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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가진 자의 당연한 양심
2024-08-25 16:5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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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20240825 3부예배 (설교: 신봉준 목사)
복음 가진 자의 당연한 양심
(골로새서 2:1)

1 내가 너희와 라오디게아에 있는 자들과 무릇 내 육신의 얼굴을 보지 못한 자들을 위하여 얼마나 힘쓰는지를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서론>
▶ 예, 감사합니다. 오늘 우리 권사님이 기도하셨던 것처럼 70현장을 향한 지교회 파송예배가 오늘 이 예배입니다. 특별히 오늘은 5개 지교회 파송 되어지는 귀중한 예배인데요. 또 이 자리에 각 지교회 우리 식구들도 앞자리에 같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 특별히 지금 그 어느 시대보다도 실추된 교회의 모습들을 우리는 보고 있습니다. 그 실추된 교회의 모습들을 회복할 귀중한 축복된 응답이 바로 지교회를 통해서 이루어지게 될 것입니다. 왜 교회들이 실추되었습니까? 사실은 현장 때문에 교회의 귀중한 축복의 역사들이 실추된 것이 아니라 복음 가진 저와 여러분들이 당연히 누려야 될 복음을 누리지 못하기 때문에 기독교의 모습들이 실추된 모습으로 지금 현장에 비춰지고 있는 것입니다.

▶ 그래서 정말로 오늘 낮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저와 여러분이 사명감 가지고 기도하면서 사명감 가지고 복음을 누리는 기도 속에서 실제적인 복음이 회복 되어지는 그런 역사가 여러분에게 일어나야 되는 것입니다.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바울이 고백했죠.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말씀했습니다.

▶ 왜 교회의 명예들이 실추되었느냐? 믿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복음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 복음이 부끄러우니까. 그래서 실제로 현장에는 복음의 영향력들이 사라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가운데 오늘 우리 지교회로 세우는 이 5개 지교회는 모든 현장에서 복음의 영향력들을 나타내면서 복음이 복음 됨을 증거하고, 그로 말미암아 잃어버렸던 실추된 진정한 교회의 축복을 회복하는 그런 응답의 자리가 바로 지교회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 자리에 서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축복합니다. 하나님이 이 축복된 응답을 위해서 여러분에게 필요한 모든 것들을 주께서 친히 공급해 주실 것입니다.

▶ 여러분 중요한 것은 지역 속에 제자를 찾아야 되는 것이고, 그 지역 속에 제자를 심어서 그 제자를 통해서 교회화 해야 오는 응답이 복음화의 응답이 오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우리 지교회가 붙잡고 가야 될 부분들입니다. 전 지역에, 여러분 몸 담고 있는 지역에 제자를 찾고, 제자를 심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제자들이 받아야 될 응답이 무엇입니까? 교회화의 응답인데 이건 다른 말로 말하면은 현장의 교회가 세워지는 겁니다. 그게 지교회죠 사실은.

▶ 그러면 현장에 교회가 세워지면 그 속에서 일어난 것이 그 지역에, 여러분이 살고 있는 지역에 복음화의 축복이 임하게 되어 있습니다. 나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지역에 지교회로 말미암아 그 지역에 복음화가 이루어진다? 하나님은 거기에 속한 모든 사람들과 모든 산업과 모든 가정에 축복을 몰아가실 것입니다.

▶ 그래서 먼저 중요한 것은 진짜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 지교회를 통해서 제자를 찾고, 제자를 심는 것이다 라는 것. 이미 여러분은 거기에 제자로 심어져 있고요. 그리고 제자로 심어진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일이 있다면 결국은 교회화 입니다. 그냥 교회에 와서만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아니라 현장의 교회가 이루어지는 교회화 입니다. 그렇게 되어지면 반드시 지역의 복음화는 이루어지게 되어 있어요.

▶ 그래서 복음 가진 자의 당연한 응답이 있다면은 지교회의 응답입니다. 여러분 제자화가 이루어지고, 교회화가 이루어지고, 복음화가 이루어지는 그 응답이 바로 복음 가진 자의 당연한 응답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처음 부르시면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내가 너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게 하겠다.”, 항상 하나님께서 먼저 우리를 축복하셔서 우리가 몸담고 있는 가정과 지역을 축복하시고, 살리시고, 그 증거를 가지고, 세계로 나아가도록 하나님이 약속의 말씀을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 그래서 특별히 오늘 5개 지교회 파송 되어지는 예배, 또 테크노폴리스 하나교회 지교회당에서는 예비 지교회로서 3개 지교회를 자체 내에 파송식을 진행할 예정이고요. 앞으로 지교회로 세워진 여러분의 귀중한 제자를 놓고, 교회 차원에서 집중 훈련과 함께 훈련들을 계속해서 인도받아 나감으로 말미암아 실제적인 응답들을 받도록 그렇게 인도받아 나가게 될 것입니다.

▶ 어떤 면에서 제가 우리 훈련팀들에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교회가 이런저런 훈련들을 진행하는데 훈련이 훈련으로 끝나면 안 된다 라는 것. 반드시 훈련을 통해서 성도들이 현장에서 응답을 받도록, 현장의 문들이 같이 열려지는 훈련들이 되어야 된다 라는 것.

▶ 한국교회에 얼마나 많은 훈련들이 있었습니까? 그런데 실제적인 훈련이 훈련으로 끝나버렸기 때문에 갈수록 현장의 전도의 문들이 열려지지 않고, 오히려 우상의 세력들이, 저주와 재앙의 세력들이 더 크게 현장에 역사했던 사실들을 우리는 보고 있습니다.

▶ 훈련이 훈련으로 끝나면 안 돼요. 훈련을 통해서 반드시 현장으로 연결 되어지는 훈련들이 되어야 되고, 그래서 훈련이 현장으로 연결될 때 그 현장으로 연결되는 훈련을 통해서 한 사람, 한 사람이 정말로 참된 가치 있는 제자로 세워지고, 또 제자를 찾고, 제자에게 하나님은 제자를 붙이시게 되어 있거든요?

▶ 그러면 그 제자를 찾고, 심음으로 말미암아 지역 속에 참된 교회화와 복음화의 응답들이 일어난다 라는 것. 그게 일어나지 않는다면은 우리가 신앙생활을 굳이 열심히 할 필요가 없는 것이죠. 주님께서 마지막 명령하신 것이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말씀하셨습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를 축복하셔서 하나님이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으로 세우시기를 원하시는 겁니다. 그 과정 속에 오늘 우리가 받을 지교회의 응답들이 함께 들어 있는 것입니다.

▶ 오늘 지교회에 파송 되어지는 우리 사역자들, 중직자들, 우리 모든 지교회 식구들, 모두가 교회의 실추된 명예를 회복하는 이 일에 현장에서 쓰임 받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정말로 지역에 교회와의 축복과 함께 복음화의 응답이 여러분 때문에 일어나는 그런 축복된 주역들로 여러분 세워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본론>
1. 지역에 흑암의 세력을 꺾어야 함
▶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첫 번째입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부분들이 있습니다. 지역에 흑암의 세력을 꺾어야 되는 것입니다. 지역에 흑암의 세력을 꺾을 수 있도록 약속으로 먼저 제자들에게, 70인 제자들에게 주님께서 먼저 약속을 주셨습니다.

▶ 마태복음10:1절에 보면은 제자들을 둘씩 짝지어 내보내시면서 연약한 줄 아시고, 제자들이 힘이 없는 줄 아시고, 하나님께서 현장에 귀신의 문제를, 흑암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권세를 주시고 보내셨다 라는 것. 누가복음10:19절에 보면 누가복음 10장은 70인 제자들에게 주신 말씀이죠.

▶ 누가복음10:19절에 보면 뱀과 전갈을 밟으며 모든 원수의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셨다 말씀했습니다. 연약한 줄 알고, 세상은 너무나 강하고, 흑암 가운데 붙잡힌 줄 알고, 지역에 파송 되어지는 제자들과 70인들에게 먼저 약속하신 것이 있습니다. 그게 바로 흑암을 꺾는 권능을 주셨다 라는 것. 이 사실들을 여러분 이미 주어졌다 라는 사실을 가지고, 현장에 서야 되는 것입니다.

▶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부르시자마자 하신 말씀입니다. 마가복음3:13절, 하나님이 원하시는 자를 부르셨다 말씀하면서 14절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전도도 하며”, 그리고 15절에 보면 “귀신을 내어쫓는 권능도 가지게 하기 위함이라.”, 분명히 말씀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처음 제자를 부르실 때 처음 하신 말씀이 뭐냐, 왜 불렀느냐? 현장에 흑암 세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그래서 이 일을 위해서 함께 있게 하겠다 말씀했습니다.

▶ 그리고 바울이 현장에 들어가서 첫 번째 한 사역이 뭡니까? 핍박을 통해서 흩어진 자들이 모인 교회가 안디옥 교회인데 그 안디옥 교회에 오늘 권사님이 기도하셨던 것처럼 주의 손이 함께 하시고 주의 은혜가 보였다 했습니다.

▶ 어떻게 그런 역사가 일어났느냐? 안디옥 교회가 시작할 때에 하나님께서 안디옥 교회의 성도를 통해서 이루신 일들이 무엇이냐입니다. 사도행전13:1-4절에 성령의 인도를 따라서 귀중한 제자들이 세워지게 되죠. 그러면서 13:5-12절에 보면은 바 예수라 하는 마술하는 자로 말미암아 총독이 예수를 믿지 못하는, 그래서 흑암이 완전히 복음을 막고 있는 그런 현장에 바울 팀이 들어가서 흑암 권세를 꺾고, 거기에 복음을 전함으로 말미암아 복음을 받지 못했던 총독이 복음을 받고, 주께로 돌아오는 귀중한 역사가 있었던 사실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참된 선교의 축복된 교회의 응답을 누렸던 안디옥 교회, 그 시작이 무엇이었느냐? 사실은 흑암의 권세를 꺾는 데서부터 안디옥 교회의 축복이 시작되었음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 그리고 사도행전 16장에 보면은 하나님께서 마게도냐의 문들을 여셨는데 마게도냐의 문을 여시면서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된 현장이 어떤 축복의 현장이었습니까? 거기도 마찬가지로 사도행전16:16-18절에 보면은 점하는 귀신 들린 여종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물리치는, 흑암의 권세를 꺾는 이러한 역사들이 일어남으로 말미암아 마게도냐에 복음의 역사들이 시작되어진 사실들을 보게 됩니다.

▶ 그리고 사도행전19:8-20절에 보면은 에베소에 우상이 무너지는, 우상이 무너졌다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그것은 다른 말이 아닙니다. 그 지역에 흑암의 역사들이 꺾여졌다는 말이에요. 그로 말미암아 그 증거된 응답을 발판으로 해서 바울은 “내가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사도행전19:21절에 세계복음화의 귀중한 언약들을 받은 응답들 속에서 확인하게 되어지는 그런 축복의 역사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우리의 모든 현장에서, 지역에서 흑암의 세력을 꺾는 그 전초 기지가 지교회입니다. 여러분 지역 속에서 여러분 지역을 놓고, 그 지역에 복음을 막고 있는 흑암의 조직들이 있습니다. 현장에 계속해서 여러분이 팀을 이루어서 현장을 놓고 기도하면서 현장에 들어가 보면은 ‘아, 이 지역은 무엇 때문에 복음이 증거될 수 없는 것이구나!’, 그 사실을 보는 영적인 눈들이 열려지게 될 것입니다.

▶ 그러면 그 부분을 놓고, 계속 기도하는 겁니다. 여러분 가정도 마찬가지고, 우리의 산업도 마찬가지고, 모든 우리 지역도 마찬가지입니다. 먼저 흑암의 역사들이 꺾여져야 돼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제자들을 부르자마자 여러 훈련을 통해서 응답을 주신 것이 아니라 부르자마자 주신 것이 귀신을 내어쫓는 권세도 있게 하기 위함이라 말씀하신 것을 보게 됩니다.

▶ 그래서 지교회는 뭐냐? 우리 지역에 흑암의 권세를 꺾는 전초 기지가 바로 지교회다 라는 것. 그래서 계속 기도하세요. 오늘 우리 찬양팀에서 찬양 이후에 기도제목들을 이렇게 말을 할 때에 우리 청년이 그렇게 이야기했습니다. ‘오늘 파송되는 지교회 현장들, 이 한 분, 한 분 때문에 지역의 흑암의 망대가 무너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게 하시고, 거기에 숨겨진 제자들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 그렇습니다. 흑암의 망대들이 무너져야 그 현장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해야 그 현장에 준비된 제자들이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죠. 마태복음12:28-29절에 보면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워낙 제자들이 알아듣지 못하니까 강도 이야기를 하면서 어떻게 강한 자를 결박지 않고야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서 세간을 늑탈하겠느냐? 강도 이야기를 하면서 하신 말씀이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야 된다 라는 것, 그때에 그 지역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된다 라는 것. 

▶ 우리 지교회 사역자들 하나같이 마음에 딱 가지세요. 우리 지교회는 지역에 흑암의 세력을 꺾는 전초기지다 라는 것. 누가 알아주든, 알아주지 않든 묵묵히 현장에서 현장의 영적문제를 알기 때문에 그 영적인 문제를 놓고, 지역의 흑암을 꺾는 전초 기지가 우리의 지교회라는 것, 이걸 딱 붙잡고 나가시길 바랍니다.

2. 회복할 영권
▶ 두 번째입니다. 이것을 위해서 회복할 영권입니다. 여러분 지금 교회와 사회들을 바라보십시오. 이해할 수 없는 많은 영적문제들이 계속해서 일어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영적문제 가진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우리가 길거리를 다닐 때도 조심해서 다녀야 합니다.

▶ 여러분 지난주에 고등학생 한 친구가 자기 여자친구를 돌로 때려 죽였잖아요? 그냥 가는 자기 여자친구를 돌로 때렸잖아요? 여러분 우리가 언제 어떻게 우리의 현장에서 어떤 문제를 당할지 모르는 정말로 사회 현장에 영적문제가 심각한 현장이 우리들의 현장입니다.

▶ 여러분 일본은 또한 어떻습니까? 미국은 또한 어떻습니까? 유럽은 또한 어떻습니까? 강대국이고, 선진국이라 하는 미국과 일본도 사상적으로, 조직적으로, 문화적으로 이미 흑암의 역사들이 완전히 장악해 버렸어요. 시간 가면 갈수록 결국은 영적문제가 일어날 수밖에 없는 우리 모든 세상의 현장이고, 오늘날 우리들의 현장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것을 위해서 회복할 영권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 그래서 우리는 그 회복할 영권을 누려야 되는데 먼저는 성삼위 하나님의 귀중한 축복을 회복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언약 중에 가장 중요한 내용이 뭡니까? 창세기1:27-28절, 하나님의 형상으로 우리 인간을 창조하셨죠. 그리고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우리에게 하나님은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고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라.”, 말씀했습니다.

▶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하신 그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창세기1:1-13절에 보면은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그 하나님이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셨다 말을 하고 계십니다. 그 말은 무슨 말입니까? 임마누엘을 주셨다 라는 것.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언약의 가장 주 내용이 뭐냐? 임마누엘의 축복입니다.

▶ 그것을 우리는 누릴 수 없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을 찾아낼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래서 그 방법으로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것이죠. 임마누엘의 방법으로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것입니다. 그 그리스도께서 사탄의 머리를 깨뜨리시고,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을 해결하시고, 또 현장에서 길을 잃어서 방황하는 모든 인생들에게 길이 되어 주셨습니다.

▶ 그 그리스도께서 우리와 함께하시는 임마누엘의 축복. 성삼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는 그 임마누엘의 축복, 우리가 회복해야 될 힘이 그 안에서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로마서5:8절에 주님께서 말씀하셨죠. 로마서5:8절에 보면은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 되었음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너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정하셨느니라.”, 말씀했습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 사랑을 확정하셨는데 임마누엘의 축복을 주신 것입니다.

▶ 그 임마누엘의 축복을 날마다 누리게 될 때에 그 속에서 참된 권능의 역사들이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요한복음3:16절에 성령께서 우리 안에 내주하고 계심을 말하고 있죠.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신 것을 알지 못하느냐?”, 성령께서 우리 안에 내주하고 계심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요한복음14:16-17절에 보면은 내주하고 계실 뿐만 아니라 내주하신 그 성령께서 우리를 인도하시고, 영원토록 함께 하시겠다 말씀했습니다.

▶ 그리고 그 성령께서 우리에게 인도하시는데 어떻게? 성령의 충만함으로 역사하시겠다고 사도행전1:8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임마누엘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참된 능력과 권능의 역사들이 나타나도록 함께 하시겠다 약속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날마다 성삼위 하나님의 비밀을 회복하는 그 축복의 역사 속에 들어가야 되는 겁니다.

▶ 그게 현장에 무너진 교회들의 실추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일에, 회복하는 일에 중요하게 그 축복을 누릴 수 있는 방법입니다. 성삼위 하나님의 축복된 그 역사들을 회복하는, 한마디로 말하면 잃어버렸던 영권을 회복하는 그 축복이 바로 현장에 실추되어버린 교회의 모든 영광을 회복하는 일이 되어진다 라는 사실입니다. 

▶ 그리고 그 능력의 기본은 뭡니까? 참 전도할 사람이 기도한다면 먼저는 하늘 보좌의 축복이 그 사람을 통해서 우리의 현장에 내려지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정말로 전도할 사람이라면 여러분이 있는 지역에서 현장을 놓고 정말 기도한다면 여러분 때문에 그 현장에 보좌의 축복이 임하게 되어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 그리고 분명한 것은 보좌의 축복이 내려짐과 더불어 우리가 가는 길에 먼저 하나님이 아시고, 가야 할 길에 앞서서 천군 천사들을 파송하시고, 동원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이 현장을 놓고 기도하신다면, 그래서 출애굽기14:19절에 말씀하고 있죠. 하나님이 모세 앞서 행하던 주의 사자들을 모세 뒤편으로 하나님께서 옮기신 사실을 보게 됩니다. 모세 앞서서 주의 사자들이 모세를 인도했는데 홍해를 건널 때에 모세 뒤편으로 주의 사자들이 움직인 사실을 보게 됩니다.

▶ 다니엘6:22절에 보면은 다니엘이 사자굴에 들어갔을 때에 하나님이 미리 천사를 동원해서 사자의 입을 봉하셨다 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열왕기하19:35절에 보면은 전쟁터에 나가 싸우는 현장에 이미 주의 사자들을 동원하시사 하룻밤에 18만 5천을 송장 만들어버리는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남을 보게 됩니다.

▶ 여러분 정말로 여러분이 전도할 사람이 맞다면은 지교회 현장에서 여러분 기도할 때마다 하늘에서 보좌의 축복으로 여러분에게 임하게 되어 있고, 여러분 앞서서 천군 천사들을 동원하시며 인도하시게 되어 있다 라는 겁니다. 이게 권능의 기본입니다, 여러분이 누려야 될 기본입니다.

▶ 그래서 우리는 정말로 안다면 인본주의 쓸 필요가 없어요, 수단과 방법을 쓸 필요가 없어요. 하나님은 우리의 지교회에 사람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엄청난 큰 응답의 문들을 열어가실 것입니다. 분명히 계시록8:3-5절에 보면 우리의 모든 기도를 한마디도 땅에 떨어지지 않도록 천사를 통해서 심부름하는데 하늘 보좌에 가지고 간다고 했어요. 보좌에 올려진 우리의 기도를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시간표에 따라서 우리에게 가장 좋은 응답으로 시간표에 따라서 우리에게 내려주시게 되어 있어요. 

▶ 그래서 우리에게 모든 응답과 축복과 생명은 하나님 보좌로부터 주어진다 라는 사실. 그 보좌의 축복이 언제 가장 크게 임하느냐? 내가 현장에서 기도하는 한 사람으로 세워지게 될 때에 보좌의 축복이 임함과 더불어 천군, 천사들이 동원 되어지는 엄청난 역사들이 일어난다 라는 사실입니다. 

▶ 열왕기하6:8-23절에 보면은 엘리사가 도단성에 머물면서 복음 운동하고 있었습니다. 거기에 종이 보지 못하는 엘리사가 본 귀중한 축복된 응답을 주셨는데 그게 바로 불말과 불병거가 도단성을 둘러 진치고 있는 모습들을 하나님께서 엘리사의 종에게 보여주셨죠. 무슨 말입니까? 복음 운동하는, 지교회 운동하는 우리의 모든 현장을 통해서 하나님은 불말과 불병거를 동원하는 엄청난 축복된 역사들을 우리에게 이루신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 그래서 성경을 통해서 기도를 한번 연구해 보세요. 정말로 현장을 놓고, 기도할 때마다 빠지지 않고 응답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게 뭐냐? 하나님께서 주의 사자를 동원하셔서 우리의 모든 현장에 막힌 문들을 하나님이 열어가신다 라는 것. 그 일을 누가 하느냐? 전도자인 여러분들이 하는 것입니다.

▶ 그래서 먼저는 지역의 흑암세력을 꺾는 전초 기지로서 여러분 지교회 현장이 쓰임 받길 바라고, 그와 더불어 진짜 주님께서 회복하기를 원하시는 영권이 여러분의 현장을 통해서 회복되는 그런 지교회의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지교회의 응답
▶ 마지막 세 번째입니다. 그러면 지교회 운동은 무엇입니까? 여러분 개인이 응답을 받고 난 뒤에 여러분의 지역의 흑암의 세력을 꺾는 겁니다. 먼저 여러분 개인이 받아야 될 응답이 임마누엘의 축복입니다. 그리고 개인이 누려야 될 그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리게 되면 현장에 일어나는 하나님의 역사가 바로 지교회의 응답이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무슨 말이냐? 이 운동을 지속할 지교회, 정말로 전 세계에 정말로 이 복음 운동을 이어나갈 귀한 축복된 응답들이 일어나게 된다 라는 것. 그 축복을 누렸던 교회가 바로 초대교회였습니다.

▶ 그래서 성경에 보면은 마가 다락방에서 시작된 초대교회, 언약으로 모여졌죠. 그리고 그들이 흩어졌습니다. 사방으로 흩어졌는데 그들을 통해서 이루어진 지교회의 응답이 어떤 응답이냐? 사도행전9:31절, 마가 다락방 교회로 말미암아 이루어진 지교회의 응답입니다.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그리하여 온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가고,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지니라.”

▶ 마가 다락방으로 시작된 사명으로 흩어진 초대교회, 언약으로 모여져서 사명으로 흩어진 초대교회가 받은 지교회의 응답이 31절에 나와요.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그리고 더 나아가 로마와 안디옥까지, 그리고 룻다와 욥바와 가이사랴까지 지교회의 응답이 일어난 사실을 보게 됩니다.

▶ 그리고 순회 팀인 안디옥 교회를 통해서 일어난 지교회의 응답이 어떤 응답이었습니까? 먼저 사도행전11:19-21절에 보면은 수도하는 사람이 주께로 돌아왔다 이야기하면서, 그리고 24절에 보면 큰 무리가 주께 더하더라 말씀하고 있는데 순회팀인 안디옥 교회를 통해서 일어난 지교회 응답이 1차 전도여행을 통해서, 바울의 1차 전도 여행이 13:1-14:28절에 나오는데, 그때 세워진 지교회가 실루기아, 구브로, 버가, 비시디아 안디옥, 이고니온, 룻스드라, 더베입니다. 1차 순회팀을 통해서 지역 지역마다 교회가 세워졌는데 이런 수많은 교회들이 세워지게 되었어요.

▶ 그리고 2차 전도 여행을 통해서 2차는 15:36-18:10절에 있는데 빌립보, 데살로니가, 뵈레아, 아덴, 고린도, 에베소 지역에 지교회가 세워지고요. 3차 전도여행은 18:21-21:16절에 이루어지고 있는데, 1차, 2차를 갔던 곳을 다시 들려가지고, 그 지교회를 굳건하게 세워나가는 3차 전도 여행이 바로 바울의 걸음들이었습니다. 그래서 드로아에서부터 시작해서 밀레도까지 이 복음의 역사들이 증거 되어지는 사실을 보게 되죠.

▶ 그리고 에베소 교회를 통해서 에베소 교회는 각자가 있는 고향에서, 살고 있는 곳에서 지교회 운동이 일어났는데 그 응답으로 골로새 교회, 라우디게아 교회, 에바브로에 의해서 교회들이 세워지게 되고, 나중에 보면 그것으로 말미암아 계시록에 일곱 교회가 세워지고, 250년이 지나서 유럽 구석구석에 복음의 역사가 증거 되어지는 이런 엄청난 역사들이 지교회를 통해서 이루어졌다 라는 것.

▶ 오늘 우리 지교회의 모습만 보지 마시고, 하나님께서 우리 지교회를 통해서 이루실 일들이 어떤 것인가를 바라봄으로 여러분 정말로 기도 속에서 흑암을 꺾고, 귀중한 제자를 찾아 세우고, 여러분 주신 영권들을 그 현장을 통해서 회복하고, 끊임없는 하나님께서 주신 지교회의 응답을 통해서 여러분을 통해서 지역이 살아나는 귀중한 축복된 역사 속에 쓰임 받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여러분 지교회에서 반드시 함께 참여하는 모든 지교회 식구들이 정말로 기도가 알도록 해야 되고, 기도가 무엇인가를 회복해야 합니다. 그리고 먼저 기도가 무엇인가를 알고, 말씀을 붙잡도록 하면서 여러분이 하는 모든 업들이 결국 전도와 연결 되어지는 그런 축복 속에 들어가도록 그게 지교회 속에서 이루어질 중요한 내용들입니다.

결론>
▶ 말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지교회에 오늘 다섯 지교회의 사역자들, 중직자들, 교역자들을 세웁니다. 이거는 사명 이전에 당연한 것입니다. 내가 몸담고 있는 지역을 내가 살리는 것은 당연한 것이죠. 내가 몸담고 있는 나의 업의 현장, 나로 말미암아 살아나는 것 당연한 것입니다. 

▶ 그래서 중요한 것은 당연한 양심인 지교회의 응답, 이 사실을 붙잡고, 실제적인 하나님의 역사를 누려가야 되는데 영생을 얻기로 작정된 자들을 만나서 복음 전함으로 말미암아 그 사람들을 제자로 세워나가는 것, 우리의 현장에 당연히 일어나야 될 부분들입니다. 이 당연한 축복을 여러분 회복하기를 바라고요.

▶ 두 번째로 여러분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그게 바로 여러분의 인생에 영원한 인생 작품이 되어질 것입니다. 가장 귀중한 헌신 중의 헌신이 무엇입니까? 봉사 중의 봉사가 무엇입니까? 구제 중의 구제가 무엇입니까? 이건 봉사와 헌신과 구제를 약화시키는 게 아닙니다. 우리가 제대로 못하니까 거기에 대한 변명이 아닙니다.

▶ 가장 귀중한 헌신은, 가장 귀중한 봉사는 한 사람이 현장에서 복음 받고, 주께로 돌아오는 겁니다. 여러분을 통해서 그 한 사람이 있어진다면 하나님 앞에서 여러분이 가장 귀중한 헌신 속에 쓰임 받게 된 것입니다. 이런 자에게 하나님은 모든 축복된 역사들을 방향을 맞춰서 몰아가시게 되어 있습니다.

▶ 사명 이전의 당연한 응답이 지교회의 응답이고, 이를 위해서 내가 기도하게 될 때 헌신 중의 헌신이고, 봉사 중의 봉사고, 구제 중의 구제가 바로 우리의 인생에 작품을 남기는 귀중한 축복된 역사가 우리의 지교회라는 사실을 아시고, 지교회의 올바른 의미를 가지고, 정말로 제대로 된 응답을 찾아내는 우리 모든 지교회 식구들 되시길 바라고, 우리 사역자들 되기를 바라고, 우리 온 교회 성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우리가 몸담고 있는 귀중한 지역에 복음의 역사가 증거 되어지는 것이 당연한 것인데, 이 사실을 놓쳐버림으로 말미암아 현장에서 교회에 명예가 실추되어 있고, 교회에 모든 위상들이 실추되어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실추된 교회의 명예를 회복하는 이 일에 우리 지교회들이 쓰임 받을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 우리의 모든 지교회가 정말로 현장에 제자를 심고, 그 제자들을 교회화 시키고, 그래서 지역의 복음화를 이루어가는 일에 쓰임 받는 지교회가 될 수 있도록 세워진 지교회, 파송된 지교회를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축복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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