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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9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승리의 축복을 누릴 존재
(요14:1-18)
서론: 연초에 선포된 영원한 기업, 영원한 작품, 영원한 유산의 말씀이 세계 렘넌트 리더 수련회와 세계 렘넌트 대회를 통해 총정리될 것입니다. 대회를 통해 망대와 여정과 이정표가 응답으로 정리되어 후대에게 그대로 전달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1. 우리에게 오는 문제
가. 사탄이 주는 시험과 어려움에 속지 않게 하소서.
• 언약을 알고 붙잡게 하소서(창3:1-6).
• 육신에 빠져 영적인 축복을 놓치지 않게 하소서(마4:4, 마6:31-32).
• 명예가 아닌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게 하소서(창11:4, 마4:7, 사43:21).
• 생각을 말씀으로 바꾸게 하소서(엡4:27, 민14:9).
나. 자연스럽게 생기는 불신앙에서 빠져나오게 하소서(엡2:1, 고전2:12).
2. 근심하지 말아야 될 4가지 이유
가. 하나님 자녀의 신분을 믿게 하소서(창1:1, 요1:12).
•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 힘, 지혜를 누리게 하소서.
• 근심과 염려하지 않고 하나님 자녀의 신분을 누리게 하소서(요10:29).
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소서(요14:1).
•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그리스도를 믿게 하소서(요14:6, 요일3:8, 롬8:1-2).
다. 말씀이 담겨져서 성령인도 받게 하소서(요14:16-17).
라. 하나님 나라의 배경을 누리게 하소서(요14:2, 빌3:20).
• 하늘의 복으로 이 땅을 살리게 하소서(마12:28, 벧전2:9, 엡1:3).
결론: 근심하지 않고 누리는 세 가지 비밀이 있습니다. ➀ (말씀의 망대) 이스라엘 백성은 가나안 정복할 때 언약궤를 따라간 것입니다. 말씀 성취를 따라 움직이는 것입니다. ➁ (기도의 망대)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할 때 응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요14:13-14). ➂ (증인의 망대) 세계복음화의 증인이 되도록 237 나라, 5천 종족 살리는 증인이 되도록 미래에 대한 확실한 답을 보장하신 것입니다(요14:12). 말씀, 기도, 증인의 망대가 세워짐으로 한 시대를 살리는 승리의 축복을 누리시길 축원합니다.
6월 9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승리의 축복을 누릴 존재”
(요14:1-18)
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3.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4.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너희가 아느니라
5. 도마가 이르되 주여 주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사옵나이까
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7. 너희가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8. 빌립이 이르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9. 예수께서 이르시되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10.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은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서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11.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로 말미암아 나를 믿으라
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14.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17.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18.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아멘.
요14:1-18
■ 할렐루야! 하나님께 영광의 박수를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그 황무한 땅을 기업으로 누리십시다.’, 할렐루야! 이 세상에 근심된 일이 있고, 곤고한 일이 있고, 죄악 된 일이 있습니다. 그 모든 것에서 이길 수 있고, 승리할 수 있는 길은 우리에게 이미 주신 구원의 은혜를 늘 누리는 것입니다. 오늘 이 한 시간 예배가 구원의 은혜의 역사 속에서 참된 평안함을 회복하는 그런 축복의 예배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올 한 해 여러분 우리가 시작하면서 우리 전체 가는 메시지를 통해서 받은 말씀이 있습니다. 원단 기도회 때 받은 말씀이지요. 혹시 기억하십니까? 1강, 2강, 3강을 통해서 우리 전체가 함께 가는 메시지를 받았는데, 제목이라도 기억하시는가 모르겠습니다. 바로 ‘영원한 기업, 영원한 작품, 영원한 유산’입니다. 올해 리더 수련회, 세계 렘넌트 대회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여러분 꼭 기도해 주셔야 되고요, 리더 수련회, 세계 렘넌트 대회 주제가 무엇인 줄 아십니까? 네, ‘영원한 기업, 영원한 작품, 영원한 유산’입니다.
원래 우리가 메시지를 받는 가운데서 매년 시작할 때에 그 날에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메시지를 강단을 통해서 주시는데, 올해 잡은 말씀이 기업과 작품과 유산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붙잡았는데, 그게 지금까지 쭉 계속해서 말씀을 가지고 풀어져 왔습니다. 그 말씀이 리더와 대회 때에 총 정리가 되어지는 시간입니다. 그래서 어떤 면에서 리더와 대회 때에 선포되어지는 말씀들이 한 해를 놓고 가장 중요한 말씀의 정리가 다 되어지는 시간이 언제이냐? 바로 리더와 대회입니다.
그리고 대회를 마치고 나면 이제 2025년을 가야 하니까 선포된 말씀을 중심으로 해서 또 2025년에 가야 될 메시지로 인도를 받게 되어 지면서 2025년에 시작할 때 또 성취될 메시지를 우리는 강단을 통해서 받게 됩니다. 그래서 참으로 중요한 시간들이 언제이냐 하면, 모든 메시지를 바르게 정리하고 우리 손에 딱 붙잡아야 될 시간이 언제이냐 하면, 또 말씀을 정말로 응답으로 붙잡아야 될 시간이 언제냐 하면 리더와 대회입니다.
특별히 우리 대회 때에, 또 리더 수련회 때에 우리 모든 성도들이 한 해 동안 우리가 기도하면서 인도 받아왔던 영원한 기업(망대), 영원한 작품(여정), 영원한 유산(이정표), 무엇을 남길 것인가? 이정표, 이 부분들을 먼저 우리 어른들이 응답으로 딱 정리를 하고요, 렘넌트 대회를 통해서 이 비밀들이 우리 후대들에게 그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여러분 기도해 주셔야 합니다.
진짜 우리에게 기업이 무엇입니까? 바로 그리스도께서 주신 망대가 나의 기업입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시작한, 감람산에서 주신 그 망대가 나의 기업이고, 그 망대를 기업으로 붙잡고 살아가는 우리의 모든 여정의 걸음들을 하나님은 작품으로 만드십니다. 내가 작품 만드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이 나를 통해서 작품을 만들어가세요. 그리고 우리의 모든 유산은 무엇을 남겨야 되느냐? 바로 237 나라, 5천 종족을 살리는 길, 이정표이지요. 그것을 우리는 유산으로 남겨야 합니다.
그래서 정말로 이번 리더나 대회를 통해서 이 축복된 응답들이 모두가 하나, 성도들이 하나하나 회복되고 성취되어지도록, 우리 렘넌트들에게 까지도 이 축복의 비밀들의 붙잡혀지도록 여러분 기도해 주시고, 다음 주에 이제 우리교회 오늘 메시지 이후에 광고가 나갑니다마는 여름 행사를 두고 특별헌금 하는 시간들이 있습니다. 리더나 대회나 또 우리교회 자체 내에 하나 렘넌트 대회도 있고요, 모든 여름행사를 놓고 여러분 헌금 하는 시간들이 있는데, 헌금보다도 먼저 진짜 여러분의 기도가 담겨져야 합니다.
그냥 내가 몇 푼 돈 내어가지고, 물질 헌금해 가지고 우리 후대들 키운다? 그게 아닙니다. 여러분 적게 내든, 많이 내든 여러분 내는 헌금이 진짜 후대를 살리는 빛의 경제의 축복으로 누려질 수 있도록 기도하는 가운데서 여러분 마음에 담으시고, 하나님 앞에 결단하면서 헌금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마음껏 이 한 시대 재앙의 문제를 해결하는 우리 렘넌트들이 훈련받고 일어날 수 있도록, 전 세계 현장에 정말 이 시대 오고 오는 재앙의 문제들을 해결하는 렘넌트들로 올바른 복음운동을 계속 이어갈, 올바른 전도운동들을 계속 이어갈 우리 후대들이 일어날 수 있도록 그런 마음과 중심을 가지고 기도해 주시고, 또 함께 헌금에 임해 주시길 바랍니다.
특별히 여러분 혹이나 여러 가지 이런 저런 문제들 가운데서 아직까지 해결되지 못한 부분들 있습니까? 또 여러분이 치유 받아야 될 부분들이 있는데, 참 내가 나도 모르게 치유 받을 부분들 때문에 힘들다 하는 문제들이 혹이나 여러분에게 있습니까? 또 교회 생활 속에서도, 직장생활 속에서도, 이런 저런 인간관계 속에서도 뭔가 모르는 문제들 가운데서 진짜 이건 아닌데 하는 생각들 가운데 신앙생활 하고 있는 분들이 있습니까? 아니, 신앙생활 하면서도 힘이 빠져있고, 낙심하여 있고, 좌절 가운데 있는 분들이 있습니까? 오늘 말씀을 여러분 해답으로 붙잡고 응답 받는 축복이 있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어떻게 여러분을 부르셨느냐? 어떠한 자로 여러분을 부르셨느냐? 승리의 축복을 누릴 존재로 여러분을 부르신 것입니다. 우리를 부르실 때에 저와 한 사람 한 사람을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근심 할 자들이 아니라, 곤고함에 빠질 자들이 아니라, 죄악 가운데 살아갈 자들이 아니라 참된 평안 누리면서 승리할 자로 저와 여러분을 부르신 것입니다. 그 축복된 부르심에 대한 부분들을 오늘 확인하시고 귀중한 말씀을 통해서 여러분 갖고 있는 모든 문제에 대한 해답을 가지고 나가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우리에게 오는 문제
그렇다면 먼저 첫 번째입니다. 우리가 승리할 축복된 존재로 부르신 그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에게 있는 문제가 무엇인가를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먼저, 지금 나에게 와 있는 문제, 어려움들이 무엇인가를 알아야 되고, 무엇 때문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먼저 우리에게 오는 문제들이 무엇입니까?
여러분 사탄이 우리에게 주는 시험과 어려움이 있습니다. 어떤 것입니까? 악한 사탄은 다른 것 다 안다 할지라도 먼저는 언약에 대해서 모르도록 계속해서 우리를 속입니다. 언약만 알면 모든 것 다 회복되고, 살아나기 때문에 사탄은 지금도 계속해서 성도들을 속이는 것이 무엇입니까? 성도들을 유혹하고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처음에 하나님의 형상 따라 창조된 인간에게 하나님은 모든 축복을 다 주셨지요. 언약 안에 있을 때에 누릴 축복이 뭡니까?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고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한 마디로 언약 안에서 모든 것들을 다 주셨어요. 그런데 눈에 보이지 않는 악한 사탄이 우리 인간을 미혹했는데, 결국은 하나님을 떠나게 만든 것입니다. 그래서 언약을 놓쳐버리도록, 언약 모르도록, 언약 모르면 모든 것에 실패가 찾아오기 때문에 이 사실을 악한 사탄이 알고 하나님의 약속을 어기도록 유혹한 사실이 바로 사탄으로 말미암아 이 땅에 일어난 일들입니다.
그래서 지금도 이 악한 사탄은 처음 인간을 그렇게 유혹한 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살아있어서 끊임없이 한가지입니다. 언약에 대해서 모르도록, 언약과 반대 되어지는 삶을 살아가도록 자꾸 유혹하고 속인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좋은 것 주는 것처럼 해요. 우리가 잘못 영적인 눈을 열어서 보지 못하면 그게 좋은 것으로 착각해요. 우리가 좋아하는 것을 너무 잘 알아요, 악한 사탄은. 그래서 좋은 것 주는 것처럼 좋은 것이 아닌데, 결국 우리 인생을 멸망시킬 것인데, 실패시킬 것인데, 좋은 것 주는 것처럼 하면서 영적인 모든 축복을 다 빼앗아 가는 것이 누구냐? 사탄의 전략입니다. 지금도 이 악한 사탄이 살아있다니까요? 그래서 육신의 것을 통해 영적인 축복을 누리지 못하도록, 영적 세계를 알지 못하도록 악한 사탄이 지금도 우리를 유혹하고 속이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이 시험당하셨지요. 예수님에게까지 와서 사탄이 시험했는데, 하물며 저와 여러분에게 사탄이 공격해 오지 않겠습니까? 반드시 악한 사탄의 공격이 있습니다. 이 땅에 우리가 인간의 몸을 입고 살아가는 동안에는 끊임없이 날마다 악한 사탄의 공격들이 있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처럼 두루 삼킬 자를 찾고 있다.”, 했어요. 깨어 있으라 했어요, 근신하라 깨어라 말씀했어요. 왜냐? 악한 사탄이, 창세기 3장 하나님 떠나게 만든 사탄이 거기에 끝난 것이 아니라, 지금도 공격해 오기 때문에.
여러분 중요합니다. 예수님에게 와서 시험했는데 저와 여러분에게 예외이겠습니까? 그런데 이 악한 사탄의 전략은 항상 똑같아요. 어떤 전략이냐? 예수님이 40일 금식기도를 시작하셨어요. 그리고 금식기도를 마친 후에 광야 길을 걸어가는 길에 첫 공생애를 시작하지요. 그런데 첫 번째 찾아온 사건이 뭡니까? 악한 사탄이 시험을 가져 왔습니다. 뭡니까? “돌로 떡 만들어 먹으라.”, 어떤 면에서 40일 동안 굶었다? 얼마나 배가 고프겠습니까? 예수님 앞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너무나 잘 알았다는 사실이에요. 그래서 돌 가지고 떡 만들어 먹으라 했어요.
그렇습니다, 악한 사탄은 우리가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우리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너무나 잘 알아요. 그래서 사탄이 우리에게 뭔가 주는 것처럼 하지만, 그러나 결국은 망하게 하는 것인데, 그것을 모르고 우리는 덥석 그 길을 선택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되어요. 배고픈 상황 속에서 떡 만들어 먹으라, 돌로 떡 만들어 먹으라, 예수님이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말하고 있는 그런 부분들을 말하고 있죠.
그런데 예수님이 거기에 뭐라고 했습니까? 마태복음4:4절에 보면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말씀으로 말미암아 사는 것이라.”, 말씀했습니다. 예수님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 것들을 말하는 것처럼 들려졌습니다마는 그 사탄의 시험 앞에서 예수님이 말씀했습니다. “사람은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로부터,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말씀으로 살 것이니라.”, 말씀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여러분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말씀으로 사는 존재입니다. 이 사실을 놓쳐버리니까 세상 속에 살면서 근심 가운데 빠지고, 죄악 된 일 속에 빠지고, 날마다 뭔가 모르는 인생의 곤고함 속에 빠지면서 살아가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마태복음 6:31-32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다.”, 했습니다. 그러면서 뭐라고 했습니까?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는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할렐루야! 악한 사탄은 영적인 복을 놓쳐버리고, 육신적인 것에만 빠져서 살아가도록 속이는 것이 바로 사탄의 전략인 것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 예수님 앞에 사탄이 시험했죠. 그것이 무엇입니까? 이 예수님을 성전 꼭대기에 올라가서 뛰어내리라 했어요. 성전은 가장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그곳에서 뛰어내리라, 그러면 천사들이 와서 너를 붙들고 보호할 것이 아니냐? 너의 발이 땅에 닿기 전에 천사들이 너를 보호할 것이 아니냐? 이야기했어요. 그때에 예수님이 뭐라고 했습니까? 또 말하되, 말씀을 통해서 물리치게 되는 것을 보게 되어지는 것이죠.
사탄은 그렇습니다, 우리의 명예심을 가지고 자극해서 살아가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가장 사람들이 많이 모여지는 성전에서 이 일을 행함으로 말미암아 너의 이름과 네 자신을 높이라는 겁니다. 끊임없는 사탄의 공격 이 사실들이 여러분 지금도 계속되고 있어요. 여러분 정말로 우리도 우리 자신들을 보면서 뭔가 모르게 뭔가 하나님을 높이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야 되는데, 우리 자신들을 드러내고자 싶은 마음들, 뭔가 나의 자리들, 이런 부분이 우리에게 없지 않는가? 점검해 봐야 합니다.
이미 그 이전에 창세기 11장에 보면 바벨탑 사건이 예수님이 당한 그 시험 앞에 그 부분들을 물리친 사건과 똑같은 사건이 나오죠. 창세기 11:4절에 보면 “또 말하되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서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우리 이름을 내자, 바벨탑 쌓는 목적입니다. 그리고 흩어짐을 면하자, 여러분 여기 말하는 이 주장과 똑같은 말이 악한 사탄이 예수님 앞에서 와서 시험 두 번째 한 겁니다. 성전에서 뛰어내리라, 명예심을 가지고, 네 이름을 많은 사람에 드러낼 기회가 아니냐?
여러분 우리는 우리 자신의 영광을 위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우리는 우리 이름을 드러내기 위해서 살아가는 자가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 안에 있을 때에 참된 행복이 있고,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그게 우리의 참된 축복입니다. 그래서 이사야 43:21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려 하게 함이니라.”, 그렇습니다.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돌려야 될 존재가 바로 저와 여러분인 것입니다.
그런데 악한 사탄은 끊임없이 우리에게 속입니다. ‘네 이름을 드러내라, 너를 높이라.’, 여러분 우리 자신들의 이름을 드러내고, 높이며 살아가는 그 결과가 무엇입니까? 이 땅에 끊임없는 영적문제들이 계속해서 오게 되어 있어요. 자기 이름을 드러내게 될 때 그 결과는 지금은 모릅니다. 그러나 나중에 보면은 결국은 심각한 영적문제 속에 빠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너무 자기중심으로 사람들이 살아간다? 나중에 결과적으로 삶을 보면 해결하지 못하는 영적문제에 완전히 사로잡힘을 보게 됩니다. 우리는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야 할 존재로 그게 우리의 기쁨이고, 그게 우리의 축복이라는 사실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러면서 세 번째로 악한 사탄이 또 공격해 왔죠. 마태복음4:8-11절에 보면 자신에게 경배하면은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네게 주겠다 라는 것. 높은 산에 데리고 올라가 가지고, 자신에게 경배하면은, 나를 경배하라, 그러면은 이 천하 만국 영광을 네게 줄 것이다. 사탄은 우리에게 물질 줄 수 있어요, 성공시킬 수 있어요. 문제는 그래서 실패시키는 사탄의 전략인데 오늘 마태복음 4장에 보면은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주면서 “내게 엎드려 절 하면은 이 모든 걸 네게 주겠다.”, 무슨 말입니까? 경배의 대상을 바꾸라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만 섬겨야 될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섬기지 말고, 여러분 악한 사탄을 섬기라는 겁니다.
지금 모든 문화들이 그렇지 않습니까? 모든 학문들이 겉으로는 문화인 척 하지만은, 학문인 척 하지만은, 그 깊이 따라 들어가면 세상 섬기는 거에요. 세상 섬기는 결과는 뭐냐? 그게 눈에 안 보이지만 결국 세상의 배경에 있는 악한 사탄을 섬기는 겁니다. 그래서 이 땅은 가면 갈수록 재앙의 역사가 일어날 수밖에 없는 것이죠. 그래서 여러분 정말로 영적인 어마어마한 축복과 영적인 어마어마한 세계를 우리에게 주셨는데 우리도 모르게 전부 육신적인 것에 빠져가지고, 날마다 나도 모르게 근심과 걱정 가운데서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탄은 언제든지 틈을 이용해서 속입니다. 틈을 이용해서 속이는데 여러분 성경에 에베소서4:27절에 보면은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우리의 생각의 틈, 어떤 면에서 우리에게 일어나는 상처라는 틈, 갈등이라는 틈. 상처 가질 수 있어요. 이런 저런 갈등들이 우리에게 있을 수 있어요. 그리고 염려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불신앙 나도 모르게 우리 안에 있을 수 있어요. 근데 그게 틈이 되어가지고, 악한 사탄이 우리를 속이는데 결국은 그 틈을 이용해서 사탄의 계략에 걸려듬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삶에 참된 평안함이 없이 근심 가운데 살아갈 수밖에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틈을 주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러분 틈을 주는 가장 중요한 것이 뭐냐? 생각이에요. 생각이 발라야 합니다. 여러분 생각 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담겨져야 돼요. 그게 틈을 주지 않는 방법입니다. 틈을 이용하는 것은 우리의 생각이 틈을 타가지고, 결국 틈을 이용해서 악한 사탄의 전략에 속는데, 생각을 바르게 잡게 될 때 그 틈들이 바르게 하나님의 인도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생각을 그냥 올바른 생각, 훌륭한 생각 하자? 그 말이 아닙니다. 말씀을 여러분의 생각으로 담아야 돼요. 말씀을 여러분의 생각으로, 자기의 어떤 고집들이 아니라, 자기주장들이 아니라 말씀을 여러분의 생각으로 담을 때에 거기에는 엄청난 세상을 정복하는, 변화시키는 일들이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말씀을 여러분 생각 속에 담을 때에.
여러분 민수기 13장에 보면 12명의 정탐꾼이 가나안을 정탐하고 돌아옵니다. 그런데 그 정탐꾼의 보고들 가운데 10명의 보고는 온 이스라엘 백성들을 통곡에 빠뜨렸습니다. 그래서 10명이 보고할 때 그 보고를 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밤새도록 통곡했다 했어요. 그러면서 대책을 세우죠. 우리가 돌아가자, 애굽으로 돌아가자. 그런데 거기에 생각을 말씀으로 바꾼 두 사람이 나옵니다. 누구죠? 여호수아와 갈렙입니다.
생각을 말씀으로 바꾼 여호수아와 갈렙은 뭐라고 했습니까? 민수기14:8-9절에 중요한 말씀을 했습니다. “그들은 우리의 밥이다.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 떠났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하신다.”, 했어요. 여러분 말씀으로 생각의 틀들을 바꾼 여호수아와 갈렙으로 말미암아 결국은 그 두 사람은 10명의 정탐꾼과 함께 그 시대에 모든 사람은 모래사장에 다 사장되었지만, 여호수아와 갈렙은 가나안 땅을 차지하게 되는 이런 축복의 비밀을 누린 사실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생각을 말씀으로 틀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고집들, 여러분 사고들, 고정관념들, 그게 나도 모르게 생각의 틀로 딱 되어 있어요. 그게 틈이 되어 가지고 사탄이 틈탄다니까요? 여러분 사고하는 것들, 어떤 고정관념들, 여러분 습관들, 그게 나도 모르게 굳어져 있어요. 내 안에 생각의 틀로, 그런데 그 틈을 이용해서 사탄이 들어오는데 저와 여러분의 생각의 틀을 무엇으로 바꾸느냐? 말씀으로 바꾸시길 바랍니다. 그 생각의 틀을 말씀으로 바꾸는 방법이 뭐냐? 그게 기도에요. 그러면은 우리 앞에 어떤 현장이든지 간에 정복의 응답들이 누려져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악한 사탄의 전략이 또 오늘 본문에 보면 나오는데 8절에 보세요. 인간에게 자연스럽게 생기는 문제를 통해서 영적인 비밀들을 놓치게 만드는데 빌립이 이야기합니다.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여기에 빌립이 이야기한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주옵소서, 무슨 말입니까? 이것은 영적인 복을 육신적인 것으로 자꾸 생각하도록 만드는 것이 사탄의 전략이에요. 영적인 복을 육신적인 것으로 계속 생각하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육신적인 것을 가지고는 하나님을 알 수도 없습니다. 육신적인 것을 가지고는 당연히 영적 세계와 축복을 모릅니다. 왜냐? 에베소서2:1절에 보면은 “죄와 허물로 죽었다.”, 했어요. 죄와 허물로 죽었던 너희라 했어요.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우리 인생은 죄와 허물로 죽었어요.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을 알 수 없는 것 당연해요. 우리가 육신적인 것으로는 하나님의 축복과 하나님의 비밀, 영적인 축복과 영적 세계를 알지 못하는 것 당연해요. 그래서 세상의 영에 붙잡혀 있으면 영적인 이 축복의 역사들을 하나도 알 수가 없는 거에요.
그래서 고린도전서2:12절에 뭐라고 했습니까?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다.”, 했어요. 세상의 영, 사탄이 붙잡고 있을 때에 영적인 축복을 우리는 알지 못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다 했습니다. 왜 하나님께로 온 영을 우리에게 주셨느냐? 그다음에 뭐라고 했습니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기 위함이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나님께로 온 영을 주셨느냐? 다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이 어떤 것인가를 알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영을 우리에게 주셨다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의 영이 사는 것이 먼저에요.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 영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살게 될 때 그때부터 영적인 세계와 영적인 비밀과 영적인 축복을 알게 되고, 그 영적인 축복을 알면 알수록, 누리면 누릴수록 그 가운데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모든 불신앙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들이 완전히 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광야 길을 걸어가는 동안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먹을 것, 마실 것, 입을 것이 없어서 망한 게 아니에요. 하나님께서 먹을 것 없을 때 먹을 것 주었잖아요? 마실 것 없을 때 마실 것 주었잖아요? 그것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이 실패한 게 아닙니다. 왜 실패했느냐? 불신앙 때문에. 그 불신앙이 왜 일어나느냐? 영이 죽어서 그 영이 세상에 지배하는 악한 사탄에 지배 당할 때에 결국은 불신앙이 나올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 이 자리에 앉은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자연적으로 일어나는 불신앙의 역사들을 꺾을 수 있는, 정말로 올바른 영적인 축복을 바로 알고, 누릴 수 있는 그리스도의 영으로 여러분에게 충만하게 채워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근심하지 말아야 될 4가지 이유
두 번째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승리의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근심하지 말아야 되는데, 여러분 승리의 축복을 누릴 존재로 부르심을 알면 근심하지 않을 수밖에 없는 것이죠. 그러면 근심하지 말아야 될 이유 4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서, 요한복음 14장을 통해서.
먼저는 첫 번째로 오늘 본문에 보면은 성삼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심을 말씀하고 있어요.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근심하지 말라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먼저 1절에 한번 보세요.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하나님을 믿으니 그렇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 하나님은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 하나님이 바로 우리의 아버지이시고, 우리는 그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요한복음1:12절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를 주었다.”,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이 주신 응답을 받고, 하나님이 책임지시는 신분이 하나님의 자녀란 말이에요. 여러분 신분 놓치지 마세요. 여러분은 하나님으로부터 주시는 응답을 받을 신분입니다.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이 여러분 모든 삶을 책임지시고, 인도해 나가시는 신분입니다.
그래서 이사야40:28-29절에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이는”,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고, 땅 끝까지 창조주이시다 라는 사실을 말하고 있죠. 그러면서 “피곤하지 않으시며 곤비하지 않으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한없는 지혜로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말씀하면서 그 하나님은 피곤한 자에게 능력을 주시고, 무능한 자에게 뭐요? 힘을 더하시나니, 다시 말하면 우리가 무능하고, 연약하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능력과 힘과 지혜로서 우리를 보호해 나가시겠다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어마어마한 축복을 받은 존재가 뭐냐? 저와 여러분이에요.
요한복음10:29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들을 주신 내 아버지는 만물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하나님이 책임지시는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여러분 근심하고 염려할 신분이 아니다 라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믿으라 했어요. 왜 근심하지 말아야 하느냐? 하나님 믿는다면은 근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입니다. 그리고 1절에 계속해서 이야기하죠. “또 나를 믿으라.”, 여기 나는 누구입니까? 예수 그리스도, 성부 하나님, 성자 예수님, 나를 믿으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 때문에 우리는 근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말씀했죠. 왜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니 근심하지 말아야 되느냐? 그 예수 그리스도가 어떤 분이시기 때문에? 요한복음14:6절입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내가 곧 길이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을 떠난 인생, 모든 인생은 재앙 가운데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 어떤 것으로 인간은 하나님을 만날 수가 없어요. 시대에 많은 영웅들도 일어났고요, 많은 훌륭한 사람도 일어났지만은 그 어느누구도 하나님 만나는 길이 되지는 못했어요. 훌륭하고 좋다고 하는 종교들도 있었지만, 그 훌륭하고 좋다고 하는 종교들도 하나님 만나는 길이 될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친히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위해서 피 흘려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로 나갈 수 있는 길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열어놓으신 것입니다. 참 선지자이신 그리스도, 내가 곧 길이다 했어요. 또 진리다 했습니다, 예수님이 진리라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이 땅에서 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세상에 없어요. 죄로 말미암아 저주와 재앙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는데, 그 죄를 해결할 수 있는 진리는 이 땅에 없어요. 오직 그리스도만이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나와 여러분의 모든 죄를 십자가에서 다 이루신 것입니다. 그래서 그 죄의 문제를 참 제사장으로 완전히 끝내신 진리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인생들은 악한 사탄의 손에 붙잡혀서 사망 가운데 살아갑니다. 여러분 사망의 권세를 잡은 자, 히브리서 2장에 보면 마귀라 했어요. 그래서 모든 사람들이 죽기를 무서워한다 했어요. 그 사망의 권세에 잡혀가지고, 그런데 그 사망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우리에게 참된 생명을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사망의 권세 잡은 자 사탄을 완전히 깨뜨려 버리시고,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신 참된 왕이신 그리스도, 그분을 믿기 때문에 우리는 근심하지 말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우리에게 있는 운명, 우리는 운명에서 빠져나왔어요. 사탄의 권세에서 완전히 우리는 해방 받았습니다. 그래서 요한일서3:8절에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함이라.”, 말씀했습니다. 로마서8:1-2절에 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그런즉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에게 주어진 이 엄청난 하나님의 자녀 된 축복, 그래서 이 사실을 알면 알수록 우리는 염려할 수 없어요. 그런데 우리가 왜 속느냐? 염려를 주께 맡겨야 되는데 맡기지 않고 내가 챙기려고 하니까, 베드로전서5:7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 염려를 주께 맡기라 주께서 너희를 돌보심이라.”, 주의 돌보심을 누릴 수 있는 길이 뭐냐? 여러분 갖고 있는 염려들을 여러분 뭐라고 좋다고 그걸 갖고 있습니까? 갖고 있는 근심거리들을 뭐 좋다고 그걸 갖고 있습니까? 주께 맡기시기를 바랍니다. 그때 주의 돌보심을 깨닫게 됩니다. ‘아, 주님이 나의 염려와 근심 이런 부분들을 가지고, 내가 걱정하고 살았는데 아니다. 주님께서 나를 인도해 나가시는구나!’, 깨닫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성령이 함께하기 때문에 우리는 근심하지 말 것을 말씀했습니다. 오늘 요한복음14:16-17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성부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에, 성자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하시기 때문에, 오늘 본문에 성령 하나님이 우리 속에 우리와 함께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염려하지 말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령 하나님이 우리 안에서 말씀을 통해서 우리를 인도해 나가십니다.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역사해 나가십니다.
그래서 무엇보다도 성령인도 받는 가장 중요한 방법 중의 방법이 있다면 지금 매 주마다 우리가 성령의 인도, 진리의 성령이라는 포커스를 두고, 말씀을 정리해 가고 있습니다마는 어떻게 하면 성령의 인도받느냐? 여러분 중요한 것은 말씀이 여러분 마음에 담기는 것, 그게 성령의 인도받는 거에요. 하나님은 처음부터 시작하신 것이 말씀을 통해서 시작하셨어요, 모든 시작을 말씀을 통해서 시작하셨어요. 그래서 천지만물을 창조하실 때도 “빛이 있으라.”, 말씀을 통해서 시작하셨죠.
노아에게 나타났습니다. 내가 비를 내릴 것이다. 그래서 방주를 만들어라, 배를 만들어라, 말씀을 주셨어요. 말씀으로 시작하시고, 나중에 비가 내리고 방주 만들어서 노아는 그 속에서 구원받게 되었죠. 요셉에게도 말했습니다. 7년 풍년이 들 것이고, 7년 흉년이 들 것이다. 이미 요셉에게 말씀하셨어요. 그 말씀을 가지고 요셉은 미리 준비한 겁니다. 아브라함에게도 마찬가지고, 모든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일하는 방법이 무엇을 통해서 일한다고요? 말씀을 통해서 일한다 라는 것.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방법이 뭐냐? 내 안에 말씀이 담겨지면은 그때부터 성령께서 역사하게 되어 있어요.
지금 우리의 시대가 어떻습니까? 여러분 어떤 시대라고 합니까? 말씀이 없는 시대에요, 말씀과 멀어진 시대에요. 그래도 결국은 말씀을 놓쳐버린 바울 그 시대에 배를 타고 가는 그 현장에 유라굴로 강풍이 일어났던 것처럼 어떤 면에서 말씀을 놓쳐버렸기 때문에 이 시대에 강풍들이 우리 현장에 일어날 수밖에 없어요. 구약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내 백성이 말씀이 없음으로 말미암아 방자히 행하게 된다.”, 했어요. “묵시가 없음으로 말미암아 방자히 행하게 된다.”, 했어요.
여러분 말씀을 놓치면 결국은 우리 인생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하나님의 역사를 누리지 못하고, 방황하는 인생이 되어집니다. 그래서 말씀이 우리 마음에 담겨야 되는데 이미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을 주셨어요. 그 근본 말씀이 뭐냐?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말씀을 우리에게 주셨어요. 그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께서 그 붙잡은 자에게 어떻게 할 것인가도 말씀했습니다. 그 말씀을 붙잡은 자를 하나님은 237 나라에 세우겠다, 치유의 증인으로 쓰시겠다, 서밋의 자리를 세우시겠다, 이미 말씀을 주셨어요.
그러면 우리는 당연히 그 속에 우리 인생이 있어야 돼요. 그게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성령의 인도받는 귀중한 방법입니다. 그 말씀 속에 우리의 인생이 있게 되면은 어느 현장에 들어가든지 간에 근심이 아니라 오히려 그 현장을 정복하는 축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이, 성삼위 하나님이 내 안에, 우리의 몸과 생각과 마음과 영혼, 모든 것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그 속에 들어갈 때에 근심된 일이 많은 세상, 곤고한 일이 많은 세상, 정말로 죽을 일만 우리 앞에 놓여 있는 세상 속에서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참된 평안 가운데 넉넉히 승리의 길을 걸어가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왜 근심하지 말아야 되느냐? 또 오늘 중요한 말씀이 나와요. 요한복음14:2-3절에 보면 내가 너희를 위해서 뭐요? 처소를 예비하러 간다. 여러분 우리의 배경이 뭡니까? 우리가 이 땅에 발을 디디고 살아가고 있지만은, 우리는 하늘에 속한 자입니다. 믿습니까? 그래서 베드로전서2:9절에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하늘에 속한 자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을 받으며 살아갑니다. 에베소서1:3절에 찬송하리로다. 왜 우리를 구원하시고 불렀느냐?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주시기 위해서 우리를 부르셨다 말씀했어요. 우리가 누릴 복은 이 땅의 복이 아니에요. 하늘의 신령한 복을 받아서 이 땅을 살리는 복을 우리에게 받은 겁니다.
그래서 우리의 배경을 보좌의 배경 가지고,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해 주시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간다 했어요. 빌립보서3:20절에 바울이 이야기했습니다.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여러분의 배경은 보좌입니다. 우리의 축복은 보좌로부터 주어지는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을 가지고, 이 땅을 살리는 축복을 누리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절대적인 미션을 주었죠. 그게 뭡니까? 그 보좌의 축복 배경 가지고, 흑암 가운데 빠진 세상을 살리라는 겁니다. 그게 우리에게 주신 미션이에요.
마태복음12:28절에 하나님의 성령께서 임하시게 되면은 귀신이 결박 되어지고, 거기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된다 말씀 했어요.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우리에게 주신 권세요, 우리에게 주신 미션입니다. 성령을 힘입어서 귀신을 쫓아내고, 거기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이 보좌의 역사들을 현장에 이루는 그 엄청난 미션들을 보좌의 배경을 가진 저와 여러분에게 주셨다는 사실이에요. 그래서 우리가 근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유들 성삼위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고, 보좌의 능력과 그 배경 가지고 오늘도 나를 지키시고, 보호하시기 때문에.
말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그렇다면 근심하지 않고, 모든 걸 누리는 비밀이 뭔가? 단순히 그냥 근심하지 말아야 된다? 그 말이 아니고, 오히려 우리는 근심하지 않고, 누려야 합니다. 그 방법이 뭐냐? 똑같은 말씀입니다. 말씀의 망대를 여러분 안에 만들어 가세요. 그게 근심하지 않고, 누리는 방법이에요. 말씀의 망대,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을 걸어갈 때에 한 번도 가보지 않은 땅입니다. 그런데 그들이 요단을 건너고, 여리고를 무너뜨렸습니다. 어떻게 그러한 일이 가능했어요? 어떻게 가능했습니까? 바로 언약의 말씀을 가지고, 앞세워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길을 갔어요. 그러니까 거기에 요단이 갈라지고, 여리고가 무너지는 응답의 역사가 일어났어요.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안에 말씀의 망대가 만들어지는 만큼 여러분 인생의 모든 광야길에서 기적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그냥 단순히 근심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모든 문제를 누리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여러분 안에 말씀의 망대를, 여러분 말씀이 내게 성취 안 되어진다? 가만히 계세요. 우리가 일하려고 하지 마시고요. 모두가 일하려고 하기 때문에 뭔가 내게 자리가 주어지지 않으면은 어떤 면에서 우리가 낙심하고, 시험 들고 해요. 중요한 것은 일 이전에 말씀의 성취를 보고 가야 되는 겁니다.
말씀의 성취 따라 움직이면은 여러분 나의 부족함도, 나의 모자람도 다 살아나요. 말씀의 성취를 따라가는 데는 어떤 면에서 아무 조건도 필요 없습니다. 아무 조건도 필요 없게 돼요, 말씀의 성취를 따라가는 삶이 되면. 그래서 여러분 날마다 말씀의 성취를 찾아내야 돼요. 강단 말씀을 들을 때도 말씀의 성취를 찾아내야 돼요. 그러면 여러분 아무 조건도 필요 없고, 오히려 여러분 부족하고 모자람이 있습니까? 그 모든 것들이 살아난다니까요? 어떤 일로? 사람을 살리는 일로 살아나요. 그래서 먼저 여러분 마음 안에 말씀의 망대가 만들어지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두 번째입니다. 어떻게 누리느냐? 기도의 망대가 만들어져야 합니다. 오늘 본문 13-14절에 말씀하고 있죠. “너희가 내 이름으로 구하면 내가 무엇인지 행하겠다.”, 여러분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면서 기도의 망대가 여러분에게 만들어져야 돼요. 반드시 기도하면 응답하시겠다 말씀 했어요. 그렇다면 우리가 무엇을 가지고 기도하느냐? 망대, 여정, 이정표, 분명한 복음 안에서 주어지는 기도제목들을 주셨잖아요? 그것 가지고, 주님이 주신 것 가지고 기도하는 겁니다. 그러면 주님이 주신 응답들을 받게 되어지면서 내 안에 기도의 망대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마지막 세 번째입니다. 어떻게 누리느냐? 증인의 망대를 세워나가야 합니다. 오늘 본문 12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도 그도 할 것이요.”, 우리가 미래에 확실한 답이 있습니다. 내가 아는 일을 그도 할 것이다 했어요, 미래의 확실한 보장입니다. 그러면서 뭐라고 했습니까? 또한 그보다 뭐요?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다시 말해서 예수님이 하신 일들을 하게 될 것이고,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들을 우리에게 위임하셨다는 말이죠. 베드로전서2:9절에 있는 말씀처럼. 그런데 거기에서 끝나는 게 아닙니다. 그보다 뭐요? 큰 일도 한다. 세계복음화의 증인으로 저와 여러분을 237 나라, 5천 종족을 살리는 증인으로 저와 여러분을 세우시겠다 말씀하신 것입니다.
말씀의 망대, 기도의 망대, 증인의 망대 여러분 안에 만들어감으로 말미암아 이 한 시대 속에서 승리하며, 흔들리지 않는 제자들로 모든 현장을 살리는 귀한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승리의 축복을 누릴 전도제자의 기도
1. 육신적인 것을 통하여 영적세계와 축복을 놓치게 하는 사탄의 속임수에 속지 않게 하옵소서.
2. 성삼위 하나님이 내 안에, 내 마음, 생각, 영혼, 몸, 모든 것을 사로잡아 주옵소서.
3. 내 안에 말씀, 기도, 증인의 망대가 세워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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