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찰회

영적 서밋과 영원한 응답
2024-03-25 11:20:47
관리자
조회수   74

유튜브

저화질

다운

MP3

녹취

요약

20240325 권찰회 (설교: 신봉준 목사)
영적 서밋과 영원한 응답
(마태복음 26:40)

40 제자들에게 오사 그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간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

서론> 영적 서밋(행1:3)
▶ 오늘 ‘영적 서밋과 영원한 응답’입니다. 우리가 영적 서밋에 서게 되면 영원한 응답을 누리게 되죠. 그러면 서론에서 영적 서밋의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 두 가지입니다. 조금 우리 참고하고, 실제적인 이 부분들이 내게서 정리 되어지면 우리가 영적 서밋의 응답을 받게 됩니다.

▶ 우리가 이미 메시지는 여러분 아시잖아요? 영적 서밋, 기능 서밋, 문화 서밋인데 영적 서밋의 축복을 누리면 오늘 서론에 나옵니다마는 기능 서밋과 문화 서밋은 따라오는 거에요. 그리고 영적 서밋의 축복을 놓쳐버리고, 누리지 못하고, 기능 서밋, 문화 서밋이 먼저 되어버리면 결국은 열심히 살아가는데 세상에, 사탄의 심부름을 하게 된다 라는 것.

1. 바꿀 것(King Pin) - 본질X
▶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저와 여러분의 영적 서밋이 되어야 되는데 이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먼저 첫 번째로 예수님께서 공생애 3년 동안에 바꿀 것을 이야기를 했어요. 여러분이 어떻게 보실지 모르지만은 사도행전1:3절, 감람산에서 예수님께서 집중해서 40일 동안에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셨다 했습니다.

▶ 그런데 늘 우리가 계속해서 말씀을 읽고, 또 보고, 이 메시지를 계속 접하고 있어서 그렇지 그 당시에 제자들의 모습으로 돌아가면 새로운 메시지입니다. 감람산의 메시지는 이해되십니까? 우리는 늘 여기에 익숙해 있어요, 말씀에.

▶ 그런데 그 당시 제자들에게서 돌아가 보면은 감람산에서 40일 동안 집중해서 말씀하신 부분들은 새로운 메시지에요. 그래서 새로운 믿음의 눈으로 봐야 되는 부분들이에요. 이게 이해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그 이전에는 뭐냐? 감람산 사건 이전에는 뭐냐? 계속해서 다른 것이 아닙니다. 제자들에게 있어서 바꾸어야 될 것을 계속해서 말씀하셨어요.

▶ 지금 우리가 마태복음16:16절, 주는 그리스도시요. 다락방 운동 시작한 그 시작의 성경 구절이 주는 그리스도이시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그것으로 시작해서 237, 5천 종족까지 지금 나왔습니다. 그것은 지금 응답이 움직여 가고 있다는 말이죠. 그렇잖아요? 응답이 자꾸 발전되잖아요. 여러분 그렇잖아요? 응답도 발전되고, 메시지도 계속 발전되게 되어 있어요.

▶ 그래서 지금 어떤 면에서 주는 그리스도이시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걸 붙잡은 다락방에서 시작했던 것이 세 가지 뜰까지, 금, 토, 일 시대까지, 그건 뭐냐? 응답이 그렇게 발전되어 가고, 응답이 움직여 가고 있다 라는 거에요.

▶ 그런 가운데서 사실 그 축복의 중심이 뭐냐? 감람산 사건이거든요? 이 감람산 사건은 이전에 있었던 메시지가 아니라 새로운 메시지였어요. 그리고 새로운 시작의 메시지이기 때문에 새로운 믿음으로 보여져야 우리가 새로운 결단들이 이루어지게 되어 있어요.

(1)산상수훈(마태복음 5장 - 7장)
▶ 그러면은 바꿀 것을 이야기했는데 여러분 잘 아십니다. 산상수훈 마태복음 5장에서 7장까지죠.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산으로 부르셔서 강의를 하셨다고 해서, 말씀을 선포하셨다고 해서 산상수훈이라고 하는데 여기는 기존의 제자들이 갖고 있던 그 생각들 그게 아니다 라는 것.

▶ 진짜 뭔가 높은 사람에게 잘 보여서 한 자리를 차지하는 그게 복이냐? 그게 복이 아니라는 것. 그래서 오히려 가난한 자가 복이 있고, 애통하는 자가 복이 있다 라는 것, 그걸 말했잖아요? 그 당시에 유대인들이나 그 당시에 바리새인들이 로마 속국 상황입니다.

▶ 어떻게 한 자리 하는 것이, 뭔가 높은 자리에 올라가는 것이 복인 줄 알았는데 예수님께서는 그게 아니다 라는 것. 가난한 자가 복이고, 심령이 가난한 자가 복이고, 애통하는 자가 복이다 라는 복에 대한 생각들을 완전히 바꾸었어요.

▶ 그러면서 기도도 뭐든지 뭘 달라고 기도하는 것 아닙니까? 우리의 기도도 그렇잖아요? 뭔가 달라고 기도하는데 그 기도가 아니라 이미 우리에게 모든 것 다 주어졌으니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도록 기도하라는 것,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도록 기도하는 것, 그 모든 다른 것들은 사실은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다 이야기 했어요. 주기도문을 가리키면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도록 기도, 그게 마태복음6:9절에 나오는 말씀 아닙니까?

▶ 그러면서 예배를 드림에도 불구하고, 예배가 예배 될 수 없는 것은 형제에 대한 비판하는 마음들, 그 비판하는 마음이 내 안에 있는 들보는 못 보고, 남의 눈에 있는 티는 보고, 그것을 보면서 비판하는 거에요. 그러니까 예배가 될 수 있느냐? 그러니까 먼저 형제와 화목하고 와서 예배를 드리라 했어요. 하나같이 전부 다 바꿀 것을 이야기를 했어요. 이것 때문에 뭐냐? 본질을 놓쳐버려요.

(2)마태복음 13장 천국 비유(겨자씨, 누룩, 어부, 보화)
▶ 그리고 마태복음 13장에 천국 비유에 대한 부분이 나오죠. 여기에 겨자씨 비유가 있고, 누룩 비유가 있고, 또 고기 잡는 어부 비유가 있고, 많은 비유가 있습니다. 감추인 보화 비유도 있고요, 많은 비유가 있는데요.

▶ 이것은 어떤 면에서 여러분 정말로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은 작은 생명이 겨자씨 안에 있으니까 그게 땅에 뿌리를 내리고, 그게 나무가 되고, 그게 가지가 되어지고, 거기에 많은 새들이 깃들이게 된다 라는 것, 아무것도 아닌 것들을 여러분 대수롭게 여기는데 그게 아니다 라는 것, 전부 다 생각들을 바꾼 거에요 사실은.

▶ 누룩, 가루 서 말 속에 들어가 있는 누룩이 결국 모든 것을 부풀게 하는 것처럼, 보이지 않는 것인데,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데 시시한 것처럼 보이지만은 그게 아니라는 것, 모든 것들을 바꿔준 거에요.

▶ 그 당시에 사람들에게는 대단한 자리, 또 뭔가 이루어진 것, 뭔가 큰 것, 그게 응답으로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다 라는 것. 작은 생명의 역사가 있으니까 그 겨자씨가 땅에 뿌리를 내리니까 그게 나무가 되고, 거기에 많은 사람이 깃들이게 된다 라는 부분을 이야기 하고 있어요.

(3)마16:16(마16:13)
▶ 마태복음16:16절,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고백을 어디서 예수님께서 베드로를 통해서 받아냈느냐? 13절에 뭐라고 했습니까? 가이사랴 빌립보, 이미 가이사 황제와 빌립보 총독이 정치적으로 결탁되어서 의도적으로 만들어진 도시가 가이사랴 빌립보입니다.

▶ 거기에서 중요한 신앙의 고백을 받아냈어요. 무슨 말인 줄 압니까? 그 속에서 진정한 세상의 그 모든 것들 속에서, 정말로 모든 것 속에서 올바른 신앙 고백을 예수님께서 베드로를 통해서 걷혀냈는데 거의 가이사랴 빌립보 거기에서 그리스도의 고백을 받아낸 그 이유를 아셔야 합니다. 바꿀 것을 이야기 했어요.

(4)마17:1-9, 엘리야, 모세
▶ 이러면서도 고백해 놓고도 마태복음17:1-9절에 보면 여러분 잘 아시듯이 베드로가 뭐라고 했습니까? 엘리야, 모세, 이를 위해서 내가 집 짓겠다 했어요. 그리스도면 끝인데 이렇게 그리스도 고백해 놓고도 아직까지도 엘리야, 모세가 남아 있어요. 이 바꿀 것을 이야기한 거에요.

(5)마태복음 18장, 자리
▶ 그리고 마태복음 18장에 보면 제자들의 관심입니다. 자리, 누가 높은 자리를 차지할 것인가? 이 바꿀 것, 전부 다 어떤 면에서 이 모든 것들 때문에 진짜 중요한 바꿀 것을 바꾸지 못해서 본질을 놓친다 라는 거에요.

▶ 어떤 면에서 이게 바리새인과 유대인들의 제자들의 모습뿐이겠습니까? 우리의 모습이에요. 우리는 본질로 돌아가야 되는데 전부 다 우리 안에 본질을 누리지 못하게 하는, 본질을 본질 되지 못하게 하는 바꿀 것들이 내 안에 너무 많아요. 실제로 어떤 면에서 우리 안에 복음을 복음 되지 못하게 하는 킹핀들이 우리 안에 있다는 것, 이 킹핀들이.

▶ 여러분 사실은 교회 안에 이런저런 많은 사람들 상관없습니다. 왜냐? 그게 상관없어서 상관없는 게 아니라 겉에 신경 쓰다 보면은 본질을 놓쳐버릴 수 있어요. 어떤 경우 목사에게 이렇게 함부로 말하는 성도들도 있을 수 있잖아요? 그것도 상관없어요. 그것 때문에 우리는 본질을 놓칠 이유는 없어요.

▶ 더 심한 말로 하면요, 우리교회는 안 그렇지만은 목사에게 대드는 사람이 있다? 그것도 상관없어요. 그런 사람이 있을 수 있겠죠 교회 안에. 그런데 그것 때문에 중요한 것은 본질을 놓쳐버린다 라는 것. 바꿀 것을 바꾸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뭐냐? 본질을 못 보게 된다는 것.

(6)안식일
▶ 그리고 또 성경에 보면 안식일에 예수님께서 병자를 고치셨습니다. 그래서 그 병자에게 네가 있는 그 앉은 자리를 들고 가라 했어요. 그런데 유대인들이 시비 건 게 뭡니까? 아니 안식일에 어떻게 그걸 들고 가라 하느냐? 그걸 시비 걸었다니까요.

▶ 그런데 보세요, 제가 이 부분을 설명 드리는 이유는 뭐냐 하면 우리 교회들 안에 이게 유대인들이 갖고 있었던 생각인데 유대교적인 영향들이 너무 많아요. 이게 바꾸어져야 되는데 교회 안에, 이게 복음을 복음 되지 못하게, 누리지 못하게 하는 부분들이거든요? 기독교 안에 유대교의 영향이 너무 많다 라는 거에요. 안식일을 그러면 자리를 들고 가는 그게 유대인들은 그게 일하게 하는 것이다 라고 이야기해요.

(7)간음한 여인
▶ 그리고 보세요. 일곱 번째로 간음하고 붙잡힌 여인이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 간음한 여인이 예수님 앞에 나왔을 때에 사실은 나도 너를 정죄치 아니하노니 이 말씀을 하시면서 그 여인에게 참된 자유를 선포하잖아요? 그런데 유대인들의 눈으로 보면 돌로 쳐 죽일 사람들입니다. 현장에서 간음하다 붙잡힌 여인은 돌로 쳐 죽여야 하는 사람이에요.

▶ 그런데 예수님은 이 사람의 진짜 영혼을 본 거에요. 정말 그리스도가 필요한 그 영혼을 본 거에요.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우리도 모르게 교회 안에 복음이 복음되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이 속에 거의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 영향받고, 이런 기준으로 생각하고, 판단하고 있다 라는 것. 그러니까 영적 서밋에 이를 수가 없는 거에요 사실은.

(8)성전세
▶ 성전세 내는 것 때문에 싸웠잖아요? 사실 여기에는 안나스와 가야바 중요한 결탁된 장인과 그 사위의 관계 속에서 그 자리에서 뭔가 파고들려고 하니까 결국은 반대할 수밖에요.

(9)성전 청소
▶ 그리고 또 성전을 청소한 부분들, 이 모든 부분들이 한마디로 말하면 전부 다 예수님은 공생애 3년 동안에 하신 것이 뭐냐? 바꿀 것을 이야기했다 라는 것. 왜냐? 그래야 본질을 붙잡을 수 있기 때문에, 바꿀 것을 그대로 갖고 있기 때문에 본질을 놓쳐버린다 라는 것.

▶ 여러분 교회가 정말로 본질을 놓치면 안 돼요. 이런저런 많은 일들이 있을 수 있어요. 그런데 그냥 일들을 알면서도 왜 허용하느냐? 본질을 놓치지 않게 하기 위해서.

(10)행11:1-18, 행11:19-30
▶ 가장 쉽게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이죠. 사도행전11:1-18절, 사도행전 10장의 고넬료 집에 들어가서 베드로가 함께 음식 먹고, 세례 준 것을 놓고 유대인들이 뭐라 했습니까? 어떻게 할례받은 자가 무할례자의 집에 들어가서, 그 말 자체가 하나님 계획과 안 맞는 것이죠.

▶ 아니 복음으로 시작된 예루살렘 교회입니다. 그런데 이들에게도 아직까지도 뭐냐? 어떻게 할례자, 무할례자, 이방인 우리는 선민이라는 사상 아닙니까? 이게 이 속에 뼛속 깊이 각인되어 있는 거에요 사실은. 이게 바뀌어져야 되는데 바뀌어지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결국은 11:19-30절에 어떤 면에서 선교의 역사를 안디옥교회로 하나님께서 촛대를 옮기신 사건을 보게 돼요.

▶ 우리 안에 정말로 바꿀 것을 바꾸어 나가야 뭐냐? 본질을 보게 됩니다. 왜 본질을 놓치느냐? 본질을 볼 수 없는 내 안에 더덕더덕 붙어 있는 유대교적인 영향들이 교회 안에 깊숙히, 기독교는 그리스도에 빠져야 합니다. 유대교에 빠지면 안 돼요.

▶ 그런데 한국교회도 마찬가지고, 세계 교회도 마찬가지고, 제가 이런 말씀을 드려서 어떻게 볼지 모르지만은 거의 유대교에 빠져 있어요. 그렇잖아요? 기독교는 그리스도에 빠져야지 유대교에 빠지면 안 돼요. 그런데 유대교의 역사들을 그대로, 유대교의 영향들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라는 사실. 그런데 예수님께서 공생애 때 뭐냐? 이 모든 것들을 하나하나 바꾸는 작업들을 하셨어요.

2. 7, 7, 7 각인(망대, 여정, 이정표) - 사명, 24(집중), 25(응답 - 하나님의 나라), 영원(작품)
▶ 두 번째입니다. 영적 서밋의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바꿀 것을 바꾸어야 되는데 이 일을 위해서 여러분 지금 계속해서 우리가 말씀 받고 있는 7, 7, 7에 대한 부분들, 이게 각인되도록 해야 합니다. 이걸 그냥 보지 마시고, 정말로 감람산에서부터 시작된 망대와 여정과 이정표에 대한 부분들인데 이 부분을 놓고 각인 되어지도록.

▶ 그러면 오는 응답이 뭐냐? 나도 모르게 어느 날 보면 영적 서밋에 딱 서 있어요. 이거는 사명입니다. 우리 자신들이 7, 7, 7의 응답 속에 들어가야 되고, 이게 우리에게 각인되어야 되고, 우리 구역 모든 식구들이 사실 7, 7, 7, 어떤 면에서 이 부분을 놓고, 정말로 하나하나 자기 것으로 누릴 수 있는 각인이란 무엇입니까? 뭔가 꽂히는 것이죠. 자기 것으로 누릴 수 있는 그 부분이 되어야 합니다. 이게 24, 25, 영원이 되어야 합니다. 24는 집중하는 것이죠 여기에.

▶ 그러면은 결국 오는 응답이 하나님의 나라의 응답이 이루어지고요. 거기에 결국은 작품이 만들어지는데 어느 날 보면 영적 서밋의 응답에 딱 서게 돼요. 이게 간단한 것 같지만 여러분 거의 이 부분에 다 빠져 있어요. 그래서 기독교 유대교의 영향 속에 있어요 사실은. 못 벗어나고 있어요.

▶ 그래서 예수님께서 집중해서 이 부분을 바꾸어 나가는데 사도행전1:3절에 이 일을 놓고 보면 새로운 메시지였어요 사실은. 하나님의 나라, 집중해서 40일 동안에 하나님의 나라의 일을 말씀하셨다, 새로운 메시지였어요. 그래서 이 부분을 우리가 바꾸기 위해서는 7, 7, 7의 각인들이 우리 안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망대, 여정, 이정표를 놓고 계속해서 우리의 것으로 누릴 수 있어야 합니다. 

본론> 영적 서밋, 기능 서밋, 문화 서밋
▶ 이렇게 될 때 나도 모르게 오는 응답이 뭐냐? 결국은 영적 서밋에 서게 되는데 먼저 첫 번째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면요, 눈에 보이지 않는 것, 응답이 이루어지는데 그게 영적 서밋입니다. 진짜 7, 7, 7 각인 되어짐으로 이 본질을 본질로 누리지 못하게 하는 이 모든 것들을 깨뜨려 버리면 눈에 보이지 않는 응답이 내 안에 일어나요. 그게 영적 서밋이에요.

▶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이 별로 중요하다고 보지 않아요.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왜냐? 모든 사람은 지금 이 시대가 눈에 보이는 것만이 다인 줄 알고 살아가고 있는 시대이기 때문에 그렇잖아요? 눈에 보이는 것만이 다인 줄 알고,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살아가기 때문에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래서 사실은 이 부분을 아무도 하지 않아요.

▶ 제가 계속해서 말씀드리는 부분입니다. 시대가 가면 갈수록 성령의 인도 받는다? 그 말들을 우리 렘넌트들이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을까요? 성령의 인도받고, 성령의 역사, 성령의 능력을 체험한다? 그게 사실 다인데 그렇잖아요?

▶ 우리 신앙생활은 뭐냐? 성령의 인도 받는 거에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라면은 성령이 내 안에 거하시고, 나의 모든 걸음들을 성령께서 인도하시는데, 그 성령의 인도받는 것이 신앙생활인데 너무 눈에 보이는 것들이 다고, 내가 하면 된다 라는 생각이 있고, 내가 열심히 하고, 노력하고, 그게 기준되어 있기 때문에 그 중심에는, 그 근간에는, 그 밑뿌리에는 나라는 것이 중심되어 있기 때문에 성령의 인도 라는 것 안 믿어요. 영적 사실 안 믿어요, 눈에 안 보이는 것 안 믿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별 가치 없는 것으로 보여지죠.

▶ 그런데 진짜 중요한 것은 이것 아닙니까? 이것을 아는 자들이 한 시대를 이끌어갔어요. 그게 소수의 0.1%의 사람들을 시대, 시대마다 세워 가지고,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을 통해서 시대를 이끌어갔다 라는 것. 여러분 악한 사탄도 눈에 보이지 않는 이 0.1%의 사람들을 들어가지고, 이용해 가지고, 결국 흑암으로 끌고 갔어요 세상을.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중요한 거에요 사실은.

▶ 그러면 눈에 보이는 것이 나타나죠. 눈에 보이는 것이 나타나는데 이게 바로 기능 서밋입니다. 그러면은 결국은 작품이 되어지는데 증거 가지고, 증인으로 세워지는 작품이 딱 되어지는 것입니다. 

1. 눈에 보이지 않는 응답(영적 서밋)
▶ 영적 서밋, 뭘 하기 이전에 영적 서밋이에요. 그래서 우리 렘넌트들에게 정말로 금, 토, 일 시대를 통해서 먼저는 기도에 집중해서 달란트를 찾아내게 하고, 그리고 눈을 열도록 하는 겁니다. 어디에? 영적인 이 부분에 눈을 열도록 하는 것입니다.

1)창37:1-11, 요셉 - 세계복음화
▶ 여러분 잘 아시듯이 창세기37:1-11절에 이미 요셉은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가지고 있었어요. 영적 서밋입니다. 그리고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가지고 있으니까 모든 것이 응답이에요. 정말로 영적 서밋에 딱 서게 되면은 여러분 일어나는 모든 것들이 응답으로 누려져요. 노예로 가는 것도 응답이었고, 감옥에 가는 것도 응답이었어요. 세계복음화 언약을 갖고 있으니까.

2)출2:1-10, 요게벳 - 모세
▶ 출애굽기2:1-10절 요게벳, 이미 영적 서밋의 축복을 알고, 이 모세를 어디에? 왕궁에 집어넣었어요. 여러분 출애굽기 2장에도 보고, 히브리서 11장에도 보면은 모세에 대한 부분들이 나오죠. 그런데 성경 문맥에서 쫙 읽어보면 이 요게벳이 그냥 모세를 갈대아 상자에 담아가지고 내보낸 게 아니에요. ‘하나님이 어떻게 하시는가 보자.’ 라는 마음을 가지고, 이미 계획을 가지고 갈대아 상자에 담아가지고 내려보낸 사실을 보게 돼요.

▶ 무슨 말입니까? 어떤 면에서 이 모세가 왕궁에 들어가게 하는 이 일들을 요게벳이 하게 되었다는 것, 그러면서 언약을 심게 되죠. 나중에 왕궁에 들어가서 돈을 받고서 젖을 먹이면서 언약을 심게 되는 거에요.

3)삼상3:1-19, 한나 - 사무엘
▶ 사무엘상3:1-19절입니다. 거기에 보면 어린 사무엘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었는데 이미 여러분 사무엘의 말 한마디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였다. 기도의 비밀을 아는 한나를 통해서 기도의 비밀을 아는 사무엘이 세워졌어요.

▶ 그래서 그의 말 한마디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였다. 기도가 다 응답 되었다는 말이죠. 기도의 비밀을 아는 한나를 통해서 사무엘이 세워졌다는 것. 요게벳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모세를 왕궁에 보내고, 요셉은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갖고 있었어요. 형들은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죠.

4)시70:70-72, 다윗(목동)
▶ 그러면서 네 번째로 시편70:70-72절에 보면은 다윗은 어릴 때에 이미 목동으로 있으면서 영적 서밋의 축복을 누리고 있었어요.

5)왕하2:9-11, 엘리사(영감의 갑절 - 도단성 운동)
▶ 그리고 열왕기하2:9-11절에 보면은 엘리사가 스승 엘리야에게 영감의 갑절을 구한 사실을 보게 됩니다. 이 말은 그냥 영감의 갑절을 구한 것이 아닙니다. 이미 엘리사는 시대를 내다봤어요. 진짜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알았어요.

▶ 어떤 면에서 엘리야 스승에게 있는 그 시대, 그 스승이 활동했던 그 시대보다 더 악한 시대가 올 것을 알고, 내게 정말 필요한 것이 당신에게 있는 영감이 갑절이 내게 있어야 되겠다. 그래서 결국은 이 영감의 갑절을 구한 엘리사로 말미암아 도단성 운동이 일어나게 되죠.

6)단1:8-9
▶ 그리고 다니엘1:8-9절, 포로로 끌려가 있는 사람 중에 왕궁에서 자리를 잡고 있는 사람 다니엘, 왜 뜻을 정했느냐?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인가를 붙잡기 위해서 뜻을 정했어요. 이미 포로로 끌려간 사람들 가운데, 아이들 가운데 왕궁에서 자리를 잡고 있었어요, 관직을 갖고 있었어요. 그런 사람이 왜 뜻을 정했느냐? 사실은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일까? 그 부분을 붙잡기 위해서 뜻을 정했다 라는 것, 영적 서밋에 이미 서 있었어요 사실은.

▶ 그리고 이 다니엘을 통해서 결국은 뭡니까? 왕이 4명이 바뀌어졌는데 그 속에서도 여전히 다니엘은 영향을 줄 수밖에 없는 영적 서밋의 응답을 딱 누리고 있었어요. 우리 후대들이 이러한 축복 가운데 세워져야 돼요.

▶ 그 어떤 것에도 영향받지 않고 오히려 왕들을 상대해서 답을 줄 수 있는, 그래서 진짜 하나님의 말씀을 딱 붙잡고, 기도하는 가운데 ‘아, 이게 기도 응답이구나!’, 딱 그 순간을 체험하게 되면은 자기도 모르게 영적 서밋에 서게 돼요 사실은.

7)행1:1, 행1:3, 행1:8
▶ 그리고 사도행전1:1절, 1:3절, 1:8절, 가장 중요한 것이 그리스도 아는 자에게 이루어진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나라의 일이 이루어질 때 일어나는 것이 성령의 역사죠. 그리스도 아는 자에게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나라의 일이 이루어지는데 여러분 우리 안에 그리스도를 앎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안에 임하고 있어요.

▶ 우리를 통해서 일어나는 일이 뭐냐? 하나님 나라의 일이 이루어져요. 그 일이 이루어지는 거기에 역사하는 것이 뭐냐?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일어나요. 그래서 어떤 면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들이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가장 중요하고, 가장 필요한 부분들이 뭐냐? 하나님의 나라에요.

▶ 이 부분은 이미 그리스도도 들어가 있는 것이고, 성령의 충만함도 들어가 있는 거에요.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이 다스리는 것이 하나님의 나라죠. 그 하나님의 다스림으로 말미암아 일어나는 일이 하나님 나라의 일입니다.

▶ 그런데 그 하나님 나라의 일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뭐가 역사해야 됩니까? 성령의 역사가 있는 겁니다. 이 하나님의 나라, 이 모든 축복이 바로 영적 서밋, 눈에 보이지 않는 응답이에요. 그래서 사람들은 시시하게 봐요. 아닙니다, 이게 전부 다입니다 사실은.

▶ 그래서 우리도 영적 서밋의 축복을 누려야 되고, 우리 후대들, 우리 자녀들 반드시 영적 서밋의 축복을 누려야 합니다. 영적 서밋, 기능 서밋, 문화 서밋은 따라오는 것이고, 그 이전에 누려야 될 부분들이 뭐냐?

▶ 그래서 하나님이 주시는 힘 이 속에서 뭐냐? 공부할 수 있어야 돼요. 이 속에서 사업할 수 있어야 해요. 이미 하나님이 주시는 눈에 보이지 않는 힘, 이 힘 가지고 사업하고, 이 힘 가지고 아이들이 공부할 수 있어야 돼요. 그러면은 공부하지 말라 해도 이 힘 갖고 있으면 공부하게 됩니다.

▶ 여러분 자녀들한테 공부 안 시켜 봤습니까? 하라고 해도 안 돼요 사실은. 아니 할 수 있는 힘이 없는데요? 그러니까 작심 3일도 안 되죠. 왜? 할 수 있는 힘이 없어요. 그런데 이 힘이 딱 주어지면 아이들이 공부하지 말라 해도 이유도 알고, 목적도 알기 때문에 하게 되어 있어요 사실은.

▶ 업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 정말로 하나님이 주신 힘으로 사업을 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악한 사탄이 완전히 우리 현장에서 공격하고 있는 그 현장에 우리 사업하는 분들이 승리할 수 있습니까? 세상 타협하지 않고, 정말로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을 가지고 우리가 승리해야 되는데 세상 타협한다는 건 이미 세상에 심부름 하는 거에요 사실은. 그런데 거의 많은 성도들이, 많은 사업가들이, 이 업을 갖고 있는 사람들도 이 힘이 없이 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열심히 하는데 세상 심부름 하는 거에요 사실은.

2. 눈에 보이는 것(기능 서밋)
1)지금 내가 하는 일 - 응답
▶ 그러면 이때 오는 응답이 뭡니까? 진짜 이 영적인 힘을 딱 가지고 있으면은 지금 내가 하는 일이 응답으로 누려져요.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그 일이 응답으로 보여져요, 이 축복을 딱 누리면은. 

2)작은 것 - 최고(최선)
▶ 그리고 작은 것 같은데 아닙니다. 결국 그 작은 것을 통해서 하나님은 최고의 자리로 올리시는 거에요. 무엇을 놓치느냐? 지금 내가 하는 일에 대한 응답을 못 봐요 많은 경우.

▶ 제가 선교 현장에 가가지고 통역자 때문에 많이 좀 고민한 적이 있었습니다. 굳이 이렇게까지 통역자를 우리가 돈을 들이고 데리고 와야 되느냐? 뭔가 이제 통역자는 으레히 메시지만 통역하는 게 아니고, 식사하면서도 포럼 되어지니까 당연히 통역이 되어야 되잖아요?

▶ 그러면 통역자가 당연히 음식도 제대로 못 먹습니다, 맞습니다. 그런데 그런 걸 불평하는 거에요 이게. 도대체 진짜 사역자의 마인드를 가지고 이 통역을 해야 되는데 아니 실컷 메시지 통역했다고 해서 물론 피곤하겠죠. 그런데 식사 시간에 조금 포럼하기 위해서 이렇게 불러가지고 이렇게 하는데 같이 식사하면 자기는 식사 못한다고 불평하는 거에요.

▶ 그래서 참 왜 이렇게 많은 돈을 들여서 이렇게 이런 사람을 데려와서 우리가 통역 시켜야 되느냐? 이런 생각을 했는데 제 생각을 바꿨어요. ‘아, 지금 우리의 이 시간에 이 걸음이 하나님이 그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시간표다.’, 지금 이 시간에 그게 하나님의 시간표다 라는 것, 우리의 사역에 이게 지금 하나님의 시간표라는 것, 그러니까 마음에 평안이 딱 와요.

▶ 지금의 부분을 놓쳐요 사실은. 많은 부분들이 지금의 부분을 놓쳐요. 그런데 한번 생각해 보세요. 내게 안 좋은 일이 있다? ‘아, 내가 왜 이렇게 안 좋은 일을 당할까?’, 하나님이 지금 내가 겪어야 될 시간표구나! 생각하면은 그 안 좋은 일에 대한 생각이 달라져요.

▶ 그래서 이번 사역은 이런 것이 하나님의 시간표다. 그게 내 마음에 딱 들어오니까 뭔가 거기에 대한 불평이 사라지고, 원망이 사라져요. 이번 선교 사역에는 이렇게 되어지는 것이 이게 하나님의 시간표다! 라는 부분이 내 마음에 딱 들어오니까 여러분 이해를 하시겠습니까?

▶ 거의 지금의 시간표를 놓쳐요, 지금 보는 부분을 놓쳐요.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 그러면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응답으로 보여집니다. 그러면은 아무리 작은 일이라 할지라도 최선을 다하게 되어 있어요. 그렇잖아요?

▶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응답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그리고 앞으로도 지금 하고 있는 것들이 나중에 보면 전부 다 응답과 연결되는 겁니다. 못 보고 있을 뿐이지 여러분은 언약 가운데 있기 때문에 지금 하고 있는 모든 일들이, 크고 작은 일이 문제가 아니에요.

▶ 전부 다가 앞으로 전부 다 응답으로 나타날 겁니다. 그러면 지금 있는 모든 작은 일도, 작은 것도 작은 것이 아니라 나중에 보면 그것을 가지고, 하나님은 최고로 만들어요. 그렇다면 내게 지금 주어진 작은 것에 최선을 다하는 겁니다. 

▶ 저는 렘넌트 7명들이 누렸던 성공이 무엇인가? 성경을 보면서 깨달은 것이 뭐냐 하면 요셉은 노예로 시작해서 총리까지 올라갔어요. 그러면 노예로 시작한 그 시작의 걸음을 대충대충 했겠습니까? 지금 내게 주어진 응답으로 봤어요. 작은 것 같은 노예지만은 그런데 그 작은 것에 최선을 다한 요셉을 들어서 어디까지? 애굽에 총리까지 올리셨어요, 그게 성공입니다.

▶ 그런데 그 시각으로 모든 렘넌트를 보세요. 전부 다 작은 것 같은데 그 일에 언약 붙잡고, 최선을 다했는데 그 언약이 필요한 최고에까지, 최고의 자리까지 하나님은 그 한 사람, 한 사람을 세워 나간 겁니다. 그게 성경에 말하는 성공이에요.

3)오직, 유일성, 재창조
▶ 이렇게 되니까 결국 오직의 응답이 오는 것이죠. 지금 내가 하는 일이 응답으로 보여지고, 그러니까 작은 것에 최선을 다하는데 그러니까 그게 결국 최고를 이루는데 그러면 거기에 나에게 오는 것이 뭐냐? 오직이 발견됩니다. 이 사실이 믿어지니까 오직이 되는 거에요 사실은. 오직이 되는 거에요. 오직 다음에 오는 것이 유일성과 함께 재창조가 따라오는 것이죠. 

3. 작품(문화 서밋)
▶ 그러면 마지막 세 번째로 결국은 작품을 남기는 증거를 가진 문화 서밋이 되어지는 거에요.

1)못 하고, 못 가고 있구나
▶ 사실은 이 응답을 딱 받고 보면 아무도 못하고 있고, 못 가고 있구나! 이게 보여져요.

2)남은 자, 순례자의 길, 정복자
▶ 그래서 이 일을 위해서 하나님이 나를 남은 자로 부르시고, 결국 이 일 때문에 우리에게 힘을 주셔서 정말로 순례자의 길을 가게 하시고, 결국 하나님은 우리를 정복자로 세우시는구나! 이 부분들이 보여져요. 

3)237 나라
▶ 그래서 우리는 이 축복 가지고 뭐냐? 237 나라 살리는 것이구나! 이게 딱 작품으로 남겨지게 되어 있어요.

결론> 3서밋 - 망대
▶ 말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3서밋, 우리가 반드시 렘넌트들이 누려야 할 축복이고요. 우리 자신들도 누려야 할 축복입니다. 3서밋, 이것이 내 안에 망대로 딱 만들어지도록, 정말로 이 축복을 우리가 누려야 되는데 이를 위해서 서론 두 가지 이 부분을 정말 우리가 참고해서 말씀을 제대로 붙잡게 될 때 실제적인 영적 서밋, 기능 서밋, 문화 서밋의 축복을 우리 모두가 누리게 되고, 우리 후대들도 누리게 되어 있어요.

▶ 좀처럼 바꾸지 않아요. 사도행전 초대교회가 복음으로 시작했는데도 불구하고, 그 중심에 있는 것은 결국 유대인들이 갖고 있는 생각과 똑같은 생각을 갖고 있어요. 선민사상,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결국 촛대를 바꾸신 것이죠.

▶ 제가 지난주 여6 전도회 자체 수련회를 1박 2일로 했는데 제가 그 수련회를 이렇게 가서 함께 참여하면서 ‘아, 우리 전도회 마다 이런 수련회를 통해서 메시지를 정리하고, 기도하는 이런 부분들이 좀 같이 일어났으면 좋겠다.’ 라는 마음이 들더라고요.

▶ 너무나 좋았어요. 모르겠어요, 전부 다 좋은 아줌마들이 있어가지고 그런지 모르지만은 정말로 좋았어요. 제가 보니까 연세도 어느 정도 드신 분들인데 분위기가 다르더라고요. 그런데 또 많이 참석하셨더라고요. 너무나 좋았는데 무엇 때문에? 또 메시지가 통하니까 너무나 좋았어요.

▶ 그런데 그때 제가 전달했던 메시지가 우리 여6 전도회 여러분 만이라도 우리교회의 본질을 소통시키는 주역이 되어 달라고 주문했어요. 본질을 소통시키는 주역이 되어 달라. 그러면서 그 본질을 소통시키는 주역이 되기 위해서는 틀들을 깨뜨려 버려야 된다고 했어요.

▶ 그런데 틀들을 깨뜨려 버린다는 것은 말이 쉽죠, 안 됩니다, 절대 안 돼요. 왜냐? 이미 내게 내가 좋아하는 것으로 틀들이 딱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쉽게 안 깨뜨려져요. 그래서 틀들을 깨뜨리기 위해서는 뭡니까? 새것이 들어오면 안 돼요. 옛 틀을 깨뜨리기 위해서는 새것이 들어오면 돼요. 그렇잖아요 여러분?

▶ 그래서 제가 비유를 들었습니다. 흙탕물이 흙탕물이다. 그러면은 맑은 물을 위에서 내려보내면 시간 가면 결국은 밑에는 전부 다 맑아진다 했어요. 내가 안 깨어지고, 옛틀을 못 벗어버리는데 새것이 내 안에 들어오면 된다 했어요. 그러면 뭡니까? 새것이 뭐냐 라는 부분들을 말씀을 드렸고요. 그 부분 가지고 뭐냐? 우리는 본질을 소통시키는 주역이 되어 달라고 제가 6전도회 분들에게 말씀을 드렸어요.

▶ 그 모임이 참 좋더라고요. 제게는 우리 다른 전도회 기관도 이렇게 한 전도회가 못한다면 다른 전도회가 같이 연합해서라도 전도회 기관별로 자체 놀기도 놀고, 좀 시간도 가지고, 뭔가 이렇게 메시지 받고 또 정리하고, 포럼 하는 시간을 좀 가지면 좋지 않겠냐? 이런 마음이 들더라고요.

▶ 말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여러분 진짜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영적 서밋의 축복을 주셔서 모든 사람을 살리기를 원하세요. 그렇다면 7, 7, 7 각인되는 이 부분을 통해서 내 안에 바꿔야 될 부분들 바꿔 나감으로 진짜 여러분이 본질을 살려내는 우리 하나교회의 본질은 무엇인가를 여러분 잘 아시잖아요? 그 본질을 살려내는 그런 축복된 응답의 주역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도 모르게 우리 안에 바꿀 것이 너무나 많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우리는 바꾸지 않고, 그것을 좋아하고, 그것 기준으로 살아가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이여 우리를 영적 서밋에 세우셔서 우리를 쓰시기 위해서 부르셨사오니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오니 주께서 우리를 바꾸어 주시고, 정말로 7, 7, 7, 망대, 여정, 이정표를 각인시킴으로 말미암아 정말로 우리 안에 하나님께서 회복시키고자 하는 본질을 회복하는 귀한 축복된 응답이 있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영적 서밋에 서서 모든 현장들을 살리는 일에 쓰임 받는 우리 하나교회가 되게 하시고, 또 우리 권찰님들이 먼저 이 축복을 누림으로 우리 모든 구역들을 살려 나가는 사역들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댓글

댓글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번호 제목 본문 설교자 설교일
412 가이샤라 빌립보 - 율법주의와 그리스도 마16:14 신봉준 목사 2025-05-02
411 기도의 힘 속에서 나오는 전도운동 마16:14 김삼현 목사 2025-04-25
410 말씀의 힘 - 신비운동과 그리스도 마16:14 신봉준 목사 2025-04-18
409 가이샤라 빌립보 마16:14 신봉준 목사 2025-04-11
408 Holy Mason 롬16:27 신봉준 목사 2025-04-04
407 TCK House 롬16:25-27 박래휘 목사 2025-03-28
406 힐링하우스 롬16:25 신봉준 목사 2025-03-21
405 한명-교회와 현장이 살아난다 신봉준 목사 2025-02-28
404 한 팀이 세계를 살리게 된다 행6:1-7 신봉준 목사 2025-03-14
403 언약 잡은 한 교회가 지역을 살린다 행2:1-4 신봉준 목사 2025-03-07
402 최고의 것 - 소유 마16:20 신봉준 목사 2025-02-21
401 종강예배 계1:3 신봉준 목사 2024-12-09
400 여정 - 신앙의 발판(결단) 대상29:10-14, 롬11:36 신봉준 목사 2024-11-25
399 보좌의 캠프와 영원한 응답 행 2:1-4 신봉준 목사 2024-11-18
398 62가지 평생 응답과 영원한 응답 행1:4-8 신봉준 목사 2024-11-11
1 2 3 4 5 6 7 8 9 10 ... 28