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특별새벽기도회(1/3)
2025-01-03 06: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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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일 신년 특별 새벽기도회 신봉준 목사
“(2)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창15:1-7)

                             
1. 이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환상 중에 아브람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네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2. 아브람이 이르되 주 여호와여 무엇을 내게 주시려 하나이까 나는 자식이 없사오니 나의 상속자는 이 다메섹 사람 엘리에셀이니이다
3. 아브람이 또 이르되 주께서 내게 씨를 주지 아니하셨으니 내 집에서 길린 자가 내 상속자가 될 것이니이다
4.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그 사람이 네 상속자가 아니라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상속자가 되리라 하시고
5.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이르시되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6.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7. 또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이 땅을 네게 주어 소유를 삼게 하려고 너를 갈대아인의 우르에서 이끌어 낸 여호와니라. 아멘.
                                                  창15:1-7

  ■ 2025년을 시작하면서 먼저 우리가 ‘나는 누구인가?’, 나에 대한 정체성들을 확인해야 합니다. 정체성을 확인하고, 정체성이 분명해지는 만큼 사실은 정체성 따라서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지게 되어 있고, 하나님의 말씀이 약속으로 붙잡혀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어제 아침에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예배자로 부르셨다 라는 것. 이사야43:21절에 내가 나를 위해서 내 백성을 지었는데 왜 지었느냐? 나를 찬송하기 위해서 지으셨다 했습니다.
 우리는 이 한 해를 시작하면서 하나님 앞에 먼저 결단해야 합니다. ‘나는 하나님 앞에서 매일매일의 삶이 예배자로 살아가야 되겠다!’, 창세기 13장에 보면은 아브라함의 가정에 뭔가 모르는 갈등과 문제들이 계속되어 왔습니다. 그런 가운데 아브라함이 결단하게 되고, 그 결단을 가지고, 어디로 들어가느냐? 아브라함은 창세기13:18절에 보면은 상수리나무 수풀 아래에서 단을 쌓았다 했습니다. 아브라함의 축복된 모든 중심에는 단을 쌓은 이 사실이 아브라함의 모든 응답과 축복을 받은 그 중심에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잘 아시듯이 사무엘상 7장에 보면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늘 블레셋의 공격을 받아왔어요. 그런 가운데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 사무엘 선지자에게 요청을 합니다. ‘우리를 위해서 기도해 달라.’, 그때 사무엘상7:9절에 보면은 사무엘이 어린 양을 잡아서 번제를 드리게 됩니다. 그런데 블레셋이 찬스다 싶어 가지고 공격해 왔습니다. 그런데 제단을 쌓고, 번제를 드리는데 거기에 블레셋의 공격 앞에 하나님께서 손을 들어서 블레셋을 막으셨다 말씀했습니다. 우리가 단 쌓는, 예배하는 그 순간에 모든 저주와 재앙의 역사들을 하나님께서 막으신다 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사무엘상 7장 마지막에 보면 결국 또 전 지역으로 가시면서 이 사무엘이 결국 다스리게 되고, 7:17절이죠. 마지막에 보면은 고향인 라마에 가서도 또 사무엘이 제단을 쌓았다 했습니다. 각 지역을 순회하면서 돌아다니다가 결국 마지막에 고향에 가서도 또 제단을 쌓았다 말씀했습니다. 우리의 모든 삶의 중심이 어디에 있어야 되느냐? 이 한 해 예배자로 서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 이 아침에는 또 두 번째입니다. 이번에 우리에게 주신 주제죠.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어떤 자가 하나님의 유업을 입게 되느냐? 하나님의 유업을 가지게 되고, 유업을 이어갈 수 있느냐? 먼저 첫 번째로 그리스도의 것이면은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아브라함의 유업을 가진 자라 했어요. 갈라디아서3:29절에 그리스도의 것이라는 말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은 아브라함의 후손이다.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아브라함의 후손이라고 이야기하면서 결국은 아브라함의 유업을 가진 자다 했습니다. 먼저 그리스도의 것이 되면,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은 하나님의 유업을 이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두 번째입니다. 갈라디아서4:7절에 보면은 우리를 이제 이후로는 종이 아니라 아들로서 아들이면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다 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아들 삼도록 하기 위해서 때가 되매 여자에게서 그 아들을 나게 하시고, 우리를 위해서 속량하시고, 다시 말해서 저와 여러분을 위해서 십자가에서 주님께서 다 죄를 갚으시고, 결국은 아들의 영을 우리에게 주사 그 아들의 영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아빠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하나님의 자녀로 우리를 부르신 것입니다. 그래서 누가 하나님의 자녀냐? 하나님의 영이 있는 자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영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아빠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정말로 아들이면 하나님의 유업을 이어갈 자인데 어떤 사람이 아들이냐? 하나님의 영 있는 자가 바로 아들인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첫 번째로 좀 살펴볼 것은 ‘하나님의 유업은 무엇인가?’, 입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서 우리가 살펴보겠는데요. 하나님의 유업은 무엇인가? 하나님이 거저 주시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것을 거저 받는 것이 바로 유업입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것처럼 창세기12:1-3절에 보면은 갈대아 우르 우상 동네에 살고 있던 아브라함을 하나님께서 불러내셔서 약속을 주십니다. “내가 너를 복의 근원으로 삼겠다.”, 처음부터 갈대아 우르 우상 동네에서 불러내자마자 처음부터 약속하신 것이 내가 너를 복의 근원으로 삼겠다.
 그리고 처음부터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가나안 땅의 언약을 주셨죠. 그리고 “너로 말미암아 큰 민족을 이루고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축복하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 내가 저주하겠다. 그러면서 천하 만민,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받게 하겠다.”, 세계복음화의 언약이죠. 가나안 땅의 언약과 함께 세계복음화, 또 네 씨로 말미암아, 후대에 대한 언약을 주셨어요.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처음 부르실 때 주신 언약이었어요.
 이 언약의 역사들이 어떻게 또 이어져 오는가를 창세기 15장 오늘 본문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데 아브라함이 어떻게 하나님의 유업을 받았는지 살펴보면 오늘 본문에 하나님과 아브라함 사이에 정식적인 언약을 체결하는 부문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언약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약속이고, 유언이라 할 수 있는 것인데요. 언약은 생명을 담보로 해서 주어진 사실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냥 평범한 약속이 아니라 생명을 담보로 해서 주어진 언약인 것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14장에 보면 전쟁을 통해서 승리하고, 돌아오는 가운데서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십일조를 드리는 사건들이 나오죠. 늘 아브라함 주위에는 전쟁이 도사리고 있었습니다. 주변의 나라들로 말미암아 언제 침략을 당할지 모르는 그 두려움 속에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 아브라함에게 어느 날 하나님께서 또 말씀하십니다. 창세기15:1절, 오늘 본문에 말씀하고 있죠. “이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환상 중에 아브라함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아브라함아 두려워하지 말라.”, 주변 여러 나라들로 말미암아 계속적인 공격을 받게 되니까 두려울 수밖에 없는 것이죠. 그런 아브라함에게 “아브라함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네 방패다, 네 지극히 큰 상급이다. 말씀했어요.”, 내가 방패가 되어 줄 테니까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오늘 4절에 보면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그 사람이 네 상속자가 아니라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상속자가 되리라.”, 3절에 씨를 왜 주지 아니하십니까? 라고 이야기할 때에 바로 4절에 보면은 네 몸에서 날 자, 네 상속자를 주겠다 라고 말을 했어요. 그러면서 5절에 보면 그를 이끌고 나가서 밖으로 나가서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바라보라. 네 자손이 이와 같이 많아지겠다 말씀했어요.
 그러면서 7절에 보면 “또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이 땅을 네게 주어 소유를 삼게 하려고 너를 갈대아인의 우르에서 이끌어 낸 여호와니라.”, 이 땅을 네게 주어 소유를 삼게 하려고, 가나안 땅의 언약이죠. 씨의 언약과 함께 가나안 땅의 언약을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때에 아브라함이 이야기합니다. 내가 그것을 무엇으로 확신합니까? 라고 이야기할 때에 결국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이야기합니다. 9절에 보면은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를 위하여 삼 년 된 암소와 삼 년 된 암염소와 삼 년 된 숫양과 산비둘기와 집비둘기 새끼를 가져올지라.”, 그리고 쪼개 가지고 하나님께 드릴 것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고대 근동의 계약을 맺을 때는 짐승을 잡아서 쪼개어 가지고, 그 짐승 사이로 계약을 맺는 사람, 당사자들이 같이 그 사이를 지나가는 겁니다. 왜 짐승을 쪼개서 그 사이를 지나가느냐? 우리의 이 계약은 죽음같이 이렇게 생명 걸고 지켜야 됨을 이야기하고 있어요. 그래서 만약에 이 계약을 어길 때는 결국 죽어도 괜찮다 라는 것, 그런 마음으로 이 계약을 지키겠다 라는 것, 그게 고대 근동의 계약을 지킬 때 하는 행위였어요. 그런데 짐승을 쪼개어 놓았는데 새는 쪼개지 않았다 했어요. 그것 때문에 결국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의 400년 동안에 고생하고 돌아올 것을 말하고 있고요.
 그런 가운데서 하나님께서 나중에 횃불로 그 쪼개진 짐승 사이들을 지나갔습니다. 그래서 횃불 언약이라 하는데 오늘 읽지는 않았습니다만 17-18절 같이 한번 읽어볼까요? “해가 져서 어두울 때에 연기 나는 화로가 보이며 타는 횃불이 쪼갠 고기 사이로 지나더라. 그날에 여호와께서 아브라함과 더불어 언약을 세워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애굽 강에서부터 그 큰 유브라데까지 네 자손에게 주노니”, 라고 말씀하고 있어요. 여기에 횃불이 쪼갠 고기 사이로, 횃불이 임했는데 여기 횃불은 하나님께서 임하신 사실이에요.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이에요. 그러면서 또다시 말씀하시죠. 가나안 땅의 언약에 대한 부분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새는 쪼개지 않았다, 피 언약에 대한 부분들, 절대적인 이유들을 몰랐는데 희미하게 피 언약을 붙잡은 거죠. 그러니까 결국은 또 400년 동안에 애굽의 종 노릇할 것을 말씀하면서 또 돌아오게 될 것을 이야기하고, 마지막에 횃불로 하나님과 아브라함이 언약을 맺는데 이것은 하나님 편에서 아브라함에게 언약을 맺은 겁니다. 하나님이 이루시겠다 라는 거에요. 그 언약의 핵심은 뭐냐? 내가 씨를 주겠다 라는 것, 네가 가나안 땅을 차지할 것이다 라는 것, 세계복음화 할 것이라는 것.
 그런데 창세기 16장에 넘어가면은 아브라함이 너무 급해서 인본주의를 쓰게 됩니다. 그래서 누구를 얻게 됩니까? 하갈을 취하게 됩니다. 마지막 16절에 보면 하갈을 취해서 이스마엘을 놓게 되는데 이스마엘을 낳을 때 아브라함의 나이가 86세였더라 했어요. 그런데 바로 이어서 17:1절이 딱 나오는데 다시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찾아오셔서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이때가 언제냐? 아브라함이 99세 때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찾아오셨어요.
 86세 때에 결국은 이스마엘을 낳게 되고, 그 17:1절에 바로 이어서 아브라함이 99세 때에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이 나타났는데 13년 동안에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침묵하고 계시다가 또 나타나서 하신 언약이 뭐냐? 너는 내 앞에서 완전하라. 나는 전능하신 하나님이다. 그러면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내 언약을 너와 내 사이에 두어 너를 크게 번성하게 할 것이다. 그러면서 드디어 또 약속을 주십니다. 내년 이맘때에 너에게 아들이 있겠다. 바로 이삭에 대한 아들 줄 것을 이야기를 하고 있죠. 그래서 17:17-18절에 보면은 아브라함도 그 사실을 안 믿었고, 18장에 사라도 그 사실을 안 믿었습니다.
 그런데 창세기 21장에 넘어가면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약속대로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주었다 했어요. 그러면서 창세기 22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그 독자 이삭을 바치라고 합니다. 최종적인 시험을 하는 거죠, 독자 이삭을 바치라고 합니다. 그 최종적인 시험을 통과한 후에 22:16-18절에 보면은 똑같이, 또다시 하나님께서 약속을 하시는데 17절에 보면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이 바닷가의 모래와 같이 하겠다.”, 그리고 “네 씨가 대적의 문을 얻겠다.”, 22:17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8절에도 보면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게 하겠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모든 언약과 함께 유업을 성취시킨 사실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죠. 처음 부르실 때 하신 약속들이 결국은 하나님 편에서 이루어 가시는 사실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 그렇다면은 갈라디아서에 보면은 성경 쭉 읽어보시면 가장 강조하는 말 중에 가장 많이 나오는 단어가 뭐냐 하면은 언약이라는 단어입니다. 13번에 걸쳐서 이 언약이라는 단어가 나와요. 그러면서 갈라디아서3:29절에 “너희가 그리스도의 것이면은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다시 말해서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아브라함의 자손이다 라는 것, 그러면서 아브라함처럼 유업을 이을 자라는 것. 아브라함이 어떻게 유업을 이어갔는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언약을 주시고, 그 언약을 어떻게 이어갔는가?
 우리가 말씀을 오늘 아침에 살펴보았습니다. 그 속에 그리스도 안에 있는 저와 여러분에게 그 축복을 하나님이 이루신다 라는 것. 반드시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에게 아브라함에게 주셨던 그 축복들을 우리에게 고스란히 유업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시고, 그 축복을 성취시키겠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아브라함의 후손입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아브라함처럼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가 되어진 것입니다.
 어떤 면에서 우리는 육신적인 아브라함 자녀, 자손이라기보다도 영적으로 아브라함의 자손이죠. 여러분 율법 아래에 있을 때 신분과 그리스도 예수 안의 신분은 다릅니다. 예수 안에서 새로운 신분인 우리는 아브라함의 자손으로서 약속대로 창세기 15장에 아브라함에게 주신 이 맺은 언약, 이 약속이 그대로 성취되었던 것처럼 이 약속대로 우리도 아브라함의 후손으로서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하나님의 백성들이 되었다 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자신들만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만약에 이방인이 아브라함의 자손의 축복을 받기 위해서는 할례를 받아야 되고, 율법을 행해야 된다고 이야기합니다. 자신들만 아브라함의 후손이지, 만약 이방인들이 우리와 같이 복을 받기 위해서는 할례를 행해야 되고, 율법을 지켜야 된다고 얘기합니다.
 그런데 갈라디아서를 통해서 계속해서 바울은 뭐라고 했느냐? 그게 너희들이 갖고 있는 갈라디아 사람들이 어리석은 것인데 계속해서 바울이 이야기한 것은 오직 복음으로, 오직 믿음으로만 우리가 구원받을 수 있는 것이다. 그 어떤 것도 구원 얻을 수 있는 것이 되지 않고, 오직 복음으로, 오직 믿음으로 할례가 아니다 라는 것, 율법이 아니라는 것, 그래서 오직 그리스도, 오직 복음으로 구원받을 수 있기 때문에 그리스도 믿는 순간에 우리는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어진다 라는 것. 그래서 우리도 당연히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가 된다는 사실을 갈라디아서에서 바울이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영적으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아브라함의 후손으로서 아브라함의 유업을 이을 자입니다,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입니다. 이 축복된 역사를 붙잡고, 정말로 성경의 아브라함을 통해서 어떤 약속을 주셨고, 그 약속이 어떻게 이루어진 사실을 우리가 믿음으로 붙잡고, 이 한 해 아브라함에게 주신 귀중한 유업, 이것을 여러분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 한 분, 한 분들이 찾아 누리는 그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먼저는 구원받은 이미 우리에게 하나님의 유업이 주어졌어요. 은혜로 구원받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유업이 주어진 바 되었어요. 그래서 그 유업의 축복이 나와 함께하시고, 위드죠. 모든 만남 속에 함께하시고, 임마누엘입니다. 구원받은 자의 모든 사건 속에 함께하십니다, 원네스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안 좋은 일들 것처럼 느껴지고, 실패한 것처럼 느껴지지만은 좋은 일, 안 좋은 일 모든 것이 합력해서 로마서8:28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합력해서 선을 이룬다.”, 말씀했어요. 구원받은 우리가 바로 하나님의 유업이 이미 임한 것이고요. 구원받은 그 자체가 하나님의 유업을 가진 것이고요. 구원받은 우리에게 항상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고, 위드. 모든 만남에서 함께하시고, 임마누엘. 모든 사건 속에서 함께하시는 원네스의 축복 가운데 우리는 거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하나님의 유업, 바로 전도, 선교라고 했습니다, 세계복음화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전도, 선교, 하나님의 유업을 붙잡고, 우리의 모든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2025년 올 한 해 우리교회에 주신 언약, 유업이 있다면은 세 가지 뜰, 금, 토, 일 시대, 묵상 운동입니다. 마찬가지로 전도, 선교를 놓고, 세 가지 뜰과 금, 토, 일 시대와 묵상 운동입니다. 2025년 우리 하나교회에 주신 하나님의 유업입니다.
 이 사실을 붙잡고, 이 한 해 기도 속에서 진짜 하나님이 하시는 일들을 보는, 언약은 하나님이 성취시키게 되어 있어요. 하나님께서 약속을 주시고, 그 약속을 하나님이 성취시켜 나가시게 되어 있어요. 우리는 약속만 잡으면 됩니다. 어떻게 성취시켜 왔는가? 여러분 성경에 한번 보세요. 창세기 1장에 아담을 부르시고, 또 창세기 4장에 보면은 가인과 아벨을 통해서 결국 아벨에게 이 언약이 주어지게 되고, 아벨이 죽게 되니까 그 언약을 대신할 셋이 세워지게 되고, 창세기 6장에 이 언약이 주어져서 언약 잡은 이 노아가 홍수 심판을 면하고, 모든 땅을 정복했습니다. 그리고 그 언약이 창세기 10장에 보면은 또 믿음의 족보에 대한 부분들이 나와요. 노아의 후손, 믿음의 족보에 대한 부분이 나와요.
 창세기 4장에 아벨과 셋에 대한 부분이 나오고, 5장에 아벨의 족보에 대해서 나오고, 언약의 후손이에요. 6장에 노아를 들어서 이 언약을 계속해서 이어가면서 10장에 노아의 후손들의 이름이 나오고요. 그런 가운데서 결국 마태복음1:1절에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말씀하시고, 누가복음 3장에도 보면은 또 믿음의 족보에 대해서 쭉 이어져 나옵니다. 무슨 말입니까? 결국은 성경에서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은 뭐냐? 언약을 하나님께서 주시고, 그 언약을 계속해서 쉬지 않고 이어간다 라는 것.
 그 유업을 이을 자로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우리 하나교회를 세우신 것입니다. 이 한 해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으십시다. 다른 것 다 지나가는 겁니다. 하나님의 약속, 유업으로 딱 붙잡고, 하나님이 어떻게 일하시는가? 이 일에 증인 되어지는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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