이 약속하신 언약 속에 주신 축복을 함께 누리도록 은혜 주옵소서.' 한 주간도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네 여인 ▣
(다말, 라합, 룻, 밧세바)


[1] 하나님의 계획 안에 있는 것이 축복입니다.

☞ 절대 주권자이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세상 끝날까지 말씀으로 인도하십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창세전에 우리에 대해서 이미 계획하셨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 계획의 과정 중에 서게 되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큰 축복임을 깨달아야 합니다(엡1:3-6). 즉, 현실 속에서 핍박이나 어려움을 겪을지라도 그 축복된 계획이 성취되어지는 과정 안에 세움받아서 쓰임받고 있다는 사실이 바로 축복이라는 말입니다.

☞ 전도자는 세상의 모든 것이 '헛되다'고 외쳤으며, 이러한 헛된 세상에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키는 것이 사람의 본분이라고 결론적으로 말합니다. 즉, 우리는 언약을 바르게 잡아야 됩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바르게 영접하고 믿어야, 비로소 하나님의 주권을 믿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2] 기도는 하나님의 계획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 하나님의 주권적 계획하심 속에서 하나님께서 나를 향해 세우신 목적과 계획을 찾아가는 것이 바로 기도입니다(엡1:17). 이렇게 모든 생각, 만남, 사건, 일마다 하나님의 목적과 계획을 찾으며 기도할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평안을 허락해 주십니다(엡1:18).

☞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을 가지고, 하나님의 일을 하기 위해서는 힘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 성령 충만을 구하는 정시 기도가 이루어져야 합니다(엡1:19). 이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능력으로 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축복하십니다(엡1:20).


[3] 오직 하나님의 능력으로 성취됩니다.

☞ 신앙 생활에서 가장 큰 적은 낙심입니다. 낙심은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다'는 배경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신분은 멸망할 수밖에 없는 존재이며, 모든 것을 이루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는 사실을 인정할 때 낙심이 없어집니다.

☞ 마태가 본문에서 족보를 들추면서 말한 것은, 인간의 족보는 지저분하지만,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언약하신 메시야를 실제로 보내셔서 언약을 성취하므로, 그 족보를 가치있는 것이 되도록 하셨다는 것입니다.

☞ 진실로 인간의 혈통은 결코 자랑할 것이 없습니다. 아브라함의 족보에서 그 혈통이 이어질 수 없는 아슬아슬한 때에, 하나님께서는 인간적으로 결코 가치있다고 할 수 없는 네 여인들을 통해서 메시야의 혈통을 이어가셨습니다.

☞ 이렇게 하나님의 능력으로 성취된 언약을 붙잡고 나아갈 때에, 실제적으로 우리가 가진 문제와 사건들도 하나님의 능력으로 해결되어집니다. 그리스도의 언약을 붙잡고 현장에 나갈 때, 장래에 우리와 우리의 후손을 통해서 그 유업의 풍성함을 알게될 것입니다.


▣ 언약 잡은 기도 ▣

하나님 아버지, 나를 구원하셔서 하나님의 축복된 계획 안에 세워주심을 감사합니다. 언약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여 하나님의 계획을 찾고 현장에서 그 풍성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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