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2025 렘넌트 특별새벽기도회] 237 나라를 품는 세 가지 뜰
2025-02-19 06: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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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9일 렘넌트 특별 새벽기도회 이신희전도사
“(3)237 나라를 품는 세 가지 뜰”
(출27:9)

                             
9. 너는 성막의 뜰을 만들지니 남쪽을 향하여 뜰 남쪽에 너비가 백 규빗의 세마포 휘장을 쳐서 그 한 쪽을 당하게 할지니. 아멘.
                                                  출27:9

  ■ 우리 다시 한 번 유치부 렘넌트들과 부모님들, 가족들에게 우리 감사의 박수, 또 하나님께 영광의 박수 드리겠습니다. 작년에 저희 유치부 렘넌트들이 특송을 한다는 건 제가 생각을 못 했어요. ‘어떻게 5시 반에 나와서 이 렘넌트들이 특송을 할 수 있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선생님들 위주로 이렇게 특송을 했었는데 작년에 보니까 너무 잘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올해도 과연 몇 명이 나올까? 그렇게 해서 렘넌트들이 오늘 이렇게 특송 자리에 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오늘 특별 새벽기도회에 참여한 모든 렘넌트들과 성도님들이 이번 주 강단 말씀처럼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강하여 용맹을 떨치리라.’, 말씀 주셨던 것처럼 강하여 용맹을 떨치는 응답을 누리시기를 축복합니다. 우리 옆에 계신 분과 또 우리 렘넌트들을 축복하길 원합니다. 우리 렘넌트들에게는 ‘렘넌트 너는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야.’, ‘당신은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입니다.’, 한 번 축복하도록 하시겠습니다.
 렘넌트 특별 새벽기도 3일차, 오늘은 올해 주신 기도제목 첫 번째 세 가지 뜰에 대해서 말씀을 나누기를 원합니다. 말씀의 제목은 ‘237 나라를 품는 세 가지 뜰’입니다. 교회의 미래를 우리는 준비해야 합니다. 그게 바로 세 가지 뜰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전 세계가 흑암으로 덮여서 정말 거기에 복음을 설명할 수 있는 교회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237 나라를 살릴 수 있는 그런 교회가 있어야 합니다. 후대들이 흑암의 문화에 빠져 방향을 잃고 살아가는 시대에 후대들이 교회를 통해서 진짜 꿈을 가지고, 비전을 품는 그런 교회가 일어나야 합니다. 그래서 세 가지 뜰, 하나님께서 주신 언약으로 붙잡고, 올 한 해 생을 걸고 이것이 회복될 수 있도록 마음과 생각에 담고 기도해야겠습니다.
 성경에 보면 제1, 2, 3 성전이 나와 있습니다. 제1 성전은 바로 솔로몬 성전입니다. 다윗이 언약궤 모실 성전을 짓는 일을 자신의 소원으로 삼고, 왕이 되어서도 모든 중심을 성전 짓는 일에 모았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런데 그 짓는 것은 다윗에게 허락하지 않고, 아들 솔로몬에게 성전 짓는 것을 허락하셨습니다. 솔로몬이 성전을 짓고 나서 역대하 7장에 하나님께서 그 성전을 어느 정도로 축복하셨냐? 성전에 낙성식을 할 때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서 모든 번제물을 살라버리고, 여호와의 영광이 그 성전에 가득하였다 했습니다.
 역대하7:14절,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15절, “이제 이곳에서 하는 기도를 내가 눈을 들고 귀를 기울이니”, 16절, “이는 내가 이미 성전을 택하여 거룩하게 하여 내 이름을 여기에 영원히 있게 하였음이라 내 눈과 내 마음이 항상 여기에 있으리라.”, 올바른 성전이 회복될 때 거기에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고, 하나님께서 내가 눈을 들고 귀를 기울이겠다. 이 성전을 택하고, 거룩하게 하여서 내 이름을 영원히 거기에 두겠다. 그러면서 내 눈과 마음이 항상 여기에 있겠다. 얼마나 엄청난 축복입니까? 이런 축복된 성전이 지어지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 바로 솔로몬 성전이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복음은 희미해지고, 언약을 놓침으로 바벨론이 쳐들어와서 솔로몬 성전이 빼앗기게 되고, 성전을 불태우고, 하나님께 예배드릴 때 드려지는 모든 성물들을 바벨론으로 다 가져갔습니다. 느부갓네살 왕이 성전의 성물들을 다 가져가고, 벨사살 왕이 그 성전의 성물들로 술잔으로 사용하고, 자기뿐만 아니라 모든 왕궁의 후궁들, 왕후들, 귀족들도 그것을 가지고, 술잔을 삼고 마시도록 만드는 이런 완전한 타락한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그런 가운데 하나님께서는 바벨론 포로에서 70년 만에 이스라엘 백성들을 회복시키시고, 약속대로 회복되면서 먼저 한 것이 성전을 다시 짓는 일을 하도록 했습니다. 성전을 재건하는 일의 리더가 스룹바벨이었기에 제2 성전이 스룹바벨 성전입니다. 스룹바벨 성전을 재건했지만 솔로몬 성전에 비하면 규모가 작고, 초라했습니다. 그 성전도 또한 시간이 지나가면서 복음이 사라지고, 언약이 놓쳐짐으로 말미암아 완전히 타락하게 되었습니다.
 제3 성전은 헤롯 성전입니다. 스룹바벨 성전 그 바탕 위에 헤롯이 유대인의 환심을 사기 위해 46년 동안에 걸쳐서 헤롯 성전을 만들었습니다. 그 헤롯 성전에서 예수님께서 장사하는 자들을 내어 쫓으시면서 채찍을 든 것을 우리가 요한복음 2장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내 집을 장사하는 소굴로 만들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앞으로 돌 위에 돌 하나도 남지 않겠다 했어요.
 결국 헤롯 성전이 무너질 것을 예언했는데 그 예언대로 완전히 무너져서 지금은 회복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들을 놓쳐버렸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성전을 무너뜨린 것입니다. 헤롯 성전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었느냐? 성전의 뜰에서 장사를 하고, 완전히 강도의 소굴, 장사의 소굴이 되어져 버렸습니다. 예수님은 거기에 분노하고, 채찍을 들어 성전을 청소하셨고, 결국 성전은 무너지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우리 렘넌트와 우리 모든 성도님들이 정말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성전을 회복하는 이 일에 마음과 중심을 담고, 기도를 담고, 생을 걸어서 나가야 합니다. 정말 우리교회가 이 마지막 시대에 세 가지 뜰, 하나님의 최고 관심이 있는 이 세 가지 뜰을 회복하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중심에 있는 헌신들이 일어나야 합니다.

1. 이방인의 뜰
 첫 번째 이방인의 뜰입니다. 모든 민족이 교회 안에 들어와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고, 하나님의 축복을 누릴 수 있는 그런 자리가 교회 속에 있어야 합니다. 다민족 사역에 대한 축복을 붙잡고, 이 일에 우리가 기도해야 합니다. 처음부터 전 세계는 하나였지만 인간 속에 죄가 들어옴으로 말미암아 결국 나라가 나뉘어지고, 언어와 문화가 달라지고, 또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온 세계를 하나 되게 하는 이 축복된 다민족 사역 이 부분을 두고, 특별히 우리 마음속에 담고, 기도가 되어져야 합니다. 다민족 사역은 영원한 응답을 미리 보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7:9-10절,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옷을 입고 손에 종려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서 서서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과 그 어린 양에게 있도다.”, 다민족이 하나 되어지는 미래에 일어날 일을, 축복된 역사를 누리는 것이 이방인의 뜰을 놓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 사람의 다민족, TCK, 이들의 후원자가 되어야 됩니다. 정말로 한 사람의 다민족을 놓고, 한 사람의 TCK를 놓고, 이 한 사람이 제자가 되어지도록 이 일에 후원할 수 있는 후원자가 되어져야 합니다. 마음에 담고, 기도하면 역사는 하나님이 하십니다.

2. 치유의 뜰
 두 번째 치유의 뜰입니다. 갈수록 영적인 병과 마음의 병들, 육신의 병들로 모두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모든 병자가 와서 살아나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도 마태복음4:23-24절에 온 세상을 다니며 천국 복음을 전하면서 모든 병과 약한 것을 치유하셨습니다. 그런데 교회는 지금 치유할 수 없는 상황들이 벌어졌습니다.
 그래서 결국 갈급한 사람들이 이상한 단체에 말도 안 되는 것들을 이야기하는 거기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거기에 가면 뭔가 사람의 갈급한 부분에 답을 주니까 교회가 이 축복의 역사를 능히 감당해야 되는데, 이 축복을 놓쳤기 때문에 영적으로, 정신적으로, 마음에, 육신에 질고 있는 사람들이 결국은 이상한 곳에 빠져서 더 실패하는 가운데 빠지게 되어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누구나 와서 치유 받을 수 있는 교회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치유의 뜰입니다. 치유 받을 수 있는 복음적인 분위기, 영적인 분위기가 되도록 우리는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정말 영적으로 어려운 분들이 하나교회에 와서 ‘내가 이 교회에서 말씀 듣고, 치유 받을 수 있겠구나!’, 믿음이 들 만큼, 평안이 들 만큼 우리교회가 그 응답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 치유 사역을 할 수 있는 24시 사역할 수 있는 팀이 일어날 수 있도록, 그래서 온전히 성경적인 치유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일어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함께 기도해야 합니다. 이미 하나님께서 응답하셔서 우리 치유 사역들이 매일 진행 되어지고 있고, 또 하나님이 시스템을 세워가고 있습니다. 그 어느 누구가 와도 교회에 와서 복음 듣고, 편안한 가운데 나도 모르게 치유 되어지는 그러한 응답들이 교회 속에 일어나도록 마음을 담고, 기도해야 합니다.

3. 아이들의 뜰
 세 번째 아이들의 뜰입니다, 렘넌트들을 서밋으로 세우는 사역입니다. 후대들은 다음 시대를 책임질 렘넌트로 키우는 것입니다. 이것은 절대 미션입니다. 우리의 자녀들을 다음 시대를 책임질 중요한 제자들로 세워가는 것,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절대 미션인 것입니다.
 이런 시스템을 놓고, 이미 하나님께서는 우리 하나교회에 많은 응답들을 주셨습니다. 복음 교육을 하는 우리 하나렘 어린이집, 또 하나 서밋스쿨, 또 주중 시스템인 태영아부 요게벳 학교, 유초등부 사무엘 공부방, 중고등부 요셉의 꿈, 또 청소년 중심으로 남자, 여자 미션홈 두 곳, 그리고 금, 토, 일 시스템인 아워스 바티즌 캠프와 또 유아 유치 서밋스쿨 중심으로 되어지는 또 서밋스쿨이 진행 되어지고 있습니다.
 저는 작년에 유아 유치 서밋스쿨을 유치부에서 응답받는 중요한 응답들이 있는 것을 잠시 포럼 드리고 싶습니다. 저희가 목사님께서 금, 토, 일 시대의 메시지가 나왔을 때 ‘금, 토, 일 시대를 열어야 된다.’, 계속 얘기하셔 가지고 금, 토, 일 시대를 열지 않으면 안 될 것 같더라고요. 그래 가지고 목숨 걸고 금, 토, 일 시대를 열었습니다. 
 정말 우리 교사들을 설득하고, 우리 선생님들이 정말 이렇게 잘 따라주셔 가지고, 토요학교라는 이름으로 최선을 다해서 준비를 했습니다. 그래서 첫 학기 때는 개업 효과 이런 게 있잖아요? 그래가지고 잘 되더라고요. 그런데 그다음 학기 되니까 애들이 줄어요. 그런데 그다음 학기를 딱 하니까 더 줄어요. 너무나 준비는 잘 되어서 하고 있는데 잘 안 되더라고요. 그때 정말 때려 치우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정말 한 달 일찍 문을 닫았습니다.
 그때 너무나 낙심해 있는 상황에서 ‘왜 안 될까? 이거 금, 토, 일 시대의 언약 잡고 금, 토, 일 시대를 해야 되는데 왜 안 될까?’, 그랬는데 그때 유아 유치 선교국에서 유아 유치 서밋스쿨을 해야 한다고 얘기를 하셔요. 반드시 이 유아, 유치 서밋스쿨은 부모님이 참석을 해야 된다. 그때 제가 몰랐던 거를 딱 깨달았어요. 그렇지만 저희가 3학기를 시작했던 그 토요학교는 유아 유치 서밋스쿨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고, 제자를 마련하는 중요한 응답의 시간표였습니다. 이제는 애들이 등록을 해 놓고도 오지를 않았어요.
 이걸 어쩔 수 없이 다 안 오기 전에 닫았던 기억이 있는데 그때 딱 그 유아 유치 선교국에서 오셔서 ‘부모님과 함께하는 서밋스쿨을 하셔야 된다. 그것이 본부의 방향이고, 그것이 유아 유치 현장을 살릴 수 있는 길이다.’, 그렇게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하나교회가 깃발을 들어야 된다.’, 그렇게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우리 목사님이 늘 ‘우리 하나교회는 우리 하나교회만을 위한 교회가 아니다. 대구, 경북을 살리는 교회다.’, 우리 목사님이 귀에 딱지가 앉도록 늘 말씀하셨습니다. 항상 우리는 우리 대구, 경북을 품고 가야 되는 교회라고요.
 그래서 깃발을 들으라고 할 때 당연히 들어야지, 이렇게 느꼈는데 듣고 또 저희 유치부만 참여한 것이 아니라 결국 그 부모님은 태영아부 부모님 아닙니까? 그래서 태영아부도 함께 서밋스쿨을 참석했습니다. 아무도 문을 두드리지 않고, 아무도 오지 않는 그 문 닫던 토요 학교 때문에 제가 결단할 때 이렇게 결단을 했어요. ‘한 명만 와도 한다.’, 그렇게 결단을 했습니다. 모든 것 내려놓고, ‘한 명만 등록해도 한다. 어느 부모님이 토요일 날 오겠냐? 토요일 날 애들 데리고 집에서 좀 쉬고 싶지 오겠냐?’, 그런 불신앙이 솔직히 제 마음속에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런데 느닷없이 그 현장에서 이제 캄보디아 렘넌트 사역하시는 권사님이 ‘전도사님, 토요학교 언제 시작하나요?’, 아무도 토요학교가 언제 시작하고, 일찍 닫아도 닫았는 줄도 모르고 그렇게 얘기할 때 그 현장에 있는 렘넌트가 주일날 올 수 없기 때문에 토요 학교가 좋다는 거에요. 그래서 이거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게 맞다. 그렇게 마음에 하나님께서 응답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 하나렘 어린이집 원장님과 또 토요학교, 우리교회만 하면은 이건 아무 의미 없는 없는 서밋스쿨입니다. 그래서 그 교회에 유치부 있는데 전화를 해가지고 제발 좀 보내달라고 얘기하고, 또 사역도 같이 해달라고 부탁을 하고, 그런데 흔쾌히 또 열어주는 교회들이 있었습니다. 이 서밋스쿨의 목적은 한 명의 렘넌트, 우리교회는 솔직히 하나렘 어린이집도 있고, 너무나 많은 시스템이 있고, 또 유치부 시스템이 있기 때문에 사실은 그렇게 갈급하지는 않거든요. 그렇지만 한 명이 있는 유치부에서 이 렘넌트들에게 복음을 각인하지 못한다면 그거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아니잖아요? 우리가 어떠한 방법과 어떠한 것을 찾아내서라도 한 명의 렘넌트가 있는 교회라도 이 서밋스쿨을 통해서 복음을 각인하는 게 우리의 사명일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에 방향을 두고, 또 우리 부모님들이 또 연계 되어져서 집에 가서도 이 복음을 우리 렘넌트들에게 교회에서 배웠던 이 훈련들이 가정과 연계가 되어져서 우리 부모님들이 교사로 세워지는 이것이 서밋스쿨의 목적인데 그렇게 해서 이렇게 열었던 이 서밋스쿨이 하나교회에서 무려 30가정이 등록을 했습니다. 30명이 렘넌트가 등록을 하고, 53명, 7개 교회. 어느 정도였냐면은 53명의 렘넌트들이 그렇게 참여를 하고, 부모님과 또 조부모님들까지 함께 참여해서 매주 토요일 날 11주간 작년에 그런 응답들이 있었습니다. 정말 그 한 교회에 한 렘넌트가 있는 그 교회에서 한 네 교회가 와서 훈련을 받고, 너무나 감동을 받고, 그렇게 돌아갔습니다.
 특별히 제가 기억이 나는 학부모님은 포항에 계시는 분이었어요. 그런데 포항에 계신 이 학부모님이 자기는 이런 시스템을 너무너무 기다리고 있었는데 포항에는 없었던 거에요. 그런데 대구에 아는 그 지인분을 통해서 대구에 유아 유치 서밋스쿨이 열린다는 것을 알게 되었던 거에요. 그래서 매주 진짜 두세 주만 빠지고, 매주 와서 매주 감사하다고, 그리고 그 서밋스쿨로 배웠던 걸 가지고, 집에서 애기하고 함께 복음 교육하고 그렇게 했다고 말했어요. 
 우리교회가 플랫폼이 되어져서 한 교회에 있는, 작은 교회에 있는 유아 유치 렘넌트들을 또 같이, 또 연합하여지니까 완전히 축제의 분위기인 거에요. 처음에 ‘누가 오겠냐?’, 했던 그 불신앙이 완전히 사라졌어요. 그때 제가 ‘하나님, 어떤 언약을 붙잡고 기도하면서 이거를 인도를 받아야 될까요?’, 그런데 목사님께서 쌓아두신 은혜가 있다. 그 쌓아두신 은혜를 푸는 현장이 있다. 그 얘기를 계속 금요 기도회 때도 하시고, 주일날도 하시고, 새벽기도 때 하시고 계속 하세요.
 그 쌓아두신 은혜를 쏟아붓는 현장이 이 서밋스쿨이 되게 해달라고 그렇게 언약 잡고 기도했는데, 정말 우리가 우리교회에서만 헌신한 것이 아니라 우리 유치부와 태영아부, 또 예광교회, 참빛교회 이 팀들이 함께 해가지고, 이 서밋스쿨을 열어가면서 연합하여서 할 때 하나님께서 얼마나 은혜를 많이 주셨냐면은 매주가 축제였어요. 사실 10월달에 좀 힘든 일이 저희에게 있었잖아요? 그것도 전혀 상관없이 흔들리지 않고, 요동하지 않고, 서밋스쿨이 은혜 가운데 진행이 되어지고, 또 방학 기간 동안에도 미션이 주어져서 계속해서 이 언약을 지속해 나가고 있고, 이제 3월달에 또다시 이 서밋스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아이들의 뜰, 이거는 우리 목사님 말씀하셨지만 이것은 정말 절대 미션입니다. 정말 우리 후대들이 정확한 영적 사실에 눈을 뜨고, 정확한 그리스도의 답을 줄 수 있는 제자들로 세워 나가야 합니다. 모세도 성막에서 렘넌트들을 키웠습니다. 출애굽기24:5절에 이스라엘 자손들의 청년들을 보내어 여호와께 소와 번제로 화목제를 드리게 했다, 이렇게 말씀에 나와 있습니다. 모세가 성막에서 렘넌트를 키우고, 여호수아와 같은 귀중한 지도자를 키워 나갔습니다. 세 가지 뜰을 마음에 담고, 기도하고 있으면 하나님께서는 바울처럼 한꺼번에 세 가지 뜰의 응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제 결론입니다. 이 시대를 치유하는 치유의 뜰, 후대들을 서밋으로 세우는 아이들의 뜰, 그리고 다민족들을 그리스도의 복음 가진 제자들로 세워 나갈 수 있는 이방인의 뜰이 만들어져야 합니다. 세 가지 뜰, 이 한 해 우리에게 유업으로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에게 유업으로 주신 이 세 가지 뜰을 마음에 담고, 기도 속에 담겨진다면 하나님은 그 일에 나의 모든 것을 사용하시고, 축복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세 가지 뜰의 응답을 먼저 내 마음속에, 나의 가정에, 또 나의 현장에 시작되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시작은 언제나 노바디, 낫싱입니다. 그렇지만 그것에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무도 하지 않는다 할지라도 언약 가진 사람이 시작하면 하나님은 에브리로 역사하실 줄 믿습니다. 정말 우리가 우리 렘넌트들, 특별히 우리 렘넌트들이 이 세 가지 뜰을 가슴에 담는 렘넌트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이 세 가지 뜰을 가슴에 담고, 300% 내가 이 세 가지 뜰이 세워지는 성전이 바로 세계복음화의 길입니다. 그래서 우리 렘넌트들이 학업을 하는 이유, 정말 내가 전문성을 갖춰야 될 이유, 그 이유가 이 세 가지 뜰에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그래서 우리 렘넌트들은 앞으로 이 언약을 붙잡고, 세계복음화와 이 하나님의 유업, 특별히 올해 세 가지 뜰 첫 번째 기도제목 이것을 붙잡고, 예배에 성공하고, 300%의 응답에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아침, 밤, 낮에 3집중 하시고, 문제와 사건과 안 좋은 일이 3응답으로 보여질 만큼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24시 망대, 여정, 이정표를 누리는 7, 7, 7의 응답이 우리의 삶 가운데 올 줄 믿습니다. 25 하나님의 역사, 영원의 응답이 확인되는 축복의 응답을 누릴 것입니다. 세 가지 뜰을 나의 응답으로 받는 렘넌트와 우리 모든 성도님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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