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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11일 제6회 하나렘넌트대회 신봉준 목사
시급한 렘넌트 운동
(렘애4:1-5)
서론: 우리의 영원한 사역은 영적 후대들을 세우는 것입니다. 렘넌트에 대한 스케줄을 조금만 가지고 있으면 됩니다. 미국은 국적 상관없이 인재를 키우고 있습니다. 유럽은 등록금을 받지 않고 어느 나라 인물이든지 오도록 합니다. 하버드는 후대를 키우기 위해 27조를 내놓았습니다. 유대인은 성인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온 교회가 총동원, 올인하여 후대를 키워야겠습니다(금, 토, 일 시대).
1. 때 늦은 렘넌트 운동
가. 잘못된 사상운동이 무너지게 하소서(공산, 자유방임, 객관성 없는 민족주의).
나. 네피림 운동이 무너지게 하소서(명상운동, 접신운동).
다. 교회가 복음과 영적인 것을 가르치게 하소서(마16:13-15, 렘애4:1-4).
라. 복음 부재 문제를 해결하게 하소서(교인 감소, 탈 종교화).
마. 큰 눈을 뜨고 렘넌트 키우는 일에 올인하게 하소서(사59:21).
2. 새로운 시작을 바르게 하라
가. 복음의 뿌리부터 내리게 하소서(마16:16).
• 부활하셔서 성령으로 역사하시는 그리스도가 뿌리 내리게 하소서(마28:16-20, 행1:1-8).
• 교회와 세상 살리는 그리스도가 뿌리 내리게 하소서(행2:1-47).
나. 복음 붙잡고 기도 속에서 전문성을 준비하게 하소서(금, 토, 일 시대).
• 나를 살리는 힘을 누리게 하소서.
• 세상 바꾸는 힘을 누리게 하소서.
• 시대 살리는 힘을 누리게 하소서.
결론: 이 힘은 그리스도 믿는 순간 이미 주어진 것입니다. 하나님의 소원은 사람을 살리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목표는 후대가 사는 것입니다. 복음 붙잡고 기도 속으로 들어가시길 바랍니다. 하나교회에 새로운 응답이 시작되길 축원합니다.
8월 11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시급한 렘넌트 운동”
(애4:1-5)
1. 슬프다 어찌 그리 금이 빛을 잃고 순금이 변질하였으며 성소의 돌들이 거리 어귀마다 쏟아졌는고
2. 순금에 비할 만큼 보배로운 시온의 아들들이 어찌 그리 토기장이가 만든 질항아리 같이 여김이 되었는고
3. 들개들도 젖을 주어 그들의 새끼를 먹이나 딸 내 백성은 잔인하여 마치 광야의 타조 같도다
4. 젖먹이가 목말라서 혀가 입천장에 붙음이여 어린 아이들이 떡을 구하나 떼어 줄 사람이 없도다
5. 맛있는 음식을 먹던 자들이 외롭게 거리 거리에 있으며 이전에는 붉은 옷을 입고 자라난 자들이 이제는 거름더미를 안았도다. 아멘.
애4:1-5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당신은 렘넌트 시대의 주역입니다.’, 할렐루야! 여러분 은혜로운 찬양 감사합니다. 저는 오늘 우리 찬양대 찬양을 함께 하나님 앞에서 찬양하고 또 들으면서 우리 성도들 앞에 렘넌트 시대가 어떤 시대인가 열려지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기도제목들이 세워졌습니다. 찬양을 들으시면서 함께 영광을 돌리면서 여러분 어떤 마음들 가지고 찬양 앞에 섰습니까?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 통해서 펼쳐질 렘넌트 시대 귀중한 축복된 역사들을 찬양을 통해서 보여주셨습니다. 정말로 우리 모두가 이 한 시대 렘넌트 운동에 주역으로 쓰임 받는 귀한 축복된 역사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난 금요일 저녁에는 우리 하나 렘넌트대회를 시작으로 전 교사들이 나와서 하나님 앞에 찬양하는 귀중한 시간들이 있었고요, 또 어제는 핵심 이후에 각 부서별로 모임들이 진행되어지고, 저녁에는 하나 렘넌트들이 준비한 탑 렘넌트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하나 렘넌트대회 연합예배로 1부 때에 전체 렘넌트들이 이 자리에서 함께 연합예배를 드리고, 또 지금 이 시간에는 하나홀에서 유년부, 초등부, 소년부 연합으로 함께 예배를 인도받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에는 OURS 페스티벌이라 해서 모든 렘넌트들이 함께 또 축제의 시간들을 맞이하게 됩니다.
HRC 하나 렘넌트대회, 정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중요한 언약을 주셨는데, 그 언약을 이루는 일에 정말 우리 모든 성도들이 함께 쓰임 받는다는 자체가 축복이고, 또 정말 우리가 세워나가야 될 우리 후대들이 어떤 언약을 붙잡고 나가야 될 것인가 귀중한 약속들을 붙잡는 축복이 시간들입니다. 아무토록 여러분 위해서 우리 렘넌트들 위해서 계속해서 기도해 주시고, 정말로 한 시대 언약을 붙잡은 렘넌트 한 명만 나오더라도 시대는 살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 렘넌트들이 우리 교회 속에 일어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기도 속에 우리 후대들을 담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어떤 면에서 여러분의 모든 사역 자체가 렘넌트와 연결되어지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축복과 상관없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왜냐? 하나님이 중요하게 말씀하고 있는 것이 언약이고, 언약을 이루는 일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말씀하고 있는 것이 바로 후대입니다. 렘넌트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각자의 마음속에 어떤 직업을 가지고 있든지 간에, 어떤 자리에 있든지 간에 렘넌트들 향한 스케쥴이 여러분 속에 있어야 합니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의 모든 것들을 하나님이 책임져 주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축복으로 주신 사역이 있다면 영원한 사역을 주셨는데, 우리의 후대들을 제자로 세우는 사역, 이것은 영원한 사역입니다. 여기에 우리의 마음과 중심과 기도가 담겨진다면 하나님과 관계되어있는 것이고, 하나님의 축복의 핵심 속에 들어가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육신적인 후대를 남기는 자, 물론 중요하지요. 그러나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 앞에서 영적인 후대를 세워나가는 이 일에 쓰임 받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린다면 영원한 사역이 있다면 다른 것이 아닙니다. 정말로 영적인 후대를 세워나가는 일, 그 자체가 하나님 앞에서 영원한 사역입니다. 왜냐? 후대 우리 렘넌트들은 하나님의 소원 속에 있는 자이고, 후대 우리의 렘넌트들은 우리 교회의 미래이고, 저와 여러분의 미래인 것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든지 간에 우리 모든 교회가 하나 되어져서 후대들을 이 한 시대에 서밋으로 세워나가는 그 축복된 응답들을 우리가 누리게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세상적으로도요, 선진국들은 인재를 찾아 세웁니다. 미국은 200여 나라가 들어와 있는 선진국 강대국입니다. 그런데 미국에서 잘 하고 있는 것이 있다면 인재가 있다면 어떤 인재든 찾아서 세워나간다는 것, 그게 미국 강대국의 이유입니다. 그리고 유럽 같은 경우에도 여러분 공부를 하고 싶은데 돈이 없어 공부 못하는 일이 있다. 그럴 리가 없어요. 왜냐? 여러분 돈이 없다 할지라도 일단은 공부를 시켜놓고 보는 것입니다. 그게 선진국이에요.
그래서 돈이 없어도 공부 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유럽인데 정말로 뛰어난 재능들을 갖고 있다면 그들을 찾아서 세우는 것이 강대국이고, 선진국입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것처럼 여러분 기업들도 제대로 된 기업들은 그냥 내 때에 잘 먹고 잘 살자 돈 버는 그게 아니라, 인재를 찾아 세우는 겁니다. 그게 제대로 앞서가는 기업의 특징이지요. 잘 되는 사람과 잘 되지 않는 사람의 특징이 있다면 사람을 귀하게 여기고 인재를 찾아 세우는 사람은 잘 되는 사람이고, 그렇지 못한 사람은 인재를 잃어버리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것처럼, 어떤 면에서 세상적인 교육에 제일 앞서가는 나라가 있다면 유대인들입니다. 그 유대인들의 아이들을 교육시켜 나가는 그 교육 속에 있는 가장 중요한 내용들 가운데 성인식이라고 있습니다. 그 성인식은 뭐냐? 부모가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전문인을 불러서 어릴 때부터 전문성을 찾아내게 만드는 겁니다. 거기에 부모들도 같이 교육을 받고요, 그래서 이미 사회 나가기 전에, 세상 나가기 전에, 자기 나름대로 어떤 전문성을 가지고 준비해서 내어보내도록 그렇게 훈련 시켜 나가는 교육시스템이 바로 유대인들의 성인식입니다. 그 결과로 어떻습니까? 유대인들은 어떤 면에서 세상적으로 전 세계를 장악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세상적으로도, 육신적으로도 이런 인재들을 찾아 세우는데, 하물며 하나님의 복음의 역사를 위해서, 영적인 축복의 역사를 위해서, 영원한 사역인 정말로 우리 후대들을 제자로 세워나가는 어떤 면에서 영원한 영적인 후대들을 세워나가는 이 일을 우리 교회가 놓쳐버렸다, 한마디로 말하면 다 놓쳐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이 한 시간에 오늘 제목이 ‘시급한 렘넌트 운동’입니다. 우리 모든 성도들 마음 속에 렘넌트를 향한 새로운 기도가 마음에 담겨지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내가 무엇을 한다 안한다 그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 하나님의 중요한 언약만 붙잡아도 하나님이 그 일을 행하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세상적으로도 모든 뛰어난 사람들, 앞서가는 사람들은 인재를 찾아 세웠다면 하물며 세상을 살려야 될 저와 여러분들은 영원한 사역인 영적인 후대를 세워나가는 이 일을 위해서 정말 우리의 모든 것들을 담고 거기에 올인해야 될 것이 바로 우리 교회들의 모습입니다. 그래서 오늘 이 한 날 짧은 시간입니다마는 하나 렘넌트 대회, 그냥 찬양이 아니고, 그냥 말씀이 아니라, 오늘 새로운 렘넌트 운동이 시작 되어지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왜 렘넌트 운동이 일어나야 되는냐? 어제 교회 안에 우리 탑 렘넌트들이 자기 나름대로 달란트 갖고 있는 부분들을 발표하는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1등, 2등, 3등 등수를 매겼는데, 제가 보기엔 전부 다 1등이에요. 그런데 너무 ‘아, 정말 이래서 렘넌트구나!’, 라는 마음들을 제가 갖게 되었어요. 우리와 전혀 다른, 우리가 전혀 생각도 못한 부분들이 우리 아이들 속에서 나오는 것을 봤어요. ‘아, 이래서 정말로 렘넌트들이 일어나야 되는구나!’, 라는 것을 제가 보면서 또 한 부분은 정말 이 일에 우리 부모님들이 정말 기도하고 있구나 라는 것을 보게 되었는데, 물론 그 아이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1부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어릴 때부터 제가 한 아이를 지켜보았는데 운동하는 아이 그 영상이 나왔는데, 지금 올림픽 종목 속에서도 들어가 있는 종목입니다. 어떻게 될지 몰라요 앞으로. 그런데 제가 그것보다도 먼저 진짜 이 아이의 어릴 때 같이 식사하면서 아이의 움직임을 봤거든요. 그런데 그런 부분의 장점을 살려가지고 정말 이 아이에게 너무나 잘 맞는 운동을 시켰구나. 이 마음들이 제 마음에 딱 들었어요. 아, 그렇구나. 정말 우리 부모들의 눈이 열려야 될 부분들이 이런 것이 아닌가, 우리 모든 성도들이 우리 렘넌트들을 놓고 눈이 열려야 될 부분이 이런 것 아닌가?
죄송합니다마는 제가 부모님에게 지난날의 이야기를 했어요. 어떻게 아이에게 이런 운동을 시켰느냐 그러면서 제가 지난날의 이야기를 했어요. 부모에게 욕이 될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아이가 좀 분답했어요. 분답하다는 말을 아십니까? 뭔가 이렇게 분주하고, 식사하는 데도 뭔가 자꾸 만지고 그러는데 그런 쪽의 운동을 선택해 가지고, 운동하는 데 보니까 너무 잘해요. 그래서 우리는 아이들을 그냥 쉽게 볼 수 있지만은 아니에요. 이제부터 눈이 열려야 합니다. 진짜 우리 아이, 한 아이를 놓고 네 아이, 내 아이가 아니라 우리 모든 하나님의 귀한 사역들을 감당할 렘넌트로, 하나님의 소원 속에 있는 우리의 미래인 렘넌트를 놓고, 정말로 그들에게 필요한 것들을 준비시켜주고, 열어줄 수 있는 눈들이 부모 된 우리에게 있어야 될 것이 아닌가, 교인 된 우리에게 있어야 될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들을 그 아이를 바라보면서 가지게 되었어요. 정말로 우리가 새로운 눈들이 열려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가 이해 안 되는 부분들이 있을 거에요. 여러분 우리가 이해 안 되더라도 아이들 그 자체를 받아주세요. 우리를 넘어서야 돼요, 우리 수준으로 안 되잖아요? 우리 수준으로 세계복음화 어떻게 합니까, 안 되잖아요? 우리 아이들은 달라야 돼요 사실은. 우리 수준을 뛰어넘어야 되고, 우리보다 더 나아야 돼요. 그런데 그런 우리 렘넌트들이 지금 자라고 있다 라는 것, 분명히 그들을 통해서 한 시대를 살리는 귀중한 제자들이 일어날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정말로 우리가 렘넌트 사역을 마음에 담고 기도하되 아이들을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부모 된 여러분의 눈으로 보지 마시고, 하나님이 이 아이를 통해서 무엇을 하기를 원하시는가? 그 마음들을 가지고 기도하면서 보면은 그 아이들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과 소원들이 보여지게 되고, 그 아이들을 향한 기도제목들이 새롭게 나와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하나교회에 정말로 렘넌트 한 명, 한 명에 대한 새로운 영적인 눈들이 열려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왜 그런 눈이 열려져야 되느냐? 지금 시급하게 일어나야 될 운동이 렘넌트 운동입니다. 왜 시급하게 일어나야 되느냐? 지금 우리 렘넌트들이 태어나자마자 그들이 접하는 문화입니다. 태어나자마자 그들이 접하는 사상들입니다. 잘못된 문화와 잘못된 사상으로 말미암아 우리 아이들이 무엇이 옳고 그른지도 모르고, 빠져들 수밖에 없는 문화요, 사상들입니다. 어제 발표한 우리 아이를 놓고, 제가 나가면서 어떤 부모에게 ‘언제부터 이렇게 이 준비를 했습니까?’, 이야기를 했어요. 그러니까 지금 학교를 그만두고 이 아이가 거기에 들어가서 직접적으로 거기에 관계된 일을 하고 있다 라는 거에요. 그러면서 부모가 한 이야기입니다. ‘목사님 정말로 기도해 주세요. 중학생인데 아이를 현장에 보내니까 현장은 말 같지 않다.’, 라는 거에요, 그럴 거에요.
너무나 잘못된 문화 속에서 그래서 부모가 케어해 가지고, 아이를 데려다 주고, 데려오고 이런 상황인데 이제 그것도 늘 같이 있을 수는 없죠. 그런데 그 부모의 한마디가 마음에 담겼어요. ‘아이를 위해서 정말로 기도해 주세요.’, 현장에 실제적으로 가보니까 정말로 장난이 아니더라고 이야기해요. 무슨 말인가 알겠죠? 잘못된 창세기 3장 문화 속에서 우리 아이들이 그대로 노출되어 있어요. 창세기 3장과 6장과 11장, 나 중심한, 그런 세상 중심한, 성공 중심한 그 문화 속에서 어떤 것이 옳은지 그른지도 모르고, 거기에 빠져드는 것이 우리 후대들이에요. 그렇다면은 정말로 여러분 후대들을 위해서 기도하셔야 돼요.
또 실제로 우리 아이들을 접하는 이념들은 어떻습니까? 여러분 눈에 보이지 않지만 전 세계는 두 가지 이념으로 갈려졌어요. 좌, 우로. 결국 이것 때문에 전쟁도 일어나고요. 지금도 전쟁도 이 이념 때문에 전쟁이 일어나요, 잘못된 이념들 때문에. 그런데 모르겠습니다, 고등학교까지는 우리 아이들이 그냥 학교에 다니면서 학교 수업을 받았어요. 그런데 대학 현장에 딱 들어가게 되면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 너무 중요해요. 그런데 대학 현장, 이런 현장에서 잘못된 이념을 받아들일 수 있다 라는 것.
좌냐, 우냐? 이 잘못된 이념. 너무 극우도 그렇고, 극좌도 그렇고요. 그런데 이런 모든 것들이 우리의 현장에 그대로 우리 아이들이 그대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노출되어 있는 현장이 바로 우리 후대들의 현장이라는 사실이에요. 그러면서 우리 후대들은 어떻습니까? 잘못된 문화와 잘못된 사상만 아니라, 잘못된 이념만 아니라 실제적으로 우리 후대들은 자유방임적인 그런 시대 속에 아이들이 살아가요. 다시 말해서 좌충우돌하면서 아이들이 살아가요, 모두가 나 중심이 되어져서.
그러면서 또한 어떻습니까? 우리 아이들에게 있어서 중요한 것은 어떤 면에서 지금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또 선진국도, 강대국도 그것을 지향하고 있는 것인데요. 그게 뭐냐? 민족주의에요. 그런데 문제는 선진국이나 강대국들이 객관성이 없는 민족주의들 때문에 실제적으로 나라들이 어려움 당해요. 그런데 그런 민족주의 필요치 않다는 말이 아닙니다. 필요합니다, 그러니까 강대국이 힘이 있으면 민족주의로 돌아가요, 필요하니까. 그런데 객관성 없는 민족주의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들이 실제로 어려움을 당합니다. 그런데 정신 차리고, 우리가 시대를 봐야 되는데 어떤 면에서 지금 민족주의보다도 지금 이 시대는 뭡니까? 글로벌 시대입니다. 유대인들이 갖고 있는 민족주의, 선민사상, 그것 때문에 역사 속에서 거의 후대들이 노예 되고, 포로 되고, 속국 된 역사들이 무엇 때문에 일어났습니까? 그들이 갖고 있는 민족주의인 선민사상 때문에 일어났던 것입니다.
우리나라도 빨리 눈을 열어야 합니다, 우리 아이들도 빨리 눈을 열어야 합니다. 사실은 옛날에는 배달의 민족 통했습니다마는 아니에요. 이제는 우리나라를 하나님께서 축복하셔서 세계복음화 하는 나라로 사실은 다민족이 이미 많이 들어와서 우리나라도 다민족 국가로 바뀌어지고 있어요. 지난주 여러분 보셨잖아요? 필리핀에서 6개월 비자를 받아가지고, 가사도우미로 많은 사람을 불러들였어요. 앞으로 그럴 수밖에 없어요. 그런데 거기에 민족주의를 주장한다? 어떤 면에서 잘못되게 나갈 수밖에 없어요. 빨리 우리가 우리 아이들에게 눈을 열어서 글로벌 시대에 대한 준비들을 할 수 있도록 해야 된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면서 또한 어떻습니까? 실제로 잘못된 단체들이 지금 활동하고,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3단체나 종교 단체들에서 일어나고 있는 운동이 어떤 운동입니까? 네피림 운동입니다. 여러분 3단체는 무엇을 말합니까? 뉴에이지 운동, 프리메이슨 운동, 유대인들 조직, 3단체입니다. 그런데 그들이 지금 하고 있는 운동이 있다면은 네피림 운동인데 실제로 네피림 운동하는 사람들이 그 사람들이 만들어낸 단어가 뭐냐? 명상 운동이에요. 그리고 거기에 많은 엘리트들이 모여지고 있어요. 그리고 엘리트들이 모여진다는 것은 그만큼 영향이 있다는 말이죠.
그리고 네피림 운동을 통해 접신하게 되니까 힘이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속아요. 그 이후에 오는 많은 이해할 수 없는 영적문제와 정신적인 문제들이 오게 되어 있는데 그것을 알지 못하고, 그냥 엘리트들이 빠져드니까 거기에 속아요. 그리고 힘 있는 사람들이 나와서 뭔가 이야기하니까 거기에 속게 되는 겁니다. 여러분 분명히 기억하셔야 합니다. 명상운동 하는 사람들이 결국은 뭡니까? 뭔가 접신 하는 단계에 이르면서 그것을 통해서 많은 사람을 속이는 줄도 모르고, 속는 줄도 모르는데 결국 나중에 엄청난, 심각한 정신적인 문제들이 오게 되어 있다 라는 사실이에요. 그런 시대를 우리가 살아가고 있어요. 우리의 후대들이 그러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라는 사실이에요.
그뿐만 아닙니다. 여러분 마약이나 음란이나 도박이나 이런 많은 안 좋은 것들, 그 배후에 결국은 사람들이 그것을 통해서 우리 아이들에게 장사하면서 아이들을 그리로 몰고 가고 있어요. 지난주에 여러분 보셨죠, 신문에도 나왔잖아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어떤 면에서 우리나라에서 최고가는 대학교 아닙니까? 엘리트들 아닙니까? 어느 누구나 서울대에 들어가는 게 아니잖아요? 그런데 그들이 동아리를 만들었어요. 대학가의 두 번째 큰 동아리에요. 어떤 동아리냐? 마약 동아리에요. 그래서 여러분 호텔에 스위트룸을 빌려가지고, 마약하면서 이상한 짓을 해요. 그리고 머리가 있는 사람들이니까 그 마약을 결국 거기에 있던 사람들, 카이스트 이런 사람들과 같이 합세해 가지고 마약 장사를 해요, 마약 판매를 해요.
이런 일들이 우리 아이들의 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다 라는 거에요 여러분. 여러분의 아이가 그 현장에 있다면 어떻겠습니까? 빨리 우리가 정신을 차리고, 진짜 후대를 어떻게 훈련시켜 나가고, 어떻게 교육시켜 나가야 될 것인가? 중요한 언약들을 붙잡아야 돼요. 거기에 어느 누구나 다 노출되어 있다라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이제는 우리 여기 우리교회에도 마약사역을 하는 분들이 계십니다마는 중학교, 고등학교 아이들까지도, 심지어 초등학교 아이들까지도 마약의 손길이 미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걸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고요. 장사되니까,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고요. 이러한 시대 속에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또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 갔습니다. 뭔가 이루었잖아요? 그런데 당장 이루었는데, 뭔가 당장 이루긴 이뤘는데 마음에 찾아오는 공허함, 뭔가 허한 거에요. 그 부분을 채우기 위해서 어떻게 합니까? 결국 자기도 모르게 중독에 빠지는 거에요. 그래서 어떤 면에서 전문인일수록, 엘리트들일수록 더 쉽게 빠지는 것이 뭐냐? 열심히 노력해서 성공했다고 했는데 어느 날 찾아오는 공허함을 해결하기 위해서 중독에 빠지고, 이상한 것에 손을 대면서 결국 빠져나올 수 없는, 그래서 어떨 때는 언론을 통해서 드러나는 부분을 보면은 어떻게 저런 사람이 저곳에 빠져들 수 있을까? 여러분 그게 인간입니다. 이런 현장에 우리 아이들이 그대로 노출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아이들을 통해서 정말로 우리가 무엇을 바르게 전달해야 될 것인가? 빨리 시대를 놓고, 지금 이 시대의 흐름을 놓고, 말씀 속에서 답을 가지고, 한 시대에 정말로 우리 후대들을 바르게 세워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가운데 교회는 어떻습니까? 여러분 교회는 지금 보면요, 물론 다 그런 건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그러나 창세기 4장에 나오는 것처럼 종교적인 부분들이 많이, 강하게 일어나고 있는 것이 교회에요. 가인이 종교에 빠져서 아벨을 죽였잖아요? 그런데 사실은 복음이 약해지니까 일어나는 결과가 뭐냐? 결국은 종교가 강하게 일어날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교회가 온갖 좋은 것들을 한다고 하지만은 가장 중요한 복음을 놓쳐버리고, 종교화 되어가고 있는 거에요. 그러니까 어떻습니까? 여러분 교회가 종교화되어 간다면 굳이 교회 다닐 이유가 없습니다. 많은 사람이 교회에 나올 이유가 없습니다. 젊은이들이 너무나 잘 알잖아요? 그래서 교회를 젊은 층에서 거의 떠나고 있습니다. 교인 감소가 오고, 교회 필요 없다 라고 나옵니다. 왜 그렇습니까? 교회만이 전달할 수 있는 복음인데 그 사실을 놓쳐버리고, 교회가 종교화되어 가니까 교회의 존재 이유가 없는 겁니다. 안 그렇습니까 여러분?
그래서 갈수록 교회는 감소되고 있어요. 여러분 우리나라도 1년에 3천 곳 이상이 교회가 문을 닫는다고 합니다. 통계적으로 미국에는 1년에 1만 개가 문을 닫는다고 해요. 그리고 여러분 지난주인가 제가 우리교회 소통방인가 누가 올려 놓았는데 제가 봤는데요. 보신 분 계신가요? 미국에 2030년 얼마 안 남았잖아요? 지금 2024년이니까, 2030년에 가면은 10만 곳이 문 닫는다 라는 거에요. 그러면서 어떻습니까? 교회들이 문 닫으면서 그게 수십 년 된 교회들이, 지난주에도 제가 설명을 드렸습니다마는 지금 우리 뉴저지에 박세광 목사님이 인도하는 그 교회도 결국 문 닫기 직전에 팔아 넘겨서 우리가 교회를 사들여서 거기에 지금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마는 수십 년 넘는 교회들이 문을 닫고 있어요, 운영이 안 되니까. 그리고 그런 교회들이 전부 다 음식점으로, 상가로 활용되고 있다 라는 것.
다시 말하면 전 세계적으로 탈종교화가 일어나고 있어요. 그 가운데 젊은 층들이 교회를 다 빠져나가고 있어요. 그렇다면 이 교회의 미래가 어떻게 될 것인가? 왜 우리 후대에게 어릴 때부터 오직 복음에 대한 부분들을 전달해야 되는가? 그 이유를 붙잡기를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앞으로 교회는 희망 없습니다. 아니 지금도 희망 없어요, 문 닫는 교회들이 수두룩하고요. 죄송합니다, 한국에 수요 예배, 금요 예배가 없는 교회가 너무 많습니다. 그냥 달랑 교회 주일날 예배드려요. 여러분은 수요일날 와서, 금요일날 와서 또 예배드리고, 기도하고 합니다마는 지금 우리 한국교회도 수요 예배가 없어지고, 금요 예배조차도 없어져요. 그리고 주일학교도 우리가 통계적으로 주일학교가 운영되지 않은 교회가 50%라고 하는데 50%가 넘어요. 교회 자체 내에 주일학교가 운영되지 않는 교회가 70% 정도 됩니다 사실은.
제가 이렇게 심부름하면서 유아 유치 사역자들 모임을 이렇게 인도받아 나가도록 준비를 했는데 참 놀랐습니다. 이게 교회 실정인가? 물론 요즘 아이들을 안 낳는 것도, 출산 안 하는 것도 이유가 되지만은 교회들마다 유아, 유치부가 없어요. 거기에 대한 사역하는 사역자들도 없어요, 당연히 교역자도 없는 것이죠. 아니 10년이 아닙니다. 뻔하게 보여지는 우리의 미래가 사실은 그렇게 희망적이지 않다 라는 사실이에요. 왜 그렇습니까? 오직 복음만을 전해야 될 교회가 복음을 놓쳐버리고, 종교화 되어지기 때문에 그런 결과를 가지고 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정말로 오직 그리스도 복음만 말할 수 있는 교회가 되어져야 합니다. 그런 교회를 주님께서 이 시대에 찾고 계세요. 그 교회로 우리교회가 쓰임 받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서 창세기37:1-11절에 보면은 요셉이 가졌던 생각과 요셉의 형들이 가졌던 관심은 전혀 달랐습니다. 요셉의 형들은 요셉이 가졌던 언약에 대회서 이해를 못했어요. 왜냐? 영적인 것을 알아듣지 못했어요. 그러니까 결국은 육신적으로 빠진 거에요. 그래서 창세기37:4절입니까? 거기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한번 읽어보십시다. “그의 형들이 아버지가 형들보다 그를 더 사랑함을 보고 그를 미워하여 그에게 평안하게 말할 수 없었더라.”
형제들이 미워하는데 아버지가 자기들보다도 요셉을 더 사랑하니까, 육신적인 동기죠. 영적인 것들을 놓쳐버리니까, 교회가 영적인 사실을 놓쳐버리니까 따라갈 수밖에 없는 것이 뭐냐? 육신적인 것을 따라가게 되어 있어요. 정말로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복음이에요. 가장 중요한 것은 육신적인 것도 중요하지만은, 육신적인 것을 잊게 할 수 있는, 진짜 축복을 축복되게 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은 영적인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교회는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복음 붙잡고, 영적인 것들을 가지고, 세상을 살리는 교회로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후대들이 어떻게 되느냐?
어느 날 보면 출애굽기 3장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느 날 노예 되어 버렸어요. 그게 우리 후대들에게 찾아와요. 사도행전1:6-7절에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에게 물었습니다.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이스라엘의 회복의 역사는 뭡니까? 속국 되어 있는 그 상황을 놓고, 제자들이 예수님에게 물었습니다.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당연히 이스라엘 백성들의 소원이 있다면은 속국에서 빠져나오는 것이죠. 그런데 하나님의 계획은 그게 아니었어요. 영적인 사실을 알고, 영적인 축복을 누리기를 원하는 것인데, 그 제자들의 관심은 뭐냐? 어떻게 하면 속국에서 빠져나오느냐? 우리가 복음을 놓쳐버리면은, 영적인 사실을 놓쳐버리면 우리 또한 속국 되어지고, 우리 후대에게 노예 되어지는 그런 유산들을 남기게 되어진다 라는 사실입니다. 진짜 우리가 정신 차리고, 이 한 시대에 제대로 된 언약을 붙잡아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 한번 보십시다. 예레미야애가4:1-5절, 저와 여러분이 읽은 부분들인데요. 있을 수 없는 일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일어났어요. 그 있을 수 없는 일이 뭐냐? 후대들이 마실 물이 없어가지고, 혀가 말라서 입천장이 어디에? 혓바닥이 입천장에 붙었다 했어요. 떼어 줄 떡이 없어서 굶주린다 했어요. 여러분 우리가, 우리의 후대들이 그 자리에 있지 않는가? 살펴봐야 합니다. 정말로 마실 물이 없어서 혀가 입천장에 달라붙어 있지 않는가? 우리가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은 아이들이 정말로 먹을 떡이 없어가지고, 지금 배고픔 가운데 살아가고 있지 않는가? 이 사실들을 우리가 점검해 봐야 합니다.
여러분 이 부분들을 우리가 돌아보지 않았기 때문에 갈수록 교회는 힘이 없고요. 세상 앞에 비로소 지금 어떻게 되었습니까? 교회가 필요 없다 그렇게 나왔어요. 그리고 세상의 빛으로 교회를 세웠는데 그 능력들을 교회가 다 상실해 버렸어요. 오히려 교회가 세상 앞에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다 라는 사실이에요.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이 언약만 제대로 붙잡으면 됩니다. 우리는 다른 것이 아닙니다. 정말로 복음 붙잡아야 합니다. 그리고 복음 붙잡고, 영적인 사실을 붙잡아야 합니다. 그때에 하나님께서 우리교회를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끝까지 사용하시고, 축복하실 것입니다.
앞으로 더한 시대가 옵니다. 지금 시대가 문제가 아니에요 여러분. 정말로 어르신 여러분들 한번 시대를 놓고, 우리의 현장을 한번 보세요. 더한 시대가 옵니다, 지금 시대가 문제 아닙니다. 그러니까 지금부터 뭐냐? 네 자녀, 내 자녀 할 필요 없어요. 내 교회, 네 교회 할 필요 없습니다. 우리 모두가 하나 되어서 뭐냐? 정말로 렘넌트들을 올바른 영적 서밋으로 만드는 이 일에 인도받고,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영원한 사역이 있다면 영적인 후대를 세워 나가는 일입니다. 육신적인 후대를 세워나가는 것도 중요합니다마는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면은 영적인 후대를 세워나가는 일, 그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그게 하나님이 우리를 축복할 수밖에 없는 그 이유들을 붙잡는 것입니다. 한 시대를 놓고 그 언약을 붙잡는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새로운 시작을 바르게 하라
두 번째입니다. 그러면 빨리 우리가 새롭게 시작해야 합니다. 시급한 렘넌트 운동이 일어나야 될 상황들을, 현장을 놓고 말씀을 드렸다면 지금부터 뭐냐? 여러분 늦은 게 아닙니다. 우리가 언약 붙잡는 그때부터 하나님은 역사하시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새로운 시작을 하십시다. 한번 따라 합시다. ‘새로운 시작을 하자!’, 여러분 정말로 새로운 시작을 하십시다. 우리와 우리 후대들에게 무엇을 우리가 붙잡고, 전달해야 되느냐?
먼저는 영적문제 당하지 않도록 복음의 뿌리를 내리도록 해야 합니다. 영적문제가 온다고 광고 내어서 오는 게 아니에요. 어느 날 찾아오는 영적문제에요. 그래서 미리 영적문제 당하지 않도록 복음에 뿌리내리도록 해야 되는 겁니다. 그러면 복음에 뿌리 내린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네 가지만 이해하면 됩니다. 우리 어르신들도 마찬가지고, 렘넌트도 마찬가지입니다.
첫 번째로 마태복음16:16절,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고백을 제대로 아는 것,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제대로 아는 것, 그게 복음에 뿌리내리는 것입니다. 배운 것 없고, 어떤 면에서 고기잡이하던 무식하다면 무식하던 베드로, “주는 그리스도이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고백했을 때에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무엇을 축복하셨습니까? 반석이다, 내 교회를 세우겠다, 그리스도 아는 자에게 나를 반석처럼 만드는 나를 살리는 힘을 주신다는 말이에요. 그리고 내 교회를 세우리니, 무슨 말입니까? 교회를 살리는 힘을 그리스도가 아는 자에게 주신다는 말이에요.
그리고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세상의 지옥의 권세, 사탄의 권세, 음부의 권세가 있습니다. 그게 우리를 날마다 공격해 옵니다. 그러나 거기에 당하지 않겠다, 실패하지 않겠다 라고 말씀했어요.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혹이나 여러분 우울증에 있는 분들 있습니까? 뭔가 실패 가운데 있는 분들 있습니까? 공황증 가운데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까?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여러분이 결국은 승리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천국 열쇠를 내게 주리니, 무슨 말입니까?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기도할 때에 보좌의 축복이 우리에게 임하는 겁니다. 천국 열쇠, 보좌의 문을 여는 열쇠, 그 이름이 그리스도의 이름이에요. 우리의 모든 생명도 보좌로부터 와요. 우리의 모든 응답도 보좌로부터 와요. 축복도 보좌로부터 와요. 그 보좌의 문을 여는 열쇠가 뭐냐? 그리스도 이름입니다. 그래서 예수가 바로 그리스도이심을 알게 될 때에 복음을 제대로 알고, 거기에 모든 응답과 축복의 문들이 열려지게 되는 것입니다.
두 번째입니다.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증거로 부활하셨어요. 그냥 죽음으로 끝났다 라면은 그리스도가 안 됩니다. 우리 인생의 가장 큰 숙제인, 어떤 면에서 인류의 숙제인 죽음의 문제, 그 문제를 해결했다는 그 증거로 부활하신 것입니다. 그분이 그리스도고요. 부활은 우리 인생의 모든 죽음의 문제조차도 해결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거에요. 그래서 마태복음28:16-20절에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말하고 있죠. 우리는 예수를 그리스도로 알아야 되고, 그 그리스도는 부활하셨다 라는 사실.
세 번째입니다. 부활하셔서 지금 성령으로 저와 여러분 속에 함께하시는 것입니다. 사도행전1:1-8절이죠. 지금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하신다 라는 것, 그리고 그 성령으로 함께하심으로 말미암아 나를 살리고, 결국은 세상을 살리게 됩니다. 그게 사도행전2:1-47절이에요. 이 네 가지 성경 구절을 제가 말씀드렸는데 마태복음16:16절, 마태복음28:16-20절, 사도행전1:1-8절, 사도행전2:1-47절,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현장에, 세상에 일어나는 세상에 변화 되어지는 하나님의 역사, 이 네 가지를 제대로 알고, 누리고, 기도 속에 있을 때에 여러분 그걸 가지고 복음을 안다는 것이고, 그걸 가지고 복음의 뿌리를 내렸다 라는 것입니다.
그 속에 있으면 영적문제를, 영적문제가 여러분을 공격하지 못하게 되어 있어요. 설령 영적인 문제가 왔다 할지라도 그 복음 속에 있으면 오히려 그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을 붙잡고, 더 큰 하나님의 축복된 역사로 인도받게 되어 있어요. 이 복음에 뿌리내리도록 우리도 마찬가지고, 우리 후대들에게도 이 복음에 뿌리내리도록 해야 합니다. 네 가지 성경 구절 꼭 기억하세요. 이번 주 중에 이 네 가지 성경 구절을 중심으로 해서 정말 묵상해 보세요. 예수가 그리스도시다, 그 증거로 부활하셨다.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지금 성령으로 함께하시고, 그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금 나와 현장과 세상을 살리고 계시다 라는 것. 그러면 그 속에 내가 있어야 되는 거에요, 이게 복음 붙잡는 겁니다.
두 번째입니다. 우리 후대들에게 복음의 뿌리를 내리면서 복음 가지고 기도함으로 기도 속에서 주시는 힘을 얻을 수 있도록. 어떤 면에서 여러분 복음 그 자체가 힘입니다, 복음 그 자체가 능력입니다. 그래서 바울이 고백했죠.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왜?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기 때문이다. 여러분 복음 자체가 능력입니다. 그렇다면은 복음 붙잡고, 우리가 조금만 기도하면은 그 속에서 힘이 나오는데 나를 살리는 힘이 나와요. 세상을 바꾸는 힘이 나와요. 현장을, 시대를 살리는 힘이 나와요. 그게 이번에 리더 때와 렘넌트 대회 때 주신 메시지였습니다. 정말 복음 붙잡고 뭘 하느냐? 이제는 24 기도로 행복하면 나를 살리는 힘을 가지게 된다 라는 것. 그래서 정말 복음 붙잡고, 25 보좌의 능력을 누리는 기도 속에 들어가면 세상을 바꾼다 라는 것. 여러분 세상을 바꾸는 것은 세상의 것으로 안 돼요. 그래서 하나님이 25 보좌의 축복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그 축복을 기도로 누리게 될 때 세상을 바꾸는 힘이 우리에게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영원의 축복을 주셨어요. 왜 주셨느냐? 시대를 살려야 되기 때문에 영원히 축복을 주셨어요. 그래서 기도 24, 기도 25, 기도 영원, 이 축복 가지고 나를 살리는 힘을 얻고, 세상을 바꾸는 힘을 얻고, 시대를 살리는 힘을 가지고 나가라 말씀 주셨습니다. 우리에게 힘 중의 힘은 복음이에요, 복음 그 자체가 힘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이 복음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고, 복음 누리는 기도 속에 들어가서 모든 걸 살려나가는 그런 축복된 주역들로 우리 아이들이 설 수 있도록 여러분 기도해 주시고, 여러분이 그 응답을 받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여러분에게 힘이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습니까? 아니에요, 이미 복음 가졌다? 모든 힘을 다 얻은 것입니다. 그 힘을 왜 주셨습니까? 하나님의 소원인 사람을 살리라고. 그 힘을 왜 주셨습니까? 하나님의 목표인 사람을 살리고, 후대를 살리라고, 그 힘을 우리에게 주신 겁니다. 복음 붙잡고, 기도 속에서 주시는 힘을 가지고, 나와 세상과 시대를 살리는 그 축복된 주역으로 우리 하나교회 성도들 쓰임 받기를 바라고, 우리 후대들이 세워질 수 있도록 여러분 기도해 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렘넌트 운동을 마음에 담은 전도제자의 기도
1. 영원한 사역인 영적후대를 세우는 일에 올인하게 하옵소서.
2. 복음의 부재시대에 오직의 복음으로 시대 살리는 증인되게 하옵소서.
3. 기도로 나, 세상, 시대를 살리는 힘을 가지고 나아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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