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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일 신년 특별 새벽기도회 신봉준 목사
“(1)참된 예배를 통해 누릴 유업”
(창8:20-22)
20. 노아가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모든 정결한 짐승과 모든 정결한 새 중에서 제물을 취하여 번제로 제단에 드렸더니
21. 여호와께서 그 향기를 받으시고 그 중심에 이르시되 내가 다시는 사람으로 말미암아 땅을 저주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사람의 마음이 계획하는 바가 어려서부터 악함이라 내가 전에 행한 것 같이 모든 생물을 다시 멸하지 아니하리니
22. 땅이 있을 동안에는 심음과 거둠과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쉬지 아니하리라. 아멘.
창8:20-22
■ 2025년을 시작하면서 우리가 첫 번째로 특별 새벽기도회로 함께 인도를 받고 있습니다. 특별히 새벽 기도회를 통해서 다른 어떤 순서들보다도 찬양하고, 또 말씀 붙잡고, 기도하는 일에 좀 집중하시면서 한 해를 시작하시면서 먼저 우리 마음에 한 해에 주신 언약이, 말씀이 우리 마음에 담겨져야 합니다. 그러면 그 담겨진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께서 이루어 가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특별히 우리는 매년마다 특별 새벽기도회를 시작하면서 먼저 한 해 동안에 우리에게 주제로 주어진 말씀과 함께 전체가 분명하게 붙잡아야 될 귀중한 언약의 말씀들을 정리를 하고, 또 기도하는 시간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분명히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법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먼저 말씀을 주시고, 그 말씀을 통해서 성취시켜 나가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정말로 짧은 시간입니다. 1월 10일까지 그렇게 길지 않은 시간인데 여러분 시간, 시간 한 해 동안에 성취될 하나님의 말씀이 여러분 마음에 잘 정리가 되어져서 그 말씀을 붙잡고, 기도함으로 말미암아 이 한해도 하나님의 유업들을 여러분이 있는 현장에서 찾아 누리고, 확인하는 그런 축복된 응답의 시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첫 번째 시간으로 특별히 내일 아침부터 우리교회에 주신 기도제목들, 이런 부분들을 한번 정리를 해 나갈 것이고, 또 전체가 붙잡고 나가야 할 메시지들을 정리해 나갈 것인데 그 이전에 오늘은 ‘참된 예배를 통해서 누릴 유업’입니다. 먼저 저와 여러분이 한 해를 시작하면서 내가 누구인가를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나에 대한 정체성이죠, 내가 누구인가를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내가 누구인가를 놓치게 되면은 결국 우리가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평생 거짓된 나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이고요, 또 헛된 나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참된 나를 찾아야 우리가 제대로 인생을 살 수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창세기에 딱 열자마자 내가 누구인가에 대한 그 답이 나오고 있는데 하나님은 우리를 예배자로 부르신 것입니다. 그래서 창세기1:27절에 보면 “하나님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말씀하셨죠. 쉽게 한마디로 말하면 하나님께서 하나님과 교제하는 예배자로 우리를 창조하셨다 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창조된 우리 인간에게 창세기1:28절에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고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라.”, 말씀하셨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예배를 통해서 은혜를 받는 만큼 이 땅의 모든 피조물, 사실은 하나님 외의 모든 피조물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축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가 은혜를 입고, 은혜를 받는 만큼 모든 현장에서 정복하고, 다스리는 그 응답의 축복을 누리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무엇보다도 가장 먼저 되어야 될 부분들이 뭐냐? 이 한 해를 시작하면서 정말로 우리가 예배에 성공하는 것입니다. 예배에 성공하지 못하면은 그 모든 것도 성공하지 못합니다. 예배에 성공하지 못하면 그 아무것도 성공이 될 수가 없어요. 그래서 우리교회가 영원한 표어로 잡고 있는 부분 중 첫 번째가 ‘예배 성공이 영육 성공’이라고 했어요. 다시 말하면 예배에 성공하지 못하면은 그 아무것도 성공하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입는 만큼 결론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만 예배가 다입니다 사실은.
예배를 통해서 은혜를 입는 만큼 모든 현장을 다스려 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 축복을 놓치게 되니까 열심히 인생을 살아가면서도 결국은 다스리기는커녕 다 빼앗기고, 헛된 삶을 살게 되어지는 것이죠. 특별히 이 아침에 우리 렘넌트들도 이 자리에 참여하셨는데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엇보다 어릴 때부터 예배에 성공한 인생이 되어지면은 결국은 모든 삶 속에서 여러분이 영적 서밋에 서서 한 시대를 살리는 귀한 축복된 응답들을 누려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먼저 서론에서 생각할 것은 내가 누구인가? 나를 하나님은 예배자로 부르셨다 라는 것. 그러면 먼저 첫 번째 하나님이 우리를 예배자로 창조하셨다 라는 이 사실을 한번 생각하시고요. 두 번째로 예배의 축복, 예배드릴 때 오는 축복이 무엇인가? 세 번째로 어떻게 예배할 것인가? 에 대한 부분들을 잠시 말씀을 정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하나님이 우리를 예배자로 창조하셨는데 예배자로 사는 삶이 바로 생명이고, 축복입니다. 여러분 이 땅의 모든 피조물들 가운데서 예배하는 존재는 인간만이 예배할 수 있어요. 개나 돼지는 예배가 필요 없는 존재입니다. 그러나 우리 인간만은 하나님께 예배하는 존재로, 예배를 떠나서는 살 수 없는 존재로, 그래서 예배가 바로 생명이라는 사실이고, 예배가 바로 우리에게 축복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사야43:21절에 보면은 “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다.”, 말씀하시면서 어떻게 우리를 창조하셨느냐? “나를 찬송하기 위해서 지으셨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예배하는 존재로 우리를 만드셨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시편150:6절에 보면은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했어요. 우리가 살아있는 사람이라면 호흡이 있는 자마다 했죠. 우리가 살아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하나님을 찬양하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그 자리에 있어야 된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은 방주에서 나온 노아의 가족들, 사실은 하나님께서 노아와 그의 가족들, 그의 자녀들을 통해서 홍수 심판을 멸하도록 하셨죠. 그런데 방주에서 내리자마자 한 일이 있습니다. 20절에 보면은 “노아가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모든 정결한 짐승과 모든 정결한 새 중에서 재물을 취하여 번제로 재단에 드렸더니”, 노아가 방주에서 내리자마자 단을 쌓았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았습니까? 그렇다면은 당연히 예배의 자리에 있는 것이 우리의 생명이고, 우리의 축복인 것입니다.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예배는 우리의 생명입니다. 당연히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라면은 예배의 축복을 누려야 되는 것이에요.
그런데 우리도 모르게 가면 갈수록 이 시대 자체가 사실은 자꾸 예배에서 우리의 우선순위가 멀어지도록 되어 있어요. 예배가 우리의 우선순위 속에서 멀어지도록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예배가 우리 우선순위에서 멀어지는 만큼 우리는 실패하는 삶을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배가 최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노아는 먼저 하나님 앞에 제단을 쌓았다 라고 말씀했어요. 여러분 우리가 영원한 축복이 있다면은, 어떤 면에서 영원한 사명이 있다면은 예배드리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나라, 천국에 가면은 오직 예배만이 남습니다. 이 땅에 다른 그 어떤 것들도 여러분이 귀하게 여기고, 여러분이 소중하게 여겼던 그 모든 육신적인 것들도 다 없어져요, 필요 없어요 사실은. 하나님 앞에 설 때에 천국에서는 예배만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께 예배하는 예배만이 있다 라는 사실이에요.
그래서 아담, 하와가 놓친 것이 예배의 축복을 놓친 거에요. 결국 어떻게 되었습니까? 사탄을 예배하는 존재로 전락되어 버린 것이죠. 전도는 뭐냐? 사탄을 예배하는 존재에서 하나님께로 예배하는 존재로 만드는 것을 가지고 전도라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먼저 여러분은 예배에 대해서는 어떤 타협도, 어떤 흥정도 일어나지 말아야 합니다, 어떤 이유도 없어야 합니다. 먼저 우리의 삶에 가장 우선되어야 될 부분들은 우리는 예배자임을 알고, 하나님 앞에 날마다 예배함으로 나아가는 것, 그게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면 두 번째입니다. 예배의 축복이 뭐냐, 예배드릴 때 오는 축복이 뭐냐? 라는 것입니다. 예배는 생명과 관계 있습니다. 여러분 구약시대의 제사를 알죠? 사실은 범죄를 하게 되면은 성막에 들어가서 짐승 피를 흘리고, 결국은 제사를 지내게 됩니다. 하루를 넘기면 안 됩니다, 우리가 범죄할 때마다 성막, 성전에 들어가서 필요한 것은 뭡니까? 짐승 피를 가지고 들어가서 예배함으로 우리의 범죄함을 하나님께 용서받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그 짐승 피는 무엇을 말합니까? 생명과 연결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생명의 이 역사들, 영적인 생명에 대한 역사들이 고갈되어질 때에 결국은 무엇입니까? 우리는 갈급하게 되어 있고, 우리 인생은 황폐하게 되어 있고, 힘이 빠지게 되어 있고,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되어 있어요. 이 예배는 생명과 관계되어 있기 때문에 영적인 생명이 고갈되어 지면은 결국 열심히 살고, 나름대로 몸부림치는데도 불구하고, 뭔가 갈급합니다. 뭔가 마음에 황폐함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실제로 힘이 빠지고, 그러니까 힘이 빠지니까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이죠.
여러분 왜 갈급하고, 왜 우리의 영혼이 황폐합니까? 왜 우리가 힘이 빠집니까?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지는 영적 상태 속에 있기 때문에 우리의 영혼이 날마다 많은 것들을 가지고도 갈급한 겁니다. 많은 것들을 가지고, 또 배우고 있으면서도 황폐해지는 것입니다. 우리의 영혼이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져 있기 때문에, 그래서 느헤미야8:10절에도 보면은 느헤미야가 주의 성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서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 말씀했어요.
우리가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을 기뻐하고, 하나님으로 기뻐하는 그것이 그냥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뭐라고요? 힘이니라 말씀했습니다. 참된 예배를 통해서 정말로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가지고, 여러분 학업을 할 수 있어야 되고,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가지고, 이 한 해에 여러분 사업 현장에서 사업할 수 있어야 되고, 직장 현장에서 승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아니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얻으면은 학업에도 성공하게 되어 있어요.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얻으면은 여러분 직장 생활도 성공하게 되어 있어요.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얻으면은 여러분 사업장에도 하나님의 살아계신 증거가 나타나게 되어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영적 전쟁이라고 하죠. 우리의 삶이 여러분 승패가 좌우되는 것이 어디에서 나옵니까? 예배를 통해서 일어납니다. 다윗이 전쟁터에 나갈 때마다 가장 먼저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냥 전쟁터에 나가는 것이 아닙니다. 가장 먼저 예배함으로 하나님께 물었다 라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 반대로 실패한 사울은 예배의 축복을 놓친 겁니다. 다윗이 전쟁터에 나갈 때 하나님께 예배함으로 하나님께 물을 때 하나님이 분명히 답을 주었습니다.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 이미 너희 손에 너희들의 모든 원수들을 붙이셨다, 강하고 담대하라, 주신 답이죠. 예배함으로 나갈 때마다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답을 주었던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묻지 않았던 사람들은 결국은 실패했던 사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어떤 면에서 우리가 한 주간 시작하면서 영적 전쟁의 현장에 나갑니다. 그 현장에 가장 필요한 것이 뭐냐? 예배를 통해서 한 주간에 주신 답을 가지고 나가는 겁니다. 에베소서6:12절에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에 대한 싸움이 아니다.”, 라고 했어요. 악한 공중 권세 잡은 자와의 싸움이라 말씀했습니다.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고, 악한 사탄과의 싸움이기 때문에 한 주간 현장에서 우리가 나가게 될 때 하나님이 주시는 답이 없이는, 말씀이 없이는 승리할 수가 없는 것이죠.
오늘 본문에 보면은 사실은 제단을 쌓는 노아에게 말씀을 주셨습니다, 21절에 보세요. “내가 다시는 사람으로 말미암아 땅을 저주하지 아니하리니”, 반드시 제단 쌓는 노아에게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셨어요. 여러분 영적 전쟁에서 가장 필요한 것이 있다면 예배고,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무엇을 주시느냐? 말씀을 주시게 되어 있어요. 아모스3:7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의 종을 통해서 말씀하지 않고는 아무 일도 행하지 않는다 했어요. 먼저 주의 종을 통해서 말씀을 주시고, 그 말씀대로 하나님께서는 일하신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창세기2:15절에 보면은 경작하며 지키라 라고 했어요. 경작하며 지키라 이야기하시면서 16-17절에 선악과의 언약을 주셨어요. 경작하며 지키라, 그 축복을 누릴 때에 선악과의 축복을 누리게 된다 라는 사실인데 여러분 지키라는 말은 빼앗아 가는 자가 있다는 말이에요. 여러분 말씀을 빼앗기게 되면은 여러분 모든 것 다 빼앗기게 됩니다. 그러나 예배를 통해서 주의 말씀을 붙잡게 되면은 모든 것이 회복되어 집니다. 이 한 해 강단을 통해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주시는 말씀들을 여러분 빼앗기지 말기를 바랍니다. 경작하며 지키라, 그 말씀을 주시고, 선악과의 언약을 이야기했어요.
여러분 한 주간 시작하면서 주일 예배를 드립니다. 시작으로 주일 예배를 우리가 드리고 있죠. 마지막으로 주일 예배를 드리는 것이 아니라 한 주간을 시작으로 주일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에게 하나님이 말씀을 주세요. 그리고 여러분이 그 말씀들을 각자가 잘 정리하고, 기도하는 분들도 있지만은, 그러나 같이 한 번 기도하기 위해서 또 여러분 예배 마치자마자 나갈 때 기도제목들을 정리해서 내어놓습니다. 말씀 붙잡고, 여러분 현장에서 영적 싸움의 한 주간의 현장에서 여러분 자신을 지키고, 여러분의 영적인 축복을 지켜 나가기 위해서, 빼앗기지 않기 위해서, 속지 않기 위해서 말씀을 가지고 여러분 한 주를 시작할 수 있도록 그렇게 인도받는 것입니다. 이 한 해 꼭 마음의 결단하시기를 바랍니다. 정말로 말씀을 붙잡고, 이 말씀이 한 주간 삶의 영적 싸움에 힘이 되고, 능력이 되도록.
세 번째입니다, 어떻게 예배하느냐? 오늘 8:21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그 향기를 받으시고 그 중심에 이르시되”, 여호와께서 그 향기를 받으셨다 말씀 하시죠. 무슨 말입니까? 우리가 예배하되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 다시 말하면은 성령의 역사하심이 있는 예배가 되어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예배하기 위해서 주님 앞에 나오지만은, 그러나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가 되어야 한다 라는 사실이에요.
그런데 이 축복을 누리지 못하는 분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그냥 무조건 열심히 예배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가 되어야 거기에 성령의 역사하심이 있고, 성령의 역사하심이 있는 예배라야 진짜 우리 인생이 예배드릴 때마다 사실은 영적 서밋에 서서 모든 축복된 응답들을 누려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제대로 하나님이 주신 유업들을 누리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면은 정말로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가 되어야 되는데 먼저 첫 번째입니다. 예배에 대한 은혜에 대한 감격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은혜에 대한 감사와 감격, 여러분 노아 가족들에게 하나님이 방주를 만들게 하셨죠. 하나님이 은혜로 방주를 만들게 한 노아 가족에게 주신 은혜입니다. 그래서 창세기6:8절에 보면은 그때 다 타락 했지만은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말씀했어요. 어떤 면에서 노아가 훌륭해서 은혜를 주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방주에 들어가서 살아남았는데 능력이 있어서, 조건이 있어서 살아남은 것이 아니라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노아가 그 시대에 살게 되고, 그 시대에 전부 다 정복하게 되는 축복을 누렸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모든 삶 속에서 날마다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시편51:16-17절에 다윗이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를 범죄하고 나서 나단 선지자가 와서 지적하는 그 지적 앞에서 회개하면서 눈물 흘리면서 주 앞에 나가면서 기도했던 내용입니다. 그때 다윗의 고백이 뭐냐? 하나님은 상한 심령을 찾으시는구나. 상한 심령, 무슨 말입니까? ‘나는 그리스도가 필요합니다. 오늘도 내게 오직 그리스도만이 전부입니다, 모든 것입니다.’, 이 상한 심령. 여러분 가면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자기 똑똑해서 자기 지식으로, 자기 노력으로 살아가려고 하죠. 그리스도 없어도 살아갈 수 있다 라고 생각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진짜 현장을 알고, 우리 자신들을 알면은 그리스도 없이는 살아갈 수가 없죠. 그래서 오직 나는 오늘도 그리스도가 필요합니다. 이 상한 심령으로 나가는 자들의 예배를 하나님께서 받으신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태복음5:3절에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다.”, 말씀했습니다. 그리스도 없이는 내가 살 수 없구나! 이게 은혜를 사모하는 마음이에요. 이 마음으로 주께 나갈 때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서 어떠한 마음으로 예배하느냐? 그리스도가 나의 주인 되셔야 합니다. 실제적으로 창세기 3장 내가 주인 되어 있고, 창세기 6장에 나와 있는 말씀처럼 물질이 주인 되어 있고, 창세기 11장에 나와 있는 말씀처럼 우리 중심에 성공이 주인 되어 있기 때문에 예배가 예배가 될 수 없는 겁니다. 진짜 그리스도가 나의 주인 되어지는 상한 마음으로 주께 날마다 나아가는 삶이 되어질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주시고, 그 은혜 속에서 모든 것들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그 축복을 누리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진짜 그리스도가 주인 된 삶으로 은혜를 구하는 이 예배가 여러분 모든 삶 속에 최우선이 되십시오. 하루를 시작하면서 새벽기도회 시간들을 이용하시고, 한 주간을 시작하며 주일을 이용하셔서 어떤 면에서 시간과 자리를 확보하세요. 시간을 확보하라는 말은 무슨 말이냐? 여러분 모든 관심이 예배에 있어야 된다 라는 것, 그걸 시간을 확보하는 겁니다. 누가복음 17장에 보면은 노아가 망하기 전의 시대를 말하고 있는데 먹고, 마시고, 시집 가고, 장가 갔다고 했어요. 영적인 것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먹고, 마시고, 시집 가고, 장가 가는 완전 타락한 시대였다. 노아의 멸망 직전의 상황들을 누가복음 17장에 말씀하고 있어요.
여러분의 관심이 무엇입니까? 예배에 있어야 합니다. 최우선이 뭡니까? 예배에 있어야 합니다. 우리의 자리는 뭡니까? 다시 말해서 자리라는 말은 쉽게 말하면 여러분 예배의 자리에 출석해야 합니다. 주일 예배를 지키고, 매일의 삶 속에 예배의 자리, 새벽 기도나 여러분 교회에 나와서 새벽 기도하든지 간에, 아니면 여러분 가정에서 예배를 하든지 간에 그 자리가 있어야 돼요. 특별히 주일날 예배, 여러분 우리의 선진들, 우리 한국교회 믿음의 선진들 있잖아요? 어떤 면에서 그분들의 기도와 그분들의 영적인 축복 가지고, 기도한 모든 예배를 통해서 우리 한국이 축복받았고, 인정할 수밖에 없어요. 우리의 후대들이 믿음의 역사 가운데 서 가고 있습니다.
세계복음화 할 수 있는 이 한국이 될 수밖에 없었던 것은 뭐냐? 우리의 선진들이 눈물 흘려가며 주일을 지키며 기도하고, 정말 영적인 사실을 붙잡고, 영적 싸움을 싸운 이유들 때문에 이 땅과 이 민족이 전 세계 복음화 하는 민족으로 세워져 있습니다. 그 중심에는 예배가 있어요. 여러분 아시잖아요? 멀리 출타 했다가도 예배 주일날 되면은 꼭 본 교회에 와서 예배드리고, 이게 우리 어른들의 예배의 삶이었어요. 꼭 그렇게 해야 된다? 그보다 그 중심입니다. 그의 자리가 어떤 자리인가? 그 마음의 자리가 예배가 최우선으로 여기는 자리였다 라는 것.
여러분 사실은 우리가 어디 출장 가가지고, 출장 가서 예배 지키기 위해서 교회에 왔다가 또다시 간다? 쉽지 않잖아요. 그러나 모든 삶의 중심을 주일 예배 지키는, 그래서 주일 성수 하잖아요?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는 이 부분들 때문에 심지어 출장 갔다가도 돌아오고, 모든 일을 하다가도 일을 모든 걸 스톱시키고, 예배의 자리에 참여하고, 그게 우리 어르신들의 예배의 삶이었습니다. 그게 오늘날 우리 한국 교회를 정말 세계복음화 할 수 있는 교회로, 세계를 향해서 선교사를 파송하는 귀한 교회로 축복하셨던 가장 중요한 부분들이 그 속에 있었던 사실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예배를 최우선으로 두시길 바랍니다. 송구영신 예배 드리잖아요? 예전에는 송구영신 예배도 우리가 이제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12시 딱 되어 가지고, 종 딱 치고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랬잖아요 예전에. 그것도 그렇게 드리지 않은 지가 얼마 안 되었어요. 거의 이제 11시 반쯤 모여서 찬양하고, 메시지를 정리하고, 한 해 동안에 하나님이 주신 응답들을 정리하고, 딱 보고 11시 59분, 12시 딱 되면 종 딱 치고, 영신 예배를 드렸어요. 마무리를 예배로 마무리하고, 한 해의 시작을 예배로 한다는 말이죠.
다시 말하면 모든 시간이, 주인이 바로 주님이신 것을 고백하며 우리의 모든 삶은 예배 중심 한 삶을 살겠다는 그 고백이 담겨져 있는 것이 송구영신 예배였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정말로 우리의 삶의 중심에 최우선으로 두어야 될 부분들이 뭐냐? 예배라는 사실이에요. 분명히 예배에 성공하게 되면은 영육에 성공하게 되어 있습니다. 예배에 성공하지 못하면 그 아무것도 성공할 수 없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면 결론입니다, 말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정말 우리 하나교회는 예배가 살아있는 교회가 되도록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예배가 살아있는 교회, 예배만 잘 드리는데 하나님께서 거기서 모든 응답을 다 주심을 증거 할 수 있는 그런 증인들이 모이는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예배만 잘 드리는데 하나님의 깊은 영성들을 깨닫게 되고요. 결국 예배만 잘 드리는데 영적 서밋의 축복을 누리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것 없었기 때문에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많은 재앙과 고통들이 계속되어 집니다. 이 예배를 통해서 영적 서밋의 축복을 놓치게 되면은 결국 사는 것이 고통입니다. 왜냐? 이 땅에 재앙과 실패의 역사들이 계속해서 우리를 공격해 오기 때문에 예배를 통해서 영적 서밋의 응답을 놓쳐버리면은 우리가 사는 것이 고통이라는 것. 그래서 정말로 우리가 예배드릴 때 영으로 예배하고, 진리로 예배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요한복음4:23절에 하나님은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신다 말씀하셨고, 예배할 때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라 했어요.
영으로 예배한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구원받는 순간에 내 안에 그리스도의 영이 함께하십니다. 그래서 말씀을 들을 때마다 그리스도의 영이 나와 함께하시기 때문에 거기서 믿음도 생기게 되어 있고요, 영적으로 더 깊어지게 되어 있어요. 말씀을 들을 때에 우리의 믿음이 생기잖아요? 믿음은 주의 말씀을 들음으로 말미암아 생긴다 했어요. 그리스도의 영이 내 안에 임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지고, 말씀을 들을 때마다 그 말씀을 통해 믿음이 생기고, 우리가 영적으로 깊어지면서 그리스도의 영이 역사하기 때문에 거기에 흑암이 꺾여지고, 마귀의 일이 무너지는 것입니다. 우리를 속이는 마귀의 일이 무너지면서 내 인생 속에 하나님의 나라의 일이 계속 되어지는 것입니다.
이때부터 영원한 하나님 나라인 보좌에서 주시는 응답과 축복이 시작 되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이 역사함으로 흑암이 꺾여지고, 하나님 나라의 일이 이루어지는 거기에 사탄의 나라의 일이, 속이는 마귀의 일이 꺾여지고, 하나님 나라의 일이 이루어지는 거기에 보좌의 축복의 역사가 시작되고, 그 응답이 누려지게 되어 있어요. 우리의 모든 생명과 능력과 축복과 응답은 보좌로부터 옵니다. 우리가 망대, 여정, 이정표를 놓고 기도하는 것은 뭡니까? 이미 우리에게 주신 축복을 놓고 기도하는 거에요. 망대도, 여정도, 이정표도 실제로 하나님이 이미 주신 것들을 붙잡는 기도가 뭐냐? 그게 망대와 여정과 이정표인데 하나님이 어디에서 우리의 응답과 축복을 주십니까? 보좌에서. 생명과 능력과 축복과 응답을 보좌에서 우리에게 주신다 라는 겁니다. 그래서 영으로 예배할 수 있어야 되고요.
두 번째로 진리로 예배할지라 했습니다. 진리로 예배한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진리는 말씀입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이 선포되는 예배, 그리스도가 선포 되어지는 예배, 이런 영적인 축복과 함께 말씀의 흐름이 계속 되어질 때에 그것이 바로 우리에게 산 제사라고 했어요. 로마서 12장에 말씀하고 있죠.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사로 드리라.”, 영적인 축복이 이루어지고, 하나님 말씀이 지속 되어지는 가운데서 드려지는 예배가 산 제사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배가 살아있는 교회가 되어지고, 이 예배가 우리의 모든 삶의 현장에 연장이 되어져야 합니다. 주일날 교회 와서만 예배드리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모든 직장에서, 우리의 모든 학업 현장에서, 우리의 모든 삶의 현장으로, 이 예배가 삶의 현장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모든 현장에 이 예배가 적용 되어야 된다 라는 말이에요. 그렇게 될 때에 우리는 현장을 살리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특별히 하나님의 유업,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그 유업을 현장에서 우리는 빼앗기지 않고, 속지 않고,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 첫날, 정말로 이 특별 새벽기도회를 시작하면서 중요한 말씀들을 정리를 하겠습니다만 먼저 예배에 성공치 못하면은 그 아무것도 성공할 수 없다는 사실을 붙잡고, 나 자신의 정체성은 하나님은 예배하는 자를, 예배하는 자로 저와 여러분을 부르셨다 라는 것. 이 사실을 붙잡고, 이 한 해 정말로 예배하는 자리에 서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그 유업들을 최고로 누리고, 승리하는 우리 모든 하나교회 성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자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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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2 | 전도 선교의 전환점 | 빌3:12~14 | 김삼현 목사 | 2025-05-02 | |
4941 | 복음 중심의 삶 | 창3:15 | 김삼현 목사 | 2025-05-01 | |
4940 | 전도자의 대열 | 행11:19~21 | 김삼현 목사 | 2025-04-30 | |
4939 | 오직 복음만 필요한 선교 | 빌1:15-21 | 박요한 목사 | 2025-04-29 | |
4938 | 전환점을 이룬 안디옥 선교 | 행11:19~30 | 박요한 목사 | 2025-04-28 | |
4937 | 한계에 갇힌 예루살렘 교회 | 행11:18 | 김진용 목사 | 2025-04-27 | |
4936 | 70인의 시작 | 눅10:17~20 | 오석진 목사 | 2025-04-25 | |
4935 | 24의 제자들 | 행16:25~27 | 오석진 목사 | 2025-04-24 | |
4934 |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누리는 기도 | 마28:16~20 | 오석진 목사 | 2025-04-23 | |
4933 | 십자가의 사랑 | 요13:1 | 추선교 준목 | 2025-04-22 | |
4932 | 우리에게 주시는 영원한 메세지 | 고전15:1~11 | 추선교 준목 | 2025-04-21 | |
4931 | 부활의 메세지 | 막16:14~20 | 신봉준 목사 | 2025-04-20 | |
4930 | 나의 결단과 선택 | 민14:6~10 | 김진용 목사 | 2025-04-18 | |
4929 | 나의 현주소 | 왕상19:9 | 김진용 목사 | 2025-04-17 | |
4928 | 미션 확인 | 행1:3 | 김진용 목사 | 2025-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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